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밤늦은 시간에 눈을 비벼가며 본 기억이납니다, 지금 다시보니 그 시절 보이지 않는것이 보입니다, 낯익은배우들의 젊은시절, 보기힘든 배우의 훌륭한 연기력도 좋으나, 뒤배경에 보이는 한국의 시골의 정겨운 모습은 더없이 좋습니다, 휼륭하고 귀한 작품으로 훼손없이 후손에게 이여져서 어느순간 옛모습의 정취가 복원 위로받고 보존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품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림니다
박혜숙씨 젊을 때 모습보니 뭉클하네요. 삶이 힘들고 하는 일 때려치고 싶은 게 한두번이 아닌데, 박혜숙 씨도 그렇고, 백수련씨도 그렇고 아는 분들 이름들 보니... 삶은 버티는 거다 싶어서 다시 묵묵히 버텨야겠다는 마음으로 고쳐먹게 됩니다. 86년이면 제가 태어난 해네요.... 여러 모로 뭉클하네요.
TV문학관.베스트극장 두개는 진짜 희대의 작품을 만드는 장인 공장? 같은 느낌임 두곳에서 본 2000년전까지의 내용들은 전부다 드라마가 아니라 작품임 보기 좋고 공감 가고 깊은 감명도 주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뚜렷하고 인간에게 뒤를 돌아 볼수 있고 앞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작품 만드는 그런곳
분이 엄마가 산그늘에 분이를 놔두고 도망간건 그래도 성실하고 착한 만득이를 믿는 마음이 있어서 맡기고 가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어느 정도 있었고 데려가지 않은 것이 분이가 잘 크는데 더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박혜숙씨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맡은 역 그 자체의 인물이 되는 것이 놀랍고 요즘엔 그 정도 연기하는 배우를 찾기가 힘듭니다.
인생에서 귀한 것은 모두 다 심심하다. 우리가 맨날 마시는 물도 하얀쌀밥도 그렇다. 사람도 심심한 사람과 살면 인생이 밋밋한 것 같지만 그 평범 속에 비범한 진리가 숨어있다. 고요한 바다를 계속 보고 있으면 지겨워서 졸립다. 그러다가 어느날 비바람 불면 거센 파도가 정말 '성나게' 밀려왔다 가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성난' 파도는 잠깐은 역동적이고 정말 이게 바다구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그 파도가 계속 되면 결국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이 온다. '심심한 사랑'에서 '인생의 깊이'을 얻을 수 있는 나이가 되려면 몇 살이 되어야할까? 결국 같이 참아낸 세월의 두께만큼 사랑도 인생도 깊어져 있을 것이다.
박혜숙님도 그 시절 이쁘셨고.. 분이 성인역(성함은 모르겠네요) 여자분도 참 고우시네요... 산골마을의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 귀촌이다 전원주택이다 해서 내려가서 사시는 분이 많이 계신데.. 도시 살던 사람은 적응이 힘든가봐요.. 하루 이틀 있으면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티비문학관 모두 챙겨봐야겠어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좋은 드라마 감사드립니다..^^
마치 옛날같은 전설같지만 오늘의 세계에도 이런여자 이런남자 역시 얼마든지 있는것입니다.세월은 흘러도 시대는 변해도 시종 변하지 않는것은 인간이며 그 DNA입니다.이는 또 진화론에 대한 유력한 반격입니다.그래 백년 천년 만년 후이면 어떤 인간의 변화와 진화가 있으리라 믿을수있는가!?.
야속한 분이 어머니이지만 분이는 시집가고 아버지랑 어머니랑 재회했으니 노후를 함께 하시도록하면 될걸. 결국 힘든 어머니 걱정에 분이도 나중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어머니를 받아 주었으면 좋으련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먼저 분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중매했던 두 어른들이 어른스럽군요. 질서있게 사시는 분들에게서 배우는 점이 큽니다. 분이 어머니처럼 한 생각 잘못하면 엄청난 비정의 결과이니 말입니다. 누구든 제대로 뉘우치고 깨달으면 포용하는 맘도 힘든만큼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 눈물겹군요. 극중 분이 심지가 곧고 참하게 성장했군요. 훌륭한 작품으로 인하여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두 어른들과 분이 어머니 박혜숙 선생님과 아버지, 포수 되시는 김성겸 선생님이랑 뵈니 너무 기쁩니다. 열연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배우 박혜숙씨가 중고 시절 기계체조 선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상당한 스포츠 유망 선수였습니다. KBS TV문학관이 80년 초중반에는 최고였는데 경쟁사인 MBC에서 만든 베스트셀러극장 워낙 재미있어서 TV문학관이 내리막을 탔는데 90년대부터 베스트극장이라고 바뀐 뒤부터는 진짜 재미가 없어져 버렸죠 양대 방송사의 드라마 전쟁이 80년대에는 진짜 대단했었죠 ...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인생에서 배우자든 자식이든 또는 그 누구라도 진실된 사람 한명만 있으면 부자라는 생각입니다. 극의 주인공 만득은 진실된 자식, 분이가 있으므로 그래도 인생 말년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한국문학에서 혼란의 절정과 사필귀정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해피엔딩입니다. 마지막에 분이 엄마가 떠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작품을 훼손하는 신파극이죠.
