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도 몰래 먼길을 걸오는 나의 마음 밤이면 행여나 그대 오질 않나 내 맘에 등불이 되고 싶네 해뜨면 부끄러워 얼굴을 붉혀도 그리움에 약해지는 사랑때문에 밤이면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밤길을 거니는 나의 마음 이슬에 물든 제비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 후 알아~버린 이 사랑때문에 가슴에 내리는 뜨거운 눈물 실비되어 젖어드네 옛날엔 나만을 사랑하던 사람 오늘도 다시 돌아올줄 모르고 달무리 흐리는 차가운 하늘위엔 또 다시 새벽이 밝아오네
진짜 원조 대국민가수의 시조새같은 분이십니다! 남녀노소 7살 꼬마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고딩은 물론이고 20대 50대 60대들도 모두 이상우를 사랑했었죠!~ 나이 연령 계층을 뛰어넘는 가수셨죠!! 김건모 이전에 우리에겐 이상우가 있었죠! 슬픈그림 같은 사랑/바람에 옷깃이 날리듯/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 이젠..정말 최애곡!!~ 특히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곡이었죠~ 노래방에서 아마 안불러본 사람이 없을듯~저 텝댄스는 일명 피노키오 춤이라고 불리었죠..ㅋㅋ 부산 사나이..최고의 가수 상우형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1989년 보병 제 75사단 209연대 1대대 1중대..옆에 2대대에 논산 훈련소부터 자대 까지 함께하며 30개월을 함께하며 친하게 지냈던 동기 박병태..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전역하던 1989년의 내 모습과 병태의 얼굴이 떠오른다.. 벌써 50대 후반이 된 우리들.. 사는 날 까지 건강하자. 그리고 병태야 보고싶구나..
처음 도입부의 가사가 처음이나 지금이나 사무치는 외로움을 준다~
2절로 가기전 중간 멜로디는 1절의 가사를 곱씹게해주는 묘한 매력이있다!
2024년에 듣는사람~~~
✋️
🎉
✋
나
저요😅
77년생 남자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이상우씨노래듣고싶어서,또 보고싶어서 찾아보는중입니다.하루밤에 꿈 최애곡입니다
반갑다 친구야
오 뱀띠친구들 옛생각난다
@@서라벌워니-q3i 고향이 경주신지?
77 화이팅
반갑다 칭구야😂
하~이가수만, 노래하는거 듣고 있으면 눈물나서ㆍ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도 몰래
먼길을 걸오는 나의 마음
밤이면 행여나 그대 오질 않나
내 맘에 등불이 되고 싶네
해뜨면 부끄러워 얼굴을 붉혀도
그리움에 약해지는 사랑때문에
밤이면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밤길을 거니는 나의 마음
이슬에 물든 제비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 후 알아~버린 이 사랑때문에
가슴에 내리는 뜨거운 눈물
실비되어 젖어드네
옛날엔 나만을 사랑하던 사람
오늘도 다시 돌아올줄 모르고
달무리 흐리는 차가운 하늘위엔 또 다시 새벽이 밝아오네
진짜 노래 잘해
초등학교 6학년 때 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 듣고 또 듣고. 매일 잘 때 워크맨으로 이 노래 들으며 잠들었는데ㅎ 쪼그만게 뭘 안다고 이상우 노래를 다 좋아했는지ㅎ 다시 들어도 모든 곡들의 가사가 다 시 같네..
저도 그때 국민학교 6학년이었는데 그 어린 맘에도 가사가 너무 마음에 울려서 듣고 또 들었어요 ㅠ
전 하룻밤의꿈이 그러햇어요 ㅋㅋ
다들50넘으셧군요 ㅎ
서정적인 노래
요즘은 이런 감성을 담은 노래가 참 없다
며칠전 라디오에서듣고
계속 부르고있어요
내나이48 그때그시절이
너무나그리워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노래
최곱니다
오 저도 라디오에서 듣고 찾아본건데.. 라디오 뭐였죠??
중학교때 라디오 방송에서 나오는거 카세트 테잎에 녹음해서 듣던거 기억 나네요.
진짜 원조 대국민가수의 시조새같은 분이십니다!
남녀노소 7살 꼬마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고딩은 물론이고 20대 50대 60대들도 모두 이상우를 사랑했었죠!~
나이 연령 계층을 뛰어넘는 가수셨죠!! 김건모 이전에 우리에겐 이상우가 있었죠!
슬픈그림 같은 사랑/바람에 옷깃이 날리듯/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 이젠..정말 최애곡!!~
특히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곡이었죠~
노래방에서 아마 안불러본 사람이 없을듯~저 텝댄스는 일명 피노키오 춤이라고 불리었죠..ㅋㅋ
부산 사나이..최고의 가수 상우형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노래정말잘하신다 이상우님 노래 하나같이 다좋기도 하지만 이상우님 목소리가 보물이라 완성도가 높은것같아요~지금들어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노래 겁나 좋네.
