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에서 삿포로로 신칸센 타고 일본 횡단할때 도호쿠 신칸센에 간신히 환승하고 도호쿠 신칸센의 명물 돌스크림을 기다렸습니다 ㅋㅋ 돌스크림 사먹을려고 이때 좌석은 일부러 복도쪽 좌석으로 지정했었습니다 ㅋㅋ 센다이인지 모리오카인지 그정도때까지도 제가 탑승했던 객실로는 안오길래 '아... 이번 편성은 간식 카트가 없나보다...' 하고 실망한 그때 객실 앞쪽문을 열고 간식 카트를 조심스럽게 밀면서 오는 직원분을 보았습니다 ㅋㅋ 제 앞에쯤에 오셨을때 손을 들면서 '스미마셍~ 아이스크림 이이데스까~?' 라고 잘 모르는 일본어를 쥐어짜가며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 근데 직원분이 묘하게 베시시 웃으시더니 아이스크림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치 그 웃음이 '그래 한국에서 온 철덕 너님은 아이스크림 살줄 알았지 ㅋㅋ' 같은 느낌이라 괜히 쑥스러웠습니다 ㅋㅋ 카드 되냐고 물어보고 카드로 결제하고 나니 직원분이 스푼을 주면서 뭐라뭐라 막 설명을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일본어를 모르니까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리액션만 해줬는데 직원분이 아이스크림 뜨는 모션을 하면서 '꽝꽝 꽝꽝' 하면서 뭐라뭐라 하시더니 '간바레~' 이러시더라구요 ㅋㅋ 아마도 '아이스크림 단단하니 힘내서 퍼드세요' 정도가 아니였을가 싶더라구요 ㅋㅋ 아이스크림에 숟가락 꽂아봤더니 1mm만 들어가고 진짜 완전 단단하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돌스크림 버킷리스트를 완수했엇습니다 ㅋㅋ 맛은 있는데 가격은 살짝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320엔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다시 사먹을 의향은 있습니다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차내 판매 직원분이 귀여우시네요~ 저는 도카이도 신칸센 탔을 때 오랜만에 한 번 먹어보려고 했는데 벤또 먹고 교토쯤 오니까 차내 판매 안하더라고요 ㅜㅜ 아이스크림 + 야마자키 위스키 조합이 그렇게 좋답니다 ㅋㅋ 산요 구간에서는 카트가 너무 늦게와서 히로시마 도착할 때까지 녹지 않을 것 같아 포기… 가격은…. 하겐다츠보다 싸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나름 괜찮습니다ㅋㅋ 그나저나 여행 때 있었던 일을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저도 20대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찍어놓고 ‘나 이거 왜 찍었더라?’ 이러고 있습니다…
@@Imago-train 기억력이 좋다고 칭찬해주신거 같아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서 돼지도 같이 춤을 추다가 문득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난 후의 일까지 생각이 났습니다 ㅋㅋ 아이스크림을 다 먹자마자 바로 치웠는데요 아이스크림 빈 통에 온갖 비닐쓰레기와 스푼까지 집어넣고 휴지통으로 갔습니다 저는 객실에서 뒷부분(도쿄방향)에 탑승해서 객실 뒷문으로 나갔습니다 휴지통 위치 안내를 보니 제가 탔던 객실 차량쪽 통로에는 없었고 뒷편(역시 도쿄방향) 차량 통로쪽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쓰레기를 들고서 정확한 휴지통 위치를 확인하려고 이리저리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객실차량 사이 통로에 직원분들 대기실? 휴게실? 같은 스태프룸이 있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저에게 아이스크림 판매하신 직원분이 카트 정리하다가 휴지통을 찾아 두리번 거리던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ㅋㅋ 카페에서 일한적이 있었기에 서비스직의 고충(?)을 조금 알고 있습니다 괜히 손님이 아는척하거나 하면 응대를 해줘야하고, 하던일을 마무리 못하고 중간에 끊기면 굉장히 짜증납니다 ㅋㅋ 그래서 못 본척 휴지통 찾던거 마저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그 직원이 활짝 웃으시더니 저에게 눈인사를 살짝 하시면서 가볍게 목례를 하시더라구요 '아... 이거 모른척 쌩까면 그것도 좀 무례한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저도 그제서야 마주본척 하면서 '아이스크림 오시데스' 하면서 같이 웃어줬습니다 ㅋㅋ 그 직원분이 '유카타?