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dsjeong 22살입니다 며칠 전 이 노래를 듣고 푹 빠졌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담백하면서 담담한 어조로 이별은 너무 슬프다며 기억하지는 않아도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슬픔 뒤 밀려오는 그리움이란 가사는 남녀노소, 세대를 관통하는 명문이지 않나 싶네요. 사랑하고 이별할 때 느끼는 것은 누구나 같나봐요. 예전 그때도, 지금 젊은 세대라는 저도 공감되는 가사고 듣기 좋은 노래이기에. 어른들이 부럽습니다. 낭만 있는 시절에 낭만적인 노래와 함께 하셨기에.
지금은 시대에 낙오하지 않으려고 다국적 언어에 하이엔드 소프트웨어까지 디지털 기능도 많이 갖추어서 48실임에도 직장생활을 버티긴 하는데.. 저 시절의 감성, 저는 뭔지 잘 알죠,,, 그 시절에 바라보던 40년 후의 2020년은 분명히 그 시절보다 더 감성적일 줄 알았는데, 그 당시 일본이 먼저 접한 산업화의 폐해를 강건너 불구경 보듯 우리일은 아닌듯 단 한명도 모르던 시절이라 지금와서 보니 그래도 일장일단이 구분되네요
저는 올개 5학년8반이 되었으니까네 58-30=28살때니깐 아직 총각때네요..ㅎ 그라고보이 부산촌놈이 91년도에 서울에 취직해서 숙대하숙집 방에 선데이 서울에서 찢어붙여논 가수가 장혜리씨 였네요..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가사를 참 잘썼고 곡도 잘썼고 노래도 가슴을 후벼팝니다..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지나고보니 진짜 그렇네요..그땐 헤어졌는데 이따금씩 생각이 나다가 희안한게 요즘엔 더 생각이나네요..이노무 돈땜에 시달리다보이 마누라가 이혼해달라고 쫄라서 그런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막걸리 한통 비우다보니 헛소리를 하게 되네요 ㅎㅎ
@@K토토 일부러 그렇게 쓰면 그게 삐딱씨지... 여튼 명곡은 시대를 넘나들죠... 가사도 좋아...함경문..."기억하지는 않아도...지워지지가 않아~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멜로디도 가사랑 너무 딱 맞고...하광훈...가수도 너무 잘 불렀고....장혜리... 이상하게 늙어갈 수록 이 노래랑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두 곡은 가끔씩 흥얼거리게 된다능...
저 당시의 노래들은 이상하게 깊이 깊은거 같습니다. 정말 복잡하지도않고 뭔가 요즘 노래들 처럼 막 현란 하지도 않은데 미친 깊이와 감성 , 기타와 배경 음악등 가수의 목소리도 너무 .... 반복해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어떻게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 뭔가 먹먹함과 슬픔과 애잔함, 감성 모든게 완벽합니다.. 기타와 드럼까지도... 요즘 노래들로 이런 감성을 느낄수없어서 정말 레전드는 레전드인듯 합니다...
시대적 감성 때문이 아닐까요. 요즘같이 편리한시대에는 전혀 알수도 느낄수도 없을 낭만같은게 있잖아요 왜. 예를들면 남,녀가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것들의 방식에 많은차이 ㅎㅎㅎ 손편지심부름시키고 공중전화줄서서 여자분께 대신 바꿔달라고 부탁하고 막차놓치면 어쩔수없이..... 등등
내 생각도 80년대 중반부터 90년 후반이 전세계에 가장 좋은 노래가 터져 나왔다고 생각합니다..77년생인데..이때 젊고 그런거 떠나서... 저는 46살이고 나이도 지긋이 먹었는데 트로트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극협합니다..60이되도 똑같을거여요..나이는 상관없이 그냥 저시절 노래가 가요나 팝이나 최고였습니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카페에서 소일 삼아 노래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고 길옥윤 선생님에게 발탁, (그 카페의 실제 주인이 길 선생님) ‘오늘 밤에 만나요’ 라는 댄스곡으로 데뷔, 수려한 비주얼의 미녀 가수로 노래의 인기보다는 가수 개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집중되며 무명 시절없이 데뷔와 동시에 상당히 주목 받음. 2집 ‘추억의 발라드’ 가 1집 보다 더 히트 됐지만, 시원시원한 가창력 보다는 여전히 화려한 미녀가수로만 평가 받다가, 3집에서 지금도 모두가 다 아는 명 발라드곡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가 말 그대로 대박이 터지며 탑싱어 반열에 올랐음. 당시 가요 관계자들의 평가가 완전히 골 때리는 코메디가 따로 없었는데, 내용인 즉 장혜리가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임을 증명했다는 것. 사실 장혜리는 1집 부터 댄스와 흔들림없는 라이브를 매끄럽게 해 내던, 상당한 실력을 갖춘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였음에도 희한하게도 당시 한국 가요계는 댄스 음악을 천시하고 댄스 가수에 대단히 박한 평가를 내리는 풍토가 만연해 있었음. 그 후 묻혀버린 이야기 까지 히트 행진을 이어가다 90년대 초 5집 음반이었나? 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아예 활동을 접고 은퇴, 현재는 CCM 가수로, 어려운 개척 교회를 섬기고 선교에 힘쓰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
