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레알 인게 상대에 집중하기보다 나에대한 고찰도 생김ㅋ 그러다보면 상대에 집착하는 사람 안만나게 되더라.. 적어도 연애가 인생에 다인 사람들은 거르게되고 자기관리 하게됨. 진심이 아니고 가스라이팅 이나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잘 걸러짐. 나에대한 고찰이 생기는 만큼 소중히 여기는 포인트가 남자가 아니라 나자신이 되어감. 그러다보면 부의 증식도 이루고 경력 관리도 하게됨. 남자가 필요 없어지는 루트 탐. 외로운건 썸 몇번타다 괜찮은 사람 생기면 연애하거나 그냥 커뮤니티 참가 하면됨. 어쨋든 경제적 자립이 되어있기 때문에 잘 살아짐ㅋ
와 이거 진짜다 남자가 필요 없어짐 현재 내 인생에 만족도가 너무너무 높아서 오히려 방해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쓰레기들이 잘 안 꼬이는게 딱 봐도 관리 잘해보이니까 당연히 나한텐 관심도 없겠지란 생각에 잘 안다가옴 누가 친해지고싶다더라 같은 카더라만 지인들한테 전해 들을뿐 ㅋㅋㅋㅋㅋ
정말 공감가는 내용. 저도 연애에 힘 많이 쏟는 타입인데 공백기에 들어오는 소개팅 다 받고 썸타고 하다보니 꼭 안사귀어도 제가 어떤 타입과 잘맞는지 서서히 보이더라고요. 이후 소개팅으로 딱 제 타입 남자 만나서 안정적인 연애중입니다. 내가 혼자 생각했을때 좋아하는 타입과 나랑 잘맞는 타입은 정말 다르니 꼭 연애아니더라도 다양하게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Pastel_Song 보통 소개팅으로 만나서 썸을 탔어요. 이 경우는 길게는 2~3주..? 자만추인 경우엔 2개월까지도 탔습니다. 소개팅 너무 감정소모심해서 현타도 오고 받지말까 생각도 했는데, 지나고보니 한명한명 진짜 귀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내가 진짜 죽어도 포기못하는 것이 뭔지, 생각보다 덜 보는 조건이 뭔지 잘 알게 되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이성이랑 연락이나 모임을 가졌다고 모든 걸 간섭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저도 그랬었는데 시간지나면서 깨달았구요! 주변에 여자들을 떠나서 바람 필 사람은 피고 안 필 사람은 안피더라구요 물론 김달님 말씀하신 것 처럼 경계해야 할 사람이 있다하면 그 사람만 경계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야 내가 안 힘들어요ㅜㅜ! 계속 간섭하기 시작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개인적인 사견하나 남기자면 연애에 인생 다 거는것처럼 굴지 마세요, 결혼후에 펼쳐질 수많은 인생은 훨씬 더 길고 연애할 때 지금 당장 내가 만나는 내 눈앞에 내 옆에 그사람이 전부인것 같아도 그게 다가 아니고 그렇게 연애도 결혼생활도 성장통을 겪는거 같아요, 너무 깊게 빠져들지는 않았음 해요, 그게 기혼자가 된 이후에도 마찬가지구요😌 달님, 주말동안에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축제기간 가까이로 구경다녀왔는데 어젠 완연한 가을날씨에 푸른하늘이 물든 날씨였다가 오늘은 종일 비가 오고 쌀쌀하더라구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도움되는 내용 잘 보고가요🤗 수고하신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따순밤 되세요 🌜🎇
사연자분은 연애를 너무 깊고 진지하게만 생각해서 더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가벼워질 필요가 있어요. 가벼운 연애라는게 절대적으로 나쁘게만 볼것도 아닌게, 이렇듯 누군가에게는 짧은 만남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는 썸 같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너무 상대방을 [내 인생의 모든것] 으로 두고 매달리지 마세요. 지금 본인을 너무 힘들게 만들고 있어요. 지금 남친에게 먼저 이거저거 시도해보고 실험해보고나서 다른 사람으로 넘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시도를 하는 중에 남친과의 관계가 오히려 더 좋아질 수도 있구요. 이미 적응된 관계안에서 새로운걸 시도해보는게 더 수월할 수 있어요. 앞으로 또 새로운 연애들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본인을 단련할 필요가 있으니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시도를 해봅시다.
이거 진짜 찐입니다 여러분 ㅎㅎ 3년만난 연애 3번 그 사이사이 소개팅한 열번정도 했나 짧게 만난건 5번정도 있는거 같은데 길게 연애했던 경험도 물론 중요하지만 짧게 만나면서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내가 정착할 결혼할 사람 알아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ㅎㅎ 지금 남편과 연애 육개월정도 결혼 결정했구 너무너무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어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소개팅 무조건 나가시고 썸도 타고 짧게도 만나면서 사람 쳐내는 법 헤어지는법 평생함께할사람 보는 눈을 기르세요 여러분❤
이거 진짜 맞말 내가 20대때 김달님 잇엇으면 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봐야 사람 보는 눈도 생김 이사람 저사람 만나봐야 제대로 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장기연애는 진짜 별로 도움 되는 부분이 없음 ... - _- ㅋ 장기 연애 커플이 결혼 못하고 깨지고 그 다음에 만난 사람하고 바로 결혼 많이 하는게 그거임 나 좋다는 사람만 만나서 연애 하기 보다는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 먼저 대쉬해서 만나보고 이런저런 그런거 다 해봐야 레벨이 올라감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 연애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고 결혼도 잘하는거
연애는 썸이든 소개든 1번 만나보든 2번 만나보든 많이 만나보세요. 대화를 하다보면 진국이구나. 가치관이 별로구나. 감이 옵니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많이 만나봐라는 많이 섹x하라는 뜻이 아닙니다...요즘은 무슨 사귀면 바로 당연하듯이 그쪽으로 가는데 한 번 경험해본 순간 맛들이면 끊을 수 없구요. 한 상대에 만족못하고 여러 사람을 원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그런 사람끼리 만나야 해요...끼리끼리요.
공감되네요 저도 연애횟수를 거듭하면서 항상 끝까지 붙들고 실망하면서까지 만나다 이별했었어요. 그러면서 난 최선을 다했으니 괜찮아 위로했었는데, 연애가 너무 무겁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김달님 말씀처럼 지금은 가치관이 너무 다르거나 경제관념이 다른 이성은 오래 붙잡고싶지않습니다..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김달님 말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20살 때 첫 연애로 3년 연애 (이땐 정말 순수했어서 이렇게 연애하다가는 결혼까지 하는 줄 알았어요😂 결국 상대방이 술을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헤어지고) 썸 썸 썸 25살 때 두번째 연애로 2년 연애 (술도 담배도 안했던 사람이라 처음에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스라이팅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눈치 못챘는데 어느날 하루 문득 “가스라이팅 맞네^^”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또 썸 썸 썸 작년 제 나이 29살, 세번째 연애를 시작했고 저와 결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 내년 5월의 신부로 결혼 준비중입니다😊🫶 여건이 된다묜 정말정말 많이 만나보세요!!!! 썸이든 짧은 연애든!!!!
사연자분 자신감을 가지시고 개인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사연들어보니 남자친구에 대한 의존이 정말 강하신것같은데 의존이 높으면 집착하게 되고 사소한것도 서운해져요 자아를 남에게 두지말고 나 자신에게 둬야 되요 저도 사연자님 처럼 항상 남들하고 저하고 비교하고 남친한테 의존적이고 그랬는데 진짜 지금와서 왜 그렇게 살았을까 엄청 후회되요 저보다 어리시고 정말 이쁜 나이이신데 내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취미를 많이 가지세용!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올라가고 남친한테 의존하는것도 줄여 들거에요
연애가 1순위일 순 있는데 매순간 그러다보면 힘들어집니다. 평소엔 일상을 1순위로 열심히 살고 같이 있을 땐 서로가 1순위인 시간을 보내는 게 서로에게 편하고 안정적인 연애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여유를 가지라는 것, 여유있는 연애라는 건 이런 걸 의미하는 겁니다.
와 오늘 영상 너무 맞말대잔치.. 4년전에 7년 사귄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지고 난후 2년동안 썸썸썸만남썸썸썸만남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나니 지금 만나면 남자들 딱 보여요.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 자기 기준이 생기고 그 기준에 근거하여 아닌거 같다하면 돌아서면 됩니다. 아쉬움이 없어야 해요(단 아쉬움이 없으려면 만남에 노력을 다할것!) 그리고 요렇게 하면 다 아쉬워서 연락오거나 몰래 염탐하거나 주선자 통해서 내 소식 물어보거나 미련뚝뚝후폭풍 스토리를 들을수 있어요 ㅋㅋㅋ 이 언니는 그걸 34세에 알아버렸지만~~ 26세 아가는 지금부터 연습하면 언젠간 정말 멋진 연애를 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거예요 ❤❤홧팅!