돌아보니 세월은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 지금 사회문제로 시끄러운것 중 하나가 아동학대인데 . 제발 어리다고 학대하고 폭행하지마라 . 세상에 정답이란 없는것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이 아니다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보듬고 키워야한다 .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 금방 그아이가 자란다 정말 금방 자란다 . 원망과 미움 증오의 대상이 되지말길
아~~~하!^^ 저거 기억나네요~!^^ 저거 다음에 이제 그 자녀들이 커가지고 이제 "아저씨! 아저씨!"하면서 같이 장터에서 술도 대접해드리고 그러잖아요. 저 보채던 딸은 이제 커가지고요. 그 아들놈이 이름이 정국이었던가? 저 북한군이 저 완장두른 저 청년(무인시대와 인생화보에서 건달로 나오셨고 '야인시대'에서 상인중에 한사람으로 나와서 김두한을 찬사하던 연기자)이 겁에 질려서 죽창을 놓고 겁에 질려 도망가는 장면.^^ 저 잠깐 멈춰놓고 지금 쓰고 있네요. 그 다음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저게 티비문학관이었구나...
어릴적 마지막 장면을 보고 한참을 울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워한 어머니 이지만, 자신을 버리고 특히 아버지에게 몹쓸 짓을 했기에 또 아버지에게 상처를 줄 것을 우려한 딸의 행동이 이해는 가고 하지만 뉘우치고 돌아온 어머니이고 특히 자신이 시집을 가면 아버지는 홀로 남을 것인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재회 하게 하는 편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 여운이 너무 남아요
일본놈들이 왜곡하고 조작 날조한 것이 수없이 많은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요것도 역시 일본놈들이 조작 날조한 작품이다. 원래 속담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앓아야 한다' 이다. 이 속담의 뜻은 무엇인고 하니, '사촌이 일이 잘 풀리고 잘 되면 더욱 더 잘 되라고 내가 조금이라도 힘을 보탠다는 뜻이다' 즉 사촌이 땅을 새로 구입했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데, 그래도 도울만하게 없다면 배라도 앓아서 그 사촌의 땅에 거름이라도 보태겠다는 의미이다. 일본놈들이 우리 배달겨레 고유의 미풍양속을 이렇게 악랄하게 조작 날조 했다는 역사적 팩트를 이 속담 하나로도 잘 알 수 있음...
매주 시골에 다녀 오는 저로서는, 전원/시골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 되면 아무래도 더 눈이 갑니다. 그런데, 갈수록 시골도 예전의 인심은 커녕, 도회와 마찬가지로 황금과 실용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꾸만 무언가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마치 박물관에 서나 보는 '농기구'처럼 말입니다.
고등학교때 밤늦은 시간에 눈을 비벼가며 본 기억이납니다, 지금 다시보니 그 시절 보이지 않는것이 보입니다, 낯익은배우들의 젊은시절, 보기힘든 배우의 훌륭한 연기력도 좋으나, 뒤배경에 보이는 한국의 시골의 정겨운 모습은 더없이 좋습니다, 휼륭하고 귀한 작품으로 훼손없이 후손에게 이여져서 어느순간 옛모습의 정취가 복원 위로받고 보존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품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림니다
교훈이돼는 좋은
작품입니다
TV문학관 살립시다
지금 시대가 살기는 편해졌을지 몰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은 옛날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우리 옛 시골 정취가 참 좋습니다. 어릴적 봤던 드라마들을 삼십여년이 지난 지금 볼 수 있게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나.
