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이 실제로 있다면 저 때로 떠나가고 싶다. 코로나 피난으로 요즘같은 시국에 저 때가 더 그리울것이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녔던 시절이...... 난 솔직히 비대면, 온라인,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려 삭막해진 요즘세상에 질렸다. 물론 저 때는 이종욱 박사님이 WHO 사무총장 재임 이전이고 IMF 사태도 종식되고 있는 시절
와... 이 영상이 왜 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시절 안동에서 군 생활을 했는데 그때 모습이 영상에 그대로 나와 너무나 놀랍습니다. 1:54 정도에 나오는 경비교도대에 복무했었는데, 예전 안동터미널에서 내려서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 밥 먹고 오락실, 서점, 페이스샵 같은 곳에서 물건 사고, 동기들하고 자대 복귀하기 싫어서 터덜터덜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생각이 납니다. 😮💨 그때는 시간이 언제 가나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마흔이 넘은 아재가 되어 버렸네요. 😁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99년생인 내가 기억하는 2000년대 초반은 딱 2005년쯤부터,, 아빠랑 같이 비디오방 가서 비디오 빌려보고 아침에 일어나먼 눈꼽 덜 뗀 상태로 딩동댕 유치원 보면서 어린이집 갈 준비 하고 끝나고 돌아오면 엄마가 깎아준 사과 먹으면서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고... 비록 저 시대 때 어른이 아니어서 다 겪어본 건 아니었지만 저 때의 향수는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음. 아직도 부모님 폰으로 하던 타이쿤 게임들이 생각남.. 지금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저 시절로 돌아가서 살아보고싶음,,,
@@billowkim7496 본 연구는 최근 십여 년간 우리나라에서 주요 범죄들의 공식범죄통계상의 증가추세와는 달리 실제로는 그 기간 동안 범죄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논증하고, 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된 직접적인 원인과 간접적인 사회적 배경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특정 기간 동안 공식범죄통계상의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범죄가 실제로는 감소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 일차적인 근거는 199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중반 사이에 실시된 범죄피해조사결과들이 지속적인 범죄피해율 감소추세를 나타내보였다는 사실과 그 외 다른 몇몇 조사들에서도 그와 유사한 감소추세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있다
@@billowkim7496 잉ㅠㅠ 연구 자료 링크가 삭제 되네요. 아무튼 요지는 '형사사법기관의 포괄적인 범죄인지 능력이 향상되어 범죄암수를 급격히 감소시키면서도 최종적으로 공식 집계된 범죄의 양을 증가시켰다' 입니다. 저때보다 수사기술도 좋아지고, cctv나 블랙박스 많아서 안전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연쇄 살인사건도10년대보다 2000년대에 확실히 많습니다
2001년...하 6살때 그때 가장머리에 기억남는 필름이 여름에 덥고 잠자리, 모기가 개 많았고, 유치원소풍 때 엄마가 싸주신 김밥도시락에 팬도리 분홍색 솜사탕맛 항상 챙겨가고 아파트 이웃아줌마들이 우리집에와서 부침개 가져다주면서 정을 교환하고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비디오로 벡터맨지구용사보고 엄마랑 마트갔을 때 특히 옛날 이마트하고 그랜드마트 특유의 향이 내코를 찌르는듯한 냄새가 그 당시의 감성이 내머릿속에 섬세히 남아있음...
영상 마지막에 나온 화면은 당시 밤이 되면 아날로그 텔레비전 특유의 삐 소리가 났었죠. 집에 비디오도 있었고 없는 비디오는 동네에 비디오 가게가 있었기 때문에 비디오를 빌려와 집에서 안테나 달린 뚱뚱한 텔레비전으로 초등학생 시절까지 그 텔레비전으로 봤었는데 그립습니다. 과거 시대 감성의 음악도 예전에 옷 가게를 가면 옛날에만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이 나와 듣곤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2050년에 또 2023년을 보면서 그립다하겠지.. 많이 즐기자..
근데저기가어디냐ㅡㅡ
06년생인데요 2009년이랑 2010년이 그립습니다… (진심)
@@runne_451그냥 그때 감성이 좋아보이는 거지 지금을 즐기세요..
