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똑똑해서 앞날을 지나치게 계산한다...와 진짜 제얘기였어요...ㅜㅜ혼자 걱정 불안 고민 너무 많아서 자꾸 꿈을 저버리고 현실에 안주할 방법만 찾는데 전전긍긍했던것 같아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죠. 이 영상을 안봤다면 하마터면 불행한 선택을 할 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2 여고생 입니다. 영상을 보고 울뻔했습니다. 좋아하는게 많지만 미래가 두려워 선뜻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고민하다보니 어느덧 중요한 고1 시기를 흐지부지 시간만 보냈네요. 거짓말 하지않고 미래에 행복하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평범하게 직장생활 할까 과연 내가 이걸 끝까지 할 수있을까. 제가 또래에 비해 고민도 너무 많았고,너무 먼 미래까지 내다본거 같아요. 늦은것 같다고 할때가 시작이겠지요, 이제 제가 좋아하는걸 시작해보고 제 꿈을 찾아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고2로 올라가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닥친 하나의 전염병때문인지 외출할일이 없어져 집에서 생각을 할 때가 많아집니다. 평소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는 저는 아무 생각없이 공부를 하고, 아무 생각없이 몰폰이라는 일탈을 하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들때마다 그저 지금 공부하기 싫어서 드는 회피작용이라고 생각하며 넘겨왔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무척 설레이면서 두렵습니다. 도전해보지 않은 저에게, 취미는 나중에 돈벌고 하면 되지라며 안정된 직장만을 바라던 저에게 혹시 도움이 되어주실 수 있을까요
@@weve9708 취미는 나중에 돈벌고 하면 되지라는 얘기는 님이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기성세대나 주변인들이 그렇게 말을 하니깐 그런 신념(?)이 박히신것 같은데;;;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그런 신념부터 버리시는 연습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취미를 돈벌고 하려고해도 님이 그때가서 그 취미를 할 수있다고 단정짓기 매우 힘들거든요...만약에 님이 안정적인 직장을 못구할수도 있는거고 돈을 많이 모았더라도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거에요;; (마치 애완강아지들이 버림 받지 않은대신에 집안에만 갇혀있고 뛰어놀지도 못하고 먹고싶은것도 먹을 기회가 없는듯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꼭 굳이 안정된 직장을 찾을 필요는 없어요. 님이 그 직장을 죽도록 파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면 가도 괜찮겠지만... 그리고 님 공부하기 싫어서 몰폰 하는게 나쁜 건 아닌데;; 타인이나 대중의 말에 휘둘릴 필요가 없어요. 그냥 하고 싶은 취미가 있다면 해봐요.
저는 지금 40대입니다. 서점을 운영하고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대학원에서 창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젊은친구들하고 대화를 할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무리 노력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20살 즈음에는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방황했고요. 그래서 많은 시도를 했고,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말한게 " 사실은 너무 많이 알아서 문제다. 사실 나는 앞이 보이지 않았을때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너는 미래를 너무 잘 알아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라고 이야기 한게 생각이 납니다. 이런말을 할때면 항상 생각나는 말이 "두발은 현실에, 두눈은 이상을, 두손은 사람을"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현실은 인정하되 이상을 꿈꾸고 혼자서가 아닌 사람들과 같이 갈때 미래로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실만 보다간 현실에 갇히게 되고, 이상만 꿈꿔선 앞으로 나갈수 없으며,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번책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식해져라. 무식해져서 끝을 계산하지 말고 아무 일이나 해보고 재미없다면 그만두고 재미있는 것을 찾아라. 이러한 방황은 노력의 증거이니 방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남이 정해준 길대로만 따라가는 수동적인 삶을 살지 말라. 성공은 행복한 일을 하는 것으로부터 나온다. 영상을 보는 내내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한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울뻔했어요...
