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ne입니다. 정말 인터뷰하기까지 마음이 어려웠는데..제가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응했습니다. 20년도 지난이야기부터하려니 몇년 몇월 온전히 기억나지 않았어요 (사실기억하고 싶은기억도 아니구요.) 다음영상 보시고도 제가 도울 수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분 계시다면...알려주세요. 1사람만 살려도 성공이라는 말에 인터뷰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할머니의 사랑이 없었다면, 애리님의 인터뷰가 없었다면, 강연날 애리님께서 제인님의 옆자리에 앉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인터뷰 제안을 받고 고민하셨던 제인님이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오늘 영상은 없었겠죠. 이 많은 우연들이 또 누군가에게 닿아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댓글로 들려주세요.
고생하신 사연 너무 안타까워하며 봤어요 할머니 와의 대화 눈물났네요 나이대도 저랑 비슷하시고 제가 했던 과거 식이요법까지 너무 같아 놀랐네요 저도 겸님덕분에 인생이 바뀌어가고 있는 사람이예요 경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뇌경색 맞은 남편 별별 식이요법 다해도 잡히지 않았던 중성지방이 376에서 100 으로 뚝떨어졌어요 처음으로 빈혈도 정상으로 들어갔고 신장수치도 좋아졌구요 겨우 한달만에요 체중도 10키로 빠지고요 저도 2달실천 현재 13 키로 감량했구요 컨디션은 정말 최상이구요 오랜만에 본 사람들 저 못알아 봅니다 이게 모두 다 겸님 덕분입니다 열심히 실천해서 언젠가는 제 사연 들려드리고 싶어요 ^^
사진보고 깜짝놀랐어요 내 사진이 왜 여기에? 3년전부터 이유없는 두드러기가 온몸과 목 안까지 차올라 응급실을 10번 넘게 가야했고 스테로이드주사밖에 답이 없고 원인을 몰랐는데 우연한 기회에 만성염증에 장누수증후군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현재는 졸레어주사를 한달에 한번 맞으며 버티고 있는데 제가 먹는 모든것이 문제였다는걸 알았어요 지금이라도 도전해서 저도 불안한 삶 을 편히 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제인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며 문득든 생각은..식단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스트레스' 가 만병의 근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트레스를 잘 다룰수있느냐 없느냐,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이냐 아니냐에 신체에 반응은 다를수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신경을 쓰거나 예민해지거나 하면..수면에 질이 떨어지고 식은땀을 흘리거나 소화기능, 배변활동같은 대사성기능들이 문제가 발생이되고 그게 악순환이 되는것같아요..거기에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상하리만치..단음식이거나 탄수화물이 땡기고 그걸 나도 모르게 이미 섭취하며 제어가 안될때가 많았거든요. 그걸 알고부터는 스트레스를 다스릴수있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나가서 무작정 걷기를 한다거나..아니면 노래를 하거나 등 뭔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생각에서 멀어지게 하는방법을 찾고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줄어드니.. 음식도 기존에 먹던 클린하게 먹어도 가짜허기가 온다거나 단게 땡기거나 하지않아서..좋았어요. 그리고 암튼 제인님의 인터뷰를 보고 느낀건 섬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자연식을 한것도 중요한부분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2부가 기다려집니다.
금양체질이신가요? 할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상에 쌀밥, 나물, 자연산 바지락, 낙지 등 이 체질에 잘 맞는 식품 위주로 올라왔었네요. 선선하고 습도가 낮지 않은 바닷가에 사는 것도 이 체질에 잘 맞구요. 무엇보다도 할머니와 사실 동안 식품첨가물을 적게 드셨던 게 기적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간과 담낭을 약하게 타고 나는 체질이라 유해한 화학물질들을 원활하게 처리해서 내보내질 못 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약물대사도 잘 못 해서 무슨 약물이든 부작용을 심하게 겪습니다.
저도 극심한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고 갑자기 혈관염이 찾아와 양쪽 다리 전체에 오백원짜리 동전만한 발진들이 생기고 고열로 인해 일년정도 고생한적이 있어서 제인님 얘기가 많이 공감이 가네요~ 안정을 되찾고 서서히 가라 앉았어요 식단과 스트레스 관리가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2편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매일 매일 최겸님과 여러분들 덕분에 삶이 행복해지고 있어요~ 홧팅입니다❤
진심 의사분들은 숭고한 정신으로 공부를 계속하셨음 해요 영상보다가 울컥해서 오랜만에 댓글 적어봅니다^^ 식단바꾸고 컨디션은 많이 좋아지고 진통제만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욕심이 납니다 안 아프고 싶다라는... 죽지않은 디스크.. 수술 실패 ... 재수술불가능 톱으로 매일갈리는 통증... 내가 죄가 많은가보다라는 자책! 그래도 현재 약이 줄어서 감사드립니다 최겸님
저랑 완전 비슷하세여.. 저도 어렸을때부터 소화가 어려워서 2시간 단위로 엄마가 식사할 수 있겠끔해주셨어요. 나이가 들어서도 그렇게 식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갱년기가 되면서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ㅜㅜ 태어나서부터 약한채로 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겼던 제가 겸님때문에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를 저도 남기고 싶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ㅠ 정말 건강이 최고.울 아이 10년전에 이 병으로 메이저병원 입원했었어요.자반증은 피부병 아니라 혈관병이고, 약한혈관이 터져서자반이 생기는거구요. 피부병으로 알고 피부과서 고생하신분들 글 많이 봤어요. 모르는 의사들도 많았나봅니다. 중력받으면 혈관터진다고누워만 있으라하고 위를 비워야 한다고 굶겨요.지금도 약이 없다고 스테로이드약만 주는데 스테로이드는식욕이 땡기는데 굶겨야하는게 젤힘들었던 기억..
