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인데 지방대라 취업이 어려워요. 취업의 문턱에서 지방대 학생들이 느끼는 한계│지방대 인서울 수도권 20대 청년 취업│다큐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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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3
  • ※ 이 영상은 2022년 7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당신은 몰랐던 20대 이야기 제3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의 일부입니다.
    달리기부터 시작해 시험 점수로 달라지는 등수까지. 대입 6년의 시간 동안 줄세우기에 좌절했던 청춘들에게 대학 간판은 부담스런 성적표다. 내가 다니는 대학에 따라 기회가 달라지고 미래가 바뀌는 상황에서 학벌 격차를 뛰어넘으려는 청년들은 노력이 아닌 '노오력'을 기울여야만 하는데. 명문대 학생들부터 지방대, 대학을 가지 않은 청년들까지 그들에게 대학 서열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저마다의 해법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3부-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저성장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청년들은 스무 살의 청춘을 채 즐기기도 전, '취업'이라는 무한경쟁 트랙에 올라 레이스를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모두의 경기가 그리 공정하지 않다. 내 가족의 경제력과 학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출발하는 위치가 다를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넘어야 할 허들이 연달아 놓여있기도 하는데. 과연 이 경쟁의 끝엔 '정의로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청년들의 증언과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식 공정'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당신은 몰랐던 20대 이야기 제3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 방송 일자 : 2022년 7월 27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지방대 #인서울 #20대 #청년 #취업 #대학생 #차별 #수도권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K

  • @sungsojang
    @sungsoja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수도권 집중화로 사실 지방에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때문에 서울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요. 지역불균형 문제가 점차 해소되길 바랍니다

    •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8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런 다큐 만든 공영방송 ebs부터 지방이 아닌
      서울 바로 옆 일산에 본사를 둔 게 현실😢😅

  • @bartolomeus00
    @bartolomeus0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4

    저는 서울 토박입니다. 서울에 학원도 훨씬많고 하다못해 공공도서관 공부할수있는 인프라가 훨씬많아요. 일자리는 뭐 말할것고 없고요. 여기계신분들은 지방대도 뛰어나다 이렇게 얘기하시는게 아닌것같아요. 서울이 다 집어삼키고 있는 그 현실에대해서 말하는거죠. 지방의 대학도 뛰어나다, 이게 아니라, 지방엔 너무 인프라가 없다는 얘기를 하시는것같아요. 물론 서울에 사람이몰려서 서울 인프라가 좋아지는것또한 어쩔수없는 문제죠. 그래서 영상에서도 얘기하다시피, 지방소멸은 막을수없다는 그런얘기를 하게되는것같네요. 서울학교가 더좋아서 니들이 공부안해서 지방대갔다는건 논점을 조금 흐리는 댓글인것같아요.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을 다시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는게 더 건설적인 것 같습니다. 결국 지방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서울이에요. 한국 전체가 무너지게되는거죠.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맞습니다. 지방 사는 사람도 지방에서 학교 나오고 학교 다닐 때 상위 1~20% 하는 사람들도 결국 다 지방대 가는데
      지금이야 수시위주로 뽑는 학교도 많고 지균도 생기고 그랬는데
      저 땐 상위 40% 평범한 지방 자공도 360명 중에 4~5명만 인서울가고 나머지 99%들은 지방으로 흩어지거나 군대 가거나 하는데
      서울로 가는 4~5명만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결국 지방대를 나오거나 대학을 못 가도 서울에 살 수밖에 없는 게 문제라는 거죠...
      지방에 있으면 굶어 죽고 결혼 출산은 커녕 사람도 없어요 ㅋㅋ... 인프라가 박살났는데 누가 오려고 함... 부자들이야 돈으로 다 해결이 되니 상관 없겠지만 돈 없으면 더더욱 서울 가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 @user-qn1vu9mh1b
      @user-qn1vu9mh1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맞음 이게진짜맞다

    • @emperor_volley_kyk
      @emperor_volley_ky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논점 파악 못 하고 ‘노력이 부족했다 학교 탓하지 마라’ 이런 댓글들이 많아서 답답했는데 진짜 속시원하게 맞는 말 써주셨네요

    • @young812
      @young81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인프라에 더해서 자극을 줄 주변인이 거의 없어요.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서울에 있으면 같은 대학 아니어도 열심히 사는 더 좋은 대학 출신들에게 자극 받는데 지방에선 그게 안되요. 우물안 개구리가 되죠.

    • @user-bz3gd9tc6g
      @user-bz3gd9tc6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지방사는대 근대 문제는 수도권사는 사람들한태 나라를 위해 지방가라고하면 누가갈까요? 지방대 나왔지만 수도권사는애들 전부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는거 본적 많습니다

  • @user-wl7rt6ge1j
    @user-wl7rt6ge1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저는 전문대출신으로 시작해서 중소기업들어가서 야간대학으로 4년제 학위 따고 10대기업 들어갔다가 현재는 중견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만 대학은 정말 지방대든 뭐든 전문직을 하려는게 아니라면 아무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공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각 기업마다 핵심부서나 포지션은 줄세우기를 하긴해요 그치만 그거보다도 중요한게 경험인거 같습니다 대학이 안좋아서 전공이 안맞아서 내가 원하는기업에 못가거나 내가 하고싶은일을 못한다는건 괜한 걱정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제가 비록 정규대학을 나온건 아니지만 대기업에도 대학서열로 치면 지방대 출신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셨구 그분들의 퍼포먼스가 좋은대학을 나온사람들 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한 케이스는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냥 본인이 왜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고 이 회사에서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이거에 대한 목표설정만 확실하다면 취업시장에서 학벌로 인한 불이익은 극소수의 경우라고 봅니다

    • @user-xi6hj2hi5i
      @user-xi6hj2hi5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ㅌㅌ@@@@@

    • @user-bg9jm7zc8i
      @user-bg9jm7zc8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기업이랑 공무원 할꺼면
      님 말이 맞는데
      블라인드없는 사기업에는 해당되기
      힘듬

    • @user-zd1de5lw5d
      @user-zd1de5lw5d 13 วันที่ผ่านมา

      ㅋㅋㅋ 웃고가용

  • @user-tf3hc6vk7j
    @user-tf3hc6vk7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36

    지방대가 문제가아니고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인건데

    • @user-kp2tg8vn3i
      @user-kp2tg8vn3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6

      그러게용 서울로 가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도 않는데 그렇지 않나요? 오히려 일반인은 더 거지 됨 ㅜ

    • @Rio-254
      @Rio-25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user-kp2tg8vn3i 맞아요 무조건 서울 간다고 뭔가 확 변하는게 아닌데말이죠..

    • @user-xt3ks4oc7k
      @user-xt3ks4oc7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레알임

    • @joohyeongjeon
      @joohyeongjeo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공대출신이라면 지방에 일자리 많아요. 주거비용도 해결되구요. 보통 그런 일자리 지역 부근은 생활관련 인프라는 다 되어있어서 막상 살기에도 큰 불편은없습니다.
      부동산 상승으로 인한 격차는 비거주 부동산 투자로 간접적으로 해결가능하지만 자녀 교육이 가장 큰 걸림돌이죠.

    • @user-sl2dp7pv4b
      @user-sl2dp7pv4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일자리가 없다....

  • @user-ip3hn9hq6u
    @user-ip3hn9hq6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7

    저도 지방대생이긴한데 지방대라는 것 보다는 전공이랑 개인의 스펙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블라인드면접 한참 도입될때 면접관들이 인서울만 뽑는게 아니라 뽑아보니 인서울이더라 라는 말도 있었다합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지방대생중 나오는 상당수는 비주류 공대나 문과이네요 전화기컴은 실제로 취업 나름 잘되서 별 말 안합니다.
    현재 제가있는 학부도 현대차,중공업 연계해서 취업되고 온산공단,자동차랑 중공업 1차밴드 기업들에도 취직 잘됩니다
    공학에 수요가 많은 제조업이 주류인 국가에서 인문학을 전공한다는것 자체가 어려운 선택이였지않았나 싶네요
    물론 지방 자체의 신규투자가 거의없고 죽어가는 고용시장인건 맞지만 지방대생이라 안되는거라고 자책할 이유는 없는것같습니다.
    하다못해 공무원시험은 시험점수별로 줄세우는건데도 좋은대학 출신들이 많습니다.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 @user-ef4to2kx5w
      @user-ef4to2kx5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게 맞음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13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wu7gx6zr1q지방대면 다 공부못하냐?? 무슨 이런 ㅂㅅ이 있어

    • @kaysis1357
      @kaysis1357 4 วันที่ผ่านมา

      인서울은 스펙 준비 안하냐고 ㅋㅋㅋ

  • @shorthouse5465
    @shorthouse546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5

    현재 12년째 채용 업무하고 있고 현재 외국계 회사 채용 담당 매니저입니다. 저도 지방대출신이구요 지방대라서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서울에 있는 대학 대비해서 사회 경험도 그렇고 어학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다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학교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 비율은 생각하시는 거보다는 크지 않습니다. 취업은 상대적인거고 운도 잘 따라줘야 되는거구요 여기 인터뷰 하시는 분들 취업 안되는 이유는 학교 말고는 내가 인서울 대학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이력서 수만장 봤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을 객관적으로 잘 돌아보시길...

    • @yessen-gd9qj
      @yessen-gd9q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공감함. 정보도 부족한데 패배주의때문에 잘 갖추어진 학생들의 비율이 다름.
      지방대생이라면 사회탓 하지 말고 정보 더 찾고 영어 더 잘하고 기술, 자격, 공모전 열심히 하세요. 오히려 가산점임.

    • @user-xo6sz3ho4u
      @user-xo6sz3ho4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울에서 대학 나온 애들이 훨씬
      노력해서 거길 갔고 훨씬 노력해
      서 스팩 쌓고 경험도 많다.. 지잡
      대는 그냥 지잡대 출신이야..

