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 허무병 각 앨범별로 한곡 정도씩만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올리겠습니다. 애초 업로드하는 이유는 앨범을 사기전에 한곡씩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음원이든 cd든 사서 앨범의 나머지 곡들을 들어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가사가 소중한 아마자라시 노래를 가사와 함께 들어볼 기회는 거의 없기 때문에 업로드하는게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도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주십시오...
"중고서적에서 백 엔에 팔리는 하이데거"나 "이것은 모두 상상이다"를 많이 언급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가사들도 좋았지만 "매도한 이후 바로 꼭 껴안는 이 매춘부" 이 파트가 더 기억에 남음 단어 선택 자체는 천박하다고 할 수 있을지라도 논란이 생기면 물어뜯고, 논란이 없어지거나 해결되면 언제 그랫냐는 듯이 팬인 척 대하는 인터넷 익명글들에 대한 적나라한 풍자로 해석되는데 이보다 더 완벽한 비유가 있을까 싶음
스타니스와프 램의 소설 '솔라리스'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본래 인간은 외부 세계를 통해서 자신을 규명하려고 했다. 중세 시대 인간은 세계를 통해서 자신을 규명하려고 했고, 세계의 작동 원리를 찾기 위해 그 상위의 존재를 찾아야 했다. 결국 인간은 세계를 만든 원동력이 신이라고 생각하고 신을 통해 세계를, 자신을 증명하려고 했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하며 세계의 원동력이 '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검증되지 않은 외부세계를 증명해야 '신'을 통해 인간이 증명되는데, 그렇다면 검증되지 않은 외부세계를 검증해야 하는 모순에 봉착한다. 결국 인간은 외부세계가 아닌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방향을 돌린다. '나'의 규명을 '나'를 통해서 찾는다. 대충 이런 뉘앙스의 구절인데, 이런 것과 비슷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규정하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나'를 통해서 나를 규명하다 보니...... 자기계발서의 유행은 필연적인 것이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아 위에 댓 대댓에 계신 분들이셨군욬ㅋㅋㅋㅋ저도 방금 열심히 댓글 달고 왔는데 좀 아쉽더군요... 무슨 작품이든 그 가치는 자신이 느끼고 창출하기 나름인 건데 말입니다. 모든 걸 풀어헤쳐서 떠먹여주는 것만이 좋은 작품은 아닌데. 고급어휘가 있긴 하지만, 그 어휘를 하나하나 파헤치지 않더라도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기엔 충분하다고 느끼긴 했어서. 창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확실하고요.
![Amazarashi - ひろ[hiro] (자막/번역)](http://i.ytimg.com/vi/OQtp2AQ__MQ/mqdefault.jpg)
![Amazarashi - ひろ[hiro] (자막/번역)](/img/tr.png)
![[KOR SUB] amazarashi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http://i.ytimg.com/vi/_hcvGjy2v18/mqdefault.jpg)
![amazarashi - 이치에 맞게 태어난 우리[つじつま合わせに生まれた僕等] (Kor ver)](/img/n.gif)
메이데이는
May Day 노동절과
Mayday 구조신호
두가지 뜻이 있음.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지식 추
오호라 @@//
제가 뭘 잘 몰라서 그러는데 노동절과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방금 뭔지 보고왔어요. 알림 죄송합니다.
3:26 후반 소름..
사실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이유 보다 그 영상 끝에 짧게 나왔었던 메이데이 메이데이 하이라이트가 마음속에 남아서 아마자라시 노래 구매 결심했던것 같네
저도 내죽상 듣다 이노래 나와서 찾아다녔어요 ㅌㅋㅋ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저 이거 찾느라 죽을 맛이었음 ㅜ
와...저돕니다 메이데이 진짜 가사나 노래나 너무 초조한것같네여
저는 그 끝에 노래가 이건 줄 모르고 들었는데 딱 후렴구 나오는 순간 소름 쫙 돋았어요 ㅋ큐ㅜ
“텔레비전 너머의 다수의 희생자들에게는 기도하면서 왜 이 전철을 멈추게 한 자살자에게는 혀를 차나” 이 구절이 확 마음에 꽂히네요. 뭔가 무서운 인간의 이중성.
