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수백번은 불렀습니다 농사짓는 부모님 아들로 태어나 살아오다 오래전 이노래를 듣고 너무 감명받아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제가 고 이동원님과 박인수교구님 두분의 목소리로 향수 노래를 가지고 모레(12.10) 토요일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예심에 나갑니다. 결선진출하든 못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제가 꼭 한번 진심으로 불러보고 오겠습니다 이노래를 부를때마다 지금은 떠나온 고향마을이 생각나고 천국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고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제 남동생도 생각나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정지용시인님 김희갑작곡가님 불러주신 고 이동원 가수님 박인수교수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노래를 연세드신 어르신들앞에 불러드리고 왔습니다
계절이 변할때 특히 가을이면 더욱 생각나는 노래! 대중가요 가수와 성악 가수의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멋진 듀엣과 적절한 울림으로 가슴에 저며드는 따뜻한 음률과 시인의 아름답고 포근한 감성이 만나 둘도 없는 명곡이 되었다 여겨집니다. 들을 수록 마음을 적시며 그야말로 향수에 푹 빠지게 만드는 나이가 들어감으로 더욱 그 맛이 익어가는 듯하여 한마디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이삭줍든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잊힐 리야 이동원 이 테너 박인수교수님 께 노래를부탁했고 교수님 이 흔쾌히 동의하여 듀엣 곡탄생,교수님은 국립교향악단 에서 제명당했으나 이노래 가 힛트하여300여회 이상 연주회를 하게 되고 크게 성공 .경제적으로 윤택해젔다고 이동원 에게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이 노래를 들으며 참 멋진, 올곧은 반듯한 가수 였던 얼마전 외롭게 세상을 뜬 이동원을 추억해 봤습니다. 많은 대중가수들이 얼마의 돈벌이에 급급하는 그 흔한 밤무대를 기웃거리지 않고 깨끗하고 맑은 그의 외모 닮은 노래를 불렀던 이동원.. 이 노래를 불렀던 1990년대 초 당시 서울대 음대 교수였던 테너 박인수 는 대중가수인 이동원과 이런 노래를 불렀다고 동료 교수들과 소위 클래식음악계 에서 따가운 비난,비판을 받았던 이 아름다운 노래 , 지금은 한국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불멸의 명곡이 아닌가 !!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저런 아름다운 시를 저때서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정지용 시인이 납북시인인데 아마 ys문민정부 들어서야 해금되서 알려지게 된 겁니다. 서점 갔다가 박태원 작가의 소설가 구보씨의 하루를 처음 보고 쇼크먹은 것과 동급의 충격이었습니다. 납북작가 해금 전까지 우리나라 모더니즘 문학의 절반은 봉인되어 있었던 안타까운 시대였습니다.
95년 중3때 교내 합창대회에서 이 노래를 연습했었습니다. 그때는 왜 이런 노래를 시키지? 했는데 성인이되고나서야 이 노래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았죠. 그리고 꾸준히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었답니다. 아내가 왜 이런 예전노래를 듣냐고 자주 얘기했었는데, 그때마다 나도 예전엔 똑같이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어떤 아이돌 음악보다도 좋다고 했었지요.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인수교수님 은 이동원 이 같이 노래를 부르자고 했을때 그 목소리가 부드러워 주저없이 받아 들였고 시체말로 대박을 터트려 서 가난을 모르고 지내게되어 감사한다고 회상 하네요, 이동원 은김희갑에게 곡을 써준것을 부탁하고 8개윌만에 노래가 나왔어요 한편의 시와같은 노래란 말을들어 오는데 이노래 를 말하지요 이동원 and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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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또 듣습니다
지금 듣고 있네요
참
많이
좋아하고 즐겨불렀었던
고향내려가면서
큰오라버니가
가르켜주었었던 때부터
지금은 ...
70대가넘어버린
젊은날의 향~수
이렇게 멋지고 감동적인 정지용 시인님
김희갑 작곡 박인수 이동원 참으로
아름다운 명곡을 주신분께 감사 함니다
날마다 들어도 감동임니다~~~
육영수
노래방에서 수백번은 불렀습니다 농사짓는 부모님 아들로 태어나 살아오다 오래전 이노래를 듣고 너무 감명받아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제가 고 이동원님과 박인수교구님 두분의 목소리로 향수 노래를 가지고 모레(12.10) 토요일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예심에 나갑니다. 결선진출하든 못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제가 꼭 한번 진심으로 불러보고 오겠습니다 이노래를 부를때마다 지금은 떠나온 고향마을이 생각나고 천국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고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제 남동생도 생각나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정지용시인님 김희갑작곡가님 불러주신 고 이동원 가수님 박인수교수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노래를 연세드신 어르신들앞에 불러드리고 왔습니다
네 ~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냄새나는 댓글을 읽었습니다. 인간곁에서는 인간냄새가 #풍겨야 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또 인간은 #고향과 추억을 잊으면 안됨니다. 이 나이에 1등이면 어떻고 등수에 #안든들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즐거운 추억만드시기를🙏합니다👍
나도 이노래 최고로 좋와합니다
@@류재원-x6v 참으로 감명 깊은 말씀 입니다~
좋아하는 가수 이동원님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동원님~
삼가조의를표합니다.
