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대 미국 와서 살다 보니 벌써 50대 중반을 넘겼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제 옛날 미국 생활이 생각이 나네요. 이민 초기는 다 어럽지만 미국은 참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저는 55세에 은퇴해서 뉴욕에서 2시간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건강만 하시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 처음에 조금 힘드시더라도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영어의 문제일겁니다. 그래도, 50대는 아직 충분히 기회가 있는 나이라고 봅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그래야 원하시는 것을 오래오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워커홀릭이라 제 일이 너무 좋아서 오래 일하기 위해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앞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타인의 판단이나 조언은 조언일 뿐, 결국 내 갈길을 나아가면 됩니다!!
사람 성향 차이지 모국어냐 아니냐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거의 40년 살고 미국왔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미국에서가 미팅에서 나서기가 편합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직장생활 하면서 팀장눈치는 기본이고 직급 나이도 신경써야하고 그 외 주류라인, 주류부서와 엇나가지 않게 정치적판단까지 해가며 눈치봤어야 했는데 미국에선 그렇게까진 할 필요가 없죠 당연히 한국어보다 유창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느끼기엔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영어가 더 쉽습니다. 일단 문장구조도 한글이 영어보다 어렵고 직관적인 화법도 한국에선 그다지 선호되는 화법도 아니고 그런 화법으로는 설득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죠. 비자나 경제문제는 미국 오기 전 부터 준비만 잘 하면 오히려 소득대비 한국보다 훨씬 싼 물가 덕분에 금방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jacobchoi7118그냥 저분의 성향이겠죠. 조심하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져 위험 요소부분에 대비하고 그런 성향의 분이라면 영어가 네이티브같아도 어깨가 움추러든다 표현할 수 있고, 저런 이민의 경우는 경솔하다 표현하는 거겠지만. 사실 인생은 누구도 모르는거긴 하죠. 100세시대인데; 50이면 건강하기만하면 70-80세까지도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건 마음자세와 자신감인듯.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보면 본인들이 좋아서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어를 익혀서 거의 원어민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걸보면 꼭 그나라에 가서 언어를 배워야할 이유가 있는지. 더구나 부모동반에 기러기 생활이라면. 그리고 한국 영어교사들의 역활이 영어시험점수 올려주는 교사의 역활에서 말하기 쓰기를 가르치도록 하면 원어민교사도 필요가 없을듯하네요.
힘내세요!!
어디서 사냐도 중요하겠지만,
누구랑 같이 사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주위에 좋으신 분들과 늘~ 같이하시길 소망합니다요.
저도 20대 미국 와서 살다 보니 벌써 50대 중반을 넘겼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제 옛날 미국 생활이 생각이 나네요. 이민 초기는 다 어럽지만 미국은 참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저는 55세에 은퇴해서 뉴욕에서 2시간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건강만 하시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 처음에 조금 힘드시더라도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은퇴라는 소리를 들으니 우선 부럽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you are so brave!. you will be fine!
백그라운드가 어떠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건 모르겠고 50대이시라니 한시라도 빨리 social tax를 납부하는 직업을 가져서 10년 40 credit을 빨리 쌓으십시오. 나중에 연금은 얼마 안되더라도 medicare는 돼야 사니까요.
네 조언 감사드려요~^^
우리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영어의 문제일겁니다.
그래도, 50대는 아직 충분히 기회가 있는 나이라고 봅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그래야 원하시는 것을 오래오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워커홀릭이라
제 일이 너무 좋아서 오래 일하기 위해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앞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타인의 판단이나 조언은
조언일 뿐, 결국 내 갈길을 나아가면 됩니다!!
따뜻한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네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응원합니다. ^^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50대 미국 이민 도전하시는 분들 주변에 많네요
힘이되는 응원글 감사합니다!^^
여기 미국에서 18년을샇아도 활발하게 미팅에서 얘기못하고 어깨가 움추려듭니다. 영어가 모국어가아니니까요. 이민오면 비자, 경제적문제가 먼저 발목을 잡읍니다. 경솔하셨군요.
사람 성향 차이지 모국어냐 아니냐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거의 40년 살고 미국왔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미국에서가 미팅에서 나서기가 편합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직장생활 하면서 팀장눈치는 기본이고 직급 나이도 신경써야하고 그 외 주류라인, 주류부서와 엇나가지 않게 정치적판단까지 해가며 눈치봤어야 했는데
미국에선 그렇게까진 할 필요가 없죠
당연히 한국어보다 유창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느끼기엔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영어가 더 쉽습니다.
일단 문장구조도 한글이 영어보다 어렵고 직관적인 화법도 한국에선 그다지 선호되는 화법도 아니고 그런 화법으로는 설득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죠.
비자나 경제문제는 미국 오기 전 부터 준비만 잘 하면 오히려 소득대비 한국보다 훨씬 싼 물가 덕분에 금방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똑똑하면 18년이 아니라 18개월만 있어도 영어 편해집니다 😂😂😂
@@jacobchoi7118그냥 저분의 성향이겠죠. 조심하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져 위험 요소부분에 대비하고 그런 성향의 분이라면 영어가 네이티브같아도 어깨가 움추러든다 표현할 수 있고, 저런 이민의 경우는 경솔하다 표현하는 거겠지만. 사실 인생은 누구도 모르는거긴 하죠. 100세시대인데; 50이면 건강하기만하면 70-80세까지도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건 마음자세와 자신감인듯.
안녕하세요 어떤비자로 이주하셨는지요
구독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보면 본인들이 좋아서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어를 익혀서 거의 원어민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걸보면 꼭 그나라에 가서 언어를 배워야할 이유가 있는지. 더구나 부모동반에 기러기 생활이라면. 그리고 한국 영어교사들의 역활이 영어시험점수 올려주는 교사의 역활에서 말하기 쓰기를 가르치도록 하면 원어민교사도 필요가 없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