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hiatrists talk about how to deal with parents gaslighting👨🏻⚕️[Yang Bro's Min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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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ค. 2024
- #Family #Gaslighting #Yang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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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Parents gaslighting
5:26 Duties and Responsibilities of Parents
7:28 What does it mean to be an adult according to psychiatrists?
8:55 Yangbro's solution to your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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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심리검사를 양재진 스승님께 받고 싶습니다. 카페에 가 봐야 겠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엄마가 돌지나고 돌아가셨어요
중학교때 새엄마를 만났지만 거부감이없어요
바로 남동생이 태어났구요
아빠할머니 걱정이먼저였거든요
그리고 대학가고싶어도 못가고
열시미돈벌어서 집도지어드렸어요
할머니 아빠가돌아가시고 바뀐상황을 보면서
지금 제삶에 정신적문제가 심해지거든요
어떡해야할까요?
@@user-ox4lg5tf4s 안녕하세요 랄랄랄님♡.
마인드카페 엡을 다운받아서 그곳에 님의 사연을 남기시면 상담 선생님께서 상담을 해 주십니다.
마음이 무척 힘드시겠습니다.
이별, 배신, 경제적 문제, 차별, 외로움...모든게 한순간에 몰려 올때면 혼자서는 감당이 되지 않더라구요. 누군가가 옆에서 다독여 주면 곧장 힘이 나기도 하던데...
랄랄랄님이 마인드카페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전문가분들의 상담을 받아서, 용기를 갖고 다시 일어서길 기도합니다 🥰.
@@sarahpark5766
감사합니다
모르는 1인이 이렇게감사할까요
진심감사드려요^^
@@thejojoshow9238
가입했어요
저 정말상의해주시고 맘 위로해주세요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잘못된 사람으로 보는 사회 문화도 바껴야 할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낳아준 부모에게 그럴수있냐 그래도 부모인데 하며,불효자,막돼먹은 취급 하는경우봤네요
상황마다 다름
ㄹㅇ 사람들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함 억울해뒤지겠음
진짜요!
실제로 최근에는 그런 경향이 좀 덜하지만 장윤정 엄마 사건 터졌을 때도 늙은이들 중에 그래도 엄마라면서 장윤정 욕하는 사람들 좀 있었습니다.
부모가 가스라이팅을 하는 이유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통제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예요 ......부모자격증 있는 사람만 애를 낳으면 좋겠어요
자격증 통과 한 사람만
자녀를 낳았으면 좋겠어요ᆢ 정말 안타까운
뉴스들 보면 ㅠㅠ
앞부분은 공감을 하고, 효도는 선택이라는 부분도 모두 공감하지만, '부모 자격 있는 사람만 애를 낳아라''가난하면 애를 낳지 마라' 이런 얘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것에 있어서는 너무 모든 것에 답이 있는 것마냥 단정하는 우리나라 국민성이 짙게 묻어나온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사람만이 아이를 나을 수 있다고 하면 세상에 어느 누가 자격이 될까요. 이상한 부모들에 대한 분노는 분노대로 놔두고, 갖고 있는 지식을 토대로 노력하는대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고민하는 부모들에 대한 연민은 가졌으면 좋겠어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당신도 그러슈
@@YR-wz5id 맞아요!!👍이상한 부모에 대한 분노! 그건 자신이 선택했는데 책임다하지 않고 또는 책임다했으니 보상하라는 말도 안되는 사람들에게 향하는게 정상이죠~
자식을 낳은 것도 부모가 낳았고 그러니 키워야하는 것도 부모로서 당연한 책임이죠.
키워줬으니 보답하라가 아니라 험난한 세상에 태어나줘서 그리고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해야 마땅합니다.
ㅓㅕㅕㅓㅕㅕ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ㅑㅑㅑ비ㅕㅕㅑㅑㅑㅕㅕㅑㅑ8
ㄹㅇ 이거지…
ㅇㅇ애가 지맘대로 태어났냐고...지도 그냥 생겻으니 세상에 나온거지
낳아'줬다'는 표현 보면 웃김 그냥
맞아요. 이름에 효도효자를 붙여서 짓는 부모들.... 참나~~~!
진짜 정성스레 키운 부모들은 나이 들어서도 자식한테 부담주지 않습니다. 너무 귀하고 평생 들여다봐도 자기 보물이니까요. 자랄때 제대로 키우지도 않은 사람들이 꼭 키운 은공 찾습니다. 자식들은 그나마...내부모는...해가며 나보다 더 불행한 사례를 찾아서 위안삼고. 제대로 키우지 않던 사람이 자식한테 돈 받아가면서 이럴줄 알았으면 한 셋 더 낳을걸 그러는데 저 사람은 자기 자식이 평생 수단이구나 싶더군요.
맞아요 진짜 잘 키우고 자식위해 진심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은 막 대하지않고 늙어서도 더 주려하는데
꼭 준건 없으면서 화풀이하고 착취한 인간들이 늙어서까지 뭐 뽑아먹으려고 혈안임 그런인간들 보면 구역질남
공감 입니다
저희 시어머님이 자식 더 낳아라. 은행에서 돈 뽑아쓰는거 같아 좋다. 말씀하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님 올해 87이세요. 아직도 앞집 남자분이랑 정트시면서 눈썹 문신하시고, 자식들 힘들게 사는거 안중에도 없이 주머니 다 털어가시면서 본인 연애에 열중하고자 다리 수술 언제 해주냐며 노발대발이시네요. 아들들은 다 효자들입니다. 진짜 웃음만 나옵니다😊
그러게요
ㅋㅋ
추하디 추합니다
부모로서 부족했던 것이 무엇일까 평생 돌이켜봐도 모자랄판에
지들이 지들입으로 부모 은공 나불대며 효도를 바라는 얌체들
하고 싶은 말 해주시네요..!
부모 같지 않은 부모 아래서 독립할 때 남자를 택하지 말라는 조언.. 지나가다 여기까지 내다보시는 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지옥의 결혼 살이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던데 좋은 조언 주시네요! 👍🏻👍🏻
진짜 재진쌤 통찰력 소오름~~~!!👍👍👍
왜 그렇게 생각이 이어지는 지 궁금하네요 제가 탈출구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사람사는 거 비슷하네요
제 경우네요
가스라이팅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특히 종교계에서 ~
@@nationalgraphic753 조급하게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럴 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는 피하고 보자…란 생각으로 내가 선택할 선택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 없이 덜컥 결정해버릴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한국 특유의 효 강요문화 이것이 도를 넘어서 자식을 노예처럼 자기 소유물처럼 부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통찰력있는 좋은 말씀이라 생각하고 이땅의 많은 부모들이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기 자식한테만 하면 다행인데요
며느리한테 기대한다는거
며느리가 도우미인줄 알고 일 시켜 먹고 싶어한다는 사실이요
@@jky780 자식농사란말이 꼭 부모에게 뭔 열매나 추수기대해서 말한건 아닐겁니다..
