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9년차 와국에서 사는데 여기 있으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있으면 외국 이 그립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산것이 한국에 서 산것 보다 더 길어요. 외국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닌 나는 이 두세계 를 여행자 처럼 삽니다. 어차피 인생은 여행 이니까요 . 재미 있는 여행 , ups & downs…. 모든 것이 여행의 경험 입니다.
타국에서 살다보면 역이민 하고싶어도 쉽지 않은데 결정 잘하셨네요 저도 20년 이민생활 정리하고 수개월 전 왔습니다 애들은 다커서 결혼해 직장 잘다니고 아내는 아직 미혼인 딸도 있고 해서.. 우리는 애들이 초딩 때 이민 갔었는데.. 소소님은 역이민 하신다니 궁금 하네요 아무튼 정리 잘하고 오셔서 행복하세요
@@mikyungcho 네.. 행복합니다 그동안 변한 문화에 적응이 안돼 좀 불편 해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그리고 행복 기준이 각자 다르잖아요 행복하지 안 해도 은퇴한 나이 정도되면 그동안 긴세월 살아오면서 많은 고뇌 경험한 이력이 있잖아요 이나이에 뭐가 두렵겠습니까 다만 건강이 걱정 되지만.. 그것도 평소에 운동 즐기면 건강유지 하리라 믿습니다 조선생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2세 조기 은퇴 하려면 아직도 10년 더 일해야 하는데 미국에 이민와서 혼자 10년, 남편과 함께 10년... 20년 되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가고 싶네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려면 아직도 더 벌어야 하는데 ㅠㅠ... 정말 일하기 너무 싫네요. 한국으로 가셔서도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디서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파트 2층에 노부부가 계셨는데 자식들 공부잘시켜서 전부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둘만 남은 노부부는 집안에 나사못하나 제데로 못박을 정도로 건강이 나빠 지셨는데도 자식들에게 폐끼칠까 얘기 안하고 억지로 생활 하시다가 할아버지가 갑자기 건강이 더 나빠지시면서 병수발을 감당하시지 못하고 할머니께서 먼저 극단적 선택을 하셨어요 홀로 남겨진 할아버지는 결국 노인 돌봄센터로 보내졌는데도 자식들은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작년봄 할아버지는 외로움과 싸우다 결국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둘 부부 젊은시절에는 자식들 키울때 공부잘하는거로 위안 삼으며 사셨는데 결국 노년에 잘키운 자식들이 옆에 있어주지 않는다는... 두 노부부가 계실때 제가 가끔씩 내려가서 도와 드릴일 있으면 전부 해드리곤 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가족들이 서로 부비면서 사는게 더 재밋지 않을까 봅니다 공부잘한 자식들도 미국가서 살지만 빠듯하게 사는거 같더라구요...
노부부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저희역시 부모님과 통화하면 그리워서 우시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 그렇다고 한걸음에 한국으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미국은 가족문화인 구조인데 정작 저희는 가족과 떨어져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제 한국가면 그럴일은 없으니 너무 감사한거같아요😊
한국이 너무 살기가 편한 지금 근 2-3년안에 역이민이 많이 늘어날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시점으로 이민오신분들 특히요. 요즘 이민이 유행(?)인것 같아 아쉬워요. 다들 그냥 미국에서 살고 싶다 이런맘으로 오지 말기를요.. 암튼 너무나 빠른결단과 추진력 응원합니다! 한국에서도 멋진 삶 사시리라 믿습니다!
미국 생활이 별로 였군요 . 전 근 사십년쯤 살다보니. 미국 생활이 너무 편안하고 좋은대요. 짦은 이민생활에 한두번 고비는 찾아오죠 .저역시 힘든점은 많았네요 울기도 엄청 ....... 지금은 한국생각하면 그리움은 있지만 .......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또다시 적응을 해야하지만 . 님의 귀환이 행복하시길 ♡♡♡
저도 40년째 살고 있어요.애셋 잘키우고 7년전에 주유소 성공적으로 키워서 팔아서 은퇴 했어요.미국서 오래살고 애셋도 모두 같이 있으니까 외로운줄 몰라요. 두명은 결혼해서 나갔는데 집 도 잘사고,막내는 이제 겨우 36살 인데 집 이 3채 로 모두 룸메이트 두고 잘꾸려나가고 있네요. 부모님 이 살아계실땐 잠시 역이민 생각해 보았지만 그럼우리 애들은 어떻하구요? 먹고 싶다고 하면 만들어서 쪼르르 가는데~~~ 도저히 역이민은 안되겠더라구요. 글고 나도 몇번 방문했었는데 문화적 차이도 생기고 음식도 굳이 한식 만 고집 안하기에 조금 은 힘들었어요. 미국이 음식 재료 도 싸고 너무 좋읍니다.
가족이 시애틀에 살고있는데 밤에 밖에 무서워서 못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집도 비우면 (한국올때)홈리스들이 들아와 살까봐 교대로 들아오고 샷건을 산다고 할때.. 참 걱정되더라구요 요새 미국 전역을 리뷰하는 미국인이 있는데 미국상황이 현지인들도 경험못해본 생지옥 같다고 하네요 시골은 폐가가 점점늘고 사건사고에 이번에 캐나다에서 역이민 친구왔습니다 씨랜드 사건으로 이민갔더랬는데 영어도 잘했지만 지금 귀국해서 잘살고있습니다
애들 다 키웠고 은퇴2년 남았는데 살다보니 느낀점은 아이들 공부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살기에는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라고 생각됩니다. 한때 미국 이민 생각했었는데 세월 흘러보니 안가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역이민오시면 아이들 공부에 많은 돈 절대 쓰시지마시고 스스로 하면 시키고 아니면 즐겁게 키우시길~~거기에 돈 많이 안쓰신다면 대한민국 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1년 살고 돌아 가시는군요,잘 돌아가서 잘 사시면 되지요,나는 약 20여년전부터 한국에가서 노후를 보낼려고 준비 하면서 아파트도 사놓고 매년 봄가을로 한국에 가서 2-3 개월씩 지내면서 다시 돌아오곤 했는데 오히려 한국이 여러가지 불편 하더군요,그래서 최종적으로 Wife 가 편한곳으로 하라했더니 한국 안살겠다 해서 한국에 준비 해놓았던것을 서서히 다시 미국으로 옮기고 있어요,사람 마다 생각이 틀릴수도 있고 마음 편한곳에서 사시면 되고 두나라다 일장 일단이 있는것 같네요.
저도 내년 9월이면 한국 영구 귀국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소소맘께서 귀국 하신다 하니 마음이 짠하네요.나는 나이가 여든을 넘어서 병원갈일이 너무 번거럽고 또 계절마다 나는 각종다양한 나물채소가 그립거던요. 정말 한국은 너무 살기에 편했고 하늘아래 천국 맞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능력에 맞게 공부하면 좋은 직장도 얻게 될거예요.늘 가족 건강하시고 행운의 축복이 함께하시기 빌께요.지금쯤 귀국 하셨을까요.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일도 있고 참힘들때도 있어요.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때 잘넘겼구나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너무 밝고 똑똑하고 인성이 바른것같아 어디로가든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무슨이유든 내가 결정한일은 가장 잘된일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게 사시면 가족이 참행복하게 잘사실겁니다. 먼나라까지 같다가 애들셋을 데리고 다시 올때는 얼마나 힘든결정이었겠어요. 하지만 그일년동안 미국생활이 가족들과 특히 아이들에게는 돈주고 살수없는 잊지못할 추억과경험일겁니다. 먼훗날 지금 현재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일만은 아닐겁니다. 언제나 어께에 힘주고 나는 할수있다 생각하며 귀한 자녀들 잘돌보시고 화이팅하세요. 저도 큰딸이 미국에서 공부마치고 사위와 아이둘데리고 잘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투브를보게되서 이렇게 소통하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조심해서 잘귀국하세요.