저두 최겸님 유튜브처음 찾아볼 당시 원인모를 얼굴에 피부염으로, 고생하던 중 간혈적 단식이 몸을 청소하고 어떤 긍정적인 작용들을해서, 식단을 바꾸고, 현재도 바꾸어 지는 과정중에있어서.. 보는내내 너무 공감이되고.. 눈물이 날것같고.. 했어요 . 원인모를 피부질환들로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그때 너무 힘드셨을때.. 운명을 달리하시지않 살아주셔서 건강에 도움이되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에게도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인터뷰 잘 봤습니다. 저는 식습관은 평범&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피부트러블 생긴 과정이 비슷해서 적어봅니다. 어느날 부페에서 식사를 한 이후 팔다리가 가렵더니 불룩불룩한 트러블이 났어요. 가볍게 생각하고 피부과에가서 약 지어 먹었는데 변화가 없어서 한의원에 가보니 또 답이 없어서 고민하고 서치하다가, 3일간 과일만 먹어봤어요. 괜찮아진거 같아서 안심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얼굴이 엄청 두들겨맞은 복서같은 얼굴이 돼있더라구요. 얼굴은 열이 뜨거울 정도로 나고 술취한 사람처럼 빨갛고... 밖에 나갈수가 없을정도. 그후 7일간 단식하고 한달간 녹두죽과 팥죽 동치미만 먹으며 보식을 하고 나아졌습니다. 얼굴은 열이 식으며 햇볕에 탄것처럼 두껍게 껍데기가 생겼다가 천천히 벗겨졌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불가사의한 과정이었습니다. 요즘에 이 채널을 알게되어 차근차근 보고있습니다~
한번도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한적이 없는데 요즘 최겸님 영상 보면서 공부중이에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방식의 다이어트를 하지만 저도 단식과 저탄고지 방법으로 식단을 먹으려 하는데 워낙 먹는걸 못참는 스타일이라 아침 9시 점심 12~1시 저녁 4~5시 하는데 너무 간격이 적게 많이 먹는걸까요? 칼로리는 1100 정도에 맞추고 있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며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루프스를 앓았었고(루프스를 판정받기전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경험을 했어요. 전적으로 제 소견입니다만 스트레스와 자가면역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장이 갑자기 나빠졌고 그래서 오랜기간 스테로이드, Hydroxychloroquin과 신장약을 복욕했어요. 약부작용으로 심각한 우울증과 탈모가 왔습니다. 제가 복용한 약 부작용중에 'depression'이 들어있더군요. 어느순간 더이상 이렇게 살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후 매일 햇빛을 받는 산책+명상을 시작했어요. 그전에도 가끔씩 운동은 했었지만 계획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밖으로 나가 햇빛을 맞으며'' 빨리걷기를 했어요. 그리고 명상과 요가를 꾸준히 했습니다. 식단은 원래 어릴때부터 군것질, 과자등을 좋아하지 않았었고 채식을 좋아했었기에(집밥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따로 크게 바뀐 건 없네요. 술, 담배 하지않고 소식합니다. 스스로 내몸과 마음이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끼면서부터 약을 줄여나갔습니다. 지금은 약 다 끊고 살고 있어요. 명상과 요가로 인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었네요. 루프스같은 자가면역성 질환은 하루일과를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절, 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항상 같은시간에 일찍 취침하고 기상하는 이런 사소한 계획적인 생활습관이요. 아.. 나에게 이런 병이 생긴건 내몸이 나를 들여다보고 내몸을 아껴주라는 신호이구나..하고 받아들이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님에게도 좋은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살려고 약먹었고 약때문에 죽는다' 이 말은 팩트입니다 또 이런일도 있죠 자가면역질환은 약으로 살아가야해서 자연치료가 되는(어떤분이 자연식통해 생리를 다시했으나 의사가 당장끊어라며 말해 좋은 식품을 중단/ 약이 안듣는 다고 ) 그래서 의사가 사람 을 죽인단말을 제가 한다면 몰매맞을소리이며 훌륭한 의사분들도 계신거는 인정 합니다, 다만 인체는 자연 입니다 흙입니다 치유법이 멀리있지 않아요! 일단 제 주위분들 자가면역계질환 자 분들중엔 어린아이도 있는데 모태로부터 받은 것인지라 사람이 어떠한 중금속이나 수많은 질환 성 유발물질로인해 피가 오염되었기때문입니다 피는 인체의 생명의 근원 이며 최겸님 제안하는 식단법이 결국 간을 살리는 일이며 이 방법이 인체자연 치유법이. 맞습니다 다만 수술을 필요시 의학을 빌려야하지만은 장내질환 증은 멀리있지 아니하며 첫째는 물이요 빛이며 소금입니다 가공된식품과 첨가물소스는 정말피하는 것이 좋고 과일당은 잠깐 당이올라도 소변으로 모두 빠집니다 과일과 과채(붉은토마토) 농약없는 생채소, 특히견과류(나무열매) 붉은고기,흰고기(생선) 섭취정말중요합니다 솔직히 여기에 적힌메뉴에 탄수화물전부들어있으므로 한국식 밥 된장 김치 너무 좋으나 그 틀에 꼽혀있지는 말아야합니다 한국식은 그냥 한국식단일뿐입니다 건강의 지표는 결코 아닙니다 간헐적 단식과 설밀나튀, 무탄과채고지 로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세요
