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와 T의 차이 (ft. 직업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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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MBTI T와 F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F과T
    #T와F
    #MBTI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96

  • @KURIMANJU_Ss
    @KURIMANJU_Ss 2 ปีที่แล้ว +141

    INTJ인데 저의 첫 사회생활은 아무래도 알바여서 거의 서비스직이었어요 그리고 그게 저의 직업이 되어버렸죠 그러다가 우연히 사무일을 하고 엑셀로 서류를 만지는 일을 하다보니 저의 적성을 찾은거 같아요 컴퓨터랑 일하는게 너무 좋아요 ㅋㅋㅋ
    길님께서 첫단추를 끼울때 나의 적성에 맞는걸 먼저 찾는게 좋다고 하셨고 저도 돌고 돌아 겨우 알게되었지만 개인적으론 F들과 일해보거나 사람과 부딪혀봐야 나의 길이 뭔지 더 확실하게 와닿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극T인 세상에서 편하게 T와의 교류만 했다면 저는 이렇게 인간적 발전은 어려웠을거라 생각해요 돌고돌아서 시간낭비를 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헿헤

    • @제주도의푸른토끼
      @제주도의푸른토끼 2 ปีที่แล้ว +23

      진짜 맞는말이에요 부딪혀봐야 알게됩니다. 그래서 알바도 다양하게 해보는걸 추천해요. 자기 평생직장도 관련 업종에서 일하다보면 목표도 생깁니다

  • @Kekeke686
    @Kekeke686 2 ปีที่แล้ว +175

    의료분야에서 일하던 intj입니다. 빅데이터분석으로 커리어 전향했습니다. 제가 직접 설계를 그려서 만들어나가는 것이 즐거워요. 의학분야에 있을때는 암기가 대부분이라 공부하는게 아주 고역이었는데 지금은 공부가 재밌고 분위기도 엄격하지 않고 자유로워서 훨씬 잘 맞는것 같습니다.

    • @0bboki92
      @0bboki92 2 ปีที่แล้ว +15

      저 intj 간호학과 학생인데,, 최대한 사람 안 마주치고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중환자실 가고싶네요,, 저는 간호학 공부는 맞는데 아직 학생이라 간호사는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안 맞으면 다른 직업 빨리 찾으려구요

    • @이준-m8b
      @이준-m8b 2 ปีที่แล้ว +19

      저도 intj인데 관광과를 갔었는데 직업은 지금 전혀 상관없고, 논문쓰고 연구 할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사람은 꼴도 보기 싫어요

    • @junesunday9921
      @junesunday9921 2 ปีที่แล้ว +5

      @@0bboki92 간호사는 좀 걱정이네요... 저 한국에 들어와서 간호사분들 일하는 환경보고 식겁했어요. 환자분들이 간호사분들을 너무 함부로 대하시더라구요. 니가 이따구로 주사를 제대로 못 쑤셔서 내가 힘들다. 원장 오라고 해라. 너같은 간호사가 뭘 제대로 하겠냐(저는 제대로 아주 잘 링거 맞았습니다... 정말 친절하신 간호사분이셨어요.) 라던가 반말하면서 욕하고 억지부리는 걸 거의 병원 갈 때마다 봤어요. 그리고 선후배관계에 관한 기사라던가.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텐데 꼭! 원하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일하시길 바래요 :) 아자자잣!!!

    • @exellent4986
      @exellent4986 2 ปีที่แล้ว +9

      @@0bboki92 간호학과의 INTJ들은 대학원에 가세요. 제약 회사 등으로 방향을 틀어버리셔도 되고요. 어느 영상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여러 댓글들 중에 기억나는 게 있습니다. 간호학과 출신인데 의료 심사? 그 쪽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이랑 안 마주친다고 괜찮다는 내용이였습니다.

    • @강예진-q8f
      @강예진-q8f 2 ปีที่แล้ว +7

      Intp, intj 왔다갔다 하는 6년차 간호사입니다. 대학병원 2년있다가 나왔어요(중환자실)
      중환자실은 나쁘지않아요 특히 말없는 NS환자일 경우… 괜찮습니다 단 대학원 전향해서 개발병행하는데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행복합니다. 그대신 간호학 대학원일경우 내가 하고싶은 연구하려면 오롯이 본인이 다 해결해야합니다 팀으로 연구하는거 간호학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연구원으로 들어가지않는이상 간호학에서 개발은 아직까지 불모지이기때뭉에 체계 없고 본인이 다해야합니다. 다 할 수 있다면 추천해요.

  • @posepose335
    @posepose335 2 ปีที่แล้ว +46

    어른들은 T 보고 사람들이랑 모나지 않게 두루 어울리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건 하고 싶은 말을 매 순간 참아야 하고
    모순이나 불합리함 보며 드는 생각도 자기가 이상한거라며 억지로 자기부정하게 될 수 있다는 말이랑 같습니다
    심하면 아예 생각안하는게 낫다는 지경이 되어서 기본적인 성격이랑 다르게 머리 회전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속된 말로 멍청해질 수 있음)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벗어나면 나아지긴 하는데 여태까지 뭘 했었나 현타가 올 수도 있어요
    친목질 적성은 따로 있는 겁니다
    그게 직장이든 가족이든 친구이든 선후배든 간에요
    물론 생각 억눌러가며 사람들한테 맞추지 않으면 어딘가 하자 있는 사람으로 취급되는 집단에서의 교류를 친목질이라고 말한 거고
    개개인의 성격을 존중하는 곳에서의 교류는 평범한 사회 활동입니다

    • @posepose335
      @posepose335 2 ปีที่แล้ว +13

      이 집단이 자신에게 해가 되는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크게 3가지인 것 같아요
      1. 내려진 결정에 의구심/반발심이 자주 들때
      2. 활동이 내키지 않을때
      3. 유달리 함께 행동할 때마다 컨디션이 저조해질 때(대표적인게 여기저기 아픈 경우)
      친목질에 절여지는 바람에 객관적인 사고를 부정하는 지경까지 이르면 3번처럼 몸이 비명을 지릅니다
      100세 인생..
      맞지 않는 집단에 억지로 속하며 긴 시간 동안 자신을 학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될 대로 되라는 식이 아닌 하고 싶은 것을 분명히 인지하면서
      타인이 바라는 삶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koko-tu9kf
      @koko-tu9kf 2 ปีที่แล้ว +6

      회사 내 있으면 알고 싶지 않은 연예인의 사생활과 그에 따른 그들의 의견을 듣게 될 때가 제일 끔찍한데요ㅋㅋㅋ 이제 나이 들다보니 굳이 내게 누가 감정을 안갖는게 베스트구나 싶어서 동조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 처세술을 익혔습니다 의견교류는 수준이 맞는 사람과 하면 됩니다 참을 수 없더라도 회사에서는 사적인 의견을 내지 않고 사는게 본인에게 이로워요

    • @mxxtxx5568
      @mxxtxx5568 ปีที่แล้ว

      와 진짜 이게 개공감입니다 istp여자고 어쩌다 서비스업종 하는중인데 댓 그대로 느끼는중입니다

  • @doladodo8071
    @doladodo8071 2 ปีที่แล้ว +62

    INTJ 영업직입니다,
    사람을 대하는게 기계적이다고 느끼겠지만 고객에게 전달과 추천이 정확하고 명확하니 저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더라구요.
    저의 매출에도 계산적으로 타겟을 위해 계획적으로 움직이게 되고요. 1-2 등을 놓친적이 없고 뚜렷한 실적이 들어나 보이거나 인상, 상여금 에도 돋보임은 일상에서도 작은 계획이 늘 머릿속에 있는 게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무조건 과학쪽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마케팅 등 연결해서 일에 접목 시켜 발전시켜 실적에 반영되면 기쁘더라구요.
    저의 현재 성장포인트는 후배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같이 성장해서 올해는 승진을 꼭 하고 싶네요. 👏🏻

    • @Mina-kw5bf
      @Mina-kw5bf 2 ปีที่แล้ว +1

      오이것도맞는것갗아요

    • @허박-u6w
      @허박-u6w 2 ปีที่แล้ว +4

      멋지십니다

    • @버찌-p6n
      @버찌-p6n 2 ปีที่แล้ว +1

      영업직 고민하고 있던 취준생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doladodo8071
      @doladodo8071 2 ปีที่แล้ว

      @@버찌-p6n 여기 댓글창 너무 따뜻합니다(살짝f첨가) 저희 회사 부사장님(영업팀 소속) 이 여자 INTJ 인데 멋지다고 생각도 듬과 동시에 그 많은 부서 (교육, 영업, 마케팅, 인사 등등 ) 통솔하고 진두지휘하여 성공을 이끌어내는 내면의 파워가 인상적이고 따르고 싶더라구요.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 @나무통나무
      @나무통나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멋져요. 제가 보는 영업사원들도 님 처럼 제대로된 전문적인 정보전달들 해줬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제가 오토바이 매장에 가서 구경하는데 직원이 나와서 "이야! 몸집도 있으시고 남자다우셔서 이거 타면 간지 제대로겠는데요?" 이런 식으로 저를 꼬시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찾지 못한 해당 기종의 세부적인 정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보면 제대로 설명해주는 사람을 한번도 못만나봤어요. 아니, 모르더라도 이러이러해서 해당 정보는 아직 확실하게 공개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괜찮은데 아예 본인이 팔려고 하는 물건에 대해 거의 모르고 일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 @jspenzer1004
    @jspenzer1004 ปีที่แล้ว +9

    총괄과장 : ENTJ
    총무과장 : ESTJ
    팀장 : ISTJ
    동료1 : ESTJ
    동료2 : INTJ
    INFP야... 너 정말 힘들었구나... ㅜㅜ
    잘 보살펴주지 못해서 미안해 ㅜㅜ
    찐F들 속에서 이제는 부디 행복하게살기를... ... ...

  • @dailyhoncho6507
    @dailyhoncho6507 2 ปีที่แล้ว +90

    INFJ이고 서비스직에 종사 했었는데, 저는 사람을 많이 관찰하는 편이고, 누군가에 얘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이라 , 대부분에 사람들이 저한테 속내를 털어놓는 분들이 많았음
    그중에 확실히 T랑 F랑 차이가 참 있구나 싶었음 확실히 T한테 상처많이받고 가끔 기계같다고 느꼈지만, 대부분 악의가 없었고, 친해지거나 내 사람이 되면 따뜻한 사람들이 오히려T분들이 많았던 것 같음. ㅎㅎ F분들도 좋은 분들이 많았지만, 너무 감정적인 부분 때문인지, 내가 이렇게 했는데 너도 이렇게해줘 라는 보상심리도 많고... 사내 정치질을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내 행동,감정에 대해 공감을 요구하니 이런게 좀 힘들구 어려웠던 것 같네요 . 그리고 겪어보니 ㅎㅎT분들은 감정이 사건의대한 진실, 자 잘못의 초점이 맞춰지고, 이해를 한 후 공감하는 편이구 F분들은 사건에대한 감정에 대한 공감을 먼저하고, 이해를 들어가는 차이인 것 같아요. mbti 몰랐을때는 저분은 왜 그럴까 늘 고민했었는데, 이거 알고나서는 아 그런 성향이어서 이랬구나하고 이해가 좀 더 쉬워진것같아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 @프린키피아-k8e
    @프린키피아-k8e 2 ปีที่แล้ว +58

    T지만 F친구들 보면 참 고마움 별로 실질적인 도움은 되어줬다고 느낀 적은 없는데 말뿐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나 좋아해줌 어쨌든 T라서 그런지 좀 분에 넘치게 정받는 기분이라 F를 대할때는 뭔가 더 최선을 다하게 되는 기분이고 편하기는 사실 같은 T가 더 편하긴 함

    • @김종인-c3m
      @김종인-c3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가 실질적 도움을 못준다는 말은 처음 들어 봄. 단, F의 도움은 T에 유효하지 않을수있을
      과연 같은 유형에 가까울수록 이해도 서로 쉬워 도움되 보임

  • @skinnybunny
    @skinnybunny 2 ปีที่แล้ว +68

    이런 고퀄의 성찰력을 가독성 좋은 자막과 통통 튀는 캐릭터들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시는 길님은 그저 빛이네요. 개인이 만든 컨텐츠라고 보기엔 정말 퀄리티가 넘사벽이예요. 감사합니다. NF 드림

  • @notpragueczechia
    @notpragueczechia 2 ปีที่แล้ว +154

    T 가 연구 대상으로서의 사람에 관심 있다는 말씀에서 정말 뜨끔했습니다. 제 표현으로 좀 바꿔보자면 현상에 관심이 있고 사연에 관심이 없다고 할까요 ㅎ 사연도 결국 현상에 불과하니까요.