    • @kmyung
      @kmyu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동의합니다. 저도 채용업무를 했습니다. 학교 간판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공에서 탈락합니다. 그나마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공대 전공을 하더라도 교육수준과 성취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칩니다.
      지방에 있는 카이스트, 포공, 과기원은 지방대 아닌가요?
      지방대 핑계는 더 이상 하지 마시죠 😑

    • @jayh1087
      @jayh108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kmyung카이스트랑 과기원이랑 같은거염

    • @CrayonPop2
      @CrayonPop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ayh1087광주과학기술원이라고 있습니다 줄여서 과기원
      디지스트랑 유니스트는 얼마 안되서 취업시장에선 찾아보기 힘드니 뺄게요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에 가려져서 그러지 여기도 엄청난 엘리트집단입니다

  • @abundancethe
    @abundanceth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7

    너무 과장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다큐라 그런지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준다는 생각도 듬.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취업정도는 학벌과 관계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 @user-pu4lr7tl8d
      @user-pu4lr7tl8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내 생각에 출연자들 공대쪽은 아닌거 같음 공대쪽이면 부산대나 경북대 정도면 지방이여도 큰 불이익 전혀 없다고 봄 그 이하는 그냥 지방이 취업에 문제가 아닌거 같음

    • @user-sx9yl5eg5t
      @user-sx9yl5eg5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user-pu4lr7tl8dㄹㅇㅋㅋ 걍 전공을 보니까 왜그런지알거같은데
      차피 공대취업은 대다수가 지방유배라 오히려 비슷한값이면 지방대 더선호함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 @ZETA_
      @ZETA_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_취업은 가능하지, 대기업이냐 좆소냐가 문제지_

    • @user-tp8zr4cn7z
      @user-tp8zr4cn7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무원 아님 교직 이지 뭐!

  • @CHOGLENN
    @CHOGLEN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8

    출연자 중 한 명입니다. 지방대에 비전공자였지만 현재 원하던 직장에 들어가서 일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를 바꾸지는 못해도 이력서에 한 줄 더 쓰자라는 마음으로 자격증 취득하고 계속 노력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대분들 출발선이 다르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젊어요. 불가능이라 생각해도 도전할수 있는 이유는 젊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kimkimkim6983
      @kimkimkim698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떤 자격증을 따셨나요?

    • @CHOGLENN
      @CHOGLEN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kimkimkim6983 자산관리 해당업무에 관련된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컴활이나 한국사는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 취득하지 않았습니다

    • @kimkimkim6983
      @kimkimkim698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HOGLENN 은행 쪽이신가요..?
      비전공인데도 자격증으로 취업이 가능하군요!

    • @CHOGLENN
      @CHOGLEN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kimkimkim6983 투자쪽입니다! 그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및 수상경력과 포트폴리오 확보해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 @user-pb5hj6tp5u
      @user-pb5hj6tp5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HOGLENN졸업 후에 자격증,대외활동 등을 하신건가요?

  • @Sojderti
    @Sojdert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지방대도 다 같은 지방대가 아니에요. 그리고 공대는 또 달라요. 일반 대기업에 지방 거점 국립대는 공대 나오고 전공만 잘 선택하고 성적 좋으면 쉽게 취업합니다. 다 싸잡아서 매도하지 마시고. 부산대, 경북대 이런데는 사실 지방대라고 할 수도 없고요. 문제가 상경계 인문계죠. 대기업에서 공대는 많이 뽑는데 상경계는 많이 안 뽑아서 상대적으로 티오가 너무 적은거고요. 공대 출신들은 엔지니어라서 공장의 현장부터 연구소 기타 등등 필요한 데가 많아요. 근데 기업에서 지원부서는 인사, 경영, 재무, 영업, 마케팅 정도인데 이런데는 공장이나 연구소보다 상대적으로 인원이 훨씬 몇십분의 일 이 정도로 적고 그러다보니까 바늘구멍이 되는 겁니다. 이쪽은 서울권 sky 서강대, 한양대, 성대 이런데 나와도 힘들어요. 워낙 일년에 조금 뽑아서요. 참 그리고 공대중 산업공학과. 이런데는 많이 어렵죠. 다른 공대에 비해서 기술쪽에 특화된게 아니라서요.

  • @user-fl6vg6si6d
    @user-fl6vg6si6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지방에 여러 분야의 기업이 분산되어있지 못한 게 가장 큰 원인. 아무래도 옛날에는 지역특성 기업들이 한 지역에 몰아있었는데 현재는 네트워크화가 잘 되면서 온라인은 지역 상관없이 상당히 편한데 오프라인 즉 직업선택, 인프라 면에서 비수도권은 불편함을 느껴지는 건 당연.. 이거는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분산시키지 않으면 지방소멸은 막을 수 없다. 계속 수도권에 몰리고 발전하는 시스템이 될 수 밖에 없음. 나도 경상도 출신 경기도 거주인으로 13년도에, 내가 원하는 직종이 경상도권에는 거의 없어서 답없음을 느끼고 고민도 안하고 바로 위로 올라옴. 근데 지금은 물가와 주거비가 너무 많이 상승해서 선뜻 올라오는 게 쉽지는 않을 것...

  • @user-ur6xe9bn7g
    @user-ur6xe9bn7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0

    근데 어쩔수 없디고 봄
    지방대본인들도 말은 저렇게해도 지방대주제 고졸 중졸들 무시하고 그러는 사람들 천지야 이 세상이 그래…그니까 실력을 키우도록..
    그리고 30 넘어봐리 학력 의미없고 거기서부턴 진짜 개인스펙 혹은 실력이 더 살아가는데 도움이 됨 학벌은 거들뿐

    • @bako7758
      @bako775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쵸 실상은 고졸들도 대기업,중견기업 입사해서 30살쯤 집사고 차사고 넉넉하게 사는중이죠
      제 주변 2030은 고졸들이 더 잘사는중이네요

    • @user-ku21lk2jr79
      @user-ku21lk2jr7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ako7758회사에 들어가려면 기본적으로 학사이상인데요,,?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jk3fj1ix7l 그렇게따지면 전국민대부분이지방대인데
      말이된다고 생각함? 사회구조적인이원인이뭔지 다시생각해보길

  • @user-qu1xg1bi4v
    @user-qu1xg1bi4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저는 애초에 국내에서 취업할 생각이 없어서 해외로 엄청다녔는데....지금 생각하면 잘한 결정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취업한다는것이 10년뒤에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한결정이었습니다.그게 벌써 12년전입니다. 그당시에도 인구문제랑 고령화문제가 제기 되던 시절이었는데....
    저역시다 지방대고, 지방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구직자의 마음빼고 전부다 연결된것이 인터넷이고 그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연결됩니다. 미국에서 칼리지에서 한국역사를 전공하고 한국에와서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좁은 우물가에서 터져서 좌절하지말고, 세계로 나가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요즘은 말이 안통하는 해외가 더 공정하고 한국대학생들의 노력이면 충분히 잘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예전하고는 달리 한국에 대한 분위기도 매우 호의적입니다. 그리고 굳이 미국으로 갈필요도 없고요....언어는 가서 터지면서 배우면됩니다. 한국이 만들어놓은 사회적틀에서 벗어나서, 세계로나가서 들이대는거 부터 하세요, 그러면 파도를 타고 흘러가듯이길이 보고
    좋은곳에 안착할겁니다. 지방대라는 울타리는 세계로 나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국의 사회와 문화, 환경만탓하기에는 세계는 너무많이 열려 있습니다.

  • @yongwhankim3038
    @yongwhankim303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취업한지 10년도 넘엇지만 사실 우리나라 취업시장은 특정 과에 몰려잇다고 생각합니다. 거진 기계 전기 전자 컴공 정도이죠. 다른 과는 스펙 더 죽어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대 엿지만 삼전이랑 엘지 등 10대 대기업 가는 비중 많았습니다. 전공과 선택을 아주 잘해야하는 이유죠

  • @user-vt1fu8de6y
    @user-vt1fu8de6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강원대 학교 후배님이 나와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강원대나와 현재 대기업은 아니지만...중견기업에 입사해서 15년째 근무 하고 나름 제능력에 비해? 만족한만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남과 비교 하는거보다 지금 내가 뭘하고 싶은지 그걸 결정하고 결정을 했으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급여소득을 높이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강대=3~4등급 따리에 진짜 어정쩡 공부하던 촌놈 대학
      진심 난 강원대 가면 인생 망하는 줄 알았다
      근데 대부분 좋소가서 어중이 떠중이 살아가긴 하더라

  • @seeulee7714
    @seeulee771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9

    공감이 많이 되네요. 20년 전 지방대(네임밸류는 있는 곳) 출신으로 기차타고 주구장창 면접보러 가는 것도... 생활비 생각하니 지역 상장사에 그냥 취업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어렵사리 좋은 회사, 좋은 파트로 들어갔는데 팀장조차 "원래 너 스펙으론 어림없는데 내가 이번 기수는 제발 멀쩡하게 생긴 놈으로 뽑자고 했어. 그래서 너가 뽑힌거야" 첫 면전에서 저런 소리를 듣고 이건 아닌데 싶었는데... 이후 SKY출신 선배들한테 학벌로 무시는 일상이고(그 당시는 쿼터채용 없어서 더 그럴지도) 사투리 고치라는 지적에 상처받기를 반복...
    어차피 업무처리는 대동소이, 스펙으로만 동기들보다 인정 못 받을게 뻔하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남들 꺼리는 해외지사 (파견 가능 연차 되자마자) 파견신청해서 이곳저곳 4년 반 죽으라 고생하고 경험쌓고 영어에 외국어(중국, 베트남어)도 늘어서 오니... 본사에서도 지사 및 지사 거래선 관리하는 업무 맡겨서 뭔가 "자리 확실히 잡았다" "이젠 아무도 무시 안한다" 느낌이 들더군요.
    참 어렵습니다. 내가 살아온 곳 떠난다는게... 적응된 조직과 부서를 벗어나 이국 땅 생산기지로 파견 간다는 것도... 다만 그 경험치가 쌓여야 남들과 차별되는 커리어가 된다는 걸 알면서도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현실에 순응 및 안주하는 것이죠.
    40대 중반 비교적 빠른 나이에 등기임원으로 직장생활 마무리하고 개인사업하고 있는데... 2,30대에 내린 선택이 향후 인생을 좌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냥 수도권으로 해외로 가라가 아니라... 넓은 곳 , 큰 조직의 경험치는 확실히 다릅니다. 그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인맥 클래스도 물론이구요. 또한 명문대출신들은 아무리 일머리와 공부머리가 다르다 해도 회의석상에서 논의 할때 나오는 폭퐁 브레인스토밍은 확연히 다릅니다. 나는 한보 전진을 생각하는데... 1.5 보 전진 혹은 2보 더 나아가 2보후 좌우 학익진까지 펼치고 있는데... 요즘말로 "헐... 이건 뭥미 " 진짜 나옵니다.

    • @user-oq1ee9cj9b
      @user-oq1ee9cj9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와... 존경스럽습니다.
      한가지 장난스러운 첨언을 드리자면,, '헐 이건 뭥미'는 10년 전 유행어입니당..ㅎㅎ

    • @user-il5te8kl8j
      @user-il5te8kl8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yebyebye514사교육은 강의에 투자되는 자본도 상당하고 오롯이 수업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있기 때문에 공교육과의 경쟁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죠 입시제도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바뀌지 않을 문제로 보입니다

    • @user-qx4ri4ov6w
      @user-qx4ri4ov6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yebyebye514갑자기 교사를 왜 까는지 전 의도를 모르겠네요..
      공교육붕괴가 교사탓도 있겠지만 전 작금의 제도탓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써주신 분의 의도를 잘 파악 못하시고 교육탓을 하시는 듯 합니다..

