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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มิ.ย. 2021
- #MBTI #INFP #ISFJ #ENTJ #ENFP #ESFP
MBTI 검사는 완벽한 성격 분류 방법이 아닙니다.
100% 재미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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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44 Q1. "나 시험 떨어졌어" 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01:09 Q2. "나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 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03:18 Q3. F : 공감우선 / T : 이해우선
04:34 Q4. 결과가 좋을 때 듣기 좋은 칭찬
05:22 Q5. "힘들게 돈 모아서 아이패드 샀어"
06:14 Q6. T의 애정 : 질문 / F의 애정 : 리액션
06:54 Q7. F : (사과할 때) 이유 설명을 싫어함 / T : 이유를 먼저 설명
07:09 Q8. F와 T, 창과 방패의 싸움...
08:51 Q9. T는 궁금한게 많아서 문제일까? ? F는 정말 안 궁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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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Source Support]
TH-cam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 บันเทิง
![[SBS스페셜 요약] MBTI는 정말 과학일까? 우리가 몰랐던 MBTI의 모든 것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j1TxAEFqIRU/mqdefault.jpg)
![[TH] VCT Pacific Stage 2 - Week 1 Day 2 // GEN vs T1 | PRX vs TLN](http://i.ytimg.com/vi/ZkFjjJNwzH0/mqdefault.jpg)
![[ENG SUB] MBTI The difference between "N" and "S" (ENFP/ENFJ/INFP/ISFJ/ISTJ/ENTJ/ESFP/ENTP)](/img/n.gif)
🔥타임라인🔥
00:44 Q1. "나 시험 떨어졌어" 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01:09 Q2. "나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 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03:18 Q3. F : 공감우선 / T : 이해우선
04:34 Q4. 결과가 좋을 때 듣기 좋은 칭찬
05:22 Q5. "힘들게 돈 모아서 아이패드 샀어"
06:14 Q6. T의 애정 : 질문 / F의 애정 : 리액션
06:54 Q7. F : (사과할 때) 이유 설명을 싫어함 / T : 이유를 먼저 설명
07:09 Q8. F와 T, 창과 방패의 싸움...
08:51 Q9. T는 궁금한게 많아서 문제일까? ? F는 정말 안 궁금할까?
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ㄱ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얼마나 힘들게 모았엌ㅋㅋㄱㅋㅋㄱㄱ
전 F 입니다 ...ㅠ
댓글 잘 보고 콘텐츠 구성할 때 출연자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 반면교사 삼아야 할 듯
어떡하지. ... 다혜님 감정에 극공김-
티누나 내 여자하자!
Entp: 미안한데 우울한 거랑 머리 자르는 거랑 무슨 관계야?
근데 F가 관심 없는 사람한테는 T처럼 반응하게 되고 반대로 T가 관심 없는 사람한테는 아 진짜?? 우울했겠다 하고 말하는게 국룰
머...머리아ㅍ....
@@user-iueun00 ㅋㅋㅅㅌㅅㅋㅅㅋㅌㅋㅋ애정 없는 사람에게는 반대로 하게 된다는 의미였어요
@@user-qz2wj7fx7i 힝...그냥 들어주기만 해야지.... 너무 어려운 사회네요 ㅠㅠ
@@user-iueun00 들어주기만 해야된다구요..??
@@user-qz2wj7fx7i ㅠㅠ
T가 안친한사람한테 질문 안하는 이유: 듣고 싶지 않은 말이 길어짐..
말이 길어지느게 귀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ㅇㅈ 생각만해도 짜증남
저는 엔팁인데 안친해지고 싶은 사람한텐 아예 말 안검... 별로 궁금한게 없어..
ㅋㅋㅋㅋ빨리 리액션해서 이 대화를 끝내고 싶음ㅋㅋㅋ
T에게 말할 때는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 보다 " 머리 자를만큼 우울해" 라고 말해야 알아 듣습니다.
걍 머리 얘기를 빼고 우울하다고만 하는게 맞는듯요 ㅋㅋ
ㄹㅇ
ㅇㅈ..우울해서 머리를 잘랐다고 하면...우울한거랑 머리를 바꾸는거랑 무슨 상관이지..?? 이러고 있음.
걍 T는 동사 F는 형용사가 서라운드처럼 들리나봅니다🤭
머리자를만큼 우울해 라고 하면 헤어졌냐고 물어볼꺼 같은디ㅋㅋㅋ
댓글쓰면서 느꼈는데.. 어떻게든 F들이 하는 공감은 안하네...
나 우울해 라고 들었어도 왜? 우울한데? 묻고 우울한 이유를 파악한 다음 어떻게 하면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을지 방법을 같이 고민해줄 것 같음
T라서 평소 F식의 무조건적인 공감자세가 너무 가식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영상으로 F들이 설명하는 것을 들으니 F들은 원래 사람의 기분, 감정을 굉장히 소중하게 대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점점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그런 따뜻한 태도가 여러 모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던 차인데 영상 유익했습니다.
저도 가식적인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들은 진심이 맞았고
제가 F인척 하는 건 가식이 맞네요 (a.k.a. 사회화)
4대1로 치열하게 토론했는데 지지 않는 것마저도 너무 T같애서 웃김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너무도 당연한 말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배고파서 밥먹었어"라고 말하면 일반적으로 무엇을 먹었어? 하고 되물음을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왜 배고팠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무엇을 먹었는지가 핵심이 되는거죠.
반대로 티가 4고 에프가 1이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남 눈치보다가 시무룩해서 가만히 있었을듯 내가 엔프피 ㅠㅠ
@@user-it8sv6qc2e 밥 몇시에 먹었는데?라고 하는데..또는 점심이라고 치면 아침 안먹었어?이러는데..
@@user-it8sv6qc2e 배고픈건 감정이 아닌데 우울은 감정이잖아요 약간 결이 다른 느낌인데 우울해서 폭식했어랑 배고파서 폭식했어랑은 다른거같음
@@user-cy7lx5eq3u t의 요점은 이겁니다. 감정에 문제가 있으면 그걸 말하면 됩니다. 우울하면 우울해. 서터레스 받으면 스트레스 받아. 하면 됩니다. 거기에 다른 말을 붙이면 요점도 흐려지는 건 당연한데 왜 그런 일을 하냐는 겁니다.
T 4 F 1 이었으면 F 울었을듯....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p1 : intj 4 였으면 대박일듯
@@user-qn7qd2ob5m 한명만 있어도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4명이나 있으면 펑펑 울듯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qn7qd2ob5m infp 였으면 “야 우냐? 야 쟤운다 ㅋㅋ” 이런말만해도 울듯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루..ㅋㅋ 저f인데 영상t분이 자기할말 딱딱하시는거 왠지 용감..? 멋있..? 여튼 저라면 못했을듯 분위기에 싸여서 그런가..8ㅅ8 하고 쪼끄매질듯
지나가는 엔팁인데.
아마도 F들이 우울해서 머리잘랐어에서 우울함에 중점을 두고 공감부터 바라는 것은 사실 본인이 정말 말하고 싶은 것은 우울했던 것이지만 이것을 직설적으로 말하기엔 우울했으니 달래달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부담스럽고 상대방에게도 부담을 줄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인 것 같다.
하지만 T의 입장은 어차피 입밖으로 내뱉는 순간 부담이고 관심을 바라는 것이기에 차라리 직설적으로 말하는것을 선호한다. 입니다. 때문에 우울했고 머리를 잘랐으면 나 오늘 우울해.를 먼저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편입니다.
부담을 주기 싫어서 우울해서 머리잘랐어 라고 돌려말하는 것인데 이것에 공감을 해주지않냐고 속상해 하는 것은 결국 공감을 바라고 말을 내뱉은 것이라는 뜻이기에 부담을 주는 것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차라리 직접 얘기하거나 아예 말을 안꺼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우울한데 우울함을 갑자기 뜬금없이 나 우울해,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보통 근황을 얘기하거나 자신의 겪은 일을 얘기하면서 말하기가 훨씬 대화도 자연스럽고 맥락을 끊지 않아서 그렇게 말하는 듯.
거기에 내가 우울한데 얼마나 우울한지를 전달해주는 용도기도 하고요. 내가 큰 변화를 줄 만큼, 무언가를 할 만큼 우울했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부담을 주기 싫어서라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아마 작성자이신 T가 그런 대답을 들을 때 주로 부담을 느껴서 작성자분이 그렇게 생각하신 거 아닐까요.
@@bluecherry21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갑자기 우울하다고 하는게 아니랍니다. 우울한데는 보통 원인이 있으니까요. 나 오늘 ~한 일이 있어서 너무 우울해 이런식으로 얘기할수도 있고요. 물론 이유없이 기분이 꿀렁한 날에도 친구사이라면 '하.. 왜 이렇게 우울하지 이유도 없이' 라는 식의 대화도 충분히 가능하다구 생각합니다!
확실히 부담 주기 싫어서 인 사람도 있고 그냥 돌려 말하는게 더 좋고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인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케바케같아요. 이건 T인 제가 들었을때 부담이라고 느낀것이 아니라 T인 저는 우울하다고 하는거 자체가 부담준다고 생각해서인것 같아요. 본인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해서 말이죠! 어느정도의 도움이나 위로가 물론 좋지만 최대한 스스로 해보고 나중에 얘기를 꺼내는 편이라...
F들은 그냥 솔직하게 우울하다 못하면서 왜 우울한걸 상대가 알아주고 모르면 공감능력부족이라 하는지 ㅋㅋ 모르겠다. 걍 본론을 꺼내.오히려 가식같고 거짓같아
F식 배려...그런데 배려가 아니라 미성숙해요 너무
애도 아니고
대부분 맞긴한데 그럼에도 ‘나 우울해’라고는 안하는 미묘한 이유가 있음.
그게뭐냐면 개인적으로 난 순도 100%로 진짜 우울할땐 남한테 우울하다고 안함.
‘우울해서 머리잘랐다’고 표현하는건 t들 말마따나 ‘머리도 잘라서’ 기분이 어느정도 환기됐고, 30~50%정도 낮은 우울한 상태일때 적당한 공감과 가벼운 스몰토크를 목적으로 말하는거란거임.
