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 나온 질문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전문을 확인해주세요! 1. 보전을 위한 생명 단체 :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03&docId=393281608&qb=7Iuc66+8IOuLqOyytA==&enc=utf8§ion=kin.qna&rank=1&search_sort=0&spq=0 2. 님들 저 초능력자인듯 :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08&docId=393284345&qb=7LSI64ql66Cl7J6Q&enc=utf8§ion=kin.qna&rank=1&search_sort=0&spq=0 3. 비 오는 날 :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08&docId=398226684&qb=67mEIOyYpOuKlCDrgqA=&enc=utf8§ion=kin.qna&rank=1&search_sort=0&spq=0
60이 넘은 저명한 학자의 마음에도 평생 가는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것이 충분한 사고를 거치지 않고 입 밖으로 내뱉어진 말입니다. 흉기 같은 말에 상처 입고 쓰러지는 대신 일어나는 뱃심을 보여준 최재천 교수님이 멋지고 경외스럽네요 + 끝까지 다봤더니 아버님 쏘 스윗 ㅠㅠㅠㅠㅠ
부모에게 저런 평가를 받는다면 스스로의 자격을 의심하게 될 수밖에 없을텐데..교수님은 자기 자신을 믿고 많이 사랑하셨나보다 ㅎㅎ 실제로 각오만큼 멋지게 해내시고! 그나저나 교수님네 형제들은 다들 얼마나 공부를 잘하셨기에.. 서울대생 교수님에게 저런 말씀을..놀랄 노 자!! ㅜㅜ
아버님이 현명하셨네요 아들 넷 중 집안을 일을킬 투자상대는 너가 아닌걸 누구보다 잘알지 않느냐???? 라고 핵직구 던지신후 투자상대를 교수님으로 정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버지가 말씀은 직설적이시지만 아들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크신분이네요 훌륭한아버지가 훌륭한자식을만드네요 물질적인게 아니라 따뜻한 사랑 관심 한번 받아보지 못한 저는 한없이 부럽네요
와우.... 교수님 제인 구달 박사랑 같이 차린 재단이 그 재단이었군요....! 글로벌 인싸!!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 코로나 일상회복 위원회에 위원장에 교수님 이름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꼭 국민들이 일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
아버지가 겉으론 심한말 모진말 많이하셔도 속으론 정말 많이 아끼셨나봐요 거기에 자식으로서 부응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타국에서 학문을 갈고닦아 은혜도 갚으시고.. 부자가 정말 진국이시네요 사실 당장 갈때야 의욕이 넘치고 뭐든 할수있을거 같아도 막상 가족에게서 멀어지면 딴길로 새거나 정신이 헤이해지기 십상인데 정말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아버지도 그런 자식인걸 잘알아서 퇴직까지 하려하셨던것이고 또 그런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마음을 알아본 회사도 끝까지 잡은거겠죠
교수님 아버지 얘기ㅇ- 울컥했습니다. 짧은 드라마 한편을 본 것 같아요. 그리 모진 말까지 하시던 냉정하게만 보였던 아버지의 마음 속에 실은 그렇게 자식을 아끼는 마음이 있으셨다니ㅜㅜ 해피엔딩까지 너무 거짓말처럼 완벽해서 오히려 드라마로도 안 만들 것 같은 이야기네요. 결국 오늘날의 교수님을 만드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신 분. 부모의 역할이 이렇게나 중요한 거란 걸 새삼 느낍니다.