I didn't know this beautiful lady is in her 60s. I'm in USA. I came across this song on TH-cam. I'm glad I listened to this song.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이노래를 듣고 있다보면 내가 제일 좋아했던 내 베프가 생각납니다 이노래를 부르던 한 여학생을 좋아했던 승훈이 지금 은 이곳에 없지만 이번달이 그 친구 생일 이라 더많이 생각 납니다 외국에서 20년을 넘게 살다보니 친구가 더 그립습니다 내 친구 그친구가 지금은 우리곁에없는데 하늘에서도 재밌게 지내고 있었으면한다 보고 싶다 친구야
@@tv8330 라이브도 있어요 . 크루너 스타일로 뒤에 KBS에 서악단이 연주하고 장혜리가 라이브로 부르는데 연주하는 쉐이들 빨리 퇴근할려고 빨리 연주하는데 다 맞춰다 딱딱 부름. 녹음상태도 쉣인데도 불구하고 잘 맞춰서 부릅니다. 지금은 사라졌어요 아마도 일본인이 깨끗한 음질로 녹음해서 유툽에 올린 것 같은데 KBS 새끼들 지네들이 보전을 잘 못한 주제에 저작권 핑계 대면서 내려갔어요. 김완선꺼도 마찬가지도 KBS놈들 때문에 일본인들이 깨끗하고 녹화한거 내려가고 그지 같은 화질의 것이 올라갔음. 반일도 좋지만 이런 것은 너무 속알 딱찌가 좁은 병신짓임
청소년기 ~ 젊은 시절에 이런 노래들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요즘 노래들을 들으면 좀처럼 감성을 느낄 수가 없다. 물론 요즘 가수들이나 작곡가들도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걸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이 시절의 감성을 재현할 수 있는 가수들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슬픈 예감이다.
장혜리집사님 건강하세요
좋ㅇ은노래많이들려부세요❤❤❤❤❤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줘요.
2024년에 듣는 분들 모두 복 받으시고 영원한 행복이 있길 바랍니다.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YOU TO~
말씀 너무 이뻐요 ^^
님 61년 생들은 감상하면 안됩니까 좋은 노래는 영원하니까요 if busan
유튜브 물결로 따라와 눈물로 따라부르는 ^^
인천❤
눈물 나네요. 외롭던 그 시절의 내가 떠오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지나고나면 젊음은 순간인것을...그때는 몰랐네...그시절이 한번뿐이라는것을..........
지금이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을때
틀ㄸ이세요?
@@dd2347안타깝다
옛날 노래의 특징은 가사가
너무 이쁨
한글이 이렇게 이쁜 글자라는 사실을 알수있음
주옥같다는 말이 실감남
다시 떠난다해도
남은 사랑을 드린단다
흑흑 ~~~~
멜로디도 좋음!
옛날 노래는 노랫말 이 너무좋은거같아요 어릴땐 부모님한테 차에서 왜 앵벌이노래듣냐고 그랫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듣는노래 다 아네요 ㅋㅋㅋ........30대초반인데....ㅠㅠ
궁금한게 지금 10대나 20대초..들이 이런 멜로디, 가사를 듣고 어떤 느낌일지가 궁금함..
어...틀딱 노래네....노관심 이러는지...아님 우리같은 감성을 느끼는지...어느쪽일까....
댓글을 이렇게 이쁘게 적으실수 있는것도 ㅋㅋ
@@kordsjeong 22살입니다 며칠 전 이 노래를 듣고 푹 빠졌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담백하면서 담담한 어조로 이별은 너무 슬프다며 기억하지는 않아도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슬픔 뒤 밀려오는 그리움이란 가사는 남녀노소, 세대를 관통하는 명문이지 않나 싶네요. 사랑하고 이별할 때 느끼는 것은 누구나 같나봐요. 예전 그때도, 지금 젊은 세대라는 저도 공감되는 가사고 듣기 좋은 노래이기에. 어른들이 부럽습니다. 낭만 있는 시절에 낭만적인 노래와 함께 하셨기에.
유튜브의 순기능~! 이런 소중한 영상을 접할수 있고 그때의 향수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인정
혜리누님이 저렇게 폭발적인 음색을 뽑아내던 시절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당시에는 미모에 가려져 가창력이 뛰어난 줄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음색, 기교, 성량 모두 훌륭하네요.
정말 그래요^^
공감합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이연희 닮은 거 같음
미모에 가려졌다구요? 저랑 정반대네요 지금 와서 보니 미모도 출중하네요 저 땐 몰랐어요
정말 예쁘네요
요즘 미인들과 또 다르게 아름답네요
저렇게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다우셨는데 정작 활동할때 마음이 힘드셨다니...참 안타깝네요. 어느 여가수보다 오래오래 사랑받을 가수였을텐데요....
룩삼 월드컵 보고 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20년을 뛰어넘게 만드는 룩삼 그는 대체....
이하동문
개추 ㅈㄴ 좋아
쌈아 고맙다....
나도 룩삼 월드컵 보고 너무 좋아서 계속 듣는중
어른들은 참 좋았겠다ㅡ이런 감성으로 살았으니😊
저에게 젊음을 주세요
그래서 디지탈적이고 계산적인 지금 시대 살아가기 힘들어요,
맞아요 아름다운 감성이었어요
지금은 시대에 낙오하지 않으려고 다국적 언어에 하이엔드 소프트웨어까지 디지털 기능도 많이 갖추어서 48실임에도 직장생활을 버티긴 하는데..
