김현철이 동아기획에서 서인기획과 월드뮤직으로 이적하고 발표한 야심찬 앨범이 바로 본작이다. 동안 그대안의 블루, 네온속으로 노을지다에서의 히트 넘버인 그대안의 블루,끝난건가요 그리고 정규 3집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에서는 김현철의 최대 히트곡인 달의 몰락을 통해 대중속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1995년은 이소라 1집의 프로듀서를 맡아 히트시킴과 동시에 가요에 재즈적 색채를 한 껏 입혔으며, 왜 그래가 담긴 4집에서는 팝과 재즈의 세련미를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나를,왜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히트와 함께 MBC 라디오 김현철의 디스크쇼, 전국투어 콘서트,4집의 곡들을 담은 Live 앨범 환장등으로 이어지는 행보는 초기 김현철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겨주지만, 우리는 한국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젊은 거장이자 음악감독,작편곡가, 프로듀서를 얻었다. 왜 그래? 라는 곡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당시 대중들의 듣는 귀가 탁월했음을 현재에도 부인 할 수 없을만큼의 세련됨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왜 그래? 라는 곡을 통해 대중은 브라스섹션을 제대로 맛본다. 당시 이승환의 4집 악녀탄생 그리고 먼저 시도 했었던 봄여름가을겨울도 있지만, 대중적인 히트와는 거리가 있었기에, 논외로 하였다. 왜 그래? 라는 곡이 히트 하지 않았다면,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나 이적,김동률(카니발)의 그땐 그랬지, 자화상의 어쩌란 말인지, 마이엔트메리의 골든 글러브, 불독맨션의 Destiny등 유려한 브라스 사운드의 향연의 시기는 늦어졌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걸 그 당시 해낸 게 김현철이다. 여담: 본 음원은 4집 CD에 수록된(정식으로 발매 된 ) 곡이지만, 김현철 4집 Tape에는 러닝 타임이 5분대인 제대로 된 왜 그래?를 만날 수 있다. (Tape 보유자분이 추출하여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좌파의 내로남불, 중국인과 조선족과 노조의 도움을 받은 좌파의 데모만 정당하다. 무기고를 털어 교도소를 습격하고 버스를 탈취해서 어린 군경을 밀어버려도 택시운전수의 증언만 있으면 민주화운동이다. 그렇게 강경하게 물불 안 가리고 덤비다가 누구 한 명 죽으면 열사라 칭하며 영웅을 만들고 국가에 목숨값을 흥정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는 와중에, 과거에 대한 향수가 심해지신 나머지 현재의 가요계가 퇴보했고 좋은 곡이 안 나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언제나 황금시대는 과거였습니다. 오늘 또한 미래의 누군가에겐 황금시대겠지요.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는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퇴보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수많은 예술가들이 그들의 생각을 표현하고있습니다. 이게 여러분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것 뿐이에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대중가수들의 나이는 언제나 20-30대이고, 주요 타겟 역시 20-30대이지만, 듣는 우리는 계속해서 나이를 먹으니까요. 안 맞을 수 밖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런 노래가 나오지 않는 것은 그런 노래들이 팔리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제작자들이 왜 아이돌 그룹에 열중하겠습니까. 요즘 젊은 층이 그 만큼 돈을 써주니까 차트에 상위권을 유지하잖아요. 많이 팔리잖아요. 여러분이 듣고싶어했던 음악들을 많이 팔아줬다면 그 흐름 또한 없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돈이 된다면 왜 안 만들겠어요. 제작자들은 어차피 다 장사꾼들인데 말이에요. 요컨대 현재의 흐름을 퇴보라고 칭하는 것은 약간은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그래 나쁜일 인거야? 나랑 눈도 맞추질 못해 지금 넌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왜그래 그렇게 어려워? 뭘 좀 먹으러 갈까? 일단 나갈까? 왜그래 뭘 하자는 거야?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유튜브 덕에
시간이 갈수록 재평가 되는구나....
