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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ย. 2024
- 🔥😋🔥: 어머니 날 낳으시고 엽떡 날 살찌우셨네...
더.더.더 매워지는 떡볶이
어쩌다 우리의 소울푸드가 된 걸까요?
빨간 떡볶이의 등장부터
엽떡 & 신전의 이유 있는 역주행 신화까지
경제·경영 작가 김바비님이
떡볶이 시장에 숨겨진 이야기를 떠먹여 드립니다🥄
00:00 오프닝
01:15 떡볶이 사 먹게 2만 원만
02:03 떡볶이는 궁중 음식이 아니다
03:55 기업이 외면한 아이템, 떡볶이
05:52 아딸과 죠스도 예상 못 한 것
08:07 엽기 떡볶이, 12년 만의 역주행
09:19 '스트레스 해소=매운맛’ 사실일까?
#떡볶이 #엽기떡볶이 #아딸 - บันเทิง
1:15 정정합니다. 강민경 -> 김민경
00:00 오프닝
01:15 떡볶이 사 먹게 2만 원만
02:03 떡볶이는 궁중 음식이 아니다
03:55 기업이 외면한 아이템, 떡볶이
05:52 아딸과 죠스도 예상 못 한 것
08:07 엽기 떡볶이, 12년 만의 역주행
09:19 '스트레스 해소=매운맛’ 사실일까?
*앜ㅋㅋ둘이 분위기가*
자세히 보기
개그맨→개그우먼
강민경이 언제 저렇게 팅팅 불었냐?
너무 갭차이가 심한거 아닌가여 김민경이랑 강민경은 ㅋㅋㅋㅋ
@@yhd035 말 싸가지보니 뇌가 뿔었네
매워진 이유는 몰겠고 가격은 정말 엽떡이 다 올려놓음 이건 정말 팩트임
@@user-mq2tx2ph3i 왜 혼자 섀도우 복싱하니.....
ㄴㄴ 비쌈에도 불구하고 사먹는 멍청한 소비자가 문제임. 실상 떡볶이는 김천에서 5처넌으로도 먹을수 있음
@@user-jk8wd5oy1h 그건 개노맛인데
떡볶이 잘 안 사막는데 이건 맞음 이번에 로제도 엽떡이 먼저 시작했는데 가격 올려서 판매하니까 다른 프랜즈차이즈점도 로제는 비싸게 받음
@@user-ty9pj6qr3z 엽떡식 존나 달고 매운 떡볶이가 더 맛없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김천이 맛있는건 아닌데 옛날에 동네에서 팔던 옛날 떡볶이가 훨씬 맛있다 생각함
배떡이 한짓이 진짜면 떡군이네가 너무 불쌍하다
ㄹㅇ...
배떡이 한짓이라기엔.... 로제떡볶이는 전부터 많았음 배떡이 생기고 유행이 존나 된거지 파스타집만 가도 있는게 로제떡볶이였는걸 걍 엽떡 신전이 로제코인 안타다가 배떡 생기고 뒤늦게 탑승한거 빨강떡볶이도 글코 로제떡볶이 있는 집은 존나 많았음
@@user-mq2tx2ph3i 옹호하는건 아닌데 교촌치킨 허니콤보 그대로 가져와서 똑같이 해도 상관없는건가요???
@@user-mq2tx2ph3i 똑같은 메뉴라도 자신만이 열심히 고심하고 만든 특징있는 레시피일텐데 ......지적재산권을 무시하는 사람들 많아져서 슬퍼요 ㅠ.....엽떡이랑 신전떡볶이나 맛이 전부 다 다르잖아요 그 고유의맛도 자신만의 특색일텐데...
제가 알기론 떡봉이네 지점이 배신때리고 배떡으로 상호 변경했다고 알고있는데 이게 아닌가요??
나같은 맵찔이들은 점점 매워지는 음식 때문에
고통스러움
닭발 가장 안매운맛으로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반쯤 먹다가 맵고 머리 아파서 버린적도 있음 ㅜㅜ
맞아요 ㅜㅜ
저도요 저도요 ㅠㅠ 맵찔이 죽음여
근데 요즘 떡볶이는 매운거 말고도 달달한 맛으로도 많이 나오지않나??? 로제 떡볶이도 그렇고 달고마떡볶이같은것도 그렇고... 닭발은 원래 맵게 먹는 음식이었고...