    • @hazel4481
      @hazel4481 2 ปีที่แล้ว +15

      헉 극T로서 너무 공감가는 말이네요 ㅋㅋ 사연보다는 현상에 관심이 있다는 말...

    • @Life_D0613
      @Life_D0613 2 ปีที่แล้ว +27

      저도 인간관계는 싫은데 사람관찰하고분석하는걸 즐깁니다

    • @sabotrfrgr
      @sabotrfrgr 2 ปีที่แล้ว +5

      저도 인티제인데 극공감

    • @johnsuhr238
      @johnsuhr238 2 ปีที่แล้ว +7

      intp도 극공감

    • @흰집토끼
      @흰집토끼 ปีที่แล้ว +4

      NO사연씨군요

  • @코인사기피해자모임
    @코인사기피해자모임 2 ปีที่แล้ว +49

    저는 f와 t가 검사할 때마다 51~49 정도로 나옵니다. 극 t나 극 f도 와도 개인적으로 잘 지내고 이해도 가고 장단점이 보여 좋은데 같이 만날 때면 서로 이해를 못 하다 보니 중간에서 중재자 역할하다가 지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좋을 것 같지만 양쪽에 모두 안 속한 것 같아 깊은 얘기할 때면 양쪽 다 속하지 못한 것 같아 불편합니다. 그래서 그냥 혼자 있는 게 편하고 물체로 치면 (f가 물)이라면( t가 기름) (t, f 중간인 저는 비누) 같다고 할까 서로 완전히 다른 물체 같다고 할까.. 아마 죽을 때까지 머리로만 서로 이해하고 가슴으로는 깊이 공감하지 못하는 존재들인 것 같습니다.

    • @Lee-yp3lk
      @Lee-yp3lk 2 ปีที่แล้ว

      역"할"

    • @코인사기피해자모임
      @코인사기피해자모임 2 ปีที่แล้ว

      @@Lee-yp3lk 수정

    • @Lee-yp3lk
      @Lee-yp3lk 2 ปีที่แล้ว

      @@코인사기피해자모임 굳

    • @agnessyboncourage
      @agnessyboncourage 2 ปีที่แล้ว

      비누 비유 넘 찰떡이에요!

    • @noroonyangmal
      @noroonyangmal 2 ปีที่แล้ว

      저도 비누라 거품만 내다가 닳아 없어지는 경험을 자주 합니다...피곤해요 ㅋㅋㅋ

  • @곰백-w1e
    @곰백-w1e 2 ปีที่แล้ว +239

    T유형이야말로 F유형 눈치보고 진짜 많이 챙겨주는데 F들은 T들이 공감해주는 줄도 모르고 자기밖에 모른다고 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그게 T가 공감을 안 해주는 게 아니라 F의 공감이 철저히 자기들 기준으로만 만들어진 행위라 T의 공감은 F입맛에 안 맞으니까 타인의 배려와 노력을 없는 셈 취급하며 매도하는 거잖아요. 솔직히 F유형 공감도 T한테 안 와닿아요 남의 아픔을 주제로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만 해서. 그래도 T는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나한텐 와닿지 않지만 날 생각해주는구나 하며 내심 고마워한다고요.. F처럼 나랑 안 맞는다고 쟨 이기적이고 이상한 사람이다 그러지 않고요ㅜ F유형이 가진 따스한 감정은 사랑 다정 친절 이런 감정이 아니라 미움 질투 시기 분노 이런류의 따듯한 감정이라는 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 @baksu9814
      @baksu9814 2 ปีที่แล้ว +84

      F 비율이 높을 수록 상황의 옳고 그름이 나의 기분 혹은 감정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정은 인간에게 중요한 요소지만 이를 분별력있게 사용하지 못할 때 말씀하신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본인이 속한 집단을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름이 존중되는 성숙한 집단에 있을 때 F형 사람들과 T형 사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어떻게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공동체를 균형있게 유지하는지 목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lyxxatiler
      @lyxxatiler 2 ปีที่แล้ว +10

      다 맞는 말이에요!!! 공감 공감

    • @으니-r6v
      @으니-r6v 2 ปีที่แล้ว +13

      거리두기하면 세상 마음 편해 집니다.
      그리고 T를 찾아 상의해보세요.
      내 편이 생깁니다.ㅎㅎ 지나가는 istj

    • @y.h_jang
      @y.h_jang 2 ปีที่แล้ว +4

      @@LalChisobelliaPaPaPoJam T면 맞춤법 다 맞춰야하나..? F면 틀려도 되고? 진짜 멍청하다 ㅠ

    • @CheddarsFurPants
      @CheddarsFurPants 2 ปีที่แล้ว +44

      이런 편견 가득한글 주장하라고 만드신 영상이 아닐텐데여

  • @DBT1Y
    @DBT1Y 2 ปีที่แล้ว +27

    정식 검사를 포함해서 항상 다른 부분은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데 F/T만 차이가 거의 없게 나오는 infp입니다.
    F와 T의 장점을 동시에 쓰는 일을 할 때는 하면서도 편하고 결과도 좋은 편인데,
    한 쪽에 특화된 일을 하면 금방 힘들고, 결과를 떠나 만족도가 매우 떨어졌었어요.
    예를 들어 장사를 처음 경험 했을 때, 손님에게 물건 파는 것도 되게 잘하면서, 머리로 가격 및 물량 정리도 척척 해냈던 경험이 있어요.
    반면에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계속해서 하는 일을 하거나, 컴퓨터로 문서나 프로그램 작업만 계속 하면 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가 장착된 로봇이 되었어요.
    지금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과 회계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데 지칠만 하면 다른 쪽으로 refresh되어 잘 버티고 있습니다.

  • @junaevis2295
    @junaevis2295 2 ปีที่แล้ว +21

    극 F의 여성성이 강한 공무원 집단에서 일하다가 자유로운 일을 하고싶어서 메이크업으로 전향한 INTJ 입니다.
    역시나 사람을 상대하는 거라 힘들 때도 있지만 페르소나가 많은 저로써는 잠깐 만나는 고객이라 예전 사회보다는 너무 편해요.
    더군다나 개인플레이로 자유롭게 프리로 원하는 디자인과 시술에 몰입하고 연구하며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역시나 비효율적이거나 너무 감정적인 고객들을 만나면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극 F 집단에서 오년을 지냈던 저로써 그 경험이 많은 자양분이 되어 경우의 수 처럼 이런 고객님은 이렇게 해드리기 라는 답들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너무 견디기 힘들지만 지금의 내 상황을 풀 수 있는 열쇠가 생겨서 좋아요.
    INTJ 성향 때문인지 저랑 같은 성향의 고객님은 오히려 FP 성향의 디자이너들이 많아서 힘들었다면서 저를 더 찾아주시는 경우도 많구요. 😊

    • @tvintp3524
      @tvintp3524 2 ปีที่แล้ว

      흐어 제가 지금 똑같은 상황인데 저는 지금 공무원 집단에서 일하는 단계라 진짜... 힘드네요...
      디자인과 메이크업 기술과 재능이 있는데... 으어어 어떻게 해야할지...

  • @favorites8873
    @favorites8873 2 ปีที่แล้ว +125

    극 T성향의 ENTJ 여성입니다. 저는 이공계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저번 영상에서 INTJ가 과학자형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제 성향도 이공계 연구에 적성이 맞는 것 같네요! 근데 사적인 인간관계에서는 F성향을 꼭 갖추고싶어서(=공감능력,함부로 판단하고 재단하지 않기, 역지사지,겸손해지기, 직설적인 표현 줄이기,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는 생각 버리기 등등) 친구들에게는 F처럼 보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ㅠㅠENTJ,INTJ가 가진 성격적 결함과 단점이 잘 알려져있고 특히 오만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스스로도 참 조심하려고 하고, 고치고싶네요.

    • @아이스크림-w2r
      @아이스크림-w2r 2 ปีที่แล้ว +21

      노력하시는 모습 아름답네요

    • @GUN_TEETH2
      @GUN_TEETH2 2 ปีที่แล้ว +3

      저도 극T 인티제라서 그런 면이 있는데 저는 스스로 바뀌려고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을 대할 때 사용할 기면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도 마치 공식처럼 이 사람한테는 이렇게 대하면 된다 라고 대입하면 좀 편합니다

    • @Kim-yl1rk
      @Kim-yl1rk 2 ปีที่แล้ว +7

      와 평행세계에 있으신분인지.. 저도 F성향을 갖고자 노력하는 ENTJ입니다

    • @김종인-c3m
      @김종인-c3m 2 ปีที่แล้ว +2

      한국사회가 극강 F사회라서 그렇 습니다
      한국여자는 남자보다 T가 그래도 많아요

    • @첼곰
      @첼곰 2 ปีที่แล้ว +5

      @@Kim-yl1rk 소름.. 저도 ENTJ 인데 F가 되자라기 보단 ‘혼자일 땐 T성향으로 생각하되 적어도 남들한테 F처럼 보이자’ 라는 마인드로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많으시네요

  • @yeonjin53
    @yeonjin53 2 ปีที่แล้ว +30

    INTP 현직 제과제빵사인데 사람보다 사물을 다루는 직업 너무 좋습니다..빵집 홀알바도 하고 있는데 간간이 사람과 소통하는 직업도 나름 좋..싫어요....

  • @이히힝-f4d
    @이히힝-f4d 2 ปีที่แล้ว +8

    유튭에 댓글 진짜 잘안다는… 지나가는 istp인데, (구infp)
    건강한 f인 친구에게 생각지도 못한 깊은 위로를 받아서 감동받고 고맙고 기운이 났던 일이 있었던 반면,
    f감정이 오로지 자기자신에게만 향해있어서 남의 힘든 상황에는 전혀 공감 못하고 자기 감정만 호소하던 불편한 f도 있었음….
    본인보다 더 큰 고통을 견디고 있는 사람에게 자기 자신의 작은 고통을 호소하고 사과를 강요하던… 그 잔인한 모습을 잊을 수 없음.
    이런 일도 있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나가는건 건강한 f들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맞음...
    f들과 슬픔을 나누면 두배가 되는 것 같아 죄책감에 평소에는 힘든얘기를 잘 안하려고하지만,
    참을 수 없이 힘들 때 진정한 공감만으로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는게 f인것 같기 때문….

  • @yee3181
    @yee3181 2 ปีที่แล้ว +6

    Infp인데 infp설명하는영상에서도 느꼈지만 이채널만큼 정확한 설명하는데가 없는거 같아요

  • @bk4995
    @bk4995 2 ปีที่แล้ว +36

    고등학교 교사 2년차 INTP입니다. 대부분 F라서 남들과 어울리는 일을 할 때는 괴롭습니다만, '사적으로 엮이는' 것과는 관계없이 건조하게 협조를 받아 움직여야 하는 일은 너무 잘 맞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인생상담보다는 학업상담이 더 잘 맞아요..

