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isney is No Longer Making "Villain Songs"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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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disney #ost #villains
    A miscellaneous and shallow take on
    movie and world stories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57

  • @얕은생각
    @얕은생각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1

    🦀모아나 Shiny가 빌런 송 리스트에서 제외된 이유🦀
    '왜 모아나의 악당 타마토아 테마곡 Shiny가 없냐'는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리고 있길래 이에 대해 추가로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영상 0:30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기준으로 삼은 것은 "영화 속 뚜렷한 메인 악당"과 "그 악당의 테마가 잘 드러나는 오리지널 빌런 송"이었습니다.
    이것은 Disney Wiki의 기준과 동일하며, 위와 같은 이유로 Disney Wiki에서도 영화 "위시"의 매그니피코 왕 테마곡을 "라푼젤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영화의 메인 빌런이 부른 노래"라고 정의하고 있죠.
    모아나 속 "천하무적 갑각류" 타마토아는 메인이 아닌 서브 악당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리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0:49에서 "리메이크, 서브 빌런 주제곡 제외"라는 문구를 추가했고, 2:46에서 "주인공의 여정을 방해하는 서브 빌런"의 예시로 타마토아를 보여주기도 했죠.
    위의 기준에 따라 겨울왕국의 Love Is an Open Door과 (메인 빌런이라고 하기엔 애매+노래 자체에 악당의 철학이 담기지 않음), 실사 버전 인어공주의 Poor Unfortunate Souls도 해당 리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오리지널이 아닌 리메이크곡)
    향후에는 이와 같은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의 기준과 방향성을 영상에 더욱 명확하게 담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호엥-s5l
    @호엥-s5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61

    빌런송 특유의 나태함과 여유로움, 또는 초조함 이런게 너무 좋았는데…

  • @박요한-s8f
    @박요한-s8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25

    스카는 진짜 다시봐도 매력적인 빌런 캐릭터인 것 같음 형에게 밀려나 앙금을 품고 악의를 저지른다는 설정은 다양한 이야기 속에 널려있지만 캐릭터의 목소리와 디자인이 찰떡이고 퇴폐미? 그런걸 잘 살려서 빌런송도 찰떡임 갠적으론 디즈니에 나오는 빌런들 중에서 개성있고 매력적인 빌런은 스카가 탑이라고 생각함

    • @fishdope3666
      @fishdope366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8

      제레미 아이언스가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었죠

    • @euralle
      @eurall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4

      스카 사자인데 뭔가 잘생김ㅋㅋㅋㅋㅋ

    • @oklu_
      @oklu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명명명장면.... 성우들이 다 했죠 라이온킹은. 음악도 그렇고. 명작입니다..

    • @user-lp8ld6fw9j
      @user-lp8ld6fw9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uralle알못이네 사자라서 개씹새끈빠끈 잘생긴거임

    • @oppo-iw9gy
      @oppo-iw9g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euralleㄹㅇ ㅋㅋㅋㅋ 수인 원조?

  • @돈가스충
    @돈가스충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7

    매력적인 빌런이 진짜 중요한 듯 몇년 전만에도 크루엘라, 말레피센트 등등 메인작의 빌런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트렌드가 있었는데 왜 끊겼는지 모르겠음..개인적으로 크루엘라는 진짜 원래라면 달마시안에서 그냥 못 괴롭혀서 안달인 사람처럼 보였다면 솔로무비 이후 캐릭터에 대한 인식이 확 달라짐..
    희망적이고 사랑의 메시지로 빌런을 물리치고 행복을 찾는 건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 타겟하고 잔혹한 현실과 뒤틀린 가치관으로 빌런들이 타락하는 과정을 담은 실사영화를 또 따로 내주면 진짜 완벽할 듯

  • @F_Fetch_
    @F_Fetch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54

    노틀담의 꼽추와 포카혼타스의 빌런 송은 꽤나 현실적으로 끔찍하기까지 하죠...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1

      프롤로 흑마 이름이 스노우볼이었던거 예언인게 더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

    • @Kimitoowarina
      @Kimitoowarin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batirohmus6014 안봐서 그러는데 무슨 예언이길래 무섭단거임? 스노우볼이 왜

    • @0BooNaHaJa
      @0BooNaHaJ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3

      그거 노틀담드파리 뮤지컬에서는 더 심한데,, 순화한거에용,,

    • @엄준식-k4c
      @엄준식-k4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You made the demon so much stronger than a man~♪

    • @eustress7428
      @eustress742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They're not like you and me, which means they must be evil. We must sound the drums of war!"
      오히려 현실적이라서 더욱 끔찍했던 가사였죠

  • @고구마호박-y4q
    @고구마호박-y4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64

    겨울왕국은 무려 주인공과 빌런이 듀엣을 부른 작품이었죠

    • @Prinsess-bf8zt
      @Prinsess-bf8z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0

      어릴때 보고 한스 흑화해서 충격받음 ㅋㅋㅋㅋ

    • @Steelojabchae
      @Steelojabcha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누가 빌런일까

    • @Ssabifighter
      @Ssabifight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8

      근데 그 노래가 개인적으로 디즈니 노래중에 최고여서 그 커플이 너무 아까움 ㅠㅠ (정확히는 한스 스토리가 아까움)

    • @__Kimes
      @__Kime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저..저는 개인적으로 엘사가 빌런이 아닐까 생각해요..