@@울랄라-p4q 네 ㅋㅋ전 가능한 썸은 한달안에 쇼부보려고 해요 한달안에도 뭔가 지지부진하다거나 만남을 지속할경우 설레고 희망적인게 아니라 불안하고 걱정이 될거같다 하면 거기서 바로 스탑. 자신의 마음속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썸때는 가슴이 아닌 오장육부단전에서부터 오는 촉과 냉철한 머리에 의지하십쇼 단, 만날때는 최선을 다해서!!! 썸에서 배운건 바로 위와 같은 것들인거 같아요. 나를잃지않고 행복한 연애를 하는법!! 그리고 나 스스로 행복해지고 성장시키기 그럼 좋은사람 옵니다! 전전긍긍하지않기!!!!
핵심은 많은 이성교제 경험이 쌓여서 굳은 살이 생기고 트레이닝이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옛날 제 모습 떠올라서 몇 글자 끄적여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슬로우 스타터인 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자' 였는데 매번 정들고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그래서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네요
헐 20대중반인 아는 동생들한테 해주고싶은 말들이네요 아차하면 금방 20대후반된다고, 움직일수있을때 움직이라고 하면서 내년에도 연애나 썸도안타고 있으면 이영상 보내줘야겠어요 썸탈때도 긴 연애보다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시간이흐르면 상대방도 본모습이 좀 나오는데 그걸 보면서 남자에대해 얻을수있는 정보가 있었고 남자보는 좋은 데이터가되면서도, 나라는 사람은 누굴만날때 어떤걸 중요시하는지 알수있어서 제 자신에대해서도 알게되더라구요
20대 되고 나서 어린 마음에 몇년씩 만나는 연애를 꿈꾸며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고 나니, 왜 많이 만나보라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항상 오래가는 연애를 못할 때마다 주변에서 너는 왜 다 그렇게 오래 못가냐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꼭 진득한 연애만 경험은 아닌 것 같아요. 썸 타면서 상대방과 내 사이를 조절해 나갈 줄 알게 되는 것도 너무 중요해요. 그러고 나서 인연이 되는 사람과 그 연애를 쭉 이어나가며 그 사람과의 관계를 책임져나가는 연습도 하다보면, 나한테 어떤 사람이 맞는 지 알게 되고, 내 감정에 너무 앞서지 않고 나한테 실이 될 것들은 처내면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는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 끝에 나를 알게되는 과정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다들 너무 자신을 놓치면서 연애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효리가 했던 말이랑 비슷하네요 많이 만나서 나에게 맞는 찾으라고. 그래서 결국 이싱순? 누가봐도 무난하고 푸근한? ㅋ 나이먹고보니, 남자든 여자든 인간행동의 패턴이 보이네요. 인간은 본래가 이기적이라서 그중 이타심 있는 사람 고르는게.. 근데 많은연애라면, 가디실주사 부터 맞아야 하는가.....
진득한 연애 경험을 좀 늦게 했는데 이별하고는 썸을 몇 번 꼭 탔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마음간다고 연애를 시작하지 않게 되고 남자가 잘해준다,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이런 단편적인 것만 보고 연애를 시작하지 않게 됩니다. 저에게 '맞는' 남자보는 눈이 커졌다고 할까요. 저는 이제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나려고 하니 더더욱 그리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늘 연애가 1순위였거든요. 내 모든걸 주고 후회만 남기지말자 스타일이었는데, 정말 힘든일이더라구요. 자신이 망가지는 일이고 현명하지 못하다는걸 느끼고, 썸도 다양하게 겪으면서 구분짓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바로 나와 맞는 사람을 찾진 못했지만. 실패의 연애를 통해 내가 우선이 되는 법을 배우고, 하나의 기준점을 만들었어요. 또한 상담도 다니면서 내가 누구인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갔었어요. (자존감 회복) 그리고 지금은 연애도 내 자신도 잃지 않고 연애중이에요. 내가 누구인지 내 자신을 아끼고 나를 먼저 생각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구나를 가슴속에 꼭 세겨둬요
와 미쳤다... 저 사연자님 처럼 장기연애만 두번 했었어요 의심하고 집착하고 그때마다 이별 후에 얻는건 진짜 이사람을 잃었다? 이거 뿐이였고 오히려 짧게 짧게 만난 사람이랑은 후회가 들면서 배울점이 많이 느꼈어요 이십대 후반이라 앞으로 결혼할 사람 만나야되고 이런남자랑은 별로고 이런 내 모습은 별로구나 느껴지더라구요 김달님 최고다..
사연자분이랑 같은나이라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두어번정도 장기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고 나선 한두달정도 사귀거나 썸타고 하다가 잘 안되거나 이런식으로 단기연애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내가 문제있는건가? 싶은 고민이 많았었어요. 근데 김달님 맣씀하시는걸 들어보니 확실히 사람만나오면서 저만의 기준이 생긴건 맞아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적게받고싶어서 원인분석을 하니까 저절로 사람에 대한 기준이 세워지더라구요. 물론 이건 연인뿐만아니라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을때도 해당됐습니다! 대신에 시작하기가 좀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ㅋㅋ😂😂 그래도.. 제 자신이 성장한것같아서 좋네요
와 ㅜ 맞는 것 같아요 제가 긴 연애는 안해봤지만 제대로 연애 한 번 하구나서 2년 동안 사이사이에 썸을 탔어요. 그런데 그 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거나,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결국 그 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마다 속상해 하고 악몽을 꾸며 일상에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들어 했는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고도 무겁진 않았던 관계들을 지나쳐 온 덕에 인연이라는 것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거절 당하더라도 ‘아쉬운 거지’, ‘다른 좋은 사람이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며 꼭 이 만남이 이뤄져야 한다는 감성적인 생각들이 사라진 것 같아요. 제가 느꼈던 것들을 그대로 영상에 담아주셔서 소름,, 또 소름이었습니다.
작은것에도 행복할 수 있으면 당연히 문제가 없어요. 근데 사연자도 그렇고 지금 경험이 없음으로써 문제가 생기는 케이스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뭐든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행복한 케이스는 접어두고 장기연애하다 헤어지고 썸조차도 못하는 사람의 기준에서 이야기하는거예용 뒤집어보면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서 식견이 넓어지고 이정도면 참 좋은사람이다 라는 결론을 낼 수도 있는거죠
김달이 말하고자 하는거는 진짜 순수히 내가 느낀거는 여자들 눈을 낮춰서라도 남자 그냥 만나 보라는거 인거같음 이건 비단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 상대방에게 너무 순수하고 무결한 사랑을 요구하는거는 이기적인 마음인거같음 또 몰라 서로 마음 맞을지도 그냥 내 느낌상... 힘좀 빼라는거지 그냥 연애는 뭐든간에
김달님 근래에 2년만난 여친하고 정말 끝났습니다. 재회 세번만에 제가 너무 불안해지고 집착이 심해져 전여친이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정말 제 얘기같아서 너무 놀랐고 , 한번도 이번 영상의 상황처럼 생각해본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전 제가 나르시스트인줄알았습니다. 해외에 오래 살아서 항상 혼자있는게 편했는데 처음으로 호주에 와서 사랑하는 전여자친구를 만나게되어 너무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감에 뭔지 모를 불안감과 처음에는 항상 쿨했는데 저도 모르게 조금한거 하나하나에 예민해지고 지적할때마다 시간이 좀 지난후에 많이 미안했습니다. 항상 큰 다툼이 있고나서 저도 모르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걸 느꼈는데 이유도 몰랐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제가 집착을 너무 심하게해 이별통보. 당했습니다. 두달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의존한 사람이였습니다. 앞으로는 저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겠습니다. 힘든와중에 영상보고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에 첫 연애 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티내고 다 맞춰주고 그러니깐 상대방이 질렸는지..차였어요. 자존감 박살 나고 1년정도 연애 안하다가 올해 좋은사람 소개받아서 연애중입니다. 지금 남친이랑 만나보니깐 전남친은 정말 연애,결혼상대로는 별로였다는걸 알겠더라구요. 그나마 한번이라도 연애 경험있어서 다행이지..ㅠㅠ 연애경험은 많을수록 좋은거같아요! 어떤 사람이 나랑 잘 맞는 사람인지 알수도 있고
일거수일투족 다 보고해야하는 사람은 그렇게 해줘도 의심할 확률 높음 사람이 채워줄수 없는 그 무언가를 앓고있는 사람처럼 인생의 모든걸 일방적으로 상대한테 맞춰놓고 상대도 그러길 바라더이다 사생활이란게 존재는 하겠나,,,,,말 다하고 뭘 다한다고 쳐도 그 말 하는데서 서운함이 느껴지고 오매불망 내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이게 어딜봐서 제대로 된 연애인가 싶더이다 물론 사연자는 이보단 덜할거라 본다지만, 이십대 중반이 저런다면 후반 혹은 서른전까지 얼마나 변할지 솔직히 큰 기대는 안된다
썸7명 타보고 연애 1번만에 결혼 준비중인 예신입니다 27살에 처음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는데 성격이 신중하고 진지해서 무조건 연애 몇년은 해야지 하지만 결혼 절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한 게 지금은 많이 변했네요 좋은 쪽으로 사람 잘 만나는 방법같은 것은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어야 하고 잘 골라 만나면 되는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인데 첫 연애를 올해 끝내고 소개팅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 중 썸을 3번? 탔어요. 바쁜 달 빼고는 한 달에 한두번씩은 소개팅 나가는 편인데 대화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알아가는게 현타올 때가 있죠. 그치만 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저만의 기준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돈이 나가는건 꽤 아까운데 사람 만나본건 후회되진 않는 것 같아요. 생각과 가치관을 넓힐 수 있고 특히 대화능력이 조금씩 향상돼서 좋아요.