샘 전 수상식때 아이 눈높이에 맞춰 주시는 장면으로 뭉클했습니다 저도 나름 환경지키미입니다 자발적 비루함? 과소비에 대한 반기 생활 속 걷기 자전거타기 계단이용하기 만족하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하기 기타등등 저는 환경정의센터회원 월드비전 가정내폭력에 노출된 청소년돕기 운동 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 꿈은 침뜸으로 아픈 분들을 돕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며 자연생태적 삶입니다 몸ㆍ마음ㆍ영혼을 다해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에구 교수님 저희 어무니도 술만 먹으면 저한테 니까짓걸 낳아서~ 어쩌구 너는 노력도 안 하구 ~ 어쩌구… 어릴때부터 이 소리해싸서 저도 이악물고 제 분야 최고 대학가고 4년동안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었는데… 제가 노력해서 이룬건 자기가 널 도와서 어쩌구 쌉소리하는데 솔직히 술처먹고 하는소리 한 귀로 흘려야지 항상 마음먹고 생각하면서도 진짜 어릴때부터 너무 자주 들어왔던 말이라 너무 상처거든요… 나는 내가 잘 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끊임없이 나를 의심하게 되고..ㅠㅠ 잘해드리려고 하는데 그생각만 하면 꼴도 보기싫고 연 끊고 싶네요ㅠ 교수님은 그런 얘기 들으셨어도 자기를 믿고 멋지게 해내신게 정말 대단 하시구 멋지셔요ㅠ 하 교수님거 자주 보는데 하필 또 엄마가 난리쳐서 하루종일 맘속으로 우울했었는데 이게 딱 뜨네요,, 어디가서 이런 말 하기도 그렇구.. 답답해서 적어봐요… 저도 얼른 아임 해피 외칠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와 저런 아버지가 있으신게 부럽다..... 전 유딩 때 선생님이 도스컴 가지고 컴퓨터 배워보지 않을래? 하셔서 컴퓨터를 너무 하고싶었는데 부모님이 무슨 여자애가 컴퓨터냐면서 일체 못배우게 하셨는데 이제 당신들이 컴맹인걸 느끼기 시작하니깐 저를 인간엑셀 취급하면서 인터넷이랑 게임은 남동생만 하게 허락했고 저는 온갖 잡무만 시켰어요..... 컴퓨터가 너무 배우고싶어서 서예반은 탈주하고 컴퓨터반으로 몰래 가서 어깨너머로 배웠는데 들키고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았어요ㅠㅠ 엄마는 애떨어진다고 자전거도 못배우게 했고....
자전거는 그래도 아빠가 배우게하려고 자전거 몰래 가지고 저희들 태워주고 연습많이해서 중딩 때부터 타고 다녔는데 이제 그걸로 일시키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이제는 운전을 못하는척 시력이 딸어진척 하고있어요ㅋㅋ 초딩 때는 주니버네이버 게임은 하고싶은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컴퓨터 끄고 키는것만 알아서 친구들이 화낼 때 까지 물음표살인마마냥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은 엄청 뛰어난 학생이셔서 일이 잘 풀렸나 봅니다^^ 석사는 장학금만으로 힘든데도ㅠㅠ 요즘 물가로 하버드 학비+생활비 1년 대충 1억 넘는데... 그것도 물가 비싼 보스턴에서 한국과 달리 미국 장학금 제도도 다르고 학기 전체 장학금보다는 천만원 단위의 부분 장학금이 많은데... 그것도 미국학생 우선 순위이고 외국유학생은 후순위인데도... 정말 대단합니다^^
@@user_ci7dz2478w 그냥 알고 있습니다는 좀...팩트가 중요하지요... 과거 어떠했는지는 정확히 모르나... 장학금 만으로 등록금 없이 졸업하기 매우 매우 매우 힘듭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석사로 공부하고 펀딩받고 박사과정을 했기에 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 셈이죠... 그래도 아버님이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2년 석사 보낼 정도면 최하 1억은 됩니다... 등록금 몇 천 때문에 아버님이 퇴직하실리는 없잖아요... 연봉이 몇 천인데... 가수 박정현도 90년대 아이비리그 갈 성적이 되었는데 집이 가난해서 등록금 저렴한 주립 UCLA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중퇴하고 가수 성공해서 다시 아이비리그 갔지만.....
주변에 신경쓰고싶지 않아도 오지랖으로 자존감 갉아먹는 사람들이 많음.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거 아니면 자존감이라도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음.. 사람들 상담하다보면 꿈은 큰데 현실은 힘들고 자존감 떨어진 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움 꿈만 커도 꿈이 없는 사람보단 낫고 자존감을 빼앗지 않으면 언젠간 성공하고 그런 사람이 현실적 어려움만 개선되면 반드시 성공함.
