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카마인 마지막 대사도 묘한 느낌을 줬는데 아마 제 기억이 맞으면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의 질서의 모든 것을 건 전쟁" 이었을꺼에요 이 전쟁을 다른 사람들은 "질서와 혼돈의 모든 것을 건 전쟁" 라 표현했는데 혼돈의 신은 이 전쟁은 너희 "질서"끼리의 전쟁이다라 말하며 자신이 제 3자 포지션을 취하는 이유를 말하는 것 같아서요 ㅎ
샨디가 모든 악마를 다 죽여버리겠다고 했는데... 거기에는 아만도 포함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루테란, 카단, 아만의 계획을 전혀 모르는 샨디 입장에서는 분노에 사로잡혀서 진저의 죽음에 대한 원흉이 아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혼란스러운 와중에 흑화한 샨디와의 대립도 생각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배럭으로 일리아칸 돌 때마다 들리는 대사 죽음이 익숙하지 않느냐. 그런 점에서 모험가는 죽음이 존재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매번 레이드 때 마다 죽으니까요. 그래도 그 죽음 마저도 심연으로 가는게 아닌 현재로써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것. 죽음으로인해 심연으로 가게되는 오르페우스의 질서가 아닌 존재가 모험가라고 보여집니다.
17:59 이다님도 쌍따봉으로 인정한 스토리머...
? : 아우 쓰바, 서림이는... 스토리는 최고에요!!
@@chrisjo4038 어우 , 쓰바 , 서릐미는 .. 스토리는 최고에요!
6:18 여기 bgm 듣고 어디서 들어봤다 생각했는데 삶과 죽음의경계 bgm 변형이었어요 ㄷㄷ
16:06 로뽕차게 만드는 구간 ㅎㅎ
진짜 이 말 듣고 와 쩐다하고 생각했네요
저게 맞는게 접속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ㄹㅇ 그대로 멈추는거니까는 ㅇㅇ
이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카마인 마지막 대사도 묘한 느낌을 줬는데 아마 제 기억이 맞으면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의 질서의 모든 것을 건 전쟁" 이었을꺼에요
이 전쟁을 다른 사람들은 "질서와 혼돈의 모든 것을 건 전쟁" 라 표현했는데 혼돈의 신은 이 전쟁은 너희 "질서"끼리의 전쟁이다라 말하며 자신이 제 3자 포지션을 취하는 이유를 말하는 것 같아서요 ㅎ
ㄹㅇ 진짜 개 열받음. 그래도 라우리엘님의 예언이 있으니 그쉑이 진짜 후회 할 날 올거임.
내가 강선이형이였으면 서림이형의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울듯...
내가 의도하고 만든 스토리를 이렇게 심취해서 해석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ㄹㅇ... 강선이형은 인생 성공했다고 생각할듯
저희들도 있죠 ㅎㅎ
강선이 형은 이렇게 생각할거 같아요.
으응? 여기까지 생각했어? 근데 이건 모를껄?
아.. 그거 아닌데...
강선이형도 분명 이 영상 보고 있을 듯 ㅋㅋ 세계관의 첫 창조자는 이렇게 자신이 만든 스토리를 풀어내주는 사람을 보며 어떤 기분일까요
??? : 아 이거 아닌데
???: 너... 차원을 보았군
캐나다행 편도로 하나만 구해봐
캐나다로 보낼 예정이랍니다
곧 캐나다행 예정이랍니다
모험가가 메타픽션적인 요소가 들어있다고 해석하는건 진짜 흥미로운거 같아요
카마인이랑 카게타고 같이 왔습니다
흫흫흫흫흫핳핳핳하하....
@@BJH5019아 ㅋㅋㅋㅋ 머릿속에서 재생되네 ㅋㅋㅋ
훗, 재밌는 댓글이군 ㅋ
... 네 어머니처럼 ㅋ
@@BJH5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군
수능 문학지문 뜻풀이해주는 1타강사같아요😊
우와감사합니다! :) 하이라이트 기다렸다고!
불완전한 부활은 맞다고 생각하는게,
카제로스 입장에서 완전한 부활 = 불멸 상태에서 부활
불완전한 부활 = 필멸 상태에서 부활 이라고 생각하기에
결론적으로 계획한 불완전한 부활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0:13 샨디 분노포인트 ㅁㅊㅇㅋㅋㅋㅋㅋㅋㅋ
진저웨일 호감도 퀘 생각나서 저렇게 정확하게 말씀하실 때 개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토리 설명할 때 개머싯는 남자...
이것만 기다렸다고!!❤❤
오늘 강의도 좋고 알찼습니다 교수님!!!!
궁금하던 것이 다 풀렸어요
이 영상 정말 보기 잘한 것 같네요
스토리는 박서림이지 믿고 있었다구
와 박선생님 스토리에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왔따!!!!기다렸따고!!
와 대박 소름….. 서림님 망령회 때는 까먹는데 이렇게 본업하실 때 지성이 빛나요!! 로아가 더더 좋아지는 하루❤
이제야 입문한 스토리 뉴비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진짜 서림님 버서커 할때는 뒷방할아버지(로아고인물) 같으신데 스토리 얘기할때는 빛이난다 빛이나...