대부분 자식자체가 잘되면 그걸로만족하는 부모가 대다숩니다ㅠ
ㅠ
@@user-pp3bh9yt6o 일만 시키면 괜찮게요~!! 왜 내아들이 힘들게 번돈으로 니가 호강하냐는식의 엄니도 계신답니다~~~~!!🤣
대박 공감이요 효도를 받으려고해요 당연히여겨요
상대에게 선택권이 있었던게 아니라면 효와 사랑은 강요하면 안됩니다 외국 부모님들은 대놓고 자식한테 무엇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사실 민망할 일이죠) 한국은 부모가 하는말 = 맞는말, 자식이 하는말 = 불효로 정해놓고 몰아가서 결국 통제하기 쉽게끔 하는데 정말 잘못된 방식이죠. 회사에서의 상사 부하직원 관계도 유사하구요.
양브로님들의 악플 달아도 소용 없다는 단언이 정말 맘에 들어요 그리고 부모는 선택해서 아이를 낳았지만 자식은 그 부모를 선택한 게 아니라는 점, 이게 핵심입니다
수정 당시 제일 빨리 간것들이 하는 말
부모도 그런 자식을 낳고 싶었던건 아니랍니다^^
부모의 좋은점만 닮아서 나오기를 바라는게 사람 마음이죠.. 그런데 현실은 부모의 단점들만 조합되어 나오면 부모 입장에서 억울하기도 하지요^^
@@user-ox8gb9zk9h
에구머니나 그 자식 또한 부모의 장점만 닮아서 크고 싶었을거에요 님보다 더~~~ 간절했을지도 몰라요. 먼저는 자식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시고요 존재 차체로 사랑해 주세요^^ 분명 부모님의 사랑을 알아봐주실고에욤. 서로서로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래요~~
@@user-ox8gb9zk9h 단점도 부모것이지요~^
@@user-ox8gb9zk9h 그 안좋은 유전자가 님들건데요
정말 틀린말하나없네요. 항상 "우리는 신경쓰지말고 너인생만 책임지고 잘살아라" 해주신 부모님께 고마울따름... 올바르게 키워주신 덕분에 밥벌이 잘하고 적당히 효도하며 사네요. 나중에 부모가 된다면 자식에게 바라기보단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고싶네요.
저도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느그덜 잘 사는게 우리의 행복이다 그러다보니 더 부모님께 잘하게 됩니다 자식들한테도 그렇게 얘기하게 되고 실천중이고ᆢ 그들은 우리가 좋아서 태어나진건디 뭘 바랄까요 그저 우리 자식으로 와 준게 감사한거죠♡♡
부럽네요...
저는 항상 생각하는게 있죠...
지원도 사랑도 아무것도 바라지않으니
제발 용돈이나 좀 드리고 내가 번거라도 내가 다 쓸수있다면... 70이후에 힘이 없어진 부모님이 되기전까지만이라도 내인생만 책임지고 살수있었다면... 태어날때부터 나는 빚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이빚을 갚으며 살아가는것 단지 그뿐
님부모님께서는 진짜 사람관계란 커뮤니케이션 폭이 넓으시고, 식견이 많이 높으시네요.ㅎㅎ
항상 무엇인가를 같이 할 때 가족과 다 같이 생활하고 활동하고 객관성이라는 폭이 넓고ㅎㅎ
지금은 어떻한가요.?^^
반드시 성공하시길요^^
부럽네요 ㅆㅂ.
맞아요 울엄마도 항상 저런 말씀 해주시는데 누가 내 부모랍시고 나한테 본인들 짐을 나한테 지우려는 거야?
신한은행 임씨들이야? 나는 신한은행 고객이다 임씨들아
+ Miss Claire is 김보경 +
우리나라는 부모교육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로 필요할 때(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했던 시절) 없었다가 혼자서 자랐더니 갑자기 내가 부모니까 내 말에 따라야하고 넌 효도해야지 요구하는 거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ㅠㅠ 부모자식 간도 엄연한 사회적 관계인데.. 기본적으로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해서 생겨난 것 같아요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낳아줬더니..."이런 표현 쓸까요?
@@user-dr4ey3ub9v 아 ㄹㅇ 누가 낳아달라고 해서 나왔냐고... 지들이 싸질러놓고 책임마저 애들탓임 아주그냥 애 병원비
기저귀값 드는것도 내가 널 위해 이렇게 헌신한다고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의무를 호의 베푸는것처럼 말하는데
그런인간들 나이먹으면 요양병원은 커녕 독고사로 죽음 그렇게 죽어도 안불쌍함... 저지른 악행은 죽어도 못 갚을정도라
평생 피빨아 먹는 모기로 사는겁니다.
애정결핍은 무서운 병이니 고치기 어렵습니다.
동감!
부모가 가스라이팅 하는게 점점늘어나는거 같고 ~ 맞습니다 ~ 부모같지않은부모 도 요새너무 많죠 저희부모도 부모같지 않은부모들이라서 휴 ~~
저런 부모 절대 만족을 모릅니다. 정말 독립이 최선입니다. 응원합니다.
그렇면 불효한다고 합니데이ㅜㅜ
부모가 되어보니.. 내 아이가 그저 건강한거에 감사하고, 밖에서 나쁜짓 안하는거에 감사하고, 친구들하고 잘지내는거에 감사하고, 내 옆에서 웃어주는거에 감사하더라고요.
정말 공감합니다~자식한테 고마워요~건강하고 잘 자라주는것
자녀한테 건강하게 잘자라주는게 고맙다고 격려하면서 자녀에게 말로 표현도 하고 진심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야하고 부모의 노후는 부모 스스로가 책임가지고 대책 세우고 자녀한테 기대면 안됩니다.
집집마다 저러지 않은 부모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임.. 이거 말고도 MZ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애들까지도 딱히 부모와의 관계에서는 별로 다른 게 없어서 답답함.
예를 들면, 남자의 경우 부모님께 손주 보여 드려야 도리라고 하는 애들.. 메타버스 시대에 흙 한 번 만져본 적 없으면서 삶의 가치관은 농경 시대에 머물러있음. 내 인생은 없고 죄다 맞춤 인생.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데..
와 저 방금 커뮤니티에서 그런 댓글 봤어요.
'남자에게 최고의 효도는 손자를 안겨드리는 거다. 무뚝뚝한 아버지가 그렇게 환히 웃으실 수가 없더라..'
아니 ㅋㅋ 자식한테 잘해야지 손자한테 잘하면 뭐하냐고요.. 그걸 효도라고 생각하고 아버지의 웃는 모습을 처음 본 그 아들들이 더 불쌍함.
