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겠지요. 그럼 풍력은 시원하고 태양광은 딱딱한 음질? 절대로 그럴 이유가 없어요. 현대 전력 공급은 그리드형태를 이루고 있고 전기가 남는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사방팔방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소스를 알 수 없지요. 누가 그런 얘기를 꾸며냈는지 미신입니다. 물론 독립된 공급체계에서는 발전용량에 따라 전기가 부족하게 되면 전압강하가 일어날 수도 있고 주파수에 변동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즉 발전방법에 따라 불안정한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수력은 물의 위치에너지로 발전기를 돌리고, 화력은 석탄이나 석유 등 열 에너지로 나오는 증기로 발전기를 돌리고, 원자력은 통제된 작은 핵폭발에너지로나오는 증기로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다시 말해 수 많은 에너지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변환과정에 다른 신호 등이 섞힐 가능성은 1도 없습니다.
유럽형도 우리꺼와 같이 2개 동그란 코드인데 활성선 중성선을 나눠서 박아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계 작동안하면 전원 돌려서 꼽으면 되는경우가 있다고 듣긴했는데 그것도 옛날옛적 한옛날 이야기 인거 같구요 요즘은 안그런답니다. 그때는 음질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쳤겠죠.... 게다가 오디오 기기는 대충 외국에서 들여오는 경우가 많았으니 그런경우가 많았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총 10시간 가량 해서 완성 했습니다. 많은 도움 받았어요..~~ 역시 pc 스피커로 듣는 거랑 은 많은 차이가 나네요. 블루투스 버젼으로 만들었고요.. 만드는 중에 6N2 로 들오가는 2번과 7번이 블루투스에는 반대로 되어 있네요.. 둘다 해봤는데 둘다 되네요..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6N2 의 2,7번은 그냥 좌/우 구분이라 소리나는데는 상관이 없습니다. 유튜브에 audio stereo test 라고 치시면 좌/우 스피커 테스트하는게 있습니다. 이걸 들어보시고 만약 거꾸로 되어 있으면 간단히 다음중 하나를 좌우 뒤집으시면 됩니다. RCA 입력부, 볼륨놉, 6n2 입력부(2,7번).
내 생각에 한국 오디오 시장에 떠도는 미신 생산의 주범 중 하나로 스테레오사운드 매거진을 꼽고 싶습니디. 일본의 특이한 전기 인프라, 60~70년대 오디오 기술에서 정체된 기술적 접근, 빈티지 오디오 취급 등등… 전 적으로 일본에서만 적용할 수 있는 얘기들이 필터링 없이 그대로 잡지에 실리니 그게 정설인 줄 아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90년대 초중반 스가노 오키히코가 스테레오사운드에 실었던 컬럼 이 후로 한국에서 AC극성 어쩌고가 이슈가 됐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일본에서 직수한 앰프류, AV 리시버들이 대거 한국에 유입됐죠. 이게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AC 극성을 구분해야 한다는 말이 정설처럼 굳어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또 방점을 찍은게 90년대 말 SR Music 같은 프로오디오 관련 출판사가 일본의 음향관련 매거진이나 음향 기술서를 번역해 출간 하면서 아무런 필터링 없이 일본쪽 전기/음향인프라가 한국에 유입됐죠. 이젠 컨슈머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까지도 헷갈리기 시작 ㅋㅋㅋ 한 마디로 한국 오디오 시장은 90년대 이 후로 한 발짝도 앞으로 못 나간 겁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는데, 한국과 일본은 그라운드 취급 방식이 달라요.
극성 신경쓰고 케이블에 신경쓸 돈과 시간이 있으면 접지를 하는게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죠 ㅎㅎ 진짜 케이블에 신경쓸거면 굵은 선을 사용해서 온저항이나 낮춰주면 나름 안심할 수 있는 심리적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봤자 내장된 psu에서 DC로 바꾸면서 알아서 다 신경써주겠지만요
오디오 기기가 2-3개 이상인 경우 다시 말해서 시디기와 프리와 파워가 따로 있고 이것들이 인터케이블로 연결 된 경우 기기 안의 접지선이 0 볼트인데 기기간의 기준 전위가 달라지지 않나요? 서로 핫선과 중성선이 다르면 전위차가 생겨서 기기간에 인터케이블을 따라서 전기가 흐르면,,,,,,,,?
이전 쉐이코에서 카세트 아닌 오디오도 만들던 시절, 이사해서 전기를 꼽으면 아무런 입력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하게 '웅~~~~~~' 하는 소리가 날 때가 있었습니다. 험이라고 하나요? 이 때 코드를 뒤집어 끼우면 그 소리가 줄어든 것 같은데 아주 어릴 때 기억이라 자신이 없어집니다. 오디오 설명서 끝부분의 오류 조치 방법에도 포함되어있던 내용입니다. 논리적으로는 본 영상 설명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꿔서 꼽았을 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경우일까 잠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과거 오디오, 접지 개념이 거의 없던 시절... 안그래도 어제 수력발전소 전기로 돌리는 오디오의 소리, 음질 좋아지는 SATA 케이블, 음질이 맑아지는 SSD 등의 이야기하며 깔깔 거렸었는데... ^^, 아 음질개선 퓨즈도 있었네요...
"교류는 + - 가 수시로 바뀌는 건데 코드를 돌려 꽂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라고 말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게 다 전원 코드 단자에 표시된 L선과 N선을 +와 -라 착각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돌려 꽂기는 사실 극성 맞추기가 아니라 활성선(L선) 맞추기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쓰는 용어 자체가 잘못되어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거죠. 몇천 원만 있으면 드라이버처럼 생긴 검전기를 살 수 있으니 전원선을 돌려 꽂아가며 활성선을 맞춰서 오디오 기기에 연결하면 기기 금속 부위를 떠도는 그라운드루프를 낮춰줘서 안전에도 더 좋고 미세한 음질 향상을 느낄 가능성도 높고 기기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어마무시한 차이가 나지는 않더라도 기기가 제 성능을 맥시멈으로 발휘하게 하는 데에는 분명 도움이 돼요.
그게 착각이죠 L선 맞추는 거와 안전은 영상에서 나왔다 시피 의미는 있지만 확률이 낮으므로 사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사면 큰 문제가 아니고 L선 맞추는 거와 그라운드 루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라운드 루프는 말그대로 이중 접지 상태에서 폐회로가 만들어지기 때문인거니까 일반적으로 접지가 하나로 되어있는 경우면 양쪽 기기간의 전위차가 생긴다고 해도 기기와 대지간의 전위차가 더 크기 때문에 접지로 누설전류가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중접지 상태에서는 양 접지 단이 폐회로가 이루어지면서 누설전류가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루프를 돌기 때문에 발생되는 것이죠 그리고 애초에 모든 음향장비는 AC 전기를 DC 전기로 변환해서 구동되고 있으므로 AC를 반대로 꼽아도 어차피 실제 사용되는 전기는 DC이므로 별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기기 수명은 누설전류 및 소자가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다른데 접지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누설전류는 해결이 되므로 L선 맞추는 것과 기기 수명은 상관 없습니다.
그 가전설치 따라당깁니다.. 예전에 오디오만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이 홈시어터 설치갔는데 고객님집에 수천만원대 스피커가 즐비해서 물어보고구경하고 설명듣는데.. 한다는소리가 원자력 전기랑 땜전기랑 소리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런가요? 하고 홈시어터설치후 기사랑 저랑 집을 나와서 절래절래.. 했었죠,..
내용과 다른 거긴 하지만 회로기판의 퓨즈 홀더를 보면 전원이 들어오는곳과 회로기판 쪽으로 흘러가는 방향을 알 수 있는 프린팅 표시 같은 것이 있을까요? 방향성이 있는 튜닝 퓨즈를 사서 퓨즈의 권장 장착 방향은 알겠는데 정작 앰프의 전원 -> 회로 시작부분이 퓨즈 홀더 위쪽인지 아래쪽인지 헷갈리네요. 퓨즈 홀더 윗부분 옆에 전원 플러그가 연결돼있는데 그럼 위 쪽에서 시작되어 아래 홀더 집게쪽으로 흘러가는 걸까요?