근데 이때 ‘나 우울해’ 라고만 말하면
1. 막 내가 지금 엄청 우울한것처럼 보일것같고,
2. 대화주제가 내가 우울하다는걸로만 한정될거고,
3. 사실 이제는 걱정받을만큼 엄청 우울하지도 않은데도 심리상담 받는마냥 과하게 관심받을게 굉장히 부담스러움.
근데도 우울하다 했는데 쌩까고 머리좀 보자 < 라고 하는건 마상임ㅎ
적당한 공감과 가벼운 관심 부탁😢
T로서 느끼는 소위 F의 공감을 볼때 느낌. 너무 가식적이다 하나도 공감못했는데 하는척하는게 일상화 되어있다. 라는 느낌 그래서 F틱한 사람은 신뢰하지 못함. 뭐랄까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느낌이랄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모든 F가 다 그런것 같진않은데 제 주변에 어떤 F인 아이를 보면서 피곤하게 사는구나 싶더군요.
그 아이가 엠비티아이를 너무 믿어서 종종 심리테스트를하면 MBTI랑 연관을 짓는데
그때마다 주로 그 아이의 결과는 착하다 공감을 잘하는타입이다 라는 결과가 나오고 그걸 보면서 본인은 완전 정확하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저는 같이 있으면서 제 말에 공감을 해준다는걸 느껴본적이 없거든요?
오히려 제가 그 아이 말에 공감해줘야하고 안 하면 싸움으로 번지고... 그때마다 논리적으로 문제가된 상황을 설명해주어도 논리 원인 과정 싹다 무시하고 결과(본인 감정)만 내세우고 하아...
손절하고 싶은친구이면서도 좋을땐 너무 좋은 친구라 그러지도 못 하겠고 그렇네요.
너무 구구절절 썼는데
그 친구가 뭐만하면 넌 T라서 그렇고 자기는 F라서 그런거라면서 논리 개박살내면서 말 안 통하고 벽보고 말하는것 같아서 진짜 심히 스트레스 받던중 공감가는 글이 있어 글을 썼습니다..
맞아요..저도 그래서 믿음이 안가요..
이게 더 적절한 질문인 것 같아여
Q : 나 우울해서 화분 삿어
F : 왜 우울해?
T : 왜 우울한데 화분을 사?
맞아요 저는 T인데
: 우울한데 화분을 샀어? 화분을 좋아하는거야??
하고 우울하고 화분이 무슨 연결이 되는지 궁금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 왜 우울했는지 물어보기..
@@user-lx6bs4di8z 저돜ㅋㅋㅋㅋㅋㅋ 화분? 화분??? 화분??왜지 웬 화분이지??? 온통 머릿속에 화분화분!?? 너무궁금해!!!!! 이러다가 그 후에 근데 왜 우울한데? 그럴듯
F : 상대의 우울한 기분에 초점을 둔다
T : 우울과 화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와 나 f인데 시비터는거같아 t ㅋㅋㅋㅋㅋ
@@Only_Ruruchan 헐 어떻게 저게 시비라고 생각할수가 있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ㅠㅠㅠ 화분이랑... 우울한게 연결될수가 있나? 해서 물어보는거라구요ㅠㅠㅠ
+ ㅇㄴ 왜이렇게 싸우는거야 F님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띠꺼운 말투로 하는게 아니라 조심스럽고 최대한 다정하게 말하는건데 그것까지 사회성 결여다, 공감을 못해준다 하면..ㅋㅋ 저희 입장에서는 F가 T한테 공감을 못해주는건데요.. 서로 존중해줘야지.. T나 F나 과몰입 하지마세요
여러분 친구중에 T가 공감하는 리액션을 먼저 해준다면 그건 F들에게 치이고 치여 학습된 리액션이라고 보시면 되요,,,,그걸 저도 알고싶지 않았거든요,,,
아 저도... 친구들이 대부분 F인데 이제는 누가 뭐 말하면 헐 진짜? 어떡해 뫄뫄했겠다... 이것부터 나옴
이거 진짜 극공감이요…. 저 T인데 정말 알고 싶지않은데 상대방을 위해서 공감해주는 리액션 “아 진짜? 뭔일 있었어?” “그렇구나, 속상했겠네” 라고 얘기 합니다…만 정말 속으론 “우울한데 왜 화분삼? 왜🤷♀️?와이?” 이러고 있다고요…
공감 리액션 안하면 ㅈㄴ 이상한 사람 취급해서 걍 포기하고 리액션 해줍니다.
되× 돼○
@@user-wc1vm6ni1y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거 겁나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F인 사람으로써;; 감정에 관한 부분에 더 예민하게 상대방 얘기를 듣고 상대방에게 리액션하게되는건 있지만... T가 리액션 학습됬다고하는데 나는 F인데 굳이 니 고민 공감하고싶지않지만 상처주기 싫고 조심스러우니까 공감이안돼도 그냥 하는거임 좋은관계유지하려고... 이런거에는 T,F 둘다 적당한 공감해주면서 살아가는느낌
F고 T고 뭐가 좋고 나쁘다 라고 말할생각은 없는데 F들이 자기들이 생각 하는게 보편적이고 생각이 다르면 틀린것처럼 이상하게 보는게 좀 인상찌푸려짐 이해보다 공감이 우선이면 무지성 공감이라는건데 그러면 극단적인 여초에 그 사이트 사람들이 생각남.. 친구가 자살징후를 보이는게 아니라면 T같은 사고도 필요함 예를들면 T들이 친구 이야기 듣고 생각하더니 그건 니가 잘못했는데? 라는 참 쓴소리도 필요한부분 이라고 생각함 F의공감은 멘탈케어 T의 이해는 발전적 피드백 둘다 좋은거라고 봄
T입장에선
1. F들이 저렇게 말하고 싶은 바를 다 피해가면 어떻게 대화가 되나 싶은 심정...
2. 그리고 사과에 이유가 안 중요하다?
이건 정말 하늘이 뒤집어질 일임.
"우울해서 머리를 했다 (갑자기 했지만 머리가 너무 잘 됐다)"를 말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었겠다. 나였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이러면 멕이는 것 같음.
핀트 나간 점 + 이미 우울함도 완료됐는데 다시 끌고 오는 점이 멕이는 것 같을 듯.
저라면 제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주변적인 것만 질문하다가 본인 하고싶은 얘기 못 하게 하고 대화 끝낼 것 같거든요.
우울한 걸 강조하고 싶으면
머리 할 정도로 우울했어. 라고 하면 되잖아!!
그리고 이유가 안 중요하다니.
약속에 늦었는데
별로 안 중요하게 생각해서 늦장부린건지
안 늦으려고 했는데 사고나서 차가 막혔는지
이런 걸 알아야 이해를 하던말던 할 거 아니에요!
무조건
"오~ 많이 기다렸지. 오~ 너무 지루했겠다."
이건 멕이는 거 아님?
물론 더 최악의 경우는
신신당부했는데 늦어놓고
본인이 늦느라 너무 짜증이 났다며 본인의 감정을 받아주길 원하고, 대응을 본인 기준대로 안 해주면
"선 긋는 것 같아서 싫다, 너는 너무 배려가 없다
너는 너무 차갑다" 라고 하는 경우입니다!
T발라이팅.
아 쓰다보니 열받네!!!
ㅋㅋ 리얼 제 생각 고대로 빼다박은 댓글 발견해서 속 시원합니다.
애초부터 우울해서 머리했다는건 우울과 머리는 관계가 없지만서도 그렇게라도 본인 스트레스를 풀었(우울함 해결)다는건데 굳이 거따 대고 또 무슨일이야 왜 우울해 라니요 ㅋㅋㅋ
머리했다니까 관심 갖고 어떤 머리 했는지 물어보는건데 ㅋㅋ
F로써 답변
F의 정서적 교감은 '감정과 처지를 미리 헤아려 주는것' 에서 나온다.
내용 뿐만 아니라 행간의 숨은 뜻, 말투, 거기에 담긴 상황과 감정. 이런것들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파악해 줌으로써
상호간의 존중과 애정을 느낀다.
1.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거다. '말하고 싶은 바' 자체도 그냥 개인의 하나의 입장일 뿐이다.
나도 하기 싫고 상대방도 듣기 싫은 이야기를 굳이 꺼낼 이유가 없다.
좋게 만나는 자리에서 의미없는 논쟁으로 대화와 관계의 본질을 잊어버리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고 겪었으며
당장 전투에서는 승리했을 지라도 전쟁에서 결국 패배하고 마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논쟁은 '논' 이지만 결국 '쟁'이다.
2. 사과에는 당연히 '사과'가 제일 중요하다. 이유가 아예 상관없진 않지만 순서가 중요하다.
결국 이유야 어찌되었던 만나는 자리에 늦게 왔다는 건 실수이며 결례이다. 당연히 사과부터 해야 이유가 들리는 법이다.
저자세로 기라는게 아니다. '아, 정말 미안 쏘리. 많이 기다렸지?' 를 먼저 하냐 안하냐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굉장히 크다.
참고로 여기서 F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많이 기다렸지?' 이다.
이 작은 멘트 하나로 상대방이 나의 처지를 헤아리고 있다는 걸 느끼고 이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한다.
사실 T냐 F냐를 떠나서 사과 한마디 없이 이유만 찍 싸고서 아무일 없다는 듯 합류하는 사람은 그냥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울해서 머리를 했다 (갑자기 했지만 머리가 너무 잘 됐다)"를 말하고 싶은데
-> 머리가 잘 됐다를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스타일을 바꿔서 기분전환이 필요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쌓여 있었고 그 상황을 지금 위로받고 싶다는걸 말하고 싶은거다.
'머리를 자름으로써 우울함이 해결이 되었다는것' 역시 개인의 생각일 뿐이며 모르는 일이다.
경험에 빗대어 말하자면 보통 해결이 전혀 되지 않는다. 해결해보려는 시도일 뿐.
"너무 힘들었겠다. 나였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 대화의 메커니즘이 이상하다. A->B->C 가 아닌 A->C 로 갔달까.
이건 당연히 먹이는게 맞다.
다시 말하지만 F의 정서적 교감은 '감정을 미리 헤아려 주는것' 에서 나온다.
'왜? 무슨일이야? 무슨일 있길래? 요즘 많이 힘들어?' 가 먼저 나오는게 맞다.