01,02면 모를까 06년생이년 좀 오바…… 기억도 몇 개 안 나잖아요
@@runne_451 본인 07년생인데 2016년 때가 제일 그리움..... 2009년이 그리울 거면 1990년앤 태어났어야 하는데
@@김로운-q4k ㅋㅋㅋ 초딩 때 행복한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극단적인 때를 좋아하나봐요
근데 거짓말 안 하고 2009년~10년 전 잘 기억납니다
옛날에 강호동 무당옷 입고 했던 프로그램 재방송이 당시에 주말 일요일 아침이었나 정각 쯤에 했던 것도 기억날 정도로요ㅋㅋㅋㅋ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저때만의 특유의 분위기 ㅠㅠ
Me too
인정합니다...
KTF
비밀번호 486같은 감성
@@user-cf5tn1bl5p 하루에 4번 사랑을 말하고~~
6번 웃고~~
이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도 지금 20년은 더 나이 드셨을텐데 어디에 계시던 뭘 하시는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늘 저영상속에 제모습보고깜놀햇네요ㅋ여전히안동에서 잘살고잇어요😂😂
@@조정아-m7v정말요?...ㅋㅋ
@@조정아-m7v 몇분 몇초에요?
@@조정아-m7v나이가 오케되시나욤
댓글 정말 성숙하고 멋있네요. 87년생 저때 중2였고 현재 38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고마워요 ~!
96년생이라 저 시절은 내겐 어렴풋한 기억의 조각으로만 남아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다보니 마치 오래된 추억의 냄새를 맡았을 때처럼 , 아주 강렬하게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 같다. 이제는 환갑이 넘어버린 부모님의 젊은 얼굴도 떠오른다.
저때의 색감이 너무 좋음
약간 뽀얀 회색빛필터? 블러처리된것처럼
편안한 느낌이 든다
그냥 저 때는 지금처럼 카메라 화질이 좋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저런 느낌 참 좋죠
저 화면의 꼬마들이 이젠 다 어른이고, 당시 한참 멋내던 젊은 분들이 지금은 다들 엄마, 아빠이고..
또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있네요. ㅎ
시간은 되돌릴수 없다. 지금 현재도 20년이 지나 바라보면 똑같은 감정이겠지? 남은 삶이라도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지금은 문화가 구려서 저런감성 없음 뭐 거리에 유행가 있음?
그시절에는 나름 고민도 많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서 회상하니 저 시절이 제일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이 많은 시절
돌아갈수만 있다면... 돌아가고싶다...
안동에서 91년부터 96년까지 생활했는데 요즘과 달리 인터넷뱅킹이 없어 수원부터 기차타고 안동 조흥은행까지 와서 등록금을 수납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햄버거 좋아하는데 롯데리아 생겨서 기뻐하던 일, 밤 9시만 되도 인적이 끊겨버리는 중심가, 낯선 안동말
강가에서 낚시하던 추억들...
얼마전 가보니 시내 중심통의 상가 곳곳이 공실로 비어있는걸 보니 씁쓸하더군요
지금은 상권이 옥동으로 이전됐습니다
조흥은행. 추억돋네요
조흥은행ㅋ 새록해요😂😂
타임머신이 실제로 있다면 저 때로 떠나가고 싶다. 코로나 피난으로 요즘같은 시국에 저 때가 더 그리울것이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녔던 시절이...... 난 솔직히 비대면, 온라인,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려 삭막해진 요즘세상에 질렸다. 물론 저 때는 이종욱 박사님이 WHO 사무총장 재임 이전이고 IMF 사태도 종식되고 있는 시절
2003년에는 사스가 세계적으로 대유행이었지만 노무현대통령이 잘 대처해서 막아냈었죠ㅎㅎ
컴퓨터 부팅시간 ㅈㄴ 느리고 스마트폰 없고 pc방에서 대놓고 담배피던 시절 ~~~
전 마스크만 없으면 지금이 더 좋아요..
사실 이건 전형적인 기억미화이긴 하지,.
안타깝지만 타임머신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자신의 기억속 과거같을순 없음..
10년후엔 현재를 그리워할테니 현재를 즐기세요
나에게도 2000년 초반은 정말 행복한 시절이었지...
이때면 딱대학교학생일때인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ㅋㅋ 옛날 추억영상도 있으면 더많이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이영상 보고 화성시에서 2시간30분동안 차를 달려 안동시내 신한은행(영상속 조흥은행) 앞 차없는 거리 벤치에 앉아 이 글을 작성중입니다. 91년부터 96년까지 안동에 있었는데 추억을 더듬으러 1년에 혼자 두어번은 이유없이 내려와 하루 머물고 가네요
혹시 안동대 91학번? 저도 91학번인데.
