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너무 싫고 화나서 맥여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작업물에 암호를 걸거나 삭제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나오시면 업무방해죄로 고소먹습니다..사이다라는게 유행하다보니 이런사람들이 자꾸 나와서 고소당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ㅠㅠㅠㅠㅠ 단순히 원래 잠겨있던 컴퓨터 암호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것 정도는 업무방해가 아니라고 나온 판례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괜한짓 하지말고 떠나면서 손으로 山만드는것으로 참아주도록 합시다... 칼이 슥들어온다는 표현 엄청 소름돋네요;; 앞으로 날카로운 물건을 버릴땐 더 주의해야겠어요.. 환경미화원분들 항상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용 작업물 빼고 개인적으로 업무 할려고 만든 개인작업물은 암호 안걸고 문서 배경에 누가 만듬 해서 PDF 떠서 편집 못하게 하고 그걸로만 남기고 주면 됨. 그럼 손수 다시 문서 만들거나 특히 개인 메뉴얼 같은거 좀 나만 알아보도록 만들었다면 PDF 박제해서 넘겨 주면 끝. 대충 알아 먹거나 지가 공부해서 하면 됨.
출력소 대형 인쇄물 출력할 때 팁 스티커 같은거 뽑으실때 유포지말고 캘지로 해달라고 하세요 유포지가 더 금액이 싼데 싼 이유가 붙이고 다시는 안 뗄거면 유포지로 해도 상관없지만 스티커는 아무래도 다른 곳에 옮겨붙이거나 핸드폰 케이스 같은데 붙이는 거면 폰 바꿀떄 다른 곳에 옮겨붙이기도 하실거잖아요. 유포지는 나중에 떼어낼때 안 떨어져요 캘지는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서 떼어내기 편한데 유포지는 진짜 칼로 긁어야함. 그러니까 식당 같은곳 여실때 이 사업은 200퍼센트 존나게 잘 되서 여기서 다시는 안 떼어낼 거다. 하는 게 아니면 캘지로 뽑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정리할때 금액도 시간도 덜 들어요. 캘지 떼는거만큼은 본인이 할 수도 있게 되니까요.
퇴사시 나스 삭제 사건은 울 회사네요. 클리앙에 올라온거 확인 해보니 당시에 올라온 글이 맞구요. 당시 디자이너는 웹디자이너로 민 형사 진행한다 통보하니 다음 날 회사로 조용히 찾아와서 개인작으로 나스 자료 빽업한거라며 외장하드를 연결해 복구해줬는데 그 데이터가 웹디자인인데 정확히 287기가 였습니다. 현재 제가 그 팀 팀장을 맡고 있는데 지금은 민사는 취하하고 형사만 진행중인걸로 보고 받았습니다.
나도 어리고 철 없을 땐 무단퇴사한 적 있긴한데 겪어보니 안 좋은 이유로 퇴사하더라도 마무리는 좋게 하는게 좋더라 특히 좁은 업계라면 마무리가 더 중요함. 최근 수간호사가 다른 부서사람과 마찰이 있었는데 열받는다고 그 날 바로 퇴사하니까 다들 욕함. 좋던 사람도 이미지 나락 한순간임.
첫 번째로 나온 사례같은 경우는 회사가 너무 이윤에만 집중한 나머지 여러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한 사람에게 고스란히 몰아줘서 사람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경우... 아무리 기회비용이 적은 쪽으로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하지만 한 사람에게 여러사람이 할 일을 몰아서 시키는 짓은 하지 말아야
첫 번째 썰은 좀 이상한게 회사 면접봐서 일하러 온 사람이면 인사담당은 커녕 직장도 없을텐데 글쓴이한테 일자리 없으면 연락하라고 명함줬다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스카우트해온 사람이면 이해하겠는데 면접 봐서 뽑았다는거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냥 본인이 퇴사 당했는데 나 사실 고급인력인데 열받아서 그냥 그만뒀어 하고 허세썰 푸는거 같은데...
뭐 우린 센터장급으로 취업해서 6개월만에 임신했다고 육아휴직 쓰고 1년후 복직도 안하고 퇴사하신분도 있는걸요 뭐... 심지어 알뜰살뜰하게 퇴직금도 잘 가져가셨습니다. 일반 직원도 아니고 센터장이라... 복직확인 했을 땐 복직한다고 해서 사람도 못뽑고 있었고 직원들은 슈퍼바이저 해주는 상사도 없이 일했는데 결국 전화로 사무직원한테만 퇴사통보 약 한달 후 퇴직금 요청하더라구요 6개월밖에 일 안해서 없는줄 알았는데 있더라구요 줘야할것 주는건 아깝진 않은데 회사에 피해주고 고작 6개월 일한것에 퇴직금 주려니 속이 쓰립니다
사람 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엮이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 좋아서 퇴사하더라도 공연히 적을 만들어가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 부당한 일을 당했으면 싸워야 하겠지만 여기 나온 것처럼 결국 같은 업계에 있을 거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나오는 사람은 생각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성실히 일해서 직장에서 없으면 아쉬운 사람이 된다면 퇴사 자체가 큰 복수가 됩니다. 저도 작은 회사 다니며 일을 못해서 처음엔 고생했지만 차츰 저만 할 수 있는 업무영역도 생기고 베테랑 직원들과 사장이 사이가 좋지 않아 중간에서 말을 전달해주는 완충역할도 했었는데 제가 집안사정으로 퇴사하게 되니까 제 업무 대신하느라 모두 힘든데 완충역할이 사라지니 서로 싸우게 되어 결국 1년만에 직원들 다 퇴사하고 회사를 접게 되더군요. 그러나 좋게 그만둔 덕에 누구에게도 원망을 듣지 않고 사장이나 직원이나 가끔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한테 일 다 떠넘기고 그거 때문에 저녁밥도 퇴근 후 9시 넘어서 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일은 안하는데 칼퇴하는 아이돌영상만 보던 낙하산 대리...회사개편상황 보고 좀 아닌 것 같아서 퇴사 하고나니 이후 그 대리가 정치질 이간질해서 내부싸움나고 직원들 다 나가버린 거 레전드
아, 생각나네요... 저 나가도 일할사람 많다고 했던 사장분... 퇴사하고 나서 나중에 같이 근무했던분에게 들어보니 저 나가고 인력 빵꾸가 안매꿔져서 3명을 뽑아서 썼다는데 전부 추노했다는 애기... 다시 뽑았더니 또 추노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사람이 밤낮없이 책상머리 앉아서 마우스쥐고 회사일에 매달리니깐... 그냥 집에 가도 할일 없어서 회사에서 저녁먹고 뒹굴다가 아침까지 먹는게 취미생활인 줄 아셨나...