    • @가리-r8h
      @가리-r8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5

      ​@@Ssabifighter 한스가 아까운건 잘모르지겠지만 실제 남주보다 한스가 더 나은거같음

  • @나나비-b8u
    @나나비-b8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2

    많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악역은 필요함. 욕망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추악한 이기심, 복수심, 배려나 협업할 줄 모르는 단순함은 결국 사회에서 배제된단 내용이 있어야하기 때문. 못된 빌런에게 사실은 ~였어 같은 서사를 주는게 입체적이라고 하지만, 사실 저런 원초적인 욕망을 조절해야한다는 내용을 알려주는게 스토리에도 깔끔하고 메세지 전달에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 @탕수육-d7s
      @탕수육-d7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클래식이 있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함. 특히 아이들에게 주제의식이 너무 많고 복잡하면 전달이 잘 안됨

    • @bravomylife7352
      @bravomylife735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나나비-b8u 이 의견 굉장히 공감되네요. 단편적으론 아이들에겐 복합적인 인과구조 그건런것보다 단순한 서사가 와닿을테고, 말씀하신대로 '누가봐도 악'을 단정짓는건 그럼 나쁜가? 하면 꼭 잘못된 표현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 대상과 표현에 신중해야겠지만요.

  • @POPDUNASH
    @POPDUNAS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9

    엔칸토에서 We Don't Talk About Bruno 곡이 나온것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재밌네요
    전통적 방식의 빌런송이 등장할 타이밍이면서도
    설정상 브루노가 빌런이 아니었을거 같은 느낌이긴 했는데
    보면서 저게?? 브루노가 빌런짓을 한게 맞아? 생각이 노래 끝남과 동시에 확신으로 변한 ㅋㅋㅋㅋ

    • @얕은생각
      @얕은생각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4

      디즈니 악당 노래의 클리셰 (음흉한 미소, 초록색 마법 등)를 다 때려 박은 '빌런 없는 빌런 송'이라는 점이 굉장히 독특하고 흥미로운 노래였죠!
      - "브루노가 나 배 나올 거라 했는데, 예언대로 돼버렸어!😭"
      - (그게 왜... 브루노 탓이지?🤔)

  • @강준혁-w7b
    @강준혁-w7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1

    저도 동감합니다. 아무래도 빌런 주제곡은 그가 콕 집어 악당이라 선전하는 셈이 되고, 그건 복잡한 현실과 영화를 동떨어지게 하는 부작용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걸 잘 응용해서 '사랑은 열린 문'에 한스가 빌런 역이라는 단서를 곳곳에 넣었듯이 주제가를 부른 인물이 초반에는 악당이 아닌 것처럼 나오다 반전을 보여주는 단서로서 역할을 하거나, '우린 브루노에 대해 얘기하지 않아'같이 악당 송처럼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대상이나 부른 사람이 악당이나 근본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과 같은 반전을 넣는 식으로 변화시켜도 좋을 것 같다 봅니다.

  • @elliotslow5203
    @elliotslow520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맞아 악당하나 죽는다고 다 행복해지는게 말이 안돼 우리 주변에 디즈니급 악당은 거의 없는데도 행복하지않을 때가 있으니말이야

  • @エリヤ-q1n
    @エリヤ-q1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5

    확실히 사회상이나 그런거에 반영한건 좋은 선택인거 같기도 하죠....오래된 스토리나 영화는 그 묘미가 있지만 그럼에도 점점 그런걸 원하거나 하는 사람도 줄어들꺼고 대부분 뻔한 스토리일테니까요....근데 디즈니는 진심 빌런이랑 빌런송을 너무 기깔나게 뽑아서 그런 캐디가 보기 힘들어 지는게 아쉬워요...지금까지 잡은 디즈니 캐릭터들이 다 하데스, 스카, 우르술라, 자파...전부다 빌런..요즘 디즈니 보는 맛이 없어진 느낌이라 아쉽지만....

  • @WriterPark2
    @WriterPark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3

    요즘 인터넷을 보면 안타까운 점은, 진짜 자신을 불행하게 하고있는 건 기득권과 권력자들인데, 그들에겐 아무말도 못하면서, 오히려 사회적 약자들을 '만만해서' 악당취급 하는 경우가 많아졌단 생각이 듭니다.

