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로봇 ] 99.9%의 팬을 버린 진짜 이유는?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세계관 완벽정리! / ファイブスター物語 / five star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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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มิ.ย. 2024
- 한 시대를 풍미한 일본 최고의 스페이스 오페라!
56억 년 동안 이어진 러브 스토리?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는 명작인가? 망작인가?
'고딕 메이드'로 다시 태어난 '파이브 스타 스토리'입니다.
'중전기 엘가임'을 보기 전에 꼭! 봐야 할 영상!?
00:00 프롤로그
01:28 01 ‘순혈기사’
06:40 02 ‘모터헤드’, ‘Mortar Headd’
09:15 03 ‘파티마’
14:21 04 ‘레디오스 소프’
17:18 05 ‘아마테라스 미카도’
21:43 06 ‘크롬 발란셰’
26:05 07 ‘운명의 3여신’
28:42 08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탄생
30:17 09 ‘나가노 마모루’ 나는 디자이너다?
35:45 10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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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 __ ^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수상한 아재에게 커피를 공급 하실 수 있습니다.!
/ @mr.x_creative
힘내서 더욱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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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 나가노 마모루 작품 공식 트위터
- TOYSPRESS Website
- Five Star Stories 永野護, Website
- Five Star Stories, official Website
- 망가하우스 Five Star Stories -
- 永野護, Wikipedia Japan
- 永野護, Wikipedia Japan -
- ファイブスター物語, Wikipedia Japan
- アマテラスのミカド, Wikipedia Japan
- モーターヘッド (ファイブスター物語), Wikipedia Japan
- 騎士 (ファイブスター物語), Wikipedia Japan
- ファティマ (ファイブスター物語), Wikipedia Japan
- A.K.D, Wikipedia Japan
- 파이브 스타 스토리, 나무위키
- 초제국, 나무위키
- 조커 성단, 나무위키
- 천조가, 나무위키
- 크롬 발란셰, 나무위키
- 모라드 카바이트, 나무위키
- 에트라뮬, 나무위키
- 운명의 세 여신, 나무위키
- 아트로포스, 나무위키
- 라키시스, 나무위키
- 클로소, 나무위키
- 드래곤 네이쳐, 나무위키
※ 사용된 이미지와 영상의 권리는
ⓒ TOYSPRESS / EDIT에게 있습니다.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고전 애니] 도대체 얼마나 비슷한 거야??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시작 '중전기 엘가임' / 重戦機エルガイム / Heavy Metal L-gaim](http://i.ytimg.com/vi/oeBMVTJkdig/mqdefault.jpg)
![[고전 애니] 도대체 얼마나 비슷한 거야??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시작 '중전기 엘가임' / 重戦機エルガイム / Heavy Metal L-gaim](/img/tr.png)
![[ 애니 세계관 ] 풀 메탈 패닉 세계관 완벽 정리! / 아말감과 미스릴의 비밀! / 람다 드라이버의 탄생 배경! / 위스퍼드의 비밀! / 이 영상에 모두 정리했다!](/img/n.gif)
깔끔한 정리와 작가 관련 내용들까지! 완성도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30여년전 처음 FSS를 알고 나서 지금까지 제 마음의 흐름을 고대로 담아 낸 영상이네요..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요.
안타깝지만.. 저도 99.9%중의 한명입니다. 몇 년전 고딕메이드 소식을 듣고는, 같은 FSS 팬이었던 후배와 같이
새로운 기체들 디자인을 검색해 보다가 둘 다 입을 뜨악!하고는..
새로운 흑기사를 보면서 푸하하~ 이건 푸들이냐 뭐냐~? 마노루 이 ㅁㅊㄴ~ 하고 웃다가..
둘이 씁쓸하게 소주 한잔 하면서 옛날 기체들 다시 품평하면서 옛 이야기 나누다가 온 기억이 납니다.
