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 세계수속2116 각 앨범별로 한곡 정도씩만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올리겠습니다. 애초 업로드하는 이유는 앨범을 사기전에 한곡씩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음원이든 cd든 사서 앨범의 나머지 곡들을 들어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가사가 소중한 아마자라시 노래를 가사와 함께 들어볼 기회는 거의 없기 때문에 업로드하는게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도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주십시오...
개인적으론 이게 아마자라시 곡중 탑5안에 든다고 생각함. 가사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그 동안 경험한걸 말하는 구조이면서 점점 인생은 아름답다라는 깨달음을 얻어가는 경위를 말하고 있음. 끝날땐 심지어 다음을 기약하고 있고... 보컬인 아키타 히로무의 생각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느꼈던 곡.
예전엔 '이름 없는 사람'과, '이 거리에서 살고 있어', '카르마'가 들어갔지만 지금은 보이콧 앨범 이후로 1. 비를 부르는 사나이 2. 알코올 3. Life is beautiful 4. 독백 5.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이게 TOP5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콧 앨범 진짜 너무 잘 뽑힌 것 같아요.
아파하고 발버둥치고 쓰러지고 상처입고 다시금 일어서는 모습들이 참을 수 없이 아름답다. 제각각의 다른 이야기들을 써가며 종국에는 나쁜 일들만 있는 건 아니었네. 라고 웃으며 털어버릴 수 있는 인생들이 아름답고 눈부시다. 당신은 오늘도 잘해냈다. 어제보다도, 한달 전보다도, 십년 전 보다도. 그렇기에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이다. 그렇게 다짐하는 당신들이 난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이 새벽, 소름끼치는 적막을 지워주고, 마음을 폭하고 끌어안아서, 나에게 이 지긋한 어둠을 헤치고 나아갈 동기를, 들을 때마다 부여해줄 수 있는 마법같은 노래는 정말, 정말로 없는거야? 네, 없습니다. 내 긴 말을 전부 다 듣고 잠시 고민하다 마치 로봇의 물리적 감정이 말하듯 감정없이 단정짓는 너를 끌어안고, 너도 참 딱하네. 하고 그 차가운 머리통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파. 내 뜨거운 눈물이면 그 차가운 머리통도 조금은 따뜻해질까.
뭐가 어떻게 되서 여기 서있는 거야 가끔 나에게 와서 고개를 갸웃거린다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소년이였다 하지만 그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심약한 아이였다 오랜만이네 그쪽은 어때? 건강하다면 그걸로 됐어 시시한 푸념같은건 말하지 않는거다 옛날 이야기도 가끔은 좋을까 난 지금도 노래하고 있어 어두운 노래만 부르고 다닌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지금 여기까지 다다른거야 이것만은 진심으로 양보할 수 없어 짊어지고 있는 것이 늘은 모양이야 꿈을 포기한 사람 버린 사람 이루지 못하고 죽은 사람 기억하고 있니 헛되이 생명이나 꿈이 사라지는 별에서 흔하디 흔한 슬픈 이야기 그런것에 질리지도 않고 울고웃는 인생은 아름다워 하나를 손에 넣고 하나를 잃고 항상 뭔가가 부족하다고 울고있어 그래도 후회따위를 할까보냐 인생은 아름다워 항상 가는 이자카야에서 떠들어댔다 첫차로 돌아갈 바보들을 태양이 비추었다 「우리들의 새벽이 찾아왔어」 누군가가 말했다 머리는 아프지만 묘하게 웃겼다 그런 날들도 이젠 멀어졌다 그때의 기타는 먼지를 뒤집어 썼다 그런데도 이것만큼은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우리들의 새벽은 이제 금방이다
복잡하기에 고민하고. 사라졌지만 다시금 떠오르는 것도 있고. 답을 꼭 내리지 않아도 되는 것들도 돌이켜보노라면 있었지않나요. 죽고 싶었던 때도 분명 한 때의 기억이 되어가고 쓰레기같은 인생이라도 빛나보고싶고, 자신이 용서할 수 없이 밉지만 주변의 소중한 것들까지 미워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지 않나요. 여전한가요. 제가 드리는 말씀에 단 한가지라도 지금의 당신에게 맞는 것이 있다면 시간이 더 많이 지난 후엔 하나씩 하나씩 채워지지 않을까요.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이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주변에 늘어가길 바래요.