    • @DC-jt7ye
      @DC-jt7y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왜냐면 기득권한테 항의한 사람은 가난해졌거든. ㅅㅂ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일단 기득권도 일방적으로 악하지도 않고 약자가 선하다는 언더도그마도 없어진 점도 있죠. 약자는 포악해질 기회가 없던 것 뿐인 사람들도 있고.
      게다가 실제로 악하다고 의심할만한 기득권은 아주 교묘히 위선을 극도의 선처럼 행합니다. 예를 들면......세계화 무역체계 구축해서 자국의 비숙련일자리를 해외빈국의 저임금노동으로 수출해버리고, 그렇게 싸진 물가를 활용해서 저금리를 길게 유지해 돈잔치 벌인 사람들. 금융가. 사람들은 이걸 읽어도 뭐가 나쁜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물가싸니 좋은 거 아니냐고 하지, 실제 사회가 저숙련노동자로 살아가야하는 이들을 몰래 버렸다는 걸 모르죠. 이걸 추진한 이들은 자선행사도 하고 기부도 많이합니다.
      금융정책의 설계에서 사회구성원의 수십퍼센트를 배척했는데, 그 과정에서 자기네 필요에 의한 편익을 공동선으로 포장하며 개인적 선도 보이죠. 가장 교묘한 이들

    • @ruscit1505
      @ruscit150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대체 어느 기득권과 권력자가 님을 불행하게하는데요?? ㅋㅋㅌㅌ 난 진짜 한번도 경험 못해봐서 물어봄. 날 잠시라도 불행하게 한 건 주변 인간 관계나 책임감 없는 사람들의 배신과 일처리 방식. 내 모순된 욕망이지. 소위 기득권이란 사람들이 불행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음. 대체 어떤 삶을 살아야 그렇게 느끼는지 너무 궁금함ㅋㅋㅋㅋ 그냥 탓하고 싶은 대상이 정해져있는것같아서

    • @JEJELOVEGOOD
      @JEJELOVEGOO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ruscit1505 지금의 사회구조를 만들고 유지시켜온 게 기득권인데 돈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게 해서 서로 경쟁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돈만 되면 뭐든 하는 이상한 컨텐츠들도 많아졌죠. 원래 기득권이 만든 건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이게 그들이 한 일인지 모를 수도 있어요.

    • @user-me9is5pj7r
      @user-me9is5pj7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ruscit1505 이런 애들이 북한이나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면 시스템에 대해 아무 생각없이 순응하고 살았을 애들임

  • @HyeonGilLim
    @HyeonGilLi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5

    너무 공감이 가네요. 현실에서는 선역도 악역도 딱딱 정해져 있지 않고 우리 모두는 소수자가 될 수도 있고 어느 시점에서는 빌런도 될 수 있죠. 그 여러 관계들을 깊이 들여다보는 게 더 중요한 가치임을 보여주네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사회에 섞이기 힘들었던 겨울왕국 엘사도 원래 기획 단계에서는 악역이었다고 하지요.

  • @lucky_strike93
    @lucky_strike9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주고객 타겟층이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네요

    • @ed-ge9nn
      @ed-ge9n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옛날에도 어른 아이 모두가 보도록 만들었어요

    • @lucky_strike93
      @lucky_strike9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ed-ge9nn 애 보라고 만든걸 어른들도 본거지요

  • @이예지-o1j
    @이예지-o1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아무래도 예전처럼 공주님이 왕자님을 만나 빌런을 무찌르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는 요즘의 사회적 분위기와 맞지 않으니까요 여왕이지만 동생과의 갈등을 겪으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가고 상대적 약자인 토끼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여 이루어내는 이야기 가족과의 갈등을 겪는 소녀가 우리의 마음에 더 와닿기 때문이겠죠
    이번 위시가 별로라고 느껴지는 이유가 자기만이 최강이어야 하는 왕이 메인빌런이고 별과 주인공일행이 그 소원들을 풀어주고 왕을 가두고 이게 전부니까 그래보이는거 같아요 깊은 서사가 있는것처럼 다가오지도 않고 왕이 메인빌런이라기엔 뭔가 강렬하지도 않고…다시 예전영화처럼 빌런을 무찔렀다!!!가 이야기의 전부인데 예전영화만큼 서사가 깊지도 않으니…더 아쉬웠던 것 같네요
    이제 주토피아2도 나오고 인사이드아웃도 사춘기 감정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던데 다시한번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끔은 다시 예전처럼 동화같은 이야기가 나와도 좋을거 같구요 현실에서 벗어나 영화로라도 어린시절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보는것도 힐링이 될수 있을거 같아요

  • @HAPPYG4MER
    @HAPPYG4M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20세기와 21세기 세계 정세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마블도 1940년대엔 나치를 물리치는 슈퍼히어로 캡틴아메리카같은 이야기를 내세우다가 2000년대에는 시빌워같은 이야기가 나오고 2010년대에 영화에서는 철학자같은 모습을 가진 타노스를 메인빌런으로 만들죠

  • @응애-b5k4w
    @응애-b5k4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공주와 개구리의 빌런 노래도 너무 좋죠…ㅜㅜ

  • @User-mt3rv
    @User-mt3r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역사적으로 항상 소수의 지배층은 다수의 피지배층을 분열시키고 싸움을 부추기며 그들의 욕망을 지속시켜 왔다.