@@user-jq7fn5gt6q 그러게요; 인생의 주체가 본인이 아닌 것이 안타깝죠. 그렇게 주변만 맞추다가 텅 비어 버리는 삶. 그런 식의 사상을 주입하는 가정 교육이며 학교, 사회 할 것 없이 나의 시간과 때를 고려하지 않고 쫓기듯 맞춰가는 삶이 진정 나를 위한 것이 맞는 것인지 확인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효의 끝은 과연 무엇인지 저 효에 대해서도 회의적이예요. 자식이 독립적인 인간으로서 구실을 잘 하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지 않고 끊임 없이 요구. 이건 오로지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지나치게 간섭하는 이유 중 하나..
원가족에서 분화되지 않은 인간들인거죠 정말ㅠㅠ
주체성이라는건 1도 없는
사실 호모 사피엔스의 두뇌가 이집트 피라미드 짓던 시대랑 지금이랑 크게 차이가 없음
사실 호모 사피엔스의 두뇌가 이집트 피라미드 짓던 시대랑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음
ㅡ..ㅡ 자식은 돈버는 기계가 아닙니다....
절대 희생하지 마세요....나중에...본인 정체성도 무너집니다. 21살 아직 부모님과 거리두시고 자립가능하십니다. 사연자분은 충분히 훌륭하게 성장하고 계십니다.
맞아요 하루라도 빨리 도망가세요
@@lavie6506혹시 가스라이팅 부모
소시오패스가 아닐까요.?
저 역시 한국에서 매우 흔한 어머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온 35살 여자입니다. 부모님이 부부로 살기 위해서 어머니가 절 버팀목으로 35년을 써왔는데....양브로님 말씀처럼 이젠 정말 억울해지더라고요. 최근 상담을 통해서 제가 부모님에게 아무런 감정의 끈이 남아있지 않다는걸...이젠 인정하고 관계를 놓는 중입니다. 이미 죄책감마저도 다 지나가서 무감정인 상태라 두분이 어떻게 반응하시던 아무런 영향이 없더라고요. 저처럼 늦기전에 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혹시 결혼은 하셨나요? 전 부모의 억압이 없던 분야가 없어서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구역질나게 싫더라구요
저도 26살 먹고서야 상담받고 정신적으로 독립해나가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감정적으로 극심하게
시달렸다는걸 알았어요 처음에는 그래도 부모님인데 내가 너무하나 이런 생각이 시시때때로 찾아들며 죄책감을 자극했는데 내가 살고 싶어서 부모님을 원망하며 좀 거리를 뒀어요 지금이 훨씬 사람같습니다 효도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 다음에
해도 됩니다 다들 죄책감 말고 독립하세요 ~~
어릴때 이런 얘기하면 네가지없다고 엄청 욕먹었는데 진짜 옳은 말씀하십니다
본인들이 낳아놓고 힘들다고 자식한테 화풀이하면 안되죠~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사회인으로 기르는 것이 부모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자식에게 정서적, 물질적, 시간까지 3세트를 모두 요구하는 그 사람들
과연 본인들은 부모님께 그 정도로 잘 했을까요?
아니더라구요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려고 해도 물리적 거리가 가깝다면 갈등을 피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과 차로 2시간 정로 걸리는 거리에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사연자 분이 건강한 거리유지를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2시간요? ㅎㅎ 비행기로 2시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공감100
@@LOvE-tc5gu ㅜㅜ 비행기로 10시간 거리라도 이게
질 안되요. 연 을 끊어야지 생각 중 입니다.
거리를 두고 살다가 또 뭔가 일이 생기면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들어지네요.
공감 입니다
부모가 되보니 아이가 저한테 뭘해주지않아도 자식이 잘커서 자기인생을 잘살아가는거 만으로도 너무감사할거같애요ᆢ
양원장님 말씀이 백번맞으세요
내선택으로 내가낳은 거고 내선택때문에 힘든거지 아이때문에 힘든게 아니라는것을요 ~
맞아요. 그저 애들이 커서 사회일원으로서 잘 살았으면 하는 거지요. 우리는 착취하는 그런 짓 하지 맙시다.
부모님들이 이렇게 지혜로우신분들만 계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늘상 자식탓하는 부정적인말,
신세한탄으로 이어지는 부정적인말 정말 싫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부모의 선택으로 내가 나온거지 내 의지로 세상에 나온 게 아닌데 왜 효를 강요하는지 오래전부터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예전같으면 이런 말조차 꺼내지 못하는 분위가라 답답했는데 이젠 수면위로 끌어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현재 사회가 미래 세대를 담보로 현 세대를 받치는 구조라서 폐해가 심한 것 같아요.
하지만 힘 없는 미래세대는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어 순응하면서 살 수 밖에 없어요..
@@michelleh5446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또 동의합니다.
미래세대를 담보로 현세대를 떠받치고 있는 구조라는 말씀...
4050세대 부터 특히 6070세대가 자각하고 각성해야 됩니다.
나라가 위로부터 아래에 까지 오로지 부동산투기 밖에는 모르고 타인의 노동소득을(피와 땀 한 인간의 인생으로 점철된) 불로소득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뻔뻔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착취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마치 한 개인의 능력으로 판단하는 이 사회가 건강한 공동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공동체가 영속 가능할까요?
어디서 부터인지 짚어내지도 못 할 정도로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부모에게 학대받은 많은분들이
앞으로 행복하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해지고 싶어요~
간혹 겪어보지 않은 경우에 정신적으로 시달린다는게
뭐인지를 모르고 자식이 부모를 욕하고 거리두면 유교 문화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는거 같아요 .. 좀 겪어보면 좋겠 … 아무튼 남의 비평보다도 나 살고 보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효도는 나 살고 나서 ..
100%동감입니다. 법륜스님도 자식을 키우는것은 부모의 의무지만 자식이 부모를봉양하는것은 의무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특히 내가 당연시여기며 살았던것을 아이에게강요하면 안된다는것, 그것을 옳다고 생각하지말라는것도 뼈를 때리는 말씀이네요. 저도 부모로써 항상 그점을 명심하겠습니다~
효도강요하는 부모는 본인들 부모한테 효도 안했다는게 정설.
개웃김 ㅇㄱㄹㅇ
아이들은 부모가 선택해서 낳았으니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키워준 댓가를 바란다는것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잘 살아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맞아요.
자식이 혼자서도 잘하도록 똑똑하게 잘되도록 스스로 잘하도록 키운다면 자식이 알아서 부모한테 잘함
외동아들을 키우는 50대초반 엄마입니다
전 양재진님 말씀에 백퍼 동감합니다
전 제 아들이 행복하게 사는거...그 모습이면 충분합니다
저두유........
존경합니다
우리어머님이 올리브님 마인드면 역으로 제가 너무 잘할텐데..