    •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 ㅌㄸ 헛소리같은데,,,
      그리고 지방대에 네임벨류가 어딨어요?
      카이스트 포항공대 말씀하시는건 아닐테고

    • @seeulee7714
      @seeulee771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ve1lb5yy2n90년대 학번인 내가 다닐땐 서울 중위권 대학과 부대(부산), 경대(대구) 차이가 거의 없었다. 지금처럼 경기도가 수도권이라고 그럴 때도 아니었지. 그땐 서울 제외하고 인프라 제일 좋고 잘 살던 도시는 대구였다. 삼성(삼성상회 - 제일모직으로 이어지며 ) 이 대구에 있던 기업인건 아니? 암것도 모르면서... 헛소리 라니 ... 당신이 모르는 건 다 부정이고 헛소리야?

  • @user-un6io5xn9g
    @user-un6io5xn9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방대가 문제가 아니고 급여,복지,접근성(출퇴근),문화,인프라 이런걸 따지고 하나하나 다 따져서 못가지 연봉5천 준다고 가정 해보고 인프라(편의시설)없고 월세 매달 나가면 갈까요? 그리고 회사도 문제 자격증 많으면 뭐해 이미 회사내부 급여 책정되서 그 이상 안주는데 결국 자기 입맞에 맞는곳 찾으니깐 취직 안되는거지 편하게 돈벌고 싶고 나도 그런데 다른 사람이 안그럴까요?

  • @user-ew7xy7cc7x
    @user-ew7xy7cc7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신생아 인구가 계속줄어서
    지금40대 60 만 수능 보던거
    14년 후면 20만 초반이 수능봅니다.
    공부 별로 안해도 인서울이나 지거국 갈수 있게 되는거죠.
    근대 지방에 기업이 없으니 지거국도 의미가 없긴합니다

    • @user-wp1yk8wl7j
      @user-wp1yk8wl7j 3 วันที่ผ่านมา

      지방에 기업이 없나요...?ㅋㅋㅋㅋㅋㅋ

  • @user-xt4sj3hj7r
    @user-xt4sj3hj7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2022년에만 그랬던건 아니고, 직장이 다양하지 않아서도 아님. 직장은 개다양함 다만 사람들 인식, 페이들이 직업 고르는 시야를 좁게 만들어버린거지 좋은직장, 좋은도시에서 살지 않는게 '실패한 인생' 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만든게 문제임.. 몇세대를 거쳐오면서 빌드업됨.. 왜 공부하는지도 모르는 대부분의 10대들이 20대 들어서면 저런생각 가지는게 당연한거아님?? 보고듣고 주입식교육으로 자라온게 그런건데;; 그나마 요즘 10~20대들은 하고싶은건 많아보여서 깨어보여서 다행임... 사회가 못받쳐줘서 문제지만

  • @sqtw2886
    @sqtw288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방 국립대와 외국어 능력, 관련 자격증과 경험 그리고 지원자의 면접 (=스스로의 가치를 어필하는 능력)으로 어느 정도 원하는 취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지방 국립대라 서류전형 부터 탈락이라면 다소 한정적이겠지만.

  • @user-pv6zb1yk4w
    @user-pv6zb1yk4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솔직히 우리나라는 대학졸업자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그에 비해서 대학졸업생이 갈만한 고급일자리는 졸업자에 비해 적은편이다. 우리도 이제 생각을 바꿔서 공부를할 학생들만 대학가고 나머지는 전문 교육을 통해 취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얼마 안되는 고급일자리에 매몰되어 다들 별 쓸모도 없는 대학졸업장 딴다고 취업이 확정되는것도 아닌데 오히려 고급실업자만 양산하고 대학등록금 조달한다고 부모 허리휘고 부모도움없는 학생들은 학자금대출로 사회에 나오는 시점부터 빛쟁이가 되는 현실과 대학진학을위해 드는 엄청난 사교육비에 학부모들이 재산을 갈아넣고 노후대책도 없이 자녀에 투자하는것은 모두를 불행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 @tv1468
    @tv14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2

    지역 대학, 학과 전공에만 계속 갇혀 있는다면
    스스로의 발전을 못하고 인생이 더 비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쉽지 않겠지만 사회의 틀에서 벗어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user-zx5rq1rd2g
      @user-zx5rq1rd2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딱 ! 제가 하고 싶은 말 입니다. 저도 지방대 나왔어도 잘먹고 잘 살아요 제가 돈벌어서 모아서 자영업 했고 한달에 6백씩 잘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학과 , 지역 이라는 프레임에 씌우지 마세요

    • @sadsad-hn2ev
      @sadsad-hn2e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쉽지 않죠 그게 문제인거고 사회인식이 바뀌어야하는데 통 바껴지긴 커녕 더 심해졌네요 ㅋㅋ 그리고 이젠 서연고서성한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의치한이냐 아니냐로 나뉘어지죠

    • @thebest9655
      @thebest965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대학졸업장에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인테리어 기능직을 배우러
      학원 다녔고 여자분을 소개받았는데
      그 분이 저한테
      대학다닌 분이 회사 안가시고
      왜 인테리어를 배우조? 웃길래.
      회사생활이 힘들어 차라리 혼자
      하는 기능직이 나을 것 같아.
      이걸 하고 있다니까.
      인테리어는 남자들 흔히 말하는
      막노동이잖아요 그거 배워서
      얼마나 버냐고 기분나쁘게
      얘기해서 밥세끼 먹을
      만큼은 번다니까.
      네 그럼 열심히 하세요하고
      그후론 연락해도 안 받고
      직업귀천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았죠.

    • @tv1468
      @tv14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thebest9655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특수한 상황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단순히 주위의 흐름때문에 목적 의식없이 대학을 다녀다보면 후회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글쓴이님은 삶의 목적 의식이 확고하셨기에 본인의 생각을 직접 실천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슨일이든지 장단점은 존재하고 책임이 따르는 건 순리입니다.
      비록 대학은 안나왔지만 삶이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인지하셨으면 하네요.
      인간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고 상처받는 건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글쓴이님의 선택을 비아냥 거리진 않을겁니다.
      그러니 자신의 선택을 믿고 더 몰입할 수있는 환경을 가지셨으면 하네요.

    • @cheesekiller
      @cheesekill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 못하고 "사회의 틀" ㅋㅋㅋㅋㅋㅋ 넌 그래서 얼마나 대단한 인생 살고 있냐?

  • @JW-qc5hu
    @JW-qc5h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외면할 뿐이지 사람은 모두 등급이 있다. 삶은 원래 불공평하고 능력도 다르게 태어난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삶은 힘들어지고, 인정하는 순간 더욱 노력하고 풍부한 삶이 될거다.

  • @user-pk7ry7cx5m
    @user-pk7ry7cx5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경북대, 전남대같은 지거국도 취직 힘들지만 소위 서잡대라 불리는 대학들도 취직이 힘듭니다.
    요즘은 스카이서성한 미만의 문과는 교양 쌓으러가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 @user-il5te8kl8j
    @user-il5te8kl8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지방대에도 급이 있는게 애매한 인서울대학보다 더 좋은 학교도 있는반면 진짜 오늘내일할 정도로 개막장인 학교도 있음 전자는 어디가서 꿇릴만한 학벌은 아니라고보는데 단순히 지방대라서 취업이 안 된다기보다는 내가 어떤 직무의, 어떤 기업과 잘 맞을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열심히 공부했다 치는 지방대학이면 부산경북대+전남대까지 말하는거고 사실 이 학교라인에선 고시패스도 매년마다 나오고 최근까지도 부산대는 연수원 수석 경북대는 행시 수석도 나오는데 뭐 그냥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취업이 결정되는거지 학교의 문제는 아닌듯. 진짜 문제는 지방 자체의 발전이 더디고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낮다는거지. 출산율 문제까지 겹치면 시한부 그 자체.

  • @user-qu5ux2ue2z
    @user-qu5ux2ue2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요즘 취준세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요즘은 오히려 학벌주의도 완화되고 스펙도 예전처럼 빡쎄게 쌓진 않지 않나요? 신입이나 인턴들보면 명문대를 나온 친구들이 확률적으로는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긴 하나 어디까지나 확률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건 아니고요. 그말은 지방대에서도 비슷한 스펙을 쌓으면 얼마든지 서울에 취업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지방에는 일자리 자체가 적은 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요즘도 다른 것보다는 인턴 경험이나 다양한 대외활동 그리고 영어능력이 가장 임팩트가 세게 먹히는듯요..

  • @user1wb6jm1e26
    @user1wb6jm1e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7

    당장 입사지원 이메일 본문만 봐도 격차가 심한걸. 인서울 메이저와 지방대의 차이는 단순 학력차이뿐만이 아니라 기본 교육과 소양까지 그 폭이 어마무시하게 넓다. 개중에 지방대임에도 기본이 잘 되어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어떻게든 데려감.

    • @user-vo3ih1km6o
      @user-vo3ih1km6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기본이 안된애들 비율이 높죠 어쩔수없음 학벌이 제일 비용이 적게드는 필터임

    • @user-ds8vc2rb8k
      @user-ds8vc2rb8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기본기본 거리면서 낙오자 탓을 하는데
      낙오자도 희망은 줘야 사회가 굴러갈거 아니냐
      사회 전반적 개념의 변화로
      낙오자의 기준치를 낮춰도 문제인데
      못간사람이 잘못이다 할거면 안락사 시스템이라도 만들어서 저세상 티켓 뽑을 수 있게 해주던가
      삶에서 도망칠수도 없는 사람들 데려다가
      넌 패배자라고 계속 쳐 패대니까 태어나는거 자체가 고통이라고 애를 안낳잖아 ㅋㅋ

    • @user-kdg3hsjab8n
      @user-kdg3hsjab8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솔직히 개소리임 정확히는 문과 일자리는 없고 공대는 지방대도 대기업 잘들어가는 세상임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어도 문과면 취업 힘들다

    • @user-uy5ut4xw1o
      @user-uy5ut4xw1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user-ds8vc2rb8k 우리나라가 경쟁이 심한 나라고, 어렸을 때부터 무한 경쟁에 시달려 이런 삶을 자식에게 되물려주기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엔 공감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인력 외에는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동인도 없고, 기업이 자선가도 아닌 현실에서 낙오자에게 어떻게 희망을 심어주자는 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학벌주의에 동의하진 않지만, 교수가 너가 사장이라면 명문대생과 고졸/그저 그런 대학 졸업생 중 누구를 뽑고 싶겠냐고 물었을 때 선뜻 후자는 못 고르겠던데요... 인력뿐인 국가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yo9fl7np5v
      @user-yo9fl7np5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uy5ut4xw1o 납득은 하게 해줘야 한다고 봄.. 블라인드채용같은 게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스펙 좋은 사람이 더 합격할 것이고 거기에 내가 학벌 때문에 피해본 게 아니라면 능력부족이라는 납득은 하겠지... 거기서마저 불평불만을 하면 너무 비참해질테니

  • @user-dz9mn2uc4d
    @user-dz9mn2uc4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인생은 본인 선택이고 그걸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 @protonate9499
    @protonate949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근본적으로 사회를 잡고 있는 가진자들은 계급의 고착화를 원하고 있음, 그리고 어느 사회던지 바닥을 깔아주는 계층이 필요함, 그 필요성으로서 대책 방안이 있다 하더라도 방치하는 것, 백날 떠들어 봐야 거들떠도 안보고 있다는 것이 반증, 그것에 대한 피드백이 저출산,취업 포기자 양산, 어찌보면 이게 더 계급 고착 가속화 하는 것이긴 하다만 현행 한국 사회나 전체주의 국민 정서로는 자신의 무능에 대한 절망으로 서 표출 하지 않음, 하지만 개인주의 정서로 갈수록 그 원인을 바깥에서 찾겠지...