와 .. 항상 진지한 연애하고 헤어지고 힘들어하다가 또 진지한 연애를 꾸준~~~히 해오다가 처음으로 헤어지고 3명과 썸타고 연애 안 하는중인데 너무 공감입니다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와 썸 타는 사람을 보며 제가 그동안 잘못하고 있었구나라는 스스로의 문제점도 확인하고 상대를 보는 기대치가 높아지고 조금씩 스스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와 ... 너무 신기해요 성장한 것 같네요 뭔가 위안됩니다 감사해요
지금 제 얘기 올린건줄알았어요..감정소비가 너무 되더라구요..오늘도 그랬구요. 저번주에는 잔다하고 드라이브하러갔더라고요 거짓말까지하면서..잠깐나가더라도 말하고나간다했는데 어제 말도안하고 밤늦게 술마시러갔더라고요..아마 영상안봤다면 전 아마 말했을거예요.또싸웠겠죠?왜 말도안하고 밤에 술마시러 나갔냐고..이영상을 뒤늦게 봤네요..매번싸우게되더라구요..이제는 저한테 변화를 줘봐야겠어요!!물론 쉽진않겠지만. 말안하고 넘긴거가 첫번째 내딛은거겟죠??
연애 거의 안해봤지만 남친은 너무 자주 만나려하는데 외동이라 그런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필요했음 내 친구도 좀 만나고 싶고 어떻게 연애한다고 남친이랑만 붙어 있고 싶지 않고 내 인생도 중요했음 주변 친구들 얘기해봐도 연애하더라도 너무 붙어있어도 별로고 꼭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했음 그런데 제일 남자한테 의존하게 됐을때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너무 외로워져서 친구한테 다른남자 소개팅 받았을때 그 남자는 첫만남에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했고 날 언제봤다고? 미친놈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외로워서 몇 번 더 만남을 가졌는데 외로우니까 너무 남자한테 의존하게 되고 하루종일 그사람 연락을 기다리게됨 남자한테 휘둘리는 내가 너무 싫고 내맘이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싫었는데 그 때 마인드가 건강하지 않다보니 내 자신이 통제가 잘 안됐고 처음엔 날 그리 좋아하는 티내던 남자를 결국 질리게 만들어서 흐지부지될정도 그 때도 느낀거지만 1순위는 나여야함 1순위가 남자가 되는순간 남자도 숨막히고 그래서 더 도망갈수 있는게 남자구나 싶은 그리고 남녀를 떠나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더라 다들 살기 힘드니 너무 지나치게 기대거나 의존하면 친구도 그게 가족이라 할지라도 다 지침 너무 힘들때만 의지해야지 사사건건 의존하려드는건 남친포함 그 누구한테도 하면안됨 그 순간 주변사람들 지쳐서 다 떠남
남자도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봐야 하고 여자도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 봐야 한다..연애란 좋은 것..그렇지만 상향연애는 분명 괴롭다 즉 여자 외모가 평균인데 상당히 잘 생긴 훈남 남친이 있다면 그 남자 주위에 여자 마를 날 없음..주변에 여사친들도 많고..이건 사실 여친한텐 굉장한 고문이다 그리고 남자 외모가 평균인데 여친이 bj급 미인에 능력도 좋다..그러면 남자들이 어디서건 들러 붙을 수 있음.. 결론: 정말 외모적으로나 능력적으로 남녀는 비슷한 수준을 만나야지..상향연애나 하향연애하면 불행해질 확률이 아주 올라감(내 주위의 여사친 사례 이건 한 두번 본게 아님..내 주위 미인 여사친들 남친 외모는 별로지만 인간성 좋아 사귀었다가 결국 파토나고 안 좋은 꼴 본게 한 두 번 아니다..그리고 내 주위 카사노바 스타일의 잘 생긴 남사친들 미모 안되는 여친 생기면 이 자식들 정말 얼마 안가 환승연애하거나 바람핌.. 그러니 '연애건 결혼이건 정말 외모적으로나 능력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봐서 직시하고 자기 객관화 잘 하여 분수에 맞는 남자나 여자랑 해야 한다..능력 또한 마찬가지.. 안 그러면 정말 불행해질 확률이 너무 높음..' 1. 알파남이나 상당한 훈남은 사실 빼어난 미인 아닌 흔녀에게 만족하는 거 사실 그게 이미 비정상 관계이다(잘 생긴 남자 흔녀 사귀면 오히려 그 여친 만만하게 보고 주위에 미인들 줄섬) 2. 무명 연예인 급 여자 혹은 bj급 여자가 어떤 남자 외모 배제하고 인간성에 혹해 사귀면 90퍼센트는 스스로 지 공주병에 못이겨 그 관계 파토낸다ㅋㅋ 최종 결론: 미인은 미남을 만나야 하고 미남은 미인을 만나야 한다 그러면 행복 만배..
근데 나는 매번 감정소비하는게 싫어서 썸도 많이타기 싫튼데ㅋㅋㅋ 정신적스트레스 받음. 상대를 많이 좋아하게될까봐도 무섭고 그래서 기대게되니까 그것도 무서움ㅋㅋㅋㅋ 어차피 매번 만나도 끝나게 되는 사인데 왜 감정소비를 해야되는지 모르겠음. 뭐 공부나 문제푸는거는 틀려도 아무감정이 안드니까 다시 공부하고 풀면 되는데 사람과 사이의 관계는 개힘듬. 문제처럼 딱 정답도 없는거라, 사람유형도 다다르고 성격도 다 달라서 개어려움. 헤어지면 자존감도 낮아지는 연애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혼자 사는게 젤 편한듯.
저도 성인 되고 첫 연애를 3년 반정도 해서 그 뒤에 만나는 사람마다 진지하게 만나고싶단 생각이었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하면 할수록 성인 되고 전에 사겼던 사람만 봐서 그런건지 이상한놈들만 꼬이더라구요 😅 그래서 썸도 두명이랑 타보고 인간에 대한 기대 자체를 놓아두고 만났고 현재 만나면서도 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사람을 내멋대로 바꾸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어떻게하냐고요? 그냥 내 삶에 집중하고 현재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적당한 관심만 주면 되더라구요 만날때 잘하고 안만날땐 그냥 알아서 내 일 하고 선넘는 짓을 하면 확실히 지적해주고 대신 다음에 안한다했으면 그 말을 지키는지 지켜보고요. 딱 이렇게만 했더니 제 마음도 편하고 이상형인 남자랑 잘 연애중입니다❤ 달님 말씀처럼 장기연애가 무조건 좋고 중요하지않다는건 아니지만 장기연애 사이사이에 썸은 여러명이랑 타보는걸 추천합니당 그래야 시야가 넓어지고 보는 관점도 여러모로 달라지고 현명해져요. 😊
저의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조언이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김달님에게 있어서 고민을 얘기해 오는 사람들이 지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항상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고 공유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친한 오빠가 조언해준다고 생각하고 실천해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이엠-m2y 네 소개팅 썸이든 뭐든 아무거나 하세요. 대화만이라도 몇 번 하다보면 사람 깊이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소개팅&썸 많이 해봐라는 섹x를 많이 해봐라 이런 뜻이 아닙니다...;;; 요즘은 사귀면 무조건 거기부터 가야 한다. 이런 사람이 많아요. 말리지는 않지만 한 번 맛보게 되면 끊어 낼 수 없구요. 다경험자는 다경험자끼리 만나야 합니다. 끼리끼리요.