@@oiguyco 아뇨아뇨.. 저는 전북에서 일하고있는 공무원입니다. 친구중에 한전에서 야근하고 있는친구가 있는데 300중반정도 벌어요 저는 200안되구요.... 근데 일의 만족도는 저는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한전 친구는 일은 야근해서 힘들다고 하는데 돈을 많이 버니까 애가 씀씀이가 다르니 거기에서도 행복감을 많이 느낀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돈이 주는 만족감도 무시못한다 이말이였습니당 ㅎ.... 그리고 저도 돈 저보다 150이나 더 버는 친구가 좀 부럽더라구요 사회생활해보면서 돈을 벌고 쓰다보니 50차이고 엄청 큰걸 느끼는데
이지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중 에서, 인간은 늘 지옥 속을 살아가고 있다고 서술합니다. 그리고 저는 수많은 시람 들 중에서 무기력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무기력이 이겨내야 하는 감정이 아니라 웃고 우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감정이며 우울함은 호흡기 질환을 지닌 것과도 같이 하나의 질병으로써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 지니고 살아가는 마음의 병입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사람이 죽지는 않습니다. 다만 살면서 일반 사람보다 조금 더 답답할 뿐이죠.비염같은 경우에도 약을 처방받고 진료를 받는다고 완치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싶기 때문에 계속 약을 먹는 것 뿐이죠. 저 또한 우울증을 앓고 있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소리 내서 울듯, 어른들은 마음 속으로 우렁차게 울고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저는 병원이나 상담센터보다는 옛날친구들이나 나랑 쌍둥이같이 삶이 비슷하나 약간 한발자국 나아가있는사람을 찾아 얘기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전 어릴때부터 상담을 받아왔었는데 오히려 상처를 더 받고 인간을 더 못 믿게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 가정사와 성향 파악 아픈부분 공감해주기 진로찾기등 모든부분을 정해진 표처럼 "이사람은 이러니 이럴것이다 니가이해해라" " 넌 지금 이 일하면서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있나 생각안들어?(사회인식이 내려다보는직업)" 도움은 주지않으면서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카운셀링할때 ,정신과 의사가 얘기하다말고 내앞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비아냥거리며 말할때, 일 그만두고 집에서 쉬면서 돌아다닐때 나 몰래 어떤집단이 나 우울해보인다고 강제입원시키려 회의까지 하고 그 울분은 아직도 가시지않습니다. 비롯해 처참히 모멸감느끼는 여러 말 들을때 나쁜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신앙을 갖기시작하면서 주변사람들도 인정할정도로 많이좋아졌습니다!ㅎ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지인이 제게만 번호와 집알려주시고 제가 알고 싶은정보를 저의 성향과 수준을 파악하셔서 명쾌하게 해답을 찾을 어떤 소스를 주시고 도움되는 경험담을 얘기해주십니다. 거기서 저의 추진력과 용기가 중요한데 제가 겁이많은게 문제였습니다. 누군가 옆에 지켜봐주는것 자체가 진짜 큰 도움이됩니다 진짜 ㅠ 고난을 헤쳐나갈 지혜와 힘을 주실거라 믿고 님에게 페이스메이커같은 존재를 찾으실수있게 반드시 기도드리겠습니다!!
2년이 지난 영상을 이제서야 접하게 되어서 아쉽긴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접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몇주전부터 원래 확신했던 진로에 대해서 흔들림이 생겨서 스트레스받을 정도로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진로에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저도 동의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행복하지 못한 길이라면, 그렇게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라면 그건 어리석은 삶의 방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목표만을 향해 현재를 희생하는 행복하지 못한 과정의 끝에서 만약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고 가정하면 남는 것은 단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았는데, 이 책에 쓰인 말들이 제가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깨달은 바와 동일해서 깜짝 놀랐네요~ 진로를 찾을 때 일을 하고 나서의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아야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도 같은 표현이 나와서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진로를 찾는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시면 언젠가는 꼭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책그림님 항상 좋은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진로 문제 때문에 대학 자퇴고민하다가 한발짝 물러서서 휴학으로 결정하고 대학 교수 만났는데, 저보고 휴학하고 진로에 대해 방황하는 시간이 쓸모없고, 나중에 취업할때 안좋게 본다는 소리와 시간버리는 일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로 고민 많이 하고 있는데, 책그림님 영상이 항상 힘이 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이 눈 앞에 있고, 계속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권유하신 길. 수능공부하고, 대학가고, 회사가고...... 하는 '정해진 길을 가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후회가 없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인생의 큰 갈림길에 서 있어요. 정말 하루에도 이 문제 때문에 수십번을 고민하고 앞날을 계산해보고 A선택지, B선택지를 고르면 앞날에 잃을 것들을 미리 생각해보고 슬퍼하면서 나는 왜 답을 내리지 못하나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데.. 영상에서 방황이 노력이 증거라는 말을 듣고부터 눈물이 계속 흘렀네요