박혜숙씨 젊을 때 모습보니 뭉클하네요. 삶이 힘들고 하는 일 때려치고 싶은 게 한두번이 아닌데, 박혜숙 씨도 그렇고, 백수련씨도 그렇고 아는 분들 이름들 보니... 삶은 버티는 거다 싶어서 다시 묵묵히 버텨야겠다는 마음으로 고쳐먹게 됩니다. 86년이면 제가 태어난 해네요.... 여러 모로 뭉클하네요.
인생을 길게 보면 아직 한창 나이..힘을 냅시다~^^
올바르게 살아야하는 인간의 길....그 길이 비록 고되고 힘들지라도 그렇게 살아야지만 진정한 인간의 길....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잘 보았네요
오랜만에 추억과 정겨움에 젖어봅니다 어릴적 고향같은 산천과 때묻지 않은 배우들의 연기 ,순수함 모든것이 그립고 향수를 불러오네요 작품 올려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요즘티비 볼게없어요 문학관쟤미있어요
만득이도 성철이도 심성이 참곱다
저런 사람들만 산다면 세상이 얼마나 살기 좋을까
배가고파 잠이 안오던. 그시절, 그래도 눈 트면 정으로 배를채우며 살던 그시절.
티비문학관.드라마를.보면.나도모르게
두눈에서.눈물이.주루룩흐르는지,
저두요ㅜ
저도요
보고또보고.몃번씩보고있습니다
가슴이찡하네요.역시Ty문확관이최고입니다.감사합니다🍒
김혜숙씨 연기 잘합니다!!나오는 곳 마다 재미있어요!!!
박혜숙씨 예요
맞아요
박혜숙입니다
티비 문학관 환영합니다
티비로 봤던 기억에 더욱 절절 하고 새롭습니다
흑과부 등등 몇 편을 보았는데
계속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Tv문학관 추억의 단편극!
시청 .잘하고 갑ㄴㅣ다
노래 칠갑산이 생각나는 에피소드네요.
지금은 보기 힘든 옛날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tv문학관을 자주 찾게되는것 같습니다.
tv문학관은 마지막이 늘 뭔가 여운을 남기듯이 끝나서
항상 볼때마다 마음이 아리는듯 합니다.
TV문학관.베스트극장 두개는 진짜 희대의 작품을 만드는 장인 공장? 같은 느낌임
두곳에서 본 2000년전까지의 내용들은 전부다 드라마가 아니라 작품임 보기 좋고 공감 가고 깊은 감명도 주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뚜렷하고 인간에게 뒤를 돌아 볼수 있고 앞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작품 만드는 그런곳
좋은 말씀 이네요
그렇습니다
나 옛날 소설학원 다닐적에 울 소설가 지망생들 갈켜주시던 선생님이 쓰신 책중 산 그늘이란 단편소설 있었는데~~~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구먼. . . . .
같이살기를 바랬는데ᆢ맘이 넘 아프네요
하염없이 보고또 봐도 눈물만 흐릅니다~ㅡㅡ; 천륜이란것이 이런것인지...
넘재미있네요~
다시볼수있어
넘좋습니다!!
이젠 옛날옛적이 된 시절이 되버림ㅡ그립고 정겹네요
참으로 감동입니다
점점사라지는옛정취보는것만으로도그립고좋습니다~
ㅇ멧날 티비 프로그램
정말 최고의 작품입니다.
옛날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이 생각이 납니다.
보리밥 두끼먹고 자라온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분이 엄마가 산그늘에 분이를 놔두고 도망간건 그래도 성실하고 착한 만득이를 믿는 마음이 있어서 맡기고 가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어느 정도 있었고 데려가지 않은 것이 분이가 잘 크는데 더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박혜숙씨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맡은 역 그 자체의 인물이 되는 것이 놀랍고 요즘엔 그 정도 연기하는 배우를 찾기가 힘듭니다.
지난 고생에 비하면
만득이랑 그렇게 사는것이
훨~~나은데 복을 찼구려~~
오손도손 살았으면
노년의 샬을 행복하게
누렸을것을~
운영자님 올려주신 귀한자료 가슴찡하게 잘보았습니다.