제가 한 3년전에 2년만나고 헤어지고 1년 좀 안되게 썸만 몇번씩 탔어요 그리고 지금 돌아보니 남친 포함 헤어진 이후 만난 썸남들 다 그 친구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들 만났네요 급하게 누구 사귀려고 하지 말고 썸도 타보고 자기성찰도 하고 그런 과정은 진ㅉ ㅏ 중요한거같아용
🤵🏻❤️👰🏻♀️ 결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우연'
상담 신청하러 가기 👉🏻 bit.ly/3PEW87c
추천인 란에 '김달'을 입력하시면 +1회 권 (20만 원 상당)이 제공됩니다.
📖 김달 신간
(교보문고) bit.ly/3SJ0g8x
(쿠팡로켓) bit.ly/3ThzvIy
(yes24) bit.ly/46imXnk
(알라딘) bit.ly/47SMHrJ
📖 2022
(교보문고) bit.ly/3EAj2YQ
(예스24) bit.ly/3Mx2RgL
📖 2021
(교보문고) bit.ly/3Bwtn44
📖 2020
(교보문고) bit.ly/2y0L7bA
- 김달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내가 태워지는 연애보다 물위에 잔잔히 떠있는 연애하는게 정신적으로 행복하고 성숙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관계에 있어 무뎌질 필요가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게 어른이 되간다는 증거같아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이거 레알 인게 상대에 집중하기보다 나에대한 고찰도 생김ㅋ 그러다보면 상대에 집착하는 사람 안만나게 되더라.. 적어도 연애가 인생에 다인 사람들은 거르게되고 자기관리 하게됨. 진심이 아니고 가스라이팅 이나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잘 걸러짐. 나에대한 고찰이 생기는 만큼 소중히 여기는 포인트가 남자가 아니라 나자신이 되어감. 그러다보면 부의 증식도 이루고 경력 관리도 하게됨. 남자가 필요 없어지는 루트 탐. 외로운건 썸 몇번타다 괜찮은 사람 생기면 연애하거나 그냥 커뮤니티 참가 하면됨. 어쨋든 경제적 자립이 되어있기 때문에 잘 살아짐ㅋ
ㅇㄱㄹㅇ ..
ㅇㄱㄹㅇ
와 이거 진짜다 남자가 필요 없어짐 현재 내 인생에 만족도가 너무너무 높아서 오히려 방해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쓰레기들이 잘 안 꼬이는게 딱 봐도 관리 잘해보이니까 당연히 나한텐 관심도 없겠지란 생각에 잘 안다가옴 누가 친해지고싶다더라 같은 카더라만 지인들한테 전해 들을뿐 ㅋㅋㅋㅋㅋ
연애할때 나의 경제력자립이 크게 중요하죠~
맞는 말 긴 연애에서 배운 게 있드시
스킨쉽 없이 대화랑 데이트 많이 하는
짧은 연애 많이 하는 것 때문에도
뭔가 더 많은 것을 알고 배우게 되는 것 같음
정말 공감가는 내용. 저도 연애에 힘 많이 쏟는 타입인데 공백기에 들어오는 소개팅 다 받고 썸타고 하다보니 꼭 안사귀어도 제가 어떤 타입과 잘맞는지 서서히 보이더라고요. 이후 소개팅으로 딱 제 타입 남자 만나서 안정적인 연애중입니다. 내가 혼자 생각했을때 좋아하는 타입과 나랑 잘맞는 타입은 정말 다르니 꼭 연애아니더라도 다양하게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궁금한 거 있어요! 사귀는 거 말고 진짜 썸을 말하시는거죠? 보통 썸 얼마나 타다가 정리가 되나용?
@@Pastel_Song 보통 소개팅으로 만나서 썸을 탔어요. 이 경우는 길게는 2~3주..? 자만추인 경우엔 2개월까지도 탔습니다. 소개팅 너무 감정소모심해서 현타도 오고 받지말까 생각도 했는데, 지나고보니 한명한명 진짜 귀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내가 진짜 죽어도 포기못하는 것이 뭔지, 생각보다 덜 보는 조건이 뭔지 잘 알게 되더라고요.
@@bebe4987 오 귀중한 대댓글 고마워요ㅠㅠ!! 꼭 깊은 스킨십 까지 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용?
@@user-rl6nw6vu4j 넵! 저는 파악되더라구요
@@Pastel_Song 넵 저는 썸일때 손도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도 하구요!
남자친구가 이성이랑 연락이나 모임을 가졌다고 모든 걸 간섭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저도 그랬었는데 시간지나면서 깨달았구요!
주변에 여자들을 떠나서 바람 필 사람은 피고 안 필 사람은 안피더라구요
물론 김달님 말씀하신 것 처럼 경계해야 할 사람이 있다하면 그 사람만 경계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야 내가 안 힘들어요ㅜㅜ! 계속 간섭하기 시작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개인적인 사견하나 남기자면 연애에 인생 다 거는것처럼 굴지 마세요,
결혼후에 펼쳐질 수많은 인생은 훨씬 더 길고 연애할 때 지금 당장 내가 만나는 내 눈앞에 내 옆에 그사람이 전부인것 같아도 그게 다가 아니고 그렇게 연애도 결혼생활도 성장통을 겪는거 같아요,
너무 깊게 빠져들지는 않았음 해요,
그게 기혼자가 된 이후에도 마찬가지구요😌
달님, 주말동안에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축제기간 가까이로 구경다녀왔는데 어젠 완연한 가을날씨에 푸른하늘이 물든 날씨였다가 오늘은 종일 비가 오고 쌀쌀하더라구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도움되는 내용 잘 보고가요🤗
수고하신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따순밤 되세요
🌜🎇
너무 따뜻한 댓글이다
@@팽-c2v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님도 좋은밤/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은 '이븐'하게 익어야해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 터졌어요~ 이븐하게~~ ㅎㅎㅎㅎ 안성재 셰프가 극약처방~~
사연자분은 연애를 너무 깊고 진지하게만 생각해서 더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가벼워질 필요가 있어요. 가벼운 연애라는게 절대적으로 나쁘게만 볼것도 아닌게, 이렇듯 누군가에게는 짧은 만남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는 썸 같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너무 상대방을 [내 인생의 모든것] 으로 두고 매달리지 마세요. 지금 본인을 너무 힘들게 만들고 있어요. 지금 남친에게 먼저 이거저거 시도해보고 실험해보고나서 다른 사람으로 넘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시도를 하는 중에 남친과의 관계가 오히려 더 좋아질 수도 있구요. 이미 적응된 관계안에서 새로운걸 시도해보는게 더 수월할 수 있어요. 앞으로 또 새로운 연애들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본인을 단련할 필요가 있으니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시도를 해봅시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실험하는게 어떤게있어요??
썸이라는 게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진짜 썸타는 시기를 말하는건지 사귀게 되고 난 이후까지를 말하신건지 궁금해용!!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만났던 사람들은 다 끝이 안좋았는데 너무 지쳐서 그냥 이제는 결혼생각 없이 가볍게 만날래 했던 사람과 결혼했어요
썸이든 연애든 끝이 나면 그 다음엔 어떤 멋있는 사람이 나타날지 기대가 됨
이거 진짜 찐입니다 여러분 ㅎㅎ 3년만난 연애 3번 그 사이사이 소개팅한 열번정도 했나 짧게 만난건 5번정도 있는거 같은데 길게 연애했던 경험도 물론 중요하지만 짧게 만나면서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내가 정착할 결혼할 사람 알아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ㅎㅎ 지금 남편과 연애 육개월정도 결혼 결정했구 너무너무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어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소개팅 무조건 나가시고 썸도 타고 짧게도 만나면서 사람 쳐내는 법 헤어지는법 평생함께할사람 보는 눈을 기르세요 여러분❤
이거 진짜 맞말 내가 20대때 김달님 잇엇으면 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봐야 사람 보는 눈도 생김 이사람 저사람 만나봐야 제대로 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장기연애는 진짜 별로 도움 되는 부분이 없음 ... - _- ㅋ 장기 연애 커플이 결혼 못하고 깨지고 그 다음에 만난 사람하고 바로 결혼 많이 하는게 그거임
나 좋다는 사람만 만나서 연애 하기 보다는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 먼저 대쉬해서 만나보고 이런저런 그런거 다 해봐야 레벨이 올라감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 연애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고 결혼도 잘하는거
저 좋다는 사람 말고 내가 좋은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기... 이거 여자들이 간과하기 쉬운데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 듣고 고민하던 사람 바로 톡 넣었습니다 ^ㅡㅜ!!!