89년도년 국민학교 4학년때네 ㅜㅜ
갬성 ㅜㅜ. 언제 이래 나이 먹은건지
아가네요. 난 89학번인데.ㅎ
여주 테마파크갔다가 우연히 이상우님 미니콘서트를 보게되서 넘 좋았어요 어린시절 가족들이랑 오순도순 보내던 그시절이 생각나 눈물이나더라구요 이상우님도 벌써 환갑이라고하네요 지금도 노래 여전히 잘부르시고재미나게 말씀도 잘하셔서 넘 좋았던 시간보냈네요😊😊
목소리 끝내주네
첫소절부터 석양녘에 바람소리가 들린다.
그녀는 떠났는데.❤
이 때 가사와 선율은 갬성이 미쳤어.
요즘은 이렇게. 혼자 마이크 하나 갖고 나와서 무심하게 노래부르는 가수가 없죠. 역시 예전 가수들의 가창력은 지금에 비할바 못되네요
캬... 가사와 멜로디, 가창력 뭐하나 빠지지 않는 진짜 명곡이네요. 201021 새벽.
어제..비오는 저녁에 라디오에서 무심코 듣다가.. 따라 부르는 옆사람때문에 더 중독되서 오늘까지 몇번을 듣고 있네요~ 너무 좋아요❤
30년이 넘은 곡인데도,....여전히 최고의 발라드곡이네요.....추억에 잠겨 제 고교시절을 생각하며 한참을 듣다 가겠습니다..
잘한다 이게 가수지
오직 실력으로만 ❤
이 노래를 듣는데 그냥 눈물이 났다. 그러더니 이내 엉엉 울었다. 잠시후 추스르고 고인 눈물을 닦았다.
ㅜㅜ
옛날 노래가 가사는 정말 예술이네...이상우씨 보이스와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요~~
목소리가 청아한 물소리, 마음이 정화되여.💦🌳🥰
강변가요제 수상곡부터 내는 곡마다 대히트를 쳤지요. 하나같이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명곡들. 당시 이상우님을 보면서 '노래하는 시인'이 따로 없구나라며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남자가순데도 목소리가 참 청아하고 들을수록 감성적이라 30여년 지난 지금껏 문득 문득 듣고파 찾게 되네요.
역시나 명곡 명가수네요.
아 나 이상우 아저씨 왕팬이에요
가사와 이상우 목소리가 맘을 뭉클하게 하네요 넘 좋네요
2022년 봄에 들어도 좋다 💚💛
2023년 가을에 들으니 더 좋아요 😊
2024년 잔업하며서 들으니 더 좋네요
노래도 너무 좋고 초등 때도 이상우님 노래들 좋아했지만 지금 다시 들으니 더 명곡이네요. 무한반복 중입니다. 젊을 때 모습 보니 멋지고 저도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목소리가 타고난 보물이네요
가수다~ 진짜 가수
너무 좋다.......
우와 가사랑 목소리가 그냥..... 👍
그때그시절이 생각나고 그립다ㅠㅠ
내가 젊은시절에 이노래 좋아서 많이 따라불렀는데 그때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이상우님 항상 아이들과 행복하고 좋은노래 많이들려주세요
언제들어도 명곡이다
이상우님 -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처음 연주 나올때 부터 가을 분위기? 참 좋은 곡이다.
신예가수 이상우~~
이 멜로디와 가사 우짤껴. 캬~~~~ 녹는다.
아 좋다…너무 좋다.
1989년 대학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 들었던 이 노래... 꿈과 희망에 부푼 그때로 돌아가는 추억 여행을 선물해 주네요.
노래 참 잘한다.
나의 노래방 최애곡 상우형의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이상우님 명곡이참많으시죠^^
발리드도 넘잘어울리시고, 템포빠른노래도 정말 잘소화하시고.. 저의어릴때가새각나네요..
이상우님 늘 응원합니다^^
틀딱 아재요 홧팅요
@@siesta11 네 아재요^^
중1때 아빠에게 테입사달라고해서 늘어지게 들었어요.. 이노래 정말 가을밤에 소리 느낌이나요.. 이상우만의 감성이 있지요^^
자신의 뛰어난 노래실력과 좋은 동료들의 인연으로 전국제패 하신 분 ❤
아...돌아올수 없는 옛날이여...
지금 들어보니 이상우씨 노래는 모두 주옥 같아요!
예전 봤던 방송을 오십이 넘어
다시 보다니 ㅜㅜ
넘 그립다. 그 때가.
언제들어도 ᆢ가슴이젖어드네요
눈물난다.노래가 좋아서 목소리가 좋아서 지나간 청춘이 아름다워서...
목소리에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해서 이상우씨 노래 들으면 가슴 한켠이 아려와요.