진짜 육아하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어 역이민자들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세 명의 아이들과 가족회의, 참 좋아 보입니다. 애가 어릴 땐 애 하나와 돌아댕기고 얘기하고 그걸로 만족했는데, 애가 크고 친구 생기니까 집안이 휑한 느낌 ㅋㅋ 내 시간 있어서 좋기도 한데, 복작복작한 그 느낌이 좋네요
@@sosomom 아주 오래전 LA 에서 5년 살아봤습니다. 아이들 공부 시키기엔 미국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민도 어렵게 가셨을텐데 조금더 살아보심은 어떻겠어요 이곳 한국은 옛날처럼 그리 살기좋은곳은 아니예요 경기. 도 그렇고요 저희는 지금 무척 힘든생활을 하고 있답니다.(자영업 ) 제생각은 미국교육이 우리 머리좋은 한국 아이들에겐 아주 좋은 교육이기에 다음 좋은대학에 진학 하리라 봅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한국이 최고입니다. 반면 미국은 범죄자가 많고 범죄가 보편화된 나라, 마약을 너무 많이 하는 나라, 집세와 교육비가 엄청 비싼 나라, 동양인은 항상 이방인, 의료비가 너무너무 비싸서 잘못하면 완전히 파산하는 나라, 땅덩이가 너무 넓어 이동이 쉽지 않은 나라, 목재로 지은 집이 대부분이라 단열 방풍 방충이 잘 되지 않고, 보안이 허술해서 누구나 침입이 쉬운... 너무 개인적이고 인정이 없는 나라, 밤에 마음대로 나다닐 수 없는 암흑과 범죄의 나라.... 공기만 좋고, 땅만 넓은 나라
어디에 살던 아이들에게 철학을 심아주어야 되지요. 삶에 대해 가치에 대해 의미에 대해… 정신이 바로 서면 그 다음은 어디에 살던 그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게 되니까요.. 언제나 가족회의를 통해서 아이들과 기쁨 고통을 함께 나눈다면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Good luck!
한국으로 가시는거 넘 부럽고 축하드려요~ 애들어릴때 결정 잘 하신것 같아요. 애들 대학 들어가면 돌아가기 더 힘들어져요~ 저는 애들 둘인데 큰애는 대학 졸업했고 메디컬 준비 중이고둘째는 대학 일학년 ㅠㅠ 애들 대학만 들어가면 한국으로 돌아간단 꿈은 한 십년 뒤로 밀렸어요 .. 아예 애들 어릴때 돌아가야 애들도 불만 없이 같이 움직일수 있어서 좋은거슈같아요 ~
저희는 안정된 공직 생활을 접고 첫 아이를 한국 시어머니께 맡기고 둘때 임신한 몸으로 81년도에 유학을 떠나는 남편을 따라 왔다 일년도 못 버티고 돌아 갔어요. 계획에 없던 셋째가 생기면서 다시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학비가 저럼한 캔사스로 돌아 와 치열하게? 공부와 일상을 살면서 공부를 마치고 캘리로 이주 했어요. 9년 만에 가족이 영주권을 받게 되었고 남편이 공부를 다시 시작해 공직에 몸을 담게 되면서 저희 가족에 삶은 많이 달라졌답니다. 지난해 남편이 공직에서 기쁜 마음으로 은퇴하게 되었고 세 아이 모두 좋은 배우자들 만나 지금은 손주가 7명이 되어 풍성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가끔 남편이 살면서 언제가 가장 기쁜 날로 기억 되느냐고 물으면 취직 했던 날이라고...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어디서든 꿈을 잃지 마세요~~^^*
추천으로 떠서 알게 되었어요. 3년 전 저희 가족이 생각나네요. 유럽에서 오래 살았는데 역이민이 이민 보다 더 큰 결단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은요.ㅜ.ㅜ 저는 외국 생활이 잘 맞아도 너무 잘 맞아서 한국 와서도 2년동안은 향수병을 앓았답니다.ㅜ.ㅜ 개인적으로는 귀국 하고 3개월 뒤에 코로나가 터져서 전세계가 여행 금지 되는통에 개인적으론 좀 마음에 위안이 되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한국 생활이 얼마나 편한지 그 땐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한국에서 자리도 잘 잡고 아이들도 적응 잘 하고 한국 여기저기 구석구석 여행 다니는 재미에 빠졌어요.^^ 역이민 파이팅 입니다-!!
저보다 선배로서 글이 와닿아요 저도 한동안 방황하는 시간이 있을거같아요 짧게 미국생활했지만 이렇게 갈 줄 모르고 엄청나게 적응하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있어서요 그리고 한국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하고 있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거같아요 저도 Rea Yoon님처럼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족과 즐겁게 지내고싶네요^^ 간간히 댓글로 소식 듣고싶어요😊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들어왔어요 :) 동네이웃이시네요! 저는 산호세에 이사온지 1년 좀 안됬어요. 외국생활이 성향마다 참 다른것 같아요. 이제는 미국에 온지 15년이 넘었네요. 저는 처음에 혼자 유학생활 할때도 향수병이 온적도 없고.. 해서 잘 적응한 편 입니다. 반면 동생은 적응하기를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동생은 결국 한국에 돌아갔는데, 지금 너무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남은 시간동안 준비 잘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세요!
어머! 경기도에 사시나봐요 저도 경기도로 갑니다😁 40년을 한국에 살고 일년만 미국에 살았는데 당연히 한국이 너무 편하죠 가족이 그립기도 했구요 저랑 살았던 시간이 비슷해서 느끼시는것도 비슷할거 같아요 앞으로 저희가족 한국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응원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어디에 사냐로 행복이 결정되는 건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몇몇 케이스를 보면 이민와 고생하며 더 똘똘 뭉치는 부부, 반대로 힘이들어 이혼까지 가는 부부도 봤고요. 고생끝에 잘 정착한 케이스, 고생끝에 미국온 걸 평생 후회하며 사는 케이스 등 별의별 케이스가 많은데 똘똘뭉쳐 역이민하기로 한 결정도 성공한 케이스죠!
오늘 처음 소소맘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처음 미국 생활 시작이 기억나더라고요.. 정말 맨땅에 헤딩한다는 말을 실천한 세월이였던거 같아요. 부모는 아이한테 매일매일 미안한거 같고 저는저데로 불안한 세월에 연속이고 그랬는데.. 한1년반 지나니까 돌아가는게억울해서 그냥 버티자 했었네요..얼마나 많이 고민 하셨을지 짐작이 되네요 ..한국에 돌아가셔도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한 일상 많이많이 올려주셔요. Good Luck 👍
같은 한국인들이라도 한국본토에서 한국어 사용하는 한국인들을 더 대우해주는 시대에요. 커리어 끊기기전에 빨리 오는게 나아요. 아는 사람 미국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한국에 자리가 없어 못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외국유학 갔다오고 영어 잘하는게 메리트였지만 요즘은 한국에서 쭉 살면서 영어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특히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외국에서의 커리어, 언어 등이 메리트가 없어졌어요.
