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첫날과 둘 째날을 장자1~19강 듣기로 보냈어요 일단 재미있고 집중하게 만드는 교수님은 다 떠나서 강의의 달인(?) 입니다 오래전 노자를 듣고 인생 전환의 기회가 됐는데 장자로 또 한번 큰 자각과 반성의 기회를 맞습니다 버리고 버리니 가벼워지고 눈이 깊어짐을 느낌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강까지 반성하면서 들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주어진 시간을 내적 성장의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은 변화라도 시작해보고자 주변정리(이부자리 정리, 화장실, 부엌, 집안정리)를 바로 바로 하니 이어 4강까지 듣던 20살 딸이 왜 엄마가 요즘 깔끔하게 하는지 알겠다고 하면서 웃습니다. 4강까지 딸이 반성한 내용은 책을 많이 읽어야하겠다고 하더군요. 옆에서 보던 남편도 이부자리를 개고 출근하는 새로운 습관이 생겼습니다. 21살 큰 딸도 1강 시작했습니다. 남편도 읽던 책을 마무리하고 강의 듣겠다고 합니다.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 나부터, 일상에서부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가족도, 나라도, 세계도 더 건강해지고 강해지겠지요. 옳다고 했던 많은 신념들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건너가기 무서워하는 저의 모습을 직면하니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화장실과 책상 앞에 떡~ 하니 붙여놓고 매일 쳐다보고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생활화 한 뒤 이것을 없애고 또 다른 나만의 건너가기를 시도해보려 합니다. *참된 인간으로 가는 길 1. 나는 어떻게 살다가 가고 싶은가? 매일 2번씩 생각하기 삶은 짧다. 2. 나의 위엄과 존엄에 관심을 가자. 매너는 나의 위엄과 존엄을 유지하며 상대방에 배려되는 것 3. 매일 운동 30분 이상 하자. 뇌 발달에는 운동이 최고 4.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자. 존엄과 위엄 지킬 수 있고 자유로워지며 지적활동의 훈련이다. 5 . 독서하자. 지식과 내공을 동시에 증가하는 유일한 활동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일상의 저의 나쁜 습관들을 반성하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좋은 습관들(청소, 정리정돈, 책읽기, 산책, 나와의 솔직한 대화, 공부등)을 꾸준히 해나가며 나를 점검해가는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나는 진짜 어떻게 살고 싶고 어떻게 살다가야 하는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며 흐릿했던 저의 삶의 목적도 조금씩 뚜렷해 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식욕을 가지고 경께없이 확장되고 두꺼워지며 농밀해 지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은 욕구가 많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9강까지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몇년전 예술의 전당 음악회에서 교수님을 멀리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아는 척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마음이 컸으나 교수님이 하신 나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이라면 교수님을 존경하지만 자칫 우상으로 느껴지실까봐 그냥 보기만 했죠. 사실 부끄럽기도 했죠. 이번에 다시 말씀을 들으니 좋은 물을 내 안에 넣은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물을 손으로 휘젓는 느낌이 드네요. 변화 라는 결과가 아닌 변화하는 과정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너가기, 궤적, 주체, 독립, 각성, 변화, 진인, 시선의 높이, 실천, 일상의 감동....소중한 단어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아직도 최근의 행보를 이해하기 어렵고 맘이 많이 아프지만, 19강 동안 던진 메시지는 저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을 만들어 주신 값진 내용이었습니다. 한 번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학자로서 생각의 선구자로서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다음은 반야심경 강의로 건너가게습니다.
