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값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사회초년생이시니 미래 소득 증가로 인해 디딤돌 대출이 안나오기전에 매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충분히 공부가 되고 내가 매수할 집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겠죠 (애 낳고 10년~15년은 살 수 있겠다 정도..) 물론 출산 계획이 있으시면 신생아특례대출이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으나 얘기가 달라지겠죠...?
계산이 잘못 되었어요. 집을 매수하고 이자 3.5프로를 내는경우 집값이 3.5프로는 올라야 본전이라고 하셨는데 매수를 하면 집이 생기고 거주비용이 해결되잖아요. 매수를 안하고 월세를 살면 그 이상의 비용이 월세로 나가거나 전세를 들어가면 더 높은 이자비용이 발생하겠죠. 상대적으로 계산을 해야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빌라 월세가 생각보다 비싸서 그돈이면 이자랑 별 차이안날수도 ... 저도 서울 변두리 빌라촌 월세보다가 그돈이면1기신도시 이자랑 똑같은걸 보고 그냥 매매해서 실거주했어요. 이 금액보다 떨어질거같진 않았고 실거주도 아주 만족하고 지내고 있어요. 2년후 갈아타기 준비하는데 암튼 요즘 빌라월세 생각보다 비쌈
이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준비' 와 '기회비용' 입니다.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저렴한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 사는게 낫지 않냐는 글이 많네요. 순간순간이야 당연히 전세가 좋겠지만 전세 중 특정 타이밍이 왔을 때 빠르게 집을 매수하려면 짧은 기간으로 빌라 월세 살면서(=주거비를 최대한 아끼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기회를 보는게 가장 좋다' 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겁니다. 당장 10~20만원 아끼는 것보다 타이밍이 왔을 때 자금을 바로 움직일 수 있는 편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죠. 전세 살고 있으면 전세 빠질 때까지 매매하기 쉽지 않고, 극단적으로 다른 집 매매 계약했는데 전세 못 빠지면 낭패일 수도 있으니까요. 전세도 살아보고 집도 사보고 조금이라도 기회비용에 대한 이해를 하시는 분이면 다들 아실 내용입니다. 가장 좋은 해법이긴한데.. 사실 이 내용도 이런 이해가 뒷받침이 되어야 '아 월세 살면서 타이밍 재는게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텐데 경험이 없으면 갸우뚱? 하게 될 것 같긴 하네요. 저는 차라리 손해를 좀 보더라도 적당한 지역에 감당할 수 있는 최대한의 대출을 끼고 들어가서 실거주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이런저런 경험과 생각을 통해 부동산에 조금 더 빨리 눈을 뜰 수 있으니까요. 4~5억 짜리 아파트 중에 떨어져봤자 얼마 안 떨어지는 아파트 많습니다. 올라도 20% 지만 떨어져도 10% 인 아파트들에서 살아보면서 자산의 가치가 시시각각 변하는 걸 보고 느끼면 부동산에 관심이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남들 10% 오를 때 우리집 안 오르고 멈춰있고, 남들 10% 하락할 때 우리집 30% 씩 빠지고 그래야 밤에 잠도 안 오고 이게 뭐지 하면서 여러가지 고민과 공부를 하게 되거든요. 그게 당장은 슬프고 힘든 일이지만 장기적인 인생에서는 빠른 작은 실패와 교훈이 훗날 큰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이 한 두 번은 오겠지만 결국 대부분은 경험과 판단에 대한 결과를 내가 보상으로 얻거나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젋을 수록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많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되는 환경으로 본인을 던지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부읽남님 영상과는 상관없는 내용이긴 한데 어디에 올려야 될지를 몰라서요.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실전편을 다 읽고 그 책에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인상깊게 읽으셨다는 글을 봐서 그 책도 읽어보고 있는데요 로버트 기요사키는 집을 부채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부읽남님의 책을 읽어보면 님 책에서는 집이 자산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집이 자산인지 부채인지 여부에 대해서 롤모델이라고 하셨던 로버트 기요사키와 생각이 다르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집은 자산인가요 부채인가요? 읽어보실지 잘 모르겠으나 댓글 남겨봅니다.
집을 월세를 주거나 전세를 주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나에게 양(+)의 현금흐름을 가져다 주면 자산. 본인이 거주 하면서 매달 대출금을 갚아야 해서 음(-)의 현금흐름을 만들면 부채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돈 많이 벌었습니다. 부동산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하는건 자산 내 통장에서 돈을 빼 가는건 부채입니다.