축하드리는게 맞는거죠? ㅎ 근데 왜인지 몰라도 한편으로 섭한 마음이 ㅠㅠ 가깝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같은 미국에 살면서 겹치는 소소한 일상이 재밌고 신기하고 좋았더래서 그런가봐요..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마다 사정이 있으니 ... 어쨌든 우리 소소맘님에게 더 좋은 선택이 되시길 바라고 또 바래요. 한편으론 엄청 부럽고 질투도 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무지 한국 가고싶거든요. 한국 가셔서 비하인드 스토리 꼭 다 알려주세요 무지 궁금해요 ㅎ 어디계시든 뭘선택하시고 행하시든 맘 먹은대로 다 잘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앞으로의 여행 스토리도 왕 궁금요 ~~ 다음영상 기대할께요 ~ 화이팅입니다
Young Lar님 응원 감사해요 저도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제 일상을 제일 많이 공감해주시고 좋아해주셨는데…미안하기도하고 맘이아프네요 ㅠㅠ 저의 개인적인 사정을 지금의 감정대로 풀어내는게 맞는건가 싶어 영상을 만들려다 망설여 졌어요 그래서 한국 가서 차분한 마음으로 영상 만들려구요 대신 다음부터 여행영상으로 즐겁게 찾아올게요^^😊
각자 상황, 성격, 취향에 따라서 다르고 솔직히 답은 없다고 봅니다. 1988년에 캐나다로 이민간 친 형. 최근 형수님은 한국이 좋다고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고, 형은 캐나다에 기반이 있고 한국은 도저히 자기와 안 맞다고 캐나다에서 마무리하려고 하고, 두 분 의견이 안 맞음.
한국가신다니 부럽네요. 전 캐나다에 살지만...눈뜨면 한국 이였으면 해요....딱히 캐나다가 나쁜것도 아닌데....한국같지 않고..그립고..가족들이 보고싶고...떠나와보니 한국이 생각보다 잘살고, 합리적이고, 편리한 나라였더라고요. 외국이 진짜 선진국인줄 한국에선 생각했었지만 나와보니....한국이 참 좋은 나라였더군요. 돌아가게 될지 계속 해외에 정착할지 앞날을 모르겠지만.....참으로 부럽습니다. 한국살고싶네요.
글에서 지금 힘든 마음이 느껴지네요 어떤일로 가셨는지 모르겠으나 좋은 일 이루시고 잘 지내실거라 믿어요 타지에 살면 건강이 최고예요
몸 챙기시고 즐거운 이민생활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향수병
Homesick 이 그렇다면 한국 도로 가세요.
No one is stopping you.
홈식은 괜찮아지셨을까요. 그럴 때는 잠깐이라도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npakkie9685 ㅋㅋ 이런 수준의 댓글만 다니까....해외교민이 싫은거야.
뉴저지에서만 12년 살다가 귀국한 사람인데요 영상 보니 넘 반갑네여, 아침나절 다람쥐 뛰어다니고 토끼, 사슴보던 전원적인 풍경은 아니지만, 한국 오니 생활의 편리함은 더 좋아진듯해요, 앞으로 영상으로 자주 뵐께여 ~^^
반갑습니다 역이민하셔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느끼며 가족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 보여줄 소소맘 자주 놀러와주세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는 뉴저지에서 25년째 거주 중입니다.. 미국 생활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 그냥 미국에 살지만 한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한국에 가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가서 열심히 살아가는 소소맘 계속계속 응원부탁드려요^^
하하하...
잘하셨어요!인생 별볼일...
41년전26세,이제 저도
한국 혹 동남아시아,
언젠가"...먹으로 한국..."했더니만"나도
먹으로 한국..."나만 그런줄...이제 지구촌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국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정말 타지 생활을 해본 사람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영역 같아요 ㅎ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저는 33년차 이민생활하는데 처음 10년은 마음고생하면서 한국을 그리워했는데 그 마음이 33년이되어도 같은마음이여요. 세월이가고 중년이되니까 고국이 더더 그리워지고 결국 몇년후에는 역이민 계획중이여요. 마음 편한곳에 사셔요.앞으로의 영상도 기대 됩니다.
그마음 이해하지요. 저는 F-4 비자 신청하고 5월부터 역이민을 시작합니다. 일단은 한국 6개월 미국 6개월씩 몇년 살아 보고 언젠가는 한국 실버타운에 갈려고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서 은퇴하니 참 좋으네요. 한국가서 온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한국산 세월보다 미국산 새월이 더 많아졌는데.. 점점 한국이 더 그리워요.. 지금 잠깐 한국 방문했는데.. 더한국나오고싶다는 맘이 절실합니다.. 저희도 10년후 은퇴인데.. 한국 실버타운 나와 살고싶네요 ㅠㅠ
33년을 미국에서 보냈으면 지금 미국의 미들클라스 중산층으로 올라 섰을 것인대 그럼 돌아 가실때까지 미국에서 쭉 사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여기 살아보니 한국 그리움을 안 가지고 사시는분들은 없는거같아요 모두들 아이들 다 키우면 다시 한국 가시겠다고…제일 편한 한국어 쓰면서 제 정서와 맞는 한국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예요
@@skybona 계획하신 일 다 잘되시길바래요 힘든일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건강도 꼭 지키시구요
저희도35년미국생활
정년퇴직하고 한국으로
역이민한지 3년반 조금
넘게 살고있습니다
자식들은 미국에있고요
우리두 노부부만 안양에
살고있습니다 넘좋습니다^^
안양 어느 동네 사시는지요..?
저희도 미국 온지 40년이 넘었고 지난해 은퇴해 평촌에 2달 다녀 왔어요.
남편이 한국에서 살아 보고 싶어해요.
저희도 아이들이 다 이곳에 있어요.
역이민 생활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안양 소리만 들어도 반갑네요..^^
전 안양이 고향입니다.
이번 4월에 한국 잠시 나갑니다.
미국온지 15년됐고 잠시 쉼표를 찍을까합니다.
저도 역이민을 고민 중입니다.
어디서 살던 다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 전 안양 평촌에서 자리잡을거같아요^^
저희도 평촌에 작은 아파트가 있어 범계역 근처 Airbnb에서 2달 지내 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 전에 강남역과 잠실 쪽 Airbnb 보다 쾌적하고 인프라가 완전…👍
저희도 올 가을이나 내년 봄에 다시 평촌 쪽으로 갈것 같아요~🥰
이민47년차입니다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는 미국이 나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에는 45년전에 가보았습니다 어디에서 살든열심히 살면아름답고 성공한 인생인거 같네요 한국 가서 행복하게 잘 사십시요
47년을 사셨으면 미국이 고향이나 다름없죠 앞으로 미국 사시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저는 49년차 와국에서 사는데 여기 있으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있으면 외국 이 그립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산것이 한국에 서 산것 보다 더 길어요. 외국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닌 나는 이 두세계 를 여행자 처럼 삽니다. 어차피 인생은 여행 이니까요 . 재미 있는 여행 , ups & downs…. 모든 것이 여행의 경험 입니다.
저도 다음주에 한국으로 역이민 갑니다. 너무 기대되요. 많이 그리웠거등요
부럽습니다.
1년 전 '다음 주'이군요.
근황이 어떠하신지, 후회는 없으신지?
일찌감치 은퇴하고 (2007) 역이민 준비 중
이러저러한 일로, 차일피일하다 보니 어느새 71세입니다.
강건하세요.
환영합니다 대도시주변에 잘고르면 전원생활 비슷하게할수있는곳도 많이 비어가고 장기적으로 볼때 한국이 좋겠죠
저도 조지아 아틀란타 에 살다 한국으로 왔어요. 한국은 포근한 집 같고 미국은 눈이 즐거운 그림같은 풍경들이 좋은거 같아요.😅
미국살다 오셨군요^^반가워요 맞아요 한국은 그 자체만으로도 편안하고 엄마품에 온 것만 같아요 미국은 거대한 자연에 취할때가 많죠^^
저도. 눈물 😂터지며 공감이요. 부모님 계신 곳이 좋아요
이민 성공하신분들은 당연히 위너 이지만 역이민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분들 또한 위너라고 생각돠네요.
저도 낼 미국을떠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미국은의료도 넘힘들고 직장도 페이에 비래해서 넘팍쎄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이 살기는 젤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소님도 결정잘하신거같아요
여긴 삶이 ..ㅜㅜ
타국에서 살다보면 역이민 하고싶어도 쉽지 않은데 결정 잘하셨네요
저도 20년 이민생활 정리하고 수개월 전 왔습니다 애들은 다커서 결혼해 직장 잘다니고 아내는 아직 미혼인 딸도 있고 해서..