제가 지식을 쫓아 살아왔지만 제자리 였던 이유를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지식을 얻고 난 그 이후의 변화를 생각한 적이 없었고 결국 삶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내가 변하지 않는 앎의 추구는 다 소용없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가슴에 계속 남습니다. 제가 변하기 위한 세가지. 일단 완전한 인간(포부)을 꿈꾸고. 좋은 습관,지식욕(독서)에 집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강의 였습니다. 저 역시 지적유희를 위해서 불경을 읽고 장자를 듣고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이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끊임없는 건너가기만 있을 뿐이지 저언덕이란 것이 없다는 말씀이 남습니다. 어짜피 세상이 공이고 무이면 수행은 해서 무엇하고 깨달음은 얻어서 무엇하냐 라는 말도 맞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 말씀대로 그 궤적을 쫓아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장자 전체를 다시 읽었습니다. 꽤 여러번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새롭게 잘 읽은것 같습니다. 반야심경 강의도 듣고...의문점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불교의 경우도 그렇지만 깨달음이 언제나 돈오처럼 오는것만도 아니고 거기다가 깨달았다고 해도 일상에.스며든 훈습이 있어서 때를 벗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교는 명상도 발전했고, 정신의 여러차원에 대한 분석도 있어서 나날이 닦아가는 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자를 들여다보면 이러한 수양론은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수양 즉 점수의 과정을 인정치 않은 것인지 아니면 아직은 등장하지 않았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도가적 수양론이 존재했다면, 언제쯤 등장하고 어떤 글을 보면 참고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반야심경을 먼저 듣고 두번째로 장자 편을 이제야 다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불교와 유교 도교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양철학의 근본인 기독교적인 맥략과 동양의 철학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느낍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성장에 대한 풀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같은 줄기이며 똑같은데 표현방법과 접근방법 그리고 풀어가는 이론체계가 틀릴 뿐 그 본질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탁월한 강의로 현세를 살아가는 많은 중생들에게 빛의 역할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교수님의 원음으로 듣는 도덕경을 읽은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매우 섭섭함을 느끼는데 그 것은 다른 종교의 다양한 경을 인용하시면서 왜 성경에대해서는 인용이 없으신지요. 나는 강의를 들을 적마다 성경말씀이 생각나는 군요. 천주교도 기독교도 서강대학도 모두 성경 위에 탄생했거늘 그리고 교수님에게 그 만한 은혜를 부여했거늘 어찌 성경말씀의 인용엔 그리 인색하시나요. 믿음의 세계속에서 자신의 체험을 더 돈독히 하는 것은 무의미 하나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니라. 창조 전의 카오스 와 말씀 으로 말미암은 창조의 세계 이 모든 것은 강의내용과 연결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이 영생으로 연결됨에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버림받는 0의개념인 십자가 가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미 죽은 상태에서도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입니다. 이 것은 건너감이요 연결됨의 보다 생명적이요 근원적인 표현 아닐까요. 교수님의 건강과 행운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경은 기독교를 말하지 아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믿음을 말합니다. 그러면 철학은 믿음과 무관한 것일까요. 오늘 우리는 일하고 편한잠도 잡니다. 의식하든 무의식 적이든 내일 또 새벽이 열림을 믿기 때문이지요. 이 믿음은 철학과는 무관할까요? 댓글 감사합니다.@@무영-e3e
사람은태산에무너지지않고 일상에무너진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유명인사들이 무수한 업적을 일궈놓고
사생활의 흠집으로 무너지는걸 보면서
일상의태도가
그사람을 말해주는걸
봤습니다
교수님의통찰력과 혜안을
늘깊이새겨
행도하는 팬이되겠습니다
귀한 가르침 고맙습니다!!!! 두번째 들으니 그 울림이 더 깊어지네요. 늘 건강하시길~^^
많은시간 애 써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ㆍ건강하십시요~~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형형한 눈빛이 오래 기억나겠습니다.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단초로 삼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의 수업은쉬우며 재미있게 가르치심은신이난다. 가수님 파도라가힘드네요🎉교수님
게서는분위 기도좋아요감사힙니다.🎉
지식 축적이 아니라 변화를 이뤄내는 공부! 언제나 Next 와 So What 자문을 하여 대안을 찾고 머물지 않고 변화를 위한 노력! 가슴이 뛰는 교수님 강의는 가치있는 사회로 만들어가는 초석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쭈욱~사랑하겠습니다😂😂❤❤ 1:07:20
놀라운 통찰로 보다 높은 차원의 인간으로 올라가 사는 삶이란 어떤것인지 일깨우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제 일상을 돌여다봅니다.고맙습니다.