    •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8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런 다큐 만든 공영방송 ebs부터 지방이 아닌
      서울 바로 옆 일산에 본사를 둔 게 현실😢😅
      말로만 떠드는 척하는 위선자에게 낚이는게 현실

  • @user-gq1jc2oc4s
    @user-gq1jc2oc4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자기가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난 지방에 지잡대 나왔지만 밥벌이 충분히 하고산다
    자기 앞가림만 할 수 있으면 그게 성공인겁니다

  • @bs4016
    @bs401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열심히 공부해봤자 못하면 결국 경쟁에서 떨어지는건데 그게 불공정하다고 하는거 보니
    그 자리에 계속 있는게 맞는듯

  • @noonnunan4
    @noonnunan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지방이라서 안될것 같다는 생각 자격지심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분명하지만 활용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린거지 노력으로 본인을 증명하면됨.
    학벌 자격은 척도에 공신력이지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것..

  • @joosstory3421
    @joosstory342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4

    더 열심히 잘하는 학생이 있으니 어쩔수없죠..

    • @장인-h5t
      @장인-h5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열심히했는데 지방대라는건.. 모순입니다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역 특색에 맞게 간 거죠.😂😂😊😊 모순 아닙니다.🥺🥺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illlililiiillilllililiiil 지금 나를 놀리는 거요?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illlililiiillilllililiiil 난 지방대를 비하할 필요도 하지도 말라고 했는데!

    • @user-ij1xu9ph6q
      @user-ij1xu9ph6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jm7vg4cn1g맞는데요 열심히했고 성적이 잘 나왔는데 가깝다고 지잡대를 갑니까?

  • @shaheenshin7927
    @shaheenshin792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1

    카이스트, 포항공대,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나온 친구들이 같은 생각할까요?

    • @evakim6775
      @evakim677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공감합니다

    • @user-re1to6te3p
      @user-re1to6te3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ㅇㅈ 지방대 나온애들 대부분 개가축서민 코스 타는중

    • @kpvsg63
      @kpvsg63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가 낄 그건가?

  • @user-kr2jz4jc1s
    @user-kr2jz4jc1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각종 끝판왕 대기업 갈거면 3대 대학교 아니면 들어가도 인정 못받고 은따 기본임(경험...)
    생산관련 또는 어릴때 취업으로 들어가는 방법말고 대기업들어갈거면 3대 학교 말곤 다 지방대임
    여기서 내려가서 중소 또는 전문 기술직관련은 요즘 어디 대학은 상관없음 필요한건 관련 스킬과 자격증
    어떠한 직종 어떠한 직업 에 따라 지방대졸업한 하류가 될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음
    다 자신이 가진 목표와 결과임
    노력하고 결실을 이룬만큼 그대로 직업과 꿈도 가질수있음

  • @soojinlee0928
    @soojinlee092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는 지방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창업하느라 1년간 매주 서울에 왔다갔다 했습니다.
    일단 지방에 일자리 많습니다. 주위 회사들도 사람이 안 구해진대요. 오히려 지방기업은 너무 고스펙, 인서울은 별로 선호 안해요. 적당한 지방대 출신을 선호해요. 다만 여전히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기업문화, 대기업 보다 낮은 후생복지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 들죠.
    그리고 서울은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 뮌가 하나라도 나은 기술, 트렌드를 빨리 배우는데 지방은 5년 늦어요.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아요. 그것을 따라잡을려고 매주 서울 다녔더니 가랑이 찢어져요. 스스로 서울 애들과 비교하니 제가 못나보이더군요.
    물론 지자체, 지방대, 지역 기업에서는 근본적인 문제 개선 해야합니다. 그런데 개인도 지방에서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지방에는 오픈만해도 줄서는 업종도 많아요. 서울살이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 @K4301
    @K430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Sorry to hear everyone’s story.
    As an executive in the state, I do not look at where applicant graduated, instead if that individual has passion and perseverance.
    Hope all Korean graduates all treated equals when applying a career in the workforce.
    Good luck.

  • @tprino
    @tprin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외국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각자의 학교에서 원하는 전공 열심히 하시고 실무도 경험 좀 하신뒤 적극적으로 해외 취업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15년째 해외생활자)

    •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서울 갈 돈도 없는데 외국을 어떻게 나가요 ㅠㅠㅋㅋㅋㅋㅋ

    • @user-kg950
      @user-kg95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정..​@@amour-espoir-libere

    • @user-yk8bn6tx7h
      @user-yk8bn6tx7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외국갈돈 주시면 달려갈게요

  • @user-tp6rs7yy7c
    @user-tp6rs7yy7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지방대에 대한 프레임을 본인들 스스로 만드는거 같은데..지방대 나와서 오히려 혜택보는사람들도 많아요;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인재 일정비율 무조건 뽑잖아요..연구개발직은 당연히 석사까지 해야하는거고
    내가 지방대생이라서 차별받는것 같으면 다시 수능보시고. 그렇게 하기 싫으면 편견 받지 않을만큼 실력을 보여주시면 되죠..
    내가 놀고 쉴때 누군가는 피터지게 노력했어요..그걸 아셔야해요
    그리고 인프라로만 봐도 지방분산 못해요. 지방대여도 편견없이 실력으로 승부볼수있는 전략을 세워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qf1jl6lp6o
    @user-qf1jl6lp6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예전엔 서울에 있는 대학도 일부 대학, 어떤 대학의 일부학과 빼놓고 나머지는 무시당하기 일쑤였죠
    일례로 사법시험을 합격해도 서울대를 비롯한 극히 일부대는 이미 판검사를 하든 변호사를 하든 출세의 판이 깔려 있는거지만 여타 대의 사시 합격생들은
    끌어줄 선배도 없고 모임도 부족하고 하는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그래서 사시 합격 후에 변호사로 빠진 합격자들도 많았잖아요.
    시대의 문제인 것 같아요 . 지방대도 언젠가는 수도권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식받겠죠.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이고

  • @user-co6gr2xr6q
    @user-co6gr2xr6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지방대라서 취업이 어려운게 아닙니다 인서울 대학 나와도 취업 어렵습니다 공부를 잘 하지 않았고 좋은학벌이 얻지 못 했고 이것저것 해보다 결국 기술노다가를 하지만.... 대우없고 시선은 노가다 노동일에 비해 낮은 급여 ... 답이 없음... 미래가 ...... 부동산은 말도 안되고.. 혼자 살면.. 그냥 한국에서 살고 누군가를 만나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민.... 자녀를 낳아서 내가 걸어온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다..

  • @borealis7315
    @borealis731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0

    지방대를 나오면 늘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여야하는 불편함이 따라 다닙니다.

    • @chaehakim7650
      @chaehakim765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공감 뭐든 열심히 하면 길은 있겠지만 끊임없이 자기 증명을 해야함

    • @junk-yb9uk
      @junk-yb9u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문신 같은건가 난 양아치가 아님을 매번 증명해야하는

    • @user-wx7sr9xi3e
      @user-wx7sr9xi3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방대 출신에만 국한 된 게 아닌 것 같네요

    • @rapha1001
      @rapha100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unk-yb9uk비유를 꼭 그딴식으로 해야겠냐

    • @wongyulee8004
      @wongyulee800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그게 불편함이라고해야되나? 그럼 인서울나온 사람들과 지방대나온사람들을 같은 선상에 두길 바라는건 매우 이기적인 생각아닌가요?

  • @kwangwoolee9802
    @kwangwoolee980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미국 동부 많은이들이 꿈꾸는 이른바 좋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5번째 직장이며 한국, 해외 여러군데 좋은곳에 취업했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른바 지잡대 출신이에요. 00학번이며 출신대학 때문에 차별받은적은 없어요. 외국 자격증, 교환학생경험, 높은 어학성적등 나만의 무기는 있었습니다. 내가 회사에 큰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만 잘하면 뽑힙니다. 전 직장에서는 직접 채용면접관도 해봤는데 학벌 전혀 안봤습니다.

  • @user-cz4if7hl9z
    @user-cz4if7hl9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무슨 인생이 마시멜로 실험인줄 아나😅 그 실험조차 변인 여럿 두면 해석이 갈리는데도.....
    그냥 지방의 문화재단에 입사하는 걸 목표로 살려합니다....그것조차 잘 안 될것 같지만요😢 뭘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채용 박람회라도 자주 찾아다닐려구요

  • @user-sv5mk5zu7i
    @user-sv5mk5zu7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저는 지거국도 아닌 지잡 나와서 지방에 지사를 두고있는 대기업 다닙니다(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서울만이 답은 아닙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지방에도 잘 찾으면 좋은 기업 많아요
    취준분들 힘내세요!

  • @paulhan210
    @paulhan21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국가는 세계무대에서 국가적인 경쟁력을 생각해야하고 관련 기업과 인재가 몰려있는 수도권 지역에 관련 학과와 인원을 확충하는 것이 당연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들고, 기업 입장에서도 이윤극대화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지역에 본사를 위치시키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대가 취업이 안되는 현실이 안타까운 것은 맞지만 이것이 불공정하고 부당한가에 대한 부분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Stella-pj7eg
      @Stella-pj7e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세계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나라들은 한 지역만 집중해서 개발하기 보다는 지역 곳곳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균형 발전을 추구합니다 당장 미국만 봐도 수도 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력 있는 도시들이 많은 편이죠 한 지역만 집중적으로 발전하는 현상은 분명 문제가 있고 나라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균형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되네요...