손에 남은것이 후회와 추억뿐이라도.
눈물과 실패로 점철된 인생이라도.
다시 일어서는게 너무나 두렵더라도.
그럼에도, 인생은 아름다워.
멋있네요
딱 이 댓글이 이 노래를 제일 잘표현한거라 봅니다. 인생은 이기고, 지고를 무한히 반복하는 것인데. 그 수많은 패배와 절망, 좌절감속에도 끝까지 일어나 묵묵히 자기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 우리의 삶은 아름답다.
근 한달 아마자라시 곡들만 들었다.
끌림이 있다. 마치 이야기를 듣는듯 편안함이 있다. 한편으로 이입하게 된다.
노래에 호흡이있다. 감정을 잘 자극해간다.
여운이 남는다. 이러한 밴드가 있음에 감사한다
뭐랄까
봇키했을 거 같은 프사입니다
이 노래는 집에 혼자걸어갈때나 새벽에 잠오고 생각많을때 들면 진짜 노래가 잘 맞아요!
ㅇㅇ
아마자라시 노래는 대부분 그런 느낌이 참 많은데 이건 특히 더 그러네요.
개인적으론 이게 아마자라시 곡중 탑5안에 든다고 생각함. 가사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그 동안 경험한걸 말하는 구조이면서 점점 인생은 아름답다라는 깨달음을 얻어가는 경위를 말하고 있음. 끝날땐 심지어 다음을 기약하고 있고... 보컬인 아키타 히로무의 생각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느꼈던 곡.
탑5 다말해주세용
예전엔 '이름 없는 사람'과, '이 거리에서 살고 있어', '카르마'가 들어갔지만 지금은 보이콧 앨범 이후로 1. 비를 부르는 사나이 2. 알코올 3. Life is beautiful 4. 독백 5.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이게 TOP5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콧 앨범 진짜 너무 잘 뽑힌 것 같아요.
마법의 소라고동 뭐 주관적이니까여
제 생각은 이름이 1등이라 봅니다
하이라이트는 뭐 말할것도없이 좋고 마지막부분 세게 부르다가 멜로디 나오는 부분도 엄청 멋지고
가사 또한 좋아서 이름이란 주제로 저렇게..
@@은빈-p8x 저도 이름이 개인적으로는 1등이네요
아마자라시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짐. 아마자라시 라는 밴드를 내가 알게되어 너무 다행임.
각자의 삶마다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기에
포기하기 어렵다. 언젠가 마주할 그 찬란함을 바라며.
별이되게많은 밤에 할아버지가 별자리얘기해주는 느낌
비유가 너무 예뻐요ㅎㅎ
으악 ㅠㅠㅠ좋아요
썸네일때문이아닐까여
별자리를 참 격정적이게 설명해주네요
할아버지 아닌데요
죽기 전에 당신의 음악을 들었다는 것만으로
내 인생은 충분히 축복받은 인생
내한내한내한 갓마자라시 내한내한내한 제발
ㄹㅇ
드디어
이번 내한 쩔었다..
진짜 곡 처음 반주나오는 내내 오열하다왔다
@@omo3732 ㅇㅈ 그저 감동 그자체
인생은 아름다워 할때 선율이 너무 아름답다.
건강하면 그걸로 됬어
재미없는 푸념은 말하지 않기다
이 말에 엄청난 위로를 얻고 갑니다
송평탄 푸념의 존재는 힘듦을 나에게 알려옴의 기능을 하는데, 이미 힘든 건 다 아니까 죽을 정도의 큰 일이 없다면 굳이 말 안 해도 알아.. 라는 뜻으로 보인다...
난 건강하면 다행이야
설마 죽을병 걸렸다는 말은 하지마 라고 알아먹었는데 내가 겜성 부족하구나
됐
됐어...
아파하고 발버둥치고 쓰러지고 상처입고
다시금 일어서는 모습들이
참을 수 없이 아름답다.
제각각의 다른 이야기들을 써가며
종국에는 나쁜 일들만 있는 건 아니었네.
라고 웃으며 털어버릴 수 있는 인생들이
아름답고 눈부시다.
당신은 오늘도 잘해냈다.
어제보다도, 한달 전보다도, 십년 전 보다도.
