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과 경험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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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ธ.ค. 2024
- 일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충격이나 상처를 받은 경우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이러한 능력이 곧 회복탄력성입니다.
내 안에 있는 트라우마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가는 능력이 우리 내면에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크고 작은 힘든 일을 연속해서 겪거나 몸과 마음이 지쳐가면 내 안에 잠자고 있던 트라우마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는 예상치 못한 고통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그마한 마이크로 트라우마들은 이미 우리 안에 있으며 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는 트라우마 스트레스들과 함께 잘 살아가는 회복탄력성과 마음의 근력을 기르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특히 루퍼트 스파이라의 의식(consciousness)과 경험에 관한 통찰이 우리에게 유용한 자원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출처: 루퍼트 스파이라, "사물의 투명성", 근간)
우리의 진정한 본성은 열려 있고, 끝없으며, 자유로우며, 의식하며, 스스로 빛나며, 자명합니다.
이는 우리가 매 순간 겪는 경험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열려 있으며, 자유로우며, 끝없는 의식은 자신을 수축시킵니다. 의식은 자신을 움츠려 몸과 마음이라는 좁은 틀에 들어가고, 광활한 공간 속 아주 작은 위치와 끝없는 시간의 흐름 속 짧은 순간으로 자신을 한정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이 열려 있으며, 자유로우며, 끝없는 의식이 매 순간 자신의 자유 의지로 선택하는 근본적인 자기 수축입니다.
의식은 자신의 경험이라는 완벽한 총체 속에서 선을 그으며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나는 이것이고 저것이 아니다’, ‘나는 여기에 있으며 저기에 있지 않다’, ‘나는 나이고 다른 이가 아니다’.
의식은 자신이 고립되어 있기에 연약하다고 느끼며 두려워합니다. 열려 있으며, 자유로우며, 끝없는 의식은 이제 자신이 자초한 파편이라는 정체성을 지지하고 지키기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의식은 수축의 층을 겹겹이 쌓아 자신의 경계를 확고히 합니다. 마음 수준에서 이러한 수축은 한편으로는 욕망과 중독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저항, 두려움, 거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나는 원한다’와 ‘나는 원하지 않는다’로 나타나는 다양한 모습들입니다.
몸 수준에서 이러한 수축은 의식이 자신과 동일시하는 몸에서의 감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감각은 몸속에 있는 ‘나’의 외관적인 위치입니다.
수축의 새로운 층이 쌓일수록 열려 있으며, 자유로우며, 끝없는 의식은 자신의 끝없는 본성을 더 깊이 잊으며 그렇게 자신을 가립니다. 자신을 자신으로부터 숨기는 것이지요.
수축의 새로운 층이 더해질 때마다 열려있고, 자유롭고, 무한한 의식은 자신의 무한한 본성을 점점 더 깊이 잊어가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베일을 씌웁니다. 의식은 자신을 자신으로부터 숨깁니다.
그럼에도 의식 자신이 생성한 고립에는 의식의 진정한 본성을 떠올리게 하는 침투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낯선 이의 미소, 아기의 울음소리, 참을 수 없는 슬픔, 욕망을 충족해 욕망이 사라지는 순간, 유머가 있는 순간, 깊은 잠이라는 평온, 생각하는 과정의 일시 중단, 어린 시절 기억, 꿈과 깨어남 사이의 전환, 아름다움을 인식할 때, 친구의 사랑, 힐끗 본 이해...
이제 가려진 의식의 현존에게 주어지는 이러한 순간에 자신만의 자유와 행복을 무수히 음미합니다. 그렇게 의식은 외관상 자신을 가둔 요새의 유효로 다시 가려지기 전에 잠시나마 자신을 떠올립니다.
이렇게 자기 수축의 층이 겹겹이 쌓이면서, 의식은 잘 방비되어 있으며, 개별적이며, 연약한 개체로 자신을 격하합니다.
이는 과거 어느 시점에 일어나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이 확정된 활동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일어나고 있는 활동입니다.
열려 있고, 자유로우며, 끝없는 의식은 자신도 모르게 바로 이 분리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이 ‘사람’, 즉 ‘개별적인 개체’를 정의합니다.
개별적인 개체란 우리가 의식으로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다.
의식이 자신을 수축시키고 이렇게 자신을 파편이라고 상상한 결과, 의식은 자신이 초래한 한정된 동일성이라는 경계 내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것을 자신 바깥으로 투사합니다. 이제 세상은 ‘바깥’과 ‘다른 이’로 나타납니다. 세상은 ‘파편으로서의 의식’이 아닌 모든 것이 됩니다.
