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나도 가끔 뷔페도 가고 나름 잘 챙겨먹는 여학생이었는데, 그래도 자취 시작하니까 밥이고 술이고 누가 사준다고 하면 진짜 목끝까지 차도록 무식하게 먹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함. 기회 있을때 맛있는거 많이 먹어둬야해.. 고기, 야채.. 언제 또 먹을지 몰라.. ㅋㅋㅋ 대학 자취하면 북한 꽃제비 심경을 이해하게됨
97학번 연말에 IMF 와서 겨우내 동아리방에서 먹고 자고 했던 그 시절이랑 오버랩 되는 거 같네요... 그 땐 조식 1500백원에 먹고 1300원 점심 라면... 수업 마치고 과외 가기전에 1300원 저녁.... 공장식 라면이 배가 안 차서... 학식 자율 배식대에 공짜밥 푸러 가는 게 왜 그리 창피하고 눈치가 보였던지... .. .. 그 때처럼 지금도 이겨내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 세대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줄 만큼... 내가 기대했던 그 만큼... 큰 사람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닥치라 시급 개쩔고 군바리월급 100만원이다 옛날에 대학 다녔던놈들이나 다시 불러서 응원해줘라 좍같은 소리 하지말고 장학재단인지 적폐인지 생기기 한 해 전인 시급2800원인 시절에도 등록금이 300이었고 과자 한봉지 800원이었다 요즘껏들 알바 바짝 쪼으면 등록금 쳐버는데 뭘 걱정을 쳐하나 명박이 형 고등학교 돌아다니는 뉴스 안봤냐? 대학 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다 눈물 짜고 있었다 형은 군대 월급 병장 기준 8만5200원이었고ㅉ 그거 안쓰고 모아서 나왔는데 한학기 등록금 달랑 맞췄다ㅉ 확마 발로 면상 주밟아삘라 쌉소리 하고 다니지마라 저놈들이 뭐가
쌀 10kg 이제 2만 5천원대 하고 계란 하루 한 알만 먹어도 만원에 육박함 그게 벌써 3만 5천원인데 이거의 두 배가 한 달 끼니라고? ㅋㅋㅋㅋ 야채가 고기보다 비싼 시국에 비타민C 부족은 어쩔 덧: 심지어 쌀 계산도 틀리네 성인의 하루 쌀 소비량 450g으로 잡으면 한 달에 13~14kg은 필요
나도 대학생 1학년때 돈 없이 살아보니 현타와서 직장다니면서 학업 병행해서 취업난이나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부족을 별로 느끼지 못했지만.. 이건 타고난 체력과 건강 그리고 운이 있어야 가능했던거지 사실 부모님께 풍족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대부분의 대학생은 저것 혹은 저것보다 더 힘들지 않을까?
근데 예전에도 대학생들 다 그랬는데 생활비 지원이 제한적이니 학교까지 1시간씩 걸어댕기는 친구있었고 나중에 그친구 자전거 사서 통학하고...근로장학 신청해서 용돈 받아서 학식 먹고 나중엔 학교근처 저렴한 고시원 얻어서 댕기고 다들 그렇게 살았는데...방학이면 알바하고 학기중엔 생동성 알바하고,,,휴학도 하고,,,,다들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와서 저런 상황이 부각될 뿐이고... 특히나 학비랑 생활비 부담에 인서울 못하고 지방 거점국립대학교 장학금 받고 많이들 갔다... 어디 지원을 바라기보다는 스스로 노력하는게 우선임
@@ssttynet6211댓글 다신 것들 보니 청년 = 한심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 같네요. 일단 이 영상은 청년 중에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대학생도 학생입니다. 일하는 게 주 업무가 아니라 공부가 주 업무이죠. 일을 안하는 게 아니라 직장인만큼 일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겁니다. 오전에서 오후까지 수업을 듣고 남는 시간에는 대학생들도 당연히 알바 합니다. 본인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당신보다 어린데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찬물 끼얹는게 보기 좋지는 않네요.
하... 어떻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나아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네요. 20년전 대학을 다닐때 한달 용돈이 25만원이었습니다. 당시 교통비 내고도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번씩은 놀러다녀도 큰 무리가 없었는데, 20년전 용돈에서 큰변화가 없다는게 너무 놀랍고, 그러한 적은 돈으로 어떻게든 부모님께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이 아파옵니다.
청년 지원 외면하지 말고 꼭 제대로 시행되었으면 요즘 키오스크와 로봇으로 인력대체되면서 단순노동, 알바자리도 많이 사라졌을테고 기업 상황도 워낙 좋지 않다보니 기업고용률만 봐도 아예 뽑지 않거나 해가 갈수록 고용이 줄어들고 있음 대형마트만 가봐도 당장 캐셔들 싹다 자르고 소비자가 직접 찍어서 결제하라고 바뀐지 이미 오래된 상황인.. 그러다보니 20대에 백수기간도 굉장히 길어서 평균 취업 자체도 점점 늦춰지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수입을 낼만한 시스템이 전무하다보니 돌파구를 찾기가 힘들거 같음.. 겨우 아이패드나 햇반 먹는다고 그거 하나 트집잡으면서 시아 좁은거 티내면서 ㅈㄹ하지말고 젊은층들 자살률도 높고 특히 가난해서 사망하는 사례도 최근 스트레이트 청년보고서 보면 늘고 있는 추세인거 보면 가볍게 볼 상황은 아님 진짜 지금 현 시장상황에 꾸준히 뉴스보면서 관심있다면 물가가 엄청 올랐다는거 다들 모르는것도 아니고... 생활고 겪는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전 세대가 걱정스러움 ..
그건 지금 애들만 겪는게 아니라 옛날부터 대한민국의 고질병이엇음. 다리가 무너지고 백화점이 무너지고 과소비에 나라가 휘청이고 대통령들은 모두 비리에 엮여있고. 차이점이 있다면 그 시절에는 중국의 발전에 콩고물을 얻어 먹을수 있엇고 지금은 중국이 자립한다고 싹싹 긁어먹어서 우리나라에 떨어지는게 없는것.
저두 20살때 IMF때라 대학은 커녕 대강 써주는데 취업해서 11시간씩 일하는데 2500원 직원식당 밦갑이 아까워 도시락 큰걸로 쌓다니며 2번 나눠먹었어요 지금은 그럭저럭 1인분 하면서 살고있어요. 첨에 너무 힘들게 일해서 왠만한일은 다 그러려니 하면서 살정도에 내성도 생겼어요^^ 다들 본인의 선택에 의한 삶에 만족하며 또 책임지며 살아갑시다.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사고 , 집에서 밥을 해먹으면 음식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재료 다듬지 않아도 되니까 좋아요. 직장인인 저도 그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저도 아침, 저녁만 먹고 점심은 안먹어요. 가끔 국 같은 경우는 국밥집, 추어탕, 감자탕 집에서 포장해와서 먹으면 몇끼를 먹습니다. 물론 국은 미역국, 된장국, 김치찌개는 해먹구요. 저는 대학다닐때 공부하느라 학식이나 비빔밥만 사먹었구요. 빵하나 사서 걸어가면서 뜯어먹고 그랬네요. 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열심히 살았어요. 등록금은 전장 받고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어요. ㅠ 그덕에 시험합격해서 밥먹고 사는거지만요
저는 요리는 취미로 하고있어요.. 가족들 많이 해먹이는데 장바구니물가 장난아니죠.. 지원씨 웬만하면 직접 해먹다니 참 대견하네요^^ 어른스러워요 저는 평소 직장다니는데 월급빼고 다올라서 게다가 한참 비용많이 들어가는 딸아들 키우느라ㅜㅜ 아침은 과일한조각이나 씨리얼 점심은 삶은계란과 과일싸가거나 편의점김밥먹고 저녁에 가족들과 직접 차린 밥상으로 제대로 먹고 지내네요
솔직히 요즘 세대는 먹는 것에 그렇게 큰 집착은 없어요. 이 영상은 삼삼하게 진행되는데, 내용은 다소 자극적이네요. 물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식비지출을 줄이는게 맞지만, 그냥 되는대로 살려면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 수 있기때문에 먹는 것에 집착은 없습니다. 언제든 돈쓰면 먹을 수는 있거든요. 근데 그렇게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면 미래가 없다는게 문제이지요. 제가 말을 해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를정도로 어처구니 없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미 주변사람들중 삼겹살에 소주 회에 소주 그런 것 자주 즐기는 사람들하고 이야기해보면 그들은 그냥 그렇게 살다가 소리소문 없이 죽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자식없이 오래살다가 병들어서 개고생할까봐 그게 겁난다고 하더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내친구들은 동네 호프집에서 치킨에 소맥을 달리고있겠지요.
가게에서 가장 싼 야채에 된장을 멀겋게 풀어 끓여먹고, 단백질은 계란이나 우유로 보충했습니다. 밥은 가장 저렴한 쌀을 구입해서 직접 지어 먹었습니다. 장은 시장이 더 저렴하면 재래시장에서 특가상품이 있으면 슈퍼에서 봤습니다. 점심은 굶거나 도시락을 싸서 다녔습니다.하지만, 저의 식사는 어릴때 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5군영양소를 반드시 채웠습니나. 조금이라도 나은 식사를 위해 핸드폰은 가장 싼 요금제를 유지하고,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녔습니다. 이제는 형편이 많이 좋아졌는데, 항상 풍족하개 살았던 친구는 "그것도 한순간이야, 한달만 지나면 아무 느낌이 없어 "라고 했지만, 저는 아직도 저의 현재의 삶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 아이는 엄마를 위해서 밥을 먹지만, 배가 고파 본 아이는 자신을 위해서 밥을 먹습니다. 부모님도 주변 사람들도 뒤늦게 당시의 저의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 했지만, 저는 그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먹이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배웠고 현재의 제가 있도록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이러한 현상을 시골 할머니가 손자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과연 부모들은 아이들이 독립한 후 스스로를 먹일수 있도록 키웠는지-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외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저렴한 금액으로도 풍족하게 직접 요리해 식사를 하는데 한국 청년들은 돈은 더 쓰고 먹는 것은 고작 스팸,통조림, 라면입니다. 학식 가격이 떨어지면 학비가 올라가고, 학비가 내려가면 학식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 지원금이 올라가면 세금이 올라갑니다. 이것을 거스르는 방법은 학교나 나라가 부도를 감수하는 것입니다. 집중과 선택, 상황에 맞는 현명한 지출 방법을 자녀들이 스스로 터득하도록 키웠는지 아니면 그나마도 떠먹일 생각이었는지 의문입니다. 2)한국에서 수시로 거론하는 독일의 예는 초등학교 졸업생이 대졸자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독일은 한국처럼 무조건 대학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공부 자체도 어려워서 중간에 낙오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런 나라의 제도와 한국을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당장 스튜디오에 나오신 호스트 분들과 관계자님들에게 수입의 40%에 육박하는 금액을 세금으로 매기겠다고 하면 여전히 이런 것들을 좋은 실례라고 하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역으로 어렵지 않았던 적 또한 없었습니다. 항상 같은 방향만 바라보는 경직되고, 오랜 분단으로 인해 섬나라 특징을 강하게 띄게 되어버린 한국 사회에서 뜬구름 잡기 같은 해결책을 내 놓는 다는 것은자칫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꼭 답을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못갈거면 하지도 마라. 어차피 중소기업 갈꺼 20살부터 공장에서 돈모아서 푸드트럭 중고로 사서 순대 떼와서 순대나 팔아라. 그게 맞다. 칼질만 좀 배우고 손님 응대만 좀 하면 니 친구들보다 훨씬 잘나감. 그리고 그걸로 돈 벌어서 장사 밑천해서 한번에 몰빵하지말고 소규모 창업으로 사업을 자꾸 뿔려나가라. 그게 대기업 다니는 거보다 훨씬 낫다. 몇년 후면 니 친구들 아반떼 탈때 벤츠 끌고 포르쉐 끌고 다닌다. 그대신 워라벨은 포기해야지. 니 사업 하는데 쉬면서 해가 되나 택도 없지.