김달님 이 사람이랑은 사랑이 후순위가 되어도 괜찮을것 같은 사람 만나야된다 와..유부 입장으로 듣다가 저도 모르게 캬 하며 지렸습니다.
진짜 맞는 말 입니다.
진짜 밑바닥까지 쳐보는 연애도 해보고 참 뜨겁게 사랑했던 시절이 있었지...지나고 보면 부질없게 느껴지면서도 세삼 그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됬어요
이별이 마냥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
우리 좋은 인연 만나 사랑합시다😂
여러사람 만나봐야되는 이유를 알려준 영상
썸이 아니라 가볍게 만나는거죠.. 애초 길게 만나고싶으면 어렵고 신중해요.. 진지하게 만나기 전에 가볍게 만나는 사람들은 미안하지만 서로 인연이 딱 그 정도인거고 애초부터...
진짜 옳은 말씀이세요
저도 첫연애 후 8년동안 연애는 안하고 썸만 오지게 탔는데 31살되면서 진짜 관계에무뎌지고 그냥 남자나 만남같은거에 미련없어졋었어요. 첫연애에 서툰제가 보였던 집착, 질투같은것도 다 사라지고요. 지금은 인생 두번째 연애하고잇는데요, 좋아죽지만 좋아죽으면서도 저랑 제 일먼저 챙기는 연애하고잇습니다. 저도 이게 가능한지 처음알앗네요. 저도 진짜 제 8년동안의 숱한 썸들이 저를 엄청 성장시켜줬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친구들한테 설명하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달님영상보면서 맞아맞아 수십번 외쳤습니다 ㅋㅋㅋ
연애는 썸이든 소개든 1번 만나보든 2번 만나보든 많이 만나보세요. 대화를 하다보면 진국이구나. 가치관이 별로구나. 감이 옵니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많이 만나봐라는 많이 섹x하라는 뜻이 아닙니다...요즘은 무슨 사귀면 바로 당연하듯이 그쪽으로 가는데 한 번 경험해본 순간 맛들이면 끊을 수 없구요. 한 상대에 만족못하고 여러 사람을 원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그런 사람끼리 만나야 해요...끼리끼리요.
썸썸썸.한마디로공백기동안 간보라는소리임.
그렇게 만나보고재고, 진지하게 사람만나라는거임.
전 여자라면 그게 맞다생각함
공감되네요 저도 연애횟수를 거듭하면서 항상 끝까지 붙들고 실망하면서까지 만나다 이별했었어요. 그러면서 난 최선을 다했으니 괜찮아 위로했었는데, 연애가 너무 무겁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김달님 말씀처럼 지금은 가치관이 너무 다르거나 경제관념이 다른 이성은 오래 붙잡고싶지않습니다..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roar5853더 확 와닿네요
진심ㅋㅋㅋㅋ달님말맞아요 저도 초반엔사귈려고 마음에안들어도 썸을탓던거같아요
헤어지고 ㄹㅇ 썸만 10번넘게 탄적이있는데 그때 얻은 교훈이 커요ㅋㅋㅋㅋㅋ남자가문제라기보단 내가문제엿구나를 알게됩니다 ㅋㅋ
@@breadsoon24 혹시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ㅠ
@@울랄라-p4q 음 저는 처음엔 상대방이 빙ㅅㅣㄴ 이라ㅜ생각햇엇는데 쉼없이 연락하다가 남자들이먼저 다가왔는데도 연락이 계속끊기니까 제가문제가잇다생각햇어요 저는 연락을 중요하다생각햇엇고 개인적으로봐도 카톡을잘못하는타입같았어요 제가 활발한성격이라서 만나면문제가없는데 안보는날이길어져서연락만하게되면 망하게되더구요 급발진이나 혼자속도가 빠르고 여우같이밀당같은거못하고 ㅋㅋ 근데그냥 연락에큰의미를 안두게됐고 연락은진짜 큰의미안두고 여유로운마음갖어여해요 만나서걍 재밌게잘놀고 평소에도잘웃으니까 만나서충실하고 안만날땐 그냥 내일하면서 연락하고 근데이건 남이말해줘도 이론으론알지만 실천으론 진짜 몰라요 뭔가이런건 타고나야하거나 직접느껴서행동이변하게되거나 이거밖에없어서 저는그냥 많이만나보라고 하고싶내요 ㅋㅋㅋ 뻥안치고 ㅅ썸만 백명연락한듯요 글고 나이들면 체력이없어서 자연스레 연락도ㅜ귀찮아지고 그래요 ㅋㅋㅋㅋ현실적이게되는듯요
여유가 없다 여유가
김달님 말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20살 때 첫 연애로 3년 연애 (이땐 정말 순수했어서 이렇게 연애하다가는 결혼까지 하는 줄 알았어요😂 결국 상대방이 술을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헤어지고)
썸 썸 썸
25살 때 두번째 연애로 2년 연애 (술도 담배도 안했던 사람이라 처음에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스라이팅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눈치 못챘는데 어느날 하루 문득 “가스라이팅 맞네^^”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또 썸 썸 썸
작년 제 나이 29살, 세번째 연애를 시작했고 저와 결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 내년 5월의 신부로 결혼 준비중입니다😊🫶
여건이 된다묜 정말정말 많이 만나보세요!!!! 썸이든 짧은 연애든!!!!
사연자분 자신감을 가지시고 개인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사연들어보니 남자친구에 대한 의존이 정말 강하신것같은데 의존이 높으면 집착하게 되고 사소한것도 서운해져요 자아를 남에게 두지말고 나 자신에게 둬야 되요 저도 사연자님 처럼 항상 남들하고 저하고 비교하고 남친한테 의존적이고 그랬는데 진짜 지금와서 왜 그렇게 살았을까 엄청 후회되요 저보다 어리시고 정말 이쁜 나이이신데 내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취미를 많이 가지세용!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올라가고 남친한테 의존하는것도 줄여 들거에요
이거 진짜다.. 나는 여동생들 만날때마다 하는 얘기. 사귀면서 양다리 걸치라는 게 아니라 가볍게 서로 알아가는 사람을 여럿두면서 꼭 만나보라고.. 나는 그렇게 못하고 지지고 볶고 길게만 연애했더니 남는 게 없음...
연애가 1순위일 순 있는데 매순간 그러다보면 힘들어집니다.
평소엔 일상을 1순위로 열심히 살고
같이 있을 땐 서로가 1순위인 시간을 보내는 게 서로에게 편하고 안정적인 연애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여유를 가지라는 것, 여유있는 연애라는 건 이런 걸 의미하는 겁니다.
가벼운 만남,연애가 가능한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전 투자 자체가 두려운지 데이트 비용들이 너무 부담스럽고 감당이 안되던데.
그래서 다들 막상 결혼할땐 나이와 경력에 비해 돈을 못모은건가 싶고
저녁은 드실거 아님?
동성친구처럼 동네에서 분식집가고, 저가커피 마셔도 편한 남사친이나 만들자고 생각하시면 부담 덜 되실거임
아니 뭐 호텔가서 드시나요...
그냥 보통의 한 끼 정도면 됩니다 친구만듬다생각하셈
와 오늘 영상 너무 맞말대잔치.. 4년전에 7년 사귄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지고 난후 2년동안 썸썸썸만남썸썸썸만남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나니 지금 만나면 남자들 딱 보여요.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 자기 기준이 생기고 그 기준에 근거하여 아닌거 같다하면 돌아서면 됩니다. 아쉬움이 없어야 해요(단 아쉬움이 없으려면 만남에 노력을 다할것!) 그리고 요렇게 하면 다 아쉬워서 연락오거나 몰래 염탐하거나 주선자 통해서 내 소식 물어보거나 미련뚝뚝후폭풍 스토리를 들을수 있어요 ㅋㅋㅋ 이 언니는 그걸 34세에 알아버렸지만~~ 26세 아가는 지금부터 연습하면 언젠간 정말 멋진 연애를 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거예요 ❤❤홧팅!
썸붕은 글쓴이께서 하신 경우가 대부분인가요?! 혹시 썸 와중에 얻은 깨달음이 있다면 무엇인지 조심스레 여쭤봐도 될까요,,😊
@@울랄라-p4q 네 ㅋㅋ전 가능한 썸은 한달안에 쇼부보려고 해요 한달안에도 뭔가 지지부진하다거나 만남을 지속할경우 설레고 희망적인게 아니라 불안하고 걱정이 될거같다 하면 거기서 바로 스탑. 자신의 마음속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썸때는 가슴이 아닌 오장육부단전에서부터 오는 촉과 냉철한 머리에 의지하십쇼 단, 만날때는 최선을 다해서!!! 썸에서 배운건 바로 위와 같은 것들인거 같아요. 나를잃지않고 행복한 연애를 하는법!! 그리고 나 스스로 행복해지고 성장시키기 그럼 좋은사람 옵니다! 전전긍긍하지않기!!!!