행복하고 싶은데 저도 교수님처럼 학자의 걸을 걷고 싶었었는데 직장인으로 있네요 저는 오랫동안 힘든시간을 겪으면서 힘든 시간 동안 못해보았던 것들에 대한 보상심리가 생긴 것 같아요. "그렇게 고생했으니 멋진 성공정도는 해야지", "이 정도는 해야 그것들이 의미가 있지" 이렇게요. 자신과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기가 참 어렵습니다.....
비가 참 그렇지 않나요? 한번 상상을 해봐요,우산을 쓰고 가다가 물 웅덩이를 밟아버려서 양말이 젖고 우산은 작아서 다리는 거의 젖었어요. 아주 찝찝하고 집가기까지 10분은 더 걸어야하는데 신발에선 걸을때마다 물이 스펀지처럼 나오죠.. 자 이건 솔직히 화나고 싫잖아요.. 근데 그 순간 다른건 모르겠고 우산을 내던지고 그냥 다 젖어버린다면 그것만큼 즐거울수가 없단 말이에요(그 해방감..크으).., 마치 어린시절 친구랑 물장난을 치던때 같죠 .. 중요한건 그 상황이 즐거워야 하는게 아니라 그저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
호주원주민은 6만년전 도착한 이후 구대륙에서의 강한 문명과 생존의 압박이 없거나 약해서 진화의 속도가 느렸던게 아닐까요? 3만년전 네안데르탈인 복원해 놓은거보면 진짜로 3만년전에 유럽인은 그렇게 생겼을 거에요. 또 그시대 데니소바인도 이후 문명과 생존의 압박으로 짐화해갔구요.
문명의 압박이 정확히 어떤 기재로 진화를 혹은 선택적 브리딩을 일으키는가에 대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떤 사회에서 설정한 유리한 생존방식에 따라 상대 이성을 선택적으로 고르고 유리한 생존 방식을 지닌 부부가 자녀를 더 많이 더 유리하게 키우기 때문이죠. 이러한 방식이 세대를 거듭해서.
!["지금부터 문해력을 키워주겠다?"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인터뷰｜EP.2]](/img/n.gif)
이번 영상에 나온 질문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전문을 확인해주세요!
1. 보전을 위한 생명 단체 :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03&docId=393281608&qb=7Iuc66+8IOuLqOyytA==&enc=utf8§ion=kin.qna&rank=1&search_sort=0&spq=0
2. 님들 저 초능력자인듯 :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08&docId=393284345&qb=7LSI64ql66Cl7J6Q&enc=utf8§ion=kin.qna&rank=1&search_sort=0&spq=0
3. 비 오는 날 :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08&docId=398226684&qb=67mEIOyYpOuKlCDrgqA=&enc=utf8§ion=kin.qna&rank=1&search_sort=0&spq=0
※ 오타 정정
4:23 대구 -> 대꾸 " 대꾸 한번 안 하셨어요 "
오탈자가 있어서 안내드립니다. 😥😥 항상 한번 더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집자 올림
60이 넘은 저명한 학자의 마음에도 평생 가는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것이 충분한 사고를 거치지 않고 입 밖으로 내뱉어진 말입니다. 흉기 같은 말에 상처 입고 쓰러지는 대신 일어나는 뱃심을 보여준 최재천 교수님이 멋지고 경외스럽네요
+ 끝까지 다봤더니 아버님 쏘 스윗 ㅠㅠㅠㅠㅠ
될놈될....
윗 댓글 전형적인 신종 sns 사기 구걸입니다. 속지 마세요
마지막 감동 ㅠㅠ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입니다
인간이 살면서 귀인을 한번쯤 만난다던데 포항제철 사장님이 정말 귀인이네요.....
박태준...한국을 일으킨 위인이죠..
