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에서 식품 담당으로 3년 일하다가 한 달 전에 퇴사했습니다 :) 바깥의 시선에서 날카롭게 분석을 잘 하셔서 놀랐어요 ㅋㅋ 한때 관계자였던 입장에서 저 나름의 시선도 함 써볼까 합니다 3:17 동키는 비체인주의? 라는 게 있어서, 해당 상권에 맞는 점포별 오리지널 정책, 판매 전략이 있어요 물론 본부에서 '요건 해라' 라는 건 있지만, 그 외에는 상권별 손님 특징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카부키쵸는 야쿠자?비스무리한 이미지의 손님...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비슷한, 호스트와 언니들 같이 돈 쓰는 단위가 큰 젊은 층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자제품이나 브랜드 명품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2:33 한인타운에 있는 여기는 신주쿠 본점인데, 밤에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다 합니다 ㅋㅋ 한인타운 점포답게 신라면 5개입 세전 300엔(2021년 기준)에 팔던 거 생각나네요, 다른 곳에선 398엔에 팔던 때였고 근처 한인마트에서는 358엔이었습니다. 10:56 동키도 물가 상승 압박의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었던지, 요즘은 가장 싼 도시락도 298엔부터 시작해서 498엔까지도 하더군요 물논 심야(밤 8~10시) 언저리에 가면 남은 도시락류를 할인 스티커(20~50%)가 붙은 가격으로 좀 더 싸게 살 수 있죠 ㅋㅋ 13:20 사실 일반 동키에서도 정육, 청과를 취급하기는 합니다. 점포별 정책에 따라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긴 하지만요. 메가동키가 일반 동키와 다른 점은 해산물을 취급하는 부분입니다. 연어나 장어 등등 요런 건 일반 동키에서는 취급하지 않죠. 그리고 고기 가격에 한해서는 제 안의 넘버원은 동키보다는 교무슈퍼... ㅎㅎ 14:25 요게 이 영상, 동키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흔히 일본이 타테마에, 혼네로 표현되는데, 타테마에가 일본의 유명 브랜드나 이토요카도, 이온 등 일반 매장이라면, 혼네는 동키에 해당되지 않나 싶습니다. 동키가 아무리 싼티난다고 해도 일본인 역시 지갑 사정엔 솔직하니까요 ㅎㅎ 동키호테 테마송 가사 안에도 있습니다. ♩볼륨 만점 엄청 싼 '정글'♬ 욕망, 효율을 추구하는 본능 등을 정글이란 단어로 본인들이 제대로 표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7:50 동키에선 이 분들을 'POP라이터' 라고 합니다. 윗 사람들로부터 '팔리는' 상품보다는 상품을 '파는' 것에 의식하라는 식으로 들었습니다. 동키에는 메이커로부터 광고비, 판촉비를 받고 특정 상품을 특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파는 전략이 있는데, 그 때 필수적인 것이 저 수제 POP이죠. (일반 상품에 붙이는 가격표는 로보POP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하기 한 달 전~최소 2주 전에 POP라이터에게 '요런 느낌으로 그려주세요' 라고 의뢰를 하고, 완성된 POP을 통로쪽 등 손님들 눈에 잘 띄는 곳에 상품과 함께 배치하는 게 주요 업무 중 하나였습니다. 19:40 동키의 정직원 급여는 기본급 + 미나시잔교(미리 주는 야근 수당) 30시간분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직원들은 일이 많아서 30시간을 초과하기 일쑤였고, 30시간이 넘어가면 점장이 쪼았습니다, 빨리 퇴근하라고 ㅋㅋ 그래서 불법이지만 타임카드를 미리 긁고 서비스잔교(돈 안 받고 하는 야근)을 스스로 하는 사람들이 놀랍게도 꽤나 많습니다. 이 미나시잔교가 지금은 10시간으로 줄었는데, 대부분 반응이 '잔업 절대로 10시간 안으로 못 하는데 어쩌라는 거임 ㅋㅋ' '서비스잔교 해야지'여서, 블랙이란 이미지가 있긴 한데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의 의식도 좋게 말하면 책임감, 안 좋게 말하면 체념의 사고방식으로 일하는 것 같습니다. 번외 : 비체인주의인 만큼, 같은 상품이어도 점포 별로 가격이 전부 제각각입니다. 