16년~17년 리만브라더스 파산하고 금융위기 왔을때도 지금처럼 유사한 분위기였습니다. 금리 7%넘었습니다. 여유돈이 넘쳐나면 모를까 대출80% 받아서 집사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지금은 시장이 좋지않아 관망하며 지켜보는 것이 더 지혜로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봄에 급매를 잡고 이자도 좋은 조건으로 받았지만, 지금은 봄시장과 다릅니다. 사는것 보다는 최소한 내가 지금 부동산 시장에 들어가는게 맞을까?안맞을까?정도는 판단할 정도는 되도록 공부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르는것보다 저축하는 구간이 훨씬 크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주변 결혼준비보면 돈 너무 많이 써서 상대적으로 내가 너무 부실하게하나 하는 생각 사람인지라 버릴 수가 없었는데, 부읽남 들으니까 제 주장에 더 확신이 가는거같아요,,,! 뭐든 조급해하지않고 내가 준비되고 여유될때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은 진리네요
저는 세후 400 이고 상대방은 사업자로 순수익 300~1000 1년 평균 600 정도 됩니다 일단 뭐 상대방한테 의지하는건 절대아니구요 저랑 동등한 소득기준으로 2억정도있어요 그래서 주택기금 싸이트에서 6억이하만 가능하거든요 일반 대출로 3%대로 6억5천 서울 수도권 아파트 도전할려고합니다 괜찮을까요 아파트 기준이요
사연 처음 듣고 우려가 됐었는데 부알못인 내가 유튜브로 공부하면 전문가들 80%가 지금 부동산 매수하지말라고 하는데 아무리 아파트여도 신혼부부가 아파트를 매수한다? 신혼부부는 이사 많이 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좋게 쳐도 아파트 전세, 현실적인건 빌라 월세가 나아보인다 싶었는데 부읽남님 말씀도 똑같네요
집은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좋다. 30년전 1500만원 했던 빌라가 지금은 같은 평수가 2억이 넘는다. 1~2년 보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길게보면 결국은 오른다. 아파트는 너무 올라서 위험해 보이지만 건축비도 많이 올라서 어차피 크게 내려갈 일은 없어보인다.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좋다. 이자는 월세 내는샘 치면됨
이 영상의 논리적 허점 3.5억짜리 집을 매수했을 때 이자 다 내고도 올라야 이득이다 라는 말은 빌라 월세랑 비교시에는 틀린말이다. 빌라 월세는 조상님이 내주는 것이 아니기에. 3.5억짜리 집을 매수했을 때 빌라와 아파트의 집 컨디션이 동일하다면 이자 및 재산세등 부대비용과 빌라 월세와의 차익보다만 높게 오르면 이득 이외에 나머지 의견은 동의
21살 일 시작하면서 200씩 모았어요 많이는 못 벌고 중간정도 가는거 같은데 평소에 쓰는 돈이 별로 없어서 5년 정도 적금이랑 주식하니 14000만원정도 모이더라고요 여자친구도 4년차인데 6천정도 모았더라고요 부모님이랑 살면서 돈을 아낄 수 있었던게 큰 도움이었지 않았을까해요
아버지께서 수도권에 상가주택 신축 지어주시고. 현재 다락있는 50평대에 와이프랑 살고있습니다. 컨디션 너무좋고요. 월세도 저렴하게 내고 살고있습니다. 최근 내집마련 재테크에 대해 절실하게 알게되었고 이제 청약을 해보려고하는데 서울경기권에 청약을 계속 넣어 청약을 받고 그곳으로 이사하는게 정답일까요? 그래야 그게 저희의 온전한 재산이되지않을까해서요 ㅠ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와이프랑 달 450~470은 저축하고있습니다:)
신부 명의로 아파트 있음(보금자리론80퍼 대출)가족들 실거주. 결혼하고 주말부부로 살까, 아니면 신부어머니 명의 아주 오래된 아파트로 들어갈까, 아니면 신랑명의로 풀 대출받아서 아파트 매매를 갈까 고민하다 걍 매매로 갔습니당ㅎ.ㅎ 허나 대출이 두개라… 돈이 안모이네요.. 이대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이제 막 공부한 20대입니다. 요즘 청약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넣어도 되는 청약 금액의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공급 금액의 몇 프로 정도의 종잣돈을 모았을 때 넣어도 괜찮은 걸까요? 예를 들어 5억인 집에 청약 넣고 싶은데 제가 모은 돈이 1억일 경우에는 넣기 무리일까요? ㅠ 정말 어렵네요
💡혼자서 결정하기 힘든 사연이 있다면
네이버 부읽남 카페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주세요!
(대결남/상남자들/결혼할결심)
cafe.naver.com/takeschool
결론: 빌라 월세구해서 돈을 아끼며 부동산 공부 6개월정도 한 후 정해라
이 영상은 부동산으로 돈벌생각을 가진 사람을 위한 것 같고요.
만약에 내가 부동산으로 돈벌생각이 없고 내집마련을 하는게 중요하다 싶으면 대출받아서 아파트 매매하시면 됩니다.
대신 오르던 내리던 내집이다 하고 사세요. 마음 편합니다.