박태준씨는 여기서도 미담이 나오네;;
부모에게 저런 평가를 받는다면 스스로의 자격을 의심하게 될 수밖에 없을텐데..교수님은 자기 자신을 믿고 많이 사랑하셨나보다 ㅎㅎ 실제로 각오만큼 멋지게 해내시고! 그나저나 교수님네 형제들은 다들 얼마나 공부를 잘하셨기에.. 서울대생 교수님에게 저런 말씀을..놀랄 노 자!! ㅜㅜ
도올 선생님 생각나게 하네요^^
아버지가 성공하신 분인거 같고 자식이 자기만큼 결과를 못내면 저런 생각이 든다. 근데 결국 최교수님도 성공햇으니 그건 다 아버지가 물려분 유전자때문인거지. 원망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그 아버지가 지금은 뿌듯해하시겟지
서울대 의대 가시려다 떨어지신걸로 알아요. 기대치가 워낙 높으셨으니까 아들에게 그런 말씀도 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버님이 현명하셨네요
아들 넷 중 집안을 일을킬 투자상대는 너가 아닌걸 누구보다 잘알지 않느냐???? 라고
핵직구 던지신후 투자상대를 교수님으로 정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버지가 말씀은 직설적이시지만 아들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크신분이네요
훌륭한아버지가 훌륭한자식을만드네요
물질적인게 아니라 따뜻한 사랑 관심 한번 받아보지 못한 저는 한없이 부럽네요
아버지와의 이야기에 울컥 했습니다. 어르신들 세대는 표현하는 법을 잘 모르셔서 엄하시기만 한것 같아도 너무 많은 희생을 몸으로 보여주셨기 때문에 자식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교수님처럼요 ^^
와우.... 교수님 제인 구달 박사랑 같이 차린 재단이 그 재단이었군요....! 글로벌 인싸!!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 코로나 일상회복 위원회에 위원장에 교수님 이름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꼭 국민들이 일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
"관심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현상 또는 사람" 이라니 완전히 학술적인 정의이십니다!!
저는 인문계열 석사입니다,, 사실 (용기를 조금 내서 말해보자면) 저도 하버드가 목표인데 교수님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준이맘 지역 동사무소에 가시면 위기가정 돌봄 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
3모녀 사건 이후에 생겼어요. 내 삶을 뚫어지게 들여다보면 살길이 열립니다.
@@서비맘-m7c 위엣글 신종 사기글이래요 속지마세요
@준이맘 뭔 ㅋㅋㅋ
아부지..ㅠㅠ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자식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너무 느껴져서 눈물 한 바가지 흘렸네요ㅜㅜㅜ 유학생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면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포스코 직원입니다 ㅠㅠ
영상속에 최선생님의 아버지분이 선배님이신 이야기를 듣고 너무 감동이네요 박회장님은 참 좋은 사람을 곁에 두셨겠습니다
아버지가 겉으론 심한말 모진말 많이하셔도 속으론 정말 많이 아끼셨나봐요 거기에 자식으로서 부응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타국에서 학문을 갈고닦아 은혜도 갚으시고.. 부자가 정말 진국이시네요 사실 당장 갈때야 의욕이 넘치고 뭐든 할수있을거 같아도 막상 가족에게서 멀어지면 딴길로 새거나 정신이 헤이해지기 십상인데 정말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아버지도 그런 자식인걸 잘알아서 퇴직까지 하려하셨던것이고 또 그런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마음을 알아본 회사도 끝까지 잡은거겠죠
아버지 이야기 넘 감동적이예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고 정말로 목표에 도달하신 교수님 멋지십니다.
아무리 서울대에 하버드라지만 저런 마음으로 공부하셨다는게 대단하십니다
멋있는 삶을 사셨네요. 행복한 결말을 맞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최재천 교수님처럼 멋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이번 영상 감동적입니다.
교수님과 아버님의 이야기.ㅎㅎ. 교수님이 열심히 사셨던 원동력의 하나.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생명다양성재단에 정기후원하고 있습니다. ^^ 5월에 교수님과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고 메일이 왔는데 다른 일정때문에 참여할 수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ㅠ
교수님 아버지 얘기ㅇ- 울컥했습니다. 짧은 드라마 한편을 본 것 같아요. 그리 모진 말까지 하시던 냉정하게만 보였던 아버지의 마음 속에 실은 그렇게 자식을 아끼는 마음이 있으셨다니ㅜㅜ 해피엔딩까지 너무 거짓말처럼 완벽해서 오히려 드라마로도 안 만들 것 같은 이야기네요. 결국 오늘날의 교수님을 만드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신 분. 부모의 역할이 이렇게나 중요한 거란 걸 새삼 느낍니다.