백퍼공감..나도 먹다 기절하는줄 ㅠㅜ
마자요오 고로ㅠ 순한맛이사라지면안됨
간단하게 1인분 2500원정도만 내고 간식처럼 먹을수 있던 시절이 그립네.. 떡볶이가 3~4인분, 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해진 시점부터 식사메뉴의 반열에 올라버림..
죠스 1인분 3000원아님?
지금도 동네 분식집에선 싸게 파는데
걍 동네 떡볶이 먹으면 배달해도 4-5천원이고 시장이나 학교 근처가면 3천원에도 먹을 수 있어요. 엽떡,신전같은 곳 아니면 꽤 찾아 먹을 수 있어요. 갠적으로 저는 시장떡볶이 좋아해서 엽떡 신전같은 거 안시켜먹어요.
엽떡을 좋아하는데 가격부담 되는사람 한두명이 아닐껄요..
저렴한 떡볶이 어디서 파는진 다 압니당..
뭐랄까. 대용량 만원대 떡볶이들을 소량으로 먹을수 없다는게 아쉽단 뜻이에요
@@user-ut8vk3hg1j 그래서 전 죠스만감
혓바닥위장응꼬 다 작살나는 떡볶이말고
급식일 때 시장에서 팔던 컵볶이같은 그런 떡볶이가 먹고싶을 뿐인데
그 떡볶이 한번 찾기 존나 힘들어
서울이라면 신촌에 따봉이네 추천합니당~
저도 매운떡볶이 안좋아하는데 몇년째 엄청 유행하네요
노점을 옛날같이 잘못하니까요 그맛이 아숩긴하죵ㅎ
@@user-sl1tw5vr9m 노점문제를 빼고도 매운떡볶이말고 일반맵기로 파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많이 없죠... 생각나는 곳이 걸작밖에...ㅋㅋ
대구에 있는데 줄 오래 서야함 ㅋㅋㅋ
떡볶이의 신 학교앞 국물떡볶이 추천이여 인터넷에서 사서 만들어먹어야하지만 조리법 엄청 쉽고 진짜 하나도 안매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쌀떡 좀 많이 내줬으면ㅜㅠㅠㅠㅠㅠ 죠스랑 배떡은 그래도 쌀떡이 있지만 다른 데는 다 밀떡뿐이라 먹을 때마다 너무 아쉬움..
신참도 쌀떡 있어요
죠스도 쌀떡
@@mr.peachtree9963 난 밀떡 존나싫어함 ㅠ
쌀떡이 근본이지
@@mr.peachtree9963 쌀덕 취급 해달라는 글에 취급안해서 좋다더니 밀떡 별로라는 글엔 취존하라뇨 ㅋㅋㅋㅋ
매운 떡볶이 대세 되기 전에 주류였던 학교앞 떡볶이집 스타일 기본 베이스 맛 자체가 요즘 떡볶이 에선 잘 안느껴져서 아쉬움, 맵찔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단맛+살짝 매운 정도의 맛이 좋았는데 요즘은 디폴트 1단계 맛도 예전맛과는 다르게 칼칼하게 매운맛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다보니 맵찔이는 아쉽습니다ㅠ
저는 그거 다시 먹으니까 정말 노맛이던데 단게 아니라 들척지근했음...그냥 국밥이나 먹는걸로...
음.. 맞음. 80년대 떡볶기 먹고 싶음.
요즘 로제다 뭐다 해서 먹어보면 쓰레기 음식임.
정작 떡볶이 시장을 이렇게 키우는데 크게 기여한 아딸은 지금 존재감이 없어졌다
솔직히 엽떡 신전보다 아딸이제일그리워요....초딩때 학원끝나고 엄마가사주시던게 ㅠㅠ 다시못먹는게 너무아쉬워요
아딸은 예전에 본사대표가 회삿돈 횡령하고 점주들한테 갑질하면서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졌고 이 이유로 사람들이 안찾으니까 상호명도 감탄으로 바꾸고 아직까지 낑낑대는중
하 아딸 ㅜㅜㅜ 옛날에 진짜 좋아했는데..
@@j.kevinlee8859 원래 대표였던 여자 대표님하고 전 남편 분쟁으로 인해서 그런거고 전남편이 개쓰레기짓해서 망한거임 감탄으로 낸게 전남편이고
아딸은 떡볶이는 밀+쌀떡 반반
그리고 진리는 역시 오징어튀김 ..
