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영자야 영자야 사랑하는 영자야 하고 번안해서 부른걸 들은적이 있죠 아마 칠십년대 중반인것같네요 그 당시 명동에는 음 악을 전문으로 틀어주는 까페들이 꽤 많았죠 커피 한잔 시켜놓고 신청곡을 신청하면 많이들 틀어주었죠 당시 명동엔 이브 락 예스피제이 파고파고 그리고 충무로에있는 필하모니 ~~그리운 곳이죠 지금은 다 없어졌겠죠
저는 밤 사이 노래 두곡의 재목은 같지만 가수와 멜로디가 다른 노래들을 찾아서 듣거나 원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다시불려지는 노래를 찾아 듣고 있어요 우선 그래서 찾은곡이 송창식씨의 나그네라는 곡과 고 김정호님의 곡 나그네를 찾아서 듣고 있는대 밤에 이 두 곡을 비교해서 들어 보시고 평가 부탁드러요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스타다큐마이웨이] 멘사에서도 인정한 천재가 자퇴를?! 아들의 꿈을 지지한 송창식의 남다른 교육관 #TVCHOSUNSTAR (TV CHOSUN 191225 방송)](http://i.ytimg.com/vi/R7Iddsz3Mys/mqdefault.jpg)
![목마와 숙녀 [박인환 시인] - 박인희 낭송 | 2024 인생콘서트 | KBS제주 20241224방송](/img/n.gif)
참 좋은노래군요~~ 맘이 흐믓해지고 이입가엔 미소가 ~~ ㅎㅎ^^
송창식님의 초창기 작품으로
최초의 자작곡 발표곡입니다~
한50년 전 노래같은데 정말 눈물 나내요
시공간을 뛰어 넘은 듯 가슴에 와 닿습니다~
밤눈 슬픈표정 짓지말아요 나그네 상아의 노래 우리는 맨처음고백등 명곡이 너무 많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노래 들려주셔요
오랫동안 우리곁에 계셔주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정태춘이 노래하는 시인이라면, 송창식의 노래는 들을수록 노래하는 철학자의 분위기 느껴진다.
나이든 송창식은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이라면, 젊은 시절 송창식은 철학자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인가??
정태춘님도 제가 좋아하는 분인데
송창식님과 음악세계는 비슷한점이 많죠.
시인과 철학자. 두분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송창식은 학창시절 노숙자 생활을 했는데 그때 겨울에 건물구석에 웅크리고 앉아서 잠을 잤는데 너무 추울때는 숨을 아주 천천히 쉬어야지 추위를 견딜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참선할때 하는 호흡법의 일종이죠
송창식씨다운 노래네요 좋아요
어쩌면 송창식님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초창기때의 송창식님의 노래 반복해서 듣고 귀호강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랫동안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나그네는 자작곡으로 처음 발표한
곡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트윈폴리오에서 솔로로 나가는
첫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이십년전
제가다니는 절 젊은 주지스님 께서 행사 말미에 부르신 곡입니다
그날 저의감정은
아직도생생 합니다
그이후로
저의 애청곡이되었습니다
어느덧 칠십
할머니 가 되어있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주지스님이 부르시는 나그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향과 그리운 부모님, 친구들이
때때로 생각이 나시겠지요...
겨울을 기다려요. 송창식의 밤눈을 듣기위해서. 깊은 밤 밤눈이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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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명곡 밤눈입니다~
외로움이 가슴가득 시려올때 노을은 그리도 그리도 붉어지던 것을 창식이 형! 옛날 남포동 별들의 고향에서 부르던 형 ! 이젠 정말 그리운 주억입니다
그곳에서 공연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때는 며칠 계약을 하고 지방공연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별들의 고향ᆢ 저도 이곳에서 송창식님을 적젭 뵈었지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60이 훨넘~~~~어ᆢ
그냥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박중선-v6v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이 노래를 영자야 영자야 사랑하는 영자야 하고 번안해서 부른걸 들은적이 있죠 아마 칠십년대 중반인것같네요 그 당시 명동에는 음 악을 전문으로 틀어주는 까페들이 꽤 많았죠 커피 한잔 시켜놓고 신청곡을 신청하면 많이들 틀어주었죠 당시 명동엔 이브 락 예스피제이 파고파고 그리고 충무로에있는 필하모니 ~~그리운 곳이죠 지금은 다 없어졌겠죠
이 노래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음악다방에서 메모지에 정성스럽게 신청곡을 써서
듣던 그 시절...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참 아름다운 노래네요
충무로 필하모니 출근도장 찍었는데...
그 당시 나는 , 지금의 나는..
그리운 시절들
칠십년대 중반에 있던 것이 지금도 있는 것이 있나요??????????????????? 관공서, 고속버스터미날 외에 없는데 ㅋㅋㅋㅋㅋ 그게 한국이죠.
2년전에 오래된 책갈피에서 거의 50년전 필하모니 티켓이...
왜 이노래는 가슴이 저며오는지 모르겠네요 … 세월따라 나도 늙어가고 있음이 ..