질투심에 직장 일하는 분위기를 망치는 늙거나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성괴인 계집들을 모아 범죄자의 성욕을 풀어주는데 쓰이면 살기좋아질것이다. 어차피 쓸모없는 계집들이니 얼굴을 가리고 ㄱㄱ을 마음껏,할수있도록 범죄자에게 던져주고 다른 나라에도 수출할수있도록 해라 이쁘지않은계집이 인상을 찌푸릴경우 바로 쑤실수있도록 합법화할것
@@ssttynet6211 취업 준비나 공시준비 하면서 알바 뛴다는 건 정말 몸을 불사지르는 일입니다😅 건강 버릴 각오하고 병행해야해요. 다들 알바하면 돈 받는다는걸 몰라서 알바 안 하나요? 시간이 없으니, 설령 있더라도 그 시간을 일시적인 알바 따위가 아니라 미래에 장기적으로 생계유지할 좋은 직장 구하기 위해 쓰는게 더 낫다는 걸 학생들도 알고있는데 그런 단편적이고 단순한 발언을…ㅎㅎ
20대 직장인입니다. 저도 식비를 많이 줄이는 편이에요. 월급에서 월세, 보험, 차할부, 통신비, 공과금을 내고나면 제가 쓸게 없더라구요... 내집마련이 가능할지 모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조금씩 적금도 들고 있어 생활비가 더 적어지네요ㅎㅎ 다행히 회사밥을 좀 싸게 먹을 수 있어 점심 한끼를 먹을 때 든든하게 먹고 저녁에 배 고픈 날엔 시리얼을 먹거나 하는 편입니다. 밖에 음식은 한달에 두번정도 먹는 것 같네요. 주로 포장을 합니다ㅎㅎ 저는 일주일에 10만원 월 40만 쓴다 생각하고 생활중인데 저도 빠듯한데 대학생들은 더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대학생을 비롯한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음식값이 비싼건 맞는데, 크게 공감은 안감. 폰이며 패드도 프로고 그냥 식비 아껴서 좋은거 사자 마인드 아닌가 그걸 빈곤이라고 부르나? 그리고 현대 사회에 세끼 다 챙겨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2끼 아니면 한끼먹지. 그리고 사실 몸쓰는 일 하는 사람 아니면 그정도면 충분하기도 함.
미친 고물가 시국에는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행복이 완전 갈리는 거 같다. 물가가 아주 싼 시절에는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았지만 지금은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식비 지출이 너무나 크다.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서 대학생들 삶이 이렇게나 바뀌는 거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
03학번입니다 그때당시 최저임금2400원. 1시간 일해도 짜장면3천5백원 이라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요즘학생들 너무 다 할려고해요 대학생때 힘든건 당연한거고 10년 20년전에는 더더더 힘들었는데 왜 지금 학생들이 힘들다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불가. 커피 한잔이면 편의점도시락 하나인데 스타벅스에 앉을자리도 없는거 이해안가구요 어떻게 패딩 신발은 전부다 메이커인지;; 저 학교다닐때도 5평원룸 월세 관리비까지 35였어요 임금차이는 지금이랑 4배차이잖아요 자취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계란이랑 라면이랑 밥솥작은거 있으면 그냥 한달 살았잖아요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취업전 학생때는 가난해서 라면만먹고 하고싶은거 아무것도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때로는 차비없어서 걸어가기도 했던 경험들 다들 있잖아요 그럼에도 생활비 대출 받은사람 없어요 그런 대출상품도 없었구요 없으면 없는대로 라면만 먹었지 카페에서 그 큰돈을 내고 공부? 독서실가서 자판기커피200원짜리 올려두고 공부가 국룰 아닌가요 있는집 자식들이나 카페가는거죠 외식이요? 떡볶이 사먹거나 밖에서 밥안먹으면 계란한판 라면을 살수있는데 그걸 먹는게 맞나요? 아 먹을순 있어요. 대신 먹었으면 식비 모자르다고 말하는건 아니죠 돈도안벌면서 과소비 하신거잖아요 학생은 원래 돈없고 힘들어요 지금 물가가 올라서 그런게 아니고 경제성장률 좋을때도 학생은 항상 힘들었어요 돈을 안버니까 그게 당연한 거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 갑자기 지금학생들만 힘들다고 하는지 공감도 이해도 못하겠네요 저걸 세금으로 하.. 중고등학생들이나 빵빵하게 지원해주지 참답답 정말 진짜 하고싶은말은 일을 안하면 학생도 중년도 노인도 당연스럽게 밥사먹기 빡셉니다
일본식 불황이 온다.. 잃어버린 10년이 온다... 하는데, 학생들이 굶고 있습니다. 이미 와있습니다. 물론 학생뿐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며, 현실적으로 식비를 유일한 방어수단으로 사용하며 영양부족 일상을 살아가며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시작된 이 사태가 예전으로 복귀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요. 부자가 아니라면, 단단히 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지금 힘겨운 현재 내 형편이, 내 인생 가장 찬란한 시간일수도 있는.. 절대적으로 위험한 시대입니다. 일본의 일상을 유투버를 통해서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우리도 이미 그렇게 가고 있고 그렇게 정착할 겁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서민들이 생존을 위협받는 그런 세상이 오고 있는겁니다. 우리나라처럼 대비하지 못하고, 투기에 빠져 전국민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하필 이시기에 이처럼 위험한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부탁입니다. 가능한 분들만이라도, 할수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인류가 하루 3끼를 챙겨 먹은지는 사실 1세기도 안됐습니다. 우리 몸은 천천히 진화 하기 때문에 아직 3끼를 다 소화시키게 설계된건 아니란 소리죠. 과거 몇만년전 까마득한 빙하기때도 인류는 살아남았죠. 춥고 배고픈 상황에서 언제 다시 음식울 얻을 수 있을지 모르던 시절이라 우리 몸은 최대한 연비를 뽑아내기 위해 진화 한겁니다. 대부분의 포유류들 중에서 복부에 지방(에너지)을 쌓아 두는 이유가 그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에너지가 몸에 과공급 중이라서 비만이 생기고 그런 것이죠. 그러므로 하루 한끼만 먹어도 사실 괜찮습니다. 다만 영양소 균형을 맞춰야죠.
그리고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는 밥 하루 3끼중 메뉴 매번 바뀌거나 최소 2번 정도 바뀌는 호화로운 식단에는 어머니의 엄청난 스킬과 노력이 있는 것 입니다. 막상 나와서 살아보면 자기할일 하면서 밥 때마다 메뉴다르게 해먹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되죠. 영상보면 식단이 그리 건강하지는 않네요. 암튼 화이팅 입니다!!
물가 상승률 미쳤고, 요즘 청년들 힘든거 사실임 근데 진짜 돈 없어서 밥 굶고 다니는거처럼 오바가 심하네 나도 대학생때 저 친구들 처럼 대충 끼니 해결하고 다녔는데 단순히 그냥 귀찮거나 바쁠때도 있고, 자취 생활에 미숙해서 집밥 차려먹기 번거로우니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이어진거지 진짜 가난해도 쌀밥,김치,김,계란후라이로 집밥 해먹으려면 1달 식비 별로 안듬 영상에선 잘 포장했는데 요즘 대학생들이 정말 유흥,여행,취미생활,술도 안마시고 매일 저렇게 하루하루 생존 하듯이 궁핍하게 살까? 공감 포인트를 잘못 잡았고 실제 빈곤층들이 보면 어이없을듯
사회 진출 첫 시작부터 이러는데 과연 이 청년들이 아이를 낳고 싶어 할까.. 아 물론 imf에 2500원 시급 받으면서 대학 다닌 저는 결혼은 못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나마스때엔 알바 시간이 길어서 한끼는 줬는데 밥은 커녕 요샌 주휴수당 주기 싫어 시간 쪼갠다던데.. 요즘 애들보다 요즘 노인네들 욕심 참 무서움.. 한 세대가 한 세대를 착취하는 시대, 건국이래 부모보다 못 사는 첫 세대 불쌍..
아버지랑 둘이서 식비 50만원 미만정도 인거 같은데. 아버진 집에서 아침식사, 노치원에서 식사 두끼, 난 간헐적 단식 중이라 하루 한두끼 먹다보니 식비도 별로 안드는듯. 돈 없어서 굶는거보다. 건강관리 하려 식사량을 줄이면 똑같이 적게 먹더라도 마음가짐이 다르지. 어제 먹은거. 오후3시반 단백질 음료한개. 9시반당근한개. 맥주한캔 현미밥에 밑반찬 둘이 합쳐 1만원 미만으로 먹은듯. 결론: 밥을 해서 소분해 나눠먹고, 마트가서 대용량 반찬사고, 도시락 싸고 다니면 한달세끼 다먹고 식비 20~30만 사이로 쌉가능.
나도 대학 다닐때는 저랬던것같은데. 가스비도 없어서 밥통으로 밥하고 된장찌게 끓여먹고 계란후라이도 해먹으면서 빨리 졸업하고 돈 벌어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인생에 거름 같았던, 내 인생에 꼭 필요했었던 시간 인것같네요
나이들면서 조금씩 아픈곳이 생기다 보니깐 먹는게 진짜 중요 하더라구요 골고루 균형있는 식단을 잘 챙겨먹는것..가격이 부담되도 나중에 병 걸리면 병원비가 감당이 안되요.. ㅠ 엄마한테 반찬좀 달라고 하고 밥을 지어먹더래도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자구요 학식가격도 낮추고 있다고하니 제도적인 보완도 필요하겠죠
나는 가난해서 대학다닐 때 점심에 물배 채우고 다녔는데 어느날 전날 교회에서 받은 떡이렁 사과 한알로 연습실에서 점심 때우고 있다가 사과 먹는 거 보시고 저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한달치 식권 끊어주시면서 일할 곳도 마련해 주셔서 덕분에 전공 살려서 알바라도 하게 됐었고 빠듯하지만 굶진 않게 됐었거든요 그땐 저 같은 친구들 별로 안보였는데 요즘은 이런게 태반인가 보군요... 가슴이 아프네요...
솔직히 국가가 지원을 해줘서 교육을 해야한다기에는 대학에 그건 말이 안되기는 한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대학은 꼭 가야하다는 사회적 압박이 어느정도 있었어요. 임금격차도 여실했구요. 그러니 뒤쳐질수는 없으니 가긴 해야하고 학자금 빚은 생기고 생활자체도 겨우 알바로 살아가는 청년들 정말 많기는 합니다. 부모님이 다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그 모습들을 보시고 대학생들 커피고 술담배고 식사도 샐러드 비싼거 먹는다고 하실수 있지만 대부분은 가난할수 밖에 없는게 대학생 아니겠습니까?
대학교부터 직장 구하려고 해외 나와있을 동안에는 점심을 거의 닭가슴살에 바나나만 먹고 5년 정도 버텼던 기억이 있네요. 군대밥은 오히려 두번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었는데 지금 와서보면 참 생활비 아낄려고 식비 아끼고 간식비 아끼고 하다보니 스스로 초라해진다는 기분을 매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참…씁쓸한 기억이지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달라지지않은 생활을 할 것 같아서 그때 그시절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지네요
나라에서 지원금-> 포퓰리즘-> 기업은 부자라고 지원하지말고 서민들지원하자-> 기업 사업축소-> 일자리감소 -> 국민소득 줄어듬 -> 소비감소-> 빈부격차, 또지원금좀 지원금좀-> 돈복사->인프레이션 물가상승-> 물가상승으로 또 지원금 필요-> 악순환 ㅠㅜ. 지금 청년들만 그런게 아님 지금 중장년층이 청년시절일때부터도 계속 이랬음. 그래서 지금 경제가 안좋아져서 청년들이 또 힘든거임. 지금 어려운게 정치인들탓만 하는데 가서 거울보삼. 거기 범인있음
그 지역 에서는 타지역 대학생들을 지원할 이유가 없는것도 큼, 왜냐하면 타지역에서 온 대학생들을 위해서 정책 펼치면 세금은 많이 들지만 지역 투표권이 없고, 졸업하면 타 지역으로 흗어질꺼고, 세금 가지고 정책 펼쳤다가는 정작 진짜 지역민들에게 들어가는 정책이 재대로 시행이 안될 수도 있음. 대표적으로 기숙사 안지어지는 것만으로 알 수 있음 기숙사 지으려 하면 그 지역 사람들 들고 반대 하잖아요. 대학생들이 시위한다 해도 그 사람들이 세금을 내는것도 아니고, 투표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할시위야 무시하면 그만임 위와 같은 이유로 굳이 시에서는 타 지역 대학생 지원 안하려는 거임 . 지원 하려면 더 상위 기관에서 따로 예산 편성 해서 직접 지원 해야함 그렇게 되면 인력문제 등 해결해야 할께 한두개가 아님 그래서 그냥 방치중인듯 정리) 그 지역에서는 타지역 대학생을 자원해야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정치적으로 봤을 때 손해이지 이득이 전혀 없음
... 거지방 그냥 낭비벽 심한 애들끼리 모여서 지출 좀 줄여보자고 만든 방입니다. 님이 걱정 안하셔도 건대 앞에 샐러드 가게 1인분 15000원쯤 하는데 점심시간 되면 여대생들 손님으로 미어터져서 매일 웨이팅 생깁니다. 거지방이라고 들어가서 거지코스프레 좀 해 볼랬는데 한끼 식사 15만원짜리 영수증 올리면서 죄송합니다. 너무 과소비했어요. 이러던데요?