그냥 다 필요없고 요즘 떡볶이 너무 비싸서 한번 사먹을때마다 후덜덜하다ㅜ
초딩때 500원 컵볶이가 진리였음
성인돼서 먹으니까 단게 아니라 들척지근하다고 해야하나 맛도 좀 그렇고 별로였음 초딩이라서 맛있었나봄ㅜ
@@qpte2586 전 아직도 그맛 좋아해요. 그래서 달콤한 떡볶이 일부러 찾아먹는 수준
맞숩니당 추억♡
큰컵에 700원에 팔던 컵떡볶이 맛이 너무 그리워요 학원 끝나고 버스에서 호로록 먹으면 진짜 만족스러웠는데
초딩때 ㅋㅋ 애기맛인데 ㅠㅡㅜ 1980년대땐 떡볶이 떡하나10원 오뎅20원
난...떡볶이 프랜차이즈의 정석이였던 아딸을 아직도 잊지 못하였소 감탄은...아딸의 느낌이 아니야..우리집앞에 있던..크흑
순대에 허파에 간에 떡볶이 어묵도 있었어 ㅠㅠ 그 앞에 모서리에는 친구 엄마가 하는 파리바게트가 있었고 그 위에는 내가 다니던 학원들에..지금은 전부다 사라져버렸지만..
맵찔족을 위해 부디 1단계는 평생 없애지 말아주세요.........
엽떡 착한맛 신전 순핫맛에서 벗어날 수 엄서.........
@@user-md9tf5rp9r 저는 와중에 착한맛이랑 순한맛도 매워요...ㅠㅠ
@@PYJH 헐 저도요ㅜㅜ 순한맛에 치즈 올려놔도 쿨피스는 필참해야되는...
1단계도 맵다는ㅠㅠ 밀방떡은 0단계 시켜도 매운ㅠㅠㅠ
마자요오ㅠ
떡볶이가 기업화 안된게 진짜 좋았는데 괜히 기업화되면서 쓸데없이 가격만 급격하게 오름 물가가 많이 올라서 동네분식 가격도 많이 오르긴하지만 서민음식으로 오래 갔으면 좋겠음
엽떡 이후로 시중의 떡볶이들이 맛은 없고 매워지기만해서 빡침
치즈만 오지게 들어가고
ㄹㅇㅋㅋ
ㄹㅇ 맵부심부리는것도 별로임 난 그냥 매운게 싫은건데
맛 없어진건 팩트 조미료맛이 덜남 ㅜ
나한테는 맛있어졌던데... 기존 고추장떡볶이는 떡에 양념이 너무 겉돌아 싫어했음
아딸이 감탄떡볶이인거 나만 몰랐던건가..?? 아딸 망한줄알고 슬퍼했는데 이름을 바꾼거였구나
이 영상보고 알았어요
이혼해서 아딸에서 감탄떡볶이로 바뀌었다는거 보고 좀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근데 바뀌면서 맛이 좀 바뀐거 같아요..ㅠ
동업자분들이 이혼해서 이름바뀌었습니다
근데 이혼해도 아버지와 딸은 그대로 아닌가요?
+ 아..딸이 남편과 이혼해서 남편측에 아딸이라는 상호를 쓰지 말라고 해서 그렇군요.
돈슐랭 최고 진짜 생각해보면 아딸이랑 죠스 덕분에 떡볶이 흥해진 거 맞음 아딸 튀김 진짜 맛있었는데.. 파슬리가루인지 그거 튀김옷에 섞여있고.... 응냐냐냥야
시발 그냥 프렌차이즈가 많아지면서 너도나도가격 올리고 떡볶이는 학교앞에서 천원이면 먹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1만4000원이 기본이더라.. 너무비싸 특히 혼자사는 사람한테는 더더욱..
1:15 강민경님이 아니라 김민경님입니다
영상만들려면 저정도는 확인하고 만드는게...
@help mail 개그는 김민경, 가수 다비치 멤버 강민경
거기에 개그맨이 아니라 개그우먼이죠!