처음 얘기할때 아가씨인줄 알았어요. 아이가 둘이 있으시네요. 2편 기다려져요. 얘기에 집중하게 만드시네요.ㅎ 저도 애리님 영상 덕분에 최겸님 클래스유 강의도 듣고 책도 보고 잘 따라하고 있는 중이예요. 얘기중 공감하며 웃었던건 최겸님 영상이 길어서 영상이 계속 뜨는데도 외면하다가 애리님 영상을 보고나서 정주행을 했죠.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군요..ㅠㅠ 그 이후로 더 안 아프셨으면 좋겠다 하며 들었는데.. 2편에서 어떻게 호전되셨는 지 이야기 기대할게요ㅎㅎ!! +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부작용 심한 약을 무지성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약 복용 때문에 대사교란이 와서 저도 20대 내내 고생을 많이 했던지라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특히 스쿠알렌ㅋㅋㅋ(상어기름이죠?) 부터 가물치(?), 물범탕ㅋㅋ 율무차 등 안 먹어본 것 별로 없이 많이 먹어봤는데 역시 도움은 되지 않았던..ㅠㅠ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제 간이 더 안좋아진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죄송한데요~ 죽을만큼 아팠던 몸에서 회복후 누군가에게 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와준 분이 예전엔 저렇게 아팠었다 하며 보여주는 사진인데 그게 징그러우니 지워달라는 얘기는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비슷한 혹은 같은 병으로 고통받는 누군가가 어딘가에는 존재할텐데요. 그 사람이 이 댓글을 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본인이 정 그렇게 느끼신다면 이 영상 추천안받기 기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인터뷰 영상들은 간증시간이구나 모든 저탄고지자들은 마치 그들의 종교같아보여 ‘이게 진리다 이 진리를 모르고 있는 일반인들이 넘 불쌍해 다들 우리의 굿뉴스를 들어봐요!!’ 그러는것 같아 그래서 이 채널을 통해 공부하려고 잘 듣다가도 또 거리가 생겨. 왜 종교처럼 들릴까 신념이 다른 사람들을 가엽게 보며 ‘당신들도 이 진리를 깨쳐야할텐데 어리석은 속세의 인간들이여‘ 같은. 그래요 당신에겐 이 방법이 좋았구나 알겠는데 거리감 쩐달까 ..
ㅋㅋㅋ......음...딱 일주일도 말고 딱 3일만 해보세요!!!정말정말 딱 3일이요.. 딱 3일만 저탄고지 식사와 16시간 이라도 간헐적단식을 3일만 해보시면 몸으로 정말 느껴지실거에요...이게 왜 간증이냐하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나오신 모든분들은 일상생활에 약 한주먹이 없으면 먹는것자는것 입는것 웃는것 기본적인게 생활이 안될정도로 힘들었던 사람들이 정말 음식만으로 변화되는게 너무너무 신기해서 이렇게밖에 말이 안나오는거라서 그래요.. 뭐 돈주고 사라는것도 아니고.. 강연 나오라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3일만 식단 조절 해보시라는거죠 공부하시는분들은 아직 절실하지 않고 그만큼 버틸힘이있도 건강한분들이구요. 당장이라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제더이상 선택지가 없는 더이상 늘릴약이 없는 한계치에 다다라서 지친분들이거든요. ㅋ
댓글 쓰신 분은 어디 아프신 데 없이 건강하신가보네요. 그럼 그렇게 들리실 수 있겠어요. 병원 여러 군데 다녀도 방법 없다가 최겸님이 안내해주신 방법으로 건강 되찾은 분들껜 “종교” 같은 거 맞아요. “종교”가 별건가요. 내 삶을 다시 태어나게 하고, 그거에 감사하면 그게 종교지요. 전 오히려 님의 댓글에 거리감 쩌네요 ㅎㅎ (이런 표현 처음 써보네요 😅)
안녕하세요 Jane입니다.
정말 인터뷰하기까지 마음이
어려웠는데..제가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응했습니다.
20년도 지난이야기부터하려니
몇년 몇월 온전히 기억나지 않았어요
(사실기억하고 싶은기억도 아니구요.)
다음영상 보시고도
제가 도울 수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분 계시다면...알려주세요.
1사람만 살려도 성공이라는 말에
인터뷰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꿋꿋이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자녀분들께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레몬트리-z7l 타인이 저에게 살아줘서 감사하다는 말은 처음들어봅니다....너무감사한 말씀이시네요...감사하고 감사합니다.
@@mjk-krtr 어머..이런말씀 너무 감동입니다ㅠ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은 손내밈이 크나큰 공부와 빛이 되어주는 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의 사랑이 없었다면,
애리님의 인터뷰가 없었다면,
강연날 애리님께서 제인님의 옆자리에 앉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인터뷰 제안을 받고 고민하셨던 제인님이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오늘 영상은 없었겠죠.
이 많은 우연들이 또 누군가에게 닿아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댓글로 들려주세요.
50대 갱년기를 겪으면서 좋아하던 음식하기가 너무 귀찮아졌는데 더욱 더 자연식으로 잘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맞아요
많은 분들의 용기에 저도 도움 받아서 몇년 동안 피부과 치료로도 낫질 않던 주사염 피부와 여러 문제가 다 해결됐어요
정말 최겸님과 여러 출연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자연이 주는 음식을 사랑으로 요리해서 먹으니 질병이 절로 치유되거네요❤
62세주부입니다. 제가 최겸님 유투브잘보고 있습니다 16대 8 단식하고있는데. 살이 잘 빠지고있습니다. 지금 맨발걷기가 붐 인걸 아시나요. 박동창 회장님을 인터뷰해보시면 좋겠네요. 건강에는 짱입니다. 꼭. 만나보시길
30분 영상이면 2배속으로 보면서 스킵할부분은 해도 됨. 그리고 유튭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구간이 표시됨. 중요한 부분은 뒤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뒤에서 부터 보면 됨. 영상 제작자도 10분 넘는 영상은 몇부로 나누어서 제작하면 사람들이 더 잘 봄.