암요 그래야죠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희 집도 올드패션 부모님이시다 보니… 효도가 형제 사이에 보이지 않게 강제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은근히 경쟁을 부추기시기도 하시더라구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당연한 말을 하는데 왜 악플이 달리지? ㅋ
애 셋 아버지로써 늘 하는 생각은 얘네들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니 나는 죄인이다
성인이 될 때 까지 잘 먹이고 가르친다고 해서 죄가 씻기는게 아니다 셋 다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잘 헤쳐나간다면 더할나위 없이 고마울 것이고 설령 낙오한다해도 그에 따른 방편을 마련하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최악을 방비하고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부모의 기본이다
정말 훌륭한 아버지십니다🎉🎉
아이는 내 선택으로 낳았으니 잘 기르는건 나의 당연한 의무 맞아요 아이를 낳자 마자 든 생각이 바로 이거였죠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에게도 감사해야해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잘 자라줘서 고맙다 건강해서 고맙다
나르시스트 어머니와 연 끊고 해외에서 산지 10년 돼는데, 나르시스트 부모는 정말 답이 없어요. 나를 감싸주는 부모가 없었다면 나를 내 자신을 더욱더 많이 아끼고 감싸주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틀린말 하나도 없음.
자식 키워보고, 안 키워보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식 키워봤다고 다 올바른 부모인가요?
저 두분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ㅇㅈㅇㅈ
농사를 짖고있는데 농사가 결과물이 좋지 못하다.
근대 가스라이팅부모는
그런걸 왜 농사를 짖는 농기구탓, 비료탓,농사를지은땅이 안좋다 핑계를 된다는거죠
자기가 좋은결과를 얻고싶다면 그만한 노력을 해야지
노동은 진짜 하루일당 5만원 가부치밖에 안되면서 지는
500만원 너치라는 결과물을 바란다는거죠
사연자분,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요
본인은 이미 하실만큼 하고도 차고 넘쳤습니다. 최대한 빨리 독립하시고 가족과 멀어지세요
나이 오십된 여성입니다...
평생 죄책감에 내부모만 생각하면 억울하고 불편하구 화가났는데...평소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나 그래도 낳아준 부모인데 싶었던게 해소된거같습니다!!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저도 그래서 괴로웠어요 벗어나지 못하는 내자신에 화도 났구요 이젠 맘편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저도 엄마만 생긱하면 억울함 분함 죄책감 뒤섞여 힘이 들어서 괴롭지만 저와 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리모두 자유로운 영혼이 될 권리가 있으니 죄책감 놓아버리고 분노 상처도 빨리 지워지면 좋겠어요 두분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양셈 맞아요.
계속해서 교육차원으로 부모님들 생각을 바꿔주세요.
세상이 변하는데 부모들 너무 심해요.
전 60대지만 부끄러워요.
🙇♀️🌸
진짜 너무슬프다..,부모복이 없이 태어나는 사람도 있던데 답이없음 ㅠ.ㅠ..부모가 자신의 세상이자 전부인데 저렇게 사는게 당연하다고 살아왔을 글쓴이가 안타깝다..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많다는 말씀....공감합니다. 부디 그런 부모는 없어지길...바랄뿐입니당🙏
두 분 하신 말씀 100% 동의합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자식은 아기때 그귀엽고사랑스러움 감동자체입니다
어려서 효도 다했다고봅니다
통상적으로 배움과 생각의 깊이가 부족한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도 자식의 인생도 망치시더라구요.
보상심리 가진 소패, 나르 성향의 부모 같지 않은 부모 정말 많습니다. 선생님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 영상에 악플이 많이 달렸었군요. 전 너무 감명깊게 봤었는데... 어른이란 선택에 책임을 지는게 정답이라는 말 너무 공감이고요. 이런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선생님의 마지막에 여자분에게 한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가족에게 희생하다 결국 아무것도 없는 공허하고 분노에 찬
자신의 삶이 없는 사람 그게 저예요
제가 살아온 38년의 시간이 너무도 허무 한거 같아요
이혼 후 어머니 및 동생 부양을 하면서 20대 직장생활하면서 도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어요. 용돈 학비 생활비 등으로 빚만 수억....가족들 뒷바라지 하느라 결혼도 사실상 포기했죠.
저마저 뒤돌아버리면 아무도 가족을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까..
한번은 너무 힘들고 억울해서 엄마에게 사실대로 다 말하고 화를 냈는데 “니가 해준게 뭐가 있니!? 다 니 언니가 한거지” 라는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먹어서 가족의 연을 끊으려고 했지만 사람들 이목도 있어서 예전같이 연락은 해요
엄마는 저를 한심하게 보고 더이상 아무런 이득이 없는 자식으로서 정이 떨어 졌다면서 선을 그었다고 하지만 사실 제 마음속에서 엄마는 죽은 사람인거 같아서 아무런감정도 없어요. 돌아가신다고 해도 눈물도 안나올듯해요
아마 저는 제가 아빠를 닮았다고 미움 받고 죽으라고 돌로 머리를 치고 목이 졸리던 어린 시절때, 그때 살기위해 엄마에게
잘보이려고 한게 지금까지 유지 된거 같기도 하네요
자신의 삶이 우선이란거 오늘에서야 다시 깨닫고 갑니다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부모 자식 관계도 인간 관계의 일부이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예의는 지켜야겠지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기. 인격적으로 대해주기.
존경은 나의 행동으로 버는 거라는 말이 있듯이요.
You should earn respect from others with your behavior.
부모 자식도 인간관계, 지켜야할 예의. 님 생각 너무 제생각이라~존경은 나의 행동으로 버는것.....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문제는 자녀는 부모에게 선을지키는 경우가 많은데(또 우리나라의 경직된 유교윤리가 자식에게는 부모가 조금은 두려운 존재로 보게 하는것도 같음), 부모는 자녀를 막 대하는게 '특권'인줄 아는것 같음. 그럴때 자녀가 '이건 아니다. 기분 나쁘다'하면 거기서 '자기가 해준거 + 부모의 삶의 무게'를 거론하며 인내를 강요함. 본인의 무례함도 자녀가 그냥 품고 참는걸 '도리'라고 포장함.
사연자분 힘내셨음 좋겠어요...
저는 30대가 되서야 도망치듯 독립했는데 진짜 사력을 다해서 해드려도 저에게는 남는것도 없고 되려 원망만 하더군요..
독립하는거 겁도 나고 무서워서 많이 주저했었는데 지금은 더 일찍 뛰쳐나오지 못한 과거가 후회될 지경입니다ㅎ 이제야 숨통이 트이고 사는거 같아요..
꼭 독립하셔서 자신의 행복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잘하셨어요..
정말 잘 하셨어요
부디 지금 그 행복 꼭 오래오래 누리세요
@@Lee-ly1us 감사합니다ㅠ 모아둔 돈은 없지만 자유로워진 이 일상이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되네요ㅠ
스트레스를 받아도 오래가지도 않고 무엇보다 제가 번 돈을 제 의사대로 할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변하는것도 같아요... 말씀대로 행복 누리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Srina8
그럼요..