내 추억들이 산산이 부서져버림. ㅠㅠ
어릴때 아버지가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할때 자주 틀으셨던 곡이네요
그당시엔 멋모르고 그냥 따라불렀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참 좋은 곡이네요
파도소리와 더불어 제 마음속 한켠에 추억으로 자리남은 아름다운 음악.
아빠 멋쟁이 셨네요!
아버님이 음악좀 들을줄 아시네요!
좋겠다 ㅠㅠ 추억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러워요
시대를 꿰뚫어버린 어느때 듣더라고 멋진 노래
나는 이런게 재즈라고 생각한다.
김현철님과 동시대 사람으로 저의 20대가 저절로 생각나네요. 이젠 중년이네요 ㅎㅎㅎ^^
Gracias a Cristián Burgos, estoy aquí😀✌🎵🎶💖🎶🎵
sisisi no me arrepiento de nada es una canción muy linda
아, 여전히 좋다. 즐겨듣던 그때의 바람과 햇살까지 그대로 되살아난다.
표현진짜멋있네요
멋있네요
멋찐사람
하마터면 신고버튼 누를뻔했습니다. 마음을 훔치는 멘트 ㅋ
좋아용 노래또 만드시길^~
강아지와 자전거 드라이브할 때 늘 무한반복으로 듣는 노래인데 이제 집에서도 이 노래를 틀면 바로 달려옵니다.
나만 강아지 없어
너무 영화같아요❤😊
명곡.... 이 노래는 볼륨을 높여 들어야 제맛입니다.
김현철은 작곡을 참 잘했고 프로듀서로 이소라를 가수로 빛나게 한 사람이죠 이소라는 정확한 발음과 정박자의 블루지& 재즈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유명한 듀엣곡 '그대안의 블루' 로 이소라의 존재를 알았고 이후 이소라의 1집부터 팬입니다
하지만 이문세 노래 난 괜찮아 ㅡ ㅡ...표절곡
와.. 잊고있던 사실. 일때워줘서 감사합니다
2023년 7월에도 이곡을 듣고 있다.
하루중 언제 들어도 새로운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왜그래
천재네 이 사람
지금 시점에서 다시 들어보니깐 세션이라던가 퀄리티가 미쳤다. 재즈에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면 이렇게 가요스럽게 편곡하기가 정말 어려웠을 텐데 대단하네.
@@ethanchoy3384 대신이어서 써드립죠 "얼머나 안다고 지랄이냐? 나대지말아라" ㅋㅋ
좋다! 맥주와 그여자와 함께있어서.
이 음악은 Christian Burgos에 의해 멕시코에서 매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고 너무좋네~~ 전주부터 진짜 최고!!
2020 03 21 어우 새삼 세련된 사운드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진심 이노래 슈퍼 명곡
2024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여전히 세련 되고 순수한 가사마져 너무 좋다 ㅠㅠ
이분이 복면가왕에서 혀낼름거리면서 놀라는 표정짓고있을분이 아닌데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내말이 ㅋ
ㅉㅉㅉ
근데 김현철이 라이브는 존나 못함.
작곡가하면서 예능 나오는 게 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ㅌ낼름이래
비오는밤 해변에 차안에서들으면 감성터집니다
정말 시대를 앞서간, 기이할 정도로 멋진 곡.
정말 맞는말씀
표절 강하게 의심되죠
명곡제조기 김현철
이십년이 넘게 지나도 여전히 세련되었네요. 천재 작곡가
Jazz의 힘 입니다.
시티팝이죠
@@user-specdsds1555 오호 그렇군요 재즈에서 파생된건가요
@@253끌 구지 일본을요?
@@무케-n3s 시티팝은 장르가.아니라... 마치 케이팝을 장르라고 하는셈이죠
한 때 작곡가를 꿈꾸고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김현철씨는 천잽니다. 김현철씨가 안뜬 가수는 아니지만, 역량에 비해서는 한참 못 뜨신 분임. 가수보다는 뮤지션 그 자체로 빛을 더 보셨어야 할 분인데... 진짜 제대로 된 “음악”을 하신 분.