향수 노래는 옛적에 가사를 냉장고에 붙여놓고 불렀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이노래 부르신 가수이동원님 별세 하셨다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향수가 이동원님의 노래였군요.......좋은곳에 안식하시길........감사합니다.............
박인수 테너님과 이동원님의 듀엣곡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노래가 남아 있다는게 큰 유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들을 노래로 행복하게 해주신 이동원 선생님!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고인이 되신 박 인수님과 이 동원님의 진실된 정 지용 시인의 가사가 일품이며
그리고 박 인수(테너)님과 이 동원님의 화음이 좋은 노래입니다
이동원 선생님 박인수 선생님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향수노래들어며 가슴이 먹먹합니다
흙에서 자라 초가지붕의 정서를 알고 황소의 울음소리를 기억하는 한국의 자랑스런 인재들이 하나둘 낙엽지듯 떠나는구나
슬프고 안타깝다ㅠㅠ
박인수님 꿈엔들 잊을수없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행복하소서
시대를 위로하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엇던 명품 시인가객을 추모하며 천국에서 영면하시길~~~
이동원님..좋은노래들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영면하세요..
명복을빕니다.극락왕생하시옵소서🙏🙏🙏
동원님 가끔 마음이 힘들때 소주한잔 걸치고 향수 부르며 지친 하루를 달랬습니다.
좋은곳에서 영면 하십시오.
살아 계신 동안 감사 했습니다.
이 노래 넘 좋아했는데 뉴스보고 다시한번 향수에 취해 가신 이동원님의 목소리를 듣게되어 감사해요 하늘소풍 가셨으니 아프지 마시고 그곳에선 편하 노래 하소서
영상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귀하게 영상만들어
올려주심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동원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안식누리시길기도합니다
저는 이노래들을 때마다 눈물이나옵니다.
감동의눈물
늦은 가을에 고인이 되신.
이동원님께.
가을에 편지를~~~
참 좋아 합니다,
그동안 살아 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소서~~~
당신의 목소리는 이곳에 남아 있습니다요^‐^
살아내느라 수고 많았다는 표현이
왠지 저를 위로하는것 같습니다.
맘이 ㅜㅜ
참으로 많은 위로를 주는 참아티스트였다
그는 가을에 너무 어울리는 가수였는데 ..
짙어가는 가을에 가셨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많은 시간이흘러도 영원한 명곡입니다. 박인수 이동원님 추억하며....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떠나시네요...주 안에서 영면하시기를...
백번들어도 명곡입니다
대한민국 지금까지역사상 최고의명곡 향수
전 시골 출신인데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아버지가 모시던 경운기 타고 논 밭에 일하러 가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너무 그립고 아픕니다.
그 시절 고생만 하시던 엄마도...
이런 이쁘고 아픈 추억이 있어서 돌아가신 아버지께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아빠
비슷한 향수가있네요 ^^
그리움과 추억에 대해 생각할 때 영원히 기억될 노래, 향수의 주인공 이동원 선생님께 깊은 감사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원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들으러 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2023 수정) 이제 박인수 선생님 마저 볼 수 없게 됐군요...ㅜㅜ
저노래 부르셨던 분이시네요.
향수..좋은노래입니다...
슬픕니다...좋은곳으로...
이제 이노래도 전설로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하고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동원님의 별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노래 들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 하소서.
국민테너 박인수님도 오늘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좋은 가곡을 크로스오버로 세상에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인수 교수와 이동원가수 향수 많이 좋아했는데 두분 이제 고인이 되셨네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고향생각 날때 듣는곡 향수9
즐겨듣는 향수!