영상속님의 피의문제였었어요,
간이 피를 정화하며
간은 신장과 직결됩니다
최겸님 강의는 간을치료
하고 애리님 강의는 간을
보호하기때문에 님이
성공하신거라봅니다
아이고 어린 나이에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요 눈물이 나네요. 소녀가 마음을 내려놓기까지 그 심정이 오죽했을까요. 정말 장하십니다.
아이고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네요ㅜㅜ
그래도 그래도 해피앤딩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
고생하신 사연 너무 안타까워하며 봤어요 할머니 와의 대화 눈물났네요 나이대도 저랑 비슷하시고 제가 했던 과거 식이요법까지 너무 같아 놀랐네요 저도 겸님덕분에 인생이 바뀌어가고 있는 사람이예요 경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뇌경색 맞은 남편 별별 식이요법 다해도 잡히지 않았던 중성지방이 376에서 100 으로 뚝떨어졌어요 처음으로 빈혈도 정상으로 들어갔고 신장수치도 좋아졌구요 겨우 한달만에요 체중도 10키로 빠지고요 저도 2달실천 현재 13 키로 감량했구요 컨디션은 정말 최상이구요 오랜만에 본 사람들 저 못알아 봅니다 이게 모두 다 겸님 덕분입니다 열심히 실천해서 언젠가는 제 사연 들려드리고 싶어요 ^^
어떻게 식단을 하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식단 정말 궁금한데, 여쭤봐도 될까요🙂
@@떡잎마을-g4t 클래스유라는 플랫폼 가시면 강의들을 수 있는데! 먼저 강의 들어보신 뒤 식재료 가이드 보시고 요리레시피는 그때 보시는 게 좋을 거같아요ㅎㅎ 요리법이나 식재료, 그리고 주무시는 시간이나 카페인 섭취 등 다양한 게 같이 바뀌어야 효과를 보거든요.
감사합니다
언제가 저도 듣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
귀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할머님 사랑이 눈물나게 아름답네요.. 저도 외할머니 시골에서 살던 그때가 제 인생에 가장 평안하고 행복했던 기억입니다.2편도 기다렸다가 볼께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보게되네요
할머님과의 이야기 감동입니다
저도 5키로 감량중이지만 우선 목표는 건강입니다 이렇게 나와주신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나태해질때 또 마음 다질때 힘 얻어갑니다
건강하세요❤️
사진보고 깜짝놀랐어요
내 사진이 왜 여기에?
3년전부터 이유없는 두드러기가 온몸과 목 안까지 차올라 응급실을 10번 넘게 가야했고 스테로이드주사밖에 답이 없고 원인을 몰랐는데 우연한 기회에 만성염증에 장누수증후군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현재는 졸레어주사를 한달에 한번 맞으며 버티고 있는데 제가 먹는 모든것이 문제였다는걸 알았어요
지금이라도 도전해서 저도 불안한 삶 을 편히 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많이좋아지셨나요? 아이가 아토피가심한데..갑자기 장누수증후군얘기하시니, 혹시 우리아이도. 싶어서 뭘해줘야하나싶어서요
이편에서 겸님표정도 킬포네요😊
옛 어른들 말씀이 딱 맞아요
사람은 제철 자연식으로 바로바로 음식 해 먹고 살아야 건강하다는 말씀이 진리
세상엔 참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
넘 힘든 일만 겪은거 같다
좋은 인연 ❤❤
ㅠㅠ 잘 이겨내서 다행입니다
환자 혁명❤❤
이 책 읽어 볼께요
정말
말씀을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한숨에 다 봤어요
다음영상 바로 보고싶어요.
겸님은 인성도 좋으시고 공감능력도 뛰어나신것 같아요.
겸님 눈시울 붉어지시는거 보고 저도 눈물이ㅠ.할머니에 사랑이 제게도 전해집니다.
에고 잘했다해주시니 감사합니다.걱정한보따리였는데❤️
제인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며 문득든 생각은..식단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스트레스' 가 만병의 근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트레스를 잘 다룰수있느냐 없느냐,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이냐 아니냐에 신체에 반응은 다를수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신경을 쓰거나 예민해지거나 하면..수면에 질이 떨어지고 식은땀을 흘리거나 소화기능, 배변활동같은 대사성기능들이 문제가 발생이되고 그게 악순환이 되는것같아요..거기에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상하리만치..단음식이거나 탄수화물이 땡기고 그걸 나도 모르게 이미 섭취하며 제어가 안될때가 많았거든요.
그걸 알고부터는 스트레스를 다스릴수있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나가서 무작정 걷기를 한다거나..아니면 노래를 하거나 등 뭔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생각에서 멀어지게 하는방법을 찾고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줄어드니.. 음식도 기존에 먹던 클린하게 먹어도 가짜허기가 온다거나 단게 땡기거나 하지않아서..좋았어요. 그리고
암튼 제인님의 인터뷰를 보고 느낀건 섬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자연식을 한것도 중요한부분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2부가 기다려집니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스트레스 반응이 전신의 대사에 영향을 주다보니 무시할 수 없죠.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그것들을 치유할 수 있었던 곳이 할머니댁이었던 것 같아요.
금양체질이신가요? 할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상에 쌀밥, 나물, 자연산 바지락, 낙지 등 이 체질에 잘 맞는 식품 위주로 올라왔었네요. 선선하고 습도가 낮지 않은 바닷가에 사는 것도 이 체질에 잘 맞구요. 무엇보다도 할머니와 사실 동안 식품첨가물을 적게 드셨던 게 기적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간과 담낭을 약하게 타고 나는 체질이라 유해한 화학물질들을 원활하게 처리해서 내보내질 못 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약물대사도 잘 못 해서 무슨 약물이든 부작용을 심하게 겪습니다.