내 마음에 들어온다
ㄹㅇ 그 대단한 윤종신, 윤상이 김현철보고 항상 세련된 음악하던 사람이라고 하는거보면 답나오지
김현철같은 음악하고싶었다고 그러던데
표절곡 존나 많더라 제대로 표절음악을 했겠지 ㅋ ㅋ
@@jji-su 어떤 곡을 표절했는지 알려주세요
@@roadcatroad4968 그니까 뭔 표절을 했냐고 슈레기야
이 노랠 들으면 꼭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는데 잘 살고 있을런지요.....
잘 듣고 갑니다~~
김현철이 동아기획에서 서인기획과 월드뮤직으로 이적하고 발표한 야심찬 앨범이 바로 본작이다.
동안 그대안의 블루, 네온속으로 노을지다에서의 히트 넘버인 그대안의 블루,끝난건가요 그리고 정규 3집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에서는 김현철의 최대 히트곡인 달의 몰락을 통해 대중속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1995년은 이소라 1집의 프로듀서를 맡아 히트시킴과 동시에 가요에 재즈적 색채를 한 껏 입혔으며,
왜 그래가 담긴 4집에서는 팝과 재즈의 세련미를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나를,왜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히트와 함께 MBC 라디오 김현철의 디스크쇼, 전국투어 콘서트,4집의 곡들을 담은 Live 앨범 환장등으로 이어지는 행보는 초기 김현철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겨주지만,
우리는 한국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젊은 거장이자 음악감독,작편곡가, 프로듀서를 얻었다.
왜 그래? 라는 곡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당시 대중들의 듣는 귀가 탁월했음을 현재에도 부인 할 수 없을만큼의 세련됨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왜 그래? 라는 곡을 통해 대중은 브라스섹션을 제대로 맛본다.
당시 이승환의 4집 악녀탄생 그리고 먼저 시도 했었던 봄여름가을겨울도 있지만,
대중적인 히트와는 거리가 있었기에, 논외로 하였다.
왜 그래? 라는 곡이 히트 하지 않았다면,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나 이적,김동률(카니발)의 그땐 그랬지, 자화상의 어쩌란 말인지, 마이엔트메리의 골든 글러브, 불독맨션의 Destiny등 유려한 브라스 사운드의 향연의 시기는 늦어졌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걸 그 당시 해낸 게 김현철이다.
여담: 본 음원은 4집 CD에 수록된(정식으로 발매 된 ) 곡이지만,
김현철 4집 Tape에는 러닝 타임이 5분대인 제대로 된 왜 그래?를 만날 수 있다.
(Tape 보유자분이 추출하여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ungyoung Lee 이런 좋은글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잡학다식 좋아요^^브라스 세션하면 김현철이죠~!
이런 좋은글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2 !! ^^
자화상 곡들 지금도 듣는 1인 입니다 ^^ 어쩌란 말인지 참 좋죠.
거진 배철수 ㄷㄷㄷ
이곡 나왔을때 김현철 나이가 20대초반이라고 기억하는데 역시나 천재였죠.
3시간째 무한 리플레이중.ㅎㅎ
20대 후반이었습니다
동네라는 곡이랑 헷갈리시는 듯. 1집이 고등학교때 작곡한 곡들로 발매했다고, 그래서 천재가 나왔다고들 했던 기억이 나요.
어떻게 기회가 있어서 크리스마스때 김현철님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나는 김현철이란 사람을 몰라서 너무 흥미가 없어서 자는데 이노래를 듣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집중 하면서 들은 기억이 ㅋㅋㅋㅋ 17살인 내가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인상적인 곡과 후렴부분에서 양 팔을 펼쳐 날아가는 모션이 기억에 남네요~ 흔한 복면가왕 심사감탄위원이기 전에 훌륭한 음악가요 작사/작곡가인데..