정답
빌라 월세에 살게되면 오히려 그 상황을
타파하려고, 더잘살고싶어서 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매매하기위해
공부하게되지않을까요? 그런 큰 뜻인듯
아뇨 진짜 현실적이에요... 월급 200중후반이면 월세살고 돈모아서 이사가는게ㅜ좋아요
빌라를 살다보면 삶에 적응하고 빌라만 전전함
삶은 짧고 대출기간은 길기때문에
원룸 살면서 본인 소득 올리고 시기에맞춰 아파트로 들어가는게 현명함
차도 경차ㅡ준준형ㅡ소형ㅡ중형 다타볼거임?
근데 주변에 빌라들어간 사람들 나오는거 못봤네요😅
생초 디딤돌 받고 실거주 하면서 오르는 물껀이 최상의 그림일텐데..
정말 기회는 오더라구요. 근데 돈이 없으면 기회가 있어도 눈으로 보질 못해요. 자금이 어느정도 있어야 생각이라는걸 해보고 실천에 옮길수 있거든요.
쿨하게 먼저 답을주시니
흔들리지않는 조력자를 만난느낌입니다
진짜 척 척척
감사드립니다
신혼부부면 해결책은 간단하죠. 아기가 있다면 매매, 아기가 없고 계획도 없으면 관망
아기가 있다면 신생아특례라는 깡패정책이 있기때문에 매매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모은돈이 4천뿐인데 신생아 특례대출 받아서 일산에 3억짜리 집을 70% 대출 받아서 사도 될까요?
지금 전세대출 1억 6천 받아서, 월 이자만 70만원 냅니다 LH신희타라 최대 10년 살수 잇어요 아기 올해 8월 태어나구요 ㅠㅠ
@@fkfkdd753억짜리 집의 70프로 대출이면 현금 9천이있으셔야하는데.. 거기에 취득세, 중개비,이사비용. 등등 생각을 하셔야해요..
@@fkfkdd75이번에 신생아특례로 매매했는데 잘알아보셔요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전 거의50% 대출나옴요 방공제때문에
신생아특례 소득기준이 넘 낮음
지금은 시드가 작으니까 작은집을 월세로 하고
결혼 하고서 2~3년정도 빡세게 돈모아 집을 사는게 맞는것 같음
아니면 결혼하고 15평하는거 매매로 사서 팔고 가든가
몸테크로 자산불린저희가족은;;;;;정말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신혼때 맞벌이할 수있을때 전력질주하세요. 가장좋은기회에요. 애기생기고 외벌이되면 자산증식은힘들어요😅 아이들사교육비들어가기시작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열립니다;;;사교육비심각해요 안시킬 수 도없고 ..특히 중고딩가면 입이안다물어집니다..
신혼때 돈모으세요...
아이가 초등학교 가기 전까진 돈이 좀 모일 수 있을까요
@@후라보노-g7q아기낳고 유치원 들어가기 전까지가 돈모으는 황금기라고 합니다
지금 집값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사회초년생이시니 미래 소득 증가로 인해 디딤돌 대출이 안나오기전에 매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충분히 공부가 되고 내가 매수할 집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겠죠 (애 낳고 10년~15년은 살 수 있겠다 정도..)
물론 출산 계획이 있으시면 신생아특례대출이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으나 얘기가 달라지겠죠...?
계산이 잘못 되었어요. 집을 매수하고 이자 3.5프로를 내는경우 집값이 3.5프로는 올라야 본전이라고 하셨는데 매수를 하면 집이 생기고 거주비용이 해결되잖아요. 매수를 안하고 월세를 살면 그 이상의 비용이 월세로 나가거나 전세를 들어가면 더 높은 이자비용이 발생하겠죠. 상대적으로 계산을 해야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ㅇㅇ이건 맞는듯하네요
거주비용이빠진건 레알 실수다
컼
뜬구름 잡는 희망찬 이야기보다 현실적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지극히 현실적 이야기 👍
신혼집은 작게 시작해서 조금씩 넓혀가시길...^^
제가 어렸을적 부읽남님 같은 좋은어른이 있었다면 참 좋았겠다 싶네요. 20-30대 청년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물론맞는말씀이지만, 예전에는 식구딸린 외벌이로도 집살수있었지만 지금은 내가 투자나 공부하지 않으면 내집마련이 어렵기 때문에 예전과 지금은 차이가 날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있었을건데 그 땐 관심사가 거기가 아니니까 이제와서야 알게될거에요 미혼20대는 부읽남님 잘 몰라요
인구 줄고 장기 저성장은 확정인데 저주받은 코리아디스카운트 한국부동산 살 돈으로 미국 주식이나 사라...
생각보다 디딤돌 대출이 쉬워보일수도ㅠ있는데, 조건이 받기 정말 힘듭니다. 디딤돌은 가장 싼 금리이기때문에 받을 수 있을때 받는것도 고려해야되지않을까요?