그리고 세상은 이제 의식과 분리되어 의식 바깥에 존재하는 것처럼 나타납니다. 세상은 의식이 자신을 한정적인 파편으로 보는 새로운 관점을 완벽히 확증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파편으로서의 의식’을 담아내는 광활하며 잠재적으로 위협적인 그릇이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세상은 의식 속의 외관이자 의식의 표현이기에, 세상은 의식이 생각에 대해 품은 생각을 아주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의식이 자신을 파편이라고, 한정적이라고, 얽매여 있다고, 시공간 속에 나타난다고 믿는다면, 세상은 그 파편에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늘 우리는 열려 있으며, 자유로우며, 끝없는 의식이지만, 때로는 한정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의식은 자신이 한 투사에 얽매인 것 같은 자신을 경험합니다.
의식은 자신의 끝없음 속에 경계를 투사한 후, 그 한계와 자신을 동일시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잊습니다. 그것은 무지에 ‘빠집니다.’
그 결과 의식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이 왠지 이상하며,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낯설다고 느낍니다. 의식은 그것을 잃어버렸기에 찾아야 한다고, 잊었기에 기억해야 한다고, 어딘가 다른 곳에 분리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의식은 자신이 찾고 있는 게 이미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자신이 이미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의식은 어느 순간에 알려진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아는 알고 있음이 바로 자기 자신을 알기임을 명확히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의식이 만든 파편과 의식 자신을 얼마나 깊이 동일시하든, 이러한 무지로 생성된 느낌과 활동이 얼마나 깊든, 의식이 자신의 본성을 자신으로부터 얼마나 성공적으로 숨기든 간에, 의식이 자신을 떠올리는 기억은 자신을 잊는 것보다 늘 더 깊습니다.
늘 그렇습니다. 의식이 자신이 아닌 것이 되는 것처럼 보이기 전에도 여전히 늘 자기 자신일 뿐이라는 사실로 말입니다.
의식은 경험의 특성이 무엇이든 간에 모든 경험에서 가장 근본적인 경험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살피려는 찾기, 자신에게 돌아가려 하는 욕망, 자신 속에 머무르려 하는 욕망은 결코 사라질 수 없지요.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이유로 이 찾기는 끊임없이 뒤흔들릴 것입니다. 의식이 늘 오로지 자신만을 경험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이와 동시에 의식이 갈 곳은 없으며 될 것은 없다는 것도 이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의식은 현재 경험을 자기 자신 바깥에 투사합니다. 그러고 의식은 투사에서, 자신 속에서 투사한 마음/몸/세상에서 자신을 잃고, 그것의 일부를 자신과 동일시합니다. 마치 의식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더 이상 이 열려 있으며, 자유로우며, 끝없는 의식이 아니다. 오히려 나는 내 속에서 방금 창조한 이 한정적인 파편이다. 나는 몸이다.’
의식은 자신을 한정적인 개체로 생각하고 그에 따라 세상을 자신 바깥에 투사하는 것에 매우 익숙합니다. 그래서 의식이 자신을 기억하고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은 마치 대응하는 활동, 즉 의식이 자신을 찾으려면 해야 하는 무언가로 보입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 순간이 옵니다. 열려 있고 자유로우며 한계가 없는 의식은 곧 우리의 내밀한 자아입니다. 이는 언제나 오롯한 우리 자신이었고, 앞으로도 늘 오로지 자기 자신일 것임을 스스로 깨닫습니다. 의식은 단 한 순간도 자신을 떠난 적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의식은 자신에게 돌아가거나 자신을 기억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단지 자신의 인식, 즉 자신이 늘 오로지 자신 속에서 자신으로 머물러 왔다는 인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의식은 이전에 자신이라고 여겼던 개별적인 개체가 사실은 이따금 자신이 하는 활동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마찬가지로 의식은 이따금 자신이 하는 것처럼 보였던 활동, 즉 우리가 명상이라고 부르는 그 활동이 사실은 늘 그대로인 자신의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의식은 명상이란 오고 가는 상태가 아니라, 모든 상태가 오고 가는 곳임을 깨닫습니다.
명상은 단지 의식의 자연스러운 현존으로서, 항상 존재하며 모두를 포용합니다. 또한 변함이 없고 끊임이 없으며 무한하고 스스로 빛납니다. 그것은 스스로를 아는 것이며 자명합니다.