돈없어서 적게먹게되는건 안타깝지만 사실 저렇게 먹는게 건강한거임. 하루 삼시세끼 다먹는건 옛날 농사짓고 노동하느라 에너지 부족했던 부모님세대구요. 지금세대는 삼시세끼 다먹으면 비만오고 당뇨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하루 한두끼정도 먹는게 좋아요. 물론 질적으로 영양소는 좀 생각해야겠죠? 근데 영상에서도 보다가 좀 웃었던게 아줌마가 나와서 학생이 저탄고지로 먹는게 문제라는데 사실 영상만봐도 알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밥을 무조건 먹기때문에 의식적으로 저탄고지로 먹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극빈층 아니고서야 어디 탄수화물이 부족할일이 있나요? 뭘 처먹어도 다 당이 들어갑니다. 보면서 느낀게 학생들이 저런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들 정상체중 유지하는 겁니다. 삼시세끼 다먹고 고탄수화물로 먹어보세요. 금새 비만 당뇨 돼지됩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영상 취지는 이해하지만 괜히 이런영상 보고 삼시세끼 다먹어야겠다 이러다가 과체중 비만되면 그게더 짜증납니다 ㅎㅎ
나도 자취해봤고 지금도 자취하지만 반찬은 어머니께 돈드리고 받아오고 밥은 햇반 사서 먹는데... 대학생때까지는 용돈받았고, 학비는 아버지 회사에서 나오니 취직하고 부모님한테 금전적으로 손벌리고 사는 정도는 아닌듯 그런데 영상은 좀 과해보일정도로 아끼는거 같아보이기도 하고... 서울은 다 저런가요? 지방이 최고네 한달 용돈 30으로 진짜 가끔 과소비했을때 아버지가 10~20정도 더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학교에서 튜터링? 무슨 활동하면 돈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다 참가하고, 그런걸로 적당히 여가 챙기니 생활 됨.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프면서 옛날 대학생 때 생각이 나면서 아직도 이런 상황에 20대 청년들이 살고 있다니 안타까워요. 살기어려운 나라... 저도 부모님께 생활비 안 받고 대학생활을 하고자 새벽에는 야간 공장도 가고 인력소도 가서 앉아있고 낮에는 학교가고 밤에는 과제하며 이렇게 학점에도 신경쓰면서 일부 소금액의 장학금이라도 타고 정말 숨쉬기도 힘든 바쁜 생활이었거든요.ㅜ 졸업하고도 바로 취업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 것도 접고 적성에 안 맞는 걸 알게 되도 다른 꿈에 도전하거나 쉴 쉬가 없었는데 정말 다시 어려진다 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ㅜ 그러다 어영부영 20대가 훌쩍 지나가더니... 자식은 나 뿐이라 부모님 책임에 나 혼자도 힘든 청년이라 결혼과 아이는 포기 상태고 30대의 고충을 또 견디며 삽니다. 본인이 특별한 직업 능력을 갖게 되거나 처음 태어나 살게 되는 가정이 넉넉하지 않으면 열심히 해도 세월이 흘러도 솔직히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요즘가치 돈 많이들고 물가 높고 함께 해쳐가는 형제 가족 수가 적으며 한 명 나아서 잘 키워서 성공시키려는 생각이 강한 시기에는 청년들이 그 기대에 미치기도 버거워서 우울감도 더 크고 많이 힘들죠. 물론 모두가 제 생각처럼 이렇지는 않겠지만 지금의 2030이 옛날 보다 더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였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시기에는 안 힘든 연령이 어디있겠습니다 만은... 적어도 젊은데 모가 힘드냐며 엄살로 치부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결론은 그래도 태어났으니 나 포함 청년들 화이팅 합시다.~~!!!
카페, 외식 줄이고 친구랑 술 약속도 최소화하고 그리고 그 돈 아껴서 1끼 먹을거를 2,3끼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먹고싶은 배달음식은 먹어야겠고, 놀고싶으니까 놀고, 남들 다 하는거 자기도 해야하고, 그러니깐 당연히 1일 1~2식을 하게 되는거지 그래놓고 하루 평균 식비 만원 언저리에요 뿌애앵ㅠㅠ 거리면 어불성설아닌가; 아무리 요즘 물가가 비싸다고해도 발품팔아서 찾아보면 가성비 좋은 식당 1~2군데는 무조건 찾을 수 있음.. 그리고 가성비 식당이랑 집밥 로테이션 돌리면 충분함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하루 3끼도 먹지 못하는 청년이라니..... 물론 하루 3끼 먹는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경제적 상황으로 참는다는 건 정말이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런 청년들에게 돈 모으라고 말하면 참으로 못할 말이지만, 현실이 이러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누군가의 도움으로 나아지기 보다는 지금의 현실은 인지하고 한 살이라도 어릴때 자본주의와 경제, 시간의 복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네요. 시간의 복리를 이해한다면 지금 당장 경제와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해하고 실천하고 내재화해야 합니다. 지금 20대 이신 분들은 아주 적은 돈이라도 경제 공부를 통해 경험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면서 꼭 자본 주의를 이해해서 시간의 복리를 잘 활용했으면 하네요. 물론 30대 40대 50대 60대도 모두 필요한 거지만, 20대 분들은 30대 이후 세대가 가지지 못한 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힘들 시기이겠지만, 머물기 보다는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실천력을 가지면 분명히 미래를 달라질 것 입니다. 부디 힘듦을 이겨내고 현명하게 헤쳐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래도 저정도면 아주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네요 기초생활대상자라면서 맨날술먹고 행패부리고 공짜로 한달어 80만원씩 지원받고 병원비공짜에도시가스 공짜에 전기세 등 펑펑쓰면서 저렇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 좀 도웁시다 나중에 나라에 뿌리가 될사람들 주취자 행패부리는 이상한사람 지원 줄이고
주말에 편의점 파트타임 알바만해도 40만원어치는 더 사먹을 수 있을텐데 주말이랑 방과후에는 뭐하고? 나같으면 일하고 맛있는거 사먹겠다 ㅋㅋ 알바하는데도 생활하기 힘들정도면 대학을 안가는게 맞는거지 대학안가도 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집안형편안되는데 어거지로 갔으면 감수해야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마케이누세대가 이제 시작됬네요... 08학번이었는데 취업준비 평범한사람들 죄다 3년씩했고 승자와 패자가있었고 취업박람회가면 인파에 눌려 숨도못쉴정도로 일자리는없는데 대학생은 바글바글하던 10년전이 생각나네요. 대한민국 정점찍고 내려가고있습니다. 준비들하시죠 출산율보니 앞으로 열심히 일할사람 찾기어렵겠네요.
일부는 공감이 가지만 청년이면서 한편으로는 성인입니다. 즉 자기 현실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하죠.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초중고 12년 공짜 점심을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에서 보장해주었지 않나요. 대학생의 1000원 점심에 대한 나머지 비용은 누가 부담할까요. 이에 대한 고민은 영상속에 전혀 없네요. 누가 부담하는지를 인지해야 진정한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지성인이지요. 포퓰리즘이 이래서 무서운 겁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집에 손 벌린 적이 없네 난 내 마음대로 살고 싶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기간 절반정도만 알바 뛰었는데 그걸로 학비 생활비 하고 절반은 어머니 용돈 드리고 고딩때까지 의식주 기본은 정말 잘 챙겨줬으니까 은혜를 갚아야 사람 아니겠냐 집이 잘살고 못 살고 떠나서 성의란게 있지
꼭 3년안에 1억 모을 필요없음. 6년이 걸리던 10년이 걸리던 돈을 꾸준히 모아서 목돈 마련했다는게 중요하지. 정년이 55~64일덴데, 26세부터 10년동안 1억 모을 수 있다면 56세에는 3억 모아서 지방에 집 하나 살 수 있음. 실수령 200이어도 한달 80씩 넣으면 10년에 1억이 모이고 내가 더 여유가 된다면 10만원~20만원씩 비상금 모아서 추후 생길 비상상황에 대비하면 되지. 이렇게 말하면 월세 운운할 사람이 있을텐데 솔직히 공과금포함 월세 60씩 낸다고 해도 생활비 60이 남는데 한달 5~60이면 충분히 생활 가능함. 이 이상을 꼭 써야겠다면 돈을 더 주는 직장으로 옮기거나 투잡을 뛰는게 맞음.
옷사입고 촬영장비 사고 외식도 하면서 징징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대학교때 별명이 단벌신사였는데 검은 면바지 세개로 1년내내 갈아입으면서 샤워하면서 나오는 거품으로 빨래해서 말리고 신발은 브랜드는 커녕 어머니가 반스 슬립온 짝퉁 사오신거 매일 신고다니면서 냄새나는 것 같으면 새벽에 집가서 죽을것같아도 빨고 아침에 덜 마르면 드라이기로 말리고 그래 신고다녔는데
20년전 제가 학교 다닐때는 시골서 상경해서 월세내고 용돈 하느라 학교 다니면서 알바 3개씩 뛰었는데 그땐 제 집에 돈이 없어 그런건데요. 이리 많은 학생들이 부모로부터 밥 정도 먹을 서포트가 안 된다구요? 이게 일반적인건지 일부인지에 대한 근거도 제시가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전체 학생의 어떤 집단을 몇 프로 인터뷰한건지 등요. 뭔가 일반화의 오류인것처럼 보입니다.
난 중년인데 집도 사야되고 노후도 대비해야 되서 배달 안시키고 웬만하면 집에서 해먹고 아침은 출근해야되서 대강 요구르트나 마시고 저녁에 늦게 퇴근하면 시간 늦어서 저녁할순 없고 아끼느라 배달 시키거나 외식할 순 없어서 대강 집에 있는걸로 넘어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하루세끼 제대로 챙겨먹기는 원래 힘든 거 아닌가...
아이패드 40만원 50만원돈 하는거 3~4년쓰고 연에 10만원씩 계산하면 달에 만원이나 들어간답니까 요즘 대학수업 아이패드 없으면 못할 수준이에요 ㅋㅋ 수업 받아보셨나 모르겠네요~ 프린트비용이 더 나가면 나갔지 결코 덜 나가지도 않습니다 수업한번 할때 60쪽씩 나가는데 프린트하면 1~2천들고 주에 5천 든다 치면 월에 2만 연에 24만 프린트 2년하면 아이패드 값이랑 똑같아요 ㅋㅋ;;
우리 청년들이 저렇게 알뜰 살뜰 사는데 저런 사회 초년생들 전세 사기치고 이래저래 사기치는 나쁜 놈들 진짜 지옥에나 가라
맞습니다. 피 땀흘려 모은 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들은 살인에 버금가는 죗값으로 물어야됩니다.
멍청한게 잘못이지
@@mungmoongee 전세사기범 왔노
근데 2030명품소비율은 세계1위라는 아이러니;;
@@웜니-c1y 대부분 여자지 남자는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학가거나 군대가기바쁨
한참 배고플 나이일텐데ㅠ
20년전 저 대학생 때랑 용돈은 비슷한데..식비 차이는 어마어마 하네요
힘내세요 젊은 친구들
하루 한끼도 안먹는다는 여학생이, 중간고사 무료간식을 보고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하루 한끼도 안먹으면 죽지않나요?
때리치우고 일하는게 낫겟다 공부해서 취업해도 골병들어서 후회할듯
원룸 너무 좋은데요.....