모험가가 예언을 부수는 존재인데 아만의 제안으로 인해서 예언의 길로 걷게 되었고 결국 실패한 느낌이네요
아만의 계획으로 인해 심연의 공간까지 도달한 미래가 만들어졌으니 애당초 계획은 실패했으나
카제로스가 부활한 직후 죽음을 돌려주어 멸망을 막아 낼 수 있었습니다.
아만이 그런 행동을 하는것 까지도 예언의 일부에 포함된거죠.
예언대로 흘러가야 결국 성공하는거잖아 근데
오늘도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금강선과 로스트아크 스토리팀들은 대체 뭘 만든거냐 ... 미쳤네
심연이 저승,명계,황천 등 내세와 동일한 포지션이네요 그중 황천과 묘사가 비슷합니다
제목 보고 산 찢으며 달려왔습니다.
카제로스세요? ㅋㅋㅋ
작가들이 정말 뿌듯해할거 같아요. 설사 정답이 아닐지언정 이렇게 녹아들고 몰입할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고 소름입니다. 잘봤습니다.
새 스토리 나오면 서림님의 해설만 기다립니다.
이번 내용도 알차네요.
와 심오하다 이런걸 어떻게 ㄷㄷ
진짜 지린다 스토리학회 최고
이런 영상 볼때마다 서림님 덕분에 금강선님이랑 스토리팀이 아주 행복해 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영상의 내용이 맞던안맞던 게임역사상 이렇게 스토리에 진심인사람이 있을까? 서림님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설명중 역대급이였습니다. 너무잘봤어요
진짜 멋있다 박서림~ 해석 너무 꿀맛이에요 고마워용용
진짜 서림님 짱입니다 ㅠㅠㅠㅠ
모험가는 죽을 수 없다, 불멸한 존재다... 깨닫는 순간 소름이 돋음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역시 스토리 1타 강사!
12:35 이 구간 뭔가 재밌네요 ㅋㅋㅋ
게임은 현생으로 잠시 멈췄지만 스토리생방으로보고 해석도보고 너무 최고입니다.
과연 스토리학회의 수장
엄청난 분석력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즉 모험가에게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심연에 살아서 갈 수 있었다
굉장히 소름돋는 해석이군요ㄷㄷ
카단은 게임 캐릭터 속의 나를 심연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모니터 밖에 나를 심연으로 보낸 것이다. 나는 게임 내의 존재일 수도 있지만, 게임 밖에서 존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죽음이 나에게 도래할 수 없기에 나만이 카제로스의 죽음을 카제로스에게 선사할 수 있다...
캬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네 역시 스토리머!! 너무 맛있다 해석..
와 스토리 설계 대박..
와 스토리 해석 지리누 로뽕찬다!!
샨디가 모든 악마를 다 죽여버리겠다고 했는데... 거기에는 아만도 포함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루테란, 카단, 아만의 계획을 전혀 모르는 샨디 입장에서는 분노에 사로잡혀서 진저의 죽음에 대한 원흉이 아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혼란스러운 와중에 흑화한 샨디와의 대립도 생각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진저 안죽었다네여
@user-jj7xm4if7d 그것도 아직은 추측의 영역이라서요
슈뢰딩거의 진저웨일 ㄷㄷ
근데 샨디가 로스트아크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진 않은데
아만도 포함이면 페이튼에있는 데런들도 죽인다는 건데 그건 말이안되긴함, 아무리 화나도 그건 카제로스랑 같은짓을 하겠다는거임
게임의 깊이가 어마어마하구나 유저가 혼돈이면 완성시키는자라니 머리가 띵하다
와 쌌다...너무 잼있습니다
심연이 저런곳일꺼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역시 편견이라는건...
아니진짜 본업하는 남자 박서림 너무 멋있잖아
맛깔나네요 역시 스토리머 ㅠㅠ
다른 건 몰라도 이 스토리를 짠 강선이형에게 박수를
서림님은 어떻게 이렇게 해석을 잘 하는거지.....
14:31 이래서 카제로스 테마에 소드 크로스드가 살짝 섞여 있었던거구만...
이거만 기다렸다고!!🎉
스학회는 행복합니다
서림이형 미안한데 일좀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배부른데 계속 먹고싶은거 뭔지알아? 화이팅
진짜 디테일 하나하나 찾으시는거부터 많은 복선을 찾으시는 것까지...특히 던 오브 아크라시아의 완벽한 해석은 실로 놀랍네요!
그리고 메타픽션적 해석 또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이래서 제가 스스로 스토리를 민 후에 서림님 유튜브를 믿고 본다니깐요?!
그리고 저도 진짜 로아 세계의 심연을 보니까 참 신기했음. 오히려 천국이나 극락 같은 느낌과 브금이라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무저갱이야 말로 우리가 생각 하던 심연이랑 거의 비슷했음 ㅋㅋㅋㅋ
역시 로아 스토리 해석은 박서림
그냥...스토리의 신임....