그 자유를 얻기까지 아니 누리기까지 얼마나 고생을 했겠어요
저보다 어린거 같은데 저보다 더 힘든 시기를 보낸거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지금이라도 지난세월이 억울해서라도 꼭 행복 하세요.
혹시 미혼이면 만나는 사람도 조심하구요
외롭다보면 만나는 사람의 진심이 가리워지기도 합니다.
여우를 간신히 피했는데 호랭(?)이를 만나는 불상사가 없길 기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아는거 같아요 뭐 돈 가져다주고 키워줬는데 발악하는 그런게 아니라 , 심리적으로 자기 필요할 때는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고 내가 힘들 때는 방관하는 심리적 결핍 상태가 얼마나 힘든건지 알까 .. 단순히 사춘기 온 사람도 아닌거고 심리가 비어있어서 채우고 싶은 마음이 뭐인지 아는지.. 아무튼 글쓴님도 힘내세요 ❤
9:40 현실 도피를 위해 남자를 선택하면 절대 안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 왜냠 부모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할 확률이 매우 높기에ㅠㅠ (익숙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끌렸던 것이라 얼굴만 바뀌었지 그 사람과도 똑같은 문제 무한루프 발생ㅠㅠ)
자식을 벗겨먹을라고 키우는 부모들 진짜 극혐 ㅡㅡ
너무 이해가 되고 공김이 가는 영상이네요
제발 남편이 봤으면 좋겠어요
남편분 보셔도 그 사람의 사고 능력에 따른거라 전혀 공감 못할수 있어요. 기대는 마시구요. 남편을 안타깝게 여겨주시고 두 분이라도 좋은 가정 꾸리며 잘 지내셨음 좋겠네요😊
이 영상에 격렬하게 동조하는 사람은 자식 입장에 가까운 사람이고
이 영상에 무작정 악플 다는 사람은 이미 부모가 돼서 부모 입장인 사람들일 거임
악플 다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냉정하게 잘 생각해야함
자식은 그냥 부부에게 온 선물 같은 존재임 선물이 뭘 더 해주길 바라는 게 웃기는 거예요
애가 중2입니다. 악플 안답니다. 이 영상 완전 정답입니다.
너도 제발 그래라
저도 애둘 엄마지만 악플에 띠용??했답니다 마이너스 통장쓰면서도 시댁에생활비 한번 거른적없고요. 그래서 울 아이들에게는 그런짐 주고 싶지 않아 열심히 노후설계중이고요.
부모라고 다같지는 않아요~~~
자식있는 50대지만 공감백배입니다
요즘은 깨어있는 부모들 많습니다
하이고.... 부모와 자식 사이 낀 세대입니다. ㅠ ㅠ 힘들다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
엄마가 다쳐서 간병하는 와중에 엄마한테 나는 아이를 낳지 않을 거라고 했더니 “그럼 나중에 너 늙고 병들면 누가 수발 들어줘? 간병인 보험이라도 들어놔”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정말 현실적인 조언으로 생각해서 한 말이라는 건 알지만 순간 ‘이럴 때를 대비해서 나 낳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의 간병과 노후 보장을 위해 자식을 낳은 건가 하는. 근데 많은 부모들이 무의식중에라도 자신들의 노후를 챙겨줄 사람이 필요해서 아이를 낳는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네요. 그게 인간의 본능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 요즘엔 요양보호사도 많은데 애 낳아서 병수발이라니... 우리집은 젊을때 말상대없고 집에 혼자있으니 외로워서 낳았다더니 니가 애를 안낳아봐서 모른다 나중에 요양병원가서 올사람도 없으면 얼마나 고독하겠냐 아무말이나 내뱉더군요 지 배아파 낳은자식 화풀이하고 때리고 욕하고 몰아붙인 인간이 저딴식으로 훈수두니까 내인생이 하찮은 노후대비 보험같고 여태까지 고생한 불쌍한 사람으로 본 시간이 너무 허탈했음 너만 잘되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니가 1순위다 하면서 자기입으로 보험 취급하는거 술술 불음ㅎㅎㅎㅎ..; 요즘엔 출산으로는 안들어먹을거 아는지 사위 잘봐서 호강할생각에 김칫국마시고 눈에보이는 젊은 남자마다 평가질..
뼈때리시는 말씀입니다
요즘은 늙은 부모도 자식들에게 아무것도 원치안음.
심지어 산소조차 안 만들고 흔적없이 세상을 떠나려고함.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이 잘 살아주는것만으도 감지덕지함.
죽으라 헌신하며 자식 키우니
욕만 먹는구나. 불쌍한 부모들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들이 좀 보셨으면하는 영상입니다.
자식을 키우고 교육하는건 당연한 부모의 도리이죠.
자식이 자식의 삶을 잘 사는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합니다
맞다!! 자식은 내가 열심히 키우고 독립적으로 살수있도록 도와주면 된다...근데 시댁부모님이 딱 저렇게말함... 내가 널 어찌 키웠는데...너가 갚아라... 무서운게 세뇌당해서 그 자식들은 그게 잘못된지 모름....자식들 모이면 내가 너네 키우느라 힘들었다...계속 조곤조곤말함...발전적인 말은 하나도없음..... 그들은 세뇌인지도 모르고 그냥 듣고있고 그게 맞다고 생각함 나머지 친척들도 다그럼..소름
매우 정곡인걸요
• 본인의 선택이다. 그게 어른이다 06:30
• 익숙하다고 옳은게 아니다 08:26
나는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온걸까
• 내 삶이 없어지지 않도록 09:49
와ㅋ 우리 엄마랑 똑같이 말하네. 내 부모는 어릴 때 급식비나 학비도 안내주고, 생일 때 생일선물도 단 한번 받아본적 없음. 오히려 언어적 신체적 학대까지 함. 자식을 발로 밟고 목조르고ㅋㅋ 맨날 괜히 낳았다는 둥, 너따위는 낳지 말았어야 한다, 너가 남자로 안태어나서 이혼했다 등 … 언어적 학대도 엄청함. 학원도 한번도 안다님. 대학교도 장학금 받기위해 낮춰서 감. 대학교 다닐 때도 그만두고 일하라고 닦달…대학교 등록금도 전액 장학금으로 다녔고,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벌음. 취업해서 50만원 용돈 주니 힘들게 번 돈을 하루만에 다 씀. 23살에 취업하고 바로 독립함. 결혼할 때도 한푼도 안보태주고 오히려 축의금 다 가져감. 생일 선물, 명절 선물로 100-200만원하는 명품요구ㅋㅋㅋ 정말 정떨어짐. 남편한테 저 몰래 돈 400만원 빌려감. 내가 다 갚음. 어릴 때 건강보험료 안내서 일 시작하고 몇백만원 내가 다 냈음. 부모가 내가 번 돈도 훔쳐감. 그래도 키워줬으니 해외 여행도 몇 번이나 보내줬는데 고마워하게는커녕 다른 집이랑 비교하며, 더 효도하라고 함. 결혼 후 거의 인연 끊어버림. 부모가 맨날 하던 말이 *태어나게 해 줬으니 고마워하라고*ㅋㅋㅋㅋ 어이없음ㅋ 내가 부모 선택한 것도 아니고, 지들이 좋다고 성관계해서 낳아 놓고선 그런말 들으니 어이가 없었음. 진짜 내 부모지만 양심도 없는 것들임. 지금 부모가 50대 초반밖에 안됐는데, 신체도 건강하심. 자기 늙었으니 모시고 살라고 말함. 진짜 양심도 없음.