2014년 입사 후 우리팀은 나 빼고 다 퇴사하거나 짤려서 바뀜..ㅎㅎ 팀장이 짤려서 바꼈는데 나만 살아남아 진급하고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바뀐 팀장님 덕분에 배울거 많아 퇴사 생각 딱 접음..이전 팀장은 무식하고 소리만 지르는 바보천치였눈데..ㅎㅎ후임들도 좋고 월급이나 좀 올랐으면 좋겠다 ㅎ
이걸보니 입사하고 바로 결혼하고 얼마 있다가 퇴사한 직원 기억나네요.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타이밍이 정말 절묘했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인수 인계하지만 그 사람만 하는 일이고 가끔하는 일은 빠지기 쉬워서 퇴사자 일 받으면 일 년 동안 떨리더군요. 이전 내용 몰라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고생도 했었죠.
치과는 저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만 이게 직접 해보면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저는 전화로 물어봤는데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몇번 이가 썪어서 어떤 치료를 받으려는데, 치료 방법과 비용을 물었더니 똑같은 치료 방법인데도 최대 20만원 차이가 나더군요. 제일 싼 곳으로 갔더니... 애 엄마들이 애 데리고 바글바글... 대기 시간만 2시간이라길래, 적당한 가격대의 치과를 방문 했더니 쾌적하더군요. 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시간적 여유와 쾌적함, 친절함을 원한다면 가격을 조금 높여서 가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2시간 대기는 힘들더라구요. 거기 대기하는 사람들 표정, 울음소리, 간호사의 힘들어하는 표정, 태도.. 뭐 하나 눈에 안걸리는게 없더군요. ^^
비슷한 사람은 어디에도 있는듯하네요. 선임이 퇴사하고 얼마후에 찾을것 있다며 자기 자리에서 뭔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지가 하던일 서버에 백업도 안하고 작업관련 폴더 싹지워서 남은 인원들 어리둥절... 작업 드라이브에 폴더는 없는데 용량이 안줄어있는것을 이상하게 여겨 찾아보다가 다행히 어설프게스리 휴지통을 안비워서 복구할수 있었던...
7:02 근데 보험은 평균수명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2-30대때 가입을 해야 같은 조건이라면 조금이라도 싸게 가입할수 있는 말도 맞긴 함. 물론 설계사가 추천하는 CI는 진짜 피해야 함. 본인 직계가족 위로 암이나 뇌 심장 쪽으로 투병 하셨던 분들이 혹시라도 있다면 가입해둬야 함.
회사 파일 삭제는 회사쪽에 유리한게 많으니 절대 하지 마세요. 되려 악덕회사들이 퇴사한 직원 괴롭히려고 정상적인 파일 삭제까지도 억지로 걸고 넘어가면 입증하기가 매우 힘들어 집니다. 반대로 인수인계는 직원쪽에 유리한게 많습니다. 도의적으로는 한달정도 해주는게 맞지만 만약 서로 싸우는 상황이면 인수인계 없이 그만두어도 회사측에서 대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저는 옥외광고기획회사 퇴사할 때 제가 한 거 다 정리하고 코렐드로우 파일까지 전부 다 받아왔어요. 그리고는 조금조금씩 설렁설렁하면서 지냈죠. 그냥 인터넷하다가 눈치 슥 보고 톡하다가 그냥 퇴근시간이면 집 가서 밥 먹고 자고 이러다가 퇴사했어요. 진짜 내 작업물들 다 모아서 usb로 가~득 담고 제가 썼던 물건들 다 챙겨서 좋게 퇴사했습니다ㅎㅎ 팁을 주자면 보통 디자인 회사들은 일러스트와 포토샵은 자주 쓰지만 코렐드로우는 잘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웬만하면 프로그램 잘합니다! 하려면 진짜 전문가 수준으로 잘해야한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수치 틀리면 그 날로 아작나는 겁니다. 그리고 자로 잰듯이 완벽을 추구합니다. 고객님과 대화할 때 무조건 메모지와 쓸 것을 들고 적으세요.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또 그곳 작업할 때 어렵습니다. 또한 출력용지와 그 수치들 잘 기억하세요. 제 전 회사는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일 구할 때 편의점이나 식당의 홀서빙 일로 시작하는 게 더 편하다고 친한오빠가 그러더군요. 그 이유는 편의점은 전화도 가능하고 손님 없을 때 쉴 수 있고, 홀서빙은 그냥 어느 테이블에 음식만 가져다주면 되는 거라고 간단하게 말하더라구요ㅎㅎ
