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재는 껍데기가 자라지 않는다고 해요. 🦞 몸이 자라면서, 껍데기가 점점 작아지고 옥죄어오죠. 그러면 바닷가재는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바위 밑으로 들어가 자신의 껍질을 버리고 새로운 껍질을 만든다고 해요. 양재진 원장님이 말씀하신 "멘탈이 갈가리 찢어지고, 다시 기워지면서 안정적인 사람으로 변했다"라는 말을 들으며 이 바닷가재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자신을 옥죄이는 껍데기가 자신을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거죠. 지금 당장은 나의 멘탈을 흔들고, 힘들게 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을 잘 이겨내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어요. 혹시나 안전한 바위 밑 같은 공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마인드카페로 들어오세요.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음 편히 껍데기를 벗고, 다음 껍데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에서 상담 받고 난 뒤로 삶의 질이 달라진 양떼 중 1인입니다 ^^ 다른 건 아니고 "남자친구와의 연락 문제" 편에 제가 뒤늦게 질문 댓글을 올렸는데, 혹시 확인해주실 수 있나 해서요^^ 자기혼(Self marriage) 관련 질문인데요. 마인드까페님이 이 채널 관리자는 아니실텐데 여기다 요청드리는게 맞는가 싶지만, 그럼에도^^ 확인 좀 부탁 드립니다 (굽신굽신)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동력에 대한 의문이 있어요. 한없이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을 고통스러운 성장으로 이끌려면 부모자식간의 인내하는 사랑이나 생계가 걸린 일이 아니면 어려울까요. 친구가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며 몇년간 불평하고 있어서 실제로 변화하게 돕고 싶은데 동력이 또 전략이 필요한 것 같아요.
@@benedicta8330 인생을 살아 보면 알아요. 남 인생에 간섭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실은 그 친구를 위해 변화하게 돕고 싶은 게 아닐 수도 있어요. 계속 똑같은 불평이 듣기 싫고, 그렇게 조언을 해 주는데도 내 말을 안 듣는 게 짜증나서일 수도 있어요. 1 ~ 3회 정도 상담료/ 진료비를 님이 지불해 주면서 상담소/ 정신과에 보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일 거 같은데요.
내겐 세가지 신조가 있다 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2. 하늘은 자신이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준다 3. 바로 지금이 최선이다. 다 자기 고뿔이 크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힘든 상황은 자신의 문제가 드러나는 것 최악은 문제가 잇음에도 자각증상이 없이 사는 것. 그러기에 문제가 있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이 때가 바로 자신의 삶이 업그레이드될 수 잇는 절호의 기회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련이 크다면 그만큼 기회가 커지는 것 그걸 해결하면 훨씬 큰 자신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셈이다. 그러니 당장은 힘든 상황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삶이 더 성숙해지는 최선의 길로 가는 것이다. 인생은 고행을 가장한 아름다운 여정이다.
***2:23 타고나길 멘탈이 강하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 2:37 자존감 선택과 집중과 연관 2:42 의지를 가지고 좀더 많은 시간과 충분한 노력을 하는가와 관련 2:48 타고나길 강한사람은 없음 2:56 갈고 닦아서 만들어지는것!! 3:20 mentality, 회복탄력성 3:50 롤모델 설정. 부모라 생각하는 사람을 만듬. 스트레스 대처법 만듬. 4:13 선택권 없지 않음. ***6:39 멘탈을 강하게 하려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해석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어야. 그런건 내 선택을 통해 가능해짐. 선택과 도전, 시도, 실퍄를 반복적으로 경험해야 멘탈이 키워짐 7:56 정신이 갈갈이 찍어지고 기워지면서 멘탈 키워짐 9:24 내가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싶고,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선 많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11:20 비교 노노 ***11:29 애초에 강한 사람은 없어요. 강해지려고 다양한 시도를 햐보는 것
쌤 두분 정말 객관적으로 설명 잘해주시네요. 저도 너무 예민하고 상대방 감정 파악이 너무 잘되서 힘들기도 했는데 지금은 장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그런 저를 예민하다고 폄하하지만 상대를 섬세하게 배려해 줄수 있는 장점이라 생각 하니 더이상 이 예민함을 무시하지 않게 되네요.
불교용어로는 카르마 업보라고 하는데요. 자기의 무의식중 쌓여진 부모님으로부터 아니면 환경에서 받음 영향 = 카르마를 버리고 진정한 자신이 원하는 나라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선 명상을 매일매일 하는 게 좋대요. 저는 매일매일 하는 명상앱이 있는데요.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히 명상을 하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 버리고 싶은 생각이나 약한부분은 버리면서 나아갈려고 함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건 아니지만 계속 하다보면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할일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애요.
이 영상 보기전까지도 강한 멘탈을 가진다는 건 여러 시행 착오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고 나아지기 위해 또 도전하고 이 과정의 반복 속 에서 생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 , 믿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영상 속에서 두 분 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제 생각과 일치하는 것 같아 듣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강한 멘탈을 가진다는 건 ,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은 고된 일 이라고 생각하고 부러워 할 일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두분 솔직한 고백 감사합니다. 멘탈 수치심 자존감 두려움 불안 등등은 제 인생을 점령해온 화두이지만. 좋은 상담 선생님이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발버둥치는 걸 지켜봐주고 계세요. 아마 저는 죽을 때까지 우물 속에 또는 머릿속 어두움속에 갇혀 있을지도 모르지만, 걷고 달리고 도약하는 제 삶을 사랑합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어른이 되고 아이 엄마가 되고 인생의 험난한 여정을 넘어갈때 마다 정신을 다 잡는게 정말 어렵다는것을 느낍니다. 중년이 된 지금.. 주위 친구들 보니 (남녀포함) 우울증 한 번 안 걸렸던 친구 없고 지금도 그 터널을 지나는 친구들도 있드라구요.. 저도 더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들 많이 올려주세요!