2012년 경에 이화여대에서 제인 구달 선생님과 교수님 만나뵀었습니다. 여독이 덜 풀려서인지 피곤한 얼굴에도 눈빛만큼은 소녀처럼 맑게 반짝이던 구달 선생님 모습이 아직 선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샘 전 수상식때 아이 눈높이에 맞춰 주시는 장면으로 뭉클했습니다
저도 나름 환경지키미입니다
자발적 비루함? 과소비에 대한 반기
생활 속 걷기 자전거타기 계단이용하기
만족하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하기
기타등등 저는 환경정의센터회원 월드비전
가정내폭력에 노출된 청소년돕기 운동 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 꿈은 침뜸으로 아픈 분들을 돕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며 자연생태적 삶입니다
몸ㆍ마음ㆍ영혼을 다해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랏일 하시게 됐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유튜브도 계속 해주시길ㅠ
진짠가요?
@@내발가락먹어 최재천 일상회복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최재천교수님같은 분들이 나랏일 많이 하셨으면ㅜㅜ
와...교수님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인품도 너무 좋으시고 책도 거의 30권 정도 쓰셨네요...ㅜㅜ
저는 학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해서 교수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10%만 해도 엄청난 성공을 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 동물학과 합격하셨는데 아버님 꿈은 의대셨던가요? 그래도 덕부에 이렇게 멋진 교수님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만나고 있는걸요 아버님 진짜 최고의 아들을 두셨어요!!
교수님 연세를 생각하면 입시 하셨을 때가 의대보다 서울대 물리학과가 높았던 시절이에요. 큰 차이가 없었을 것 같네요.
@@spa_midori 77년 입결 보니 의대가 자연대중 가장 높네요. 교수님 시절엔 아마 의예과가 동물학과보다 더 높았을듯 합니다. 물론 서울대학교이니 엄청 큰 차이는 없었을 것 같아요.
@@yoonwoonam7758 굳이 댓글에서 급 나누듯 언급되는 게 별로라 돌려서 댓글 단 것 같은데 입결까지 찾아오네 ㅋㅋ 대단
이번 콘텐트는 영상도 감동인데 댓글도 정말 감동적이네요! 최마존 구독자분들은 다 따순 사람덜,,, 제작진 분들 미방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의 7분이 참 따뜻해졌어요!
감동적이에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교수님 일상회복 지원워원회 공동위원장 맡으셨다는 기사 봤는데 바쁘셔도 아마존은 꼭 계속 해주세요..💚
학부 신입생 때 생명의 다양성 보존 일명 생다보라는 일반교양 수업을 들었는데요... 한 학기 내내 정말 다양한 생명의 이름을 슬라이드 수백장에 쌩 학명으로 기계식으로 외워서 진짜 생명이 너무나 다양하다는 생각에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교수님 저희 어무니도 술만 먹으면 저한테 니까짓걸 낳아서~ 어쩌구 너는 노력도 안 하구 ~ 어쩌구… 어릴때부터 이 소리해싸서 저도 이악물고 제 분야 최고 대학가고 4년동안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었는데… 제가 노력해서 이룬건 자기가 널 도와서 어쩌구 쌉소리하는데 솔직히 술처먹고 하는소리 한 귀로 흘려야지 항상 마음먹고 생각하면서도 진짜 어릴때부터 너무 자주 들어왔던 말이라 너무 상처거든요… 나는 내가 잘 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끊임없이 나를 의심하게 되고..ㅠㅠ 잘해드리려고 하는데 그생각만 하면 꼴도 보기싫고 연 끊고 싶네요ㅠ 교수님은 그런 얘기 들으셨어도 자기를 믿고 멋지게 해내신게 정말 대단 하시구 멋지셔요ㅠ 하 교수님거 자주 보는데 하필 또 엄마가 난리쳐서 하루종일 맘속으로 우울했었는데 이게 딱 뜨네요,, 어디가서 이런 말 하기도 그렇구.. 답답해서 적어봐요… 저도 얼른 아임 해피 외칠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최재천 교수님 언제 쉬시는지..? 저랑 같은 24시간이 맞는 건인지....?
교수님 아버님도 그렇고 그런걸 이해하고 열심히 하신 교수님도 정말 대단하신 분 들이네요. 감동입니다.