'본인이 늦느라 너무 짜증이 났다며 본인의 감정을 받아주길 원하고, 대응을 본인 기준대로 안 해주면'
-> 전형적인 F형 '빌런''이다. F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이 '빌런'인게 핵심이다. 빌런의 사례로 일반화를 하면 곤란하다. 반대로 T형 '빌런'도 많다.
아 왜 본인이 쓰면서 열받으세요 ㅋㅋㅋ
근데 T님이 딱 한분 있는데도 그분이 설명을 너무 기깔나게 잘해주셔서 T 마음 완벽대변... 덕분에 답답한게 없음 "나 기분 좋아서 쇼핑 갔어" 이걸로 문장 바꿔서 설명하는 거 개소름
난 친구가 '나 기분 좋아서 쇼핑 갔어' 해도 기분 좋다는 거에 더 초점이 가는데.. 난 찐 F인가보다
아니 그래서 진짜 이해안되는데 우울하면 그냥 우울하다고만 얘기하면되는데 굳이 머리자른얘기를 왜함? 그럼 머리자른걸 얘기하고싶은거아님? 위로받고싶으면 걍 우울하다고 하면되잖아 진짜이해가안감
@@user-ew2ns3hy4s ㅋㅋㅋㄱㅋㅋㅋㅋ저랑 생각이 완전 다르셔서 넘 웃겨용ㅋㄲㄱㄲㄱㅋㅋ
@@user-ew2ns3hy4s 아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요!!!!!!ㅜㅠㅠㅠ
@@High-quality_hand_sanitizer 신기하긴하네영
04:34 솔직히 T들은 '별로 열심히 안하던데' 까지는 살짝 조금 그럴 수 있다가 '너 재능있나보다.' 라는얘기 듣는 순간 짜식 ㅋㅋ 뭘 좀 아네 하면서 개뿌듯한데
진짜 기분 조아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나 천재자나~~~
F = 속으로 '아니 띠밤 나 ㅈㄴ 열심히했는데 뭔 멍멍이소리지 띠밤'
"별로 열심히 안 하던데"까지만 들으면 니가 나에 대해 뭘 알아인데 재능충 취급 해주면 오히려 나 생각해보니까 별로 열심히 안 했던 것 같다고 자가세뇌함
아등바등 90점인사람은 마지노선이드러났지만 노력안하고 90점인 사람은 100점 쌉가능인게 팩트
와 진짜 f/t 다른거 극명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
F는 공감강박같은 느낌이네요. 대화가 대화가 아닌 그냥 공감겨루기..내가 T라고 그런가.."아, 됐고. 일단 무조건 공감부터 해라" 이런 분위기라 좀 무섭네요..
맨 좌측 여자 두 분이 한 멘트 중에 ‘또 이해시켜야한다’ ‘같은걸 왜물어보냐’ ‘기차놀이어쩌구 ... 한명씩 돌아가면서 이해를 시켜야한다’
이런 발언들에서 F가 왜 싫었는지 좀 알게되네요 ㅋㅋㅋ
엔티제님이 얼마나 불쾌하셨을까?
T는 자신과 어떻게 다른지 알려고 하시는데,
F는 너랑 다른 감정인걸 이해 못하고 공감못하나봐요?
공감이 중요하다면서 자신은 못하고ㅋㅋ 남한테만 강요를 하세요 왜~~
이해는 지들이 못하는건데 이해시킨다는게 진짜 넌센스 ㅋㅋㅋ 애초에 감정에만 갇혀가지고 우울해서~했어 이딴식으로 돌려말하는게 정상적인 화법임?
하.........진심 ㅇㅈ.
이거 시달려본 사람만 안다. 을마나 거지같은지. 나는 상대입장에서 이해해볼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상대는 자기랑 다르면 무조건 다르다가 아니라 틀리다고 받아들이고 얘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짜증만 내는데 진짜 와... 사람 미치게 한다.
다른 거랑 틀린 거 구분 못 하는 유치원생만 못한 바보들 진짜 널린 걸 느낀다.
마음같아서는 그럴 때마다 상대방 상처받을까봐 하는(상대방 심기 거슬리면 내 말 들을려고도 안 하고 또 삐져서 최대한 필터링 거칠 수밖에 없음.)필터링 이제 그만 좀 거치고 속시원하게 할 말 지르고 싶다.
@@user-lo5gk1cq2b 님 혹시 제 안에 왔다가셨어요? 진짜 엄밀히 따지면 지들이 비정상인건데 왜 자꾸 상대를 나쁜사람을 만드는지 참..
이거 ㄹㅇ f는 t에게 공감해달라고 하면서 t의 논리엔 절대 공감안해주고 이해도 안해줌
솔직히 제일 왼쪽분 너무 비호감이었어요
내가 본 F들은 공감을 해주는거보다 공감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음…
아 진짜요ㅠㅠ 그러면서 공감 잘 못하면 공격적?으로 변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나.. f인데 쫌 글킨함..
@@apek1540 내 친구가 딱 그럼.. 내가 잇팁이고 걔는 인프피인데 자기한테 공감,위로 안 해주면 되게 슬퍼하고 막말도 많이함;;... 내가 공감 안 해줘서 삐질때 그냥 가게 냅둠 감정싸움에 너무 지친다ㅜ
ㄹㅇ… 공감 받고 싶으면 제발 공감을 먼저 해줘… 본인은 크게 관심없다가 공감 바라는 애들 지겨움
ENTP인데요
화장실에서 냄새나서 머리아프다고해서
그럼 창문을 좀 열어놔봐 햇더니
자기걱정도 안되냐고 삐짐;;
아니 나는 걱정이되니까 해결해주고 싶어서 하는말이지 ㅡㅡ T들 속터져 죽어요
힘들게 돈모은게 중요한거면 "아이패드 사려고 힘들게 돈모았어" 라고 말했어야지!
T 의 논리력….비아냥이 아니라 감탄하고 갑니다. 그런데 본능적으로 ‘ 나 이따만시 힘들게 해서 이런 비싼 아이패드 샀어 흐규흐규….나 힘드러떠……’ 이렇게 돼버립니다 ㅠㅠ
이거지
이거지!
ㄹㅇ이거지
그렇지 이거지 ㅇㅇㅇㅇㅇ
지나가던 INTP입니다. ENTJ분의 생각이 공감 가면서도 묘하게 다르네요ㅋㅋㅋ
저같으면 상대방이 '우울해서 머리 잘랐다"할때
"아니 왜? 우울한데 머리는 왜 자르는거야?"가 먼저 나올것 같아요.
진짜 우울한거랑 머리자른거랑 무슨 연관인지가 궁금 저도intp
기분전환을 하고 싶어서 잘랏겟죠;
우울한거랑 머리자른게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안가는 지나가는 intp 2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인팁 귀여워요!
너는 문학이나 작가는 절대하지마라
F는 이해를 원하면서 왜 본인들을 이해못하는 T들은 이해 못해주는걸까...
F도 자기가 겪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는거지 한번도 되어본적없는 완전 반대의 T를 공감을 못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ㅎㅎ.... F라고 모든일에 공감을 하는건 아니랍니당😂 진짜 친한 사람이면 직설적으로 그건 아닌데라도 얘기하기도 하고 친한 사람아니면 공감안되는데 하는 척이라도 하기도하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니까 개엽겹죠.. 저런애들이 우르르 모여다니면서 왕따선동하는겁니다..
@@user-ht8fp3nw4c네다음 방구석 과몰입찐따
저는 F지만 이해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해할걸요? 그냥 다르다는 점에서 T한테 놀라는거지 나중에는 아 그럴수도 있겠다하고 납득이 가요...오히려 달라서 T한테 매력도 느끼구..
이해는 t가 원하는거고 f는 공감을 원함.
영상이랑 댓글창만 봐도 궁금한건 이해될때까지 계속 물어봐야 적성이 풀리는건 t고,
그런 t들의 성격에 ’공감‘해서 열심히 이해시켜주려고 설명하는건 f구만.
T로써 숨막혀요 다음에는 반반으로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애초에 t랑 f 반반 둘다 있을때 이런걸 했어야지 왜 다양하게 모아놨는데 f랑 t 는 안 맞을때 이런걸 했는지....f 넘 빡쳐요...
불쌍해 ㅠㅠㅠ 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화났어요 ㅋㅋ 우울하면 우울하다고 하라고!!! ㅋㅋㅋㅋㅋㅋ 어휴 ㅋㅋ
@@mmllee7027 제발 ㅠㅠㅠ답답고구마
T가 공감을 못 하는게 아니라 이해가 돼야 공감을 하기 때무네..
저 엔티제 다혜님께 너무 공감하는데 저 좀 패널에 껴주세요 티 다구리 맴찢
근데 이해가 되도 막 어 그래~ 힘들었겠구나
이런식으로 리액션을 하지 않습니다
저두요 일단 찐T는 우울해서 머리잘랐다는 말 자체를 안해요
그냥 우울해 아니면 나 머리잘랐어 직설적임
그리고 저렇게 그랬구나 잘했네 고생했다 같은 감정적 공감을 받으면 뭔가 성의없이 느껴져요.
@@Ava-vw8pi 우울해서 머리를자르거나 폭식하는것 자체도 이해가 안되긴하죠
오..맞아..
ㄹㅇ T가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한 다음에 공감을 해주는 거라 그냥 방식의 차이라고 봄.
T 완전 공감되는게, 왜를 알아야 진짜 그렇구나 하고 공감하지,, 왜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감부터 한다는게 진짜 이해안되요 ㅋㅋ
기쁜거는 괜찮지않나 싶어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
t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한정 질문 폭격기가 됩니다.... 너에 대한 모든 걸 파악해서 네가 만족할 만한 것들로 채워주겠어..관심도 애정도 없는 이들에게는 정말 아무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형식적인 리액션도 대충 반응해주고 그 자리를 빨리 뜨기 위함.... 시간이 아까워요. 뭔가 친구가 시험준비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시험 언제냐고 물어본 다음에 나중에 준비 관련해서 실질적인 정보를 보내주거나(주변에 같은 시험 본 이들의 후기나 팁을 알려주거나) 혹은 시험 직전에 그 친구가 평소에 좋아하는 기프티콘을 보내주면서 애정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결국 현재 자신을 괴롭게 하는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이상 찐으로 기쁠 수 없고 그러니 그 친구가 문제를 성공적으로 잘 해결해서 정말로 기쁨 상태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느낌이랄까...
