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일남 선생님의 유가족입니다. 너무 한명희 선생의 이야기만 듣고 글을 쓰신거 같네요. 저희 부친은 누구에게 작사를 부탁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당시, 한명희는 방송국 PD였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예술인 음악인들을 발굴 하고 , 곡을 외뢰 했던 사람입니다. 아버지는 늘 항상 의뢰를 받으셔서, 곡을 쓰신분입니다. 김자경 오페라단의' 춘향전 ' 작곡시에도 김자경 선생이 납치 하다시피, 감금 하시듯 해서, 뽑아낸 오페라인것은 널리 알려진 일화입니다. 제가 들은 바로도 그렇고, 장일남 선생님의 지인들에게 알아 보셔도 절대 그럴 분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실것입니다. 지금 까지의 모든 곡이 의뢰를 받았으며, 비목 역시 원래 먼저 작곡한 멜로디에 한명희의 가사를 입힌것입니다. 작곡가는 항상 멜로디 스케치를 합니다. 멜로디가 먼저냐 가사가 먼저냐? 이런것을 논 하는 것, 또한 웃긴일입니다. 하지만, 한명희씨의 독단적인 언론 플레이, 저희 유가족과는 상의가 전혀 없었던 "비목제" 운영. 참으로 어이 없는 행보를 하고 계시고, 정말 경우에 없는 비목에 다른 멜로디를 붙히겠다고 또 장사를 하시고 계십니다. 유가족으로서, 너무 개탄 스러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는 다른것은 이의를 제기 하지 않겠습니다. 오랜된 일이라고, 틀린정보가 세상에 뿌려지는 것은 막고 싶습니다. 이건, 유가족으로서, 아들 로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펴보지못하고 한송이 들꽃으로 산하하신 호국영령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최고의
가곡입니다
두번째
그리운금강산
감사합니다
비목,가곡이 탄생한 유래를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배울때는 그런 설명도 없이 불렀던 지난날을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상황에서 많은 희생을 겪었던 비목!!! 더욱 사랑합니다
순국선열들의 귀중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에서 맘 편히 지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온 마음을 다하여 순국선열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라를 위해 꽃다운젊음을 바친 이름모를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무한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우리의가곡 바르고정직한 나라에 사는 후대에도 계속 사랑받기를 바람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저절로
나도모르게 흐른다
충~~~성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6월이 되면 생각 나는 가곡 이죠.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곡이 참 많은데,많이 듣고 불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가슴 절이듯 이름없이 살아져간 그들의희생은 비목처럼~ㅠ오늘날의 자유의삶은 눈물겹겨. 감사드립니다저희 삼촌도 의용군으로. 지금까지 소식없습니다ㅠ
😢🙏
꽃잎처럼 떨어진 이름없는 병사들 무덤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흘러요 젊은 청춘들이 못다피고 떠나갔다 생각을하니
70년7사단군시절생각이납니다.50년이지난내요
이름 없이 죽어간 그 하나의 우주를 기억하는, 빛나는 가곡입니다
무명용사분들 한분한분이 & 그분들을 기억하는 가족, 친지들에겐 크나큰 하나의 우주이지요
가슴을 울리는 표현이네요 ㅠㅠ
부친이 6ㆍ25 참전용사 이시고 저는 7사단 8연대에서 군복무를 했읍니다 백암산 당거리 신읍리부대 8연대 근무하신분들은 잘아실겁니다 한명희 선배님 무명용사들을 위하여 좋은 노랫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8순 중반이신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호국원에 모시고 많이 울었습니다
46,7년전 15사단에서 작전 뛰면서 수풀속에 나무로 된 비목 여러 곳에서 봤습니다.
한 곳에 여러개가 있는데 으슬 빗속에서 보면 더더욱 가슴이 아려옵니다.
바리톤 이정식님의 백발과 중후한 목소리에 깊음이 담겨있어 가곡과 참 잘 어울려서 듣는 내내 감동이 더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목은 이정석 님ᆢ
6월을 생각하게 하시고
6월을 아름답게 표현 하세요 ᆢ
비목 영혼의소리 이정식님 잘듣고 다시한번 뜻을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즣아요구독
처음으로 비목이 쓰여진 사연을 알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우리도 다음 세대를 위해 나라를 잘지켜서 자유를 물려 줍시다
힘없는 나라의 비극은 끝이 없다
비목 가곡 탄생의 비밀을 알아서 정말 좋네요 이 노래 제가 초등학교때 그러니까 70년대 후반 너무 좋아했었죠 이 노래가 드라마에 많이 나왔어요 장미희가 비련의 주인공이었죠 참 고급진 노래죠
주인공은
젊어서 암으로 가신
안옥희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7사단 8연대 3대대 나왔어요. 소백암산 봉우리에 저 비목 있었죠.
