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제대로 슬퍼하지 않아서 그래요. "언니는 예쁘게 태어났는데 나는 왜 안 예쁘냐"면서 오열하고, 억울해하고,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제대로 그 아픈 감정들을 받아들였으면 저렇게까지 외모에 집착 안 했을 거에요. 사람이 신기하게도, 감정을 억압하고 회피하기만 하면 점점 곪아서 더 강력해져갑니다. 그리고 내가 내 감정을 제대로 직면할 수 있도록 하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현실세계에 반영돼요. 언제까지? 내가 내 감정을 직면하고 느낄 때 까지. 아마 남미새 영상 속 주인공이 어릴 때 엄마아빠 앞에서 '왜 나만 못생기고 사랑을 못받는거냐'며, '내가 대체 뭘 잘못했냐'며, 너무 억울하고 슬프다고 엉엉 울었으면, 그래서 부모님들이 조금이라도 주인공을 안타까워했으면, 저렇게 남미새로 자라진 않았을거에요. 신기하게도 감정은 우리가 알아주면 저절로 사그러듭니다. 억울하고 슬프다고 한참 울고나면, "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못생기게 태어났는데 어쩔꺼야. 그래도 그냥 살아야지."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그러면 자격지심도, 질투심도 사그러들고, 그냥 내 지금 조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찾게되죠. 진짜로 내 인생에 집중할 수 있게요... 그러다가 또 억울하고 절망스런 일이 생기고ㅋㅋ(왜 나는 돈이없냐, 왜 나는 운이없냐 등등)또 실컷 괴로워하고나면 또 살만해지고... 그런게 인생같아요. 마치 인간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단계같다고 할까요? 부정하다가 기도하다가 화내다가 울다가 체념하는....그런 수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가급적 빨리 받아들이고 빨리 울고 빨리 체념하는게 이득인 것 같아요. 내가 살아있을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있으니까요. 우리는 모두 시한부이기 때문에, 내 인생에 집중하기도 바쁩니다. 그러니 빨리, 아주 거하고 화려하게 괴로워해보세요. 괴로워질까봐 무서워서 회피하지 마시고, 아주 그냥 정면으로 내 아픈감정들을 느껴보세요. 태풍이 가셔야 햇살을 만나죠. 즉, 행복을 만나고 싶다면, 불행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모두 고통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 행복해지세요.
감정을 회피하지말고 느껴라.. 와닿네요 ㅠㅠ 저도 어릴때부터 결핍도 있었는데 티를 안내고 억압한채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 청소년기때 사춘기온이후로 부모님이랑 거의 대화안하고 엄마의 말투가 어릴때부터 상처였지만 현재까지 꾹꾹 참기만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년도초에 엄청 터져서 처음으로 표현해봤어요 물론 말하고 나서 전이랑 엄청 크게 바뀐거같진않지만 엄마가 제 얘길 듣고 인정하고 미안하다하는데 그이후로부턴 뭔가 마음의 응어리가 풀린느낌이였어요 .. 이런 상황뿐아니여도 제 회피적인 성격이 진짜 어릴때부터 형성된건데 성인된이후로 스스로 성찰을 많이 하는? 안좋게는 검열이 심한 성격이라 내 성격이 어떤지알아도 그걸 마주보고 느끼기는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ㅠ 여태본 글중에 제일 와닿았던거같아요 저장해두고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외모가 타고난 여자들은 인생난이도가 매우 쉬워지는게 사실이죠..허지만 대부분의 경우 외모는 타고나지 못하기에 후천적으로,노력으로 하는 것들에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는거죠..먹고 사는것을 스스로 해결하는것이 인간으로써 존엄을 유지하는데 최소한의 조건이라면. 외모는 ㅋㅋ 아마 이쁘면.세상 모두가 자신에게 친절하고 사랑받고 안정되게 살껄요?
보는 내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불쾌했고 2편까지 다 보고 나니 내 행실들이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겉으로 보이는 거에만 집착하고 사랑 받고 싶어서 이 남자 저 남자 다 떠보고 다니고 어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에 매일 시간을 썼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 행동도 영상을 보는 내가 불쾌했던 것처럼 똑같았을까요 제발 벗어나고 싶네요,,
@@새우-x2s 최근 들어서 심리학이랑 철학에 관심이 생겨서 책들 이것저것 사서 읽어보는 중이에요! 제 본래의 모습을 사랑하기 위해 스냅 모델 활동도 열심히 하고 모델 일로 벌은 수익은 전부 기부하고 있어요 :) 나름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살다 보면 저도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날이 오겠죠?
한국 사람들은 진짜 남에 대해 관심이 너무 많음…… 외모 외적인 거에 너무 집착하고… ㅇㅇ씨 얼굴에 뭐 났어요! ㅇㅇ씨 오늘 너무 피곤해 보인다 같은 남 외모 지적도 일상이고.. 해외 살 때는 이런 거에서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너무 좋았는데 한국 오고 나서부턴 안 보이던 피부 결점이나 외모 단점들 더 부각돼 보이고 숨이 턱턱 막힘 한국 오면 인스타랑 유튜브에 뜨는 광고부터가 달라짐….. 화장품 피부 시술 성형 운동 약 다이어트… 남녀 불문하고 대한민국은 외모 가꾸기에 진심으로 미쳐 버린 아픈 나라임 자기관리가 아니라 남의 시선을 위한 나 변형시키기라고 고쳐 말해야함 우리 엄마도 평소 장 볼 때나 현지 사람들이랑 약속 있을 땐 아무거나 걸치고 나가는데 한국사람들이랑 모임이라도 생기면 일주일전부터 뭐 입고 뭐 챙길지 내내 고민함…
주변에서도 있는 이야기..ㅠㅠ 진짜 결핍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형은 하면 할수록 더하게 되고 결핍은 타인에게서 채워질 수 없어요.. 내면을 채워야 해요. 내면은 자아성찰, 독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내면이 채워지면 내면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똑똑하고 잘나고 통찰력 있는 이성들이 알아서 다가옵니다..
@@수빈-i6b 내면채우기 책은 채근담(교보문고 하늘색 정본정역) 필사하고 생각하고 나한테 적용할 것 공책에 적기 추천이요 ㅎㅎ 그리고 경영, 돈 관리방법이 되어야 시간 아까운 줄 알고 이 남자 저남자 만나지 않아요. 시간낭비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경영 관련된 책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서점가시면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돈과 관련된 책은 보도 섀퍼 '돈' 감성자극 에세이 들풀의 구원(종교책 아닙니다) 처음에는 책이 무슨 마음을 풍요롭게 해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점점 마음으로부터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정도까진 아닌데 나도 이 연장선상에 있던 건 분명함 왜 그럴까 고민하며 근본을 찾아보면 그냥 인정받고 싶은 거더라. 하는 일도 안 되고 늘 돈도 없고 친구들도 감정소모만 하게 만들어서 정말 우울했음 혼자 놀아서 풀어야됨 혼자 있는 걸 자꾸 즐기다보면 남의 인정 필요없음 공원도 가고 무료전시회, 팝업스토어 등등... 취미로 집에서 혼자 그림 그리거나 게임도 괜찮음 ㅇㅇ 그렇게 원동력을 얻고 일에 집중하고... 그렇게 하니까 좋은 사람들이 들어오더라.