멘탈이 약해 괴로워하는 보통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은 감정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힘들어할 겁니다.기쁠 때 기쁘다고 표현하고 화날 때 내가 화가 났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해야 정신이 건강해지는데 그걸 못하면 내 정신력이 빈캔 주먹으로 찌그러트리듯 위축되죠.기쁨 슬픔 평온 화남 등의 자연스런 감정들을 말이나 표정으로 표현해버릇 해야 자동으로 평정심이 생기고 이런 과정에서 생기는 사람간의 거친 갈등을 겪으면서 정신트레이닝이 되죠.
말이 쉽지...... 싶다가도 실제 저 같은 유리 멘탈도 한번 경험한 부분은 확실히 다음번엔 덜 힘들더라고요? 근데.. 이미 경험했음에도 그 상황이 되기 직전까지는 떨려 하는 멘탈이라....... ㅠ 그냥 태생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 애초에 가지고 태어났던 제 성격과 그리고 자라오면서 환경에 의해 만들어졌을 제 성격은 수백수천을 겪어도 안되는 건 안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물론 변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아등바등 이젠 바뀌길 기대하지 않으려고요. 바뀌길 기대하면 바뀌려는 노력의 시간들이 더 고되게 느껴지더군요.. ㅠ
외부자극에 대해서 평소 방어기제를 사용하거나, 그냥 사람 자체가 둔감한 사람들인데 그게 멘탈이 강한 것처럼 보여지기도 한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반대로 섬세하고 예민한 편이라... 평온한 친구들과 비교하며, 자주 흔들리고 일회일비 하는게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역경의 시간들을 고민하고 극복하면서 멘탈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하시니까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후반에 말씀하셨지만 정신과 의사 중에 의사 본인이 정신적 힘듬을 경험한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사연 보낸 학생 같은 경우, 적어도 자기 성찰하고 있다는 것이니까 좋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되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면 좋구요. 정신과 의사가 아니어도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으니까 정신과 의사가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열심히, 온 힘을 다해 노력하되 설사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말라는 거예요. 목표를 향해 노력한 과정에서 느끼는 것들이 살면서 굉장한 힘이 된답니다.
저도 부정적인 면들을 외면하고 좋게만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이런 사고 방식이 결국에는 자신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가요? 예전에는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서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사고로 바꿨거든요 이렇게 바뀌고 난 뒤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안 하게 되어서 멘탈이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멍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부정적인 생각도 결국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양분이고 참으면 안 되는 자연스러운 것인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 같은 것인데 억제하고 누르고 지내면 결국에 터져나오거나 본인에게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가요 ㅠㅠㅎ 어렵네요
뭐든지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원했던 목표가 있어 항상 긍정적으로만 해석하고 생각하다가 부정적인 사건(작은 일이었음에도 불구)에 부딪혀 멘탈이 와르르 무너진 적이 있어요 그 작은 충격에도 결국 우울증이 오고 현실부정에 모든 걸 회의적으로 보는 부정적 사고로 꽉 찬 시기까지 겪고나니 사람에겐 양가감정이라는게 있고 어떤 것이 있으면 그 반대되는 부분도 반드시 존재하겠구나 하는 시각을 가지고 균형을 맞춰 객관적으로 보려 하고 있어요
너무 힘이되요!! 아이를 낳고 나서 저를닮아 자극추구,외부자극에민감한 아이를 볼때 주변아이들과 비교하고,아이에대해 한계를설정하며 가족과 저 스스로를 힘들게했어요..ㅠㅠ 자기의 장단점을 인지하고 선생님들처럼 많은 경험을 쌓으며 자신을 위해 잘 커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다닐 때 알았다면 좀더 마음의 위로나 도움이 되었을텐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틈틈이 보고 고민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시간과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게 멘탈을 기르는 것인데, 너무 남들 시선(내가 만든 울타리)에서 외롭게 혼자 싸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진샘 재웅샘~ 이번 영상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일단 의대부터 갈 성적을 만들어라' 라는 말은 고민주신 수험생 뿐 아니라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께도 적용할 수 있는 말씀이신듯 하네요. 쿠크다스 멘탈인 저는 주부 우울증과 가족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자 상담 공부를 시작하고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예민하고 소심하기까지한 저는 걱정 고민으로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충실히 못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를 충실히 살면서 성장해나가려고 심리상담사가 되었고 부족한 것을 채우고 싶어서 임상심리사 과정을 시작했네요~~ 어제도 멘탈이 흔들렸지만 오늘도 힘을 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은 나의 몫과 상대방의 몫을 분리할 줄 알고, 넘길 일과 짚고 가야 하는 일을 구분할 줄 아는 힘을 가진 사람이에요. 양지만 보고자 굳이 음지를 외면하지 않고, 양쪽을 고루 볼 수 있는 넒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기도 하고요. 이 경지에 오르려면 다양한 경험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여러 부분들을 때리고 두들기면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게 되고 단련되는 과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힘이 "들어야" 힘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몫과 상대방의 몫을 혼동해서 과도하게 남 또는 내 탓을 하거나, 말한 사람의 생각이 부족해서 한 말을 너무 오래 마음에 담고 힘들어하며 곱씹는 등..혹시 지금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걸 알아차렸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좋은 멘탈을 가꾸는 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아요.좋아요×100..... 진작 이 말씀을 들어야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이 내용을 적용하며 살아내 보려 합니다. 오랫동안 우울감과 무력감으로 죽을 만큼 고통이었는데 명의의 처방 약 받은 기분입니다. Tv에 많이 나오는 전문가들은 일단 거르는데 이런 귀한 말씀을 놓칠 뻔 했네요. 편안하고 안심되고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강해졌어요. 한 10년전보다요? 확연이 느껴질정도니까요. 근데요, 저 자신을 너무 푸쉬한 나머지 그 혼자버텨야했던 고되고 긴 6년이란 시간동안 아주아주아주 많이 성장했지만 딱 죽기직전과 같이 힘들었어요....다시 나를 일으키기위해 혼자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그 고통이 어떤줄 알고있으니 너무너무너무 두렵습니다....이럴땐 계속 나를 푸쉬하고 성장하게 하는것이 맞는것일까요?