저도 극심한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고 갑자기 혈관염이 찾아와 양쪽 다리 전체에 오백원짜리 동전만한 발진들이 생기고 고열로 인해 일년정도 고생한적이 있어서 제인님 얘기가 많이 공감이 가네요~
안정을 되찾고 서서히 가라 앉았어요
식단과 스트레스 관리가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2편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매일 매일 최겸님과 여러분들 덕분에
삶이 행복해지고 있어요~
홧팅입니다❤
격어보지않은사람은 모르지요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 의사분들은 숭고한 정신으로 공부를 계속하셨음 해요
영상보다가 울컥해서 오랜만에 댓글 적어봅니다^^
식단바꾸고 컨디션은 많이 좋아지고 진통제만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욕심이 납니다 안 아프고 싶다라는...
죽지않은 디스크.. 수술 실패 ... 재수술불가능
톱으로 매일갈리는 통증... 내가 죄가 많은가보다라는 자책!
그래도 현재 약이 줄어서 감사드립니다 최겸님
게시되자마자 숨도 안쉬고 본거같아여… 제인님 정말 고생하셨네요.. 할머니의 사랑에 같이 눈물흘렸어요ㅜㅜ 다음편 언제 게시되나여.. 아 증말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저랑 완전 비슷하세여.. 저도 어렸을때부터 소화가 어려워서 2시간 단위로 엄마가 식사할 수 있겠끔해주셨어요. 나이가 들어서도 그렇게 식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갱년기가 되면서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ㅜㅜ 태어나서부터 약한채로 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겼던 제가 겸님때문에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를 저도 남기고 싶네요~^^
저는 카카오랑 클래스유에서 행복의 정원이란 닉네임으로 글 달고 있어요~^^
저도 최겸님꺼 거의 정주행했지만
정말 이렇게 집중해서 들은건 첨이예요
다큐보는듯 했어요 할머니와의 일상이 그려지더라구요
울 할머니도 생각나고 보는 내내 그리웠어요
저도 다시한번 맘 먹고 제 몸에 집중하려구요
2부가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제이야기에 집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마이갓...2편 당장..지금 달라구요!!! 편집공장 돌리시라구요..궁금해서 미칠지경..
1월 31일 저녁 6시에 2부 업로드됩니다 :D
와~ 엄청 몰입해서 봤습니다.
드라마처럼 다음편을 안 볼 수가 없겠어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님 이야기 하실때 저희 어머님 생각이 절로 나서 많이 그리워 습니다. 소중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2편 이야기가 그 어떤 다른 장르보다 더 기대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우리 아들도 다섯살 쯤 약 부작용으로 혈관염 걸렸는데 야채과일위주집밥으로 식단 바꾸고 겨울 동안 간식은 귤만 10박스 정도 먹고 네달 만에 깨끗히 나았고 잘 자라고 있어요
엄마야 영상 시간이 훅 지나갔네요 너무 집중해서 들었어요 고생 많으셨네요 할머님 생각에 저도 울컥 ㅜㅜ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너무걱정스러웠는데 영상이 훅 지나갔다는 말씀에 위로받고 저도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이 너무 많으셨네요. 저도 이름도 생소한 혈관염자반증 앓아본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아픈덕분에 간청소(안드레이모리츠.) 를 알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어팟끼고 경청하는 와중에 중간중간 배경음악이 오히려 더 집중에 방해가 되네요
😅😅😅
할머니께서 해주신
밥상에는 어떤 감미료 보다도 사랑과 기도가
간절하셨을것 같아요 역시 클린한 식단이
가장 좋은 약이네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영상으로 소식 주시는 제인님께도
살아계셔서 너무 감사함이.. 왜이렇게 뭉클하죠ㅠㅠ~~
저도 다시 한번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OMG 첫화면부터 넘 놀랐어요. 저희도 건선있어서 유심히 보게되네요.
건선이 있으신 분들이 설밀나튀 제한으로 개선되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괜찮아졌다가 다시 식단이 늘어졌을 때 건선이 올라온다고도 하시는 것을 봤을 때 음식과의 관계는 상당히 커보입니다. 도움이 되길.
통증혁명
이 책을 의사가 권해서 읽었어요.
단지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
건선에서 완전히 해방됐어요.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시고,
아래에 의사들이 단 댓글들 한번 읽어보세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그 경험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오작교 역할 해 주신 최겸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회가 더더더 기대됩니다.
두구두구두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ㅠ 정말 건강이 최고.울 아이 10년전에 이 병으로 메이저병원 입원했었어요.자반증은 피부병 아니라 혈관병이고, 약한혈관이 터져서자반이 생기는거구요.
피부병으로 알고 피부과서 고생하신분들 글 많이 봤어요. 모르는 의사들도 많았나봅니다.
중력받으면 혈관터진다고누워만 있으라하고 위를 비워야 한다고 굶겨요.지금도 약이 없다고 스테로이드약만 주는데 스테로이드는식욕이 땡기는데 굶겨야하는게 젤힘들었던 기억..
오 그렇구나.... 부모님도 아이도 맘고생 많으셨겟어요. 버텨낸 아이 대견합니다. 지금은 아이 건강해요?
