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주식보단 부동산투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와이프 말 들으세요 그 이유는 나중에 집값이 많이 오르면 와이프는 눈치를 보게 되며 주도권을 남편분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집값이 떨어지고 주식이 많이 오르면 자산증식에 성공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상대방 말 듣는게 맘이 편합니다. ^^
12년전 신혼때 저희 부부 모습이네요. 전 부동산으로, 와이프는 사업으로 늘이자는 주장이었죠. 사람 마음 바꾸는건 어렵고, 그때 마침 하락기여서 집사람 의견에 따라 사업집중했습니다. 몇년 지나서 15년에 사업이 조금 잘되서 월매출 3천만원, 1년에 4억 저축이 되을때, 공무원인 처형이 동탄에 투자해서 성과가 있다고 하자, 있는 돈으로 집 하나 샀고, 추가 남은 돈으로 마곡 분양상가를 구했습니다. 기다리면서 계속 뉴스를 보면 집사람 되실 분도 시야가 넓어지고 관점이 바뀌면서 집을 사자고 할 겁니다. 그 사이에 성과가 나는 분야에 집중해서 돈을 키우시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좋은 반려자분 만나셨으니 긴 호흡으로 인생 준비하시고 평생 해로하시길 바랍니다.
@@heuzza12 큰 욕심 안부리고 적당하게 내 놓아서 지금까지 8년간 한번도 빈적이 없었습니다. 처움에 집사람이 건물평면도 들고 왔을때, 집사람은 메인 통로쪽 하자고 했는데, 제가 지하철 역 출입구로 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지금까지 손해는 안봤습니다. 다행히 백화점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들어오던데 시세 변동이나 월세 변동은 좀 지켜봐야겠네요. 저도 상가는 잘 모르지만, 선천적 다주택자여서, 세금 피하려고 시험삼아 해본거라, 사실 분양상가 자체가 치명적 실수였지만, 그동안 살면서 부모님과 아는 상가투자하는 형님 께 들어본 이야기로 큰 손해는 간신히 면했고, 간혹 마이너스가 나도, 동탄 집 월세로 커버가 가능해서 아직은 보유중이네요.
꼭 하나만 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좋은 포트폴리오 분산투자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실거주 1채 마련한후 부터는 나머지 돈은 미국주식에 투자하고있습니다.. 이 실거주 1채에서 나오는 돈+ 적절한 레버리지로는 나름갈아타기하면서 늘려나갈려고하고 미국주식은 10년 20년보고 적립식 장투하고 있고요..ㅎㅎ
내집은 비싸든 싸든 하나는 있어야 해요. 전월세 그거 공짜로 남에게 내돈 수년 빌려주면서 묶이거나 내돈 가져다 바치는 꼴입니다. 어짜피 일정수준 현금모이면 원금보전하면서 연이자 금융소득만으로도 근로소득 대체하구요. 그거 세팅되면 일을 줄이거나 근로시간을 줄이시면 자식세대까지 워라벨가능하죠. 돈이 모이면 당장 어디다쓸지 고민 마시고 내집마련+ 확정된 이익이 아닌이상 예금으로 수익을 차곡차곡 쌓으세요. 돈좀 모였다고 내가 잘 모르는 주식, 불필요한 부동산투자, 편히 벌려고 시작한 사업했다가 원금 보존도 못하고120% 망한 분들 많으세요. 50억이상 현금나올 구멍 나올때까진 근로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내가 그동네에서 탑 5안에 들정도로 정말 잘알고 수익낼수 있는 것만 해서 현금으로 바꾸고 그다음부터는 예금수익으로 가셔야 소탐대실 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내가 정말 누구보다 잘 안다/ 경험이 있다/ 최소 원금보전은 되는 상황의 것만 하셔야 합니다. 뭐든 상황이 애매하면 1년짜리라도 예금 넣어두고 확실히 공부한 다음(맞춰본 다음)에 시작하세요. 절대 중간에 예금깬다고 원금 사라지는것 아닙니다. 성급한 결단은 언제나 후회만 남습니다. 결혼후 상대와 출산이나 지속적인 관계결속이 좋다면 내집마련하시고 생각보다 관계가 좋지 아니하시면 이혼의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신혼부부대출의 경우 첫신혼에만 가능하고 한번 다녀온 경우엔 적용안된다는 점 먼저 인지하시길. 주식만 하고 내집이 마련되지 않으면 부동산 상승장에도 폭락마인드로 가야하고 주식은 오르길 희망고문 계속 해야 한다는 점. 하지만 주식과 부동산이 상반되어 움직이던가요? 선반영과 후반영의 차이일뿐.