업계에서는 '인바운드'라는 표현을 쓰는, 해외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번화가 쪽 점포는 대체로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후쿠오카라면 나카스, 텐진, 도쿄라면 시부야 메가, 긴자 등등 그래서 동키 안에서도 싼 곳을 가고 싶다면 베드 타운, 주택가 같은 곳에 위치한 일반 동키(메가 말고)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도쿄 안에서라면 추천하는 점포는 칸나나호난쵸 점(環七方南町店)이 되겠네요 :) 그리고 驚安라고 써 있는, 흑백으로 된 POP이 있다면 그건 정말로 싼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됐거나, 잘 안 팔렸던 신상품을 대량으로 싸게 매입해서 원가가 싼 게 많습니다. 가격도 싸지만 원가율도 낮아서 동키 입장에서도 딱히 손해보거나 하지는 않고 그래요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2020년 3월 이후로 해외 고객이 수직하락하면서 면세 대응 건수도 줄어드는 바람에, 기존의 직원들은 까먹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실전 경험이 없는 등 영향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그 사이 면세 매뉴얼이 바뀌어서 더더욱 혼란스럽게 됐죠 ㅋㅋ 이제 엔데믹으로 해외 손님들도 찾아오고 해서 직원들 숙련도도 다시 올라가겠지만, 역시 해외 손님들이 오지 않을 법한 점포는 여전히 어버버 할 겁니다 ㅎㅎ
@@OM-hc4ri 창립자인 박정부가 1992년 2월에 아성산업(亞成産業)으로 설립한 뒤 일본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97년 5월 서울 천호동에 아스코 이븐플라자 1호점을 오픈하였다. 2001년 9월에 일본의 다이소 산업에서 아성HMP(전 한일맨파워)에 독점계약을 요청했다. 아성다이소는 일본 다이소 산업으로부터 38억엔의 투자를 받아 일본 다이소산업이 아성산업의 주식 34.21%를 취득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다이소아성산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대한민국 내에 다이소 매장을 오픈하였다. 2018년 1월 아성다이소로 기업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12월 12일 한국 아성다이소의 최대주주인 아성HMP가 일본 다이소 산업이 보유한 아성다이소 지분 34.21% 전량을 매입해 일본 다이소 산업과의 합작을 해소했다. 한국기업임
@메타몽メタモンDitto 한국이 임금, 물가 오르기 전인 옛날부터 일본이 술이 더 쌌음. 그래서 일본 갔다오신 분들은 위스키나 브랜디같은 양주를 많이 사오셨죠. 이유는 악명높은 한국의 주세법 때문임. 위스키, 브랜디는 100%의 주세를 부과하고 소주만 35%의 주세를 부과했었음. 일종의 무역장벽입니다 국민들이 외국 술을 못마시게 하려고 한거죠. 그래서 한국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저렴한 소주 밖에 못마시는 나라가 됐고 양주 마시면 사치라는 인식이 생겼죠.
삐에로 쇼핑이 전형적인 한국화를 보여주는 사례죠ㅋ 사회의 거의 모든게 그래요. 예를 들면 해외에서 모듈러 공법으로 만드는 모듈식 주택이 많아진 이유는 그게 시공비와 인건비가 절약돼 훨씬 저렴하기 때문인데 한국에서 H건설이 파는 모듈식 주택을 보면 기존 공법 주택이랑 가격이 똑같습니다ㅋㅋㅋㅋ 남는건 마진으로 다 먹는건데 이걸 우리는 한국화 혹은 헬적화라고 부르죠.
거기 첨 알앗을따ㅣ신세계 회장인가? 사장이 좋아 해서 가져 왓다는 설이 잇엇음 동대문이나 논현동 쪽 잇을때 가 봐지만 일본 잡화 느낌 이라는데 그냥 한국 그런 비슷한거는 많고 특히 일본 특유 제품 바라는 사람(저같은ㅋ)이 같을때 그런거는 일도 없고 일본 제품은 먹거리 봐에 앖고 ...굳이 거기서 살 봐에 집근처 다이소.시장 잡화 아울렛이 쌈 ㅋ
일본 양판점중에는 패전직후 장물 취급으로 성장한 업체들이 많지요... 특히 신쥬쿠 근처.. 신쥬쿠는 지명에서 보듯, 새로운 숙소라는 의미로.. 패전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판자촌을 이루던 동네로... 엄청난 무법지역... 그래서 양판점등이 현재의 유통구조 이전부터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상품을 판매...
서민에게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확실히 싸다. 허나 가격만 보는것은 아니다. 어쩌면 부자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는 경험을 주는 게 가장 놀랍다. 물론 근무하는 사람들에겐 블랙 기업이고 뭔가 수상한 면이 있지만 확실한 단점에서 성공의 강점을 얻는 회사라고 봐야지. 이 점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재벌집 손자로 태어나 사업 여럿 말아먹은 마이너스의 손 000의 한계가 아니었을까...