  • @peach-pitch-peach
    @peach-pitch-peac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메그니피코... 그는 진정한 영웅입니다...

  • @아침에는참새가짹
    @아침에는참새가짹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 시기 흥행요인은 빌런송을 등에 업은 빌런들의 카리스마와 감초조연, 오프닝송을 통해 쉽게 풀어낸 배경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시대의 변화에 맞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변화했을테지만 그 시절만큼 효과적인 이야기 수단을 찾아내지 못해서 방황하는 것이 아쉬워요. 기존 클래식 레이블과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레이블을 분리해서 전개하는 건 어떤가 싶네요.

  • @hellyfish
    @hellyfis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단순 권선징악에서 끝났던 우리 전래동화들도 현대에 들어오면서 다양한 갈등상황을 보여주는 동화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인가 싶네요.
    겨울왕국의 엘사도 원래 스토리라인에서는 메인 빌런이었는데, 스토리라인을 다 갈아엎었다는 얘기가 있던거 보면
    그 안에 또 다른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nemobin
    @nemobi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빌런송 하면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에 나오는 악당대장을 빼놓을 수 없지 👍

  • @jesspark7432
    @jesspark743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래도 꿈과 환상의 나라 디즈니에선 사악하면서 섹시한, 야망있는 빌런이 좀 더 나오면 좋겠다....찌질한 한스로는 부족하고, 타마토아정도까진 되어야 심장이 뛴다구욧...!

  • @No_plan000
    @No_plan00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그 빌런 노래 특유의 어두움과 진득한 느낌, 빌런의 서사를 듣는듯한 좋은 가사와 여유나 나태같은 매력이 너무 좋았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른거라지만 너무 아쉬움.... 우린 디즈니를 원한거지 현대 영화는 널리고 널렸는데,,ㅠ

  • @최철-v5i
    @최철-v5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3:54 여기서 빌런은 여우가 아니라 주디이다

    • @Tlqkffusdk0
      @Tlqkffusdk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여우가 아니라 닉이다

    • @Enbianbunbuns
      @Enbianbunbun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양... 아닌가요?

    • @최철-v5i
      @최철-v5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Enbianbunbuns 내 눈앞의 악당 몇명 해치우는 것만으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하셔서 저 상황에선 '닉이 육식동물 차별을 더 심하게 만든 주디에게 엄청 화가 났겠지만 해코지를 해봤자 바뀌는게 없다'라고 제멋대로 해석해본겁니당

  • @아공부해야하는디
    @아공부해야하는디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위시에서 빌런송이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그게 10년만에 나온거였군요...

  • @cherish365
    @cherish36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영상이 벌써 끝났네 싶을 정도로 몰입해서 봤습니다...😮 크게 되실 분이세요 꼭 알고리즘에 많이 뜨셨으면 좋겠네요!

  • @aeggon4268
    @aeggon42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1:13 아이러니하고 웃긴점이 있는데, 지금 디즈니 PC주의가 비판받는 포인트들이 바로 과거 디즈니가 그리던 빌런의 특성이에요.
    - 자신이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갖겠다는 집착
    -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 따위 신경쓰지 않겠다는 거(오히려 타인을 훈계질)

    • @aeggon4268
      @aeggon42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내가 **라서 저걸 갖지 못하는 차별을 받아왔으니 이젠 내 손아귀에 넣어야겠다. 이 과정에 대해 사람들이 뭐라하든 난 신경 안 쓰고 밀어붙이련다." 라는 태도가 사람들에게 PC 주의에 대한 불쾌감을 심고 있는 거까.

    • @aeggon4268
      @aeggon42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용하지않음-w8r 애들은 편견이 없으니라는 디즈니 작품들 잘 볼꺼라는 말은 그저 인어공주 시절의 희망사항이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PC 시류 등에 업은 디즈니가 욕 먹는 이유가 단순반복 때문이다? PC라는 새로운 향신료를 최근에서야 뿌리는 건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단순 반복하는 상태라 아무 감흥을 못 준다라는 게 뭔데? 디즈니 내 PC 주의 그룹 사람들 생각한 폭 자체가 매우 좁으니 벌써부터 단순반복 바닥 긁는 정체기가 와 버린 거 아니고?
      삶에 대한 통찰 같은 거 없이 그냥 나도 좋은 거 가질래, 난 피해자니까 내가 좋은 자리 가져야 그게 공정한거야라는 단순한 생각을 벗어나지 못한 채 작품들 손대려니까 점점 자기복제적이고 상투적인 패턴들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거아니고?