올만에 문학관다운것 보았네요
바보용칠이에 이어 산그늘에서도 착하디착한아버지로 나오셧네요
복많이 받으서요^^
ㄷㄷㅌ6
6ㄷㄷ
이웃의 일도 내일처럼 함께 기뻐하고..참 정겹다
인생에서 귀한 것은 모두 다 심심하다. 우리가 맨날 마시는 물도 하얀쌀밥도 그렇다. 사람도 심심한 사람과 살면 인생이 밋밋한 것 같지만 그 평범 속에 비범한 진리가 숨어있다. 고요한 바다를 계속 보고 있으면 지겨워서 졸립다. 그러다가 어느날 비바람 불면 거센 파도가 정말 '성나게' 밀려왔다 가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성난' 파도는 잠깐은 역동적이고 정말 이게 바다구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그 파도가 계속 되면 결국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이 온다. '심심한 사랑'에서 '인생의 깊이'을 얻을 수 있는 나이가 되려면 몇 살이 되어야할까? 결국 같이 참아낸 세월의 두께만큼 사랑도 인생도 깊어져 있을 것이다.
정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심심한 남편은 저에게 넘치도록 사랑을 주는데
그 표현이 드라마틱 하지 못하다..고
내 성격과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많이 투덜댔던 것을 반성합니다
가슴에 너무 많이 와닿아서 (백만년만에 )답글 달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모두 연기도 잘 하시고, 그리고 정겨운 풍경이 넘 그립습니다.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도 옛날 정겨운 그리운 정 그리운 포근한 정.따스한정 할머님 따뜻한 품속 같은정 옛날 그정~~다신 올수 없는 그리운 포근함~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의 본분...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다만 상황에 맞게 처신할 뿐..그때 뿐 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타고난 성정은 어쩔 수 없다...
옛날이나지금이나사는것이장난이아니네요~~ㅠㅠ
♡ 역시 TV 문학관 ♡
모든 연기자 분들 레젼드 이십니다
마지막이 살짝 아쉉네요
가슴이 찡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전교 작가님의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옜날 배우들 정말 연기 잘하셨다.지금에 배우들은 인형놀이,,
우리의 역사의 기록이네요
아름다운 작품 감사합니다
티브이문학관은우리들옛생각의그리움과굴곡많은삶의희노애락을보여준다 허무한인생처럼
사고를 치거나 이걸 떠나 믿음이 가장 중요하지요...요즈음 문학관 보는 재미로 살아여...ㅎㅎㅎ
명작이요 명작 !!
문학관 너무 재밌네요
정말 명작이네요
일하면서 중간중간 보고있어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작품을보고오십이넘은내눈가에눈물이흐르고있을줄이야 나도많이늙긴늙었구나라는생각을잠시해본다 어렸을적옆집에서도 똑같은상황이있엇는데 그때시절이문뜩납니다 옆집친구엄니그이후로평생못보았네요 착한엄니였는데~~~ 친남편은사우디에장기간출장간사이에 눈이맞아서
착한 엄니엿는데...남편 사우디로 개고생하러 간사이에 애버리고 딴남자랑 토낀다라...뭔가 넌센스네
@@꺄악꾸웅그착한엄늬 그때토낀남자아부지랑 눈맞아서 그토낀놈한테들켜서 이혼당하고 그놈애비랑 토꼈다는 말이 ㅋ
박혜숙님도 그 시절 이쁘셨고..
분이 성인역(성함은 모르겠네요) 여자분도
참 고우시네요...
산골마을의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 귀촌이다 전원주택이다 해서 내려가서
사시는 분이 많이 계신데..
도시 살던 사람은 적응이 힘든가봐요..
하루 이틀 있으면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티비문학관 모두 챙겨봐야겠어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좋은 드라마
감사드립니다..^^
분이 성인역..김선영 아니면 조옥희
또래와 뚜리'에 나오는 그 분교에 파견된 선생님 아니신가요?
김선영 이요
마치 옛날같은 전설같지만 오늘의 세계에도 이런여자 이런남자 역시 얼마든지 있는것입니다.세월은 흘러도 시대는 변해도 시종 변하지 않는것은 인간이며 그 DNA입니다.이는 또 진화론에 대한 유력한 반격입니다.그래 백년 천년 만년 후이면 어떤 인간의 변화와 진화가 있으리라 믿을수있는가!?.
여보시요'그곳에서 죽던가
꿇어앉아 끝까지 용서를 구해야지!
가긴 어디를~
늘 감사하게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대용님나오는 문학관은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안동렬
아드님(안홍진씨)는 저때 6학년이었겠군요.