와... 결국 현재 자신을 괴롭게 하는 문제가 ~~~ 부터 핵 공감요ㅠ
t 찐공감..
진짜 이게 맞지 T 이기적이라고 하는 사람 이 댓글 좀 봐라
아 그래 이거지ㅠㅠ 친구가 문제를 잘 해결에서 진짜 기쁨상태에 도달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은거져..!!
문제 해결 되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거 ㅇㄱㄹㅇ ㅠㅠ
T가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당신과 대화하고 싶지 않다
이거 진짜...핵소름...
그것보단 별로 안친한 상대방의 말에 리액션이 작아질 수록 T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애초에 질문을 하는건 친한데 T는 더 친해지고 싶어서 질문하는거라 ㅎ.ㅎ
그게아니라 내주위 사람으로서 최소 나한테선 가치가 없다. 입니다.
T를 나쁘게만드는데 그냥 관심이 없다는건데 저사람한테 궁긍한게 없다는거지
아….그렇구나 ㅋㅋㅋㅋㅋ
대화하고 싶지 않다 까지는 아닌거 같고 할 얘기가 없다? 찾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ㅠㅠ..
T는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후 공감이다.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
머리했어? 와 괜찮네 얼마인데? 오 가격 괜찮고 잘 어울리는듯! 근데 왜 자른거야? 아 그랬구나 그치 분위기 전환도 될겸 좋은거 같네
순서입니다.
이거 저랑 친구랑 F랑 T의 차의점에 대해서 토론한거랑 존똑... 마지막에 T가 이해하고싶어서 질문 백개하는거랑 F가 진절머리치며 대화종료하는거까지 똑같아요...
t라서 그런지 t가 하는 말이 훨씬 따뜻한 사람 같고 공감 잘 해주는걸로 들림..
맞음.. 전 F식 공감 공허함...이유도 정확히 모르면서 공감부터 하려고 하면 '뭘 알아서....?' 라고 생각이...
왜냐하면 t는 t가 저런 진정성 있는 눈빛으로 질문해주는 게 얼마나 나에게 관심을 쏟아주는 건지 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저도 t라서 그런지 그런 게 눈에 확 보이네요!
님이 t라서 그래요...ㅇㅇ 알겠네요
보통 감정을 언급하는 건 자기 감정에 대해 알아주고 위로해달라는 뜻이죠;
우와 ~ 여기t세상 넘나 편안
T인데 뭔가 여기 말들이
막 편안하게 들리면서
막 여기 계속 있으면서
둥지 틀고 싶어지는?
MBTI 오래 우려먹어도 돼요…개꿀잼… 옛날것도 계속 돌려보고있단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되어 나 돼 입니다
22222 잇프제는 미래님이랑 공감되서 재밌어여ㅋㅋㅋ
되 돼
마자ㅜㅜㅜ
Infp?
F로써 T를 이해하는데 진짜 이 영상이 넘 도움되네요
F는 공감할때 그 사람이 되어서 내가 그 사람이라면 ~~했겠다 하면서 감정이입해서 공감하는데 T는 공감을 하려면 일단 그 감정을 갖고있는 이유와 상황에 대해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거군요.. 요즘 T는 무슨 감정이 없는거 마냥 공감무능력자마냥 만드는 영상이 많던데 이건 넘 도움됐어요.
F는 T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음. ㅋㅋㅋ T는 이해하려고 하는데
근데 진짜 T는 관심의 표현이 질문인 거 너무 공감이요.. 관심 없으면 궁금한 거 없어서 영혼 없이 와 대박 헐 대박만 하고 관심 있으면 혈액형부터 시작해서 별 거 다 물어봄
이거 ㄹㅇ인게 저 주변에서 질문 폭격기라고 불린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아~ 정말? 그렇구나… 이런말은 너무 쉽게 할수있어요. 아무공감이나 감정없이 할수있는 말이고요. 할말없을때나 쓰는 말이라서 오히려 그런말을 달고사는 친구가 있으면 가식적인 느낌도 들곤함니다… 진짜 이 사람이 좋으면 질문을 많이하죠
와~~~ 정말 힘들었겠다~~ 대단해~~힘내 ~~(영혼 없음. 쥐어짜낸 희미한 미소)
피곤하네요..
직접만든 베이킹 선물해줬을때 f : 와 집에서 이런거 어떻게만들어 진짜 고생했겠다 어렵지않아?? 대단하다
t : 개이쁘다 개맛있겠다 천재아냐? 츄릅츄릅
이렇게 나뉘어서 신기하고 웃겼음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보고 제가 찐 T라는것을 느꼈다오...🥲
저는 겉으로는 상대좋으라고 T칭찬을 하는데
(능력과 결과 위주로 칭찬)
속마음은 f같이 여기면서 감동받음 ㅋㅋㅋㅋ
(과정과 의도, 마음 중시)
대박 ㅋㅋㅋㅋ f인데 진짜 바로 "와 만드느랴 진짜 고생했겠다!" 나오지 "개맛있다"부터 나오진 않는 ㅋㅋㅋㅋㅋ
개맛있다는 칭찬할만한 거 다 한후 마지막에..? ㅋㅋㅋㅋㅋ 신기하네영 ㅋㅋㅋㅋ
오ㅎ 이런것도 할줄아냐?
ㄹㅇ 능력을 칭찬받는게 기분좋고 칭찬도 능력위주로 해줌 ㅎㅎ
T는 안친한 사람에게 F인척한다. 완전공감
아니근데 '슬픔을 나누면 반이된다' 이 문장 자체가 내 슬픔의 1/2를 상대에게 준다는 거잖아 나만의 슬픔은 반으로 줄겠지만 상대도 반만큼 슬퍼진다는 건 슬픈 사람이 둘이 되는 거지 시도때도 없이 그러면 상대 생각 안 하는 거고 이기적인 거 아님?
7:16 이거 진짜 맞음 '우울해서 머리 잘랐다' 보다는 '나 오늘 우울해. 그래서 나 머리 잘랐어.' 라고 하는게 t에게 가장 공감을 잘 받을 수있는 화법인거 같아요. 감정과 결과를 묶어서 말하기보다는 감정, 결과 따로 얘기하면 감정에 대해서도 공감해줄수 있다는거
이렇게 얘기하면 당연히 왜 우울하냐거 물어보지... 우울하다는 것과 머리를 잘랐다는게 따로 분리되어있는 것 처럼 느껴지니까 우울하다는 그 감정에 공감해주는거임. 나 오늘 존나 기분좋아. 그래서 개폭식했어.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봄.
@@user-ui3gr2vx8y 그것도 맞는 말인데 제 말은 우울한 이유를 먼저 말을 하고 이후에 그래서 기분전환하려고 머리 잘랐어 이런 식의 화법으로 감정과 결과를 붙여 말하지 않고 감정에 대한 설명을 한 후에 결과를 말하는 게 둘 다 공감을 해줄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ㄹㅇ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 하면 얼마나 자름? 이 먼저 나오고 나 우울해 , 그래서 머리 잘랐어 하면 왜 우울함? 이 나옴
어찌됐든 이유가 가장 중요함 공감은 당연히 하지만 우선시 되는 건 이유임.
2가지다 같은 말인데 원인이 우울함, 결과가 머리잘랐다 저는 T인데 다른건 다공감하는데 저부분만 말하는 거에 공감안됌 T여도 저렇게 말하면 당연히 뭔일있냐 라고할듯
나 f인데 두문장 다 똑같은말 아님? 오늘이든 어제든 '우울하다'는건 변치않아..감정이 우울하다는거니까 아 무슨일 있구나~먼일 있는지 당연히 먼저 묻게되지, 머리자른건 나중문제고...
농도 진한 T지만 웬만한 관계에서는 F처럼 말하고 끝냄 그게 훨씬 편하고 빠르게 끝내는 방법이라 그냥 매뉴얼대로 함
그리고 F식 공감 개싫어해서 F식으로 말하는 사람들한테 내 얘기 잘 안 함
T식 공감이 진짜 나한테 관심 가져주는 것 같다고 느낌
그치만....난 진심인데.....진짜 관심인데......
F식 공감이 개싫을 순 있는데 선공감 후이해할려고 공감뒤에 질문몇개가 들어감. 그러나 t는 공감이되야 공감을 하지 하면서 질문만 나옴. 그래서 결국 공감이 안되면 공감을 해주지 못하게됨.
공감이 필요한 사람에게 무조건적으로 공감이 주어진다는 것에 있어선 f식 공감이 다수에게 위로가 될거라고 생각함. F는 조언못하나? 질문못하나? 공감 먼저 하고 조언해줄수있고, 질문해줄수있는거임
확실히 저도 F형 어투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내 이야기안하는 듯요.
ㄹㅇㄹㅇ 그 당시 기분은 좋을지도 모르지만 딱히 발전적인 대화가 아니라고 생각됨.. 뭔가 새로운 정보에 대한 공유+성과에 대한 칭찬+결과 공유 이런 게 중요하다고...
나도 엔티제여서 여자들의 문화에서 이해가 안 되는게 많았음. 화장실 같이 가는 것도, 전달하고자하는 말의 정확한 의미도 어려웠음. 난 내가 남잔줄 알았음. ;;;
여자들이 f가 많은듯~
F한테 안맞추면 공감능력 부족으로 몰고가는거 영상보는데 너무 피곤했다...
T가 공감 못하는거 맞는데요...
공감하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사세요
그게 사회성이에요
@@woongsung88 엥 방법이 다른건데요? 평소에 주변사람한테 님 기준으로 공감 강요하시죠?
@@woongsung88 선공감 후해결인건 그쪽이 정한거죠?ㅋㅋ 납득이 되어야 공감도 되는데.. 또 강요하고 계시네요? 일단 공감부터 하라는거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남들한테 징징대면서 강요하세요~
'선공감 후해결 인거 다 아는데'
아니 몰아가는게 아니라 T 스스로 정서적 공감이 힘들다고 말 하는데 왜 님이 열폭하면서 아니라고 함?
님 T 아닌듯.