    • @cb8262
      @cb826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용하지않음-w8r애들 새로 개봉한 인어공주 보면서 경기 일으키던데 ㅋㅋ 잘 보긴 뭔

    • @aeggon4268
      @aeggon42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용하지않음-w8r 어른과 달리 애들은 편견이 없어서 PC주의 작품들을 꿈과 낭만 느끼면서 잘 보고 있는 거다?
      정말 그랬더라면 굿즈 같은 파생 상품들이 잘 나갔었겠지. 그런데 정말 그러한가?
      심지어, 어쩌다가 올해 발표되는 디즈니의 야심작들이 죄다 기존 성공작의 속편들로만 구성되는 사태까지 왔을까? 어째서?

  • @tachy8258
    @tachy825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스톤 노래 정말 좋아했었는데

  • @폭탄마
    @폭탄마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예전에는 선과 악의 경계가 뚜렸한데 요즈음은 그 경계가 모호해졌음

  • @-chm4232
    @-chm423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주와 개구리 빌런송 개 좋아요.. 특히 악당인 파실리에는 다른 디즈니 악당과 달라서 좋음. 모아나의 타마토아가 파실리에를 오마주한것이기도 하고
    2d과도기 2009년에 나온거라 시기를 잘 못탄게 아쉽지만 스토리, 캐릭터, 노래 모두 잘뽑힌 애니라 2d애니의 실험작이기도 한 공주와개구리가 흥행이 뛰어났다면 2d애니를 계속 만들어냈을텐데 참 아쉽네요

  • @대한권-w5y
    @대한권-w5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전적인 디즈니가 아니라 옛날 동화 스토리가 그랬죠 현재 디즈니는 동화가 아닌 자체 스토리를 만드느라 새로운 빌런에 새로운 설정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 @pan_c9972
    @pan_c997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최근 나오는 작품들의 구조가 빌런과의 갈등이 아닌 다양한 갈등의 대치로 구성, 빌런 자체의 등장 빈도를 지적해주신 부분은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실사화 시리즈에서도 빌런 송이 줄어드는 부분을 설명하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전통적인 메인 빌런이 작중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비버-s2k
    @비버-s2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개인적으론 개구리 공주에 나오는 빌런송이 졸라 띵곡이었음 ㅋㅋ

  • @caprilunau
    @capriluna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최근에 들은 가장 디즈니스러운 빌런송은 발더스게이트3의 라파엘의 final act 였죠 ㅎㅎ 진짜 간만에 듣는 그 기분이 쫙!

  • @세이버-x4z
    @세이버-x4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우슬라 한국어 성우버전 미쳤는데

  • @고냠냠-i7u
    @고냠냠-i7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옛날의 디즈니작품들 작화자체가 레전드네!

  • @dhsong-q5s
    @dhsong-q5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쩐지 긴장이나 몰입도가 떨어진다 했더니 단가 줄이려고 빵에 앙금 1종을 은근슬적 뺐구나

  • @jefferyhanderson7849
    @jefferyhanderson784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매그니피코의 주제가를 빌런송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여름 풀 파티에서 반짝 인기 끌다가 다른 팝 송에 묻혀 있혀질 것 같은 평범함만이 가득한 멜로디와 깊이 없는 단순한 가사와 코러스만 가득한… 실망감 뿐이던걸요.

  • @엘시드칸
    @엘시드칸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원래대로 간다면.. 겨울왕국에서 "Let it go"가 빌런곡이 될뻔했죠..
    엘사가 메인 악역이었으니까요..
    막판에 그걸 자매간의 사랑으로 바꾸면서 모든게 꼬였다는게 함정...
    흑막이 아닌데 흑막이 되어야 했던 한스 나,
    주인공인 안나의 조력자로 왕자님이 되어야 했지만 갑자기 역할 빼앗기면서 붕뜬 크리스토퍼...
    애니메이션 영화의 가뭄기에 시원한 노래가 아니었다면 과연 성공할 수 있었을까 싶었던 영화...

  • @europa_jupiter_moon
    @europa_jupiter_moo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겨울왕국에 한스가 악당송 불렀으면 좋았을거 같았음 자기가 제국 황제의 13명의 왕자중 가장 막내라 권력에서 밀려남으로 인한 열등감과 아렌델의 왕이 되어 황제인 아빠의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한스의 야망을 노래로 불러줬으면 좋았을거 같음...

  • @pds1093
    @pds109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빌런들이 부른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아쉽

  • @Injeolmi_biscuit
    @Injeolmi_biscui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적으로 헬파이어는 여주를 내것으로 두지 못하더라도 내게 천국을 느끼게 해준 그도 천국을 느끼기를 축복하는 헤븐라이트와 대조적으로
    내가 지옥을 느꼈으니 그도 지옥으로 떨어지게 해달라는 저주를 담는 안티테제의 모습을 잘 보여주어 좋았는데
    이런 맛있는 장치들을 요즘 디즈니는 못만드는거같아 아쉽네요

  • @vaporfly939
    @vaporfly93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현대의 사람들이 얼마나 집중을 못하고 스스로 생각하는걸 멈춘 멍청이가 됐는지 이 영상 댓글만봐도 알수있음 영상이 말하고자하는 바는 전혀관심없고 위시에선 나오던데요?이딴소리만함 영상에도 대놓고 언급하는데

  • @straightdavid7994
    @straightdavid799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채널 주인분 되게 공부 많이 하신 분 같네요... 들으면서 감탄하게 됨

  • @이찬우-d5w
    @이찬우-d5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의 땅꼬마 시절 국룰급 풍경들 중 하나가 역사 속으로...