4:36 모험가를기다린다는거보단
모험가를찾고있는게아닐까싶어요 적대적으로
목걸이도깨진걸보면
와...스토리해석 진짜 기가막힌다 박서림 그는 스토리에 진심이다 나 스토리 학회 가입하고싶다
16:02 "너 없으면 게임망해" 시작~
그저 빛테란... 로아 스토리가 진행되고 떡밥이 풀리면 풀릴수록 더욱 궁금해지는 루테란의 이야기. 언젠가 강선이형이 루테란 전기를 풀어주길 바래봅니다.
역시...스토리는 박튜브...
설명 시원시원하네 굿굿
와 진짜 이런 분석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무늬가 애니츠 저맵이랑 메투스에사 본거엿군
최고다
모야..당신 스마게 직원이지!
비프로스트 타고 왔습니다.
절벽씬보니 아만과의 작별이 가까워지는듯...
죽음이라는것이 보통 윤회의 강이라고도 하듯 환생하기까지 흘러 지나가야하는데
폭우가 오면 비 웅덩이가 생기듯 멸족(안타레스+할족)으로 인한 수많은 죽음이 얽히고 모여 카제로스를 탄생시킨 것 같네요 ㄷㄷ
근데 샨디와 연합군의 원래 계획이 아크의 힘으로 육체를 파괴해 부활을 저지한다였는데 어떤 선택을해도 아크를 사용해야하니까 결과에선 차이가없을듯 결국 봉인지까지 아크와 로스트아크가 가야하는건 매한가지니까요
로아의 심연이 약간 마비노기의 티르 나 노이 보는거같음..
너무 재미있어😮
진짜 개지리네 박서림 ㄷㄷㄷ
말씀 재미있게 잘하시네
이정도면 루페온도 또다른 혼돈의 그릇이라고 해도 될거같은데 신보다 더 위에 존재 루페온이 짠 스토리에 모험가가 연출 해주는 그런것
배럭으로 일리아칸 돌 때마다 들리는 대사
죽음이 익숙하지 않느냐.
그런 점에서 모험가는 죽음이 존재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매번 레이드 때 마다 죽으니까요.
그래도 그 죽음 마저도 심연으로 가는게 아닌 현재로써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것.
죽음으로인해 심연으로 가게되는 오르페우스의 질서가 아닌 존재가 모험가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영상 레전드네 ㄷㄷ
살아서 심연을 오가며 질서란 질서는 모두 무시하는 혼돈 그자체인 모험가가 루페온 입장에선 제일 골치 아픈 존재인데 저런 오류 생기면 그냥 시스템을 초기화하는게 편하겠네요
9:10
질서 / 심연 / 혼돈
질서와 심연의 굴레를 o으로 표현하고
심연과 혼돈의 굴레를 o으로 표현하고
두 굴레를 합치면 ∞
즉 무한의 굴레를 뜻하며
우리는 어디에 있든 무한 숙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입니다.. ㅜㅜ
권능을 되찾았지만 죽음까지...왔으니. 더 세진거 맞지만 이제 자기도 죽는다거네. 역시 스토리군단장!!
떨어진자라는게 신의자리에서 떨어진 안타레스를 의미하는건가
어디서 봐서 저도 자세히 봤는데 3:47 진저웨일 보시면 노랑색으로 보호막 같은게 있는거 같은데.. 혹시...? 죽진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흠흠..
학생들한테 열심히 설명해주는 1타 강사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림님 머리스탈이 차분하게 바뀌신거같은데 엄청 잘어울리세요 ! 잘생겨지신듯
그 알수없는 동굴에서 심연으로 들어가는 문 엘라어가 [질서 혼돈 질서 사람] 인것같아요
아니 와 플레이어 접속은 진짜 소름돋았네 재밌다 ㅋㅋㅋㅋ
샨디는 죽지 않았고 흑화 할듯
나중엔 모험가가 샨디를 죽여야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듬.
흑화보다는 아브렐슈드의 몽환에 잠식 된다거나 할수는 있을거 같기도? 근대 아닐확률이 더 높다고생각함ㅋ
와... 가슴이 웅장해진다
03:10 카제로스가 옛날에 혼돈 속에서 나름의 질서를 세웠잖아요. 예언에서 말하는 거짓된 질서가 카제로스 자신일지도..?
뛰바진짜 미쳤다 박서림!!
믿고보는 박서림스토뤼
루테란이 모험가를 500여년동안 기다린거에 증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컷신에서 루테란이 모험가/유저 닉네임을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루테란과 시엔 포함한 에스더끼리 있었을때 장면였던걸로 기억이 되요.
그 컷신 이름이 있었는데 그게 기억이 안나요...
운명의 빛 에피소드 거의 마지막 컷씬이에요
나중에는 개념을 두고 싸울거 같네요
예를 들면 신이라는 개념을 없앤다던가
맛있다 빨리 2편 줘요
카제로스는 이 반복되는 루페온의 질서를 부수고 죽음은 단 한번이라는 새질서로 완전한 죽음을 주고싶은게.아닐까 싶기도
와 정리가 그냥 대박이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빡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