@@금보-h3s 7년 사귄 남친이 바람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너무 다행입니다! 결론 적으로 글쓴이님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서요 :) 답변 감사합니다아
핵심은 많은 이성교제 경험이 쌓여서 굳은 살이 생기고 트레이닝이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옛날 제 모습 떠올라서 몇 글자 끄적여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슬로우 스타터인 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자' 였는데 매번 정들고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그래서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네요
맛있는거 맛보라고 판매원들이 시식코너에서 권유하면 맛보고 맛있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잘먹었습니다 하고 그냥 가도 됩니다.
다만 하루죙일 죽치면서 사지도 않을거면서 시식용 음식을 먹으면 문제가 되겠죠
와..👍👍
헐 20대중반인 아는 동생들한테 해주고싶은 말들이네요
아차하면 금방 20대후반된다고, 움직일수있을때 움직이라고 하면서 내년에도 연애나 썸도안타고 있으면 이영상 보내줘야겠어요
썸탈때도 긴 연애보다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시간이흐르면 상대방도 본모습이 좀 나오는데 그걸 보면서 남자에대해 얻을수있는 정보가 있었고 남자보는 좋은 데이터가되면서도,
나라는 사람은 누굴만날때 어떤걸 중요시하는지 알수있어서 제 자신에대해서도 알게되더라구요
20대 되고 나서 어린 마음에 몇년씩 만나는 연애를 꿈꾸며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고 나니, 왜 많이 만나보라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항상 오래가는 연애를 못할 때마다 주변에서 너는 왜 다 그렇게 오래 못가냐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꼭 진득한 연애만 경험은 아닌 것 같아요. 썸 타면서 상대방과 내 사이를 조절해 나갈 줄 알게 되는 것도 너무 중요해요. 그러고 나서 인연이 되는 사람과 그 연애를 쭉 이어나가며 그 사람과의 관계를 책임져나가는 연습도 하다보면, 나한테 어떤 사람이 맞는 지 알게 되고, 내 감정에 너무 앞서지 않고 나한테 실이 될 것들은 처내면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는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 끝에 나를 알게되는 과정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다들 너무 자신을 놓치면서 연애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 인생 사는거 너무 피곤하다
당장 전쟁으로 증시 오락가락
하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연애 고자들은 뇌를 쥐어 짜서 연애를 해야 하는구나.....
여러명 만나는게 결혼하기전까진 정답인거같다
썸 연애 썸 연애 요렇게 했는데...
기간을 너무 질질 끌지는 마세요ㅠ
두번째 연애끝나니 30대초반이 끝나가요ㅠ
근데 ㅋㅋㅋㅋ ㅠㅠ 짧게 짧게 해도 30대 초반에 남는거 연애일수도 있어요
이효리가 했던 말이랑 비슷하네요 많이 만나서 나에게 맞는 찾으라고. 그래서 결국 이싱순? 누가봐도 무난하고 푸근한? ㅋ 나이먹고보니, 남자든 여자든 인간행동의 패턴이 보이네요. 인간은 본래가 이기적이라서 그중 이타심 있는 사람 고르는게.. 근데 많은연애라면, 가디실주사 부터 맞아야 하는가.....
나이 서른셋에 접니다…. 아주 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면서 봤네요….
내일 일어나서, 출근해서 또 보고… 퇴근해서 또 볼게요…
아자아자 화이팅!!
진짜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 진짜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너무 올인하지 않고 가볍게 만나보겠습니다! 마음이 불안해지면 계속 이 영상 볼게요 !!! 복 받으세요 김달님 ㅠㅠ
이거정답.... 만나고만나고 만나다보면 내가어떤남자랑 잘맞고 이점은 내가진짜못참는 부분이구나 또는 이런정도는 넘어갈수잇구나 이런것들이 보여서 내가용납할수잇는 단점정도를 가진남자 내가 너무좋게보는 장점들이 적절하게 융화된남자가 보이게됨 ㅋㅋㅋㅋ 그래서 5년연애무탈하게 하고 신혼1년즐기고 아기낳고도 한번도 큰소리내지않고 무난한 결혼생활하고있음 아니다싶으면 끊어내고질질끌지않아야 잘맞는 결혼상대를만날수잇음
진득한 연애 경험을 좀 늦게 했는데 이별하고는 썸을 몇 번 꼭 탔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마음간다고 연애를 시작하지 않게 되고 남자가 잘해준다,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이런 단편적인 것만 보고 연애를 시작하지 않게 됩니다. 저에게 '맞는' 남자보는 눈이 커졌다고 할까요. 저는 이제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나려고 하니 더더욱 그리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늘 연애가 1순위였거든요. 내 모든걸 주고 후회만 남기지말자 스타일이었는데, 정말 힘든일이더라구요. 자신이 망가지는 일이고 현명하지 못하다는걸 느끼고, 썸도 다양하게 겪으면서 구분짓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바로 나와 맞는 사람을 찾진 못했지만. 실패의 연애를 통해 내가 우선이 되는 법을 배우고, 하나의 기준점을 만들었어요. 또한 상담도 다니면서 내가 누구인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갔었어요. (자존감 회복) 그리고 지금은 연애도 내 자신도 잃지 않고 연애중이에요.
내가 누구인지 내 자신을 아끼고 나를 먼저 생각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구나를 가슴속에 꼭 세겨둬요
와 미쳤다... 저 사연자님 처럼 장기연애만 두번 했었어요 의심하고 집착하고 그때마다 이별 후에 얻는건 진짜 이사람을 잃었다? 이거 뿐이였고 오히려 짧게 짧게 만난 사람이랑은 후회가 들면서 배울점이 많이 느꼈어요 이십대 후반이라 앞으로 결혼할 사람 만나야되고 이런남자랑은 별로고 이런 내 모습은 별로구나 느껴지더라구요 김달님 최고다..
짧은 만남은 본인의 남자추구미(?)를 알 수 있어요 ! 저는 그래서 메모장에 이상형 리스트를 써놓고 짧은 만남이든 긴 만남이든 포기할 수 있는 것 없는 것을 체크해놓습니당
그동안 혼자서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를 정도로 연애만 시작하면 그렇게 뭘 항상 같이 하고 뭐 하는지 알아야 하고...의부증같은 사람 은근 많음.
결혼해서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연애인데 제발 본인 인생 먼저 살고 남친 찾았으면
남자는 여우같으면서도 본인한테만 폭안기고 웃어주면서 자기한정으로 이야기든 스킨십이든 잘해주는 여자 좋아함.
죽고싳다
@@엄습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습카트웃으면 안되는데 뻘하게 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이랑 같은나이라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두어번정도 장기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고 나선 한두달정도 사귀거나 썸타고 하다가 잘 안되거나 이런식으로 단기연애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내가 문제있는건가? 싶은 고민이 많았었어요.
근데 김달님 맣씀하시는걸 들어보니 확실히 사람만나오면서 저만의 기준이 생긴건 맞아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적게받고싶어서 원인분석을 하니까 저절로 사람에 대한 기준이 세워지더라구요. 물론 이건 연인뿐만아니라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을때도 해당됐습니다!
대신에 시작하기가 좀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ㅋㅋ😂😂 그래도.. 제 자신이 성장한것같아서 좋네요
남자나 여자나 연애가 1순위 또는 애인이 1순위 애들은 90% 확률로 애정결핍
와 ㅜ 맞는 것 같아요 제가 긴 연애는 안해봤지만 제대로 연애 한 번 하구나서 2년 동안 사이사이에 썸을 탔어요.
그런데 그 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거나,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결국 그 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마다 속상해 하고 악몽을 꾸며 일상에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들어 했는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고도 무겁진 않았던 관계들을 지나쳐 온 덕에 인연이라는 것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거절 당하더라도 ‘아쉬운 거지’, ‘다른 좋은 사람이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며 꼭 이 만남이 이뤄져야 한다는 감성적인 생각들이 사라진 것 같아요.
제가 느꼈던 것들을 그대로 영상에 담아주셔서 소름,, 또 소름이었습니다.
김달님 말씀 맞아요
말씀하신 이야기 처럼 제가 그랬거든요
정말 보는 눈 확 넓어집니다!
썸썸썸 탈 때 잠자리만 안 하면 돼요
그러면서 많이 만나고 경험하고 어떤 남자인지!
맞아요 치열하게 연애하고 전 성장했어요 !