현재 예비 중3 입니다. 솔직히 저는 중학교 2학년 2학기 초 때 까지 ‘ 아, 나는 잘 하는게 이거이거니까 꿈을 작가로 할거야! 소설가 할까? 웹툰 그릴까? 가수도 괜찮겠다 ‘ 이랬었어요 그런데 2학기 중반 쯤 되니까 부모님의 기대가 점점 더 커가면서 부담이 됬어요 “ 너는 나중에 커서 공무원 같은거 되가지고 니 아빠랑 내처럼 살지마라 나중에 크면 집도 지어주고 ㅎㅎ “ 엄마는 늘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꿈이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예술고를 가고 싶었지만 인문계를 선택했구요 (아직 고등학교 안감 예비 중3) 그래서 수업시간 마다 미래를 봅니다 나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이런 식으로요 제가 공부를 엄청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비 중3 거 수학 열공 하고 있구요 그런데 지금은 이런 생각까지 드는 군요 ㅋㅋ 만약 내가 대학을 가게 된다면 등록금은 어쩌지? 엄마와 아빠가 등록금 4년치를 내 줄 형편이 안되는데 .. 진짜 이런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슬픕니다 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난 대학 갈거야 ~ 이러는데 제가 물어봤죠 넌 너네 엄마아빠한테 대학 등록금 손 벌릴 거야? 이러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는 할아버지가 등록금 다 모아놨어~ 또 크면 차도 사준다 그랬어! 이제 현실인지 꾸며낸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존 나 부러웠습니다. 저 같은 건 중3 이란 나이에 40대 까지의 미래를 생각하는데 친구는 20대 까지의 미래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거 아니 생각해도 머리가 안 아프다는 거 .. 제가 잘 하는 거 좋아하는 건 대부분 돈이 안 되는 거에요.. 무식해져라 라고 하는데 솔직히 믿음이 안가네요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담고 열심히 했는데도 안되면 나중에 커서도 안되면 그때는 누가 책임질 건데요? 진짜로 미래만 생각하면 살기가 싫습니다 ㅋㅋ 저렇게 쉽게 얘기 하는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나요
행복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 말이 참 와 닿네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닐지라도, 저처럼 이 말에 울림을 느끼는 사람들은 한 번즘 생각해볼만한 내용이에요. 직업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인내하고, 고독과 고통을 친구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공부 중에서도 마음이 가는 즐거운 일이 있고, 먼저 읽고 싶은 책이 있듯이 순간순간 긴장을 풀어주고, 행복을 채워넣어 줄 존재들이 있습니다. 특히 행복한 일. 저에게도 그런 것이 하나 있는데요, 이를 할 수 있는 자유와 시간을 스스로에게 더 많이 줘야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서, 진로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적을 찾으려는 건 무모한 욕심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나가면서, 이따금씩 그에 맞는 기회를 찾아다니는 노력을 해나가면 될거 같아요.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참... 이영상을 보니 깨달았네요... 미래는 모른다는것을..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원했던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이 중학교때부터 생긴 질병이 지금까지도 호전되지않아.. 그 꿈을 포기하거나 그 분야를 망설였습니다.. 분명 제가 하고싶은 분야인데도 말이죠.. 이 영상을 보고 그냥 단순하게 행동할려고 합니다. 건강이 저를 막더라도 그 꿈을 성취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그 분야를 공부하면 꿈과 관련된 다양한일이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행복하고 싶고 제가 하고싶은일을 무식하게 단순하게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채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것입니다..
시험 한달정도 남았는데 진로고민때문에 이번시험도 망했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어차피 미래는 제가 지금 생각해봤자 제가 생각한대로 진행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지금 해보고 싶은걸 할려구요 옆에서 가족들도 너는 안될꺼라는 식으로 저를 무시하기도 하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그냥 듣지 않을려구요 제가 하고싶은 꿈을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하는 제가 되어야 겠어요
웬만해서는 댓글 안 쓰는데.... 이 동영상에서 정말 모든 것들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끝을 계산하지 말아라. 자기 자신을 믿고 이끌리는 대로 행동하라.. 어짜피 그 끝이라는 것도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있을테니깐요.. 인생은 마치 여행과도 같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꿈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는 것과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책그림님께, 제작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ㅇ^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고 1인데 중3때 입시 미술을 1년 정도 하다가 그 길이 너무 힘들고 재능 있는 친구들을 잡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방학 때 12시간, 13시간씩 그림 그리다 보니 수학도 선행도 안 돼 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고등학교 올라와서 남보다 수학이 많이 뒤쳐지는 것 같고 참 힘들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도 집에만 있으며 책상 앞에서 10시간 넘게 앉아 있어도 집중도 안 되고 너무 우울하고 진짜 많이 울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병원 가고 싶을 정도로 두통에 시달리고 불안하고 조급하고 다른 애들보다 느린 것 같고 더 해야 할 것 같고.. 진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내 미래, 내 성적.. 다 고민되고 두렵고.. 근데 책그림 님의 영상을 발견하니 길을 찾은 것 같아요. 지금 제가 가는 길을 두려워 하지 말고 제 속도대로 가며 미래는 보지 말고 성취감을 이루고, 취미 생활도 하며 소소한 행복을 이뤄 나가고 싶어요. 제가 꿈을 이뤄 나가는 과정이 이리 불행해서 살겠어요?! 대학 입시가 목표가 아닌, 저 자신만의 온전한 발전과 행복을 위해서 살게요.. 😁😁
@@user-mz4mm4oi5k 솔직히 고1부터 고3까지 너무 불안한 생각이 많이 들어 공부 집중을 잘 하지 못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였고 , 갈등하는 과정에서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과도 생각하게 되어서 과도 제가 원하는 대로 갔답니다. 공부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원하는 취미생활을 하며 지내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 고3때는 정신과 가서 불안증 약을 처방받았는데 이것도 제가 마음이 편해지는 데 도움을 많이 줬어요! 힘들면 바로 병원으로.ㅎㅎ 지금은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와 너무 신기해요 제가 지금 시간까지 잠못이루면서 고민하고 생각했던게 바로 이거였거든요.. 영상을 보고 답을 얻었어요 미래는 예측할수없으니 일단 내가 해야할일을 해야하는것.. 더이상 계산하지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1년후 지만 응원합니다!
응원할께오ㅜ!
응원합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쓸데없이 똑똑해서 앞날을 지나치게 계산한다...와 진짜 제얘기였어요...ㅜㅜ혼자 걱정 불안 고민 너무 많아서 자꾸 꿈을 저버리고 현실에 안주할 방법만 찾는데 전전긍긍했던것 같아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죠. 이 영상을 안봤다면 하마터면 불행한 선택을 할 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2 여고생 입니다. 영상을 보고 울뻔했습니다.