교수님 코로나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위원회장 맡으신거 뉴스에서 봤어요!! 넘 대단하세요 진짜 졸업하기 전에 교수님 수업 한번쯤은 듣고싶은데 전공수업듣기도 벅차서...ㅠㅠ
자식을 모질게 대하는게 모질게 대하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여건이 안되는걸 자식에게 들키기 부끄러워서 모질게 대하시는거죠 특히 예전 부모님들이면 더더욱그렇고 가계사정이 안좋으면 자기 식비는빼도 자식 학원비는 안빼는 그런 부모님들 세대죠
근데 사정을 솔직하게 말해야지
그 당시 교수님이 그 사정을 이해못할 것도 아니었는데
말로 사람을 가스라이팅 하는건 옳은건가요??
@@김정현-h2o5f 참 삐딱하게 산다.
@@khackers 뭐가 삐딱해ㅋㅋ 그럼 자식한테 저딴식으로 대하는게 맞는건가, 그럼? 당신이나 마인드 뜯어고치쇼 ㅋ
@@khackers니는 자식낳지마라 제발 ㅋㅋㅋ
와 아버님이 얼마나 능력이 좋으셨으면 퇴직을 말릴까요 참 대단하십니다.
꺼낸 말을 정말 이루셨네요. 멋지십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단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적인 스토리예요. 아버님의 그 마음과 사랑이 복을 불러왔나봅니다. 이렇게 멋진 자식을 두셔서 정말 자랑스러워 하셨겠어요.
교수님 영상이 계속 이어져서 보다가 대성통곡 하셨다고... 자식된 입장에서 그 마음이 어땠을 까... 갑자기 울컥 했네요 ㅠ
와 저런 아버지가 있으신게 부럽다..... 전 유딩 때 선생님이 도스컴 가지고 컴퓨터 배워보지 않을래? 하셔서 컴퓨터를 너무 하고싶었는데 부모님이 무슨 여자애가 컴퓨터냐면서 일체 못배우게 하셨는데 이제 당신들이 컴맹인걸 느끼기 시작하니깐 저를 인간엑셀 취급하면서 인터넷이랑 게임은 남동생만 하게 허락했고 저는 온갖 잡무만 시켰어요..... 컴퓨터가 너무 배우고싶어서 서예반은 탈주하고 컴퓨터반으로 몰래 가서 어깨너머로 배웠는데 들키고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았어요ㅠㅠ 엄마는 애떨어진다고 자전거도 못배우게 했고....
아이고 딸아들 차별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 이제는 원하는 일 마음껏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까꿍 90년대생인데용
춘추라는 질문에서 연식이 느껴지네요.....ㅋㅋㅋㅋ 근데 저도 같은 90년대생이지만 놀랬어요 요즘도 저런 집이 있나요?? 60~80년대인줄 알았어요;;; 자라시면서 고생과 혼자 앓는 외로움이 많으셨겠어요
자전거는 그래도 아빠가 배우게하려고 자전거 몰래 가지고 저희들 태워주고 연습많이해서 중딩 때부터 타고 다녔는데 이제 그걸로 일시키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이제는 운전을 못하는척 시력이 딸어진척 하고있어요ㅋㅋ 초딩 때는 주니버네이버 게임은 하고싶은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컴퓨터 끄고 키는것만 알아서 친구들이 화낼 때 까지 물음표살인마마냥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와 사우디에서도 저렇겐 안하겠다;;
흐어엉 교수님 너무 좋아요ㅜㅜㅜ
교수님 이야기 넘 감동적이에요ㅠㅠㅠ
포스코청암재단으로 저같은 학생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감사한 재단입니다
서울대 간 게 대학을 제대로 못 들어간거라니...ㅋㅋ
선생님 말씀 듣고 제 의지가 약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츤데레...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아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네
헐 제인구달박사님이랑 같이 만들었다니ㅠㅠㅠ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인데 이렇게 커넥션이 있군요 너무 신기해요!!
교수님 정말 귀여우세요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하게 잘보고있어요.
짧은영상 길게 남는 울림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우월한 두뇌와 근성 좋은 부모님 참 복이 많으시네요
최박사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은 엄청 뛰어난 학생이셔서 일이 잘 풀렸나 봅니다^^
석사는 장학금만으로 힘든데도ㅠㅠ
요즘 물가로 하버드 학비+생활비 1년 대충 1억 넘는데...
