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에 복선이 많이 나오네요. 남자가 이땅을 떠난다면 거기엔 누가있죠? 묻자 아버지,어머니, 애인... 그곳에선 돈 걱정안해도될거에요. 같이 가겠느냐(동반자살권유) 시종 감정없는 얼굴로 미소짓고 깔깔대는게 이미 죽은 넋인데 김성환이 홀린게 아닌가싶을정도다. 그리고 여배우 패션센스가 요즘봐도 세련됐다. 93년 드라마 희망에 나문희 하숙집에 살던 술집아가씨로 출연했음
1분5초50초..이드라마의 복선...남주인공이...대화를 끝마친이후..정상적인 사람같으면 대꾸를 하거나 호응을 보여야 하는데.. 눈을 동그랗게 해서 시선 회피후 자리를 뜨려고 하고있다..이쯤에서 여자는 어떤 정신병을 앓거나...어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걸 짐작할수 있다
김성환님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꽃길만 걸어 세요
속초 에 서 설 악 으로 갈수 있 는 여유 가 대단 하고 성한 씨 의 배러 에 감동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옛길 ..
용문전에 파라다이스..
인제가기전 소양호줄기 다리 ..
한계령휴계소 ..
우리네들의 추억의길이 아닌가?싶네요
옛날 TV서 보던걸 유튜브로 보니
참 좋네요 ㅎ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김성환 씨의 얄개 같은 연기는 지금봐도 일품이네요. 야외촬영이 많아서인지 서울 곳곳 보여주는게 좋네요. 고속터미널,장한평중고차매매센터 캬.
83년 미스코리아 전남 진 최미선 배우... 어릴적 TV에 나오던 누님... 참 관능적이었지요...
마장동 터미널 생각난다
전원주택 없던 시골길이 그리워~~~~~~ㅜㅜ
뭐야, 제목만 보고서는 김첨지가 나오는 이야기인줄 알았잖아? 하긴 그건 현진건이 썼지...
수능 때문에 억지로 읽었던 책
경찰청 사람들에서도 재연하던데 경찰의 날 항상 방긋 웃는 김구 선생 ㅠㅠㅠ 대한민국 초대 경찰청장
진짜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았는데 tv 문학관이랑 베스트셀러극장이랑 스타 발굴이랑 문학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었죠
티비문학관은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을 방송한 장수 드라마죠 그외 드라마게임 드라마 시티 드라마 스페셜 등등 많았고
MBC에서 베스트셀러 및 베스트 극장 을 했고...
제목은 잘 생각 안 나지만 같은 시기 SBS에도 비슷한 형식의 드라마 프로는 있었습니다.
감사히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최미선님 건너건너 아는데 환갑을 앞두시고도 여전한 미모심. 노래도 잘하심.
주인공이 궁금했는데 최미선님이였군요 ^^
그리운, 아련한, 80년대.
제목만 보고 현진건의 대표작인 "운수 좋은 날" 인 줄~^^.
대사에 복선이 많이 나오네요. 남자가 이땅을 떠난다면 거기엔 누가있죠? 묻자 아버지,어머니, 애인... 그곳에선 돈 걱정안해도될거에요. 같이 가겠느냐(동반자살권유) 시종 감정없는 얼굴로 미소짓고 깔깔대는게 이미 죽은 넋인데 김성환이 홀린게 아닌가싶을정도다. 그리고 여배우 패션센스가 요즘봐도 세련됐다. 93년 드라마 희망에 나문희 하숙집에 살던 술집아가씨로 출연했음
김성환씨 연기를 보니 짐캐리같네요 ^^
잘봤습니다
여주인공 고양자역의 최미선님은
아쉽게도 나무위키에 등재가 안되어있네요.
스텔라, 포니 택시, 아무데서나 피우는 담배 등등
80년대 이 시절이 그래도 뭔가 그리운 느낌이 드네요
첫장면... 달동네서 뒷간 기다리는 장면. 80년대만 해도 저렇게 공동변소 이용하며 사는 사람들 참 많았겠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데..
이문열의 책은 다 읽었는데 운수 좋은날을 몰랐네 ㅎ
18:00에 나오는 파라다이스 ㅎ 양평, 용문 외가댁
저때는 동해갈때 꼭 저길로..
저 파라다이스가 큰길이 뚫리며 사람들이 안와 묻다음, 지금은 건물 외벽만 흉물스럽게 ㅠㅠ
추억이 있는 동네가 나오네 ㅎ 반갑네
당시 운행하던 초저항은 멋지네요.
87년이면 제가 고2 시절인데, 드라마 수위가 여배우 샤워신도 있었고 제법 높았네요. 19금 없던 시절인데 말이죠.