전 퇴사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10년째 같이 일하던 점장여자가 절 배신했거든요 주문들어온걸 놓쳤고 손님에게 환불처리됬는데 내월급에서 깐다고 선을 넘더군요, 요즘 애들도 그런것쯤은 한다면서요 전 그만둬버렸습니다 어느날 저를 불러놓고 근무자에게 시켜 대신 전달한 돈이 40만원이였습니다 한달하고도 일주일을 더하고 근무자중에 제주도 여행간다고 일주일넘게 땀빵해준것 그런돈 다 씹어먹어버리고 돈 40만원주고 입싹닦아버리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내가 진짜 미친여자 비위맞춰가며 같이 일했구나, 다신 돌아갈일없다 거기서 있었던 세월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다신 그런 소시오패스 만나고싶지않네요 3번을 실망해서 돌아오고, 좀 달라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돌아와 도와줬더니 이런식으로 뒷통수를 치더군요 신고해서 다받아낼려고했는데... 기분이 점점 더럽더군요 그곳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니 정신의 안정이 찾아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저가 근무를 하면서 한번도 마음에 여유에 있었던적이 없습니다 손님에게 받는 스트레스 받는것도 심했지만 점장여자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했고 숨이 턱턱막혔습니다 자기밖에 생각안하고, 좀 불리하면 도망갈라하고, 남의 생각을 들려고도 안하고 좀 맘에 안든다 싶으면 사람들앞에게서 망신주고, 헛소문내고 빌린물건을 금방망가트리고, 비교하고 근무자 잘못뽑아서 전체에게 다 피해주고면서 불쌍하다고 다시 데려와 또 난장판을 만들고 내보내라고 잔소리하면 되려, 넌 왜 이렇게 인정머리가 없냐고... 그럼 내가 또 잔소리로 여긴 근무하는곳이지, 근무자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불쌍하다고 감싸주는곳이 아니라고 참 의견충돌도 많았지, 그런점장은 근무자 뽑지말고 혼자서 무인점이나 돌려야지 점장으로써 부적격인 사람이였고 정말 형편없는 사람과 한평생 같이 일해온 기분입니다. 다신 내인생에서 그런사람과 만나 일하고 싶지않네요 혹시 볼지나 모르겠지만 한마디 더 하고싶네요 그 쓰잘데기없이 많이 들어놓은 보험이나 아이돌굿즈 사모을돈으로 근무자들 최저임금이나 잘지켜주라고 말해주고싶네요
공수래 공수거 돈 받으러 맨몸으로 입사한 회사 맨몸으로 깔끔하게 나가는 겁니다. 사이다는 당장의 본인 마음에만 사이다지 인생의 큰 참교육 맞습니다. (조금만 역지사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않음?) 영상에도 나왔지만 (동일계열 이직하면) 전 회사 문의 들어가기에 거기서 안좋은말 들으면 어느 누가 채용하겠음?ㅋ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합본] 대항해시대부터 몰락까지, 포르투갈 역사 한눈에 보기](/img/n.gif)
썸네일을 보고 도저히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 글 내려^^
깔깔깔깔깔깔깔~ 아이고 웃겨
잘가....
선생님 머머리세요?ㅠㅠ
야~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가~
-> 높은 확률로 그사람 없어도 회사 잘돌아감
그냥 조용히 구석에서 존재감없이 묵묵히 일하고 있음
-> 높은 확률로 그사람 없으면 회사 안돌아감
자기 일 많은척 바쁜척 하는 애들은 높은 확률로 벙신이긴 함
회사가 너무너무 싫고 화나서 맥여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작업물에 암호를 걸거나 삭제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나오시면 업무방해죄로 고소먹습니다..사이다라는게 유행하다보니 이런사람들이 자꾸 나와서 고소당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ㅠㅠㅠㅠㅠ 단순히 원래 잠겨있던 컴퓨터 암호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것 정도는 업무방해가 아니라고 나온 판례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괜한짓 하지말고 떠나면서 손으로 山만드는것으로 참아주도록 합시다... 칼이 슥들어온다는 표현 엄청 소름돋네요;; 앞으로 날카로운 물건을 버릴땐 더 주의해야겠어요.. 환경미화원분들 항상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고유자료는 안 건드리는게 상책
공용 작업물 빼고 개인적으로 업무 할려고 만든 개인작업물은 암호 안걸고 문서 배경에 누가 만듬 해서 PDF 떠서 편집 못하게 하고 그걸로만 남기고 주면 됨.
그럼 손수 다시 문서 만들거나 특히 개인 메뉴얼 같은거 좀 나만 알아보도록 만들었다면 PDF 박제해서 넘겨 주면 끝.
대충 알아 먹거나 지가 공부해서 하면 됨.
@야리 와 폭력이네 ㅋㅋ
해도된다ㅋㅋ 상관없음 뒤진다는 애들 알려주지마라ㅋㅋ
회사 정보를 왜 개인이 ㅜㅜ
출력소 대형 인쇄물 출력할 때 팁
스티커 같은거 뽑으실때 유포지말고 캘지로 해달라고 하세요
유포지가 더 금액이 싼데 싼 이유가 붙이고 다시는 안 뗄거면 유포지로 해도 상관없지만
스티커는 아무래도 다른 곳에 옮겨붙이거나 핸드폰 케이스 같은데 붙이는 거면 폰 바꿀떄 다른 곳에 옮겨붙이기도 하실거잖아요.
유포지는 나중에 떼어낼때 안 떨어져요
캘지는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서 떼어내기 편한데 유포지는 진짜 칼로 긁어야함.
그러니까 식당 같은곳 여실때 이 사업은 200퍼센트 존나게 잘 되서 여기서 다시는 안 떼어낼 거다.
하는 게 아니면 캘지로 뽑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정리할때 금액도 시간도 덜 들어요.
캘지 떼는거만큼은 본인이 할 수도 있게 되니까요.
퇴사시 나스 삭제 사건은 울 회사네요. 클리앙에 올라온거 확인 해보니 당시에 올라온 글이 맞구요.