민지씨는 잘 챙겨먹지 못한다고 하면서 왜 통통할까요? 😂
@@사르망중고등학교때 앉아서 공부만 하니까
맘이 아프네요. 저도 대학다닐 때 차비포함 생활물가가 많이 비싸다고 느꼈었는데 그래도 밥은 잘 챙겨먹었던것 같은데.. 학식도 저렴한데서 먹으면 돈 아낄 수 있었고요. 다른건 몰라도 돈때문에 밥을 굶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푸른하늘 솔직히 알바도 학교 다니면서 하기 힘듬 갑자기 보강이나 뭐 이런저런 학교 행사 같은거 잡히면 알바 못가게 되는데 눈치 ㅈㄴ 보임 ㅇㅇ... 그러다보니 알바도 몇일 못하게 되고 그럼 버는 돈 적어지고 빠듯함
@user-wk2wn3px2y 되 X, 돼 O
가방끈 짧은 노가다 아재가 열폭하는 걸로 알게~
대학 안다녀봐서 등록금말고도 생활비랑 주거비가 얼마나 비싼지 모르는구나 ㅎㅎ
ㄹㅇ 나도 가끔 뷔페도 가고 나름 잘 챙겨먹는 여학생이었는데, 그래도 자취 시작하니까 밥이고 술이고 누가 사준다고 하면 진짜 목끝까지 차도록 무식하게 먹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함. 기회 있을때 맛있는거 많이 먹어둬야해.. 고기, 야채.. 언제 또 먹을지 몰라.. ㅋㅋㅋ 대학 자취하면 북한 꽃제비 심경을 이해하게됨
@@loekh9550 2:57 2:58 2:59
요즘 학식도 6000원하네요ㅠㅠ
동문회 도움으로 천원학식..동문회 분들 멋지시네요
아침 천원은 정말 감사하죠 ㅠㅠ 덕분에 학식으로 하루 세끼 만원에 끝내요
요새 학교도 돈 떨어져가는거같아요 ㅋ 후원해달라고 연락오는 주기가 줄어들었어요
동문회 도움은 이해가 되지만 나라에서 왜 지원을 해줘야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저것도 좋은학교니까 저정도 해서 묵이는거지 지잡대는 저런것도없다 ㅋㅋ 동문중에 잘나가는사람이 없거든 ㅋㅋ
@@SmithPoleㄹㅇㅋㅋ
97학번 연말에 IMF 와서 겨우내 동아리방에서 먹고 자고 했던 그 시절이랑 오버랩 되는 거 같네요...
그 땐 조식 1500백원에 먹고 1300원 점심 라면... 수업 마치고 과외 가기전에 1300원 저녁.... 공장식 라면이 배가 안 차서... 학식 자율 배식대에 공짜밥 푸러 가는 게 왜 그리 창피하고 눈치가 보였던지...
..
..
그 때처럼 지금도 이겨내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 세대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줄 만큼...
내가 기대했던 그 만큼... 큰 사람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글 만으로도 따듯한 마음이 전해옵니다.
큰 사람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느냐가 더 중요하죠! 죄송해하지 마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학생식당 배식 아주머니가 남기지 말라고 밥을 조금 퍼주셨는데
여학생들중에서 그 밥이 모자라도 큰 솥에 있는 리필밥을 퍼가지 못했죠, 밥많이 먹는게 창피해보였는지 같이 밥먹는 남학생보고 대신 밥 리필 부탁하고 ㅎㅎ
97학번 공대 졸업한 추억담입니다
지금 2030은 4050은 개꿀빨던 시대라던데 ㅋㅋ 나중에 후세 사람들도 지금 2030은 개꿀 빨았던 시대라고 할듯 ㅋㅋ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으니 이미 큰 사람이십니다.
저도 93년생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지만
대학생인 친구들 참 어렵고 그걸 극복하려는 모습도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청춘
진짜 돈 없어서 굻는다는 것은 없어야 한다.. 최소한의 권리 아니냐
저 옛날 대학 시절 떠오르네요. 대학가 토스트집에서 천원짜리 토스트로 끼니를 때우는 날이 많았죠. 졸업 이후 몇 년 간은 토스트 쳐다보기도 싫었는데ㅎㅎㅎ 20대가 젊음이 무기이긴 하지만 불안한 미래와 현실 때문에 참 고달프고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93이고 돈벌지만 저도 하루 두끼 식사로 돈절약해요 식비 10만원안으로 쓰고 있네요 ㅠㅠ 월세내고 있는지라 저축까지 하면 남는게 별로 없어요 ㅠ
저도 비슷한 나이의 사회초년생인데 서울에서 돈모으려니 막막합니다 많이 아껴야돼요ㅜㅜ
@@노래코믹돈 없으면 굶어야지 그럼 누가 떠 먹여줘야한다는 소리입니까?...돈이 없으면 일을 더해서 돈을 버세요....
이걸보니 한숨만 나오고 힘드네요 ㅠㅠ 같이 힘냅시다.. ㅠ
청년들이 숨쉬며 자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짠하네요
닥치라 시급 개쩔고 군바리월급 100만원이다 옛날에 대학 다녔던놈들이나 다시 불러서 응원해줘라 좍같은 소리 하지말고
장학재단인지 적폐인지 생기기 한 해 전인 시급2800원인 시절에도 등록금이 300이었고 과자 한봉지 800원이었다
요즘껏들 알바 바짝 쪼으면 등록금 쳐버는데 뭘 걱정을 쳐하나
명박이 형 고등학교 돌아다니는 뉴스 안봤냐? 대학 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다 눈물 짜고 있었다
형은 군대 월급 병장 기준 8만5200원이었고ㅉ 그거 안쓰고 모아서 나왔는데 한학기 등록금 달랑 맞췄다ㅉ
확마 발로 면상 주밟아삘라 쌉소리 하고 다니지마라
저놈들이 뭐가
평생 바램만 해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 될거 아닌가
쌀 10kg 대충 2만원이면 사고
계란 소세지 김 김치 식용유 참기름 등등 다 해봐야
한달에 6~7만원이면 해결 될텐데
밖에서 사먹으려고 하니 비싸지
도시락 만들어서 다니면 쌈
쌀 10kg 이제 2만 5천원대 하고 계란 하루 한 알만 먹어도 만원에 육박함 그게 벌써 3만 5천원인데 이거의 두 배가 한 달 끼니라고? ㅋㅋㅋㅋ 야채가 고기보다 비싼 시국에 비타민C 부족은 어쩔
덧: 심지어 쌀 계산도 틀리네 성인의 하루 쌀 소비량 450g으로 잡으면 한 달에 13~14kg은 필요
나도 대학생 1학년때 돈 없이 살아보니 현타와서 직장다니면서 학업 병행해서 취업난이나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부족을 별로 느끼지 못했지만.. 이건 타고난 체력과 건강 그리고 운이 있어야 가능했던거지 사실 부모님께 풍족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대부분의 대학생은 저것 혹은 저것보다 더 힘들지 않을까?
근데 예전에도 대학생들 다 그랬는데 생활비 지원이 제한적이니 학교까지 1시간씩 걸어댕기는 친구있었고 나중에 그친구 자전거 사서 통학하고...근로장학 신청해서 용돈 받아서 학식 먹고 나중엔 학교근처 저렴한 고시원 얻어서 댕기고 다들 그렇게 살았는데...방학이면 알바하고 학기중엔 생동성 알바하고,,,휴학도 하고,,,,다들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와서 저런 상황이 부각될 뿐이고...
특히나 학비랑 생활비 부담에 인서울 못하고 지방 거점국립대학교 장학금 받고 많이들 갔다...
어디 지원을 바라기보다는 스스로 노력하는게 우선임
뉴스에서 청년들 마약하고 사고치고 범죄 저지르고 이런것만 집중해서 내보내는데 그런사람은 극히 일부고 대부분은 힘들게 살아가는게 청년들 입니다. 이런 내용 만들어 주셔서 고맙네요.
ㄹㅇ... 그리고 무슨 청년들이 매번 명품런하고 오마카세사먹는줄 앎...
몸 건강해도 일안하고 빈둥거리는것도 현청년들이죠.
@@ssttynet6211그건 과거청년도 똑같습니다만
@@ssttynet6211댓글 다신 것들 보니 청년 = 한심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 같네요. 일단 이 영상은 청년 중에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대학생도 학생입니다. 일하는 게 주 업무가 아니라 공부가 주 업무이죠. 일을 안하는 게 아니라 직장인만큼 일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겁니다. 오전에서 오후까지 수업을 듣고 남는 시간에는 대학생들도 당연히 알바 합니다.
본인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당신보다 어린데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찬물 끼얹는게 보기 좋지는 않네요.
편한것만 찾는게 사실이잖아요~
하... 어떻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나아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네요.
20년전 대학을 다닐때 한달 용돈이 25만원이었습니다. 당시 교통비 내고도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번씩은 놀러다녀도 큰 무리가 없었는데, 20년전 용돈에서 큰변화가 없다는게 너무 놀랍고, 그러한 적은 돈으로 어떻게든 부모님께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이 아파옵니다.
제가 직접 보고 느꼈던 현실속 20대의 모습과 가장 맞닿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이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청년들. 청년들이 덜 힘든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혹시 일산사는 치위생사 박신영 씨 는 아니겠죠
젊어서는 이쁜여자들 괴롭히면서 자존감 자신감 채우고 결혼하면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남아있어 남편돈으로 계속해서 성형, 집안일 안하는 시간에는 sns로 부러운 질투나는 여자들 생활 엿보며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신세한탄, 남편과 싸우고 인터넷으로 이쁜여자에 악플남기며 성형외과 피부과 예약하고는 자기위로
젊었을적에 질투심했던 여자의 결혼후 현실
요즘같이 음식이 흔한세상에 다이어트도아니고 돈아끼려고 한끼씩먹는 세대가 우리나라 희망인 젊은이들이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젊어서는 이쁜여자들 괴롭히면서 자존감 자신감 채우고 결혼하면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남아있어 남편돈으로 계속해서 성형, 집안일 안하는 시간에는 sns로 부러운 질투나는 여자들 생활 엿보며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신세한탄, 남편과 싸우고 인터넷으로 이쁜여자에 악플남기며 성형외과 피부과 예약하고는 자기위로
젊었을적에 질투심했던 여자의 결혼후 현실
@@Ar-te5wg이 정도면 그냥 신데렐라 콤플렉스 아닌가요.. 부러운 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이지만 그걸 화풀이한답시고 이렇게 하는 건...
웃긴건 아이폰 아이패드 들고다니면서 라면 먹더라 방송중에 폰쓰는거 보고 웃겼지
해외거주자입니다
갑자기 눈물났습니다ㅠ
우리 학생분들 모두 무리하지마시고
건강들 잘챙기세요 화이팅!
기부하세요
울지마요 토닥토닥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눈물만 흘리시지 마시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_ChrisEvans 싸가지들
답글 왜그리들 매정한것입니까... 😢
애들 밥은 맥이자. 우리가 전쟁 중이냐, 대기근이 왔냐 왜 애들을 굶기냐 진짜 눈물이 난다
ㅋㅋ슬픈건 슬픈건데 누구돈으로 맥일까?
애들이 돈없다고 해도 다른데 돈 다 쓴다. 담배도 피고 핸드폰 요금도 비싼거 쓰고 다른데 쓸거 다~~~ 쓴다. 티비니까 저렇게 연출하는거다.
@@gh-qh1xv 다른데 쓴다고?? 전혀 아닐걸?? 오히려 저렇게 사는사람이 더 많고 괜히 결혼안하고 연애도 안하겠음 젊은이들이?? 그리고 담배피는게 죄는 아니지?? 애초에 기호식품임 담배도 ㅋㅋ 담배도 피고가 돈낭비가 아님 선택일 뿐이지
@@박지환-x5d담배피우는건 죄 맞아
@@Gstunfisk 죄면 나라에서 잡겠지ㅋㅋ 그건 기호식품을 고르는 고객의 선택이지 그걸 핀다고 죄는아니지?