떡볶이는 마트나 학교 앞 트럭에서
1인분 2천원 받고 팔던 오뎅, 파, 떡만 들어간
쌀떡볶이가 최고였었는데 ㅠㅠ
맞아요 ㅜㅜ 순대 찍어 먹고 ㅜㅜ
@@user-vz4rn1vl5t 순대도 1인분 2천원이였죠 아마 ㅎㅎ
컵떡볶이 500원에 팔던시절 그립다
초등학교 앞 분식집의 순한맛 떡볶이가 그리움
케찹맛 달달하게 느껴지는 떡볶이
그것도 맛있죠ㅠ
ㄹㅇ 초딩때 먹었던 판에다 대량으로 만드는 떡볶이가 아직도 더 좋더라고요... 근데 그집도 망하고 요즘엔 그런집이 없어서 아쉬워요.....ㅠㅠ 프랜차이즈말고 동네 분식집 같은거 있으면 좋을텐데....
엄마 나 떡볶이 사먹게 2만원만.
7:41 죠스가 매운맛의 트렌드가 너무 빨라 엽떡이랑 신전의 성장을 못 쫓아간 이유와
11:09 떡볶이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줄 수 있다는 부분이 모순처럼 느껴져요😶
만들어놓고 파는 죠스와 즉석으로 만드는 엽떡 신전이랑은 트렌드 대응이 가능한지의 차이를 낳은 것 같아요
학교앞이나 동네마다 작은 분식집 입구에서 넓은 철판에 만들어져있는 떡볶이가 존맛임 졸이면 졸일수록 걸쭉하고 윤기나면서 간이 잔뜩 배여있는게 진짜 맛있었는데...요즘 배달 떡볶이들보면 국물이 훌렁하고 간도 안배여있고 맵기만하고 잡다한 부재료 잔뜩 넣어있음 가격도 비싸서 잘 안먹게됨
너무 유익하네요 ㅋㅋ 떡볶이 먹고싶다..
너무 매워지니 오히려 옛날 초딩때 먹던 국물떡볶이같은 떡볶이를 더 찾게됨ㅋㅋ
죠스떡볶이 개존맛탱,,밀떡 돌고돌다가 오랜만에 쌀떡먹으면 너무 맛있음 ㅎㅎ죠스는 튀김순대가 진짜 제일존맛
죠스가 튀김 잘하지
@@z-z-z- 진짜 인정이요 ㅠㅠ숨겨진 튀김 맛집 죠스!
죠스 순대는 별로임 ㅠ 너무 특유의 향이 많이 남
사이드에 가래떡머시기도맛있더라구용 지나가다가;
오늘도 돈슐랭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유잼이네요!!!
정리 깔끔하게 잘했쑤..
떡볶이는 엽떡의등장 전,후로 나뉜다 ㄹㅇ
엽떡 등장은 2000년대 초반이요.ㅋㅋㅋ
영상안봤나봄
염불허네 ㅉ ㅉ
이거 보니 급 땡기네....
요즘 들어 떡볶이 인기가 급증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저런 사연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아무래도 매운맛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 같은데, 가격만 좀 착해지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떡볶이 러버는 이 영상을 보고 흐뭇해하고 갑니당 ♡♡
떡뽁이 인기는 80년대도 대단했음요,, 내가 초딩때,,
워낙있기가 좋다보니 점점 이런저런 프랜차이즈가 생겨 난거지,,
떡볶이도 이제 서민음식아님 ㅋㅋ 무슨 떡볶이가 2만원음식이냐
1~2인분이라는데 9천원.. 2인분이라 쳐도 1인분에 4천5백원..
근데 도대체 음식값이 얼마이어야 서민음식 타이틀을 받음 ??
1:15 강민경님 아니고 김민경님 입니다 ㅠㅠ
튀김가루 뿌려진 컵볶이 먹고싶다...
떡복이는 옛날 초딩때 컵떡복이가 넘 맛잇음.. 그 뗙복이맛을 찾으려고 시장떡복이, 옛날떡복이 등등 찾고있는데 그맛이나지안음 ㅠㅠ
매운맛 극단적으로 찾게 되는 트렌드로 전환된 시점은 스마트폰 유투브 소셜미디어 소비시대랑 겹치는걸로보는게 맞는듯 먹방트렌드랑 함께봐야
떡군이네랑 배떡간의 문제도 다뤄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애플 스마트폰이 먼저냐 삼성스마트폰이 먼저냐의 문제...