당시 디자이너는 웹디자이너로 민 형사 진행한다 통보하니 다음 날 회사로 조용히 찾아와서 개인작으로 나스 자료 빽업한거라며 외장하드를 연결해 복구해줬는데 그 데이터가 웹디자인인데 정확히 287기가 였습니다.
현재 제가 그 팀 팀장을 맡고 있는데 지금은 민사는 취하하고 형사만 진행중인걸로 보고 받았습니다.
@@jh9514 내가 보고 받았다는게 이 회사가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보여주는 지표지
@@jh9514 관심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웹디자인 자료들이 원래 용량이 작나요? 전에 다녔던 회사는 엑셀 파일만 500기가가 넘었는데 3년치 정도가 그정도 됐었는데 웹디는 용량이 작나봐요??
탈모제약좌 얘기보고 눈물찔끔 했다가 김해시 환경미화원분 사연보고 흠칫했네
유리종류랑 칼종류 등 찔릴 수 있는 것들은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버리는게 맞고, 요즘 아파트 쓰레기처리장에는 유리류나 전구 등 따로 모아 버릴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유념하십셔
현실은 분노조절장애를 저기다 풀죠...
칼은 종량제에 버려야 한다는거 지금 암!여태 철물점에 헐값에 팔아는데.....
나무젓가락도 의외로 엄청 많이 찌른데요. 그거 알고나서 나무젓가락 부러트려서 버리고 있음!
나도 어리고 철 없을 땐 무단퇴사한 적 있긴한데
겪어보니 안 좋은 이유로 퇴사하더라도 마무리는 좋게 하는게 좋더라
특히 좁은 업계라면 마무리가 더 중요함.
최근 수간호사가 다른 부서사람과 마찰이 있었는데 열받는다고 그 날 바로 퇴사하니까 다들 욕함.
좋던 사람도 이미지 나락 한순간임.
원래 여자들이 감정컨트롤이 미숙해서 공과사를 잘 구분 못하죠ㅋㅋ여초직장 다녀본 사람은 알거임
첫 번째로 나온 사례같은 경우는 회사가 너무 이윤에만 집중한 나머지 여러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한 사람에게 고스란히 몰아줘서 사람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경우...
아무리 기회비용이 적은 쪽으로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하지만 한 사람에게 여러사람이 할 일을 몰아서 시키는 짓은 하지 말아야
첫 번째 썰은 좀 이상한게 회사 면접봐서 일하러 온 사람이면 인사담당은 커녕 직장도 없을텐데 글쓴이한테 일자리 없으면 연락하라고 명함줬다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스카우트해온 사람이면 이해하겠는데 면접 봐서 뽑았다는거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냥 본인이 퇴사 당했는데 나 사실 고급인력인데 열받아서 그냥 그만뒀어 하고 허세썰 푸는거 같은데...
@@lIllIlIlllIlIlI 그리고 주작같다고 여기면 이렇게 편집까지 다해가며 영상을 올리나요?
@@5늘만산다-r6x 그냥 인터넷 썰 푸는거 아님?
사실 저 내용들이 진짜일지 가짜일지는 알수없는거임
@@람다오퍼 그러니까 영상 편집을 하기전에 조사를 할게 아니냐고요
@@lIllIlIlllIlIlI ㅇㅇ 자기도 면접보고 직원으로 일하러 온 사람이 뭔 갑자기 명함주면서 일하러 오라함; 주작일듯
저두 기간제 교사 10년 장도 했는데
나올 때까지 좋게하면 누구라도 다음 일자리 도움 주더라고요 ^^
지금은 시험 붙어서 정교사 됐습니다
굿
블랙독 ㄷㄷㄷ
세로드립 ㄷㄷ
뭐 우린 센터장급으로 취업해서 6개월만에 임신했다고 육아휴직 쓰고 1년후 복직도 안하고 퇴사하신분도 있는걸요 뭐...
심지어 알뜰살뜰하게 퇴직금도 잘 가져가셨습니다.
일반 직원도 아니고 센터장이라... 복직확인 했을 땐 복직한다고 해서 사람도 못뽑고 있었고 직원들은 슈퍼바이저 해주는 상사도 없이 일했는데
결국 전화로 사무직원한테만 퇴사통보 약 한달 후 퇴직금 요청하더라구요 6개월밖에 일 안해서 없는줄 알았는데 있더라구요
줘야할것 주는건 아깝진 않은데 회사에 피해주고 고작 6개월 일한것에 퇴직금 주려니 속이 쓰립니다
원래 여자들 취집하는건 종특이라 ㅋㅋㅋ
저런인간들땜에 육아휴직쓰는걸 싫어하는거임ㅡㅡ 저런인간들이 다 물베려놓음 지들이 사회적으로 이리 만들어놓고는 권리만 찾고있으니 참 나도 당함
칼은 진짜 뇌가 없는건가ㅋㅋㅋㅋ 저런것도 살인미수로 쳐야될듯
최소 특수상해~최대 살인
사람 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엮이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 좋아서 퇴사하더라도 공연히 적을 만들어가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 부당한 일을 당했으면 싸워야 하겠지만 여기 나온 것처럼 결국 같은 업계에 있을 거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나오는 사람은 생각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성실히 일해서 직장에서 없으면 아쉬운 사람이 된다면 퇴사 자체가 큰 복수가 됩니다.