돈을 불려보면 그동안 내가 얼마나 한심하게 소비했는지 돌아보게됩니다… 처음부터 아껴서 잘 쓰면 좋지만… 그래도 막써보기도 하고 재테크로 불려보기도 하면서 반성하고 각성하고 목표를 세우게됩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주식비트코인으로 2억넘게 벌어서 올해안에 혼인신고해서 증여하고 집사려합니다!!! 저도 주식으로 1천좀 넘게 수익본거 혼수가전에 보태려합니다!!!
남자가 현명하다본다. 여자가 현재는 시기 잘만나서 주식 실적이 좋을지 모르나, 주식의 끝이 좋은 경우의 수보다 나쁜 경우의 수가 훨씬 더 많다~! 나도 스켈핑도 해봤고 장기투자도 해봤지만, 주식에 저정도로 빠져있고 자기돈은 일부라도 건들기 싫다는 저런 여자는 너무 아닌것 같다.. 보통 여자가 집을 소유하고싶어하는데 삶의 가치보다 주식 수익이 더 좋은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과연 행복할까???
솔직히 지금 와서 보면 집은 실거주 1채 사고 소액으로도 경제적 자유 달성이 가능한 미국 주식을 선택할거 같음 특히 주택을 사서 월세를 주거나 상가 건물을 사서 임대를 주면 세입자, 입주자랑 엮이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고 이거 자체가 나의 시간과 노동을 투자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미국 주식에 재산의 대부분을 맡겨보기로 결심함 그나저나 이 두분은 서로 예산 짜서 누가 더 수익이 좋은지 내기해보면 될거같은데 문제는 없는듯. 둘이 결혼할거고 인생 앞으로도 30년 이상 살아야할건데 부동산에 재산 몰빵/주식에 재산 몰빵은 위험하니 둘이 서로 잘 아는 종목을 책임지고 분배해서 투자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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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3/4 이상을 투자,저축 하는 상대를 만나신것만으로도 천운 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기를~!!
저희부부는 월급 100% 투자, 저축합니다. 생활은 아파트 월세 받는걸로 생활하고, 성과,상여 받은걸 따로 비상금통장으로 만들어 양가 부모님 선물드리고, 남으면 여행가고 살아갑니다.
투자는 Isa계좌 채권에 20%
snp500에 25%
sche에 25%
애플, 구글에 나머지 30% 넣고. 있습니다.