우리는 애들이 초딩 때 이민 갔었는데..
소소님은 역이민 하신다니 궁금 하네요
아무튼 정리 잘하고 오셔서 행복하세요
한국으로 저희보다 먼저 가시겠네요 미국생활의 좋은 점만 기억하시며 한국생활 잘 지내시길 바래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ilsangpark4894 역이민 한국 생활이 만족스러우신가요?저희랑 상황이 비슷한거 같아서요
@@mikyungcho 네.. 행복합니다
그동안 변한 문화에 적응이 안돼 좀 불편 해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그리고 행복 기준이 각자 다르잖아요
행복하지 안 해도 은퇴한 나이 정도되면 그동안 긴세월 살아오면서 많은 고뇌 경험한 이력이 있잖아요 이나이에 뭐가 두렵겠습니까 다만 건강이 걱정 되지만.. 그것도 평소에 운동 즐기면 건강유지 하리라 믿습니다 조선생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2세 조기 은퇴 하려면 아직도 10년 더 일해야 하는데 미국에 이민와서 혼자 10년, 남편과 함께 10년... 20년 되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가고 싶네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려면 아직도 더 벌어야 하는데 ㅠㅠ... 정말 일하기 너무 싫네요.
한국으로 가셔서도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디서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어린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Yang Nam님의 말씀처럼 저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응원 받고 한국 가서도 가족과 화목하게 잘 살게요 앞으로 저희가족 모습 지켜봐주세요🤗
한국국적자가 아니면 오지 마세요..누구피를 빨아먹으려고..그냥 미국인으로 그곳서 사십시요
노인되서 오네 ㅋㅋㅋㅋ 오지마라
역이민 부럽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살다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낮은임금 높은생활비로 마음도 몸도 상했습니다. 청설모뛰어다니는 아름다운동네 멋진집 자연덕분에 눈이 즐겁고 매일 힐링이 됐지만 이제는 한국가서 제대로된 예전 잡 다시 시작하고 돈도 다시 모아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한국 가셨나요?
가고나서 느낀점이 궁금합니다.
미국으로 이민오실때도 새로운도전과 새로운삶을 준비하셨을듯해요 어딜가나 가족과 함께하는것은 크나큰 의지 힘 행복
맞아요 힘들고 한국 그리울때면 제일 많이 의지하는게 가족이더라구요😊
미국이던 한국이던 어디 사는게 더 좋다, 나쁘다, 정답이다가 없는듯 합니다. 다 자기에게 맞는곳에 사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그게 맞는거같아요 전 가족들과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갈 뿐이예요😊
잘한 결정이세요. 힘내세요@
40대중반 주부인데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어요 애들이 중3 초6인데 미국이민 막연히 부러웠는데요 어디에 살든 내 맘이 편한곳이 제일인거 같아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응원드립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앞으로 한국 생활 열심히 하는 소소맘도 기대 많이해주세요 😁🤗🤗
우리아파트 2층에 노부부가 계셨는데 자식들 공부잘시켜서 전부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둘만 남은 노부부는 집안에 나사못하나 제데로 못박을 정도로 건강이 나빠 지셨는데도 자식들에게 폐끼칠까 얘기 안하고 억지로 생활 하시다가 할아버지가 갑자기 건강이 더 나빠지시면서 병수발을 감당하시지 못하고 할머니께서 먼저 극단적 선택을 하셨어요
홀로 남겨진 할아버지는 결국 노인 돌봄센터로 보내졌는데도 자식들은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작년봄 할아버지는 외로움과 싸우다 결국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둘 부부 젊은시절에는 자식들 키울때 공부잘하는거로 위안 삼으며 사셨는데 결국 노년에 잘키운 자식들이 옆에 있어주지 않는다는...
두 노부부가 계실때 제가 가끔씩 내려가서 도와 드릴일 있으면 전부 해드리곤 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가족들이 서로 부비면서 사는게 더 재밋지 않을까 봅니다
공부잘한 자식들도 미국가서 살지만 빠듯하게 사는거 같더라구요...
노부부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저희역시 부모님과 통화하면 그리워서 우시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 그렇다고 한걸음에 한국으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미국은 가족문화인 구조인데 정작 저희는 가족과 떨어져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제 한국가면 그럴일은 없으니 너무 감사한거같아요😊
에고‥ㅠ
저희도 아들둘다 미국서 학교다니고 직장다니는데 제 미래의 노후를 보는거 같네요‥
인생이 차암 덧없네요‥ㅠ
인성교육이 제일중요합니다.
아이을 낳으면 우선 이아이가 내아이다가 아니라 그냥 나의 다음세대다 그리고 아이의 인생은 나의 인생이 아니고 엄연히 다른 인생이다 생각 합니다. 단지 부모로서 해야할일을 하는것뿐. 혹시 아이가 나중 출세를 하더라도 그들의 인생 이지 나의 인생이 아니라는것
@@yongna3078 동감되는 말씀입니다
한국이 너무 살기가 편한 지금 근 2-3년안에 역이민이 많이 늘어날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시점으로 이민오신분들 특히요. 요즘 이민이 유행(?)인것 같아 아쉬워요. 다들 그냥 미국에서 살고 싶다 이런맘으로 오지 말기를요.. 암튼 너무나 빠른결단과 추진력 응원합니다! 한국에서도 멋진 삶 사시리라 믿습니다!
잘결정하셨습니다....한발 더 깊이 빠지기 전에 아이와 미래를 위해 좋은 결정입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앞으로 소소맘 많으뉴관심 부탁드려요 😊
저도 작년에 한국 역이민이 했는데 편리 한데 날씨가 여름은 넘 덥고 겨울엔 넘 추워요 ...그리고 요즘 미국이 좀 그리워요
미국 생활이 별로 였군요 . 전 근 사십년쯤 살다보니. 미국 생활이 너무 편안하고 좋은대요. 짦은 이민생활에 한두번 고비는 찾아오죠 .저역시 힘든점은 많았네요 울기도 엄청 ....... 지금은 한국생각하면 그리움은 있지만 .......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또다시 적응을 해야하지만 . 님의 귀환이 행복하시길 ♡♡♡
저도 이민 1-2년 차일 때 복직 요청이 받아들여졌다면 한국으로 돌아갔을 겁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정착을 했는데 지금은 가족 모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 너무 행복하지요. 이민은 조금 긴 호흡으로 견디고 버티며 내 자리를 찾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가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선택했어요 미국도 좋은 점이 많아서 한국 가서도 미국생활이 그리울거같아요
힘든 시기를 겪으시고 이제 편안하시다고 하시니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소소맘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andyshin9995 주변에서는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고 안타깝다고 말하시기도 하지만 저희는 버티는 에너지를 한국 적응하는데 쓰고싶었어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Andy Shin님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40년째 살고 있어요.애셋 잘키우고 7년전에 주유소 성공적으로 키워서 팔아서 은퇴 했어요.미국서 오래살고 애셋도 모두 같이 있으니까 외로운줄 몰라요. 두명은 결혼해서 나갔는데 집 도 잘사고,막내는 이제 겨우 36살 인데 집 이 3채 로 모두 룸메이트 두고 잘꾸려나가고 있네요. 부모님 이 살아계실땐 잠시 역이민 생각해 보았지만 그럼우리 애들은 어떻하구요?
먹고 싶다고 하면 만들어서 쪼르르 가는데~~~
도저히 역이민은 안되겠더라구요. 글고 나도 몇번 방문했었는데 문화적 차이도 생기고 음식도 굳이 한식 만 고집 안하기에 조금 은 힘들었어요.