한정적이며 개별적인 개체의 관점에서 보면, 명상에 대한 모든 서술은 그 개별적인 개체가 해야 할 무언가로 나타납니다. 개별적인 개체가 의식이 자신에게 품는 신념과 느낌에 불과하다는 것이 명확히 보이는 순간, ‘명상’으로 여겨졌던 과정이나 행동을 서술하는 것처럼 보였던 기존의 말들, 즉 무언가를 하라는 지시처럼 보였던 그 말들이 이제는 단지 사물의 모습에 대한 서술로 이해됩니다.
무지의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우리의 모습이고 ‘명상’은 우리가 이따금 하는 것입니다.
이해의 관점에서 보면, ‘명상’은 우리의 모습이고 ‘사람’은 우리가 이따금 하는 것입니다.
명상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것을 알든 모르든, 명상은 우리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자기 수축을 이완하는 것이 손을 펴는 것처럼 하나의 활동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의식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마다, 개별적인 개체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때마다, 자신 속에서 나타나는 모든 경험의 완전한 영역에 선택이나 선호 없이 자신을 열 때마다, 의식은 자기 회피하는 습관, 즉 자신의 실재를 회피하는 습관을 자신도 모르게 뒤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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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스파이라 #사물의투명성 #알아차림에대한알아차림 #내면소통 #명상 #의식 #트라우마 #ptsd
교수님 제가 암 걸렸을때 누군가는 저에게 건강관리 잘 못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마음 관리를 잘 못해서 걸린 줄 알았어요 근데 유전자 검사 결과 유전소인이 있다고 나왔어요 환자가 되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본인을 자책하게 되고 가족과 주위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이런 생각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님 잘못이 아니에요. 그저 시절인연 우연이 온것이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마음것 울고 웃고 하고싶은것 하시면서 행복하세요~축복합니다^^
누가 본인 탓이라고 그라등교?
저는 건강관리 누구보다 잘했고 유전자도 없었지만 암걸리고 항암끝나고 1년도 안되서 재발했어요
누구탓도 아니에요
그저 일어날 일이 일어난것뿐
시절인연이 그렇게 된것뿐
저도 11년 간격으로 두번이나 다른 종류의 암 걸렸었는데, 건강관리 잘 못했다는 말 듣고 얼마나 화가 났었는지요… 그런말 하시는 분은 자기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사람일 거예요.
김주환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배우자의 반복적인 외도로 인해 오랜시간 고통 받아왔어요. 그리고 외도만 안하면 이 배우자는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
크게 흠 잡을 게 없는 사람이었고, 사회관계도 원만했어요. 이런 사람이 외도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내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저런 사람이 외도를 한다니 분명히 아내인 내가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거야..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물론 이성적으로는 '그렇지 않아. 내 잘못은 없어.' 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에서 스스로에게 그런 목소리가 들렸어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나를 소외시키고 배제시키고 그 누구도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반복적인 외도 또한 질병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런 질병을 가진 사람이고, 그런 질병을 가진 사람을 내가 더이상 봐내지 못했으니 이혼한거다.(나를 지키고 싶어서 이혼했어요. 그런 반복적인 고통 속에 나를 내버려둘 수 없었어요) 그럼. 결국 또 내 탓인가? 반복적으로 외도하는 배우자와 이혼한 제 자신에게 더 이상 제 탓을 하고 싶지 않아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다행히 서서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겪고도 살아잇는 나를 스스로 대견해 하고 고마워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까 공 감이되네요.절대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괴로움의 원인을 알아차리기만해도 괴로움이 훨씬줄어든다고 교수님이 밀씀하셨듯이 데이비드 버스의 책을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 되실것같습니다.남성은 오랜시간 생존과 번식을 하며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남기기위해 여러 여자와 잠자리를 하는것이 유리하게 진화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살아남기위해 번식하기위해 완전히 다르게 진화했습니다. 이점을 책을 통해 이해하신다면 본인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줄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저또한 힘든시간속에 교수님의 책과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제댓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넘게 댓글을 남겨봅니다.그동안 잘이겨내셨어요~!힘내세요~~!!❤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어? 쫌전에 스튜디오 오아시스 김현옥 교수님의 히스테리 성격장애 강의 듣고 왔는데 거의 비슷한 내용이 있었어요~신기~^^;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훌륭하게 극복하신것 같아요~응원합니당~^^♡