저 시절의 감성, 저는 뭔지 잘 알죠,,,
그 시절에 바라보던 40년 후의 2020년은 분명히 그 시절보다 더 감성적일 줄 알았는데,
그 당시 일본이 먼저 접한 산업화의 폐해를 강건너 불구경 보듯 우리일은 아닌듯 단 한명도 모르던 시절이라 지금와서 보니 그래도 일장일단이 구분되네요
지금 이노래를 듣고 이렇게 예쁜 말을 하는것보니...아마도 예쁜 감성을 가진 젊은 분이신듯....
저 20살때 18번 노래 눈물이 난다 지금 50살이 되었어요ㅠ
나도 50이 됐어요ㅜㅜ
저는 올개 5학년8반이 되었으니까네 58-30=28살때니깐 아직 총각때네요..ㅎ
그라고보이 부산촌놈이 91년도에 서울에 취직해서 숙대하숙집 방에 선데이 서울에서 찢어붙여논 가수가 장혜리씨 였네요..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가사를 참 잘썼고 곡도 잘썼고 노래도 가슴을 후벼팝니다..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지나고보니 진짜 그렇네요..그땐 헤어졌는데 이따금씩 생각이 나다가 희안한게 요즘엔 더 생각이나네요..이노무 돈땜에 시달리다보이 마누라가 이혼해달라고 쫄라서 그런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막걸리 한통 비우다보니 헛소리를 하게 되네요 ㅎㅎ
계산이 안 맞는데.. 이거 1988년도 노래인데. 그때 20살이면 지금 55세가 되어야 정상인데..
@@smw6535옛추억 ㅎㅎ 건강하셔여 홧팅
@@najoeun20살때 노래방 애창곡이라잖아요.
이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나조차도
화려함만을 쫓아가는 현대 대중 가요보다는
수수하지만 누군가의 심금을 울리는
이런 노래가 정말 좋다.
쫓아가는->좇아가는
화려함은 물체가 아니기 때문
@@Motive92 일부러 다들 그렇게 쓰고는 하잖습니까? 미스터 삐딱씨.
@@K토토 틀린걸 알고 일부러 틀리게 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몰라서 틀리게 쓰는거겠죠 미스터 멍청씨
@@K토토 일부러 그렇게 쓰면 그게 삐딱씨지...
여튼 명곡은 시대를 넘나들죠...
가사도 좋아...함경문..."기억하지는 않아도...지워지지가 않아~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멜로디도 가사랑 너무 딱 맞고...하광훈...가수도 너무 잘 불렀고....장혜리...
이상하게 늙어갈 수록 이 노래랑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두 곡은 가끔씩 흥얼거리게 된다능...
미국도 일본도 한국도 1980-1990년대 노래가 최상급의 전성기였다고 하죠
그시절의 노래에는 영혼을 담아 부르는 가수가 많아서 듣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죠
지금은 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되신 분들이 다 저렇게 찬란한 시절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젊음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느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기분 좋은 댓글..
49살인데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그 시절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이런 전 노래방 영원한 18번지..수지에서 마주쳤을때 사인 못 받은것이 한이 된다는요~^^
열열한 팬이였죠~^^♡
저때는 무지 젊으셨었죠??
아... 나랑 갑 ㅎ 방갑~ 군부독재 끝나고 서서히 자유로워지는 대한민국시절. 애잔했죠
저랑동갑 그때그시절이 ...,
나랑 동갑이네요 ㅎㅎ 소띠입니다 ㅎㅎ
너무나 예쁜 여신 그 자체져 ㅎㅎㅎ
그때는 나도 제법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인자는 영감이라고 흐으윽 ㅠㅠㅠㅠㅠ
젊은은 참 아름다운거다...시간이 흘러야 깨닫지만
2:07 이부분 8-90년대 레트로 필름감성, 피사계 심도, 청순 순수 , 살랑 살랑 부는 바람, 일본풍, 옛사랑, 그리움, 온갖것이 혼합되서 가슴을 후벼팜 ㄷㄷㄷ
나의 20대
공연때 봤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모습에 넉놓고 보고만 있었던 기억이..
이제 나이 58에
그리워지는 마음을
노래로 대신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형님 지금이 제일 젊을땝니다~
20대도 못보고 간 애들 많습니다~
얼굴에 스치는 봄바람에도 행복하세요~우린 건강하게 살아 있잖아요~
청춘이 아름답지만 황혼기도 아름다우십니다.
아버지와 같이 출퇴근하면서 가끔 예전 노래들을땐 이해도 안가고 시대 뒤쳐진 노래를 왜 들으시나 했는데 제가 지금 오십가까운 나이가 되고나니 노래를들을때 밀려오는 감정은 사춘기때 이어폰꼽고 밤늦게 책상앞에 듣던 그 시절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옛 추억은 나이가 들수록 그리운거 같네요
2022년에도 듣는분 손
손
손
ㅠㅠ 손
손~
🤚
특히 곤색 정장에 머리 양갈래로 땋은 모습의 영상은 한국 가요 역사에 남을만큼 미모가 빛났던 무대 였다.
