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그것까지 넣어버리면 영상 20분 이상 넘어감.왜 유튜브 영상이 10분 살짝 넘게 하냐면 영상 길이가 길어지면 사람들이 보통 잘 안봄.그러니까 그건 간단히 짚어주고만 넘어가는거지.그리고 이 영상의 목적은 둘간의 싸움이 아닌 치킨 왕좌를 얻기 위한 세 기업의 이야기지 둘간의 싸움이 아님.
1:37 너무 단순하게 튜닝에 끝이 순정이라서 양념치킨이 유행하다 BBQ같은 후라이드가 인기가 많아졌다 하셨는데 BBQ전까지는 처갓집 림스 페리카나 같은 후라이드가 시장통닭에 느낌으로 껍질이 부드러운식감이라 후라이드 특색이 딱히 없었다면 BBQ는 크리스피 치킨이라 이때부터 후라이드에 바삭한 식감을 확실히 어필했고 BBQ가 올리브오일을 쓴다고 광고 마케팅을 엄청 잘했던걸로 알고 있음 치킨을 먹으면 건강하다는식에 마케팅으로 당시 웰빙 바람도 불어서 더 인기가 많았음 그리고 kfc는 언급을 안하시네요 BBQ 대표가 1975년정도에 kfc로 가서 치킨 튀기는 기술을 배워와서 크리스피치킨을 크게 대중화시킨건데 어떻게 보면 kfc가 우리나라 치킨업계에 판도를 크게 바꾼 기준이 된곳입니다 TMI로 당시 bbq는 후라이드는 맛있지만 양념은 쓰레기라 bbq치킨을 처갓집이나 페리카나 소스에 묻혀서 먹고싶다는 사람이 많았음
뜨는 사업은 고객의 니즈 더 세분화 아닐까요? 통로 튀기던게 잘라서 튀기고 양념도 묻히고 간장도 묻히고... 답이 나왔네요. 미래에는 고객이 원하는 부위의 갯수와 후라이드냐냐 양념이냐 간장이냐 오븐이냐 등 디지털화된 고객의 취향 정보를 최대한 분석한 치킨업체가 치킨게임에서 승리할 듯 합니다. 취향에 따른 주문수가 많은 부위나 레시피는 자연히 가격이 올라가고 주문수가 적은 부위나 레시피는 가격을 낮춰서 그 수요를 맞추겠죠.
피자 또한 8조각 피자를 자기가 원하는 8개 토핑으로 선택 할 수 있는것. 8조각 치킨을 시켰는데 자신이 원하는 부위와 양념 또는 레시피로 선택 가능 한 것. 14에프를 쭉 봤지만 비용적으로 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해 보여도 지금까지 보여주신 기업들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한 것만 보아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bhc인성은 드러운데 솔직히 제일 맛나긴 함 깔끔함. 소스 다른 치킨 먹으면 너무 달거나 너무 양념소스를 과하게 벗어나는 맛이라 별로였는데 bhc는 본연 소스 지키면서 닭 자체도 튼실한것 같고 느끼하지 않음 특히 다들 인기 없는 커리맛 먹는데 존 맛 식을 때 진하게 묻어있어도 거부감이 들지 않을정도로 맛남
00:00 오프닝
00:57 치킨의 탄생
01:51 BBQ의 탄생
04:08 BHC의 탄생
06:17 치킨 전쟁
06:33 어.승.교 (어짜피 승자는 교촌치킨)
09:03 엔딩
학교앞에서 교촌치컨 한조각 나눠줄때 처음먹어봤을때의 기억이 지금까지도 난다.. 그 충격적인 맛이 너무 생생하다. 진짜 진짜 너무 맛있었음. 태어나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강렬했던 마케팅으로 생각남
ㄹㅇ존맛
ㅇㅈ
마쟈 식은 간장치킨 대존맛
대구였지만 우리학교는 전교생이 50명이라 그런건 한번도 없었네, 진짜 가끔 교회에서 떡볶이 준거만 기억남
학교에서 처음먹고 너무 맛있어서 엄마한테 가서 바로 사달라 했던 기억이 나네
아니 그니까 bbq랑 bhc랑 왜 싸웠냐고 ㅡㅡ 썸네일로 어그로는 다 끌더니 존나 어이없게 끝나네 ㅡㅡ 뭐야 끝까지 다 봤더니 시간낭비 오져.. 누가 교촌 bhc bbq 1,2,3위인거 몰라? 아
ㅇㅈ 어그로 오지네
ㅇㅈ 킹받아
중간에 크레딧처럼 쭉 올라가긴 하네요 소송 건들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됨.