에고 할머님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
잘 견드셨어요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데. 듣는데 마음 아팠다가 아멘! 했다가~~몰입감 최고네요. 힘드셨는데 건강해지셔서 너무 잘됐어요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이 ㅡ.ㅠ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 제딸이 2006년에 자반증으로 고생을 했는데 그때 기억이... 😌 너무 무서웠어요 고생하셨어요
할머니의 도움이 정말 타이밍에 딱딱 맞아 떨어졌네요!!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참 잘견디셨네요..할머니 생각하니 눈물이 ㅜㅜ
희귀성 질환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은 절망적이어서 우울해지죠 20년 전에는 의사 이외에 의료정보를 얻기도 힘들었을테고 정말 힘들게 잘 견뎌내셨네요 인터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 내신점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희망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할머님이 해주신 밥과 반찬이 몸을 살리는 보약이었군요~♡♡♡
인간의 몽이라는 게 뭔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공감합니다
공감감사합니다❤️
눈물나요..감동이네요🙏🏻🫶
울면서 들었어요 ㅜㅜ
저희엄마도 심각한 눈질환이 발병해서 스테로이드를 엄청 처방받고 장기간 먹어떠니 그걸로 인한 부작용으로 더 고생하고 그냥 의사와 상의없이 약을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오히려 눈이 나았어요. 스테로이드 무섭 ㅠㅠ
정말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내용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식습관의 변화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두시간 뒤 공복감이 힘들다는 거 공감!! 그래서 밀가루의 간식을 늘 먹는거죠ㅠ
저두 최겸님 유튜브처음 찾아볼 당시 원인모를 얼굴에 피부염으로, 고생하던 중 간혈적 단식이 몸을 청소하고 어떤 긍정적인 작용들을해서, 식단을 바꾸고, 현재도 바꾸어 지는 과정중에있어서..
보는내내 너무 공감이되고.. 눈물이 날것같고.. 했어요 . 원인모를 피부질환들로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그때 너무 힘드셨을때.. 운명을 달리하시지않 살아주셔서 건강에 도움이되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에게도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작년 내내 떡볶이와 치킨 라면을 달고살다가 올해 90%정도 끊고나니 만성피로, 팔꿈치 밑, 무릎밑으로 부어서 저린듯한느낌이 어느새 사라졌어요. 최근에 대형마트가서 머핀 6입 1+1 사고나서 먹고있는데 어느새 다리가 저리네요.-_-...
"진심이 닿다." 겸님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 자주 드는 생각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특히 그러하네요. 제인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겸님도요.
할무니 정성으로 나으신거네요
건강하신 몸으로..
제가 다 할머님 뵙고 싶네요~♡
이렇게 이야기만 들어도 누군가가 보고 싶어진다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단단하고 따뜻한 사랑이에요.
2024. 09 08 146화
정주행 65일차 잘들었습니다
..2부 영상 못첮겠어요. ㅠㅠ
th-cam.com/video/T2qqOuk-1GQ/w-d-xo.htmlsi=ecYiknjGlChCuPzO
자반증 같은데...?? 사지에 붉은 반점이 올라옵니다. 심하면 설사 복통까지 있고.. 혈변까지 봅니다. 신장에 무리까지 오신 듯 하네요. 자가면역질환이라.. 저희는 한약먹고 나았습니다.
어디서 지어드셨을까요
세모스쿠알렌 저 압니다 ㅜㅜ
저도 아토피심할때...뱀탕빼고 안먹어본게 없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ㅎㅎ
jane님의 힘든과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하지만 극복하셨고 2부 3부 기대됩니다!!!
정말 많은 현대인이 각자의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셨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1월 31일 저녁 6시에 2부 업로드됩니다 :D
인터뷰 잘 봤습니다.
저는 식습관은 평범&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피부트러블 생긴 과정이 비슷해서 적어봅니다.
어느날 부페에서 식사를 한 이후 팔다리가 가렵더니 불룩불룩한 트러블이 났어요. 가볍게 생각하고 피부과에가서 약 지어 먹었는데 변화가 없어서 한의원에 가보니 또 답이 없어서 고민하고 서치하다가, 3일간 과일만 먹어봤어요. 괜찮아진거 같아서 안심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얼굴이 엄청 두들겨맞은 복서같은 얼굴이 돼있더라구요. 얼굴은 열이 뜨거울 정도로 나고 술취한 사람처럼 빨갛고... 밖에 나갈수가 없을정도.
그후 7일간 단식하고 한달간 녹두죽과 팥죽 동치미만 먹으며 보식을 하고 나아졌습니다. 얼굴은 열이 식으며 햇볕에 탄것처럼 두껍게 껍데기가 생겼다가 천천히 벗겨졌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불가사의한 과정이었습니다.
요즘에 이 채널을 알게되어 차근차근 보고있습니다~
사연자분의 성격,성향이라고 하나요. 저랑 너무 비슷한 사람이 여기계셨네요 ,,,
어떤부분이 비슷하셨을까요?