진짜 진짜 이쁘다 인공미가 전혀 없는 완벽한 자연미인 노래는 또 얼마나 향수를 자극하는지 그시절 그립고 아쉽고 애절한 감성에 쓰러집니다
요즘 성괴들보니 진짜ㅋㅋㅋ
저는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오늘이 2023년 11윌23일 바깥바람이 옷깃을 스치우는 늦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장혜리 가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너무 멋지세요
와 96년생인데 10살때 엄마 폰알람소리가 이거였는데 89년도노래인데도 90후반노래삘나네요 그리고 상당한 미인이네요
저 당시의 노래들은 이상하게 깊이 깊은거 같습니다. 정말 복잡하지도않고 뭔가 요즘 노래들 처럼 막 현란 하지도 않은데 미친 깊이와 감성 , 기타와 배경 음악등 가수의 목소리도 너무 .... 반복해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어떻게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 뭔가 먹먹함과 슬픔과 애잔함, 감성 모든게 완벽합니다.. 기타와 드럼까지도... 요즘 노래들로 이런 감성을 느낄수없어서 정말 레전드는 레전드인듯 합니다...
문자 세대, 독서량이 월등히 많았고, 영상과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와 청취 위주의 컨텐츠 습득...
감수성과 문장력(스토리텔링과 함축 비유...)이 '상대적으로' 뛰어났던 세대.
7,80년대 군인 아저씨들이 제대하는 상관에게 한자 섞어서 쓴 석별의 정을 담은 편지들 내용보면 마치 무슨 시조 같습니다.
가사가 시적인 게 많죠. 내용도 깊이가 있고. 요즘 노래 가사는 쓰레기 수준이 절반은 되는 듯.
요즘노래 MSG가 너무많음.
전부 양념맛.
음유시인들
02:08 와 분위기랑 미모 뭔가모를 순수함과 청량함 미쳤다 진짜ㅠㅠ
후레쉬맨4호
ㄹㅇ 이거하나로 걍 종결
뭔가 회상장면 같음…….
분위기 느낌 표정 외모 등등 옛날 감성 영상미 미쳤다 진짜.. ㅠㅠ
바이오맨 옐로우네
진짜 노래 가삿말이 너무 이쁘다... 지금은 k-pop이라고 해서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을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이쁜 노랫말들이 많구나...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이제야 이해할 거 같은 가사요..
시간이 주는거죠
어릴적엔 그냥 멜로디로안 듣겼는데 세월이지나니...
같은 하늘아래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행여나 기차나 여행지에서 우연히 볼 지도 모를, 첫사랑에 대한 추억 아닐까요.
장혜리씨 눈에서 별빛이 쏟아지시네요
저렇게 아름다웠던 자신의 모습이 영상으로 남아있으면 정말 축복이겠다
셀카ㄱㄱ
@@nyangnyang534 축복이면서 그리움의 한계치라 답답하고도 억울하고 속탈듯
축복이자 저주일수도.
더 없는 영광이죠.
@@준형-m8y 자신의 모든 현재는 곧 과거일뿐.
김치찌개 끓여서 혼자 저녁 먹으며 이노래를 들었다
냉장고를 다시 열었고 막걸리를 꺼냈다 한잔 마시며 과거로 추억여행
아~행복하다 장혜리님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1989년 파주에서 군생활하면서 많이 들었던 노래. 그 당시 엄청 인기가 많았었다. 다시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 나도 이젠 중장년층이 되었고 아련했던 젊은 청춘시절이 무척 그립다.
586세대
진짜 맞지 않으면 잠도 못잤나요??
세월 참 빠르다..20대는 시간이 더디다생각했는데..결혼하고 직장도 지금까지 다니고 아이도 크고..내나이 49살..다시 되돌아갈수 없지만 노래들으니 갑자기 옛생각에 눈물난다.
눈물
나죠
공감요
솔직히...요즘에 성형한 사람을보고 여신여신이라고 하는뎅....
저기 장혜리님이 정말로 성형 1도 안한 100프로 자연 미인입니다~~
지금 봐도....눈부시어요+__+
그렇쵸
저도50대중반입니다만 저 또한 많이듣고
불렀던 노래 였지요
장혜리씨 건강하세요😊
이 누님이 계속 노래를 하셨다면, 여자 가수 중에 레전드로 남았을 듯......목소리, 노래, 반주 삼위일체의 노래임
미모 추가요.
장혜리 참 세련되고 이뻣지..라이브도 잘하고..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지워지지도 않고 기억도 그대로네..
옛날 느낌 나는 채수빈 같음.
@@bluerichmond7603 오 ㄹㅇ 진ㅁ자네 오
이연희 필이 약간 묻어있네...
@@blondiemortimer8840 이현희가 장혜리 필 나는거겠죠^^
미국도 일본도 한국도 1980-1990년대 노래가 최상급의 전성기였다고 하죠
그시절의 노래에는 영혼을 담아 부르는 가수가 많아서 듣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죠
미녀린 그냥 이쁜게 아니라 신비스런 개성과 도도함이 뭍어나야 질리지 않고 진짜 미인인데 여기에 딱 맞는 미녀가 장혜리. 최고 미녀.
2021년에도 이노래는 명곡입니다.
오늘 tv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ㅎ, 그 시절 화면을 보면서 듣는데.. 밥 먹는 도중에 왈칵 울뻔했습니다. ㅎ 지나고 보면 참 아름다웠든 그 시절... ㅜㅡ
80년대의 아이콘같다. 그시절의 분위기가 이 가수의 노래와 표정에 다 들어가 있어..
