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명작,명작, 외에는 다른말이 않나오네요.이렇듯 영양가 높고 기름진 작품을 감상하면서 얼마나 큰 내인생에 공부가되고 또 한국과 이 민족에 긍지와 사랑이 솟구치는지 모르겠습니다.그저 일본,일본,하고 웨쳐온 나의 당졸한 관몀에 흭기적인 변화와 중격을 몰고 옵니다.머리숙여 과거를 반성하며 참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거듭거듭 올리는 바 입니다.
진짜 향토색 짙은 이런 드라마가 좋아지는 것 보니 나이가 먹었나 보다 삼포가는길도 보이고 이젠 TV문학관 같은 질높은 드라마가 나오질 않으니 안타까워요 점점 드라마 퀄리티는 떨어지고 드라마 화면발만 신경쓴것 같아요 티한점 없는 배우들 얼굴 화려한 의상 말초적인 이야기 일주일에 한편씩 이런 영화같은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그때가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조선시대 부안 출신 여류 시인(기생) 중에 매창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조선 3대 여류 시인 중 한 분이었지요. 매창은 얼굴은 그리 잘 나지 못한 박색이었지만 글 속이 아주 뛰어났다고 전해지지요. 훗날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부안의 매창골(?)은 그냥저냥 부안의 대표적 사창가가 되어 버렸었지요. 드라마의 장면 상당부분이 실제로 부안 매창골의 여인숙에서 촬영했었다네요. 주인공이신 이종남씨가 맛깔나는 작부 연기를 위해 참 무던히도 공부했다고(당연히 평소 겪어보지 못한 세계이지요) 하더군요. 여하튼 한국판 젤소미나? ㅎㅎ
지금은 볼수없는 비포장길! 정겹다~~
내가 국민학교때 저랬는데 추억의 나네요
고2때 네요
자취할때 tv는 당연히 없고 라디오만 들었을 때
지금 지금우린 어디로가는걸까
문학작품 한편보면서 많은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TV문학관 삼포가는길 편만봐도 연출,영상,연기 어느하나 극장판 삼포가는길에 꿀릴게 없는 작품 !
잔잔한 감동 과 여운 이 남네요~!^
이종남노래소리에 ㅍㅎㅎ 웃습니다 너무 예쁘신분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본선진출자입니다 수상은못했구여
남편은kbs sbs pd인 오세강 pd
TV에 문학관 잘 봤습니다 명작영화입니다 연기 따봉입니다~~
술집작부 연기 찰지개잘하네 이종남
예쁘네
허전하네..
나이탓인가 세월탓인가..
마지막 장면 진짜 무드 있고 여운이 남습니다...
열 번 중 아홉 번 못해 주고 한번 잘 해 줬다고 그거에 반해 저러면 나중에 불행해 집니다...
그에 반에 아홉 번 잘 해주다 한 번 못했줬다고 섭섭하다며 헤어지자고 하는 게 여자입니다..
하여튼 좋은 작품입니다.
현실은 세철같은 소심남보단 봉구같은 놈팽이가 더 인기 있음.
정신나간 남2여1
맞는 말씀 여자는 돈으로 다루면 도떨어지면 끝이고 주먹으로 다루면 주먹떨어지면 끝이다 그럼?거문고 줄을 튕기듯 완급조절 ᆢ즉 중도니라🎉🎉🎉🎉
87년이면 한참 자대배치 받고 힘든 시기었는데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세상돌아가ㅣ는것가지가ㅈ
그시절이 눈에 선하네요 전86년 3월군번이라서 같은시기에 군생활했을것같네요
@@kjt0238 1363...?고참이시네.전 7월 군번임니다.
@@kjt0238 67요?4월 군번이 64인대요. 전 70임니다. 착각하신듯?
군복무시절만 빼고 그립소 그때 군복무시절이 아주진절머리 났었거든
이거 86년 겨울에 찍은건데 나도 나옴 ^^
부안 줄포 5일 장날에 거의 줄포에서 촬영한작품
어느 부분에 나오시나요?
김희라가 춤추게 한 어린이가 님인가요?
싸인해주세요
오
지금은볼 수 없는 정겨운 방송입니다. 옛날에 늦은 밤 꼭 보고 잤는데...
정말 명작,명작, 외에는 다른말이 않나오네요.이렇듯 영양가 높고 기름진 작품을 감상하면서 얼마나 큰 내인생에 공부가되고 또 한국과 이 민족에 긍지와 사랑이 솟구치는지 모르겠습니다.그저 일본,일본,하고 웨쳐온 나의 당졸한 관몀에 흭기적인 변화와 중격을 몰고 옵니다.머리숙여 과거를 반성하며 참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거듭거듭 올리는 바 입니다.