20대때는 그럴수 있음 다 한때라고 어릴때 잠깐 남자에 미칠수도 있지 근데 나이들면서 정신차리고 자기일에 집중하고 결혼도 하고 자기가정꾸리며 잘 늙어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이마흔 먹고도 저러고 사는 여자들도 있음 이십대때 남자밝히며 살아온 그대로 사십까지 온거임.그리고 더 무서운건 평생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음
지금연락끊은애가 진짜 남미새였음 고릴라닮았다고 놀림당했다가 성형좀하고 살뺀후부터 한을풀더라 이중약속잡아서 남자랑 만나기전까지만 자리하고 남자없음 술안먹고 만나면 남자랑 계속카톡하고 남친도 있는데 집에남자불렀다가 걸리고 타지에 사는 날 보러오겠다고 만나자고하더니 알고보니까 새벽에 우리집근처지역사는 남자만나려고 시간떼우려고만나자고ㅋㅋ 그때가 내 생일좀 지났을 때 였는데 나이가 이십후반인데 무슨 내취향도 아닌 싸구려 머리핀을 선물이라고 주더니 남자만나러간다고 가버림 어이없어서진짜ㅋㅋㅋ
나 대학다닐때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도 남미새였음. 대학오기전에 눈코입 다 뜯어고치고 방학때마다 눈코 계속 재수술하고 허벅지에 지방빼서 이마에 넣고 등등... 왜 이렇게 하는지 말 들어보면 잘생긴 남자 만나려고... 웃긴건 걔네 엄마가 여자는 남자를 잘만나서 결혼을 잘해야 한다고 엄마가 주도해서 성형시킴. 자기 옛날 과거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못생겼던게 확실한데.. 자기는 계속 나는 성형해서 이뻐졌으니까 마음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면서 계속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이러면서 다니고 ... 중요한건 초중고 친구들 한명도 없어서 나는 친구한명도 없다. 이러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안가고 좀 불쌍했는데 몇년 친하게 지내보니 왜 친구가 한명도 없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었음. 대학교때도 거의 왕따처럼 다니고 거의 왕따가 아니고 진짜 친구가 하나도 없었음. 하... 걔 생각난다. 나도 사람보는 눈 좀 키워서 이런사람 걸러야지 그러고 살고있음
님 글만 보면 남미새인 건 모르겠고 그냥 성형해서 이뻐진게 배알 꼴리는 사람 같은데요.. 본인 만족으로 성형해서 뭐 말 그대로 자기 커리어를 외모로 쌓아서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 거 자체는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해치고 남을 깎아내리는 게 나쁜 거지.. 자기 외모 가꿔서 더 좋은 남자 만나겠다는 거 자체가 나쁜 건 아니잖아요
난 이런 말도 좀 싫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거 계속 접하다보면 난 잘하고 있는데도 뒤쳐지는 느낌이 들더라. 저 영상의 주인공처럼 극단적이진 않아도 대부분이 저런 자존감 없는 시기를 경험했을테고, 그 시기도 천차만별인데.. 물론 저걸로 남들에게 피해주는걸 가지고 욕하는거면 모를까 그냥 나이많이 먹고 저러고있다는걸로 욕하면 좀 그렇네..
참 슬픈긴하네요😢 전 저희 엄마가 정말 이쁘시고 딸인 제가 아빠를 더 닮아서 아쉽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막 수술한다 왜 아빠를 만나냐 하면서 상처준 사람들도 아닌 내편인 가족들한테 화를 내고..😂 누가 절 이쁘다고 해줘도 다 거짓말같고 남이랑 맨날 비교하고 공감되면서 무섭기도 하네요 저도 수술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못했지만 후회 안해요 정말 오히려 부모님께 감사했어요 다 각자 개성있고 그 사람의 특유 분위기 매력은 성형으로 만들순 없다고 생각해요 😂 그렇다고 다 극복한건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덜 힘들긴해요 그래도 비교하는 그런 생각들은 계속하게 되고 누가 절 칭찬하면 못 믿는건 여전해요 하하😅 아 그리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주변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 정말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다 크고나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 저도 어릴때부터 너는 코만 하면 이쁘다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친척들도 동생들을 이뻐했구요…지금은 좀 괜찮지만 아직도 주변시선을 많이 신경씁니다 ㅠ 사랑에 대한 집착도 좀 있는 것 같다고 느낄때도 많아요 이런 행동들이 하루만에 사라질 순 없겠지만 같이 잊어보려고 노력해봅시다 !
여자들아... 남이 나를 사랑해주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줘 나를 사랑해야 상대가 주는 그 사랑도 이해가 되는 거야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남의 사랑을 구걸하면 얘는 나를 왜 좋아하지? 난 좋은 사람 아닌데 나한테 실망하면 어쩌지? 하는 굴레에 또 빠지고 그렇게 사람 떠나면 그럼 그렇지 하고 또 자신감 낮아지고... 계속 도돌이표 되는 거야 힘들더라도 조금은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봐... 나는 이런 사람인 걸 받아들여줘 글고 꼭 남자가 정답은 아니다 남자의 사랑이 너를 정의하는 게 아니라고 니 존재는 너로써 존재할 때 선명해진다는 걸 꼭 알아줘
나도 사회친구 남자얘기 겁나해서 끈었다. 3:03 내가 애기할때 대충 듣는거... 하..... 내가 남자애기? 자랑? 그런거 말하면 반응이 그래서? 이럼.... 난 맨날 공감해주고 아정말? 뷰롭다. 최고다 이랬는데 일요일날 교회 간다며 만날때 금요일날 만낫는데 남자 만나러는 토요일날 만나고 외박 하더라 남자사는 지역이 내가 사는 지역이랑 동일해서 우리집에서 하룻밤 잔다더라 (친구는 타지) 난 이때 감기라 아팟음 내 생일 쯤이라 조각케익 사온다더니 축하해주고 싶다더니 12시 넘어서 들어와서는 조그마한 에그타르트 보여주면서 생색. 그러더니 그 남자랑 통화 1시간 휴 조그마하게 하지도 않음 담날이 됐음 미안해서라도 밥이라도 살줄 알았음. 하지만 기승전 그 남자 애기 그리고 내가 회사애기 하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리 핸드폰 찾다니 핸폰 봄 그 남자가 집 대따준다고 12시에 온다고 함. 그리고 돈 많이 썻다 주저리 시간이 남아서 카페감. 안사더라 후 그냥 내가 삿다. 손절 기념 너낌으로 근데 그남자 차키를 친구가 가져옴 그남자 예비키도 사용이 불가해서 이 친구가 다시 그 남자 사는 동네로 가야함. 택시비 17000원 나오는 거리임 커피값 6000원 나왓는데 ^^ 그동안 그 친구의 남자친구, 썸남 등등 T 인데도 불구하고 F 장착하고 들어줬는데. 내 애기는 대충 듣는거 보여도 그냥 넘겼는데 내가 호구 엿서 아 그리고 제발.... 남의 집에서 온라인 예배틀고... 찬송가 뷰르지 말아줘 생각이 잇음 이어폰이라도 껴줘 후 할튼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 푼다 끝.