@@assdfqwertbnm멋져요 닮고 싶습니다
멋지네요 닮고 싶어요
아파트월세는 어떻게 만드신거에요 설마 노숙하며 월세로 생화비하시는건 아니실테고요 😅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보단 부동산투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와이프 말 들으세요
그 이유는 나중에 집값이 많이 오르면 와이프는 눈치를 보게 되며 주도권을 남편분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집값이 떨어지고 주식이 많이 오르면 자산증식에 성공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상대방 말 듣는게 맘이 편합니다. ^^
일보후퇴 이보전진인가요 ㅌㅋㅌ
오~~~~
두분의 논리가 대립되지만 두분의 경제관념이 깨어있어서 뭘 하든 잘 될거 같네요
여자돈으로는 주식. 남자돈으로는 부동산하면될듯요
어지러운 댓글속 현답이네요
@@psw_v 돈은 모일수록 파워가쌘대ㅠ
물론 리스크도 크겟지만 둘이 원만한 합의할듯 둘다현명해보이니
여자친구가 집을 아예 사지말자는게 아니고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것뿐이라서 너무 좋네요. 월세로 우선 살면서 관심단지 시세를 지속적으로 트래킹을 꾸준히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너무 좋은 판결을 내려주시는거 같아요.~~^^
이런 사연 소개해주실때마다 어쩜 이렇게 중립적으로 스탠스를 잡으시는지 항상 감탄합니다 ㅎㅎ
정답은 없지만, 집은 필수이기도 하지만 좋은동네에 왜 살아야되는지...그부분도 아셨으면 하네요
못나와,,
12년전 신혼때 저희 부부 모습이네요. 전 부동산으로, 와이프는 사업으로 늘이자는 주장이었죠. 사람 마음 바꾸는건 어렵고, 그때 마침 하락기여서 집사람 의견에 따라 사업집중했습니다. 몇년 지나서 15년에 사업이 조금 잘되서 월매출 3천만원, 1년에 4억 저축이 되을때, 공무원인 처형이 동탄에 투자해서 성과가 있다고 하자, 있는 돈으로 집 하나 샀고, 추가 남은 돈으로 마곡 분양상가를 구했습니다. 기다리면서 계속 뉴스를 보면 집사람 되실 분도 시야가 넓어지고 관점이 바뀌면서 집을 사자고 할 겁니다. 그 사이에 성과가 나는 분야에 집중해서 돈을 키우시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좋은 반려자분 만나셨으니 긴 호흡으로 인생 준비하시고 평생 해로하시길 바랍니다.
정석이네요. 멋집니다!
좋은 댓글 칭찬 드리고 싶네요^^
마곡에 현재 공실 많다던데.. 마곡상가 수익 잘 나고 계신가요?
@@heuzza12 큰 욕심 안부리고 적당하게 내 놓아서 지금까지 8년간 한번도 빈적이 없었습니다. 처움에 집사람이 건물평면도 들고 왔을때, 집사람은 메인 통로쪽 하자고 했는데, 제가 지하철 역 출입구로 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지금까지 손해는 안봤습니다. 다행히 백화점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들어오던데 시세 변동이나 월세 변동은 좀 지켜봐야겠네요.
저도 상가는 잘 모르지만, 선천적 다주택자여서, 세금 피하려고 시험삼아 해본거라, 사실 분양상가 자체가 치명적 실수였지만, 그동안 살면서 부모님과 아는 상가투자하는 형님 께 들어본 이야기로 큰 손해는 간신히 면했고, 간혹 마이너스가 나도, 동탄 집 월세로 커버가 가능해서 아직은 보유중이네요.
월매출 3천인데 1년에 4억 저축이 가능한가요? 월매출 3천이면 일반적인 마진 25퍼 잡으면 한달 750만원만 순이익아닌가요?
현명한 답이네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부동산은 서울 + 서울 주변 도시 + 대기업이 있는 지방 도시 외에 사면 힘들 수 있을 것이라 예상, 미국주식은 QQQ + SCHD 만 해도 무적일듯
schd는 왜나옴 ㅋㅋㅋ 배당주 너무 좋아하지마소~ 시간지나면 압니다
@@QLD10000 SCHD는 배당 성장주라 그냥 배당주랑 다르죠.
배당 재투자 가정하에 계산해보면 통계적으로 연평균 수익률 S&P500을 이겼으니 말 다했죠.
@@wy97765schd가 현재로썬 좋은상품은 맞으나 아직은 리먼브라더스 사태나 글로벌금융위기 급의 큰 경제위기를 맞아본적이 없다는것이져;;그런위기가 왔을때도 과연 이 상품은 주가방어능력 및 배당률이 좋은지 지켜봐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금리 양적완화라는 카드가가능해진 시점에서 배당과 채권투자에 대해 다시 고려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8년 이후부터 배당과 채권은 기술주 일변도의 나스닥을 잡지를 못했어요
@@lsk0913젊을때부터 배당주,배당성장주를 안 사는게 부자될 생각이 없는거겠죠?
명쾌하십니다. 인생 길어요, 지금 모든걸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20년 뒤 저 부부의 자산이 궁금해지네요^^ 보기 좋아요!!ㅎㅎㅎ
저도 신부분 뷰량같아요 미국주식 1년반떨어지고 이제반년올랐는데.. 이제시작인데 빼라하면 못뺄듯ㅋㅋ 우리나라 경제침체온다면 그때집사려고요 안오면말구 미국주식은 이제시작!