한창 이십대 초중반때 들었던 노래라 그런지 이 노래만 들으면 이십대 그때의 느낌이 고스란히 살아나는게 신기하다. 노래의 힘이란 참..
국민학교때부터 듣던노래 째즈풍 시대를 앞서가는 아티스트. 최고
20학번인데 이 노래가 너무 좋다,,,,, 왜이리 옛날 노래가 좋은지 모르겠다,,
싸운드 너무 좋아요
이댓글보니까 내딸도얼른커서같이듣고싶네요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으니까 좋을 수 밖에...
고아성 이솜 박혜수에 빠져서 여기까지 와버렸음..
야 너두? 나도!
좌파의 내로남불, 중국인과 조선족과 노조의 도움을 받은 좌파의 데모만 정당하다. 무기고를 털어 교도소를 습격하고 버스를 탈취해서 어린 군경을 밀어버려도 택시운전수의 증언만 있으면 민주화운동이다. 그렇게 강경하게 물불 안 가리고 덤비다가 누구 한 명 죽으면 열사라 칭하며 영웅을 만들고 국가에 목숨값을 흥정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
최대주주 할증은 20%지만 지분이50%를 넘어가면 30%할증붙는다. 즉, 최고세율은 65%임...민주당 빨간넘들이 이리 올려놨지...울나라의 상속세가 전세계최고수준으로 높은 이유는 삼성등 대기업들을 국유화하여 kt처럼 정치낭인들 대표이사에 앉혀 서 정치인들 일자리 창구로 이용하려는 수작이지
주한미군 철수 외치고 북한 독재자는 미화하고 옹호하는 반사회적인 집단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미군 철수하고 민주노총하고 무슨 상관??? 기업들 괴롭히고 노동자를 괴롭히는 범죄 카르텔!! 정신나간 이념에 취해서 나라 말아먹는 민주노총 전교조 쓸어버려야
국내 메이져 은행들이 중국인들 어서옵쇼하며 저금리에 대출이빠이 내줬는데? 자국민에겐 드릅게 까다로운 대출심사와 자금출저계획서 따위 만들때 외국인들에겐 하이패스였습니다. 문재인때 그 외국인의 80%이상이 중국인이었고
휴배 양성 예능 프로 출연도 좋지만 오랜 팬으로써 작곡 가수 활동 예전처럼 활발히 하셨으면 해요~ 김현철 최고!!
팬입니당 곡발표 부탁드립니다
저도요.. 윤종신처럼 작곡과 노래에 몰입하면 좋겠음.
@櫻霧島 망상 좀 작작 ㅉㅉㅉㅉ 꼴폐미냐? 칵 퉷
당신은 그냥 레전드~!!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알겠지요
브라스 편곡이 너무예술이네요
편곡 멋지네요 예술이네요ᆢ
브라스 편곡은 Ole Mathissen이라는 해외 뮤지션이 했을겁니다 아마 ㅎㅎ
2020.03.29 초2 조카가 이노래를 흥얼거리며 무슨 노래냐 물어서 오랜만에 듣는군! 노래 듣고 있자니 이 시절의 내가 무척이나 그립구나...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 하는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거야~ 오~~~🎼🎶🎵
현철이형 노래는 평생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너무 좋아. 김현철은 성실해 보이고 듬직해 보여서도 좋고 착할 거 같고 그리고 음악 천재
미친.... 우연히 왔다가 귀 트이고 갑니다..... 이런 분이었는지 정말 몰랐어요
2020년에도 왜그래~ 듣기는 계속되네요.
가슴이 간질거리고 햇살쨍쨍한 그날 그때의 감성이 떠오릅니다.
정말 왜그래? 좋은거야‥
왜 그래! 노래 너무 좋잖아!!
2020 1/1 이곡들고있는중 모두 좋은한해 되세용~
Jinwook Do 2월👋😉 코로나 조심하세요
2020 5월 조금만 더 힘내요
올 한 해가 이렇게 될지 몰랐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2020.12.31 듣고있네요
천재중에 천재 작곡가.