돈슐랭은 짧게 10분 하는거라 그런 내용 다 못 담음
치킨전쟁이야기
잘풀어냈다고보는데
학교나왔냐?
bhc 안중에도 없다가 2016년부터인가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같은 거 메뉴 개발 꾸준히 하니까 지금 이 자리에 올라온 것 같음
물론 전지현을 모델로 세운 것도 큰 효과 있었던 것 같다
인정.. 진짜 아무생각 없이 전지현씨 비에이치씨~ 이러고 있음
bhc는 학교에서 먹는 콜팝이 ㄹㅇ이었음 ㅋㅋ
대표모델도큰거같음.. 전지현하면 bhc부터 떠오름..
마치 이건 공유하면 카누부터 떠오르듯
뿌링클이 단초였죠 그 전엔 그냥저냥한 치킨기업에 불과하였죠 뿌링클 이후부터 오리지널 제품을 많이 양산하기 시작했구요
솔까 bhc는 전지현이 다했지 괜히 모델 원탑이겠어 근데 bhc 맛있기도 함 닭도 크고
BBQ 3만원짜리 낸건 다른 기업들이 따라할까봐 무서워 ㅠㅠ 교촌도 배달료 받기 시작한 뒤에 다른곳도 따라서 받았자너 ㅠㅠ
@최domod 정상이 아닌게 아니라 사람들이 사는 음식값에 포함이 되던 것이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어려워져 음식값으로만 감당이 안돼서 따로 받기 시작한 거지요 공짜라는 건 말도안되는 소리네요
@최domod 배달료보다 본인 되돼 구분이나좀;;;
@최domod 그리고 너도 정상이 아닌거같아
@최domod 치킨집 운영하세요?
@최domod 고 정도도 맞춤법 구분 못하면 그냥 무식한 거니까 그러죠 ^^
썸네일만보면 두 업체간의 싸움 얘기같은데 정작 왜 싸우는지가 빠져있네요
ㄹㅇ.. 이거 궁금해서 보러온건데
그니까 ㅅㅂ
레시피관련 싸움임
아니 그래서 BBQ랑 BHC는 뭘 두고 그렇게 싸우는데요,,왜 젤 중유한 걸 얘기 안해주셔요ㅋㅋㅋ
6:23 소송 내용 나오는데요?
bbq랑 bhc 서로 웬수로 유명함. pd수첩쪽에서 치킨전쟁이라는 주제로 다룬적있을거임 유튜브 bbq bhc쳐보십쇼
@@ZamBokSaw 사진 몇장보여주고 그걸 말했다고 하는건 좀...... 이유를 설명하고 진행과정같은걸 말해야죠 그게 아니면 이 영상은 치킨프렌차이즈의 역사나 변천사 라고 해야지 소송은 아닌것 같은데요
@@알비노 그것까지 넣어버리면 영상 20분 이상 넘어감.왜 유튜브 영상이 10분 살짝 넘게 하냐면 영상 길이가 길어지면 사람들이 보통 잘 안봄.그러니까 그건 간단히 짚어주고만 넘어가는거지.그리고 이 영상의 목적은 둘간의 싸움이 아닌 치킨 왕좌를 얻기 위한 세 기업의 이야기지 둘간의 싸움이 아님.