젊은 시절 추억을 떠올리면서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도 가끔 친구들과 FSS이야기하면
씁씁하게 술잔을 기울이곤 해요~ ㅜ_ㅜ
방대한 스토리를 깔끔하게 정리 하셨네요
여윽시 수상한아재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_____^
학생 시절 정말 재밌게 봤고, 회현에 가서 뉴타입 매거진도 사면서 열심히 봤던 추억의 만화였는데... 그게 벌써 30년도 넘었네요.
네 지금도 가끔 일본 출장가서 헌책방에서 눈에 띄면 뒤척거리곤 하네요. 에어리어 88과 함께 좋아했네요.
가끔 이런 리뷰 올라올 때마다 추모하는 기분으로 시청합니다.
오랫만에 추모할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고 돌아가셧군요 ㅠㅠ
작가는 아직 건강하신데
작품이 리부트되며 디자인과 설정 명칭등이 다 꼬여서 망작이 되셨습니다.@@user-dp1lx4in2w
@@kyubokhan3937 아고 망작이 되셨군요 ㅜㅜ
저도 가끔 생각나면 다시 봄 ㅋㅋㅋ
새로 그려본게 마음에 들어서 그걸로 그리고 싶어서 갈아 엎었던게 분명합니다.
설정에 집착하는 사람은 원래 새것이 더 마음에 들면 그전것은 불량품 취급하니까요.
굉장한 설득력!! ^_____^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가끔씩 영상꾸준히 제작해주시면 감사ㅜㅡㅜ
걱정해주셔 감사해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_____^
나가노 마모루 자체가 메카닉이나 캐릭터, 세계관를 기획하고 설정하는데 있어서는 일본에서도 독보적인 천재입니다 그래서 토미노옹도 반다이랑 마찰이 있는 그를 계속 기용할려고 했던거죠 그러나 그는 자신이 설정한 세계관을 개연성있게 스토리로 만들어내던가 생각을 마무리하는 능력은 결여된 인물인것이죠 그는 혼자서는 만화를 그릴수없는 인물인데 너무 젊은나이에 초기작이 대히트를 친게 독이되었죠
이 설명이 맞는 거 같아요.
예전에 마모루가 성실히 좀 연재하라는 팬들의 성화에 '뒷이야기가 알고 싶다면 그냥 연표를 봐라'라는 말을 했는데 진짜로 연표만 보고 끝내야 할 것 같네요
거창하게 벌려놨는데. 본인이 수습을 못한 케이스죠. 연표만 거창하고, 막상 본 스토리는 못 쫓아간 케이스.
작가는 굶기면 부지런해짐.
@@user-pm3pl8um8w 사람마다 다름
갖지말아야 할 게으른 천재~~
독자에대한 생각 1도 없음. 오로지 자기자신뿐.. ㅠㅠ
소설이라도 내주던지..... 에휴~~ 이제 뭐 포기 ㅠㅠ
@@user-fs8tg1tv6c 스토리적으로 기존의 캐릭터가 보여준걸 보면 통일전쟁을 벌이게 되는걸 표현하는게 굉장히 어려운건데, 그부분을 보여준게 없으니 천재라기에는 좀...메카닉 디자인은 천재이긴 함.
이어려운 방대한 이야기를 깔끔하게 정리하신것을 마지막으로 수상한 아재님도 이제는 FSS를 놓아주도록 하세요
저도 떠나 보내려 했는데....
엘가임 때문에... 다시 들여다 보게 되네요... ㅠ_ㅠ
명작인줄 알았으나 망작이었던거지. 작가의 재능은 불성실성 앞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사례다.
말잘하네. 간결하고 명료하고.
이거다. 내 생각도 딱 이거.
Fss 작가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려드는 애어른이야.