무엇을 위해서 절약하는지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난 그냥 노후에 비참하게 파지줍고 쪽방살기 싫어서
하루에 밥한끼먹고 호빠가서 양주마시고2차가서 놀기~~
할건다합니다.명품세계1위가대한민국
@@정-z8p 혹시 양극화가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 저사람들이 절약하고 싶어서 절약하는것처럼 보이나봐 생존이잖아생존
취준할때 돈없어서 밥싸가지고 다니고 교통 통신비까지 한달 18만원컷 했던 기억난다ㅠㅠ 그나마 집에서 살아서 방값은 안들었지만 내생에 가장 자존감 털리던 시절이었음….어찌저찌 일한지 8-9년 되고 알뜰살뜰 모아서 맘에 여유도 좀 생겨따
청년 지원 외면하지 말고 꼭 제대로 시행되었으면 요즘 키오스크와 로봇으로 인력대체되면서 단순노동, 알바자리도 많이 사라졌을테고 기업 상황도 워낙 좋지 않다보니 기업고용률만 봐도 아예 뽑지 않거나 해가 갈수록 고용이 줄어들고 있음 대형마트만 가봐도 당장 캐셔들 싹다 자르고 소비자가 직접 찍어서 결제하라고 바뀐지 이미 오래된 상황인.. 그러다보니 20대에 백수기간도 굉장히 길어서 평균 취업 자체도 점점 늦춰지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수입을 낼만한 시스템이 전무하다보니 돌파구를 찾기가 힘들거 같음.. 겨우 아이패드나 햇반 먹는다고 그거 하나 트집잡으면서 시아 좁은거 티내면서 ㅈㄹ하지말고 젊은층들 자살률도 높고 특히 가난해서 사망하는 사례도 최근 스트레이트 청년보고서 보면 늘고 있는 추세인거 보면 가볍게 볼 상황은 아님 진짜 지금 현 시장상황에 꾸준히 뉴스보면서 관심있다면 물가가 엄청 올랐다는거 다들 모르는것도 아니고... 생활고 겪는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전 세대가 걱정스러움 ..
너무 마음이 무겁고...속상하네요...ㅠㅠ
주가조작...전세사기...나쁜 인간들은 온갖 더러운 짓 해서 떵떵거리며 살고 우리 애들의 미래와 희망을 뺏어버리는 더럽고 비열한 한국의 현실에 미안하고 답답하다.
그건 지금 애들만 겪는게 아니라 옛날부터 대한민국의 고질병이엇음. 다리가 무너지고 백화점이 무너지고 과소비에 나라가 휘청이고 대통령들은 모두 비리에 엮여있고. 차이점이 있다면 그 시절에는 중국의 발전에 콩고물을 얻어 먹을수 있엇고 지금은 중국이 자립한다고 싹싹 긁어먹어서 우리나라에 떨어지는게 없는것.
그래서 이나라엔 아기가 더이상 나오질않죠..
@@Tqqq-u6j 그건 여혐때문
어휴 그놈에 나라탓 하는것들은 정말 노답이네 ....영상봐라 그래도 서로 응원하고 잘살고 있는데 피해망상 찌들려서 발전없는 저 딴 글이나 쓰는 노인내들은 참 ㅋㅋㅋㅋㅋㅋ평생 세상한탄하다 죽어라 걍 ㅋㅋㅋㅋㅋㅋ
다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된장찌개:된장+다진마늘+다시다+두부 +양파
-미역국:건미역+간장
-기본 반찬:계란,양배추 (2개 볶아도 ok)
이 메뉴 돌려 먹으면 질리긴 하더라도, 영양실조는 안걸림(탄수화물,단백질,야채 필수)
+시장이 가까우면 무조건 시장으로
+외식,간식,음료수 습관들이면 생각보다 돈이 쑥 빠져있으므로 금지 🚫
학생분들이 돈절약하는 습관이 참 대단하시네요☺
우리 청년들.. 힘내..
밖에서 사먹는거 비싸면 도시락 싸들고 다녀라. 치킨 피자 먹을돈으로 걍 쌀사고 계란사고 김치사서 김치볶음밥 해놓고 도시락 싸서 먹어. 두부랑 콩나물도 잘 챙겨먹고 시간날때 돼지고기 뒷다리나 앞다리 사서 양념해서 제육볶음 해먹고 남으면 다음날 도시락반찬 하든지.
이렇게 아끼고 브랜드 소비한다. 기초 유지비가 많이 나가는 세대지 절대 빈곤은 아니다.
젊어선 굶거나 식비 줄여 딴 거 몰아 쓰는게 중장년들처럼 무리가 가지 않아 많이들 함. 심지어 회사가보면 멀쩡히 돈벌면서도 저 세대는 간단히 줄여 멱고 딴데 돈쓰는 사람들도 많음
나라의 근간이 되어야햐는 청년들이 배고프고 힘들다니 참... 다함께 행복한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저두 20살때 IMF때라 대학은 커녕 대강 써주는데 취업해서 11시간씩 일하는데 2500원 직원식당 밦갑이 아까워 도시락 큰걸로 쌓다니며 2번 나눠먹었어요 지금은 그럭저럭 1인분 하면서 살고있어요. 첨에 너무 힘들게 일해서 왠만한일은 다 그러려니 하면서 살정도에 내성도 생겼어요^^ 다들 본인의 선택에 의한 삶에 만족하며 또 책임지며 살아갑시다.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사고 , 집에서 밥을 해먹으면 음식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재료 다듬지 않아도 되니까 좋아요. 직장인인 저도 그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저도 아침, 저녁만 먹고 점심은 안먹어요.
가끔 국 같은 경우는 국밥집, 추어탕, 감자탕 집에서 포장해와서 먹으면 몇끼를 먹습니다. 물론 국은 미역국, 된장국, 김치찌개는 해먹구요.
저는 대학다닐때 공부하느라 학식이나 비빔밥만 사먹었구요. 빵하나 사서 걸어가면서 뜯어먹고 그랬네요. 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열심히 살았어요. 등록금은 전장 받고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어요. ㅠ 그덕에 시험합격해서 밥먹고 사는거지만요
와우 대단하시네요
님같이 생각있고 재능있는분은 드물긴함
저는 요리는 취미로 하고있어요.. 가족들 많이 해먹이는데 장바구니물가 장난아니죠.. 지원씨 웬만하면 직접 해먹다니 참 대견하네요^^ 어른스러워요 저는 평소 직장다니는데 월급빼고 다올라서 게다가 한참 비용많이 들어가는 딸아들 키우느라ㅜㅜ 아침은 과일한조각이나 씨리얼 점심은 삶은계란과 과일싸가거나 편의점김밥먹고 저녁에 가족들과 직접 차린 밥상으로 제대로 먹고 지내네요
현실이 너무 화가나고 안타깝다. 1200칼로리. 보릿고개에도 그렇게 안 먹었겠다. 있는 청년들도 못 지키면서 저출산 저출산 말로만 얘기하는 위정자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쥐어짜서 다음 노예세대 만들라는 얘기 ㄷㄷ
ㅋㅋㅋ 뭘지켜 니돈으로나 지켜 ㅋㅋㅋ성인인데 일을하던 몸을 팔던 돈없음 지 알아서하는거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고싶은거 다사고 핸드폰바꾸고 가방사고 남는돈이 없는거임ㅋㅋ
@@sunmer650 ㄹㅇㅋㅋ 호캉스 명품백 워터밤 가는 년들이 뭔ㅋㅋ
솔직히 요즘 세대는 먹는 것에 그렇게 큰 집착은 없어요. 이 영상은 삼삼하게 진행되는데, 내용은 다소 자극적이네요. 물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식비지출을 줄이는게 맞지만, 그냥 되는대로 살려면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 수 있기때문에 먹는 것에 집착은 없습니다. 언제든 돈쓰면 먹을 수는 있거든요. 근데 그렇게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면 미래가 없다는게 문제이지요. 제가 말을 해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를정도로 어처구니 없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미 주변사람들중 삼겹살에 소주 회에 소주 그런 것 자주 즐기는 사람들하고 이야기해보면 그들은 그냥 그렇게 살다가 소리소문 없이 죽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자식없이 오래살다가 병들어서 개고생할까봐 그게 겁난다고 하더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내친구들은 동네 호프집에서 치킨에 소맥을 달리고있겠지요.
청년분들 화이팅입니다. 힘들텐데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가게에서 가장 싼 야채에 된장을 멀겋게 풀어 끓여먹고, 단백질은 계란이나 우유로 보충했습니다. 밥은 가장 저렴한 쌀을 구입해서 직접 지어 먹었습니다. 장은 시장이 더 저렴하면 재래시장에서 특가상품이 있으면 슈퍼에서 봤습니다. 점심은 굶거나 도시락을 싸서 다녔습니다.하지만, 저의 식사는 어릴때 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5군영양소를 반드시 채웠습니나. 조금이라도 나은 식사를 위해 핸드폰은 가장 싼 요금제를 유지하고,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녔습니다. 이제는 형편이 많이 좋아졌는데, 항상 풍족하개 살았던 친구는 "그것도 한순간이야, 한달만 지나면 아무 느낌이 없어 "라고 했지만, 저는 아직도 저의 현재의 삶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 아이는 엄마를 위해서 밥을 먹지만, 배가 고파 본 아이는 자신을 위해서 밥을 먹습니다. 부모님도 주변 사람들도 뒤늦게 당시의 저의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 했지만, 저는 그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먹이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배웠고 현재의 제가 있도록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이러한 현상을 시골 할머니가 손자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과연 부모들은 아이들이 독립한 후 스스로를 먹일수 있도록 키웠는지-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외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저렴한 금액으로도 풍족하게 직접 요리해 식사를 하는데 한국 청년들은 돈은 더 쓰고 먹는 것은 고작 스팸,통조림, 라면입니다. 학식 가격이 떨어지면 학비가 올라가고, 학비가 내려가면 학식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 지원금이 올라가면 세금이 올라갑니다. 이것을 거스르는 방법은 학교나 나라가 부도를 감수하는 것입니다. 집중과 선택, 상황에 맞는 현명한 지출 방법을 자녀들이 스스로 터득하도록 키웠는지 아니면 그나마도 떠먹일 생각이었는지 의문입니다. 2)한국에서 수시로 거론하는 독일의 예는 초등학교 졸업생이 대졸자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독일은 한국처럼 무조건 대학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공부 자체도 어려워서 중간에 낙오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런 나라의 제도와 한국을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당장 스튜디오에 나오신 호스트 분들과 관계자님들에게 수입의 40%에 육박하는 금액을 세금으로 매기겠다고 하면 여전히 이런 것들을 좋은 실례라고 하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역으로 어렵지 않았던 적 또한 없었습니다. 항상 같은 방향만 바라보는 경직되고, 오랜 분단으로 인해 섬나라 특징을 강하게 띄게 되어버린 한국 사회에서 뜬구름 잡기 같은 해결책을 내 놓는 다는 것은자칫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꼭 답을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못갈거면 하지도 마라. 어차피 중소기업 갈꺼 20살부터 공장에서 돈모아서 푸드트럭 중고로 사서 순대 떼와서 순대나 팔아라. 그게 맞다. 칼질만 좀 배우고 손님 응대만 좀 하면 니 친구들보다 훨씬 잘나감. 그리고 그걸로 돈 벌어서 장사 밑천해서 한번에 몰빵하지말고 소규모 창업으로 사업을 자꾸 뿔려나가라. 그게 대기업 다니는 거보다 훨씬 낫다. 몇년 후면 니 친구들 아반떼 탈때 벤츠 끌고 포르쉐 끌고 다닌다. 그대신 워라벨은 포기해야지. 니 사업 하는데 쉬면서 해가 되나 택도 없지.
다이어트 때문도 아니고 돈 아끼려고 끼니를 거르다니,,ㅜㅜ 나라가 어째되어가는건지,,, 저희 때도 대학때 용돈 빠듯하게 받으며 다니긴 했지만 돈 아끼려 안먹는 분위는 없었던 것 같은데ㅜㅡ 나라가 넘 걱정되네요 후퇴하는 것 같아서
젊어서는 이쁜여자들 괴롭히면서 자존감 자신감 채우고 결혼하면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남아있어 남편돈으로 계속해서 성형, 집안일 안하는 시간에는 sns로 부러운 질투나는 여자들 생활 엿보며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신세한탄, 남편과 싸우고 인터넷으로 이쁜여자에 악플남기며 성형외과 피부과 예약하고는 자기위로
젊었을적에 질투심했던 여자의 결혼후 현실
@@Ar-te5wg에구ㅠ 힘내세요 인생은 모른다잖아요 실제로 나이 많으신 분들도 새 취미 찾고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자기 인생에 대해 벌써부터 낙담하지 말구 작은 것 부터 차근차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죠 ㅡㅡ두다리라도 멀쩡하면 걸어서 배달알바라도 하면 됩니다. 아니면 파트타임 알바라도 하던지요. 안굶을 방법이 있는데 본인이 선택해서 굶어놓고 나라탓?