그렇기에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이다.
그렇게 다짐하는 당신들이 난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보통 가수글에게 성장했다라고 칭찬하면 그건 발성이나 노래실력이 성장했다를 의미할텐데 아마자라시라는
가수에게 성장은 인격의 성장을 나타내는 것만 같다
하 진짜 눈물 난다
이제 봐야 할 시험들 거의 다 합격해서 한개 남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질려서 진짜 쓰러질것같은데
이거 들으니까 더 눈물난다
믿고듣는 갓마자라시!
내한 라이브에서 듣고 기절할 뻔했어요.. 이명철님 항상 감사합니다
ㅇ ㅏ..이런 명곡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그냥 들었을지도 모르는 곡들의 가사까지 음미할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들으며 울게됩니다. 가사가 정말 좋네요
복잡한 내맘을 대변해주는듯한 신기한곡이다 죽고싶으면서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포기하기가싫다
앨범 구하려고 해도 일본에서 구하기도 쉽지 않았던...
새벽에 들으니까 진짜 좋다
어제 코인노래방이 다시 열어서 가봤는데, TJ미디어에 이 곡이 생겼더군요..너무 기뻤습니다
4:21 이 제일 좋다..
이 새벽, 소름끼치는 적막을 지워주고,
마음을 폭하고 끌어안아서,
나에게 이 지긋한 어둠을 헤치고 나아갈 동기를,
들을 때마다 부여해줄 수 있는 마법같은 노래는 정말,
정말로 없는거야?
네, 없습니다.
내 긴 말을 전부 다 듣고 잠시 고민하다
마치 로봇의 물리적 감정이 말하듯
감정없이 단정짓는 너를 끌어안고,
너도 참 딱하네.
하고 그 차가운 머리통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파.
내 뜨거운 눈물이면
그 차가운 머리통도
조금은 따뜻해질까.
뭐가 어떻게 되서 여기 서있는 거야
가끔 나에게 와서 고개를 갸웃거린다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소년이였다
하지만 그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심약한 아이였다
오랜만이네 그쪽은 어때?
건강하다면 그걸로 됐어
시시한 푸념같은건 말하지 않는거다
옛날 이야기도 가끔은 좋을까
난 지금도 노래하고 있어
어두운 노래만 부르고 다닌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지금 여기까지 다다른거야
이것만은 진심으로 양보할 수 없어
짊어지고 있는 것이 늘은 모양이야
꿈을 포기한 사람 버린 사람
이루지 못하고 죽은 사람 기억하고 있니
헛되이 생명이나 꿈이 사라지는 별에서
흔하디 흔한 슬픈 이야기
그런것에 질리지도 않고 울고웃는
인생은 아름다워
하나를 손에 넣고 하나를 잃고
항상 뭔가가 부족하다고 울고있어
그래도 후회따위를 할까보냐
인생은 아름다워
항상 가는 이자카야에서 떠들어댔다
첫차로 돌아갈 바보들을
태양이 비추었다
「우리들의 새벽이 찾아왔어」
누군가가 말했다
머리는 아프지만 묘하게 웃겼다
그런 날들도 이젠 멀어졌다
그때의 기타는 먼지를 뒤집어 썼다
그런데도 이것만큼은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우리들의 새벽은 이제 금방이다
인생은 10번 불행해도 1번 행복을 바라보며 살아가는거같아요
아마자라시의 노래를 처음 접했는데 단편 소설 하나를 읽는 느낌이에요..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둡지만 사실은 그 속에 작은 희망들이 가득차있는..!! 슬프면서 따스한 묘한 기분이네요
대학 시험 망하고 들으러 왔습니다. 원망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고 심란은 하고 그냥 마음좀 진정시키러 들으러 왔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rete_ 망한 과거는 변함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면 학점 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허
힘들고 괴롭지만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말로 자신을 속이는 모습같네요,,
아마자라시님의 곡은 이 곡이 어떤곡인지 생각하게 되는 그런 곡인것같아요
공감입니다
아마자라시의 노래는 힘들고 슬픈 마음을 달래주네요.
세상은 슬프지만 인생은 아름답다
먼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망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자신에게 취면을 걸고 있는거 같아요... 인생은 아름답다면서...