미국이 음식 재료 도 싸고 너무 좋읍니다.
강원도 춘천에오세요
살기너무좋아요
저는분당에서 30년살다 춘천에서살아요
적당히 도시와 시골이 공존하는 편리함도있고
산ㆍ강 재래시장 이마트 다있어요
쿠팡도 하루만에오구요~!!👍🌸
@@changhoonjeon8 네 서울에서 지하철도있구요 용산역 청량리역에서 gtx 기차도있어요 춘천에도 신시가지가 생겨서 도시화되었지만 구시가지의 분위기도 많아요 아직 ᆢ한국오시면 꼭 들르시기를요~~^^
깨끗하고, 사람들도 순수하고...살고 싶은데 여건이 안 되네요
@@kkpark7394 네~ 정말 수도권에서 못느낀 순수한 정서와여유가 이곳에는 아직도 많이 있어요 수도권에만 밀집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영상보고 울컥했습니다.... 소소맘 가족 응원합니다~! 어려운 결정 잘 하셨어요. 저도 한국가고 싶어요~!! 미국 너무 싫어요 ㅠㅠ. 부럽습니다. 홧팅하세요!
하하하...
있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자식,그만큼 교육시켰으면
되어요
화이팅
가족이 시애틀에 살고있는데 밤에 밖에 무서워서 못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집도 비우면 (한국올때)홈리스들이 들아와 살까봐 교대로 들아오고 샷건을 산다고 할때.. 참 걱정되더라구요 요새 미국 전역을 리뷰하는 미국인이 있는데 미국상황이 현지인들도 경험못해본 생지옥 같다고 하네요 시골은 폐가가 점점늘고 사건사고에 이번에 캐나다에서 역이민 친구왔습니다
씨랜드 사건으로 이민갔더랬는데 영어도 잘했지만 지금 귀국해서 잘살고있습니다
저는 하와이 오하우에서 24년차에 접어들었네요. 기후 빼곤 늘 한국이 그립습니다. 아무래도 정서적인 그리움이 가장 큰 듯 합니다. 저도 수 년 안에 한국으로의 역이민이 90% 이상이네요.^^
애들 다 키웠고 은퇴2년 남았는데 살다보니 느낀점은 아이들 공부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살기에는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라고 생각됩니다. 한때 미국 이민 생각했었는데 세월 흘러보니 안가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역이민오시면 아이들 공부에 많은 돈 절대 쓰시지마시고 스스로 하면 시키고 아니면 즐겁게 키우시길~~거기에 돈 많이 안쓰신다면 대한민국 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공부에 너무 힘들어하는 아이들보면 안스러운데 또 제 소신대로 사교육안하고 지낼 수 있을지...걱정이네요 ㅎ 저도Song Sandra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sosomom 사교육은 아이가 필요하다고 하는것만 시키세요 그게 가장 현명합니다
다른애들이 한다고 따라서 시키는건 길게보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은 선택이 아님
이건 가난의 되물림아닌가요?
커뮤니티보고 무슨일인가 했는데 잘 결정하셨어요.
저도 한국으로 가고 싶었는데 주저하다보니 시간만 흘렀네요…
부모님와 가까운 곳에 사는게 제일 행복인거 같아요. 미국여행과 한국생활도 기대되네요
조회수터지고 구독자님 많이 생긴것도 너무 축하드려요 🤗
하루님~~~이게 무슨일인지….이 영상으로 제가 7개월동안 쌓았던 구독자 수보다 더 많은 구독자수를 얻었네요
제가 한국 가더라도 저희의 연은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하루님도 즐겁게 미국생활 지금처럼 즐겁하시고 행복하세요🥹
1년 살고 돌아 가시는군요,잘 돌아가서 잘 사시면 되지요,나는 약 20여년전부터 한국에가서 노후를 보낼려고 준비 하면서 아파트도 사놓고 매년 봄가을로 한국에 가서 2-3 개월씩 지내면서 다시 돌아오곤 했는데 오히려 한국이 여러가지 불편 하더군요,그래서 최종적으로 Wife 가 편한곳으로 하라했더니 한국 안살겠다 해서 한국에 준비 해놓았던것을 서서히 다시 미국으로 옮기고 있어요,사람 마다 생각이 틀릴수도 있고 마음 편한곳에서 사시면 되고 두나라다 일장 일단이 있는것 같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편한 곳이 제가 살 곳인거같아요
혹시 어떤 것들이 불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파트 살기도 싫고 교통 복잡한 것도 싫은데 제 주변에도 은퇴 후 역이민하는 분들이 좀 있어서요.
@@andyshin9995 아파트 안사시고 주택주매하시면 되죠. 교통복잡한거 싫으시면 경기도권으로 가서 사셔도되고요~! 서울근교에 전원주택도 많아요. 가격대만 맞으면.
저도 내년 9월이면 한국 영구 귀국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소소맘께서 귀국 하신다 하니 마음이
짠하네요.나는 나이가 여든을 넘어서 병원갈일이
너무 번거럽고 또 계절마다 나는 각종다양한
나물채소가 그립거던요. 정말 한국은 너무 살기에
편했고 하늘아래 천국 맞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능력에 맞게 공부하면 좋은 직장도
얻게 될거예요.늘 가족 건강하시고 행운의 축복이
함께하시기 빌께요.지금쯤 귀국 하셨을까요.
지금 저희는 한국 잘 도착했고 적응 잘하며 지내고 있어요 아직 사야될 물건들이 많아 경제적으로 휘청이긴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9월에 영구 귀국하신다니 그 동안 아프시지 말고 즐겁게 있으시다 오셨으면 좋겠어요🥰🥰🥰
전 호주에사는데 살면살수록 한국이 그립네요
타지에 살면서 그리운건 평생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제가 한국 소식 많이 올릴게요 그거로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
미국산지 30년...열라부럽다..진심...나도.가고.싶다..ㅠㅠ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일도
있고 참힘들때도 있어요.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때
잘넘겼구나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너무 밝고 똑똑하고
인성이 바른것같아
어디로가든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무슨이유든 내가 결정한일은
가장 잘된일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게 사시면
가족이 참행복하게
잘사실겁니다.
먼나라까지 같다가 애들셋을
데리고 다시 올때는
얼마나 힘든결정이었겠어요.
하지만 그일년동안 미국생활이
가족들과 특히 아이들에게는
돈주고 살수없는 잊지못할
추억과경험일겁니다.
먼훗날 지금 현재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일만은 아닐겁니다.
언제나 어께에 힘주고
나는 할수있다 생각하며
귀한 자녀들 잘돌보시고
화이팅하세요.
저도 큰딸이 미국에서
공부마치고
사위와 아이둘데리고
잘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투브를보게되서
이렇게 소통하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조심해서
잘귀국하세요.
화목한 가족 모습 너무 좋습니다. 👍
아이들이 밝게커주고 남편이 많이 이해해줘서 항상 고마운거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육아하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어 역이민자들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세 명의 아이들과 가족회의, 참 좋아 보입니다.
애가 어릴 땐 애 하나와 돌아댕기고 얘기하고 그걸로 만족했는데,
애가 크고 친구 생기니까 집안이 휑한 느낌 ㅋㅋ
내 시간 있어서 좋기도 한데, 복작복작한 그 느낌이 좋네요
어머 소소맘님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시는 군요?? 썸네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보다 조금 일찍 오신 것 같은데 벌써 가신다니 ㅜㅜ 어떤 결정이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해요!!