선택과 집중! 요점이네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집중하는 것. 제가 그동안 나를 괴롭히는 것만 선택하고 있었다는 것을..... 약한멘탈 타고난 것은 아니다! 회복탄력성! 늪에 빠지게했던게 내 선택이었다는게 한심하기도하면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나에게 있다는 것. 선택과 집중!!!!
타고나길 멘탈이 강한 사람은 없다...와 진짜 포스트잇 같은 데 써서 어디 붙여놓고 싶은 말이네요. 진짜 취저입니다... 아껴뒀다가 자기 전에 들을 걸... 알림 떠서 걍 들어와 버렷네요 아쉬워라ㅠㅠㅠ 그래도 자기 전에 또 듣고 잘게요. ㄴ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차분차분 조목조목 좋은 재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더 흥하세요!!
바닷가재는 껍데기가 자라지 않는다고 해요. 🦞 몸이 자라면서, 껍데기가 점점 작아지고 옥죄어오죠. 그러면 바닷가재는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바위 밑으로 들어가 자신의 껍질을 버리고 새로운 껍질을 만든다고 해요.
양재진 원장님이 말씀하신 "멘탈이 갈가리 찢어지고, 다시 기워지면서 안정적인 사람으로 변했다"라는 말을 들으며 이 바닷가재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자신을 옥죄이는 껍데기가 자신을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거죠. 지금 당장은 나의 멘탈을 흔들고, 힘들게 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을 잘 이겨내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어요.
혹시나 안전한 바위 밑 같은 공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마인드카페로 들어오세요.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음 편히 껍데기를 벗고, 다음 껍데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에서 상담 받고 난 뒤로 삶의 질이 달라진 양떼 중 1인입니다 ^^ 다른 건 아니고 "남자친구와의 연락 문제" 편에 제가 뒤늦게 질문 댓글을 올렸는데, 혹시 확인해주실 수 있나 해서요^^ 자기혼(Self marriage) 관련 질문인데요. 마인드까페님이 이 채널 관리자는 아니실텐데 여기다 요청드리는게 맞는가 싶지만, 그럼에도^^ 확인 좀 부탁 드립니다 (굽신굽신)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동력에 대한 의문이 있어요. 한없이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을 고통스러운 성장으로 이끌려면 부모자식간의 인내하는 사랑이나 생계가 걸린 일이 아니면 어려울까요. 친구가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며 몇년간 불평하고 있어서 실제로 변화하게 돕고 싶은데 동력이 또 전략이 필요한 것 같아요.
@@benedicta8330 인생을 살아 보면 알아요. 남 인생에 간섭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실은 그 친구를 위해 변화하게 돕고 싶은 게 아닐 수도 있어요. 계속 똑같은 불평이 듣기 싫고, 그렇게 조언을 해 주는데도 내 말을 안 듣는 게 짜증나서일 수도 있어요. 1 ~ 3회 정도 상담료/ 진료비를 님이 지불해 주면서 상담소/ 정신과에 보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일 거 같은데요.
Jjhhgghh
그래서 바닷가재가 맛이 좋군용
'평정심을 유지하라' '처음부터 멘탈이 강한사람은 없다' '멘탈이 약하다는것은 섬세하다는 뜻이다' 라는 말씀에 힘이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유리병이 정교할 수록 깨지기 쉽지. 아니 깨지기 쉬운 유리에 새겨야 정교하게 새겨지는 거지. 그래서 정교한 사람은 깨지기 쉬워...... 그러나 그들은 남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정교함이란 신의 선물을 받은 사람이기도해.
멘탈이 약하다는게 외부자극에 민감하고 감정이 섬세한 사람일수록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런 성향이 가진 장점이 있는데.. 멘탈이 약하다는 것으로만 정의하기엔 아쉬운부분이 있어요
@이뇽이 맞네
감사합니다🙏
프사 너무 좋아요 내 최애 라푼젤
맞아요! 성격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공존하기 마련이죠! 멘탈이 약하다는 말로 괴로워하기보다 나의 좋은면에 더 집중해보면 어떨까요👊😆
저도 공감해요. 그런사람들중에 머리나쁜?분들은 못 봤고 기본 뭔가 감수성이 있고 지성적이었어요.
"애초에 강한사람은 없다. 강함이란 다양한 시도와 선택에 따른 경험에 의해서만 생길 수 있다."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의대 갈 성적부터 만들고 나서 고민하라는 말을 되게 돌려서 잘 하신다.....
