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가 당연한 시대에 인간을 갈아넣었죠. 꿈을 가졌지만 버블경제 시절에 아무것도 이루지못한 인생들의 피땀을 착즙해서 제작.. 인간을 갈아넣은 결과니 당연히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재현이 안됩니다. 각종 AI 기능을 동원한 2D 랜더링 기술로 최근에 와서야 겨우 흔적을 더듬어가는 정도임..
확실히 그시절 느낌이 많이나네요. 마크로스 시리즈의 연장선 느낌이 나는건 어쩔수 없이 마크로스가 그당시 히트작이고 애당초 팀 멤버도 연결되어있고. 원화가까지 미키모토 하루히코이니 너무 당연한… 과거 미화가 아니라 이시절 작화는 정말 인간 역사에 다시 나올수 있나 수준의 수공예 노가다의 결정채인거 같습니다.
@@dorianfa4209 맞아요 제가 매트릭스가 공각기동대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걸 잊고 착각을 했어요 블레이드 러너는 근대 SF에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작품 중 하나 이고 각종 영화나 만화, 소설, 게임 등 영향을 준 것들이 많죠 SF고전 소설들 재미있는 것이 많아요 블레이드 러너 뿐 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자이언트 시리즈, 배틀필드 어스 등 등
@@pachanoid Observa detenidamente el flipper (pinball) que aparece en varias escenas. Si no eres muy joven, deberías reconocer algunos detalles -visuales- que te traerán una o dos preguntas más.
Búscala como Megazone 23 Part II, no te resultará muy difícil encontrarla con subs en español... aunque no estoy seguro si la versión que encuentres vendrá con la calidad tipo bluray de este video.
뮤지컬 영화같이 애니송을 강조한 애니 중에 기억에 남는게 마크로스, 메가존, 그리고 버블검 크라이시스였던거 같아요. 뭐, 그 외에도 오프닝이나 엔딩곡이 좋았던 애니는 많지만 작중 캐릭터가 가수로 등장하는 애니는 흔치 않으니까요. 메가존 23가 아직 한편 더 있을텐데요.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지만, 가상세계 공간을 다룬 창작으로 뉴로맨서가 1984년에 출판되었기에 이 소설은 미국 SF상에서 알아주는 휴고상이나 네뷸러상, 필립 K. 딕 상을 휩쓸어버렸으며 일본 SF 최고 권위상인 성운상도 받았을 정도입니다 사이버 스페이스라는 말까지도 원작자 깁슨이 다른 단편에서 써댔고 뉴로맨서에서도 흔하게 쓰며 인류를 개조하여 전투 머신으로 만들고 선글라스를 쓴 고위 권력층 요원들은 보통 사람이랑 차원이 다른 개조수술로 트럭도 들어올리고 빌딩을 맨손으로 기어 올라간다든지 매트릭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설정이죠 때문에 86년에 나온 이 애니도 뉴로맨서 영향을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미국 코믹이나 애니에선 한 작품의 바로 전 이슈와 다음 이슈의 작화가나 감독이 바뀌는 것이 흔한 일이지만, 아마 일본 애니에서 한 화당 캐릭터 디자인이 계속 바뀌는 작품은 메가존23 밖에 없을 듯...개인적으론 미키모토 하루히코 계보의 히라노 토시키 작화를 좋아하고 계속 파트1의 캐릭터 디자인을 유지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네요. 우메츠의 캐릭터 디자인도 정말 미려하긴 하지만, 작화팀이 잘 소화하지 못 했다는 느낌이었네요. 솔직히 파트1까지는 멀쩡한 SF 작품 로봇물이었는데, 파트2, 파트3는 스토리가 방황하는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메가존 시리즈가 123 각각에 대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데 2의 경우는 솔직히 처음 봤을때는 졸면서 본 기억이 나는 ㅋ 2는 1에 비해 역변에 가까울 정도로 캐릭터 디자인들이 크게 바뀌고 대사로 너무 많은 걸 때려넣으면서도 내용은 양아치들이 기존 질서 반항 어쩌구로 흐르다 보니 지루한 편임 전투 장면과 지금도 가끔 듣는 ost는 진국
40년전 애니가 지금의 애니보다 더 퀄리티가 높은 신기한 현상
이타노 써커스언제봐도 시대를 앞서간기법이네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정오님 🧧🧧
저 시대 메카닉 작화는 정말 손으로 어케 저렇게 정교하고 거칠게 표현을 잘한건지 대단함
열정페이가 당연한 시대에 인간을 갈아넣었죠.