    • @user-om4fl4fd7l
      @user-om4fl4fd7l 24 วันที่ผ่านมา

      @@Stella-pj7eg미국은 땅덩이가 차원이 다른데 걔네들이 한곳에 몰리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어유?

  • @user-dn4fb2jw4h
    @user-dn4fb2jw4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일반고등학교 학생인데요. 지방대학교하고 인서울권 대학교하고 비슷한 취급을 받아야하는건가요..? 그럴거면 지금 왜 이렇게 공부를 하나 싶습니다.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고싶네요.
    모두 그렇진않지만, 지방대학교보단 인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더 열심히 하지않나요?
    그럼 대우가 다른건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

  • @user-op1of7ei6s
    @user-op1of7ei6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인서울하위권은 대부분 경영대, 공대만 있지 의과대학부터 시작해서 음대, 미대, 인문대, 사범대, 자연대 등 큰 종합대학교라고 보기 어렵죠.
    골고루 전공 전혀 없죠. 일부만 있고 규모 작구.

  • @bigtuna550
    @bigtuna55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수도권 대학 간 친구들은 더욱 노력했기때문에 거기 들어간것이니 받아들이고 수준에 맞는곳을 찾아가는것도 필요한데, 수준이상의것만 바라보니까....누가보면 학창시절 전교1등했는데 등떠밀려 지방대 간줄?

    • @doejohn539
      @doejohn53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ㅇㅇ 난 돈 없어서 인서울 포기하고 경북대감

    •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지금도 다니고있음?

  • @man4c735
    @man4c73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는 고졸인데 어찌저찌해서 먹고살긴 하네요
    뭐 고졸을 추천하진 않지만 고졸이나 대졸이나 먹고살려면 발버둥 쳐야하는 건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 @marleykim2223
    @marleykim222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방도시의 재정지원을 받는 지방소재 기업들은, 지역대학의 인재를 우선으로 뽑아쓰는 법을 만들면 안될까? 헌법 위반인가? 그렇게하면 지방대 인기도 좋아지고, 지방대의 수준도 올라갈것이고, 지역불균형 타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려운 일인가?

    •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8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런 다큐 만든 공영방송 ebs부터 지방이 아닌
      서울 바로 옆 일산에 본사를 둔 게 현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취업이 안되는 이유는 학벌이 아니라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요즘 20대들 스펙이 거기서 거기임 별로 차이가 안남
    그 중에 무당마냥 관상을 봄 전에 면접관은 철학전공이라고 말한뒤 관련없는 질문만함 무슨 색깔 좋아하냐 뭍길래
    회색 좋아한다니깐 가시밭길을 걸었다며 몇일 후 나만 채용됨 다른 애들은 파랑 빨강 이런거 대답한 애들은 다 탈락

  • @howardlee84
    @howardlee8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지방에 있는 벤처 기업입니다. 우리회사는 100% 지방대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8년간 이직률 0프로 입니다. 수도권 똑똑한 애들은 메뚜기 처럼 이직하지만 지방의 회사는 옮길 때도 많이 없고 직원들의 충성도도 높습니다. 이직이 많이 없다보니 기술력도 쌓이고 숙련도도 높습니다. 적당히 똑똑하고 적당히 잘난 사람이 장점일 수 있습니다

    • @Tootootootool
      @Tootootootoo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신병원 가봐리ㅡ

    • @user-sf3db4mm5f
      @user-sf3db4mm5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ㅋㅋㅋ 진짜로 사람 쓰는 분이라면, 사람들 있을때 돈 잘주고 잘 대우해주길 바랍니다. 그들이 있기에 당신도 있는거니깐요 ㅎㅎ ‘충성도’ 이딴소리 말고 있어줄때 잘 챙겨주길바람.

    • @user-ef4to2kx5w
      @user-ef4to2kx5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sf3db4mm5f직원이여

    • @GGYUGGYU
      @GGYUGGY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도권 똑똑한 애들은 연봉 10프로 20프로씩 퀀텀 점프하면서 이직하고 40에 월천찍는애들 많은데 한회사에서 연봉인상률 2프로 3프로 찍으면서 썩는게 장점? ㅋㅋㅋ

  • @byeungsindle
    @byeungsindl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설령 스카이 대학을 나온다해도 제일 중요한건 본인 하기나름..인서울 대학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전체 수험생들 중 20~30퍼센트 정도임. 절반 이상이 인서울 대학을 나오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실업자도 아니고 잘 살아가는 중임..결국은 좋은 대학가면 당연히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해서 망연자실하면 그게 정말 인생 패배자로 사는 길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함

  • @normal77079
    @normal7707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방대로 그나마 할만한건 보건의료계열밖에 없음. 나머지는 경쟁력 있는 학과가 몇개나 있을지. 그냥 수도권대학출신 석박사들의 일자리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지방대가 사라진다는건 수도권 출신 석박사들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건데 그래서 산소호흡기 꽂아주며 유지하려들듯. 그나마 보건의료는 경쟁력 있는데 20년전 치기공과에 미달이란건 생각도 못했지만 요즘 미달이 생기더라고. 좀 안타까운건 학생들이 직장만 바라보고 직업은 생각 못하더라구. 내 직업이 있어야한다고봄. 그리고 회사를 다니더라도 40대 이후를 생각해야함. 그때를 생각해서 자영업 할 생각 하지말고 기술을 틈틈히 배워두길. 특히 보일러시공이나 전기기사 등 자격증 취득이 필요한 시기에 경제적으로 여유있을 회사원때 해결해두면 좋음. 직장 생활이 40대 이후까지 연장된다는 보장이 없음. 그땐 직업임.

  • @silencerluger08
    @silencerluger0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현실적인 체감을 하시고 싶으면 사업을 해보면 됩니다. 당신이 오너가 되서 이력서 검토를 하고 직원을 뽑는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을 뽑게될까요? 당신의 사업이 안정되도록 성공하도록 하기 위한 사람을 뽑게 될겁니다. 사회, 국가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는거 자체가 그런겁니다

  • @kisujung2568
    @kisujung25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좋은 대학은 배우는 수준도 다르고, 내부 경쟁도 수준이 다릅니다. 그게 실무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지는 별개라고 하더라도 개인을 평가하는 척도 중 중요한 부분인건 부정 할 수 없죠.
    개인적으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 지방대를 살릴게 아니라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방법으로 현재 공기업, 공공기관 채용 특혜를 대학이 아니고 초중고 졸업자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러니까 지방에 대학을 이전시켜야 할 거 아냐

    • @j.s.k6340
      @j.s.k634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분 나쁜 발언이네요
      애초에 인서울한 사람들은 수도권에 뿌리내리려고 상경한 겁니다.

    • @j.s.k6340
      @j.s.k634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리고 지역의 전통있는 거점국립, 사학, 전문대 등 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없어져야 합니까?
      이 망할 대한민국이라는 곳이 수도권 집중 정책만 안했어도 이꼴 일까요?

    • @j.s.k6340
      @j.s.k634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lm4kw6cu6g
      지역의 국립대, 사학이 있는데 왜 서울권 학교가 지역으로 오나요?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13 วันที่ผ่านมา

      @@j.s.k6340수도권 집중 정책 안했으면 그나마 나았겠죠 뭐가 됐건 지금보다는 서울이건 지방이건 다들 살만 했을 겁니다

  • @rubifukey
    @rubifuke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또 한편으로 공부를 좀한다는 애들은 서울로 와서 공부를 하고 수도권에서 공부하는애들도 수도권으로 몰리다보니 인재수준도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서울권 대학을 선호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좋은인재 선택을 위해 서울권대학의 인재 채용이 더선호되는게 맞을거같음

  • @user-ob3tv1nn9u
    @user-ob3tv1nn9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대입 - 반수 - 편입 - 공시 - 임용 - 대기업 다 경쟁에 경쟁을 위한 노력이다보니 가진자는 여유롭지만 낙오자들은 피눈물 나는 현실이네요

  • @whyjk7878
    @whyjk7878 9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지방대 출신인데 지방이라고 위축되면 그거로 한계가 정해지는거예요!! 자신감 가지고 준비하세죠

  • @user-xg5go6ni8z
    @user-xg5go6ni8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지방대 공대 나온분들..한국에서 경력 쌓으면서 영어공부 해서 외국 나오는거 추천해요
    엔지니어 대우 좋구요 워라밸도 넘 좋아요
    저는 지방대 공대 나오고 남편은 서.포.카... 명문대 나왔는데 외국에서는 다 모르더라고요ㅋㅋㅋㅋ둘다 엔지니어로 한국에서 하던일 그대로 하고있어요
    언어만 영어로 바뀌었을뿐.😂
    한국에서 하던것처럼 일하면 땡큐소리 자주 들어요ㅎㅎ
    그리고 팀원 뽑을때마다 제가 이력서 검토하고 매니저에게 피드백주고 인터뷰도 다 참여한답니다
    한국처럼 학벌 보는거 아니고
    채용문화가 마니 달라요

    • @user-qwe1as7
      @user-qwe1as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국에서 외국회사에 가려면 어떤과정이 필요한거죠?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 @user-xg5go6ni8z
      @user-xg5go6ni8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user-qwe1as7 호주랑 캐나다에서 직장생활 해 본 바로는 신입채용은 아주 드물고 필요할때마다 경력자를 채용해요.
      한국처럼 대규모 신입채용 이런게 없기때문에 이미 경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영문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쓰고 지원을 해야겠죠?^^
      그리고 인터뷰에 동문서답 하지않고 조리있게 대답할수있는 영어도 준비 되어있어야 하고요.
      인터뷰 마니 참여해보니까 원어민이라고해서 꼭 조리있게 말하지는 않아요
      영어에 기죽을 필요 없다는 말^^
      저도 첫시작은 한국에서 외국으로 이력서 보낸거였어요 그다음 전화로 인터뷰 보고 화상인터뷰 보고 비자랑 항공권 이사비 등등...전부 지원받고 출국..그렇게 해외생활 시작했어요. 십년전에.

    • @user-qwe1as7
      @user-qwe1as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xg5go6ni8z 답변감사합니다^^

  • @jhlee3346
    @jhlee334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12년 똑같은 시간 공부 경쟁에서 밀려서 지방대 간건데 또 비슷한코스로 경쟁하면 이길확률이 당연히 적겠죠 냉정하게 고민해보고 목표에따라 전략적접근이 필요할듯 별생각없이 학교다니다가 지방대라 취업안돼~~ 이건 아닌듯? 주변 동기들만 봐도 대학시절 목표가 취업인 친구들은 거의 못봄... 보통 동기들이나 동아리 같은곳에서 같이 창업 시도 해보는 친구들 엄청많고 그런 과정들이 스펙이 되던데 실패해도... 토익 자격증..? 이런 분위기부터 차이나는건 아닐까요

    •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대학입시 안해보셨어요?
      이건또 뭐야
      수시로 지균으로 기어들어가셨나?
      어디학교시죠?