요즘 세상에 어장어장하면서 사람간에 진정으로 쌓는 신뢰와 헌신을 쉽게 생각하는데 그것도 다 배울 때가 있음.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여긴 가장 큰 벌은 안정되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진실된 사랑을 못받는 거임. 20대 중반만되도 그런 걸 못 배운애는 티가나고 후반되면 불쌍해짐.
결핍이 있는건 문제가안됨. 누구나 결핍을 갖고있지만 그걸 스스로 고치지않고 주변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게 잘못임 나이 먹어가면서 분명히 본인도 알텐데 안고치는이유? 그냥 다른사람 피해입든말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으니까, 내 행복을 위해서임 욕심많고 이기적인데 스스로 능력은 안돼서 과해야 관심받는 스타일 심지어 성형해서 이뻐져도 대학생때나 저러고 말지 나이들면 스스로 자존감채워서 안저러는데 결핍이 충족이 안되니까 저러다가 미쳐가겠지 한심
애정결핍이 두가지 이유가 있데여 하나는 충분히 사랑받지 못해서 두번째는 내가 필요한걸 부모님이 채워주지 못해서래요 예를 들어 신생아때 배고파서 우는데 계속 기저귀만 본다는 둥 이런식으로 본인이 필요한게 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다른 부분만 봐서 그런거래요 (부모님 욕 한거 아니예용 ㅠㅠ) 그래서 저도 애정 결핍이 있습니다 ㅎ
지 얼굴에 컴플렉스있던 년 하나(왜 년이냐면 나한테 시비걸어서..)가 외모지상주의였는데 딱 저거 같음 일진들 중에 특히 흔한 유형인데 지 얼굴에서는 성형 티 ㅈㄴ 나는 걸 모르고 남 얼굴에서는 없는 성형 티도 잘만 찾아냄ㅋㅋ..걔도 이쁘고 날씬한 언니랑 집에서 항상 비교당하면서 자라왔다더라 나한테 시비걸고 뒤에서 다른 애들 외모로 까고 다니고 이런 건 꼴불견이지만 그걸 생각하면 참 외모로 비교하는 놈들도 장난아니게 한심해
내가 고3 대안학교시절때 한여자애가 있었는데 걔생각남… 내가 여자여도 좀 예쁜사람을 좋아하는편이라 내가 예쁜사람 보면 와 존나예쁘다 이러면 그만말하라고 하면서 지는 잘생긴사람만 보면 아 잘생겼어.. 아 잘생겼어.. ㅇㅈㄹ 존나함 그러다가 고등반 남자애들한테 한명한명씩 고백각 잡으려다가 언제한번 고1남자애 가스라이팅한거 소문나서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결국 혼자됐음
다른 사람의 생각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거 잖아요, 대신에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조심씩 긍정적으로 바꿔봐요 저도 학창시절에 체형 때문에 고민 많이 했고 대학가고 나서는 자존감 다 떨어질 정도로 힘들었어요. 근데 무슨 짓을 해도 다른 사람의 생각은 바꾸지 못한다는 걸 인정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한들 걍 무대포로 '그래서 어쩔건데' 라는 식으로 생각하니까 남도 덜 의식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생기더라고요. 세상에는 수많은 형태의 모습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각자 가지는 아름다움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힘 내시길 바라요
슬플 때 제대로 슬퍼하지 않아서 그래요. "언니는 예쁘게 태어났는데 나는 왜 안 예쁘냐"면서 오열하고, 억울해하고,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제대로 그 아픈 감정들을 받아들였으면 저렇게까지 외모에 집착 안 했을 거에요.
사람이 신기하게도, 감정을 억압하고 회피하기만 하면 점점 곪아서 더 강력해져갑니다. 그리고 내가 내 감정을 제대로 직면할 수 있도록 하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현실세계에 반영돼요. 언제까지? 내가 내 감정을 직면하고 느낄 때 까지.
아마 남미새 영상 속 주인공이 어릴 때 엄마아빠 앞에서 '왜 나만 못생기고 사랑을 못받는거냐'며, '내가 대체 뭘 잘못했냐'며, 너무 억울하고 슬프다고 엉엉 울었으면, 그래서 부모님들이 조금이라도 주인공을 안타까워했으면, 저렇게 남미새로 자라진 않았을거에요.
신기하게도 감정은 우리가 알아주면 저절로 사그러듭니다. 억울하고 슬프다고 한참 울고나면, "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못생기게 태어났는데 어쩔꺼야. 그래도 그냥 살아야지."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그러면 자격지심도, 질투심도 사그러들고, 그냥 내 지금 조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찾게되죠. 진짜로 내 인생에 집중할 수 있게요... 그러다가 또 억울하고 절망스런 일이 생기고ㅋㅋ(왜 나는 돈이없냐, 왜 나는 운이없냐 등등)또 실컷 괴로워하고나면 또 살만해지고... 그런게 인생같아요.
마치 인간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단계같다고 할까요? 부정하다가 기도하다가 화내다가 울다가 체념하는....그런 수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가급적 빨리 받아들이고 빨리 울고 빨리 체념하는게 이득인 것 같아요. 내가 살아있을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있으니까요. 우리는 모두 시한부이기 때문에, 내 인생에 집중하기도 바쁩니다. 그러니 빨리, 아주 거하고 화려하게 괴로워해보세요.
괴로워질까봐 무서워서 회피하지 마시고, 아주 그냥 정면으로 내 아픈감정들을 느껴보세요.
태풍이 가셔야 햇살을 만나죠.
즉, 행복을 만나고 싶다면, 불행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모두 고통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 행복해지세요.
우연히 보고 너무 위로 받고 갑니다. 책에서 읽을 것 같은 귀한 문장들이네요... 감사해요. 이런 책이 있다면 읽고싶을 정도에요ㅠㅠ
맞는말
감정을 회피하지말고 느껴라.. 와닿네요 ㅠㅠ 저도 어릴때부터 결핍도 있었는데 티를 안내고 억압한채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 청소년기때 사춘기온이후로 부모님이랑 거의 대화안하고 엄마의 말투가 어릴때부터 상처였지만 현재까지 꾹꾹 참기만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년도초에 엄청 터져서 처음으로 표현해봤어요 물론 말하고 나서 전이랑 엄청 크게 바뀐거같진않지만 엄마가 제 얘길 듣고 인정하고 미안하다하는데 그이후로부턴 뭔가 마음의 응어리가 풀린느낌이였어요 .. 이런 상황뿐아니여도 제 회피적인 성격이 진짜 어릴때부터 형성된건데 성인된이후로 스스로 성찰을 많이 하는? 안좋게는 검열이 심한 성격이라 내 성격이 어떤지알아도 그걸 마주보고 느끼기는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ㅠ 여태본 글중에 제일 와닿았던거같아요 저장해두고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정말정말 소중한 글
좋은 말씀 감사해요ㅠㅠㅠㅠ
근데 저말 진짜 맞음.. 20살 후반 되면서 부터는 커리어, 내 살길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부터 계속 남자이야기만 하는애들 피하게 됨. 안정을 찾아야 하는걸 본능적으로 알게 됨. 그러다가 저런애들 손절하게 되고..본격적으로 정착할 남자를 보게됨. 작가가 파악 잘한듯
진짜 이건 남녀 똑같은듯 지 살길에 대해서 더 파고들지 남 생각 안함
@@user-NSMfigure주변에 그런주제로 대화해볼 여자는 있고?