잘되서 집 사시길 바래요^^
@@디카페인-c8p집을왜사요 ㅋㅋㅋ 폭락할꺼 뻔한데 악담하지마요
사연자분 생각도 이해되지만 아내분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해외주식계좌에 2억.. 너무 부럽네요. 배당수익이쏠쏠하죠
꼭 하나만 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좋은 포트폴리오 분산투자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실거주 1채 마련한후 부터는 나머지 돈은 미국주식에 투자하고있습니다..
이 실거주 1채에서 나오는 돈+ 적절한 레버리지로는 나름갈아타기하면서 늘려나갈려고하고
미국주식은 10년 20년보고 적립식 장투하고 있고요..ㅎㅎ
한국주택보다 미국주식이 더 우위죠.
더 좋은 자산에 투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편돈으로 집사고. 여친돈은 해외주식하면 될듯
이 두분 몇년 후 어떻게 살고 계실지가 기대되네요 후기 남겨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같이모은돈도 아니고 각자가져오는 돈인데 한쪽이 사자하고 다른쪽이 아니다하면 안사는게 맞죠..
내가 무슨권리로 여친돈 2억을 결정합니까..
근데 남자돈만으로 전세금 전부 마련하는것도 양아치 사상은 맞음. 적당히 나누어서 전세금 넣으시길
간만에 좋은 사례 이야기 듣네요 ㅎㅎㅎ
두분이서 앞으로도 상의 많이 하시고 대화 많이 나누는 예쁜 커플 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각자 투자하고
월세로살아요
지금 부동산 매수 적기일 수는 있어도 투자 적기는 아니라 봅니다. 두 분 모두 소득 수준이 높아서 당장 내집마련을 하지 않고 전월세 가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예비신부님 말씀대로 낮은 전세가율이 높아진다면 투자용으로 부동산 매수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부읽남님은 한물철변호사같이 생각하기에 어려운주제에대해서도 답변을 주시고 수긍하게하는 힘이있으시네요
대박...역시 부읽남. 대결남...
고민해결이네요.. ㅎ
좋은 생각 진짜 신혼땐 돈쓰지 말고 아기 어릴때까지는 돈 쓰지 말고 가는거 좋아요 !!
현명한 부인!!!❤
내집은 비싸든 싸든 하나는 있어야 해요. 전월세 그거 공짜로 남에게 내돈 수년 빌려주면서 묶이거나 내돈 가져다 바치는 꼴입니다. 어짜피 일정수준 현금모이면 원금보전하면서 연이자 금융소득만으로도 근로소득 대체하구요. 그거 세팅되면 일을 줄이거나 근로시간을 줄이시면 자식세대까지 워라벨가능하죠. 돈이 모이면 당장 어디다쓸지 고민 마시고 내집마련+ 확정된 이익이 아닌이상 예금으로 수익을 차곡차곡 쌓으세요. 돈좀 모였다고 내가 잘 모르는 주식, 불필요한 부동산투자, 편히 벌려고 시작한 사업했다가 원금 보존도 못하고120% 망한 분들 많으세요. 50억이상 현금나올 구멍 나올때까진 근로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내가 그동네에서 탑 5안에 들정도로 정말 잘알고 수익낼수 있는 것만 해서 현금으로 바꾸고 그다음부터는 예금수익으로 가셔야 소탐대실 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내가 정말 누구보다 잘 안다/ 경험이 있다/ 최소 원금보전은 되는 상황의 것만 하셔야 합니다. 뭐든 상황이 애매하면 1년짜리라도 예금 넣어두고 확실히 공부한 다음(맞춰본 다음)에 시작하세요. 절대 중간에 예금깬다고 원금 사라지는것 아닙니다. 성급한 결단은 언제나 후회만 남습니다. 결혼후 상대와 출산이나 지속적인 관계결속이 좋다면 내집마련하시고 생각보다 관계가 좋지 아니하시면 이혼의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신혼부부대출의 경우 첫신혼에만 가능하고 한번 다녀온 경우엔 적용안된다는 점 먼저 인지하시길. 주식만 하고 내집이 마련되지 않으면 부동산 상승장에도 폭락마인드로 가야하고 주식은 오르길 희망고문 계속 해야 한다는 점. 하지만 주식과 부동산이 상반되어 움직이던가요? 선반영과 후반영의 차이일뿐.