옛날에 가부카초 지점 가본적 있는데 밤12시 정도 가보니 다나카 같은 친구들이 많아 놀렀습니다. 거래처가 기후에 있어 접대 끝나면 24시간 하는 돈키호테 가서 여러가지 사곤 했는데 고향 기후점은 장사가 안되라구요 접는다는 소리도 듣었는데 돈키호테는 가격보다는 유흥가에서 24시간 하니 관광객이나 밤일하 시는 분들이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전반적 가격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간 가격같습니다
돈키호테가 저렴한 물건도 많지만 더 비싼 물건도 꽤 있습니다. 주류는 리커샵 잘 찾아가시는거 추천드리구요, 드러그 스토어도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관광객이 쇼핑하기에는 돈키호테가 한번에 모여 있어서 추천하지만 일본에서 거주하신다면 오히려 동네 잘 돌아다니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돈키는 주류, 음료, 과자류가 타 유통업체보다 싼데…. 관광객에게 인기많은 제품, 예를들면 곤약젤리나 화장품, 세면용품은 오히려 드럭스토어가 더 저렴할 때도 많아서 별로… 저는 위 3종류 빼고는 그 외 요리 재료나 요일마다 세일하는 제품사러 이온이나 이토요카도 더 많이 가요~ 조리 음식의 경우 마감 직전에 가서 사면 반값짜리도 있어서 더 애용합니다.
싸다?에 물음표가 계속 붙었는데, 역시 제가 사는 상품들이 미끼 상품이 아니었나봐요. 그래도 일부 마트랑 다르게 카드 차별 안 하고, 메가 동키까진 아니어도 교외 동키는 복작거림도 덜하고 무엇보다 물건 종류가 많으니까, 생필품보단 동키에서만 볼 수 있는 소형 가전이나 소품, 수입품을 사게 됩니다.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 다시 받기 시작할 때 작년 11월에 갔을 때 들렀는데 진열대마다 꽉 차 있었던 물건이 듬성 듬성 빠져 있었어요. 지금은 또 모르겠는데 그 땐 막 외국인 관광객들 받기 시작했을 때라 손님이 아직 코로나 이전같이 미어터지지 않아서 일지도... 10여년 전 첫 진출했던 홍콩에서도 승승장구해서 현재 3~4군데 분점이 생겼어요.
라이브 보고 바로 영상
동키에서 식품 담당으로 3년 일하다가 한 달 전에 퇴사했습니다 :)
바깥의 시선에서 날카롭게 분석을 잘 하셔서 놀랐어요 ㅋㅋ
한때 관계자였던 입장에서 저 나름의 시선도 함 써볼까 합니다
3:17 동키는 비체인주의? 라는 게 있어서, 해당 상권에 맞는 점포별 오리지널 정책, 판매 전략이 있어요
물론 본부에서 '요건 해라' 라는 건 있지만, 그 외에는 상권별 손님 특징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카부키쵸는 야쿠자?비스무리한 이미지의 손님...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비슷한, 호스트와 언니들 같이 돈 쓰는 단위가 큰 젊은 층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자제품이나 브랜드 명품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2:33 한인타운에 있는 여기는 신주쿠 본점인데, 밤에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다 합니다 ㅋㅋ
한인타운 점포답게 신라면 5개입 세전 300엔(2021년 기준)에 팔던 거 생각나네요, 다른 곳에선 398엔에 팔던 때였고 근처 한인마트에서는 358엔이었습니다.
10:56 동키도 물가 상승 압박의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었던지, 요즘은 가장 싼 도시락도 298엔부터 시작해서 498엔까지도 하더군요
물논 심야(밤 8~10시) 언저리에 가면 남은 도시락류를 할인 스티커(20~50%)가 붙은 가격으로 좀 더 싸게 살 수 있죠 ㅋㅋ
13:20 사실 일반 동키에서도 정육, 청과를 취급하기는 합니다. 점포별 정책에 따라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긴 하지만요.
메가동키가 일반 동키와 다른 점은 해산물을 취급하는 부분입니다. 연어나 장어 등등 요런 건 일반 동키에서는 취급하지 않죠.
그리고 고기 가격에 한해서는 제 안의 넘버원은 동키보다는 교무슈퍼... ㅎㅎ
14:25 요게 이 영상, 동키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흔히 일본이 타테마에, 혼네로 표현되는데, 타테마에가 일본의 유명 브랜드나 이토요카도, 이온 등 일반 매장이라면, 혼네는 동키에 해당되지 않나 싶습니다.
동키가 아무리 싼티난다고 해도 일본인 역시 지갑 사정엔 솔직하니까요 ㅎㅎ
동키호테 테마송 가사 안에도 있습니다.
♩볼륨 만점 엄청 싼 '정글'♬
욕망, 효율을 추구하는 본능 등을 정글이란 단어로 본인들이 제대로 표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7:50 동키에선 이 분들을 'POP라이터' 라고 합니다.
윗 사람들로부터 '팔리는' 상품보다는 상품을 '파는' 것에 의식하라는 식으로 들었습니다.
동키에는 메이커로부터 광고비, 판촉비를 받고 특정 상품을 특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파는 전략이 있는데, 그 때 필수적인 것이 저 수제 POP이죠.
(일반 상품에 붙이는 가격표는 로보POP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하기 한 달 전~최소 2주 전에 POP라이터에게 '요런 느낌으로 그려주세요' 라고 의뢰를 하고, 완성된 POP을 통로쪽 등 손님들 눈에 잘 띄는 곳에 상품과 함께 배치하는 게 주요 업무 중 하나였습니다.