너무 놀라셨죠? 열심히 잘 적응하려고 노력했던 저라 뱅뱅님 놀라셨을꺼 생각하면 너무 죄송해요 ㅜㅜ 뱅뱅댁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랑 계속 댓글로 소통하면서 지내시는거 약속😊😂
어디에 사는지보다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지가 중요하다..가슴을 울리는 멘트네요. :)
제가 Choi님 가슴을 울리게 했다니…뭔가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5년차인데 공기좋고 가볼곳도 많아 좋아요
다시 가신다니 잘 정착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여행으로 미국에 일년살면서도 이렇게 넓고 갈곳이 많은줄 처음 느꼈네요 😅
@@sosomom 아주 오래전 LA 에서 5년 살아봤습니다. 아이들 공부 시키기엔 미국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민도 어렵게 가셨을텐데 조금더 살아보심은 어떻겠어요 이곳 한국은 옛날처럼 그리 살기좋은곳은 아니예요 경기. 도 그렇고요 저희는 지금 무척 힘든생활을 하고 있답니다.(자영업 ) 제생각은 미국교육이 우리 머리좋은 한국 아이들에겐 아주 좋은 교육이기에 다음 좋은대학에 진학 하리라 봅니다.
우연히 추천 영상에 떠서 보게 됐어요. 한국에 돌아가셔도 계속 업로드 하실거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소소맘님어떤결정을하든 늘
응원합니다!!!한국에서에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절 처음부터 지켜봐주신 구독자 치즈페페님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의 소소맘도 기대해주세요^^❤❤❤
@@sosomom 8 ⅝29
미국은 아니지만,현재 해외산지 1년째인데.. 한국이 객관적으로 살기 좋은것같아요.해외라고 미세먼지 없는것도 아니구요.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보다가 ,넘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일년이면. 마음은 한국에 있죠
성인으로 외국에 와서 살면 힘든건 당연하지요. 어느정도 현지에 동화돼고 언어의 장벽이 없어지려면 13세 전에 와서 30-40년 쯤 지나야 할것 같으며 현지에서 태어나느 자녀들은 언어나 문화에 잘적응하겠지만 그래도 틀리게 생긴 외모 때문에 힘들겠지요.
안전함 안락함 청결함 정겨움 신속함
해외살이 20년 동안 눈물나게 그리운 한국이 주는 느낌들 입니다
매년 다녀와도 올때 마다 눈물 한바가지...
남편 일 끝나고 아이 학교 보내면 한국 귀국... 기대되요
중국 때문에 공기, 미세먼지라지만 한국은 세계 장수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해외살아보고 나서야 저도 한국이 좋다는걸 느꼈네요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동네이웃이네요 ㅎㅎ 저도 이제 미국생활 6년차 인데요, 곧 한국행을 앞두고 있어요. 영상초반에 말씀하신 어디에 사는지보다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지가 중요하다는말 너무 와닿고 공감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6년 사시고 가신다니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한국가는 시기가 비슷할거같은데 자주 소소맘 유튜브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한국이 최고입니다.
반면 미국은
범죄자가 많고 범죄가 보편화된 나라, 마약을 너무 많이 하는 나라,
집세와 교육비가 엄청 비싼 나라, 동양인은 항상 이방인,
의료비가 너무너무 비싸서 잘못하면 완전히 파산하는 나라,
땅덩이가 너무 넓어 이동이 쉽지 않은 나라,
목재로 지은 집이 대부분이라 단열 방풍 방충이 잘 되지 않고, 보안이 허술해서 누구나 침입이 쉬운...
너무 개인적이고 인정이 없는 나라, 밤에 마음대로 나다닐 수 없는 암흑과 범죄의 나라....
공기만 좋고, 땅만 넓은 나라
100프로 공감합니다.
공감1000
공감합니다
저희도 이제 애들 다 컷고, 와이프랑 한국으로 돌아가는거 이야기 중입니다. 한국가셔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먼저가서 경험하면서 느끼는점 영상으로 담을게요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어디에 살던 아이들에게 철학을 심아주어야 되지요. 삶에 대해 가치에 대해 의미에 대해…
정신이 바로 서면 그 다음은 어디에 살던 그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게 되니까요..
언제나 가족회의를 통해서 아이들과 기쁨 고통을 함께 나눈다면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Good luck!
한국으로 가시는거 넘 부럽고 축하드려요~ 애들어릴때 결정 잘 하신것 같아요. 애들 대학 들어가면 돌아가기 더 힘들어져요~ 저는 애들 둘인데 큰애는 대학 졸업했고 메디컬 준비 중이고둘째는 대학 일학년 ㅠㅠ 애들 대학만 들어가면 한국으로 돌아간단 꿈은 한 십년 뒤로 밀렸어요 .. 아예 애들 어릴때 돌아가야 애들도 불만 없이 같이 움직일수 있어서 좋은거슈같아요 ~
일년 밖에 안되다보니 결정이 다른 분들에비해 빨랐는거같아요 아이들도 한국을 그리워했구요 앞으로 저희 소소가족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changhoonjeon8 많은 분들이 그때 역이민을고려하시는거같아요 저도 부모인지라 애들이 이미 적응을 완벽하게했더라면 쉽게 결정 못내렸을거예요
부디,부디 행복하십시요~
젊으신 부부가 수고가 많습니다. 세자녀 보기좋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소맘가족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용기 잃지 마시라고 길게 적게 되었어요.
지난해 가울 은퇴여행으로 한국에 2달 다녀 왔어요.
맞아요. 많이 힘들었지만 충분한 가치 있었고 보상도 그 이상으로 받은거 같아 늘 감사하답니다~💖
미국온지10년 하와이3년 어디모로보나 아직 신참입니다,,
또다른 작은?큰? 꿈을 꾸기시작합니다!
돌아가고싶다~~~
저희는 안정된 공직 생활을 접고 첫 아이를 한국 시어머니께 맡기고 둘때 임신한 몸으로 81년도에 유학을 떠나는 남편을 따라 왔다 일년도 못 버티고 돌아 갔어요.
계획에 없던 셋째가 생기면서 다시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학비가 저럼한 캔사스로 돌아 와 치열하게? 공부와 일상을 살면서 공부를 마치고 캘리로 이주 했어요.
9년 만에 가족이 영주권을 받게 되었고 남편이 공부를 다시 시작해 공직에 몸을 담게 되면서 저희 가족에 삶은 많이 달라졌답니다.
지난해 남편이 공직에서 기쁜 마음으로 은퇴하게 되었고 세 아이 모두 좋은 배우자들 만나 지금은 손주가 7명이 되어 풍성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가끔 남편이 살면서 언제가 가장 기쁜 날로 기억 되느냐고 물으면 취직 했던 날이라고...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어디서든 꿈을 잃지 마세요~~^^*
진짜 글만으로도 살아온 세월의 힘듬이 느껴지고 읽으면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만큼의 힘듬뒤에 취직 그리고 영주권…👏👏👏👏
이젠 다른것보다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사셨음 합니다
추천으로 떠서 알게 되었어요.
3년 전 저희 가족이 생각나네요. 유럽에서 오래 살았는데 역이민이 이민 보다 더 큰 결단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은요.ㅜ.ㅜ 저는 외국 생활이 잘 맞아도 너무 잘 맞아서 한국 와서도 2년동안은 향수병을 앓았답니다.ㅜ.ㅜ 개인적으로는 귀국 하고 3개월 뒤에 코로나가 터져서 전세계가 여행 금지 되는통에 개인적으론 좀 마음에 위안이 되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한국 생활이 얼마나 편한지 그 땐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한국에서 자리도 잘 잡고 아이들도 적응 잘 하고 한국 여기저기 구석구석 여행 다니는 재미에 빠졌어요.^^ 역이민 파이팅 입니다-!!