자식은 잘못된 부모 만나서 평생 가슴이 뻥 뚫린채 살아간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평생 트라우마 안고 살아간다.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 너무나 부럽다. 너무 부럽다 정말. 나는 사랑받지도 못했고, 사랑 줄수도 없는 존재가 되었기에 자식도 안 낳을 생각.
마음고생이 너무 많았군요.
그래도 아이는 낳으세요. 힘들게했던 부모님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사랑많이 주시고 그 부모님과는 반대로 이쁘게 키우시면 행복하실꺼에요.저도 부모로 살아가지만. 아들셋을 키우니 참..거시기하죠^^.막 키웁니다 지들방 청소는 지들이 밟히면 하고 설거지도 대충 같이하고 개똥도 같이 대충. 공부도 하란말도 안해요.뭐 우리가 공부잘해야 먹고사는것만은 아니니.그저 셋이 사이는 좀 좋았으면 좋겠고. 그보다 부부사이가 더 좋길 바라고.싸우기도 합니다.별거도 아닌걸로. 내가 불완전하고. 허점투성이인데 자녀한테 뭘바라겠어요. 지들만 지들의 삶을 잘 살길 바라며. 생일이라고 케잌이라도 받으면 어찌나 고맙고 또 미안하고 아리는지. 애기때 웃음준걸로 효도는 끝이라고 봐도 되더라구요. 님의 훌륭한 유전자와 배우자의 좋은 유전자를 이땅에 남겨서 살아보길 바래요..아무튼 지난날 너무 고생했어요. 건투를 빕니다.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무슨 심정인지 알 듯....무슨수를써도 이미 이렇게 자라버렸기에 바뀔수 없다는게 얼마나 참담한지...무슨 좋은 세상이라고 자식을 낳아요 다 자기들 좋자고 낳는거지 자식위해 낳는 사람이 어딨음?이 대 에서 끝내야돼
가슴이 미어지네용ㆍ
정말 안타깝네요.
빨리 부모를 떠나보내세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속병들어 죽어요 ㅜㅜ
헐 헐 ~~
글읽다가 도저히 실감이 안나고 입이 안다물어짐
진정 친딸이 맞나요?
20대 초반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신거같아서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더 착취 당하지마시고 양브로님 말씀대로 되도록이면 하루 빨리 독립하세요.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다른 생각은 마시고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눈 딱 감고 냉정하게 그 집에서 나오셔야되요.
아니 대학생이 지앞가림만 해줘도 고마워서 절을 할지경인데 뭘 집안을 일으켜?대학생이 집안을 일으키는거보다 어머니께서 힘내보시는게 빠를듯한데요
마자요!ㅎㅎ 아직부모가 젊은데 왜 어린? 제기준에는 아직애긴데
부모가 이런사람도 있군요
저는 지금껏 살면서 이런내용은 주위에서 본적이 없어서 참! 황당~~
그러니까 나르(소패)엄마에 플라잉멍키들(희생을 강요 부추겨서 이용하는 다른남매들)이? 착한 그들눈엔 길들여진 한마리양의피같은돈을?빨대꽂고 그러다 결혼도 못하게 만약하면? 그남자까지 데릴사위-머슴처럼 부릴거임 뱀파이어family 나도당해봐서 흡혈귀같은 엄마와 다른3남매에게 복수의칼을?더 잘 사는걸로…
40대 후반의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두분 말씀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부모라면 자식을 자유롭게 해야합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돕겠습니다. 전 제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변 같은 엄마들은 제 생각에 공감을 못했습니다 요즘에서야 의사, 교수, 종교인…. 많은 분들께서 이런 발언을 해주셔서 전 너무 감사하고 지극히 공감합니다. 진정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욕들으셔도 꿋꿋히 옳은말, 다른관점 가르쳐주시는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부모님들은 안해주시는 말.. 해주시는 분이 필요하고, 당신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십대 자식 있는 심리상담가로서 자식이 내 행복 책임져주길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양브로님들 자식없어서 자식 안 키워봐서 그런 말씀들 하시는 거 아니라는^^
부모의 자아가 약할수록 자식 붙잡고 늘어져 내 행복ㆍ내 인생 책임지라고 하죠.
부모가 건강하면 자식 안 붙잡습니다. 그저 자식이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뿐이죠.
효라는 사상때문에 집착ㆍ착취하는 부모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대를 이어가며 불행해지는 가족의 모습을 너무도 많이 봐서 양브로님들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다.ㅎㅎ
지금 보고있네요^^
그들은 봐도 남만 욕하지요. 정작 자신은 어떤지는 몰라요. 반성이라는 걸 안하기 때문에.
@@user-dr4ey3ub9v ㅠ 이걸 본다는것 자체가 어쩜.. 생각이 있다는 것일테니까요. 교육부재가 안타깝네요..
이걸 보는 부모는 굳이 이영상 안봐도 되는 부모겠죠
봐도 알아듣지 못함
우리나라에는 부모때문에 고통받고 살아온 자식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ㅜㅜ
효문화가 지배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이런 말씀 해주시는 양브로님 속이 후련하고 감사합니다.~~^^
정신적 물리적으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다달이 적절한 금액의 용돈을 드리면서
자주 연락하지 않고
명절때나 가끔씩 찾아가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정하게 대하십니다.
절대 그 다정함에 다시 넘어가면 안돼요.
맞아요 마지막 문장... 극히 공감합니다.
맞아요 나르시시스트의 후버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떡밥 던지는ㅎㅎ
날 낳은 부모가 이걸 봤음 좋겠다
울아버지도요~~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부모라면 본인이 떠난 후에 자식이 큰 어려움 없이 자립하는 걸 가장 바라야 할 텐데 말이에요... 사연자분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부디 꼭 탈출하시길..
정말 우리 엄마랑 친척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영상이다…
보여줘도 모름. 내 엄마란 인간한테 나르스시스트 가스라이팅 예시 대화 들려줬더니 기다린놈. 속은놈, 믿은놈이 병신이라 말함, 그냥 뇌가 싸패처럼 태어난거임, 그들이 잘못됬다는걸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하면 할수록 나만 미쳐감.