이게 논란된건 노트북이나 오디오기기들 파워연결하면 표면에 전기흐르거나 지잉~ 하고 노이즈타는경우에 반대로끼우면 증상사라지는경우가 있거든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영역이다보니 전기쪽에서는 재현해놓고 실험이 됐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전압차이도 4V 밖에 안나오고 증상 재현이 없어서 결과에도 차이가 없는거 아닐까 싶네요
안녕 하세요 저는 하나의 전기선에 여러악기를 쓰는사람 입니나 몇가지 궁금 한게있어서 글을 올려봄니다 제가 쓰는 악기들이 수십가지가되는데 결국은 하나의 앰프에 스피커로 가기 때문에 악기중 머하나만 잘못되도 스피커로 들리기에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잡음 입니다 특히 모니터(영상)잡음이 심하여 여러방법을 써봤는데 다른곳에 접지를 연결도 해보고 위치도 바꿔보고 했지만 해결이 안되어 지금은 접지선을 끊어서 해결했습니다 다른 잡음은 플러그의 순서를 바꿔서 해결 한것도 있고요 또 플러그를 반대로 꼽아서 해결된적도 있습니다 이모든게 어떠한 이유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전기 문제가 있는데 저나름대로 극성도 맞춰보고 avr도 써보고 전원 멀티텝을 고가로도 써봤는데 어느하나 시원한 답이 없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접지선 절단. 플러그 위치 이동. 플러그 극성 반대로. 이런거로 약간에 해결은 됐습니다 극성과 잡음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싶어 글 올려봅니다
공.파 님 대부분 220v 에는 단상 2선식 이어서 H,N 이 있지만 그렇지 않고 2상2선식 인곳도 있습니다. 공장 등은 3상3선식으로 배전하여, 220V 와 440V 를 사용하는데 이때 어느 두가닥 R,S 상 은 모두 전원이 들어오며, 선간전압은 220V 입니다. 이때는 H와 N 이 있는게 아니고 모두 H 가 됩니다. 더더욱이 그런곳은 상이 바뀐다고 해서 음질이 당연히 차이가 안나겠죠... 저도 극성이 바뀐다고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제일 큰 이유가 상기 내용처럼 2상 2선식 220V 인 곳도 있다 라는 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tanleydan9159 음악관련 커뮤니티에서 작곡하시는 분이 스피커에는 안잡히는데 헤드셋에 미세하게 노이즈가 잡혀서 냉장고도 꺼보고 책상 배치도 바꿔보고 전기공사까지 다시했는데 스튜디오 근처에 전봇대에서 흘러나오는 노이즈가 있었다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진위여부야 잘 모르겠지만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최적에 환경에서는 발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주로 smps방식+주로 저가+극히 일부" 위 조건을 충족하는 기기중 콘센트 방향에 따라 그라운드(외함)에 누설이 좀 더 크고 특히 소스와 앰프간 3.5파이 스테레오짹 따위로 연결할 경우 그라운드 접촉저항이 생겨 루프성 험이 약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음질 논쟁과는 완전 논외의 문제죠. 또 전기적 특성 개선한다고 고가의 avr기기나 비싼 전원케이블 쓰는분도 봤는데..그저 웃지요 또 스피커 선으로 은을 쓰면 시원해 지고 금을 쓰면 두툼해 지고..등등. 여러 소재를 잘 꼬아야 소리좋다고..그저 웃지요 케이블은 rcl특성 좋은. 즉, 대따굵고 피복 두툼한 선이 짱이죠.
오디오까지 갈 거 없어요. 마이크로 서피스 프로 9와 거기에 딸려 나온 전원 아댑터. 서피스 프로 9 금속 몸체를 손가락으로 스다듬어 보세요. 전원 플러그를 어떤 방향으로 연결하냐에 따라 손가락에 느껴지는 전기감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게 모든 노트북에 다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거는 "극성"을 바꿔도 차이가 안 느껴지기도 해요. 전원부 설계자의 선택에 따라, 한쪽 극성에서 샤시 전위(교류값이고, 멀티미터로 반복적으로 측정 가능. 값 비싼 애널라이저 팔요 없어요.)가 아주 낮게 되게 설계하거나, 두 극성에서 비슷하게 설계하는 게 가능한 듣 합니다.
크크크크..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콘센트 방향이 어쩌고 하는건 오디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서도 ..듣자마자 무당같은 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네요. 이런 실험 아주 좋습니다. 상식적, 합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콘센트 꽂는 방향에 따라서 음질에 영향을 줄 정도면 av리시버같은 음향 기기를 만드는 제조업체에서 설계단계부터 그걸 고려해서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동일한 음질이 나오도록 설계하겠죠.
@@ssamorang 아주 무당같은 소리는 아닙니다ㅋㅋ 이런 이야기 왜 나오나 부터 생각해 봐야 해요 콘센트에도 극성이 있는데 우리 나라같이 극성을 고려 않고 쓰는 나라에서 만든 제품들은 음질과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극성이 있는 나라에서 만든 제품들은 음질 뿐 아니라 화이트 노이즈, 심지어 화재 위험까지 있을 수 있어요
CCTV 공장에서 일을하고 있어서, 영상장비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110V를 사용하는 일제 측정기 제품의 메뉴얼에도 콘센트에 극성이 있으니 꼭 구분해서 설치하라고 권장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여 반대로 꽂아보았으나, 문제 발생하지 않음) 다만,, 오래 동안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절연저항이 낮아져서 누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오래된 제품이 동일 콘센트에 연결되어 누전되는 경우 효과를 체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퍼 위상과 여기서 말하는 극성은 다른 얘기예요.. 스피커션의 + - 를 반대로 꼽으면 위상이 반전되죠.. 전기콘센트의 극성은 노이즈와 연관이 있습니다. 극성을 다르게 꼽으면 전자기파가 다르다고하네요. 이건 또 노이즈로 작용하게 되죠. 앰프기기의 진동이 노이즈(고조파)가 된다고.. 무게추를 올리는.. 레조네이터도 소리에 영향이 있다고 하니깐욤...
저도 같은 생각이긴한데, 경험상 특정한 오디오기기의 노이즈(너무나도 확연하게 귀로 들리는...)가 어떻게 꼽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험이 있긴 했습니다. (매우매우 드물게) 오디오인터페이스, 엑티브 형태의 모니터 스피커에서 일어나던 현상이었는데, 아직도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꼽는 방향에 따라 접지가 접촉이 되거나 안되거나의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테스터기로 찍어봐도 접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극성에 따라서 그라운드가 루프되거나 안되거나 하는 건 아닐테니 그냥 음악쟁이인 저는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오인페와, 스피커와 컴퓨터의 파워와 디스플레이 전원부의 설계미스가 우연히 맞아떨어져서 유도 되는 문제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작곡가들이 많이 있는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이런 myth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집니다. (극성을 맞춰꼽아야된다 등등..근데 말씀하셨듯, 사실 대부분의 기기는 dc로 변환이 되서 작동되기 때문에 사실은 말이 안되는 얘기죠.) 아무튼 아주아주 가끔은 바꿔꼽는 걸로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는데 이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ㅠ (트랜스포머가 특정 극성에서만 불량할 수도 있나요?)
콘센트의 전선의 절연이 좋지 못하거나 접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입니다. 접지는 괜찮은데 전로 문제이면 안정적인 전원부 트랜스를 통해 전원을 분리 해서 누설전류를 제거 할 수있습니다. 방향을 돌려서 꼽는다는건 문제가 있지만 이런 방식의 편법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th-cam.com/video/WWJ3DMuX35o/w-d-xo.html
사람 마다 귀의 성능이 다르다는게 오디오 세계에서 끝없는 소재거리 입니다. 난 들리는데 넌 안들려? ㅋㅋㅋ 들리는 사람에게 뭐라고 할 수 도 없고 , 그래서 결국 자기 귀에 잘맞는 오디오 찾아 피땀 흘려번 돈을 빼가는 사람들도 생기고 뭐 어쩔 수 없죠. 자기 만족이니 그런분들 봐도 답답해 하지마시고 그냥 저냥 만족하면서 즐거운 음악 생활 하시죠. 동영상 감사합니다.
음향기기용 계측기 판매하는 업자임다. 스피커같은 변환기 외에 회로는 잘 몰라서 오랫동안 궁금하던 건데, 제가 여짓껏 찾아낸 설명 중에 가장 납득이 가네요. 사운드카드의 인풋 다이나믹 레인지가 확보만 된다면 rmaa도 쓸만했던것 같습니다. rmaa태생이 사운드 카드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거라 앰프를 측정하려면 좀 번거러웠지만요. 일단 게인이 좀 높은 앰프는 전압 분배를 해서 사운드 카드에 넣어줘야 했고, 로드도 원래는 단순 저항보다는 스피커의 임피던스를 구현해 놓거나 아예 실제 스피커를 사용할 땨 앰프 성능 차이가 더 잘 보였었던 것 같습니다.
음향관련 어떤 유튜버 교수님이 한 이야기가 가장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 일본은 접지가 없다고 합니다. 근데 일본이 음향기기로 유명하기도해서 특히나 일본 내수품의 경우 접지가 없는 경우가 있어 이럴 경우 잡음이 생기기에 중성선을 이용해서 접지 역활을 하게 했다고 하는데 이경우 바꿔낄경우 접지가 안되어서 노이즈가 발생할것 같기도 하네요. 결론 적으론 접지가 별개로 존재 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해당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근데 그와는 별개로 왜 접지까지 있는 AC기기에 L과N 표시가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특히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같은 경우에도 있고요. 이게 이유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이유 없이 그냥 표시 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완벽한 DC는 아니더라도 AC 라인에 60hz 이외의 노이즈가 섞여 들어올 수는 있다고 봅니다. 만약 순수 DC라면 트랜스포머를 통과못하니 아무 상관없갰죠. 그런데 따지고조면 평활회로에서 만들어진 DC 도 ripple 이 전혀없는 완벽한 DC가 아닌데 그게 소리가 지나가는 장소인 출력코일이나 플레이트로 막바로 들어가 오디오랑 섞이는데 필터캡이 노후되어 줄줄 새지 않는이랑 웅하는 험노이즈는 왠만하면 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디오분야란게 미신이 참 많은 분야라고 봅니다. 느낌적인 느낌이 누군가에 의해 또는 이런저런 트랜드에 의해 정설이 되어버리죠. 음식을 만들때처럼 각 양념의 조화가 중요한데 매일 같은 음식만 먹다보니 듣다보니 지루해져서 미국산 소금. 한국산 소금을 따지게 됩니다. 뭐 그 재미로 이리저리 바꿔보거 하는게 또 오디오이니 전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은 아닙니다. 전원은 사실 AC라인 노이즈문제 보다는 접지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우선같습니다. 오디오앰프의 경우 증폭단이 많지 않아 접지가 제대로 안된 곳에 연결해도 저같이 멍청한 귀로는 잘 구분이 안가겠지만 아마 귀 좋으신분은 뭔가 느끼실껍니다. 그런데 저는 증폭단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기타앰프를 많이 만들던 사람이라 기타앰프가 접지 안좋은 곳에서 얼마나 찡찡대는지 알고 있죠. 저희 집도 그리 어떤 콘센트에 따라 접지상태가 제각각입니다.