@@user-NSMfigure34살 남자입니다. 퇴사 마려워 미치겠습니다
@@Jdjdjdnxndieppwk 닌 한남이니까 퇴사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고
그 분들은 하기 싫은데 여자가 더 잘한다느니 여자들 커리어가 1순위라느니 지껄이는거고
결혼30분에 남자가1억태우고 집도 자가나 전세남자가해야되는데 ㅋㅋㅋ 여자는 마통들고오는게 현실아님? 그게어니고서야 이혼률52%까지 갈일이있나?
나이들고 외모로만 평가받던 시기가 지날때 그때 정신차려야함. 안그럼 40,50먹고도 필러,성형중독된채 , 제대로된 커리어직장 없이 젊은 여자애들이랑 기싸움하는 아줌마가 됨.
이런내용으로 3편만들면 좋을듯!
이마 튀어나온거 무섭..
ㄹㅇㅋㅋㅋ 남미새 미래
ㄹㅇ…
내가 어쩌다 알게된 ㄴ은 성형외과 실장한적있다고 자랑 ㅈㄴ 하더라 ㅋㅋㅋ 그럼 뭐하냐 지 성괴같은 얼굴빨로 된건데 뭐 말빨이나 좋아서 된건줄 앎 ㅋㅋ
외모 정병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만 자기 스스로를 미워하는게 아닌 다른사람을 다 깎아내리고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채우는거임....프로아나도 마찬가지
본인만 정병갖고 살면 뭐라안합니다 ㄹㅇ
결국 주변인들 다 떠나기 전에 꼭 고치기를
여자에게 안정을 주는 진정한 것들은 보통 자격증 경력 월급 자가 정도임. 얼굴이나 남자는부차적일 뿐
ㅇㅈㅇㅈ!
외모가 타고난 여자들은 인생난이도가 매우 쉬워지는게 사실이죠..허지만 대부분의 경우 외모는 타고나지 못하기에 후천적으로,노력으로 하는 것들에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는거죠..먹고 사는것을 스스로 해결하는것이 인간으로써 존엄을 유지하는데 최소한의 조건이라면.
외모는 ㅋㅋ 아마 이쁘면.세상 모두가 자신에게 친절하고 사랑받고 안정되게 살껄요?
@@즐거운마음으로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외모 잘생기고 이쁘면 물론 인생이 더 편해질순 있지만 전부는 아니죠.
@@즐거운마음으로 쉬워보이는거지 옮길때마다 고백공격 받아서 퇴사하고 안만나줬다고 꽂뱀몰이 당하는 일을 계속 겪으면 그 인생이 쉽다고 말할수 있을까? 예쁜애들이 대인기피증 걸려서 방에 틀어박히는 경우도 허다함
@@유부-z5n넌 아니니까 과몰입ㄴ
진짜 어릴때 외모 결핍있던애들이
꼭 성형하고 저렇게 되더라..
쌓인걸 풀듯이
차라리 성형해서 괜찮아지면 다행이지
단, 성형해서 자존감 회복하고 제 갈길가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하긴 유년시절부터 쌓여온 결핍이 해소한다고 바로 사라진다면 그게 더 신기할듯
바닷물임 갈증만 더심해질뿐 알면 안마시겠지만 모르니 퍼마시지
어릴때 못생기면 비웃음거리 되기 쉬우니까...
성형해서 외모 예뻐지면 주변인들 대우가 달라져서 외모가 주는 장점을 누려보게 되니까 그래서 이뿐 애들이 더 이뿌게 꾸미는 거셩
확실히 본인이 콤플렉스를 가진 부분을 상대에게서도 계속 찾아내더라. 나도 한 10년전에 날씬한 (객관적으로는 마른) 하체를 갖고싶을땐 여자남자 불문하고 하체부터 보고 그랬음
꼭 어릴때 결핍있다곺다들 저러지않음………걍 지능의 차이라고 생각함
ㄹㅇ..나도 못생겨서 왕따당한 여자인데 부모에게 학대당하고 학교폭력당하고 인성도 착했다가 삐뚤어진 지금 모쏠로 살다가 현재 30살 그래도 좋은사람만나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사는중..
그렇지 않아요 지능보단 기질의 차이로 인한 발현인 것 같아요
좋은것들을 보면 좋은 사람들과 살게되고 자꾸 여성시대하고 그러면 비참한인생을 사는거임
보는 내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불쾌했고 2편까지 다 보고 나니 내 행실들이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겉으로 보이는 거에만 집착하고 사랑 받고 싶어서 이 남자 저 남자 다 떠보고 다니고 어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에 매일 시간을 썼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 행동도 영상을 보는 내가 불쾌했던 것처럼 똑같았을까요 제발 벗어나고 싶네요,,
시간낭비 하지말고 자기관리 하세요
본인도 애정결핍 있고 자존감이 불안해서 그런거임 토닥토닥 .. 천천히 자기 자신을 직면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봐요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독서나 그림 그리기 같은 것들이요.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새우-x2s 최근 들어서 심리학이랑 철학에 관심이 생겨서 책들 이것저것 사서 읽어보는 중이에요! 제 본래의 모습을 사랑하기 위해 스냅 모델 활동도 열심히 하고 모델 일로 벌은 수익은 전부 기부하고 있어요 :) 나름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살다 보면 저도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날이 오겠죠?
@@새우-x2s어우 저런 여자가 그림그리는 모임이나 독서모임 들어올까봐 겁나네요. 모임 들어와서 여왕벌짓 하면서 개판처놓을듯.
20세 넘어서 다져진 타고난 성향 인성은 안 바뀝니다.
그냥 시집이나 잘 가시길.
나한텐 이게 현대미술이야
와 진짜 내가 손절한 친구같음... 만나면 맨날 지나가는사람 얼평몸평하고 남자 얘기만 하고.... ㄹㅇ 같이있으면 나까지 부정적인 기운생김 ㅠ
한국 사람들은 진짜 남에 대해 관심이 너무 많음…… 외모 외적인 거에 너무 집착하고…
ㅇㅇ씨 얼굴에 뭐 났어요! ㅇㅇ씨 오늘 너무 피곤해 보인다 같은 남 외모 지적도 일상이고..