그것도 물가 비싼 보스턴에서
한국과 달리 미국 장학금 제도도 다르고
학기 전체 장학금보다는 천만원 단위의 부분 장학금이 많은데...
그것도 미국학생 우선 순위이고 외국유학생은 후순위인데도...
정말 대단합니다^^
장학금 제도는 저때와 지금과는 천지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몇십년 전에는 지원이 정말 많았다고...
요즘이랑은 다르다고 알아요 ㅠ
@@user_ci7dz2478w 그냥 알고 있습니다는 좀...팩트가 중요하지요...
과거 어떠했는지는 정확히 모르나...
장학금 만으로 등록금 없이 졸업하기 매우 매우 매우 힘듭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석사로 공부하고 펀딩받고 박사과정을 했기에 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 셈이죠...
그래도 아버님이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2년 석사 보낼 정도면 최하 1억은 됩니다...
등록금 몇 천 때문에 아버님이 퇴직하실리는 없잖아요...
연봉이 몇 천인데...
가수 박정현도 90년대 아이비리그 갈 성적이 되었는데
집이 가난해서 등록금 저렴한 주립 UCLA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중퇴하고 가수 성공해서 다시 아이비리그 갔지만.....
주변에 신경쓰고싶지 않아도 오지랖으로 자존감 갉아먹는 사람들이 많음.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거 아니면 자존감이라도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음..
사람들 상담하다보면 꿈은 큰데 현실은 힘들고 자존감 떨어진 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움
꿈만 커도 꿈이 없는 사람보단 낫고 자존감을 빼앗지 않으면 언젠간 성공하고 그런 사람이 현실적 어려움만 개선되면 반드시 성공함.
공감합니다.
살아있는 레전드... 정말 멋진 아버지에 아드님... 와..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아버님 이야기 너무 감동적이고 해피엔딩이라 더 좋네요 ㅎㅎ☺☺☺
이야.. 교수님과 그 아버님.. 두분다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어머님 얘기에 이어서 아버님 얘기까지...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그런 아버님을 두신 교수님이 부럽네요...🤗🤗
진짜 내공왕은 신의 한 수였씀
인간 승리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우와 멋집니다.. 아버님도 교수님도 대단하십셨네요..
교수님 ~~~정말 세상 최고 멋지십니다!!!!
저도 벌써 30이 다됬지만 고등학교때 의대가고싶다니까 돈없다고 화내는 아빠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멋쟁이 아버님이셨네요.
저도멋쟁이엄마가되고싶었는데아들들이안받아주더라고요.
선생님 께서특별하셨습니다.
스토리가 감동입니다!
그아버지에 그아들 👍 👍
멋지십니다!
그옛날부터 지금까지~~
오늘 영상보며, 저도 무지무지 행복하고 감동 먹었습니다.
👍 대박이다! 아버님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감동적인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싶은데
저도 교수님처럼 학자의 걸을 걷고 싶었었는데
직장인으로 있네요
저는 오랫동안 힘든시간을 겪으면서 힘든 시간 동안 못해보았던 것들에 대한
보상심리가 생긴 것 같아요.
"그렇게 고생했으니 멋진 성공정도는 해야지", "이 정도는 해야 그것들이 의미가 있지" 이렇게요.
자신과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부징 ㅠㅠ…. 흐윽… 너무 감동스러워요 ㅠㅠ….
올바른 지식인의 예인 것 같아요~! 공부랑 경쟁으로만 살아가는 인격이 빠진 애들이 많은데 참 신기하네요~~*^^
영상보다가 제가 잘못들은건가.. 대학을 잘 못가셔서 아버님이 싫어하셨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서울대 동물학과 가셔서 그런건가요 설마 덜덜.. 무튼 영상 넘나 유익하게 잘보았습니다 교수님. 항상 겸손하시고 지혜가 담긴 말씀에 감탄하고 갑니다
대낮에 보는 데,,
눈물이 핑...돕니다.^^
정말 멋진 이야기에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네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비가 참 그렇지 않나요?
한번 상상을 해봐요,우산을 쓰고 가다가 물 웅덩이를 밟아버려서 양말이 젖고 우산은 작아서 다리는 거의 젖었어요.