저도 작은 회사 다니며 일을 못해서 처음엔 고생했지만 차츰 저만 할 수 있는 업무영역도 생기고 베테랑 직원들과 사장이 사이가 좋지 않아 중간에서 말을 전달해주는 완충역할도 했었는데 제가 집안사정으로 퇴사하게 되니까 제 업무 대신하느라 모두 힘든데 완충역할이 사라지니 서로 싸우게 되어 결국 1년만에 직원들 다 퇴사하고 회사를 접게 되더군요. 그러나 좋게 그만둔 덕에 누구에게도 원망을 듣지 않고 사장이나 직원이나 가끔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동종업계면 어차피 오다가다 마주침
어른이시네요
어린 사람으로서 하나 배우고 갑니다
ㄹㅇ
진짜 생각 짧은 사람들 많음.. 아무리 내가 피해를 입었다고 해도 큰그림을 봐야함
4
마지막에 팁 모아놓은건 ㄹㅇ 꿀팁들이네
유리조각이나 칼 그냥 갔다버리는 사람은 진짜..그거 치우는 사람 생각 너무 안하는건데 당장에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가 버리는길에 자기가 베일수도 있는거고한데 대체 왜 칼 째로 버리는지 참..
사회에 대한 분노를 이상하게 표현하는거죠 인성문제
국평오
현직환경미화원입니다. 주사기바늘,의료폐기물을 일반봉투에 버리는 인간도있습니다. 차라리 칼이나 유리는 파상풍주사로 예방하여 어지간해서 크게다치지않고 피만보는정도인데 주사바늘은 소름돋아요 ㅠ
신문지에 싸서 버리는게 어려운건가......... 치우는사람 생각도 해야지..
나한테 일 다 떠넘기고 그거 때문에 저녁밥도 퇴근 후 9시 넘어서 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일은 안하는데 칼퇴하는 아이돌영상만 보던 낙하산 대리...회사개편상황 보고 좀 아닌 것 같아서 퇴사 하고나니 이후 그 대리가 정치질 이간질해서 내부싸움나고 직원들 다 나가버린 거 레전드
아, 생각나네요... 저 나가도 일할사람 많다고 했던 사장분...
퇴사하고 나서 나중에 같이 근무했던분에게 들어보니 저 나가고 인력 빵꾸가 안매꿔져서 3명을 뽑아서 썼다는데 전부 추노했다는 애기... 다시 뽑았더니 또 추노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사람이 밤낮없이 책상머리 앉아서 마우스쥐고 회사일에 매달리니깐... 그냥 집에 가도 할일 없어서 회사에서 저녁먹고 뒹굴다가 아침까지 먹는게 취미생활인 줄 아셨나...
직장 다니다 보면 좋게 퇴사하기가 참 어려운데 퇴사하면서 회사 엿먹으라고 작업물에 꼬장 부려봤자 좋을 거 없음. 업무방해죄로 고소 당하거나 후임으로 오는 사람만 고생함.
좋게 퇴사하면 베스트고 안좋게 퇴사하면 그냥 빨리 잊어버리는게 상책임.
작업물은 건드리는게 아님
문제가 된 사람만 공격해야함
좋되봐라 하고 저지른 뒤에 퇴사한놈들은
평생 저렇게 할듯 ㅉㅉ
레퍼런스체크 때문에라도 나쁘게 나오기는 어렵죠... 다들 화이팅ㅜㅜ
묵묵히 일하면 그 일이 쉬운 줄 압니다. 꼭 티 내면서 일하시길!!
진리요
앞에 퇴사자들 얘기는 본인의 잘못과 모자름을 합리화하여 심리적 안정을 취하려는 것 같은데ㅋㅋ 없는 얘기 가미하고 상대잘못 부각시키며 본인들 잘못은 최소화해서 커뮤니티에서 위로받고 응원받으면서 합리화.
회사와 동료들 얘기들어보면 전혀 다른 상황이었을 가능성 농후
2014년 입사 후 우리팀은 나 빼고 다 퇴사하거나 짤려서 바뀜..ㅎㅎ 팀장이 짤려서 바꼈는데 나만 살아남아 진급하고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바뀐 팀장님 덕분에 배울거 많아 퇴사 생각 딱 접음..이전 팀장은 무식하고 소리만 지르는 바보천치였눈데..ㅎㅎ후임들도 좋고 월급이나 좀 올랐으면 좋겠다 ㅎ
이걸보니 입사하고 바로 결혼하고 얼마 있다가 퇴사한 직원 기억나네요.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타이밍이 정말 절묘했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인수 인계하지만 그 사람만 하는 일이고 가끔하는 일은 빠지기 쉬워서 퇴사자 일 받으면 일 년 동안 떨리더군요. 이전 내용 몰라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고생도 했었죠.
치과는 저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만 이게 직접 해보면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저는 전화로 물어봤는데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몇번 이가 썪어서 어떤 치료를 받으려는데, 치료 방법과 비용을 물었더니 똑같은 치료 방법인데도 최대 20만원 차이가 나더군요. 제일 싼 곳으로 갔더니... 애 엄마들이 애 데리고 바글바글... 대기 시간만 2시간이라길래, 적당한 가격대의 치과를 방문 했더니 쾌적하더군요. 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시간적 여유와 쾌적함, 친절함을 원한다면 가격을 조금 높여서 가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2시간 대기는 힘들더라구요. 거기 대기하는 사람들 표정, 울음소리, 간호사의 힘들어하는 표정, 태도.. 뭐 하나 눈에 안걸리는게 없더군요. ^^
그런걸 보라는 거죠
@@gina1143 내가 쓴 글도 너님 보라고 쓴거에요.
일할때야 능력일지몰라도 퇴사할때는 인격임.
오늘 꿀팁이 많네요..유용한 정보 좋네요..감자 튀김이러던지 치과라던지
비슷한 사람은 어디에도 있는듯하네요.
선임이 퇴사하고 얼마후에 찾을것 있다며 자기 자리에서 뭔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지가 하던일 서버에 백업도 안하고 작업관련 폴더 싹지워서 남은 인원들 어리둥절...