  • @지리대마왕호센세
    @지리대마왕호센세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편으로는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매력적인 빌런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슬프게 느껴지네요.

  • @정인주-z5f
    @정인주-z5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인상깊은 영상이였습니다. 상담을 공부하면서도 디즈니의 작품을 이런 시선으로 보지는 못했는데 새로운 시각으로 디즈니 작품을 다시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변동원-s6t
    @변동원-s6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빌런은 상황을 이용하지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 @shinharu_727
    @shinharu_72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몇몇 빌런의 노래들은 아주 현실 그 자체를 농축시키고 거짓이 없다.
    즉, 권력자들에게 그런 빌런송이 없어야 권력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 @eejay4319
    @eejay43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악당을 전부 해치우면 세상은 아름다워짐. 문제는 악당을 전부 해치워본 적이 없다는거지.

  • @김과자-x3n
    @김과자-x3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생각이 너무 좋네용

  • @phamppang
    @phamppa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좋은 영상이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공유해주고 싶어요!

  •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디즈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_-bj4sj
    @_-bj4s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 디즈니는 수단을 위해 본질을 잃어버리고 희둘리는 느낌도 들어요

  • @조은식-c7t
    @조은식-c7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틀담의 꼽추는 디즈니가 만든 가장 디즈니 답지 않은 다시 나오지 않을 역작.

  • @hjlee6561
    @hjlee656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장 최신작 위시에는 나오던데..

  • @miomion1004
    @miomion100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그렇네요... 생각치도 못했는데
    아차 싶네요

  • @잼민해적단-v1w
    @잼민해적단-v1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user-fy58r7I
    @user-fy58r7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대의 갈등은 적당히 선하면서도 적당히 나쁜 사람들의 이익 다툼같은 것이지, 반드시 처단해야 할 순수악같은 건 없다
    만약 그렇게 보이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은 다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라는 유아적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그것이 국가 단위로 번지면 마녀사냥이나 나치 인종청소 같은 것이 된다

  • @paintkim9211
    @paintkim921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난 디즈니 빌런 송 중에서 개스톤이 좋음

  • @wisecountry0411
    @wisecountry041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우슐라 아줌마가 내 최애인데 노래 얼마나 허스키하게 잘 부르는데 너무하네

    • @ji_nee_
      @ji_nee_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해못하심??

  • @마쉬멜로우-q5b
    @마쉬멜로우-q5b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매그니피코 왕의 태마곡이... 빌런송이라기에는... 가사가 너무 선역인디ㅋㅋㅋ

  • @noein2002
    @noein200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구독 누르게 만드네요

  • @laurentstellar
    @laurentstella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게스톤...사랑했ㄸr❤️

  • @newSOHIP
    @newSOHI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 디즈니 남주랑 사랑빠지는것도 없어지는거같아요 모아나부터없지않나요

  • @nellothetiger8654
    @nellothetiger865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재/사회주의 세력과의 냉전에서 벗어난 점도 크겠죠. 과거의 애니메이션은 선전물 역할도 겸했으니

  • @RYU-HAN-YUL
    @RYU-HAN-YU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ㅠㅠ 추억이네

  • @Moondal문달
    @Moondal문달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벨 웨더는 빌런 송 있을만 한데

    • @yulmu6388
      @yulmu638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주토피아는 딱히 뮤지컬 영화가 아니었어서…

    • @김지후-c7n6j
      @김지후-c7n6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약간 사회영화

    • @user-re3fv3sw5e
      @user-re3fv3sw5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주토피아는 뮤지컬 영화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음

  • @유랑유랑-q2u
    @유랑유랑-q2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은 사람들과 갈등중인 디즈니...

  • @린텔-t5i
    @린텔-t5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는 해피엔딩이 아닌 해피엔드가 필요해요

  • @ellarhee97
    @ellarhee9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현실 빌런은 없다.. 요즘 제가 느끼는 것.. 순수한 나이일때 매체에 속아왔다는 것..

    • @-chm4232
      @-chm423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나마 현실적인 빌런이 부자에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재산만을 위해서 이상한 짓을 하던 공주와 개구리의 파실리에가 아닐까 싶네요..!