@@매니24 제목을 저렇게 했으면 다른걸 빼고라도 넣어야지요 그래도 길다면 포기하고 20분넘기든 더 요약을 하든 알아서 할일이고
야 bbq 치킨값좀 낮춰라
ㅇㅈ 너무 비쌈 ㅠㅠ
네고왕 또 하자
한번씩 5~6천원씩 할인하잖아요 ㅋㅋ 기다렸다가 그때 드세요 근데 bbq가 맛있나?? bbq맛있다고 bbq만 시켜먹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ssii3127 근데 bbq자체를 잘안먹음
머가비싸다고하는거지ㅋㅋ다른집치킨집들이랑ㅈ가격똑같은데. 그리고다른집기름 한통4만원인데 비비큐기름한통 올리브오일이라 12만원임
와~~ 진짜 대박인건.... BBQ가 창업하기 전이었던 그 당시에도 이미 업계에서는 '포화 상태'임을 가늠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근데, 오히려 여전히 지금도 새로운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있는, 아니 그럴 수 있는 시장이라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수요가 끊이지 않으니깐
와.. 음식계의 소비더머니 느낌의 좋은 시리즈가 또 나왔네요 ㅎㅎ 돈슐랭도 돈슐랭만의 느낌도 있어서 좋아요!! 제작 감사합니다 🙇♂️🙇♂️
치킨 앞에 두고 저렇게 말씀하시는거 대단하다
7:45 이잉 ㅠㅠ 선글라스 낀 꼬꼬, 날개로 교촌치킨 종이각 누르는 게 넘귀엽고 웃기다 ㅠㅠ ㅋㅋㅋ 진정들하고 맛나게 먹으라는 것 같앸ㅋㅋㅋ
7:44 맞아.. 나 학교 끝나고 나오는데 이거 주길래 먹었다가 신세계를 맛봤던 기억이 난다 거의 며칠을 할머니한테 교촌치킨 사달라고 졸라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서 지금고 기억나ㅠㅠ
08:19 굽네치킨은 매장수 순위에도 없는데 매출은 4위
지금처럼 매일 먹는 치킨은 아니지만 7-80년대에도 월급날 한달에 한번씩 아버지가 사오셨던 누런 종이봉투에 담은 동네 호프집 바삭하게 튀긴 옛날통닭,소금,무 냄새,맛 온가족이 행복했던 추억 아련하게 떠오른다..
교촌 레드콤보 역대급 사기메뉴 ㄹㅇ..
ㄹㅇㅋㅋ
근데 먹으면 먹을수록 닭고기가 아닌 돼지고기 제육볶음 먹는것같은데 소스가 홍고추라 고추장돼지고기같음 맛은 ㅇㅈ
레콤 약간 점바점인거 같던데... 어디는 진짜 맛있는데 우리집 근처는 너무 맵기만 함...
교촌은 허니콤보지
레드콤보 같은 경우는 소스가 진리인데 가맹점에서 자기 멋대로 레드 시리즈 소스 맛 흉내 낼 수 있다면 진작에 개인가게 차렸지
신생치킨프랜차이즈가 계속 생기는것보면 국민야식이 맞음 그리고 조리법도 워낙 다양해져서 골라 먹는재미가 쏠쏠함
6:27 bbq랑 bhc 싸우는 이유 자막으로 대체한듯요
으 닭사진 극혐
진짜 비비큐 가격 너무 심각 ㅠ
교촌레드 내원픽...
김바비님 귀에 쏙쏙들어와용ㅋㅋㅋ 그래서 치킨이 땡겨요
아놬ㅋㅋㅋ치킨이 아니라 피를 튀긴댘ㅋㅋㅋㅋ 치킨의 역사는 처음 들어봐요 신기신기😳😳
치킨 나눠주는 홍보는 전국적으로 이뤄진거 같네요 경남권에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용
그 시비가 아니라 정말 몰라서 댓 남기는데요 . bbq가 bhc를 30억에 인수 해서 가족 됬는데 어떻게 또 팔아요?