참으로 재미있게 감상을 잘햇습니다 그놈의 정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에미는 딸 보다 못하고 딸이 퍼붓는 소리를 들으니 속이 다 후련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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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2
야속한 분이 어머니이지만 분이는 시집가고 아버지랑 어머니랑 재회했으니 노후를 함께 하시도록하면 될걸. 결국 힘든 어머니 걱정에 분이도 나중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어머니를 받아 주었으면 좋으련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먼저 분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중매했던 두 어른들이 어른스럽군요. 질서있게 사시는 분들에게서 배우는 점이 큽니다. 분이 어머니처럼 한 생각 잘못하면 엄청난 비정의 결과이니 말입니다. 누구든 제대로 뉘우치고 깨달으면 포용하는 맘도 힘든만큼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 눈물겹군요. 극중 분이 심지가 곧고 참하게 성장했군요. 훌륭한 작품으로 인하여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두 어른들과 분이 어머니 박혜숙 선생님과 아버지, 포수 되시는 김성겸 선생님이랑 뵈니 너무 기쁩니다. 열연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자식을 버리고 집을 나가면 자식이 받아주지 않는다는것도 잊어서는 안되는교훈이네요
명작중에 명작이요 😭😭😭😭😭😭😭
You cannot forgive you forgiving that's truly honest forgiving the guy have a good heart thank you for drama
너무조아 한국에 산하
요즘 전설의고향에이어 티비문학관 정주행 미쳤어요😂😅
잘 봤습니다. 명작이네요!
재밌겠네요. 기다립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딸의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배우 박혜숙씨가 중고 시절 기계체조 선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상당한 스포츠 유망 선수였습니다. KBS TV문학관이 80년 초중반에는 최고였는데
경쟁사인 MBC에서 만든 베스트셀러극장 워낙 재미있어서 TV문학관이 내리막을 탔는데
90년대부터 베스트극장이라고 바뀐 뒤부터는 진짜 재미가 없어져 버렸죠
양대 방송사의 드라마 전쟁이 80년대에는 진짜 대단했었죠 ...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인생에서 배우자든 자식이든 또는 그 누구라도 진실된 사람 한명만 있으면 부자라는 생각입니다.
극의 주인공 만득은 진실된 자식, 분이가 있으므로 그래도 인생 말년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한국문학에서 혼란의 절정과 사필귀정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해피엔딩입니다. 마지막에 분이 엄마가 떠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작품을 훼손하는 신파극이죠.
ㅁ
안동열선생님 tv문학관에 자주 나오시는데 팬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안 나오시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제가 꼭 캐스팅 하겠습니다.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산과 물과 들판이
자연그대로 펼쳐진 모습이네요.
정말 저렇게 못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드라마였어요 딸까지 버리고 남편 돈까지 훔쳐 갔는데도 양딸을
잘 키워주신 의붓아버지 이런분들이 있기에 그래도 이 세상이 살만한 것 아니겠어요?
맞아요! 저같으면은 계속 묵은감정이 올라와가지고 의붓딸을 구박할텐데 말이지요.
제가 좀 감정파 이거든요.
좋은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분이까지 어머니를 용서했으면 좋았으련만 결말이 씁쓸하네요. 미움과 원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본인도 행복할 수 없는 것을...
전현제도자주봅니다 지난날은아름다워요
부잣집아저씨 목소리 예전에 많이듣던 성우아저씨 목소리같은데요.목소리~굿.
성우 하셨다고합니다..영화배우..김상락
돌아보니 세월은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 지금 사회문제로 시끄러운것 중 하나가 아동학대인데 . 제발 어리다고 학대하고 폭행하지마라 . 세상에 정답이란 없는것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이 아니다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보듬고 키워야한다 .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 금방 그아이가 자란다 정말 금방 자란다 . 원망과 미움 증오의 대상이 되지말길
참회를하고 떠나가는 엄마를 쫒아가서 데리고오는 장면으로 끝을맺었으면 하는 아쉬운마음...
용서를 빌고 와주신 어머니를 그 가족들이 다시금 좋은 깊은마음으로 용서하고 함께 살아갔으면 더 좋은엔딩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TV문학 잼있어요
이때 시절이 너무그립다 ㅠ
아~~~하!^^ 저거 기억나네요~!^^ 저거 다음에 이제 그 자녀들이 커가지고 이제 "아저씨! 아저씨!"하면서
같이 장터에서 술도 대접해드리고 그러잖아요. 저 보채던 딸은 이제 커가지고요. 그 아들놈이 이름이 정국이었던가?
저 북한군이 저 완장두른 저 청년(무인시대와 인생화보에서 건달로 나오셨고 '야인시대'에서 상인중에 한사람으로
나와서 김두한을 찬사하던 연기자)이 겁에 질려서 죽창을 놓고 겁에 질려 도망가는 장면.^^
저 잠깐 멈춰놓고 지금 쓰고 있네요. 그 다음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저게 티비문학관이었구나...
