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일본서민들의 절약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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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4
- 일본에 살면서 일본 시사,일본경제,일본문화 등에 대해 알기 쉽게 투머치토크!
한일부부가 둘이서 같이 진행합니다.
[촬영날짜] 2021년 11월6일 18: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 저녁시간에 토크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돌아다니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오상：한국인, 일본거주 17년차, 교토대 출신,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츄미코：일본인, 도시샤대 출신&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스튜어디스, 한국어 공부중
◆비즈니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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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 #절약습관 #한일차이
![건국 설화 내용이 근친상간?, 태초부터 성진국인 나라 일본ㅣ일본의 성진국 역사 PART.1 [이게 웬 날리지]](http://i.ytimg.com/vi/423X00lUUmo/mqdefault.jpg)
한국의 공격적인 절약은..."냉장고 파먹기"
냉파
장먹
솔직히 냉파하면 2주은 먹을 수 있음...
아호 냉파 ....
ㅋㅋㅋㅋ저희집은 한달도가능요
사실 망가져가는 환경을 생각하면 이 과잉소비의 사회는 절제와 절약이 미덕인 사회로 변화해 가는 게 맞지 않나 늘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경제 시스템이 더 많은 소비를 자극하며 굴러가게끔 셋팅되어 있는데다가 서로 비교하고 과시하며 존재감을 확인하는 인간의 속성상 참 바뀌기 힘든 얘기긴 하죠...
그렇죠. 잘 살수록 소비를 많이 하고 그럼 환경도 망치죠 미국이 그런 상황이잖아요 전세계 쓰래기 반이 미국에서 나온다잖어요
@@duckymomdiary5388 미국이 전후 세계경제 시스템에 편승하여 한국이 덕 봤는데 조선시대 살고싶나보내요 ㅎ
@@user-jc6fe4tz6f중용을 하자는 말같은데 말끼를 못알아먹노 절식과 절제는 다른거란다 ㅋㅋ
굳이 과시가 아니더라도 물가상승률보다 임금상승률이 낮아서 평소와 똑같이만 살아도 더 가난해지는게 서민들 현실임
일본 삽니다. 아무것도 안들어간 카레 하나 해서 가운데 놓고 밥반공기씩 4인가족이 먹는데, 이게 수입이 적은 집이 아니라 대학 교수님 저녁식사입니다.
영양실조 걸림
경제학교수인가요??
일본은 그래도 한국보다 가난해짐
한달 평균 600 쓰는데 자산이 늘어나는건 평균1500 정도임
이해가 안가는게 일본서민 마트물가 한국보다. 훨싸요~~진짜 마트에서 사면 너무 다싸서 공과금 교통비제외하면 한국보다. 훨쌉니다.일본인들은 월급이 안올라서 비싸면 절대 안사거든요
이건 사회적 환경에 따른 자연스러운 측면이라고 봅니다. 잃어버린 30년이었는데 은행금리도 없고 월급도 안오르는데 당연히 서민이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절약밖에 안남을 듯 합니다. 과연 은행 금리 1%도 안되고 노답인데 절약이외에 재테크가 있을까요? 결국 사람은 다 비슷합니다. 환경과 상황이 다른데 서로 이해안된다고 보는게 무지라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이게맞다
일본에 사는데 일본인들은 절약이 몸에 배어 있어요 먹는것 절대 버리지 않고 음식점에서 먹을만큼만 시키고 전깃불 잘끄고 난방잘안하고 저도 조금은 배웠습니다 가끔 한국가면 너무 흥청망청안것 샅이 느껴질때도 많아요 궁상까지 떨면 안되겠지만 기본 생활의 절약습관은 배울점안것 같아요, 절약해서 여행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ㅣ]ㅔ]
동감이요
한국은 너무 흥청망청
인스타 올리려고 오픈런에
아무리 비싸도 전국을 돌아 다니며
맛집에 비싼 디져트까지 여행은 또 왜 그리도
많이 다니는지 헤외 어딜가나 한국인은 꼭 있음
절약이 미덕이라기에는 자본주의랑 거리가 멉니다
환경을 위해서라면 몰라도...
서로 가난하게사는길이죠
재복이 터지게 있지 않는 한, 돈을 벌고 그 돈을 지키며 적당 수준으로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근검절약인 것 같아요.
가난한데도 고급 외제차 끌고다니는 카푸어는 일볻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겠네
14:35 이런 이유로 요즘 한국 최신 냉장고는 내부가 보이도록 제작된것들이 많죠. 전기세 절약이라던가, 금전적 절약이 아니더라도 환경문제인식에 대한것이라던가? 요즘 한국에서는 절약은 경제적인것보다 환경 보전의 의미로 더 크게 와닿는것 같아요!
옛날에 명동에서 외국인 상대로 가게할 때 물건 고르는 것만 봐도 국적이 구분 되더라고요 일본인은 진짜 신중하게 골라서 이것 저것 여러 종류로 작은 거 한 개씩 무슨 샘플링 하듯이 사고 조용조용 행동도 조심조심. 한국말, 영어쓰는 노력함
중국인은 그냥 대량으로 쑤셔담고 알아듣든 말든 무조건 중국말만 써서 강제 중국어 공부시켜줌😑
한국인은 적당히 막 담거나 그냥 필요한 것 하나만 빨리+줄설때 미리 손에 카드 들고 빠른 결제 준비ㅋㅋ
(+ 일본인은 동전 혐오증 수준ㅋㅋ 3,500원일 때 10,500원내는 건 기본이고 3,700원이면 10,200원 냄. 악착같이 동전 줄이려고 맞춰서 내는 게 생활화ㅋㅋ 중국인은 귀찮으니까 무조건 큰 단위로 5만원권 내고 지갑(=은행봉투)에 잔돈 터짐ㅋㅋ)
그래도 일본 가면 한국에 안 들어온 브랜드들 다 있고 스벅 같은 것도 우리는 없는 특이한 매장 많고 무슨 킷캣 매장도 있고..온갖 글로벌 기업 매장은 다 있음.. 비싼 명품도 잘 팔리고 미용실,네일 요금도 비싸고 컷트가 10만원가까이 하는데도 장사 잘되고 소비 천국인 게 신기했음 편의점,슈퍼만 가봐도 물건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아무래도 사람이 우리보다 많으니 서민들은 절약해도 돈 쓰는 사람들은 어마 어마하게 쓰는 듯.