제가볼때 내년까지 영끌족들 못버티고 던질거에요 그때 줍줍하면 됩니다. 어자피 사이클은 매번 돌아요 부동산은 현재까지 장기적으로 봤을때 우상향 해왔습니다. 2000년 초반대비 적게는 2-3배 많게는 7-8배 뛰었어요
와 멋지네요 두분
행복해보입니다. 전 제가 다 해야합니다. 부담감이 커요
여자친구 개부럽네요
2억이나 모으다니 ㄷㄷ 능력자시고 사치없으신분 만나서 부럽네여
30살에 2억이 가능한가..
@@이하늘-o7k가능해유... 일반적인 대학가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그런생각 하지마세요.. 요즘 돈벌기 쉬운세상인데... 벌고자 하면 되는게 요즘입니다. 아직도 누구나 생각하는 테크트리 직장인 마인드라니...
저도지금31 살 인데 자산2억있습니다 부동산사서 8천만원불려서 가능했습니다
@@sc-ul8uf현금자산 2억이요?ㄷㄷ
아니면 부동산 +현금 2억이요?
@@배드문턴 부동산팔면 2억나와요!고로 제 재산2억인거죠 일년전만해도부동산폭등기때 집값3억올랐어서 그때팔았으면 재산4억이었는데 까비죠ㅋㅋ
좋은 영상이네요.
노론 소론 토론하는거 처럼 재밌겠네요 ㅎㅎ
건강한 토론 가능한 집이네요 ㅋㅋ
일단 미국주식 현상황으로 봤을때 예비신부가 수익률 100% 정도 될거같네요
아이 생기면 여자분이 집사려고 하실듯요 ㅋㅋ
신혼부부는 이미 결정하시고 다른방법이 있었나 하는거 같군요~~ㅎ
젊은 사람들이 경제.투자에 관한 확고한 신념이 대단하시네요~^^
집이라는 물건을 거주용이라고 바라보면 사면 된다 그런데 집을 자산증식 물건으로 ㅠ바라보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천생연분 와~
난. 좀 다른케이스인데 집실거래 8억 대출없음 미장 2억 예금2억 있는데
같은아파트 30평대로 갈아타려니 주식예금 깨야되는데 이게맞는건지
비혼1인가구라 그냥 25평에 사는게 맞는지 .. 근데 집순이인데 25평 답답하고 좁다😢😢 지인왈 혼자사는데 그큰돈 빵댕이에 왜 깔고있냐 고ㅋㅋㅋㅋ
양보해서 예금만깨서 30평대 저층으로 가야되나 싶기도하고
일단 머리 아픔 ㅜㅜ
대출 빚이 1도없으니 뭔가 나태해진것도 같고 주식예금 나두고 2억정도만 담보대출 해서 열심히 일하는 명분?을 만들까 싶기도함
기혼 비혼 신혼 모두 화이팅
잘난척 쩌네
반반 하면되죠 암튼 부럽네요
가족구성원이 두명이면 모르겠으나...2세가 태어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초둥학교 까지는 이사를 다녀도 무리가없지만 중학교 부터는 거주안정성이 우선이 됩니다. 먼 훗날 같지만 금방입니다. 침고러 여의도멘션 유투브 방송한번 보시고 실패하지 않을 너른자위에 투지와 실거주 가능한곳으로 가는게 나아버이네요. 인플레이션 시대입니다.실물이 깡패입니다. 적당히 그때그때 분산하는게 정답이지만 그만한 자산이 안되고 모든걸 걸어야 하는 상황인듯한데... 주식은 언제든 휴지조각이될 가능성있지만...부동산은 최소한 휴지는 안됩니다. 실물이라도 남으니까요.