@@snart1014 반갑습니다 동기동문이시네요
월영 교서 멍 때 리는 것도 좋아요
딱 우리 엄마가 당시 입었던 패션 그대로네요 ㅋㅋㅋ 엄마 손잡고 쫄레 걸어다니던 시절
잘봤어요ㅋ 아하 저시절 그립네요!! 다소 아쉬운건 배경음악이 아니 저영상 소리도 듣고싶어요!!
2:18 크러쉬....??
0:17 오호 이새끠 끼있는거봐라?
저새끼가 지금 20대겠군 녀석
@@조운자룡-v4o 그보다 더될듯 한 27~28정도
아이스크림 떨어 지려는거 엄마가 놀라운 반사산경으로 차단해
손가락에 묻은거 쪽쪽 빨아 먹었음
@@grizzlyfired6553 옆사람 바지 세이브
@@오형택-z8b 그게 20대죠ㅋㅋㅋㅋ 제가 지금 27살인데 지금쯤 저꼬마가 적어도 저랑 동갑일것같은데
와... 이 영상이 왜 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시절 안동에서 군 생활을 했는데 그때 모습이 영상에 그대로 나와 너무나 놀랍습니다.
1:54 정도에 나오는 경비교도대에 복무했었는데, 예전 안동터미널에서 내려서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 밥 먹고 오락실, 서점, 페이스샵 같은 곳에서 물건 사고, 동기들하고 자대 복귀하기 싫어서 터덜터덜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생각이 납니다. 😮💨
그때는 시간이 언제 가나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마흔이 넘은 아재가 되어 버렸네요. 😁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때는 뭘 해도 예뻤던 나이였는데
너무 늦게 알았어요 ㅎㅎ
우리또래들 빛나던 시절이 그리워서 보게 되네요 ㅋ
99년생인 내가 기억하는 2000년대 초반은 딱 2005년쯤부터,, 아빠랑 같이 비디오방 가서 비디오 빌려보고 아침에 일어나먼 눈꼽 덜 뗀 상태로 딩동댕 유치원 보면서 어린이집 갈 준비 하고 끝나고 돌아오면 엄마가 깎아준 사과 먹으면서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고...
비록 저 시대 때 어른이 아니어서 다 겪어본 건 아니었지만 저 때의 향수는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음. 아직도 부모님 폰으로 하던 타이쿤 게임들이 생각남.. 지금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저 시절로 돌아가서 살아보고싶음,,,
헐 저두요ㅠㅠ 괜히 이런 영상보면 기분이 이상해요..
2005년이면 비디오도 완전 끝물일텐데 DVD 아니었나요?
@@ho_som 저는 2007년까지 dvd 있었어요 ㅋㅋ
와... 전 00인데 딱 06년부터 기억이 있어요 심기하네요 저도 그때쯤에 누나 자전거 뒤에타서 비디오방가서 비디오 빌려온 기억이 나네욬ㅋㅋ
@@ho_somㄴㄴ 04년생인데 4살 때 비디오방 가서 코난 극장판 빌린 거 기억남
20살 때네 엊그제 같다 . 모든게 감사하다 :)
이때 태어났는데 진짜 현대사회편 역사책보는거 같다
헐
나는 이당시에 현대사회편 역사책을 봤는데
반가워 친구야
저도 2001년생이에여
난 2003년생 고3
이렇게 보다가 본인 나오면 진짜 개신기하겠다
2001년빵빵터지는 재밋는 영화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한시절..
조폭미화 영화
해리포터
성소재림
@@user-gq5ct7oz3f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어른제국,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날개의 용자들
지금35살입니다.
저때는 나 중2때인데 왜 이렇게 옛날같은거야...
아직도 나에겐 추억인데,
저때로 돌아가면 진짜 소원이 없겠네요
경기 의왕시 포일리에 있는 백운중학교 다시한번 교복입고 다녀보고싶다.
백운중학교? 선배님 안녕하세요
2001년 난 24살 지금 2020 난 43살 ㅠㅠ
여전히 안동 산다
촌놈으로 늙어 가고 있다 ㅠ
고생하십니다..
정신이 확 드네요 갑자기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벌서 이렇게 흘럿다고?