호주,시드니에서 응원합니다 저는28살 미혼에 돌때27년전 호주이민온 미국호주 시민권자입니다~결혼을하고 외도를한다는것은 양심이 마비되고 도덕적,윤리적으로 용서받을수없는 범죄입니다 이혼을 잘하셨네요 한국의 불륜,이혼,자살,출생율저하 다,연관성이 있을겁니다 호주는 거의 불륜이 없는나라입니다 쾌락은 병의 이자입니다~모쪼록,힘내시길 기원합니다
평균은 환상이다. 자기만의 속도가 느린 제가 항상 열심히 과제 수행하면서도, 저 멀리 앞에 있는 주변을 둘러보며 주눅들고 자기회의감에 빠졌어요. 열심히 해도 평균
, 보통에 속하지 못하는 구나하고. 그러니 자기 갈등으로 자신도, 타인의 부정성을 불안의 감정으로 나타냈었던 것 같아요. 이 불안감으로 인간관계, 사회생활 반경
이 줄어들었네요. 이젠 자기긍정, 타인긍
정으로 편안한 마음의 스탠스를 유지해 보려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런 강의는 처음 들어 봅니다,. .올 9월에 처음 교수님 알게 되어 다른 것 안 하고 직장 출퇴근, 반려견 산책, 주말 동안에 교수님 책 2권 번갈아 가면서 읽고 올려주신 영상 2번째 듣고 있습니다. 저희 고3아들 며칠 후면 면접시험 끝나는데 그것 끝나면 교수님 강의 들으라고 알려줬습니다. 제 인생을 바꿀 만큼 대단한 강의니까 제 아들이 평생 동안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들 나이에 이런 강의를 한 3번씩 듣고 익히면 -- 연애 결혼 관(교수님 사랑 편 강의) 부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사랑하는 조카에게 사준 책도 교수님 책입니담~제가 곧 이혼하는데 많이 내려놨아요~
멋진 엄마시네여
@universebymyside_ 아빠입니다. 어제 아들 시험 끝나서 오늘 교수님이 새로 올려주신 유튜브 계획 영상도 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복 설명해야 하는 걸 팔자로 받아들으셨다는 말 듣고 빵 터졌어요.정말 유쾌한 선생님의 강의가 웃음과 영감을 함께 주니 참으로 감사 합니다..
교수님.....매주 귀한 주말 저녁 시간에 이렇게 강의 준비해서 함께 나눠 주셔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교수님,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올해 내내 교수님 책보다 더 열심히 (죄송😂) 읽으며 스스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제니너 피셔 (조성훈 옮김)의 조각난 마음을 치유합니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제게는 트라우마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었고, 오늘 또 이렇게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올해는 이걸 해결하고 가라는 내 인생의 시점이 다가온거구나'하는 생각도 ㅎㅎ 혼자 하면서 댓글을 달아요 ㅎㅎ 평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식이장애 기타등등으로 고생하다가, 2018년 쯤 사회의 전반적 의식개선(?)의 덕택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꾸준히 받기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증상 개선의 효과만 있고, 깊이 닿지 못하는 .. 그런 싸이클을 반복해왔었습니다. 그 끝에 올해는 emdr 치료를 받게 되었고,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트라우마 사건으로 인해 제가 조각조각 내면에서 흩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해나가고 있습니다, 그게 그동안 닿지 못했던 뿌리였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오늘 트라우마 강의 시작하기 전에, qna 답변하시며 '친절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remind해주시는데 (물론 맥락은 가까운 사람에게 올라오는 답답함 분노에 대한 질문이었지만요) 저 스스로를 40년 동안 외면하며 살아온 저 스스로에게 하는 말 같아, 눈물이 또 펑펑 났습니다. 저도 북미에서 대학에서 일하고 있어요 교수님, 여기까지 오는데 있어, 사회경제적 자원도 없었고 내면의 자원도 없었던 내가 고되고 허둥지둥했던게 너무 당연했다는 생각도, 그로인한 연민의 감정도, 올해 평생 처음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야금야금 교수님 강의 들어온 덕분이에요 (너무 바빠서 열심히 다는 못들었지만요 ㅎㅎ). 교수님, 저도 교수님처럼 누군가에게 지식을 나눠주고,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일깨워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직은 너무 요원하게만 느껴져서 또 눈물이 나네요. 강의하시는 conpet 하나하나가, 앞으로의 삶의 태도를 어떻게 다잡아야 하는지 자상하게 알려주는 부모님 같아서, 제게 크게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함께해주세요오 (했던 얘기 또하고 또 가르쳐 주는게 숙명이고 팔자라고 생각하신다는 말씀이 😂 재밌으면서도, 그렇게 오래오래 계셔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교수님의 귀한 나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늘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에
제가 좀 더 나 같은 나를 알아차리고 찾아나가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삶이 좀 편해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갈 길은 멀지만 알려주신 대로 한 발 한 발 걸어가볼게요.