정말이네요
그래도 그게 1순위니....쩝
굳이 사서 걱정은 안하는게 ...일단 의대 들어가고 나서 해도 될 걱정이라 말씀하신것같아요ㅋㅋㅋㅋ근데 너무 맞는말이라 할말이 없다
돌려서 말 안했자나요 ?! ㅋㅋ
ㅋㅋㅋㅋ 진짜 살아보니까 너무 멀리보고 계획세우기보다 내 바로 앞의 계획이 이루어지고나서 그 다음 계획세우는게 맞는것같아요.그 사이 계획 또 바뀌는 일이 있을수도 있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개인적으론 내가 진심으로 뭔가를 좋아할때 멘탈은 저절로 강해지는것 같아요. 하기 싫은것도 내가 좋아하는걸 하려고 하게되고, 남들이 무시해도 내가 너무 좋아서 계속하다보면서 뭔가 강해지는것 같아요
오우, 완전 공감해요❤
헐 개공감.. 아무리 힘들어도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강해지더라고요.. 이래서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한가봐요..!
진짜 맞아요.흥미를 느끼고 그 분야에 돈을 안아끼게되고 더 파고들고 ...
공감요 좋아하는걸 잘알고 잘 즐기는사람 참 부러운거같아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18살이 그 꿈에 대해 너무 확고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말같다 꿈이뭔지 꿈을 정하고 달려가라는지 목표지향적인 사회에서 그 목표가 기울면 방황하고 흔들리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ㅜ우리나라사회에서 꼭 필요한 말 같음 유연적인 사고
예 맞아요
맞아요.. 저도 "이 길 아니면 안돼!! 무조건 이렇게 해야돼" 이런 생각을 버리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지고 오히려 일도 잘 풀렸어요
아아 유연한사고 그말이 정말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이분들은 진짜 통찰력이 좋은 거 같음 정신과 의사라고 다 그런 거도 아니고 나이 40대라고 다 그런거도 아닌데 세상을 보는 눈이 참 넓고 그거를 말로 표현도 잘함.. 참 부럽고 멋있다
재참넓고통표참함생각맛없재
양재진 원장님 말씀 하신부분에 너무나 동의합니다 자기들은 둔해서 못느끼면서 잘느끼고 예민한 사람한테 무조건 약하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주변에도 ...
마치 자신들이 우월한듯이
맞아요.자기주장이 강하다고 꼭 멘탈쎈게 아닌데 때로는 빈수레가 요란한듯한 그런 경우도..진짜 강한건 가장 부드러운걸지도 모름다
멘탈이 강하다 유리멘탈이다 이 모아니면 도 이 두개념밖에 멘탈을 표현하는 것이 맞는건가요???전 제스스로 멘탈이 보통같은데 남들이 쎄다 약하다라고 표현하는게 좀 의아해요 제가 어떤사람인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특히 그래요
맞아요
@@윤정선-i7k 착각하는거죠. ㅋ
내겐 세가지 신조가 있다
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2. 하늘은 자신이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준다
3. 바로 지금이 최선이다.
다 자기 고뿔이 크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힘든 상황은 자신의 문제가 드러나는 것 최악은 문제가 잇음에도 자각증상이 없이 사는 것. 그러기에 문제가 있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이 때가 바로 자신의 삶이 업그레이드될 수 잇는 절호의 기회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련이 크다면 그만큼 기회가 커지는 것 그걸 해결하면 훨씬 큰 자신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셈이다. 그러니 당장은 힘든 상황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삶이 더 성숙해지는 최선의 길로 가는 것이다. 인생은 고행을 가장한 아름다운 여정이다.
***2:23 타고나길 멘탈이 강하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
2:37 자존감 선택과 집중과 연관
2:42 의지를 가지고 좀더 많은 시간과 충분한 노력을 하는가와 관련
2:48 타고나길 강한사람은 없음
2:56 갈고 닦아서 만들어지는것!!
3:20 mentality, 회복탄력성
3:50 롤모델 설정. 부모라 생각하는 사람을 만듬. 스트레스 대처법 만듬.
4:13 선택권 없지 않음.
***6:39 멘탈을 강하게 하려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해석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어야. 그런건 내 선택을 통해 가능해짐. 선택과 도전, 시도, 실퍄를 반복적으로 경험해야 멘탈이 키워짐
7:56 정신이 갈갈이 찍어지고 기워지면서 멘탈 키워짐
9:24 내가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싶고,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선 많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11:20 비교 노노
***11:29 애초에 강한 사람은 없어요. 강해지려고 다양한 시도를 햐보는 것
11:48 예민한편이라 흔들림없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고있던터라 '그래 참 좋은 말씀이네..' 하고 있다가 심장폭격당했어요ㅠㅠㅠㅠㅠ진짜 심쿵 ㅠㅠㅠㅠㅠ❤️
쌤 두분 정말 객관적으로 설명 잘해주시네요. 저도 너무 예민하고 상대방 감정 파악이 너무 잘되서 힘들기도 했는데 지금은 장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그런 저를 예민하다고 폄하하지만 상대를 섬세하게 배려해 줄수 있는 장점이라 생각 하니 더이상 이 예민함을 무시하지 않게 되네요.
3:16
회복탄력성
하와이실험 (부모가 알콜중독인 환경에서 자란 자녀)
1. 좋은 롤모델을 잘찾았다.
2. 부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따로 선정함
3.스트레스대처법이 있었다
별표10개랑 밑줄긋고 갑니다!!~!~!~!
양재진 샘은 원래 강한줄 알았는데 강해진 사람이었군요 솔직한 이야기 좋았습니다
반말 안하셔도 긁적긁적 거리는 모습에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의 멘탈과비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불교용어로는 카르마 업보라고 하는데요. 자기의 무의식중 쌓여진 부모님으로부터 아니면 환경에서 받음 영향 = 카르마를 버리고 진정한 자신이 원하는 나라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선 명상을 매일매일 하는 게 좋대요. 저는 매일매일 하는 명상앱이 있는데요.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히 명상을 하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 버리고 싶은 생각이나 약한부분은 버리면서 나아갈려고 함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건 아니지만 계속 하다보면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할일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애요.