울 엄마는 그시절 23살 ㅠㅠ
진심 사람들 너무 풋풋하고, 순수하게 생겨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ㅠ 지금 사람들은 너무 날카롭게 생겨서 무서워요ㅠ
이십년전 제얼굴이 저영상속에ㅋ
진짜지금봐도풋풋하고순수
지금은사회때세상때다묻은게느껴지는나이네요ㅡㅡ
사이에 낀?? 95년생이구, 영상 속 형 누나들 많이 무서웠었는데 실제로 정말 무섭기도했구 ㅠ
요즘 애들은 날카로워도 착한애들이 훨씬 더 많은것 같아요~~
저때 감성이 그립고 좋왔지..
0:12 애기 귀여웡ㅠㅠㅠ지금 어떻게 컸을까..? ㅋㅋㅋㅋㅋ
지금 20대ㅜ
99년생정도 될듯
나 00년생 인데 이런 갬성 좋다...ㅠㅜ
낭만이 있던 시절......
누가 제발 타임머신좀 발명해줬으면,, 그때로 돌아가서 마지막일지라도 그시절의 향수를 느껴보고싶다 정말 ㅠ
그럼 죽은사람도 다시 살아나서 발명 안될듯
저도가고싶어요
1:50 왼쪽 존잘
06년생인데 나도 2000년대 초반에 한번 살아보고싶다 ㅠㅠㅠ 먼가 감성있다 해야하나 ..
90년대 00년대 다 지내봐서아는데 그때는 진짜 저럼
난 05년생
난 99년생
귀엽다
윤서야 사랑해♡
이때가 내가 고1 때였네..거리에 클론 초련, 백지영 대쉬, 홍경민 흔들린 우정 이런노래가 거리에서 엄청 흘러나왔지..그립다 그때가..학창시절 그 친구들은 다들 머하고 지낼지..
나이 개많을거 같았는데 37살이시네
소띠?
85년생? 저도 2001년이 고1땐데ㅎㅎ
님이 말하는 노래들은 2000년대
중3때 히트곡들ㅋㅋ
추억돋네요. 많이 그립고ㅎㅎ
@@샤랄라-y3m 2002월드컵때도 난리도 아니였죠ㅎㅎ
@@이르헨 진짜 엄청났죠~ㅋㅋ
2002년 월드컵 시절에
내가 함께 즐기고 응원했었다는게
엄청 큰 행운이였고, 복이였죠 ㅎㅎ
92년생 제일 돌아가고싶은 시절 2000년대 초반
캬~ 그 무거운 핸드폰을 목에.;;; 내가 20살때! 그립다ㅠ.ㅠ;
ㅋㅋ그핸드폰이 스타텍?폴더인가 폰가게가서삿던기억이ㅋ
제친구예요😂😂😂
0:12 애기 졸귀탱 지금은 나보다 나이 많겠지만...
20대 중후반쯤 이겠죠...?
야 이걸 찍은 게 대단하다
오래된것 같아도 그리 어색하지 않은 풍경들
영상으로 보니 더 그립네요
지금 저시대에서 함살아보고싶다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시절 ㅋㅋㅋㅋ
@@댕튜브-t1o ㄹㅇ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인터넷에서 쌍욕박는다고 고소안먹어서 똑같이 쌍욕박던 상남자 시절…
이때가 자기만의 개성이 더 또렸했네요 ~ 지금은 거의 비슷한 느낌 많이듬
2001년도 그 당시 난 6살때였지. 저기가 안동시내라니 내가 6살 여름까진 안동에 살았던 기억도 나네
시간 빠르네요😊
근데 저시절때 사람들이 어른스러워 보이긴한다
여자들 패션보면 그시대 누가 인기있었는지 딱알게됨
난 2001년에 중1이였고, 지금은 30대 중반이 되었으며, 현재 호주에서 이 영상을 보고있음 ㅋ
99학번 시절..행복했던 그 때
저때 여름 티셔츠에 조끼입는게 유행이였던게 기억난다. ㅋㅋ
반바지+구두도 저때 꽤 신었지 남자들..