19:40 동키의 정직원 급여는 기본급 + 미나시잔교(미리 주는 야근 수당) 30시간분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직원들은 일이 많아서 30시간을 초과하기 일쑤였고, 30시간이 넘어가면 점장이 쪼았습니다, 빨리 퇴근하라고 ㅋㅋ
그래서 불법이지만 타임카드를 미리 긁고 서비스잔교(돈 안 받고 하는 야근)을 스스로 하는 사람들이 놀랍게도 꽤나 많습니다.
이 미나시잔교가 지금은 10시간으로 줄었는데, 대부분 반응이
'잔업 절대로 10시간 안으로 못 하는데 어쩌라는 거임 ㅋㅋ' '서비스잔교 해야지'여서,
블랙이란 이미지가 있긴 한데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의 의식도 좋게 말하면 책임감, 안 좋게 말하면 체념의 사고방식으로 일하는 것 같습니다.
번외 : 비체인주의인 만큼, 같은 상품이어도 점포 별로 가격이 전부 제각각입니다.
업계에서는 '인바운드'라는 표현을 쓰는, 해외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번화가 쪽 점포는 대체로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후쿠오카라면 나카스, 텐진, 도쿄라면 시부야 메가, 긴자 등등
그래서 동키 안에서도 싼 곳을 가고 싶다면 베드 타운, 주택가 같은 곳에 위치한 일반 동키(메가 말고)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도쿄 안에서라면 추천하는 점포는 칸나나호난쵸 점(環七方南町店)이 되겠네요 :)
그리고 驚安라고 써 있는, 흑백으로 된 POP이 있다면 그건 정말로 싼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됐거나, 잘 안 팔렸던 신상품을 대량으로 싸게 매입해서 원가가 싼 게 많습니다.
가격도 싸지만 원가율도 낮아서 동키 입장에서도 딱히 손해보거나 하지는 않고 그래요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good ~
와~! 시청자 댓글로 너무 좋은 지식.정보를 길게 적어주셨네요.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 박가네가 감사표시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ㅎㅎㅎ
바로 올라왔네
유후~ 잘 보겠습니다~
지방에 관광객 잘 안 가는 돈키호테 가서 면세해 달라고 하면 직원들 패닉에 빠집니다~ 해 본적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하지만 메뉴얼 책 꺼내서 읽어 가면서 어떻게든 해주긴 하더라구요 😅
지방 뿐만아니라, 도쿄 인근도 별 차이 없습니다ㅎㅎ 작년에 여행갔을 때, 치바현 교토쿠라는 곳의 돈키에 가서 면세 해달라고 한적 있는데, 이런거 하러 거의 안온다고 한 20분 씨름하더라고요ㅋㅋㅋㅋ 결국 잘 받긴했어요
주류나 카레등은
면세 연연하지마시고 지역 슈퍼나 소비자 협동조합을 찾아가세요.
면세 혜택 금액보다 더 싼 금액에 팔고 있으니까요.
근방에 코스트코가 있다면 훨 싸죠.
돈키호테의 장점은 24시간 영업 이거 하나말고는 장점이 없습니다.
찾아서 해주는건 보기 좋네요..태국 갔더니 면세 포스터는 붙여놨는데 당당히 안해줍니다 ㅎㅎ
2020년 3월 이후로 해외 고객이 수직하락하면서 면세 대응 건수도 줄어드는 바람에, 기존의 직원들은 까먹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실전 경험이 없는 등 영향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그 사이 면세 매뉴얼이 바뀌어서 더더욱 혼란스럽게 됐죠 ㅋㅋ
이제 엔데믹으로 해외 손님들도 찾아오고 해서 직원들 숙련도도 다시 올라가겠지만, 역시 해외 손님들이 오지 않을 법한 점포는 여전히 어버버 할 겁니다 ㅎㅎ
ㅠㅠ 근데 콘돔같은건 면세 안해주던데
한국에 다이소 같은 곳이네요~
다이소도 일본 프렌차이즈 입니다
@@OM-hc4ri 다이소 일본에 매각했는가 보네요??몇년전에 서경석이 출연한 강소기업인가 거기서 한국분이 창업한곳이라고 하던데 일본에 매각한 모양이네요
@@OM-hc4ri 창립자인 박정부가 1992년 2월에 아성산업(亞成産業)으로 설립한 뒤 일본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97년 5월 서울 천호동에 아스코 이븐플라자 1호점을 오픈하였다.
2001년 9월에 일본의 다이소 산업에서 아성HMP(전 한일맨파워)에 독점계약을 요청했다. 아성다이소는 일본 다이소 산업으로부터 38억엔의 투자를 받아 일본 다이소산업이 아성산업의 주식 34.21%를 취득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다이소아성산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대한민국 내에 다이소 매장을 오픈하였다.