찐 서민들은 월급은 우리랑 비슷한데 공과금이나 각종 서비스 비용이 비싸다보니 쇼핑, 식비에서 최대한 아낄 수 밖에 없을 듯 ㅠ 그래도 집값은 서울보단 도쿄가 싸다 ㅠ 집을 포기하면 절약 같은 거 안해도 된다 신난다 😂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한중일 비교.
바로 옆나라인데도 참 다른 문화네요.
하지만 투자도 절약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다른 나라이니 당연히 생활양식이나 문화가 같을리 없지만, 정말 궁금한 내용을 재미있게 잘 풀어주시니 박가네 영상을 계속보게 되네요. 잘 봤어요 !!!
우리나라도 90년대초만하더라도 만원의 행복이라는 방송 프로 등이 유명했고 저축과 절약을 강조했었죠. IMF 이후 2000년대 전후로 IT 거품 오면서 주식 및 펀드 투자 방송 프로가 많아지면서 저축 보다는 투자하는 쪽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20년간 지속되다보니 일본과 한국의 생활 방식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잘 나갈때도 나라는 부자지만, 국민 하나하나는 부자가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은 살기위해 절약이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
버블때 돈 넘쳐서 세계 단위로 돈지롤을 하고 돌아댕겼는데. 90년대에 연봉 4천만원이었는데 월급 쟁이들도 해외 돌아다니면서 돈 뿌리고 댕기던 시대 즐기다가 버블 터지고 나서 30년 동안 임금이 동결이 되니 저렇게 된거지. 90년대 까지만 해도 1억 중류층은 분명히 맞는 소리 였음. 지금은 1억 서민층화 되어가는 중
@@ranmanim ㄹㅇㅋㅋㅋㅋㅋ버블시대때 돈펑펑 썼는데 지금은 걍 돈없으니까 절약하지 그렇게 건강 망칠정도의 절약이 좋으면 북한가면 바로 할 수 있는데 왜 안갈까
일본 : 안쓰기 위해 절약
한국 : 원하는걸 사기 위해 절약
이거 ㄹㅇ인게 6년전 일본에서 대학다녔는데 비가 진심 개장난아니게 내리는거임 솔직히 누가봐도 대중교통 타야할 수준이었는데 내친구들 다 걍 걸어서 가자고 쓸데없이 버스 탈 필요없다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넘 당연하게 나와서 걍 같이 걸어서 집왔는데 샤워한 수준으로 옷 젖어서 다음부터 나 혼자라도 버스타고 오리다 다짐함ㅋㅋㅋㅋ
이건 얼마전임.. 마트 장을 보려고 내가 사는 뚝섬이 아니라 중계역 근처 볼일도 있고해서 거기 근처 마트에서 장을 봄.
헌데 마트 옆에 도로에 전부 자가용을 주차해놓고 장보러 간 사람이 대다수..
엄연히 불법임. 거긴 주말만 도로에 주차를 허용하는데... 차가 얼추 60대정도?? 아마 물건사고 30분 주차하고 가버리고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하는것 같아서 구청에서도 지쳐 포기한듯.
근데 너무 위험함.. 그 도로에 횡단보도도 있고 .. 막주차를 해놓고 사라짐.
나는 그 옆에 공원주자창이 있었는데 .. 거기 주차... 장보고 주차요금 계산하니 2000원정도임..
공원에 공영주차장은 주차해놓은 차량이 거의 없음... 울나라애들 설마 돈 2000원 아끼려고 막 무단주차 하나?
당신 같은 중국식 사고방식으로 다른 나라를 함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자체가 웃긴거임. 비올때 버스 안탄건 이상한거고 , 돈 2000원 아까워 길가 도로에 무단 주차하는건 정상이고?? 정말 울나라는 딱 중국임.. 사고수준자체가 중국하고 딱 똑같음.
난 일본의 절약보다 한국의 이런, 법규도 어기는 궁색한 절약이 더 역겨움.
@@user-yf9ch8vj8o공감.. 일본이란 나라에서 우리나라는 배울게 많은데 사실 딱 중국에 더 가까움
@@user-yf9ch8vj8o그건 중국이고 한국이고 문제가 아니라 너도 하는데 나만 손해볼 수 없지 마인드같은데. 이건 인간 본능이지.
일본 교통비비싸니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경제성장기에 인심나고... 디플레이션이나 스테그플레이션 시대에는 우리도 절약할건 절약해야만 하는 시대가 올듯합니다.
와! 일본사람들이 이정도
절약하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저것과 비슷한 풍토였는데 한국은 자산이 계속 가격이 올라가고 물가도 올라가다 보니까 저런 절약보다 투자해야 한다고 바뀐 듯 싶네요.
절약 보다 투자해야한다는 식으로 부동산 투자해서 망하거나 죽을 때 까지 빚쟁이로 살아야하는 일이 벌어진게 일본이죠.
“버블 붕괴 전 일본 = 2021년 대한민국”
현금 들고 있으면 바보라는 사회 풍조 부터 모든게 똑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자산 가격이 계속 오르죠😢
오상 마이크 위치를 추미코쪽으로 조금 이동을 해주세요. 오상의 목소리는 너무 크고 맑은데, 츄미코씨는 한국어가 서툰데다가 작아서 잘 안들려요. 그러면 더 잘 들리고 균형이 맞을 듯
많이 벌고 많이 쓰면 되지하는데 그게 지나친 사람들이 있어요.
아는 사람 걍 아무생각없이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골라서 몇만원 쓰는거 보고 기겁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거 매일하면 일년만 되도 얼마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그분 잘 나가다가 갑자기 일 없어져서 최근에 돈 빌려달라고 전화온 적이 있었어요.
본인이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절약습관은 아주 괜찮지 않을까싶어요.
ㄹㅇ 편의점에서 2+1같은거 많이 하긴하는데 내가 당장 먹고싶은거 위주로 사 먹다보면 식비만 적어도 한달에 30만입니다.
배달음식으로 생활하면 거의 두배는 되는 듯.
@@W4NT1S 식비30이면싼디
서민들은 이렇게 선한 마음으로 절약하는데 정치인들 세금 펑펑 쓰고, 일도 제대로 못해서 피해입혀도 국민에게 사과도 없이 세금으로 다 처리하고...서글프네요..
그쵸 그래서 일본이 30년간 정체가 됐죠ㅠㅠ
@@user-gy9kt8fc8u 정체된게 세계에서 3손가락에 뽑는 강대국
한국의미래
@@user-kl7sh7nw4m 2027년에 우리가 1인당gdp추월 총gdp만 놓고 말하면 인도가 프랑스보다 높은데 너가 인도서민이라면 강대국이라고 해서 좋아할 것 같냐??
이미 더한 나라인 한국이 있는데 일본 보고 동정하는 흑우 없제?