자기가 좋아하는 설정짜기, 세계관 만들기에는
어마어마한 열정을 갈아넣더니
그걸 갖고 작품을 쓰려니 의욕이 사라지고 질려버려서
그냥 자리를 털고 일어나 도망가는 애어른.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고 그런 치명적인 단점이 반대로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상상력을 가진 천재가 가진 기복의 바닥인거 같아요 ㅋㅋ 욕하지만 한때 그 세계관에 매료된적이 있어서 그만 ㅋㅋ
희대의 명장 중 명장을 기대했지만…
설정을 만드는 재능은 있으나
설정을 담은 창작을 하는 재능까진 없던건데
설정까지 보고 그 다음을 상상력으로 기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멋진 테마별 정리 감사합니다. FSS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한 영상은 첨보네요. 아무래도 전반 및 중반부 대략 9권 정도까지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셨는데, 지금까지 연재된 것 중 중후반부 이후의 이야기도 한번 정리해주세요. 요새 16권까지 나왔는데 여전히 재밌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 이렇게 깔끔한 정리 !!!! 멋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엄청났죠. 수많은 모터헤드와 가문, 파티마, 기사, 기타세력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풍부한 설정과 구성. 세필의 날카롭고 정교한 작화, 비장미가 강렬한 캐릭터, 야비한 캐릭터, 선의는 있으나 쇠락하는 왕가, 미라쥬 나이트와 레드 미라쥬, 파열의인형, 사이렌, 온갖 세세한 설정까지 이거 정말 엄청나다 싶었고 끝낼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제대로 본론에 들어가기도 전에 주저앉은 느낌. 이제와서 연재 재개는 기대하지도 않지만 너무 일찍 주저 앉은게 아쉽네요.
상업적 성공 후 작품을 개인의 소유물로 놔둔게 문제죠.
작가가 힘들면 자본과 인력을 때려넣어서 완성할수도 있을건데 작가주의의 한계라고 봅니다.
대신 ai작화의 발전과 관계 법령의 정립으로 앞으로 만화판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아들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ai를 학습시키면 수많은 이야기가 다시 시작될수도 있을꺼니까요. 애도 없는데 잘됐네요.
앞으로 10년이 작가주의에서 공장에서 찍어내는 기성품의 범람으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봅니다.
Ai가 어디까지 보조가 될까요?
그 창작물을 어디까지 작가가 해낸 성과물로 볼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작가가 미친짓을 하는데 미래를 알았다면 그 미친짓을 안하고 연대기를 더 세분화 했을까요? 이 장대한 이야기를 스핀오프격으로 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해서 작품화하는 미래가 올지 궁금합니다.
결국 설정딸 이상이 안된거임
이 어려운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들도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______^
@@Mr.X_creative 별말씀을요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
@@Mr.X_creative지옥락 리뷰해주세요
대단한 만화를 정리할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______^
아~ 아득히 먼 옛날에 본 만화네요~ 이런 내용이었네요 ㅎㅎ 그림체가 특이하고 설정이 방대해서 어떻게 끝나나 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
기다리던 덕후 중 한명이었는데, 리부트에서 메카 디자인 바뀐거 보고 바로 놓았습니다
아재님 덕에 옛날 만화책 다시 꺼내도 보고 동호회활동 했던것도 찾아보고 했네요 ㅎㅎㅎ
굉장히 어려운 만화지만 정말 재미있는 만화.
정말 이해하기 쉽고 깔끔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
진짜 리메이크한 이후로 단 한편도 보고 있지 않은..정말 좋아하는 작품..ㅜㅜ
전개는 오히려 리메이크후가 더 재밌어요. 욘군도 드디어 데코스랑 싸우고 마키시도 드디어 태어나고. 검성 메드라가 회원검 뽑는 장면도 나오고 MMT 데몬도 나오고
@@christophereim4102 마도대전 한정으로는 만신임 ㅇㅇ
문제는 엄청나게 재미는 있었다는게 문제임. 메카닉의 차원을 한차원 높여준 환상적 디자인의 메카와 파티마 기사의 스토리는 빠져들수 밖에 없었음.