연애 사이 썸썸은
결국
신중하게 사귀라는뜻
항상 진심이었어서 내 마음만 다쳤었는데 주기적으로 보러와야징 ㅠㅠ
경험이 적기에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며 살 수 있기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의합니다
저도 연애 경험 많이 없는데 지금이 좋아유 …😅 제 맘에도 안드는 사람이랑 감정낭ㅂㅣ 시간낭비 의미없는 뭐해 안부인사 하기 시러유….
작은것에도 행복할 수 있으면 당연히 문제가 없어요. 근데 사연자도 그렇고 지금 경험이 없음으로써 문제가 생기는 케이스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뭐든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행복한 케이스는 접어두고 장기연애하다 헤어지고 썸조차도 못하는 사람의 기준에서 이야기하는거예용
뒤집어보면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서 식견이 넓어지고 이정도면 참 좋은사람이다 라는 결론을 낼 수도 있는거죠
친구야 나랑 동갑인거 같은데 남자 만날 때 힘 좀 빼라~~ 남자든 여자든 너무 힘 주면 누가 봐도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아~~크게 신경 쓰지 말고 너 할거 하다보면 잘 만나게 될 수 있을거야
관계에서 내가 성장하는 것, 배려하는것,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얘기에 공감이 갑니다~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 것들입니다ㅡ
와 씨 ... 내 얘기 인줄....
김달이 말하고자 하는거는 진짜 순수히 내가 느낀거는 여자들 눈을 낮춰서라도 남자 그냥 만나 보라는거 인거같음 이건 비단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 상대방에게 너무 순수하고 무결한 사랑을 요구하는거는 이기적인 마음인거같음 또 몰라 서로 마음 맞을지도 그냥 내 느낌상... 힘좀 빼라는거지 그냥 연애는 뭐든간에
그냥 만날 생각으로 만나도 남자가 잠자리 요구한다면?
@@가나다라-j9t 연애=성관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큰일나는 거지… 여자는 성경험한 남자 수많으면 자궁경부암 확률 올라가는데..
눈 낮춰서 아무나 만나라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남자든 여자든 또라이가 많아서 더더욱 조심해야할듯 하네요
@@가나다라-j9t썸만 타는데 웬만한 강심장 가진 남자 아니고서야 성관계 요구 못함요
강제로 하면 범죄인데, 그때가서 거절하면 됨
마늘 빼먹고 봉골레만든 최현석의 멘탈로 들어왔습니다😂
ㅅㅍㄲㅈ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이 드립을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ㄱㅇ
신기하네.. 윈터를 닮았다는 사람이.. 저러고 사네..
김달님이 친오빠, 친동생이었으면 소원이 없겟다 ㅠㅠ
나이 차고 결혼 전제로 여자와 사귀다 보니, 사랑은 필요할 때 꺼내 보여줄 수 있을 정도면 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습니다..
김달님 근래에 2년만난 여친하고 정말 끝났습니다. 재회 세번만에 제가 너무 불안해지고 집착이 심해져 전여친이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정말 제 얘기같아서 너무 놀랐고
, 한번도 이번 영상의 상황처럼 생각해본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전 제가 나르시스트인줄알았습니다. 해외에 오래 살아서 항상 혼자있는게 편했는데 처음으로 호주에 와서 사랑하는 전여자친구를 만나게되어 너무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감에 뭔지 모를 불안감과 처음에는 항상 쿨했는데 저도 모르게 조금한거 하나하나에 예민해지고 지적할때마다 시간이 좀 지난후에 많이 미안했습니다. 항상 큰 다툼이 있고나서 저도 모르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걸 느꼈는데 이유도 몰랐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제가 집착을 너무 심하게해 이별통보. 당했습니다. 두달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의존한 사람이였습니다. 앞으로는 저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겠습니다. 힘든와중에 영상보고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에 첫 연애 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티내고 다 맞춰주고 그러니깐 상대방이 질렸는지..차였어요. 자존감 박살 나고 1년정도 연애 안하다가 올해 좋은사람 소개받아서 연애중입니다. 지금 남친이랑 만나보니깐 전남친은 정말 연애,결혼상대로는 별로였다는걸 알겠더라구요. 그나마 한번이라도 연애 경험있어서 다행이지..ㅠㅠ 연애경험은 많을수록 좋은거같아요! 어떤 사람이 나랑 잘 맞는 사람인지 알수도 있고
자기전 달님? 요건 못참죠
블핑님을 댓글에서 보다닝 ㅋㅋㅋ더 반갑네용
@@lemona_0123 엇 레모나님이다! 저도 반가워용ㅎㅎ😆
달님이 엄청 열정적이게 설명하셔서 이해 못했는데 그냥 이해 했다고 한거 같은 느낌
이건 여자 말고도 남자도 포함되는 이야기 같네요
인연은 따로 있음
많이 만나서 남자특징을 알면 그러려니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이놈저놈들하고 비교되기도해서 그게 더 괴로울때도 잇고
저도 항상 진지하게 최선을 다해서 만나다가 헤어지면 혼자 힘들어하고 우울함의 바닥을 찍는데 마음을 내려놓아봐야겠어요..ㅎㅎ😢
딱 제가 이런 마인드로 연애 짧게짧게 하다가 저랑 맞는 사람 찾았어요
일거수일투족 다 보고해야하는 사람은 그렇게 해줘도 의심할 확률 높음
사람이 채워줄수 없는 그 무언가를 앓고있는 사람처럼
인생의 모든걸 일방적으로 상대한테 맞춰놓고 상대도 그러길 바라더이다
사생활이란게 존재는 하겠나,,,,,말 다하고 뭘 다한다고 쳐도
그 말 하는데서 서운함이 느껴지고 오매불망 내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이게 어딜봐서 제대로 된 연애인가 싶더이다
물론 사연자는 이보단 덜할거라 본다지만, 이십대 중반이 저런다면
후반 혹은 서른전까지 얼마나 변할지 솔직히 큰 기대는 안된다
와....... 👍
아직 저는 정신이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크숑이 알맞지 않아요.
탈락입니다.
썸7명 타보고 연애 1번만에 결혼 준비중인 예신입니다
27살에 처음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는데 성격이 신중하고 진지해서 무조건 연애 몇년은 해야지 하지만 결혼 절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한 게 지금은 많이 변했네요 좋은 쪽으로
사람 잘 만나는 방법같은 것은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어야 하고 잘 골라 만나면 되는 것 같습니다
ㅍ ㅋㅋㅋㅋ
다 떠나 연예 기간 짧게 잡고 결혼 우선시.3개월 이상 뭐랄까.결혼까지 생각 없고 결혼할 정도 사랑 아니다.그저 없는것 보다 남자 마음 같은대 모르셨나 반대면 당장 결혼을 입에 달고 요구 하겠지요.
취준빨리 끝내고 만나야갯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전 김달 영상 너무 달다
20대 초반인데 첫 연애를 올해 끝내고 소개팅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 중 썸을 3번? 탔어요. 바쁜 달 빼고는 한 달에 한두번씩은 소개팅 나가는 편인데 대화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알아가는게 현타올 때가 있죠. 그치만 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저만의 기준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돈이 나가는건 꽤 아까운데 사람 만나본건 후회되진 않는 것 같아요. 생각과 가치관을 넓힐 수 있고 특히 대화능력이 조금씩 향상돼서 좋아요.
와 .. 항상 진지한 연애하고 헤어지고 힘들어하다가 또 진지한 연애를 꾸준~~~히 해오다가 처음으로 헤어지고 3명과 썸타고 연애 안 하는중인데 너무 공감입니다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와 썸 타는 사람을 보며 제가 그동안 잘못하고 있었구나라는 스스로의 문제점도 확인하고 상대를 보는 기대치가 높아지고 조금씩 스스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와 ... 너무 신기해요 성장한 것 같네요 뭔가 위안됩니다 감사해요
지금 제 얘기 올린건줄알았어요..감정소비가 너무 되더라구요..오늘도 그랬구요. 저번주에는 잔다하고 드라이브하러갔더라고요 거짓말까지하면서..잠깐나가더라도 말하고나간다했는데 어제 말도안하고 밤늦게 술마시러갔더라고요..아마 영상안봤다면 전 아마 말했을거예요.또싸웠겠죠?왜 말도안하고 밤에 술마시러 나갔냐고..이영상을 뒤늦게 봤네요..매번싸우게되더라구요..이제는 저한테 변화를 줘봐야겠어요!!물론 쉽진않겠지만. 말안하고 넘긴거가 첫번째 내딛은거겟죠??