바람 많이 불고 눈 많이 내리는 대공 고수부지 자리..
그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편하게 사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다음생에는 아픔없고 전쟁없나라에서 행복하시길요
이노래을 드르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몰아요..내 나이 88세 포탄소리만 들어도 앞뒤 을 판별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희안합니나
성악가는 천천히 부르려는데 오케스트라가 끌고 가는 느낌 ? 오ㅑㄴ¿ 왠지 조급함이 느껴져 충만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비목의 탄생배경을 알고 들으니 더욱 마음에 울컥합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도
아직 한창인 40대지만..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비목의 인기는
드라마 결혼행진곡 때문이었죠..
드라마에서 장미희가 좋아한다고 하여 자주 나오면서 대중에게 유행했죠..
아무것도 모르고 들었던 노래의 의미를 처음으로 알게 됏습니다..
누물나는 노래입니다..비목 이나라을 지키기의애 이쓸처럼 사라진 노래 이다..
이렇게 귀한 프로를 오늘에야 접하게 됐네요 찐 팬이 되겠습니다
선생님들..감사합니다. 노랫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1970년화천7사단당거리부대.게곡가에탱크가방치된생각이납니다
강원도
깊은 곳에 비목이 있어요
평화의 댐
저희집안에서625때세명의아저씨들이전사하셨습니다어릴때는전사하였다고하여도그래도오시겠지하고막연히기다렸는대제나이80이되니안오시는구나허전하여매년현충일이되면왜관이가까우니까충혼탑에서열리는기념식에참석합니다
어르신들의 가심이 허망하지 않도록 이런 노래를 통해서나마 기억되어야지요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미국을 위시한 16개국 , 국군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연장상에 있지만 북한과 중국을 슬기롭게 견제하면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헛 되지 않게 합시다.
역사가 오래 안됐네
감사 드립니다ㆍ
안녕하세요? 장일남 선생님의 유가족입니다. 너무 한명희 선생의 이야기만 듣고 글을 쓰신거 같네요. 저희 부친은 누구에게 작사를 부탁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당시, 한명희는 방송국 PD였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예술인 음악인들을 발굴 하고 , 곡을 외뢰 했던 사람입니다. 아버지는 늘 항상 의뢰를 받으셔서, 곡을 쓰신분입니다. 김자경 오페라단의' 춘향전 ' 작곡시에도 김자경 선생이 납치 하다시피, 감금 하시듯 해서, 뽑아낸 오페라인것은 널리 알려진 일화입니다. 제가 들은 바로도 그렇고, 장일남 선생님의 지인들에게 알아 보셔도 절대 그럴 분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실것입니다. 지금 까지의 모든 곡이 의뢰를 받았으며, 비목 역시 원래 먼저 작곡한 멜로디에 한명희의 가사를 입힌것입니다. 작곡가는 항상 멜로디 스케치를 합니다. 멜로디가 먼저냐 가사가 먼저냐? 이런것을 논 하는 것, 또한 웃긴일입니다. 하지만, 한명희씨의 독단적인 언론 플레이, 저희 유가족과는 상의가 전혀 없었던 "비목제" 운영. 참으로 어이 없는 행보를 하고 계시고, 정말 경우에 없는 비목에 다른 멜로디를 붙히겠다고 또 장사를 하시고 계십니다. 유가족으로서, 너무 개탄 스러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는 다른것은 이의를 제기 하지 않겠습니다. 오랜된 일이라고, 틀린정보가 세상에 뿌려지는 것은 막고 싶습니다. 이건, 유가족으로서, 아들 로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6ㆍ25 전쟁 72주년이 되는날 다시는 이땅에 이런비극이 있어서는
아니 되지여 ㅡ합장
오케스트라 가 좀 가볍고 빠르네요 ~~
돌로 만든 비(碑)를 '碑石'이라 하니 나무로 만든 비는 당연히 '木碑'가 아니고 '碑木'이라야 맞는 것 아니겠는가?
감사드립니다 ᆢ어찌잊을손가 이름모를 분들의 거룩한 희생을 ~~~님들이 있어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이 있읍니다 )
'넬이면 6ㆍ25 전쟁 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지난날의 비극이 다시는 없기를 기원하면서 비목을 감사하겠습니다.땡
2:20 2:21
저도 7사단 8연대 3대대
6개월 백암산에서 근무 했었지요 90년?91년?
아 이정석님 최고 이십니다ᆢ
여전히 젠틀하시고 ᆢ
음성은 청년 20대 같으시구요
고맙습니다.
필승.
호국영령들께 경례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발음이정확하지않아서먼말인지못알아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