꿈을 가졌지만 버블경제 시절에 아무것도 이루지못한 인생들의 피땀을 착즙해서 제작..
인간을 갈아넣은 결과니 당연히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재현이 안됩니다.
각종 AI 기능을 동원한 2D 랜더링 기술로
최근에 와서야 겨우 흔적을 더듬어가는 정도임..
진한 허무주의가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
작품성 정말 끝내줍니다.
이 시기 애니 이런 미친 화질로 소장하고있는게.... 진심으로 부럽다
제 인생 탑10 애니메이션의 하나. 메가존23의 음악들은 지금도 폰에 넣고 다니며 듣고 있습니다.
우주전쟁을 하는 시대에 브라운관tv가 나오고 폭주족 털러 전차가 출동하는 시대네요. 예전작품보면 이런 시대적인 차이를 찾아보는게 재미잇어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언제나 양질의 고전 만화 업로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의 버블 꺼지기 직전 시대의 화려함이 작품에 잘 녹아있네.
80년대면 버블절정기인데요?
크 중학교때 친구집에서 해적판비디오로 보고 충격먹었었는데ㅋㅋㅋ 그게 심지어 응답하라1988이전의 시절이었다는..
형님 만수무강 하시고 손자손녀들이 새배한다고 벌써부터 줄섰다는 소식이 여기까지 들립니다. 새해 복만 받으세요♡
정오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드컬쳐를 널리 알려주시업소서
확실히 그시절 느낌이 많이나네요.
마크로스 시리즈의 연장선 느낌이 나는건 어쩔수 없이 마크로스가 그당시 히트작이고 애당초 팀 멤버도 연결되어있고. 원화가까지 미키모토 하루히코이니 너무 당연한…
과거 미화가 아니라 이시절 작화는 정말 인간 역사에 다시 나올수 있나 수준의 수공예 노가다의 결정채인거 같습니다.
'메가존23 Part II'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ST를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 보컬이 넘좋으네요
4분27초 절단신공 너무한거 아니.. ^^
86년에 이 정도의 퀄리티라니~!
작가들 그대로 모셔와서 원펀맨3기 만들고싶네요 적어도 2기보다는 잘 만들듯
파트2 아직 못본 1인.. 88년 올림픽도 하기 전인데 퀄리티가 진짜 엄청납니다 30년은 앞서간 작화네요
메가존은 설정도 설정이지만 노래가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허허 잘보고 갑니다 ,,
와. 작화 미쳤네요. 이제는 만들수 없는 고퀄 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하는 일 성취하시고요 집안도 평안하시구요 정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확실히 80년대 버블때의 애니메이션은 범접 할수 없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오님.. 오늘도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2023년엔 30만 구독자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확실히 버블시대에 만들어진 작화 그런지 지금 애니 보다 작화가 엄청 나네요
(♡정오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복많이 세요
첫 386pc에서 부터 오랜시간 함께 했던 eve의 PCX 이미지
그리고 mp3 음악을 들을 때 부터 있었던 eve의 노래....
그 시절 추억 돋네.....^&^
애니덕후가 아니라는 정오님.
하지만 최근 계속 애니만 ㅋ
새해 첫날에도 열일하시는 정오님 👍올 해도 더 행복한 한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혹시 이 애니도 에반게리온에 영향을 끼쳤나?
