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48년생이고 50년에 아버지가29세로 사망하셨고, 어머니가27로 혼자 저희3자매를 키웠습니다. 대학때까지 방한칸에서 살았습니다. 큰언니는 약사,들째는 교사, 나는 교수했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항상가정교사로 알바로 악착같이 낭만을 품고 살았지요 엄마는 1917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현충원에 무덤없이 이름만 있습니다.
학교 야간으로 다닐때 음악 남 스승님께서 딱 비목 가곡을 불러주셨는데 저는 한방에 빠져버렸네요 ㅡ그리고 ㅡ학교 마치고 버스타고 자취방에가는 중 비목을 부르며 가사의 깊이빠져 살아온 시간이 생각나네요 ㅡ음악 스승님은 잘계시는지도 궁굼하구요 ㅡ오늘 저도 따라 부르기로 마음먹어봅니다 ㅡ감사합니다 😊
고등학교때 음악시간에 가창시험 보던 곡이었는데 가사의 깊은 뜻을 그땐 몰랐네요. 6사단 청성부대서 전투를 하셨던 아버지....옆에서 죽어간 전우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지으시는 걸 보면서도 몰랐어요. 결혼도 하지않았던 그래서 기억해줄 후손도 없었을 전우들이 불쌍하고 그립다 하셨는데. 전우들에 미안해서 무공훈장도 찾지않으셨죠. 돌아가시고 20년만에 집으로 왔더라구요. 아버지가 유공자셨단걸 가족 모두 그제야 알았죠. 전 아버지 45세때 남동생은 48세 때 태어났어요. 아픔을 이해해 드리기엔 너무 어렸었는데 이젠 사무치게 그립고 죄송하네요. 곧 군대갈 울아들 나이에 입대해 6년8개월을 군에 계셨던 아버지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이제서야 알것같아요.
1절 초연(硝煙)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樵童)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2절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앞에 묻힌 반공용사들의 못다한 삶의 희생으로 5천만 남한 국민들이라도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 살게 되었습니다. 용사들의 죽음은 그래서 고귀하고 거룩합니다. 중공군 개입으로 목전에서 이루지 못한 자유통일을 속히 이뤄내어 이북 미수복지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2천5백만 북한주민들 해방으로 하늘에서 선열들이 기뻐 하시도록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슈베르트세레나데님, 북한지역을 동서 냉전의 버퍼지역으로 두고자 한 미국의 지정학적 심모원려의 작동, 혹은 트루먼의 확전 우려 혹은 아이젠하워의 종전 선거공약 등 여러 변수도 있었겠으나 중공군이 불법참전하지 않았다면 이승만대통령과 우리국민의 통일 의지와 미국 군부의 일치된 의사로 통일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비목/한명희 시/장일남 작곡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초연이 쓸고간 깊은 게곡 깊은 게곡 양지옄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펴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지금 현실이 너무 참담하고 가슴 아파 가끔 듣습니다
호국 영령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운 이 시간이 빨리 끝나길 빕니다
온몸으로 지켜내신 참전용사 당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가 있음이요 그 고귀한 정신을 깊이 깊이 새겨야 합니다 그때 막아내지 못했다면 대한민국은 지구상에 없어졌을지도~ 한번더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자주 귓가에 스치던 노래... 그땐 몰랐어요. 어른이 되어 들으니 눈물도 나고 숙연해 지고 그러네요
장열하면서 서러운 비목을 박인수 선생님의 고귀하신 음성으로 깊은 감명속에 감상합니다.
나라 구하고 산화하신 순국영령들께 고맙고 애닯은 마음을 전해 드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948년생으로서 너무 슬픈 마음으로
ㅡ 1950년 일병으로, 나의 기억에 없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주듣습니다.
😢😢 아버님 같은 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48년생이고 50년에 아버지가29세로 사망하셨고, 어머니가27로 혼자 저희3자매를 키웠습니다. 대학때까지 방한칸에서 살았습니다. 큰언니는 약사,들째는 교사, 나는 교수했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항상가정교사로 알바로 악착같이 낭만을 품고 살았지요 엄마는 1917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현충원에 무덤없이 이름만 있습니다.
부디 편안하십시요 당신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는
편히 잘살고 잇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등학교때 음악시간에 열심히 많이 불렀어요 친정아버지는 대전 현충원에 계셔요 많이 보고싶네요~~
부럽 습니다.
선친께서는 너무 일찍 작고 하시어...
약주만 드시면 전사한 전우들 생각에
눈물 흘리시던 그 모습 마저 그립네요.
당시에는 우시는 모습을 이해 못 했었는데.....