아주 찝찝하고 집가기까지 10분은 더 걸어야하는데 신발에선 걸을때마다 물이 스펀지처럼 나오죠.. 자 이건 솔직히 화나고 싫잖아요..
근데 그 순간 다른건 모르겠고 우산을 내던지고 그냥 다 젖어버린다면 그것만큼 즐거울수가 없단 말이에요(그 해방감..크으).., 마치 어린시절 친구랑 물장난을 치던때 같죠 ..
중요한건 그 상황이 즐거워야 하는게 아니라 그저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울컥하는 감동입니다.
와 너무너무 대단하신 아버지시네요 잔인하기만 하고 엄하시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걸고 아들을 도와주기로 하셨다는 건.. 눈물날 정도로 놀으신 부모의 사랑을 보여주셨네요 저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지금 유명해져서 활동.. 하시는 분들도.. 주변에서 니까짓게.. 라는 이야기를 듣고자란분들이 있더라구요.. 그 본인들은 뭐길래???ㅋ
존경합니다. 교수님.
호주 원주민은 6만년전 호주에 살면서 광활한 지역에 고립되어 살아온 이유로 문화 혹은 문명생존의 압박 수위가 낮아 유전적 변화를 적게 겪었을 겁니다. 6만년전 구대륙에 살던 다른 인종 집단보다는 당시 보다 현대적 형태였을 것으로 생각되어지긴해요. 항해 기술도 있었으니.
너무 훌륭하세요 교수님~~~♡
인간은 다윈선생의 자연선택에서 기원을 묻지말고 1부 인위적 선택에서 해답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식한테 늘 못 해주는 미안함..아버지의 퇴직결정..교수님의 동기부여..잔잔한 가족영화보듯 울었네요..
항상 너무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자존감을 높이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멋지십니다 ㅎㅎ
대학 시절 이야기 더 해주세요!! 재미있어요~
ㅎㅎ 교수님 알라뷰
오우 과학자교수님께 이런 얘긴 좀 그렇지만 아버님이 정말 천운을 가지신 분이시네요
직장생활하시면서 쌓아오신 게 있기때문에 가능한 것이지만요 ~ 해피엔딩에 저도 행복해졌어요
아버님"의 사랑"이 눈물이 납니다 좋은 아범님에 좋은 아들
자식의 숙명 중 하나는 부모와 맞서 이기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는 순간 증오,미움이 발생하기때문에
그 당시의 아버지들의 마음이란건 진짜 힘드네요. 가장으로서 무너지지 않아야하고, 다른 아이들도 챙겨야하니까 모질게 말씀하시는 그 속은 또 얼마나 뒤집어 졌을지..
호주원주민은 6만년전 도착한 이후 구대륙에서의 강한 문명과 생존의 압박이 없거나 약해서 진화의 속도가 느렸던게 아닐까요? 3만년전 네안데르탈인 복원해 놓은거보면 진짜로 3만년전에 유럽인은 그렇게 생겼을 거에요. 또 그시대 데니소바인도 이후 문명과 생존의 압박으로 짐화해갔구요.
교수님 영상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되네요
ㄷㄷ 포스코 자회사 부사장 덜덜덜
각 지역별로 이에따라 진화의 속도 즉 품종개량의 속도가 조금씩 달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쟁 기아 질병 계급분화 교육 철학등등 모두 이점에 기여하지 않았을까요?
감동이에요
아버지가 버는게 뻔한데 유학이냐라셔서 평범한 가장인줄 알았더니 박태준 회장이 잡았다고요? 아니 잠깐만..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눈물 흘렸다. 너무 멋있으시다.
한달 뒤인 지금 이 영상 보고 방구석에서 왈칵 울어버리고 말았네요!!ㅠ
오늘 영상은 진짜 울림이 있네요~~ 우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명의 압박이 정확히 어떤 기재로 진화를 혹은 선택적 브리딩을 일으키는가에 대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떤 사회에서 설정한 유리한 생존방식에 따라 상대 이성을 선택적으로 고르고 유리한 생존 방식을 지닌 부부가 자녀를 더 많이 더 유리하게 키우기 때문이죠. 이러한 방식이 세대를 거듭해서.
너무감동적이에요
선생님의 강연을 들은 학생들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