그만큼 이해도도 높아서 한번 읽는걸론 이해가 도저히 안감. 난 연도표 보면서 세번째 읽고 나서야 슬슬 이해가 가더라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작품 설정 정리는 수상한아재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어휴~ 과찬이세요! 부끄럽습니다. ^_____^
뜬금없이 유튭보다가 올라와 보게 되었네요..거의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9권? 까지인가 있는데 이게 언제 샀더라..그때
서점에가서 다음 권이 나왔나 체크하고 그랬는데...다른 분들 처럼 저도 서서히 포기하게 되고 어느새 저도 50이 훌쩍 넘은..흑!! 암튼, 책을 보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진짜 아재님 말대로 작가의 표현방식이 문제인건지.. 아재님의 깔금정리에 위로? 만족하고 갑니다^^
학창시절 기존의 깍두기 로봇 디자인 싫어해서 건담은 보지도 않았는데 파이브스타 스토리즈 만화 처음 봤을 때 충격이었죠... 내용은 머리에 잘 안들어 왔는데 로봇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던 만화..
설정 세계관이 복잡해서 다시 볼지는 미지수긴 한데..
리부트 된 로봇 디자인도 너무 얇상해진 것 빼면 나쁘진 않달까 ㅋㅋㅋ
만화 내용만 빼면 그냥 다양한 로봇 디자인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FSS 수십번을 봤어도 수상한아재님 영상 한번 보는게 이해가 더 잘되네요, 그동안 뭘 본건지 ㅜㅜ
에바와 더불어 작품설명을 몇 번을 봐도 기억할 수 없는 작품. 스토리완결은 오래전에 기대를 포기함-,.-
파닥파닥. fss에 대한 신규영상인 줄 알고 후다닥 들어왔다가 파닥거리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통합본 보니 또봐도 재미있네요.
다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
뭔가 있어보이게 해서 관심을 끄는데 알고보면 뒤죽박죽 엉망진창인데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 ㅎ
진짜 엄청난 시간에 대한 세계관은 대단한 상상력이라고 생각함
알고리즘 신의 인도로 우연히 들어온 채널입니다만, FSS 시리즈 후반부의 설정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시네요. 워낙 설정이 자주 바뀌었는데, 초반에는 연대 이외에는 딱히 그와 같은 설정이나 설명이 없었고 심지 메사이어가 등장하는 후반에 이르는 중공어를 동원하는 상황까지도 도달하질 못했거든요. 그 이전에는 라키시스가 프랑스어를 쓴 것을 보면 알 정도로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런 식으로 철저하게 선진국에 대한 동경이 반영된 세계꽌이었죠. 이는 그 당시 오네아미스의 날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언어를 만든것과 비교한다면 잘 알수 있습니다. /마모루의 FSS의 세계관은 그의 초기작 Fool for the city를 안다면 그냥 그저그런 세계관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80년대 일본의 게임 망가 아니메는 세계관 설정과 그에 대한 디테일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드렸으며 상당한 매력이 있었죠. 한국에서도 이런 저런 작품에서 세계관을 설정해서 역사를 기술하는 듯한 모습이 존재했죠. 한떄의 유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마모루 나가노의 그런 행동은 그다지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은 식상한 것이 될 뿐이었습니다. 암튼, 지 애한테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를 계승하네 마네 하더니 결국 유먀무야. 암튼 FSS의 인기는 딴거 아니고 화티마라는 여성적 존재에 대한 성적인 묘사와 태도가 로봇 환타지와 마주친게 컸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거창하게 신화와 이야기를 풀어도 결국 현실감이 없어서 더 이상 호감을 못 받았죠. 암튼, 나가노가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은 아마도 메카닉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자신도 조종방법을 해석을 못해서 악기에 비유하긴 했습니다만,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디자인으로 이전의 디자인과는 다른 로봇을 만들어 냈죠, 개인적으로도 건담 시리즈의 백식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랬건 저랬건 어떤 의미에선 대단한 사람이네요,나가노,ㅋ
리부트 된줄 모르고 새로나온 14권을 오랜만에 최신권 나왔다~~~ 하고 사서 봤을때 그 당황스러움은;;;
그런데 리부트 이전이랑 내용이 정확히 이어져서 더 당황했죠.