떡상 떡상 떡상!!!!!
오상과 추미코가 말하는 일본의 절약은 이해할 수 없거나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정도는 아니고 어렸을 때를 한 번 떠올려보게 만드는 딱 그런정도. 지금도 그 정도의 절약은 하고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예전엔 돈이 없어서였다면 지금은 환경을 생각해서 불필요한 소비는 안 하려고 하는 소극적 소비저항 정도의 이유라는 것 인 것 같습니다.
유대인중에 부자가 많은 이유는 절약해서 돈을 쉬게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적인 투자로 돈을 쉬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대인 중에 거지같은 하레디가 많은 이유는 뭔가요?
이스라엘 주식 잘못투자해서 -2500입니다 질문받습니다
돈의 덩어리를 키울때 까지는 유대인들의 절약도 만만치 않을걸?
@@user-gm9ed5zb1v 성인 될때 독립의 개념으로 가족들이 돈모아서 나름 목돈 쥐어준다던데요
맞아요 유대인들 금융천재
저도 돈이 없어서 절약하고 상당히 돈을 안 쓰는 사람인데
일본인들은 와... 대단하네요...
배울 점이 있을까 하고 봤는데... 물론 있긴 한데... 마트 갈때의 전략까지 있는거 보면...ㄷㄷ
제가 19년도에 불매운동할 때도 그생각을 했기때문에 가담 안했어요.
과거에 역사만 가지고는 강력한 무기가 안된다는 것을요.
@@user-vs3hu6ie9f 그래서 중공을 없애야죠
@@user-vs3hu6ie9f 중공은 언젠가 여러나라로 쪼개지게될거임
@@user-ic1dj5tf7r ?
@@user-ic1dj5tf7r 정신병인가? 경제공부 부터 다시하고오길
오상이 언급했지만, 과한 절약은 오히려 국가의 경제에 도움이 안됨. 적당한 소비가 동반되어야지 돈이 회전하면서 경제가 활성화됨.
우리나라에서 특소세를 줄이거나, 없애려고 하면, 부자 감세니 하면서 공격을 하는데,
고가의 가전제품의 경우 어느 정도 소비가 있어야지, 기업에서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할 수 있고, 그 결과가 규모의 경제가 되면 결국 일반 서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감.
브라운관 TV에서 현재의 TV로 넘어오는 과정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음.
적당한 합리적인 소비를 합시다.
근데 앞으로 티비는 잘 안 팔릴 게 뻔함. 젊은 사람들은 티비를 거의 안 봄. 오상과 또래뻘인 나도 몇 년전부터 티비 안 봄
@@sonj.w5819 불편충들 때문에 콘텍츠가 재미가 없으니 티비을 안보죠 사과하니 바쁘니
@@sonj.w5819 젊은 사람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티빙,왓챠 등등해서 ott때문에 tv엄청 보는데
@@supermansunny787 티비보다는 폰, 패드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아요
@@sonj.w5819 노노 집에서 영화관 같이 크고 선명하게 고가스피커 빠방 마무리 넷플릭스 하는게 대세지요ㅋㅋ
국민들이 다 공격적으로 절약을 하니, 나쁘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지만, 모든 국민이 절약을 함으로써 소비의 축소 생산의 축소 일자리의 축소 전체적인 국가 경제의 축소로 이어져 경제규모가 축소되는 결과가 되는거죠, 역시 작은 분재를 잘 만드는 축소의 미학을 추구하는 일본 답습니다, 어떤게 최선인지는 각자의 판단이겠죠
초고령화 되면 전반 소비가 줄어들겁니다 아마 우리도 곧 겪을거라고 예상되는데 그렇게 남일은 아닌듯
자본주의의 극대화
저렇게 절약을 해도 내수로 경제가 돌아가니까요.
우리나라 마인드는 에잇 그거 아낄바에 돈을 더벌자는 마인드
아빠마인드이네요. 저는 아끼자는 주의자였는데.
그리고 벌지도 않음. ㅋㅋ
아끼는건 좋죠 다만 그 아낀돈으로 은행에 넣어두는 바보같은일만 안하면 되죠
미투..ㅋㅋㅋ 취미 할돈이 없어서 직장 다니면서 알바를 투잡 쓰리잡 하면서 취미생활비 따로 마련.. ㅋ
제가 최근 몇년간 힘들어서 가성비 위주의 삶을 살아봤는데 사람이 자존감이 떨어지고 뭔가를 먹기전에 가격대비해서 싸고 배불리 먹을것만 찾게되고 건강도 안좋아집니다.. 아무리 절약해도 식생활은 아끼면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요
양은 줄이고 질 좋은걸로 먹으면 됨
@@jeny6716 양도 질도 줄여야죠…
절약도 공부를하면서 해야 합니다 같은가격으로 선택했을때 영양불균형이 올수도있고 골고루먹을수도 있어요
님이 여태 소비에서 자존감을 채워왔다면 이제 다른데서 자존감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불가하다거나 그건 다른 얘기라고 한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긴 아닐듯
박가네 영상은 놓칠수없죠
소비 절약정신은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지 않다면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일본 여행 시 백화점 폐장 시간 직전 엄청나게 할인된 도시락을 구입할 때의 쾌감은 말할 수 없이 기쁨이었답니다.
네?..세상을 혼자 사세요?...일정부분 소비가 미덕입니다...
@@naandmi1761 저도 같은 생각... 저렇게 너무 국민 전체가 허리띠 조르면 경제적 침체가 심합니다. 영상을 제대로 끝까지 보셨음 아시겠지만 일본 정부도 저런 것들 때문에 경제 침체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하죠. 또한 동전 지폐를 은행이 아니라 개인이 모으다보면 순환되는 화폐가 줄어서 정부가 돈을 찍어내야하고 그로 인한 세금 손실도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한국도 저금통 문화 없에려고 그렇게나 애를 썻죠.
일정부분 소비가 미덕이네 동감하네 하면서 놀고들 있네ㅋㅋ 일반적인 소비를 나 좋으려고 하지 미덕으로함? 일정부분이라는게 소득의 몇프로인지 말해봐. 얼만큼이 니 미덕인지 봐보자ㅋㅋㅋ
동의한다는 놈은 더 답답한게 지폐와 동전이 개인같은 소리 하고있네. 넌 돈을 지폐다발로 모아놓고 아껴쓰냐?