이동원,박인수 두분 선생님은 가셨지만가슴속에 깊이 기억될 것입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박인수 이 양반도 참 멋지십니다 딴따라 노래 불렀다고 국립오페라단에서 제명당했지만 시대가 그대를 기억할것이요
참 답답하고 눈물나서 아름다운 삶이 있었네요
역시 좋은 노래가 그냥 나온 건 아니네요
헐 신이 아시겠죠
딴따라 노래 불렀나요
엊그제 미국에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더욱 그리워 지는 곡입니다 시대를 앞서가신 분 평안하시길~
남자답고훌륭한분입니다존경합니다!!!
아쉬운건이동원은고인이지만먹고살기위해비겁하게
박교수를이용한것같습니다
이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하시길 빌어요.
가을이면 넘 좋아하는 향수, 잊지않겠습니다 ~♡
이동원 영가님 극락왕생 하세요 삶에있어 수고 많으셨읍니다 향수 행복하게 잘 들었읍니다 ~^~
대학생 시절 나의 위안이었던 이동원님의 노래. 아직도 제 맘 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아름다운 노래가 남아 세상을 위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은 가고
노래는 영원 하구나
주옥같은 싯 구절을 정감어린 두분의 보이스로 아름답게 덧칠을 하였는데~~~~~~~~
두분다 돌아가시고 감동을주는 노래만남았네요 하루걸러듣습니다 참~좋네요
아! 정말 멋진 분 두분이 이젠 저 세상의 별이 되었네요
정말 한 시대를 앞서 가신 분
부디 명복을 빕니다
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신 두분 모두 고인이 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내마음이 설래는
명곡을 남기신 이동원님 감사함니다
천국에서 영면 하시고 아픔없이
평안 하세요
너무도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먹먹해집니다
박인수님의 소천소식을 듣고 잠시 들렀다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화로의 재가 식어가듯...
또하나의 생명이 지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골 출신인 저는 항상 들을때 마다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소서~
이동원님 안타깝습니다 특이한 음색과 특히 향수는 정말심금을 울리는 정말 문득 듣곤하는 명곡 입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전주만 들어도 울컥해지는 노래입니다
대한민국을 온통 향수에 빠지게 만드는곡
옥천이 고향인 정 지용 시인이 옥천을 배경으로 향수를 썼지요 6.25때 납북되어 생사를 알수없네요 이분이 한국에 계셨으면 아름다운 시들이 많이 발표됐을텐데 안타깝네요
공산당이 시러요!! 좌파도싫고요
글쎄...선생이 남한에 생존에 계셧으면...수꼴 잔당들이 좌파니 빨갱이니 들쑤셔대서 올바른 창작활동은 기대난망 이엿을듯...ㅉㅉ
ㄱㅍㄱㅂㄱㅍㄱㅍㄱㅍㄱㅍㄱㅍㄱㅍㄱㅃㄱㅍㄱㅍㄱㅍㄱㅂㄱㅅㅂㄱㅅㄱㅅㅂㄱㅅㄱㅅㄱㅅㄱㅅㅂㄱㅍㄱㅍㄱㅍㄱㅂㅋㅍㄱㅂㅋㅍ
@@고미자-c3j 고자씨 부칸에 보내는 난수표 인 게비네..지용님 살아계신가 물어 보는걸로 생각 할끙게..이런 장난 치들덜 마랑괴~~고인 앞에다 두고...ㅠㅠ
@@헤밍웨이-f4w 남한에 생존했으면 그런소리 안들었겠지 ?
계절이 변할때 특히 가을이면 더욱 생각나는 노래!
대중가요 가수와 성악 가수의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멋진 듀엣과 적절한 울림으로 가슴에 저며드는 따뜻한 음률과 시인의 아름답고 포근한 감성이 만나 둘도 없는 명곡이 되었다 여겨집니다.
들을 수록 마음을 적시며 그야말로 향수에 푹 빠지게 만드는
나이가 들어감으로 더욱 그 맛이 익어가는 듯하여
한마디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이삭줍든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잊힐 리야
이동원 이 테너 박인수교수님 께
노래를부탁했고 교수님 이 흔쾌히
동의하여 듀엣 곡탄생,교수님은
국립교향악단 에서 제명당했으나 이노래 가 힛트하여300여회 이상 연주회를 하게 되고 크게 성공 .경제적으로 윤택해젔다고 이동원 에게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향수를 불러오는 노래~~~~감사 합니다~~
노래가 넘넘 좋아요 60년전 고향모습이 넘넘 그리워요 노래 가사가 그 당시의 현실이 우리 젊은 친구들은 좀 양보하시고 이 철없는 보잘것이 하나도 없는 이의 넋두리 걍 이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에 많이 들었는데도 소름이 돋는다. 정지용 시인의 시, 김희갑 작곡가의 음악 , 그리고 이동원과 박인수 두 사람의 노래가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경이 그려지는 선율이 되네
아~~다시 직접 들을수없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故 이동원 선생님의 冥福을 빕니다. 이동원 선생님의 그 아름다운 노래가
天國 에서도 아름답게 다시 울려 퍼지리라 믿습니다. 편안히
永眠 하시길 빕니다.