작업 드라이브에 폴더는 없는데 용량이 안줄어있는것을 이상하게 여겨 찾아보다가 다행히 어설프게스리 휴지통을 안비워서 복구할수 있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까 예전 pcb회사 생산다닐때 퇴사예정자가 장갑벗고 생산라인 지나가는거에 지문쳐찍다가 고소당한거 생각나네
민폐네 ㅋㅋ
해외라서 맨날 출근 전에 켜놓고 커피마시고 출근준비하는데 오늘은 자기전에 올라왔네 개이득
내가 본 최고레전드 퇴사형님은 순경때 상사가 하도 짜증나게해서 2년뒤 간부시험 패스하고 그 상사팀 일부러 발령받아서 감
어우 미화원분들 얘기 읽기만하는데 소름끼침 다들 주의해서 버립시다ㅠ
한 직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공유해준다면 서로 고맙죠.
여러 꿀팁들도 있고. 전에 근무했던 경험들을 공유한다면 여러 가지 실수나 갈등들을 미리 파악한다면 예방할 수도 있구요.
택시기사 연락처는 개인택시만 확인 가능한거에요
법인택시는 회사로 문의하셔야합니다
모든 회사원분들 화이팅입니다!ㅎㅎ
10년 경력자가 인수인계를 받자마자 나갈정도면....
4:30 회사에서 일하면서 작업한 모든건 회사 자산임 소송가면 무조건 직원이 뒤집어 씀 ㅋㅋㅋㅋ
두번째는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경력자가 보기에도 미쳤다고 한거면 저 글쓴이는 얼마나 굴려진겨...
"요즘애들 끈기가 없어" 생각 하는 순간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8:28 비슷한 예로 날카로운 참치캔. 뚜껑을 통안에 잡아넣고 찌그러트려서 버림
나회사다닐때 추석일주일전에 입사해서 추석보너스받고 추석지나고 바로퇴사하신분도 있었음 ㅋㅋㅋ
엌!!!
일주일 일하고 보너스가 지급된다고? 호구사장둔회사인가
@@flybabyjake 직원들 다 주는 데 입사 일주일 됐다고 안주기도 뭐하지.
형도 10년 넘게 일하다 퇴사한 사람이였구낭...고생하셨수요
다이내믹한 퇴사 절차 썰 되게 모 유부남 유튜버 형님이랑 이야기가 비슷하군요..
코인 대박이 났든 어쨌든 저런 현수막까지 걸 정도로 좋은 직장이였다는건 부럽네
칼 버릴때 제발 잘 싸서 버리세요.....환경미화원분들 다쳐요ㅠㅠㅠ
'유종의 미'라는 말이 있는 이유는 힘들기 때문. 끝은 더러울 때가 더 많다
퇴사..충동을 느끼는대...제가 퇴사 하면 저희 직원이 굶네요 ㅠㅠ
헉 무슨 책임자인가
@@5늘만산다-r6x 사장입니다..
칼버릴때 진짜 잘 싸서 버려주세요...
엄마께서 만나시는분이 잠깐하셨는데...
동료가 칼에 찔려서 응급실행했다고...들었어요...
누군지만 특정할 수 있어도 특수상해죄로 들어가죠
회사다니는 이유가 그냥이면 오래다님ㅋㅋ 아무생각없이 다니다가 어느순간 10년지나갔음.
맥알바생입니다
그냥 감자 새로 튀겨달라 요청해주세요..
감자에 소금 빼면 짭잘한 맛이 안나요 ㅠㅠ
패티 건조양파 빼기
이것도 그냥 패티 새로해달라고 하세요..
매장 안바쁘면 웬만하면 다 해줍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 우리 부서는 아니고 옆 부서...
직원 상시채용으로 신입이 들어왔는데... 첫날 신입사원 환영회식하고 그 다음날 부터 안나옴.
오픈형 사무실이라 다 보이는 데.. 그 부서 벙 찐 모습이란...ㅋ
이동하거나 가만히 앉아서 시간 때울 때 너무 좋은 채널이에요 진짜 ㅎㅎ 매번 너무 열심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7:02 근데 보험은 평균수명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2-30대때 가입을 해야 같은 조건이라면 조금이라도 싸게 가입할수 있는 말도 맞긴 함. 물론 설계사가 추천하는 CI는 진짜 피해야 함. 본인 직계가족 위로 암이나 뇌 심장 쪽으로 투병 하셨던 분들이 혹시라도 있다면 가입해둬야 함.
특히 분석 안하고 밑도끝도없이 추천 먹일땐 더 검토
그만둬라고 통보하고는 갑자기 사람 아쉬워지니 '너 어디갈래???' 한대 쳐버리고싶은 심정이었을거 같네요!!
이거 L시스틴비오틴 바이럴광고인데 지적하는 사람이 아무도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지능적으로 잘 만들엇누 아니 혹시 댓글 다 삭제당한건가?
마지막 근데 지금 시흥시 정왕동 살고있는데 미화원분들 매번 쓰레기봉투들때 깨진 소주병같은데 찔려서 다치시는분들 많이보임..
이게 보통 소주병도 깨진게 쓰레기사이에있으면 안튀어나오는데 할망구들이 소주병 가져다가 돈으로바꾼다고 봉투를 다찢어놓는단말임?
그러고난후 그냥가면 미화원분들은 그거 모르고 그냥 들었다가 깨진소주병에 베이고 찔리고 그럼...
볼때마다 진짜 열불이남... 소주병 차라리 돈으로 안바꿔줬으면 좋겠음.. 참 엿같은..그런거임..
기본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기본적으로 칼 버릴땐 칼날을 여러번
싸맨뒤 칼버리는게 기본
제일 멍청한 짓이 하자있는 제품을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서 난리치는 짓임 해당 제품의 회사에 걸면 훨씬 보상 받을 수 있는데 뭣하러 물건값 꼴랑 환불 받으러 가서 깽판침ㅋㅋㅋ
천둥벌거숭이죠
8:44 귀엽네요 ㅋㅋㅋ
칼, 유리 버리 때 제발 꽁꽁싸서 잘 버려주세요~~ 제발~~~~ 어두운 밤이나 새벽에 작업하다가 다치는 분들 많데요 ㅠ ㅠ
칼 숙들어온다는 말듣고 소름돋았다...