차이가 있다는 사람들은 전자회로부터 배워야 할듯 트랜스포머 거쳐서 정류회로로 만든게 DC 이고 이 전압이 오디오 회로로 가는 것임 사실 앰프에 트랜스포머가 들어가 있는건 앰프가 그만큼 전기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트랜스포머 포함해서 정류회로를 가지고 있는것이고 헤드폰 같이 작은 앰프들은 어댑터 같은 것에서 DC 전압으로 써도 되는 것임 웬만한 정류회로로 일정한 전압을 내줄 수 있고 많이 흔들리면 정류회로가 잘못된 것임 이런 차이를 미신처럼 믿고 있으니 답답할 수 밖에 없음 파워 앰프들에는 push pull 회로가 들어 있는데 이러한 회로들로 전원에 노이즈를 어느정도 넣어봐도 그렇게 왜곡이 안생김 신호처리 배우신 분들은 알겠지만 SNR로 왜곡이 안됬는지 확인하면 됨 원래 신호와 증폭된 신호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보는 거임 그 이상으로 보면 감성임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전기매트에서 찌리릿하는 느낌을 플러그 돌려꽂기로 해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진공관오디오 세트의 CDP에서 손으로 만졌을 때 전기가 제법 찌리릿 감지되어 파워앰프 플러그를 돌려 꽂아서 해소했습니다. 그런데 전기가 감지된 건 CDP인데 파워앰프의 플러그를 돌려꽂아야 해결되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프리앰프와 CDP 연결선을 빼면 괜찮습니다.
Your debunking video is valid since there's absolutely no difference with sound quality of your audio system because of AC polarity. However @6:35 you seem to get confused... because with AC the same fuse would be 50% of times on hot side and 50% of times on neutral side, wouldn't it? The answer is the location of the fuse was designed to be placed in relation to the hot wire. Then again it's AC alternates between hot and neutral. So the better answer is to place the fuse on the RED (or the black from the wall outlet in the US) wire and that's the convention and audio designers follow.
전원콘센트 극성맞추는건 하나의 메인파워앰프만 작동할때 음질에대한 차이는 없습니다 하나의 효과는 나타나는데 교류잡음 주로 말하는 험 웅~~~하는 소리는 줄어듭니다 예전에는 프리앰프 메인엠프 cd플레이어 튜너 턴테이블 이컬라이저 스피커를 제외한 주변기기가 많이 있었는데 전원 220v 컨센트 극성을 맟게 정렬하면 험이 많이 줄어드는 효과는 있습니다
AC라도 오디오 전원 극성은 있고 앰프 제작자나 트랜스 포머 만드는 사람들이 막 제작하던지 전기 지식이 부족해서라 생각합니다. 어디서부터인가 꼬여서 공학에서 신경을 안쓰거나 전기 교육이 제대로 안되는 문화가 생겼거나등..케바케이면서 복잡한 이유가 있는 문제인듯하고 아무튼 접지가 완벽하지않아 전위차가 발생하는 샤시에 흐르는 잔류전압 부터 차이납니다. 물론 음질도 차이가 나고요. 개인적으론 현대 테스터기들의 측정영역으로는 측정이 안되는 양자역학적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케이블은 막선만 피하면 된다의 실용주의자이고 SINAD, THD+N 등 오디오 사이언스를 찬양하는 사람이지만 전원 극성과, 막선과 차폐잘된 파워케이블간의 차이는 실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케이블들도 카나레 수준이면 되고, 기본적인 납땜 잘된 단자로 막선을 탈출하고 전원 극성을(라이브상) 맞췄을 때 확실히 음상이 가라앉은 차분한 소리가 납니다. 이론적으로 접지가 공상처럼 100% 완벽하면 차이가 안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짜 기기 극성을 제대로 찾으려면 SMPS나 트랜스포머의 극성을 찾아야하는데 이건 왠만한 중소기업 앰프 제작자들도 모르는 사람들은 많을거고, 권선을 직접한 공급받은 트랜스포머 제작자가 알것입니다. 그래서 각 기기의 상호연결을 끊은 상태에서 일부러 접지를 끊고 전원을 킨 상태에서 샤시 전위차를 측정해서 알아내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아니면 접지를 또 끊고 직접 소리를 들어 파악하는 방법이죠.
음질에 막대한 영행이 생길수 있습니다 , 특히 내부에 cd 나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단순한 오디오에 저항의 종류에 따라서도 잡음이 샐길 정도로 민감하며, 내부가 직류성분이지만, 코먼모드 노이즈가 발생해도 그자체가 뉴트럴이 안정된 것에 비해서 외부 노이즈의 열향을 더 잘받기 때문입니다. 튼튼한 건물 속에서 층간소음도 차단되도 옆집소음도,바람소리도 차단된 고급 멘션이 명품이라면, 문짝도 바람에 삐그덕 거리고, 층간소음 들리고,욮집소리들리고 그런집이 하급 오디오 입니다. 전원의 극성은 그 중에서 그 건물의 지반공사에서도 독립시공기법이냐에 해당합니다. 도로에 차가 지나가면 집이 흔들립니다.
전기는 발전소부터 시작해서 가정까지 급전 계통에서 낙뢰문제와 전위차에 대한 안전을 위해 접지를 합니다. 급전 라인에서 접지를 한 측을 중성선이라 하며, 접지선은 개별의 접지입니다. 절대 혼용해서는 않됩니다. 그리고 전기를 소비하는 일반 가정용 기기라면 무시 할 수 있지만, 민감한 오디오는 이런 전선의 극성에 반응합니다. 이것은 전위차의 크기에 따른 누설전류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전압이 120v로 낮으므로 이런 낮은 전압은 220v 보다 누설 전류도 적어지므로 유리한 상황입니다. 오디오 음질을 논하기전에 전기 안전 측면에서도 인증에서 규제하는 한도도 엄연히 존재하지만 민감한 오디오기기는 법적 규제치 보다 훨씬 미만이라도 노이즈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오디오 기기라면 내장된 변압기는 1차와 절연된 2차 사이에 차폐가 필요하며, 이런것이 불비된 기기라면 영향을 크게 받게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노이즈는 amp 내부 회로를 아무리 보완해도 근절되지 않게 됩니다. 누설 전류를 줄이는게 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듯이 접지가 연결된 콘센트를 통해 전기를 받아야 합니다~ 자작을 하게되는 경우 트랜스 내부의 차폐가 왜 필요한지도 대부분 잘 모릅니다. 더 잘 만든 트랜스는 외부에도 동판을 돌려 차폐를 합니다. 내부의 차폐는 전계차폐이고, 외부의 차폐는자기차폐입니다. 각각 그 기능이 다릅니다. 그리고 여타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 분석하는 사람의 능력이 모자라면 답을 못내는것 뿐인데, 부족한 지식으로 억지로 결론을 내려고 하면 그것은 미신도 아니고 그냥 엉터리입니다. ~ 보기에는 만만해 보이는 오디오지만 그 속에는 소 우주가 있습니다. 대부분 취미로 하는분들이고 그중에서는 기술자 분들도 있지만 그분들이 실용 과학자 급이 아니므로 그런분들이 아무리 많아도 모든 사안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한다는 것은 지식의 한계로 어렵습니다~
한분좋은의견.. 방향뿐 아니라 전원 케이블의 재질과 단자의 c값 .r값이 해상도를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간 .. 마녀사냥이라도 당할 분위기네요.. 암튼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회사들이 너무도 많아요 ^^ 섣불리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애호가 분들이 아시는 것과 다르게, 앰프나 기타 음향기기 측정에서 thd. spl. 다이나믹레인지는 주요 측정 항목이긴 하지만 아주 일부 항목일 뿐입니다. 측정 데이터와 주관적 선호(음질)를 서로 상관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귀로 인지되는 음질적 차이를 계측해내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 같은 비전문가가 볼때는 극성이란게 표현이 극성이란거지 실제는 접지가 잘 되는 쪽으로 꽂으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분명히 이리 꼽았다가 저리 꼽았다가 할때 접지가 되는 경우와 안되는 경우가 있고 접지가 안되면 그 누전이 음질에 영향을 주는건 맞을테니까요. 접지가 잘 되어 있는 집구조상에서는 이리저리 바꿔 꽂아도 음질의 차이는 못 느낄거 같고요. 아마 공돌이님 댁은 접지가 잘 되어 있나 봅니다.
