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4 매번 노선 연선에 대한 산업이나 경제상황, 환경 등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계신다는 느낌이었는데 지리 전공이셔서 그런 거였군요. 본인이 공부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며 자발적으로 탐구하신 그 열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선한 영향력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네요!
항상 철도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이번에는 거기에 더해 재정상태가 빈약한 JR시코쿠 재정상태를 도중도중 걱정하는 모습도 재밌었구요, 특히 공기스프링 방식과 자연진자식 차이와 8600계 승차감이 좋지않은 이유에 대한 설명은 정말 좋네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좋은 추억을 열차와 함께 하셨군요. 심지어 블루트레인까지 같이 타셨다니 대단합니다. 철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열차의 차량은 바뀌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시 노선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단순히 그 노선을 타는 것만으로도 과거를 추억하게 되더라구요. 부럽습니다. 나중에 애가 생기면 애 데리고 많이 다녀야겠어요.
작년 11월에 마츠야마에서 오카야마까지 시오카제 타고 넘어가야 했었는데, 강풍 때문에 세토대교선이 통제돼서 시오카제도 그냥 앞에 붙은 이시즈치 따라 타카마츠로 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간신히 도쿠시마까지 가서 고속버스 타고 아와지섬 > 신코베역 > 산요신칸센 루트로 오카야마 도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노선 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그새 마츠야마역이 고가로 이설된 것도 신기합니다. 여담으로 의정부 경전철에서 똑같은 한자 쓰는 송산역이 ㅎㅎㅎ
방식의 문제가 있는건 전혀 아니지만 시고쿠의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군요. 아무래도 선로환경이 저러니 언제나 공기 주머니가 빵빵하게 채워져 있는 와중에 기존보다 덜 기울여진 상태인체로 같은 속도로 코너를 돌아 더 발생되는 횡G까지 겹쳐지니 승차감이 좋을 수가 없겠네요...
올해 마츠야마역에 이어서 내년 히로시마역까지.. 정말 많은 변화들이 서일본 지역에 일어나네요 ㅎㅎ 마츠야마역 인테리어를 보니 나가사키역이랑 묘하게 비슷한 면도 없지않아 보이더라고요,, 히로시마역도 오늘 보니깐 야간에도 공사 한창 하고 있던데 히로덴 내부로 들어오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요새 신역사 공사가 부쩍 늘어난 느낌입니다. 히로시마역은 이미 한 번 바뀌어서 옛날 사진을 보면 '아 이랬었지~' 라곤 했는데 또 바뀌게 되네요 ㅎㅎ 그나저나 마츠야마도 그렇고 히로시마도 그렇고 공사 늦어지는 건 당연한 건가 봅니다 ㅎㅎ 계획상으로는 이미 완성 되었어야 했는데
일단 고가화를 하는 이유는 철도 건널목 , 동서 혹은 남북분단을 막기 위한 것은 아마 다들 아시는 내용일텐데요. 지화화 하는 방법도 있지만 고가화에 비해 공사비가 어마어마 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지화화의 경우 토지보상비나 일조권 침해 보상비가 생략(?) 되기도 하지만 지화화의 경우 조건에 따라 차량 전체를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화재와 관련히 깊습니다) 지진이 많은 나라라서 위험할 수는 있지만 그런 나라이기 때문에 내진 설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95년 고베 지진 이후에 더 높은 수준으로 내진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고베지진 때 고가가 무너졌었는데요. 고가 자체가 붕괴되었다기 보다는 모양을 유지하면서 옆으로 쓰러진 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철도 고가 붕괴 사고는 없는 상태입니다.