혹시 명상앱 이름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저도 꼭 해보고싶네요!^^
저도 명상앱 알고싶어요
Headspace , calm 추천드려요 ! 첨 시작하는 분들은 헤드스페이스가 사용하시기 편할거에요
예전에 어떤 자치단체장님이 매일 아침 명상을 한다던 생각이 나요
그때 명상하는 사람을 첨봐서 엥? 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되요
저는 아침에 요가랑 병행해보니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유리멘탈 이란 말에 후다닥 보러 왔습니다..ㅠ 사연자와 달리 누구는 순두부 멘탈 이지만 ... ㅠ
되게 많은 위로가 됐어요 ~! 20대 초반엔 멘탈이 약한게 당연한거란 안도감이 드네요 게다가 저는 긍정적이고 나아가려는 시도를 하니까 다행인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
살아가며 바뀌는건 인정하지만
보면 기어다는 애기들중에도 확연하게
차이나는 아기가 있어요 악착같이 울고
질투강하고 .. 어떤애기들은 마냥 웃고
순둥순둥 한애기도 있고 ..그런걸보면 뭔가
타고나는 기질은 분명있는듯 하네요^^
맞아요
어린이 집 다니는 아이가
나한테 눈 홀기는거 보고,
그애 인생길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다른 집 아이 얘기 입니다.
애 엄마가 어린이집 중간에 데리고 나오면서 남편하고 통화를 하는데
벌써 애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더군요.
저도요즘 생각하는데 멘탈강하고 둔한사람보다는 저처럼 예민하고 섬세하고 감정이 풍부한사람들이 더 잘맞고 좋더라구요ㅋㅋ 둔하거나 회피형을 만나면.. 제가너무힘들더라구요 정서적교감이 안돼요ㅎㅎㅎ
ㅋㅋ우선 의대입학 ... 그후에도 많은 과정... 그후에 멘탈 관리 ~~~^^
저 상담하시는 샘도 멘탈이 강하지 않다고 하시던데요
두분의 잼있는 대화식 강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정신과 의사샘님들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 힘든 사람들의 얘기들만 듣다가 동화될때도 있으니까.. 세상에 안힘든 일 없죠.. 대한민국 한국인들 힘냅시다! 긍정적으로 화이팅!
공감... 강철멘탈은 어려운 상황을 버티고 받는 선물(?) 같은 것...
👏🏼👏🏼👏🏼👍❤️명언이네요.
그렇게 버티고 또 버티고 이겨냈는데 난 아직도 유리멘탈이에요
예민한 성격에 외부 자극에 민감해서 이리저리 휘청휘청하던 사람인데요... 저 같은 성격도 장점을 찾을 수 있군요. 늘 무던하고 덤덤한 사람이 부러워서 그렇게 살기위해 노력했었거든요. 그냥 받아들이고 살랍니다.
들판에 널부러진 야생화가 아름답지 않은 게 아니지요 산지에 우뚝 선 침엽수가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구요
그냥 진지한 모습과 태도로 얘기를 차분히 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대로만 쭉 하시길..
매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재진 원장님이 하신 말씀을 하나가 와 닿네요.
"자신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가능하다" 라는 말을 담아 갑니다.
오늘도 힘이 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00:4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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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2 09:51 10:46
일단 의대갈 성적부터 만들고 걱정하자
@B B ㅋㅋ 저도
듣기만 해도 머리띵
그만 ㅠㅠ 노력하다가
실신~~
그러게요 ㅋㅋ
그니까여.. 정말 가고 싶다면 그 고민할 시간에 우선 공부하시길..
벌써 기죽임 ㅋㅋ
사연자의 고민을 못 읽는 것 같네
이 영상 보기전까지도 강한 멘탈을 가진다는 건 여러 시행 착오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고 나아지기 위해 또 도전하고 이 과정의 반복 속 에서 생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 , 믿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영상 속에서 두 분 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제 생각과 일치하는 것 같아 듣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강한 멘탈을 가진다는 건 ,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은 고된 일 이라고 생각하고 부러워 할 일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저도 기절적으로도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편인데 예전에 장도연씨가 했던 말을 스트레스 상황마다 되새기니 좀 나아졌어요ㅋㅋ어차피 나 빼고 다 잡곡밥이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의 마인드ㅋㅋ근데 이게 은근 멘탈건강에 도움이됐죠 노홍철씨의 짜증요도 그렇구요
두분 솔직한 고백 감사합니다.
멘탈 수치심 자존감 두려움 불안 등등은 제 인생을 점령해온 화두이지만. 좋은 상담 선생님이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발버둥치는 걸 지켜봐주고 계세요. 아마 저는 죽을 때까지 우물 속에 또는 머릿속 어두움속에 갇혀 있을지도 모르지만, 걷고 달리고 도약하는 제 삶을 사랑합니다
왜이리 내 성격은 예민할까, 작은일에도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 내가 갑갑하던 차에 이번 영상을 보고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시기적절한 조언 감사해요!
저도그래요
저도그래요 그래서병이난듯ㅠ
재성질들갑갑스트레스감각들크고만큼주변사람비교외로움괴로움들경험들맛없재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어른이 되고 아이 엄마가 되고 인생의 험난한 여정을 넘어갈때 마다 정신을 다 잡는게 정말 어렵다는것을 느낍니다. 중년이 된 지금.. 주위 친구들 보니 (남녀포함) 우울증 한 번 안 걸렸던 친구 없고 지금도 그 터널을 지나는 친구들도 있드라구요.. 저도 더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들 많이 올려주세요!