해외 살 때는 이런 거에서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너무 좋았는데
한국 오고 나서부턴 안 보이던 피부 결점이나 외모 단점들 더 부각돼 보이고 숨이 턱턱 막힘
한국 오면 인스타랑 유튜브에 뜨는 광고부터가 달라짐….. 화장품 피부 시술 성형 운동 약 다이어트… 남녀 불문하고 대한민국은 외모 가꾸기에 진심으로 미쳐 버린 아픈 나라임
자기관리가 아니라 남의 시선을 위한 나 변형시키기라고 고쳐 말해야함
우리 엄마도 평소 장 볼 때나 현지 사람들이랑 약속 있을 땐 아무거나 걸치고 나가는데 한국사람들이랑 모임이라도 생기면 일주일전부터 뭐 입고 뭐 챙길지 내내 고민함…
ㅇㅈ 아무리 친하거나 사귀는 사이어도 외모지적하는 순간 뭔데 지적질이지 생각 하게됨 자존감 낮아지고 손절 마렵게 됨 지들이 뭐라할 처진가
ㄹㅇ
ㅇㅇ 맞아요 한국 오자마자 숨이 턱 막힘 광고와 알고리즘 조차도….
ㅋㅋㅋ어디사시길래ㅋㅋㅋㅋㅋㅋㅋ
본인한테 외모지적하면 한국인외모지상주의퍼킹하고
본인들은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캐릭터에 환장하고
못생기고아픈유기견 다가오면 피하는 이중성
당해본 사람만 알지... 언니라고 소개하면 언니는 이쁜데 너는 왜 라는 말을 육성으로 몇번이고 계속 들으면 스스로에게 확신이 사라지고 의지할것을 찾게 되더라 ㅠㅠ 그것도 사춘기에 ㅠㅠㅠㅠ 나도 나대로 이쁘고 잘났다는걸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오래걸리고 괴로웠는지...
0:36 남자에 미친거보다 이렇게 사람 평가질하는게 더 별로임ㅋㅋㅋㅋ
주변에서도 있는 이야기..ㅠㅠ
진짜 결핍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형은 하면 할수록 더하게 되고
결핍은 타인에게서 채워질 수 없어요..
내면을 채워야 해요.
내면은 자아성찰, 독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내면이 채워지면 내면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똑똑하고 잘나고 통찰력 있는
이성들이 알아서 다가옵니다..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런건데요 어떻게 독서를 해서 어떻게 내면이 채워지나요 내면을 채우고 싶어서요ㅠ
@@수빈-i6b마음이 가는 책을 읽으면서 와닿는 구절은 포스트잇 붙이고 공책에 적어보고, 그 문장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떤지 이어서 적어보고 하다보면 마음이 채워지더라구요
@@수빈-i6b
내면채우기 책은
채근담(교보문고 하늘색 정본정역)
필사하고 생각하고 나한테 적용할 것 공책에 적기
추천이요 ㅎㅎ
그리고 경영, 돈 관리방법이 되어야
시간 아까운 줄 알고 이 남자 저남자
만나지 않아요. 시간낭비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경영 관련된 책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서점가시면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돈과 관련된 책은
보도 섀퍼 '돈'
감성자극 에세이
들풀의 구원(종교책 아닙니다)
처음에는 책이 무슨 마음을 풍요롭게 해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점점 마음으로부터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독서를 해도 남미새는 안바뀌던데
대학 동기가 저랬음
심지어 남자친구있는 나랑 여행가서도 남자들이랑 헌팅하자고 꼬심. 싫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합석 요구함 그 이후로 손절.. 요즘도 남자에 미쳐 아무나 만나고 자고 다니던데 저게 진정한 결핍이 아니면 뭔가 싶음
@byulLFA님도 혹시 불려갔나요?
이정도까진 아닌데 나도 이 연장선상에 있던 건 분명함 왜 그럴까 고민하며 근본을 찾아보면 그냥 인정받고 싶은 거더라. 하는 일도 안 되고 늘 돈도 없고 친구들도 감정소모만 하게 만들어서 정말 우울했음
혼자 놀아서 풀어야됨 혼자 있는 걸 자꾸 즐기다보면 남의 인정 필요없음 공원도 가고 무료전시회, 팝업스토어 등등... 취미로 집에서 혼자 그림 그리거나 게임도 괜찮음 ㅇㅇ 그렇게 원동력을 얻고 일에 집중하고... 그렇게 하니까 좋은 사람들이 들어오더라.
20대때는 그럴수 있음 다 한때라고 어릴때 잠깐 남자에 미칠수도 있지 근데 나이들면서 정신차리고 자기일에 집중하고 결혼도 하고 자기가정꾸리며 잘 늙어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이마흔 먹고도 저러고 사는 여자들도 있음 이십대때 남자밝히며 살아온 그대로 사십까지 온거임.그리고 더 무서운건 평생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음
그냥 인생은 운이다. 자기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깨닫는 것도 지능과 주변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나는 그냥 이런 사실을 깨닫고 나서 이런거에 감정과 사고를 무덤덤하게 반응하도록 적응한거 같다.
ㄹㅇ 저거 지적하고 혼내는 사람 있는게 진짜 큰 복임. 그 전에 있어야하는게 그것을 받아들일 마음의 그릇이겠지만..
맞는말이네요 저도 제 자신을 잘 알아야겠어요 누가 나에게 지적을 하면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메타인지 문제임
가끔 스스로 성찰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다들 운에 따라서 살아가지만은 않아요..
@@잠-k1m그걸 할수있는거자체가 운
나도 고딩때 저런애 있었음 같이 있는데 맨날 남자랑 통화만 하거나 남자 얘기만함 ..
남자도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함
아 지금 저희반에 있어요.. ㄹㅇ 정신병자 같음 왜그러고 사는지
내 친구들중에 ㅈㄴ 많음 하
아직 고딩이니까 이해는 감 그게 대학생 사회인될 때까지 계속 그러면 큰일...
30살넘어가바라 저런애 주변에 친구다날라감 ㅋㅋㅋㅋㅋ 결국보면 나중에 혼자임 그리고 얼굴 점점이상해지고 오픈톡이나 어플에서 여미새 남자만나고다님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왜 다 날라감ㅋㅋㅋ 본인이 이상한거 아닐까? 자기자신을 돌아봐라
@@명준임-e4w? 저런남미새들이 친구들 다 날라간다고
@명준임-e4w그...혹시 국어 몇등급이세요?
오히려 이쁘고 잘생기면 남의 외모 지적은 안하던데 꼭 애매하거나 그 이하인 사람들이 갈라치기 하더라구요
지금연락끊은애가 진짜 남미새였음
고릴라닮았다고 놀림당했다가 성형좀하고 살뺀후부터 한을풀더라
이중약속잡아서 남자랑 만나기전까지만 자리하고 남자없음 술안먹고 만나면 남자랑 계속카톡하고 남친도 있는데 집에남자불렀다가 걸리고 타지에 사는 날 보러오겠다고 만나자고하더니 알고보니까 새벽에 우리집근처지역사는 남자만나려고 시간떼우려고만나자고ㅋㅋ 그때가 내 생일좀 지났을 때 였는데 나이가 이십후반인데 무슨 내취향도 아닌 싸구려 머리핀을 선물이라고 주더니 남자만나러간다고 가버림 어이없어서진짜ㅋㅋㅋ
나 대학다닐때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도 남미새였음. 대학오기전에 눈코입 다 뜯어고치고 방학때마다 눈코 계속 재수술하고 허벅지에 지방빼서 이마에 넣고 등등... 왜 이렇게 하는지 말 들어보면 잘생긴 남자 만나려고... 웃긴건 걔네 엄마가 여자는 남자를 잘만나서 결혼을 잘해야 한다고 엄마가 주도해서 성형시킴. 자기 옛날 과거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못생겼던게 확실한데.. 자기는 계속 나는 성형해서 이뻐졌으니까 마음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면서 계속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이러면서 다니고 ... 중요한건 초중고 친구들 한명도 없어서 나는 친구한명도 없다. 이러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안가고 좀 불쌍했는데 몇년 친하게 지내보니 왜 친구가 한명도 없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었음. 대학교때도 거의 왕따처럼 다니고 거의 왕따가 아니고 진짜 친구가 하나도 없었음. 하... 걔 생각난다. 나도 사람보는 눈 좀 키워서 이런사람 걸러야지 그러고 살고있음
님 글만 보면 남미새인 건 모르겠고 그냥 성형해서 이뻐진게 배알 꼴리는 사람 같은데요.. 본인 만족으로 성형해서 뭐 말 그대로 자기 커리어를 외모로 쌓아서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 거 자체는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해치고 남을 깎아내리는 게 나쁜 거지.. 자기 외모 가꿔서 더 좋은 남자 만나겠다는 거 자체가 나쁜 건 아니잖아요
이 글쓴 분 미묘하게 자격지심 느낀 듯..