어떤 음악 평론가는 이분 음색을 80년대를 대표하는 목소리라고 했더랬죠
와 무쳣다... 옛날에는 시인들이 가사를 썻나... 가슴이 뭉클해진다...
시대적 감성 때문이 아닐까요. 요즘같이 편리한시대에는 전혀 알수도 느낄수도 없을 낭만같은게 있잖아요 왜. 예를들면 남,녀가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것들의 방식에 많은차이 ㅎㅎㅎ 손편지심부름시키고
공중전화줄서서 여자분께 대신 바꿔달라고 부탁하고 막차놓치면 어쩔수없이..... 등등
예전엔 실제로 문인이 많이 썻어요
작사가란 직업이 따로 생긴거죠
요즘도 좋자나요ㅋ 쏴리쏴리쏴리 니가니가니가 ㅋㅋㅋㅋ
응 너만ㅎ
와 정말 가사 시적이네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가사 정말 잘 썼다...
진짜 인정
크. ...
작사가님 감성 ㅜ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이 댓글 보니깐 썸 이상 엄두를 못내본 인생의 실패가 두고두고 안 잊혀지네요..
기억 안 하고 일만 집중하고 살았는데, 이 댓글 보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 그녀가 떠오르네요
지워지지가 않네요, 나 지금 살림도 차렸구만 ㅜ ㅠ
화면이 뭉개져도 장혜리님의 미모는 무너뜨릴수가 없네요
최고다 진짜
수많은 리메이크가 난무해도
원곡이 최고구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장혜리는 저 당시에도 파격적인 발라드를 선보였던 가수였습니다. 가창력 미모도 기존 가수들과 결이 달랐던 가수였어요. 제 책받침 코팅안의 영원한 아이돌이였지요.
맞아요. 당시로서는 꽤 세련된, 그래서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노래였죠. 외모 또한 당대 여가수들과 비교해 전혀 다른 차원의 미모였죠.
책받침 코팅안의 영원한 아이돌... 너무 좋은표현입니다 형님...
외국 팝송은 60~80년대 엄청났죠 거기서 많이 따오고 영감 받은 게
우리나라 80~90 이구요..
쌍팔년도 시절 팝송 제대로 모르면 왕따 당하는 시절이었으니..
또 한 몫 한 것이 좋아하는 시, 수필이 즐비하던 수수한 문학 시절이었으니
가사도 많이 반영되어 있죠
저 미모를 보니 90년대 그 예뻤던 하지원의 얼굴이 연상되네요
장혜리씨는 당시 진짜 엄청난 미인으로 책받침 여신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겪어보진 않았지만...
노래 가사 음율...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있지만서도
그립고 애틋합니다...
명곡중 명곡...장혜리님과 곡이 하나가 되어서 영원한 전설의 명곡이 되었습니다. 만약 다른 가수분이 불렀다면 이런 느낌이 안났을듯.
ㅇㅈ
맞습니다 인정
김경호 누나가 부른지 오래전임...
뭐든 오리지널은 이긴 사례가 거의 없는 것이 팩트죠 😊
끝없이 뺑뺑이를 돌리는 당시 연예계에서 쟁쟁한 가수들과의 경쟁으로 인한 압박감으로 인한
무대공포증과 환멸도 느끼셨을거라 보입니다
돌연 연예계를 갑자기 떠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여자가수 발라드곡 중에서 원탑이 아닌가 싶다. 가사 멜로디 음색 창법 등. 1988년 발매된 곡인데도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역대 예쁜 가수 중에 제일 노래 잘 부르는 듯. 매력적인 음색에 창법도 멋지네요. 특히 마지막 소절 고음으로 길게 빼는 부분은 그야말로 극락이네요.
집에서 오래통화하면 전화요금때문에
욕먹어서 공중전화로 100원짜리 10원
짜리 넣어가면서 통화를 했었고...
누군가가 10원20원만 남겨놓아도
엄청 기분이 좋았던 시절...
당연히 휴대폰이 없어서 약속을하면
기차역이든 터미널앞에서 애태우며
기다리고 설레임에 가득했던 시절...
편지로 사랑을 고백하던시절...
30분이면 엄청 빨리나왔고 1시간
2시간 4시간도 기다리던 시절....
집앞에서 기다리던게 로맨스였던
시절... 주는것을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사랑하면 모든걸 아낌없이
주던 시절...
영원의나라 ㅜㅜ 따듯한 글
아재요ㅜㅜ
이 글을 읽으니 요즘이 더 외로운 시대인것 같아보여요..
아재 감성 터지셨네요. 물론 그 감성 저도 공유가능해서 글써봅나다 ㅠㅠ
그 시절이 지나 프로필 썸네일은 섹시해졌구나
이 노래 듣던 날 전 전학을 가서... 그 시절 친구들 너무 그립고 지금도 생생하다. 보고싶고 그 기억 영원하고 한 순간도 잊지 못하고 있네요.
목소리 주변에 꽃잎이 떨리며 피는 것 같아요. 신이 내린 가창력 목소리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요...
처음 들을 땐 그냥 좋았지만, 지금 이 시간이 흐른 뒤에 들으니 들을수록 명곡입니다.