고금소총의 히로인 최미선 배우님도 나오시네요
재미와 가치관이 뭔지를 보여주었고 인생의 희노애락을 차분히 설명해주어서 tv문학관중에서 최고의 작품인것 같습니다.최미선씨의 연기는 명품연기라 최고입니다
저 한경선씨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요. 몇년전에... 에서 옥경이엄마였는데...
저 여주인공이 한경선인가요?
@@안정석-s2w 저 다방의 여인중에 한명요. 김성환씨가 오늘의 운세 볼 때 옆에 모여든 여인들중에요.
네 감사합니다.
저 주인공여자는 그럼 최미선이군요.
요정컴미 생각나요 개구리왕눈이도 ㅎ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모티브로해서 이문열씨가 쓴 단편소설이 원작이군요.
주인공이 인력거 끄는 운수좋은날인줄 알았는데
그 시절 현대판으로 각색한건가..?
53:16 소주한병, 회 한접시, 채소안주류... 합 3천원...
전두환대통령님 감사합니디ㅡ
옛날이 더 자유로웠고 2000년 이후 규제가 많아져 통제가 심해진거 같네요.
형사25시(1986-1990)와 같은 시기 방영한 작품이어서 형사 출연진들이 많은 편.이예자 한경선 김혜숙 거기에 형사에서 여경찰로 나온 강덕미
등등 그외 여기는 나오지않지만 정복임 김희윤 이정원 이종남 등등도 내가 좋아하는 80년대 당시 아가씨들이죠.
저 당시 그랜져 집한채 버금갔을텐데ㅎㄷㄷ 지금봐도 고급차 포스 지림
이시절이 버블 이였죠.
노력하면 그만큼 보상이 있던 시절.
너무나 아까운 여인!~~무슨 사연이 있길래!!!~~~~~~
최미선님 레알 미녀였음....80년대크라쓰아님.
아무리 80년대지만 서울서 속초가 자가용으로 만원이라니 1인당 만원인가?
81년도에 한국을 떠나와서 그런지 여배우들의 얼굴은 모두가 새로운 얼굴들이네요
마이라도 하나 차려입고 회사가면 전부 모두다 선보러가나?가 인사였었지
37:30 이런
이야~~명작이다.
오늘 같은밤 떠나면 좋겠네!
저런 말도안되는 대사를 서로 하고있다니. 쉽진 않았을꺼같다.
37:58 대단...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
말로만 듣던 로드 무비 군요.ㅎㅎ
52:45 아니 술 마시고 운전을 하다니
좋은 일에는 않 좋은 일이 뒤 따라 오나 봅니다.
아흥흥 아흥흥 이거만 기억에 남네;
인생은 구름과 사라지는 연기
최미선씨 근황이 궁금해요.
대우 로얄살롱 슈퍼가 나오네요~^^
이문열씨의 원작보다 이게 더 임팩트가 있네요. 원작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이문열씨가 '아 귀찮아'하고 끝내버린 듯해서 ㅎㅎ
TV문학관 버전은 김성환씨 덕분에 허무함이 더 강렬하게 전해집니다.
형사25시 여순사도 나오셨네. 매력적인 미모인데 내스타일이다 정말...
어느 역할을 맡은 분이죠?
최미선씨 대단한 미인이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반가워요.
15:30에 나온 '105호 뭐든지' 매장을 보니, 예전의 호남-영동선 터미널내부가 아닌가요?
그러나 지금은 기술적특이점을 기다릴때 과연 우리는...
최미선씨 갑작스럽게 연예계를 은퇴 하셨지요. ㅡㅡ
아무데서나 담배 피는거, 아무데서나 여자 히프 두드리는거,,,지금과는 천양지차군,,
변하지 않은건 차파리들 행태..ㅋㅋㅋㅋㅋ
1분5초50초..이드라마의 복선...남주인공이...대화를 끝마친이후..정상적인 사람같으면 대꾸를 하거나 호응을 보여야 하는데..
눈을 동그랗게 해서 시선 회피후 자리를 뜨려고 하고있다..이쯤에서 여자는 어떤 정신병을 앓거나...어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걸 짐작할수 있다
느닷없이
갑자기 떠나고싶다
대포항가서 바다보면서ㅡ 병천순대국이나 한그릇하고싶네
캡틴
@@박똘똘-r6q 아메리카
와 여배우들 다 날씬하고 얼굴도 이쁘고 ㄷ ㄷ
27:40 재미있네
이게 그 명작이라는 그 작품인가요??
아닙니다.
저도 한국 단편의 그 운수좋은 날인가 하고 들어왔네요.