멘탈이 약해 괴로워하는 보통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은 감정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힘들어할 겁니다.기쁠 때 기쁘다고 표현하고 화날 때 내가 화가 났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해야 정신이 건강해지는데 그걸 못하면 내 정신력이 빈캔 주먹으로 찌그러트리듯 위축되죠.기쁨 슬픔 평온 화남 등의 자연스런 감정들을 말이나 표정으로 표현해버릇 해야 자동으로 평정심이 생기고 이런 과정에서 생기는 사람간의 거친 갈등을 겪으면서 정신트레이닝이 되죠.
표현하지 않고 억누름으로써 멘탈이 강해지는 건 불가능한가봐요
저 처음에 선생님들 인상이 너무 차갑기도 하고 딱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영상 보다보니 이제는 차분하게 느껴지고 정말 도움을 주려고 여러가지 생각하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따뜻함도 같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양떼 가입하고 갑니다 총총
진짜 어떻게 이렇게 차분차분 설명해주실수 잇지..요?? 웃음소리까지 차분하게 들려서 간만히 안면근육 다 풀렷답니다.영상 기본속도로 끝까지 다 보는 당신은 멘탈이 강합니다.오늘도 모든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 화잇팅합시다.
요즘 저도 하던 고민인데 양브로님들이 명쾌하고 따뜻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
선생님들 왜이렇게 멋있나요ㅎㅎ..
양떼들~ 잘 들었어~?" 넘 서윗하쟈나요..🙊
4:00 주어진 환경에서 선택을 하자
말이 쉽지...... 싶다가도 실제 저 같은 유리 멘탈도 한번 경험한 부분은 확실히 다음번엔 덜 힘들더라고요? 근데.. 이미 경험했음에도 그 상황이 되기 직전까지는 떨려 하는 멘탈이라....... ㅠ
그냥 태생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 애초에 가지고 태어났던 제 성격과 그리고 자라오면서 환경에 의해 만들어졌을 제 성격은 수백수천을 겪어도 안되는 건 안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물론 변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아등바등 이젠 바뀌길 기대하지 않으려고요. 바뀌길 기대하면 바뀌려는 노력의 시간들이 더 고되게 느껴지더군요.. ㅠ
댓글관리는 양재진원장님과 양재웅원장님이 두분 다 하시는편인가요? 그리고 댓글에도 사연을 남겨도 사연답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의 주제 멘탈 잘보았어요♡
외부자극에 대해서 평소 방어기제를 사용하거나, 그냥 사람 자체가 둔감한 사람들인데 그게 멘탈이 강한 것처럼 보여지기도 한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반대로 섬세하고 예민한 편이라... 평온한 친구들과 비교하며, 자주 흔들리고 일회일비 하는게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역경의 시간들을 고민하고 극복하면서 멘탈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하시니까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헙... 형제분인거 처음 알았다ㅋㅋ 영상 분위기가 덤덤하고 편안해서 자주 보게될거 같아요ㅋㅋ 😁
태어날 때부터 멘탈이 강한 사람은 없고 오랫동안 무명으로 살면서도 그들의 시도와 고난으로 강해졌다는 말씀이 많이 공감이 가면서 도움이 됩니다. 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떼들 중 할줌마 양^^
진짜요!
참 멋진 형제다
최고
후반에 말씀하셨지만 정신과 의사 중에 의사 본인이 정신적 힘듬을 경험한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사연 보낸 학생 같은 경우, 적어도 자기 성찰하고 있다는 것이니까 좋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되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면 좋구요.
정신과 의사가 아니어도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으니까 정신과 의사가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열심히, 온 힘을 다해 노력하되 설사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말라는 거예요.
목표를 향해 노력한 과정에서 느끼는 것들이 살면서 굉장한 힘이 된답니다.
고등학생때 멘탈 강한 사람은 별로 없어요. 저도 이분들 말씀처럼 살다보니 단련되더라고요. 어릴때 공부하면서 안되는걸 물고 늘어져서 이해해보려 했던것 자체도 멘탈강화훈련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박사까지 마친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끝은 없어도 조금씩 버틸힘이 생겨요.
대박~~~!!!
애초에 멘탈이 강한 사람은 없다라는 말에 꽂혀 구독 누르고 갑니다~~~
너무나 안정적이고 신뢰감가는 목소리와 멘트...
너무 좋네요~~~
안그래도 난 왜이리 유리멘탈일까 고민하던 요며칠중 우연히 알고리즘이 띄어준 영상을 보고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부정적이고 힘든상황을 늘 피하려고만했는데 생각을 달리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부정적인 면들을 외면하고 좋게만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이런 사고 방식이 결국에는 자신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가요? 예전에는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서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사고로 바꿨거든요 이렇게 바뀌고 난 뒤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안 하게 되어서 멘탈이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멍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부정적인 생각도 결국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양분이고 참으면 안 되는 자연스러운 것인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 같은 것인데 억제하고 누르고 지내면 결국에 터져나오거나 본인에게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가요 ㅠㅠㅎ 어렵네요
뭐든지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원했던 목표가 있어 항상 긍정적으로만 해석하고 생각하다가 부정적인 사건(작은 일이었음에도 불구)에 부딪혀 멘탈이 와르르 무너진 적이 있어요 그 작은 충격에도 결국 우울증이 오고 현실부정에 모든 걸 회의적으로 보는 부정적 사고로 꽉 찬 시기까지 겪고나니 사람에겐 양가감정이라는게 있고 어떤 것이 있으면 그 반대되는 부분도 반드시 존재하겠구나 하는 시각을 가지고 균형을 맞춰 객관적으로 보려 하고 있어요
시간이 쌓이고 다양한 상황을 겪으면서 넘어지고 다시 시도해보고 작은 성공들이 모아지면서 나를 알아가고 나도 모르게 단단해져 가는 것 같아요. 말씀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너무 힘이되요!!