오! 정곡을 찌르는 말씀!
나의 삶을 돌아보며
새 말! 새 몸짓!
새실로 일상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이제서야 19강을 마치고 뿌듯합니다.
저 역시 교수님 덕에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교수님 또한 강의 준비로 소비한 시간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면 추천해주신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급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오랫동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풀리지 않았던 답답함이 풀렸습니다.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강의와 왕성한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휴가 첫날과 둘 째날을 장자1~19강 듣기로
보냈어요
일단 재미있고 집중하게 만드는 교수님은
다 떠나서 강의의 달인(?) 입니다
오래전 노자를 듣고 인생 전환의 기회가 됐는데 장자로 또 한번 큰 자각과 반성의 기회를 맞습니다 버리고 버리니 가벼워지고 눈이 깊어짐을 느낌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창조적 사유의 시선. 감동이었습니다.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까지 이 세계를 다루기 시작했다 도가사상 노자의 보이지 않는 세계가 인간의 수준을 높였다
생각해두던일을 시도하기전에 꼭 도움되는 교수님 말씀 요즈음은 매일 영상을 돌려가며 삶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합니다 일상이 너무도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한단계 성숙되고 도전하는데 너무도 밑바탕이 되는 말씀~~참된 인간의 자세 감동으로 시간시간을 맛보도록 한번더 다짐합니다
교수님~~내인생을 살도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9강까지 반성하면서 들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주어진 시간을 내적 성장의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은 변화라도 시작해보고자 주변정리(이부자리 정리, 화장실, 부엌, 집안정리)를 바로 바로 하니 이어 4강까지 듣던 20살 딸이 왜 엄마가 요즘 깔끔하게 하는지 알겠다고 하면서 웃습니다. 4강까지 딸이 반성한 내용은 책을 많이 읽어야하겠다고 하더군요. 옆에서 보던 남편도 이부자리를 개고 출근하는 새로운 습관이 생겼습니다. 21살 큰 딸도 1강 시작했습니다. 남편도 읽던 책을 마무리하고 강의 듣겠다고 합니다.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 나부터, 일상에서부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가족도, 나라도, 세계도 더 건강해지고 강해지겠지요.
옳다고 했던 많은 신념들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건너가기 무서워하는 저의 모습을 직면하니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화장실과 책상 앞에 떡~ 하니 붙여놓고 매일 쳐다보고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생활화 한 뒤 이것을 없애고 또 다른 나만의 건너가기를 시도해보려 합니다.
*참된 인간으로 가는 길
1. 나는 어떻게 살다가 가고 싶은가? 매일 2번씩 생각하기
삶은 짧다.
2. 나의 위엄과 존엄에 관심을 가자.
매너는 나의 위엄과 존엄을 유지하며 상대방에 배려되는 것
3. 매일 운동 30분 이상 하자.
뇌 발달에는 운동이 최고
4.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자.
존엄과 위엄 지킬 수 있고 자유로워지며 지적활동의 훈련이다.
5 . 독서하자.