질투심에 직장 일하는 분위기를 망치는 늙거나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성괴인 계집들을 모아 범죄자의 성욕을 풀어주는데 쓰이면 살기좋아질것이다.
어차피 쓸모없는 계집들이니 얼굴을 가리고 ㄱㄱ을 마음껏,할수있도록 범죄자에게 던져주고 다른 나라에도 수출할수있도록 해라
이쁘지않은계집이 인상을 찌푸릴경우 바로 쑤실수있도록 합법화할것
@@ssttynet6211 취업 준비나 공시준비 하면서 알바 뛴다는 건 정말 몸을 불사지르는 일입니다😅 건강 버릴 각오하고 병행해야해요. 다들 알바하면 돈 받는다는걸 몰라서 알바 안 하나요? 시간이 없으니, 설령 있더라도 그 시간을 일시적인 알바 따위가 아니라 미래에 장기적으로 생계유지할 좋은 직장 구하기 위해 쓰는게 더 낫다는 걸 학생들도 알고있는데 그런 단편적이고 단순한 발언을…ㅎㅎ
20대 직장인입니다. 저도 식비를 많이 줄이는 편이에요. 월급에서 월세, 보험, 차할부, 통신비, 공과금을 내고나면 제가 쓸게 없더라구요... 내집마련이 가능할지 모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조금씩 적금도 들고 있어 생활비가 더 적어지네요ㅎㅎ 다행히 회사밥을 좀 싸게 먹을 수 있어 점심 한끼를 먹을 때 든든하게 먹고 저녁에 배 고픈 날엔 시리얼을 먹거나 하는 편입니다. 밖에 음식은 한달에 두번정도 먹는 것 같네요. 주로 포장을 합니다ㅎㅎ 저는 일주일에 10만원 월 40만 쓴다 생각하고 생활중인데 저도 빠듯한데 대학생들은 더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대학생을 비롯한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밥 지어 먹는 학생님 응원합니다. 너무 부지런하시네요^^
에휴...... 밥값 아끼는 학생들 보니까 마음이 불편하네... 30대 땐 피자 2조각 겨우 먹고 햄버거 하나도 버거운데 20대 때 난 진짜 먹어도 먹어도 부족했는데... 식비랑 교동비는 지원이 확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ㅠㅜ
인식이 다른거같아요
3년전에 건대 카페에서 일할때
샐러드 15000원짜리 먹으려고
여대생들 줄을섰는데
여자는 명품백 최신휴대폰
남자는 명품시계 클러치 차..
Sns가 한몫한듯
다들 이상한거에 아끼는거같아요
젊어서는 이쁜여자들 괴롭히면서 자존감 자신감 채우고 결혼하면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남아있어 남편돈으로 계속해서 성형, 집안일 안하는 시간에는 sns로 부러운 질투나는 여자들 생활 엿보며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신세한탄, 남편과 싸우고 인터넷으로 이쁜여자에 악플남기며 성형외과 피부과 예약하고는 자기위로
젊었을적에 질투심했던 여자의 결혼후 현실
@@시간순삭-o8p맞아요. 가장 만만한게 식비거든요. 그리고 지금 시대만큼 일할거 많고 자유롭게 일 할수 있는 시대도 없었음...두다리라도 멀쩡하면 배달알바라도 하면 되는데 그조차하기 싫어 빌빌거림
지원 절대 주면 안됨 주말에 대학가 술집은 항상넘침
5년전 서울시 청년수당 받으며 빠듯하게 취업준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청년들 화이팅!!
음식값이 비싼건 맞는데, 크게 공감은 안감. 폰이며 패드도 프로고 그냥 식비 아껴서 좋은거 사자 마인드 아닌가 그걸 빈곤이라고 부르나?
그리고 현대 사회에 세끼 다 챙겨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2끼 아니면 한끼먹지. 그리고 사실 몸쓰는 일 하는 사람 아니면 그정도면 충분하기도 함.
ㅇㅈ 목걸이도 티파니앤코임 백만원이 넘는
헐 그러네요..ㅋㅋ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분들 정말 멋집니다.
사회도 열심히 사는 미래세대를 위해 불공정이 없어져야 합니다.
부디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길..
우한폐렴. 코로나 사태 이후로 서양에서도 직장인들이 점심, 끼니를 거르는 일이, 비중이 늘어났네요.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다들 고생스럽지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毒해야 삽니다.
미친 고물가 시국에는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행복이 완전 갈리는 거 같다.
물가가 아주 싼 시절에는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았지만 지금은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식비 지출이 너무나 크다.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서 대학생들 삶이 이렇게나 바뀌는 거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
03학번입니다 그때당시 최저임금2400원.
1시간 일해도 짜장면3천5백원 이라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요즘학생들 너무 다 할려고해요
대학생때 힘든건 당연한거고
10년 20년전에는 더더더 힘들었는데
왜 지금 학생들이 힘들다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불가.
커피 한잔이면 편의점도시락 하나인데
스타벅스에 앉을자리도 없는거 이해안가구요
어떻게 패딩 신발은 전부다 메이커인지;;
저 학교다닐때도 5평원룸 월세 관리비까지
35였어요
임금차이는 지금이랑 4배차이잖아요
자취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계란이랑 라면이랑 밥솥작은거 있으면
그냥 한달 살았잖아요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취업전 학생때는 가난해서 라면만먹고
하고싶은거 아무것도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때로는 차비없어서
걸어가기도 했던 경험들 다들 있잖아요
그럼에도 생활비 대출 받은사람 없어요
그런 대출상품도 없었구요
없으면 없는대로 라면만 먹었지
카페에서 그 큰돈을 내고 공부?
독서실가서 자판기커피200원짜리
올려두고 공부가 국룰 아닌가요
있는집 자식들이나 카페가는거죠
외식이요? 떡볶이 사먹거나 밖에서
밥안먹으면 계란한판 라면을 살수있는데
그걸 먹는게 맞나요?
아 먹을순 있어요. 대신 먹었으면
식비 모자르다고 말하는건 아니죠
돈도안벌면서 과소비 하신거잖아요
학생은 원래 돈없고 힘들어요
지금 물가가 올라서 그런게 아니고
경제성장률 좋을때도 학생은 항상 힘들었어요
돈을 안버니까 그게 당연한 거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 갑자기 지금학생들만 힘들다고
하는지 공감도 이해도 못하겠네요
저걸 세금으로 하.. 중고등학생들이나
빵빵하게 지원해주지 참답답
정말 진짜 하고싶은말은
일을 안하면 학생도 중년도 노인도
당연스럽게 밥사먹기 빡셉니다
정답이네..
학생때 힘든건 당연한거다..
금수저아닌이상..
종나 맞는 말이다. 지들만 힘들대...
공감ㄹ합니다.
공감 합니다
05학번임. 년세 250짜리 단칸방에서 삼포만두 하나 사서 일주일 내내 만두한두알하고 계란하나에 간장 밥 비벼먹으면서 대학 졸업했음. 에어팟이니 아이패드니 아이폰 갤S 탭 전부 다 들구 다니느라 힘든거 알겠는데 징징대지나 말면 좋겠음..그동안 아프니까 청춘이니 뭐니 너무 우쭈쭈 해줘서 그런가. .도통 이해가 안가네.. 인스타탓인가 싶긴 해도 라테는 싸이월드 없었나...ㅋㅋ
일본식 불황이 온다.. 잃어버린 10년이 온다... 하는데, 학생들이 굶고 있습니다. 이미 와있습니다.
물론 학생뿐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며, 현실적으로 식비를 유일한 방어수단으로 사용하며 영양부족 일상을 살아가며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시작된 이 사태가 예전으로 복귀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요.
부자가 아니라면, 단단히 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지금 힘겨운 현재 내 형편이, 내 인생 가장 찬란한 시간일수도 있는.. 절대적으로 위험한 시대입니다.
일본의 일상을 유투버를 통해서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우리도 이미 그렇게 가고 있고 그렇게 정착할 겁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서민들이 생존을 위협받는 그런 세상이 오고 있는겁니다.
우리나라처럼 대비하지 못하고, 투기에 빠져 전국민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하필 이시기에 이처럼 위험한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부탁입니다. 가능한 분들만이라도, 할수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반시민축에도 못끼는 사회적약자 인데....뭐라도 준비할수있으면좋겠네요
대비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존버만이 답이라는 생각이 문제인듯
인류가 하루 3끼를 챙겨 먹은지는 사실 1세기도 안됐습니다.
우리 몸은 천천히 진화 하기 때문에 아직 3끼를 다 소화시키게 설계된건 아니란 소리죠.
과거 몇만년전 까마득한 빙하기때도 인류는 살아남았죠.
춥고 배고픈 상황에서 언제 다시 음식울 얻을 수 있을지 모르던 시절이라
우리 몸은 최대한 연비를 뽑아내기 위해 진화 한겁니다.
대부분의 포유류들 중에서 복부에 지방(에너지)을 쌓아 두는 이유가 그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에너지가 몸에 과공급 중이라서 비만이 생기고 그런 것이죠.
그러므로 하루 한끼만 먹어도 사실 괜찮습니다. 다만 영양소 균형을 맞춰야죠.
잘가다가 갑자기 빙하기;;;;;;;
@rlacksgh두끼가 적절
서울 도심에서 일하고, 그리 적게 받는 연봉도 아니지만 식당가면 밥값이 부담될 정도인데, 대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은 진짜 힘들거라고 생각되네요~ 힘내세요!!
ㅋㅋㅋ 공감안됨... 비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매일 한두잔 커피 5천원짜리 소주는 몇명씩 잘만먹던데.... ㅡㅡ
그리고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는 밥 하루 3끼중 메뉴 매번 바뀌거나 최소 2번 정도 바뀌는 호화로운 식단에는 어머니의 엄청난 스킬과 노력이 있는 것 입니다.
막상 나와서 살아보면 자기할일 하면서 밥 때마다 메뉴다르게 해먹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되죠.
영상보면 식단이 그리 건강하지는 않네요. 암튼 화이팅 입니다!!
아이고 아직 아기같은 학생들인데.. 너무 짠하네요 후배님도 계시네.. 모두 건강하게 학업 마치고 원하시는 분야에서 멋진 사회인 되시길
03년생 대학교 2학년 입니다. 뉴스 너무 공감 됩니다. 식당가도 너무 비싸고 학식도 오르고 편의점에서 음식값도 올라 감히 사먹기가 무섭습니다. 1일1식 하는 경우는 종종있고 저 뿐만 아니라 동기들도 모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03년생 대학교 4학년 입니다. 저는 지금 시체입니다. 그럼 이만.
같은 대학생인데 속상하고 눈물나구 그러네요ㅠㅠ 우리 청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물가 상승률 미쳤고, 요즘 청년들 힘든거 사실임
근데 진짜 돈 없어서 밥 굶고 다니는거처럼 오바가 심하네
나도 대학생때 저 친구들 처럼 대충 끼니 해결하고 다녔는데
단순히 그냥 귀찮거나 바쁠때도 있고,
자취 생활에 미숙해서 집밥 차려먹기 번거로우니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이어진거지
진짜 가난해도 쌀밥,김치,김,계란후라이로 집밥 해먹으려면
1달 식비 별로 안듬
영상에선 잘 포장했는데
요즘 대학생들이 정말 유흥,여행,취미생활,술도 안마시고 매일 저렇게 하루하루 생존 하듯이 궁핍하게 살까?
공감 포인트를 잘못 잡았고
실제 빈곤층들이 보면 어이없을듯
여기 댓글들 대부분은 공부에 올인해야할 대학생들이 굶는게 사회문제라함ㅋㅋ
사회 진출 첫 시작부터 이러는데 과연 이 청년들이 아이를 낳고 싶어 할까.. 아 물론 imf에 2500원 시급 받으면서 대학 다닌 저는 결혼은 못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나마스때엔 알바 시간이 길어서 한끼는 줬는데 밥은 커녕 요샌 주휴수당 주기 싫어 시간 쪼갠다던데.. 요즘 애들보다 요즘 노인네들 욕심 참 무서움.. 한 세대가 한 세대를 착취하는 시대, 건국이래 부모보다 못 사는 첫 세대 불쌍..
그러니까요 누가 애 낳고 싶어할까요?? 주69시간 추진한다하니까 노인네들 반가워하던데
노인네들 욕심 덕지덕지
왠 노인탓? 인지요?