ㅋㅋ 양념치킨 최초 개발자 윤종계선생님 입니다 ㅋㅋㅋ
이름값ㄷㄷ
현재 치킨 시장은 필요 이상으로 고급화돼가고 있음. 대기업 퀄리티로 중저가로 승부하는 기업이 나오면 치킨 업계의 판도는 뒤집힐듯
그래서 BBQ랑 BHC가 왜 싸우는건데요
6:27 자막으로 대체한듯
영상 대충만드네
PD 수첩이라는 프로그램 보시면 잘 나와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치킨 먹어보고 집에 가서 엄마한테 시켜달라고 엄청 졸랐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ㅋ 머리 좋다 교촌... 딩초 노리기
와우 일사에프 세계관 확장 ㅎㄷㄷ....
어릴때 초등학교 앞에서 교촌 bbq bhc 네네 같이 치킨집들이 번갈아가면서 한조각씩 뿌릴때의 하교가 행복 그 자체
나도 우리도 이제 늙었다는 증거다....
림스치킨 아직도 예전그맛그대로하는곳 부산영도에있습니다 한마리 6조각나오고 첨생길때부터 생맥주와같이먹었습니다
개인적인 내 순위
1. 비비큐(육질이나 염지 바삭함등 종합적으로 훌륭함)
2. 비에치씨(어릴적 콜팝의 여운 그리고 뿌링클..)
3. 교촌(콤보 따라올 치킨 없음 그러나 튀김이 좀 딱딱하고 육질이 다른 곳에 비해 퍽퍽함)
경인교대 앞 bhc 매번 시킬때마다 할인 잘줘서 특정 쿠폰 이것저것 안쓰고도 그냥 주기적으로 주는 할인 덕분에 13000원에 핫후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치킨은 도저히 2만원 주고 안먹게 되고,.
이형 채널 재밌는거 많네 ㅋㅋ 구독 박아요 감사합니다♡
bhc는 뿌링클이랑 치즈볼이 미쳤지 ㄹㅇ 치즈가루를 누가 치킨에다 뿌릴 생각을 하겠어
ㅇㅋ 배달료 받기 시작한 놈 기억한다 ㅡㅡ
이 분 말씀 참 잘 하시네요.
14F 일사에프 새로운 컨텐츠인가요? 항상 일사에프의 좋은 컨텐츠와 그에따른 지식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누구나 좋아할수밖에 없는 치킨이 주제네요.
우리나라 탑급브랜드 치킨의 역사에 대해서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식 한층 쌓아가네요.
초딩 때 회장이나 부회장 되면
반에 간식으로 콜팝 돌리는 거 국룰이였지
치킨값의 고급화를 선도한 기업들...즉 비싸졌다는 소리임!
돈슐랭 더 해주세요 ㅠ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BHC가 가까워서 엄마랑 장보고 집에 가는길에 콜팝사간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번주 치킨 메뉴는...이번주 이벤트가 정해주지... 이번주는 어디서 행사할려나~
여기 영상에 나온 치킨 이름이 뭔가요.. 1:15 흑흑
치킨 무지하게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치
킨에 대한 자료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 한달에 10마리 시켜 먹습니다. ) 그 정도로
치킨 좋아합니다.
교촌 간장맛 냄새 진짜 좋음....
헐 너무 오래전이라 초딩기억이 안났는데 학교 앞 치킨 나눠주던거 맛있어서 맛도 생각나는데 그게 교촌이었어..
초딩때먹었던 교촌 간장의 맛이안나..
그랬는데 레드콤보먹고 빠져부렸으..