지식과 내공을 동시에 증가하는 유일한 활동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일상의 저의 나쁜 습관들을 반성하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좋은 습관들(청소, 정리정돈, 책읽기, 산책, 나와의 솔직한 대화, 공부등)을 꾸준히 해나가며 나를 점검해가는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나는 진짜 어떻게 살고 싶고 어떻게 살다가야 하는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며 흐릿했던 저의 삶의 목적도 조금씩 뚜렷해 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식욕을 가지고 경께없이 확장되고 두꺼워지며 농밀해 지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은 욕구가 많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의 0으로 철학의 무를 설명해내시는 탁월함에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KTX사내가 되지 않도록 점검하며 살겠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최진석 교수님 강의 사람의 사고력을 활짝 키워줘서 고맙습니다 유체이탈을 경험해야 참 자아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19강까지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몇년전 예술의 전당 음악회에서 교수님을 멀리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아는 척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마음이 컸으나 교수님이 하신 나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이라면 교수님을 존경하지만 자칫 우상으로 느껴지실까봐 그냥 보기만 했죠. 사실 부끄럽기도 했죠. 이번에 다시 말씀을 들으니 좋은 물을 내 안에 넣은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물을 손으로 휘젓는 느낌이 드네요. 변화 라는 결과가 아닌 변화하는 과정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너가기, 궤적, 주체, 독립, 각성, 변화, 진인, 시선의 높이, 실천, 일상의 감동....소중한 단어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아직도 최근의 행보를 이해하기 어렵고 맘이 많이 아프지만,
19강 동안 던진 메시지는 저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을 만들어 주신 값진 내용이었습니다.
한 번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학자로서 생각의 선구자로서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다음은 반야심경 강의로 건너가게습니다.
제가 지식을 쫓아 살아왔지만 제자리 였던 이유를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지식을 얻고 난 그 이후의 변화를 생각한 적이 없었고 결국 삶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내가 변하지 않는 앎의 추구는 다 소용없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가슴에 계속 남습니다.
제가 변하기 위한 세가지. 일단 완전한 인간(포부)을 꿈꾸고. 좋은 습관,지식욕(독서)에 집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변화없는 삶...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19강을 마무리하며..많은것을 사유할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교수님 그저~~ 건강하시길 기원 올립니다
와우ㅡ
그런 비밀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
신뢰감 있는 목소리 좋습니다
지식을 통해 끈임없이 사유하여 탁월함을 얻고 일상속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교수님 큰 충격과 지식인으로 도달할 수 있는 계기와 자심감을 주셨습니다. 타인과 덕을 공유하며 참된 인간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절 올립니다.
ㅡ박유나 드림ㅡ
역시 대가의 강의는 다르구나 느낌니다.간간히 동양철학 전체를 관통할 수있는 단어 설명에 감탄헸구요강의 중에 지식인의 자기반성 능력을 엿보개됨은 보너스였습니다.
인간은 보이지 않는 곳을 가려는 꿈을 꾼다. 인간은
어디에 있을때 진정한 인간인가! 저에게 일상의
작은 변화를 기대하며 사소한 습관을 바꾸며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1강부터 다시듣기를 또 시작하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포부와 삶의 루틴...그리고 지식욕을
갖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강연 고맙습니다...
책을 더욱 곱씹으며 ... 삶의 변화의
동력이 되도록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오래오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꾸벅
교수님 덕분에 좋은 공부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쌓아놓은 탑을 버리고 새로운
곳을 향할 수 있는 삶, 두렵지만 도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와 드디어 다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곳으로 건너왔는데, 좋은 분이 계셔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렇게 댓글은 처음 달아 봅니다.
장자철학이 마무리 되면서 이렇게 부끄럽지만 인사드리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귀한 강의 잘 보았습니다.
다행히 이 장자 강의를 통하여 저에게 어떤 기준에 묶이지 않을 수 있는 사고와 그 사고에 의한 실천에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죽은 학문이 아닌 생활에서 살아 있는 공부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 섬뜩합니다. 깊히 성찰하며 살아가보려 합니다.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한 곳으로 나를 데려가 들여다보기ᆢ
들을때마다 좋은말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동을 주시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일상에서 변화를 꾸준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9강 까지 3회 수강햇습니다
45년간. 쌓인 배우자에 대한 인식을
깨고. 건너가기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걸. 배웟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일상에서 내가 변화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강의에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사랑합니다
교수님
19강까지
드디어
제가
도착했습니다.
주옥같은 얘기들이
참 많았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진행중)가치를
교수님에게서
더깊이있게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계속 전
진행중이고
끝이안날것같습니다.강의
너무 잘들었고
또 다음 강의로 건너가려고요
나를 흔들어서 변화시키는 공부를 하자. 아프게 찌르네요. 일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공부. 참된 공부. 참된 사람.