내용도 요즘 만화처럼 전자전이나 러브코메디?같은 것도 들어가서 리부트된 1~13권도 사서 보긴해야하는데 이제와서 한방에 지르기엔 금액이 좀 부담되더군요
전 그래도 리부트되도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이전엔 모터헤드 전투가 중세기사 결투처럼 돌격하고 때려부시는게 대부분이여서 전자전 추가된것도 신선하고 좋더군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살다보면 한두번 쯤은 속을 수 있지만,
같은 사람에게 두번 통수 맞으면 맞은 사람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꾸준히 연재했다면 만화역사와 메카닉장르에 한획을 그었을 작품이었을텐데 참으로 안타깝다..
나가노 마모루는 애초에 만화가보다는 디자이너에 가까우니까...
디자이너들은 똑같은 디자인을 계속 사용하다보면 실증이 날수밖에 없으니까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애초에 쇠퇴라는 설정이고 닫힌 세계관이라서 디자인을 가면서 수정할수도 없고...
실증나서 딴거 해버리면 설정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결국에는 극단적인 선택 밖에 없었던 겄이지요.
그리고 지난 몇년간은 마도대전을 엄청 성실하게 풀고 있는데... 아무래도 디자인에 대한 갈증이 풀려서 쓸 마음이 엄청 높아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함다 ㅎㅎ 욕하면서도 신간 발매를 기다리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작품은이제 이렇게 스토리정리해주시는분없으면 이젠 어떻게봐야하는지 모르게됨
리부트로 인한 기체의 디자인 변경이 작중에서는 역사개변으로 인해 벌어거라고 나왔고 고딕메이드 오프닝에서도 이를 암시하는 연출이 나옵니다. 이를 보면 원래 작가의 의도는 고딕메이드 극장판을 통해 역사개변으로 인한 리부트를 보여주는거였는데, DVD로 안 나오고 재개봉만 하는 영화+그동안의 불성실한 연재가 맞물리니 연계가 될리 없었던거죠.
권당 15번 이상 읽어보면 내용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사실 스페이스 오페라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어릴적 연표를 봐도 너무 어려웠던 만화였는데 꼭 이해해보고 싶었거든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작가가 설정놀음에 과하게 빠지면 작품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는 그 잡채
정답! ㅋ
모터헤드 기체가 몇십년이 지나도 정말 멋진고 독특한 디자인..
아직도 레진으로 복제해서 파는곳들이 있으니
아직 영상은 안봤는데 이게 정리가 되나 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이제포기한 명작
정리라고 해준거 조차 다시 정리가 필요할 수준 ㅋㅋㅋㅋㅋ 만화 자체보다 세계관집 읽는게 더 꿀잼이었는데 추억돋네
개인적으로는 슈펠터하고 밧슈만큼은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더랬죠~다시 카이엔 보고싶네요. 카리스마 쩔었는데ㅋ
40:20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다음영상은 엘가임이군요 ㅎㅎ
이야! 눈치 빠르신 분! ㅎㅎㅎ
어릴땐 그 30분에 ova 말고 TV판 좀 내주지
했는데 지금 보니 으른들의 사정이 좀 ㅋㅋ
쉽지않은 설정 정리 하느라 고생하셨슴돠 잘 봤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
읽어도 모르겠던데 정리 잘해주셨네.
2023년 7월에 FSS 17권 한국어판 발매예정이라고 서울미디어 코믹스 트위터에 떴습니다. 한정판과 일반판 같이 나온다고 하네요. 아마도 7월 30일이 발매 예정일인 것 같습니다.
17~18권에서 드디어 마도대전(마그달, 맥시(마키시), 44분의 기적, 바하트마제국 보스야스포트의 최후)편이 끝나고, 아마테라스의 성단침략/성단통일 스토리로 넘어간다네요.
얼마전에 리부트를 왜 했는지 설명했는데...
역시 디자인에 실증 나서가 맞았어요. 결국 참고 참다가 거스트 템플 만들면서 이젠 무리라고 해서 리부트라는 무리수를 해버렸던 것이지요. 애초에 나가노 마모루가 같은년에 했던 쉘벌랫이랑 브레인 파워드를 보면 알겠지만 MH식 디자인에는 이미 1995년대 부터 실증이 나고 있었다는 것을 볼수있어요.