  • @KULYoon
    @KULYoo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디즈니가 초심을 잃어버리고 허세와 겉멋에 찌들어서 우매한 민중들에게 올바름을 가르쳐주겠답시고 깝죽대기 시작했던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100년 전에도 현실은 단순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쉽고 단순한 권선징악적 전래동화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 @에헤이대략난감
    @에헤이대략난감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과거엔 빌런을 무찌르고 행복을 쟁취한다는 환타지를 통해 성공했다면 pc주의의 강력한 비판에 직면하면서 결국 현실비판영화를 만들게 됨. 이념성은 강해졌으나 상업성은 약화됨.

  • @김세빈-g8t
    @김세빈-g8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쩐지 요즘 디즈니 개노잼이더라

  • @zorogoro6406
    @zorogoro640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라이언킹은 진짜 좋은데

  • @kss04011
    @kss0401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닉값좀...

  • @아잉-o4l
    @아잉-o4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대 인어공주의 마녀는 그렇게까지 나쁜녀석이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대 원작에서는

  • @닭발에맥주
    @닭발에맥주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아나는 큰게가부른게 빌런송 아닌가요?

  • @김성용-j5m
    @김성용-j5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답! 이젠 디즈니가 빌런이라서!

  • @김태군-x1w
    @김태군-x1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모아나는 꽃게도 나름빌런 아닌가요? 메인 악역이 아니라면 그래도 찾아보면 있긴 한듯.

    • @아공부해야하는디
      @아공부해야하는디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계속 자막으로 서브빌런 제외라고 써있습니다.

    • @김태군-x1w
      @김태군-x1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공부해야하는디 아 못봐졌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지후-c7n6j
      @김지후-c7n6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름 좋은 빌런이였는대 말이죠

  • @AN-ry2rd
    @AN-ry2r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 모아나에 빛나~~도 빌런곡 아닌가 개좋은데ㅠ

    • @user-re3fv3sw5e
      @user-re3fv3sw5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게는 메인빌런이 아니라 서브빌런이라서 제외 메인빌런은 테카인데 테카는 노래를 안불러서

  • @youasksis
    @youasksi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디즈니 빌런송에 대한 고찰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니까
    디즈니가 이런 사상을 가졌으니 마블도 망한듯, 사이다만큼이나 시원하고 확실하게 악역을 확실히 처치해서 구해내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은건데
    자꾸 여기에 살을 추가하니까 영웅적 모습은 없어져서 영화가 재미없어지지.
    세상이 변했다고 해서 진짜 단순히 영웅을 보기 위한 관객들을 우롱하듯 영웅이 아냐, 별볼일 없어 우리 사람들과 똑같다니까? 식을 보여주면 누가 볼까

    • @aeggon4268
      @aeggon42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진 않습니다.
      마블은 원래 캐릭터들의 성격이 입체적이고, 선악의 경계가 모호하고 다면적이에요.
      왜 그러냐면 마블 작품들에서 자주 나오는 테제가 견제할 수 없는 압도적 힘에 관한 고찰이거든요.
      그런 강력한 힘이 과연 개인이나 소수에게 주어져도 좋은가, 그런 힘을 갖는 사람은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가, 그 힘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가 등등의 생각들이 마블 작품 주요 스토리 뼈대를 빚어냅니다.
      디즈니 PC 주의가 마블 작품을 망치게 된 포인트도 그걸 놓쳤기 때문이고요.
      PC 주의 작품들은 자기들이 왜 그런 힘을 가지면 안돼느냐라는 집착과 피해의식으로 꽉꽉 충전되어 있어요.
      나도 한 번 힘을 갖고 휘둘러보겠다라는 집착만 있다보니 그 힘에 대한 고찰따윈 생각도 안 하죠.
      그렇게 강력한 힘을 갖는다는 것에 대한 고찰이 없어졌으니, 당연히 디즈니가 만드는 마블 작품들은 그냥 껍데기만 마블 작품들일 수 밖에요.

    • @aeggon4268
      @aeggon42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 디즈니 PC들의 정서...
      즉 '나도 한 번 힘을 갖고 휘둘러보겠다라'는 집착만 하느라 그 힘에 대한 고찰따윈 없는 모습은 원래 빌런들의 모습이에요.
      '내가 여자라서 그 힘을 가지면 안돼? 왜 안돼? 난 가질꺼야! 옆에서 땍땍거리는 놈들은 모두 무시하고 밟아주겠어' 라는 식의 콤플렉스 배출구로 작품 만들고 있으니
      껍데기만 마블이지 더 이상 마블 작품은 나올 수가 없죠.

  • @sunjoonlee6377
    @sunjoonlee637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의 말들도 다 맞지만 일단 주인공 자체가 굉장히 개인적으로 변해버렸음 정의롭기보단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겠음이 목표가 되고 그에 관한 갈등이 주를 이루다보니 절대적인 악이 나오기보단 주변과의 관계와 사회가 가로막는 장벽이 됨.