간간히 그런 인상을 주네요?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요즘엔 퀄리티는 둘째치고 스타일만 놓고 봐도 이런 작화 스타일을 보기 힘든 것 같아서 아쉽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일본버블경제의 80년대 작화는 정말 끝내줍니다~
당시 대부분의 작업은.... 한국에서 했습니다. 한장에 몇백원씩...
@@감켐 이젠 중국아 들이 그짓을 하죠....
@@감켐 갑자기 그시대의 한국이 싫어지려하네요
원수지간의 일본이란 나라에 일을 왜 한국인이 합니까...지들이만들지
진짜 미친 작화다…
아직도 버블경제 타령이냐 ㅋ
정신 빠진 소리나 지껄이고 있구나 ㅋ
새해부터
너무 열심히 하시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 호강 하고 감니다.
아니~~새해 첫날의 선물이라니?
마치 그시절 명절 특별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이 갬성..
역시 정오님의 탁월한 선택! 98년생 치고는 갬성이 마치 70년대생의 갬성의 소유자..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새해 복 마니마니 받아유~~
레트로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
98년 개띠입니다.
오래 된 감성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정오비디오 98학번 아니고, 98년생이세요? 레트로 찐으로 즐기시네요. 덕분에 98학번 행복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엌 98년생... 목소리랑 감성은 88년생이라고 생각해서 형님인줄알았는데..ㅋㅋ.ㅋㅋ
@@정오비디오 98년생이라면 호랑이띠지 개띠가 아닙니다만... 아무리 봐도 98생은 아니신듯 한데요
25!!!!!
새해 벽두부터 바쁘신 쥔장님...올해 행복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오비디오 감사합니다. 쥔장님도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찾기도 힘든 작품 찾아내시느라 계속 수고하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정오비디오….
정상적인 사람들은 다 죽고 쓰레기들만 살아남다니 미래의 지구가 참 걱정되는군 눈에 보이는 모든걸 다 파괴하려 들듯
볼수 있는 곳이 없어요...
세기말 감성 지대로인듯...
인류는 항상 상상과 다르게 발전해 가는 듯...
과거엔 기술 발전을 국가가 이끌어 거대한 프로젝트들이 기술 발전을 이끌었고...
지금은 민간 차원에서 기업들이 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기술 발전이 많이된 듯...
동감입니다
확실히 시대를 앞서간 작품으로
가상의 공간에 인간들을 사육하며
시험하는 것은
매트릭스가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아 시대에 맞게 더 발전시킨 것 아닐까 싶지요
매트릭스가 처음 나왔을 때 메가존23을 본 사람들은 메가존23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매트릭스는 공각기동대에서 영감 받았다고 워쇼 자매가 이미 밝혔음. 말하지 않았더라도 보고 나면 궤를 같이 하는 세계관인건 다 알 수 있죠.
공각기동대는 블레이드 러너의 영향을 받았구요.
블레이드 러너 - 공각기동대 - 매트릭스로 이어지는 거룩한 계보라고 할 수 있음.
@@reddish7936 맞아요 잘 알고 계시네요 계보라고도 할 수 있고 원래 블레이드 런너 영향을 받은 애니나 게임도 많죠 사일런트 뫼비우스나 스네쳐 같은...
@@CamilleBidan 그리고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인 SF 소설은 1950년대에 미국에서 나온 겁니다.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것인지를 알수 있음.
@@dorianfa4209 맞아요 제가 매트릭스가 공각기동대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걸 잊고 착각을 했어요
블레이드 러너는 근대 SF에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작품 중 하나 이고 각종 영화나 만화, 소설, 게임 등 영향을 준 것들이 많죠
SF고전 소설들 재미있는 것이 많아요
블레이드 러너 뿐 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자이언트 시리즈, 배틀필드 어스 등 등
칠레에서 인사드립니다. 애니메이션 이름이 무엇입니까?