근데 조금은 불편한게 T분 한명인거....... 저분이 성격 좋으셔서 그렇지 나라면 소외감느끼고 까이는 기분 들어서 끝쪽 갈수록 F들 듣기 불편함.....
ㄹㅇ.. 왜 같은걸 물어보냐고 했을때 마상이었음..................
나도 t인데 근데 이미 다들 친하신 거 아니까 괜찮았음 그냥 나도 같이 왜..? t는 블라블라.. 하며 다들 t의 생각을 이해하길 바랄 뿐 ㅇㅇ
그것도 있는데 그냥 T분 설명하실때 infp제외 세분 그냥 T얘기 안듣고 본인들끼리 웃으면서 끄덕끄덕 하시는거 보면서 좀 기분나빴음..
ㅋㅋㅋㅋ역시 T는 4:1도 커버하는군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니깐..혼자라서 계속 다구리당하는거보고 맘이 안좋아져서 편하게 시청을 못하고 갈수록 ‘그래도 f4들한테 안지는 모습이 역시 기개넘치는 entj싶구나 잘한다! 지지마!엔티제 지지마!’
05:35 t가 f인척 해보려고 한 질문이 “어떻게 힘들게 돈을 모았어??”ㅋㅋㅋㅋ 근데 이거 어차피 ‘방법’ 물어보는 질문이잖아 공감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
나도 f면 저렇게 대답하나 생각했음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얼레벌레 공감하는 척 수단 물어보는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뉘앙스만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가 감정표현인줄 아는거 미쳨ㅋㅋ
어떻게 (힘들게) 모았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ㅜ 얼레벌레 힘들게만 하나 끼워넣어봤는데 결국 어떻게 모았어? 임
아 그러넼ㅋㅋㅋㅋ 힘들게
덕분에 F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T라 자연스럽게 결과에 집중을 하는데 앞으로 F랑 예기할 땐 결과보다 과정에 좀 더 주의해서 들어야 겠어요!
T님 감동~ F인 저도 T랑 예기할 때 질문을 하려고 노력하겠어요!
전 오히려 이 영상보고 더 혼란스러워졌어요..
남편이 F라 가끔 잘 안맞을때가 있긴한데.. 나름 잘 지내거든요..
근데 이 영상은 너무 쇼크네요.. ㅜㅜ
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안되면서 말뿐인 리액션을 계속한다는건가요?
그건 저에게 기만, 위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요…
가끔 저 사람이 날 진짜로 제대로 이해하는건가.. 의구심이 들때도 있었는데..
그냥 남자니 섬세함이 없어서겠지 생각했는데…
@@99dorayaki남편 분이 기만하려거나 한다기 보다는 싸움을 하지 않으려고 양보한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99dorayaki F는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라는 말에 왜 우울했는데? 무슨 일 있었어? 라는 식으로 상황을 이해하고나서 공감하지않나요? 죄송한데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끝도 없어요. f입장에선 그게 최선이고 진심인데 그런식으로 반응하시면…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사회적 분위기가 너무 f가 맞고 t가 너무 매정하고 딱딱한거라고 인식되는 것 같아서 좀 속상함...
사람마다 사고 방식이 다 다른건데 t가 악의 없이 말한 의견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 맞춰서 말하는 편이 좋겠다만 그건 몇몇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서 맞춰주는거지 너무 당연시 여기지 말았으면 좋겠음.
F입장에서는 t가 공감도 못하는 로봇 마냥 보일 수도 있고 반대로 t입장에서는 f가 별거 아닌 일에도 툭하면 삐지고 상처받는 쫌생이로 보일 수도 있음. 그냥 서로 서로 입장을 이해해줬으면 좋겠음. T가 공감을 못하니까 이해시킨다고 하는데 이해시킨다는 것의 기준 자체가 f의 사고방식이잖음... 주변 사람들 중 몇명은 이렇게 말하면 상처받으니까 불편해하지 않도록 맞춰주는 경우는 있지만 원래 그렇게 말하는게 옳기 때문에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고쳐야하는 것은 아님.
T : 동기가 되는 감정은 내가 알아서 갈무리하니까 자랑하는 결과만 봐줬으면 함
겁나 인정합니다. 내 감정은 내가 컨트롤할께..내 감정에 대해 니가 판단하지 말고 내가 전달하는 정보에 집중해줘!
맞아맞아ㅠㅜ
이거 이거 !!!!
와ㅋㅋ 진짜 인정👍
@기철이네 너무나 공감합니다
내 우울함은 내가 알아서 하는데
우울함에 대해 공감을 바란다는 거에 공감이 안감
T 2명 F 2명 절친인 카톡방 대화
F1 : 아.. 개졸려
T1 : 커피마셔
T2 : 밖에 나가서 뛰어
F2 : 에고.. 나도 졸리다 ㅠㅠ
F1 : 일하는데 어떻게 밖에 나가 ㅋㅋ 커피 이미 마심
T1 : 또 마셔
t1 너무 난데
그냥 T가 아니라 ST
@@user-el3zq1yj3d 저 NT인디 저래요
T : 그래서 전 제가 대신 자준다고 했다가 욕을 먹었죠.
정없어시불... 커피몰라서안마시나 ㅋ
그냥 졸려?(이게공감임 )
일끝나고 자야것네(이것보다 위에께 힘남)
이거 너무 재밌어서 주기적으로 다시 보러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1로도 지지않는 다혜님 짱짱짱🙋❤️
ENTJ를 대표해 외로운 싸움을 하신 다혜님께 건배
T가 80%인 ENTJ인데 뭘 말했을 때 바로 감정적인 리액션이 돌아오면 뭔가 기분이 이상함
나는 어색할 때 감정적으로 말하니까 그런 얘기 들으면 얘는 내가 불편한가? 이런 생각하거나
아니면 이해 제대로 안 된 것 같은데 바로 반응해주니까 나랑 얘기하는 게 지루한가보다 싶음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네
맞아요!! 공감부터 나오면 '얘는 내가 한 얘기 내용은 다 듣고(이해하고) 공감하는건가...? 다른 건 안궁금한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t인 제 기준에선 공감이 나오는 순간 대화가 끝난 느낌..
맞아요ㅋㅋㅋㅋ 대충 리액션하고 넘어가려는듯이 느껴져요ㅋㅋㅋㅋ
근데 영상 보면 앞서 미래님이 말씀하셨듯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f들은 그냥 무조건 공감한다는 듯 말을 해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 기분을 느끼는 걸 수도 있을 듯ㅎㅎ
ㅜㅜ 댓글 진짜 혼파망임 ㅋㅋㅋㅋㅋ 웃긴게 그냥 두 개의 성향을 다 갖고있고 그 안에서 정도가 좀 다른거고 사람이 딱 무자르듯 나뉘는게 아닌데 이걸로 ㅈㄴ 싸우고있음 ㅋㅋㅋ ㅠㅠ 자기가 다 T랑 F 대변인 됐음 ㅠㅠ 그게 T라서 혹은 F라서가 아니라 걍 사람 성격 ㅈㄴ 다양해서 그런거여...
진짜 인정이요 같은 t, 같은 f여도 자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성격이 얼마나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사람 성격을 하나로 묶어버리는거 이해 안됨.. 나는 ~라 원래 그런다는 것도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 같음 사실 어느정도 사회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같은 말을 해도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나랑 어떤 관계인지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ㅠ mbti 과몰입은 제발...
ㄹㅇ 사람들 t는 다 깡통로봇이고 f는 다 감정과잉으로 생각하나...
지나가다 들렸는데 댓글들 ㅎㄷㄷ하네요..무개념 댓 사이에서 상처받고 갑니다 굉굉
그러게요 ㅋㅋㅋ그래서 요즘 mbti붐 이젠 좀 피곤 ㅡㅜ
엠비티아이 재밌긴한데 서로 일반화하면서 댓글에서 싸우는거 진짜 엿같음ㅋㅋ
왜 4:1로 했는지 알것같음 엔티제는 100명도 너끈하거덩
ENTJ 질문 많이하고 결과도출 우선인게 공감 안하는게 아니라 뭘샀고 왜 그걸 선택했고 뭐가 우울해 그걸 사게 만들었는지 까지 결과값이 나와야 왜 우울했는지 진짜 진심공감 가능하기에 그러는 겁니다.답답한 사람들 아니라 체계적일뿐이져
이건 ENTJ라서 꿋꿋이 버틸수있었던거다
저자리에 ENTP가 있었다면 이 컨텐츠,
과연 무사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보는내내 왼쪽부터 순서대로 말로 울리는상상했습니다 지나가던 엔팁)
보는 내내 t 대변인이 너무 착해서 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T: 근데 궁금한 거. 왜 사람 사이가 아니라 책상에 칸막이를 해논거지?
ㅋㅋㅋㅋㄱㅋ 저도 이생각ㅋㅋㅋ t입니다ㅋㅋㅋ
지나가던 F : 엥, 사람 사이가 아니라 책상에 칸막이를 해놓으면 칸막이 의미가 없는 거 같은데;; 헌데 사람 사이에 칸막이를 해버리면 진행상 소통이 너무 힘들긴 하겠다. 설치하기도 힘들겠고. 물론 준비 제대로 하고 위생 신경 썼겠지. 하지만 이 시국에 아예 칸막이 없는 진행은 잘못된 인식을 퍼트릴 수 있으니 의미 없는 칸막이라도 설치하고 진행하자 라고 생각해서 했을꺼야.
F/T의 생각 문제가 아닌듯 합니닼ㅋㅋㅋ
돈이 많이들잖아
코로나로 악플쳐달지나 않으면 칸막이도 필없을듯
저도 처음에 보고 한 생각 ㅋㅋ
자자~싸우지 마셔요들~~우린 서로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에요~~서로서로 사랑합시다
솔직히 T 한명 더 넣어주자.... 진짜 T 입장으로 개답답함 ㅠㅠㅠ
난 F들의 공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 가 항상 의문임.
가식같아 보이던데..
예를들어, 남친이 섭섭하게 해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쿨하게 오케이 하는 모습이 마치 기다린 거 같아서 자존심이 상하고 속상하다고 울고 있으면 감정형은 바로 마음이 아프겠다ㅠㅠ 어떡하니?? 너머 존심상하겠다..로 된다는 거잖아.