@아느크오마 그럼 삼성이 카피캣이라는 얘기임? ㄷㄷㄷ
떡볶이는 프렌차이즈화 하기 전이 맛있었음. 동네에 떡볶이 가게도 많고,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프렌차이즈화 이후 가격만 올라가고, 매워지기만하고, 맛도 없고, 다양성도 없고...
오랜만에 엽떡 먹으면서 이 영상 보는 데 행복하네요☺
괜히 봤어 먹고싶어졌어
전 가맹 건 죠스만 손에 꼽을 정도로 먹어보고 땡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길거리 분식집이었는데, 영상 내용대로 거의 고만고만해요, 가래떡 베이스는...
매운맛 열풍이라는데, 저건 매운맛이 아니라 장 꼬이는 맛이라고 해야 할 판이네요.
얼큰하건 칼칼하건 매콤하건 알싸하건, '맛있게 맵다'의 범주이면서 장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가 스트라이크 존이었는데요...
닭꼬치에서 청양고추 베이스가 살짝 유행하던 시절인 2008~2009년 무렵부터 저렇게 속 따가운 매운맛이 '도전용'으로 좀 퍼졌죠.
무지막지하게 매운 건 장기 벽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혈변 이외의 병증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2010년대 가격만 기억에 남아 있어서 그렇긴 한데, 가래떡 베이스의 떡볶이는 분식집 기준 3개 1,000원이라 돈이 싼 편은 아니었어요.
동의대 근처 상권이 썩 좋지 않아도, 역 앞까지 생각하면 떡볶이 하는 집이 4~5개는 있었는데도 그랬습니다.
시간 맞게 찾기가 어려워서 많이 먹진 못했지만, 동의대 근처 순환버스 내려오는 길 근처의 하트 모양 떡볶이 분식집이 제일 좋았어요...
신전떡볶이 지금도 좋지만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옛날 학교 앞 떡볶이였던 시절의 맛이 그리움
돈슐랭형님 잘생겼어요... 가죽자켓 잘어울리시네용
제발.. 내 소원은 하나임
순한맛을 제발 순하게 만들어주세요…. 너무 매워서 떡볶이 40퍼 물 60퍼 먹으면 떡볶이 많이 남았는데도 배부름
그래서 물 대신 쿨피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2시간 지나면 배가 너무 아픔
ㄹㅇㄹㅇ
학교 앞 떡볶이가 진짜 추억.... 여긴 물가도 안 오르던데 초딩때 작은컵 500원, 큰컵 1000원이었는데 다른 지역이긴 하지만 고딩때도 학교앞 떡볶이는 같은 가격이었음.
영상잘봤습니다😀
치킨보다는 떡볶이죠 국민학교 시절부터 먹은 추억의 음식 ㅠ 학교 앞에서 사먹은 떡볶이가 젤 맛있었는데ㅠ 엄마가 해주신 음식보다 더 맛있는 건 학교 앞 떡볶이 밖에 없었음. 집에서는 그 맛이 안 남
매운거랑 상관없이 가게500원, 학교앞100원시절부터 꾸준히 먹어왔는데 저역사를 다 지나온게 뿌듯하다ㅋ 죠스가 첨 당시엔 매워서잘안먹었는데 나중엔 내 주변, 길거리 포함 다먹어 봐도 죠스, 아딸정도가 내입맛에 맞았고
나머지 후발주자들은 맛없는건 아닌데 손맛이 안느껴져서 안먹게됨. 그냥 프차는 거르게됨.
시장떡볶이에서 맛있는곳이나 지역에 오래된떡볶이가 더좋음.
이렇게 유행하기전부터 먹었던데에는 사회초년생때도 적은 월급으로 만만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았고 혼자 맛있는집 발견하면
무척 행복했었음.
100원이면 틀딱이네 너
엽떡은 통에크게줘서 처음 배달왔을땐 그상태로 한번 먹고 남기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이후부터 나만의 레시피로 여러가지 만들어먹을수 있는게 진짜 최고임..볶음밥 .라볶이..엽고추장찌개..
달콤한 떡볶이 시대도 왔음 좋겠다
08:44 이거 폰트 뭐예요??