저보다 선배로서 글이 와닿아요 저도 한동안 방황하는 시간이 있을거같아요 짧게 미국생활했지만 이렇게 갈 줄 모르고 엄청나게 적응하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있어서요 그리고 한국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하고 있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거같아요
저도 Rea Yoon님처럼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족과 즐겁게 지내고싶네요^^
간간히 댓글로 소식 듣고싶어요😊
미국 1년차면 상당히 함든시기입니다 저는 33년차인데 처음 5년이 제일힘들었던거 같아요 역이민. 쉽지않은 결단인데 고충이 많았을거라 이해가 됩니다 어디에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누구랑 어떻게 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든 시기만 겪고 온거같아 뭔가 미국생활에 아쉬움이 많아요 하지만 한국 온거에대한 후회는 없네요^^madman님 말씀처럼 이제는 어떻게 사는냐에 중점을두고 살려고해요^^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들어왔어요 :) 동네이웃이시네요! 저는 산호세에 이사온지 1년 좀 안됬어요. 외국생활이 성향마다 참 다른것 같아요. 이제는 미국에 온지 15년이 넘었네요. 저는 처음에 혼자 유학생활 할때도 향수병이 온적도 없고.. 해서 잘 적응한 편 입니다. 반면 동생은 적응하기를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동생은 결국 한국에 돌아갔는데, 지금 너무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남은 시간동안 준비 잘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세요!
각자 원하는 곳이 있나봐요 전 결정하고나서 더 향수병이 왔었어요^^
솔직히 왜 미국이 좋다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살기 는 오히려 한국이 좋은거같아요. 저도 뉴욕에서 1년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가족들 곁에 있고 건강보험 되는 한국(경기도)이 좋아요. 다시 한국에 오셔서 더 많은 기회와 행운이 기다리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머! 경기도에 사시나봐요 저도 경기도로 갑니다😁 40년을 한국에 살고 일년만 미국에 살았는데 당연히 한국이 너무 편하죠 가족이 그립기도 했구요
저랑 살았던 시간이 비슷해서 느끼시는것도 비슷할거 같아요 앞으로 저희가족 한국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응원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막내따님 너무 귀여워요!! 😊호텔 수영장~~한국!!! ㅋㅋㅋ 그동안 적응하느라, 공부하느라 애쓰셨어요. 가족 모두!! 즐거운 여행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한국가기전에 여행 제대로 하고가네요 😂😂😂다음 영상 기대해주세용^^
저는 미국생활2.5 년차인데 아들 대학만 보내면 한국 가서 살고 싶네요 힘들게 가진 영주권 포기할려니 아깝기도 하고 ㅜㅜ
귀국 준비 잘하시고 한국에서도 행복하세요^^
저는 이민생활 20년이 되어 가네요~
생각 해 보니 5.6년까지가 고비였던 거 같아요.
신중하게 생각 하셨겠지만~ 아쉬운 맘이 드네요.
한국 가셔서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년이라는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겪으셨을지….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 안나오네요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갈 소소맘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한국이 최고에요 ㅎㅎ
저도 한국이 최고예요^^
미국에 온지 21년 되었구요. 남편은 38년 된 이민 1.5세 입니다.
나중에 은퇴하면 갈 예정이지만
15년은 남은것 같아요.
저의 아이들은 대학생 입니다.
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오시기까지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간간이 댓글로 소식 전해주세요^^
앗.. 우리집에 날라오는 전단지랑 똑같아 확인 해보니 산호세 사셨군요.. 저는 서유럽에서도 살아보고 미국서도 한국서도 살아봤으니 말인데, 어디도 다 똑같은것 같에요. 똑같이 한숨 폭폭 쉬며 살긴 마찬가지 인듯합니다. 가족들 다 건강히 열심히 살면 그게 최선 입니다.
글로벌하게 사셨네요👍저도 어디에서 사는지는 행복의 조건에 충족하지 못한다는걸 알았어요 가족이 함께 웃으면서 살 수있는곳이 제가 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함 댓글 감사드려요
주재원신분이신지 이민으로 가신건지 궁금했는데 역이민이라 하시니 이민을 가신거였군요. 잘 마무리하시고 한국에서 영상으로 뵈어요. 구독은 쭉~ 갑니다., 이와중에도 막내 여행가고 싶은 곳이 호텔ㅎㅎ. 너무귀여워요~
잠깐 살려고 온건아닌데 어쩌다보니 일년 조금넘게살다 가네요 사람일이란 참 모르는거같아요^^구독 쭈욱~~~감사드리고 앞으로 소소맘네 즐거운 이야기들도 기대해주세요😄🤗🤗
돌아가는 결정이 쉽지 않았을텐데...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용기를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월터화이트님도 하시는일 잘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소소맘에 한국생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2009년 부터 캘리포니아 이민 생활 시작해서 한국 왔다 갔다 했는데 2023년이 되고 보니 그간 한국 보다 미국에서 더 오래 살았네요.
왔다갔다 하면서 사셨다니 그간 힘드셨을게 느껴지네요 Eunhea Park님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소소맘 가족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한국 돌아가시는 분 많은 거 같아요 ㅠㅠ
저도 그생각으로 작년에 한국 애둘 데리고ㅠ나깄다 왔는데 으~~~ 다시 미국에 적응 하기로 했십니다~~~~ ㅠㅠ
저는 올해 랜딩했습니다. 한국 있을때 부터 같은 산호세 지역이라 구독하고 챙겨보고있었는데 😢 아쉽네요 어디 계시든 응원합니다
영상감사해요
저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소소맘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유학보내고 자녀자랑하시는 분 치고
외롭지 않은분들이 없어요
자녀들이 외국인이 되어있고
부모와 자녀간에 추억이 없어서 그냥 남입니다
그런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저희도 이유중에 그 부분도 있었네요
완전공감!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어디에 사냐로 행복이 결정되는 건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몇몇 케이스를 보면 이민와 고생하며 더 똘똘 뭉치는 부부, 반대로 힘이들어 이혼까지 가는 부부도 봤고요.
고생끝에 잘 정착한 케이스, 고생끝에 미국온 걸 평생 후회하며 사는 케이스 등 별의별 케이스가 많은데 똘똘뭉쳐 역이민하기로 한 결정도 성공한 케이스죠!
MH님 말씀이 정답이네요😊저도 너무 여러 케이스를 봐서 정답은 없는거같다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앞으로 소소맘 가족 열심히 적응하는 한국 생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는 브라질과 한국과 파라과이 돌아다니면서 사는데 재미있습니다!!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좋아요😊🩷
적응하기 힘들겠다고 여기시면 일찍 돌아가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좀 더 지나면 아이들 땜에 돌아가기가 참 힘들어집니다. 남편이 참 이해가 많으신듯 합니다.
남편뿐만아니라 아이들과도 많은 얘기를 나눴고 결정지은거라 서로 가족간에 소통이 잘 된거같아요 저도 더 참고 이겨내자고 지내다보면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안들거같더라구요 또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볼려구요 😊
소소맘~멋.찌.다아~~~~!!!!(문동은버젼)👍👍👍👍👍👍👍👍👍👍
미국생활 잘하시고 계셨는데 구독자로써 놀랐습니다. 산호세같은 힘든 동네보다 미국의 다른 동네에 사셨으면 결정이 달라지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애들 생각하면 요즘같은 세상에 한국 귀국은 힘든 결정이셨을 거 같습니다.
오늘 처음 소소맘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처음 미국 생활 시작이 기억나더라고요..
정말 맨땅에 헤딩한다는 말을 실천한 세월이였던거 같아요.
부모는 아이한테 매일매일 미안한거 같고 저는저데로 불안한 세월에 연속이고 그랬는데..
한1년반 지나니까 돌아가는게억울해서 그냥 버티자 했었네요..얼마나 많이 고민 하셨을지 짐작이 되네요 ..한국에 돌아가셔도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한 일상 많이많이 올려주셔요.