  • @bandalee287
    @bandalee287 2 ปีที่แล้ว +10

    intj인데 사회학, 문학이랑 역사'만'거의 만점받습니다...사람은 관심없지만 역사 속에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배울점이 매우 많거든요. 역사나 사회학을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니에요 ㅠㅠㅠ

  • @baaaaaboo
    @baaaaaboo 2 ปีที่แล้ว +20

    극t 인데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 그것도 직원들 싹다 f인 곳에서 멋모르고 일하다가 딱 영상 속의 ’쟤만 없으면 분위기 좋을 것 같은데‘ 느끼고 일도 능력발휘 하나도 못하고 결국 퇴사했어요 ㅎ.. 그 뒤로 이공계열 분야 공부 다시 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역시 나랑 맞는 사람 사이에서 맞는 일 하는게 행복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한번 경험하고 나니까 제가 지금 하고있는 공부에 대해 더 재밌고 감사하게 느낄수 있게 되더라고요!

  • @yoy9365
    @yoy9365 2 ปีที่แล้ว +26

    항상 infp만 나오는 사람입니다. 근데 진로는 이공계 극t쪽이고 수학 물리 이론적인것들을 좋아하고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intp인게 아닐까 의심했지만 동시에 예술분야, 심리분야에도 관심이 많고 mbti설명을 보면 그래도 성격적으로는 infp가 확실한 것 같아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인간인 이상 그만큼 감정과 가치판단도 정말 중요한거라 생각하거든요. 애초에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이 차가운 우주, 사실과 수치만 존재하는 우주에 생명이 어떻게 생겨나서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감정이란 것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을지…등등 에 관심이 많은 infp입니다..ㅎㅎ 확실히 극 N은 정확한 것 같습니다.

    • @agnessyboncourage
      @agnessyboncourage 2 ปีที่แล้ว +4

      어머 반갑습니다! 저도 항상 INFP만 나오는데 지금 화학박사 과정 중입니다! 수학 물리 예술 심리 관심있는거 정말 공감이에요!! 저는 과학 이론을 이해할때 어떻게 인간을 이롭게 하는지 그 이론을 만든 과학자를 인간적인면을 알게될때 더 호기심과 동기부여가 생기는 편이에요.

    • @yoy9365
      @yoy9365 2 ปีที่แล้ว +3

      저와 비슷한 분이시군요! 반가워요!! 저는 물리박사과정 중입니다. ㅎㅎ 맞아요 그런 부분들도 흥미로운 것 같아요. 저는 요즘의 인공지능과 인간의 이슈를 봤을 때 사실 이성과 감성의 경계가 그렇게까지 뚜렷한 것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뭐 정말 어려운 문제긴 하지만요..

    • @qwwerq9587
      @qwwerq9587 2 ปีที่แล้ว +1

      밸런스가 좋네요 굿굿

    • @agnessyboncourage
      @agnessyboncourage 2 ปีที่แล้ว

      @@yoy9365 오 물리 박사 과정이시군요ㅎㅎ 연구 내용도 궁금해요! 오 이성과 감성의 구분 실질적인 연구방법은 떠오르지 않지만 정말 흥미로운 주제에요!

    • @agnessyboncourage
      @agnessyboncourage 2 ปีที่แล้ว +2

      @@yoy9365 이공계쪽에서 infp이면서 수학, 물리 좋아하는 이유는 뭔가 아름답고 완결된걸 볼때 마음이 안정되는게 있는것같아요! 저는 유기, 무기 합성도 하고 궁극적으로 그 물질을 가지고 quantum information science qubit으로 functionality 찾는 연구인데
      합성도 재밌지만 합성 과정에서 잘못될 수 있는 여러가지 실제 상황 변수가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어요. 그에 반해서 물리 이론 읽으면 이해는 하기 어렵지만 근본적이면서 아름다운 느낌이어서 좋아요!

  • @sinju628
    @sinju628 2 ปีที่แล้ว +30

    인간에 관심 많은 T = 길 연구소장님

    • @Mina-kw5bf
      @Mina-kw5bf 2 ปีที่แล้ว +2

      오은영박사님

    • @김종인-c3m
      @김종인-c3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TP가 FJ보다 인간의 본성에 관심이 높음.
      FJ는 법위주 인간관계 초점에 그칠지모를
      TP는 그러한 법을 뛰어넘는 인간관계초점

  • @jerwnmy123
    @jerwnmy123 2 ปีที่แล้ว +52

    INTJ인데 궁금했던 질문이 영상으로 올라와서 너무너무 좋네요ㅎㅎ 현재 병원근무를 하고 있지만 부서로 이루어져있다보니 사람관계에서 신경을 써야할 때가 다수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잠깐보는 환자를 대할 때가 더 편할 때도 많아요ㅋㅋ 하지만 진실에 집착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며 메뉴얼을 우선시하다보니 어느새 일잘하는 선생님?으로 인식되어있더라구요ㅎㅎ 생명을 다루는 의학쪽은 특히나 위급상황에서 메뉴얼적인 원칙이 가장 중요해서 더 그렇지않나싶어요! 아직까지는 제 스스로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거같아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며 임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0bboki92
      @0bboki92 2 ปีที่แล้ว +2

      Intj 간호학과 학생이라 걱정했는데 나름 다행이네요..!

    • @choice7524
      @choice7524 2 ปีที่แล้ว +5

      @@0bboki92 간호사가 꼭 감정적이어야된다고 생각안해요. 성실하고 책임감이 높은 간호사가 될듯해요

  • @교회형크리스
    @교회형크리스 2 ปีที่แล้ว +24

    저는 F가 높긴 한데, F냐 T를 결정하는 하위지표 중 하나인 질문지향 (T) vs 협응지향 (F) 에서 질문지향이 높은 변종 F입니다 ㅋㅋㅋㅋ
    공동체 안에서 각자의 의견이 자유롭게 표출되고 동등하게 존중받는 상황을 선호해요.
    의견을 억지로 하나로 모으기보다, 충분히 치고 받으면서 조율해나가기를 원합니다.
    조율이 안될 경우에는 차라리 갈라서서 개개인이 행복한 게 더 낫다고 믿고요...
    그러다보니 공동체 안에서 하나의 의견을 도출할 때 협응지향이 높은 F들과 충돌할 때가 많아요.
    저와 다른 의견을 따라야 하는 상황에서 묻고 따지지 않고 그냥 묵묵히 따르는 게 잘 안됩니다.
    이왕 협조할 거, 마지못해 협조하기보다는 충분히 납득이 된 상태에서 제대로 팍팍 밀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당위성을 물어보는 건데..
    저의 이런 순수한 의도의 질문을 반항적(?)이거나 비협조적인 태도로부터 비롯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요..
    그래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는 오히려 T인 사람들과 동질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 @교회형크리스
      @교회형크리스 2 ปีที่แล้ว +11

      @@lemon_luv 오 ㅎㅎ 맞아요 저 ENFJ에요!!
      SF와 NF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같은 F인데도 SF는 참 다르게 느꼈어요.
      특히 상대방에 대한 호불호를 가를 때 더 큰 차이를 느낍니다.
      S는 '지금 당장', '오감'으로 감각할 수 있는 '실체가 있는 정보'에 민감하다보니 상대방의 태도와 겉으로 드러나는 예의, 업무 능력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N 성향이 강한 저는 좀 더 다각도로 보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군생활 할 때 선임들에게는 싹싹하게 잘 하는데 자신의 후임들에게는 부조리를 일삼는 후임이 있었어요. S가 강한 동기들은 그런 친구를 '싹싹하고 일 잘하는 후임'으로 좋게 평가했지만 저는 자신보다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좋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지금 저는 대학원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연구실에 업무능력이 다소 부족하고 비교적 태만한 외국인 학생이 있습니다. 연구실 멤버들 중에서 S인 사람들은 그 학생을 좀 대놓고 무시하고 뒤에서 욕하기도 하고, 인격적인 교류를 전혀 하지 않아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저를 포함해 N인 사람들만 그 학생과 인격적인 교류가 있습니다. 현재 다소 태만하고 부족한 업무 능력을 지닐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을 고민하고, 그 학생을 단순히 기능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존재 자체의 존엄성, 외국인이라는 그의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편이에요. S와 전혀 다른 것을 바라보는 거죠.
      NF가 마음이 복잡하고 겉과 속이 다른 것 같다고 느끼신 원인 중에 이런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앞에서 예를 든 선임한테만 잘하는 후임에게.. 저는 쌀쌀맞게 대했거든요. 외국인 학생에 대한 뒷담화가 이루어질 때 저는 동의할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참여하지 않고요.

    • @addie6256
      @addie6256 2 ปีที่แล้ว +4

      와 진짜진짜 공감갑니다! 전 인프피-인프제 번갈아 나오는 사람이고, 에프가 높기는 한데 질문지향이 높은 편이예요.. 엔과 에스 중에서는 무조건 엔입니다ㅠㅠ 의견 억지로 하나로 모으고.. 이런거 싫고 사람사이에 문제가 있어도 다각도로 살펴보고 싶구요. 정말 공감해요!! 비슷한 분을 만나서 넘 반갑네요 ㅠㅠ!

    • @noroonyangmal
      @noroonyangmal 2 ปีที่แล้ว +2

      @@교회형크리스 인프제 극 공감하고 갑니다~

    • @seulgison2000
      @seulgison2000 2 ปีที่แล้ว +1

      저도 이래요!! 저도 nf고 검사를 하면 f와 t가 큰 차이가 안 나서 제가 알고보면 t인가 생각했어요ㅠ 저는 윤리도덕 되게 중시 여기고 질문토론 좋아하며 이상을 끌어내는 걸 좋아하거든요ㅠ 막 쓸데없이 싸우는 건 싫지만 건전한 의견 충돌은 좋다고 생각하는 타입 ㅠㅠ그래서 sf들이 제게는 약간 회피적으로 평화를 추구하는 유형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 @바크바크-u2g
    @바크바크-u2g 2 ปีที่แล้ว +51

    INFJ인 저는 F랑 T 차이가 별로 안 나는 편이라서 양 쪽 다 동감하는 면이 많아요!
    F에도 좋은 점이 있고, T에도 좋은 점이 있기 마련이니깐 말이죠

    • @박수빈-y5r
      @박수빈-y5r 2 ปีที่แล้ว +9

      F t 가 비슷한 게 좋은듯

  • @Catnbook
    @Catnbook 2 ปีที่แล้ว +9

    intj라는걸 대학교때 처음 알았죠 진작 알았으면 전공을 바꿨을 것 같아요 저는 예술전공이었는데 괴짜로 취급 받았거든요 ㅠㅜ 제때는 전공바꾸기도 힘들어서 하하하 지금은 페르소나가 아주 잘 닦여서 또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볼수록 재밌는 mbti를 잘 설명해주셔서 제가 타인을 이해하기도 하고 저도 이해받는 기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o_yulmu
    @Go_yulmu 2 ปีที่แล้ว +22

    Intj 운동서비스업 존버하면서 창업까지 왔습니다. 정많은 t느낌이라 전달 방식에 대해 계속 행동수정+지식전달을 중점으로 강점인 정보를 기반으로 한 설계로, 성공적인 예시를 만들어서 보여주다 보니 잘 지나 온 것 같아요! 이런 예시도 있으니 힘내세요 인티제들!

  • @김미성-z1b
    @김미성-z1b 2 ปีที่แล้ว +8

    어렵네요.
    살면서 단 한번도 NF는 변한 적 없고, 저 자체도 문과적 성향과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끌리고 잘해요.
    그런데 공대에 가지 않으면 돈 벌기 힘들다는 것이 어느정도 기정사실이라고 생각해서 이쪽으로 왔고 졸업도 코앞이에요. 여기서 길을 틀 용기도 없을 뿐더러 어디로 가야할 지도 막막합니다. 또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만류를 극복할 힘도 없고요.
    마음이 아프고 어려워요.

  • @Gloria_Aria
    @Gloria_Aria 2 ปีที่แล้ว +11

    ntj 90프로 이상 나오는 찐인데, 통계 좋아합니다. 별로 공부 안해도 잘하고요… 연구하는 거, 재밌고요 엄청 잘 맞음. 수학은 괜찮은데, 반대로, 국어 같은 건 애매해서 너무 어려움….

