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인데, 아버지는 젊은애가 무슨 옛날 노래를 듣냐고 타박을 주지만, 어쩌겠어요. 아름답다 못해 가슴 벅찰정도로 예뻐서 슬플 지경인데. 20대 초반에 들을땐 재하 형이였는데, 이젠 내가 더 나이가 많네요. 첫사랑과 헤어지고, 첫 직장을 다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예술은 시공을 초월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재하형! 언젠간 저 하늘로 음악 유학 간 그대와 만날 날을 고대할게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옛날노래가 아니라 클래식인데... 저도 외힙, 하우스, 개러지 장르음악 좋아하는데 유재하는 못참음 그리고 여태껏 음악 다 들어봐도 한국에서 이 앨범 이길 음악 없음 그나마 비교적 최근 나온 곡 준에 수작이라 생각하는 노래가 씨잼 - 메들리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에 못비빔
어린시절에는 유재하형님의 지난날, 사랑하기때문에 등을 자주 듣고 불렀다........50이 된 지금은 그대내품에, 내마음에 비친내모습 을 자주 듣고있다. 그가 살아있었다면.....얼마나 더 아름다운 수많은 곡들을 만들었을까를 상상해보곤하지만.....가리워진길, 우울한편지 등으로 아쉬움을 달래곤한다. 정말 위대한 싱어송라이터, 아니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인것 같다.
유재하는 한국 가요계에서 한 장의 앨범만 남기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 한 장의 앨범이 한국 가요계, 더 나아가서 한국 발라드를 발전시켰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발라드에서 뽕필을 불러서 노래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클래식과 팝적인 요소를 발라드에 접목시켰고, 노래도 다른 가수와 달리 말하듯이 불렀다. 당시 대중음악 평론가들이 해괴한 노래 가창력 미달이라면서 그를 혹평했지만, 지금 그의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쩌면 유재하의 노래는 시대를 앞서간 노래, 한국 발라드의 발전을 이끈 노래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유재하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내일이찾아오면"-오장박 으로 잘알려진 "오석준" 이라는 가수의 음악도 꼭 들어보세요 유재하 1집후 꼭 1년뒤인 1988년 싱어송라이터 오석준이 처음 나왔을때 음율과 가사도 너무 아름답고 음색도 유재하와 상당히 비슷해서 혹시 유재하 아니냐?? 제2의 유재하다!! 라는 평가도 많았습니다 오석준 1-2집은 개인적으로 명반이라 생각하고 그중에 "우리들이 함께 있는밤"은 반드시 꼭 들어보시길~
노랫말, 반주는 너무나 아름답고, 목소리는 저절로 진지한 감성에 빠져들게 합니다. 다 어우러져서 아름답기 그지없는 곡입니다. 그야말로 천상의 곡인 것 같아요. 이토록 아름다운 곡을 남겨주시고 떠난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의 명곡으로 영원토록 전승될 것입니다. 유재하님, 영상 올려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27살인데, 아버지는 젊은애가 무슨 옛날 노래를 듣냐고 타박을 주지만, 어쩌겠어요. 아름답다 못해 가슴 벅찰정도로 예뻐서 슬플 지경인데. 20대 초반에 들을땐 재하 형이였는데, 이젠 내가 더 나이가 많네요.
첫사랑과 헤어지고, 첫 직장을 다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예술은 시공을 초월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재하형! 언젠간 저 하늘로 음악 유학 간 그대와 만날 날을 고대할게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대 마음 제 마음과 같습니다.
옛날노래가 아니라 클래식인데...
저도 외힙, 하우스, 개러지 장르음악 좋아하는데 유재하는 못참음
그리고 여태껏 음악 다 들어봐도 한국에서 이 앨범 이길 음악 없음
그나마 비교적 최근 나온 곡 준에 수작이라 생각하는 노래가 씨잼 - 메들리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에 못비빔
아버님이 유재하를 모르시는건가요? 유재하 또래신거 같은데 나 같으면 오히려 아들한테 추천 해줄텐데 ^^
너무 멋지셔요 그 마음 !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했던 사람과 오늘 헤어졌어요 가슴이 텅 빈 것 처럼 허전한데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와서 잘 듣고 가요
저도요..ㅠ 자꾸 생각이 나요..
좋은 인연 만날 거예요🙂
커플 처단 야호!
정확히 24년전 저 또한 그랬네요.
많이 아팠는데... 너무나.
지금은 추억하며 듣습니다. 거기까지 왔네요.
요즘 여자가 바람 더남
현실에서 사랑은없다
현실만 보고 사세요
진정한 사랑을 믿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가사..