부디 좋은방향이길 바래봅니다❤️
저도 현미채식 식물식해보고 효과 봤고 제 지인은 혈압약을 끊었었습니다
물론 식단지키기가 어려워 포기하다가 최겸님 만난거긴한데 올리브유도 먹지마라고 했다니
아무튼 많은 변화를 겪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한번도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한적이 없는데 요즘 최겸님 영상 보면서 공부중이에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방식의 다이어트를 하지만 저도 단식과 저탄고지 방법으로 식단을 먹으려 하는데 워낙 먹는걸 못참는 스타일이라 아침 9시 점심 12~1시 저녁 4~5시 하는데 너무 간격이 적게 많이 먹는걸까요? 칼로리는 1100 정도에 맞추고 있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인님, 한명의 구독자로써 인터뷰에 응해주신 용기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ㅎㅎ
잠깐 아팠는데 스테로이드 때문에 더 심해졌던건가요
아니면 시골에서 자연식하면서 나아진게 컸던걸까요
간헐적단식에 저탄고지 하니 건조하던 피부가 촉촉해짐
의사💤🏥사기꾼
상대로 소송해야‼️
할머니께 감사하네요 ㅠㅠ고생많으셨어요
저도 20대초반부터 지금까지 루푸스질환을 앓고 있어 스테로이드반알을 매일같이먹고있는데 이게벌써 5년이 다되어가네요..루푸스도완치하신분들계신지 궁금해요..저도 최근에 최겸님 영상보면서 간헐적단식과 운동을 병행하고있습니다 아프신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며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루프스를 앓았었고(루프스를 판정받기전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경험을 했어요. 전적으로 제 소견입니다만 스트레스와 자가면역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장이 갑자기 나빠졌고 그래서 오랜기간 스테로이드, Hydroxychloroquin과 신장약을 복욕했어요. 약부작용으로 심각한 우울증과 탈모가 왔습니다. 제가 복용한 약 부작용중에 'depression'이 들어있더군요. 어느순간 더이상 이렇게 살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후 매일 햇빛을 받는 산책+명상을 시작했어요. 그전에도 가끔씩 운동은 했었지만 계획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밖으로 나가 햇빛을 맞으며'' 빨리걷기를 했어요. 그리고 명상과 요가를 꾸준히 했습니다. 식단은 원래 어릴때부터 군것질, 과자등을 좋아하지 않았었고 채식을 좋아했었기에(집밥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따로 크게 바뀐 건 없네요. 술, 담배 하지않고 소식합니다. 스스로 내몸과 마음이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끼면서부터 약을 줄여나갔습니다. 지금은 약 다 끊고 살고 있어요. 명상과 요가로 인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었네요. 루프스같은 자가면역성 질환은 하루일과를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절, 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항상 같은시간에 일찍 취침하고 기상하는 이런 사소한 계획적인 생활습관이요. 아.. 나에게 이런 병이 생긴건 내몸이 나를 들여다보고 내몸을 아껴주라는 신호이구나..하고 받아들이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님에게도 좋은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라 귀기울여 들어봅니다.
저도 20대 후반부터 스테로이드제 복용중인데 벌써 40이 되었네요.
좋은 변화를 위해 영상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살려고 약먹었고 약때문에
죽는다' 이 말은 팩트입니다
또 이런일도 있죠
자가면역질환은 약으로
살아가야해서 자연치료가
되는(어떤분이 자연식통해
생리를 다시했으나 의사가
당장끊어라며 말해 좋은
식품을 중단/ 약이 안듣는
다고 ) 그래서 의사가 사람
을 죽인단말을 제가 한다면
몰매맞을소리이며 훌륭한
의사분들도 계신거는 인정
합니다, 다만 인체는 자연
입니다 흙입니다 치유법이
멀리있지 않아요! 일단 제
주위분들 자가면역계질환
자 분들중엔 어린아이도
있는데 모태로부터 받은
것인지라 사람이 어떠한
중금속이나 수많은 질환
성 유발물질로인해 피가
오염되었기때문입니다
피는 인체의 생명의 근원
이며 최겸님 제안하는 식단법이 결국 간을 살리는
일이며 이 방법이 인체자연
치유법이. 맞습니다
다만 수술을 필요시 의학을
빌려야하지만은 장내질환
증은 멀리있지 아니하며
첫째는 물이요 빛이며
소금입니다 가공된식품과
첨가물소스는 정말피하는
것이 좋고 과일당은 잠깐
당이올라도 소변으로 모두
빠집니다 과일과 과채(붉은토마토) 농약없는 생채소, 특히견과류(나무열매)
붉은고기,흰고기(생선)
섭취정말중요합니다
솔직히 여기에 적힌메뉴에
탄수화물전부들어있으므로
한국식 밥 된장 김치 너무
좋으나 그 틀에 꼽혀있지는
말아야합니다 한국식은 그냥 한국식단일뿐입니다
건강의 지표는 결코 아닙니다 간헐적 단식과
설밀나튀, 무탄과채고지
로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세요
저도 너무 관심있는 영상들인데 넘나 길다는..
오늘부터 최겸님 동영상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 동영상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 보겠습니다
그 병원이 어딘지.. 정말 궁금하네요 !!!
병원에 문제는 아니었을거에요. 제가 좋지못한 때에 아팠고, 치료방법이 없어서였겠죠. 처음엔 저도 원망했지만 그렇더라구요.감사합니다 🙏🏻
눈물이 나는걸 꾹 참고 봤어요 저희 남편도 혈관염과 루푸스의 경계에서 오래 치료 받고 완치 받아서 더더 공감되었어요
할머니의 식단 덕분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처음 얘기할때 아가씨인줄 알았어요.
아이가 둘이 있으시네요.
2편 기다려져요. 얘기에 집중하게 만드시네요.ㅎ
저도 애리님 영상 덕분에 최겸님 클래스유 강의도 듣고 책도 보고 잘 따라하고 있는 중이예요.
얘기중 공감하며 웃었던건 최겸님 영상이 길어서 영상이 계속 뜨는데도 외면하다가
애리님 영상을 보고나서 정주행을 했죠.
감사해요..
저도 딱 30분만이야기하려고 했는데ㅜㅡㅠ다음 화라니요ㅠ
분 리식단 복합음식(일반요리)이랑 야채랑먹어도 되요. 단 단백질위주 4시간이후식사/탄수화물 3시간 이후식사 소화 하는거라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군요..ㅠㅠ
그 이후로 더 안 아프셨으면 좋겠다 하며 들었는데.. 2편에서 어떻게 호전되셨는 지 이야기 기대할게요ㅎㅎ!!