  • @기출변형
    @기출변형 2 ปีที่แล้ว +23

    검사만 했다 하면 INFP가 나오는데 인프피 특징으로 흔히 언급되는 눈물이나 공감능력이 생각보다는 없는 것 같아서 INTP인가? 싶으면 그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할 때 좀 속상하긴 하지만 덕분에 과몰입은 안하는 편이에요.(주변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어딘가에 나를 끼워맞추기보다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했구나 느끼는 중이랍니다ㅎㅎ 다른 인프피들보다 좀 덜 감성적이면 어때... 난 INFP인 내가 아니라 그냥 나인데

    • @cucciani
      @cucciani 2 ปีที่แล้ว +2

      F비율이 좀 낮나보네요

    • @김상원-r7q
      @김상원-r7q 2 ปีที่แล้ว +21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속상하다 하는것부터 f가 확실합니다. Intp는 소속감이 뭔지도 몰라요

    • @adamkim60
      @adamkim60 2 ปีที่แล้ว +9

      인팁은 속상하지가 않음

    • @gori3420
      @gori3420 2 ปีที่แล้ว

      @bugatti infp가 눈물 많고 감정여리기로 알려진 유형인데요. 저 분이 f 수치가 낮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itlifestyle5502
      @itlifestyle5502 2 ปีที่แล้ว +6

      infp 이고 f와 n 이극단으로높은사람인데, 어느분기점에와서 공감능력이 엄청 올라갔습니다. nfp유형은 자기가 아는 감정만 공감이됩니다. 많이아프고 여러경럼을 많이 해야 공감가는 폭이 갑자기 증가할겁니다. fj유형들은 잘알지못해도 보편적인 기준으로 공감을 많이하지만 fp는 자기가 느낀 감정을 근거로 상대에 감정을 헤아리기 때문에 데이터를 많이 쌓아야됩니다.

  • @BurntPuff
    @BurntPuff 2 ปีที่แล้ว +17

    런던 개인병원에서 일 할때 제가 존경하고 저를 인정 해주는 팀리더가 있었는데... 저랑 정말 비슷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FJ 팀리더 밑에서 일 하니까 오해가 잦은 것 같아요. 정말 그립네요 그때 그분... 어서 이력서 또 돌려봐야지.. INTJ

    • @헐랭-c6w
      @헐랭-c6w ปีที่แล้ว +1

      제 상사도 fj인데.. 환장함. 의사소통 엉망임. 진짜 되는대로 일하는 사람같음

  • @heulgoo
    @heulgoo 2 ปีที่แล้ว +6

    과학 좋아하고 수학처럼 정답 딱딱 나오는 것에 상쾌감 터지는 TJ인데 컴공 전공했고 참 즐겁게 공부하고 일도 했는데요.
    지금은 뭔가 정해진 답이 없어 보이는 육아 중인데 죽을 맛입니다. ㅋㅋ FP인 남편이 오히려 더 수월하게 육아하네요.

  • @가원-c6u
    @가원-c6u 2 ปีที่แล้ว +9

    T는 이과뿐만 아니라 문과에도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사회과학같이 문과의 연구도 과학적 방법을 이용하거든요!

  • @user_5435
    @user_5435 2 ปีที่แล้ว +108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INTJ인데요 학창시절 수학은 아니고 정치나 과학은 잘 했습니다. NFP가 많은 예술 계열에서 그 동안 참 힘들었었는데요. 직업을 바꾸려고요…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배타성과 전문성이 강한 직군인데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재량권이 별로 없네요

    • @밀티즈
      @밀티즈 2 ปีที่แล้ว +7

      intj 인데 저는 uxui 디자인 하고있어요 설계하고 기획하는일인데 잘맞아서 하는중임다 디자인과 개발을 같이 다뤄서 저는 쭉 이쪽으로 쭉 가고있어요 논리적인 디자이너를 메리트로 잡고 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 @bandalee287
      @bandalee287 2 ปีที่แล้ว +1

      오히려 개발 디자인이 훨씬 잘 맞아요 ㅠ

    • @뚱땅이-n6t
      @뚱땅이-n6t 2 ปีที่แล้ว +1

      @bugatti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왜 인티제가 인프피 제외 fp계열과 극상성인가요? 인프피랑은 왜 잘 맞는거죠? 저도 인프피인데 친한 언니가 인티제라서 너무 궁금하네요!

    • @Life_D0613
      @Life_D0613 2 ปีที่แล้ว

      저도 웹디였는데 코딩쪽을 추천드립니다..나름 희열이 있어요

    • @Life_D0613
      @Life_D0613 2 ปีที่แล้ว

      @bugatti 그래서 전인티제인데 저도 enfp아들보다 인프피 딸이랑 더 잘맞네요..잉프피 귀엽..ㅋㅋ

  • @janey9205
    @janey9205 2 ปีที่แล้ว +17

    ENTJ-a 입니다. 직업과 관련한 차이의 주제로 보니 뭔가 더 재밌는 영상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모든 알파벳에서 거의 극단적 엔티제 성향을 보이는 사람인데 아주아주 사람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이런 성향과 NT가 합쳐져서 F동료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이친구들이 왜 그러는지 알거같긴 하거든요. (수많은 질문을 통한 결과값으로 ^.^)
    답답하고 미적찌근해서 울화통이 치밀때도 있지만 ...F들이 있어서 쟈가운 저의 심장이 살살 녹을때도 많습니다.
    나라면 참지 않았을 부당대우에도 저를 생각해서 혹은 팀을 생각해서 개인을 희생하는 F팀원을 보면 저도 같이 싸워주고 싶습니다(탕탕 죽여줄까?

    • @user-ey4sp5sw1r
      @user-ey4sp5sw1r 2 ปีที่แล้ว +2

      F가 삶의 만족도가 높은것 같긴해요.

    • @litch_o
      @litch_o 2 ปีที่แล้ว +1

      F로 살면 삶이 좀더 다채롭달까 색깔이 좀더 입혀지는 느낌입니다만 사회에서 여기저기 치여살았더니 그냥 무시하고 살고 있어요..수많은 물감을 들고 일부러 흑백 색만 쓰면서 사는 느낌이랄까... 애초부터 강단이 있는 T처럼 살고싶어여 전 ㅜㅋㅋㅋ T들이 쓰는 모던한 색들은 견고하고 멋있거든요... 제가가장 부러운 mbti 입니다 ㅋㅋ

  • @JG-nw9lg
    @JG-nw9lg 2 ปีที่แล้ว +23

    오늘도 알찬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16가지 유형별로 추천직업같은영상 부탁드려도될까요? 검색하면 나오겟지만 길님의 분석이 궁금합니다.

  • @m9415j
    @m9415j 2 ปีที่แล้ว +7

    웹디자인분야하다가 it개발자로 전향함ㅋ 그래서 여초 F들이랑 일하다가 남초T들이랑 일하니까 말한대로 상처받는일 진짜 많아요
    근데 그만큼 사소한거마다 신경 안써도 되는일도 많아서 장점이 있다 느껴요.
    그리고 개발자 부서에서 찐F인 나도.. 점점 T사고로 물들어가고 있음… (환경이란 무서움)

  • @걍Flower
    @걍Flower 2 ปีที่แล้ว +6

    정말 신기해요 t인데 일에 관심이 많아요 일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는데 사람관계는 어렵습니다 감정때문에 기쁜일은 잘 없네요 일 성취감이 기쁨을 주구요

  • @pepper7429
    @pepper7429 2 ปีที่แล้ว +6

    ESTJ 유형입니다. 용돈벌이하러 빵집 알바 하다는데 정말 신선한 문화충격이었습니다. 때에 따라 거짓말을 하고 큰 그림을 봐야 했으며 아부도 하고 살가워야 했죠. 어제 나온 빵을 어제 나온 빵이라고 했다가 혼났을 때 가장 충격이었죠ㅋㅋㅋ 살갑게 하려다가 오히려 어색해서 그냥 열심히 일만 했는데 그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ENFJ 분들에게는 천직일듯 하네요

    • @user-ey4sp5sw1r
      @user-ey4sp5sw1r 2 ปีที่แล้ว +7

      어제나온 빵을 어제나왔다고 말했다고 혼났다니...급 숨막힌당 흑흑

  • @yeji5410
    @yeji5410 2 ปีที่แล้ว +5

    INFP에 가까운 INTP 인데 F

  • @Kuromee_xoxo
    @Kuromee_xoxo 2 ปีที่แล้ว +18

    T70~80% 나오는데. 사람 많이만나는 업에 종사하다보니 사람에대해 알게됬는데 알게된방식도 분석하고 저런성격들은 왜저럴까 혼자 써칭해대서 알게된 케이스에요ㅋㅋㅋ
    (일때문에 사람심리 알게된케이스)

    • @Mina-kw5bf
      @Mina-kw5bf 2 ปีที่แล้ว

      오 저랑 같아요완전

  • @sjlee1625
    @sjlee1625 2 ปีที่แล้ว +20

    극단적인 intp(중-고-대학교-현재)인데요. 초등교사 선택하고, 임용 합격 후 현직 뛰고 빠르게 전향(전부터 준비하던 직업으로)했습니다. 진짜 ㅋㅋ개망함ㅋㅋㅋㅋ 인간에대한 호기심과 발전욕때문에 끌렸었는데, 배우고 알고 경험했던 것들은 모두 가치있었지만 .. 이 일을 평생 직업으로 택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무원특유의 개혁이 전무한 시스템, 비효율적인 노가다식 업무와 민원 업무, 거슬리는 비리 등 저랑 진짜 안 맞았어요. 애초에 초등교사 업무가 연구하는 일, 새로움을 탐구하는 일 보다는 학생 관리+공무원+ 민원 쪽 성향이 더 강하기도 하고(대다수가 ISFJ, ISTJ셨음)...사실 교육학, 상담학, 심리학을 공부하던 시절까지는 정말 매일 새롭고 즐거웠는데, (교대~임용까지) 현직에서는 인지적으로 발전하는 시간이 거의 없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던 건 사람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종을 연구하고 패턴을 파악하고 수집하는 걸 좋아했던 걸 깨달았구요. 아니다 싶을땐... 빨리 전환하는 걸 추천하고, 항상 플랜 B를 준비해두는 걸 추천해요. 예상과 실제 직무가 다른 경우가 많더라고요! 직업은 자신의 인생을 투자하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 @shinaekim1826
      @shinaekim1826 2 ปีที่แล้ว +6

      어떤 직업으로 전향하셨어요? 비슷한 상황에 있어 궁금하네요~

    • @exellent4986
      @exellent4986 2 ปีที่แล้ว +1

      저랑 성향이 비슷하네요.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은 없고, 인간이라는 종에 대해서 심리학적, 철학적, 생물학적으로 관심이 있습니다.