두번 째 이야기는, 회사사람들도 바보가 아닌데 그 많은 양을 처리하던 사람을 일 못한다고 자른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취업하러 온 10년 경력 사람이 갑자기 일할 곳 없으면 전화하라고 한 것도 말이 안되고 (일할 자리 있으면 본인이 하지..)
회사 파일 삭제는 회사쪽에 유리한게 많으니 절대 하지 마세요. 되려 악덕회사들이 퇴사한 직원 괴롭히려고 정상적인 파일 삭제까지도 억지로 걸고 넘어가면 입증하기가 매우 힘들어 집니다.
반대로 인수인계는 직원쪽에 유리한게 많습니다. 도의적으로는 한달정도 해주는게 맞지만 만약 서로 싸우는 상황이면 인수인계 없이 그만두어도 회사측에서 대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탈모갤에서 바리깡 파실분 구합니다
직딩들에게 진심으로 하는 충고.
당신들이 충성해야될 사람은 월급주는 사람이지 같은 월급쟁이가 아니다.
진짜 개인사정도 있었지만, 위로 담당하던 과장 두명이 관두고 이직해버린 프로젝트 인수인계도 없이 받고 담당 정인 상사는 가족들이랑 놀러가겠다고 공휴일에 출장 짬때려서 이거 회사 이상하다 싶어 그만둔 썰이 있는데 ㅋㅋ
커터칼 조각도 투명테이프로 싸서 버리는데 식칼을 그냥 버리는 사람도 있나보네 ㄷㄷ
치과는 진짜 좋은 치과 찾는게 어렵네여..
퇴사할 때 신입에게 업무용 메모내용 그대로 전달해줬는데 'ㅈ같은 회사 얼른 때려치워야지'라는 문구도 같이 전달됐었지... 한달도 못하고 나간 신입...
저 크기 현수막만 해도 몇십만원짜린데 부자가 아닌 직장인이 퇴사 기념으로 했다기엔 큰돈이죠 코인대박 맞는듯
주말 야간 출근중에 이 영상을 보니 굉장히 퇴사가 마렵군요
넣어둬 넣어둬
마지막의 칼, 동네에 가끔 무식하게 정말 칼만 저렇게 버린거 있어서 비닐이랑 돌돌싸서 내가 버리려고 가져온 쓰레기봉지사이로 잘 넣어서 버린적있어요...지나가다 포대비닐안에 얹어있는거 보는데 무섭더라구요...
나도 치과가 대박팁..
동네 치과는 미세 충치 포함 이빨을 12개를 새걸로 갈거나 쒸워야 한다고 오늘 예약하면 할인해서 480만원 드립치길래...
다른데 몇군대 돌다가 양심적으로 한다는곳 소개받아 가보니 그냥 유지해도 되고 검진 자주 오라고만 함.
지금도 6개월에 한번씩 자동예약 문자 오는데 해바뀌면 스케일링도 안까먹고 하게되고 좋음.
여러군데 다니다 보니 좋은치과 만난거같음.
좌표부탁드립니다~~
나도 처음회사에서 주말에도 거의 나가고 일했는데 너무 힘들고 월급도 너무 조금 올려줘서 퇴사 했음
2~3년 있다 보니까 나 혼자 하던 일 세명 뽑아서 하더라
마지막에 도주 ㅋㅋㅋㅋ
저는 옥외광고기획회사 퇴사할 때 제가 한 거 다 정리하고 코렐드로우 파일까지 전부 다 받아왔어요. 그리고는 조금조금씩 설렁설렁하면서 지냈죠. 그냥 인터넷하다가 눈치 슥 보고 톡하다가 그냥 퇴근시간이면 집 가서 밥 먹고 자고 이러다가 퇴사했어요. 진짜 내 작업물들 다 모아서 usb로 가~득 담고 제가 썼던 물건들 다 챙겨서 좋게 퇴사했습니다ㅎㅎ
팁을 주자면 보통 디자인 회사들은 일러스트와 포토샵은 자주 쓰지만 코렐드로우는 잘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웬만하면 프로그램 잘합니다! 하려면 진짜 전문가 수준으로 잘해야한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수치 틀리면 그 날로 아작나는 겁니다. 그리고 자로 잰듯이 완벽을 추구합니다. 고객님과 대화할 때 무조건 메모지와 쓸 것을 들고 적으세요.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또 그곳 작업할 때 어렵습니다. 또한 출력용지와 그 수치들 잘 기억하세요. 제 전 회사는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일 구할 때 편의점이나 식당의 홀서빙 일로 시작하는 게 더 편하다고 친한오빠가 그러더군요. 그 이유는 편의점은 전화도 가능하고 손님 없을 때 쉴 수 있고, 홀서빙은 그냥 어느 테이블에 음식만 가져다주면 되는 거라고 간단하게 말하더라구요ㅎㅎ
이런좃소도 있다 내가 대리인데 월250만원 받고 일했는데 신입을 구한대 일이 하두 많고 ㅈㄹ 맞으니 신입이 하루일하고 도망치고 한달일하고 그만두고 이러는거야 사장이 빡쳤는지 신입급여를 3백으로 구해버렸네? 신입들어와서 이사실을 알아버렸다 기분이 개같더라 그래서 한달뒤에 그만둔다고 말하니 급여 올려주겟다 카더라 ㅋㅋ 그래도 그만뒀다 그딴 회사가 다있냐 신입보다 월급 덜받는 직장상사 ㅋㅋ 더럽네 더러워 체계도 없고 이건 뭐 ... 경력있는 250만원 받는내가 초짜 3백받는애를 가르치고 있으니 ㅋㅋ
전 퇴사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10년째 같이 일하던 점장여자가 절 배신했거든요
주문들어온걸 놓쳤고 손님에게 환불처리됬는데
내월급에서 깐다고 선을 넘더군요, 요즘 애들도 그런것쯤은 한다면서요
전 그만둬버렸습니다 어느날 저를 불러놓고 근무자에게 시켜 대신 전달한 돈이 40만원이였습니다