20년전에도 지금도. 너무 좋다♡♡
김현철도 그러고 보면 천재 같어
drunkenlhs ㅁㅁㅁ+ㅂㅁㅂ@ㅂ
천재같은게 아니라 천재임. 그것도 우리나라에 이런 천재가 없음.
@@1128ET 심히 인정 합니다..모든 뮤지션들이 부러워 했죠...게다가 집도 잘 살아서 장비가 어마 무지 했다는
@@1128ET 천재이면서 집도 잘 살아서 그 당시 모든 뮤지션들이 다들 부러워 했다는
천재맞음..
왜 그래~~왜 그래....그의 음악을 듣고 재즈선율을 알게 되고 학창 시절 감수성을 키운듯..오랜만에 들어도 변함없이 좋다!!
고소영은 듀엣곡 부르는줄 알고 좋아서 녹음실 갔다가, 중간에 그만 만나~~~만 녹음하고 갔다고 함.ㅋㅋㅋㅋ (당시 두사람이 앞뒤 시간대 MBC DJ라 사이가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 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씨디를 사서 들을 때 고소영이 어디서 나오냐며 볼륨을 크게 올려서 들었더니 그만 만나 단 한구절이 나와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p😢r3si3qi7l 😊
😊 3:24 😂
명곡은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법..❤
최고다 👍
와 겁나 신기하네 인트로나 전체적인 느낌으로나 80년대 시티팝스러운데 지금 들어도 전혀 안촌스럽고 왕세련 ㅜㅜ
Llevo como una semana buscando está canción desde que la cantó Christian Burgos y porfin la encontré
...
X2
Saludos desde corea del sur. Un orgulloso
me paso igual!
no mames ,, yo solo me tomo 15 minutos pero por mucho es mejor la de burgos ,, mucho mas fresca !!! th-cam.com/video/NiNAsJP967A/w-d-xo.html
이것도 좋아요
th-cam.com/video/bjaGSm74Iyg/w-d-xo.htmlsi=E_OROTHUPS8-o7Nl
이시절 누구나 공통점은 수중에 돈이 너무 없던 시절.. 그래도 소소한 것에 행복했던 시절.아날로그적인 90년은 이런 매력이 있죠.
이 노래를 서른이 넘은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지금에라도 알게되어 참 반갑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김현철님의 drive라는 곡을 참 좋아하는데 작곡실력이 상당하시군요. 괜히 tv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락 하는게 아니었다는 걸 실감하고 갑니다.
상당하다는 표현은 한참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철씨가 작곡한 춘천가는 기차, 그대안의 블루, 크리스마스에는축복을, 오랜만에, 달의몰락, 왜그래 같은 곡들을 들어보면 사람들이 왜 천재라고 하는지 알 수 있어요.
@@neoely 동의합니다. 동시대에 살고있음은 참 축복인것 같아요.
따샘의 소망이 이루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주말에 공부한 거 한번 써봐야 겠어요. 모두 힘찬 한 주 시작해요.
미친노래다 진짜 시티팝타고 알게됬는데
요런 재즈장르가 이 시대 감성으로 나온게 너무 감사하다
이 곡이 나온지 20년이 다 된듯하다.(정확히는 모르겠지만..)하지만 지금 들어도 세련된느낌은 뭘까? 김현철음악이 그런 것 같다.너무 앞서가지도 절대 뒤쳐지는 일은 없었지만 항상 편안하고 대중적이면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이 천재임~~
나레이션 고소영이 나에게
ᆢ그만 만나 ᆢ 오늘도 또 무참시 차였다~~~
25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정말 좋네요
요즘 대한민국 가요계는 너무 아이돌 그룹에만 열중한 나머지 이런 감성이 풍부한곡들은 안나온지 오래됬으며 퇴보됬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언더 인디에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고있죠. 함 직접찾아보셔요 아직도 많습니다.