정없는세상에 정을느끼는 드라마를 봐네요!역시 김희라의 연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뭔소리 꼭 연극하는듯 겉돌아
내가 입대직전에 방송 했네요 . 대입에 실패 하고 내인생 졸지에 갈곳 잃어버린 시절 .
그래도 그땐 청춘이었는데 ....
중년의 어쩔수없는 짙은 아픔만 ...
이종남씨 매력 쩌네요.
말괄량이+순정녀 ㅎㄷㄷ
끼리끼리 사는게 불변의 진리임. 그나저나 티비문학과 영상 이건 그 당시 생활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구나. 훗날에 역사자료집이 될지도...
연기도.짱이며.매력이넘쳐요
자연미인이다!!!
정감 있는 프로 감사 합니다^^
꼬방동네 사람들에서 김희라님의 연기도 기억에 남네요...건강하세요..
미인이다!!!
저 시절의 사랑에 대한 철학과 순정.
저 거리며 자연의 풍경. 사람들의 삶이 너무도 그립구나.
instaBlaster...
인생좀 아시는 양반이네
80년대 골방과 좁다란 골목길
그게 인생이었고 사랑이었소.
추억이 새록 새록
Tv문학관 좋은 방송입니다
예전 드라마 영화는 퇴폐 성인 문화가 주류라...그런데..
필름 영상이 주는 감성이 주는 매력으로 보게되는...
오랫만에 옛 추억 그리고 낭만 느끼고 갑니다😂
잘봤네요~
같이 지내던 情때문에 미련을 못 버리는 옥분이 마음이...웬지 씁슬하네요
분옥이
떡정 ㅋ
분옥이란여자 연기를 참 실감나게하네요
중학교 3한년 1학기 개학전이냉.. 뛰어 들어가고 싶다... 저때 저 시간속 난 몰 했지...
하류인생하고는 엮이지 않는게 마음 편히 살지요
저때 산골 비포장길 낭만이라도 있었지. 저때는 오지라는게 존재했다
김희라 형님 장똘뱅이 연기 완전 짱!
완전 빙의 수준입니다.오랫만에 보는 호탕한 연기 아버님의 대를 이어 부전자전 입니다.
김승호 대배우님 이시죠??
이종남씨는 단골로 나오네요
선머슴아 같은 역 많이 맡았는데 사실 상당히.미인임
동시 녹음이 없던 시절
배우들이 따로 더빙을 해야 했던 시절이라 입과 목소리 싱크가 안 맞는 경우가 자주 있음
진짜…. 돈으로 도 살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네
진짜 향토색 짙은 이런 드라마가 좋아지는 것 보니 나이가 먹었나 보다
삼포가는길도 보이고 이젠 TV문학관 같은 질높은 드라마가 나오질 않으니
안타까워요 점점 드라마 퀄리티는 떨어지고 드라마 화면발만 신경쓴것 같아요
티한점 없는 배우들 얼굴 화려한 의상 말초적인 이야기 일주일에 한편씩 이런
영화같은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그때가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나.군대제대할때.김희라님 나오시네 .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나쁜남자 매력짱
타인의 사랑을 자기식대로 예단치 마라. 누구나 순정은 있다.
옛날이 낭만도있고 추억이 ..
감사합니다 😊.
난 이종남씨하고 이덕희씨가 헷갈리더군요.
두 분 닮지 않았나요? 마치 자매처럼
87년작이지만 80년 초반의 향내가 나는군요... 87년 저는 고2였으니까요...
세월빠르네요
분옥씨.이떼참.순수하게.참예뻤어요
❤사모님이쁘다
분옥이 목소리에 열이면열 다넘어가겠군 ㅡ
최진실목소리보다 더 좋다 ^
여자분 너무 예쁘다
만화 성우 목소리시네 얼굴은 옥소리좀 닮으시구 넘이뻐요
가방 던지고 봉구씨 따라가던데 재철씨도 더이상 미련을버리고 좋은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세철
난 저런 길들이 사무치게 그립다..
영화필름으로 찍어서 일반드라뫄는 달랐지요
25도에 병 따개로 따는 쇠주 참 오래간만에 보는군!
두분 연기 넘 훌륭합니다~
촬영감독 이천복님,,,,,ㅎㅎㅎㅎㅎㅎ 형님 반갑습니다
조선시대 부안 출신 여류 시인(기생) 중에 매창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조선 3대 여류 시인 중 한 분이었지요. 매창은 얼굴은 그리 잘 나지 못한 박색이었지만 글 속이 아주 뛰어났다고 전해지지요. 훗날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부안의 매창골(?)은 그냥저냥 부안의 대표적 사창가가 되어 버렸었지요. 드라마의 장면 상당부분이 실제로 부안 매창골의 여인숙에서 촬영했었다네요. 주인공이신 이종남씨가 맛깔나는 작부 연기를 위해 참 무던히도 공부했다고(당연히 평소 겪어보지 못한 세계이지요) 하더군요. 여하튼 한국판 젤소미나? ㅎㅎ
식당이름이 변산 식당이라고 해서 혹시 변산이지 않나 생각되었는데 역시나 맞군요.