온 국민 이 즐겨듣는 향수 를 듣습니.다
하느님 께서이노래를을통해 지금 나라
망치는 사람들의 더렆혀진 눈.귀.입 코를
딱아 주세요
오랫만에 이 노래를 들으며 참 멋진, 올곧은 반듯한 가수 였던 얼마전 외롭게 세상을 뜬 이동원을 추억해 봤습니다. 많은 대중가수들이 얼마의 돈벌이에 급급하는 그 흔한 밤무대를 기웃거리지 않고 깨끗하고 맑은 그의 외모 닮은 노래를 불렀던 이동원.. 이 노래를 불렀던 1990년대 초 당시 서울대 음대 교수였던 테너 박인수
는 대중가수인 이동원과 이런 노래를 불렀다고 동료 교수들과 소위 클래식음악계 에서 따가운 비난,비판을 받았던 이 아름다운 노래 , 지금은 한국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불멸의 명곡이 아닌가 !!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저런 아름다운 시를 저때서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정지용 시인이 납북시인인데 아마 ys문민정부 들어서야 해금되서 알려지게 된 겁니다. 서점 갔다가 박태원 작가의 소설가 구보씨의 하루를 처음 보고 쇼크먹은 것과 동급의 충격이었습니다. 납북작가 해금 전까지 우리나라 모더니즘 문학의 절반은 봉인되어 있었던 안타까운 시대였습니다.
존경하던 박인수님 소식을 듣고 향수를 찾아 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의 가슴깊이 남겨진
목소리..넘..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영면하시길~~😔
박인수 ~~정말 많이 좋아했던 팬이었어요.
하늘나라에서 두분 함께 만나
회포푸시길 바래요 !^^♡
KBS1TV에서 틀어주던 영상이 그리워요.
그 영상 다신 볼 수 없을까요?
이동원님 부고 접하고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말과 단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증거하는 가사입니다.
77년을살고있는제가슴깊은곳에 꽁꽁 들어있는귀한노래입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영면하소서
저는 80대 중반의 할머니지만 이 노래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어릴 때 놀던 고향, 시골 풍경이 떠올라 자주 듣고 합창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시지만 시와 노래 화음이 잘 맞아 더욱 감동을 느낍니다.
@@그레이스-x7q 항상 건강하십시요
아름다운 영혼을 지녔던 , 음유시인 ... 이젠 하늘 저편 조용히 빛나는 별이 되어, 오늘도 내일도 맑게 노래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립습니다
이동원. 박인수 두 분 다 고인이 되었네요.
그래도 노래는 남아 우리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은 지나... 어느덧 두 분 모두 돌아가셨네요.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가 시가 됨을 알려준 두 분께 감사드리며 두 분의 평온한 안식을 기도 드립니다.
두분 천국에서 잘지네시죠 좋은노래. 감사드립니다
이노랠첨들었던때가 초등5학년..시간이흘러 아들이이제 초등5학년이네...나는 그때 아버지나이가되었고...하늘의별이되신 아버지가오늘따라무척보고싶구나..아버지 사랑합니다💞
향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린시절의 그리움에 을컥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영원한 추억의 명곡
LP/CD소장 하는데....넘 좋습니다.
이동원 노래...어린 동심 그대로 입니다.
소먹이고 실개천에 멱 감고 콩서리 밀서리 수박 참외서리.....
ㅎㅎㅎㅎ 왜 어릴때 추억이......ㅠㅠㅠㅠㅜㅜㅜㅜ....
95년 중3때 교내 합창대회에서 이 노래를 연습했었습니다. 그때는 왜 이런 노래를 시키지? 했는데 성인이되고나서야 이 노래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았죠. 그리고 꾸준히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었답니다. 아내가 왜 이런 예전노래를 듣냐고 자주 얘기했었는데, 그때마다 나도 예전엔 똑같이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어떤 아이돌 음악보다도 좋다고 했었지요.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상에서 그 좋은 노래 많이 부르시고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 좋은 노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쩜 이런 노래가 다 있죠? 들을때마다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울컥 거려요~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고향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 그리고 선율~
이 싯귀들을 한국어 보물상자에 담아둬야 합니다.
훼손되지 않게요.
가슴 아리게 아릅답잖습니까.