평범한 작가라면 그냥 세계관이 그렇게 진화했다고 하면 되는데...
나가노 작가님은 자기 설정인 "쇠퇴하는 세계관" 에 대한 고집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됐지요.
아재님 오래오래 매우 오래전에 봤었던 애니인데 로봇이 마지막에 다 녹슬어서 죽던가 하였던걸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혹시 아실까요?? 어릴때 이걸보고 너무 슬펏는데 다시 보고 싶어도 제목을 모르니 ㅠㅠ
주인공 로봇이 여러대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ㅎㅎ
녹슬어 죽는 다고요???? 음... 뭘까요?
다른 힌트는 없나여?
@39:59 아재형아 내가 찐으로다가 이 채널 넘 좋아해서 하는 말인데 '사단'이 아니라 '사달'이야 제발...
아... 면목 없습니다. ㅠ_ㅠ
앞으로는 꼭!!!!
이 만화 한창볼 때 애들이랑 누가 제일센가 얘기했었는데...ㅎ
개인적으론
데이모스 하이아라키.
또는 FU 로그너 라고 생각함.
벌써 아련한 추억이군요~^^
고딩때 이 작품 부활동때 이거 보여줬다가 애들한테 엄청나게 욕먹었던게 기억나네요 .. 특히 라케시스랑 아마테라스가 들판에서 뛰어놀때 ... 원성이 아직도 생생 ... 커흑 ;;
파티마,,,너무 아름다웠던 설정,,,
고1때 친구를 통해서 이 시리즈를 알게되었었고, 1권을 본 후에 완결나면 보려고 안본 시간이 20년이 넘어버렸네요.....
진짜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단행본 기다리며 시간의 흐름을 느꼈건만...
어처구니 없이 애정하던 케릭터가 죽어나갈때의 상실감도 큰 작품이어ㅛ던듯... 우리클이랑 콜러스3세의 죽음이 진짜 너무 충격
베르세르크는 그래도 이어가려는 노력을 깔짝거리긴 했지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는 걍 상상에 맡기는 수준...
첨 접한게 30년넘은거 같은데...ㅎㅎㅎ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언젠가 한번쯤 프라모델로 만들어보고 싶은....
Z건담과 ZZ건담, 그리고 역습의 샤아에서까지 까인 마모루 나가노가 반다이를 무척 싫어한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터헤드와 고딕메이드 프라모델 킷은 WAVE와 VOLKS 두 군데서만 나오는데 WAVE는 1/144라 반다이의 RG급이라 박력이 조금 부족하고 VOLKS제는 99%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 조립감때문에 한 킷 만들면 영혼이 빠져나가죠.......테롤미라쥬 1킷 도색+조립하는데 한 달 넘게 걸려서 영혼 다 털려본 1인입니다......
엄청 팬이었는데 모터헤드를 고딕 뭐시기로 리부트한 이후 손절 했습니다. 작가의 예술이 팬들을 배려않고 자위행위가 되는 시점이 손절 시점이죠.
나 죽기전에는 고딕 메이드좀 한국에서 볼수 있을까요? 만화는 30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 나이도 많은데 부지런히 그려봤자 몇권 못그리고 또 접을거 같아요. 고딕메이드 19년도 쯤 되면 볼수 있을거라더니 그냥 썰이었나 봅니다.
흐흠..일본애니는 그설정에서 90% 이상 먹고 들어가는데 ,중간 혹은 마지막에 2,3탄 만들며 뒤집고 비틀고 해서 틀어지기는 하지만,설정이 탄탄하다는것은 묘한 매력이..그러고보니 저도 은근설정이나 고증병에 걸린 거 같은 분위기로군요.