좋아하는게 많지만 미래가 두려워 선뜻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고민하다보니 어느덧 중요한 고1 시기를 흐지부지 시간만 보냈네요. 거짓말 하지않고 미래에 행복하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평범하게 직장생활 할까 과연 내가 이걸 끝까지 할 수있을까. 제가 또래에 비해 고민도 너무 많았고,너무 먼 미래까지 내다본거 같아요. 늦은것 같다고 할때가 시작이겠지요, 이제 제가 좋아하는걸 시작해보고 제 꿈을 찾아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고2로 올라가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닥친 하나의 전염병때문인지 외출할일이 없어져 집에서 생각을 할 때가 많아집니다. 평소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는 저는 아무 생각없이 공부를 하고, 아무 생각없이 몰폰이라는 일탈을 하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들때마다 그저 지금 공부하기 싫어서 드는 회피작용이라고 생각하며 넘겨왔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무척 설레이면서 두렵습니다.
도전해보지 않은 저에게, 취미는 나중에 돈벌고 하면 되지라며 안정된 직장만을 바라던 저에게
혹시 도움이 되어주실 수 있을까요
@@weve9708 취미를 파고드세요. 취미가 가슴뛰게하지않습니까? 혹은 취미와 관련된 직업이라던지요!
@@weve9708 취미는 나중에 돈벌고 하면 되지라는 얘기는 님이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기성세대나 주변인들이 그렇게 말을 하니깐 그런 신념(?)이 박히신것 같은데;;;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그런 신념부터 버리시는 연습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취미를 돈벌고 하려고해도 님이 그때가서 그 취미를 할 수있다고 단정짓기 매우 힘들거든요...만약에 님이 안정적인 직장을 못구할수도 있는거고 돈을 많이 모았더라도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거에요;; (마치 애완강아지들이 버림 받지 않은대신에 집안에만 갇혀있고 뛰어놀지도 못하고 먹고싶은것도 먹을 기회가 없는듯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꼭 굳이 안정된 직장을 찾을 필요는 없어요. 님이 그 직장을 죽도록 파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면 가도 괜찮겠지만... 그리고 님 공부하기 싫어서 몰폰 하는게 나쁜 건 아닌데;; 타인이나 대중의 말에 휘둘릴 필요가 없어요. 그냥 하고 싶은 취미가 있다면 해봐요.
이제 성인이시겠군요..전 이제 13살인데, 마찬가지로 너무 앞을 많이 바라봐서 늘 우울하고 고민도 손 꼽을 수 없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너무 멀고 불확실한 미래는 보지 않기로 했어요. 대학생활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weve9708 이제 댓글을 봤네요 !
재영님, 아직 늦지 않았어요. 전 대입 바로 직전까지도 취미생활을 하며 하고싶은걸 찾아왔어요. 미용, 보건직, 미술계열 등등 준비 ? 경험하면서 느끼는게 정말 많았습니다. 제 선택은 보건직 계열이었고, 대학을 다니면서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재영님이 많은걸 경험해봤으면 좋겠어요.
동아리든, 유튜브든, 봉사든 ... 많은 매체들이 있으니까요 !
화이팅 입니다 :)
저는 지금 40대입니다. 서점을 운영하고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대학원에서 창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젊은친구들하고 대화를 할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무리 노력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20살 즈음에는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방황했고요. 그래서 많은 시도를 했고,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말한게 " 사실은 너무 많이 알아서 문제다. 사실 나는 앞이 보이지 않았을때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너는 미래를 너무 잘 알아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라고 이야기 한게 생각이 납니다.
이런말을 할때면 항상 생각나는 말이 "두발은 현실에, 두눈은 이상을, 두손은 사람을"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현실은 인정하되 이상을 꿈꾸고 혼자서가 아닌 사람들과 같이 갈때 미래로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실만 보다간 현실에 갇히게 되고, 이상만 꿈꿔선 앞으로 나갈수 없으며,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번책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한안님! 역시 멋지십니다~!! 저자와 비슷한 조언을 이미 후배들에게 깊게 해주시고 있으셨군요!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정한안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흔드네요. "두발은 현실에, 두눈은 이상을, 두손은 사람을" 이라는 말을 올 한해 저의 다짐으로 삼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 발은 현실에 두 눈은 이상을 두 손은 사람을
정말 제 뒷통수를 때려주듯 인상깊은 문구네요! 감사합니다. 하나 얻어갑니다!
정한안 신체기관과 가치를 연결시켜바라보는 통찰력..놀랍습니다! 두눈은 이상을 두 발은 현실을 두 손은 사람을깊이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한안 지금 저에게 가장 와닿는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2의 인생을 내딛는 중년도 필요한 내용이네요.
방안에서 계산하는 헛된 큰 두려움보다, 실제 경험하는 위험은 작다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이제부터는 머리속 계산하기보단, 실제 경험으로 얻는 체험을 더 중시하겠습니다
정현준 그글 어디서 읽었나요?