도망쳐서 멀리 떨어져 사는게 유일한 해결책임.
내 얘긴 줄... 이거 보고 한참 울었네요. 사연자 분 힘내시고 심리상담 꼭 받으세요.
에구~
이 세줄의 글이 제 발목을 잡네요
힘내세요
구구절절 적지안아서 더 마음이 안타갑네요
내 인생도 중요합니다
날 사랑하고 부디 아끼고 사세요
아셨죠?
힘내세요. 저희집도요....... 유교 사상에 지배받은...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가까움요...ㅜㅜ
법륜스님도 자식에게 지나친 요구를 하는 부모가 있으면 자녀에게 어서 독립하라고 하셨어요. 내가 먼저 살아야한다고.
자격없는 부모가 너무 많아요. 상담자분 열심히 살고 계시니 어서 독립해서 그 어느 죄책감도 가지지 말고 자신감있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상담사인데...두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20세가 넘으면 얼른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부모에게서 떠나세요!
20세되서 부모로 부터 경제적 독립!!!! 이말 속에 많은게 담겨 있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맞아요 얼른 독립하는게 답이에요
근데 '20살 넘으면 독립' 이것도 생각하봐야하는게 지금은 20살이라고 무턱대고 혈혈단신으로 나갔다가는 정말 가시밭길입니다. 젊어서 고생 사서 한다고요? 전혀 결이 다릅니다.
차라리 7세부터 노동시장 진입을 허가하고 조금씩 경제관념, 사회 등을 지득하면서 커가야지. 19.999999999세까지 부모의 정서적 학대 + 일상통제를 당하던 자녀는 20세가 되도 어쩔 줄 모르는 그런 나인 채로 몸 나이만 먹는거에요.
사람의 성장이라는게 단계가 있어야 하는거지 '20세'라는 숫자만 보고는 그거를 기준으로 딱 끊어서 '넌 성인, 넌 독립해야할 때'라며 개인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사회의 시선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은 날 때 부터 그냥 '독립적인 존재'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어릴적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고 실패해보는 기회를 많이주고, 가르치려들기 보다는 자녀가 스스로 배우고 느끼게끔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은 20세 됐다고 어느날 갑자기 요구받는게 아니라 0세 때부터 준비해오고 쌓아오다가 20세가 넘으면 실현하는것이죠.
윗분말 답변통쾌 독립할수있는기회를 만들어주는것도 부모의도리임 방임하는것이아니라
부모님vs배우자 물어봤을때 부모님은바꿀수없지만 배우자는 바꿀수있기때문에 부모님을구할거라고하더라구요.......진짜 그댓글이 너무혐오스럽더라구요
저도 늦게 독립을 하고서 깨달았어요
"너밖에 없다"라는 말이 알람이라는 사실을요
어느 순간 부모님의 노후마저 걱정하고 부모님의 전화에 무슨일부터 났나 걱정하는 자식이 되어버렸는데
조금씩 거리를 두고 독립해서 살다보니 이제야 제 인생을 시작해서 살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부양이"인데, 늘 다시 들으면서 부모님의 요구에 흔들릴때마다 다시 다짐합니다.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내 인생 내가 사는거에요
부모 위해서 열심히 살지 말고 내가 행복한게 우선이에요..
너밖에 없다, 네가 최고다 자식들도 일렬로 세워서 순위 매기는 것이 그런 자기중심적인 부모입니다.. 사연자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재진쌤 아니면, 누가 이렇게 날카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나는 부모가 만든 가족에 아무런 선택도 없이 구성원이 되었을 뿐...그리고 자신이 스스로 만든 가족에서 자식이 태어 난다면, 그 아이에게도 구속을 강요하지 말아야겠죠 두 분은 호로 자식이 아닙니다 존경합니다
애들이 하는 효도는 네살때까지 다했습니다. 이뿐 미소 절대적 믿음 조건없는 사랑을 부모에게 주잖아요.
부모로 부터, 시부모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애쓰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이런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에는 반드시 투쟁이 필요합니다
나도 정말 결혼할 때 시부모님이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대놓고 말할 때 쫌 어이없었음ㅋㅋ그걸 뭐 저리 대놓고 말하냐함서ㅋㅋ세월이 지나서 울아들이 장가갈 나이가 된 지금, 나는 자식이 자기 앞가림만 잘하고 살아도 그것 자체가 효도인거 같음..
자식이 건강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고 기특하당^^😄
솔직히,,, 자식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효도는 끝이라 생각됨ㅋ다~ 커도 바라만 봐도 행복하당ㅋ
명쾌하신 두분 말씀에 속이 다 시원 해 지는 굿모닝입니당.. 20살 넘으면 자식은 무조껀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자기 인생 살아야 하는데 부모가 자식한테 너무 의지하고 또는 자식이 부모한테 너무 의지하면 거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되는듯....
부모에게 가스라이팅이란 단어가 적합치않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가스라이팅보다는 자식을 소유물취급, 대리만족의 도구, 채무자 취급하는 행태를 구체적으로 지적해야
가스라이팅 맞다.
2222
집안을 일으키라니..너무 부담..
이 한몸 건사하기 힘든 세상ㅜㅜ
진짜 말 존나 잘한다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노
우리남편은 부모님이랑 니가 물에 빠지면 난 부모님 구한다고 당당히 말한다..
시부모님은 항상 며느리로서 도리를 해야한다 그러고..
20년을 같이 살았다
양쪽으로 가스라이팅 당한 느낌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는게 능사는 아닌듯..
나도 당신이랑 친정부모님이랑 물에빠지면 친정부모님 먼저 구한다고 하셔요. 웃으면서 ~ 가족이라도 기대하지 마시고 자신을 제일 우선시해서 사랑하셔요. 그래야 주변 사람들도 존중해 줘요.
육아는 아이를 독립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저는 항상 이말을 큰 틀로 두고 아이를 키웁니다
과정중에 분명 실수도 있고 뭔가 다른마음으로 저말을 잠시 망각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항상 되뇌이고 있습니다 저도 빨리 제삶에 다시 충실하는 날... 그리고 제아이가 온전히 혼자 힘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육아를 합니다 ㅋㅋ
지당하신 말씀에요 ㅎ 부모도, 자녀도 건강한 독립이 결국엔 서로 관계가 좋아지는 지름길 !!
100프로 공감합니다 결혼하기전 아이를 낳기전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키우다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성숙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쉽지 않습니다
공감공감에 댓글 답니다.