학생시절 정말 한권 한권 나올때마다 두근거리며 봤고 친구들과 설정에 대한 토론까지 하며 봤던 작품이지만.... 이제는 그냥 완결 돼면 볼려는 작품 리스트로 들어갔습니다;;;;;;;;;
너무 재밌게 그리고 신비롭게 본 작품이데 사정을 들으니 천재성애 취해 예술병에 걸린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메카닉 디자인에 대한 천재성은 대단합니다
FSS 17권이 2023년 3월에 일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요즘에는 한국에서 출간되는데까지 5~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올해 8~9월쯤에 출간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개정되면서 설정이 많이 바꼈다고 들었어요. 12권까지는 예전 설정 그대로고 13권부터 이름, 메카디자인이 바뀐건가요?
제가 국내 정발 12권까지 밖엔 못 본지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ㅠ_ㅠ
이거 처음 접했던 젊었던 20대 시절에 살짝 메가엘라를 좋아했죠
그나마 제일 좋아했던 모터헤드 코러스제국의 쥬논 그리고 베를린
내용 전개에 흥미가 있고 그걸 표현하는 것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 있고,
설정 구축에 흥미가 있고 그걸 표현하는 것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 있죠.
저놈은 후자인거 같습니다. 만화건 영화건 보여주는 것도 설정을 보여주기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되요. 설정은 계속 커져가고 섬세해지겠지만 온전한 완결은 내지 못할 겁니다. 그럴 능력도 없고 이유도 없을 걸요.
완전 공감합니다. ^_____^
원피스를 선녀로 만드는 방대한 만화는 도대체....
파스스의 메카닉을 보면 공주처럼 이뻐서 구글에서 찾아보고있어요.
그냥 본인이 관리하는 세상에 휴가를 나왔다가 휘말린 모든 이야기가 아마테라스 이야기 아닐까?
굿~~~~
FSS. 아... 그 그림체... 진짜 사랑했었는데(뉴타이프가 몇년동안 FSS 판이었는데..)
전 그냥 몇몇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는걸 좋아해서요
특히 그런 인물들이 몇몇있지만 대표적인 인물이 파티마 파르쉐트죠 등장인물의 운명이 기구해서인지 자꾸 보게됩니다 물론 결과는 알고있지만요 ^^
"야.. 너는 진짜..... 아 쫌 잘살아라.." 이런 마음으로 가끔 책나오면 사서 봅니다 ㅎㅎㅎ
그러니 뒤집어 버린 메케닉디자인이나 설정따위는 오래전부터 신경안쓰고 보고있습니다
7권까지만 해줘도 잊지못할 낭만과 멋을 선사해준 명작
이 양반은 리부트 이전에도 계속 설정을 바꿔대서 기존 팬들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죠...
32년된 덕후입니다 ㅎㅎ 그냥 제가 머리속으로 그리고 있어요 ㅎㅎ 재미있네요 ㅎㅎ
1998년인가? 군대 재대후 8권까지 본 내용으로 결론을 내리면, 설정은 장대하나, 스토리는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 가 끝인 만화.. 그러니깐 결국 작가 자신 스스로 설정붕괴 일으킨 만화죠. 되게 있어보여서.. 만화책 비닐로 싸가면서 애지중지 했었는데.... ㅜㅜ
처음 시작할때 언제든 변경될 수 있다는 멘트가 진짜 ㅋㅋㅋㅋㅋ
또 뭐 적당히 그리다가 중단하겠죠.. FSS, 가이버 그리고 바스타드.. 그냥 이제 놓아주어야 할듯 합니다.
흥미로 관심을 가질순 있으나 그 끝엔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 진짜 아무것도 없엉
너무 질질 끌었음. 기다림에 지치더라구요
베르세르크...파이브...내가 좋아하는 만화는 ㅜㅜ...왜...다이래...ㅜㅜㅜㅜㅜㅜ
유명하다기에 보긴했지만 멍때리며 봤던 만화. 이 영상보면서 내용을 처음 알게됨.
리부트를 본 순간 실망이 너무 커서 포기한 작품이네요.
이제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는 없어지고 고딕메이드만 남은터라 이후는 신경도 안써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는 이전에 연중된 채로 끝났다로 기억하는게 속편하죠.
망작임. 명작이라는건 엔딩까지 잘나와야죠.