아이를 낳고 나서 저를닮아 자극추구,외부자극에민감한 아이를 볼때 주변아이들과 비교하고,아이에대해 한계를설정하며 가족과 저 스스로를 힘들게했어요..ㅠㅠ
자기의 장단점을 인지하고 선생님들처럼 많은 경험을 쌓으며 자신을 위해 잘 커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내용 정말 공감
살아보니 완벽한 인간 하나도 없더라 피해만 주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로 정서적인 문제들 다 갖고 있어
양브로는 스스로의 성격을 드러내는게 인간적임
정신과 의사는 뭐니뭐니 해도
인격을 갖춰야...
회사 다닐 때 알았다면 좀더 마음의 위로나 도움이 되었을텐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틈틈이 보고 고민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시간과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게 멘탈을 기르는 것인데, 너무 남들 시선(내가 만든 울타리)에서 외롭게 혼자 싸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셜록홈즈 드라마에서 셜록 형제 같아요! 두분 다 분위기 넘나 멋진것...
멘탈 본래 강한사람은 없군요
처음 안 사실입니다
주위에 어찌나 센 사람이 많은지ㅎㅎ
많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의 얘기는 두분의 경험이 내재돼 있어서 그런지 반박할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집니다. 몇일 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밀린걸 찾아보듯이 틈나는대로 보고 있어요. 진심 큰 도움이 됩니다.
재능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왜케ㅡ닮으셨나했는데 두 분 형제 셨군요 ㅠ 지금 심한 멘붕상태인데 원래 멘탈이 강하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는 말에 굉장히 큰 위로가 됩니다 ㅠ 감사합니다.
주변을 보면 자신감을 넘어선 뻔뻔함을 무장한 사람들이 멘탈이 쎄고 그러므로 자기일도 막힘없이 잘 해나가는걸 보곤합니다 인생이라는게 참 덧없고 의미없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합니다
집에 가서 어쩌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니면 그 속은 어떤지 외부에서는 알 수 없으니까요. 괜히 비교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저도 개복치입니당!!! ㅠㅠ
우리의 목장주 양브로 양떼 목장에서 제공해주는 푸른 초원에서 건강한 풀 뜯으면서 튼튼해지겠습니다! 늘 건강한 풀 뜯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매애애애~~~
ㅎㅎㅎ재밌는 글이네요
양브로 ㅡ구여웡~예전부터 형브로 ㅋㅋ솔직함에 팬이었구만 잘 들었엉~♡경험에서나온 이야기들 공감 좋은 영상에 감사해요
두 분 인고의 세월로 맨탈갑되신듯 👏👏👏😍
오늘 주제는 정말 듣고싶던 내용이었어요!!!^^ 매주 올려주시는 영상보면서 위로받고 힐링해요^^ 이번주 너무 힘들다가도 양브로의 정신세계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ㅎㅎ 더 자주자주 길게길게 올려주세요 ㅎㅎ
의대 준비하는 것도 아닌데 왠지모르게 위로받고 가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재진샘 재웅샘~ 이번 영상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일단 의대부터 갈 성적을 만들어라' 라는 말은 고민주신 수험생 뿐 아니라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께도 적용할 수 있는 말씀이신듯 하네요. 쿠크다스 멘탈인 저는 주부 우울증과 가족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자 상담 공부를 시작하고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예민하고 소심하기까지한 저는 걱정 고민으로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충실히 못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를 충실히 살면서 성장해나가려고 심리상담사가 되었고 부족한 것을 채우고 싶어서 임상심리사 과정을 시작했네요~~ 어제도 멘탈이 흔들렸지만 오늘도 힘을 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은 나의 몫과 상대방의 몫을 분리할 줄 알고, 넘길 일과 짚고 가야 하는 일을 구분할 줄 아는 힘을 가진 사람이에요. 양지만 보고자 굳이 음지를 외면하지 않고, 양쪽을 고루 볼 수 있는 넒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기도 하고요. 이 경지에 오르려면 다양한 경험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여러 부분들을 때리고 두들기면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게 되고 단련되는 과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힘이 "들어야" 힘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몫과 상대방의 몫을 혼동해서 과도하게 남 또는 내 탓을 하거나, 말한 사람의 생각이 부족해서 한 말을 너무 오래 마음에 담고 힘들어하며 곱씹는 등..혹시 지금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걸 알아차렸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좋은 멘탈을 가꾸는 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잘생기시고 똑똑하신 두형제
원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참 보기좋으네요~어머님은
참행복하시겠어요 오늘도
강의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멘탈이 강한 사람들 보며 자신하고 비교하고 위축되는 것까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풍랑에도 중심을 잘 잡아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위로해 주셔서 널뛰었던 감정들이 정리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철저히 여러가지 시련을 겪고,
거기서 다시 회복되는 여러번의 경험 끝에
나름 현재의 멘탈을 갖게 된 중년 아줌마로서
선생님들의 직설적이지만 동시에 부드럽고
또 믿음직스러우며 차분한 격려가
참으로 큰 위안과 공감이 됩니다.