2018년 1월 아성다이소로 기업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12월 12일 한국 아성다이소의 최대주주인 아성HMP가 일본 다이소 산업이 보유한 아성다이소 지분 34.21% 전량을 매입해 일본 다이소 산업과의 합작을 해소했다.
한국기업임
진짜 바로 올라오넹
생방 끝나자 마자 바로 보러 왔어요 ㅎ
ㅋㅋㅋㅋ...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네!!!
왜 이런 속담이 생각날까????
딱 !!! 요런 느낌
박가네~~ 화이팅.^^
항상 고맙습니다 ❤️ 😊
돈키호테에서 산거 진짜 다 잘 쓰고 있어요... ㅋㅋㅋ 근데 정말 정신 없어서 천천히 둘러봐야 해요. 밤늦게까지 열고 면세도 해주니까 항상 관광객 넘치게 많은거 같아요. 주류할인도 되니까 진짜 관광객들 쇼핑하기엔 최고인듯.
잘샀다 싶으셨던것들좀 알려주세요^^
@@beauty_mom ㅇㅅㅅ 보면 부장님이 대충 추천 해점
@메타몽メタモンDitto 한국이 임금, 물가 오르기 전인 옛날부터 일본이 술이 더 쌌음. 그래서 일본 갔다오신 분들은 위스키나 브랜디같은 양주를 많이 사오셨죠. 이유는 악명높은 한국의 주세법 때문임. 위스키, 브랜디는 100%의 주세를 부과하고 소주만 35%의 주세를 부과했었음. 일종의 무역장벽입니다 국민들이 외국 술을 못마시게 하려고 한거죠. 그래서 한국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저렴한 소주 밖에 못마시는 나라가 됐고 양주 마시면 사치라는 인식이 생겼죠.
@메타몽メタモンDitto 주류세 차이
마자여 오사카 돈키호테에서 기념품 다 사옴ㅋㅋㅋㅋㅋㅋ 면세도 알아서 해주시고 한국 직원도 계셔서 영어나 일본어 못해도 좋았어요
생방송증에 !!!
잘 보겠습니다~
오사카나 후쿠오카 돈키에서 면세받고 한국와서 풀면 진짜 물건 빼돌린거 많아요. 갯수 오버해서 계산하거나, 작은물건은 아예 안집어 넣는거도 많아요. 특히 밤에 중국계 직원들 조심해야-
박가네 50만 가자~!! 항상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아요뀨욱~^^★
삐에로 쇼핑이 전형적인 한국화를 보여주는 사례죠ㅋ 사회의 거의 모든게 그래요. 예를 들면 해외에서 모듈러 공법으로 만드는 모듈식 주택이 많아진 이유는 그게 시공비와 인건비가 절약돼 훨씬 저렴하기 때문인데 한국에서 H건설이 파는 모듈식 주택을 보면 기존 공법 주택이랑 가격이 똑같습니다ㅋㅋㅋㅋ 남는건 마진으로 다 먹는건데 이걸 우리는 한국화 혹은 헬적화라고 부르죠.
거기 첨 알앗을따ㅣ신세계 회장인가? 사장이 좋아 해서 가져 왓다는 설이 잇엇음 동대문이나 논현동 쪽 잇을때 가 봐지만 일본 잡화 느낌 이라는데 그냥 한국 그런 비슷한거는 많고 특히 일본 특유 제품 바라는 사람(저같은ㅋ)이 같을때 그런거는 일도 없고 일본 제품은 먹거리 봐에 앖고 ...굳이 거기서 살 봐에 집근처 다이소.시장 잡화 아울렛이 쌈 ㅋ
헬적화 ㄹㅇ 그냥 고대로 갖다 배끼라고 제발 ㅋㅋ
ㅇㅈ ㅋㅋㅋ
정용진은 지 취미삼아서 사업하고 충동적으로 어설프게 해외 플랫폼 따라하다가 손 대는 사업은 다 말아잡수심 ㅋㅋㅋ 기업가로서의 비전이 하나도 안보인다 ㄹㅇ
😂😂😂 다 안단다방구석에서 ㅋㅋㅋ
방송 감사합니다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다요.
빙어낚시방송에 이어진 돈키호테 영상 좋아요~ 여행마다 꼭 가게 되는 돈키호테~ㅋㄷㅋㄷ
일본 양판점중에는 패전직후 장물 취급으로 성장한 업체들이 많지요... 특히 신쥬쿠 근처.. 신쥬쿠는 지명에서 보듯, 새로운 숙소라는 의미로.. 패전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판자촌을 이루던 동네로... 엄청난 무법지역... 그래서 양판점등이 현재의 유통구조 이전부터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상품을 판매...