이해 안돼는대 설명좀..
Beethoven Ludwig van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과 같이 전철을 멈춘 남자도 가사에 나온것처럼 노력해온 사람인데 자살했다고 해서 욕하는 사람의 이중성을 말하는거 같네요
단순히 자살 때문에 혀를 찼다기 보다 자신들이 타고 있던 전철을 멈췄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음 사람들의 이기적인 면을 말하기도 함
희생자들은 어쩔수없이 희생된거잖아 자살자들은 피해안가게 죽던지 왜 전철에 일부러 부딪혀서 피해를 주냐고
@@user-xg1wu5sh2p 그런 이기적인 사회에서 당한 사람의 결말
정말 가사예술 대단한 아마자라시....
사회의 부조리,끝없는 경쟁속에서도 그래도 살아남아주겠는가, 그렇게 말하는거같다
오 멋진해석
전철에 뛰어든 사나이의 이야기라은점에서 절망적인 사회의 모습을 더욱 강조하고있네요...
부디 살아남아 주지 않겠는가.....
울컥했다....😢😭
수성 ㅠㅠ
*...저도요....ㅠㅠ*
수성 ㅇㅈ...
(토닥토닥..)
처음엔 무슨 노래가 이렇지싶었는데 1절넘어가니 계속 듣네요
ㅋㅋㅋㅋㅇㅈ 처음엔 랩해서 깜놀
ㄹㅇㅋㅋㅋㅋㅋ
한국 현대소설 이상의 날개에 나오는 의식의 흐름처럼 독백하는 장면같네요
2:38 이 부분 처음 들을 때 순간 정신이 멍해짐....
이야기를 말하는듯한....
솔직히 소름돋긴 했음 .
아이를 가지고 가정을 위해 힘들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이 전부 전철에 뛰어 내린 한 남자의 상상이라는 이 표현이 굉장하긴 하네..
@@Theory_of_Relativity ㄹㅇ
진짜 갑자기 저 부분에서 소름 돋고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Theory_of_Relativity 저 부분 나오기 전 가사가 전철에 뛰어든 남자가 한 상상인건가요 아니면 전철에 뛰어든 남자를 본 노래하는 이가 상상한 그 남자의 모습인건가요? 번역이 애매모호하게 돼있어서 전자인지 후자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저 다양한 표현을 쓰기 위해 얼마나 공부했을까
아마자라시가 다른 노래에서 "대학을 들어갔다면 머리가 더 좋았을텐데"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고졸인듯...?
@@modernandantique2861 머리가 좋았다면 대학에 드갔을텐데 였을걸요
"그랬다면"에 가사
TRITk 마자용 타레라바... 뭐 그냥 가사일 뿐이니 진짜 본인 얘기인지는 모르죠
@@user-mj2hr4mw9l
먼 소리 인가 했더니 스타라이트 멤버 포함 하신거였어ㅋㅋㅋ
"중고서적에서 백 엔에 팔리는 하이데거"나 "이것은 모두 상상이다"를 많이 언급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가사들도 좋았지만 "매도한 이후 바로 꼭 껴안는 이 매춘부" 이 파트가 더 기억에 남음
단어 선택 자체는 천박하다고 할 수 있을지라도
논란이 생기면 물어뜯고, 논란이 없어지거나 해결되면 언제 그랫냐는 듯이 팬인 척 대하는 인터넷 익명글들에 대한 적나라한 풍자로 해석되는데
이보다 더 완벽한 비유가 있을까 싶음
2:38초때 딱 진짜로 갑자기 온몸에 잔율이 울리면서 소름돋음 이건 찐임 사람들이 소름 돋는다는 의미를 알겠어
정말 대단함.... 진짜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게됨
1:22 중고서점에서 백 엔 균일가에 팔리는 하이데거 이 가삿말이 인상적이어서 자꾸 떠오릅니다.
1:22 이게 이 노래에서 나온거였구만...
무슨 소리에요?
@@peony1594 아마자라시 다른 노래중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이란 영상 끝나고 마지막에 이 노래의 후렴구가 잠깐 나오거든요. 그거 보고 얘기한거ㅎㅎ..
th-cam.com/video/6SNscvxLP4E/w-d-xo.html
저도 그거듣고 찾아왔죠..ㅎ
이걸 어떻게 부르라고.... 들여오는 거야 노래방은....