그래서 이 노래 자주 듣게 되네요
학창 시절 들었을 당시 전쟁에 목숨 잃은 군인들 생각에 가슴 깊게 슬픈곡이였는데 아들이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슬프게 다가오는 명곡이네요
성악가의 목소리로 듣으니 나라를 위해서 돌아가신 분들의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는 들으면 저절로 눈물이 흘러요.., 그냥 슬픔이 물밀듯이 밀려오면서 감사함과 안타까움...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감정들이 저를 울게합니다...
학교 야간으로 다닐때 음악 남 스승님께서 딱 비목 가곡을 불러주셨는데 저는 한방에 빠져버렸네요 ㅡ그리고 ㅡ학교 마치고 버스타고 자취방에가는 중 비목을 부르며 가사의 깊이빠져 살아온 시간이 생각나네요 ㅡ음악 스승님은 잘계시는지도 궁굼하구요 ㅡ오늘 저도 따라 부르기로 마음먹어봅니다 ㅡ감사합니다 😊
제가 살던 제2의고향 수원의 어느 야산 에도 6.25전사자들의 얕으막한 청년무덤들 많아서 왠지 슬펐어요 비목노래 참 감사히 듣습니다
비목을들을때마다 엄마에 마음으로 듣는답니다 감사합니다 ❤❤
6ㆍ25의사님들 ᆢ
그대들이 계셨기에 자유를
누리고 지금 숨숴고 살아요
그대들은 천국에서 살아요ᆢ
박인수 교수님의 격조높고 애절한 비목을 들을때 매번 들을때 마다
최고의 명곡임을 실감합니다.박인수님 넘버원,화잇팅
언제들어도 숙연해지는 비목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린 그 이를 더욱 그립게 하네요 비목 하면 최전방 양구 백두산부대 가보고싶은곳 양구
가슴이뭉클해지는노래입니다
65연대 출신입니다 스쳐지나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덕분에 아름가운 가곡 비목 잘 듣습니다. 순국선열에 묵념하게 됩니다.
작곡한구절 한구절 가슴을 여며파게 만드네 박인수님까지 돌아가셔서 맘이 이만저만… 너무 아프네요.
작은 아버지의 백마부대 전원사망..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눈물 지으셨지요
오늘 제가있을수있음에 감사 감사하다는 말밖에없어 송구스럽습니다... 잘 지키고 잘살고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지켜낸 나라인데..
마음이아프네요
비목을들으니
나라를지키려
목숨을잃은
어린군병들.....
작사하신분이 군대에서 보초스면서 쓴 작사라고 하던데 비목을 들으면서 안개낀 밤 보초를 스면서 쓴 가사 너무 애절하고
합니다.
작사자는 한명희 전교수이자,국악원장이신 분인데 강원도 화천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할 때를
회상 하면서 쓴 작사인데 비목의 탄생을 찾아 읽어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분은 나라를
사랑한 마음과 전쟁의 상헌을 애절히 표현한 것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이찡하네요 우려퍼지는 깊은음성넘좋아요
고등학교때 음악시간에 가창시험 보던 곡이었는데 가사의 깊은 뜻을 그땐 몰랐네요. 6사단 청성부대서 전투를 하셨던 아버지....옆에서 죽어간 전우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지으시는 걸 보면서도 몰랐어요. 결혼도 하지않았던 그래서 기억해줄 후손도 없었을 전우들이 불쌍하고 그립다 하셨는데. 전우들에 미안해서 무공훈장도 찾지않으셨죠. 돌아가시고 20년만에 집으로 왔더라구요. 아버지가 유공자셨단걸 가족 모두 그제야 알았죠. 전 아버지 45세때 남동생은 48세 때 태어났어요. 아픔을 이해해 드리기엔 너무 어렸었는데 이젠 사무치게 그립고 죄송하네요. 곧 군대갈 울아들 나이에 입대해 6년8개월을 군에 계셨던 아버지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이제서야 알것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납니다~~~님들의 고귀한희생 맂지않겠읍니다 편히 잠드소서 ㅠㅠ
테네 박인수님 그곳에서 편안하세요~~
어느 시골 저는 중학교 시절이었습니다 TV도 없는 라디오만 듣는데 비목 노래가 나오고 악보가 필요하신분은 보내드린다는 MC말에 저도 신청을 해서 받은 기억이나네요 그후로 비목을 너무 너무 많이 즐겨 불렀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참고로 70대 중반입니다 옛날이 그립네요
입이 두개ㅡ양구ㅡ양구 서쪽이 화천ㅡ라도 말 못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 험준한 곳이죠 ! 철책 넘으면 비무장지대! 그런 비목이 있는곳에서 1980 ㅡ1982년까지 근무했답니다
백두산부대 수색5중대 3소대! 65연대 작전배속!
함께 근무한 전우들이 보고 싶습니다
1절
초연(硝煙)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樵童)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2절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박인수 샘 좋은 목소리 늘 감사합니다.