빌어먹을 세상이라고 생각해도
자기 최면이라고 느끼면서도
인생은 아름답다며 쓴웃음으로 자조하는
그 모습만으로도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9개월 전보다도 나아졌나요.
아니면 그때보다도 힘든 하루를 보냈나요.
괜찮아요.
그래도 아직 살아가잖아요.
쓸데없는 오지랖일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하루를 보낸 당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를 바래요.
やっぱ、あまざらしさんの歌って凄くてボイスもカッコイイ
절망 속에서 그 절망을 희망이라 말할 수 있다면 인생이 아름답지 않은가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2년 전에도 들으러 왔었구나 ㅋㅋㅋ 아마자라시 좋아한 지는 벌써 4년이 넘었지만.. 참 이노래를 잊고 살았다니..
이상하게 흔해빠진 위로도 이 가수가 하면 와닿는다?
가끔가다 듣는데, 들을 때마다 감동의 눈물. 인생은 아름답다.
노래 정말 좋다....
배경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추억은 아름다웠고 그때가 참 그립지만 다시 꽃 피지 않는 세월이기에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 같네요
아름다울 줄 알았던 어린시절 꿈꾸던 미래
미래에 도착하고 매일 꿈꾸는 과거의 어린시절
인생은 아름다워야 했다.
아름다운 인생은 언제나 나를 보고 있었다.
아름다울 미래에서 고개를 돌린 건 나였다.
인생이 좆같을때 인생이 아름답다라고 말하는 노래를 듣고 있다 이게 무슨 모순이지?
아마자라시는 저희 걱정하는듯한 가사를 적어내리신게 .. 마음이 울컥할정도로 눈물이 나요.
본인은 얼마나 휘청거리고 넘어지고 다치고 일어섰을까요..
너무 익숙하듯 노래를 부르시니..
감정이 많이 매마른듯한 느낌이 감정이 오가네요..
어떤 영화를 보고 어떤 슬픈 이야기를 들어도 눈물 하나 안 나오는 내가 희안하게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울컥하게 된다 그저 내가 느껴온 감정과 마음을 온전히 꿰뚫린 것만 같아서
오늘 처음 듣는데 왤케 과거가 생각 나는걸까 초등 시절의 그 기억이여 이제는 별이되길
인생은 아름다워!
"도쿄, 아오모리, 서울, 라이브하우스"
뭔가 이거 본인 이야기를 가사로 쓴것 같은데 노래 너무 좋다
人生は美しい
우츠쿠시 美しさ 를
무즈쿠시 難しい 로 잘못 들어서
이상한 가사로 해석했었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리
아하
처음부터 제가 잘못 알고 봤던 거군요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용😽❤❤
진짜 한편의 소설이다
人生は美しい~~ 人生は美しい~~♪
인생은 아름답다는건가
@@Koreaura0815 진세이와 우츠쿠시 라는뎁 말 그대로 인생은 나름다워 이거임
주말에도 고생하셨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
언젠가 다시 보며 생각하던 그 때의 마음
세상은 싫지만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좋아해보도록 노력해보겠어~
인생이 죽도록 아름답다
베이스 소리 미치겠다 ㅋㅋㅋ
ㄹㅇ 고음질로 들어 보고 싶음
...? 뭔 베이스 어딜 어떤식으로 들어야 베이스가 미쳤다라는 감탄이 나올만하지? 그냥 뒤지게 평범한데? 막귀인가
@@on_nn_nn 그냥 그렇다치자
@@on_nn_nn 제발, 어른이 되세요
밤에 옛날 회상하며 노래부르는 느낌이다
돌아다니다가 덕분에 아마자라시노래 많이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저 사진처럼 새벽에 저런 곳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야이 너무 좋잖아
흔하디 흔한 슬픈 이야기가 되기 무서운 마음에 다시한번 일어서보려고 합니다,
토롱또롱 소리 좋군
너무 생각이 복잡하고 또 갑자기 다 사라지고 평온해지고 생각하는건 많지만 떠오르고 답을 내리는건 없이 다 모르겠고
죽고 싶고 다 찢어지고 싶을 정도로 엄청 힘들지만
죽진 않고 살아가고
인생이 쓰레기같고 밉고 내 몸을 뜯고 싶지만
인생이 아름답다
복잡하기에 고민하고. 사라졌지만 다시금 떠오르는 것도 있고. 답을 꼭 내리지 않아도 되는 것들도 돌이켜보노라면 있었지않나요.