건강하세요.
교수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저 감사드립니디.
무슨말로 존경을 표해야 할지요~
매번 강의를 기대하게 됩니다~
오늘 강의에서 특별히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명상 음악도 몰입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명상 함께하여 좋았습니다.
2002년경 대한소아정신과 학회선생님들과 ADHD, 산만한 아이들에 대한 원고를 받아 책으로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ADHD 에 대해 별로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성인 ADHD 까지 관심이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때 소아정신과선생님들께서 노력하신 것과 같이 김주환 교수님의 회복탄력성과 개념이 제대로 알려지고, 내면소통이 사회 치료로 널리 알려지기 소원합니다.
교수님의 *가치와 의미*를 존경하고,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 우리나라에 고루고루 퍼지기 소원합니다.
맞습니다 분노하는것보다 이해하고 따뜻하게 친절하게 대하는게 제가 행복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따뜻하고 친절해지기를 마음 먹어봅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존경하는교수님 ~
요즘 심적으로 복잡햇는데 강의를 듣고 나의 마음상태를 알아차렸어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트라우마에 대해 극복하고 없애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과거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트라우마적 감정적 반응들이 몸이 기억하는 마음의 화상이라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의식과 몸의 재연결을 통해 몸의 신호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게요.
저도 제가 있는 곳에서 감사와 친절, 수용과 긍정, 사랑과 존중을 늘 실천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 눈물이 펑펑났어요. 제 생애 처음으로 스스로를 돌보고 사랑하라고 알려주신 교수님. 마음깊이 존경합니다.
1:00:00 911 트라우마 치료법 가장 효과있었던것은? 몸 움직임과 알아차림.
1:14:00 사회적 참사에 사회적 약자를 가장 먼저 돌보아야한다.
1:20:00 자살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다. 생존본능에 고장이 난 질병.
1:16:15 반복적 ㅈㅅ사고로 인해 대학병원 폐쇄 병동에 입원하고, 충동을 참지 못해 겁나서 119에 전화해서 응급실을 밥 먹듯이 간 당사자로서 교수님 말씀이 정말 타당합니다. “선택”이라는 단어의 제거를 시작으로 사회 인식 전환이 시급히 바뀌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내면소통, 명상 교육 프로그램 기대됩니다~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저의 일상은 교수님 강의와 함께시작 교수님 수면 명상과 함께 마무리 됩니다. 😊😊교수님의 값진 강의를 듣고있으면 너무 와닫고 행복해서 눈물이 주르륵 납니다. 제인생은 교수님 강의를 듣기전과 후로 나누어 집니다. 늘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주환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3:46 5:46 회복탄력성=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1:19:14 부지런하지 않고 자기관리 안되는 가족과 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한주한주 귀하게 아껴듣는 교수님 강의❤ 매주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똑같이 말씀해주세요 백번 들어야 외울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어려움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쉽고 편안함, 부드러운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움의 마음이 아니라 사랑과 존중의 마음 장착하고 하루를 감사히 시작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교수님! 명상 정말 대박입니다. 찐명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마음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새 영상 업로드 될때마다 행복합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벌써부터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편한 밤되시어요.
정말 필요한 주제였어요!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이렇게 고급 강의를 무료로 듣다니...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의 너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
이게 제가 가장 필요했던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자신부터 먼저 저를 이렇게 사랑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상음악 너무 좋아요
더 길면좋지만 이음악만으로도 만족하겠습니다~정말감사합니다~~
명상교육~
커리큘럼 넘기대됩니다
항상존중하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지금 이대로 있는그대로..
너무 감동적인 말씀이라 예전 강의때 메모해놓고도 까맣게 잊고 지내다
오늘 또 다시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이 말씀 또한 그러합니다
예전 강의에 하신 말씀 또 해주셔도
늘 새롭게 가슴에 새겨둡니다
교수님의 너무도 멋진 계획에 가슴 설레임과 기대가 되며 잘 진행하실수
있도록 교수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명상음악과 함께 한 명상 시간
어려움에 대적할만한 큰 무기를
얻은듯 든든합니다
존경과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ㅎㅎㅎ팔자로 아시고, 무한 반복 설명을 기꺼이 해주시겠다니~❤️💕🥰
아이들과 일하는 제가 꼭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반복 설명이 내 팔자다~ㅍㅎㅎㅎ😂
내년부터 교수님의 온오프라인 강의로 단계별 내면소통 공부가 시작된다고 하니 신나고 기쁩니다.
