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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선잠 : 나 그대의 사랑이 되리_ 원곡: 제이 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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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음을 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곡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성악가들은 노래를 할때면 몸에 배어있는 발성의
감각을 내려놓기가 쉽지가 않지요. 특이 이 노래는 청아한 목소리로 제이래빗만의 감성을 담아 부른 곡인데요.. 과연 저의 목소리로 부르면 어떠한 색깔이 나올까 참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부르면서도 애를 먹었는데요.. 그래서 결국에는 내 발성도 생각도 내려놓고 그냥 “노래”를 해볼까? 라는 생각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목소리의 컬러를 그리고 일상을 떠올리며 노래했습니다. 저는 카페 이곳저곳을 다니며 책 읽는것을 즐겨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바람 따스히 불던 날 벤치에 앉아 책 읽던 느낌을 상상했습니다.
피아노를 칠때도 최대한 화성을 뒤로하고 왼손은
심플하게 오른손은 단음 위주로 연주하며 음과 음에 집중을 더 해보았어요. 평소에 연주하던 스타일과 달리 하려니 어색한 면도 있었지만 오히려 깊이 스며드는 느낌을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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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고 사랑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본인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일까요..
한낮에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선잠을 자는 당신을 떠올려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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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과 조언을 해주신 킹스첼로님께 감사를..
Piano & Voice - Bass. James Lee
Producing - King’s Cello
Recording venue - The Grande music studio
king’s cello link👉 / @kingscello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
최곱니다bbb
매력적인 음색 ...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늘 좋은 노래 부르겠습니다 ^^
청아한 보이스. 감미로워요~ 😆👍💕가사 하나하나 박히네요 😭
적절한 어드바이징과 프로듀싱의 힘이랄까요.. 🙋♂️
와..진솔한 글과 노래에요😊
참 좋은 곡이에요.
끝까지 듣고 갈께요~
맞아요. 마음이 참 편안해지고 몽글해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이곡에서는
선생님의 담백한 목소리와
심플하면서도 울림있는 피아노반주가
가사를 잘 전달해주며
음악을 귀기울여 듣게 만드네요...
아름다운 노래 진심 감사드려요 선생님♡
담백하게 부르기가 정말 힘들다는것을 깨닫는
작업이었어요. 내려놓기란 정말 어렵지만 그만큼 자유롭더라구요.. 감사해요 🤗
매번 올려주시는 노래 정말 감사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 40대 아마추어 베이스입니다
실례지만ㅠ 혹시 반주음원은 따로 구하기 힘들겠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반주 음원은 따로 없네요 .. 제가 피아노를 치고 녹음하는거라서.. 유투부에 음원을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요?
@@_james2817 넵 답글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게요😊
몇번을 듣네 너무 좋다^^
엥? 형님 댓글 하나 어디로 갔됴😳 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새 너무너무 노래가 더 하고 싶어져요..
@@_james2817 좋네^^ 노래에 대한 갈급함☺️ 나는 요즘 찬양에 어울리는 정말 나의 소리는 무엇인가 고민중 ㅎㅎ
@@C-Praise 저는 그냥 “노래”를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소리 좋은 음악 좋은 노래! 흐흐. 이미 너무 은혜로운 찬양 하시는걸요 🤗
@@_james2817 감동적인 노래는 진정성이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려워.. 요즘 난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야 ㅎㅎ 승희야 항상 응원한다👍👍
@@C-Praise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