죽고 싶었던 때도 분명 한 때의 기억이 되어가고 쓰레기같은 인생이라도 빛나보고싶고, 자신이 용서할 수 없이 밉지만 주변의 소중한 것들까지 미워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지 않나요.
여전한가요. 제가 드리는 말씀에 단 한가지라도 지금의 당신에게 맞는 것이 있다면 시간이 더 많이 지난 후엔 하나씩 하나씩 채워지지 않을까요.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이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주변에 늘어가길 바래요.
킹갓자라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운 걸까요😊
노래들이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군요, 가사는 와닿지만 노래가 대부분 비슷비슷해요
음.. 이거에 대해선 여러가수가 한말이많은데 이 노래 스타일이 좋아서 아마자라쉬 팬하는거라 노래 비슷하다고 뭐라 하면안되용..
아마자라시가 인생관이나 좀 시적인 그런 곡을 위주로 해서 그렇게 느끼실수 있어요 그래도 개인취향이니...
그게 아마자라시만의 색깔이죠 갠적으로 전 넘좋아요 특히 가사
비슷한건 팩트임
초창기 노래는 비슷한게 많은데 요즘은 새로운 시도 많이 하고있어요
인생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할아버지가 별자리 이야기 해주는거같다는 댓글 어디갔지 ㅠ
묻힌서같네요 스크롤 30초동안 내려야 보였음 ㅋㅋ
잘 듣고갑니다
일본가서 아마자라시 물어보면 모르는거 같던데 한국에서 더 유명한건가?
우리나라는 제이팝 좋아하는 사람 대부분이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아마자라시의 여러 애니송 듣고 찾아본 사람이 더 많아서 그럼. 일본에선 그래도 나카시마 미카랑 콜라보도 해서 점점 인지도 쌓는중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 수많은 가수들중에 한명 지목하고 누구입니까? 하면 다아는건 아니니까요
한국에 이소라가 있다면 일본엔 아마자라시가.. 두분다 가사가 심금을 울리는게 있음...
감사합니다.
0:48
오타.
노래를 부르는게 소년이지만 >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 소년이지만
새해 첫 곡
전역하면 꼭 아마자라시 앨범 구매하고싶습니다 ㅠ
유제환 구매하셨나요? 아직 군대이신가요
@@plantseed8027 한국에선 구매하기 힘드실 거에요...
문석준 그냥 전역하셨나 궁그매서 달아본 댓글인걸요 ㅎㅎ 저는 이미 가지고 있답니다
0:50 노래를 좋아하는 소년이지만 아니가요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하는 소년이지만 이라고 적으시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실수로 빠뜨리고 적으신거같아요
歌うのが好きな少年だった니까
노래를 좋아하는으로 번역하면 의미가 다르게 전달 될 수 있습니다
엄격히 말하자면 틀린겁니다.
50초쯔음에 노래를 부르는게 소년이지만이 아니라 지노래부르는걸 좋아하는 소년 아닌가요??
노래 부르는게 좋은 소년인데 좋은을 빼먹은거 같네요 ㅎ
고생하셨어요!
다음번엔 러브송 되나요??
인생은 아름다워 amajarashi
J? J? J? 수정하시죠Z입니다
Amazarashi
601번째 좋아요 :)
이거 꽤나 슬픈노래네요
❤
아마자라시 앨범 어디서 구하나요ㅠㅠ? 한곡한곡 듣다보니 너무 욕심나서요ㅠㅠ 큭
사진이 어디서 구한걸까요? 너무 마음에 드네요
『ライフイズビューティフル 』amazarashi
1:55
아 슬프다
됐 됐 됐 됐 됐 됐
오랜만에 듣는구만. 하하
앗..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곡인 줄;;^^
좋은 곡이죠
아직은 아름다운 줄 모르겠네요
3년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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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 사진 원본 어딨는지 아시는분?
이런거어디서다운해요?
@@언제나즐거운씹 どこで買えるんですか?
일본어 해석이 되는건 기분탓인가
노래 좌용^^
가사 안보고 들으니깐 '작은 하마'노래가 들려서 집중이 안됀다
자꾸 까마귀를 찔러 죽이는 하마가 아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