저와 모든 사람들의 평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내면의 힘 주제로 평생학습이 시작되는 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모든 국민 더 나아가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많이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만나는 고통과 아픔을 긍정적으로 수용
하게하고 불평등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하고 친절하고 열정적인 강의와 매일 실천하고있는 명상훈련을 하면서 늘 위로받고 감동합니다.
용서.따뜻한 친절.사랑.수용.감사.존중의 자타긍정.소통능력.일동기력이 저와 가족과 후대손. 온 국민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안과 건강과 행복의 선한 영향력이 되리라고 확신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운영중인 스카 현관에 자막틀어 학생들의 평안함과 동기력.회복탄력성위해 교수님 영상강의를 매일 틀고 있습니다. 벌써 대학합격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올겨울 첫눈이 왔네요 강의들으며 내안에 아직도 염증같이 남은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내면소통 책보고 강의들을수록 상처들을 마주하는게 쉬워집니다
그것만으로도 맘이 홀가분해져요
항상 감사해요 ❤🎉
교수님 말씀 듣고 되새기며 .매주 새로운 컨텐츠 기다리는게 기쁨 입니다.우리 교수님 홧팅 입니다
강의를 들을 때 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와 이런 귀한 강의를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밤이 찾아왔네요
교수님
귀한 강의,앎을
이해가 쉽도록 말씀해주시시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 후반 시작점에서
동양고전을 알게된 것과
교수님 강의를 알게되어 익힐수 있는것 이 두가지가 저에게 있어
참 잘한 일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운이 좋았죠 ㅎ ㅎ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고
다음 강의도 기다립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교수님. 너무 도움이 되는 강의 입니다.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교수님 깜짝 놀랬어요
자꾸 게을러지고 나태해져서 무기력증에 빠져사는 저를 계속 혐호하고 있었네요
"당연하지~~우울한게 괜찮은거야
당연한거야"
하시는데 내면에서 " 진짜야?"하는거예요
와~~교수님 강의 듣는데 내면에서
답을해요 😅😅😅
영상만으로. 즉각답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장미의 이름에서 느낀 그대로...
장자와 노자도 읽으며
좀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교수님의 말씀마다 묻어나는 듯 합니다
강의를 두번 이상은 들으며
쉽고 편안하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하며 타인의 행복과 건강을 빌며
생쏼속에 깊이 같이하는 교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명상 몰입의 순간이 놀랍기도 합니다
늘 감사와 존중을 교수님께 바칩니다....()
강의 끝 명상음악 최고예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온라인모임 너무 기대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의내용을 잘 이해하여 삶에 적용해서 행복하고 기쁘게 감사한 일상으로 건강하게 살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교수님의 애정이 느껴져서 함께 안타깝고 간절해집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자기 그릇만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것 같습니다. 전달이 잘못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경험과 공부만큼 이해하는것이죠.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안쓰러움을 보냅니다. 감사드려요.
회복탄력성=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할수 있다."
"쉽고 편안해야 사람이 더 강해진다"
"옳고 그른것보다 친절한게 중요하다."
평소에 바밍타이거 노래 좋아했는데 교수님과 함께 명상음악을 만드셨다니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음악 너무 좋아요!!!!! ❤❤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온라인 교육에 참가하고 싶어요~~
명상 스쿨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거의 다 들어보려고 노력중이네요 어려운 내용이지만 쉽게 풀어주시려고 하는거 늘 감사드리고 큰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명상음악이 너무 좋아요. 지금 작업하고 계신다니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평소에도 듣고 싶어요.
기초과정. 좋습니다! 아이들과 지인들께 명상 알려주고싶고 강의를 추천해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체계적인 무언가가 있었으면 했어요. 교수님의 명상스쿨. 교육프로그램 기대됩니다!
교수님 누구든 작은 트라우마라도 있을 거라는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정에서의 상실이 많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누구든 트라우마는 있다는 말씀에 편안해지네요. 사량 나누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
오늘도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후반부 명상...훨씬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3:43 행복-편안전활
17:38 알아차림-인식주체로 돌아가기vs대상화
39:26 마이크로 트라우마 40:53 미인지
41:24 가보르마테
45:14 [트라우마 스트레스]
45:55 비극은 몸에 새겨진다 46:40억누름. 차단
47:31 [감정표현불능증] 48:54과거기억 49:22 지금현재내자신과다시연결회복
51:00 내부감각알아차림 인지
51:27 소메틱치유 B.몸은 기억한다
56:10
56:32 [트라우마는 마음의 화상/채정호 교수]
57:51 우울한 나.를. 싫어하는것이 병의 원인 59:00 수용 1:01:28 모범생
1:01:46
1:03:36 자원의 싸움-감정적. 관계적. 인지적 자원
1:08:18 탓.