고맙습니다.
장자 철학 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
존경합니다.
미미하나마 강의를 들으며 '자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제 존재에 대한 '유의미'의 맛을 봅니다. 반복해서 들으며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아감', '건너가기'에 대해 알아가겠습니다.
감동적인 강의 였습니다. 저 역시 지적유희를 위해서 불경을 읽고 장자를 듣고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이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끊임없는 건너가기만 있을 뿐이지 저언덕이란 것이 없다는 말씀이 남습니다. 어짜피 세상이 공이고 무이면 수행은 해서 무엇하고 깨달음은 얻어서 무엇하냐 라는 말도 맞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 말씀대로 그 궤적을 쫓아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 자신의 변화를 위해
첨부터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탁월한 강의 감사합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19강을 만나려고 어제밤 꿈에 스승님께서
나오셨군요. 꿈에서 나눴던 대화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늘 셀레고 행복한 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 루틴을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의에요 교수님
이런 강의를 19강에 걸쳐
무료로 본것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감사합니다 ㅠㅠ....
시간이 궁금 했습니다
김상욱씨의 도대체 시간이란 무앗인가 라는 강의도 찾아 보았습니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곳의 일들이 네가 찾고있는 곳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간을 보는 관점이 철학과 물리학 모두 비슷 하게 해석이 되는것에 통하는 학문을 느꼈습니다
교수님
가슴 벅차게 뛰는 가슴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코러나 자댁 격리중 감동깊게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뜨자마자 막 올라온 장자19강을 듣습니다.
교수님덕에 또 하루 지적채움으로 시작합니다
감사와사랑입니다~^^
무의 개념에 대한 강의 감사합니다.
知念覺行
경험하고 건너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일단,
이 강의는 재밌다
사람을
심심하지 않게 만든다.
잘 봅니다
오늘날 과학으로 밝혀진 우주만물의 생성과정을 고대에 머리로만 생각과 관찰로 이해 했다고 보여집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9강이 끝인가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들이 자신의 일상에서 사소한 것 하나도 바꾸지 못한다면 그것은 헛 지식(거짓 지식)
어떤 변화도 주지 않는 공부는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독살스러워지고 더 교활해집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장자 전체를 다시 읽었습니다. 꽤 여러번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새롭게 잘 읽은것 같습니다.
반야심경 강의도 듣고...의문점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불교의 경우도 그렇지만 깨달음이 언제나 돈오처럼 오는것만도 아니고 거기다가 깨달았다고 해도 일상에.스며든 훈습이 있어서 때를 벗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교는 명상도 발전했고, 정신의 여러차원에 대한 분석도 있어서 나날이 닦아가는 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자를 들여다보면 이러한 수양론은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수양 즉 점수의 과정을 인정치 않은 것인지 아니면 아직은 등장하지 않았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도가적 수양론이 존재했다면, 언제쯤 등장하고 어떤 글을 보면 참고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라남도 함평군의 노자.장자..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인정!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너가기, 자쾌 알듯하지만 실천은 왜 이리 어려울까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브라마굽타 0의 개념,, 너무 감동입니다 참고로 꼭 보고싶습니다 어떤 책에서 볼 수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수학참고서보다 앞서 보여줘야할듯합니다🙏🏻
이번강의와는 직접 연결은 없지만
'거피취차'를 읽다가 332페이지에 나오는 '귀무론자'라는 단어의 한자어도 궁금하고 뜻도 모르겠어서 사전이랑 네이버를 찾았으나 못찾겠어서 민망하게도 글 올립니다.
반야심경을 먼저 듣고 두번째로 장자 편을 이제야 다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불교와 유교 도교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양철학의 근본인 기독교적인 맥략과 동양의 철학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느낍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성장에 대한 풀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같은 줄기이며 똑같은데 표현방법과 접근방법 그리고 풀어가는 이론체계가 틀릴 뿐 그 본질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탁월한 강의로 현세를 살아가는 많은 중생들에게 빛의 역할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가을이
가장아름답고감사한시간들이되었습니다
吾喪我!!