그럼 세상 혼자살지 누구랑살음? ㅋㅋㅋ 나위해서 살지 저사람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보라고 미덕위해 사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덕은 얼어죽을 각자 알아서 취향껏 사는거지 지가뭔데 미덕이니 뭐니 혼자사냐느니 비꼬고 앉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말대로 동전지폐세금손실론 ㅋㅋㅋㅋㅋ손실이 있다쳐도 무슨 개인이 저금하는걸 죄악시하는 뉘앙스네
풀발하는 그지들 두명이 보이네ㅋㅋㅋ 니들이 돈없어서 못쓰는걸 맞는말에다 화풀이하지마라ㅋㅋㅋ
절약도 좋지만..먹는거 아껴가며 돈모으면.
나이먹고 병걸려서~~ 병원비가 더들어요
건강을 잃으면 돈은 아무 의미없어요
@@aDhVanz 잘먹는다는게 어떻게 성인병이랑 귀결되냐? 맨날 배달음식 정크푸드 술만 마시냐? 생각하는게 잼민이 만도 못하냐...
@@user-yt7rs2gm6d 대부분 가정 에서 정크푸드 먹죠 ㅎㅎ
@@fghjiopazxf ㄴㄴㄴ 대부분은 밥을먹죠
영양실조 걸릴 정도만 아니면 괜찮을듯
음...저요즘 사는게 힘들어서 싼야채위주로먹고 깍두기같은거먹지도않았는데 직적담궈먹고 음료수 안먹고단백질은계란과 콩으로 보충하니 살도빠지고 피부톤도 밝아졌음
형편괜찮을때 허구헌날 생각없이 피자 족발 고기 먹으니 그때보다 몸도 정신도 가벼워진게 느껴짐
박가네서 이야기하는 경우는 아주 극단적인 경우 아닌가요??
저도 일본에 있었지만, 저정도까지는 ㅎㅎ
하지만, 우리나라도 앞으로 대출 빚때문에,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일본도 버블꺼지기 전까지는 소비성 엄청났었는데...버블 이후에도 소비
성향이 강한 사람도, 차차로 전국민적 분위기에, 따라 가더라구요.
제 아는 언니도 맨날 호텔에서 모임을 갖는데, 언제부터인가 호텔에서
나오는 일회용 용품을 다 챙겨가더라구요.
한국 사람입장에선 궁상맞은게 맞고, 일본에선 절약생활이 지혜로운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한가지 그런 절약생활이 일반화가 되다보니, 저축들을 열심히 해서인지,
다들 표정은 해맑았던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허영이나, 허세같은건 우리나라보다는 없어보여서 참 좋았던 것
같고, 빈곤층이라도 의외로 가격하지 않고 순등순등했던같아, 덜 무서웠음.
아무튼, 저는 절약이나, 투자도 좋치만, 책임질수 없는 투자보단, 안정적인
선을 넘지않는 투자와 소비생활을 기본으로 합니당.
맨즈논노 사서보던 시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중국보다 더 사는게 힘들어 보이네
자료준비를 많이 하시네요. 덕분에 헐씬 더 재미 있는거 같아요.
잃어버린 30년의 그림자네 ㄷ ㄷ ㄷ...
아키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집 식비 5인가족에 한달에 5만엔입니다. 일본인남편인데 절약정신 동감합니다.ㅎㅎ
다른건 몰라도 먹는건 진짜 잘먹어야함..
온갖거 다 절약하는거 만큼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쓸대없는 소비 지출 부분을 줄이는거죠
맞아요.
한국에도 프로그램 배껴서 '만원의 행복' 이 있었죠.
정말 공감가네요
한정된 수입에서 미래를 위해 살아갈려면 절약해서 저축해야죠
일본의 절약문화 배워야합니다
한국사람들 가진거에비해 시건방진 돈씀씀이 입니다
돈을 많이 써야 기업이 돈을 벌고 기업이 돈을 벌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투자하고 일자리도 늘어납니다.
만일 사람들이 돈을 안써서 절약만 한다면 기업들이 한국 사람들은 거지라 돈안쓰고 다닌다고 철수할 것입니다. 해외시장으로 떠나고 말것입니다. 발전도 없고 혁신도 없고 정체되고 성장도 없고
절약이 나쁜건 아닌데, 절약해서 집사고 하는건ㅠ 우리 부모세대까지는 가능했을지 몰라도, 우리세대에는 절약해서 사고싶은 물건 사는건 가능할지 몰라도 집 사려면, 투자가 더 빠를것 같다ㅠ
절약하니 갑자기 생각 나는데 어릴때 한 45년전에 라디오 다큐 프로그램 중에 절망은 없다 라는 프로가 있어서요 ㅡ부부가 집을 장만할 때까지 밥과 소금만 먹으면서 목적을 달성하는거예요 아직도 안 잊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
놀라운게 우리나라도 점점 이런 현상이 보이는겁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김짠부님의 영상이나 팟캐보면서 '왜 이렇게 못 줄이지? ㅜ' 하고 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소비를 줄여도 저축이 아니라 투자면 괜찮죠 ㅋㅋㅋㅋ
글쎄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여전히 고가품 잘 팔리고 저가 가성비보다 메이커 옷도 누구나 다 입고다니는걸 보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절약보다는 탕진잼 욜로같은 돈 쓰는거에 더 관심 많은거 같음
실제로 절약은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한 달 5만원, 1년 60만원을 절약하면 1,000만 원을 연 6%, 리스크 제로 투자처에 넣어둔 것과 경제적 효과가 같습니다. 참고로 저 금리는 저축은행 정기예금보다 50% 이상 높습니다. 내 노후는 내가 책임져야 하니까 배울 점은 배우고 균형있게 소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네요..
1년 60이면 10년 모아도 600밖에 안됨. 지금도 괜찮은 집 사려면 최소 억대는 필요한데 무서운점은 10년 뒤에는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른다는거.
사람들이 주식, 코인, 부동산같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있음. 현실적으로 저축만으로는 높은 부동산 가격과 물가상승률을 따라갈 수 없음
절약의 목적이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함...
세상에 이런일이에도 나왔던 소재인데 집이 목표라 물도 안쓰고 불도 안켜고 해서 서울에 집 두채를 샀어 그 집을 얻으려 했던 이유가 결혼 하려고인데 그게 몸에 배어버려서 여자는 커녕 친구도 못만들어서 혼자 살더라 절약 좋지 근데 쓸땐 쓰고 살아야지 지지리궁상처럼 살면 한번 사는인생 안해본게 즐비한데 인생 왜사냐 집사고 인생 종칠꺼야?