안전 등을 고려해서 제조사에서 하라고 하는 그대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중음이 살아난다 등 미신 같은 말이 많은데, 대부분 지식이 부족한 분들의 감성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이게 전달되다 보니 미신 같이 믿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디오 수리를 하다 보면 전기적 잡음(노이즈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H와 N을 맞게 꼽으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제법있습니다. 미신 같이 믿는 분들이 어거로 댓글 좀 달릴 것 같습니다.
아.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일부 노이즈는 전원부 설계미스로 외함에 트랜스 입력전에 H선이 누설전류를 흘리고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제가 생각했던 게 정확하게 맞았군요.
오늘도 신박한 접근 및 분석이시내요... 잘봤습니다 ^^
오늘도 지식이 +1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 극성이라니 처음듣지만, 참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호쾌한 결론 이네요 ^^
수력 전기, 화력 전기, 원자력 전기의 음질이 다르다고 합니다. 수력전기는 뭔가 차가운 음질, 화력 전기는 뭔가 따듯한 음질, 원자력 전기는 뭔가 띵한 방사능 음질 ㅋㅋㅋ
농담이겠지요. 그럼 풍력은 시원하고 태양광은 딱딱한 음질? 절대로 그럴 이유가 없어요. 현대 전력 공급은 그리드형태를 이루고 있고 전기가 남는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사방팔방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소스를 알 수 없지요. 누가 그런 얘기를 꾸며냈는지 미신입니다.
물론 독립된 공급체계에서는 발전용량에 따라 전기가 부족하게 되면 전압강하가 일어날 수도 있고 주파수에 변동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즉 발전방법에 따라 불안정한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shimhkn 무식한 틀딱들이 지어낸 미신이죠 ㅋㅋㅋ
수력은 물의 위치에너지로 발전기를 돌리고, 화력은 석탄이나 석유 등 열 에너지로 나오는 증기로 발전기를 돌리고, 원자력은 통제된 작은 핵폭발에너지로나오는 증기로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다시 말해 수 많은 에너지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변환과정에 다른 신호 등이 섞힐 가능성은 1도 없습니다.
좀 웃자고 비꼬는 댓글인데 이런식으로 맥락을 못 잡으시면 곤란하죠오
청력은 50대면 맛이 갑니다..그런소리하시는 분들 특징이죠 ..나이..청력..
유럽형도 우리꺼와 같이 2개 동그란 코드인데 활성선 중성선을 나눠서 박아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계 작동안하면 전원 돌려서 꼽으면 되는경우가 있다고 듣긴했는데 그것도 옛날옛적 한옛날 이야기 인거 같구요 요즘은 안그런답니다. 그때는 음질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쳤겠죠.... 게다가 오디오 기기는 대충 외국에서 들여오는 경우가 많았으니 그런경우가 많았을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어짜피 극성이 바뀌어 끼워도 교류를 브릿지다이오드로 직류로 만들고 캐패시터로 직선화 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죠.. 음질차이도 사실 없는데.. 미신처럼 믿으니 음질이 조금은 다르다고 느끼시는것 같아요
전기쟁이 입장에서 들었을때 참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전기를 전공 하셨으면 이렇게 설명을 하시면서..내가 뭘 하는거지 라는 생각도 들으셨을텐데요 ㅎㅎ
음악은 감성이나, 오디오는 과학!
감성을 과학에 접목시키려니 헛된 논쟁만 대두되는 둣 합니다.
공돌이파파님 다시보기하니 정말 잼납니다.😁
덕분에 총 10시간 가량 해서 완성 했습니다. 많은 도움 받았어요..~~ 역시 pc 스피커로 듣는 거랑 은 많은 차이가 나네요.
블루투스 버젼으로 만들었고요.. 만드는 중에 6N2 로 들오가는 2번과 7번이 블루투스에는 반대로 되어 있네요.. 둘다 해봤는데
둘다 되네요..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6N2 의 2,7번은 그냥 좌/우 구분이라 소리나는데는 상관이 없습니다. 유튜브에 audio stereo test 라고 치시면 좌/우 스피커 테스트하는게 있습니다. 이걸 들어보시고 만약 거꾸로 되어 있으면 간단히 다음중 하나를 좌우 뒤집으시면 됩니다. RCA 입력부, 볼륨놉, 6n2 입력부(2,7번).
내 생각에 한국 오디오 시장에 떠도는 미신 생산의 주범 중 하나로 스테레오사운드 매거진을 꼽고 싶습니디.
일본의 특이한 전기 인프라, 60~70년대 오디오 기술에서 정체된 기술적 접근, 빈티지 오디오 취급 등등… 전 적으로 일본에서만 적용할 수 있는 얘기들이 필터링 없이 그대로 잡지에 실리니 그게 정설인 줄 아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90년대 초중반 스가노 오키히코가 스테레오사운드에 실었던 컬럼 이 후로 한국에서 AC극성 어쩌고가 이슈가 됐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일본에서 직수한 앰프류, AV 리시버들이 대거 한국에 유입됐죠.
이게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AC 극성을 구분해야 한다는 말이 정설처럼 굳어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또 방점을 찍은게 90년대 말 SR Music 같은 프로오디오 관련 출판사가 일본의 음향관련 매거진이나 음향 기술서를 번역해 출간 하면서 아무런 필터링 없이 일본쪽 전기/음향인프라가 한국에 유입됐죠.
이젠 컨슈머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까지도 헷갈리기 시작 ㅋㅋㅋ
한 마디로 한국 오디오 시장은 90년대 이 후로 한 발짝도 앞으로 못 나간 겁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는데, 한국과 일본은 그라운드 취급 방식이 달라요.
아 충분히 가능성있는 가설이네요. 왜 자꾸 극성이야기가 나오나 했는데..
극성 신경쓰고 케이블에 신경쓸 돈과 시간이 있으면 접지를 하는게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죠 ㅎㅎ
진짜 케이블에 신경쓸거면 굵은 선을 사용해서 온저항이나 낮춰주면 나름 안심할 수 있는 심리적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봤자 내장된 psu에서 DC로 바꾸면서 알아서 다 신경써주겠지만요
오디오 기기가 2-3개 이상인 경우 다시 말해서 시디기와 프리와 파워가 따로 있고 이것들이 인터케이블로 연결 된 경우 기기 안의 접지선이 0 볼트인데 기기간의 기준 전위가 달라지지 않나요? 서로 핫선과 중성선이 다르면 전위차가 생겨서 기기간에 인터케이블을 따라서 전기가 흐르면,,,,,,,,?
이영상 마지막을 보니
나는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 못알아먹고 극성따질꺼면 나 귀찮게 하지말고 편한데로 하쇼
라고 느낀건 왜그럴까요 ㅎㅎㅎㅎ
참고로 오디오쪽 문외한입니다 영상떠서 재밌게 봤네요
ㅎ 그래서 인렛 퓨즈 박스는 라이브 쪽에 있고, 콘센트 쪽도 라이브를 맞추어주고, 써야 안전합니다. 음질에는 트렌스에 입력되면 생성 되는 자기장 방향도 영향을 줍니다.
파파님 사용자가 플러그를 반대로 꼽을 것을 염두에 두고 퓨즈를 핫과 뉴트럴 두군데 모두 설치하면 어떤지요? 이렇게 하면 더 안전한지요?
오디오 세계에서 케이블 ,전원(전기관련)해서 논쟁이 많더라구요... 근데 전문가분들의 대부분은 애호가 분들과 의견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수십만원 케이블로 연결한 스피커랑 그냥 쇠붙이로 연결한 스피커로 블라인드 테스트햇는데 구분못했다는말도 잇고...
감사합니다.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이 하나있는데 이 앰프에 쓰이는 240오옴 대신에 220오옴을 써도 괜찮을까요?
사정이 있어서요....
전원부 평활회로쪽은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오리지널 회로 자체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파워관 바이어스쪽 240옴은 소리가 아주 미세하게 달라질듯 아닐듯 정도일듯 추측해봅니다.
@@공돌이파파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자작 50%정도 진행중입니다.^^
ㅋㅋㅋ 예전에 많이 들었던 얘기는 발전소부터 변전소에 전압에 Hz에 심지어 1m에 수십만원짜리 AUX케이블까지... 하다하다 배터리까지
멋진 실험이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이전 쉐이코에서 카세트 아닌 오디오도 만들던 시절, 이사해서 전기를 꼽으면 아무런 입력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하게 '웅~~~~~~' 하는 소리가 날 때가 있었습니다. 험이라고 하나요?
이 때 코드를 뒤집어 끼우면 그 소리가 줄어든 것 같은데 아주 어릴 때 기억이라 자신이 없어집니다. 오디오 설명서 끝부분의 오류 조치 방법에도 포함되어있던 내용입니다.
논리적으로는 본 영상 설명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꿔서 꼽았을 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경우일까 잠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과거 오디오, 접지 개념이 거의 없던 시절...
안그래도 어제 수력발전소 전기로 돌리는 오디오의 소리, 음질 좋아지는 SATA 케이블, 음질이 맑아지는 SSD 등의 이야기하며 깔깔 거렸었는데... ^^, 아 음질개선 퓨즈도 있었네요...