@@LDW-f9l 제가 표현에 오해가 있을만하게 적어놓았네요.. 기존 선로를 그대로 고가화 혹은 지하화했을 때 고가화의 경우 일조권이나 교각 문제로 완충 지대를 설정 하게 됩니다. 이 때 추가 토지 수용이 필요할 수 있어서 적어놓았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구간에 지하화라면 추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다만, 구분지상권이라하여 똑같은 면적이라고 했을 때 지하 보상비가 일반적인 토지 보상비도다는 더 싸긴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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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매번 노선 연선에 대한 산업이나 경제상황, 환경 등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계신다는 느낌이었는데 지리 전공이셔서 그런 거였군요. 본인이 공부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며 자발적으로 탐구하신 그 열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선한 영향력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좋아하던 분야라 그런지 그 과정도 재미가 있습니다! 이것이 좋은 영향력으로 전해졌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이시간에 올리시면 못볼줄 아셨나요?!😅 진짜 이것만 보고 잘게요~~ㅋㅋㅋ
밤에 안 주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저는 너무 피곤해서 골아 떨어졌습니다ㅋ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철도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이번에는 거기에 더해 재정상태가 빈약한 JR시코쿠 재정상태를 도중도중 걱정하는 모습도 재밌었구요, 특히 공기스프링 방식과 자연진자식 차이와 8600계 승차감이 좋지않은 이유에 대한 설명은 정말 좋네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틸팅과 승차감 관련 설명은 그림으로 조금 더 자세하게 하고 싶었는데 시간상 대충 하고 넘어간 것이 아쉬운 영상이었습니다. 이해가 잘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군복무 중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철도여행 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는데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 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ㅎㅎ 시코쿠도 꼭 철도로 유유자적 돌아다니기 참 좋은 곳이죠.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본 철도에 대한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돌아가신 작은할머니가(일본인) 세토 내해에서 생산된 수산물 좋아하셔서 시장이나, 슈퍼에서 사오셔서 저와 할아버지에게 맛있게 요리해주신 추억이 있네요.
어렸을때 방학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기차여행 자주 했습니다 (블루트레인, 신칸센)
어렸을 때 좋은 추억을 열차와 함께 하셨군요. 심지어 블루트레인까지 같이 타셨다니 대단합니다.
철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열차의 차량은 바뀌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시 노선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단순히 그 노선을 타는 것만으로도 과거를 추억하게 되더라구요. 부럽습니다. 나중에 애가 생기면 애 데리고 많이 다녀야겠어요.
훈련기간이라 이제 영상을 봤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풍부한 정보가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또 기차여행하러 가고 싶네요 ㅎㅎ
후리코시키 열차가 영상에서 다뤄질때마다 항상 재밌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재밌었습니다!
JR시코쿠의 재정상태로 어쩔수없는 아쉬운 선택들이 곳곳에 보이네요. 언젠가 회복이 되어서 장수(?) 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
이마고님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 주셔요!
저야 말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올릴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작년 11월에 마츠야마에서 오카야마까지 시오카제 타고 넘어가야 했었는데, 강풍 때문에 세토대교선이 통제돼서 시오카제도 그냥 앞에 붙은 이시즈치 따라 타카마츠로 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간신히 도쿠시마까지 가서 고속버스 타고 아와지섬 > 신코베역 > 산요신칸센 루트로 오카야마 도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노선 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그새 마츠야마역이 고가로 이설된 것도 신기합니다. 여담으로 의정부 경전철에서 똑같은 한자 쓰는 송산역이 ㅎㅎㅎ
우연히 떠서 봤는데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구독했습니다
마쓰야먀-타카마쓰 8600계 2월에 탑승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새차느낌 8600계 탔을때 잠이 오히려 더 잘왔던😊 오늘도 철분 잘 충전하고갑니다!!
작년에 마츠야마역 동편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대서 갔는데 허허벌판이었어요..그게 공사때문이었구나
이정도 철덕력, 지덕력, 바로 구독박고갑니다 떡상하세욤🎉
18:40 세토대교의 레일 이음매는 대교의 움직임과 레일의 수축팽창 등을 고려하여 신축형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이쪽에서 좌우흔들림이 비교적 크게 발생합니다.
세토대교에서는 그러한 이유가 있었군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0:18 저 계단으로 가서 시모나다 가는 2량짜리 꼬마열차 탔던게 기억에 남네요ㅋㅋ
2018년에 JR패스 여행을 마쓰야마에서 시작했었습니다. 첫날 오카야마 거쳐서 도쿄로 갈 때 이용했는데 달리면서 뭔가 쏠리는 느낌을 받고 어?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차에서 처음으로 멀미란걸 해봤었네요.
와..이건 뭐죠?