길이길이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을 호소력깊은 목소리...!
처절했던6.25가 되새겨지내요
초등학교시절 해질녘까지 놀다가 플라타나스 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운동장에서 들었던 비목...어린 마음에도 참 감동이였고, 지금도 이 가곡을 들으면 그 때의 풍광이 떠오르며 흐믓 흐믓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또
감사합니다
비목 애처러운 노래 6.25의 참상을 생각하면서 그때 나는 최 전방의 서 경험한 비극의 노래..
그때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집니다..우리들의 선배들의 히생으로 우리가 현재 존재한다고
생각됨니다..금화 전선에서 경험한 어린 아이입니다..
가사가 애닮프도록 맘에 배여집니다.
아름다운 가사에다 이가사에 어우러지는목소리입니다.
6
감사합니다 생명이 유지 될때까지 듣고싶어요
김인수 선생님 격조 높은 음색과 비목이 어우려 가슴이 뭉클하고 역사의 뒤안길 슬픔 곡조 이름없는 병사의 잠든 발자취 가슴이 메졌니다
김인수가아니라.박인수임을…
서러움이 알알이란표현 좋습니다.
한민족끼리 누구를 위한죽음인가요 ? 아무도 보는이없는 젊은이에 죽음을 잘표현한 가사네요. 이땅에 다시는 전쟁은없어야 됩니다 언제나 잘듯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비목 앞에 묻힌 반공용사들의 못다한 삶의 희생으로 5천만 남한 국민들이라도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 살게 되었습니다. 용사들의 죽음은 그래서 고귀하고 거룩합니다. 중공군 개입으로 목전에서 이루지 못한 자유통일을 속히 이뤄내어 이북 미수복지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2천5백만 북한주민들 해방으로 하늘에서 선열들이 기뻐 하시도록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중공군 개입 때문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이 막아서 통일이 되지 못했던 겁니다.
슈베르트세레나데님, 북한지역을 동서 냉전의 버퍼지역으로 두고자 한 미국의 지정학적 심모원려의 작동, 혹은 트루먼의 확전 우려 혹은 아이젠하워의 종전 선거공약 등 여러 변수도 있었겠으나 중공군이 불법참전하지 않았다면 이승만대통령과 우리국민의 통일 의지와 미국 군부의 일치된 의사로 통일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dongcheolhan6087 중공군의 침략은 중공군의 결정에의함이 아니라 미국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그림자 정부에서 눈을 감아주기로 짜고친 판이었습니다. 그림자 정부가 이 세상을 주고 흔든다는 말은 못들어 봤죠?
@@schubertserenade8385중공군의 개입으로 너무 많은 미국의 젊은 병사들이 목숨을 잃고있었기에 트루만 대통령이 내렸던 결정이였지요.
90년 2000년도에 참 많이들었던 곡입니딘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 했지요 지금도 마찮가지 입니다
비목/한명희 시/장일남 작곡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엄마.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요.
언제 들어도 가슴 뭉클해지고 숙연해지네요.
나라가 걱정입니다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에
감사드립니다 ㆍ
어려을때듣던명곡들어보니.가슴이찡하네요.아마이노래는언제까지영원할거에요
주덕 태생 한명희 선생님이 지으신 헌시 입니다 제 고향 충주 😢😢😢
박인수 선생님
가을이면 인천
전 시민회관에 오셨죠
어린딸 손잡고 다니던추억 있습니다
박인수 테너님의 세련되고 우아한 목소리 다시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삼다도님 또 방문해주세요'
감사 드려요
언제들어도 좋아요
언제나 현충일 돌아오면 미국서도 틀어봅니다.
부산초장성당의 성가대한사람인데 평소 박인수선생님의 목소리를 엄청좋아했는데 호흡법을 연습하다 이영상으로 다시 호흡하는법을 연습해봅니다
남편이 좋아했던 비목..
8년전 멀리 떠났지요
가슴이 먹먹해요 지금도
나도 어서 가야하는데.
어제 아버님 보내드리면서 위령제때 은은히 들리는 노랫말이 새삼스레 가슴에 와닿으며 눈물이 주르르~
연속듣기 하면서 앞으로 더 애창곡이 되지않을까 하는!♡
역시 비목도 애절한 목소리의 테너박인수가. 세계최고이네요 박인수님이 그립고 보고싶네 요. 사랑해요 ❤❤❤❤❤❤❤❤❤❤
여고 시절 즐겨 부르는 노래 그시절 로 돌아가는것 같으네요ㆍ 온갖 어려움 으로 돼찾은 나라 ㆍ 나라을 사랑 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셨으면 합니다ㆍ
너무슬프게들리네요...