설명이 추가적으로 없어서 궁금한데 그 남자와 결혼이 되서도 안되고,안된다고 한 이유가
남자친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여자분과 남자분의 이성가치관이 달라서 일까요? 이부분을 좀더 듣고싶었는데 ㅠ
그런 것 같음요, 성격이랑 가치관이 너무 안 맞아요
영상 마지막 말… 남자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스스로로부터 자유로워지면 뭐든 용기가 생깁니다
연애 거의 안해봤지만 남친은 너무 자주 만나려하는데 외동이라 그런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필요했음 내 친구도 좀 만나고 싶고 어떻게 연애한다고 남친이랑만 붙어 있고 싶지 않고 내 인생도 중요했음 주변 친구들 얘기해봐도 연애하더라도 너무 붙어있어도 별로고 꼭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했음 그런데 제일 남자한테 의존하게 됐을때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너무 외로워져서 친구한테 다른남자 소개팅 받았을때 그 남자는 첫만남에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했고 날 언제봤다고? 미친놈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외로워서 몇 번 더 만남을 가졌는데 외로우니까 너무 남자한테 의존하게 되고 하루종일 그사람 연락을 기다리게됨 남자한테 휘둘리는 내가 너무 싫고 내맘이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싫었는데 그 때 마인드가 건강하지 않다보니 내 자신이 통제가 잘 안됐고 처음엔 날 그리 좋아하는 티내던 남자를 결국 질리게 만들어서 흐지부지될정도 그 때도 느낀거지만 1순위는 나여야함 1순위가 남자가 되는순간 남자도 숨막히고 그래서 더 도망갈수 있는게 남자구나 싶은 그리고 남녀를 떠나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더라 다들 살기 힘드니 너무 지나치게 기대거나 의존하면 친구도 그게 가족이라 할지라도 다 지침 너무 힘들때만 의지해야지 사사건건 의존하려드는건 남친포함 그 누구한테도 하면안됨 그 순간 주변사람들 지쳐서 다 떠남
남자도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봐야 하고 여자도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 봐야 한다..연애란 좋은 것..그렇지만 상향연애는 분명 괴롭다
즉 여자 외모가 평균인데 상당히 잘 생긴 훈남 남친이 있다면 그 남자 주위에 여자 마를 날 없음..주변에 여사친들도 많고..이건 사실 여친한텐 굉장한 고문이다
그리고 남자 외모가 평균인데 여친이 bj급 미인에 능력도 좋다..그러면 남자들이 어디서건 들러 붙을 수 있음..
결론: 정말 외모적으로나 능력적으로 남녀는 비슷한 수준을 만나야지..상향연애나 하향연애하면 불행해질 확률이 아주 올라감(내 주위의 여사친 사례 이건
한 두번 본게 아님..내 주위 미인 여사친들 남친 외모는 별로지만 인간성 좋아 사귀었다가 결국 파토나고 안 좋은 꼴 본게 한 두 번 아니다..그리고 내 주위
카사노바 스타일의 잘 생긴 남사친들 미모 안되는 여친 생기면 이 자식들 정말 얼마 안가 환승연애하거나 바람핌..
그러니
'연애건 결혼이건 정말 외모적으로나 능력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봐서 직시하고 자기 객관화 잘 하여 분수에 맞는 남자나 여자랑 해야 한다..능력 또한 마찬가지..
안 그러면 정말 불행해질 확률이 너무 높음..'
1. 알파남이나 상당한 훈남은 사실 빼어난 미인 아닌 흔녀에게 만족하는 거 사실 그게 이미 비정상 관계이다(잘 생긴 남자 흔녀 사귀면 오히려 그 여친 만만하게 보고
주위에 미인들 줄섬)
2. 무명 연예인 급 여자 혹은 bj급 여자가 어떤 남자 외모 배제하고 인간성에 혹해 사귀면 90퍼센트는 스스로 지 공주병에 못이겨 그 관계
파토낸다ㅋㅋ
최종 결론: 미인은 미남을 만나야 하고 미남은 미인을 만나야 한다 그러면 행복 만배..
제주위에 미남, 미녀는 서로 연애까지만 하고, 결혼은 평범남, 평범녀인데 재력 되는 사람들이랑 하던데요
서로 사랑이 전부인 사람을 만나면 안되나요 ? ㅜ
맞는말씀임. 근데 20후반부터 결혼상대 안구해놓으면 진짜 아득해진다
근데 나는 매번 감정소비하는게 싫어서
썸도 많이타기 싫튼데ㅋㅋㅋ 정신적스트레스 받음. 상대를 많이 좋아하게될까봐도 무섭고 그래서 기대게되니까 그것도 무서움ㅋㅋㅋㅋ 어차피 매번 만나도 끝나게 되는 사인데 왜 감정소비를 해야되는지 모르겠음. 뭐 공부나 문제푸는거는 틀려도 아무감정이 안드니까 다시 공부하고 풀면 되는데 사람과 사이의 관계는 개힘듬. 문제처럼 딱 정답도 없는거라, 사람유형도 다다르고 성격도 다 달라서 개어려움. 헤어지면 자존감도 낮아지는 연애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혼자 사는게 젤 편한듯.
김달형 여자에게 도가 트는 법(여자 보는 눈을 기르는 법)도 알려주십쇼
요즘은.. 잘못만나게되면 ..
남자고여자고 조심하세요..
나는썸이었는데 상대는진지해서 배신감에 칼들수도있고..돈뜯어낼수도있고..
세상이무서워요..
잘 보고가요 😀 달형님
아 4분전 못참지 일욜 김달은
저도 성인 되고 첫 연애를 3년 반정도 해서 그 뒤에 만나는 사람마다 진지하게 만나고싶단 생각이었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하면 할수록 성인 되고 전에 사겼던 사람만 봐서 그런건지 이상한놈들만 꼬이더라구요 😅
그래서 썸도 두명이랑 타보고 인간에 대한 기대 자체를 놓아두고 만났고 현재 만나면서도 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사람을 내멋대로 바꾸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어떻게하냐고요? 그냥 내 삶에 집중하고 현재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적당한 관심만 주면 되더라구요 만날때 잘하고 안만날땐 그냥 알아서 내 일 하고 선넘는 짓을 하면 확실히 지적해주고 대신 다음에 안한다했으면 그 말을 지키는지 지켜보고요.
딱 이렇게만 했더니 제 마음도 편하고 이상형인 남자랑 잘 연애중입니다❤
달님 말씀처럼 장기연애가 무조건 좋고 중요하지않다는건 아니지만 장기연애 사이사이에 썸은 여러명이랑 타보는걸 추천합니당 그래야 시야가 넓어지고 보는 관점도 여러모로 달라지고 현명해져요. 😊
저의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조언이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김달님에게 있어서 고민을 얘기해 오는 사람들이 지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항상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고 공유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친한 오빠가 조언해준다고 생각하고 실천해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남자경험, 연예 = 섹스 경험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더 명심해야될거는 연예가 아니라 연애라는거
@@키로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로잡앜ㅋㅋㅋㅋㅋㅋㅋㅋㄱㅂㅋㅋㅋㅋㅋㄱㅂㄱㄱㅋ
거기서 명심해야할것은 그래서 33이후는 걸래짝이라 생각하고 거른다는거
@@키로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익한 영상이다 다 알고 있던 내용들인데다 달님 입으로 한번 정리해서 들으니까 새삼 느껴지는 것들이 또 있네요
최근에 바람 맞아서 헤어졌는데 제 성향을 얘기 하는 것 같아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됬어요 ‘관계에 무뎌지자’ 깊게 새기겠습니다
대학생인데 많이 만나고 싶어도 괜찮은 사람이 안보이네요. 가벼운 연애라도 하고 싶은데 소개팅이라도 많이 해볼가요?
@@제이엠-m2y 네 소개팅 썸이든 뭐든 아무거나 하세요. 대화만이라도 몇 번 하다보면 사람 깊이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소개팅&썸 많이 해봐라는 섹x를 많이 해봐라 이런 뜻이 아닙니다...;;; 요즘은 사귀면 무조건 거기부터 가야 한다. 이런 사람이 많아요. 말리지는 않지만 한 번 맛보게 되면 끊어 낼 수 없구요. 다경험자는 다경험자끼리 만나야 합니다. 끼리끼리요.
일편단심 해바라기 이시대 연애법 아니죠....
제가 한 3년전에 2년만나고 헤어지고 1년 좀 안되게 썸만 몇번씩 탔어요 그리고 지금 돌아보니 남친 포함 헤어진 이후 만난 썸남들 다 그 친구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들 만났네요 급하게 누구 사귀려고 하지 말고 썸도 타보고 자기성찰도 하고 그런 과정은 진ㅉ ㅏ 중요한거같아용
어쩜 제 이야기 같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