오사카에서 돈키호테서 물건샀는데 몇개는 계산해놓고 봉투에 안넣고 누락시킴..호텔에서 영수증이랑 물건 대조해봤는데 물건 없길래 가서 따졌더니 다시 갖다주더라..심지어 사과도없음ㅋㅋ첨엔 실수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일부로 그런다고 기사뜨고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라고ㅋ 계산해놓고 물건 빼돌리기 당했던거임ㅡㅡ 관광객들 대상으로 눈탱이 제대로치고..절대 가면 안됨
물건갯수를 ㆍ동일하게 맞춰사라고 하더라고요 어느유투버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있겠죠..나쁜사람
작년11월초에 갔는데 여기가 확실히 싸긴싸고 물건 종류가 많아 쇼핑하기는 좋더라구요~근데 코로나 전후로 바뀐점이 기존에 팔던 물건들이 많이 없어졌고 한국제품이 많이진게 보이더라구요^^
일본 자전거 여행중에 돈키호테에서 산 우비가 다이소 제품보다 질기고 오래가서 꽤 쓸모가 있었다는.
이렇듯 다이소나 백엔샵 제품보다는 비싸지만 훨씬 품질이 나은 제품들이 많고, 기발한 제품, 아이디어 상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이 많음.
돈키로테 수십번 가봤지만 일반적인 생활용품이나 약들은 다른 드럭스토어가 더 쌈 ㅋㅋㅋㅋㅋ
다음달 후쿠오카 갈예정인데 많이 사와야지 ㅋ
ㅎㅎㅎ 어떻게 집은 잘 들어가셨나욥?
이미 생방으로 봤지만 재시청도 잼났습니다~ 히힛 ^_^
저두 일본가서 돈키호테에서 엄청 지르고 왔어요!!!ㅋㅋㅋㅋ 라이브로 봤지만 편집본 보는 재미두 있어요! 오늘 빙어낚시 방송도 재밌었습니당!!😁
뭐뭐사셨는지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beauty_mom 과자종류랑 파스랑 손톱깎이랑 이치란라멘이랑 이것저것요! 주로 선물들..☺️
3:10 "용과같이에서 나오는 마트네" 하고 영상 보다가 진짜 용과같이가 나왔네요 ㅋㅋㅋ
서민에게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확실히 싸다. 허나 가격만 보는것은 아니다. 어쩌면 부자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는 경험을 주는 게 가장 놀랍다.
물론 근무하는 사람들에겐 블랙 기업이고 뭔가 수상한 면이 있지만 확실한 단점에서 성공의 강점을 얻는 회사라고 봐야지.
이 점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재벌집 손자로 태어나 사업 여럿 말아먹은 마이너스의 손 000의 한계가 아니었을까...
정작 일본에 있었을땐 돈키보다 동네 드럭스토어를 더 많이 찾았죠. 가격이 그렇게 싼지도 의문이고, 가면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둘러보기도 힘들고요.
생방송 끝나고 바로 올리셨네요 ^^
지난 주에 처음으로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다녀온 뒤 일본문화에 관심이 생겨 정주행중이에요 ! 요즘은 돈키호테가 더 비싸다고 해서 다른 드럭스토어가서 산 물건들도 많았어요. 특히 관광지에 있는 돈키호테 가면 한국인 엄청 많아요 ㅋㅋㅋ
박식 박가네...일본을 해석해 주는 수준 높은 유투버!!!
삿포르 돈키에서 동전파스 산적이 있네요
조만간 한국방송에서도 볼수있겠습니다
광고도 해주세요 어떤 광고가 들어오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오상님 수고 많으십니다
교무슈퍼(業務スーパー)도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갈비찜 먹고 사이다로 입가심 하다가, 계란한판하고 프라다에서 사이다 다 뿜었네요;;ㅋ
관광하러 가면 꼭 들르는 곳인거 같아요. 점바점 가격이라 시내쪽은 동네 드럭스토어보다 비싸요. 같은 동네 돈키라도 지점에 따라 가격 다르구요. 대신 물건종류가 더 다양하더라구요. 여행 가고 싶네요.
👍
돈키호테 요즘은 싸지도 않고
약간 떨어지는 물건들이 많아져서 ㅠㅠ
일본인들은 잘안가는데 ㅎㅎ
돈키호테 최대 히트상품은
매장에서 틀어주는 노래가 진짜 ㅋㅋㅋ
일본안간지 4년이 됐는데도 귀에서 그 노래 안빠짐...