Good Luck 👍
응원의 글 너무 감사해요 가장 힘든 시기만 겪다간다고 주변분들이 그러세요
힘들었던만큼 겪지 말아야될것들도 많이겪고 그런와중에 이겨내려고 유튜브도했는데 너무 잘한거같아요 응원의 글들을 읽으며 제가 힐링되고있어요 정은님도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답글에 너무 공감되어눈물이 나네요..
살아보니 이또한 지나가더라고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많이 있으실거에요..
소소맘 화이팅!!!
세로운 도전 또한 응원 합니다 !
화이팅님^^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두 4월4일
이면 돌아갑니다
39년살고 그래두
나이들어 고국에서
지내구 싶다는
남편 뜻에따라
20여일후면
떠나려하니
그래두 제이에
고향 섭섭해요
왼지 마음한켠이
그래 가자 고향으루
39년을 사셨으면 미국에 정도 많이 드셨을텐데 큰 결정하셨네요 June Lee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어린데 한국행.. 큰결심 하셨군요.
아 저도 영주권받고
22년7월14일 미국와서 이제 8개월되가는데
이제좀 적응좀된거같은데
한국이 그리운건 여전합니다 ㅎ
한참 적응해나가때시네요 한국이 그리운건 일년이지나도 십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캘리포니아션님은 적응 잘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앞으로 저희 소소가족도 응원부탁드려요😊
다음 영상 기대 됩니다. ^^ 화이팅
다음은 서부 여행으로 영상이 업로드되요 기대하시는 만큼 잼있게 편집해서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그래도 가신다고 하니 한국에서 적응 잘 하시길 바래요 저도 초등학교 마치고 바로 이민 와서 힘들었지만 한국에서 생활 하라면 못 할것 같아요 😭
힘든 시기를 겪으셨군요 저 역시 다시 돌아가면 어떤 어려움이 닥치게될지 모르겠지만 잘 이겨내보려구요😊
한국은 방지턱만 없애도 살기좋아질듯요.서울에만 방지턱이 7만개가 넘어요 어린이보호구역 1.5km에 방지턱18개 아파트 가는길 6개 아파트내 방지턱20개 대단합니다
그냥 천천히 다니시면 되죠. ㅎㅎㅎ
원래 시민권자 이셨나봐요..일년밖에 안있었다 하셨는데 역이민이시라니까..시민권자시면 언제든 다시 또 들어가실수도 있는데요. 응원합니다
환영합니다...
아무리 멋지고 좋은곳이라도 자기나라만 하겠어요..저도 15년외국서 아이들과살다 과감히 한국으로...
다소 계획된 삶이 아니라도 괸찮아요
한국오니 맘이 그리 편하고 풍성해
행복햇어요..😊
저희도 작년 12월에 결정내리고 3개월만에 한국 온거라 빠르게 진행했는데 지금 후회는 없어요
별오로라님 말씀처럼 맘이 편하고 풍성한 느낌 저도 알거같아요^^😄☺☺
영상 몇개 안될때 구독했던거같은데.. 드디어 유튜브 수익.. 축하드려요^^ 어디에서든 행복하시길 바래요❤️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저도 4년살다 역이민 일년차 됐네요 ㅎㅎ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
아파트는 안사실거죠? ㅠㅠ 층간소음이랑 공기 하나 아쉬워요 ! 오시면 또 이사에 정리에 아이들 케어에 할거 산더미이실텐데ㅜㅜ 응원합니다^^
저희도 오십대에 독일이민 온지 5년 4개월만에 귀국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독일은 자녀 교육하고 유럽 여행의 큰 장점이외에는 저희 같은 나이대는 역시 한국에서의 생활인듯 합니다
귀국이후의 영상도 꼭 볼께요...
힘든일이 많으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이젠 귀국하셔서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같은 한국인들이라도 한국본토에서 한국어 사용하는 한국인들을 더 대우해주는 시대에요.
커리어 끊기기전에 빨리 오는게 나아요.
아는 사람 미국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한국에 자리가 없어 못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외국유학 갔다오고 영어 잘하는게 메리트였지만
요즘은 한국에서 쭉 살면서 영어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특히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외국에서의 커리어, 언어 등이 메리트가 없어졌어요.
맞습니다. 한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은 그동안 몰라보게 성장했고 지금도 고도화되는 중는인데 오히려 서양 선진국들은 기울어가고 있으면서 자기네들이 우월하다는 생각은 버리지 않고 사는것 같네요.
한국가서 미국서 살며누만큼만 살수 있으면 당장이라도 가겠는데. 아무리 머릴 굴러도 미국에서 누리는 것은 어려워서. 포깁니다. 은퇴하면 반반 살고 싶은데. 그땐 또 넘 멀어서 힘들지 읺을까. ㅎ
애들이 아직 어리네요 ~~ 저흰 중1 초6 에 와서 이번에 대학가서 __좀 더 어릴때 올걸 후회했는데
큰 애는 중1에 왔는데 다행이도 적응 잘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감사한 일이죠.대학갔다니 다우키셨네요^^
어떤 결정이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애들이 아직 어린데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저흰 12년뒤 은퇴하여 한국 가려고 합니다.
애들이 다 미국 있으니 왔다 갔다 해야겠지만요..
잘살아 보세…
언젠가 부터 열심히 부르던 노래인데…
잘 살아 보세요. 어디서 든지.
저는 10년전에 한국으로 역이민 왔습니다
미국이민 갈때는 슬레이는 마음이었는데 돌아올땐
편한마음으로 왔습니다 제나이가 80이가까이 되었는데
장성한 애들을 미국 현지에두고 나이많은 우리부부 둘만 왔습니다
소셜연금 그리고 한국에선 노인연금까지 주시는데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그런되로 노후를 잘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의료보험도 잘되어있고 모든곳이 깨끗해서 좋습니다
맑은옥에 험이라고 할가요
전철탈때 서로먼저 승차하려다보니 질서가 없는것 같지요
축하드리는게 맞는거죠? ㅎ 근데 왜인지 몰라도 한편으로 섭한 마음이 ㅠㅠ 가깝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같은 미국에 살면서 겹치는 소소한 일상이 재밌고 신기하고 좋았더래서 그런가봐요..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마다 사정이 있으니 ... 어쨌든 우리 소소맘님에게 더 좋은 선택이 되시길 바라고 또 바래요. 한편으론 엄청 부럽고 질투도 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무지 한국 가고싶거든요.
한국 가셔서 비하인드 스토리 꼭 다 알려주세요 무지 궁금해요 ㅎ
어디계시든 뭘선택하시고 행하시든 맘 먹은대로 다 잘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앞으로의 여행 스토리도 왕 궁금요 ~~
다음영상 기대할께요 ~ 화이팅입니다
Young Lar님 응원 감사해요 저도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제 일상을 제일 많이 공감해주시고 좋아해주셨는데…미안하기도하고 맘이아프네요 ㅠㅠ
저의 개인적인 사정을 지금의 감정대로 풀어내는게 맞는건가 싶어 영상을 만들려다 망설여 졌어요 그래서 한국 가서 차분한 마음으로 영상 만들려구요
대신 다음부터 여행영상으로 즐겁게 찾아올게요^^😊
다 계획 이 있으시지만 일 잡기가 힘들텐데 아이들 교육 도 그렇고
요즘은 아이들다커가고 다시역이만 많이들가세요 계획이…제 친구는 들어온다고하는데 말려봤는데 본인들결정이니 왈사왈부하지 못하고 그러네요. 아이들교육때문에도 와서 너무고생들하니 친구라 염려되는게 사실.
각자 상황, 성격, 취향에 따라서 다르고
솔직히 답은 없다고 봅니다.
1988년에 캐나다로 이민간 친 형.
최근 형수님은 한국이 좋다고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고, 형은 캐나다에 기반이 있고
한국은 도저히 자기와 안 맞다고 캐나다에서
마무리하려고 하고, 두 분 의견이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