    • @sjlee1625
      @sjlee1625 2 ปีที่แล้ว +5

      @@shinaekim1826 제 직업이 특정 되는 걸 싫어해서, 다른 방법으로 도움드려도 될까요?
      짧은 경험이지만 도움될만한 매뉴얼과 정보들을 써볼게요.
      [문제점->추론->해결매뉴얼 이 순서로 서술하겠습니다.]
      1. 대다수의 관료제 조직에서 효율과 개혁을 기대하긴 어렵다
      일단 어느 조직(심지어 조직문화가 개방적인 해외기업이더라도) 공무원사회를 비롯해서 대다수의 공기업, 대기업에서는 intp성향이 만족할 만한 혁신은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당연한 게, 관료제를 기본으로 하는 조직은 [전체적으로 평준화된 아웃풋]을 내는 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조직= 관성, 비효율을 감수하는 거에요.
      한 명의 슈퍼 루키 보다는 100명의 평준화된 직원이 더 이득이라는 거죠. 조직 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을 감수하는 자유도] 보다는 [어느 정도 관성을 유지하는 안정성] 을 유지하는 편이 전체적으론 더 이득이거든요.
      스스로 CEO가 되지 않는 한, intp가 원하는 자유도와 혁신을 갖춘 조직을 찾는 건 어렵다고 봐요.
      2. Intp이 원하는 개인공간+ 연구 만 할 수 있는 직업 또한 드물다.
      대다수의 고지능 인팁이라면 학업성적이 우수하실 거에요. 하지만 이게 직업(조직내)에서는 좀 다른 게, 직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일 머리(일정 관리, 사회성, 일의 추진 능력, 행동력, 체력 등)랑 많이 달라요.
      그래서 아무리 높은 지능, 자신의 이론을 구축할 능력이 있다고 해도, 대다수의 직업 현장에서는 가치가 발휘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도 첫 논문을 쓰기 전까지는 생계를 꾸리기 위해 과외를 하거나, 관련 없는 분야의 말단 직원으로 일을 했었죠.
      3. 그러므로 1번(스스로의 자유도, 혁신)+2번(개인공간, 연구지속) 을 원한다면 대체 불가능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가 이런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그곳에 도달할 때까지 생계를 유지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수련하셔야 합니다.
      직업의 세계 = 생존의 세계는 생각보다 냉정해서, 학교에서 성적을 잘 받고 상을 받고 정도로는 부족했어요.(본인의 경우 모의고사의 대다수가 전국등수~도내석차였습니다. 하지만 그 자체가 메리트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애초에 그건 '시험을 통과하는' 직무였으니까요. 정규교육+수능자체는 직업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진짜 필요한 건 해당 직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적인 능력이죠. 사실 저는 좀 아깝다고 봐요. 정규교육에 쏟는 시간들이 좀..비효율적인 측면이 많거든요.)
      조직의 장점이, 실력이 엄청나지 않아도 평균 ~평균이상 정도의 일을 하면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지요. 하지만 intp이 원하는 이상적인 직업환경을 위해서는 대체 불가능한 능력이 있어야 하더라고요.
      그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할 정도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상위 1% 가 되기 어렵다면,
      A분야의 상위 10% + B분야의 상위 10% + C분야의 상위 10% =교집합 A,B,C 세가지 능력의 상위 1% 이런 전략으로 가도 되고요.
      3. 대체불가한 인간이 되려면
      이건 스스로 찾으셔야 하는데, intp이시라면 어떤 분야(그것이 본인이 준비하는 직무가 아니더라도)가 미친듯이 끌리고, 그 분야의 정보를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경험이 있으실 거에요
      A 분야를 채우면, B가 당기고 뭐 그런…
      예를 들면,
      초등교사는 다 TEE(영어시간에 영어로만 가르치는 것)를 하잖아요? 그럼 영어가 미친 듯이 당겨요. 그건 언어와 인간 그리고 패턴을 수집하는 저의 특성과 관련이 있죠. 그럼 그 언어를 미친듯이 파고들어요. 프리토킹이 가능하게, 번역도 작문도 가능하게. (이런 직무를 A 직무라고 합시다.)
      그러면 강연하는 능력이 당겨요. 청중의 반응을 어떻게 잡아당기고, 직관적으로 말하고, 무대에서 본능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뭐 그런 거요. 그럼 또 이쪽을 파고들어요. (이런 강연 능력을 B 직무라고 합시다.)
      뭐 이런 식으로 조합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 과정은 개인의 개성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나가셔야 합니다.
      이런 작업을 대학생 때 하시면 좋습니다. 그런 식으로 자신에게 끌리고 맞는 분야를 파고들고 지식을 쌓고, 조합해 가면서 전문성을 높여가세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어떤 [xx기업에 입사/ xx직업/xx 직무] 에 국한되지 말라는 거에요.
      스스로가 어떤 분야에, 어떤 정보에, 어떤 활동에 끌리는가? 본인이 타고난 흥미, 그리고 거기에 투자하는 시간, 독창적이면서 객관적인 시각, 이런 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Intp시라면요. a, b, c 정해도 나중에 z 직업을 고르게 될 수도 있거든요.
      [3줄요약]
      1. Intp가 원하는 직업 환경은 얻기 힘들다
      2. 얻고 싶다면 대체 불가한 인간이 될 것
      3. 그를 위해 스스로를 탐구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위해 투자할 것(목표보다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
      그럼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뿌샷뚜
      @뿌샷뚜 2 ปีที่แล้ว

      저도 intp이고 지금 교대 신입생입니다 사람들과의 좋은 상호작용에 대해 배우고 싶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서 이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교사인 intp이 꽤 보이는데 이건 어떤 이유에서 인것 같나요? 그냥 제 눈에 많이 띈걸까요? ㅎㅎ

    • @tvintp3524
      @tvintp3524 2 ปีที่แล้ว

      ㅋㅋㅋ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발전욕(자기개발)ㅋㅋㅋ
      네 제가 그거 때문에 지금 공기업에...(현타)

  • @minimiday
    @minimiday 2 ปีที่แล้ว +4

    제가 이 채널 때문에 더욱더 엠비티아이 과몰입자가 되었어요 ... ㅋㅋㅋ 간결한데 핵심 정보 전달이 정말 최고세요 😮👏 (참고로 저는 엔프제 입니다 ㅎㅎ )

  • @kkakjang2
    @kkakjang2 2 ปีที่แล้ว +5

    ENTP인데 어렸을 땐 사람들 만나고 노는게 제일 재밌어서 사람만나는 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의 사람들에 대한 호불호와 사람들의 나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다는 걸 깨달아서 그런 생각 1도 안함 ㅋㅋㅋㅋ.

  • @user-ey4sp5sw1r
    @user-ey4sp5sw1r 2 ปีที่แล้ว +10

    나의 비극은 NT이면서 언어, 영어, 사탐은 공부를 안해도 1%~3% / 수학, 과탐은 공부를 해도 50% 이면서 이과를 선택한것부터 시작된것 같다 ㅋㅋ

  • @koko-tu9kf
    @koko-tu9kf 2 ปีที่แล้ว +16

    NT가 수학 과학쪽이 어울리고 ST가 법리 관련 일이 맞는거 같아요 둘이 바꾸면 약간 삐끗하게 안어울리는듯 하나는 원론적인게 중요하고 하나는디테일이 중요한 분야라

    • @안녕경남아
      @안녕경남아 2 ปีที่แล้ว

      NT가 수학 과학쪽이 어울리고 ST가 법리 관련 일이 맞는거같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 @koko-tu9kf
      @koko-tu9kf 2 ปีที่แล้ว +2

      @@안녕경남아 법리는 사례가 중요하고 세세한 암기가 중요해요 원리가 있다고 해도 그게 모든 사례에 원칙적으로 적용되지 않아서 그냥 외우는 식으로 적용될때가 많습니다 기존 사례를 다 외워야하는데 이런 디테일의 강자는 nt가 아니라 st라고 생각해요 n들은 디테일보다는 뭉뚱그려 이해하는 경향이 강하거든요

    • @안녕경남아
      @안녕경남아 2 ปีที่แล้ว

      st가 법리인 이유가 t때문에 옳고 그름이 중요해서 그런건가요?

    • @addie6256
      @addie6256 2 ปีที่แล้ว +3

      ㅋㅋㅋ 법쪽에서 일하고 있는 NF이고.. ST한테 잘맞는 일이라는거 공감합니다 ㅎㅎ NT는 확실히 자연과학 쪽이예요. 법이라는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면이 있고 기존의 판례를 따르는 판단을 그냥 따르는 것도 NT보다는 ST가 거부감이 덜할거 같아요. 업계에서 일해보니 실제로도 그 유형이 많습니다. 법은 분쟁의 예방 또는 해결의 방법으로 쓰이는데 감정적으로 이입하면 그냥 자기 자신이 힘들거든요. 다만 저는 "예방 또는 해결"이라는 관념 자체에 매력을 많이 느껴서 전공으로 선택했어요. 엠비티아이로 따지자면 전 정반대의 길에 온 것 같긴한데, 근데 또 나름으로 재미도 있고 일잘한다는 소리도 종종 들어서 걍 이 길로 쭉 가려고 합니다ㅋㅋㅋ

  • @hy81567
    @hy81567 2 ปีที่แล้ว +31

    T 90% 나오는 잇팁입니다. 어려서부터 국어영어를 잘했고 영어는 고등학교 3년 +수능까지 한번도 모의고사 1등급 놓친 적 없을 만큼 좋아하고 잘해요! 하지만 이과가 취업이 잘된다는 말에 넘어간 저는 애석하게도 저는 수능을 이과과목들로 치고 (망치고..) 나서야 제가 하고 싶은, 잘하는 일을 찾아서 교차지원으로 문과대학에 지원해 추합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진작 문과성향인 걸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걸 싶습니다😢 수능공부도 훨씬 수월했을 텐데,,
    💥만약 진로고민중인 분들이 있다면 mbti를 떠나 자기계발서 몇 권 읽으며 자기 적성과 성향, 재능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제발!!💥

    • @islandstar8046
      @islandstar8046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 @nagien8158
      @nagien8158 2 ปีที่แล้ว

      현실적으로 보면 이과가 좋은게 맞긴한데 영 소질이 안 맞으면 문과가는게 좋을수도 있겠죠.

  • @iwantdonothing
    @iwantdonothing 2 ปีที่แล้ว +1

    공감능력이 타고난 T입니다.. 신기하네요 ㅋㅋ
    사람들 보면서 아.. 쟤 상처 많이받겠다 이런건 되게 잘느끼는데 정작 도움주는걸 잘 못하네요..

  • @Quisssy-x2n
    @Quisssy-x2n 2 ปีที่แล้ว +7

    역시 재미로만 보는게 제일좋다
    51 49 유형인데 그냥.. 음 이럴수도 있겠네~ 하면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 @Quisssy-x2n
      @Quisssy-x2n 2 ปีที่แล้ว +2

      옛날에는 욕먹을만큼 남의 감정에 공감 못하기도 했고. 슬퍼서 내 감정에 강박적으로 확인하고 슬퍼하는 시기도있었는데.. 저는 지금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lkalem-vx9ln
      @lkalem-vx9ln 2 ปีที่แล้ว

      저도 그랬어요! 반반 유형이구요ㅋㅋ
      어느정도의 사회화+경험을 통해서 중심을 잘 잡은것 같아요

  • @잉여-v1x
    @잉여-v1x 2 ปีที่แล้ว +17

    잇팁인데 사람대하는게 ㄹㅇ힘듬
    해결책을 줘도 공감안해준다고말할때 ㄹㅇ빡침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2 ปีที่แล้ว +6

      FT 반반 정도인 isf/tp인데 님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사람이 해결책이 필요하면 전문가를 찾아가고 직장상사에게 물어보지 친구사이에서는 무조건 편들어주거나 아님 힘들었겠구나 시전해야함..... 그게 님 역할임. 그냥 만나서 따뜻함 주고받는게 친구의 역할임. 이거는 FT아니고 사회성이라 길러짐....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2 ปีที่แล้ว +5

      심지어 나는 전문직업이 있는데 그 분야에대한 질문이 들어와도 친구나 연인이 물어보면 무조건 해결책을 주지 않음.... 내가 말하는게 정답이 맞지만 (그 직업이니까) 먼저 다독여주고 조언이 필요해서 물어본건지 눈치보고 말할지 안말할지 결정함. 보통 내 직업이 이래도 내 위로와 힘들었음을 알아주길 원해서 전문지식 안말해주는 편임.

    • @dd8656
      @dd8656 2 ปีที่แล้ว +1

      꿀팁있음!분석하고 메뉴얼 만들어서 루틴돌려서 에너지 줄이면됨
      그냥 습관성 공감같은 느낌으로..어쩔수없음 타인과 같이 살려면 적당한 사바사바도 필요한듯 해요

    • @dd8656
      @dd8656 2 ปีที่แล้ว

      @@anchor7003 뭐 다른성향의 사람에게 어떻게 대할지는 본인의 선택이죠ㅎㅎ대신 상대의 반응또한 어쩔 수 없음...스트레스 안받고 그런스타일로 가려면 영상처럼 t가 많은 곳을 선택해서 비슷한 사고방식의 사람과 교류하는게 더 좋은 듯 해요

    • @박정훈-b9q
      @박정훈-b9q 2 ปีที่แล้ว +3

      답정너 존나싫죠..?