쫌생이와 절약의 차이는???? 같습니다
아무리 코인이거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해도 그 시작은 근검절약을 통한 시드머니확보일테니 절약은 한국에서도 유횽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한국은 식품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걱정… 하루에 한끼만 먹어야 하는지 흑흑
종잣돈 모을때는 허리띠 조이는 수밖에 없어요
나중에 형편이 나아져도 근검절약 습관 잘 안 바뀜. 경험상..
좋은건지 나쁜건지..참
사실 요즘 모아서 뭐하냐 누가 은행에 돈넣어놓냐 해도 일단 할 건 하고 나서 다른 고수익 투자를 노리는거지요
투자든 투기든 일단 모은게 있어야 가능하죠 ㅇㅇ 그건 당연히 절약에서 오는거고
일본은 시드를 모아도 투자를 안하니..
일본은 생활의 기본적인 것들을 민영화 시키는 바람에 비싸서 서민들은 아끼는 방법밖에는 살 방법이 없어지고 있죠. 민영화의 늪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차피 공영화해도 그거 세금으로 때우는 거라 또이또이한 거에요. 오히려 철도교통 같은 경우엔 낮은 연착률로 이용자는 도움이 됩니다. 코레일 연착하는 거 보면...
@@soujigenba9602 그런데 현실적으로 봐도 전기세 교통, 통신 등 모든것이 우리보다 거의 배로 비싼게 현실이죠
@@kimkj893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차피 똔똔입니다. 세금으로 메꾸는 거냐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거냐의 차이일뿐
근데 민영화의 장점이 뭐에요,
@@soujigenba9602 ? 세금은 소득별로 차이가 있어서 소득재분배효과라도 있죠
나 10년전 중국유학가서 놀란게 한국애들은 생수사서 세수하고 (수질x), 일본애들 중국라면중에 진짜싼거 100원짜리 끓여먹는거...중국인보다 더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서 내가 일본애들한테 일본보다 물가가 훨씬싼데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뽀족한 답변을 못들었는데 나중에야 일본에대해알게됨...근데 한국애들은 진짜 돈 펑펑쓰더라 ㅡ.ㅡ
완전 공감합니다
근데 수질이 워낙 안좋아서.. 피부 망가지고 후회해봤자 피부과 가면 과장 안하고 비용이 생수값의 백배는 나갈텐데. 개인적으로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봄
근데 절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가진 곳이 일본..교통비, 집세, 전기세 등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것이 너무 비쌈.
국가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세금이라도 걷어야 돌아가겠죠
극단적인 절약은 기업의 생산을 줄이고 생산이 줄면 인력을 줄이거나 임금을 줄이겠죠
임금을 줄이면 또 더 절약해야 하고 계속해서 악순환의 반복
한 집안에서 모으는 동전 별거 아닐 수 있을지 몰라도 수 천 만 가정에서 똑같이 동전을 쟁여 두면 국가에 동전이 남아 나겠어요
화폐보다 동전 만드는데 돈이 더 많이 드는 건 상식일 텐데 말이죠
일본 사회 사정을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세계 경제 3위라는 거 보면 영국과 똑같이 선조들의 무한한 약탈로 몇 세기를 먹여 살리고 있는 듯 싶네요
@@hiro-nq3pl무한한 약탈은 무슨 ㅋㅋ 영국처럼 카이로 운하나 지브롤터 같이 세계 각지의 핵심적인 곳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아니고 20세기 다 지나서까지 식민지를 유지한 것도 아니고
식민지는 싹 다 탈탈 털리고 도쿄 대공습에 핵폭탄 두 방에, 카미카제니 뭐니 젊은 청년들 목숨을 휴지 다루듯 다뤄서 생산 인구도 없고, 애초에 일본이 막장 국가로 가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대공황이였으니 패망 전에도 경제 상황이 좋지는 않았음.
2차 대전 이후는 굳이 말 안 해도 ㅋㅋ
냉전의 격화로 인해 일본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한국전쟁도 일어나니 미국에게 막대한 지원을 받으며 다시 성장한 거지. 1964년 도쿄 올림픽이 일본의 재건을 상징하는 올림픽이였던 거 보면 제국주의 시절 일본의 위상을 유지했다는 주장과는 모순 아닌가요? 아니 애초에 패전국이 전쟁 이전과 같은 위상을 유지한 건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하나도 없을 텐데 ㅋㅋ 반대로 영국은 승전국이였으니 그 위상을 유지할 수 있던 거죠.
냉전이 없었다면 독일이나 일본이나 경제 대국으로까지는 성장하지 못 했을 게 분명합니다.
그 잘 나가던 독일 제국이 1차 대전 패전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에 얼마나 나라가 개판이였는지 보면 알죠. 일반적으론 패전국에 자비따위는 없습니다. 즉 냉전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위상이 같을 뿐이지 독일이나 일본이나 추축국 시절과 현재는 그 기반 자체가 다름. 미국의 필요에 의해 성장한 경제니까
13:30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 벽돌 넣는 거,, 한국에선 IMF 때 했었죠 ㅋㅋㅋㅋㅋ 한국 국가 부도 사태 = 일본 서민 평상시 절약
근데 한국 사람은 미국이나 외국 나가 보면 그 어마어마한 소비습관에 놀랄 뿐이고 😂😂
4:20 우리나라도 그런게 있었죠.
연예인이 일주일간 만원으로 생활하는 (만원의 행복)
맞아요
젊어서 절약해야
노후에 넉넉히 사는거 같아요
일본에서 엄청 싼 식재료를 살려고 하면
후쿠시마산 물건을 사게 될 가능성이
엄청 높아질꺼같음..
후쿠마산이 아니라 동일본쪽은 다 오염되었어요 지하수로 다시 비 동부에 뿌리고 악순환의 반복임
실제로 많습니다
복숭아 한박스가 말도 안되게 싸길래 사려고 했더니 후쿠시마산
상추가 한팩에 300엔이길래 집었는데 후쿠시마산인경우 많아요
->상추 가격 착각했네요 67엔이었습니다
일본 출장 갔을때 집안에 주차된 자전거 중에 80년대 나왔던 기어도 없는 자전거가 많은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2007년~2008년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있었는데 같이 갔던 친구랑 미용실 마루타 지원해서 잘랐었네요 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맘에들게 잘라주길래 또 하는데 없나 찾게 되던데요 ㅋㅋ
가스, 수도, 교통비 같은 공공요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저런 생활방식이 정착된게 아닐까 싶네요 공공기관 민영화가 만든 광경인거 같습니다.
수도는 민영화 안됬어요. 일본은 보통 우리나라보다 기본 단가가 비싼거 같음.. 병원도 진찰료 우리나라보다 비쌈..