노래방: 능력자만 부르시오
흐윽 ㅠㅠ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는 안 들여주고...
@@user-qi3ur2gm1j 꾸준히 신청하면 들여오더라구요 ㅎ.. 그 니어 오토마타 노래,소년소녀,이름등등 꾸준히 신청해보니 들여왔어요(TJ기준)
@@user-qi3ur2gm1j 자학가의 앨리랑 구멍을 파고 있어 노래방에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아마자라시 노래는 뭔가 되게 처절하고 앰x 인생같고 비관적인 상황속에서 최대한 뭔가 희망을 찾으려 하는 느낌 소년소녀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무제도 그렇고 히로도 그렇고...특히나 히로는 고등학교때 오토바이 타다 죽은 친구 생각까지 나게해서 더 다가옵니다......
언재나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올려주셔서
랩하다가 하이라이트 나올때 개소름 노래 진짜 좋타진짜ㅠㅜ
진짜 몇십 몇백번 들어도 전부 상상이라는 가사 나왔을 때 소름이 쫙 돋는다
아마자라시를 좋아하는입장에서 항상 이런노래올려주셔서 오히려감사할따름이네요 밤마다 늘듣고갑니다.
프로필 수제인가요? 넘기다가 순간 뿜을뻔했습니다.
@@user-uf9ei6kx2l 이미 뿜었su ㅋㅋㅋㅋㅋ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분이 계셔서 아마자라시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거 정말 좋습니다.
진짜 이 노래 신기한게 처음 들었을 때는 이게 무슨 노래냐; 이랬는데 몇 번 들어보니까 매일 들으러 오게됨(˚o˚)
다시들으실 시간입니다
아마자라시 너무 좋다
선생님이 올려주신 음원 덕분에 아마자라시라는 그룹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곡들도 포함해 정말 좋은 곡이네요. 돈을 모아서 앨범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곡 가사 몇년 동안 일부러 보지않았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오니 제가 느꼈던 느낌 그대로의 가사네요. 역시 아마자라시...
라임 쩐다 ㅋㅋㅋ
가사 오진다..
그냥 오진다
존나 오진다
쌋다
??
말이 안나온다
그냥 최고
1:25
감사합니다
중고서점에서 천원에 팔리는 하이데거...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다 ㄷㄷ...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자기계발서나 정보서가 아닌 인문학, 소설을 본지가 언제일까.
그 방면으로는 문외한에 가까워 그러는데, 하이데거가 소설가의 이름인가요?
그렇다면 관련 서적 몇 권 추천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yoonseochoi7360 하이데거는 실존 철학자입니다~ 실존주의를 대표하는 철학자라서 꽤 유명한 사람이지요. 아마자라시 노래를 듣다보면 이사람이 좀 실존주의적 성향을 갖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노래에 직접적으로 언급이 나오죠
와........
혼틈 치킨 ㅋㅋㅋ
스타니스와프 램의 소설 '솔라리스'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본래 인간은 외부 세계를 통해서 자신을 규명하려고 했다. 중세 시대 인간은 세계를 통해서 자신을 규명하려고 했고, 세계의 작동 원리를 찾기 위해 그 상위의 존재를 찾아야 했다. 결국 인간은 세계를 만든 원동력이 신이라고 생각하고 신을 통해 세계를, 자신을 증명하려고 했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하며 세계의 원동력이 '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검증되지 않은 외부세계를 증명해야 '신'을 통해 인간이 증명되는데, 그렇다면 검증되지 않은 외부세계를 검증해야 하는 모순에 봉착한다. 결국 인간은 외부세계가 아닌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방향을 돌린다. '나'의 규명을 '나'를 통해서 찾는다.
대충 이런 뉘앙스의 구절인데, 이런 것과 비슷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규정하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나'를 통해서 나를 규명하다 보니...... 자기계발서의 유행은 필연적인 것이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에.. 가사전달력 미친거아니야 진짜?
1:03 갠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철학적인 가사가 눈에 들어오는가사죠.................