빌라 월세가 생각보다 비싸서 그돈이면 이자랑 별 차이안날수도 ... 저도 서울 변두리 빌라촌 월세보다가 그돈이면1기신도시 이자랑 똑같은걸 보고 그냥 매매해서 실거주했어요. 이 금액보다 떨어질거같진 않았고 실거주도 아주 만족하고 지내고 있어요. 2년후 갈아타기 준비하는데 암튼 요즘 빌라월세 생각보다 비쌈
오~ 대단하다
월세를 추천하는 이유는 공부할 시간을 벌고 언제든 좋은 매물이나 조건이 올때 기회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올라가는게 대한민국 집값이지
어차피 결과론이라 정답은 없어요 매수론자 매매론자 존버론자 다 그럴싸한 말로 무장하죠.선택은 본인 몫
이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준비' 와 '기회비용' 입니다.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저렴한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 사는게 낫지 않냐는 글이 많네요.
순간순간이야 당연히 전세가 좋겠지만 전세 중 특정 타이밍이 왔을 때 빠르게 집을 매수하려면
짧은 기간으로 빌라 월세 살면서(=주거비를 최대한 아끼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기회를 보는게 가장 좋다'
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겁니다.
당장 10~20만원 아끼는 것보다 타이밍이 왔을 때 자금을 바로 움직일 수 있는 편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죠.
전세 살고 있으면 전세 빠질 때까지 매매하기 쉽지 않고, 극단적으로 다른 집 매매 계약했는데 전세 못 빠지면 낭패일 수도 있으니까요.
전세도 살아보고 집도 사보고 조금이라도 기회비용에 대한 이해를 하시는 분이면 다들 아실 내용입니다.
가장 좋은 해법이긴한데.. 사실 이 내용도 이런 이해가 뒷받침이 되어야 '아 월세 살면서 타이밍 재는게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텐데
경험이 없으면 갸우뚱? 하게 될 것 같긴 하네요.
저는 차라리 손해를 좀 보더라도 적당한 지역에 감당할 수 있는 최대한의 대출을 끼고 들어가서 실거주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이런저런 경험과 생각을 통해 부동산에 조금 더 빨리 눈을 뜰 수 있으니까요.
4~5억 짜리 아파트 중에 떨어져봤자 얼마 안 떨어지는 아파트 많습니다. 올라도 20% 지만 떨어져도 10% 인 아파트들에서 살아보면서 자산의 가치가
시시각각 변하는 걸 보고 느끼면 부동산에 관심이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남들 10% 오를 때 우리집 안 오르고 멈춰있고, 남들 10% 하락할 때 우리집 30% 씩 빠지고 그래야 밤에 잠도 안 오고 이게 뭐지 하면서
여러가지 고민과 공부를 하게 되거든요.
그게 당장은 슬프고 힘든 일이지만 장기적인 인생에서는 빠른 작은 실패와 교훈이 훗날 큰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이 한 두 번은 오겠지만 결국 대부분은 경험과 판단에 대한 결과를 내가 보상으로 얻거나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젋을 수록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많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되는 환경으로 본인을 던지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와 정말 저희 신혼부부에게 확 와닿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잘 모르겠으면 안하는게 답이다.
그건 내 돈이 아닌거다.
소탐대실 하지마라.
감사합니다 !!
저도비슷한데 디딤돌이라 전세 2.8억에 2억 대출받아도 금리우대적용하면 1.8%라 월30만원 이자인데도,
월세살아야되나요?
관리비가 10~20되지않나여
전세살면 2년단위로 묶이자늠... 월세가 훨씬 이사가기 좋은 조건이니까 기회가 '빨리' 오게되면 대응하기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월세면 딱 필요한거 저렴한게 사서 들고있다가 바로 떠나면되는데 전세는 바리바리 싸야하니 이사짐도 일정맞춰야하고 시간따로 내야하니까요
와 귀에 쏙쏙 박히고 정신차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종잣돈 남으거 괜히 키우려고 주식 같은 거 하지 마세요... 영원히 월세 살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잘 저축하시길...
디딤돌매매대출이나 버팀목전세나 액수만다르구 이자금리 비슷해서.. 어차피 전세살다 매매할꺼면 그냥 쭉 갚으면서 살자하구 매매해버렸는데...ㅋㅋ 이자가 싸면 매매두 괜찮지않나용
저정도면 많이 모은거 아닌가
신혼16년도에 신방동 초원아파트 전세살았는데 그 이왕 신혼시작하는거 제대로된 아파트 매매해서살아야겠다면서 근처아파트 매매해서 살아서ㅜ시작했으면 완전 후회했을듯용... 그나마 백석동 국임으로도 옮겨서 돈모으고 하면서 19년도 집값 제일 저렴할때 분양가보다 저렴하게 준신축아파트 샀어요..단점이 있는 집이긴 했지만요...(아랫집아줌마가 이삿날부터 윗집올라와서 들여다볼정도로 정말 심각할정도로 층간소음에 예민했음....)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돈 모으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최대한 아끼는게 답이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54
빌라 전세는 어떤가요?