한국선 직장을 옮기거나 투잡 유튜브를 해본다거나 뭘 해보는데 반해 일본은 우리 부모님도 안했을법한 절약을...돌아가신 할머니가 돈아낄때 나물캐오고 돌김 긁어다 말려먹고 조개캐오고 하시는 그런)느낌
우리나라 공공요금이 세금투입으로 손실보전하는 걸거에요.
수도세나 전기세 서민들 적게 사용하면 할인해서 요금 부과하는 방식이랑...
@@unka2007 수도 하나 민영화 안된게 자랑거리?
나머진 다 됐다는 소리잖아요
공공재 민영화 한국은 막아야 할텐데.
참나
일본 순정만화 보면 맨날 천날 여자 주인공은 슈퍼 타임세일 달려가고 근검 절약 하고 ... 남주는 재벌남 ... - _- ㅋㅋ
그리고 그 절약하는 모습에 반함 ㅋㅋㅋ
원펀맨 사이타마도 마트세일 체크
그런거말고 짱구엄마ㅋㅋ
타로이야기...는 남주가 절약함
박가네는 넓은 지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는것이 일본을 알아가는 것에 큰 도움이 됨니다
수십년 우상향 성장 시기을 겪는 국민과
피크찍고 하한가 맞은 후 보합 시기 겪는 국민의 생활습관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게 맞다고 생각함. 한국은 투자 하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유툽이 너무 많음. 그치만 결과는 모두 처참함
내가 1시간 잔업 더하면 츄미코 헤어커트모델 안가도 된다니 ㅜㅜ 오상 좋은사람......
예전 일본여행갔을 때 너덜거릴 정도의 책가방을 메고 다니는 학생을 여럿 봤는데 이나라는 아끼는 수준이 다르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자산관리사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저축이란 통장에 돈을 넣는 게 아니라 나가는 돈을 막는 것"이다.
일본사람들은 우리나라사람 처럼 해외유학 많이보내고 해외 여행 많이 안갑니다 즉 절약이 아니고 검소하다는것이고 연금도 있겠지만 자식들한테 의존안할라고 노후대책도 자신들이 알아서 잘세운다고 보고 일본정부가 문제가 많아서 그렇지 한국사람들이 배울점이 많다고 봅니다
???? 일본인들 해외 유학 왜 안 보내겠어요 있는 집 자식들은 갑니다. 그리고 애초에 대학진학률이 안 높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도 서민수준이면 별 차이 없습니다. 태국여행 70만원이면 가는데 3ㅡ4개월만 모으면 가는 돈 아닌가요...? 일본인들이 이 돈 왜 못모으냐면 얘네 수력. 전기공사가 민영화돼서 원룸기준으로 한국의 5배 이상을 수도전기 요금을 냅니다. 절약을 왜 하겠어요 국회가 지들 마음대로 공사들 민영화시켜서 돈이.줄줄 새니까 그렇지... 다들 투표 잘 합시다 좀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입에 비해서 소비가 심하고 해외제품 차 여행 등에 사치력이 센건 유명합니다.
@@cary6385
맞습니다
일본사람들은 경차를 많이탄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더 절약을 해야겠어요
@@user-kt3sj8cf6l ㅋㅋ 실제 일본 공무원이 한국공무원보다 월급이 더 많음. 대기업같은 경우 특정 대기업 상위 그룹만 우리나라가 높지 중소기업은 일본이 더 높고 더 안정적임..ㄴ 무엇보다 중요한건 ..울나라는 대기업에서 60살까지 안정적으로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음. 허나 일본은 월급이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적어도 정규직인경우는 특별히 범죄나 음주운전 이런 사고만 안친다면 정년까지 다님.. 울나라처럼 급하게 준비없이 닭튀기는 자영업자 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음.
월급을 안올려주는대신 월급이 적더라도 되도록이면 같이 가자란 기조가 일본.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한건 ... 만약 내가 집이 있다면.... 집 사고 그거에 대한 금리때문에 거지처럼 사는 울나라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지금 금리가 아마 부동산 대출 받으면 5프로넘을걸요?? 3억 빌려도 이자만 1년에 1500만원이요.
일본은 거의 1년에 150만원도 안될텐데... 그렇게 갚아나간다고 생각하고 누가 더 잘사는지 비교해보면 알텐데..
저 150만원조차도 10년간 공제되어 안갚아도 되는돈이요.. 생각좀 하고 사세요.. 일본인들의 저런 절약이 있기에 실제 생활수준은 울나라 사람보다 훨씬 좋아요.
@@user-kt3sj8cf6l 일본의 수당의 개념은 ... 교통비 그리고 주택수당도 있어요. 울나라와 일본의 사고의 차이..
울나라는 바가지 여행 축제 ..지방이나 서울이나 똑같고 별 볼것도없는 여행이 대부분이라 해외여행을 선호.. 악착같이 돈모아 해외구경도 좀하고 그걸 또 인스타 올리고 자랑질하고 싶어하는 민족성..
일본은 주위 옆나라가 중국이나 동남아 한국 같은 바가지 요금에 후진적인 환경으로 별볼것도 없어서 해외 잘 안감..
일본국내여행이 훨씬 더 위생적이고 안전하고 바가지 걱정 없고 볼거리 많고 다양함..
그래서 해외여행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국내여행을 더 좋아하며 실제 교통비때문에 일본 국내여행이 한국이나 동남아 여행보다 더 비쌈.. 긴키지방에서 간동까지 신칸센 왕복으로도 40만원이 넘음..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다름... 글고 일본 국내여행이 일본인들에겐 볼거리가 많고 음식 다양하고 만족도가 훨씬 좋음.. 글고 전기요금?? 한국 겨울이 추울까 일본 겨울이 추울까?? 일본은 영하 로 잘 안떨어짐..
우리가 난방을 더 할수 밖에 없음. 요금이 우리보다 2배정도 비싸다 할지라도 사용 소모량이 우리가 1인당 더 많음.
그리고 마트 장바구니 물가가 울나라에 70프로 정도임. 돈까스 샌드위치 수제로 만든게 150엔임.
울나라 수제 샌드위치 1500원에 파는곳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음. 우유 계란 콜라 야채 빵 이 모든게 울나라 반값수준인것도 많음..
자동차 휘발유도 일본이 더 쌈. 그래서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음. 이렇게 따지면 차이나는건 부동산 금리밖에 없을듯..
얼마전 인스타였나 어디서 일본인아내가 한달 식비 30만원으로 차려준 밥상이 기사로도 나오고 그랬는데..이 유튜브 보니까 이해된다....
저도 이 생각..