(다행이네요)' 라고 마지막까지 응대해주시던게 기억납니다 아이스크림 맛있었다고 하면은 간단하게 '감사합니다' 정도로 인사 하실줄 알았는데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님이 '음식 맛있어요' 하면은 사장님들이 '입맛에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하던것처럼 저도 그런 상황이 되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드라마가 진짜였네?' 하는 생각도 들고 다이나믹 했습니다 ㅋㅋ 하겐다즈 생각하면 가격이 괜찮다고 하시니 '오~ 맞아 그런거 같기도...?' 하다가 구루가메 제면? 거기서 우동 390엔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대충 그정도 가격이면 맛난 우동 한그릇인데 싼거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 혼란스럽습니다 ㅋㅋ
도카이도 신칸센은 16량이지만 도호쿠 신칸센은 중련시 총 17량이 됩니다. 그렇지만 열차가 긴 것은 아닙니다. 도카이도 신칸센은 25mX16량의 400m 이지만 도호쿠 신칸센은 미니신칸센은 길이가 20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25mX10량 + 20mX7량으로 총 390m가 됩니다. 참고하시라고 댓글 달아놓습니다~
신칸센 종류가 많아서 꽤 즐거운 곳입니다. 여행지도 은근히 많은데 대부분 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아쉬운 곳.. 저도 자주 가고 싶은데 지금은 큰 맘 먹고 가야 해서 가기 쉽지가 않네요. 언제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패스권이라면 신칸센 뽕 뽑기 가장 좋은 구간 입니다 ㅋ
주말 평일 요금은 따로 없구요. 최성수기 성수기 비수기 기준에 따릅니다. 이게 주말일 수도있고 평일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www.jr-odekake.net/railroad/ticket/guide/express_tickets/limited_express03.html
1월에 하야부사로 도쿄에서 하코다테까지가서 홋카이도 도쿄여행을 했는데.. 추억이네요ㅎㅎ
이번에 중련 풀려서 뉴스나온 친구였네요 ㅋㅋㅋ 우연히 채널알게되서 영상 보고 바로 며칠 지나지 않아 뉴스에서 보여서 적잖게 당황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삿포로까지 jr패스로 신칸센 이용할생각인데요 그린샤좌석 승무원들이 음료서비스해주는 구간은 어디어디가있나요?
그린샤 음료 서비스는 꽤 오래전에 사라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있던게 아마 홋카이도였던 것 같은데 ..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없어졌더라구요.
차량 종류와 운행 계통이 정말 다양하네요. 탑승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삿포로로 신칸센 타고 일본 횡단할때
도호쿠 신칸센에 간신히 환승하고 도호쿠 신칸센의 명물 돌스크림을 기다렸습니다 ㅋㅋ
돌스크림 사먹을려고 이때 좌석은 일부러 복도쪽 좌석으로 지정했었습니다 ㅋㅋ
센다이인지 모리오카인지 그정도때까지도 제가 탑승했던 객실로는 안오길래
'아... 이번 편성은 간식 카트가 없나보다...' 하고 실망한 그때
객실 앞쪽문을 열고 간식 카트를 조심스럽게 밀면서 오는 직원분을 보았습니다 ㅋㅋ
제 앞에쯤에 오셨을때 손을 들면서 '스미마셍~ 아이스크림 이이데스까~?' 라고 잘 모르는 일본어를 쥐어짜가며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
근데 직원분이 묘하게 베시시 웃으시더니 아이스크림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치 그 웃음이 '그래 한국에서 온 철덕 너님은 아이스크림 살줄 알았지 ㅋㅋ' 같은 느낌이라 괜히 쑥스러웠습니다 ㅋㅋ
카드 되냐고 물어보고 카드로 결제하고 나니 직원분이 스푼을 주면서 뭐라뭐라 막 설명을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일본어를 모르니까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리액션만 해줬는데
직원분이 아이스크림 뜨는 모션을 하면서 '꽝꽝 꽝꽝' 하면서 뭐라뭐라 하시더니 '간바레~' 이러시더라구요 ㅋㅋ
아마도 '아이스크림 단단하니 힘내서 퍼드세요' 정도가 아니였을가 싶더라구요 ㅋㅋ
아이스크림에 숟가락 꽂아봤더니 1mm만 들어가고 진짜 완전 단단하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돌스크림 버킷리스트를 완수했엇습니다 ㅋㅋ