+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부작용 심한 약을 무지성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약 복용 때문에 대사교란이 와서 저도 20대 내내 고생을 많이 했던지라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특히 스쿠알렌ㅋㅋㅋ(상어기름이죠?) 부터 가물치(?), 물범탕ㅋㅋ 율무차 등 안 먹어본 것 별로 없이 많이 먹어봤는데 역시 도움은 되지 않았던..ㅠㅠ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제 간이 더 안좋아진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맞아요
가물치..잉어즙ㅠㅠ
생각만해도ㅠㅠ
나이가 그리많지않은데..자꾸
라떼는~이 나오네요;;;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35 완치 😊
13:00
Lots things that we’ve learnt aren’t true. That’s why eating fat to loose weight & get healthy is hard to swallow for some ppl.
배경음 좀 뺏으면ㅜㅜ
그니깐 억지 감동주는 느낌.
아마 최겸님이 많이 감동받으셔서 노래를 넣으신거같긴해요 :)
에릭님??이 누구예요? 이야기중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요 ㅜ
애리님 이시구요. 최겸 인터뷰 초반에 출연하셨던 60대 여성분이에요.
th-cam.com/video/SbddSJp8lYs/w-d-xo.html
저도요 2부찾는법 가르쳐주세요
약끊고 할머니식단에 바다 뻘에서 맨발어싱하면 활성산소 염증수치가 좋아지고 자연치유된거였군요 저도 식단에 맨발걷고 2달째 좋아지고 있어요
2부 th-cam.com/video/T2qqOuk-1GQ/w-d-xo.htmlsi=inqfLeioOMM1HiUb
최겸님 편집자가 생기셔서 방향성에 맞게 축약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번 느끼지만 요즘 컨텐츠 안같게 인내심이 많이 지출되네요 ㅋㅋ
죄송한데 썸네일 사진좀 바꿔주실숭 없어요? 겸님 영상 자주 봐서 매일 몇번씩 뜨는데 트라우마 생길것같아요 너무 징그러워서 ㅠㅠ 자꾸자꾸 떠요 안보고싶은데 .. 이거 어떻게 하면 없어지죠? ㅠㅠㅠ
저도 죄송한데요~ 죽을만큼 아팠던 몸에서 회복후 누군가에게 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와준 분이 예전엔 저렇게 아팠었다 하며 보여주는 사진인데 그게 징그러우니 지워달라는 얘기는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비슷한 혹은 같은 병으로 고통받는 누군가가 어딘가에는 존재할텐데요. 그 사람이 이 댓글을 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본인이 정 그렇게 느끼신다면 이 영상 추천안받기 기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동영상 제목 오른쪽에 세로점 세개를 누르면 리스트의 관심없음을 선택하면 안뜹니다.
전저사진보고 내다리랑 좀 비슷하다 희망이보인겠다 (점점 이름 모를 딱지가생김) 클릭하고 3번째보는데요. 생각이 다다르니요.
공개해주신게 고마운 일인데 말을 꼭 이렇게 해야 하는지 ..
별나네
인터뷰 영상들은 간증시간이구나 모든 저탄고지자들은 마치 그들의 종교같아보여 ‘이게 진리다 이 진리를 모르고 있는 일반인들이 넘 불쌍해 다들 우리의 굿뉴스를 들어봐요!!’ 그러는것 같아 그래서 이 채널을 통해 공부하려고 잘 듣다가도 또 거리가 생겨. 왜 종교처럼 들릴까 신념이 다른 사람들을 가엽게 보며 ‘당신들도 이 진리를 깨쳐야할텐데 어리석은 속세의 인간들이여‘ 같은. 그래요 당신에겐 이 방법이 좋았구나 알겠는데 거리감 쩐달까 ..
ㅋㅋㅋ......음...딱 일주일도 말고 딱 3일만 해보세요!!!정말정말 딱 3일이요.. 딱 3일만 저탄고지 식사와 16시간 이라도 간헐적단식을 3일만 해보시면 몸으로 정말 느껴지실거에요...이게 왜 간증이냐하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나오신 모든분들은 일상생활에 약 한주먹이 없으면 먹는것자는것 입는것 웃는것 기본적인게 생활이 안될정도로 힘들었던 사람들이 정말 음식만으로 변화되는게 너무너무 신기해서 이렇게밖에 말이 안나오는거라서 그래요.. 뭐 돈주고 사라는것도 아니고.. 강연 나오라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3일만 식단 조절 해보시라는거죠
공부하시는분들은 아직 절실하지 않고 그만큼 버틸힘이있도 건강한분들이구요. 당장이라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제더이상 선택지가 없는 더이상 늘릴약이 없는 한계치에 다다라서 지친분들이거든요. ㅋ
뭘 먹어야 몸이 좋아진다고 하면 돈을 써야하고 힘이들지만... 안먹어야 한다고 하면 그건 쉽잖아요 ㅋㅋㅋ 그냥 안먹으면되니까 손해볼 것도 없음.
댓글 쓰신 분은 어디 아프신 데 없이 건강하신가보네요. 그럼 그렇게 들리실 수 있겠어요.
병원 여러 군데 다녀도 방법 없다가 최겸님이 안내해주신 방법으로 건강 되찾은 분들껜 “종교” 같은 거 맞아요. “종교”가 별건가요.
내 삶을 다시 태어나게 하고, 그거에 감사하면 그게 종교지요.
전 오히려 님의 댓글에 거리감 쩌네요 ㅎㅎ
(이런 표현 처음 써보네요 😅)
증상이 기생충이네.
할머니인지라 우리손녀 보고싶고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