    • @user-nn7vg6ys2w
      @user-nn7vg6ys2w 15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ve1lb5yy2n지방대 열등감 수준 ㅋㅋ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13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nn7vg6ys2w지방대면 다 열등감이라고 생각하는 니 수준도 썩 높아보이지는 않네요

    • @user-nn7vg6ys2w
      @user-nn7vg6ys2w 13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lm4kw6cu6g 와 열등감 수준

    • @user-nn7vg6ys2w
      @user-nn7vg6ys2w 13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lm4kw6cu6g 댓글 꼬라지 ㅋㅋㅋ

  • @rubifukey
    @rubifuke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또한편으로는 지방대나 사이버대나 학점은행이나 전문대나 다를바가 없다. 인서울외에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자기 능력이나 스펙을 키우는게 더 중요한듯

  • @user-bf8fd3or3b
    @user-bf8fd3or3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4 카이스트, 포항공대, ~IST 같은 과학,공학 중점특성화 대학은 논외긴 하지만 비수도권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좀 씁쓸하네요

  • @user-nv5tc3ex5s
    @user-nv5tc3ex5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이 없으면 죽고,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게 맞음. 근데 그다음을 생각해야함. 혼자서든 사회정책에서든...한국은 그다음이 없는게 문제임.슬프네요.

  • @hongseungw
    @hongseung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15학번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면 내신 5등급대, 수능 5등급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대도 못갈 성적으로 턱걸이로 4년제 들어간건데, 대구에 갇혀서 취업못한다고 피해망상에 걸려있다면...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한게 아닌지 스스로 성찰이 필요합니다.

  • @Leapyg
    @Leapy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24
    저도 편입을 준비해서
    대전 사립대학에서 현 경희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편입도 결국 쉽지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2번해서 경희 외에는 나머지학교들은 예비번호 받고 끝났습니다.. 저도 학교병행+ 일병행했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사는사람과 비수도권 사는사람의 차이가 많이나서 울면서 공부했던거같네요ㅠㅠ 지금은 잘 다니고 있지만, 확실히 수도권 학교랑 지방대학교는 많이 차이 극과극입니다 😢😢

  • @user-to8uf4bj6e
    @user-to8uf4bj6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9

    중앙대 붙고 부산대 왔고 이제 졸업학번인데 선배들도 취업 잘 했고 동기들 보니 서류도 잘 통과 되는거 같네요. 결국 '지방대'라는 타이틀 보단 '어떤 사람'이 지방대에 가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 @user-rr8cm2ib2q
      @user-rr8cm2ib2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물론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중앙대를 붙고 부산대를 가시기로 결정하신 용기를 리스펙합니다. 건승하세요

    • @user-yq3ud7on6r
      @user-yq3ud7on6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성적 인좋이서 하위권 대학 기서 취직 안되는걸 지방대 타령 하는 거죠

    • @user-uz7bk1ym4e
      @user-uz7bk1ym4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부산대 경북대는 원래도 잘가자나유

    • @user-dn5xx7fj9e
      @user-dn5xx7fj9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3

      부산대는 학벌로 어디서 차별받진 않음.
      여기서 말하는 지방대는 부산, 경북대 제외임

    • @user-yq3ud7on6r
      @user-yq3ud7on6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user-dn5xx7fj9e 지방대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고 성적 나쁜 대학을 걸러 내는 거죠

  • @user-rm9cl7lc4o
    @user-rm9cl7lc4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는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나왔습니다만
    일단 인서울 대학이라고 다 잘 되지 않아요
    제 주위 대기업 인사담당하는 쪽인데 그분이 사실상 인서울도 일정 대학 이하는 서류 탈락시킨다는 말도 했을 정도거든요
    (+전공이 뭔가)
    근데 그럼 인서울 낮은 대학은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 못가냐
    그건 아니에요
    그럼 인서울 낮은 대학과 지방대의 차이는 뭔가
    이건 자극의 차이입니다.
    서울이면 주변에 한두다리 건너면 스카이가 즐비하고
    그들에게 너무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학원을 다녀서라도 영어회화실력을 늘리고 뭐 여러가지로 노력하거든요
    지방대는 솔직히 지방에 스카이가 있지도 않고 그냥저냥 솔직히 말해서
    지방국립대다 이럼 자기네가 최고라고 생각하잖아요. 이미 대학 입학부터 차이가 있는데
    현실에 안주하려는 비중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그 이하는 패배주의도 심할 뿐더러
    냉정하게 말해서 같은 전공이고 같은 과목을 듣더라도 그 수준이 심각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건 인서울 상위권 뿐 아니라 중상위권 대학 학생들이 지방대에 간 친인척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만 해도
    다들 알아요. 그들에게 말을 안했을 뿐 대학에 돌아와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늘 말하거든요
    인서울 대학에 간 학생들은 그나마 알고 있는 베이스가 되는 지식들이나 영어실력도
    지방대는 그 정도가 되는 학생 비율이 극히 낮아서 교수부터가 가르치는 수준을 하향하고
    심지어는 고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대학에서 알려줍니다.
    지방대에 간 학생들은 자신들을 최대한 많은 배움의 자극과 경쟁 속으로 넣어야 해요
    그게 되지 않으면 다들 가고 싶은 좋은 직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미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학점이 좋은데 왜 안되지?
    인서울 대학도 학점 좋은 사람 많고요.
    그게 아니라도 지방대의 실정을 아는 사람들은 동일 학점이면 당연히 지방대를 낮게 봅니다.
    전 그래서 지방대에 갈 정도로 공부를 덜 했던 사람들 중
    의치한약수같은 성적 높은 과나 간호대 등의 취업이 좀 더 쉬운 편인 과를 간 사람이 아니라면
    인서울로 죽도록 해서 편입을 하거나(제가 상담해준 모 지방대 학생은 토익이 300초반이 나오는데
    인서울로 가겠다는 말만 하면서 10월이 되도 아직 토익이 300점대더군요. 죽도록 노력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았어요.
    다른 학생은 지방대여도 죽어라 해서 진짜 인서울 성공했는데...)
    아니면 일본어든 영어든 정말 그 나라 사람처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학 때 노력해서
    해외로 나가라고 해요.
    해외 나가긴 쉽냐 하는데 음...방법 찾으면 솔직히 있거든요.
    다만 그놈의 이등시민이 되니 (한국에 있으면 본인들이 최상위층도 아니면서)
    인종차별이 어쩌니, 내가 일할만한 곳은 아니다 이러면서 변명을 하는데요
    한국에서 죽어라 노력하는 사람인데 지방대 학벌이 아쉬운 거라면
    해외로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아니면 독일 쪽이나 이런 쪽으로 학비 저렴하게 유학갈 수도 있고요
    (독일이어도 독일어 거의 못해도 영어가 능숙하면 수업 따라가는데 문제없는 곳도 있습니다.)
    찾으면 방법은 많은데
    그냥 지방대라서 내가 좋으 곳에 합격하지 못한다고 말만 하면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 @j.s.k6340
      @j.s.k634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ㄴ 카이스트, 과기원, 포항공대, 한전공대
      이런 곳들은 간과하시나요?

    • @user-rm9cl7lc4o
      @user-rm9cl7lc4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s.k6340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했습니다만 당연히 카이스트, 포항공대 이런 곳은 예외죠. 근데 한전공대는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는 지방에 있는 거지 지방대, 인서울이라는 두 카테고리로 나눌 때는 두 곳 중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아요. 두 카테고리 중 지방대라는 의미는 인서울보다 수능+내신 성적이 낮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낮다는 의미로 쓴 거니까요.
      지방에 있는 의치한약수를 지방대라고 싸잡아 격하하진 않잖아요?그거랑 비슷한 의미죠.
      제 주변 지인 중에도 카이스트 출신이 있는데요. 이 분은 고등학교 때부터 카이스트를 간 이후에도 영어(영어회화든 원서 읽는 것이든)를 손놓지 않고 더 치열하게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졸업 후에 바로 미국의 유명한 기업(말만 하면 다 이름은 들어본 기업)에 합격해서 가서 일했고, 수년 간 일한 뒤엔 it쪽에서 탑인 세계적인 기업에 가서 잘 살아요. 이정도인 분도 시간을 쪼개가면서 노력하는데요.
      서울의 경우는 자극을 받고자 하면 노력하고자 하면 할 곳은 넘칩니다. 무료로 영어회화 스터디만 구해도 많죠. 학원도 많죠. 지방은 솔직히 이런 인프라 자체도 확실히 덜합니다. 그러니까 지방대생들은 더 죽어라 노력해야 해요. 긍정적인 자극 속으로 자기를 넣어서 이놈의 사회가 원하는 고스펙을 쌓아야겠죠? 그게 취업준비를 하는 을(이건 뭐 인서울이든 지방대든 다 을이지)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거에요. 지방이라서 우린 스펙쌓기에도 제한이 있다고 툴툴거려봤자 다 가고싶은 인서울 대기업들은 그런 걸 배려해주지 않으니까요. 배려해줄 필요도 없고요(기업이니까요)

  • @msoo6689
    @msoo668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전 서울에서 4년제 나왔는데 다 똑같습니다. 스카이가 아닌이상 이젠 대학이름조차 안말해요. 자본주의에서 대학나왔든 안나왔든 돈벌면 상관없어요.

  • @user-vc3om3jh4g
    @user-vc3om3jh4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더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 더 좋은곳 취업하는건 당연하는거 아닌가요!
    세상이치가 노력없이 성과는 절대로 따라오지 않습니다 !