퍼센트는 각자의 현금 흐름과 상황에 따라 다름. 개인적으로는 40프로 정도 받고 살 수 있는 집 사는게 맞긴한듯.... 물론 이것도 케바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표님 고맙습니다^^
부읽남님 말씀 진리, 리스팩트👍👍👍👍👍👍
그냥 답만 알려달라는건가?그렇게 선택해서 실패하면 여기 다시 찾아와서 욕할려고? 어디까지나 조언으로 참고만해야지...여기가 무슨 신내림 받아서 인생의 정답을 알려주는곳이 아니에요....
디딤돌전세대출이자랑 빌라월세랑 비슷하면 그냥 아파트전세사는게 좋지않을까요;; 빌라에서 주차스트레스 겪어보면 생각이 달라지실듯
고정비용만 보는게아니라 영상을 끝까지보세요 전세 2년계약 대출받아도 순수 본인돈을 몇천을 묶어놓으면
이사하자마자 매매타이밍 오면 지나가는 버스 구경이나하는 인간 되는거죠 2년계약 묶여서 ㅋㅋㅋ
당장 나가는 월 10만원 20만원 차이때문에 전세하는동안
남들은 매매타이밍에 매매해서 몇년안에 최대 억단위 이득을 보고있는데
혼자서 월에 2030싸게 유지하니까 좋당 ㅎㅎ 하면서 자위할거임?
주차는 무슨 차도 없애야 할 판인데 저정도 자산이면
관리비도 아깝죠
아파트는
디딤돌 대출로는 괜찮은 방안인거같은데..
공부도 안하고 돈도 없는데 매물을 제대로 고를 수가 있을까요?
신혼부부 경매 매매는 어떨까요? 아니면 매매 할생각입니다
신혼부부이고 내년에 결혼하는데 미금역 근처 2.4억 전세 (대출x) 아파트 들어갑니다 잘한 선택일까요..? 전세라서 얼른 내집마련해서 탈출이 목적인데 다음 스텝 노려볼 목표는 뭐가 좋을까요?
걍 평생 전세 사셈
진정성이 보이는 답이시네요
일산인거 같은데 지금 더 안떨어져요 일산은 더 떨어질것도 없는 그러다 진짜 1기신도시 재개발 들어간다고하면 지금 보단 무조건 올라요...나중에 돈 조금 벌어보려다...전세사기당하면 노답입니다ㅜㅜ 1주택자는 실거주가능ㄴ사면 무조건ㄱㄱ하세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 모은돈이 4천뿐인데 신생아 특례대출 받아서 일산에 3억짜리 집을 70% 대출 받아서 사도 될까요?
지금 전세대출 1억 6천 받아서, 월 이자만 70만원 냅니다 LH신희타라 최대 10년 살수 잇어요 아기 올해 8월 태어나구요 ㅠㅠ
무슨 확신이 있어서 안떨어진다고 장담하시는지;;
ㅎㅎㅎ~~ 상담 대박!!! 부읽남님 홧팅^^
딱 지금 상황인데 너무 와닿았습니다...
지방사는데 앞으로 저출산으로 공실은 늘어날꺼고 죄다 미분영 가능성이 큰데. 대출 껴서 집을 사는게 맞나 싶다. 월세나 전세가 나은데 . 전세도 대출 없이 할수있을때나 전세가 낫고 걍 월세가 나을거같음
안녕하세요 부읽남님
영상과는 상관없는 내용이긴 한데 어디에 올려야 될지를 몰라서요.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실전편을 다 읽고
그 책에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인상깊게 읽으셨다는 글을 봐서 그 책도 읽어보고 있는데요
로버트 기요사키는 집을 부채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부읽남님의 책을 읽어보면 님 책에서는 집이 자산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집이 자산인지 부채인지 여부에 대해서 롤모델이라고 하셨던 로버트 기요사키와 생각이 다르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집은 자산인가요 부채인가요?
읽어보실지 잘 모르겠으나 댓글 남겨봅니다.
집을 월세를 주거나 전세를 주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나에게 양(+)의 현금흐름을 가져다 주면 자산. 본인이 거주 하면서 매달 대출금을 갚아야 해서 음(-)의 현금흐름을 만들면 부채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돈 많이 벌었습니다. 부동산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하는건 자산 내 통장에서 돈을 빼 가는건 부채입니다.