힘든 시대라 다들 힘들뿐입니다.
딸린 자식들 키워야하고,
젊은 청년 자녀들 밑 닦아 줘야하는
이래 저래 힘든 부모세대입니다.
@@참조아-j4v 6070 2번 찍은 분들이요 ㅋㅋㅋ
아버지랑 둘이서 식비 50만원 미만정도 인거 같은데. 아버진 집에서 아침식사, 노치원에서 식사 두끼,
난 간헐적 단식 중이라 하루 한두끼 먹다보니 식비도 별로 안드는듯.
돈 없어서 굶는거보다. 건강관리 하려 식사량을 줄이면 똑같이 적게 먹더라도 마음가짐이 다르지.
어제 먹은거.
오후3시반 단백질 음료한개.
9시반당근한개. 맥주한캔 현미밥에 밑반찬
둘이 합쳐 1만원 미만으로 먹은듯.
결론: 밥을 해서 소분해 나눠먹고,
마트가서 대용량 반찬사고, 도시락 싸고 다니면 한달세끼 다먹고 식비 20~30만 사이로 쌉가능.
나도 대학 다닐때는 저랬던것같은데.
가스비도 없어서 밥통으로 밥하고 된장찌게 끓여먹고 계란후라이도 해먹으면서 빨리 졸업하고 돈 벌어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인생에 거름 같았던, 내 인생에 꼭 필요했었던 시간 인것같네요
나이들면서 조금씩 아픈곳이 생기다 보니깐 먹는게 진짜 중요 하더라구요 골고루 균형있는 식단을 잘 챙겨먹는것..가격이 부담되도 나중에 병 걸리면 병원비가 감당이 안되요.. ㅠ 엄마한테 반찬좀 달라고 하고 밥을 지어먹더래도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자구요 학식가격도 낮추고 있다고하니 제도적인 보완도 필요하겠죠
나는 가난해서 대학다닐 때 점심에 물배 채우고 다녔는데 어느날 전날 교회에서 받은 떡이렁 사과 한알로 연습실에서 점심 때우고 있다가 사과 먹는 거 보시고 저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한달치 식권 끊어주시면서 일할 곳도 마련해 주셔서 덕분에 전공 살려서 알바라도 하게 됐었고 빠듯하지만 굶진 않게 됐었거든요 그땐 저 같은 친구들 별로 안보였는데 요즘은 이런게 태반인가 보군요... 가슴이 아프네요...
솔직히 국가가 지원을 해줘서 교육을 해야한다기에는 대학에 그건 말이 안되기는 한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대학은 꼭 가야하다는 사회적 압박이 어느정도 있었어요. 임금격차도 여실했구요. 그러니 뒤쳐질수는 없으니 가긴 해야하고 학자금 빚은 생기고 생활자체도 겨우 알바로 살아가는 청년들 정말 많기는 합니다. 부모님이 다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그 모습들을 보시고 대학생들 커피고 술담배고 식사도 샐러드 비싼거 먹는다고 하실수 있지만 대부분은 가난할수 밖에 없는게 대학생 아니겠습니까?
대학교부터 직장 구하려고 해외 나와있을 동안에는 점심을 거의 닭가슴살에 바나나만 먹고 5년 정도 버텼던 기억이 있네요. 군대밥은 오히려 두번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었는데 지금 와서보면 참 생활비 아낄려고 식비 아끼고 간식비 아끼고 하다보니 스스로 초라해진다는 기분을 매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참…씁쓸한 기억이지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달라지지않은 생활을 할 것 같아서 그때 그시절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나라에서 지원금-> 포퓰리즘-> 기업은 부자라고 지원하지말고 서민들지원하자-> 기업 사업축소-> 일자리감소 -> 국민소득 줄어듬 -> 소비감소-> 빈부격차, 또지원금좀 지원금좀-> 돈복사->인프레이션 물가상승-> 물가상승으로 또 지원금 필요-> 악순환 ㅠㅜ. 지금 청년들만 그런게 아님 지금 중장년층이 청년시절일때부터도 계속 이랬음. 그래서 지금 경제가 안좋아져서 청년들이 또 힘든거임. 지금 어려운게 정치인들탓만 하는데 가서 거울보삼. 거기 범인있음
먹는거 맘껏 못 먹는 서러움이 제일 크던데. .
참 세상 살기 좋아 졌으면 뭐합니까? 하루 세끼 챙겨 먹지도 못하는 경제 상황이라니...
돈이 있어도 다이어트 하는거와 돈이 없어서 굶는건 정말 천지 차이인데... 진짜 안타깝네요.
그 지역 에서는 타지역 대학생들을 지원할 이유가 없는것도 큼, 왜냐하면 타지역에서 온 대학생들을 위해서 정책 펼치면 세금은 많이 들지만 지역 투표권이 없고, 졸업하면 타 지역으로 흗어질꺼고, 세금 가지고 정책 펼쳤다가는 정작 진짜 지역민들에게 들어가는 정책이 재대로 시행이 안될 수도 있음.
대표적으로 기숙사 안지어지는 것만으로 알 수 있음 기숙사 지으려 하면 그 지역 사람들 들고 반대 하잖아요.
대학생들이 시위한다 해도 그 사람들이 세금을 내는것도 아니고, 투표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할시위야 무시하면 그만임
위와 같은 이유로 굳이 시에서는 타 지역 대학생 지원 안하려는 거임 .
지원 하려면 더 상위 기관에서 따로 예산 편성 해서 직접 지원 해야함 그렇게 되면 인력문제 등 해결해야 할께 한두개가 아님
그래서 그냥 방치중인듯
정리) 그 지역에서는 타지역 대학생을 자원해야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정치적으로 봤을 때 손해이지 이득이 전혀 없음
우리 청년들이 아직도 식사 걱정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 거지방 그냥 낭비벽 심한 애들끼리 모여서 지출 좀 줄여보자고 만든 방입니다. 님이 걱정 안하셔도 건대 앞에 샐러드 가게 1인분 15000원쯤 하는데 점심시간 되면 여대생들 손님으로 미어터져서 매일 웨이팅 생깁니다. 거지방이라고 들어가서 거지코스프레 좀 해 볼랬는데 한끼 식사 15만원짜리 영수증 올리면서 죄송합니다. 너무 과소비했어요. 이러던데요?
아.. 물론 1인분요.
모든세대 청년시기에 똑같이 했던 고민입니다.... 지금만큼 일하고 싶을때 할 수 있고 쉴 수 있는 시기가 있었나요? 두다리라도 멀쩡하면 배달알바라도 하면 되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누가 떠먹여주길 바라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돈없어서 적게먹게되는건 안타깝지만 사실 저렇게 먹는게 건강한거임.
하루 삼시세끼 다먹는건 옛날 농사짓고 노동하느라 에너지 부족했던 부모님세대구요.
지금세대는 삼시세끼 다먹으면 비만오고 당뇨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하루 한두끼정도 먹는게 좋아요.
물론 질적으로 영양소는 좀 생각해야겠죠?
근데 영상에서도 보다가 좀 웃었던게 아줌마가 나와서 학생이 저탄고지로 먹는게 문제라는데 사실 영상만봐도 알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밥을 무조건 먹기때문에 의식적으로 저탄고지로 먹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극빈층 아니고서야 어디 탄수화물이 부족할일이 있나요? 뭘 처먹어도 다 당이 들어갑니다.
보면서 느낀게 학생들이 저런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들 정상체중 유지하는 겁니다.
삼시세끼 다먹고 고탄수화물로 먹어보세요. 금새 비만 당뇨 돼지됩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영상 취지는 이해하지만 괜히 이런영상 보고 삼시세끼 다먹어야겠다 이러다가 과체중 비만되면 그게더 짜증납니다 ㅎㅎ
미국만 해도 대졸자가 40% 인데 우리나라는 70%가 넘게 대학을 나오죠
진짜 치이는게 대졸자라 고학력이라고 말할수 없게되었지요
경쟁만 심해지고 좋은 일자리는 그대로이거나 줄고 점점 힘들어지네요 20-30 화이팅
나도 자취해봤고 지금도 자취하지만 반찬은 어머니께 돈드리고 받아오고 밥은 햇반 사서 먹는데...
대학생때까지는 용돈받았고, 학비는 아버지 회사에서 나오니 취직하고 부모님한테 금전적으로 손벌리고 사는 정도는 아닌듯
그런데 영상은 좀 과해보일정도로 아끼는거 같아보이기도 하고... 서울은 다 저런가요? 지방이 최고네
한달 용돈 30으로 진짜 가끔 과소비했을때 아버지가 10~20정도 더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학교에서 튜터링? 무슨 활동하면 돈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다 참가하고, 그런걸로 적당히 여가 챙기니 생활 됨.
플래그쉽에 탭 노트북 오마카세 해외여행. 부럽긴 하네. 알바비도 이젠 주휴까지 만원 훨씬 넘기고 좋은 세상이네. 99년엔 시급 1500원에 방한칸 월세는 40이였는데 지금이 훨씬 살기 좋음
저렇게 열심히 살며 졸업 하고도
다가올 현실에 더 짠하다
젊은이들이 참 대견하구 열심히 사네여
생각자체도 깨있구~부모님께서 보시구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어여
한편으로는 대견하구
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질 텐데 걱정입니다...
실질적으로 더 풍요로워지는데;;; 한정된 소득으로 더많은걸 누리고싶어하니 힘들게 느껴지는거에요
언젠 안힘들었던적 있나
굶어죽는 일은 없으니 걱정마세요.. 대신 아무것도 못한다는건 기억하세요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프면서 옛날 대학생 때 생각이 나면서 아직도 이런 상황에 20대 청년들이 살고 있다니 안타까워요. 살기어려운 나라...
저도 부모님께 생활비 안 받고 대학생활을 하고자 새벽에는 야간 공장도 가고 인력소도 가서 앉아있고 낮에는 학교가고 밤에는 과제하며 이렇게 학점에도 신경쓰면서 일부 소금액의 장학금이라도 타고 정말 숨쉬기도 힘든 바쁜 생활이었거든요.ㅜ
졸업하고도 바로 취업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 것도 접고 적성에 안 맞는 걸 알게 되도 다른 꿈에 도전하거나 쉴 쉬가 없었는데 정말 다시 어려진다 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ㅜ
그러다 어영부영 20대가 훌쩍 지나가더니... 자식은 나 뿐이라 부모님 책임에 나 혼자도 힘든 청년이라 결혼과 아이는 포기 상태고 30대의 고충을 또 견디며 삽니다.
본인이 특별한 직업 능력을 갖게 되거나 처음 태어나 살게 되는 가정이 넉넉하지 않으면 열심히 해도 세월이 흘러도 솔직히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요즘가치 돈 많이들고 물가 높고 함께 해쳐가는 형제 가족 수가 적으며 한 명 나아서 잘 키워서 성공시키려는 생각이 강한 시기에는 청년들이 그 기대에 미치기도 버거워서 우울감도 더 크고 많이 힘들죠.
물론 모두가 제 생각처럼 이렇지는 않겠지만 지금의 2030이 옛날 보다 더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였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시기에는 안 힘든 연령이 어디있겠습니다 만은...
적어도 젊은데 모가 힘드냐며 엄살로 치부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결론은 그래도 태어났으니 나 포함 청년들 화이팅 합시다.~~!!!
20대에 고통스럽지 않은 젊음은 없다.. 나도 20대가 생에서 제일 고통스러웠던것 같다.. 다시 돌아가기 싫어.
안그랫던 세대들이 있나?
대부분 없이 시작해서 자리잡고 일어나는거 아니야? 나도 어줍잖은 회사 드가서 버는거의 80% 저축하고 자린고비로 커나갔구만ㅋㅋㅋ
나약한것들 없으면 노가다라도 뛰거나 기술배워라
시세한탄하면 인생이 바뀌냐
답답한것들
남의 노력 가로채는 사기꾼들이 많지만 열심히사는 젊은이들을 보면 기특함에 아직은 희망도 보이는 세상입니다.