제가 중삐리때 교통사고로 요절한 천재 유재하님..고 김현식 밴드에서도 계셨죠..그감성,아름다운 가사 아무도 따라올수없네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괴성의 가수들 마치 노래경연하는 남의노래 잘부르기 경쟁만이남은 이시대에 내겐 산소같은노래 노래는 감성이 먼저임을 가사와 꾸임없는목소리로 입증해낸 최고의곡
곡 자체도 너무 좋은데 가사도 한 편의 시 같고 정말 녹는구나ㅠㅠ 옛날 엄빠세대 감성이 더 촉촉하고 순수한 느낌이 있어 요샌 조금만 감성에 젖을라하면 오글 허세 진지병이라면서 취급하니 이런 낭만이 부러워 한 줄 한 줄 음미하면서 들으면 너무 사랑스러운 가사네
유재하는 알면 알수록 미스테리한 천재인 것 같다... 그렇게 젊은 나이에 어떻게 이런 노래들을 만든건지
우리 딸들 아가때 자장가로 정말 많이 불러줬는데요. 1절만요 ㅎㅎㅎ아이들이 성장해서 내 곁을 떠날때를 생각하면 혼자 울컥하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10년이나 됬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군요…
유재하님 모든 곡이 명곡인데
나는 그 중 이 곡을 가장 좋아함
진짜 가사가.. 시 잖아 눈물남
국어, 음악 교괴서에 실려야 함.
하늘의 별이 땅에 내려와 큰 선물을 주고 돌아갔네..
이 노래는 정말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고의 발라드다
눈물 나도록 앓음다운 노래, 시, 음악, 사랑, ...그리고 유재하라는 영혼
어떻게 이런 가사와 곡과 목소리가 한 노래로 만들어졌을까...
맞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슬프다.
80년 생으로 처음 이 노랠 들었을 땐 노래 좋네 하고 들었지만 한살한살 나이가 먹을수록 왜 명곡인지 점점 느껴지며. 눈물이 나네요. 왜 많은 뷴들이 7,80년 통기타 시대때 음악을 그리워 하는지 알거 같네요.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가수 유재하.
너무 이른 나이에 요절했지만 그가 남긴 유작들은 세상에 남아 아름다운 선율로 길이 빛난다.
이 노래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남ㅜㅜ
저두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사르르 달콤한 와인이 되어 그대 입술에 닿고 싶어라 내 취한 두눈엔 너무 많은 그대의 모습 살며시 피어나는 아지랑이 되어 그대 곁에서 맴돌고 싶어라...
공감이요
난 ㅈ물 남
사랑하는 사람 같이듣고싶어요 ㅜㅜ
진짜 유재하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시적 감성을 음성으로 들으면 진짜 이런 느낌일거 같은 개사기 아티스트... 심지어 원래 락 처럼 신나는 노래를 더 부르고 싶다하신 국산 피카소임 레알 하.. 그래도 시를 노래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하 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영혼까지 깨끗하게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고…
90년대가 그립습니다..
나는 듣기만해도 울컥해지는데 유재하씨는 어찌도 저렇게 담담히 부를수 있었는지
그저 놀라울뿐입니다
유재하는 천재다. 인정…
정말 명곡입니다. 언제 들어도 어찌 이런 가사와 멜로디가 나왔는지 너무 좋습니다. 살아계셨으면 다 끝났을 것 같습니다. 그립습니다.
살아계셨다면 주옥같은 곡들을 정말 많이 쓰셨을텐데
어린시절에는 유재하형님의 지난날, 사랑하기때문에 등을 자주 듣고 불렀다........50이 된 지금은 그대내품에, 내마음에 비친내모습 을 자주 듣고있다. 그가 살아있었다면.....얼마나 더 아름다운 수많은 곡들을 만들었을까를 상상해보곤하지만.....가리워진길, 우울한편지 등으로 아쉬움을 달래곤한다. 정말 위대한 싱어송라이터, 아니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인것 같다.
유재하는 한국 가요계에서 한 장의 앨범만 남기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 한 장의 앨범이 한국 가요계, 더 나아가서 한국 발라드를 발전시켰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발라드에서 뽕필을 불러서 노래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클래식과 팝적인 요소를 발라드에 접목시켰고, 노래도 다른 가수와 달리 말하듯이 불렀다. 당시 대중음악 평론가들이 해괴한 노래 가창력 미달이라면서 그를 혹평했지만, 지금 그의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쩌면 유재하의 노래는 시대를 앞서간 노래, 한국 발라드의 발전을 이끈 노래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나 중학교 1학년 11월1일 라디오에서 유재하 사망소식 그리고 엊그제 샀던 그의 첫앨범이자 마지막앨범의 흑백같은 컬러 표지에 하염없이 떨궜던 내 순수..
음유시인 유재하!