마켓에 남편을 대려 가지 않는이유는 불미스런 일을 사전에 방지하는 공격적 절약이다. ㅋㅋ
90년대 초중반까지는 절약을 해야 잘산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최근, 특히 코로나로 경기침체가 되면서 소비가 미덕이라는 분위기를 정부에서 조성하고 있고, 국민들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봐요.
소비심리 위축은 정말 답이 없기 때문!!!!
결국 너도 나도 느끼지도 못하는 와중에 뒤지는 거죠!
그래서 정부에서 돈을 풀죠! 국민 하나하나에게 직접적으로....
그래서 슈퍼 인플레이션 체감 중이죠.
@@user-yw7kk1ud6e ?? 대한미국의 생산성을 몰라 하는 말이 겠지요!!! 빨리 빨리@!!!
@@user-yw7kk1ud6e 아 ㅈㅅ
요즘 외식도 잦고 돈을 너무 쓴다 생각드는 입장에서.. 경각심을 주는 일본인들 생활 습관 정보네요. 베스트셀러 번역본 있으면 한번 보고 싶어졌어요. 절약습관 배워보고 싶습니다~
불필요한거 안사고 살때 할인만 받아도 충분히 아끼는거지
이 영상이랑 조금 관련된 걸로 "정액제 남편의 용돈 만세~월 2만1천엔의 쪼들리는 라이프" 라는 만화 한번 읽어보세요들 ㅋㅋㅋㅋ 진짜 절약하면서 사는 일본인 부부들 얘기 투성인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서민들이 절약하면 어떻게 살고있는지 꽤 재밌게 보여주더라구요
오 저도 보면서 좀 아껴 살아야겠어요
한달 21만 오천원으로 생활이 가능한가요ㄷㄷ
그냥 검색하면 나오나요?
혹시 어디서 보셨나요~?
만화방을 가야나 ㅎㅎ 싶네요ㅎ
@@ekfhddl2014 저는 검색해서 봤어요 ㅋㅋ 누가 번역한거 올린게 있어요
잘 보겠습니다
적은 금액의 돈이라도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옮겨가야 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돈이 안 흐르고 멈춰 있다면 서로 궁핍하게 살 수 밖에 없죠.
지금도 세계 60%?(정확한 %는 모르겠지만)규모의 돈을 소수의 슈퍼리치들이 소유하고 있고 그외 나머지로 지구상의 사람들이 돌려쓰고 있다는데
슈퍼리치가 어떤 형태로든 소비를 안 하면 세계경제도 안 돌아가는 상황이 되는거죠.
일본인 남편과 사는데 절약을 본능?처럼함 운동화도 청바지도 구멍나도 안버리고 그냥 신고 입고다님 ㅜㅜ 버리라고 해도 소용없어서 그냥 외출할때는 입지말고 일할때 작업복으로 입으라고 ㅋㅋ 지독하게 절약하니까 당연히 저금이 늘수밖에 ㅋㅋ 덩달아 절약하게됨
오오...
경제가 돌려면 적절한 소비가 뒷받침되어야죠. 소비를 되어야 물건을 만드는 공장이 돌아가게 되고, 공장이 돌아야 직원들 급여가 나오고 직원들이 소득이 있어야 소비를 한 것. 이러한 소비의 에코시스템이 동작되어야 나라 경제가 돌아가는 거죠. 거시경제학에서 말하는 기본 순환구조
그래서, 지구가 아파요. ^^
한국이 지금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없는데 일본식 근검절약 까지 합치면 무너질 기업이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옳소~~~
일본 살고있지만 진자 일본인 생각자체는 이해가 불가능할때가 많습니다...ㅋㅋㅋㅋ
방송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유익한 정보예요.~~~
응원합니다.책이 궁금해지네요.😃
요즘 한국젊은세대들도 장난 아님
앞으로 내년 오면 어찌 될지 생각해봐라 지금 세계경제ㅋ
가성비 있는 절약은 당연히 가치가 있겠네요. 습관때문에 과소비하고 몸도 안좋아지고 환경에도 악영향이 된다면 반드시 고쳐서 인내,자제력도 기르고 자제력으로 실패를 줄이고 성공력도 기르고 ,디플레이션으로 돈가치도 쏠쏠할수있겠네, 이자가 높다면 이자에 이자로 장기간후에는 돈이엄청 모아지겠지요.
가족들과 일본 오사카여행을 다녀왔는데 한국에서는 그 흔한 명품백을 든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아 진짜 한ㄱ국사람들이 명품을 좋아하는구나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인데 직접 머리 자르고 염색도 셀프로 해서 미용실 안간지 몇년되엇어요
우리나라 사람도 절약이 미덕이지 않나요? 나 아직도 양말 덧대서 기워신는 사람ㅎㅎ 저에겐 절약이 환경보호라는 개념도 공존해서 매우 신경씁니다 지인에게 선물 할땐 아끼지 않아요♡
일본 드라마나 만화를 보면 밥 한공기에 오이무침 하나로 밥먹는걸 보면 대체 왜 저러는걸까 하는생각도 들기도 하더군요 게다가 최대한 식비를 절약하기 위한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는 것도 있더군요 그걸보면 정말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할정도로 식비를 극단적으로 아끼던데 전 도저희 그렇게는 못살겠더군요
영양불균형 올듯요.. 키도 안크고.. 하관 두상도 발달 안함
어느나라나 정도차이는 있어도 어차피 사람본능은 다 비슷해요..예전 30~40년전 명품 싹쓸이원조가 일본인이었는데요..지금 한국이랑 비슷한 느낌드네요..일본은 피크찍고 30년이상 디플레이션에 익숙해지고 서민들 주머니사정이 팍팍해져서 그런게 아닌가싶네요..우리 예전 부모님세대도 서민들은 엄청 절약하며 살았죠..우린 인구도 작고 일본처럼 내수로 못살기때문에 소비를 장려하던 시절도 있었구요..우리도 이제 피크찍고 내리막가고 하면 돈 쓰라고해도 못써요..