거의 썬연료급 중독성
싼만큼 인력비 전기비 정상매출 올려야하니까
직원들 풀로 돌리는거지
일본 살 때 유통사 시스템 영업을 많이 다녔는데 돈키호테 안가냐고 상사에게 물어보니까 그 회사는 질이 안좋아서 영업 가는 게 무섭다고 농담으로 말하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에 가부카초 지점 가본적 있는데 밤12시 정도 가보니 다나카 같은 친구들이 많아 놀렀습니다. 거래처가 기후에 있어 접대 끝나면 24시간 하는 돈키호테 가서 여러가지 사곤 했는데 고향 기후점은 장사가 안되라구요 접는다는 소리도 듣었는데 돈키호테는 가격보다는 유흥가에서 24시간 하니 관광객이나 밤일하 시는 분들이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전반적 가격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간 가격같습니다
돈키호테 식료품파는거 봤어요. 그때 엄청 놀랐어요
돈키호테가 저렴한 물건도 많지만 더 비싼 물건도 꽤 있습니다. 주류는 리커샵 잘 찾아가시는거 추천드리구요, 드러그 스토어도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관광객이 쇼핑하기에는 돈키호테가 한번에 모여 있어서 추천하지만 일본에서 거주하신다면 오히려 동네 잘 돌아다니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내가 89년도에 후추시에서 살았는데. 그 때 창업이라니.
게이오선 타마시 가기전에 있는 후추시가 그립네요 한번 가보구 싶네요 ㅎ
대학생때 단체 여행가서 오사카에서 기념품 사러 갔었네여.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20년전 e삼성 재펜 출장으로 한달간 오오쿠보 역 근처에서 살았었는데. 돈키호테 가는게 꽤 큰 즐거움이었음ㅋ 한편으로 그때와 달라진게 없는 퇴행하고 있는 일본이란 나라란 참.
싱가폴에서도 돈키가 많이 생겼는데 돈키는 사랑입니다 🤟물론 일본에서 보다야 비싸지만 현지 마트에서 파는 일식들보다 맛있고 저렴해요
잘해넹.. 저번에ㅜ갔을때. 티켓 있어도 안갔는데.. 사실 시간이 ㅜㅜ 다음에 기회되면
빙어 낚시 생방송 너무 재밌었습니다.
돈키호테 사장이 재일교포라는 킹리적 갓심!!
돈키호테 정보 재밌다 따하잇
돈키는 주류, 음료, 과자류가 타 유통업체보다 싼데….
관광객에게 인기많은 제품, 예를들면 곤약젤리나 화장품, 세면용품은 오히려 드럭스토어가 더 저렴할 때도 많아서 별로…
저는 위 3종류 빼고는 그 외 요리 재료나 요일마다 세일하는 제품사러 이온이나 이토요카도 더 많이 가요~
조리 음식의 경우 마감 직전에 가서 사면 반값짜리도 있어서 더 애용합니다.
하지만 유의해야할 점이 관광촌 돈키호테는 몇몇 미끼 상품 재외 상대적으로 정말 비쌈(대표적으로 도톤보리점) 그래서 돈키호테서 막 살 예정인 사람들은 관광촌에서 조금 떨어진 지점으로 가서 구입하는걸 추천.....
쿠팡이랑 전략 비슷하네. 싸게 서비스 제공해서 이용자 늘리고, 전부 최저가가 아닌데도 싸다고 생각해서 쿠팡에서만 구입하게 되는.
돈키는 가끔가게 되던뎅. 쿠폰도 어디서 받는디도 모르겠고 드럭스토어 가서 할인할 때 쿠폰 멕여서 사게 됨.. 딱히 싼 느낌이 안남 ㅜㅜㅋㅋ
일본 대마도말곤 본토는 가본 적도 없는데 이 채널보다가 우리나라보다 일본 정보를 더 많이 알게되는 기분 ㅋㅋㅋ 그냥 보게되네요 ㅋㅋ
가부키쵸 동키는 헐리우드 영화, 뮤직 비디오에도 은근 나옴.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The killers - read my mind 등
2:11 와..................이 부분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
중독성 있어.
매장에서 직접 들을때는 신경도 안썼는데 ㅋㅋ
❤
이모티콘...진쨔...귀여워...
박가네 빙어낚시하고 피곤하셨을텐데 바로 이렇게 올려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돈키 도쿄에 두세군데 갔는데 코로나전보단 뭔가 살게 많이 없어진느낌이어서ㅜㅠ 약품정도만 오만원어치만 지르고 나왔네요… 후쿠오카메가돈키 가려구요ㅠㅠ 요새너무 한국음식? 한국제품이 돈키에 많아서 그냥 구경하고 나온…
제 일본인친구가 바로 어제, 요즘 자기집 밥상에 매일 한국김이 올라온다고 매일 밥에 싸먹는다고 사진도 보내줬는데, 그걸 돈키호테에서 자기가 직접 샀다네요 ㅋㅋ 진짜 뭐가 많은데 한국제품도 많은가봐요
저 11월말에 벳푸 갔다왔는데 12월 30일에 오픈한다고 공사하더라구요.
재밌어요
싸다?에 물음표가 계속 붙었는데, 역시 제가 사는 상품들이 미끼 상품이 아니었나봐요.
그래도 일부 마트랑 다르게 카드 차별 안 하고, 메가 동키까진 아니어도 교외 동키는 복작거림도 덜하고 무엇보다 물건 종류가 많으니까, 생필품보단 동키에서만 볼 수 있는 소형 가전이나 소품, 수입품을 사게 됩니다.