1:28:39 [교육프로그램, 소모임 25년도부터]
1:34:09 ☆ 1:34:18 바밍타이거-이소 오메가사피엔
1:35:30 ☆명상
241127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저도 크고 작은 트라우마로 드디어 생활에까지 불편해졌어요.
마음의 화상 정말 기가막힌 비유네요! 우울한 나를 싫어하는 것이 병이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THANK YOU for your valuable efforts ❤ MY GOD ALWAYS BLESS YOU WITH GOOD HEALTH AND HAPPINESS 🇮🇳🇮🇳 🙏🏻🙏🏻
58:31 우울한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
58:54 사람 살다보면 우울하고 갈등 겪는다 인생은 원래 그렇다
한번에 듣고 보기 아까워서 매일 쫌씩쪼금씯 보고 잇는 중임😌
오래 건강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기획 감사드립니다
늘감사드려요
음악이 진정 뭉클하네요
심장과 폐를 두드리는..
가족에게 더 자애심을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이 반복 중첩되는 질문에 답해야하는게 팔자라고 하시니 오늘까지도 웃음이 납니다. 전 그렇지 못했거든요. 유머 이상의 인식전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가르침 덕분에 일상에서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20:00 자기조절력이 있어야 돼요. 전전두피질의 기능임
선생님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내년에 교수님이 하시는 일에 꼭 참여햐고 싶습니다. 함께 나눌 기회를 만들어 주신다고하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명상 음악은 편도체를 활성화시키는 것 같아요. ㅎㅎ
실패의 두려움을 없애는 마음의 근기를 만들는 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가즈아 ^^
꼭 교수님의 전문가 과정까지 입과해 수료하고 싶습니다 어제도 수고 많으셨고 늘 감사드립니다
25:25 하... 제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생각을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막혔던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었어요 제가 나이가 먹도록 직장을 자리를 못 잡고 있는데 아빠가 닦달을 하시거든요 전 아빠 마음 이해하고요 근데 전 아빠가 잔소리 하는 게 가장 두렵고 저런 소리 할 바에 응원이나 해주지 좋은 소리 한 번 못 듣고 자랐는데 하면서 원망만 들어요 얼마 전에도 뭐라 하셔서 다 커서 아빠 앞에서 운 적이 없는데 울면서 갈등만 생겼었어요 저도 제 문제 제가 제일 잘 알거든요 나중에 이 부분만이라도 잘라서 아빠한테 보여줘야겠어요 제가 이 마음이라고.. 그리고 여태 제가 왜 이렇게 민감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편도체 활성화 얘기 듣고 제 자신에게 이해가 갔습니다 선생님 영상 많이 보고 많이 배워야겠어요ㅠㅠ
잠이안와서 강의듣다가 미역국얘기듣고 벌떡 일어나 미역담그고 왔어요.메뉴까지 알려주시다니~
🎉저도 이 타이밍에 먹을것으로 편안전활😊
교수님 강의 자세히 설명을 잘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보약 먹듯이 교수님 강의를 듣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상 음악이 너무 좋아요 완성되면 빨리 듣고싶어요❤
강의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강의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명상시간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 감사드립니다♡♡♡
자살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질병으로 바라보는 관점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내면소통 책, 강의 덕분에 명상이 더 가까워지고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강렬한 느낌을 남겼던 호흡집중명상이후로 명상의 매력에 빠졌던것 같습니다. 과학적인 설명으로 명상의 대중화에 앞장서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명상음악은 좀...멀미나는것같아요..죄송.)
교수님, 알아차림과 명상을 하면서 저는 삶의 목적을 잃어버렸습니다. 행복한 삶이 마음이 편안한 삶이라면 부정적인 감정을 감당해야함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황. 예를 들면 도전이나 성취를 어떻게 다뤄내야할까요?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편안한 마음을 두는 데 집중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하는 기회가 변수처럼 느껴져 피하게 됩니다.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겪어내야 하는 스트레스 같은 것도 피하게 되고요. 내가 익숙한 사람들을 만나고, 잘 하는 일만 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면 그게 더 편안한 삶에 가까워지는 방법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런데 여러 책을 읽다 보면 알아차림 후에 삶의 더 큰 목적을 가지고 도전과 성취로 삶을 더 풍성하게 가꿔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교수님께서도 이렇게 매주 시간을 내 라이브 강의를 하시고 계십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단한 목적과 삶의 방향이 있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에 매몰된 삶을 살다가, 거기서 나와 알아차림을 하면서 어떤 걸 향해 살아가야하는지 목적을 잃어버린 거 같습니다. 이건 어떻게 찾아가면 될까요?