맞습니다 계산은 언제나 계산일 뿐이고 그또한 망상에 가깝지요
이야~. *다들 뭐해? 박수!*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도
PaulKim63 ❤️❤️
머..머찌다..👍👍
뭔데 이렇게 멋있지...
PaulKim63 헉 뭐에요,, 그냥 유쾌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보기 보고 심쿵당함..
감동
그래, 가즈아.. 비트코인 가즈아! 나는 끝을 계산하지 않아! 무식해지겠어!
하는 분들은 당장 정신차리세요.
당장 정신차리세요. 절대 안 됩니다.
네다씹 수준...
리아 ㅁㅊ...존버가 승...승리했다..!
비트코인 개떡상 ㅋㅋㅋㅋㅋㅋ
역시 잃을 때 빼는 것이 호구다
역시 끝까지 해봤어야해
무식해져라. 무식해져서 끝을 계산하지 말고 아무 일이나 해보고 재미없다면 그만두고 재미있는 것을 찾아라. 이러한 방황은 노력의 증거이니 방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남이 정해준 길대로만 따라가는 수동적인 삶을 살지 말라. 성공은 행복한 일을 하는 것으로부터 나온다.
영상을 보는 내내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한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울뻔했어요...
무조건 돈만 바라보지마세요.
우리나라 대학생들 반수하는것도 돈만 바라보며 돈많이 벌수있는 것만을 목표로 하다 결국 이 분야는 나에게 맞지 않다 해서 나가는건데..
돈만 바라보지말고 제발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삼아서 목표로 하세요
취미가 직업이 될 수는 없지만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누르고 갑니다
돈이 주는 버팀목의 효과도 무시못하죠...
7시까지 야근을 해서 월 400넘게 버는것과
편하게 일해서 180버는 공무원과....
하고싶은 일해서 월 100만원 버는 것과
@@qpwoeiruty-2qr 그럼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 만족하지않다는 뜻 아닌가요? 최소한의 돈을 알바로 벌고 꿈을 찾는데에만 매료되는거죠
@@oiguyco 아뇨아뇨.. 저는 전북에서 일하고있는 공무원입니다.
친구중에 한전에서 야근하고 있는친구가 있는데
300중반정도 벌어요
저는 200안되구요.... 근데
일의 만족도는 저는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한전 친구는 일은 야근해서 힘들다고 하는데
돈을 많이 버니까 애가 씀씀이가 다르니
거기에서도 행복감을 많이 느낀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돈이 주는 만족감도 무시못한다 이말이였습니당 ㅎ....
그리고 저도 돈 저보다 150이나 더 버는 친구가 좀 부럽더라구요
사회생활해보면서 돈을 벌고 쓰다보니
50차이고 엄청 큰걸 느끼는데
@@qpwoeiruty-2qr 그렇네유
행복한 삶을 위해선 꿈꿀때 무식해져야합니다
진로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무식해져야한다는 말 정말 와닿았어요 ㅠㅠ 계속 미리 끝을 그려보고 좋아하는 일에 대한 의심이 있었는데 덕분에 조금 더 생각이 정리 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내가 원하는 진로를 찾으려 열심히 체험할려해도..돈 때문에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걸?
진짜 마음으로 원하면 돈을 넘어서 방법을 찾게되요 돈핑계대는게 딱 합리화하는 방법... 안전빵가기
무기력해서 아무행동도실행하기싫고 고민따위생각하기도싫고 회사, 집, 대인관계 모두 되는일없어서 막연히 무기력한건... 정신상담을 받아야겠죠...ㅠ
이지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중 에서, 인간은 늘 지옥 속을 살아가고 있다고 서술합니다. 그리고 저는 수많은 시람 들 중에서 무기력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무기력이 이겨내야 하는 감정이 아니라 웃고 우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감정이며 우울함은 호흡기 질환을 지닌 것과도 같이 하나의 질병으로써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 지니고 살아가는 마음의 병입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사람이 죽지는 않습니다. 다만 살면서 일반 사람보다 조금 더 답답할 뿐이죠.비염같은 경우에도 약을 처방받고 진료를 받는다고 완치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싶기 때문에 계속 약을 먹는 것 뿐이죠. 저 또한 우울증을 앓고 있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소리 내서 울듯, 어른들은 마음 속으로 우렁차게 울고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상담도 하나의 방법이죠
혹시 여성분이시라면 그런 증상중에 체력부족인 경우가 많아요ㅜ 저도 그랬어요
저는 병원이나 상담센터보다는 옛날친구들이나 나랑 쌍둥이같이 삶이 비슷하나 약간 한발자국 나아가있는사람을 찾아 얘기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전 어릴때부터 상담을 받아왔었는데 오히려 상처를 더 받고 인간을 더 못 믿게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 가정사와 성향 파악 아픈부분 공감해주기 진로찾기등 모든부분을 정해진 표처럼 "이사람은 이러니 이럴것이다 니가이해해라" " 넌 지금 이 일하면서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있나 생각안들어?(사회인식이 내려다보는직업)" 도움은 주지않으면서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카운셀링할때 ,정신과 의사가 얘기하다말고 내앞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비아냥거리며 말할때, 일 그만두고 집에서 쉬면서 돌아다닐때 나 몰래 어떤집단이 나 우울해보인다고 강제입원시키려 회의까지 하고 그 울분은 아직도 가시지않습니다. 비롯해 처참히 모멸감느끼는 여러 말 들을때 나쁜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신앙을 갖기시작하면서 주변사람들도 인정할정도로 많이좋아졌습니다!ㅎ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지인이 제게만 번호와 집알려주시고 제가 알고 싶은정보를 저의 성향과 수준을 파악하셔서 명쾌하게 해답을 찾을 어떤 소스를 주시고 도움되는 경험담을 얘기해주십니다. 거기서 저의 추진력과 용기가 중요한데 제가 겁이많은게 문제였습니다. 누군가 옆에 지켜봐주는것 자체가 진짜 큰 도움이됩니다 진짜 ㅠ 고난을 헤쳐나갈 지혜와 힘을 주실거라 믿고 님에게 페이스메이커같은 존재를 찾으실수있게 반드시 기도드리겠습니다!!