검정치마나 잔나비 노래들도 좋은거 많던데요. 매체가 다양화된 영향도 있을거예요. 그땐 티비랑 라디오가 주 매체였기 때문에 안들을래야 안들을수가 없었던..
그냥 그 시대의 감성이 있을뿐이죠 쇤베르그가 작곡하던 시대에 왜 바흐나 모차르트같은 작곡가가 안나오냐고 하는건 무리인것 처럼.
감수성 예민한 10대때 들은 음악이 인생음악이 되는 거죠. 요즘 더 좋은 노래 많음. 아이돌 노래도 감수성 음악성 높은곡 많음. 님이 모를 뿐.
윤상님과 함께 이분도 천재♡
그만 만나!
살아 가면서 몇번 들어 봤지요
각자 다른 tone 으로...ㅎㅎ
명곡 오브더 명곡
월미도 놀러 갔다가 싸우고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오면서 듣던.. 한마디 말 없이 헤어짐
아..
오랜만에 참~
뭔가 딱 꽂히는 기분이라니... -.-
도대체 왜? 이렇게 좋죠~
진짜 좋네요
이노래는 언제나온 노래인가요?? 요즘 계속듣는데. 와...저세상급. 너무좋아요 이감성 무엇인가요?, ?
1995년도 노래입니다
출근길에 올만에 들었는데 너무 신났다 ㅠ 초여름출근길과 너무 잘 어울리는곡
지금출시해도 최고의곡으로들릴 곡 ㅡ편곡이예술이죠
지금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
Gracias Cristian Burgos por hacerme conocer esta canción, ahora es de mis favoritas💗
뮤직갬성 천재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번 들으면 잊을수 없는 멜로디 인것 !!
김현철 노래는 움직이면서 들어야 제맛
지나치는 풍경속으로 음악이 스며드는 그 느낌...
시대를 초월한 고급짐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는 와중에, 과거에 대한 향수가 심해지신 나머지 현재의 가요계가 퇴보했고 좋은 곡이 안 나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언제나 황금시대는 과거였습니다. 오늘 또한 미래의 누군가에겐 황금시대겠지요.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는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퇴보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수많은 예술가들이 그들의 생각을 표현하고있습니다. 이게 여러분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것 뿐이에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대중가수들의 나이는 언제나 20-30대이고, 주요 타겟 역시 20-30대이지만, 듣는 우리는 계속해서 나이를 먹으니까요. 안 맞을 수 밖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런 노래가 나오지 않는 것은 그런 노래들이 팔리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제작자들이 왜 아이돌 그룹에 열중하겠습니까. 요즘 젊은 층이 그 만큼 돈을 써주니까 차트에 상위권을 유지하잖아요. 많이 팔리잖아요. 여러분이 듣고싶어했던 음악들을 많이 팔아줬다면 그 흐름 또한 없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돈이 된다면 왜 안 만들겠어요. 제작자들은 어차피 다 장사꾼들인데 말이에요. 요컨대 현재의 흐름을 퇴보라고 칭하는 것은 약간은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윤모 우디앨런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추천해드리고싶은 댓글이에요 이미 보셨을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캬 진짜 하고픈 말만 딱 써주셨네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말입니다...그렇지만 지금 나오는 노래들은 이 시절의 감성을 따라올수 없다는것이 팩트이고 과연 10~20년이 지난후에 현재의 노래를 지금 이노래와같이 추억할수 있을지 그냥 이런생각도 드네요
공감합니다
@@빵구빵구빵빵구 저도 정확히 똑같은 리플을 달려고 했는데!!!
김현철은 천재다 시대를 앞서간 사람
2024! 오늘도 들어요~
마지막 애드립 기교 부분 미쳣다.. 천재다
Excelente interpretación de Cristián Burgos de esta canción!!!!!
4집앨범도 정말 버릴곡 없는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Esta canción es increíblemente buena
시대를 앞서간 음악이네요..
시티팝!!!