저런 방식으로 노이즈가 해결되는 경우는 있어요.
원리는 모르겠지만,
심지어 1번 돼지코와 2번 돼지코를 바꿨을 때도..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ㅜㅜ
룸싸롱 밴드출신인데요..ㅋㅋ
경험상 음질은 차이가 없는데..노이즈 나는 룸이 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콘센트방향 반대로 하면 노이즈가 없어집니다..돈버리는셈치고 avr 샀는데..해결됐던 기억이 있네요..
트랜스포머 dc어뎁터 회로 설계 가 잘못된 경우죠
저가형 어댑터 문제 입니다.
전압에 따라서 핸드폰 충전기 또는 구형 노트북 충전기 이용 하세요
소리가 달라진다면 파워서플라이(어뎁터)의 고장부터 의심하는게 좋지않을까요 ㅋㅋㅋ
집에 핫선 중선선 없이 양쪽 선에서 각각 110v가 나와서 220v 된거면 극성이 아무 의미가 없죠? 중선선이 없는데 전기 제품이 잘 작동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럴경우 오디오에 문제가 없을까요?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를 보면
하나짜리를 위로 놓고 보면
좌측이 N선이고
퓨즈는 활성선쪽에 있는걸로 봐서는
플러그도 맞춰줘야 되는게 아닌지
"교류는 + - 가 수시로 바뀌는 건데 코드를 돌려 꽂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라고 말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게 다 전원 코드 단자에 표시된 L선과 N선을 +와 -라 착각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돌려 꽂기는 사실 극성 맞추기가 아니라 활성선(L선) 맞추기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쓰는 용어 자체가 잘못되어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거죠. 몇천 원만 있으면 드라이버처럼 생긴 검전기를 살 수 있으니 전원선을 돌려 꽂아가며 활성선을 맞춰서 오디오 기기에 연결하면 기기 금속 부위를 떠도는 그라운드루프를 낮춰줘서 안전에도 더 좋고 미세한 음질 향상을 느낄 가능성도 높고 기기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어마무시한 차이가 나지는 않더라도 기기가 제 성능을 맥시멈으로 발휘하게 하는 데에는 분명 도움이 돼요.
그게 착각이죠 L선 맞추는 거와 안전은 영상에서 나왔다 시피 의미는 있지만 확률이 낮으므로 사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사면 큰 문제가 아니고
L선 맞추는 거와 그라운드 루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라운드 루프는 말그대로 이중 접지 상태에서 폐회로가 만들어지기 때문인거니까
일반적으로 접지가 하나로 되어있는 경우면 양쪽 기기간의 전위차가 생긴다고 해도 기기와 대지간의 전위차가 더 크기 때문에 접지로 누설전류가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중접지 상태에서는 양 접지 단이 폐회로가 이루어지면서 누설전류가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루프를 돌기 때문에 발생되는 것이죠
그리고 애초에 모든 음향장비는 AC 전기를 DC 전기로 변환해서 구동되고 있으므로 AC를 반대로 꼽아도 어차피 실제 사용되는 전기는 DC이므로 별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기기 수명은 누설전류 및 소자가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다른데 접지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누설전류는 해결이 되므로 L선 맞추는 것과 기기 수명은 상관 없습니다.
그 가전설치 따라당깁니다.. 예전에 오디오만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이 홈시어터 설치갔는데 고객님집에 수천만원대 스피커가 즐비해서 물어보고구경하고 설명듣는데.. 한다는소리가 원자력 전기랑 땜전기랑 소리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런가요? 하고 홈시어터설치후 기사랑 저랑 집을 나와서 절래절래.. 했었죠,..
교류에 핫, 뉴트럴 선이 따로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0.0
그러니까.. 전자가 양쪽에서 번갈아 가면서 밀려오는게 아니라, 한쪽에서 밀려왔다 밀려간다는 거죠?
나의 주변에도 가만히 보면
오디오 무당 오디오 교주
오디오 전도사 들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이게 이만큼 비싸서
이렇게 고음이 찰지고 중음이
쫀득 해지고 라는...말들을 많이
하더군요..!!
그런분들 보면 음악은 또 잘 안들어요 ㅋㅋㅋ
내용과 다른 거긴 하지만 회로기판의 퓨즈 홀더를 보면 전원이 들어오는곳과 회로기판 쪽으로 흘러가는 방향을 알 수 있는 프린팅 표시 같은 것이 있을까요? 방향성이 있는 튜닝 퓨즈를 사서 퓨즈의 권장 장착 방향은 알겠는데 정작 앰프의 전원 -> 회로 시작부분이 퓨즈 홀더 위쪽인지 아래쪽인지 헷갈리네요. 퓨즈 홀더 윗부분 옆에 전원 플러그가 연결돼있는데 그럼 위 쪽에서 시작되어 아래 홀더 집게쪽으로 흘러가는 걸까요?
전원플러그에 연결된 곳이 입력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이게 AC 라 방향성이 없습니다. 양방향이죠. 만약 DC 에 쓰이는 휴즈라면 + 극이 따로 있고요.
@@공돌이파파 T2AL 250V AC 라고 돼있어요! 일단 전원 플러그 옆에 있는 쪽을 들어오는 곳이라고 보고 꽂아봐야겠어요... 교류는 극성? 방향성이 딱히 없는거군요. T2A의 퓨즈를 사서 꽂으려고 합니다.
이게 논란된건 노트북이나 오디오기기들 파워연결하면 표면에 전기흐르거나 지잉~ 하고 노이즈타는경우에 반대로끼우면 증상사라지는경우가 있거든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영역이다보니 전기쪽에서는 재현해놓고 실험이 됐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전압차이도 4V 밖에 안나오고 증상 재현이 없어서 결과에도 차이가 없는거 아닐까 싶네요
결론의 마지막 문장을 통해서 미신론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셨군요! 지혜로우십니다!^^
거실의 우퍼에서 가끔 자기 혼자 우~~~~~웅 하는 노이즈가 들려서 누군가한테 물어 보았더니 전기 플러그를 뒤집어 꼽아봐라, 그러길래 뒤집어 꼽아 보았더니 그 후엔 그 소리가 안 납니다. 음질의 문제가 아니고 전기적 노이즈 같은데.. 이 경우의 설명이 궁금합니다.
어려서 진공관식 오디오가 있었을땐 영향이 있었던거 같어요 지금에 디지털 시대는 별로 느낌이 없는거 같드라고요
안녕 하세요 저는 하나의 전기선에 여러악기를 쓰는사람 입니나 몇가지 궁금 한게있어서 글을 올려봄니다 제가 쓰는 악기들이 수십가지가되는데 결국은 하나의 앰프에 스피커로 가기 때문에 악기중 머하나만 잘못되도 스피커로 들리기에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잡음 입니다 특히 모니터(영상)잡음이 심하여 여러방법을 써봤는데 다른곳에 접지를 연결도 해보고 위치도 바꿔보고 했지만 해결이 안되어 지금은 접지선을 끊어서 해결했습니다 다른 잡음은 플러그의 순서를 바꿔서 해결 한것도 있고요 또 플러그를 반대로 꼽아서 해결된적도 있습니다 이모든게 어떠한 이유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전기 문제가 있는데 저나름대로 극성도 맞춰보고 avr도 써보고 전원 멀티텝을 고가로도 써봤는데 어느하나 시원한 답이 없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접지선 절단. 플러그 위치 이동. 플러그 극성 반대로. 이런거로 약간에 해결은 됐습니다 극성과 잡음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싶어 글 올려봅니다
공.파 님 대부분 220v 에는 단상 2선식 이어서 H,N 이 있지만
그렇지 않고 2상2선식 인곳도 있습니다. 공장 등은 3상3선식으로 배전하여, 220V 와 440V 를 사용하는데 이때 어느 두가닥 R,S 상 은 모두 전원이 들어오며, 선간전압은 220V 입니다.
이때는 H와 N 이 있는게 아니고 모두 H 가 됩니다.
더더욱이 그런곳은 상이 바뀐다고 해서 음질이 당연히 차이가 안나겠죠...
저도 극성이 바뀐다고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제일 큰 이유가 상기 내용처럼 2상 2선식 220V 인 곳도 있다 라는 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 일본애호가는 좋은 전기를 위해 집에 오디오 전용 전봇대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다음엔 전봇대 실험을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공돌이파파시간되시면 다른 진공관 키트도 자작한번 해주세요!! ㅎㅎ
그게 말이 되는게 인구밀집지역에서는 전봇대가 수백수천대의 가전기구랑 연결돼 있기 때문에 역기전력이 발생하여 노이즈가 유입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ligmajohnson6082 노이즈가 있다/없다 로 이야기하면 노이즈는 있겠지만 그 정도의 차이를 청음으로 캐치한다? 엔 흐음.. 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개인의 취미이고 사비를 들여서 하는 행동이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stanleydan9159 음악관련 커뮤니티에서 작곡하시는 분이 스피커에는 안잡히는데 헤드셋에 미세하게 노이즈가 잡혀서 냉장고도 꺼보고 책상 배치도 바꿔보고 전기공사까지 다시했는데 스튜디오 근처에 전봇대에서 흘러나오는 노이즈가 있었다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진위여부야 잘 모르겠지만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최적에 환경에서는 발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거 정말 궁금했었는데
"주로 smps방식+주로 저가+극히 일부"
위 조건을 충족하는 기기중 콘센트 방향에 따라 그라운드(외함)에 누설이 좀 더 크고
특히 소스와 앰프간 3.5파이 스테레오짹 따위로 연결할 경우 그라운드 접촉저항이 생겨 루프성 험이 약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음질 논쟁과는 완전 논외의 문제죠.