공부~~경험공부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열심히 돈그릇 키우지만 .. 오늘~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노후대비도 못해서 나중엔 나라돈받으며 살지요? 70세 넘어도 집한칸 없이~~그런 사람들 미래가???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저의 이야기 같아요.. 감사합니다
16년~17년 리만브라더스 파산하고 금융위기 왔을때도 지금처럼 유사한 분위기였습니다. 금리 7%넘었습니다. 여유돈이 넘쳐나면 모를까 대출80% 받아서 집사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지금은 시장이 좋지않아 관망하며 지켜보는 것이 더 지혜로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봄에 급매를 잡고 이자도 좋은 조건으로 받았지만, 지금은 봄시장과 다릅니다.
사는것 보다는 최소한 내가 지금 부동산 시장에 들어가는게 맞을까?안맞을까?정도는 판단할 정도는 되도록 공부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금리 4프로 나오는데 괜찮지않아요?
디딤돌 금리가 1퍼 근처인데 뭔 쌉소리야...
무주택자들은 지금사기 좋지
취득세도 낮고 대출 잘나오고 이율낮고
근데 문제는 무주택자들은 이게 혜택인지 모른다는거지ㅋㅋㅋ귀찮으니 공부도 안하고 그져 폭락폭락 ㅋㅋㅋㅋ
@@karma55748 개가쓴 댓글이라 수준이해되긴하는데
지금 금리면 니 혼자 디딤돌대출로 산가격 뒤에
들어올 병신이 없다는거지 쌉소리는.
신혼부부만 싼금리 받으면 니만 좋은게아니고
니 뒤가 없다는거야 대갈꽃밭인가
@@karma55748 신혼부부나 집 마련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시장금리를 보라는거지 뭔 디딤돌 1%인데 뭐무머머 하고있으면 뭐 미국에서 금리 1%까지 내린데?고 금리에 물가까지 계속오르는데 월급은 안오를거고 서울 집값누가 감당하는데 지금 절반은 은행이 이자 먹을려고 받쳐주고있는건데
6년 전에도 전세보다 월세가 낫다고 하셨는데 향후 전망에 따른 방향도 너어어무 궁금해요 ㅠㅠ 전세vs월세로 의견이 갈리고 내년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집 살거 아니면 전세 월세 큰 의미없습니다. 단지 가까운 시일내 집 살 생각이있는데 전세로 가면 집 사기 좋은 타이밍을 놓치겠죠
내년 신생아 특례대출로 보아 임신계획 보고 생각하셔도 될듯
@@마경제딩동댕 매수 아니면 사실상 전세 월세 의미없음..ㅜㅜ
전세는 위험해요 앞으로도 위험할거고 월세나 매매로 가세요그냥
오르는것보다 저축하는 구간이 훨씬 크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주변 결혼준비보면 돈 너무 많이 써서 상대적으로 내가 너무 부실하게하나 하는 생각 사람인지라 버릴 수가 없었는데, 부읽남 들으니까 제 주장에 더 확신이 가는거같아요,,,! 뭐든 조급해하지않고 내가 준비되고 여유될때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은 진리네요
부동산을 투자라 생각한다면 절대적으로 맞는말씀입니다 하지만 내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내집에대한 로망이 있다면 그냥 사세요
진짜 현실적이고 30대 초반인 제 나이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어떻게 이렇게 똑똑하세요
부읽남은 늘 균형잡힌. 현실적 코멘트를 해서 맘에듦.
감사합니다 태익이형
둘이 세후600이고 현금은 2억있는상황인데 5억짜리 아파트나 주상복합 신축 매수해도될까요 대출은 디딤돌대출입니당 지역은 대전
자녀계획 한오년 없으면 매수후빡세게 오년간 갚아서 오년동안 최대한 대출 털면 될듯
풀옵션 오피스텔 월세는 어떤가요? 빌라가면 가전을 새로 사는게 또 아깝다는 생각이 살짝 들어서..
2억정도 있는데 집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전세로 살고 있고 1년정도 계약 남았어요
이자를 3.5 낸다는게 일단 잘 못인데
이것저것 때면 2프로 중후반 나올텐데
신혼부부 대출 80프로까지 풀로 나오고
첫 구매면
월소득 양쪽 270이면 디딤돌 받을수 있나요?
세전 300이 넘을껀데 그거부터 알아봐야할듯
못받음
@@코주부-d2c 월급 270이면 연봉 4000이 안넘어서 둘이 해도 8천미만인데 당연 가능하죠
@@a1b2c3qqq신혼부부 8500만원 까지 디딤돌 받는데 못 받긴
@@코주부-d2c그리고 세전을 왜 계산??
원천징수로 확인하는데
80% 든 100% 든 받아서 감당할수 있으면 받는거고 못하면 안하면 됩니다. 뱁사가 황새따라가다간 가랑이가 찢어지는거죠? 최근 영끌문제가 그렇죠!!?? 자기 객관화가 제일 필요한 시기입니다.