어릴적 마지막 장면을 보고 한참을 울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워한 어머니 이지만, 자신을 버리고
특히 아버지에게 몹쓸 짓을 했기에 또 아버지에게
상처를 줄 것을 우려한 딸의 행동이 이해는 가고
하지만 뉘우치고 돌아온 어머니이고
특히 자신이 시집을 가면 아버지는 홀로 남을 것인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재회 하게 하는 편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 여운이 너무 남아요
인생의 본분을 잘 제시해준 작품
시대의 소품은 달라도 '결혼생활의 현실'은 같네요...
분이배우분이 이쁘시네요.
50년이란세월이그렇게빨리쉽게가버렸던것이가?
착찹해지네요.. 사랑이란 서로가 같은곳을 꿈꾸며 바라봐야 하는데 애초에 각자 다른곳을 보고있었으니..
산골생활이 지루해서 돈가지고 지아비 자식버리고 도망간 어미를 용서를하긴 힘든가보군요 결국엔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잘 보았습니다
분이에게 있어
엄마의 공백이 얼마나 커를 까...
엔딩이 짠하네요.
몹쓸 사람.
다 늙어 찾아왔으니
받아주시라요 둘이설면
되잖아유
유년시절 추억이 몰려와서 참 감사합니다 ~^^
늙으신 아버지 봉양하게 딸이 용서해주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밎기도하고
불쌍한ㆍ생각도ㆍ드네요
분이라도ㆍ시집가서
행복하게ㆍ살았으면
함니다
나에게 못되게 한 주변 사람들을 용서해야 할 듯
여자는 자고로 남편 그늘에서 만족하며 살아야
이제 사람 됐으니 용서하고 같이 살아라 분이야. 아버지 행복하게
슬프네요.
어느 초딩이 선생이 질문에 답한거 생각나군요. 사촌이 논 사면 어떻해요? 하니깐 답변이 ! 기특하네요. 가 생개납니다. 알 수없지만, 고생했다고 가고 싶었지 않았겠나 생각합니다.
일본놈들이
왜곡하고 조작 날조한 것이
수없이 많은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요것도 역시
일본놈들이
조작 날조한 작품이다.
원래 속담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앓아야 한다'
이다.
이 속담의 뜻은 무엇인고 하니,
'사촌이 일이 잘 풀리고 잘 되면
더욱 더 잘 되라고 내가 조금이라도
힘을 보탠다는 뜻이다'
즉 사촌이 땅을 새로 구입했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데,
그래도 도울만하게 없다면
배라도 앓아서
그 사촌의 땅에 거름이라도
보태겠다는 의미이다.
일본놈들이 우리 배달겨레
고유의 미풍양속을
이렇게 악랄하게 조작 날조 했다는
역사적 팩트를
이 속담 하나로도
잘 알 수 있음...
매주 시골에 다녀 오는 저로서는, 전원/시골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 되면 아무래도 더 눈이 갑니다.
그런데, 갈수록 시골도 예전의 인심은 커녕, 도회와 마찬가지로 황금과 실용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꾸만 무언가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마치 박물관에
서나 보는 '농기구'처럼 말입니다.
바람 피고 뻔뻔하게 돈 싹 두고 간 여자가 시대를 떠나 바람난 것들 뻔뻔하고 낯짝 뚜거운 것은 똑같네 그리 순한 남편을 두고 더럽고 추장한 여자네 남편이라는 사람은 너무 선하다 저런 여자를 받아들이려고 하네 안타깝다
그때의 사람들은 왜그리 인정이 많았을까요ㅠ
인간의 순수성이죠!
분이 엄니가 세상 잘산겨 젋을때 사랑많이 받고 살았으니 후회는 없을겨, 늙어서 좀 팔자가 사납긴 혓지만....
추억이 그리운건 현실에 실패햇거나, 죽을날이 얼마 안 남앗다는 거지요
중신은 안하는게 좋을듯 드라마 속에 참된 삶이 들어있군요
Susu
Susu
Sudu
Susususu
인과응보네요.
Que triste 😭😭😭😭😭😭
남편그렇다쳐도~~자식버리면
늙어갈곳없어,논두렁베고 죽는다드니~~속담틀리드나
분이 딸의 심정도 알아줄 필요가 있다.^^
진정 용서를 구하러 왔다면, 찾아온 집에서 끝까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