큐슈 여행중에 화산이었는지 일정 하나 캔슬된적이 있었는데
남는시간에 구마모토 돈키호테가서 진짜 천국같은 시간을 보냈음 ㅋㅋㅋㅋ
가고시마에선 가고시마역 인근에 수퍼센터
오이타에선 오이타 역 구내 소비자협동조합
키타큐슈 고쿠라역엔 지하에 식품점 레드캐비지/ 덕질엔 아루아루센터
돈키호테는 귀차니즘이 만땅일 때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거다 가즈아 ~~~ 돈돈돈 돈키 돈키 호테 ~
돈키는 킹정 레알 저렴하고 사람많고 정신없지만 안가면 안되는곳 ㅋㅋㅋ 밤에 가면 다 한국 새럼임
삐에로는 망할 수 밖에 ... 가격이 안쌈... 이마트보다 싸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으니 ...
돈키호테는 물건들이 빡빡하게.진얼이 되어서 몸 돌릴 틈도 없을 정도로 상품이 많던데 삐에로는 한번 슥 둘러보면 다 보일 정도로 상품이 적었어요. 가격도 비싸구요
돈키호테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일본말 잘 못하는데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한국인 직원이 맞이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음,
후쿠오카는 덴진에 있는 그곳이 유명한듯.
돈키호테 노래가 중독성이 너무 강해 ㄷㄷ
돈키호테 싸진않턴데 그냥 다 모아져있으니 쇼핑이 편리할뿐
오히려 동네 트럭스토어가 더 싸던데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 다시 받기 시작할 때 작년 11월에 갔을 때 들렀는데 진열대마다 꽉 차 있었던 물건이 듬성 듬성 빠져 있었어요. 지금은 또 모르겠는데 그 땐 막 외국인 관광객들 받기 시작했을 때라 손님이 아직 코로나 이전같이 미어터지지 않아서 일지도... 10여년 전 첫 진출했던 홍콩에서도 승승장구해서 현재 3~4군데 분점이 생겼어요.
아키바 레저랜드 밑에 있는 돈키호테 갈때마다 잘 쓰고 있습니다 ㅠㅠ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모르고. 있던. 상식.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살고있어요
일본에서. 비트코인 세금. 어떻게 돼나요 ?
알려주세요😅
16:28 코엑스 삐에로 쇼핑에서도 비슷하게 따라해서 사람들이 줄서서 구경했던 게 기억나네요. 물론 엄청나게 실망스러웠지만 ㅋㅋ
일본에 갔을 때 가본 적은 없지만 용과 같이 게임에서 회복템 구하느라 자주 간 가게네요 ㅋㅋㅋ 쌈마이 B급 감성을 버무린 수퍼마켓계의 이단아군요^^ 오너가 비즈니스 수완이 대단한 사람인듯~~
돔펭에서 1600엔주고 산 한텐을 3년째 입고 있어요 ㅋㅋㅋ 왜 품질이 좋은데!! ㅋㅋㅋㅋ
이전부터 느낀건데..자막이 있음 너무 좋겠습니다만..애재우고 유일하게 보는채널인데 자막이있음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한글 자동생성 자막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데기도 판매 하나요 ?
일본에 가게되면 해보고싶은
나의 버킷리스트 3위...
돈키호테 방문~♥️
이론이론~~펭수를 메인 모델로 썼구만...^^
요새는 코로나 전 여행 갔을때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일본의 인도어골프연습장시장을
알고 싶습니다
1ㆍ인도어(그물망)골프장이 많나요?
2ㆍ인도어골프연습장이 호황인가요?
3ㆍ일본에서 인도어가 계속성장산업
입니까?
화끈한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
❤
전 돈키호테 테마송 "용과 같이"하다가 세뇌됐는데 그러다가 신주쿠 돈키호테 가서 들으니까 대박 감동이 ㅎㅎ 일본은 음악이 많이 나와서 정신없기도 하지만 그게 또 일본의 매력인듯 합니다 ㅎ 신호등 소리마저 삐뽀, 삐삐뽀 리듬탐 ㅋ
오키나와 에서 유학했을때 얘기지만 동키들어오고나서 경쟁업체 가격도 확실히 낮아진 느낌..
이온파라 동키는 한달에 한두번 갈까말까지만 동키호테에 감사했었습니다
파쿠리전공 멸공 회장님께서 돈키호테 베껴보려다가 망했지 ㅋㅋㅋㅋㅋ
아무리 베껴도 오리지날은 못 따라감
돈키호테 저도 2019년 쯤에 가봤죠. 노재팬 하기 전에요.
후쿠오카에 갔는데 거기가 본점이죠?
여기 기억나네요. 포켓몬스터 수건 할인해서 두 장 샀는데 한국 와서 더 사올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18:00 POP인상적이네요
돈키호테는 진짜 별개 다있는데..싸다는 생각은 전혀 안듦. 눈팅하기엔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