저 2010년생이고 안동 살고 있는데 마침 제가 저번에 갔었던 안동시내가 나오네요ㅋㅋ 지금이랑 크게 다름없군요
1:28 오른쪽 지금도 8년전 무색한 패션
저같은 01년생분들은 다들 신기해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와....나는 다들 스마트폰 안보고있는 자체가
너무 좋다. 그냥 일상을 사는 사람들 ㅎㅎ
2001년... 저때로돌아가고싶다
00:45 가판대에 LG신용카드... 신용카드 대란생각나네요.. 75~79년생들에겐 씁쓸한 추억
나 11살때.. 지금 31 이네.. 세월이 참.. ㅠㅠ
영상은 01년 여름으로 보이는데 01년 여름이면 저는 생후 6개월~8개월정도 될듯 지금은 22살…
와..저느낌ㅋㅋ
저는 저시절 군복무를하고있었네요ㅎ
나의 청춘 나의 젋음 대한민국 특전사와 함께하였습니다
전역하니 30대가되었더라구요
저때가 참..감성있었습니다
저때 에쵸티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도 하고
나는 20대 초반. 그립다.
나 벌써 언제 이렇게 늙었지 ㅜㅜ
저때 7살 이었는데 넘 그립네...ㅠ
제발 돌아가게 해주세요
제가 5살때네요 지금 보면 촌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그립습니다.
97년생 이군요 저도 동갑
왜 지금 대한민국 사회보다 저때가 저 좋아보이지?
@2 1 ㅋㅋㅋㅋ 응 저때가 훨씬 좋아보임 취업률 혼인률 출산률 자살률 그것만 통계 비교 해봐도 알겠는데? 거기다 경제폭망 묻고 더블로 전세계 코로나까지해서 경제개폭망인 지금보다 당연
낭만의 시대를 살아봤다는게 축복이야 행복하기만 했었는대
그립군
돌아가고싶다 소중한 추억..
지금보다 못살았는데, 훨씬 인정넘치고, 편안한 분위기 였음 레알.
하지만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납치사건, 연쇄 살인 사건도 잦았던 시절.
@@user-fj9hi7ky1f 요새도 강력사건, 성폭행 넘침.
@@billowkim7496 본 연구는 최근 십여 년간 우리나라에서 주요 범죄들의 공식범죄통계상의 증가추세와는 달리 실제로는 그 기간 동안 범죄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논증하고, 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된 직접적인 원인과 간접적인 사회적 배경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특정 기간 동안 공식범죄통계상의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범죄가 실제로는 감소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 일차적인 근거는 199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중반 사이에 실시된 범죄피해조사결과들이 지속적인 범죄피해율 감소추세를 나타내보였다는 사실과 그 외 다른 몇몇 조사들에서도 그와 유사한 감소추세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있다
@@billowkim7496 잉ㅠㅠ 연구 자료 링크가 삭제 되네요.
아무튼 요지는 '형사사법기관의 포괄적인 범죄인지 능력이 향상되어 범죄암수를 급격히 감소시키면서도 최종적으로 공식 집계된 범죄의 양을 증가시켰다' 입니다.
저때보다 수사기술도 좋아지고, cctv나 블랙박스 많아서 안전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연쇄 살인사건도10년대보다 2000년대에 확실히 많습니다
2001년...하 6살때 그때 가장머리에 기억남는 필름이 여름에 덥고 잠자리, 모기가 개 많았고, 유치원소풍 때 엄마가 싸주신 김밥도시락에 팬도리 분홍색 솜사탕맛 항상 챙겨가고 아파트 이웃아줌마들이 우리집에와서 부침개 가져다주면서 정을 교환하고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비디오로 벡터맨지구용사보고 엄마랑 마트갔을 때 특히 옛날 이마트하고 그랜드마트 특유의 향이 내코를 찌르는듯한 냄새가 그 당시의 감성이 내머릿속에 섬세히 남아있음...
같은96으로서 공감하는데요. 사실 솔직히 저도 6~7살때인 2001~2002년이 인생중에 제일로 좋았었어요ㅠ 2002월드컵은 "오필승코리아" 노래밖에 기억안나지만 그때 한참 디지몬,탑블레이드 보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정말ㅠ
저두ㅠㅠ 6-7살때 주말아침에 일어나서
별나라요정코미 그거보고 오빠랑같이 2p 크아하고 월드컵도 어렴풋이 기억남.. 레드티셔츠 입고 유치원가고..어릴때지만 그래도 그때 느낌이 좋았음
유치원때가 좋았던거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ㅠ
@@Digimon_good 디지몬어드벤처 파워디지몬 포켓몬스터 다그온
혹시나했는데 안동맞네요 ㅎㅎ
1:30 커플싸운거같은데?ㅋ
92년생 있냐 ? 난 2002년이 제일 그립다.. 첫 컴퓨터사서 온라인 게임을 처음 해보고 첫 월드컵을 겪어서 4강까지 가고 그땐 동네에서 애들이랑 아파트 단지 내에서 공차고 있으면 자동차들이 빵빵~빵빵빵! 하면 우리는 대~한민국 외치던 시절
전82년생인데
2002월급컵때 자동차빵빵빵~~~생생하네요~^^
이거보니까 2001년도 맥도날드 알바했던거 생각나네,,ㅋ😂
0:28 뒤에 조흥은행 ㅋㅋㅋ와추억이다..