말씀 감사해요
재참으로큰위안공감경험들만큼크고맛없재
아들이 스스로 멘탈이 약하다 얘기하는데, 응원하고 격려해줄 말들을 이 영상을 통해 많이 얻고 갑니다. 영상만 한번씩 봤는데 구독버튼 누르고 갑니다. 감사해요🙏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양브로의 정신세계 응원드립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유리멘탈이라 느끼며 자학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어졌어요~
정신과 상담 받는거 같이 힐링 됩니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순간 순간 감정에 지나치게 흔들릴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양재진 형 양재웅 형, 기운내세요^^
양재진쌤은 제 롤모델인거 같아요~
많은 환자들께서 쌤들 덕분에 다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좋다 이런 양질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깨달음과 불안했던 마음을 위로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ㅡㅏ
맞는말이에요 어릴때태어나서 강한아이는 없듯이 그게 세상에 단련되고 단련되서 멘탈이강해보이는데
아무렇지않은듯 해도 상처받거든요 우선자신을 돌아보고 나를위한게 뭔가 내중심에서 행복한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상담 레전드로 잘 해 주시네용
꿈이 확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 정말 위로가 되네요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멘탈이 워낙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면서 도전 시도 실패 경험
요즘 진짜 많이 생각하는데
행동으로 하는 게 어렵네요 헤헤
좋은 말씀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와 진짜 하나하나 버릴 말이 없어,,,,ㅠ
두분 말씀 참고하시면서 유리멘탈의 장점을 찾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화이팅!
목소리 톤으로만 보면 감정표현 정~~~~~말! 안하실거 같은 느낌인데... 11:48 이 한마디에 반응 하는 두분 케미에 구독해요!ㅋㅋㅋㅋ
좋아요.좋아요×100.....
진작 이 말씀을 들어야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이 내용을 적용하며 살아내 보려 합니다.
오랫동안 우울감과 무력감으로
죽을 만큼 고통이었는데
명의의 처방 약 받은 기분입니다.
Tv에 많이 나오는 전문가들은 일단 거르는데 이런 귀한 말씀을 놓칠 뻔 했네요.
편안하고 안심되고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조근 조근 할 말 다하는 사람이 젤 무섭다 조근조근 말하는 연습부터 해야한다ㅋㅋ 멘탈 관리법 : 훌라후프 돌리기 걷기 등산 자전거타기 탁구 홈트로 근력운동 줄넘기 독서 필사 멘탈 관련 유투브듣기 건강음식(견과류 채소 과일 단백질) 챙겨먹기 ㅡ 멘탈을 관리하는건지 멘탈 잡을라고 치여 사는 건지? 헷갈리네요 띵용~^^ㅋ 요즘은 중도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어쩜 그리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해 지는건지?ㅎㅎ
매주마다 두분이서 어떤 주제로 다시 오실지 기대돼요! 오늘도 좋은 주제 감사해요!!! 언젠가 한번은 성인 ADHD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ㅎㅎㅎㅎ
20대 후반에 인턴인데 오늘 영상 너무 도움됐어요. 제가 회피하는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 띵하네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발전해나가겠습니다~!
마자요...수없이 노력해서 멘탈이 강해지는것(남들이 보기에..본인은 늘 힘들지만) 같아요.. 오늘도 멋진 원장님들❤️또 하나하나 배우고 갑니당~~
항상 객관적이고 차분한 톤으로 얘기해주셔서 더 잘 이해가 되고 깊이 수용이 되는 것 같아요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강해졌어요. 한 10년전보다요? 확연이 느껴질정도니까요. 근데요, 저 자신을 너무 푸쉬한 나머지 그 혼자버텨야했던 고되고 긴 6년이란 시간동안 아주아주아주 많이 성장했지만 딱 죽기직전과 같이 힘들었어요....다시 나를 일으키기위해 혼자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그 고통이 어떤줄 알고있으니 너무너무너무 두렵습니다....이럴땐 계속 나를 푸쉬하고 성장하게 하는것이 맞는것일까요?
나에게 선택권을 줘야 된다는 말이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
예전과 다르게 한국도 이젠 정신 건강의 중요성의 인지도가 늘어나는 거 같아서 넘 좋아요. 두 분 말씀 좋아요. 늘 감사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50넘어가면서 주변으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지더라고요 그간 수없이 흔들리고 다져진 결과같아요 인간관계에서의 상처가 아물면서 군살이 생기고 단단해진거죠 모든것은 노력! 멘탈도 경험과 노력으로 단단해지는거예요^^
선택과 집중! 요점이네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집중하는 것.
제가 그동안 나를 괴롭히는 것만 선택하고 있었다는 것을.....
약한멘탈 타고난 것은 아니다!
회복탄력성!
늪에 빠지게했던게 내 선택이었다는게 한심하기도하면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나에게 있다는 것.
선택과 집중!!!!
타고나길 멘탈이 강한 사람은 없다...와 진짜 포스트잇 같은 데 써서 어디 붙여놓고 싶은 말이네요. 진짜 취저입니다...
아껴뒀다가 자기 전에 들을 걸... 알림 떠서 걍 들어와 버렷네요 아쉬워라ㅠㅠㅠ 그래도 자기 전에 또 듣고 잘게요. ㄴ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차분차분 조목조목 좋은 재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더 흥하세요!!
양떼들~어감이 귀여워서 구독했어요~
한번쯤 와르르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멘탈이 단단해질 수 있다는 말씀에 큰 공감 얻고 갑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사람 입니다
양재웅 선생님의 쏘는 눈빛과 요목조목 디테일 하게 말씀하시는 입 모양이
정확하게 귀와 머리에 꼽힙니다
글솜씨 없어 서투르지만
남자답고 말씀 잘하시고 작은 제스처 에도
최고의 도움으로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를 때 어색해 하는 모습 넘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