시대를 잘 탔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는 거라고도 볼 수 있음
아니 그놈의 시대타령.... 이곡은 94년경 릴리즈됬고 이런 재즈펑크한 팝음악은 7080 미국과 일본에서 이미 유행한 음악쟝르인데 원래 음악음 바하 베토벤을 거쳐 낭만파음악이후 점점 심플해져왔는데 시대를 앞서갔다는 말은 음악에선 개소리임 트렌드는 돌고 도는거고
명곡이란 시대를 타지않는 법이죠
@@situee 솔까말 재즈튠이 구리기도 힘듬 영국 미국 브라질 등 70-80년대에 흔햇던것도 맞음
옛날에 넘나 좋아하던 곡... 지금도 김현철의 대표곡이라 생각함
왜그래 가 있던 앨범은 명작 중에 명작. 교보문고 핫트랙에서 앨범 샀던거 기억나네.ㅎ
고딩 때 오빠 음악 들으면서학교 가고 그랬어요 ㅠㅠ 천재 김현철. 음악 계속 만들어주세요.
가사가 진짜 뻔하지않아 좋다. 달의 몰락은 은유적 표현이 최고였고...요새는 가사를 음미할 수 있는 곡이 없어 아쉽다
김현철은 작곡도 작곡실력이지만 arrangement 와 producing실력도 대단한것 같음ㆍ특히 편곡실력은 정말 끝내준다는ㆍㆍ이노래 처음 intro시작되는 부분만 봐도 너무 멋짐ㆍㆍ그리고 전자올간은 스티비원더의 superstition에서 사용한 연주기법도 보임ㆍ듣자마자 스티비원더 곡에서보여준 스티비원더의 연주기법이 생각나더란
인정.. 편곡이 진짜 최고 지금 들어도 너무 멋짐
브라스 어레인지랑 드럼이랑 모든 세션이 기가막히네요. 본인의 목소리도 하나의 파트로서 녹여내는 능력도 훌륭하고.. 중간 중간 들어가는 기타도 죽이네 ㅋ 마지막에 색소폰파트는 말문을 막히게함
천재!
정말 지겹도록 듣던 2번 트랙... 재즈 선율을 밟으며 추억의 오솔길로 걸어들어간다...
브라스가 예술
왜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그래 나쁜일 인거야?
나랑 눈도 맞추질 못해 지금 넌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왜그래 그렇게 어려워?
뭘 좀 먹으러 갈까?
일단 나갈까? 왜그래 뭘 하자는
거야?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물음표살잉마
천재지. 한번 더 발휘해줌 좋겠다.
김현철 곡을 처음 들었을때 국딩이었는데..ㅋㅋ 그 어린시절 부터 꽂혔었음... 중학교때 에쵸티 잭키 신승훈.. 애들이 서로 잡지들 사진 교환하자고 할때 김현철 사진있으면 바꾸자고 했을때 그 갑분싸를 아직도 기억함 ㅋㅋㅋㅋ 지금들어도 명반들~♥ 천재임 ㅋㅋㅋ
저랑 비슷한가봐요 저도 딱 그때 ㅋㅋㅋ근데 저는 김현철 사진은 취급 안했어요 ㅋㅋㅋ 로미오줄리엣에 나오는 디카프리오 사진ㅋㅋㅋㅋ
무작정 옛날 노래가 좋다기 보다 시간이 흘러도 명곡은 듣기에 좋네요.
첫 멜로디부터 가슴을 전율케 만드는 감성적이면서도 중독적인 이 노래...
Obvio estamos escuchando esta canción por Burgos Christian!!!💪💪💜💜
와... 인트로 엄청 정성스럽네 ㅋㅋㅋ
그걸 알아채는 쥬쥬님도 대단하십니다~
@@요요박사 ㅔ
김현철님 라디오 꼭 챙겨듣고있어요 ^-^ 노래 다 좋아함!
김현철은...천재다..
고아성 왜그래 듣고 여기까지 왔다..
ㅋㅋㅋㅋ 나둥
저두
저두ㅋ
2020년에 들어도 좋은 노래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