또 전기적 특성 개선한다고 고가의 avr기기나 비싼 전원케이블 쓰는분도 봤는데..그저 웃지요
또 스피커 선으로 은을 쓰면 시원해 지고 금을 쓰면 두툼해 지고..등등. 여러 소재를 잘 꼬아야 소리좋다고..그저 웃지요
케이블은 rcl특성 좋은. 즉, 대따굵고 피복 두툼한 선이 짱이죠.
도체의 전기는 표면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얇은선을 여러개 놓은게 접촉면적이 넓어 효과가 좋다고 알고 있고 선을 꼬울 경우 자기장이 전선의 방향마다 생겨 전자파 노이즈가 상쇄된다고 알고 있어요.
@@ligmajohnson6082 특수전선이 아닌이상 거의 모든 전선이 얇은선 여러개를 꼬아놓은 형태일텐데요
스피커 선은 예외
전자공학 전공자인데요
"오디오는 기술이 아니고 예술이다" 라고 한답니다
그분들 엉뚱한 상상하는 시간에 회로이론 책이나 좀 보시지
역시 이론과 실제가 같았군요. 교류에 극성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그리고 극성을 맞추기 시작하려면 한 건물도 다 맞춰야 맞을거고....
근데 실제는 완전교류가 아닌경우가 많죠.dc입력이 섞인경우
@@board-sr1qz 섞여있더라도 마찬가지인게... 결국 기판의 전원부에서도 타겟 콘센트에서도, 나아가 주변 콘센트에서도 극성을 고려하지 않기때문에 극성을 맞추는 건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오디오까지 갈 거 없어요. 마이크로 서피스 프로 9와 거기에 딸려 나온 전원 아댑터. 서피스 프로 9 금속 몸체를 손가락으로 스다듬어 보세요. 전원 플러그를 어떤 방향으로 연결하냐에 따라 손가락에 느껴지는 전기감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게 모든 노트북에 다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거는 "극성"을 바꿔도 차이가 안 느껴지기도 해요. 전원부 설계자의 선택에 따라, 한쪽 극성에서 샤시 전위(교류값이고, 멀티미터로 반복적으로 측정 가능. 값 비싼 애널라이저 팔요 없어요.)가 아주 낮게 되게 설계하거나, 두 극성에서 비슷하게 설계하는 게 가능한 듣 합니다.
크크크크..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콘센트 방향이 어쩌고 하는건 오디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서도 ..듣자마자 무당같은 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네요. 이런 실험 아주 좋습니다. 상식적, 합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콘센트 꽂는 방향에 따라서 음질에 영향을 줄 정도면 av리시버같은 음향 기기를 만드는 제조업체에서 설계단계부터 그걸 고려해서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동일한 음질이 나오도록 설계하겠죠.
비싼 제품은 다 고려해서 만들지만 저렴한 제품이나 중선선이 정해져 있는 국가에서 수입한 제품들은 음질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반대로 꽂으면 화이트 노이즈 생기는 제품들도 많아요
아주 말도 안되는 무당같은 소리는 아니에요
@@pmrjang1322 그냥 무당 같은 소리 맞습니다.
@@ssamorang 아주 무당같은 소리는 아닙니다ㅋㅋ 이런 이야기 왜 나오나 부터 생각해 봐야 해요 콘센트에도 극성이 있는데 우리 나라같이 극성을 고려 않고 쓰는 나라에서 만든 제품들은 음질과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극성이 있는 나라에서 만든 제품들은 음질 뿐 아니라 화이트 노이즈, 심지어 화재 위험까지 있을 수 있어요
@@pmrjang1322 극성이 있는 나라에서 만든 것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들어오는 순간 무의미해집니다. 이럴 순 있겠네요. 일본 제품을 가정용 변압기에 꽂아서 쓰는 경우라면…
@@ssamorang 요즘은 직구입도 많이하고요 아주 없는 말은 아니다는 것
제가 얼마전까지 전자파 측정업을 했습니다.
냉장고 플러그만 바꿔 연결해도 누출되는 전자파 차이가 상당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ac전기는 일차원적인 높낮이 파형의 그래프가 아닌 회전형(나사형) 그래프일수도 있다고 생각됩
그래서 트랜스를 거치면서 트랜스가 감겨진 방향대로 회전되는 전기가 들어오면 순방향으로 트랜스에서 발생되는 유도전류와 동일하게 회전되고 역방향으로 들어오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해서 외부로 파워가 누출되고 이것이 전자파의; 일종이 되어서 감지가 되는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저도 자기장 유도전류영향과 상호유도 결합효과로 생각하고 있어요. 3차원 자기장 모델...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전류를 수도관에 물이 지나가는 모델로 가정하고 접근하니 이해가 안되시는것 같습니다.
CCTV 공장에서 일을하고 있어서, 영상장비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110V를 사용하는 일제 측정기 제품의 메뉴얼에도 콘센트에 극성이 있으니 꼭 구분해서 설치하라고 권장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여 반대로 꽂아보았으나, 문제 발생하지 않음)
다만,, 오래 동안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절연저항이 낮아져서 누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오래된 제품이 동일 콘센트에 연결되어 누전되는 경우 효과를 체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자가 두개짜리죠? 외견상 접지가 없어보이는? 뉴트럴에 접지를 포함시켜놓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극성을 꼭 맞추어서 끼우라는 소리입니다
@@SuperOldguard 오, 어릴 때 웅~ 소리나면 뒤집어 끼웠을 때 조용해지는 이유가 이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그 시절 전압은 110V 였네요.
공연장에서 생음악으로 듣는 것이 가장 좋다!
라이브가 음반보다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최적의 상황에서만 라이브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간혹 연주자들이.접신했을때 연주는 음반으로밖에 못듣는 경우도 많죠
@@board-sr1qz 수천만원 비싼 오디오 장비 갖추는 것보다 그 돈으로 클래식 공연 보러 다니는 것이 좋고, 가수들이 음반보다 못한 공연을 하면 그건 실력이 없는 것이죠.
진공관 입문하려 합니다. (6N2, 6P1) 조립영상 정독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시 300B 도 조립영상 올릴계획이 있으신지요?
향후 계획중입니다. 최대한 저렴한걸 찾고 있어요.
기다릴께요 ~~좋은 나날들 되소서
역설계, 그래프상으로 확 다르게 나올려면 어떻게 설계를 해야하고 그런 제품이 있는가하는 문제
차이다 있더라도 사람이 구분할수있느냐가 관건인듯.
전기 코드는 상관 없을듯한데요! 태스트상으로 우퍼 극상을 바꿔보니 차이가 크게 느껴지더군요! 전 정상적인 극성이 좋더라구요
우퍼는 극성이 아니라 위상 아닌가요?
@@browne7682 위상 반전은 결국 극성을 반전한걸로 동일한 걸로 알고있어요 ^^ 우퍼 뿐만 아니라 모든 스피커에 해당하구요 주로 우퍼위상반전해서 쓰시는 분들이 아주 간혹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우퍼 위상과 여기서 말하는 극성은 다른 얘기예요.. 스피커션의 + - 를 반대로 꼽으면 위상이 반전되죠..
전기콘센트의 극성은 노이즈와 연관이 있습니다. 극성을 다르게 꼽으면 전자기파가 다르다고하네요.
이건 또 노이즈로 작용하게 되죠.
앰프기기의 진동이 노이즈(고조파)가 된다고.. 무게추를 올리는.. 레조네이터도 소리에 영향이 있다고 하니깐욤...
수력발전과 원자력발전에 따르는 음질차이도 궁금해요 ㅎ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면서 발생되는 노이즈보다 변전소나 변압기를 거쳐오면서 발생되는 노이즈의 영향이 더 큽니다
ㅋㅋㅋㅋㅋ 오디오 환자 이시군요...ㅋㅋㅋ
그리폰 같은 유럽의 하이엔드기기 메뉴얼보면 전원극성을 맞쳐서 꼽으라고 나오기는 합니다. 간단하게 테스트해보고 이건 낭설이다라고 할수는 없죠.
위상차에 의한 음압의 변화일까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긴한데, 경험상 특정한 오디오기기의 노이즈(너무나도 확연하게 귀로 들리는...)가 어떻게 꼽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험이 있긴 했습니다. (매우매우 드물게) 오디오인터페이스, 엑티브 형태의 모니터 스피커에서 일어나던 현상이었는데, 아직도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꼽는 방향에 따라 접지가 접촉이 되거나 안되거나의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테스터기로 찍어봐도 접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극성에 따라서 그라운드가 루프되거나 안되거나 하는 건 아닐테니 그냥 음악쟁이인 저는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오인페와, 스피커와 컴퓨터의 파워와 디스플레이 전원부의 설계미스가 우연히 맞아떨어져서 유도 되는 문제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작곡가들이 많이 있는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이런 myth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집니다. (극성을 맞춰꼽아야된다 등등..근데 말씀하셨듯, 사실 대부분의 기기는 dc로 변환이 되서 작동되기 때문에 사실은 말이 안되는 얘기죠.)