  • @방귀시리즈
    @방귀시리즈 2 ปีที่แล้ว +4

    하.. 제가 t랑 f랑 정말 애매하게 절반씩 나와서 어느 무리에 가도 애매하게 좋은 평가를 받아요. 근데 서로 다른 그룹을 이해시키는건 잘하는 편이에요ㅜ 이런 사람은 어딜가야할지 참 고민이 많네요.

  • @Hellokitty-q8v6h
    @Hellokitty-q8v6h 2 ปีที่แล้ว +5

    Infj 여자입니다. 마지막에 f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눈물 날뻔했어요 ㅠㅠ 나는 쟤가 힘들 때 이렇게 배려했는데 쟨 아니구나. 자기 편한 것만 생각하는구나... 란 마음에 괴로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일종의 배신감이랄까, 세상 전체에 대한 불신과 기타 등등.. ㅠㅠ 뭔가 위로가 됩니다. 내가 이상해서 그랬던 게 아니엇구나 ㅠㅠ

  • @보쿠링
    @보쿠링 2 ปีที่แล้ว +19

    찐F인 INFP인데..수학 너무 좋아하고 잘하기도 한답니다ㅎㅎㅎ 비수학과임에도 수학과 전공 듣고 대학원도 그쪽으로 가서 지금도 기업 데이터 사이언티스로 일하고있습니당. 인간관계에서는 찐F인데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거는 찐T의 영역이라 저도 미스테리

  • @cinderella364
    @cinderella364 2 ปีที่แล้ว +5

    대박 👍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F는 감정 뒤에 사고 가 따라 오고, T는 사고 가 먼저고 그 뒤에 감정 이 따라 온다!!! 참고로 찐 T 입니다 ㅎㅎ

  • @잔가지-p5j
    @잔가지-p5j ปีที่แล้ว +2

    헐 t인데 언어를 제일 잘하고 국사 세계사 제일 좋아함.. 그리고 미술 잘하고 근데 수학, 과학을 싫어하진 않았음 그리고 사람 대하는게 오히려 더 쉬울때가 있어요 나는 로봇이다 감정이 없다 누가 지랄하면 어 한번 보고 말 사람이다 이러면 되니까 한 며칠 개빡치고 까먹음

  • @qhqh40
    @qhqh40 ปีที่แล้ว +3

    E/I 가 반반인 극T ENTJ 입니다. 배우자는 모든 항목이 극단적인 확신의 INTJ 이구요.
    불행히도... 둘 다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의외로 집단내에 T 비율이 생각보다 많았고
    업계 특성상 동료들과의 협동보단 고객 서비스가 더 중요한 점,
    쥐꼬리만큼이나마 있는 외향적(E) 성향 덕분에 할만은 하더라구요...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나름... 재미있는 부분도 있구요!
    물론 F 성향인 사람들이 서비스업에 훨씬 유리할 것 같긴 하지만...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는걸 보면, 무조건 F 가 유리하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자의 경우는...
    일단 집단내에 F 비율이 진짜진짜 압도적으로 많고...
    동료들과의 협동 또한 매우 중요한 평가 항목 중 하나인 것 같더라고요...
    가뜩이나 극T 인데 여기에 내향적(I) 성향까지 합쳐져서... 승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서류상 다른 평가항목들은 모두 최상위권인데, 그놈의 협동이 뭐라고...
    매번 누락되는걸 보면 안타깝기도 한데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도 하지만... 넘 웃겨서 또 떨어졌냐고 제가 맨날 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hqh40
      @qhqh40 ปีที่แล้ว +3

      아참, 진짜 재밌는건... 저나 INTJ나 ㅋㅋ 동료들보다 고객들 대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편합니다... 동료들 이야기 들어보면 어... 고객들한테는 너무 친절하고 텐션도 좋아서 한 번씩 깜짝깜짝 놀란대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한테는 무미건조한걸 넘어서 인사조차 저텐션으로 까딱 받아줘서 서운할 때가 있다고 우스겟소리로 말하더라구요... 하지만 동료들한테까지... 그럴만한... 기력은 없습니다.....ㅎ..

  • @remita_y
    @remita_y 2 ปีที่แล้ว +4

    와...댓글에 인티제가 이렇게 많은거 처음 봐요.... - 지나가던 인팁 -

  • @muse_b
    @muse_b 2 ปีที่แล้ว +38

    설명이 귀에 넘 쏙쏙 들어오고 예시를 잘 들어주시네요. (혹시 T신가요)
    저는 INTP 에서 INTJ로 바뀐 사람입니다. 저는 수학과학 싫어했고 연구직보다는 언어랑 예술 좋아했어요. 딱 직업과 분야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관심사에 따라 어떻게 나의 성향을 직업에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네요.
    물론, 다른 F들이 많은 환경에서 적응하기 좀 어렵다는 점과 사람을 대하는게 초반에 정말 어려웠던 건 맞아요. ㅎㅎ
    그리고 인구가 더 많다는 S무시까지 정확...

    • @april42-jeffny
      @april42-jeffny 2 ปีที่แล้ว +5

      길님 ENTP세요

    • @kkangidang
      @kkangidang 2 ปีที่แล้ว

      T가 수학,과학을 싫어하는건 진짜 이해 불가... 논리적 분석적, 원리와 개념, 실용적인 T가 수학, 과학을 싫어하는게 나는 이해가 안감, 언어와 예술은 F들이 더 뛰어난 분야인데, 뮤즈비 라이프님은 F랑 더 가깝다고 봅니다.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웠던건 I이기 때문이지 T이기 때문은 아니죠, ET들은 사람대하는걸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 @muse_b
      @muse_b 2 ปีที่แล้ว +4

      @@kkangidang 딱 두 개를 과목으로 나눌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예술가들도 T 많아요~ 힙합에서 미노이 코드쿤스트 던말릭 다 T

    • @asd12301455
      @asd12301455 2 ปีที่แล้ว +7

      저랑 상황이 매우 똑같네요. 대학생때까지 intp였다 졸업후 취업하고는 다 intj만 나옵니다. 유료 검사에서도 intj만 나왔구요. 수포자였고 과학은 흥미는 있어도 용어가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국악을 하다가 이민을 가게되어 사진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현재는 사진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분이 있다니 놀랍네요. 참고로 저도 4개국어를 합니다😂

    • @muse_b
      @muse_b 2 ปีที่แล้ว +2

      @@asd12301455 능력자신데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외국어 고등학교 다녔고 왠만한 새로운 언어에 금방 적응합니다. 음악쪽 하려다 접고 문과 계열에서 강의하고 있어요. 국악하던 사진작가님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친해지고 싶은 분이네요-! 일하면서 느낀점은 F만큼 공감하면서 소통하지는 못하지만 업무에있어서 효율적인 환경세팅한다음 에너지를 덜 쓰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하고, 수강생들 직접 대면 소통보다 글로 써서 상세히 상태를 진단해주는 쪽이 훨씬 더 편하고 질이 좋다는거예요.
      사회성만 의식해서 장착하면 괜찮아서, 장점을 살려 업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 @gong-_-
    @gong-_- 2 ปีที่แล้ว +3

    T지만..사람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공부 중입니다..서비스직이나 공무원은 죽어도 안 할 생각입니다ㅋㅋ...중딩 때부터 공무원 하라는 말 들으면 절대 안 할 거라고 진저리쳤....

  • @첼곰
    @첼곰 2 ปีที่แล้ว +12

    ENTJ (ESTJ) 이고 회계+세무 공부 중인데 공부가 즐거울 뿐더러 (계산기 두드렸을 때 딱딱 맞아떨어지면 쾌감 장난 아닙니다 ..짜릿해요 ) 이쪽 분야에 재능이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물론 노력도 뒷받침되었지만 노력의 양에 비해 성과가 높달까요..? 이게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상 보면서 괜히 공감되고 즐거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bcd123-h3w
      @abcd123-h3w ปีที่แล้ว

      신기하네요 제친구도 estj인데 회계시험 준비중이에요. 그 친구도 딱딱떨어지는걸 좋아하던데

  • @aeris96
    @aeris96 2 ปีที่แล้ว +7

    영상 1분 1분이 갈 수록 아쉬울 정도로 와닿는 영상이었어요 ..! 너무 좋은 글,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

  • @keeeun47
    @keeeun47 2 ปีที่แล้ว +7

    Intj인데 공공기관에서 일하는중.. 비효율적이고 정치질 심해서 견디기 힘들긴한데 더이상의 직종변경이 어렵군요

  • @tvintp3524
    @tvintp3524 2 ปีที่แล้ว +5

    저 역시 학창시절땐 수학 과학 위주로 잘했고, 사회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점수가 낮았습니다. 친구관계도 좋지 않았고요.
    저 역시 다른 t분들처럼 극단적으로 계산적인 쪽에 재능이 몰빵된 사람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현재는 공기업에 들어가서 그 직무로 일하고 있는데 업무능력은 인정은 받았지만 사람 관계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사람 상대하고 영업하는 일입니다 ㅎㅎ... 상사나 고객들에게 뭐 잘못한게 없어도 '에고 그러셨구나ㅠ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라고 웃으면서 대해야하죠.
    그래서 손님들한테 정말 esfj처럼 행동하는데 가끔씩 일에 집중하다보면 인팁스러운 면모가 나와요.
    오해 참 많이 받습니다. 특히 인팁이라, intp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공기업이기도 해서 쉽게 그만두진 못하고 있고, 혼자 고립되어 일해봤자 대인관계 스킬을 못늘릴거란 생각도 있어서 부딪혀보고는 있네요.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일부러 도전해서 스킬을 좀 쌓아보자!란 마인드인데요...
    ...확실히 혼자하는 직업에 스킬과 재능이 있어서 어째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 @귤까모
    @귤까모 2 ปีที่แล้ว +39

    저는 20대 중반까지 INTJ였다가, 나중에 ENFJ로 바뀌었어요.
    그래서인지 현재도 이공학 분야 연구직을 맡고 있고, 또 스스로가 이 분야에 소질이 있다고 느끼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가끔은 제가 알맹이는 아직도 INTJ인데, 페르소나로서 무의식적으로 ENFJ를 지향하고 연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ENFJ 각 수치도 애매하게 섞인 것 없이 8:2 이상으로 명확하게 ENFJ입니다)

    • @서현-g8m
      @서현-g8m 2 ปีที่แล้ว +7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
      저도 대부분 INTJ가 나오지만 사람을 많이 만나는 시기엔 가끔 ENFJ가 나와요.
      스스로 ENFJ가 친구들과 있을때의 페르소나라고 결론 내리고 있거든요. E와 F 성향이 대인관계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만든 페르소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 @centurionkwk
    @centurionkwk 2 ปีที่แล้ว +1

    ㅎㅎㅎㅎㅎ T 쪽으로 치우친 인간이라 영상의 말씀 아주아주아주 실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 심리와 스킬을 잘 훈련하면 협상이나 실무협의는 잘합니다. 그러나 뭘 어떻게 해도 술자리나 노는 자리 분위기 띄우는 건 불가능하더군요.