@@고구마-t4d시대착오적인 못배운 여자들이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잖음
그리고 사람은 결국은 동급을 만나게 되어있음 평생 친구도 없었다는데 그런 사회성이 지금 업그레이드 무새돼서 사라질리가 그냥 비슷한 수준의 텅 빈 남자를 만날 확률이 높음
대댓들 왜케 꼬임.. 괜히 초중고대 친구가 한명도 없겠냐
오히려 탑티어들은 돈벌이아닌이상 그렇게까지 외모에 연연하지않습니다. 딴거에집중함
어릴때 중간쯤인 여자들이 꾸며서 중상되서 관심받으니 정신병마냥 집착하는경우가 많더라
남자가뭐라고정말....
27살먹고 저러고 다닌다눠… ㅋㅋ 근데 저런애들 꽤많음 ㅠㅠ 헌포나 클럽에서 좋다햐주니까 인기많은줄얼고 남자들이 짖심인줄 아는것도 똑같네
서른 일곱 처먹고도 저러고 다니든데요ㅠㅋㅋㅋ 37살 처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 헌포+옵챗으로 만난 남자한테 잠수이별ㅋㅋㅋㅋㅋㅋㅋㅋ 당했단 소리 창피한 줄도 모르고 떠벌리고 다니곸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27 빨리 오더라 ㅠㅠ 20살때 부터 어떤사람들 만나고 어떤생활하는지 엄청 즁요함 계속 정신못차리고 저러는사람들 많이봄,,
@@그집사는그녀저 봤음.. 서른넘어서 약혼남도 있는데 헌포다니면서 자존감 채우고 다님..
쟤넨40넘어서도저럼.추해 ㅠㅠ
27이면 아직 애지ㅋㅋㅋㅋ
아니 근데 20대 초반도 아니고 27살이면 이제 직장 생활하고 헌포로 자존감 채울 시기 지나지 않음 .. ?ㅅㅂ ....
난 이런 말도 좀 싫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거 계속 접하다보면 난 잘하고 있는데도 뒤쳐지는 느낌이 들더라. 저 영상의 주인공처럼 극단적이진 않아도 대부분이 저런 자존감 없는 시기를 경험했을테고, 그 시기도 천차만별인데.. 물론 저걸로 남들에게 피해주는걸 가지고 욕하는거면 모를까 그냥 나이많이 먹고 저러고있다는걸로 욕하면 좀 그렇네..
@@이름-j6h9v철없는행동을 7년간 하고있늠게 문제인거 27살이란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저런행동을 20대초가 아니고 후반에 들어서서도 한다는게 문제지
@@이름-j6h9v27살 먹고
헌팅포차 전전긍긍은 욕먹는게 맞다 ㅇㅇ
@@이름-j6h9v 27살 처먹고 저지랄하는거면 욕 처 먹어야하는게 맞지 ㅋㅋ
@@-vs829 27살 먹고 클럽을 가든 헌팅포차를 가든 술집에서 술만 마시든 욕할 사유는 없지 네가 피해본 것도 없는데…
참 슬픈긴하네요😢 전 저희 엄마가 정말 이쁘시고 딸인 제가 아빠를 더 닮아서 아쉽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막 수술한다 왜 아빠를 만나냐 하면서 상처준 사람들도 아닌 내편인 가족들한테 화를 내고..😂 누가 절 이쁘다고 해줘도 다 거짓말같고 남이랑 맨날 비교하고 공감되면서 무섭기도 하네요
저도 수술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못했지만 후회 안해요 정말 오히려 부모님께 감사했어요 다 각자 개성있고 그 사람의 특유 분위기 매력은 성형으로 만들순 없다고 생각해요 😂
그렇다고 다 극복한건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덜 힘들긴해요 그래도 비교하는 그런 생각들은 계속하게 되고 누가 절 칭찬하면 못 믿는건 여전해요 하하😅
아 그리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저랑 상황이 놀랄 만큼 똑같으세요.. 그래서 저는 엄마랑 똑같게 성형하려고요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주변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 정말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다 크고나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 저도 어릴때부터 너는 코만 하면 이쁘다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친척들도 동생들을 이뻐했구요…지금은 좀 괜찮지만 아직도 주변시선을 많이 신경씁니다 ㅠ 사랑에 대한 집착도 좀 있는 것 같다고 느낄때도 많아요 이런 행동들이 하루만에 사라질 순 없겠지만 같이 잊어보려고 노력해봅시다 !
하 나도 그랫는데...전 쌍수로 용돼서 엄마 닮앗다는 소리 많이 듣게됐어요 들을때마다 기분 되게 묘함
2:39 여기 친구랑 대화하는데 정신 안드로메다 가있고 온통 머리에 남자생각밖에 없는거 넘 똑같음.. 묻는말에 대답도 안하고 관심있는거 요새 연락하는 연옌누구 닮은 남자 아니면 자기 얼굴얘기 뿐임
여자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돈.. 돈뿐이다
여자에게 진짜 필요한것 : 돈과 능력
@@somikim2650 댓츠 롸잇
다른 사람한테 사랑받는다고 결핍이 채워지는게 아니라
내가 날 사랑해야 결핍이 채워지는건데...
사람들을 조금 멀리하고 자신에게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정말 어렵긴하죠ㅠ
저런거도 막상 치고 빠지고 즐길건 즐기면서 자기삶 잘 사는 사람도 있는데 적당히가 중요한듯 ㅜㅜ .. 내 친구도 남자친구 있으면서 헌포 간다고 자랑하듯 말하던데 솔직히 결국은 그나물에 그밥 만날거같아서 ,,
자신의 가치를 외모에서 찾으니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거지. 어린시절이 불우했다고 해도 20살 이후의 선택은 사실 자업자득임.