나는 그 말 들으면
요즘 서로에게 느낀 감정 상태가 어땠는디,
걸핏하면 헤어지자고 말 했던 건 아닌지,
남친이 뭘 섭하게 만들었는지등등등
굉장히 디테일 하게 물어보고 종합하여 판단한 후 공감을 하던 위로를 하던지 되던디..
무슨 내용인지도 정확하게 모르는데 그걸 공감한다는 게 진짜 신기하면서 항상 의심스러움.
난 안친하거나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걍 아~진짜 속상하고 슬프갰다,고 말해주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해결책을 찾는게 우선이라 겁나 질문을 많이 함.
결론: 내 기준 좋아하면 시간 할애 많이 해서 온갖걸 묻고 관심없으면 바로 공감모드 on
맞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내로남불 씹오지죠 ㅋㅋ
인프피인데 맞말이에요. 가식적인 공감 많이 하는 편이에요. 다만 찐공감이면 표정, 얼굴, 몸짓으로 리엑션하지만, 거짓공감이면 속으론 딴생각하면서 "아휴 힘들었겠다" "그랬군요.." 하고 말만 공감해주죠.
T의 장점은 '이해'를 하면 공감을 진짜 잘 해준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해'의 폭이 나이가 들 수록 커지기 때문에 공감능력도 업그레이드됨.
나 f인데..... 당연히 이해가 되어야 공감을 하는거 아닌가? 물론 매너의 일환으로 공감하는척?이라기 보다는 그렇구나하고 대꾸하는 정도는 하지.
@@user-rl7fs3bz6v 이 답글 내용 자체가 f네요 ㅠㅠ 지나가던 t.........
@@user-rl7fs3bz6v 그정도 이해라기보다 t는 완벽하게 그사람 입장이 되서 이해하기를 원함 그래서 질문이 많음 대신 완전 이해되면 대신가서 싸워주고 길길이 날뛰거나 같이 엄청 울어줄수있음 진심으로
@@user-rl7fs3bz6v 지나가던 T인데,,, 이해랑 공감은 별개라 생각해요. 공감은 해줄 수 있으나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헉 그래서 제가 나이들고 f로바뀐듯. 학습된것도 잇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ISTJ로서 다혜님 말만 공감되는데 ㅋㅋㅋㅋ
4:51 ENTJ입니다. 완전 공감! 노력 안 한척해도 좋은 성과를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설령 노력 없이 재능만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면 그 또한 난 남들과 달라 이 친구 날 알아보는구나! 기분이 좋습니다.
보면서 계속 T에 감정이입 했어요ㅋㅋㅋㅋ 사실 왜그런지부터 물어보고싶은데 학습된 사회생활로 공감부터 하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 사실 진짜 궁금한건 왜그랬는지ㅋㅋㅋㅋ T의 애정이 질문이라능것도 너무 공감 ㅠㅜ
근데 사실 일단 관심갖고 물어봐준다는거 자체가 공감의 시작이죠. 감정 이입만이 공감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것도 공감.
진짜 공감안하는사람은 응,그래, 어쩌라고? 관심없음 , 하는 반응이죠.
@@urbanwater3376 t들은 상처 받아도 쉽게 남들에게 입밖으로 잘 안꺼내는데 f들이 사소한것도 크게 상처받고 그걸 또 남들에게 공유하는 성향이 있어서 아마 티들이 조심해야 한다는 프레임이 있는 것 같음 (주변인들을 관찰한 인팁의 경험담)
@@user-ln6bk4vl5s 이 댓글 공감해요!!! 저도 T인데 상처 받더라도 상처받은 내 감정은 안중에 없고 혹시 내가 이상한 건 아닌지 그 상황이 정확히 어땠는지 생각하고 판단하려고만 해서 나 상처받았어 이 말이 입 밖으로 잘 안 나옴.. I여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T가 F보다 상처를 덜 받긴 하지만 말을 잘 안 할 뿐 상처받는다구요..~~ 그치만 금방 잊어버리는 건 맞는 듯 해요 ㅎㅎ
@@user-lf5sw1kb9n 저는 이 댓글 진짜 공감...!!
딱 제 성격자체인것 같아요 힘든일, 걱정, 문제들 절대 말 안하고 오히려 해결을 다 하고 난 후에 말을 하지 아니면 부모님에게도 말 안해요 그리고 미리 알리고 싶지도 않구요 ㅠㅠ (혹시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까봐?)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많은건가.. 그리고 상처도 잘 받지만 잘 털기도 하고 ㅋㅋㅋㅋ 빈말도 잘 안하고 립서비스는 죽어도 안나오고!!! ㅠㅠ 친구를 위로할때는 친구 그 능력자체를 인정해주고 자존감부터 다시 일으켜주고!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는..?? 일단 ㅋㅋㅋㅋㅋㅋ 보자보자 오 이쁘다 괜찮다!! 어쨋든 지금 자른머리가 이쁘다! 이쁘니 됐어! ㅋㅋㅋㅋㅋ그 다음 자 이유를 들어보자~~
그래서 T가 물음표 살인마임 안친하면 그냥 오오 그래? 그랬구나 하고 대화를 끝냄ㅋㅋ
저T분은 존천사다
나였으면 저 F들이 모두 내 얘기가 맞다 할때까지 설명했음....
우울한데 왜 머리자른 얘기를 덧붙이는지 난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뜸... 기분 좋아서 쇼핑 갔으면 뭘 샀는지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ㅠㅠ 여러모로 쇼핑에 쓴 액수가 기분 좋음 정도의 척도이고 자른 머리카락의 길이가 우울함의 척도일 것 같은데...
@@jwy7211ㄹㅇ인정ㅋㅌㅌㅋㅋ지나가는 엔팁인데 애초에 우울한데 머리를 왜자르냐고!!!!! 우울한건 우울한거고...머리는 갑자기 왜자르는데ㅠ 난 모든게 이해안됨 위로를 바라는거엿으몀 첨부터 우울하다고 하면되자나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진짜로 농담이나 과몰입 그런거 아니고 F들은 이걸 이해 못하는 T들이 진심으로 신기함.. 그냥 우울해서 머리잘랐어는 상황임.. 나 너무 우울해 그래서 머리잘랐어랑 같은건데 그냥 머리잘랐다는 말도 같이 한거임 우울하다고만 하면 뭔가 너무 직접적으로 관심을 원하는 느낌이라 그냥 내 감정을 자연스레 알아주길 바라는 그런 심리.. F는 진짜 머리자랑하고 싶으면 나 머리잘랐어ㅎㅎ 짱이쁘지? 이런식으로 말함..
@@Sikanohobi5m 우울하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대방에게 위로해 주라는 의무감(부담)을 주기 때문이에요.
T 극공감
우울한걸 전달하고 싶을 때: "나 우울해"
쇼핑한걸 전달하고 싶을 때: "나 쇼핑했다"
앤티제로써 완전 공감합니다
당연히 포인트는 머리 잘랐다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니..
저는 주변에 에프피가 너무 많아서 혼자 공감 못하는 짤들이 많았는데 이제야 의문이 풀렸네여
제가 F지만 주관적인 생각인데 NTJ분들이
제일 조언 잘 해주는 것 같음.
이해가 되는게 걸릴뿐이지 이해되는 순간
해결점 + 감정공감 MAX치 찍어버림
감정 안상하게 경우의 수 제시도 하면서
상대방에 맞게 이해되게 설득도 해줌
오 분석잘하신듯
Entj와 친한친구인 enfp 입니다 정확히 공감되네요
완전 저예요.. 이해가 되면 감정몰입이 심할 때가 많아서 T가 아닌가했던 적도 있었던..ㅎㅎ
ㅇㅈ 좋아하는 친구일수록 더 열정적으로 조언함 오히려 안좋아하면 그냥 리액션만 ㅇㅇ
내가 그런편인데 진지하게 연애상담시 자초지종묻고 넌지금 관계회복이 1빠냐 억울함을 푸는게 1빠냐부터 일단 묻고 시작함..
억울함이 안풀려도 괜찮으면 이렇게 하는게 낫겠다. 다만 나중에 이 이야기를 남친한테 두번다시 꺼내서는 안되는데 자신 있느냐 이런 이런거 까지 입장을 물어봄 ...그럼 이기적인 위치 선점하는 솔루션까지 짜내기 가능함..
왜냐하면 이땐 이미 intj 메타인지력 폭발해서 자아분리된 관찰자시점이라 내 주관적 철학과 노상관인 상태이기 때문임...
그래서 intj는 명제와 명제에 깔린 전제만 던져줘도 온갖 개수작까지 짜낼 수 있음..직장에서 직업만족도는 크게 떨어져도 성과내는데에 많이 힘들거나 뒤쳐지지 않는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봄..
근데 다혜님 진짜 공감된다.. 저였으면 "나 머리 잘랐어."라고 말하고 상대방이 "근데 왜 갑자기 잘랐어?"라고 물었을 때 "사실 나 우울해가지고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대화를 이어갈 것 같아요... 은근히 말해서 알아주길 바라지 않는다는게 맞는 듯...
ㄹㅇ;;;;
피곤해요,, 그런 사람들 상대해 주기.. 내 에너지 낭비 시간낭비. 진짜 소중한사람이거나 나중에 도움될 사람아니면 우울하다 어쩌고 안들어주거나 한귀로 듣고 흘림
저는 머리자른걸 서두에 얘기하는게 아니라 나 우울해. 라고 하고 그 이유를 촤라라 얘기한다음. 그래서 머리도 잘랐음. 이럴꺼같아요.
@@user-nd1io5gs3q ㄹㅇ.. 약간 우울한데 화분 샀다..? 이런 것도 이해가 안됨..
어 저기 진짜 궁금한건데
머리 잘랐어 했는데 왜 잘랐냐고 안물어보고
얼마나 잘랐어?부터 물어봐서 결국 끝까지 이유는 안물어보고 끝나버리면 내가 우울한건 말안하는거예요?