맛은 있는데 가격은 살짝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320엔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다시 사먹을 의향은 있습니다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차내 판매 직원분이 귀여우시네요~ 저는 도카이도 신칸센 탔을 때 오랜만에 한 번 먹어보려고 했는데 벤또 먹고 교토쯤 오니까 차내 판매 안하더라고요 ㅜㅜ 아이스크림 + 야마자키 위스키 조합이 그렇게 좋답니다 ㅋㅋ 산요 구간에서는 카트가 너무 늦게와서 히로시마 도착할 때까지 녹지 않을 것 같아 포기…
가격은…. 하겐다츠보다 싸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나름 괜찮습니다ㅋㅋ
그나저나 여행 때 있었던 일을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저도 20대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찍어놓고 ‘나 이거 왜 찍었더라?’ 이러고 있습니다…
@@Imago-train 기억력이 좋다고 칭찬해주신거 같아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서 돼지도 같이 춤을 추다가
문득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난 후의 일까지 생각이 났습니다 ㅋㅋ
아이스크림을 다 먹자마자 바로 치웠는데요
아이스크림 빈 통에 온갖 비닐쓰레기와 스푼까지 집어넣고 휴지통으로 갔습니다
저는 객실에서 뒷부분(도쿄방향)에 탑승해서 객실 뒷문으로 나갔습니다
휴지통 위치 안내를 보니 제가 탔던 객실 차량쪽 통로에는 없었고 뒷편(역시 도쿄방향) 차량 통로쪽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쓰레기를 들고서 정확한 휴지통 위치를 확인하려고 이리저리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객실차량 사이 통로에 직원분들 대기실? 휴게실? 같은 스태프룸이 있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저에게 아이스크림 판매하신 직원분이 카트 정리하다가
휴지통을 찾아 두리번 거리던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ㅋㅋ
카페에서 일한적이 있었기에 서비스직의 고충(?)을 조금 알고 있습니다
괜히 손님이 아는척하거나 하면 응대를 해줘야하고, 하던일을 마무리 못하고 중간에 끊기면 굉장히 짜증납니다 ㅋㅋ
그래서 못 본척 휴지통 찾던거 마저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그 직원이 활짝 웃으시더니 저에게 눈인사를 살짝 하시면서 가볍게 목례를 하시더라구요
'아... 이거 모른척 쌩까면 그것도 좀 무례한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저도 그제서야 마주본척 하면서 '아이스크림 오시데스' 하면서 같이 웃어줬습니다 ㅋㅋ
그 직원분이 '유카타?(다행이네요)' 라고 마지막까지 응대해주시던게 기억납니다
아이스크림 맛있었다고 하면은 간단하게 '감사합니다' 정도로 인사 하실줄 알았는데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님이 '음식 맛있어요' 하면은 사장님들이 '입맛에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하던것처럼
저도 그런 상황이 되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드라마가 진짜였네?' 하는 생각도 들고 다이나믹 했습니다 ㅋㅋ
하겐다즈 생각하면 가격이 괜찮다고 하시니
'오~ 맞아 그런거 같기도...?' 하다가 구루가메 제면? 거기서 우동 390엔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대충 그정도 가격이면 맛난 우동 한그릇인데 싼거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 혼란스럽습니다 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일본 철도에 대해 궁금했는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차창 영상보다 이런 영상이 노가다성이 있어서 귀찮을 때도 있는데 댓글로 다들 좋게 얘기해주셔서 힘이나네요~!
작년에 홋카이도 도호쿠 여행하면서 전국패스 그린샤7일권으로 하야부사, 야마비코 신칸센 열심히 탔었는데 영상보면서 그때 생각나서 좋아요 ㅋㅋ 잘봤습니당!
사실 인구가 희박한 지역일수록 역이 많아지는 이유는 승객보다는 정치적이유인지라. 특히 왜 만드는지 모르는 쿠리코마 코엔, 토반게리온역 시리즈 등등.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회사마다 열차 등급명칭이 다른게 신기하네요.
열차를 어느 정도 이용하는 분이시라면 열차명으로 대강 어떤 열차인지 구분이 가능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타는 분들에게는 복잡해질 수 있는 단점도 있긴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신칸센 노선 ㅎ,, 디자인도 이쁘고 평지가 많아서 보는맛이 좋음...