하필 올리는 시기가 배떡게이트때 올리셨네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많은 분들이 아딸떡볶이에서 감탄떡볶이로 상호가 바뀌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아딸떡볶이 창업주분이랑 남편분이 같이 영업 하다가 이혼하게 되셨는데
이혼 후 남편분이 차린 떡볶이 집이 감탄떡볶이고 아딸떡볶이는 현재도 아직 판매되고 있습니다.
90~00년대에 떡볶이를 가벼운 분식으로 먹던 어린 세대가 시간이 지나서 성인이 되어서도 선호음식으로 꾸준히 찾다 보니 매운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그런 건 아닐까요? 학교앞 떡볶이가 주를 이루던 시절에는 어린이들 입에 맞춰서 맵지 않은 순한 맛이어야 했지만 이제는 성인도 주 고객층이니 ㅎㅎ 생각해보면 어릴때 학교앞 떡볶이는 정말 달짝지근한 간식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밥버거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해외 살면서 제일 먹고싶은 건 떡볶이....
맞아요!! 귀국하자마자 혼자 홍대 조폭떡볶이 먹으러간 기억이 나네여
너무 매워졌어 옛날엔 매운떡볶이가 유니크해서 맛있었는데 이젠 너무 고통스러워 다음날에...
2:38 이때 떡볶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대전에서 학창시절에 떡반 이 제일 맛있었는데 아직도 생각나서 퇴근길에 사먹습니다 ㅋㅋㅋ 맵진 않지만 그맛을 끊을수가 없어요
혹시 문정초 근처..?
@@-260v 아니요... 둔산여고 근처...
불닭과 엽떡 콜라보 기대합니다
아딸 새우튀김 ㄹㅇ 개추억임 ㅠㅠㅠㅠ
스몰비어 주제로도 보고싶어요!
뭐니 뭐니 해도 아는 맛 한결 같은 맛이 사랑을 받는 겁니다 ...
맵찔이라 매운거 극혐함...
하... 방금전까지 떡볶이 시킬라고 배민 쳐보고 잇던거 어케 알았냐고
죠스 아딸 시절이 그립다...이젠 매장도 잘 없음 ㅠ
근데 서민음식이었던 추억의 떡볶이가 너무 비싼 고급 떡볶이가 되는거 같아 좀 마음이 그렇다...ㅠ
어릴때 학교앞 분식집 에서 초록색 그릇에 담아주던 떡볶이 가 제일 그리운
아딸 달달한 소스 뿌려진 감튀 짱맛있었는뎅 진짜 존맛탱
신전떡볶이 고등학교때 학교앞에 있어서 진짜 거의 매일 저녁시간에 나가서 먹고 들어가고 그랬는데ㅋㅋㅋㅋ그때 그 집은 햄치즈계란 토스트도 같이 팔아서 그 토스트를 국물에 찍어먹는게 국룰이었지ㅠㅠ
과일빙수도 팔고 그랬었는데
아 그리고 너무 매우면 넣어서 먹으라고 설탕도 같이 주셨었음ㅎㅎㅎ
지금은 신전 점포가 많이 생겼지만 그 곳 맛은 못따라오는거같음
그때의 추억미화일수도 있지만ㅎㅎ
벌써 15년쯤 됐네 그립다 그리워
죠스,, 편의점에 파는 죠스 컵볶이만은 사라지지말아줘,,, 내 최애😭😭 제일 매콤달콤하고 순대도 있고 최고
아딸이 진짜 대박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는데.. ㅠㅠ 이젠 많이 안보이는게 너무 유감스럽다
감탄으로 이름 바뀜
@@user-ic4fx1nd7g 감탄도 많이 안보임
6:35 내가 떡볶이를 못먹게 된 프랜차이즈, 죠스 엽떡 ㅠㅠㅠㅠ
엽떡이 만들어진 진짜 스토리 엽떡은 원래 포장마차에서 시작 됬다 불닭발을 팔고있었는데 그 국물에 떡볶이를 만들었는데 그게 유명해지면서 미친듯이 맵다는뜻으로 엽기 떡볶이가 된것이다. (By 엽떡 CEO 동생)
2년 후입니다 아직도 디지게 매운걸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 로제 먹으러 갑니다
19초전은 못참지
로제떡볶이는 옛날에도 있었는 걸... 힝 인기 많아져서 배달 오래 걸림 이제는 ㅜ
2분전은 잘참지
진짜 스트레스에 쩔어 살면 매운거 매운지도 모르고 먹음... 엽떡 매운맛 악명이랑 다르게 생각보다 안매워서 좀 놀랐음
죠스 장사잘되던 그시절이그립네요 ❤
이번에 신떡 로제 존맛탱..