아무튼 아주아주 가끔은 바꿔꼽는 걸로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는데 이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ㅠ (트랜스포머가 특정 극성에서만 불량할 수도 있나요?)
콘센트의 전선의 절연이 좋지 못하거나 접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입니다. 접지는 괜찮은데 전로 문제이면 안정적인 전원부 트랜스를 통해 전원을 분리 해서 누설전류를 제거 할 수있습니다. 방향을 돌려서 꼽는다는건 문제가 있지만 이런 방식의 편법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th-cam.com/video/WWJ3DMuX35o/w-d-xo.html
결론이 좋네요.
잘 봤어요 ^^
i know Im kinda randomly asking but does anyone know of a good site to stream new series online?
@Alejandro Elijah Try FlixZone. Just search on google for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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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다 귀의 성능이 다르다는게 오디오 세계에서 끝없는 소재거리 입니다. 난 들리는데 넌 안들려? ㅋㅋㅋ 들리는 사람에게 뭐라고 할 수 도 없고 , 그래서 결국 자기 귀에 잘맞는 오디오 찾아 피땀 흘려번 돈을 빼가는 사람들도 생기고 뭐 어쩔 수 없죠. 자기 만족이니 그런분들 봐도 답답해 하지마시고 그냥 저냥 만족하면서 즐거운 음악 생활 하시죠. 동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은저압 110V 30A을쓰기때문 N상극성이없읍니다
음향기기용 계측기 판매하는 업자임다. 스피커같은 변환기 외에 회로는 잘 몰라서 오랫동안 궁금하던 건데, 제가 여짓껏 찾아낸 설명 중에 가장 납득이 가네요.
사운드카드의 인풋 다이나믹 레인지가 확보만 된다면 rmaa도 쓸만했던것 같습니다. rmaa태생이 사운드 카드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거라 앰프를 측정하려면 좀 번거러웠지만요.
일단 게인이 좀 높은 앰프는 전압 분배를 해서 사운드 카드에 넣어줘야 했고, 로드도 원래는 단순 저항보다는 스피커의 임피던스를 구현해 놓거나 아예 실제 스피커를 사용할 땨 앰프 성능 차이가 더 잘 보였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오디오는 반은 미신이죠 ㅋㅋㅋ 짱나서 오디오 카폐도 안가게 되더라고요 ㅎ
애초에 말이 되지 않죠. 외부 AC라인과 내부 제어용 DC라인이 엄연히 절연되는데 활성선 뉴트리얼선 구분해서 꽂는다눈 발상이 잘못되었네요.
자기장 유도 전류로 검색해보세요. 전기 회로를 수도관 물이 흐르는것으로 보시고 접근하니 이해가 안되시는것입니다.
핵심은 교류를 직류로 바꾸어 음질을 결정하는 소자에 공급한다는 것이지요.
전원주의자들이 있더라구요~~ 자연을 사랑하고 그래서 원자력은 해로운 소리가 나오니 수력발전소근처에 이사가야한다고 ㅎㅎㅎ
음향관련 어떤 유튜버 교수님이 한 이야기가 가장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 일본은 접지가 없다고 합니다. 근데 일본이 음향기기로 유명하기도해서 특히나 일본 내수품의 경우 접지가 없는 경우가 있어 이럴 경우 잡음이 생기기에 중성선을 이용해서 접지 역활을 하게 했다고 하는데 이경우 바꿔낄경우 접지가 안되어서 노이즈가 발생할것 같기도 하네요. 결론 적으론 접지가 별개로 존재 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해당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근데 그와는 별개로 왜 접지까지 있는 AC기기에 L과N 표시가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특히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같은 경우에도 있고요. 이게 이유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이유 없이 그냥 표시 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수력발전소 전기와 화력발전소 전기 차이도 궁금합니다
차이 없습니다
인산철 베터리의 사용에 따른 소리의 변화에 대한 고찰도 부탁드립니다.
가장 좋은 검증 방법은 블라인드 테스트죠
음질 차이를 주장하는 분들을 모셔놓고. 블라인드로 극성에 따른 선호를 100회정도 수집해서
통계를 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실험에 응해줄 분이 많지 않을 겁니다.
제목만보고 폭소한 영상은 이게 처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극성은 아니고 노이즈와 관련있죠
심지어 우리가 쓰는 가정용 전기의 DC 성분이 앰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정용 전기에 DC 성분이 어디 있다고.,
완벽한 DC는 아니더라도 AC 라인에 60hz 이외의 노이즈가 섞여 들어올 수는 있다고 봅니다. 만약 순수 DC라면 트랜스포머를 통과못하니 아무 상관없갰죠. 그런데 따지고조면 평활회로에서 만들어진 DC 도 ripple 이 전혀없는 완벽한 DC가 아닌데 그게 소리가 지나가는 장소인 출력코일이나 플레이트로 막바로 들어가 오디오랑 섞이는데 필터캡이 노후되어 줄줄 새지 않는이랑 웅하는 험노이즈는 왠만하면 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디오분야란게 미신이 참 많은 분야라고 봅니다. 느낌적인 느낌이 누군가에 의해 또는 이런저런 트랜드에 의해 정설이 되어버리죠. 음식을 만들때처럼 각 양념의 조화가 중요한데 매일 같은 음식만 먹다보니 듣다보니 지루해져서 미국산 소금. 한국산 소금을 따지게 됩니다. 뭐 그 재미로 이리저리 바꿔보거 하는게 또 오디오이니 전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은 아닙니다. 전원은 사실 AC라인 노이즈문제 보다는 접지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우선같습니다. 오디오앰프의 경우 증폭단이 많지 않아 접지가 제대로 안된 곳에 연결해도 저같이 멍청한 귀로는 잘 구분이 안가겠지만 아마 귀 좋으신분은 뭔가 느끼실껍니다. 그런데 저는 증폭단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기타앰프를 많이 만들던 사람이라 기타앰프가 접지 안좋은 곳에서 얼마나 찡찡대는지 알고 있죠. 저희 집도 그리 어떤 콘센트에 따라 접지상태가 제각각입니다.
교루분도 직류분이 있긴 있어요...
대한민국 전기코드
미국처럼바꾸어야되
차이가 있다는 사람들은 전자회로부터 배워야 할듯 트랜스포머 거쳐서 정류회로로 만든게 DC 이고 이 전압이 오디오 회로로 가는 것임 사실 앰프에 트랜스포머가 들어가 있는건 앰프가 그만큼 전기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트랜스포머 포함해서 정류회로를 가지고 있는것이고 헤드폰 같이 작은 앰프들은 어댑터 같은 것에서 DC 전압으로 써도 되는 것임
웬만한 정류회로로 일정한 전압을 내줄 수 있고 많이 흔들리면 정류회로가 잘못된 것임
이런 차이를 미신처럼 믿고 있으니 답답할 수 밖에 없음
파워 앰프들에는 push pull 회로가 들어 있는데 이러한 회로들로 전원에 노이즈를 어느정도 넣어봐도 그렇게 왜곡이 안생김
신호처리 배우신 분들은 알겠지만 SNR로 왜곡이 안됬는지 확인하면 됨
원래 신호와 증폭된 신호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보는 거임
그 이상으로 보면 감성임
음질은 모르겠고 험노이즈를 뒤집어 꽂아서 해결한 경험은 있네요..^^
접지상태?
저역시 릴데크 녹음시 험이 발생하면 반대로 꼿아 험을 제거하고 녹음을 합니다
접지 없는집은 돌려꽂는게 확 체감되긴 합니다 노이즈가 들리고 안들리고 차이는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전기매트에서 찌리릿하는 느낌을 플러그 돌려꽂기로 해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진공관오디오 세트의 CDP에서 손으로 만졌을 때 전기가 제법 찌리릿 감지되어 파워앰프 플러그를 돌려 꽂아서 해소했습니다.
그런데 전기가 감지된 건 CDP인데 파워앰프의 플러그를 돌려꽂아야 해결되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프리앰프와 CDP 연결선을 빼면 괜찮습니다.
아파트 아니라 일반 주택인가요? 접지가 안된 집같은데..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 샤시에 측정기 대면 같아야되는거 아닌가? 왜 항상 활성선 맞췄을 때만 더 낮은가?
Your debunking video is valid since there's absolutely no difference with sound quality of your audio system because of AC polarity. However @6:35 you seem to get confused... because with AC the same fuse would be 50% of times on hot side and 50% of times on neutral side, wouldn't it? The answer is the location of the fuse was designed to be placed in relation to the hot wire. Then again it's AC alternates between hot and neutral. So the better answer is to place the fuse on the RED (or the black from the wall outlet in the US) wire and that's the convention and audio designers follow.
나중에는 수력전기 원자력전기 화력전기 에 대해 조사 좀 해주세요. 수력 전기를 받아 쓰면 음질이 더 부드럽다나??? ㅋㅋ 에휴
사운드시스템이 고가이어야 차이를 알수있지않나요? 일반 오디오시스템은 구별하기힘들지않을까요?
자기극성과 관계가 혹시 ?