여자들아... 남이 나를 사랑해주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줘 나를 사랑해야 상대가 주는 그 사랑도 이해가 되는 거야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남의 사랑을 구걸하면 얘는 나를 왜 좋아하지? 난 좋은 사람 아닌데 나한테 실망하면 어쩌지? 하는 굴레에 또 빠지고 그렇게 사람 떠나면 그럼 그렇지 하고 또 자신감 낮아지고... 계속 도돌이표 되는 거야 힘들더라도 조금은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봐... 나는 이런 사람인 걸 받아들여줘 글고 꼭 남자가 정답은 아니다 남자의
사랑이 너를 정의하는 게 아니라고 니 존재는 너로써 존재할 때 선명해진다는 걸 꼭 알아줘
나이에 맞게 사는 것도 복이다 그 나이만 할 수 있는 경험이 있는건데 그걸 못 하면 나이먹고도 저러고 사는 거임
아 진짜 내 친구같음... 걍 이제 걔가 남자얘기로 뭐라 하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왜냐면 걔도 내 이야기 그렇게 흘림 왜 인연 이어가나 싶겠지만 걍 그런 친구들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함 이러다 점점 멀어질걸 서로도 암
넘 재미써요 !! 연출도 좋고 목소리도 귀여워용 구독자 언넝 팍팍 늘어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여기 왜 안뜨냐..... 10만 그냥갈듯 너무좋네 잘봤습니다.
너무재밌음... 모든 영상 1.5배속으로 보는데 조릅이야기만은 한편한편 금방 보기 아까워서 정속으로 본다
얼굴에 손 대면서 이쁜 가면을 쓴 괴물이 된거지... 자기 인생. 자기 남자. 친구한테나 모든 이에게 괴물이 된거야... 이제 못 벗어나... 사람은 잘만 나가는게 좋은게 아니야... 뒤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을때 그때 성장하는거지...
한편이 길어서 너무 조아요 🥹🫶🏻
ㅁㅈ 맨날 남자얘기만 해대서 너무 지겨워서 손절함,, 핵 남미새 윽윽 ㅠ
나도 사회친구 남자얘기 겁나해서 끈었다. 3:03 내가 애기할때 대충 듣는거... 하.....
내가 남자애기? 자랑? 그런거 말하면 반응이 그래서? 이럼.... 난 맨날 공감해주고 아정말? 뷰롭다. 최고다 이랬는데
일요일날 교회 간다며 만날때 금요일날 만낫는데 남자 만나러는 토요일날 만나고 외박 하더라
남자사는 지역이 내가 사는 지역이랑 동일해서 우리집에서 하룻밤 잔다더라 (친구는 타지) 난 이때 감기라 아팟음
내 생일 쯤이라 조각케익 사온다더니 축하해주고 싶다더니 12시 넘어서 들어와서는 조그마한 에그타르트 보여주면서 생색. 그러더니 그 남자랑 통화 1시간 휴 조그마하게 하지도 않음
담날이 됐음 미안해서라도 밥이라도 살줄 알았음. 하지만 기승전 그 남자 애기
그리고 내가 회사애기 하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리 핸드폰 찾다니 핸폰 봄
그 남자가 집 대따준다고 12시에 온다고 함. 그리고 돈 많이 썻다 주저리
시간이 남아서 카페감. 안사더라 후
그냥 내가 삿다. 손절 기념 너낌으로
근데 그남자 차키를 친구가 가져옴
그남자 예비키도 사용이 불가해서
이 친구가 다시 그 남자 사는 동네로 가야함. 택시비 17000원 나오는 거리임
커피값 6000원 나왓는데 ^^
그동안 그 친구의 남자친구, 썸남 등등
T 인데도 불구하고 F 장착하고 들어줬는데. 내 애기는 대충 듣는거 보여도 그냥 넘겼는데 내가 호구 엿서
아 그리고 제발.... 남의 집에서
온라인 예배틀고... 찬송가 뷰르지 말아줘
생각이 잇음 이어폰이라도 껴줘 후
할튼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 푼다 끝.
거울치료가 조금이라도 된 것 같아요...... 이 영상 빨리봐서 다행인듯
외모정병은 진짜 친구잃기 딱조아요....
이 영상 보고 이렇게 느끼신거면 님은 이미 갱생 가능성이 있는 사람임 갠차나요~ 파이팅
술한잔할까? ㅎㅎ
27살이 저러고 다니다니..
27이면 애지ㅋㅋㅋㅋ 서른 넘어봐라
30중반이 되서도 저런사람 있어요. 나이 문제가 아님.. 절레절레
20대면 어리니까 그럴수있다쳐도 30대중반이 저러면….
😢😢😢😢
제가 자존감이 낮은 편인데, 제 스스로 마음에 안 드는걸 느낀 이후 타인을 볼 때마다 그 부분에 더 집중하게 되는걸 표현하신 것이 저같아서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 ex. 나는 이마가 넓다 > 저 사람은 이마가 좁네 부럽다 / 저 사람은 나처럼 넓네 )
재미있어요! 간단한 그림체에 사회현상, 심리가 너무 잘 반영되어있어서 대단하신 것 같아요!! 파이팅❤
요즘 세상에 어장어장하면서 사람간에 진정으로 쌓는 신뢰와 헌신을 쉽게 생각하는데 그것도 다 배울 때가 있음.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여긴 가장 큰 벌은 안정되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진실된 사랑을 못받는 거임. 20대 중반만되도 그런 걸 못 배운애는 티가나고 후반되면 불쌍해짐.
초반도 마찬가지지 뭐
넘 재밋어용❤❤❤ 올라오기만을 기다렷음 ㅎㅎ
결핍이 있는건 문제가안됨. 누구나 결핍을 갖고있지만 그걸 스스로 고치지않고 주변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게 잘못임 나이 먹어가면서 분명히 본인도 알텐데 안고치는이유? 그냥 다른사람 피해입든말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으니까, 내 행복을 위해서임 욕심많고 이기적인데 스스로 능력은 안돼서 과해야 관심받는 스타일 심지어 성형해서 이뻐져도 대학생때나 저러고 말지 나이들면 스스로 자존감채워서 안저러는데 결핍이 충족이 안되니까 저러다가 미쳐가겠지 한심
학창시절에 하체부종 때문에 상체대비 굵은다리,그것도 남자애들 만큼 굵어서 놀림받은데다 다른 애들 다리보고 내가 제일굵은것 같다는 생각에 자존감 낮았던거 생각 남 어차피 뭘해도 안빠지니 종아리 퇴축술 받을까..아니면 종아리에만 근손실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수술은 위험하니까 성인되고나서 체중 감량+꾸준히 마사지+스트레칭 하니 학창시절보다 종아리 둘레 줄었음
이게 건강한 자기관리 ㅇㅇ
저는 외동이어서 어릴 때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매달리고 집착하는 결핍이 있는데 왜그런 걸까요? 하나의 이유를 꼽자면 부모님이 어릴 때 맞벌이신 것 그것뿐인데
애정결핍이 두가지 이유가 있데여
하나는 충분히 사랑받지 못해서
두번째는 내가 필요한걸 부모님이 채워주지 못해서래요
예를 들어 신생아때 배고파서 우는데 계속 기저귀만 본다는 둥 이런식으로 본인이 필요한게 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다른 부분만 봐서 그런거래요
(부모님 욕 한거 아니예용 ㅠㅠ)
그래서 저도 애정 결핍이 있습니다 ㅎ
이런 유튜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재밌어요
드디어오셨다
진짜...제 친구 찍으신줄 나랑 단둘이 있을때 남자얘기만하고 내 얘기는 안들어주던...😂😂
이거 중학생썰인줄 알았는데 27먹고 이런다고? 소름ㄷㄷ
? 중ㅇ학생이 헌포라뇨
처음 다리평가할때 좀 소름끼친다
지 분수에 맞는 남자를 만나야 되는데
잘나고 잘생긴 사람이 너를 만나는 이유는 그저 하룻밤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인걸 알아야될텐데..