가사랑 라임이 미쳤음
아마자라시는. 노래 가사로 일본어 공부하기 좋은 가수네요
발음도 개좋고 단어나 어휘등이 좋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됐네요
그룹아닌가?
@@user-mj2hr4mw9l 밴드 그룹인데 보컬이 작사, 작곡 다 해서 그렇게 말하신것 같아요
この人の歌に出てくる単語日常で全然使わないからあんまり勉強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よ。日本語の勉強ならもっと簡単な歌の方がいいと思います。この人の使ってる単語難しくて、日本人でも何言ってるか分からないものが多いので....
まぁ、amazarashi聞いてくれてるだけで日本人としてすごい嬉しいんですけどね。韓国人大好き！
와... 이 천재를 이제 알았다니... 정말 멋지네 ....
부디 살아남아 주지 않겠는가. 에서 소름 쫙 돋았다...
난 이게 아마자라시중 최고라 생각한다. 가사 부터 하이라이트 멜로디 음 부터 다 완벽하다.
아니 이노래였구나 ㄷㄷㄷㄷㄷㄷ 너무좋다 근데 어렵다 가사가...
와 그동안 아마자라시 노래 듣다가 이 노래 처음 듣는데 깜짝 놀라서 창 열었네요. 다시 한번 아마자라시에게 감탄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이런 생각이 든다. 아마자라시는 가수가 아니라, 시를 읊기 위한 수단으로 노래를 선택한 시인이 아닐까
소름 여러 번 돋게 하네.
현실을 매우 적나라하고, 시적으로 가사에 녹여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목소리 톤과 가사도 잘 어울리는듯,,,특히 저 랩파트ㄷㄷ
개 좋다 ㄹㅇ
1:37 이 가사 2개 듣는순간 그 사람의 심정과 모습이 상상이가서 너무 슬펐음
아마자라시는 진짜 신이 내린 예술가다
아마자라시 충격적이게도 벌스에
라임도 생각했네..
완전 래퍼였누
와.. 지리네요.. 지리고 갑니다...
나는 사람을 사랑하나 그이상으로 사람을 원망했다
죽이고싶은 녀석은있으나 지키고싶은 사람도생겼다
와 듣자마자 눈물터졌다...
진짜 미친 가사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중독돼서 못빠져나와요! 메이데이! 구해줘요!
보면볼수록 많은 생각이드는 노래입니다
...?
2절 가사 새삼보니깐 되게 충격적이네요.
아마자라시는 천재가 맞다.
천재아닌가
와...장난아니네
와 진심 존나 좋다
1:26부터 나오는 후렴부분 멜로디가 참 좋네요
아마자라시 노래중에선 어두운 주제의 노래가 겁나 좋다
아마자라시 노래는 이런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것같음ㅇㅇ
맨 처음부분에 왠지 아웃사이더가 나와서 메이데이 메이데이 하며 랩할것 같았다.
메이 데이 제발 날좀꺼내줘 언제나 외톨이 맘의문을 닫고
@@kunyoon1088 아파아파 존나아팡 날 돌봐줄사람ㅓ
노래가 참 좋네요~^^
3년전:이게 무슨 노래지
하면서 넘겼는데
현재 :띵곡이였누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건데 처음 뜨으응~~ 하는 부분 아무리 들어도 시계 아니면 옷 광고 배경음악같음 그래서 자꾸 있지도 않은 광고 건너뛰기 찾음....
아마자라시 노래는 하나같이 단어가 어렵다... 시적인 면이 상당히 강한듯합니다!
어쩌면 아마자라시는 그렇게 어려운말이 아닌데 번역자가 좀 어렵게 번역했을지도
@@iyaaaaaaaang 어려운 가사 맞습니다.