부럽다. 난 혼자 하는것도 모자라 뉴스하나만 말해도 싸우는데 ㅋㅋ 저런 토론이 가능하다니 진짜 너무 부럽다 ㅜㅠ
저도 여친님 글로만 봤는데 반해버렸는데요?
부읽남님 의견대로 투트랙(구축아파트 갭 또는 재개발빌라+ 해외주식 장투) 가면 시간지나면 부자될듯요
실거주 안하신다니까 1기신도시 재건축 쪽으로 부동산 투자 알아보시는게 좋아보이네용 재건축 아파트를 전월세로 놓고 본인은 월세살이하면 괜찮을 듯?!
대출을 통한 레버러지 이용을 잘만 한다면 부동산도 좋은 투자가 될거에요😊
ㅎㅎㅎ 정상적인 집주인만 있는건 아니라.. 살다보면 왜 그 가격으로 그 집을 매매하는지 알게 되실거같아욥.. 뭐하나 흠집나는거 고장나는거 다 스트레스 되어요.. 실거주 1채+투자 추천드려요😊
여친분이 정말 현명하신거 같네요~~
돈을 불려보면 그동안 내가 얼마나 한심하게 소비했는지 돌아보게됩니다… 처음부터 아껴서 잘 쓰면 좋지만… 그래도 막써보기도 하고 재테크로 불려보기도 하면서 반성하고 각성하고 목표를 세우게됩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주식비트코인으로 2억넘게 벌어서 올해안에 혼인신고해서 증여하고 집사려합니다!!! 저도 주식으로 1천좀 넘게 수익본거 혼수가전에 보태려합니다!!!
집 하나 있음 안정감도 있고 부자됩니다
둘다 맞는 말이라 참 어렵네
똑똑한 부부.
엔디비아 아니고 엔비디아 입니다😂😂
미국 주식 갑이긴 하지
주식은 너무 무서워요
엔디비아??????요?,,
여친승 해외주식은 양도소득세가 22프로라서 그것도 생각하셔야함 양도소득세 아끼려면 부부되셔서 5억까지는 세금없이 증여된다니 활용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6억입니다 부부간증여
저런 와이프면 나같으면 그냥 와이프 알아서 하라고 한다 돈 모이면 알아서 집사자고 할여자네... 와이프 자랑하려고 올렸구만 ㅋㅋ
부럽다
두분 너무 좋은듯? 여자분이 2억 모아온거에서 이미 상위 1%인듯
국장인줄알았다 미국주식이라 이건 미장 승 ㅋㅋㅋ
부모님이 저희집 오면 불쌍하게 생각하더라고요 ㅎㅎ
물론 혼자삽니다 ㅎㅎ
집을 사는게 좋아요ㆍ꼭 집을 샀다고 해서 10 년 이상 살아야 되는건 아니예요ㆍ아는언니도 2년 살던데요ㆍ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경제 관련 이야기 하면 안 좋아하던데... 진짜 천생연분 만나셨네요
남자분이 팔자를 스스로 꺾으시네요
👍🏻👍🏻✨
여친잘만나신듯 저런경제관념가지고 있으신분 흔하지않아요~
제동생같네요 ㅋㅋㅋㅋ 미국주식으로 30살이 4억 벌었는데 집살생각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남자가 현명하다본다. 여자가 현재는 시기 잘만나서 주식 실적이 좋을지 모르나, 주식의 끝이 좋은 경우의 수보다 나쁜 경우의 수가 훨씬 더 많다~! 나도 스켈핑도 해봤고 장기투자도 해봤지만, 주식에 저정도로 빠져있고 자기돈은 일부라도 건들기 싫다는 저런 여자는 너무 아닌것 같다..
보통 여자가 집을 소유하고싶어하는데 삶의 가치보다 주식 수익이 더 좋은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과연 행복할까???
애 있기전 저희 모습 ㅎㅎㅎ 애있고나선 저축이 안되요 ㅠㅠㅠ😂😂
보다보니 1년전 영상이었네요. 결과를 말하는건 누구나 하는거지만 와이프분 말 들었으면 성공했겠네요 ㅋㅋㅋㅋ
부럽네..