며칠전부터 마츠야마 신역사 영상보고
있었는데
마츠야마 신역사 소개 해주시다니..ㅎㅎ
영상이 늦어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이사를 마쳐서 겨우 올렸습니다. 아직 서재(?) 방에 물건이 적어 녹음할 때 좀 울리던데 이제 이거 잡아야할 것 같아요ㅎㅎ
마츠야마 신역사 개장 이후로 일본에서도 영상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재미있는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형~ 잊지 않고 올려줘서 고마워~~😍😍😍
좀 늦어져서 그렇지 계속 올릴게요~
10:43 처음보는 시코쿠짱에게서 익숙한 도괴향이... ㅋㅋ
다카마츠-마츠야마 이동할때 탔던 열차네여
이 열차는 특급이라는데 승차감이 너무 구려서 뭔가 했더니 잘 설명되어있네요😂
방식의 문제가 있는건 전혀 아니지만 시고쿠의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군요.
아무래도 선로환경이 저러니 언제나 공기 주머니가 빵빵하게 채워져 있는 와중에 기존보다 덜 기울여진 상태인체로 같은 속도로 코너를 돌아 더 발생되는 횡G까지 겹쳐지니 승차감이 좋을 수가 없겠네요...
올해 마츠야마역에 이어서 내년 히로시마역까지.. 정말 많은 변화들이 서일본 지역에 일어나네요 ㅎㅎ 마츠야마역 인테리어를 보니 나가사키역이랑 묘하게 비슷한 면도 없지않아 보이더라고요,, 히로시마역도 오늘 보니깐 야간에도 공사 한창 하고 있던데 히로덴 내부로 들어오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요새 신역사 공사가 부쩍 늘어난 느낌입니다. 히로시마역은 이미 한 번 바뀌어서 옛날 사진을 보면 '아 이랬었지~' 라곤 했는데 또 바뀌게 되네요 ㅎㅎ
그나저나 마츠야마도 그렇고 히로시마도 그렇고 공사 늦어지는 건 당연한 건가 봅니다 ㅎㅎ 계획상으로는 이미 완성 되었어야 했는데
製造費はそこそこでも整備費が高くつくから「振り子式8000系」は製造終了となりました。
今なお製造されるのは全部空気バネ式。
うp主がティルティング列車と表現されたのは車体傾斜装置(振り子装置)のことでしょうけど、空気バネ式車体は能動傾斜対応ができないので振り子式ではありません。
ご視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動画の内容では今までよく乗ってた車体を傾く(ティルティング)列車は制御付き振子式で今回の8600系は前と違って空気ばね式だと説明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が、もし間違えていたところがありましたら教えていただいたら助かります。
저번달 갔던 JR나라역도 인테리어가 비슷한게 재단장한거 같네요.
관광열차는 안찍으시나용 이요나다 모노가타리라던가..
JR마츠야마역 신역사....이번에 개장한지 무려 1달만에 침수되서 큰 관심을 끌었더군요....ㅋㅋ....
이번에 비가 장난이 아니게 내렸다고 하는데 새삥역에 벌써 물이 ㅠㅠ
안그래도 며칠전 대만 송산을 갔는데 2:11 여기서 나오듯이…!
대만 송산 라오허제야시장 앞에가면
마쓰야마 도고온천앞에있는 시계탑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마쓰야마에 지진이 났을때 대만이 도와줬다고 감사함의표시로 만들었다던데…!
2:14 이 이야기도 언젠간 해주세요~
오늘은 일찍 왔습니다. 과제 하면서 즐겁게 보겠습니다.
과제 화이팅입니다! 매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츠야마시역이 이름이 뺐기게된 비하인드도 궁금하네요
오늘은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올라왔네요 마츠야마 지상역사 여름에 갔다왔는데 신역사로 바꼈네요
보통 쉬는 날 전에 올리는 영상들은 끝까지 마무리 짓고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늦었던 것 같아요~ 신역사는 이제 시작이고 앞 뒤 광장이 어떻게 변할지가 또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마츠야마역 갔을때는 진짜 시골 같았는데 시고쿠도 개발이 되긴하는게 신기하네여 ㄷㄷ
고가화로 인해 주변 일대 교통이 좋아지고 역사내 수익사업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타봤는데, 아무리 협궤라지만 열차가 상당히 흔들리더군요
8월에 청춘18 가지고 오카야마에서 마츠야마 갈때 옆으로 지나가는 시오카제 정말 타고싶었는데
편집을 하실 정도로 3분인데 지연 사과방송을 계속 하다니 대단하네요. 당연한거 같으면서도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을정도 ㅎㅎ 물론 저는 한국에서 살다보니 일본 현지인들에겐 당연한 사과일수도 있겠지요..