당신의 노래는 늙어서 죽을때까지 영원히 나와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왔다 가주셔서
너무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ㅠㅠ
때묻지 않은 목소리와 읖조리는 말투....
한 편의 영화 같아요..♡♡
공감입니다.. 가요의 클래식같기도 하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로맨틱한 노래인듯하다.
좋은 노래 좋은 예술은 시대와 세대를 를 초월한다. 처음 듣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차에서 매번 틀어 놓으시던 노래.
그 시절에는 고음이 있는것도 아니고 빅뱅 원더걸스가 좋았는데 이제 이 노래가 너무 좋네요.
노래에 맑은 영혼이 담겨있어요..
완전 시다 시
내맘속 영원한 천재뮤지션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50되어 들으니 유재하님이 왜 천재인지 알겠더군요. 시대를 초월한 한국가수가 맞습니다. 이 정서를 과연 외국애들은 느낄수 있을까요?
유재하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내일이찾아오면"-오장박 으로 잘알려진
"오석준" 이라는 가수의 음악도 꼭 들어보세요
유재하 1집후 꼭 1년뒤인 1988년
싱어송라이터 오석준이 처음 나왔을때
음율과 가사도 너무 아름답고
음색도 유재하와 상당히 비슷해서
혹시 유재하 아니냐?? 제2의 유재하다!! 라는 평가도 많았습니다
오석준 1-2집은 개인적으로 명반이라 생각하고
그중에 "우리들이 함께 있는밤"은 반드시 꼭 들어보시길~
첫연주에서 무너집니다
내 인생.
내 청춘
내 사랑
이제 마지막으로만 갈뿐이네요..
잉 왜요
눈물이 나네요
웬만한 시보다 더 아름답네요
오늘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절로 탄성과 감탄이 나왔네요.
어쩜 이리도 감미로울까요.
슬픔이 져려오네요
미친듯이 살면서 잠시 잊고 있던 유재하의 노랫말이 너무 좋네요.
백만년이 흘러도 듣고 싶은 시적인 노래^^~~~♡♡♡
진짜 가사 너무 좋다
피아노치면서 노래 부르는데 진짜 너무 멜로디가 슬프면서도 아름답네요 제가 이런 장르를 원래 안좋아하는데 정말 최고의 곡이네요
꾸밈이 전혀 없는 천상 음색!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어찌보면 이 천재를 신이 질투해서
일찍 데려간건 아닐까 생각을해본다
자유로운 영혼의 한계를 넘나드는 외침 영혼을 울리는 진정한 명곡
노랫말, 반주는 너무나 아름답고, 목소리는 저절로 진지한 감성에 빠져들게 합니다. 다 어우러져서 아름답기 그지없는 곡입니다. 그야말로 천상의 곡인 것 같아요. 이토록 아름다운 곡을 남겨주시고 떠난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의 명곡으로 영원토록 전승될 것입니다. 유재하님, 영상 올려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진짜 노래가 미쳤네........ 천재가수
아득한 어린시절, 여름 밤바다에 아버지랑 누나들하고 밤하늘 은하수 보면서 돛자리에 앉아있던게 기억납니다. 모기향 냄새, 풀벌레소리 가득한 해안가 풀숲들, 지평선 부터 천정까지 가득한 은하수, 그리고 아버지가 말씀해준 성운과 가스구름들 이야기들....
눈물난다.
사랑 삶
아련한 그리움
음악은 최고의 선물이다. 이렇게 많은것들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노래가 또있을까?
맘 한가득 옛 추억을 듣고 갑니다.
요절한 천재 음악가. 그분의 노래를 계기로 한국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것 같아. 눈물이나도록 아름답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그냥 최고입니다~
임윤찬 님이 이노래 좋아한다고
해서 찾아왔네요
너무 좋네요
노래는 정말 옛날노래가 좋네요.. 고급스럽고 시적이고..
가삿말이 순수하고 너무 아름다운노래......그대 호수에 머물고싶어라~참 이쁜곡이네요...이쁜 은하수 밤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노래와 영상이 잘어울려요...
십대초반 아르헨티나 이모집 옥상에서 모기장쳐놓고 듣던 노래 아직도 넘좋아
별헤는 밤이면
유재하~~~*천재작곡가
아르헨티나면 70년대 박정희정권이 사놓은 그 땅이요?
맞네 맞아
대한민국 유일무이 싱어송라이터
저도아름다워서울고싶어요
유재하님 원곡의 감성을 능가하는 노래를 본적 잆으니
사랑하는 이와 결혼 일주일을 남겨두고 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가신 유재하님..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는 영원해요.