한달하고도 일주일을 더하고 근무자중에 제주도 여행간다고 일주일넘게 땀빵해준것 그런돈 다 씹어먹어버리고
돈 40만원주고 입싹닦아버리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내가 진짜 미친여자 비위맞춰가며 같이 일했구나, 다신 돌아갈일없다
거기서 있었던 세월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다신 그런 소시오패스 만나고싶지않네요
3번을 실망해서 돌아오고, 좀 달라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돌아와 도와줬더니
이런식으로 뒷통수를 치더군요
신고해서 다받아낼려고했는데... 기분이 점점 더럽더군요
그곳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니
정신의 안정이 찾아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저가 근무를 하면서 한번도 마음에 여유에 있었던적이 없습니다
손님에게 받는 스트레스 받는것도 심했지만
점장여자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했고
숨이 턱턱막혔습니다
자기밖에 생각안하고, 좀 불리하면 도망갈라하고, 남의 생각을 들려고도 안하고
좀 맘에 안든다 싶으면 사람들앞에게서 망신주고, 헛소문내고
빌린물건을 금방망가트리고, 비교하고
근무자 잘못뽑아서 전체에게 다 피해주고면서 불쌍하다고 다시 데려와 또 난장판을 만들고
내보내라고 잔소리하면 되려, 넌 왜 이렇게 인정머리가 없냐고...
그럼 내가 또 잔소리로
여긴 근무하는곳이지, 근무자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불쌍하다고 감싸주는곳이 아니라고
참 의견충돌도 많았지, 그런점장은 근무자 뽑지말고 혼자서 무인점이나 돌려야지
점장으로써 부적격인 사람이였고 정말 형편없는 사람과 한평생 같이 일해온 기분입니다.
다신 내인생에서 그런사람과 만나 일하고 싶지않네요
혹시 볼지나 모르겠지만 한마디 더 하고싶네요
그 쓰잘데기없이 많이 들어놓은 보험이나 아이돌굿즈 사모을돈으로
근무자들 최저임금이나 잘지켜주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사람들 정말 여직원이라는 단어 참 좋아하네요.. 그냥 직원이라 해도 충분할것같은데
칼을 저렇게 버리는 사람이 있다니 충격...
아~예~ 퇴사자 인더 하우스~ 어!!
2분전은 참지 못한다
노동법도 안지키는 회사들이 꼭 퇴사는 30일전에 말해야 한다더라 ㅡㅡ
ㄹㅇ 착취는 다 해놓고 지들 아쉬울때만 법찾음 ㅋㅋㅋ
30일전에 말했더니 왜 이제야말하냐고 4달동안 인수인계해야한다고 한 사람 여기있어요ㅎㅎ 웃긴건 본인들이 권고사직할땐 한달만에 나가라고 제가 사직서 제출하니 인수인계 4달은 해야한다임....
와칼은진짜소름돋는다ㄷㄷ
퇴사자 인 더 하우스~
대체 sns에서 사회생활을 왜 배우는걸까요... 본인들 손해라구...
못된거만 배우는거지
이제 이분 영상 없으면 밥을 못먹겠음
50대실장이랑 싸우고 고만뒀는데 세무사님이 그 실장이 매년 초에 고만둔다고해서 이번에는 안 붙잡았더니 고객회계자료 지우고 갔다고 복구하러갔더니50퍼정도 복구함 세무사님친구가 변호사였는데 대단한 여자였다
공수래 공수거
돈 받으러 맨몸으로 입사한 회사 맨몸으로 깔끔하게 나가는 겁니다.
사이다는 당장의 본인 마음에만 사이다지 인생의 큰 참교육 맞습니다.
(조금만 역지사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않음?)
영상에도 나왔지만 (동일계열 이직하면) 전 회사 문의 들어가기에 거기서 안좋은말 들으면 어느 누가 채용하겠음?ㅋ
사람.인생사는 ..
적은 만들지말고 친구를 만들어라 .이거로 살아야하는데..
각박한 세상 🤦
칼을 그냥 버리는 또라이가 있을줄은 ㄷㄷ
헤어진 애인이랑 그만둔 회사는 돌아보는게 아니여 ~
떠나는 자리는 깨끗하게 뒤통수애 욕박히지않게 하고 떠나는편..
이거 인스타 광고들 아니노
그 첫번째 일같은걸 한적있는데 무조건 전임자 잘못이다 잘난척하면서 상사한테 할수 있다고 받아서 뭉개면서 하는척하다 인수하고 퇴사하고 뒤 뒤로는 퇴사 무한루프 연말 가까우면 최악임
ㅋㅋㅋㅋ 저도 전에 무역회사 거의 혼자일함 급여 올려달라니 안올려줌 그만두고 뒤로 3명 더뽑음 ㅋㅋㅋㅋㅋ 사이다
마지막에 퇴사자 팁 짤 저거는 바이럴광고용 짤이죠 정상적인 거 사이에 광고 밀어넣기
도비는 자유예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와....칼은...좀...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람들이 옮기는건데 자기들이 안하는거라고 막버리네..안전제일 ㅠㅠㅠㅠ제발
어...네이트판은...믿을게안됨
그런데 다 본인피셜이잔아 ㅋㅋㅋㅋㅋㅋ 몇개는 자작나무 타는 냄새도 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