부모님이 올바른분이라면, 자식에게 물질적으로 머니적으로 계속해서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독립과 함께 성인으로서 길을 걸어가는 자식의 길을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시는게 멋진 부모라 생각합니다. 바라는게 아닌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시험관시술로 어렵게 임신을 하면서, 우리 부부가 간절히 원해서 만들어낸 아기지만 이 아이는 원해서 세상에 태어나는 게 아니니까 그저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돕는 양육자 역할만 잘 하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도 뱃속 아가에게 ‘우리에게 와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너는 이미 효도 다 했다, 나와서는 할 거 없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야기 합니다. 부모가 자식 키워줬다고 뭐 좀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 강요와 눈치를 바라고 자라서 내 자식에게는 안 그러려고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양브로 말이 맞아요. 애들을 키울땐 당연히 무조건적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거고 그걸 보답 받아야 한단 생각이 정말 위험한 생각이죠. 진정한 부모의 사랑은 예전 어른들의 '내리사랑'이란 말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든 걔들은 우리가 무조건적 사랑을 줘야하는 자식들인거 잖아요. 자식들이 부모를 위해서 걱정하고 힘들다는 걸 두고 보는 부모라면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웃사랑은 없다는 말을 효도하는 자식은 없다는 뜻으로 알고 계시는 부모님들도 제법 계실겁니다.
강요된 효 장유유서 남존여비사상 등
쌍방존중이 배제된 유교문화가 너무나 많은 사회문제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소름… 나 어릴 때 어버이날 부모님 감사 편지 드리니까, 엄마가 너 키워주는 거 고마운 줄 알라고 고아원에 있는 애들 얼마나 불쌍하냐 막 그러길래 그건 고마운 게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내가 태어난 건 엄마 아빠 선택으로 인한 결과인데 왜 그렇게 내가 키워준 걸 감사해야 하냐고 말한 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엄마가 그 말 듣고 나를 뭔 패륜아라도 되는 양 반응했었는데 그때는 뭐가 옳고 그른지 분별이 잘 안됐을 때라 정말 내가 못된 걸까, 반 애들은 왜 이리 광적으로 부모님에게 감사하며 눈물까지 보이는 걸까 내가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는 걸까 별의별 생각을 다 했던 기억이 난다
부잣집에서 곱게 키워진 애들이랑은 절대 비교안한다는게 포인트 ㅋ
고마운게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말했다는게 넘 부럽네요.
저는 그런말 조차도 혼날까봐 무서워서 못했거든요~ㅠ
제 아빠에게 꼭 하고 싶던 말이네요,,연을 끊었다 이었다 하다 다시 연락안하고 산지 일년 넘었는데 마음 속 죄책감이 자꾸 남아서 요새 너무 힘들고 답답했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 다잡고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영상도 한번 보는걸 추천드려요 죄책감 갖을 필요없답니다
죄책감 갖지 말아요. 본인과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 꼭 필요한 선택을 하신 것, 잘하신 겁니다.
자신은 자신의 삶에 책임이 있습니다. 아버지 인생은 아버지가, 당신 인생은 당신이.
선택 잘한거임 저도 아빠쪽이랑 연을 더 끊고싶음
형제들 치닥거리까지 강요하는 부모 그걸 우애를 지키는거라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도와줘도 너무 당연한것이고 감사함도 없습니다. 효자. 효녀가 되려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우리사회는 효자 효녀라는 단어로
죄책감이한 무기를 들이대면서 착한자식들의 삶을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건강한 효자 효녀의 의미를 다시 세워주세요.
두분 말씀이 냉철하게 들리지만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요즘 세대에 맞춰
가려고 노력 중 이구요..
진짜 힐링이에요…양브로님들은 도시 배경과 가디건 입으실 때 미모가 더 빛을 보는 것 같아요❤️❤️❤️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가 아마 부모가 아닐까 생각되네
그래서 경제적으로 빨리 독립하는 것도 좋은데
요즘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참 안타깝네
독립하는게 뭐 쉬운 줄 아나요? 금수저 아니면 독립도 어려움 ㅠㅠ
진짜 말이 쉽지 그럴 여건이 안되는게 실현하기는 어렵죠....
효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몇년 전에 전 엄마로 부터 벗어났네요. 가스라이팅 이란 말이 날 되돌아 보게도 하니 정확한 용어는 아닐지라도 도움이 됐네요. 맞아요. 가스라이팅이란 말로 부족해요. 힘들다. 아프다. 다 표현하며 자식 마음 약하게 만들고 걱정하게 하고 매달 용돈까지 20년 넘게 주고있고 적은돈 투자해서 뽕뽑으니 성공했네요. 부모로서 못해준거 미안한마음도 없이 최선을 다해 키웠다고 어찌나 큰소리인지. 아들낳겠다고 무식하게 넷까지낳고 큰딸이 집에 신경도 안쓴다고 뒤에서 욕하고. 그동안 감정 지배당한게 억울. 나몰라라 하는 큰언니 멘탈이 부러움. 이제라도 마음 떠나게 된걸로 위안삼고 돈이나 드림. 최대10년 남았다.
공감합니다. 내가 선택한 배우자이기에 더 노력해야한다는 말. 참으로 무겁게 다가오네요. 오늘 영상도 즐겁고 더 책임감이 무거워지는 날이에요. 덕분에 퇴근후 걸으면서 심심하지 않게 집에 왔네요. 늘 제가 생각했던 영상속 내용들이라 공감이 많이 돼요.
저는 악플이 사연자의 엄마한테 한 악플인줄 알았는데 선생님들에게 한 악플이었다니 그 사실이 더 놀랍네요. 그런생각을 가진 부모가 많다는 방증이겠죠..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죠. 어른이 되어야합니다. 오늘 영상도 저의 인생에 소중한 수분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의 학업에 엄청난 참견을 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은 어떠한 공부도 잘 하지 않음 적어도 올바르게 자식을 키우기 위한 공부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음
양재진 선생님 팩트를 기반한 한마디 명언들을 너무 잘 해주셔서 그걸로 영상 하나 만들어도 너무 좋겠어요..
저는. 양재진 선생님의 의견이나 생각들을 정말 존중합니다..맞아요. 선택의 책임을 지는거죠..효도를 강요하는 부모는 자식을 지치게하고 죄책감 마져 들게 해요…부모님들 생각을 좀 바꾸셔야 할것같아요.
조언과 교통정리 유익했습니다. 💕
I was raised by narcissistic parents who had instilled the idea that I was worthless if I didn’t bring home the best report cards, and I didn’t get into the top schools/companies. Once their goals were achieved, I was still deemed “not good enough” because I wasn’t “respectful” toward them. It was exhausting to try to meet their expectations. That exhaustion led to severe depression and suicidal thoughts. I finally made a decision to “break up” with them. I’ve never been more at peace ever since.
스스로 이 만큼 해오셨고 충분히 잘 해오셨으니 이제는 평온하시길.....🌸
In fact they will never be satisfied with you unless you do not live with your family members. A person who is super greedy and compell his or her child excessively de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