일단둘다 고점에가깝자나요,,,,
편안하게 잘 살고 싶으면 집사시고, 부자되고 싶으면 주식하세요. 집 사는 순간 자산 거의 안늘어납니다. 주식은 마구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변동이 있습니다
답답🤦🏻♀️
주식으로 돈 벌어도 결국 파킹은 부동산 입니다. 집을 살수 있으면 사는거에 한표 던집니다.
여자분이 부동산이 폭락할거라고 생각하시면 전세도 들어가시면 안되죠 역전세가 되면 집주인 잠수타고 집 경매로 넘어가서 청산되면 1순위인 은행이 돈 다가져갈텐데..
이건 예비신부가 대다나다
부동산오르면 주식도 올라서ㅋㅋㅋㅋ 미국주식은 지금 한창 오르기 시작할때니 주식 갖고있다가 몇년뒤 팔고 집사면될듯!
부동산으로 시세차익 볼려면 그냥 전세살면서 미국주식해라 수익률이 말해주잖아? 타협끝
역시 부읽남 인사이트 폼 미쳐따이~
평생 주식만 해온 피터린치도 주식은 집을 마련한 후에 하라고함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피터린치 생각 하고 집샀음.
부읽남님 멋있어요❤ 인기많으신거 아시죠?
둘다 연에 오천모앗으면 전문직인데
24.6월 여친 승리ㅋㅋ
솔직히 지금 와서 보면 집은 실거주 1채 사고 소액으로도 경제적 자유 달성이 가능한 미국 주식을 선택할거 같음
특히 주택을 사서 월세를 주거나 상가 건물을 사서 임대를 주면 세입자, 입주자랑 엮이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고 이거 자체가 나의 시간과 노동을 투자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미국 주식에 재산의 대부분을 맡겨보기로 결심함
그나저나 이 두분은 서로 예산 짜서 누가 더 수익이 좋은지 내기해보면 될거같은데 문제는 없는듯. 둘이 결혼할거고 인생 앞으로도 30년 이상 살아야할건데 부동산에 재산 몰빵/주식에 재산 몰빵은 위험하니 둘이 서로 잘 아는 종목을 책임지고 분배해서 투자하면 됨
내 엔비디아 보다 잘되?
부문철 신청한거임?ㅎㅎㅎ
부읽남님 현실적인 조언과 인사이트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상담받고 싶은데 사연은 어디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여자분말이 맞는듯
돈있음 다댐
미국주식 매도하면 수익의 22프로 세금냅니다 매도하지마셈 아까버
무슨일을하길래 둘이서4년에 4억을모을수있나요 비법좀주세요
남자돈으로 서울에 싼집 여자돈으로 미국주식하면 될듯
미국 주식 안 팔았어야 했네 😅
여친이 돈 안내면 남친도 아파트 전세구하느라 돈 낼필요없지. 월세가즈아
차라리 문외한쪽이 따라주는게 나을듯.
배가 산으로 가겠네요.😅
일단 집 마련 후 주식이든 갭투든.
일단 집마련은 정답이 아님.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가치평가를 옳게 할 수 있다면, 더 저렴한 쪽에 자산을 넣어두는게 맞는거지. 장기든 단기든 부동산이 주식을 이긴 적은 없고요
@@권순재-j1f 지금이 투자 시기가 적기이고 아닌거를 떠나서 부동산이 주식을 이긴 적이 없다는 건 무슨 말인지 지난 몇 년간 상승기는 어따팔아드시고
@@김세헌-h4x주식은 더 올랐어가지구요 ㅋㅋㅋ
@@김세헌-h4x장기로 가면 주식이 항상 이겨요 미국지수추종기준
결혼을 미루세요
주변에 주식으로 돈번사람 하나도 없는데 집으로 돈번사람은 수두룩함.
주식 같은 소리 ㅋ
집이 돈
확증편향
그럼 구입자금으로 건물을 사세요... ㅋㅋㅋ
지금은 미국주식이죠.. 부동산 사이클은 언제 올지도 모르고 그때 가서 사도 늦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