  • @poleh6377
    @poleh637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그래서 왜 이야기가 아닌 메시지와 사상을 강요하려는건데 ㅋㅋ
    질문을 계속 던지면 해답이 나와 세상의 갈등을 없에는데 도움된다면서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주체 둘다 동일인이면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거잖아
    진짜 얕은 생각이네 ㅋㅋㅋㅋ

  • @user-ey2dh7xb8v
    @user-ey2dh7xb8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난 이제 디즈니 애니는 풀3d로 넘어가고 안보게 되더라 옛날 2d시절만큼의 느낌이 사라졌음 ㅠㅠ

    • @-chm4232
      @-chm423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주와개구리가 2d과도기 시절에 2d로 계속 갈지, 3d로 넘어갈지 정할때의 실험작이라 이게 흥행이 매우 잘됐다면 2d를 계속했겠죠.
      (공주와 개구리는 시기를 잘못탔을뿐 스토리, 노래, 캐릭터는 전부 완벽해서 상당히 아쉬운 작품..

  • @댓라이프
    @댓라이프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옛날 디즈니 빌런 테마곡:세상을 지바하겠어!너를 죽이고서 말이지!
    요즘 디즈니 빌런 테마곡:나는 세상에 둘도없는 환상적인 지상낙원 국가를 빈황무지에 건설했어!여생을 다 바쳤다고!근데 이게 내가 받은 감사와 존경이야?힘이 없어서 그런걸까?그래!나는 힘이 부족한거야! -소원때문에 사회주의 혁명 당한 어느왕

  • @chering_09
    @chering_0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 사람 이름값 못하시네….

  • @임수천-f6x
    @임수천-f6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 인어공주처럼 주인공도 못만드는데 빌런만드는건 더어렵지요 디즈니가 못만드니깐 빌런도 못만들어내는것뿐 빌런을 제대로 만들어야 주인공도 있는것이고 배트맨도 조커가 있어야 빛나는것처럼

  • @chanhoi6002
    @chanhoi600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왜냐하면 이젠 디즈니기획팀이 빌런이거든
    자신이 가진 권력 믿고, 시청자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우모불위의 권력을 지 멋대로 대중매체에 휘두르니, 자기같은 캐릭터가 죽는 내용이 나오면 안될꺼 아냐.

  • @문재인-z5x
    @문재인-z5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새한선관같은 분명한 악역도 있지요

  • @디어존
    @디어존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둘리 얼음별 대모험에도 바요킹 빌런송이 있는데 ㅋ

  • @라이너-l9p
    @라이너-l9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1 제목 아시는분

    • @얕은생각
      @얕은생각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입니다! :)

  • @mikres99ify
    @mikres99if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구리왕자에 나오는 부두송이 최고인디

  • @jaewonlee9416
    @jaewonlee941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 이번 위시 빌린 노래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 @bluemoon8685
      @bluemoon868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0:44

    • @vaporfly939
      @vaporfly93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을 좀봐 쫌 제발

  • @DC-jt7ye
    @DC-jt7y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디즈니 예전 빌런:멋있다.
    디즈니 감다뒤 현재: 땜빵

  • @user-qIinclI7il2qO4z
    @user-qIinclI7il2qO4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디즈니야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자 😊

  • @윤세경-e3f
    @윤세경-e3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29

    진짜 다시 한번 스카나 우르슬라의 테마곡처럼 절대악을 가진 빌런과 빌런 테마곡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seohyunmin-b7l
      @seohyunmin-b7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ㄹㅇ...이제 좀 오랜만에 만들어주삼...ㅜ

    • @이름김-r9d
      @이름김-r9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seohyunmin-b7l 빌런 송이 빌보드 1위 하는 거 보고 싶음 ㅋㅎ

  • @miya590
    @miya59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9

    노틀담의 꼽추는 악역이 성욕을 노래한다는거, 가사도 에스메랄다가 마녀라느니 파리를 불태워서라도 찾겠다느니 그냥 광기 그자체. 어릴때 봤을땐 그냥 무서웠는데 지금 보면 디즈니가 이런 성인 타겟 애니매이션 더 만들어줬음 좋겠음.

    • @강준혁-w7b
      @강준혁-w7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거 아십니까? 디즈니가 영화는 아니지만, TV 시리즈로 최근에 몇 개 만들었습니다. 성인이 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 @마라데나
    @마라데나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44

    모아나는 그래도 '나는 빛나'란 빌런송 자체는 존재합니다.
    메인빌런이 아니긴 하지만 ㅋㅋㅋ

    • @Baek_jin
      @Baek_ji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1

      근데 솔직히 모아나는 메인빌런이란 개념이 없음.. 테카도 어떻게 보면 빌런은 아님

    • @Gguieaeak
      @Gguieaea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1

      ㄹㅇ 개좋았던거 ㅋㅋㅋㅋㅋ 모아나에서 최애곡이다

    • @hand_fetish_
      @hand_fetish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타마토아 목소리 지리긴 해ㄹㅇ

    • @사람-f7x4v
      @사람-f7x4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암쏘 샤이니~

    • @재원장-w1v
      @재원장-w1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한국어 더빙판도 너무 좋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