언제들어도 명곡이죠 ♡♡♡♡♡
목소리 가창력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당
비목에는 봄이나 여름이 더 어울려요. 풀이 무성하고 꽃도 있어야 슬픔이 부각되죠
눈이가는곳마다 꽃들이 만발한 그야말로 꽃길이군요.
벛꽃속 같이 걸을 당신은 먼저가고 당신 의 묘비앞에서 이 비목을 혼자 듣고 있는 이 초로의 여인 의 마음 은 어떠할까요!
너무 고마운 님아 !
박인수 선생님의 비목, 최곱니다
비목의 고향 ~~~
강원도 화천 ~~
넘
슬픈노래~~
유월에만들어요!!!
젊은 영혼들이시여
그대들덕분에
후손들은
잘삽니다만
부디영면하소서
우리나라에 이런 가곡이 있다는게 슬픕니다!
평소 좋아했는데 엇그제 현충일때 잠시듯고 다시찿아듣읍니다 좋은곡인데 높은음이 올라갈때가 있어 좀 막히네요. 너무가슴이먹먹 하네요
가슴이
저립니다
가슴이
아파요
❤
열심히 불렸던 노래 ~ 내친구는 어디서 뭘 할까 ?보고싶다
감사합니다.
한국가곡의 대표곡,아름답다❤
좋은명곡 잘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18살에 6.25전쟁나가 상이군되어 오셔서 모든식구가 무진장 고생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님께 감사하며
안탂깝습니다. 그런 희생의 터전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지요. 희생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9:29
군생활시절 수색중대장으로 백마고지 일대 빙수장지대 수색 및 매복작전을 하던생각이 나네요 조국을 지키기위해 너무나 많은 선조들깨서 목숨파처 지켜온 조국을 생각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고통에서 빨리 혜여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비목노래듣고자장가들려오는소리기도하고잠푹
백두산부대양구 우리아들이 근무하던곳 백두산부대 .마크만보면 달려가던 그부대네요
그 임들 영원히 하늘에서
도우심 받고 계세요ᆢ
비목~~~ 들어도 들어도 가슴이 짠합니다
갑자기 콧노래 흥얼거리다 듣고 있네요
죽을 때까지 죽어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생각 어린시절 친구들 생각을 나게 만듬니다
ᆢ감사합니다 ^♡^
아아 가슴이 화악 뚤리네요 감사합니다
6.25를 잊지맙시다.
한국전쟁이라고 정정 해주세요.
가슴이 애립니다....
고향의하늘가 아~~
그리움이
엄정행님.박인수님.학창시절에만이좋ㅇ
이노래 들으면 눈울없이옷들어요연기연습할때 눈물 안나오면 이노래 생각 하면눈물이 나고펑펑 울수도있어요
벌써 눈이??? 설경 감상 잘 했습니다 ^^
중학생때 강단에서 비목이란
영화를보며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초연이 쓸고간 깊은 게곡 깊은 게곡 양지옄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펴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계곡 ~~~
아버지 ㅡ.
그립습니다.
비목의 현장에서 철책근무했습니다. 7사단 504 op, 22 소초. 84년에 8개월 근무. 3연대 2중대. 당시 참호를 파면 시신이 발견되곤 하였습니다. 우린 제사를 지냈죠. 희생되신 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강원도지사 란자가 아직도 강원도 어디언가는 이노래 비목의 주인공들이 묻혀계실텐데 그위에다 차이나타운 운운 할때는 ....배알,쓸개도 없는×~ 은 욕도 아닌가요 ?
그런 자치단체장은 뽑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에 꼭 제대로 심판하시길~
유크레인 평원에서 겁에 질린 어린 병사들의 얼굴 얼굴, 옆에는 수습안된 주검이 말없이 첯 눈을 덮고 있다.
전쟁, 그 비참함.
역시나!
두고온 하늘가 이게 무슨뜻인지요?
여지껏 하늘과로 알고있었네요
하늘끝
❤❤❤
슬픔 가락도 마디요 즐거운 가락도 역시 마디요 정말 배경 화면이 삭막하고 을신스럽습니다 독일 패잔병이 지나간 길 같아요.
빨리 북녙땅을 되찾아서 우리 민족의 기상을 되찾앗으면 합니다
순국선열들이 목숨바쳐 지켜온 대한민국!!!
이런 나라를 범죄자가 대통령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625전쟁북남침으로일어난비극의한국전쟁에참전하여희생하신용사분들께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존경을 드립니다❤❤❤
주한미군 만세
ㅁㅊ
군복무 3년을(내땐는) 비하하고 침략한 북군대에 맞써 싸우다 전사한 장병들보다 소풍 가다 죽은 고교생, XX데이에 놀다 죽은 애들를 잘 모시고 그 유가족을 더욱
위로 보호해야만 한다고 주구장창 떠드어 대는 코스프레 인권주의자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