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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많은 성악가들이 부르는 가곡중의 한곡입니다. 부르는 내내 제 자신을 억누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부르면 이상하지 않을까 저렇게 부르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들이 있었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비교의식”에서 나오는 것들이었습니다. 수많은 성악가들이 부른 곡을 듣고 난 후의 제가 부르는 노래는 “제것” 이 아니었습니다.
비단 이번 작업 뿐만이 아니라 오페라 아리아를 부를때에도 누군가의 음악 그리고 목소리 톤을 따라갈때가 많습니다.
내 삶이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하듯이, 나의 음악 또한 내 자신이 온전히 드러나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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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에서는 반주가 특히 어려웠습니다. 최대한 미스 될만한 노트들을 과감히 지우고(원곡자 분께는 죄송하지만.. 🥲) 제가 할수 있는 영역에서 심플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노래 또한 음폭이 넓어서 저음 중음 고음의 길이 바뀌지 않는 길을 찾으려 노력하며 가사의 의미를 잘 전달해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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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Voice - Bass. James Lee 베이스 이승희
Producing - King’s Cello
Recording venue - The Grande music studio
King’s cello 👉 • Video
#마중 #베이스 #감성베이스 #윤학준 #베이스이승희
![ทางเดินชีวิต - ธีเดช ทองอภิชาติ x อ.ไข่ มาลีฮวนน่า [Official MV]](http://i.ytimg.com/vi/1f3wcG16dd4/mqdefault.jpg)
비가 내리는 촉촉한 월요일 저녁 🎶 음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성촉촉촉
오랜만이에요 :) 잘 지내시죠~날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어후
오늘 또 운다 해땅
선생님의 음성은 진정성으로 돌파하는 묵직한 힘이 있어서 평소에는 드러내고 싶지 않은 마음 깊은곳의 어떤것을 후벼파는듯 하네요.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는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마중
해땅님 :) 저의 음악관을 너무 잘 보신거 같은데요? 맞아요.. 저는 진정성으로 그리고 인간적인 음악으로 이 세상을 묵묵히 돌파하고 싶어요. 그렇게 들어주셨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
오늘도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음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아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맞아요 유명한 곡일 수록 시도하기가 참 까다로운 것 같아요
주말 저녁 마음이 참 편안해지는 노래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그쵸.. 내것으로 만들어 체화한다는게 어렵지만 꼭 해내야만 하는게 뮤지션들의 숙명? 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음과 음사이 사랑과 따스함으로 꽉꽉눌러 담으셨네요~
아~~~^◇^
😀 좋아요👍
가만히 듣니까 너무멋지고
가사가 감동인거같아
화이팅 승희야
정말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반복재생 중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James님만의 감성으로 불러주셔서 가사와 음악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많은 성악가들과 가수들의 마중을 들었었는데 저에게는 James님의 마중이 제일 아름답고 따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한 노래 부르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멋진 뮤지션이세요...
얼른 이 혼란스러운 코로나 시기 지나가고
세계를 날아다니시면서 선생님이 가지고계신 이 귀한 목소리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세상 방방곡곡에 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연주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
주 사랑 안에서 평안한 주말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날이 하루속히 오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축복합니다 ❤️
노벨님 영상보고 왔어요♡ 들으며 힐링되는 목소리 ..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분이 넘 아릅답습니다
아 형 목소리 꿀발랐어요? 달달하내요 만나는 사람도 없는대 결혼하면 축가 부탁하고 싶은 목소리에요~ㅎㅎ 잘듣고 가요
일단 여친부터.... ㅋ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
👍👍👍 저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형님~
나의 유투브 첫 길라잡이님.. 감솨🎁
곧 스타가 될 사람 ㅎ
과연... 네 맘속의 별이 될게
너무 잘 들었어 승희야^^
요즘같이 좋은 음악이 많고 들리는 시기에 자기것을 만들기 참 어렵지
이 곡 들을때는 쉽고 부를때도 잘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녹음된 걸 들어보면 맘에 안들었던 기억이 나네
진실성있게 마음을 파고들게 부르기 어려운 곡인것 같아😌
그러게요.. 진정성은 어디서 오는것이고 그것은 어떻게 표현해 내는 것일까요 😮
1등
그대의 관심에 감사만이..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레미제라블 프로젝트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