운동해 새꺄
레깅스 입고 등산해 새꺄
쫄쫄이 입고 자전거 타 새꺄
말을 험하게해서 ㅈㅅ
이걸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 지지하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꿈을 이뤄가는 과정 자체에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지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2년이 지난 영상을 이제서야 접하게 되어서 아쉽긴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접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몇주전부터 원래 확신했던 진로에 대해서 흔들림이 생겨서 스트레스받을 정도로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진로에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수많은내용을 봐도.. 결국은 자기가좋아하는일을 잡고 가는게 행복한것이라는 결론이나옴
맞습니다ㅠㅠ 무엇이 되었든간에 결국은 개개인 각자가 행복해지기를 가장 바라게 되니까요^^
책 ‘될 대로 되라’의 내용은 일맥상통하는 영상이네요.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하다가 안되는것은 그만두라고 합니다.맞아요.아무도 모르네요. 재미있는지 없는지는 해봐야 아는건데.감사합니다 오늘또한번 용기를 얻고갑니다
맞습니다 뭘 하든 지금당장 행복해야지요
그쵸! 행복하니까 계속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동의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행복하지 못한 길이라면, 그렇게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라면 그건 어리석은 삶의 방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목표만을 향해 현재를 희생하는 행복하지 못한 과정의 끝에서 만약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고 가정하면 남는 것은 단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으받으세요~
박진영의 말이 생각나네요 무엇이 되고 싶은게 중요한게 아니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가 중요하다고...
저도 최근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았는데, 이 책에 쓰인 말들이 제가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깨달은 바와 동일해서 깜짝 놀랐네요~ 진로를 찾을 때 일을 하고 나서의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아야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도 같은 표현이 나와서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진로를 찾는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시면 언젠가는 꼭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책그림님 항상 좋은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잘봅니다 고맙습니다.
책그림님 감사해요 책그림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힘을 찾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용기가 생기네요!
정말 저의 사연을 애기해주시는것 같아서 속속 귀에 들어왔습니다
저 진로 문제 때문에 대학 자퇴고민하다가 한발짝 물러서서 휴학으로 결정하고 대학 교수 만났는데, 저보고 휴학하고 진로에 대해 방황하는 시간이 쓸모없고, 나중에 취업할때 안좋게 본다는 소리와 시간버리는 일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로 고민 많이 하고 있는데, 책그림님 영상이 항상 힘이 됩니다!
휴학하시고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지금어때요 제발요
항상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영상...지혜로운 영상이예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이 눈 앞에 있고, 계속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권유하신 길. 수능공부하고, 대학가고, 회사가고...... 하는 '정해진 길을 가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후회가 없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 인생의 큰 갈림길에 서 있어요. 정말 하루에도 이 문제 때문에 수십번을 고민하고 앞날을 계산해보고 A선택지, B선택지를 고르면 앞날에 잃을 것들을 미리 생각해보고 슬퍼하면서 나는 왜 답을 내리지 못하나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데.. 영상에서 방황이 노력이 증거라는 말을 듣고부터 눈물이 계속 흘렀네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그일이 힘들어도 참게 해주고, 버틸수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용기와 극복이 함께 하여야 불확실한 미래를 즐길수 있겠죠...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무식해져야 내꿈을 실행할수 있네요 출발하겠습니다^^
고마워요 ㅠㅠ
일단 뭐든 노력해보라에서 왜 그렇게 울컥했는지 ㅠㅠ 용기가 생겼어요
제가 고민하던 것과 영상이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놀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너무 많이 배워갑니다
덕분에 조금씩 성장하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말 많이 듣고 갑니다.
명언이네요ㅜ영상 감사합니다~~
뭘해도 괜찮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결과가 그사람의 인생을 말해주고 판단되지 않는, 과정 그자체가 인생이며 한사람의 인생이 영화 그자체가되는...그런세상
제 맘을 읽어주는 것 같아 눈물이 다 나네요 감사합니다 책그림
성공해서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하니. 성공했다
성공하기 까지 과정역시 행복해야한다
깊은 울림. ...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동기부여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채널을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ㅠㅜㅠ저보면서울었어요 계속이길을가야할지말아야할지고민하고있어는데ㅠㅠ정말감사합니다
계속 진로를 정해야한다는 스스로의 압박감에 남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등의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나 이영상을 보게 되므로써 방황하는것이 마냥 나쁘지 않다는사실 잘 알게 되었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로선택에 고민하던 중에 큰 감격을 받았습니다.