저런 애 알았는데 손절함 ㅋㅋㅋㅋ 남자 애기 아니면 할말고 없고 노는 꼬라지보니까 드럽고 양다리에 가지가지 없어지니까 깔끔하니 좋더라
인생에서 외모에만 가치를 두었으니 다른 사람들도 외모로만 판단하지
기다렷어여❤❤❤
요즘에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part1 part2 이렇게 연속 시리즈로 올라오는 영상은 제목을 같게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항상 다음편이나 전편 찾기가 어려워서..ㅎㅎ
외모정병 있는 남미새네. 털털한척 하는 남미새도 예술임.
이거 제발 해주세요 조릅님 털털하고 진국인 여사친롤의 남미새
내 아는 남미새도 만나면 결혼하거싶다, 데이팅어플이야기, 남자이야기만하는데 ㅋㅋㅋㅋㅋㅋ개 기빨림 차단
나요즘 조릅이 너무 좋다.. 요즘 알게돼서 옛날영상 다 정주행함.. ㅈㄴ재밌어서 점점 뜰거같음 ㄹㅇ
이것만 기다렸어요!!!
조릅님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기다렸어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혹시 세 명 이상인 집에서 둘째 특징 같은 것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유,,,?😂
쥰나굽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너무 재밌다 진짜
4:03 하은이남친 나이스샷
지 얼굴에 컴플렉스있던 년 하나(왜 년이냐면 나한테 시비걸어서..)가 외모지상주의였는데 딱 저거 같음 일진들 중에 특히 흔한 유형인데 지 얼굴에서는 성형 티 ㅈㄴ 나는 걸 모르고 남 얼굴에서는 없는 성형 티도 잘만 찾아냄ㅋㅋ..걔도 이쁘고 날씬한 언니랑 집에서 항상 비교당하면서 자라왔다더라 나한테 시비걸고 뒤에서 다른 애들 외모로 까고 다니고 이런 건 꼴불견이지만 그걸 생각하면 참 외모로 비교하는 놈들도 장난아니게 한심해
내가 고3 대안학교시절때 한여자애가 있었는데 걔생각남… 내가 여자여도 좀 예쁜사람을 좋아하는편이라 내가 예쁜사람 보면 와 존나예쁘다 이러면 그만말하라고 하면서 지는 잘생긴사람만 보면 아 잘생겼어.. 아 잘생겼어.. ㅇㅈㄹ 존나함 그러다가 고등반 남자애들한테 한명한명씩 고백각 잡으려다가 언제한번 고1남자애 가스라이팅한거 소문나서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결국 혼자됐음
ㅠㅠ… 나도 학교 올라가면서 친구들 다리보고 저런 생각하는데 애들도 내 다리보고 극혐이라고 생각할까봐 너무 의식됨.. 고쳐야하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아서 계속 자존감이 내려간다..에혀..
그거 정신병임
다른 사람의 생각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거 잖아요,
대신에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조심씩 긍정적으로 바꿔봐요 저도 학창시절에 체형 때문에 고민 많이 했고 대학가고 나서는 자존감 다 떨어질 정도로 힘들었어요.
근데 무슨 짓을 해도 다른 사람의 생각은 바꾸지 못한다는 걸 인정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한들 걍 무대포로 '그래서 어쩔건데' 라는 식으로 생각하니까 남도 덜 의식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생기더라고요.
세상에는 수많은 형태의 모습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각자 가지는 아름다움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힘 내시길 바라요
저도 이랬는데 이 ‘그래서 어쩔건데’ 마인드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나에게 타인의 생각들이 실질적으로 피해가 안 온다는 걸 의식적으로 계속 리마인딩 해두는 거 정말 제 인생의 한 수였어요.
@@별루-t6r ?
현대 풍자 지대로네여
되게 현실이야기같다 공감 500 진짜 실제 존재하는 사람 인생 찍어준거 같어
정말 잘 만들었네요
내친구도 38되도록 여전히 남자얘기라서 끊었다…
이런게 남미새지
페미의 안좋은 부분을 비판한다고 다 남미새가 아님니다..
옹오옹 … 너무 잼있어 ㅠ
3:40 훈남이신거 가태영! 이거 랄랄 같애ㅋㅋ 미용샵
영상 재밌어요...
이건 진ㅉ 여자가 만들었당... 내가 다 정병 생기는 기분
조릅님 심리학자인가요!! 이래서 어린시절 사랑을 많이줄 부모가 중요한듯
기다렸어요 ..🥺
항상 궁금한건데 목소리 TTS인가요?
나이들수록 외모강박있고 결핍있는 주변인들은 피하게됨
본인의 관심사가 외모, 몸매이니 계속 대화거리도 계속 그쪽으로 감 “야 나 얼굴 쳐진거같은데 리프팅할까?” “헐 저사람 백퍼 코수술했어” “내다리진짜 굵지않아?” “나 팔자주름 심해진거같지않아?” 등등 수도없는 자기검열을 함
물론 본인이 젤 피곤하겠지만 저걸 듣고있으면 정작 다른사람들은 본인외모가 어쩌고 관심도 없는데 듣고있으면 실시간으로 기빨림
그리고 내얼굴에 나름 만족하면서 사는데 나까지 거울 한번보게됨..그래서 멀리하게되더라구요.
뭔가 엄청 심리학적이다 재밌네요
진짜 친구중에도 헌포에서 남자한테 번호 몇번 따였다고 본인이 연예인 존예라도 되는 줄 망상하는 얘 있더라ㅋㅋㅋㅋ 실상은 개평범한데
고딩때까지 공부만 하다가 대학가고 꾸미면 뭐..20대 초반엔 그러다가 철들걸요ㅋㅋㅋ 나중에 보면 이불킥
평범하고 만만해 보이니까ㅋㅋ
유명해지세요재밋긔윤
이 채널은 제발 떡상❤
송이야 해외가서 양남을 만나 ㅠ
서른 넘어도 여미새 남미새 개 많더라 에바
ㅋㅋㅋㅋ누구보다 더 예쁘고 싶고 다 비교하고 좋은 남자는 싹 얻고 싶고 그 좋은 남자들한테 모든 관심은 가지고 싶고 정말 안타깝고 불쌍한 인생,,
넘 재밌어서 정주행 중이에요
그니까 왜저렇게 사람 평가함? 뭐되는줄아나.... 저런 사람이 있나 진짜
인생이 담겨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내친구랑 똑같음 얘기하면서 계속 핸드폰보고 남자얘기 계속하고 ㅡㅡ 나랑 도데체 왜 만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