  • @user-ck9fi6wg1i
    @user-ck9fi6wg1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지방이라서 취업이
    안되는게아니라 과를 잘못선택했네😢😢😢

  • @ilikeyousometimes
    @ilikeyousometime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부산,경남 지역 업체에서 일하다가
    경기도 올라오니까
    일은 더 널널하고 급여도 더 많이줌;;;
    좀더 일찍알았더라면 하고 생각중 경남,부산은 진짜 노예임;;;;

    • @kimchiman51
      @kimchiman5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경남에서 근무하는 공기업 직원들이랑 대기업 직원들(lg,ls,포스코 등)이 보면 존나 코웃음칠 내용일듯 ㅋㅋㅋ
      지가 모자란걸 지역탓하노 ㅋㅋㅋ
      현실은 잘난사람들도 지방 내려와서 사택받고 돈 쓸어담는중 ㅋㅋㅋ

  • @user-ct4rk1ik8u
    @user-ct4rk1ik8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저도 지방대 나왔습니다.
    간단한 사례를 들면 Sky에서 고시 및 전문직 됐다고 현수막 걸린거 보시면 00명 합격! 이러고 말죠
    근데 지방대는 어느학과 ㅇㅇㅇ 합격!
    이런식으로 차이가 납니다.
    지방대서 어려운 시험에 합격할 확률이 낮은게 아니라 인서울에서는 어려운 시험에 도전하는 분위기 등이 다르다는거죠
    주변 환경(동문, 학교분위기 등)이 다른거에요
    저도 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지났지만 학교다닐때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 못 봤고요.
    토익이나 봤지 토플 이런거 준비하시는 분도 못 봤고,
    어떤걸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될걸 알려주시는 분이 없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저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땐 그냥 분위기가 그래서 어린나이에 뭣도 모르고 지나와버렸습니다.
    지금 5년차에 연봉 7천이 넘는 회사에서 일하지만 같은 학교 출신 못 봤지만
    지방대라 안되는게 아니고 지방대서도 큰 뜻 품고 큰 그림으로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잡특
      이딴식으로 지도 지잡인데 지잡과 선그음ㅋㅋㅋㅋ
      또한 지잡대도 위아래가 있는데 지들은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랑 같은 대우 원함

  • @yn6801
    @yn680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서울 공대아닌 이상은 기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가 한 분야에 대해 대체불가한 인력이 되도록 전문성을 기르는게 핵심인 듯 저는 솔직히 앞에 언급한 두가지 경우에서 허덕이고 싶지않아서 간호학과감
    ...

  • @cho-wol
    @cho-wo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방대나와서 서울에 있는 회사를 고집안하면 생각보다 거점대학출신이 가지는 메리트도 있음.
    나도 지방대 문과출신이고. 고시공부도 오래 했지만. 취업준비하고 1년안에 금융기관 입사했었고. 이직도했었음. (30대중반임)

  • @user-qo3jx4yr5e
    @user-qo3jx4yr5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기회를 안주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함. 아쉽게도 수능시험이라는 제도가 그 기회임. 환경과 처한 상황은 각자 다를 뿐..

  • @user-hm2qm2ne3j
    @user-hm2qm2ne3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누군가는 열심히 노력할 때 누군가는 그 만큼 노력을 가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감당해야할 무게이고 격차라고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user-ik3xs2hf8g
    @user-ik3xs2hf8g 11 วันที่ผ่านมา

    영상내내 신세한탄, 열등감, 자격지심이 가득한 인터뷰를 보고있자니 저까지 힘이 빠지네요. 그러나 반대로 이들과는 달리 난 남탓 않고 열심히 살아서 꼭 서울에 자리잡아야겠단 의지를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영상이기도 합니다.

    • @romeo2028
      @romeo2028 9 วันที่ผ่านมา

      흠... 그건 상황이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저들도 비관론자는 아닐겁니다. 학벌로 줄세우고 학벌로 사람의 능력을 가늠하는 사회풍토 아래에서 생기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본인도 은연 중에 저들을 폄하하고 밟고 올라서려는 듯한 표현을 쓰고계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좀 더 높은 차원의 좋은 동기로 본인의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 @user-dg9vz2ex1w
    @user-dg9vz2ex1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학벌주의 사회가 많이 완화된건 맞지만 학벌이 아직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 지방사립출신인데 대기업은 2년간 넣어봤는데 일단 서류에서 90프로안됨. 매출 1조 언저리 중견이나 공기업 외국계기업이 현실적으로 지방대가 갈수 있는 마지노선. 조금 괜찮은 회사 면접 가보면 대부분 지방국립 5위 또는 인서울임. 문과기준 대기업 서류되려면 거의 토익 만점 그외 자격증도 다수 갖고 있어야 면접까지 가는데 학벌에서 무너질때가 많음. 결국 괜찮은 학벌 위에 다른 스펙을 쌓아야 효과가 있지 전문직 아니고서야 솔찍히 답이없음.

  • @light-light
    @light-ligh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그럼 서울대 나오면 뭘 할 수 있을까요? 고졸이면 뭘 할 수 있을까요? 고졸이 직업선택에 있어서 제약을 받는다고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방대든 서울대든 마찬가지로 스스로 제약을 느낍니다. 대학은 그냥 족쇄라고 생각하세요. 그걸 빨리 깨는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 @user-kx9vn5du5s
      @user-kx9vn5du5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직 이런소리 합니까? 20년 전부터 나온이야기다. 대학진학률 100%시대다. 그런데 고졸? 중퇴?
      그리고 서울로 가는게 탐탁지 않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산다. 돈의 절반이상이 수도권에 있다는 이야기다.
      기업들도 지방으로 안오잖아. 일자리가 지방에 없는데 어찌하리. 전부 농사짖고, 고기잡으까?

    • @user-xm4sb4nr4t
      @user-xm4sb4nr4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니 자식이 서울대생이면 좋겠냐, 고졸이면 좋겠냐 ㅋㅋㅋ
      답은 쉽다.

    • @light-light
      @light-ligh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xm4sb4nr4t전 아무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어디를 나오던 안나오던 그건 아무 효과도 없습니다. 중요한건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고 해왔느냐죠.

    • @light-light
      @light-ligh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user-xm4sb4nr4t 서울대 나와서 폐인되느니 고졸되고 사회 일찍 나와서 행복하게 사는 인생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 @user-xm4sb4nr4t
      @user-xm4sb4nr4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light-light 서울대생이면 과외알바만 해도 어지간한 직장인보다 훨씬 잘벌고 성공할 확률도 높다. 고졸은 최저임금 알바나 하다가 ㅈ소기업 들어갈 확률이 높다.
      봉창 두둘기는 소리 어지간히 해라

  • @user-gf3eh7uv8n
    @user-gf3eh7uv8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저는 41살이고 현재까지 11번의 이직을 하며 현재 공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는 지방대 출신입니다. 지방대라서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지원자들이 목표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커리어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취업이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지방대 출신이라도 지방에서도 취업안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희망하시는 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정보를 가지고 희망하시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목표점을 잡아야 합니다. 무작정 토익 점수 맞추고, 자격증 가지고 있는데 나는 왜 안될까라고 생각하기보단 기업에선 아무래도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하지 않는 준경력자를 필요로 하니 작은 일이나마 희망 직업에 대한 경험을 쌓는것도 중요하다 판단됩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모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포기 하지 않으시면 언젠간 길은 열립니다. 정진하십시오 👍 참고로 인터뷰하신 분 중에 제 모교가 있네요...😊

    • @user-fo5zo5rf3i
      @user-fo5zo5rf3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러니깐요 더군다나 공기업에는 지방인재 제도라는 희대의 사기 취업제도가 있는데, 그것마저 활용못할정도면 도대체 왜 징징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합격컷, 면접 점수 낮아도 무조건 30% 할당량채우려고 합격시켜준다면서요?

    • @Gundam_RX78-2
      @Gundam_RX78-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user-fo5zo5rf3i 그것도 전형마다 모두 가점을 받죠. 서류에서도 가점, 면접에서도 가점. 사기중의 사기.

    • @user-fo5zo5rf3i
      @user-fo5zo5rf3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Gundam_RX78-2 그런데서도 떨어질정도면 그냥 지능문제가 아닌가싶습니다

    • @user-xn6fc1iz5x
      @user-xn6fc1iz5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fo5zo5rf3i 얼탱이가 없는건 지방인재는 그 지방 거주자거나 나고자란 사람이 아니라 그 지방에 있는 대학만 한정임 ㅋㅋㅋ 희대의 븅신같은 제도. 진짜 지방에 젊은애들 유치시키려면 그 지역 나고자란 애들을 뽑아야지 서울 출신에 성적 그지같아서 지잡대간놈이 가점받고 붙으면 당연히 걔는 그거 스펙삼아서 이직하거나 도망가지 남아서 정착하겠냐고 ㅡㅡ 지방 내려간 공기업들 지역정착률 낮은 이유가 괜한게 아님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fo5zo5rf3i
      명문대 나와도 못생기고 어버버하면 안뽑힘
      회사에서는 젠틀한 이미지 선호함

  • @Don-yx7kh
    @Don-yx7k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국의 대학들은 그 주에서 발전이 안된곳이거나 주변환경이 아주 위험한 곳등에 대학들을 일부러 만들어서 그 걸 통해서 주변 환경의 정화 (?)나 그곳의 경제등에 도움이 되게 지어지고 있는거 같다....이런걸 한국의 대학들과 교육을 담당하는 정부부처에서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 @Jungfairy
    @Jungfair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리 40대땐 전공따라 많이 달라지던데, 공대면 지거국이면 취업이 어느정도 보장되고 남편친구 부산대 공대나와 엘지 다님 근 20년 넘게, 한전에 취업한 사촌 조카도 있고 인서울 문과생인 5살어린 남자조카는 지방 중소기업 다니고 지방대 다니면서 저도 공부 안하는 또래 여학생 보긴 했는데 그런 무시 안당할려고 전공은(영어) 피가 마르도록 파고들고 후엔 통역대학원 갈려다 건강때문에 못갔어요 시작이 지방대라도 후에 보완해 나가면 되니까 남들 말에 기죽지말고 조금 더 노력해 보세요

  • @user-iz4nx3zu9q
    @user-iz4nx3zu9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전남대, 경북대는 지방대급은 아니지. 공무원을하든 스펙을 쌓든 노력하는 사람은 취준 탈출함.

  • @nullddwiki
    @nullddwik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지방대 나와서 잘만 대기업 들어갔습니다. 많은 인력이 필요한 플랜트는 울산, 여수, 군산 등 지방에 쏠려있는데 그런데는 가기싫고 서울에서 남들처럼 오피스 다니고싶으면 당연히 취직이 안되겠죠?? 본인 대학을 탓하지 말고, 본인의 부족한 자가인지능력을 탓하는게 더 시급해 보이네요.

    • @cgm_wnnhr
      @cgm_wnnh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니까요 ㅋㅋㅋㅋ 뭔 지방에 기업이 없다고 안달일까요 전화기는 지방에서 엄청 취업잘되는데 여수나 창원 울산만 해도 그쪽 공학관련쪽으로 들어갈곳 많을텐데 그냥 서울가고 싶어서 저러는 거같네요

    • @kimchiman51
      @kimchiman5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기업,대기업은 지방에 연고지있으면 오히려 취업 가산점도 쳐받음 씹 ㅋㅋㅋ

  • @user-kt5bo3dg3w
    @user-kt5bo3dg3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공부는 재능이다

  • @user-fb8dg4gt4h
    @user-fb8dg4gt4h 25 วันที่ผ่านมา +2

    요즘엔 전공이 더 중요합니다. 취업할 때 학부시절에 뭐를 했고 뭐를 잘하는지 경험을 어필해야되는데 그쪽 산업에 밀접한 전공이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게 많아서. 대기업 가고 싶으면 무조건 전자/컴퓨터/기계공학 쪽으로 가는게 좋음.