먼가 중간에 짤린게 있는거 같긴한데....더 있나요?
이거 파트3 도 있지 않나요?
0:50 이부분 일부러 입맞추신건가요??? 입이 딱맞아서 웃기는 ㅋㅋ
1:00 썬더캣 실버호크
어째서 80년대 후반 ,90년 초 애니가 훨씬 색화감이 화려하고,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 느낌일까? 버블 경제때 여유가 있어서
그 만큼 투자를 많이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니 보면 이런 느낌이 안남.........
6:27 도요타 ae86 맞나요?ㅎ
와 작화 미쳤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Hola. No entiendo nada. Pero la parte artística de este Anime me parece genial. Saludos desde Uruguay.
nadie entiende esos caracteres son koreanos? muy bueno los dibujos, sabes como se llama la anime?
@@pachanoid Megazone 23 Part II, OVA de los '80s el punto más alto de la animación japonesa a mano, al menos en lo que a mechas se refiere.
@@recon1clbuena!, muchas gracias por la info
@@pachanoid Observa detenidamente el flipper (pinball) que aparece en varias escenas. Si no eres muy joven, deberías reconocer algunos detalles -visuales- que te traerán una o dos preguntas más.
@@recon1clthunder cats y silver Hawks pero porque es el mismo dibujante o uno de ellos?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와 연출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Hola me gustariaque tubiera traduccion en espsñol. Acaso eso seria posible? Gracias , son geniales.😊
la parte donde pelean contra los cops japo me cague de la risa 🤣
Búscala como Megazone 23 Part II, no te resultará muy difícil encontrarla con subs en español... aunque no estoy seguro si la versión que encuentres vendrá con la calidad tipo bluray de este video.
이런 우주이야기는 달이 누가 만들어 낸 존재이고 지구는 다른행성에서 와서 다시 태어나는 행성이라는 스토리.. 이거 정말 지구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50-60년대 서구의 사이버펑크물 SF소설들이 70-80년대 B급 SF헐리웃물과 재패니메이션을 통해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던 시대의 대표작 중 하나..요즘 이세계물은 걍 현실도피용…
벌처 화염차 기갑병 벤시 레이스 커세어 마크로스 야마토에 영향을 준건가
이렇게 봐도 스토리가 어려운데요.. 작화는 죽이네요..
집요하다시픈 메카닉 작화의 디테일들만 봐도 저시대 일본의 황금기 냄새가 나네요
작가의 상상력이란 폭발의 미학
4:19 엘르 파리?
와 그림체 추억 돋네요...
작화는 정말 넘사벽이구만요.
춤추는 대수사선과 히어로와 체인지를 추천합니다.
뮤지컬 영화같이 애니송을 강조한 애니 중에 기억에 남는게 마크로스, 메가존, 그리고 버블검 크라이시스였던거 같아요. 뭐, 그 외에도 오프닝이나 엔딩곡이 좋았던 애니는 많지만 작중 캐릭터가 가수로 등장하는 애니는 흔치 않으니까요. 메가존 23가 아직 한편 더 있을텐데요.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딩시절 이상세계를 그리게 해주었던 애니...
2023년 다시 보니 과학기술은 얼마나 성장이 느린 것인지...
60년대 우리 화백님들께서 그렸던 상상의 2000년을 그리던 만화들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더.