앞으로 100년뒤에 우리들 다 떠나가도 후손들이 이 노래 들으면서 우리가 지금 느끼는 이 아련하면서도 그리움에 북받치는 감성에 빠져들듯.. .......우리나라 가요계 최고 명곡중의 하나
격하게 인정합니다. 장혜리씨가 불러 더 감성을 자극하는거 같아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이 가사가 진짜 미친거같음
반주, 멜로디, 가사 모든 게 완벽한 발라드. 사랑과 이별의 보편적인 감성을 아름답고 애틋하게 표현한 노래. 거기에 가수의 음색과 가창력이 어우려져 탄생한 명곡 중의 명곡. 가수의 미모는 또 왜 저리 아름다운지..
요새 술집ㄴ들 같은 분위기랑 다른 순수한 분위기
장혜리 누나 최수지 누나
활동 좀 해주세여
5년전 쯤 우연히 장혜리씨 근황 봤는데 신앙생활 충실하면서 CCM 부르고 계셨습니다
소환
8-90년대초 크게 히트는 안쳤으나. 세월이 갈수록 명곡으로 남은 곡들중 하나죠.
그런 곡들이 몇개 있음.
1. 나미의 슬픈 인연.
2.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보낸 네 모습처럼
3. 김혜림의 나를 위한 이별
4. 에코의 행복한 나를
1,2,3번은 다 아는 곡들인데 명곡이죠. 분위기가 비슷한데 오래오래 유행 안타고 들을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 4번은 곡을 모르겠네요.
이곡은 왜 없나고요 ㅋㅋㅋ ㅠ
@@hyunjunglee5584 에코의 행복한 나를 가사도 멜로디도 좋은 명곡입니다.
수십년 지나고 보니 진짜 좋은 곡!
시대를 앞서간..
이게 히트가 안쳤다고? 장혜리 대표곡이고 당시도 유명했던 노래인데...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이 지구상의 음악은 1980~90년대에 가장 발전 했던 것 같다.
디지털 감성으로 가면서 점점 듣기 어려워지는 노래로 발전했죠...
형님이 청춘일때가 80-90년대여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요
내 생각도 80년대 중반부터 90년 후반이 전세계에 가장 좋은 노래가 터져 나왔다고 생각합니다..77년생인데..이때 젊고 그런거 떠나서... 저는 46살이고 나이도 지긋이 먹었는데 트로트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극협합니다..60이되도 똑같을거여요..나이는 상관없이 그냥 저시절 노래가 가요나 팝이나 최고였습니다.
클래식은 19세기에 정점 찍었죠.
@@김재원-c6n9q 사실 그게 맞음.
미국 올드클래식힙합만듣던내가 장혜리님 노래에빠질줄이야ㅜㅜ매일 아침 하루를 이노래를듣고 시작함 ᆢ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카페에서 소일 삼아 노래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고 길옥윤 선생님에게 발탁,
(그 카페의 실제 주인이 길 선생님) ‘오늘 밤에 만나요’ 라는 댄스곡으로 데뷔, 수려한 비주얼의 미녀 가수로
노래의 인기보다는 가수 개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집중되며 무명 시절없이 데뷔와 동시에 상당히 주목 받음.
2집 ‘추억의 발라드’ 가 1집 보다 더 히트 됐지만, 시원시원한 가창력 보다는 여전히 화려한 미녀가수로만
평가 받다가, 3집에서 지금도 모두가 다 아는 명 발라드곡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가 말 그대로 대박이 터지며
탑싱어 반열에 올랐음.
당시 가요 관계자들의 평가가 완전히 골 때리는 코메디가 따로 없었는데, 내용인 즉 장혜리가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임을 증명했다는 것.
사실 장혜리는 1집 부터 댄스와 흔들림없는 라이브를 매끄럽게 해 내던, 상당한 실력을 갖춘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였음에도 희한하게도 당시 한국 가요계는 댄스 음악을 천시하고 댄스 가수에 대단히 박한 평가를 내리는
풍토가 만연해 있었음.
그 후 묻혀버린 이야기 까지 히트 행진을 이어가다 90년대 초 5집 음반이었나? 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아예 활동을 접고 은퇴, 현재는 CCM 가수로, 어려운 개척 교회를 섬기고
선교에 힘쓰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
와!!! 그게 정말~~인가요????
개척교회 불편하네요. 왜 그런 쓸데없는짓을 하는걸까요?
저희 교회에도 오셨었어요 한분한분 눈맞춰주시고 찬양 불러 주셨습니다 4년전이지만 그때도 너무 이쁘셨어요
정말 띵곡이다....몇년이 지나도 듣기 좋은 음색,멜로디,가사...천재다 진짜
비슷한 연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차분하면서도 노래도 잘하는 장혜리씨
이제는 어느덧 60중반을 달리는 초로의 여인이 되었을듯 합니다.
80년대에는 발라드가 대세로서 노래곡과 음색 모두 훌륭한 가수들이 많았던 발라드의 전성시대 였습니다.
요즘의 음악과는 많이 다른..
지금도 열미모하시고
복음성가 가수로
주님을 찬양하십니다
I didn't know this beautiful lady is in her 60s. I'm in USA. I came across this song on TH-cam. I'm glad I listened to this song.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2024년에도 찾아오신 여러분 다 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어릴적 양수경님의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원준희님의 사랑은 유리같은것, 최연제님의 너의 마음을 내게준다면, 최호섭님의 세월이 가면과 함께 가장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ㅠㅠ
완전동감입니다
원준희 최연제 양수경 노래들으러갑니다~
저랑 똑같네요
그대는 아름다운 40대?