성남은 빌라도 비싸요…
저희도 최대한 아끼는 중이네요 현실반영 최고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빌라 월세는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ㅎㅎ결혼전 준비하는데 너무 도움 될것 같아요!! 공부 열심히하고 종잣돈도 잘 모아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우리 시골집 어르신들이 하는말씀이 둘이살떈 조금한 투룸에 살아도 별 문제없지않냐고 첨부터 큰집 들어가서 살려고하는건 겉멋만 든 애들이라고
애기생기면 그떈 애기가 뛰어놀라믄 집이 좀 넓어야되니 그떄가도 늦지않는다고 하심
😊😊😊😊😊
빌라 월세가 왠만한 전세대출이자보다 비쌈...
하지만 월세의 12%는 세액공제로 돌려주죠
저는 세후 400 이고 상대방은 사업자로 순수익 300~1000 1년 평균 600 정도 됩니다 일단 뭐 상대방한테 의지하는건 절대아니구요 저랑 동등한 소득기준으로 2억정도있어요
그래서 주택기금 싸이트에서 6억이하만 가능하거든요 일반 대출로 3%대로 6억5천 서울 수도권 아파트 도전할려고합니다 괜찮을까요 아파트 기준이요
사연 처음 듣고 우려가 됐었는데
부알못인 내가 유튜브로 공부하면 전문가들 80%가 지금 부동산 매수하지말라고 하는데 아무리 아파트여도 신혼부부가 아파트를 매수한다?
신혼부부는 이사 많이 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좋게 쳐도 아파트 전세, 현실적인건 빌라 월세가 나아보인다 싶었는데 부읽남님 말씀도 똑같네요
신혼부부 매매디딤돌 대출에서 순자산 56000 이란 말이대출 받을 아파트도 포함이 되는 건지 아니면 대출 받기 전 순 자산인 건지 헷갈립니다
결국 내집사는게 편합니다
싼대 잘 찾아서 가는게 현명한 선택임 살면서 돈모으면서 알아봐야지요
결론 : 결혼식 올리고 혼인신고 하기 전까진 남이기 때문에 혼인신고 하고 집 생각하자!
집은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좋다.
30년전 1500만원 했던 빌라가 지금은 같은 평수가 2억이 넘는다.
1~2년 보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길게보면 결국은 오른다.
아파트는 너무 올라서 위험해 보이지만 건축비도 많이 올라서 어차피 크게 내려갈 일은 없어보인다.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좋다. 이자는 월세 내는샘 치면됨
단순히 1차원적인 생각임
월세 내는것 보다 이자내는것이 낫다 하는데 그럼 아파트 가격이
20~30프로 하락했을때 대비는?
@@니자라쥬깔고 살아야죠
길게보면 결국 오른다구요...? ㅋㅋㅋㅋ 그건 옛날세대나 가능했구요~
그래 다들 사지 마라 나혼자 살랜다
알수없지 지방은... 서울은 오르겠지만
실수령액 600~700정도인데 월세가 훨 편함
애없고 솔로면 이곳 저곳 살아보세요 옮겨다니는게 귀찮으면 그냥 똘똘한거 사서 전,월세 주고 변두리사셈
구축이라도 동네 인프라 괞찬으면 17년대비 해서 21년 고점 찍고 내려 왔을때 17년대비 30%정도 올라온 아파트 영끌 하십쇼 빌라 월세 내는돈 아깝습니다. 그돈으로 은행 이자 내세요
완전 똑부러지게 알려주시넹!!
보통 70퍼가 자기자본이면 나머지 30을 대출받고 매매해라던데
반대로 80퍼를 대출이라ᆢ
대출이자도 불안한데
요샌 대체로 처음부터 갖춰살려는 욕심들이 많은듯
그러면서 자기 자본은 갖추진않았으면서ᆢ참ᆢ
그건 외곽이나 지방에 해당되는 얘기같아요 서울이면 70퍼를 자기 자본으로 하려면..왠만한 신혼부부는 부모님 지원같은게 없다면 어림도 없죠
역시 믿고 보는 분❤
알뜰하게 잘 모으셨네요. 아직 무주택자니 2~3년후 때를 기다리세요~~
부모님집서 같이 살면 무주택자 아니지 않나요?
위 사연과 같이 문의를 해보고자 합니다ㅠ 어떻게 사연을 보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의 논리적 허점
3.5억짜리 집을 매수했을 때 이자 다 내고도 올라야 이득이다 라는 말은 빌라 월세랑 비교시에는 틀린말이다. 빌라 월세는 조상님이 내주는 것이 아니기에.