날마다새순처럼돋아는나를장사지냅니다
아들을더깊히
사랑할수있기를기도드리며힘씁니다
無心의가을이되기위해
나를비우기힘쓰는시간들입니다
장자19강을완주하고
교수님께깊은감사와사랑을드립니다
평생을함께해야할
빛과그림자로됨을깨닫습니다
驚異로움의가을이
영혼의뜰에새롭게뿌리내립니다
감사합니다!!!
MPA PAG 신경회로 반응에 목표정진 열심히 노력하는 유격훈련 잘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열면 교수님이 노려봐요😅 무서워보여서 꽂감들고 인사드립니다. ^.~
생각의 전환과정이 0이란거죠
신념은 고정관념이란 건가요?
1층은 0인 바닥과 1인 천장과의 공간이니 0층이라고 하지 않고 1층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컴퓨터 디지탈 시대의 주역과 노자
장자의 사고 체계가 젊은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기준은언제나 변동서믈 가진다
고맙습니다. 19강의 0(being exist, but not availabe yet??), 無 가 '반야학' 空과 깊이 연관되어있음을 알겠습니다. 반야학에서 무지 헤매고 있는 일인입니다ㅠㅠ 정신차리고 다시 보면 이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전 유학에 대한 정의에 대해 동의할 수 없네요. 중용은 노자와 상통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요. 오히려 주희는 철학을 이원화한 인물로서 상당히 저열한 유학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고맙습니다~🧡
장자철학은 이걸로 끝인가요?
3월1일부터 장자 강의를 재개하려했습니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잠시 정지된 상태입니다. 좀 수그러들면 다시 시작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Real--Stone 감사합니다. 장자에서 배운 것들이 비슷한 맥락으로 반야심경 강의로 넘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장자 강의를 복습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하게되었어요실마리를푼어주셔서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감사
😊😊😊😊😊😊😊
지식은 진동이다. 흐름이다. 내가 그 진동으로 깎인 모형이 되는 것을 넘어 전달해야한다. 다음 진동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이다.
유시야자 유미시유시야자...ㅋ
잘들었습니다^^
나는 교수님의 원음으로 듣는 도덕경을 읽은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매우 섭섭함을 느끼는데 그 것은 다른 종교의 다양한 경을 인용하시면서 왜 성경에대해서는 인용이 없으신지요. 나는 강의를 들을 적마다 성경말씀이 생각나는 군요. 천주교도 기독교도 서강대학도 모두 성경 위에 탄생했거늘 그리고 교수님에게 그 만한 은혜를 부여했거늘 어찌 성경말씀의 인용엔 그리 인색하시나요. 믿음의 세계속에서 자신의 체험을 더 돈독히 하는 것은 무의미 하나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니라. 창조 전의 카오스 와 말씀 으로 말미암은 창조의 세계 이 모든 것은 강의내용과 연결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이 영생으로 연결됨에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버림받는 0의개념인 십자가 가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미 죽은 상태에서도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입니다. 이 것은 건너감이요 연결됨의 보다 생명적이요 근원적인 표현 아닐까요. 교수님의 건강과 행운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독교는 종교입니다. 종교 즉 "교"는 믿음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철학은 믿음을 빼고 하는 담론이라고 할 때 이 강의에서 기독교가 인용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성경은 기독교를 말하지 아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믿음을 말합니다.
그러면 철학은 믿음과 무관한 것일까요. 오늘 우리는 일하고 편한잠도 잡니다.
의식하든 무의식 적이든 내일 또 새벽이 열림을 믿기 때문이지요.
이 믿음은 철학과는 무관할까요? 댓글 감사합니다.@@무영-e3e
어휴 접목은 스스로하셔야죠
그걸 가르침을 주는분께 강요하는건 좋지못한태도로 보입니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