대공감입니다!!
혜리누나.
아침이슬처럼 청초하고 시대를 앞서간 자연미인. 가창력은 넘사벽.
너무 매럭있네요.~
30년만에 듣는 거 가튼데
가사를 다 따라 부르게 되네요 ㄲㄲ 어릴적 듣던 노래는 역시 좋군요
노래도 이쁘고 음색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엄청난 팬 이신가 봅니다.
이런 영상 편집 쉽지 않은데
.. 한곡에서 장혜리씨의 많은 모습을 보게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청년시절 가슴 설레게한 가수였죠.....
김살구 주기네
1
심지어 프사는 제임스 딘 크 으
세련미에 엄청난 미모 노래도 정말로 잘한다 😊❤
너무 좋죠
진정한 가수 장혜리
누님, 사랑합니다 아니 사랑했습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는 80-90년대가 너무나 색다르고 색깔이 가장 짙었던 시대 인것 같네요 노래는 들어봤지만 장혜리님 처음 보는데...완전 매력적이시네요
이분을 떠나서 이 시기가 진짜 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응 대부분 표절곡
지금 봐도 예쁘다. 노래는 어찌나 잘하는지... 지금 다시 나오시면 마음껏 덕질 하고 싶다.
젊음이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이구나...
와!!! 그게 정말~~인가요????
공감쓰..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라고 영국 작가 버나드 쇼가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erickim610 젊은이는 젊음이 얼마나 좋은 건지 모른다...
보는 입장에서 너무 아깝다..날 줘라
1980년대 1990년대 가수들은 딕션이 귓구뇽을 쏙쏙 때려 박히면서 노래를 참 편안하게 하는것 같다.....그때로 돌아가서 가수들 싹 모아 지금 현재 가수 생태계에 다 플어 보고 싶다 어떻게 되는지...
맞습니다. 느낌 따라간다면서 발음 뭉게거나 대충 불러서 열번 들어도 이해 안 되는 노래가 수두룩~ 장혜리씨 요즘 스타일링이랑 케어로 데뷔했으면 어땠을까 기대되네요.
요즘 알게된 너무 아름다운 노래 그냥 목소리에 가사에 반했었는데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였구나 .. 이건 그냥 아이돌 미모 저리가라네
2020년 8월달에 이 노래를 처음듣게된 18살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학생때 자주 들으셨다던데 노래가 좋아서 요즘 제가 맨날 듣고있어요! 1980년대가아닌 2020년에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네요ㅠㅠㅠㅠㅠ
여기도 03년생 추가요..!! 반가워요 👋
솔직히 갠적으로 옛날 노래가 좋도라고요
이제 고3..흡
아유 이쁜 우리 나라 보배들..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어요^^
요즘 아이돌 노래와는 감성 자체가 다르니..
언제 들어도 추억이 두근거린다..
이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안나냐?.희한한 곡이다.
으악~ 동감합니다. 안질려요 이상하게.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나! 지금 어떤 모습인지 상관 업고 추억의 발라드 들으러 갑니다. 내 기억 속 최고의 가수. '가수' 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가수.
룩삼 덕분에 명곡 하나 알아갑니다
80년대 노래들 진심 너무좋다
네이버 ...장혜리 최근 근황이 살펴보니..가수 은퇴후 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고생 했군요..지금은 치유해서 신앙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일한다고 하네요.....오늘도 불후의 명곡 듣고 있어요.....화이팅
왜 은퇴했죠????
근황 ...감사합니다.
@@wonni88 ?
가끔 즐겨듣는 노랜데 가수분이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가사처럼 듣는이에게 자신에게 남은 사랑을 모두 주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쨌든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제까지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헐 그런일이
슬픔 뒤 밀려오는 그리움 여기 진짜 예술이다ㅋㅋㅋㅋㅋㅋㅋ그리히힣히우음~~~~
92년생인데 참 옛날노래가 아련하고 순수하고 때뭇지 않아서 좋다 아날로그감성
Very good!
92년생이 뭘 안다고
@@stephane... 넌 몇년생인데? ㅋ
우와!! 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가창력과 음색. 정말 최고네요~!
@@artiepoque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다운시절 영상~
저 미모에 저 가창력으로 지금 태어나면 무조건 걸그룹 원탑 센터다.
요즘은 저 외모 걸그룹 안통함. 연예기획사 면접 통과하기도 힘듭니다. 대형 기획사에는 명함도 못내밈. 저 시대이니깐 청순함으로 유지했지요.
@@수락산-b5j 너같은 색히가 기획사 하니까 자판기 레쓰비들만 방송에 나오는거야 ㅇㅋ?
@@수락산-b5j ㅄ색히 이딴걸 댓글이라고 남기네
무슨근거로그러나요?ㅋㅋ충분히 센터감인거같은데
성형이 판치니 뭐 자연얼굴로 저정도면 탑클인데
팔십년대 cd가 막 보급되었을 즈음 친구네 집에 있던 오디오의 cd로 듣던 장혜리 누님의 노래는 감동 그자였고 표지에
청바지입고 입던 모습은 왜케 예쁘던지 다시 그 cd를 구해서 듣고싶은밤이네요
친구가 상당히 부자였나보네요 CDP가 있는 전축은 진짜 비쌌을텐데요 87년은 카세트테이프보다 LP가 더 보편화된 진짜 옛날인데요
원곡이 주는 청량함과 애달픈 감성은 리메이크가 따라갈 수가 없구나.