와...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 이번주 진로 교육 해야 되는데~ 학생들에게 더 좋은 이야기를 해 줄 수 있겠네요~ ^♡^
저책 사서 읽어보고싶네.
내가 좋아하는분야 끝까지!
I could reduce my worries about my future through this video. Your advices change my mindset. Thank you for helping me how to challenge problems.
정말 좋은 영감을 주는 영상이네요. ^^ 감사합니다. 좀 더 무식해져야겠어요!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 드리겠 습니다
아...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되었어요
화이팅이에요!! 잠시 쉬어가도 좋으니, 계속 해봅시다!
현재 예비 중3 입니다. 솔직히 저는 중학교 2학년 2학기 초 때 까지 ‘ 아, 나는 잘 하는게 이거이거니까 꿈을 작가로 할거야! 소설가 할까? 웹툰 그릴까? 가수도 괜찮겠다 ‘ 이랬었어요 그런데 2학기 중반 쯤 되니까 부모님의 기대가 점점 더 커가면서 부담이 됬어요 “ 너는 나중에 커서 공무원 같은거 되가지고 니 아빠랑 내처럼 살지마라 나중에 크면 집도 지어주고 ㅎㅎ “ 엄마는 늘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꿈이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예술고를 가고 싶었지만 인문계를 선택했구요 (아직 고등학교 안감 예비 중3) 그래서 수업시간 마다 미래를 봅니다 나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이런 식으로요 제가 공부를 엄청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비 중3 거 수학 열공 하고 있구요 그런데 지금은 이런 생각까지 드는 군요 ㅋㅋ 만약 내가 대학을 가게 된다면 등록금은 어쩌지? 엄마와 아빠가 등록금 4년치를 내 줄 형편이 안되는데 .. 진짜 이런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슬픕니다 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난 대학 갈거야 ~ 이러는데 제가 물어봤죠 넌 너네 엄마아빠한테 대학 등록금 손 벌릴 거야? 이러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는 할아버지가 등록금 다 모아놨어~ 또 크면 차도 사준다 그랬어! 이제 현실인지 꾸며낸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존 나 부러웠습니다. 저 같은 건 중3 이란 나이에 40대 까지의 미래를 생각하는데 친구는 20대 까지의 미래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거 아니 생각해도 머리가 안 아프다는 거 .. 제가 잘 하는 거 좋아하는 건 대부분 돈이 안 되는 거에요.. 무식해져라 라고 하는데 솔직히 믿음이 안가네요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담고 열심히 했는데도 안되면 나중에 커서도 안되면 그때는 누가 책임질 건데요? 진짜로 미래만 생각하면 살기가 싫습니다 ㅋㅋ 저렇게 쉽게 얘기 하는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나요
2년 후에 지금 넌 행복하세요?
제가 중3~고1 때 하던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근데 쓴 날짜보니 저랑 동갑이시네요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저는 하루가 하루가 지옥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명언이네요~!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행복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 말이 참 와 닿네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닐지라도, 저처럼 이 말에 울림을 느끼는 사람들은 한 번즘 생각해볼만한 내용이에요. 직업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인내하고, 고독과 고통을 친구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공부 중에서도 마음이 가는 즐거운 일이 있고, 먼저 읽고 싶은 책이 있듯이 순간순간 긴장을 풀어주고, 행복을 채워넣어 줄 존재들이 있습니다. 특히 행복한 일. 저에게도 그런 것이 하나 있는데요, 이를 할 수 있는 자유와 시간을 스스로에게 더 많이 줘야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서, 진로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적을 찾으려는 건 무모한 욕심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나가면서, 이따금씩 그에 맞는 기회를 찾아다니는 노력을 해나가면 될거 같아요.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와...오늘도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D
와...저도 이제부터 빠꾸없이 살게습니다 일단뭐든지 해볼게요!
계산은 조금 덜하면서 좋아하는 일 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2018년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현재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어떤 일로 고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3분 쯤에 딱 찔리네요 이제부터 하나씩 손 가는대로 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씩 잘 맞는 일 찾아가시기를!
박수~~ 박수~~!!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참... 이영상을 보니 깨달았네요... 미래는 모른다는것을..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원했던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이 중학교때부터 생긴 질병이 지금까지도 호전되지않아.. 그 꿈을 포기하거나 그 분야를 망설였습니다.. 분명 제가 하고싶은 분야인데도 말이죠.. 이 영상을 보고 그냥 단순하게 행동할려고 합니다. 건강이 저를 막더라도 그 꿈을 성취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그 분야를 공부하면 꿈과 관련된 다양한일이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행복하고 싶고 제가 하고싶은일을 무식하게 단순하게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채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것입니다..
내용이 팍팍 와 닿네요... 넘 좋아요...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꺄~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기위해선 해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재밌었습니다.