그렇네요 20여년 전 쯤 잡지에 일본 젊은 여성들 월급모아 명품백 산다는 내용있었는데 우리가 같네요 우리도 현재 불황이라...비슷한 삶이 되겠지요 ㅜㅡ
우리나라사람들도!아끼고절약하는사람!있고
진짜 펑펑 돈막쓰는사람있죠
제친구는 자기수입보다 돈을써대서 빚쟁이라는거 아껴쓰래도명품이좋다하면서!막카드로긁고다니는데 에휴 🤦
차라리 절약이좋은것같네여 막대책없이!쓰는사람보다
내 주위에만 그렇게 돈 펑펑쓰는사람 있는게 아닌가보네요 저아는여자애도 돈 펑펑 맨날 백화점가서 명품백 막사고 집에 놀러가면 무슨 신발이 엄청많아요 그것도 쓸데없는 장화만 열개이상 있더라구요 그리고 비싼과일도 종류별로 많고 바디코롱이 30개이상 있고 커피메이커도 두개나 있고 무슨 얼리어답터래요 노트북도 삼성꺼 젤비싼거 250만원짜리 두개나 사고 맨날 카드값 천만원씩 나와서 카트비나올때마다 신랑이랑 싸운데요 이구 그럴거면 아껴쓸것이지 한심해보이더라구요
너무 도가 지나칠정도면 어느것이든 나쁘지만 기본적으로 절약하기 위해서 살림을 나름 관리하는것은 좋다고 생각.
현재 일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좋아 구독 신청합니다.
2부도 나왔음좋겠어요!
너무재밋어요
시드머니 모을래면 절약 밖에 없죠
한국도 마찬가지
문제는 저쪽은 시드머니만 평생모은다 라는게.... 역시 성격 급하고 때가 오면 가자아 모드인 한국인과 항상 조심과 인내의 일본인의 성격차이가 ㅋㅋㅋ
아마 버블무너지고 10-20-30년 잃어버린 세월이 오면서 문화처럼 된 거 아닌가 싶네요. 투자를 싫어하는 것도 버블 무너지면서 부동산, 주식 바닥치면서 재산 날릴 기억이 각인되었을거고.
낭비하는걸 싫어해서 나름 아끼며 산다고 생각했는데, 일본 서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군욬ㅋㅋㅋㅋㅋㅋ
저 일본 방송 보니까, 옛날 방송 만원의 행복이 기억나욬ㅋㅋㅋ 재미있어서 맨날 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빌붙기 찬스 사용하면서 한끼 해결하는 모습도 재미있었죠 ㅋㅋ
@@cyjq2000 지금이야 역전되었지만 문화는 그런거죠. 일본보다 먼저 앞선 미국등의 프로그램을 먼저 일본이 표절하고 다음엔 한국이 그리고 또 중국이 우리껄 표절하고...
너무 웃지는 말아주세요 다른 의마거 되어 보일수가 있어요 낭비하지 않는 습관 좋아요!
절약하는건 좋은데 남들 밥상에 숟가락 올리지마삼.
진짜 일주일에 만원 쓰는것도 아깝다고 덜덜떠는 아이들 엄마 있었는데 돈 없다 하면서 지들 모을돈 다 모으고 남들한테 개민폐 끼쳤던 그사람 생각나네.
한국에서 저렇게 절약한다는건..남들한테 그만큼 피해주는거같음.
저런 성향을 우리나라 시민들이 본받는다면 내수경제 무너질듯
자영업자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나라라서...
일본은 회사원이 많아서 ㅋㅋ
내수는 60%정도로 높은 건 아님. 그나마도 정부 지출덕분에 올라간거지 그거 빼면 내수는 거의 폭망했다고 보면 됩니다
자영업이 비정상으로 많은 건 생각을 안하네 ㅉㅉㅉ
우리나라는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낮아서 의미 없음 코로나 때 타격 많이 안 받은겄도 그런 원인이 있음 내수 비중 큰 나라가 우리처럼 셨다운 때리면 ㄹㅇ 답없음
그만큼 일자리가 없다는 거죠
일본 사는데, 커트 모델 저도 진짜 문화충격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절약방법은 그렇구나 나도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커트모델은 정말 뭐? 그런 걸 한다고?! 라는 충격이었어요.... 지금도 초회할인은 받으러가지만 커트모델은 못 가겠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갈거 같아요 지금도 미용실 가면 의견이 없어 항상 알아서 해주세요 하는데 정말 다양한 컷트를 강제로 경험할수 있어서 ㅋㅋ
종로에 가면 무료로 해주는 곳 있습니다.
@@eunjeon2000멋진사나이?
물론 도가 지나치면 문제이긴 한데 저렇게 하는 절약은 몸에 베면 할 만 한 절약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절약인데 그냥 그것을 지금도 하느냐 아니냐 차이 같네요.
캐나다 거주중 인데, 최근에 고용주가 사업을 그만두면서 일을 쉬고 있어요. 그래도 집사람이 연봉 1억 정도 받아서 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는데, 수입이 줄어서 전엔 생각하지 못한 절약하는 방법을 나름 찾는 중입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조금 생각하면 어느정도 생활비에 도움도 되고, 괜히 낭비하지 않아 좋더라고요.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른듯...
젊어서 교통사고 낸뒤 잠시 실업자로 있어서 초 절약모드로 간적있는데 현자타임 오지게 오면서 자살까지 진화까지 하더군요...
우리도 절약까지는 아니라도 낭비는 없어야 할것같아요
우리가 지금 살만해졌다고 자만하거나 낭비하면 지금의 부가 언제 꺼질지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자본주의는 소비와 부채로 발전합니다.
@@user-dq5ec5vh6y 열심시 풍족히 쓰고 사세요~ㅋㅋㅋㅋㅋ
절약하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궁상떨고 불쌍하게 사는 사람 취급하는 20년 된 친구와 절교했습니다. 검소한 일본인들의 모습을 보며 본받고 갑니다~
직장에서 급여받고 식당에서 일당제 알바뛰는 투잡러에요
저같은 경우는 저축할 건 저축하고 쓸 때는 얼마가 되었든 확실히 쓰거든요
과거는 무조건적인 절약인 중요한시대였지만 지금은 건전한소비가 경제를 돌아가게하는 중요한 요건이기에 절약이 절대적인 선은 아닌듯하네요
절약..와아..무섭다
연필 더쓰려고 볼펜대에 끼워쓰기,변기물탱크안에 벽돌넣기 정도는 어릴적에 해봤었는데 일본은 급이 다르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네요.구독!
와 나두 공감합니다. 일본인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네요.
공격적인 절약???
너무 어울리지 않는 두단어가 일본에선 일반적으로 쓰인다는게 신기합니다
돈 안쓰는 방법으로 종자돈 모았는데 전 후회하지 않아요^^ 돈 안써도 충분히 행복했고 재밌었어요~
우리가 일본을 욕하지만 이런 절약정신은 본 받아야합니다.
특히 부유층과 고위공직자들
의 절약정신을 !
존경스럽습니다!
돈쓰면 더 재미있어요
종자돈이 금방 늘어가는재미
솔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