저도 재수해서 전장받고 대학다니고 생활비는 알바하면서 벌어 다녔습니다. 아끼면서 돈벌고 꾸준히 자기계발하면서 20년 보내니 40에 숨통 트이네요. 삶을 한단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일단 아끼면서 포텐을 모으는 작업은 일생에서 꼭 필요하거 같아요. 저는 감사하게도 가족들이 모두 건강해서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jason_oh_aaㅉㅉ 아니꼬우면 댓글 달지말던가 ㅋㅋ 엄마없어서 못배웠나
카페, 외식 줄이고 친구랑 술 약속도 최소화하고 그리고 그 돈 아껴서 1끼 먹을거를 2,3끼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먹고싶은 배달음식은 먹어야겠고, 놀고싶으니까 놀고, 남들 다 하는거 자기도 해야하고, 그러니깐 당연히 1일 1~2식을 하게 되는거지
그래놓고 하루 평균 식비 만원 언저리에요 뿌애앵ㅠㅠ 거리면 어불성설아닌가;
아무리 요즘 물가가 비싸다고해도 발품팔아서 찾아보면 가성비 좋은 식당 1~2군데는 무조건 찾을 수 있음.. 그리고 가성비 식당이랑 집밥 로테이션 돌리면 충분함
저는 대학때 IMF 와서 부모님이 차비만 겨우 주셔서 밥을 사먹지 못했어요 고민끝에 친구들에게는 학식 맛없어서 도시락 싸다닌다고 거짓말하고 도시락을 싸다녔는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시락을 싸와서 나중에는 다같이 즐겁게 나눠먹고 그랬어요 지금 생각해도 자판기커피조차 고민하며 마시던 그때가 참 안쓰럽고 그런데 지금 대학생들도 다르지 않은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하루 3끼도 먹지 못하는 청년이라니.....
물론 하루 3끼 먹는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경제적 상황으로 참는다는 건 정말이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런 청년들에게 돈 모으라고 말하면 참으로 못할 말이지만, 현실이 이러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누군가의 도움으로 나아지기 보다는 지금의 현실은 인지하고 한 살이라도 어릴때 자본주의와 경제, 시간의 복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네요.
시간의 복리를 이해한다면 지금 당장 경제와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해하고 실천하고 내재화해야 합니다.
지금 20대 이신 분들은 아주 적은 돈이라도 경제 공부를 통해 경험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면서 꼭 자본 주의를 이해해서 시간의 복리를 잘 활용했으면 하네요.
물론 30대 40대 50대 60대도 모두 필요한 거지만, 20대 분들은 30대 이후 세대가 가지지 못한 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힘들 시기이겠지만, 머물기 보다는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실천력을 가지면 분명히 미래를 달라질 것 입니다.
부디 힘듦을 이겨내고 현명하게 헤쳐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소비가 안돌면 경제가 악화되고 경제가 악화되면 소비가 안돌고 그러면 또 경제가 악화되고....
박제가 소비론. 우물 물은 퍼내야 다시 차는 법ㅋㄷ
돈과 물은 흘러야 썩지않는다카는데
학생들은 아끼고 직장맨들이 써야지
학생들한테 돈이 어디있습니까
직장인들이 소비해야죠
사실은 직장인도 요즘 쓸돈이 없음 대부분 묶인돈이라
그래도 저정도면 아주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네요
기초생활대상자라면서 맨날술먹고 행패부리고 공짜로 한달어 80만원씩 지원받고 병원비공짜에도시가스 공짜에 전기세 등 펑펑쓰면서
저렇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 좀 도웁시다 나중에 나라에 뿌리가 될사람들
주취자 행패부리는 이상한사람 지원 줄이고
언론 진짜 대학생 개그지취급하네 나도 대학4학년인데 저정돈 아니야 진짜 주말에 교촌시키면서 영상 한 두개 뜨는게 걍 프레임씌우려고 과장보도 하는가보면 입맛 떨어지네 힘든건 맞아도 그지취급하지마라
주말에 편의점 파트타임 알바만해도 40만원어치는 더 사먹을 수 있을텐데 주말이랑 방과후에는 뭐하고? 나같으면 일하고 맛있는거 사먹겠다 ㅋㅋ 알바하는데도 생활하기 힘들정도면 대학을 안가는게 맞는거지 대학안가도 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집안형편안되는데 어거지로 갔으면 감수해야지;;
하루한끼먹고 아이폰 사나보네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마케이누세대가 이제 시작됬네요... 08학번이었는데 취업준비 평범한사람들 죄다 3년씩했고 승자와 패자가있었고 취업박람회가면 인파에 눌려 숨도못쉴정도로 일자리는없는데 대학생은 바글바글하던 10년전이 생각나네요. 대한민국 정점찍고 내려가고있습니다. 준비들하시죠 출산율보니 앞으로 열심히 일할사람 찾기어렵겠네요.
일부는 공감이 가지만 청년이면서 한편으로는 성인입니다. 즉 자기 현실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하죠.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초중고 12년 공짜 점심을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에서 보장해주었지 않나요. 대학생의 1000원 점심에 대한 나머지 비용은 누가 부담할까요. 이에 대한 고민은 영상속에 전혀 없네요.
누가 부담하는지를 인지해야 진정한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지성인이지요.
포퓰리즘이 이래서 무서운 겁니다.
대학생 천원 밥상에 대한 영상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간 나심 그것도 함 보세요. 보다보면 아주 무서워요.
맞음. 거기다 몸 멀쩡하면 자전거 구해서 배달이라도 하면 굶을 일 전혀없음.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집에 손 벌린 적이 없네
난 내 마음대로 살고 싶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기간 절반정도만 알바 뛰었는데 그걸로 학비 생활비 하고 절반은 어머니 용돈 드리고
고딩때까지 의식주 기본은 정말 잘 챙겨줬으니까 은혜를 갚아야 사람 아니겠냐 집이 잘살고 못 살고 떠나서 성의란게 있지
40대 아저씨로 맘이 아프네요. 돌아서면 배고플나이고 최소 2끼는 먹어야 정신건강에 유리한데 기성세대로써 기분이 안좋네요. 한쪽에선 음식이 썩어서 버리는 세상인데 모쪼륵 젊은분들 세끼는 챙겨드시길 바라네요.
꼭 3년안에 1억 모을 필요없음. 6년이 걸리던 10년이 걸리던 돈을 꾸준히 모아서 목돈 마련했다는게 중요하지. 정년이 55~64일덴데, 26세부터 10년동안 1억 모을 수 있다면 56세에는 3억 모아서 지방에 집 하나 살 수 있음. 실수령 200이어도 한달 80씩 넣으면 10년에 1억이 모이고 내가 더 여유가 된다면 10만원~20만원씩 비상금 모아서 추후 생길 비상상황에 대비하면 되지. 이렇게 말하면 월세 운운할 사람이 있을텐데 솔직히 공과금포함 월세 60씩 낸다고 해도 생활비 60이 남는데 한달 5~60이면 충분히 생활 가능함. 이 이상을 꼭 써야겠다면 돈을 더 주는 직장으로 옮기거나 투잡을 뛰는게 맞음.
응원합니다 분명 30대부터 좋은 결실을 맺으실거예요 ㅎㅎ
돈안쓰고. 그럼 돈쓸일없어지면
죽자살자 일해서 돈벌필요도 없고.
일안해도 평생 편하게 살다 갈수있음.
돈에 구애 안받고 평생 놀수있음.
간단한 알바 하루 2~3시간 일하면
한달 100만원 받음 그걸로 생활하면됨.결혼도 안해도됨
저도 대학생때 30만원씩 용돈받아살고 돈없어서 쪼들렸었는데 철없이 엄마한테 돈더달라고 하고 그랬었죠;; 술먹는다..옷산다고 그러고 ㅋㅋ
취직후 정신차려서 알뜰하게 잘살고 있어요
학생분들 힘내요!!
좋은 내용이지만, 청년층 절반 이상은 부유하고 나머지 절반에서 일부분이 이 학생들. 그리고 대학마저 포기하고 돈벌며 굶는 청년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죠. 이미 알려진 상권가면 불야성이 따로없는 곳도 많다. 공감갖게 하려면 일부만을 위해 필요한 정책홍보는 하지마시길
우리 청년들 정말 짠합니다..청년들이 고생하는 시대가되었네요..열시미 노력하는 청년들 응원해요!!
옷사입고 촬영장비 사고 외식도 하면서 징징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대학교때 별명이 단벌신사였는데
검은 면바지 세개로 1년내내 갈아입으면서 샤워하면서
나오는 거품으로 빨래해서 말리고 신발은 브랜드는 커녕
어머니가 반스 슬립온 짝퉁 사오신거 매일 신고다니면서
냄새나는 것 같으면 새벽에 집가서 죽을것같아도 빨고
아침에 덜 마르면 드라이기로 말리고 그래 신고다녔는데
@@user-ln9mz6ev3t그렇게살수밖에없는게 빈곤이지
좋은 핸드폰 좋은 기기
커피 사먹는애들이 빈곤이냐
@@user-ln9mz6ev3t약코마인드 ㅋㅋㅋㅋ
@나보다잘생긴거아니면답글달지마라 없어도 있어 보이곤 싶은가보네
20년전 제가 학교 다닐때는 시골서 상경해서 월세내고 용돈 하느라 학교 다니면서 알바 3개씩 뛰었는데 그땐 제 집에 돈이 없어 그런건데요. 이리 많은 학생들이 부모로부터 밥 정도 먹을 서포트가 안 된다구요? 이게 일반적인건지 일부인지에 대한 근거도 제시가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전체 학생의 어떤 집단을 몇 프로 인터뷰한건지 등요. 뭔가 일반화의 오류인것처럼 보입니다.
상대적 빈곤에는 동의하지만 절대적 빈곤에는 공감하기 힘듦
그러게요.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배고프고 못먹고 다니는게 뭔지 모르는 것 같아요.
지금 젊은이들은 다들 상대적 빈곤에 허덕일뿐
절대적 빈곤은 아닌거 같아요
맞습니다. 상대적이지, 절대적이라고 말하기엔 오류가 있다고 보네요
맞아요ㅎㅎ
아무도 절대적 빈곤이라곤 안했는데 개꼬였네
청춘 힘내세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입니다 ㅠ
난 중년인데 집도 사야되고 노후도 대비해야 되서 배달 안시키고 웬만하면 집에서 해먹고 아침은 출근해야되서 대강 요구르트나 마시고 저녁에 늦게 퇴근하면 시간 늦어서 저녁할순 없고 아끼느라 배달 시키거나 외식할 순 없어서 대강 집에 있는걸로 넘어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하루세끼 제대로 챙겨먹기는 원래 힘든 거 아닌가...
병원비로 어차피 다 쓰니 잘 챙겨드세요
ㅋㅋㅋ😂😂😂
10분만 비워두면 아침에 충분히 밥먹고 갈수있는데 계란 후라이 하나해서 한숫갈 먹는데 5분도 안걸림. 저녁도 뭘 할필요도 없음. 그냥 김치볶음밥해서 먹으면 되는거지 대강이니 뭐니 따지는거 보니까 배부른듯? 뭐 초호화 뷔폐나 음식점 수준의 식사를 해야지 제대로 챙겨먹는건가?
삼시세끼 잘챙겨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않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공복 상태를 오래 유지 하는 습관이 생기면 장수할수 있습니다.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기 전에 음식을 자주먹으면 오히려 병걸립니다. 대신 한끼를 먹더라도 건강에 좋은 밥상으로 해결해야합니다.
돈아꼈다고 좋아하면서 강의실에서 아이패드 똭!!
놀라운 건 모두들 아이패드...없는 사람이 없음
ㅋㅋㅋㅋㅋ이게 바로 주변인식에 자유롭지 못한 대다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똭! 저도 없는 아이패드 ㅠ
30대중반인데 시대가 달라지긴 했으나 저때는 대학생들이 커피 잘 안마셨죠.
아이패드+최신 아이폰 ㅋㅋㅋ
돈없다는거 구라일듯
아이패드 40만원 50만원돈 하는거 3~4년쓰고 연에 10만원씩 계산하면 달에 만원이나 들어간답니까 요즘 대학수업 아이패드 없으면 못할 수준이에요 ㅋㅋ 수업 받아보셨나 모르겠네요~ 프린트비용이 더 나가면 나갔지 결코 덜 나가지도 않습니다 수업한번 할때 60쪽씩 나가는데 프린트하면 1~2천들고 주에 5천 든다 치면 월에 2만 연에 24만 프린트 2년하면 아이패드 값이랑 똑같아요 ㅋㅋ;;
15년전 용돈을 30-50은 썼던거같은데 후배님 영상보니 너무 짠하네요. 모든 대학생들 화이팅!!!
부모들이 그지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