자연의순리 인걸 ㅠㅠㅠ
저 역시 영상 만들면서 많이 저며 왔답니다
이런곡이 있었다니....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젊은시절 송창식님의 삶과
외로움이 담아있는 노래입니다~
막힘 없이 흐르는 노래가 진짜 최고입니다. 송창식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불러주시기를 바랍니다.
@@JinA-h1k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변함없이 우리 곁에 계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전에 송창식님을 너무도 좋아하던때 생각나네요 이노래 또한 너무 감동입니다 ♡♡♡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초기 발표곡입니다~
강화 동검도 바닷가를 걷다가 창식이 형 노래 부르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나그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동검도와 초지대교, 황산포구, 동막 등에서 영상을 찍어 올린적도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송창식 노래는 진정 아름답다.
@@이머꼬-m9g 그리고 우리 정서입니다
첨듣는곡인데 너무나도 감동을 밀려웁니다
전주.간주에 나팔소리는 나그네어표상인듯 저미게 울려퍼집니다
송창식님이 첫 작사,작곡한 노래로
여러버전이 있지만 첫 발표버전입니다~
@@bulwhee그..랬..군.ㅡ요ㅡㅡ
저는 밤 사이 노래 두곡의 재목은 같지만 가수와 멜로디가 다른 노래들을 찾아서 듣거나 원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다시불려지는 노래를 찾아 듣고 있어요 우선 그래서 찾은곡이 송창식씨의 나그네라는 곡과 고 김정호님의 곡 나그네를 찾아서 듣고 있는대 밤에 이 두 곡을 비교해서 들어 보시고 평가 부탁드러요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김정호님의 나그네, 잘 감상했습니다~^^
아 ~~~ 고향마을ㆍㆍㆍ향수와 인생의 여정과 감정 ㆍ감동이 그려지내 ᆢㆍ잘 들었습니다 ᆢㆍ😮
우리 가슴속 한켠,
언제나 그리운 고항 그리고 사람들...
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네요.
감사히 듣습니다.
고향이 많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기가 막히게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송창식님 초기 작품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십니다~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 ~~~~ 가사가 뭉클합니다
가슴이 저려오네요
어릴적 고향,
그리고 마음의 고향도 고향이니
이래저래 아련해 지는 가사입니다.
너무좋네요
편안하게부르시네요~~^^
서정적 가사에
자연스러운 발성..
소녀적 추억이..아련한 그리움이 되어 마음을 쓸쓸하게 하네요. 그리운. 청춘이여
쓸쓸함을 넘어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고싶은 연인들 이제는 전부 할매들이 되어 있겠네요 세월이 그냥 흐르네요 흘리는 눈물
아 좋다, 그냥 좋읍니다...,
눈감고 들으면
더 좋습니다~
인생 그 자체가 머물다 가는 모두 나그네인 것을 ~~~
송창식님이 노숙하던 세시봉전의 젊은시절,
무작정 기차타고 떠났던 무전여행,
닟선 그곳에서 겪었던 추억이
나그네를 만들게 된 계기였다합니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 서 있는 나의모습 ...나에 인생 길
@@huengsuyun4885 어쩜 나그네인 것을
왔다리 글씨다
왜 회한이 밀려옴니다
감동❤
@@eunkoo8862 누구나 다 그렇지요
넘 멋진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 최에고!!
감사합니다~^^
2024. 12.24. 이브밤
지금 들어도 좋아요...
굉장한 곡입니다
@@yeonjae5006 20대에 이곡을 쓰고 부르셨다니..
40년전 엄마 생각하면서 군대서 즐겨듣던 노래네.....
군대에서 듣던 나그네는 너무 슬플 것 같네요..
송창식씨 국보금 가수이시지요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이분...노래에는 명상이 있는듯...
동감입니다~
반갑습니다
나의 최애곡 !!!😂❤😅
@@마담리-v4t 이 곡이 최애곡이라면
찐팬이십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송창식 노래는 여름날 평상에서 저녁 먹고 고즈넉해
@@good5402 한국적인 감성이 풍부한 노래입니다
쉼좀하러왔어요.
나그네 처럼...
저쪽 구석에서 조용히 듣고 갈께요.
@@user-qz1qb7zp7h 편안하게 듣고 가세요
송창식 나그네 서정적인 노을 바닷가와 산야의품속의 향토적정경의농가
감사합니다
@@W.Spring1summer.C 정든 사람 떠난 빈집에 외로운 고양이의 눈빛..
멋진 노래입니다.
고향생각이 절로나는
멋진 곡입니다~~
❤ 2024년 12월 30일에 듣고 있어요
@@yeonjae5006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이군요. 새해엔 더 좋은 일이 있기를요~
좋습니다
참으로 좋습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에 품속이 좋지만 아빠의 배뽀뽀 발뽀뽀도 좋아요
@@하승남-m5s ^^
국보급 가수는 송창식이지
맞아요.
군계일학입니다
잔잔해서 좋네요
노래에 맞춰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