  • @a-mu-b
    @a-mu-b ปีที่แล้ว +3

    INTJ인데.. 화학물질다루는 일 하고 있습니다.. 얘네는 나한테 주말에 뭐했냐고 안물어봄

  • @krtmk7687
    @krtmk7687 2 ปีที่แล้ว +4

    F 사람상대 좀 안하면서 살고 싶은데 사람상대 안하는 직업이 없음
    특히 무역으로 먹고사는 한국은 사람상대 필수.
    프로그래머를 하거나 예술을 하거나 혼자 처박혀서 뭔가 기막히게 만드는 손재주가 있거나 하면 모를까
    F랑 T랑 나누는거 의미 없음
    한국은 SF가 많이 유리한 것 같음
    아니면 공부를 정말 많이 잘 해야함

  • @moonie2154
    @moonie2154 2 ปีที่แล้ว +7

    댓글에 T 많아서 놀란 F 1인...😮

  • @빈티지-b9m
    @빈티지-b9m 2 ปีที่แล้ว +21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있는 ENTJ 입니다 N은 59 이고 T는 80이 나옵니다 20대 초반엔 ESFJ 였는데 학원일 하면서 현재로 바꼈습니다 어떻게든 공감해보려고 하는편이지만 말씀하신대로 진실에 포커스를 두다 보니 거짓말을 엄청 싫어합니다 ㅋㅋㅋ 와…진짜 하나하나 대부분 공감갑니다

    • @박수빈-y5r
      @박수빈-y5r 2 ปีที่แล้ว +2

      스트레스를 받았군요 ..

    • @lalala-yb8bb
      @lalala-yb8bb 2 ปีที่แล้ว

      저와 같으시군요 ㅋ 저는 영어인데도, 고등부 애들 가르치다보니 F가 점점 적어지더니 현재는 ENTJ 이고, 평소에는 F 도 엄청 많은 것 같아요. (F가 싫어서 노력한 T 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거짓말 하는 거 정말 싫어하고,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치가 떨려요!!^^

    • @빈티지-b9m
      @빈티지-b9m 2 ปีที่แล้ว +1

      @@박수빈-y5r 핑계 대는걸 보면 화나긴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ㅠㅠ

    • @빈티지-b9m
      @빈티지-b9m 2 ปีที่แล้ว

      @@lalala-yb8bb 현재 20대 후반으로 가는데 중등부 질풍노도의 그 시기 아이들에게 상대 하다보니 F에서 T로 바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상대하면 F식 대화하는법을 찾아보고 이걸로 대화하려고 합니다!

    • @박수빈-y5r
      @박수빈-y5r 2 ปีที่แล้ว

      @@빈티지-b9m 솔직히 f에서 T되는 인간들 많죠 T 대부분이 그런 듯 너무 당연한 건가 ㅋㅋㅋㅋ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공감 능력이 계속은 아니고 좀 내려감 ㅋ쿠ㅜ

  • @jhy7995
    @jhy7995 2 ปีที่แล้ว +9

    F들이 꼭 공감능력(역지사지)이 좋은건 아니더라는. 어떤 F들은 지 감정에만 공감 잘함 남의 감정에는 관심이 없음. 거기에다 자기 감정에만 공감능력이 뛰어나니까 상황을 합리화하는 말도 잘하고 정신승리력도 미친수준임

    • @LalChisobelliaPaPaPoJam
      @LalChisobelliaPaPaPoJam 2 ปีที่แล้ว +6

      보통 그건 Fe Fi의 차이에서 오는 것 같음. Fe를 사용하는 fj들은 상대방 감정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Fi를 쓰는 fp들은 자신의 감정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느낌

    • @yyyjj-v5x
      @yyyjj-v5x 2 ปีที่แล้ว

      와 지려요….ㅋㅋㅋㅋㅋㅋ 합리화 정신승리 자기위로 개쩔어서 피곤해요 제친구가 극f고 전 극t라 ㅋㅋㅋㅋㅋ

    • @jhy7995
      @jhy7995 2 ปีที่แล้ว +3

      @@yyyjj-v5x 어떨땐 극t인 제가 공감능력이 더 좋다고 느껴요. 워낙 분석하는게 버릇이라 타인이 느낄 감정의 크기도 역지사지 해서 내가 싫은거는 남한테도 안하려고 하니까요.

  • @대만카스테라
    @대만카스테라 2 ปีที่แล้ว +5

    맞다 틀리다 vs 좋다 나쁘다 로 구분하는거 오오

  •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2 ปีที่แล้ว +4

    저는 검사해보면 estj, entj 둘이 번갈아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계산맞고 딱딱 맞는 걸 좋아하죠 ㅋㅋㅋ 근데 제 현실에는 예술이 정말 잘 맞아요 ㅋㅋㅋㅋㅋ 시각 공간지능이 높은 거 같습니다. 물론 수학과학능력도 좋지요. 추가로 음악지능도 높구요. 다만 다양하게 배우고 탐구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공부나 일에만 관심이 많다는 게 함정입니다..
    사람들이랑 깊은 관계맺는 게 어릴때부터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커가면서 많이 나아진 케이스에요. 늘 상대가 울거나 화내면 이해가 안되니 따지기 마련이에요.. 감정도 솔직히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제 감정에 관심은 없습니다. 그저 내가 원하는 거 하고싶은 거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 @채식호랭이
    @채식호랭이 ปีที่แล้ว +2

    저도 극 ENTJ-T입니다. 지금 회사 CEO인데 사업구상이나 사업기획하고 수익모델설계는 정말 즐겁게했는데, 직원들 대하는게 가끔씩 어려울 때가있어요.
    제가 직원들을 마치 RPG게임 유닛들 조종하듯 업무지시를 하는데, 종종 저도 모르게 직원들 감정을 건드리거나 서운하게 할때가 있습니다.
    나중에 그게 돌고돌고돌아서 제 귀에 누가누가 저때매 서운했다 그러면 첨엔 그게 왜? 그랬다가 자꾸 그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이제는 내가 쫌 고쳐야하나? 그런생각이 많이듭니다.
    사람대하는게 일 대하는 것보다 백배 천배 어렵네요ㅜㅜ
    여기 채널구독한 것두 다른성향좀 보고 배우려구요ㅜㅜ

  • @user-tj1nt4zl8u
    @user-tj1nt4zl8u 2 ปีที่แล้ว +9

    확고한 Infj인데 t랑 f 다 공감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쪽으로 치우친 사람 보면 '왜이리 감정적이지 해결을 하면 될텐데,,' 이 생각 들고 t로 치우친 사람 보면 '사회성 결여됐나' 이 생각듦 ㅎ 지인들은 내가 t같다 f같다 반반인데 상대방의 반응을 볼 때 f관점에서 t의 반응이 나오면 서운한건 있어서 f가 더 높나보다~ 해요

  • @이종은-c8c
    @이종은-c8c 2 ปีที่แล้ว +5

    저는 찐 ISTJ인데요 지금까지 만났던 ENFP4명 이랑 전부다 친하게 지내서 유튜브에서 ISTJ랑ENFP랑 잘 안맞는 다고 하는데 너무 잘 맞아서요 ISTJ 유형이 저랑 다른 유형인거 같아요

    • @박정훈-b9q
      @박정훈-b9q 2 ปีที่แล้ว +4

      Istj가 enfp보면 애같고 무책임하다 느낄수 있지만.. 사회화라든지 성숙한 엔프피는 매력덩어리긴하죠

    • @이름-l5i4e
      @이름-l5i4e 2 ปีที่แล้ว +3

      친구가 ENFP 제가 ISTJ인데 서로한테 장단점이 극과극이긴 해요

    • @rhea_Lir
      @rhea_Lir 2 ปีที่แล้ว +2

      ENFP + ISTJ 부부입니다. 저도 신랑하고 잘 맞긴 한데, 가끔 신랑이 이럽니다. "자기 말 안 듣는다고 하네요~" 그럼 저도 그럽니다.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하다고요~" 그래도 잘 지냅니다. ^ ^

  • @KURIMANJU_Ss
    @KURIMANJU_Ss 2 ปีที่แล้ว +8

    극T인 집안에서 홀로 F인 울 엄마 화이팅!!!

  • @abcxyz01225
    @abcxyz01225 ปีที่แล้ว

    T랑 F랑 반반인데
    영어보다 수학좋아했었고
    일할때는 많은 사람과 일하면서 사람대하는것보다 사물대하는게 편한것 같아요
    이기적인 사람 때문에 혼자 고생하게돼서 힘들거든요...!
    근데 예술계통 쪽인데, 사람들 서포터하고 사람들 도와주는데에 뿌듯함이나 원동력을 느끼긴 합니다
    저 사람이 뭐가 필요할지 세심하게 살피고 캐치하고 도와줍니다

  • @y818
    @y818 ปีที่แล้ว +1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F성향의 동료는 공감을 많이해서인지 오히려 고객의 상황을 깊이 알면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더라구요 반면 T성향인 저는 항상 해결책을 먼저 고려하기 때문에 고객의 상황을 들어도 크게 감정의 동요없이 일처리를 해나가요
    T라서 오히려 고객상담에 스트레스가 덜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 @snowstay
    @snowstay 2 ปีที่แล้ว +2

    F는 사람에 관심이커서 사람과 대면하고 협력하는 일이 잘맞다고하는데
    근데 그만큼 타인을 잘 의식하고 상처에 예민해서 일의 몰입도 면에서는 대면보다는 소규모 혹은 혼자할수있는일도 지향하는성향도 있는거같아요.
    일테면 작가, 번역가, 그림작가, 디자이너, 사진가 등 사람의 마음과 심리를 세밀히 파고들지만 타인과 같이 일하는건아닌, 내가 다 창작해서 내가 다 책임지는게 맘편한, 그런쪽을 지향하는 F들도 은근많은듯

    • @박다람-x5v
      @박다람-x5v 2 ปีที่แล้ว +1

      하지만 그런 직업들도 사실 프리랜서가 아닌 이상 조직내 팀단위로 업무수행을 해야하죠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맞춰 팀원들과 협력해서 일해야합니다

  • @ssongz0212
    @ssongz0212 2 ปีที่แล้ว +10

    진짜 저 사람은 감정이라는게 있긴한가 이런걸 많이 느끼고있어요 진짜로..영상처럼 와 다른사람을 이해못하고 자기밖에 모르는구나 멀리해야겠다 라는 생각들더라고요~

    • @이준기-j8i
      @이준기-j8i 2 ปีที่แล้ว +10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가치를 두는 기준이 다른 걸 수도 있긴해요 근데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건.. 가능하면 정말 안맞는 사람은 멀리 두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반대 성향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내 가능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을 가치가 없더라구요
      제 기준에선 몇몇의 s들이 그랬습니다

    • @행복나무-s8o
      @행복나무-s8o 2 ปีที่แล้ว +10

      다른 사람을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자기밖에 모르는 건 성격유형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 @RARKROA
    @RARKROA 2 ปีที่แล้ว +3

    intj인데요... 성향상 nf들이 잘할 수 있는 직업군에 있습니다(영상제작 및 디자인 분야입니다). 솔직히 아는 형의 부탁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내가 이걸 왜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체계도, 법칙도, 그렇다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것 같지도 않은 이 직업군에 회의를 느낍니다. 처음에는 영상을 만들고 촬영을 하고, 의견을 내서 디자인을 하는 일에 재밌다는 생각을 했는데, 본격적으로 직업으로 택하고보니 너무 힘듭니다. nf인 동료들은 저를 이상하다고 몰아갑니다. 제 입장에서는 '니 판단만 옳냐?'인데, 마치 말하는 것은 제가 잘못된 사람인 것 마냥 몰아갈 때가 있어서 넌덜머리가 날 때도 있습니다. 해서 차라리 같은 컴퓨터그래픽을 다루더라도 건축설계 쪽으로 전향해보자는 생각으로 전산건축설계를 공부중이고, 진지하게 이직 준비중입니다. 동료들은 모릅니다. 회식도 잘 안나오고, 뭘 하느냐 물어도 대답 안하는 제가 이상하겠죠. 이 세상에 잘못된 것은 있어도 이상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저를, 아마 절대 이해 못하겠죠. 그간 그들을 애정해서 했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었던 희생은 없던 것이 되겠죠...