케이블에이징 통해 음질이 좋아진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걸 귀로 느낄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음질이 바뀌는게 아니라 고장나는거죠 ㅋㅋㅋ
항상 불편한 진실은 외면하는 그 분들이 몰려오지는 않을지...ㅎㅎ
전원콘센트 극성맞추는건 하나의 메인파워앰프만 작동할때 음질에대한 차이는 없습니다
하나의 효과는 나타나는데 교류잡음 주로 말하는 험 웅~~~하는 소리는 줄어듭니다
예전에는 프리앰프 메인엠프 cd플레이어 튜너 턴테이블 이컬라이저 스피커를 제외한 주변기기가 많이 있었는데 전원 220v 컨센트 극성을 맟게 정렬하면 험이 많이 줄어드는 효과는 있습니다
태블릿, 휴대폰 충전 속도도 다른 것 같습니다.
교류 > 트랜스포머 > 맥류 >보상전류(캐패시터같은거) > 직류.. ㅇㅅㅇ..
전 dac 전원부 때문에 활성쪽을 찾아야 합니다. 극성이라 부르는거 안맞추면 차단기가 내려가서요. 소리가 좋고 나쁘고 문제가 아니라 차단기가 내려가니.
그건.. 어딘가 누전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냥 쓰시면 안될 것 같아요.
AC라도 오디오 전원 극성은 있고 앰프 제작자나 트랜스 포머 만드는 사람들이 막 제작하던지 전기 지식이 부족해서라 생각합니다. 어디서부터인가 꼬여서 공학에서 신경을 안쓰거나 전기 교육이 제대로 안되는 문화가 생겼거나등..케바케이면서 복잡한 이유가 있는 문제인듯하고
아무튼 접지가 완벽하지않아 전위차가 발생하는 샤시에 흐르는 잔류전압 부터 차이납니다. 물론 음질도 차이가 나고요. 개인적으론 현대 테스터기들의 측정영역으로는 측정이 안되는 양자역학적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케이블은 막선만 피하면 된다의 실용주의자이고 SINAD, THD+N 등 오디오 사이언스를 찬양하는 사람이지만 전원 극성과, 막선과 차폐잘된 파워케이블간의 차이는 실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케이블들도 카나레 수준이면 되고, 기본적인 납땜 잘된 단자로 막선을 탈출하고 전원 극성을(라이브상) 맞췄을 때 확실히 음상이 가라앉은 차분한 소리가 납니다. 이론적으로 접지가 공상처럼 100% 완벽하면 차이가 안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짜 기기 극성을 제대로 찾으려면 SMPS나 트랜스포머의 극성을 찾아야하는데 이건 왠만한 중소기업 앰프 제작자들도 모르는 사람들은 많을거고, 권선을 직접한 공급받은 트랜스포머 제작자가 알것입니다.
그래서 각 기기의 상호연결을 끊은 상태에서 일부러 접지를 끊고 전원을 킨 상태에서 샤시 전위차를 측정해서 알아내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아니면 접지를 또 끊고 직접 소리를 들어 파악하는 방법이죠.
자막이.... 너무 심하게 오류 나네요. . 자막 때문에 몰입이 안되요..ㅠㅠ
th-cam.com/video/NRosNNTh3gQ/w-d-xo.html
음향전문가 유튜브결론... 일본 자국용 예전 스타일 장비 설비에선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요즘말로 인스타 감성같은거군요.
그거슨 교류와 직류를 모르는 황금귀분들의 병림픽...
일부의 미국 오디오는 polarity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음질에 막대한 영행이 생길수 있습니다 ,
특히 내부에 cd 나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단순한 오디오에 저항의 종류에 따라서도 잡음이 샐길 정도로 민감하며, 내부가 직류성분이지만, 코먼모드 노이즈가 발생해도 그자체가 뉴트럴이 안정된 것에 비해서 외부 노이즈의 열향을 더 잘받기 때문입니다.
튼튼한 건물 속에서 층간소음도 차단되도 옆집소음도,바람소리도 차단된 고급 멘션이 명품이라면,
문짝도 바람에 삐그덕 거리고, 층간소음 들리고,욮집소리들리고 그런집이 하급 오디오 입니다.
전원의 극성은 그 중에서 그 건물의 지반공사에서도 독립시공기법이냐에 해당합니다.
도로에 차가 지나가면 집이 흔들립니다.
전기는 발전소부터 시작해서 가정까지 급전 계통에서 낙뢰문제와 전위차에 대한 안전을 위해 접지를 합니다.
급전 라인에서 접지를 한 측을 중성선이라 하며, 접지선은 개별의 접지입니다. 절대 혼용해서는 않됩니다.
그리고 전기를 소비하는 일반 가정용 기기라면 무시 할 수 있지만, 민감한 오디오는 이런 전선의 극성에 반응합니다.
이것은 전위차의 크기에 따른 누설전류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전압이 120v로 낮으므로 이런 낮은 전압은 220v 보다 누설 전류도 적어지므로 유리한 상황입니다.
오디오 음질을 논하기전에 전기 안전 측면에서도 인증에서 규제하는 한도도 엄연히 존재하지만
민감한 오디오기기는 법적 규제치 보다 훨씬 미만이라도 노이즈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오디오 기기라면 내장된 변압기는 1차와 절연된 2차 사이에 차폐가 필요하며,
이런것이 불비된 기기라면 영향을 크게 받게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노이즈는 amp 내부 회로를 아무리 보완해도 근절되지 않게 됩니다.
누설 전류를 줄이는게 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듯이 접지가 연결된 콘센트를 통해 전기를 받아야 합니다~
자작을 하게되는 경우 트랜스 내부의 차폐가 왜 필요한지도 대부분 잘 모릅니다.
더 잘 만든 트랜스는 외부에도 동판을 돌려 차폐를 합니다.
내부의 차폐는 전계차폐이고, 외부의 차폐는자기차폐입니다. 각각 그 기능이 다릅니다.
그리고 여타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 분석하는 사람의 능력이 모자라면 답을 못내는것 뿐인데,
부족한 지식으로 억지로 결론을 내려고 하면 그것은 미신도 아니고 그냥 엉터리입니다. ~
보기에는 만만해 보이는 오디오지만 그 속에는 소 우주가 있습니다.
대부분 취미로 하는분들이고 그중에서는 기술자 분들도 있지만 그분들이 실용 과학자 급이 아니므로
그런분들이 아무리 많아도 모든 사안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한다는 것은 지식의 한계로 어렵습니다~
한분좋은의견.. 방향뿐 아니라 전원 케이블의 재질과 단자의 c값 .r값이 해상도를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간 .. 마녀사냥이라도 당할 분위기네요.. 암튼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회사들이 너무도 많아요 ^^ 섣불리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yunbluegee1977 각 가정의 전기상황이 다르고 아파트의 경우 노후된 배선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피커 드라이버라는게 워낙 민감한 물건이니까요
음질은 thd 나 주파수응답특성이나 다이나믹레인지와 약간의 관계는 있지만 절대 충분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주관적일 뿐입니다. 그냥 꼴리는대로 들리면 됩니다.
애호가 분들이 아시는 것과 다르게, 앰프나 기타 음향기기 측정에서 thd. spl. 다이나믹레인지는 주요 측정 항목이긴 하지만 아주 일부 항목일 뿐입니다.
측정 데이터와 주관적 선호(음질)를 서로 상관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귀로 인지되는 음질적 차이를 계측해내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필드에서 경험한 바로는 가끔가다 노이즈의 증가나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음…. 또, 접지가 불안정할 경우 플러그 방향에 따라 누설전류의 전압이 달라질 수 있음.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실제로 효과보는 경우 있어요.
예 플라시보효과입니다
@@오노데라코사키 지금은 거의 없지만 무접지콘센트 있는 집 있어요. 과거에 100V 쓸때는 접지콘센트가 없어 크게 효과보는 경우 많습니다. 현재도 오래된 건물은 200V라도 무접지 있습니다.
@@coffeelakelife 어유 선생님 접지안하고 쓰면 그건 당연히 효과를 보죠...
누전차단기 관련해서 비슷하게 있는데 궁금하면 한번 봐보세요. 이런 경우라면 효과 볼수도 있습니다. th-cam.com/video/WWJ3DMuX35o/w-d-xo.html
저 같은 비전문가가 볼때는 극성이란게 표현이 극성이란거지 실제는 접지가 잘 되는 쪽으로 꽂으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분명히 이리 꼽았다가 저리 꼽았다가 할때 접지가 되는 경우와 안되는 경우가 있고 접지가 안되면 그 누전이 음질에 영향을 주는건 맞을테니까요. 접지가 잘 되어 있는 집구조상에서는 이리저리 바꿔 꽂아도 음질의 차이는 못 느낄거 같고요. 아마 공돌이님 댁은 접지가 잘 되어 있나 봅니다.
안전 등을 고려해서 제조사에서 하라고 하는 그대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중음이 살아난다 등 미신 같은 말이 많은데, 대부분 지식이 부족한 분들의 감성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이게 전달되다 보니 미신 같이 믿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디오 수리를 하다 보면 전기적 잡음(노이즈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H와 N을 맞게 꼽으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제법있습니다.
미신 같이 믿는 분들이 어거로 댓글 좀 달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