따뜻한 햇빛 넊김
헐.,.내친구 나옴ㅋㅋㅋㅋ
초딩때 기억 새록새록~
확실히 이때는 어딜보나 젊은 사람들 비율이 더 높아 보이긴 함.
지금보다 청소년, 청년인구가 많았으니까요.
저땐 지금보단 스토리 완벽한 드라마들도 많았고 하이틴드라마도 넘쳐났을 텐데 왜 안 본 걸까ㅠㅠ
영화도 요즘처럼 민주화 미화영화랑 국뽕이던 것과 다르게 장르가 다양했는데(조폭미화물 빼고)
2:03 엉덩이이쁨
마음이 몽글몽글
kfc 진짜 추억이다...ㅠㅠ 안동에 다시 재입점 하면 안될려나요.. 당시 초1때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야 11살때네 뒤돌아보니 20년이 그리 길지도 않은 것 같네. 2041년엔 나는 뭘 하고 있으려나 51살이네 그때는 ㅠㅠ
91년생이시나용
2001년 저때 초등학생1학년 8살....
지금은 27살......
2002 월드컵 1년전~ ㅋㅋㅋ 저때 4강은 생각도 못했던 시절~
추억의 안동 시내 군요 소중한영상
조흥은행앞 리어카에 카세트테이프 팔고 언더우드 헌트 잭니클라우스 신시장 찜닭 별이빛나는밤에 라디오
스쿨서점 대안극장 진성 아카데미 롯데리아 비상구 코끼리분식 아서원 추억돋네요
01학번 잘보구 가요~~
이런옛날느낌왤케 그립냐
인생 최고로 좋았던 시절 ..
폰보고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네 돌아가고싶다 스마트폰없던 시대 ㅜㅜ
왜 지금이 저때보다 더 각박해보이지..
핸드폰보고 다니는사람이 아무도없네요~~^^
어딘가에 있을 연희야 안녕. 나 너 되게 좋아했어. 2001년 초6때 수학여행 가서 우연히 손 잡고 걸었을 때 기억나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1:02 이 분 시강쩌네
0/7/1 베인
저 3분 너무 개성 넘치시네요ㅎㅎ
저때만해도 시내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파리도 없더라.
다 옥동가서놀죠 ㅜ
안동을 가본적은 없지만 젊음의 활기가 넘쳤었네요... 안동과 비슷한 소도시들도요.. 지금은 젊은 인구들 줄고 해서 한산해졌겠죠?ㅜㅜ
2001년 나 4살 지금 22살 ㅠㅠ
먹물이 00년 1살 20년 21살..
난 9살
@@soju1995 ???
왜 한국나이하고 만을 같이 쓰냐
영상 마지막에 나온 화면은 당시 밤이 되면 아날로그 텔레비전 특유의 삐 소리가 났었죠. 집에 비디오도 있었고 없는 비디오는 동네에 비디오 가게가 있었기 때문에 비디오를 빌려와 집에서 안테나 달린 뚱뚱한 텔레비전으로 초등학생 시절까지 그 텔레비전으로 봤었는데 그립습니다. 과거 시대 감성의 음악도 예전에 옷 가게를 가면 옛날에만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이 나와 듣곤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돌아가고싶어 2001년도 2002년
여름쯤 인거 같은데 이때 말년이라 탱자탱자 놀았던 기억이.. 세월 빠르네
짧다 좀 더 긴 영상 없나요?😅
저때는 크리스마스 기다림이 있었죠 크리스마스 다가오면 티비부터 밖에 가면 전부다 캐롤송임 사람도 많아서 부적
01학번인데 저시절이 참 그립다.
난 02학번
난 22학번
난 14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