3.5억짜리 집을 매수했을 때 빌라와 아파트의 집 컨디션이 동일하다면 이자 및 재산세등 부대비용과 빌라 월세와의 차익보다만 높게 오르면 이득
이외에 나머지 의견은 동의
11:38 3.5 씩 %이자내는데 집값이 3.5%씩 올라야 본전치기도 웃기긴하죠
월세는 회사에서 나오는지 놀이터 철봉아래서 나오는지 ㅋ
동의합니다
모아 놓은 자금에 결혼도 해야 되고 그 외의 변수를 고려하면 돈을 더 모아서 집을 사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부읽남님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부읽남님 같은 분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감사해요 !
and 보증금날리고.. ?ㅜ
5:01
참고가 되네요~
저희도 내년에 결혼하는 20대 중반 예비 신혼부부인데 둘이 2억정도 여유자금으로 일산에 매매랑 전세 고민하다가 결국 전세왔습니다.
반년 공부하면서 당장은 목돈을 조금 더 모으는게 좋을거같더라고요
이 영상 보면서 제 선택을 잘한거같아요
20대 중반에 2억 대단하시네요 😮
도대치 20대 중반에 2억이면 어떤 직장이신건지.... 대단하시네요. 집안에서 도움을 주신건가요??
21살 일 시작하면서 200씩 모았어요 많이는 못 벌고 중간정도 가는거 같은데 평소에 쓰는 돈이 별로 없어서 5년 정도 적금이랑 주식하니 14000만원정도 모이더라고요
여자친구도 4년차인데 6천정도 모았더라고요
부모님이랑 살면서 돈을 아낄 수 있었던게 큰 도움이었지 않았을까해요
아버지께서 수도권에 상가주택 신축 지어주시고. 현재 다락있는 50평대에 와이프랑 살고있습니다. 컨디션 너무좋고요. 월세도 저렴하게 내고 살고있습니다.
최근 내집마련 재테크에 대해 절실하게 알게되었고 이제 청약을 해보려고하는데 서울경기권에 청약을 계속 넣어 청약을 받고 그곳으로 이사하는게 정답일까요? 그래야 그게 저희의 온전한 재산이되지않을까해서요 ㅠ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와이프랑 달 450~470은 저축하고있습니다:)
형편에 맞게 사세요 월급도 적은 사람들이 80% 대출 받아서 집을 왜삽니까…
후… 저도 빌라살았으면 좋겠는데 빌라왕때문에 무서워서 못가는…. ㅠ
빚도 자산이며 능력입니다.
감당가능한 대출이라면 빚내서 내집마련하세요, 하락이들50% 집값하락한다는둥 그런헛소리는, 듣지마시고 실거주 내집마련이 우선입니다.
신부 명의로 아파트 있음(보금자리론80퍼 대출)가족들 실거주. 결혼하고 주말부부로 살까, 아니면 신부어머니 명의 아주 오래된 아파트로 들어갈까, 아니면 신랑명의로 풀 대출받아서 아파트 매매를 갈까 고민하다 걍 매매로 갔습니당ㅎ.ㅎ 허나 대출이 두개라… 돈이 안모이네요.. 이대로 괜찮을까요….???
1억천이면 엄청 잘 모았네ㄷㄷ
저랑 여자친구 현재 29살 내년 결혼예정인데 둘이 합쳐 2억정도 나오거든여 매수하는게 나을까요? 저희는 직장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사요
5:34 정답...이네요 ㅠ
현금1억5천정도잇는데
5억초중반 신축을 매매할지
1억4천5백/40 임대 아파트를들어갈지 고민입니다. 답좀 알려주세요..
근데 왜 오피스텔은 아니고 빌라인가요??
진짜 팩트로 개두들겨 맞아서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이제 막 공부한 20대입니다.
요즘 청약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넣어도 되는 청약 금액의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공급 금액의 몇 프로 정도의 종잣돈을 모았을 때 넣어도 괜찮은 걸까요?
예를 들어 5억인 집에 청약 넣고 싶은데 제가 모은 돈이 1억일 경우에는 넣기 무리일까요? ㅠ 정말 어렵네요
대출받으실 금액 원금+이자 감당이 되시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감당이 되면 가시는거고, 무리이시면 분양가가 더 낮은 곳으로 가셔야하는거고요~
4억을 빌렸을때 이자+원금이 얼마나 나갈지 생각을 해보시고 내소득에 40%정도면 그냥 들어가세요
전세를 주실거면 주변 전세 시세를 파악한후에 전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본인이 마련해야 하는거고
전세는 까딱잘못하면 사기꾼으로 몰릴수 있으니 좀 러프하게 가지고 가시고요
쓴이 월급이 1000이상이시면 4억이 그렇게 크진 않을거 같네요
@@킁킁킁킁킁-l2s1000만원이면 4억 대출 겁도 안나죠 ㅋㅋㅋ
@@Dhdhshejf1 1000만원도 못벌면서
큰빚을 지려하는건 욕심입니다
자기능력 파악을 먼저하는게 순서죠 안그러면 망합니다 월 300따리가 4억 빚지는 순간 나락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