80년대 일본애니 봄 led모니터ㆍ스마트폰ㆍ테블릿 쓰는 장면들 종종 나옴
80년대에 2010년 이후 발명품들 예상 했다니 ㅎㄷㄷ
하지만, 가상세계 공간을 다룬 창작으로 뉴로맨서가 1984년에 출판되었기에
이 소설은 미국 SF상에서 알아주는 휴고상이나 네뷸러상, 필립 K. 딕 상을 휩쓸어버렸으며
일본 SF 최고 권위상인 성운상도 받았을 정도입니다
사이버 스페이스라는 말까지도 원작자 깁슨이 다른 단편에서 써댔고 뉴로맨서에서도 흔하게 쓰며
인류를 개조하여 전투 머신으로 만들고 선글라스를 쓴 고위 권력층 요원들은 보통 사람이랑 차원이 다른 개조수술로
트럭도 들어올리고 빌딩을 맨손으로 기어 올라간다든지 매트릭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설정이죠
때문에 86년에 나온 이 애니도 뉴로맨서 영향을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액션도 로망이 탑재되야지ㅎㅎㅎ
그림디테일 하나는 진짜 그당시 최고였지않았나 싶네요. 아직도 비디오테잎으로 소장하고있어요...나올지는 모르겠지만...ㅎ
블랙 바니걸의 해가 왔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Anime title please?
Megazone 23 (1985)
@@정오비디오 thank you
1년뒤 다시 와봄. 이타노 서커스는 엄청나긴 한데, 역시 인물작화는 한계가..ㅋㅋ
이야 작화봐라
어마무시하네
영어판으로 보면 초월더빙임. 특히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와... 작화 디테일 뭔데...ㄷㄷ;;
80년대 일본은 어떤 세계를 살았던거냐 대단하다..
미국 코믹이나 애니에선 한 작품의 바로 전 이슈와 다음 이슈의 작화가나 감독이 바뀌는 것이 흔한 일이지만, 아마 일본 애니에서 한 화당 캐릭터 디자인이 계속 바뀌는 작품은 메가존23 밖에 없을 듯...개인적으론 미키모토 하루히코 계보의 히라노 토시키 작화를 좋아하고 계속 파트1의 캐릭터 디자인을 유지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네요. 우메츠의 캐릭터 디자인도 정말 미려하긴 하지만, 작화팀이 잘 소화하지 못 했다는 느낌이었네요.
솔직히 파트1까지는 멀쩡한 SF 작품 로봇물이었는데, 파트2, 파트3는 스토리가 방황하는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와씨!!! 살려면 포주족이 되었어야 하는겨?
오늘은 서울외각 안나옵니까😂
저분 소개 작품은 서울이 지구정복중 인 평행세계 인듯😂
언제가 나오겟지....테라존....잇힝.
결국 폭주족만 살아남아서 지구로 가다니... 이 무슨... ㅋㅋㅋ
수류탄이 너무 하면 박격포는 선넘은거쥬? ㅋㅋ
로봇 변신하는 오토바이가 기름 들어가는 내연기관인가? ㅋㅋ
와~! 지금 그래픽보다 훨씬 뛰어난거 같다.
양아치들도 보통 양아치가 아니라 쌩양아치들이네...
아키라(88)와 비교하면, 어색하네요 작화가.
베드씬 편집 너무 짧오 ㅋㅋ
촉수괴물이 이브인가요? 이브 왜 방주를 파괴하는 거지
작화가 대단하네요
파트2는 秘密ください는 참 띵곡인데 스토리 전개가 좀...
감사합니다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51 아키라?
하청업체 누구냐...구도와 원근감이 프로가 아니다...초딩수준인데?
갱단의 일부만 살아남고 시민들은 다 죽었네.....
주인공은 쥬도 아시타인가!?
Anime name ?
Megazone 23 Part II. It's an OVA from '80s, the Golden Age of handmade drawing mecha anime.
작화 실화에요?? 와..
메가존 시리즈가 123 각각에 대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데 2의 경우는 솔직히 처음 봤을때는 졸면서 본 기억이 나는 ㅋ
2는 1에 비해 역변에 가까울 정도로 캐릭터 디자인들이 크게 바뀌고 대사로 너무 많은 걸 때려넣으면서도 내용은 양아치들이 기존 질서 반항 어쩌구로 흐르다 보니 지루한 편임
전투 장면과 지금도 가끔 듣는 ost는 진국
이시대애니의 특징은 영혼을 몇스푼 갈아넣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