그 당시에도 짧은 바지랑
염색을 했었군요
근데 저당시에 저렇게 다니면 연예인, 창X 둘중에 하나로 밖에 안 볼거같은데
90년 초반에 핫팬츠에 미니스커트에 이런거 입고 다녀도 안 좋게 보더만
1:17 정도에 나오는 노래는 제목이 뭔가요?
극이 엉성하네요....
성추행,음주운전,불륜
매일 반복되는 삶
가끔은 이렇게 낯선 여자와 함께
바닷가로 일박이일 여행가서
힐링하고 싶다
엠비씨 베스트극장 판도 김성환씨가 주연이엇던 기억이 납니다
이걸보고 당시 상당히 충격을 먹었었는데...
결말에 여자가 자살하는것 가족들이랑 같이 보다가 다들 맨붕...
여자가 그랜져를 현찰로 산다고 했을때 또 맨붕...당시 우리 아파트(인천 저층) 2채보다 비쌌음..
karin sundu 결말을 말하고 지랄이세요
@@bnm101 ㅎㅎ공감
부루스 월리스 는 유령이다 ~~~~~~~~~~
31.03 나오는 휴계소 어딘지 아시는 분?
한계령 휴계소입니다
나 태어나기 두어달 전 영상 보니까 신기하다 ㅎㅎ
어린시절 대충봤던게 기억나 다시보네요.
ㆍ
오늘따라 왜 이리 운수가 좋을까
이상하다.
이런 날은 더욱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가장 운수나쁜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th-cam.com/video/QcNz5FwMr8w/w-d-xo.html
28:45 GTA인줄
옛날 설악산 갈래면 국도 양평 풍차 파라다이스 휴게소 꼭 들렸죠 ㆍ근데 여주 뭔 귀신씨나락 까는소리를 계속 ᆢ지루하네요
그 동네가 외가인 저는 더 반갑 ㅋ
53:04 세꼬시에다 소주한병 했는데 천원 이라니 대체 이시대의 짜장면은 200원쯤 했다는건가?!
700원
500원했어요 대학2학년때
나고딩때.200원
당시 김성한 차 각그랜저 현재 마이바흐 동급수준
영화 '고금소총'에 최미선이 주연인데 출연자 맨 끝에 가 있네?
설악산 어느 호텔인가요?
설악파크호텔이여
미스고 로 나온 아가씨는 낯은익은편인데 이름이 뭐죠.
공동 변소서 똥싸고 씻지도 못하구선 밤엔 애 만들었지...조상님들 참 더럽게 수고 하시며 살았지
노래제목이무엇인가요
0:36 왕과 비 김처선!
그거하나는 KS지~!!!ㅋㅋ
무슨뜻이예요??
@@bjhff76 그거 하나는 품질 보증 이라는 뜻
그거는 거시기를 칭함
10:18 영기 장군
아내로 나온 배우분 성함이 어떻게 되죠? 기억이 날듯 말듯 하네
얘기가 또 이렇게 흘러가네
28:00이 남자 손가락을 잘라버릴라
요즘은 저런 미인이 잘안보인다
13:08 저런식으로 하는게 80년대는 가능했나보죠? 지금 성희롱으로 잡혀갈텐데 말이죠...ㅋ
노래누가불넣나요
김세화님
ㅜㅜ 드럽게,, 운수 개같은날,,,💤
현진건 원작과는 많이 다르니 혹여나 이거 보고 운수좋은 날 봤다고 생각들은 말길..
이문열작 결말하고도 다르네요
샤워하면서 화장은 절대 지우지 않음 , ㅋㅋㅋ
설렁탕 못먹고 죽은 부인이 부자로 환생 했구먼..ㅎㅎ 기왕 갈꺼 돈이나 좀 주고 가쥐... 이거도 끝판엔 말짱 황이네 😂😂
59:12 영혼없고 알맹이 없는 대사의 퍼레이드 중 단연 압권. 근데 왜 남주가 운수없는거죠? 돈 왕창 땡기고 이쁜언니랑 뿅뿅도 하고 수사끝에 누명벗고 풀려났는데
연기는 별로였죠. ㅋ.ㅋ
운수없는 날이 아니라 재수없는 날 아닐까요?
여자가 소지한 수표 3천5백만원은 김성환이 꿀꺽했나
그 시절에도 바람은 불어서 주연배우들의 머리칼을 날렸던거구나. 운수좋은 날은 틈새를 비집고 출현하는 너에 대한 사색이다.
87년에는 안전벨트는 아예 안매고 다녔나보네요.
그시절 안전벨트 맨다는 것 자체가 본인 품위 손상되는(?) 일이라 거의 안했슴
자동차 앞좌석에 안전벨트 없이 애기도 안고 탔어요.
27:42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