우연히 따라 들어왔는데....대학시절 푹 빠져서 살았던 FSS 를 보고 너무 반가웠고,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저도 99.9%에 속하는 사람이라.. 원작을 더 좋아합니다.
오십이 넘은 저와 마모루 둘 중 누구 하나 죽기 전에.. 스토리 결말이 날지 모르겠네요.
전체 시놉시스 스토리는 책에 친절하게 나온 연단력으로 스포일러가 되었지만, 제발 완결 이란 글자를 어떻게든 봤으면 좋겠네요.
이십여년전 도쿄가서 사온 FSS 책이 이사하면서 어딘가로 사라진 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어렷을 땐 아무리 봐도 당최 이해가 되지 않는 급전개로 버리는 만화였는데. 이해를 해버렸습니다.
정말 쌍욕을 하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가끔 떠오르는 첫사랑 같은 작품이다. 왜 버리질 못하니..
결혼해서 자식도 있고 잘살고 있습니다 이 작가 단지 자식이 로봇 그리는거에 관심이 없어서 고민이다 라는 이야기가 5~6년전에 작가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다닐때 이미 10권 까지 나왔었죠....그후로 한참동안 소식이 없다가 1권부터 다시 나오더군요...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작가가 처음부터 너무 방대한 설정과 스토리로 시작했다가 한계를 느끼고 도망 쳤다가 몇십년 지나서 다시 그리기 시작해서 다시 1권부터 나왔다고 하더군요....
처음 봤을당시에는 아주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지만....지금은 이거 뛰어 넘을만한게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러고 보니 레디오스소프는 파티마가 전쟁의 도구로 쓰이는걸 별로 그렇게 좋아 하진 않았었고
그때문에 파티마가 필요없는 모터헤드를 만드는것이 소원 이었다고 합니다. 그 시작기가 아트로포스가 조종 했다가 아렌브레포드가 조종 하는 아파치에게 패한 오제알스큘이었던거 구요
원래 오제알스큘은 더글라스카이엔에게로 양도 될거 였다더군요
그리고 완성형이 코우트 미라쥬인데 이 코우트미라쥬는
설정으로 만 존재 하는거 였지만
나가노옹이 엠프레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그대로 채용 했다더군요
그리고 이 코우트미라쥬를 모는 기사가 파티마출신의 미라쥬나이트 넘버36 타워 라고 합디다.
이색.맞아요ㅜㅜ
08:06 파멸의 인형이 아닌 파열의 인형입니다. 뮤즈반 레이북, 더글라스 카이엔 정말 좋아했었죠.
30년 전에 만화책으로 접하고 작화나 방대한 세계관에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아직까지 완결이 나지 않았다는 점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작품이라는~ ㅋㅋㅋ
와!!! 부끄럽습니다. ㅠ_ㅠ
어째서 파멸의 인형으로 알고 있었을까...?
@@Mr.X_creative 나도 파멸의 인형으로 알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파열의 인형이 맞고, 파멸의 인형이라 부르는 경우도 꽤 있네요. 😁
마가엘라.데코스 와이즈멜.데이모스.쿤.
미라쥬나트 넘버들..
그립네요
제일 중요한건...작가가 이 이후의 스토리를 까먹어서 더이상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는 사건의 그 파이브스타 스토리...~~
똑같은 로봇으로 계속 그릴려니까 질려서 싹다 바꾼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인물들은 다 설정 크게 변한게 없으니까요 - 첨에는 제정신인가 하다가 싹다 바꾼거 보니 새로운 만화로 보이니 그것도 크게 나쁘지 않네요 전개 속도도 빨라지고
진짜 팬이였는데....고딕메이드로 리파인되고는....포기.....ㅜㅜ
명작이긴 명작이죠 작가가 완벽주의자라.. 본인이 작화를 하다 맘에안들면 다 지워버리고 다시 그리고... 그래서 그런지 메카닉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쵝오임 그 디테일은 지금봐도 ㅎㄷㄷ함
이..이걸 하셧다구요!!?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