Ktx청룡, 도호쿠신칸센 공통점: 최대16량
차이점: 도호쿠신칸센 10+6중련
Ktx청룡 8+8중련
도카이도 신칸센은 16량이지만 도호쿠 신칸센은 중련시 총 17량이 됩니다.
그렇지만 열차가 긴 것은 아닙니다. 도카이도 신칸센은 25mX16량의 400m 이지만 도호쿠 신칸센은 미니신칸센은 길이가 20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25mX10량 + 20mX7량으로 총 390m가 됩니다. 참고하시라고 댓글 달아놓습니다~
와우!! 오늘 아침 출근은 즐겁네요 ㅋ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십쇼! 저도 출근해서 댓글 달고 있어요ㅎㅎ
센다이에 살고 있어서 자주 타는데 진짜 좌석이 너무 좋아요,, 확실히 일반석은 노조미보다는 편하고 안락한 느낌(?).. 그리고 도중 안내 챠임(tr-11)이 맘에 들어서 조아합니다 ㅋ ㅋ ㅋ ㅋㅋ
열차 폭이 좁아서 아키타 신칸센 19시 15분 도쿄행 마지막 탔을때 무언가 답답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유가 만석+폭이 좁아서였군요. 아 진짜 답답해서 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이 분 웰케 똑똑하신 거임?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 일본 동북지방을 여행으로 갈 일이 거의 없다보니 도호쿠 신칸센은 전혀 타볼일이 없었네요.
언젠가 신칸센을 타고 홋카이도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오며 여행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신칸센 종류가 많아서 꽤 즐거운 곳입니다. 여행지도 은근히 많은데 대부분 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아쉬운 곳.. 저도 자주 가고 싶은데 지금은 큰 맘 먹고 가야 해서 가기 쉽지가 않네요. 언제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패스권이라면 신칸센 뽕 뽑기 가장 좋은 구간 입니다 ㅋ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호쿠리쿠 신칸센도 하실거죠?ㅋ
여름 정도에 새로 개통한 구간 타러가보려구요~ 그 때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있던 2층 계열 막스 토키 같은 열차가 이제 보이지 않는 거 같네요.
주말요금이랑 평일요금이랑 같나요?
주말 평일 요금은 따로 없구요. 최성수기 성수기 비수기 기준에 따릅니다. 이게 주말일 수도있고 평일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www.jr-odekake.net/railroad/ticket/guide/express_tickets/limited_express03.html
저 이마고님 만약제가 도쿄에서우에노역에서하차후 승차권이개찰구가먹어버리면어떡해대처야해요?😢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승차권인가요?
도쿄에서 우에노 로가는 승차권인데요
@@채정임-n3p 도쿄 우에노 승차권이면 승차권은 할 일을 다했으니 당연히 개찰기가 먹습니다.
E5계가 한때 최애열차였던….. 그란클래스도 보여주시죠!!
저도 좋아하는 열차입니다~ 이번에 그란클라스를 처음 타봤으니 차례차례 올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동일본패스 2만엔일때 많이갔어야했는데말이죠... 올해3만엔일때도 사실 정상적으로 여행해도 본전치기는 어려운게아닌데 사는거 자체가 살짝 부담ㅋㅋ
그 때가 천국이었죠~! 특히 인상전에 마르스권으로 바뀐 패스권류는 굳이 창구로 가지 않아도 되어서 진짜 편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싼데 비싸죠…ㅜ
맞습니다... 지난주에 서일본다녀오는데 자동발권기 6회제한이 너무 디메릿이더라구요.. 창구는 줄이 너무 길어서 재래선 특급에만 자동발권기 횟수 사용하고 신칸센은 자유석으로... 표 모아두고싶었는데 ㅋㅋ 여튼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이시간에 올려도 봐야지~~~
늦은시간에 감사합니다~! 졸려서 혼났네요 ㅋㅋ
@@Imago-train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신칸센은 노조미 코다마 히카리 이렇게만 알다가 우츠노미야갈때 하야부사 MAX토키 같은 기차보고 무슨기차지 했었는데ㅋㅋ
그간 타볼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MAX 못 타본게 한입니다 ㅜㅜ
우리나라 ktx, srt도 출퇴근시간 제외하면 큰 역위주로 서게해야함
올리고 나니 또 오타 발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