나만 근데 엽떡...맛있는데 소시지향이 너무 쎄게 느껴지나요...??
점바이점이라 우리 동네 엽떡이 유난히 소시지향이 쎈걸수도 있는데... 저는 엽떡 소시지향이 너무 쎈게 좀 아쉽드라구요 ㅠ
돈슐랭 처음엔 뭐지? 했는데 볼 수 록 공감가는 무엇인가가 있어 ㅋㅋㅋㅋㅋ
탄수화물과 설탕 소금이 거득들어 있는 다이어트의 주적.....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먹으면 그렇게 맛있음
옛날엔 싼맛에 즐겼는데
이젠 가격이 고급음식됨
한창 중딩때 엽떡 그 특유의 카레맛? 암튼 그런 맛이 있었어서 미쳐살았는데 요즘에는 동네 분식집이나 떡볶이 집에서만 먹음… 떡볶이 맛도 단순한게 좋아지고 허파도 먹고싶어서
1인분에 2000원 하던 떡볶이가 그립다...컵떡복이는 500원, 1000원 그정도였는데
요새는 떡볶이 배달 시키려면 2인분이 기본인데 한번 시키면 2-3일은 쟁여놓고 떡볶이 먹어야 함 ㅠㅠ
우리집은 서울에있는 종가집인데요
쌀떡 가래떡 4등분해서 고기하고 표고등을 넣고 간장양념으로 하는 떡볶기를 많이해먹었어요
밀떡으로 고추장넣는 떡볶이보다 쌀떡을 좋아하는이유가 어릴적먹던맛을 찾다보니 그런가봐요
쌀떡도 밀떡도 맛있음. 매력이 다르달까요?🤭
츄릅
메운 양념 치킨과 꾸덕한 크림 떡볶이 조합 진짜 맛있는데 어디서 안팔아주려나 ㅠㅜ
저런 업체들때문에 가격싼 서민의 음식 떡볶이가 심각하게 비싸진 그런내용 후속편으로 다뤄주세요. 떡볶이 학생때 1000원만줘도 배터지게 먹었는데 저런업체들 때문에 10배넘는게 말이되나요?? 꼭 컨텐츠 후속편 요청드려요
맨하탄에서 엽떡 매장보고 놀랬었죠 그게 벌써 6년전이네
아딸 먹으러 가자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지나치게 매워지고 비싸 져서 걍 집에서 해먹음. 군침이 싹 가시는 매움과 가격 보면 내 입맛이 트렌드에 못따라 가나 싶긴 하지만 아무렴 어떠랴 맵찔이는 맵찔이 답게 안매운거 먹고 살란다.
생각해보면 이대앞에서 대박이 잘난듯 스타벅스도 1호점 이대앞에서해서 개잘됐고 아딸도 정착 잘했고.비록 지금은 이대앞이 전에비해 한물가긴했지만 벨기에와플집도 유행 전에 이미 이대앞에 세군데 이상 있었고 생각해보면 마라탕도 유행하기 전부터 이대앞에 마라탕만 파는 점포가 3개 이상 있었음ㅋㅋ신기함
스타벅스는 대기업에 미국에서 이미 유명해서 망할 수가 없지
국민학교 다닐때.. 처음 먹어본게 한접시 30원이었나.. 금방 50원 되고, 핫도그도 50원이이었고.. 까만 흙바닥에, 파란 줄무늬 비닐천막 안에서 먹었는데.. 어느순간 짜장떡볶이집이 생겨서, 거기 자주 들락거렸죠.. 손님이 못먹고 갔다고 우리 먹을꺼냐고 물어서 받았던, 매운 짜장떢복이.. 먹고 아주 난리쳤던 기억이 있네요.. 80년대 초반인데.. 그땐.. 그렇게 음식을 남기는 경우도 잘 없었지만, 한입 두입 먹다남긴건.. 옆에서 얻어먹기도 했어요.. 시간 지나서.. 동네 분식점에서 500원에 냄비에 즉석떡볶이를 해줬는데.. 신세계에.. 감동이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