Entj님 진짜 성격 좋고 매력적이심 ㅠㅠㅠ 재밌었다
근데 진짜 t f 반반이여도 좋았을 것 같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 t도 t방식의 이해가 있으니
궁금하면 안돼? 질문하면안돼? 공감할수 있는 포인트가 궁금해서 물어보면 안돼? ㅋㅋㅋㅋㅋㅋ저 찐티에여 이거보면서 F한테 열라 질문하고싶어 디질뻔
F는 당신의 공감 지수 척도가 아닙니다
F라고 공감능력 높은 거 아니고요 그리고 "난 F인데 넌 T잖아 넌 나보다 공감 능력 부족해 넌 사회성도 떨어져" 이런식으로 계속 얘기하는 거 자체가 공감능력이 결핍되어 있다는 거에요
그냥 다들 집중하는 방식이 다른건데 사회성이 부족하다느니 왜 공감을 못하냐느니 거리는게 제일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처럼 보여요
영상에 나오신 분 중에서도 본인은 F 나왔으니 공감능력이 높고 T의 공감 방식을 틀렸다는 듯이 몰아가는 분 있는데 그런 행동을 저흰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요
그리고 T들도 제발 냉혈한 피도 눈물도 없는 효율주의 결과주의 인간 기계 소시오패스인척 그만 제발...
*** 오해를 불러일으킨 거 같아서 덧붙입니다
모든 분에게 하는 말이 아닌 과몰입해서 쓸데없이 싸우면서 감정낭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싸우지들 말고 t,f 로 공감 지수를 구분 짓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F/T 와 EQ 수치는 다른거니까...☆
이게 정답이지
집중하는 포인트만 다른 것이고 결과적으로 ‘음~ 그럴수도 있겠네~’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더 공감능력 높은 거라고 생각함
영상에서도 몇몇 보이는데 결국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걸 끝까지 인정안하려는 그 태도를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하는거임
이성과 감성이
딱딱한 현실과 부질없는 허상으로 바뀌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하 진짜 공감... 댓글들 서로 패고 있음... 사람을 어떻게 t, f로 딱딱 나누냐고
맞아요 mbti라는 틀 속에 본인들을 가두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박수!! 이분이 맞지 ㅌㅋㅋㅋㅋ
누구든 상황에 따라서 t 나 f 가 될 수 있는건데
언제나 t는 그래 f는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게 바보같은거임 ㅋㅋ
F들이 T를 뭔 공감능력 결여된 인간처럼 취급할 때 진짜 짜증남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비효율적인 걸 안 할 뿐입니다...
그래서 인간기계라는 별명도 있지요 성향차이이니 화내시지 마시길..
ㅇㅈ 진심 오만가지 다 공감해주는게 당연한것처럼 t의 방식을 매도하는게 어이없음ㅠ
그럼 대화는 뭣하러 합니까 정보공유하려고 대화하나요?
t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인거라고생각하지만 제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인거라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없었어요 ㅎㅎ 안친하거나 싫은사람한테는 당연 공감절대안해주고 이런경우는 비효율적이라고생각하지 친한사람한테는 공감해주고 비효율적 이라고생각한적이 없어요. 친구힘들어하면 같이공감해주고 기분풀어주면 친구도 고맙다고그러고 덕분에 위로된다 이런말되게많이듣거든요. 친한친구들 공감해줘서 손해봤던적은 한번도 없엇어요
@@user-fc4lg8jv4s 개돼지요 ...?ㅋㅋㅋㅋ MBTI로 개돼지취급 해보리깈ㅋㅋㅋ 성격 우성열성 나눠버리기;';;
F 들은 진짜 피곤해서 어떻게 살지.. 정신병걸릴거같애 하루에 30번정도 서운하고 화나는일 생길듯…
관점차이가 이렇게 극명하게 다른성향으로 나뉘다니 흥미롭네여 ㅎㅎ 잘 이해하고 참고하겠습니당 ㅎㅎ
진짜 학교에서도 나만 t인데 맨날 나만 감정 없는 로봇 취급 받아... 저 t분 말하는거 진짜 너무 공감된다.. 솔직히 나는 f들이 이해도 안가는데 공감해주는게 진심으로 나 걱정해주는거 맞는지 성의도 없게 느껴지고 그랬는데...
일부러 걱정 해준다기 보다는 일련의 행동들과 감정 자체가 납득이 돼버리는 거죠. 누구나 겪는 일일테니까 너도 그렇겠지? 이런…….누구나 짜증이 나기도 하고 누구나 슬프기도 한것처럼 너도 구체적인 이유는 다르겠지만 그런 감정이겠지? 그런데 구체적인 이유는 내가 해결해줄수 없고 결국 본인이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거니까 일단 시급한건 마음을 좀 위로해서 풀고나야 다음 스텝이 되니까 기분부터 풀어주자. 그다음에 구체적인건 물어봐서 도와주자. 이런거 같아요. f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감정이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무기력하게도 만들고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큰 부분일때가 있어요. 구체적인 일을 처리를 못해서 못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기분이 상해서 못하는거니까 기분을 좀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주면 스스로 잘 할수있을꺼야 라는 마음입니다.
김치찌개! 하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바로 알아먹는 그런 관용적인 표현인것이죠.
아마 t 분들끼리 쓰는 관용구는 다르기 때문에 f 애들이 못알아 먹는거 같아요.
때로는 영혼 없는 공감이 가식처럼 여겨진다.
그 f분들이 별로 친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전 f인데, 친하면 이해하고 공감하려 하고 안 친하면 기계적 리액션을 합니다. 공감하는 척.
@@mctb5905 기분파라는 건가요?
@@user-jo7xb2sg2i 막행동 한다는건 아니고, 개인적인 관계에선 감정에 집중하고 감정을 살피고 감정을 해소하려는 행동을 많이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사회생활 할때 감정적으로 행동하진 않구요.
찐T인데 원래는 조언솔루션제시를 해줬는데 솔직히 T들이 조언주는거 대충주는거 절대아니고 내입장에서 대입시켜서 가장 좋을 조언을 주는거임 머리아프게 신중히 생각한거ㅋㅋㅋㅋ근데 요샌 저게 굉장한 에너지낭비라는걸 깨닫고 아묻따 위로와 격려를 해줌 근데 친구들 대부분 이걸 좋아하더라규 나는 더 쉽고 편해서 밀고나감
맞아요 기껏 생각해서 에너지 써가면서 얘기해줘봤자 욕만 먹어요 그들은 걍 기승전 공감부등부등이 목적이라 듣고싶어하는말 대충 던져주고 말아요 ㅋㅋㅋㅋ
진짜 꼬치꼬치 물어보고 그 상황을 최대한 이해한 다음에 그 상황에 대해 말하고 공감해주는거 아무한테나 해주는거 아님 별로 달갑지 않거나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적당히 "아~그랬구나 힘들었겠다/좋았겠다"하고 대화 자체를 끝냄. T인 사람이 공감 보다도 자꾸 질문이 앞선다는건 최고의 관심표현이라 자부할 수 있음
T님 제가 하고싶은말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셔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왜 항상 T가 F에게 맞춰줘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일까요?
T가 F에게 맞추는것과 F가 T에게 맞추는 것 둘 다 사회화, 학습이고
T의 특성이 원칙적으로 바람직한 점도 많은데 ......
당연히 서로 맞춰줘야하는거 아닌가?
정확(?) 하게는 F는 무의식적으로, 모든거에 공감(특히 저는 enfp) 하게 되어있어서, 같은 반응(?) 이 안올때 공감받지못했다 생각이듬, (스스로 무의식적 공감을 하는걸 공감한다고 스스로 자책(?피곤하다) 생각하고살기에) 조금만 나같이 해줘라고 더욱 감정적으로 바라게되나봄.
이거 진리.
맞추는게 아니라. T가 아니 왜??????? 라고 물어보니까 설명해주는데 못 알아먹으니까 하... 하는 거죠
@@user-wo1th1df6u 설명이라고 말하는거가 너무 납득이 안 가니까 왜라고 하는거죠ㅠㅠ 대충 보는 사람들한테는 일반적인 f라는 사람들처럼 대충 공감하는 척 하고 넘어가더라도 내 사람이나 친한 사람에게는 무관심하지 않으니까 도움을 주려고 하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게 맘에 안 든다고 말해서 왜냐고 물어보면 항상 ‘기분이 안 좋으니까’가 대답이에요 객관적으로 잘못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옆에서 잡아주거나 조언해주려 해도 선 넘지 말라는 듯이 공감만 해 달라는 태도에 진절머리나서 그런 개인적이거나 고민스러운 상황에 대해서 상담을 안 했으면 하는데도 매일 주구장창 찾아와서 자기 얘기 늘어놓고 원하는 반응 안 해주면 짜증내고 섭섭해하고.. 그런 성향이 좀 덜한 사람들이랑만 어울리게 되더라고요. F성향이 강한 분들이 어떻게 T 성향에 맞춰주는지 모르겠는데(제 생각에는 직설적이거나 감정 배제한 이야기 듣고 상처받으면서도 친구 사이 이어가는 걸 맞춰준다라고 생각하는 듯) 저는 저런 성향 강한 분들의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것 같아서 힘들었네요
F는 공감능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이 더 큰 것 같은데...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면 서로의 다름도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ㅠㅠㅠ
ㅇㅈ 공감횟수면 몰라도 공감능력이 f속성인건 아닌거같아요
맞아요 공감 능력은 사실 f랑 t랑 상관없죠 f의 관점에서 본 공감능력이 보편적인 공감능력이 됐을 뿐!!
ㅇㅇㅇㅇ이거 ㄹㅇ 감정적인 게 더 큰 거지 F가 딱히 공감능력이 특출하다거나 그런 건 아님 ㅋㅋ F마다 다름
맞아요 실제로 t와 f는 들어온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가 이지 공감이랑은 크게 상관없어요 f인데도 스스로의 감정에 과몰입하면 상대의 마음엔 안중이 없어서 공감을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실제로 감정조절이 안 돼서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 다수가 f기능이 높은 사람이기도 하고요
그러니까요
팔레를 본지도 2년도 더 넘었네여 ㅎㅎ mbti 영상이 100만도 넘고 하니 구독자도 100만 가즈앙🎉
그니까 T입장에서 F를 보면
1. 무조건적인 공감 하는 사람
2. 질문을 하는데 답정너
3. 말을 일부로 어렵게함
4. 노력을 알아주길 원함
난 이런사람 최악인데... 상대하는게 귀찮고 이기적이라고 느껴질거같음
2번 맞는 거 같아유… 원하는 대답이 있고 거기에서 좀 벗어나거 내 방식대로 애정을 표현하면(현실적인 조언, 상황에 대한 구체적 질문과 나름의 위로) 서운해함
F인데, 저도 2번은 싫어요.