  • @미스터포포-x4q
    @미스터포포-x4q ปีที่แล้ว +1

    사회 생활하면서 오해를 받았는데 별거아닌데 별별 흥분하길래 지금생각해보면 상사 가 극 외향에 다가 극 직관 에다가 극 사고형 이였던것같음
    군인도 좀 비슷한것같음 특히 중대장 장교들 극외향 에다가 극직관 에다가 극 결과중시
    그냥 쉽게말해 끼리끼리 놀면됨 어차피 극T는 극F 는 안맞을수밖에없음

  • @꽃길-k8r
    @꽃길-k8r 2 ปีที่แล้ว +2

    MBTI의 F지표는 개인의 주관적 감정보다 보편감정을 뜻하죠. F지표의 발달이란 얕은 부분에서의 표면적 선호가 아닌 인류 보편감정에 대한 깊은 통찰
    그것에서 확장되는 인간 집단과 사회에 대한 통찰로 이어질거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데
    나라는 개체에 대한 보호, 타인을 나와 유사한 기반을 가진 구조체로 인식, 무리사회의 구성원으로 기능하며 전체 구조를 생물학적인 수준에서 유지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그런 내용이네요. 목소리에서 극 T에 대한 어느정도의 짜증과 분노가 엿보이는데 아마 저도 그중에 일조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 F기능은 T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보편감정과 사회구조와 개별상황의 표층과 심층을 그럭저럭인 속도로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제 감정구조가 매우 분화되어있지는 않아도 그렇게 어린아이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극과 극이 통할뿐더러 모든 기능은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주변으로 확장되기 때문에 저같은 소수 케이스는 좀 상황이 다르긴 한 것 같네요

    • @gilcs2200
      @gilcs2200 2 ปีที่แล้ว +1

      동감합니다. 좋은 해석이네요. 또한 '모든 기능은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주변으로 확장된다' 역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서로 다른 기능과 유형을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겸손해지고 원만해지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죠

  • @helloareyouthere
    @helloareyouthere 2 ปีที่แล้ว +4

    그냥 뭐가 됐든 열심히 하다보면 다 이룹니다. 여러분.

  • @Jay-le5ok
    @Jay-le5ok 2 ปีที่แล้ว +1

    I,t 100퍼 나오는 intp 인간기계입니다 어머니하고 말다툼이 있을때 어머니가 넌 기계니? 넌 왜 항상답이 흑백이니 라는 소리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 @whitty-247
    @whitty-247 2 ปีที่แล้ว +3

    너무 T 가 공감능력 없는것처럼 영상이 되있는데 실제론 F라고 공감능력높고 T라고 낮고 그렇진 않더라구요

  • @heyzzziiii
    @heyzzziiii 2 ปีที่แล้ว +2

    5:20 지극히 T의 생각은, 내가 뭘 생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상대가 그렇게 생각 안할수도 있으니 진짜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걸 좋아하는지 알고 맞춰주는게 중요한거 아닌가?

  • @-Iaminfp
    @-Iaminfp ปีที่แล้ว +1

    좀 위험한 부분이 있는게 T랑 F를 가지고 절대로 진로를 함부로 결정하지마세요~ 우선 내 코드보다 중요한건 내가 어떤영역을 선호하고 잘하느냐이지 내 진로적성을 측정해주는게 아닙니다.

  • @성용-e7b
    @성용-e7b ปีที่แล้ว

    와. 박수
    진짜 제대로된 설명 감탄하고 갑니다.

  • @rhea_Lir
    @rhea_Lir 2 ปีที่แล้ว +30

    ENFP + ISTJ 부부 입니다. 저는 글도 쓰고, 영상 편집도 하는 디렉터 입니다. 요즘은 아동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신랑은, 엔지니어 입니다. 본인 적성에 맞는지, 혼자서 성과도 내고,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신랑이 아이들과 하는 대화를 지켜보면, 제가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말 뜻을 딱 알아서 잘 설명해 주고 그러는데, 신랑은 뭔가 요점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중에 신랑에게 물어보면, 본인이 경험한 것을 빗대어 이야기 합니다.

    • @chalotte94
      @chalotte94 2 ปีที่แล้ว +1

      우와.. ISTJ 남편분 얘기 더 들어보고 싶어요. 완전 정반대의 유형이라 장점, 단점이 확확 체감되실 것 같은데 서운함을 느끼실 때는 언제이시고, 또 매력을 느끼실 땐 언제이신가요?

    • @rhea_Lir
      @rhea_Lir 2 ปีที่แล้ว +3

      ​@@chalotte94 저는 대화를 할 때, 한 문제가 있으면, 여러 개의 해결 방법을 말하는데, 신랑은 제가 말한 해결 방법 중에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지금 당장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만 말하고 그걸 하자고 해요. 그래도 제가 고민을 하면, "지금 당장 해결 안되는 건 고민 할 필요 없다면서, 닥치면 그때 다시 해 보자" 고 해요. 자기가 해 봤다면서 ㅎㅎ, 그래서 평소 고민 해결 할 때는, 신랑 의견을 잘 따르고요. 의견을 말했을 때, 저와는 다르게 사무적으로? 공감이 안들어 간? 그런 대답을 해서? "뭐뭐뭐~ 이랬으면 좋겠어~" 라고 듣고 싶은데, "그게 아니고! 이렇게 해야 돼! 어쩌라구~" 라는 말 때문에, 서운 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구요. 일단 저보다, 차분한게 매력입니다. ^ ^ ㅎㅎ

  • @shin9074
    @shin9074 2 ปีที่แล้ว +1

    찐 ENTP입니다. 제가 살아보니 제 성향의 사람에게 최적의 직업은 금융 투자자 같습니다.

  • @kouyy-ig6qq
    @kouyy-ig6qq 2 ปีที่แล้ว +1

    T인데 숫자 싫어해요.........
    숫자가 편하다고 생각한적은 있으나 싫습니다.. 극불호..
    아이디어 내는건 좋아합니다 정답이 없는게 좋아요
    근데도 왜 항상 T일까요..ㅜㅜ
    역지사지 관계 생각하고 행동은 하는데ㅋㅋㅋㅋㅋ 진심은 아니고 귀찮아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사람이 서운해할게 보이고 서운한 감정을 느끼면 제가 미안해지고 피곤하니까요..

  • @이아아아-o2d
    @이아아아-o2d 2 ปีที่แล้ว +6

    mbti 뒤에 보면, -a -t라는게 있던데, 그거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저같은 경우 infp에 a가 매우 강하게 나오는데, 공식적인 것에는 공감이 매우 되지만, 밈이나 다른 infp와는 잘 공감이 안되는 편입니다.
    애니어그램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렸을때 1w9에서 단절의 방향이었다가, 지금은 1w2에 통합의 방향으로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intp에서 infp로 바뀌게 되었는데, 이것도 연관이 있을지요.
    그리고 애니어그램과 mbti가 약간
    애니어그램은 이사람의 성격을 파악해서 무엇이 결핍이고, 어떤 기능이 약점인지를 파악해 의학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툴같은 느낌이고,
    mbti는 지금 이사람을 어디에 써먹어야 가장 효율적인가를 판단하기 위한 툴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로남불이나, 내불남로
    또 자신의 가족에게는 함부로 대하지만 타인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는 성격같은 것을 설명해 줄 수 있는 다른 툴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가방끈이짧은녀석
    @가방끈이짧은녀석 2 ปีที่แล้ว +24

    확실히 저는 학창시절에는 수학이랑 과학을 제일 좋아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인지 그 때는 검사는 안해봤지만 아마 INTJ 였던 것 같습니다. 뭐든지 정답이 하나로 확실히 떨어지는 게 마음이 편했고요, 수학의 논리와 과학의 인과관계를 훨씬 더 쉽게 이해했죠. 다만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좋아는 했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문제푸는 실력으로 이어지진 못했어요. 모의고사랑 수능 때도 수학은 항상 4~5등급, 과탐은 3~4등급 나왔어요. 어디가서 나 수학 과학 좋아했다고 말하기엔 너무 쪽팔린 점수였어요.(지극히 제 기준입니다) 그렇다고 인문학 과목을 더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 공부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지금은 ISTP로 바뀌었습니다.

  • @Sujijunny
    @Sujijunny ปีที่แล้ว

    저는 T유형인데
    F가 너무 힘들어요....
    F중에서는 제가 잘못한게 없더라도 자기 감정이 중요하니 사과를 요구하는 분들이 종종 경험했어요.... 무조건적인 우쭈쭈...해달라고.....😢 너가 내 감정을 건들였다면서.....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감정이 더 중요하다며.... 상대방에게 너무 무례하게 대하곤해요...

  • @장수진-g4j
    @장수진-g4j 2 ปีที่แล้ว +3

    INFP였는데 이과와 고3때 물2화2반을 거치고 대학와서 컴퓨터다루고 스케쥴을 1년 정도 빡쎄게 지내고나니.... INTJ가되었어요ㅋㅎㅎㅎ.... 컴퓨터 좋아요. 어렸을 때처럼 설렜어요. 개발자 되고싶어요 컴퓨터 힘들지만ㅠ 뭔가 체질에 맞는 느낌이들기도하네요ㅋㅋ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할 수 있는 곳까지 꼭 붙들고싶어요:)

  • @마이스
    @마이스 2 ปีที่แล้ว +3

    저도 수학과학 즐거워하고 팩폭 날리던 여고생t였는데 교직에서 10년이상 있으니 성격이 많이 f로 바뀌었어요 이젠 제가 fj fp tj tp 중 어느것인지 모를정도네요ㅋㅋ

  • @jshalot
    @jshalot 2 ปีที่แล้ว +8

    전 F인데, T가 많은 환경 어휴..

  • @가방끈이짧은녀석
    @가방끈이짧은녀석 2 ปีที่แล้ว +7

    만약 본인이 T도 약하고 F도 약하면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 저는 T라기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도 한참 서툴고 F라기엔 공감능력이 너무 결여됐고... 저번 영상에서도 느낀 건데, 저는 현실을 중시하지만 말만 S지 감각은 둔하고 디테일도 자주 놓치고 N들처럼 큰 그림도 못 보고 창의력도 없어서 아예 제가 이도 저도 아닌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하... 다른 댓글들 보면 다들 본인 성향의 강점을 어느 정도 알고 있던데 저는 인생을 헛살았나봐요... 내가 성인이 맞나 싶을 정도예요.

    • @Chloelove0812
      @Chloelove0812 2 ปีที่แล้ว +4

      Isfp세요?

    • @박정훈-b9q
      @박정훈-b9q 2 ปีที่แล้ว +1

      S인거랑 감각이 둔한거랑 상관없어요. ㅎ 감각형은 보통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더 관심이 가는 성향인거라

    • @고진용-k1b
      @고진용-k1b 2 ปีที่แล้ว +6

      왜그리 자기비하를 하세요 ㅋㅋ 객관안과 통찰력을 가진 훌륭한 분이네요

    • @안녕경남아
      @안녕경남아 2 ปีที่แล้ว

      @@Chloelove0812 istp이에요.

    • @heeyeonkim6693
      @heeyeonkim6693 2 ปีที่แล้ว +1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 @bola-if2bw
    @bola-if2bw 2 ปีที่แล้ว +20

    극 T인데 타고난 수포자인 사람은 저뿐일까요…?

    • @user-nr6zo4rq7q
      @user-nr6zo4rq7q 2 ปีที่แล้ว +8

      타고났다기 보다는 한국 초등교육 특정상 담임교사와 안맞은 경우는 전과목을 가르치기에 학업에 대한 흥미상실, 포기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케이스 아니실까요?

    • @user-gy3vt4nz5v
      @user-gy3vt4nz5v 2 ปีที่แล้ว +1

      수학을 못하는 것과 수학의 논리체계에 끌리는 건 다르다고 보네요!

    • @bola-if2bw
      @bola-if2bw 2 ปีที่แล้ว +4

      저는 무조건 달달 외우기만 하면 되는 암기과목이 적성에 맞고 좋더라구요ㅎㅎㅎ

    • @행복나무-s8o
      @행복나무-s8o 2 ปีที่แล้ว

      저도 그렇습니다.
      동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