저쪽으로 친구들하고 무슨 여행을 간것 같은데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서 가물가물 합니다.
순수의 시대
하늘도 참 맑은 우리들 마음처럼.
국민학교 5학년때네여
옛날 kbs 여배우중 최고로 예쁜 3명중 한 명이다.
목소리도 너무 예뻐요~^^
저때가 좋았고, 그립다..
삼포가는길 부탁드립니다
TV문학관~ 어렸을적에 보고 지금 처음 보네요,.몇십년이 지난건가..
정겹고,슬프고 애달프고 안타깝고 이상한 감정입니다
저당시에는 군에 있을 때인데 벌써 40년 가까이 되었네.
나두.군생활할때 ㅎ
이종남씨 섹시연기 인상적! .
김을동 젊은시절😊
9:59 가수 한혜진씨 탤런트 시절이네요. 헐~
맞네요. 어쩐지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몇번 돌려 봤네요.
2:00 저 촬영지는 어딜까요? 지금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저 발랄한 분옥이가 결사곡에 김응수 와이프로 나온 이종남 여사님이란 말인가?
김희라 👍👍👍
이종남 처음 봤을때 진짜 충격이었죠
아 진짜 이쁘다
근데 솔직히 그 이후로는 처음 느낌처럼은 아니었어요 ㅋ 그렇다고 못생겼다 이런건 절대 아닙니다 ㅋ
티비문학관 초창기편보면 예쁘죠. 민박집딸로 나온 85년작까지도 좋았는데 86년작품부터 코세우고 손데서 날카로워짐
@@한치-i8g 그쵸? 분명 어딘가 좀 달라졌죠? 처음봤을때 그 충격적인 미모가 어느날부터 조금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아 역시 그랬군요 ㅋ
송충이는 솔잎을먹고 살아야지 샌님보단 반건달이낫다 저런남자랑 살면 답답해서 정신병걸린다 반달이가 매력이잇고 여자들이 좋아한스퇄
어어어 여기 고시공부할때 그집인데 ᆢ앞저수지에서 수영하고 그랬는데 ᆢ😂😂😂
가는 세월 붙들어 맬 수 없다.
국민학교2학년때네ㅡ..ㅡ
괜히 쓸데없이 남의 사랑에 끼어들어 뻘쭈름하게 됐네. 웃
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ㅋㅋㅋ
기냥 가던 길이나 가쇼!
김희라 배우 포스 쩔죠
영화 길 잠파노 젤 소미나 비슷하내
근데 주인공 남자배우 여자 배우얼굴이 생각안나는디😊
저때가 그리다 장날가면사람들도 많이있구. 요즘은 장날가도 사람들이 없는데 구경도할것도없구.
곱창 한접시 2,500 원
누구 순정이 참이지....?
명작입니다
비누물에 행구지도 않고 바로 닦아요
저 여자 정말 예쁘군
80년 대는 술집마다 저렇게 젓가락장단에 노래 한가닥씩 불넜는데...
대학가는 운동권노래소리가
일반적인데는 뽕짝이라 불리우는 트로트노래소리가 들렸다
80년대는 모두가 희망적이고꿈도많았다 공장다닌사람도 술집아가씨도
운 동권 대학생도 그꿈들이 실현되었다
80년대가 젓가락 장단이었다구요?
돌아가고 싶지요
베이비붐에 경제 최 호황고
운동권애들 죄다 철없는 빨갱이들
꼬리아홉달린 여우네 남자녹이는데는
선수네
동백집 작부 갈색추억 한혜진 ㅋㅋㅋㅋ 맞죠?
공수레 공수거!
저 안경쓴 남자 꼭 강태기씨랑 엇비슷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민세철 역할 김병기님이 하셨어도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캐릭터가 김병기님이랑 잘 맞았을거 같아요.
어~가수 한혜진? 옛날 탤런트 했다더니
술집 작부역에 갈색추억 한혜진 님아닌가요?
그러게요. 투박한 정! 화려하지 않음이 이렇게 복잡한 세상 한켠에 필요하군요
김희라 연기는 팔자로 잘하네 부전 자전
아버지 유전이 무섭지
정주행,역시 아랫도리 바람든것은 헛거여...
눈물납니다 이상하네
동백집 여자 이쁘다.
순대고기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