  • @hyejinkim8745
    @hyejinkim87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지방대 나오면 서울에 있는 좋은 학교들보다 졸업하고 불리한건 사실이죠. 인서울 대학 학생들 어쩃든 중고딩때 공부 열심히 했으니 인정해줘야죠. 지방대 나오면 20대 30대 초반까지는 힘들수도 있어요. 그러나 100세인생 멀게 보세요. 대학졸업은 시작일 뿐이고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잖아요. 지방대 이공계는 취업문이 넓고 노력에 따라서 나이 들어 서울대 졸업생들 은퇴할때 더 인정받고 살기도 합니다. 지방대 인문대는 원하는걸 정해서 열심히 해보세요. 분명히 길은 있습니다. 젊음은 실패해도 무조건 많이 도전하고 경험을 얻은 자만이 나중에 성공합니다. 힘겨운 젊음을 지나온 중년 아줌마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기회를 왜 안주냐니
      그 기회를 잡으려면 애초에 공부를 했었어야지
      그냥 또 해줘 마인드 어휴ㅋㅋㅋ지가 공부못해도 공부잘하는 애들이랑 같이 평가 해줘 이러고 자빠졌음

  • @jakeroh2154
    @jakeroh215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패배의식 보다는 긍정적인 성장만 생각해보시길....

    • @hamter_Kong
      @hamter_Ko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만 하지말고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 @QQQKOR
      @QQQKO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ㄴ 니가 그래서 안되는겨 ㅋㅋ 맨날 남탓 사회탓 지역균형 발전 탓 ㅋㅋㅋ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 @user-lh4ql4dd6v
    @user-lh4ql4dd6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신입사원은 실력보다는 근면성을 보는데 근면성의 객관적 지표는 시험순위임. 그 첫번째가 학교성적과 수능성적임. 20대가 지나면 다른 것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나 20대에는 그것뿐임.
    저 청년들이 주식을 사봤다면 묻고싶음. 과거에 패배한 회사에 기회를 주고싶어서 투자하는지.
    좀 더 길게 보고 다른 방식으로 실력을 쌓아보면 기회는 옴. 단, 그 노력이 인서울 친구들이 대학입시를 위해 했던 노력보다는 많아야 할말이 있음.

    • @user-ow5mt7kn9i
      @user-ow5mt7kn9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라이공업은 선착순으로뽑고
      심지어 한국사람도있는데 뽑은이유가
      제일 멀리서와서 합격이래
      근데 그래도 잘나간다

  • @dykim4231
    @dykim423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학을 가도 자기가 원하는 학과에서 괴리감이 느껴지면 가나마나이기에 수능을 다시보던지 자퇴하던지 그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수도권에 몰려있는 대기업들이 가장 큰문제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인구의 절반을 서울 경기에 모이게 한 건 전부 대기업본사들이 거기에 있고 본사에 들어가야 성공한다는 문화가 아직은 가득하다;;;
    그리고 공공기업들이 전부 지방으로 내려왔다고 해도 그 지역의 인프라에 투자를 하지 않은 것도 두번째 이유라는 생각이 든다 지방 공공기업 어디도 중심지역에 있는 기업은 없다 전부 부도심의 지역에 있고 그 지역도 아직 신설지역이 대부분이다보니 그만큼 그 공기업에 일을 꺼리게 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앞으로도 많이 철이 없어질 것이다 이상에 꿈꾸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고 그 목표에 대해 허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청년취업이 더더욱 힘들어 질것이고 점점 히키코모리 같이 사는 사람도 증가하게 될 것이고 일을 안하고 정부 지원금만 타먹으면서 사는 기생충같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똑똑하고 잘사는 사람들은 점점 이민을 가게 될거고 출산율이 바닥을 찍는건 우리 청년들의 철없는 이런 걸 정부가 앞으로도 복지니 뭐니 그런걸로 받아주기에 그렇다 포퓰리즘이라는 건 이런거다 청년을 점점 병들게 하고 그 포퓰리즘의 댓가를 앞으로의 중장년이 되었을때 그것울 감당해야 할 것이다
    위의 세가지는 극단적인 개인의 주장이기에 참고만 하시고 이걸 절대 정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개인의 의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 @user-id3pg3je8q
    @user-id3pg3je8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학벌만으로 그 사람의 성실함을 알수있죠~ 입사후 일머리는 차후 문제고

    • @user-fx3uf2zg4i
      @user-fx3uf2zg4i 10 วันที่ผ่านมา

      학벌만으로 알 수 있는 게 문제죠. 학벌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학벌 하나로 평생 성실하기엔 인생에 변수가 너무 많음

  • @miniron-5354
    @miniron-535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학창 시절 즐겁게 평탄하게 놀고나서 같은 기회를 잡기는 힘들지. 학벌이 아니라 학벌은 얼마나 스스로 노력하고 해 왔는지를 보는것. 실제로 실력차이뿐만 아니라 의지력의 차이도 많이 보임. 중하위 출신 10명 중 1명 인재 건지면 상위 출신은 10명중 5. .6명은 건질 수 있다는 것. 기회의 균등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만든다.

    • @user-jx6mg6wk5g
      @user-jx6mg6wk5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서 오는거냐? 쟤는 왜 ㅈㄴ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안드는거냐? 쟤는 왜 12시간 앉아있을 수 있는데 나는 2시간도 못 앉아있냐?... 다 타고난 에너지레벨과 지능, 끈기가 다 다르게 타고났기 때문이다. 니가 이룬 모든 것들이 니 노력으로 이뤄싿고 생각하지 마라. 그냥 넌 3루에서 태어난거다. 3루타 친줄 아네 ㅋㅋㅋㅋㅋ 난 턱걸이 33개씩 한다 한번에. 근데 운동 잘한다는 애들 찾아봐도 나보다 턱걸이 잘하는 놈 찾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내가 하루종일 턱걸이만 하겠냐? 그냥 전완근 내부에 현거근에 붙은 힘줄 팽창력이 타고나게 남들보다 좋은거 뿐이다ㅡ

    • @user-bo6vx4dl9q
      @user-bo6vx4dl9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jx6mg6wk5g 본인 스스로가 갱생의 여지가 없는 루저라는 말을 하는건가요?

    • @user-xo7oq6uq8l
      @user-xo7oq6uq8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jx6mg6wk5g그래서 지금 뭐하는데??ㅋㅋ

    • @j.s.k6340
      @j.s.k634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중고 12년 성적으로
      평생을 울궈먹는게 시장논리에 합당하다고 보시나요?

    • @RlarjsEor
      @RlarjsEo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j.s.k6340그 12년동안 아무것도 안한 사람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아야겠죠?

  • @jyl2448
    @jyl244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학이 너무 많아, 80년 대 후반인가 90년대 초반에 갑자기 많이 생긴 것 같고, 공부라는 게 하루 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 제도상에 사회적인 문제있고 여러 복합적이지 뭐, 80대년 때까지만 해로 취업을 다 잘 됐는데, 대기업도 많았고 대기업 그룹 계열사도 많았고.자동화 시대로 아니고 imf 터지고 나서 더 심각 했지, 라떼 만 해도 공무원 선호도가 높지 않고, 서울도 경기권도 쥐업이 쉬운 것도 아니고 치열하고, 지방 할당 제도 있고

  • @user-ct3ki1lm6w
    @user-ct3ki1lm6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지방대 나와서 좃소 기업 들어가서 적은 임금에 개고생하는 본인 입장에서 이야기 하지만, 지방대든 서울대든 2년제든 대학교 학적부는 그냥 면접에서 자신의학력을 증명하는 정도이지, 솔직히 면접에서 언변술이 큰 영향을 미침. 그리고 일단 회사에 취업이 되면 더이상 대학교 간판은 의미가 없어짐. 기업은 실적이 중요하고 인간관계(처세술)과 기업의 조직문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함. 승진의 큰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실적과 처세술임. 아무리 학벌 높아도 회사내 실적 못내고, 빌런짓하면 위,아래에서 왕따 당하는 것임. 성공하려면 자신의 사회처세술과 실력이 중요함. 그렇지 못한다면 그냥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것임.

    • @ivohellory
      @ivohellor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기업 기준으로 ... 아님. 취업해서도 학벌은 중요함. 같은 조건 같은 업무능력 같은 성별이면 결국 그들을 나누는 건 학벌이 됨. 임원 출신 대학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음.

    • @furbusdream2
      @furbusdream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말그대로 좃소의 눈높이에서 쓴 글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회를 왜 안주냐니
      그 기회를 잡으려면 애초에 공부를 했었어야지
      그냥 또 해줘 마인드 어휴ㅋㅋㅋ지가 공부못해도 공부잘하는 애들이랑 같이 평가 해줘 이러고 자빠졌음

  • @user-yl9qv5jj8w
    @user-yl9qv5jj8w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방대도 실력있는 학생들 있는곳이 많습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직장이 과도하게 몰려있는게 더 문제이죠.

  • @user-cx2xi8lb6y
    @user-cx2xi8lb6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능력위주로 취업하면, 나라는 발전한다😢

  • @med1_c
    @med1_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영상내용이 거의 공감되지 않네요.
    강남 다음으로 학구열 높다는 목동에서 나고자랏는데 철이 늦게 들어서 공부를 거의 안했고, 당연하게도 성적맞춰가다보니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입학했습니다.
    대학들어가서 재밌고 잘하는걸 찾아서 공부를 했고, 봉사활동(800시간넘게 전국), 재능나누미, 인턴도 전국팔도 다 돌아다니면서 했습니다.(체험할게 서울에만 있는거 같다는 말에 남깁니다)
    영상 인터뷰 대부분이 피해의식과 자기가 처한상황을 ‘서울’이 아니어서 오는거라고 하는게 좀 불편하네요.
    졸업후에는 글로벌제약사 연구원으로 일하는 중입니다.
    저는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저런 생각은 안들었는데 말이에요.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열심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게 지방대라서 못하는거 같다 어려운거 같다는 노력이 부족한겁니다. 포기하기에는 아직 너무나도 젊잖아요.ㅎㅎ
    오히려 지방이라 일자리가 부족한 것 같다가 맞는 말입니다.
    지방대랑 인서울의 갭은 있지만 그건 당연한거에요. 고등학교때까지 누군 죽어라 공부하고 저처럼 안하던 사람들이 같은 대학을 갈 수는 없는거니깐요.

  • @hyochulahn1015
    @hyochulahn101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나한테 했던말중에 서울에 태어난거 자체가 이미 출발선이 다르다고들 해서 첨엔 공감이 안됐는데 한살한살 먹으면서 정말 맞는말같음 서울에서 무슨구에 태어났는지 그건 중요한게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