보통 열차들이 어느 정도 달리고 나서 지연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는 초장부터 지연이라 더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이걸 정차역마다 듣다보니 너무 귀에 익어서 편집에 넣어버렸네요ㅎㅎ
혹시 촬영장비가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
영상마다 다릅니다만 ZV-E1 , FX3 에 소니 24mm F2.8 G 소형 렌즈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카마츠에서 마츠야마 까지 신승강장이 아닌 구 승강장 재래선 8000계 운행 열차입니다.
th-cam.com/video/A0u3WfGX5Yg/w-d-xo.html
작년8월에 갔을때 신역사공사하는지 전혀몰랐는데 언제부터 공사했나요
걍 제가 못본걸까요
공사를 시작한지는 꽤 지났는데요. 구역사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역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못 보신 것 같습니다.
이런거보면 우리나라가 편하면서 심플한거같습니다.일본내에서 모든열차를이용하기는 사실상불가능할꺼같습니다ㅎㅎ
우리나라는 어찌보면 다행이죠. 일본 수준으로 지역 별로 차이가 심한 나라였다면 (기후 , 지형 등등) 거기에 맞춰서 열차들을 다 개량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엄청 들어갔을 겁니다.
일본은 도로교통이 발달하기 전에 철도를 너무 많이 깔아놔서 지방 적자노선을 도시 수익으로 메꾸는 양이 너무 많죠…우리나라도 요즘 철도 너무 많이 까는것 같아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일본은 왜 역을 고가화 하는건가요?
지진이 많은 나라에서
이러는거는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해서요
일단 고가화를 하는 이유는 철도 건널목 , 동서 혹은 남북분단을 막기 위한 것은 아마 다들 아시는 내용일텐데요. 지화화 하는 방법도 있지만 고가화에 비해 공사비가 어마어마 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지화화의 경우 토지보상비나 일조권 침해 보상비가 생략(?) 되기도 하지만 지화화의 경우 조건에 따라 차량 전체를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화재와 관련히 깊습니다)
지진이 많은 나라라서 위험할 수는 있지만 그런 나라이기 때문에 내진 설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95년 고베 지진 이후에 더 높은 수준으로 내진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고베지진 때 고가가 무너졌었는데요. 고가 자체가 붕괴되었다기 보다는 모양을 유지하면서 옆으로 쓰러진 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철도 고가 붕괴 사고는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와달리 지하화해도 토지보상비는 똑같이 내야합니다
그래서 공사비중에 토지보상비 아낄려고 깊게 지하화하는 우리나라외달리 전체 공사비는 고가가 더 쌉니다
그리고 내진 빡세게합니다
지하구조물까지 무너질정도 지진이면 지상도 무너집니다
@@LDW-f9l 제가 표현에 오해가 있을만하게 적어놓았네요..
기존 선로를 그대로 고가화 혹은 지하화했을 때 고가화의 경우 일조권이나 교각 문제로 완충 지대를 설정 하게 됩니다. 이 때 추가 토지 수용이 필요할 수 있어서 적어놓았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구간에 지하화라면 추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다만, 구분지상권이라하여 똑같은 면적이라고 했을 때 지하 보상비가 일반적인 토지 보상비도다는 더 싸긴 쌉니다.
자막도 흔들리는거 같아요...
시코쿠는 가고싶어도 엄두가 안나는..
시코쿠는 그래도 날 잡고 2~3일정도 할애하시면 웬만해서는 다 돌 수가 있어서 언제 한 번 도전해보세요~! 특히 여름에는 풍경이 정말 이쁜 곳입니다
와! 1빠 잘 보겠습니다!
저는 올리자마자 바로 잠들었는데 바로 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신역사는 유리궁전이 다수인데...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