@@halsuitta.1915 님의 안목과 표현력에 감격스런 마음이 듭니다.
" 한국어 보물상자에 담아둬야 합니다."
님도 정지용시인의 감성을 지닌 시인일 것 같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하늘의 별이 되신 이동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생각나면 듣는데 위로가 되네요!
아름다운 시...
오늘 다시 한번 새삼 들어봅니다..
이동원...
인생은 늘 그런거라고 하지만~~
박인수 성악가님 음색이 너무 깨끗하고 고음 처리 끝내주게 잘 했음, 이분 땜에 이 곡에
날개를 달았음.
2024년 11월에 명곡을 듣네요^^
두 목소리가 어쩜 이리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지 감격했음. 정말 환상의 조합.
내가 대학교 4학년때까지 질화로가 춥디 추운 사랑방에 놓여 있었는데 산에 가서 매일 나무해다가 소 여물쓰고 남은 불씨들을 담아 질화로에 담아 군밤이나 군고구마해 먹었던 아 옛날이여 ~~~~~~~~~~~~~~~~~
일반인이 부르기 어려운 가곡 '향수'를 이동원 가수와 듀엣으로 부르셔서 클래식은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주셨던 멋진 박인수 교수님! 오래도록 기억하며, '향수'를 듣게 될것 같습니다!!
나의 젊은 시절을 같이 했던
모든분들이 점점 사라지니
섭섭합니다!
고마웠어요! 선생님!!
어느 가을 날
충북 진천 보탑사에서 특유의 목소리로 향수 노래를 부르셨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탑사 이쁜절인데..다녀가셨었구나..
심금을 울리는 명곡~ 향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인수교수님 은 이동원 이 같이
노래를 부르자고 했을때 그 목소리가
부드러워 주저없이 받아 들였고 시체말로 대박을 터트려 서 가난을 모르고 지내게되어 감사한다고 회상 하네요,
이동원 은김희갑에게 곡을 써준것을
부탁하고 8개윌만에 노래가 나왔어요
한편의 시와같은 노래란 말을들어 오는데
이노래 를 말하지요
이동원 and 박인수
좋은 곳에 가셔서 영면하옵소서
영원히 한없이 사랑하며 가수님의
"세월이가면" 자주 듣습니다
옥천에 있는 정지용 시인의 생가와 정지용 문학관에 다녀온후 이동원님이 부르던 향수라는 노래가 정지용 시인의 시라는걸 알고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는데~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농원님께서는 천국에 가셨을겁니다...
요세 이런 노래 부를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진짜 감성 쩐다
아버지의 휘문 중 선생님인 시인 정지용. 서울 사수 방송듣고 피난 못 가 , 납북 후 사망 했다고, 금지 .
나중 해금 되서 , 정작 아버지는 이 노래를 모르시고 돌아가 시고,
난, 이 좋은 노래 들을 때마다 아버지 생각나고.
절 절한 사연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네요.
저기서 조그만 가면 내고향 금산 늙으신 엄마와 내 오빠 동생들이 있는곳.. 다리가 빨리 나아 금산에 가보고싶다.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향생각 나면 자주 들어요.
고향분 만나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조경아-n1m 경아님도 건강하세요
오늘도 23여년만의 한국방문을 꿈꾸며 다시 들어봅니다. 목소리, 영상, 특히 가사 모두가 그립고 아름답습니다. 태평양 건너에서
힘들었지만 정겹게 살아온 우리네의 자화상, 투박하지만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과 아름다움 그래서 애잔한 슬픔도 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나는이노래 배운지 30년이됬지만 지금도 즐겨부름니다.가사도 맬로디도 너무아름답고 감동이거덩요. 이노래좋아하는분들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너무슬프네요그곳에선좋은일만있으셨으면
트롯트만좋아했는데
한때는 이동원 팬이였다
박인수님 목소리짱이다
누구나 젊고꿈많던 여고시절에 회상을해보면 60중반인지금 만감이새롭다
지난세월과 남은세월을 생각하자니 목구멍에 침한번 꿀떡삼켜진다
남은생 열심히웃고살자 멋지게❤❤❤
이시간같이하는 모든분들과♡♡♡
꿈엔들 잊으리야~~~~~
영면하소서----
누가 작곡했는지 고향생각 어릴적생각에 가슴에 눈에 눈물이 납니다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30년의 외국생활해보니 한민족의 우월함을 깊이 깨달으며 고국 민족을 더욱더 사랑하는 요즘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셨는데 돌아 가셨네요 마음 한 켠이 서러웁고 허전합니다 그동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