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466번지 모아타운 조합설립인가 '첫 단추'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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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ค. 2024
  •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앵커)
    성동구 마장동 466번지 일대는 20년 넘게 재개발이 지지부진하다
    최근 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가 났습니다.
    함께 추진되고 있는 5곳의 정비구역도
    조합설립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저층 주택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좁은 골목 탓에
    소방도로조차 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건축물의 80% 이상이 노후주택으로 주차장 환경도 열악합니다.
    주민들은 20년 넘게 재개발을 추진해 왔지만
    공유지분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전체 7만4천여 ㎡ 가운데 3만여 ㎡가 공유지분.
    토지 한 필지를 50~100여 명이 소유권을 공유하고 있어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지만 올해 이 문제가 풀리면서
    재개발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마장동 457번지 일대는
    총 6개 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 가운데 466번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김성순ㅣ마장동 모아타운 설립 준비위원회]
    “각 조합이 7개 조합(현재 6개)이다 보니까 7개 조합이 협정을 맺어서
    서로 이익이 되게끔 진행하는 것이 남은 과제입니다.
    얼마나 빨리 진행하느냐 이게 남은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2, 3구역은 주민동의률이 법적 기준을 맞춰 빠르면
    오는 8월 조합설립인가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4, 5, 6구역도 순차적으로
    조합설립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6개 구역의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최고 35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2천 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B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jwlee74@sk.com)
    (영상편집ㅣ전현표 기자)
    (2024년 07월 1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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