떠보는 식의 질문 같아요.
t입장에선 f가 진짜 답답하고 속마음 진실되게 말안하면서 사람 떠보고 또 지 맘대로 판단하고 삐지고 북치고 장구치고임
ㄹㅇ.. 반응을 원하는 건 본인인데 왜 내가 나서서 알아줘야 하는데 그냥 다이렉트로 말을 해..
@@user-zb7wb7ui4u 와 이거 진짜 맞는 말.... 반응 원하는 건 본인인데 왜 자꾸 내가 찾아서 알아주길 바라는지 모르겠음...너무 답답해
ㄹㅇ 나를 남친취급하듯 하는거 제발 그만해줘...
어우 ptsdㅋㅋㅋㅋㅋ
ㅇㅈ… 원하는걸 정확히 안말하고 지혼자 삐짐….
F T반반인데 t한테 감정이입됨 아니 우울한 게 중요했으면 나 머리잘랐다 우울해서< 이런 식으로 뒤로 뺐겠지 감정을... 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왜 우울했어? 하긴 할 거 같아요. 우울해서 화분 샀다는 말 들으면 우울한데 화분을 왜 사?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럴듯
저도 ENTJ 인데 이제는 F의 사고방식을 그냥 학습해서 반응해주고있음 ㅠㅠ ENTJ 님 하시는 말씀을 핵공감. 아이패드를 샀으면 무슨버전의 아이패드를 샀는지가 궁금한거 아님? ㅋㅋㅋ
그니까요 힘들게 모아서 샀다는데 뭐 샀는지 물어봐야 뿌듯하지않나
@@user-qv7fs2fl1q 무슨버전을 샀다면 왜 그걸 선택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게 관심아닌가 싶은데요? ㅋㅋㅋㅋㅋ
진짜로여..아니 그렇게 힘들게 돈모아서 샀다는데면
그 아이패드에 대해 물어봐줘야 기분이 좋지 않나여..?
마자여 뭐샀는지랑 그걸로 뭐하려고 산건지ㅋㅋㅋㅋㅋ
마자 돈백만원 하는거 힘들게 모아서까지 사고싶었던 아이패드를 드디어 샀다는데 아이패드 자랑을 들어줘야지 돈모은걸 왜물어봐…?
T인데 T분 반응이 너무 정상적으로 보임ㅋㅌㅋㅋㅋ F애게 보내주니 이해를 하든말든 공감이 무조건 우선이라고 하고 난 아니고.. 티격태격했넹ㅋㅋㅋ
진짜 머리자른거랑 아이패드가 더 중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는 상대방 감정이 우선이고 T는 상대방의 상황이 우선이라 그런거 같네요 둘 다 적절히 섞이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당
그래서 머리 어떻게 잘랐는데 난 그게 궁금하다고
- INTP
T와 F의 성향 찾아보다가 이영상을 처음 접했는데 그냥 무진장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T인지라 T여성분의 대답에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아이패드 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됐는데 공감이 가능한가ㅋㅋㅋ 이해가 안되도 기계적인 공감 리액션 나오는거 비호...
7:02 여기서부터 인프피분 고개 끄덕이시는거 본인 T 아니라 이해 안 가실텐데 일단 공감하고 보는 내 모습 같아서 너무 웃김..
@그 할미, 바로 나야 이츠미 가끔 딴생각 but리액션 착실 대공감ㅋㅋㅋㄹㅇ
머리따로 몸따로 머리는 다른생각중인데 몸은 말을 듯고 자동반응..
@그 할미, 바로 나야 이츠미 ㅋㅋㅋㅋㅋ아 너무 공감ㅋㅋㅋㅋㅋ 딴생각 해도 리액션^^ㅋㅋㅋㅋㅋ
와 ㅇㅈ이요ㅠㅠㅋㅋㅋㅋㅋ 가끔 무의식 중에 맨날 공감하고 끄덕여서… 아닌 것도 그러고 있어서
저는 들은척인거 같아요… 인프피가 원래 야기도 잘 듣지 않고 한귀로 흘리는게 있어서….. 무의식 적으로 끄덕이는 걸수도……
"힘들게 돈모아서 아이패드 샀어" 의 포인트는 당연히 아이패드 아닌가?? 신기하다
그니까욬ㅌㅋㅌㅋ 그냥 힘들게는 내가 아이패드를 사게된 내력을 알려준거 같은데 수식처럼.. 문장에 굳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런....
t였는데 f들한테 뚜들겨맞은 정신개조형 f의 답변
힘들게? 어떻게 모았는데?=>(공감되면)야 그거 개힘든일이잖아 기종뭐임/(별로공감안되면 공감하기위한 질문 한번 더던짐) 그 일 할때 뭐가 제일 힘들었는데?=> (공감완료) 야 그거 개비싼거아니냐 개고생햇네 / (공감이약간안된상태면) 아이패드 어떻게생겼나 보자 그거 새로나온거아냐
나도 예의상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 같은건 왜 우울한데? 해줄 것 같은데 이거는 어떤 기종 샀는지 먼저 물어볼 듯 ㅋㅋㅋㅋ 돈모으는 건 누구나 힘든데 이것까지 물어봐줘야하나
@kd kd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섞인거같아서 욱겨
글고 아이패드에 초점을 맞춘게 맘에 안들면 그냥 진짜 힘들게 돈모은거 한 번더 말해주면 되잖아..
지나가는 ENTJ 너무 공감합니다. 평소의 저를 보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ㅎ
응 걸러야 할 entj
@@wudjrowkdj entj에 받은 상처가 크구나. 내가 사과할게. ㅎ
@@NEILLO75 ㅋㅋㅋ 난 상처받은 적 없단다. 너 또한 다를 게 없다고 본다. 마음애도 없었던 사과는 넣어두거라.
T 한명으로 의견 다굴당하는 상황이 안쓰럽지만 멋지다
8:27 4대1 한타를 이긴 원딜러 ㅋㅋㅋㅋ
쿼드라킬
원딜치고는 몸빵이랑 피흡이 너무....
사미라?...
어머 좋아요 왜케많아 무서워
F형T형 서로한테 막말하는 댓글도 있고 좀 그르네... 서로 성향을 이해하고 그러는게 좋져... 주변에 유형을 파악하고 자기가 상처받을 수 있는 말에도 저게 그래도 나에 대한 관심의 표시구나 생각하면서 장점을 보려고 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는게 좋아요...
그죠그죠 그냥 이컨텐츠는 f/t 마다 다른 리액션인걸 가지고 웃는건데 그걸가지고 뭐라그러면 안돼죵
댓글들만 보면 거의 곧 전쟁나겠어요ㅋㅋㅋㅋㅋㅋ 막말도 쩔고.. 인성 보이는 사람 여럿있네요 진짜
서로 다른건데 서로 틀린거라 우기고 있으니 f는 이렇구나 t는 이렇구나를 봐야하는데 f는 t한테 왜그래 잘못됐어 t는 f한테 왜그래 잘못됐어 이러고 싸우고 있으니 다르더라도 이해는 가능한 사이인데 그런 사람들은 과몰입도 아니고 그냥 이상한거임 f와 t는 이렇게 다르다는걸 설명하는 영상이고 저분들은 서로 궁금한걸 묻고 답하고 서로 잘 이해가 안되니 설명이 많아진건데 그걸 ~의 입장만 주장한다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려한다 ~만 맞춰줘야하냐 이해하고 서로 감정 상해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그냥 감정이고 뭐고를 떠나서 팩트는 mbti는 그냥 재미로 보는게 답이지 사람을 엠비티아이로 상대하지도 않고 사람마다 특정 성격을 집은거지 엠비티아이 달라도 대중적인건 누구나 다 공감하죠
자존심버리지않는 자기감정 전달 못하는 알아주길바라는 관종 소심F과 그런거 자존심안세우고 자기감정에충실한 직설적T의 차이네요
우울하다고감정 드러내는게
어려운 사람이 있어요
네 접니다.
내감정 뒤에넣어두고 부캐를 꺼내고 싶습니다
저도 ENTJ인데 다혜님 말이 전 다 이해가가요😂😂
INTJ
Q1. 우울해서 머리 잘랐어
속마음 : 그런가. .... 근데?
표현 : 우울하다고 하니 일단 뭔일인지 물어봄.
실제로 공감하는건 아니지만 공감하는 행위를 학습해서 하는...
F들 사이에 하필이면 ENTJ를 넣으시다니... ENTJ님 같은 ENTJ로 써 수고하셨습니다.
I_t_였으면 말 별로 못 하고 발렸을수도...
T로써는 f들이 과몰입 상태라고 확신합니다
ㅇㅈ..엠비티아이든 뭐든 과몰입 중s….
아니 진짠데..?!?? 왜 우울했어! 무슨일 있니? 이러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특히 기분좋아서 머리 잘랐다해도 기분에 대해 묻는다는게 ㅋㅋㅋㅋ 정말 너무 신기하다...
헐 ㅡㅅㅡ
T들이 너무 공감능력 개빻아서 F들같이 공감능력 높은 사람을 가식적이라 생각하는듯
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놀라는거봐 개웃김ㅋㅋㅋㅋㅋㅋ엔티제님 같은 엔티제라 그런지 혼자서도 분위기 잘 이끌어주시네여 머싯
4:07 난 T인데 공감 엄청 잘하는편이라 남들이 F라고 생각함 그래서 생각해보니 그냥 그 상황을 잘 이해해서 그런것 같음 상황설명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물음표 몇개 던지고 이해해서 공감해왔었음! T들도 공감 잘한다 오해하지 마라!!
인팁입니다 와 진짜 과몰입 싹빼고 솔직하게 봤는데
f4아가씨들 이해가 안돼서 미치겟어요 초반엔 걍 저자리에 껴서 다혜님편 들어주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4:1 안 지는거보고 역시다혜님크으.. 싶엇네여,,
F4 아가씨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4 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ㄱㅋ 개웃기다ㅋㅋㅋㅋ
T가 한 명… 인팁 괴로움
와 나는 찐f라서 f4한테 공감하면서 맞지맞지 그랬는데 진짜 신기하다 MBTI이즈 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