네.. 아쉽게도 원곡자만 낼 수 있는 분위기네요.
애초에 리메이크는 원곡과 똑같은 감성을 내는게 아니니까요..
대부분 곡들중 발표 당시에 원곡을 들었던 사람들이 리메이크 보다 원곡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 당시 시대의 분위기와 감성, 느낌을 노래와 함께 기억하고 있기에 리메이크로 원곡의 그런 감성을 느끼지 못하지요.
하니 푸른산호초 커버 보고
당시 비슷한 느낌의 한국노래는 뭐가 있을까 하다가
보랏빛향기 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이 노래 레전드네요
80년대 한국노래도 엄청 좋네요
저도 지금 무한연결ㅋㅋ
당시에는 너무 너무너무 이뻐서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 음색과 가창력이 정말 뛰어나신 분이셨네요.
진짜 좋아하셨나봐요 똑같은댓글을 두번이나ㅋㅋ
진자 지금봐도 엄청난 미인이내요 노래도 잘하시고. . 과거의 이런 가수분들이 있어 현재의 k팝 분들의 밑거름이 되어 성공한거라고 저는 봅니다. 팬으로서 지금도 자주 듣내요 사랑합니다~ 가족분들하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장혜리 짱!!
이노래를 듣고 있다보면 내가 제일 좋아했던 내 베프가 생각납니다 이노래를 부르던 한 여학생을 좋아했던 승훈이 지금 은 이곳에 없지만 이번달이 그 친구 생일 이라 더많이 생각 납니다 외국에서 20년을 넘게 살다보니 친구가 더 그립습니다 내 친구 그친구가 지금은 우리곁에없는데 하늘에서도 재밌게 지내고 있었으면한다 보고 싶다 친구야
친구분이 긴 시간동안 잊지않고 기억해주는걸 보고
그 곳에서 분명 기뻐하실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분 친구분 두분 모두 부럽습니다. 진심인 사람이 곁에잇엇다는것에..
노래 진짜 잘한다 엄청 깔끔함 바이브레이션도 그렇고 발성도 딱 잡혀있음
립싱크 임
@@tv8330 라이브도 있어요 . 크루너 스타일로 뒤에 KBS에 서악단이 연주하고 장혜리가 라이브로 부르는데 연주하는 쉐이들 빨리 퇴근할려고 빨리 연주하는데 다 맞춰다 딱딱 부름. 녹음상태도 쉣인데도 불구하고 잘 맞춰서 부릅니다. 지금은 사라졌어요 아마도 일본인이 깨끗한 음질로 녹음해서 유툽에 올린 것 같은데 KBS 새끼들 지네들이 보전을 잘 못한 주제에 저작권 핑계 대면서 내려갔어요. 김완선꺼도 마찬가지도 KBS놈들 때문에 일본인들이 깨끗하고 녹화한거 내려가고 그지 같은 화질의 것이 올라갔음. 반일도 좋지만 이런 것은 너무 속알 딱찌가 좁은 병신짓임
립싱크도 아니고 그냥 방송영상 믹스에 음원 넣은 영상일뿐
방시혁이 여기잇엇네
@@tv8330 비
강남에서 찍어낸 성형미인들과 기계적으로 트레이닝된 요즘 아이들만 보다가 뭔가 옛날 전설속의 가인을 본듯한 신기루같은 느낌 ㅋㅋㅋㅋ 물론 제가 태어나기전에 활동하신분이지만... ㅎㅎ 멋짐
요즘 기획사 가수들은 거의 프랜차이즈 반조리 식품 수준이지요
그맛이 그맛 그노래가 그노래
영상을 한번더 보시면 반하게 될겁니다~~
정말로 그떄는 여신이었슴.....너무 외모가 출중합니다 ㅎㅎ
특히 머리 2갈래로 딿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ㅎㅎㅎ
이때는 녹음파일이나 라이브나 같았고 노래가사와 가창력으로 귀가 즐거웠는데... 지금은 눈이 즐거운거로 변해 있네요. 벗고 선정적이 춤....
2024년에도 들으실분ㅡ손
@@0cean_taek 실분이라고요
아 들으'실'분 ㅋㅋㅋㅋㅋ
내년에도 80년대를 떠올리며 들으려 합니다.
2023.02.17
무덤에 들어가서도 들어야지요
옛날 노래 참 좋다
2021.10.15일.한가로운 날은아닌데 마음 이 뒤숭숭해서 듣고갑니다
시험 앞두고~
청소년기 ~ 젊은 시절에 이런 노래들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요즘 노래들을 들으면 좀처럼 감성을 느낄 수가 없다.
물론 요즘 가수들이나 작곡가들도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걸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이 시절의 감성을 재현할 수 있는 가수들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슬픈 예감이다.
뭐랄까 당시 아날로그를 겪어본 세대들에게서 진농히 뿜어져 나올수 있는 감성이랄까
80년대 감성이지. 2020 에 감성이 없는게 아니다. 다른거지. 나도 2000이후 노래에는 감흥이 없긴 마찬가지다만.
목소리가 맑고청아 인상이선하고
요즘 기계처럼 춤추는것보다 이런깊이있고 아름다운 목소리가수들 많이나왔으면--------☆
아 진짜 도입부터 끝까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