오늘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봐요. 다시 들어도 명곡. 가사도 좋고..
가사가 가사가 지금 시대에는 나올수가 없는 시적인 듣는데 귀가 호강이네요
곡 초반에 힘 하나도 안 들이고 담담하고 나즈막하게 목소리로 부르는데 강약, 음색, 감정... 진짜 서정적인 시 한 편을 듣는 듯
정말 명곡이에요~~! 세월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곡❤
이상우님 노래중에 개인적으로 작곡가 박정원 곡들이 최애입니당~!
가사하나하나 감정을 자극하네 달다
코로나때문에 더욱 향수를 자극하니 옛노래에 젖네요
이상우노래는 하나같이 다 좋네요
요즘같은 시기에 더욱 필요한 감성 아닐까요?
청소년들이 이런노래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상우형님의 풋풋하던 옛모습~^^;
어느덧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
예전에는 외모보다 멜로디, 감성, 노래의 맛, 이런게 인기곡의 조건 이였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다
명곡 명가수
넘 좋아요... 2024 0629 들어요~^^
어떻게 지금 들어도 이렇게 좋을까요~~~
자주자주 뵈어 노래 듣고 싶어요
오늘 넘 호강해요~~ 좋아요 🤗😍
참 좋네요... 시 같아요 어릴적 기억 어렴풋이 나오
이상우의 1집 앨범 타이틀 곡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장애가 있다고 들었는데 행복 하길 바래요
귀여웠네
89년 상반기는 좋은곡들이 넘쳐나던 시절이었네요^^
목소리 진짜 봄바람 같아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먼길에 (걸어 놓은) 나의 마음'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노래인데~
불러보기위해 다시 들어보며, 일부 가사를 몰랐다 알게되네요~
전반부 잔잔하면서도, 허탈한듯한 이상우씨의 보컬이 매력적.
가요톱텐하면, 이 노래 안나오나~ 기다렸었던 기억도 나네요~
정말 팬이에요♡
너무좋다~
영원히 늙지 않을 것 같은 이상우의 목소리. 꺼벙이
지금은 볼수없는 할머니 사랑했어요. ㅠㅠ
가사가 완전 시. 이슬에 물든 제비꽃처럼...
옛날엔 나만을 사랑했던 사람~..ㅜㅜ
2021년에 듣고있다 나 고딩때 듣던 노래~^^
중학교때 이상우 강변가요제에서부터 노래가 딱 내 감성이라 테이프 늘어질정도로 듣고또듣고..이때 노래 들으니 예전 추억속으로 돌아간듯해요.
슬픈그림같은사랑 영상보고 왓는데
신인때보다 그나마 많이 세련되어졌네요 ㅋ
크 이 노래 2023년에 듣고 있는데 왜 이렇게 세련되게 들리죠? ㅋㅋㅋ
그때가그리운감성곡 마음이촉촉~~~♡
이상우님 🎵 감사해요
이슬에 ~ 물든 제-비꽃처럼~
마지막에 가성으로 B 내서 마무리하는 원곡과 달리 이렇게 마무리하는 것도 듣기 좋네요
이제 40대 후반에 들어서며 10대 시절 즐겨듣던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정말 노래 잘한다
낭만이 그립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항상응원
이상우노래 거진다 좋아
옛날에는 몰랐는데 노래도
참 잘하네 지금 머하시는지 궁금하다
멋지십니다
진짜 요즘 BTS고 나발이고 가수는 이런것인데. 도무지 들을수있는 음악이 없다 요즘은. 실용음악과에서 양산형 보컬말고. 이상우같은 보컬이 진짜 가수다. 요즘은 개나소나 가수인데 조명섭이나 이상우나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사람들이 진짜 가수다. 아이돌판 음악계 엿먹어라 니들이 음악이냐?
1989년 보병 제 75사단 209연대 1대대 1중대..옆에 2대대에 논산 훈련소부터 자대 까지 함께하며 30개월을 함께하며 친하게 지냈던 동기 박병태..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전역하던 1989년의 내 모습과 병태의 얼굴이 떠오른다.. 벌써 50대 후반이 된 우리들.. 사는 날 까지 건강하자. 그리고 병태야 보고싶구나..
좋아하는 노래
다시봐도 귀 엽네
노래 갑 오브더 갑 인정 노래는 이렇게 불러야지요
군입대하던시절나오던 노래....세월이 참빠르구나싶고 풋풋했던 그때가 생긱납니다
지금 보니. 이상우님 아이돌급 귀염상이인것 같아요ㅎ
가사 슬퍼요 울고 싶어요 흑-흑...
이곡 들을때마다 나의 20대시절이 떠오른다 친구들과. 거의 아지트로삼은 레스토랑 가서. 수다떨던 그시절이 그립다 쩝
말해뭐해 목소리넘맑고청아해요
상우형 노래도 최고
연기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