실제로 아키타히로무가 시를 쓴 후에 멜로디에다가 시를 붙이는 식으로 작곡하기도 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
@@iyaaaaaaaang 어려운 가사 맞음
와 ㅋㅋㅋㅋㅋ 하이라이트부분에 나도 모르게 좋아요하고 구독눌렀닼ㅋㅋㅋ
1년 전에나 듣던 노랜데 가끔 뽕차서 들으러 옴
아마자라시님의 노래들은 거의다 묵직하고 슬프네
가사 대박이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는모습은 다 똑같구나
한국 대부분은 일본차별,일본도 마찬가지로 한국차별 좀 심해요..ㅠㅠ
@@user-uf9ei6kx2l 이분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그게 아닌 것 같네요
@@user-uf9ei6kx2l 갑자기 그게 왜나와
@@user-ey7ks6vl2w 나올만 한데
@@user-uf9ei6kx2l 순혈주의 심한 거 ㅇㅈ
랩 폭격기 아키타 히로무
현학적이네
유튜브엔 없어서 찾고있었는데 여기 있었네요..
이게 유튜브 아닌가.....
그러게...
갓자라시. 라임 보소!.... 레베루가 다르네!!! 감탄만 하고 갑니다!! 빠르기 빠르기지만, 박자와 랩 스킬이 장난이 아님.. 랩을 귀에다 그냥 때려박네요!~ 발음보소! 완전 개깔끔..
이 노래의 연장선에서 서던 올스타즈의 라는 노래도 추천.
열심히 살아서 초월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아 뭔 노래가 이러노 이랬는데 듣다보니 젛아..❤
아마자라시 노래중에 top 5에든다 1위는역시 나카시마미카노래 리메이크인 내가죽으려고 생각했던것은이겟지만
아마자라시노래는 왠지 일뽕 오타쿠같지가않아 가사 후렴은 진짜 감성예술이다
명곡이네
미쳤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아직도 해석을 못하겠다
랩... 보다는 후렴이 맘에 드는데
이거랑 티그리디아같이 시니컬하고 히스테릭한 그렇지만 후렴 멜로디가 뚜렷한 그런 노래 추천 좀 해주셈
엌ㅋㅋㅋㅋㅋ 좋다
2:35 이것은 전부 상상이다 오늘 전철에 뛰어든 한 남자에 대한
나키쟈쿠루무쟈키나
웬만한 노래 가사 안봐도 알아 듣는데 너무 빨라서 집중 안하면 알아듣지를 못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평가용 곡인가
계속보다가생각하는건대
진짜 미쳤다....
진짜 선과 악이란 뭘까...? 세상에 정말 선한 사람이 존재하기는 할까? 그냥 다 똑같아 보인다...
아니 ㅇㅣ노래 이제 그만 끊을 때도 됐는데 우울해지고 싶어서 들으러 오네.
라임 개지리네 ㄹㅇ
반역을 위해 날카롭게 가는 칼
이 가사를 한국어로 적어줘도 못알아들을 정도면 책을 얼마나 안읽은거임
고급 어휘가 좀 있음
그러게좆멍청이들 위에 피카소드립모야ㅋㅋ
아 위에 댓 대댓에 계신 분들이셨군욬ㅋㅋㅋㅋ저도 방금 열심히 댓글 달고 왔는데 좀 아쉽더군요... 무슨 작품이든 그 가치는 자신이 느끼고 창출하기 나름인 건데 말입니다. 모든 걸 풀어헤쳐서 떠먹여주는 것만이 좋은 작품은 아닌데. 고급어휘가 있긴 하지만, 그 어휘를 하나하나 파헤치지 않더라도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기엔 충분하다고 느끼긴 했어서. 창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확실하고요.
고급언어가 쓰이기는 하는데 다 알아는 들을수 있는디
@@user-yj1kl7vl9q 하이데거는 뭐의 메타포임?
미니앨범 중에 내가 죽으려는 이유는 새버전 나왔지 않나요? 그거 올라오면 좋겠네..
@@user-ho3ot5jg7z 일본어라 번역하는 사람 나름입니다
이번 이태원 사건과 지하철 사건을 보며 이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똑같은데
이노래 였구나....
2절 가족이야기에서 소름;;;
1:25 2:42 4:08
전부 다 같은 가사고 반복인데, 왜 가사에 품은 느낌이 전부 다 다르냐...
1:25 1:25 2:43 2:43
메이데이 메이데이 - 아마자라시
생각없는 집단행동은 대함민국의 뼈때리는 말이다
이 노래 개좋다
그것도 못 하게 될까봐 두려운 인생으로 살고 있는건지도. 인간극장으로 가든지 자연인으로 가든지.
이 표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