항상 뭘 하기 전에 계산부터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는 영상이였어요.
무엇이든 해보기 전에는 모르는데 이것 저것 재다가 시간만 날렸죠.
앞으로 이러한 태도를 버리고 관심이 가는 것은 일단 해보려 합니다.
다시 한 번 심장이 뛰네요. 감사합니다.
시험 한달정도 남았는데 진로고민때문에 이번시험도 망했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어차피 미래는 제가 지금 생각해봤자 제가 생각한대로 진행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지금 해보고 싶은걸 할려구요 옆에서 가족들도 너는 안될꺼라는 식으로 저를 무시하기도 하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그냥 듣지 않을려구요 제가 하고싶은 꿈을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하는 제가 되어야 겠어요
방황하던 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왜곡하면서 사는게 더 행복하다는 말이 진심으로 와닿네요.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라 더 와닿았던것같아요 위로도 좀 되는것같고..감사합니다!
제가 고민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세상을 유연하게 보아야 되겠군요
주관적인 자신이 되는것으로 세상을 사람을 사물을 이것이다 라고 단정지어 버리니 외면적으로 겉 핡기만 했던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의 내용도 댓글의 내용도 모두 도움이 되었네요
와... 역시 책그림... ㅠ ㅁ ㅠ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ㅠㅠ 감사합니다
와우~ 명강의였다. 목소리와 발음이 좋은 나레이션이라서 그런지 귀에 잘들어왔네요~
내용 진짜 대박이네요 책그림님 사랑합니다 ㅎㅎ
+약초 와~! 저도 사랑합니다!
웬만해서는 댓글 안 쓰는데.... 이 동영상에서 정말 모든 것들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끝을 계산하지 말아라. 자기 자신을 믿고 이끌리는 대로 행동하라.. 어짜피 그 끝이라는 것도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있을테니깐요.. 인생은 마치 여행과도 같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꿈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는 것과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책그림님께, 제작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ㅇ^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고 1인데 중3때 입시 미술을 1년 정도 하다가 그 길이 너무 힘들고 재능 있는 친구들을 잡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방학 때 12시간, 13시간씩 그림 그리다 보니 수학도 선행도 안 돼 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고등학교 올라와서 남보다 수학이 많이 뒤쳐지는 것 같고 참 힘들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도 집에만 있으며 책상 앞에서 10시간 넘게 앉아 있어도 집중도 안 되고 너무 우울하고 진짜 많이 울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병원 가고 싶을 정도로 두통에 시달리고 불안하고 조급하고 다른 애들보다 느린 것 같고 더 해야 할 것 같고.. 진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내 미래, 내 성적.. 다 고민되고 두렵고..
근데 책그림 님의 영상을 발견하니 길을 찾은 것 같아요. 지금 제가 가는 길을 두려워 하지 말고 제 속도대로 가며 미래는 보지 말고 성취감을 이루고, 취미 생활도 하며 소소한 행복을 이뤄 나가고 싶어요. 제가 꿈을 이뤄 나가는 과정이 이리 불행해서 살겠어요?! 대학 입시가 목표가 아닌, 저 자신만의 온전한 발전과 행복을 위해서 살게요.. 😁😁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세요 ?
@@user-mz4mm4oi5k 솔직히 고1부터 고3까지 너무 불안한 생각이 많이 들어 공부 집중을 잘 하지 못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였고 , 갈등하는 과정에서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과도 생각하게 되어서 과도 제가 원하는 대로 갔답니다. 공부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원하는 취미생활을 하며 지내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 고3때는 정신과 가서 불안증 약을 처방받았는데 이것도 제가 마음이 편해지는 데 도움을 많이 줬어요! 힘들면 바로 병원으로.ㅎㅎ 지금은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방황은 노력의 증거.. 멋진 말이다
잘보고갑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뛰는것 같았습니다
학생들 진로수업 준비하다가 보게된 영상 고맙습니다. 좀 길지만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활용해보려고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남들이 무모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이상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일이라면 힘들어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늘 좋은 영상 잘보고 감사해요 ^^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D
맘에 와닿는 내용이네요
책그림님 구독하고 영상을 보다보니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진짜 너무 유익한 것 같네요
참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ㅠㅠ 학교에서 보여줬다면 지금 제 친구들의 꿈도 바뀌었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무식하고,창의적이고,용기가 있으면 성공할수있지 않을까....
무식하게 하다가 용기를얻고 창의적인 좋은일을 찾아보다가
재능이있으며 하고싶은일을 찾고 일을 시작하게 되면얼마나 멋진인생일까
@@user-ii7rn8eu3u 공감...나도 그랬으면
제 생각을 관통했네요..영상 감사합니다
겁먹고 시도하기 꺼리지말고 일단 해보고 빠꾸하든 밀고 가든 할게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다... 영상 너무 갬동
와 영상 전설이네 고맙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고민이 많은데 도움이 되어요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방황하는게 올바른길을 간다는게 위로가 되네요 다른사람이 권하는 직업보다는 자신이 끌리고 관심있는 것을 일단 시도해보고 그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영상 너무 쪼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