편안함으로 가는 과정의 단계아닐까요? 무엇을 이루지 않아도 그 자체로 괜찮은 '나'는 딱히 무엇을 성취하지 않아도 충만한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겪는 여러가지 힘듦도 그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여지지 않을까요? 직장생활하면서 편도체활성되는 일들도 저는 알아차림을 통해서 조금씩 '어휴. 그럴수도 있지 뭐. 집에가서 영화나 보자' 이렇게 조금씩 좋은 쪽으로 무뎌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리 뭐 거창한 삶의 목적이나 방향없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지금의 내가 충분히 멋있는 순간이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ㅎㅎ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벌어지는 일들을 비교적 편안하게 받아드리게 됐는게 무언가 도전해야 할 상황이 있을 땐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현재 직장을 관둔 상태인데 편안함이 행복함이다라고 규정하고 난 뒤부터 삶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지더라고요. 어떻게든 되겠지, 돈 벌이는 미루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감에 몰두하면서 방패 삼아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 방패를 거둘 수 있는 용기를 갖는 법을 이곳저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ㅎㅎㅎ
@@taaaro2694 ㅠㅠ.우리 인간들의 네메시스는 결국 두려움인것 같습니다. 두려움 잘 극복하시고 '상황이 이모냥 이꼴'임에도 불구하고 얻는 기쁨과 충만함에 곧 다다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taaaro님도 화이팅!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자기관리력(?)이 확 떨어진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명상에서 쓰인 음악 되게 졸리고 편해요 😊
명상 프로그램과 소수모임 빠르게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학교 학생이 얼마전 뛰어내려서 하늘나라갔어요 ~아이가 얼마나힘들었을지 ~교수님 말씀이 힘이되네요 ~
대면강연ᆢ와우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적 가정폭력 트라우마가 심한 가정에서 조부모와 살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다른 친구들은 다느끼는 몸이 아픈걸 잘 못느꼈어요
나무에서 떨어지거나 손이 베어도
친구들은 아프겠다고 물어봐도 쿨하게 안아픈데! 했어요
충격에 무딛아이 였어요
위나장이 조금 아파도 대수롭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자극적인걸 자꾸 찿게 되는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니 이유를 알겠네요
왜 다른사람들은 엄살이 저리 심하지 하고 전 이해못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33:57 명상시작
교수님 명상만 따로 떼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배경음악 너무 빠져들었어용!
끝무럽에 깜빡 잠들뻔 햇네용😂
너무조와용❤
우와..교수님..점점 더 먼가 반짝반짝..아우라..그리고 루퍼트 스파이라 느낌과도 먼가 겹치시는데 또 석수교수님이시고..마지막 명상음악 오늘 버전도 신선,먼가 더 몰입되는데 안졸?리고,먼가 선구자.명상의 대중화?(표현이 좀 잘 안되지만)위해 애써주심에 감사.사랑.존경합니다..❤틀을 점점더 깨주고 계시네용.명상랩(라이브때ㅎㅎ) 그 만트라 리듬.비트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완전 멋지세요.
저는 극예민한 기질인 HSP를 선천적으로
타고 났어요. 그런데 어릴 땐 그걸 부모님
도 저도 인지하지 못하고 자라다보니, 너
무 힘든 내적갈등을 지닌 채 살며 그걸 다루지 못했어요. 초등학교 때 부모님에게
학습지도를 받을 때, 모르는 걸 수용하고 이해하는 자체가 나름 불편한 요소로 작용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부모님 입장에선 답답해 큰 소리 지르고 체벌을 가하셨어요. 그 때 그게 너무 무서웠고, 저도 모르게 노인분들 체머리 흔든다는
것처럼 저도 그 때 그게 발현이 되었습니
다. 그런 상황은 중학생 때까지 계속됐고
그 이후엔 없어졌지만, 제겐 무서움, 두려움의 요소가 작용되면 자동적으로 머
리 흔들림이 발현됩니다. 고치고 싶어 병원도 가보고 해도, 낫지 않았습니다.
교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편안전활, 자기/타인긍정이 정말 중요해요. 트라우
마적 상황으로 확장되지 않게 차단하기 위
해서, 그리고 저처럼 확장되었더라도 더 부정 상황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서. 이 채널 모든 분들이 하루하루 평안의 마음으로 영위하시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