지금껏 제가 들은 가장 슬픈 이야기에요... 정말 이런 일이 있었나요? ㅠ.ㅠ..... 남겨진 이에게 이 노래는 심장을 쥐어 뜯는 아픔일 것 같네요... 더 아름다워서 더 슬프고 더 아프다...
금시초문인데
여자친구 유학갔었던 걸로 아는데
웬 결혼?
진짠가요?
거짓
가사 한소절 한소절에 눈물이 뚝뚝 흐른다~ 이런 천상계급 가사가~~ 30년전 노래라니?
2021년 첫 노래가 이런 아름다운 노래네요
헤어졌지만 언제나 그녀도 이 노래처럼 아름답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하고 사랑받으세요^^
이 곡은 ㄹㅇ 전주부터 너무 조타..
최고...더 할말이 없네요....
유재하님 목소리와 노래는
몽환적이고 너무 로맨틱하다❤
어느 누구도 유재하님 노래를
제대로 표현하는 가수를 본 적이 없다
유재하님 노래는 그냥 유재하 그 자체다❤
이렇게 애잔하면서 감미로운 노래는 처음 봤어 ㄷㄷ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
내 취한 두 눈엔 너무 많은 그대의 모습
이렇게 로맨틱 할 수가
나도 이소절이 최고로 좋아요~^^
@@great1838 저두요^^
오늘 밤도 널 그리워하며
이 노래를 듣고 있다...
니 목소리를 듣고 지친 하루를 마무리 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 같아서...
울엄마 이노래 좋아서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
@D D ㅋㅋㅋㅋ 귀여운놈
2집이 너무 듣고 싶어요 ㅠㅠ
윤동주님 별하나의
시와 별하나의노래
가사가 엄청감성이
졀하의추억이라시에
재하님도아시겠네요
우리가겨울돼면
꼭들어보고싶은노래
이노래 너무좋은데. 목소리와 노래가 엄청난 편안함을 주네 후렴이 강하지도않은데 계속듣고싶다 4절 5절까지
유재하님 노래는 힐링입니다
하ㅡ너무 가슴이 저며요 가사가 천재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시죠!
유튜버님 고맙습니다 😊 😄 💕
명곡이다진짜
내취한 두 눈엔 너무 많은 그대의모습...이가사가.너무좋네요 ㅠ.공감도너무가고
We lost such a great musician.
So lovely lyrics ,tone and voice.
He will be remembered forever ❤️
Absolutely!
Thank you for your loving Korean music.
왜이렇게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는지...
진심이 담긴 듯한 음성과 순수하고 맑은 가사에 눈물이 나네요..
2020년에도 유재하님 노래를 듣고있내요
2030년 2040년도 마찬가지일꺼예요
무슨말이 더 필요해요 눈물납니다
그어떤 시도 이보다 아룸다울수
있을까? 정말 불후의 명곡인듯
만일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그대 내 품에 안기기를 바란다는거. 순간이 그대이고 싶다는거. 언제나 그대 내 품에..
듣고 있으면 그냥 위로가 돼네요 ㅠㅠ
한국 가요 역사상 짧은 시간에 가장 큰 흔적을 주고 떠난 뮤지션
천재의 명곡.
유재하 첫사랑은 진짜 행복했겠다… 제 3자인 우리도 가사를 보면서 얼마나 진정한 사랑이었는지 알 수 있는데 상대는 얼마나 행복했고 또 얼마나 가슴이 쓰렸을까
아니 어떻게 이런곡을 만들어 낼수 있는가...대단한곡이다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그저 그립고 아플뿐...
좋아요
넘좋아요
명곡이다~
고3...그 날 비가 왔어요. 버스 안의 라디오뉴스에 뮤지션 유재하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대학생활 내내 너무 가슴에.담아놓은 이 음성...너무 그리워요
가사만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김광석님도 생각이납니다..
시간흘려가면서 뒤늦어가는게 타임머신이 있으면좋겠어요..
참 좋다~~ 노랫말~~ 왜 이런 천재가 그리도 일찍 가셨는지~~
이런 쏘울 담긴 음악으로 내 영혼충전
1.5배속하니~~더 좋네요~~ㅎㅎㅎ
명곡이당 진짜
전설의 띵곡
마치 고인께서 예견하신 듯한 짙은 감성의 명작... 혼자 있을 때 꼭 한번씩 들르게 되는 단골 메뉴 같은 발라드 !!!
너무나도 그리운 단 한사람
내품에 안겨도 괜찮아요. 유재하님의 노래가 온몸에 휘감겨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모든게 완벽한 작품 ! 삶은 짧지만 영혼이 담긴 작품은 영원하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언제나 그런 노래
슬픈감정이 손끝까지 저리게 하네요 마법같은 음악입니다
눈물난다
Yo también ...
Aun después de 37 añ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