멕시칸 페리카나 처갓집 의 고속바삭 치킨 그맛이 진짜 치킨 4-50대 버젼
교촌 bbq bhc 2-30대 버젼
근데 교촌은 다좋아해~ 어르신들도 술안주같다고
지금 교촌 간장치킨도 맛있지만 십오년전 교촌 간장치킨은 넘사벽.. 짭조름하면서 조금 달면서.. 오늘부터 다이어튼데 ㅠ
bbp 한번씩 후라이드는 무조건 먹음
근데 어느순간 곰퐝이가 씨에푸 등장하면서
단한방에 끊었음 그뒤론 싸고 저렴한 치킨을
찾다 보니 비싼 치킨은 돈아깝다는 생각들어서
비싼건 안먹음 암튼 팡이덕에 좋은 스타트가 됐음
김바비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
재밌게 잘봤습니다~
한국 최초의 프렌차이즈는 자국에서 만든게 아닌 미국에서 들여온 kfc 아닙니까
1:37 너무 단순하게 튜닝에 끝이 순정이라서 양념치킨이 유행하다 BBQ같은 후라이드가 인기가 많아졌다 하셨는데
BBQ전까지는 처갓집 림스 페리카나 같은 후라이드가 시장통닭에 느낌으로 껍질이 부드러운식감이라 후라이드 특색이 딱히 없었다면
BBQ는 크리스피 치킨이라 이때부터 후라이드에 바삭한 식감을 확실히 어필했고 BBQ가 올리브오일을 쓴다고 광고 마케팅을 엄청 잘했던걸로 알고 있음 치킨을 먹으면 건강하다는식에 마케팅으로 당시 웰빙 바람도 불어서 더 인기가 많았음
그리고 kfc는 언급을 안하시네요
BBQ 대표가 1975년정도에 kfc로 가서 치킨 튀기는 기술을 배워와서 크리스피치킨을 크게 대중화시킨건데 어떻게 보면 kfc가 우리나라 치킨업계에 판도를 크게 바꾼 기준이 된곳입니다
TMI로 당시 bbq는 후라이드는 맛있지만 양념은 쓰레기라 bbq치킨을 처갓집이나 페리카나 소스에 묻혀서 먹고싶다는 사람이 많았음
교촌치킨 창업 한 장소: 경북 구미시 송원동로 41 우방타운
뿌링클 먹으면서 보고잇어용 개꿀맛띠
치킨은 뿌링클
그런 치킨에 가루 뿌리는 근본없는 치킨은 치킨이 아니다.. 이거야..
애기들이 먹는 불량식품 같음
게이치킨
자지 치킨
7:53 5, 6년 전? 의경복무할 때 동네에 프랜차이즈 치킨점 하나 오픈했다고 치킨 푸드트럭에서 한조각씩 나눠주는거 봤을때 그 때 간만에 추억에 잠겼었지
요즘 14f에서 다양한 컨텐츠 내주는데 존좋 ㅜㅜ..
09:27 핵심
돈슐랭 너무 흥미있고 재미있어서 다 찾아서 다 봤네요 ㅎㅎㅎ. 어쩜 이렇게 과거 자료를 다 잘 모으셨는지 신기하네요.
07:45 추억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년에 교촌 간장치킨이 핫해서 한번먹고 그뒤로 교촌 안먹었는데 1위구나.. bbq가 1위인줄.. bbq도 올리브유로 튀긴다고 사기쳐서 안먹는데. 암튼 양념파인 나는 처갓집이 짱!!
치킨 경쟁을 하면 가격도 합리적이어야 되는데 가격은 담합을 했는지 똑같이 쭉쭉 올라감
교촌... 비싸서 시바것이라고 욕하면서도 맛있어서 포기못함ㅜ 딴데는 이 맛이 안나
어릴때 그 학교 앞에서 먹은 한조각을 못잊어서ㅋㅋㅋㅋ
교촌은 양이 엠창이라 혼자 먹는거 아니면 절대 안먹음. 치킨 시키면 꼭 무게 달아보는데 순살도 아니고 뼈가 800g은 진짜 선넘는거지 ㅋㅋㅋ 멕시카나같이 양 좀 있다싶은곳은 1.1kg정도 오는데
진짜 옛날 2002년때쯤인가 bbq를 먹었을땐 닭가슴살까지 맛있는, 양념은 더맛있는 치킨이었는데
욕심을 부린건지 양념이 너무바뀌어버려서 맛이많이 없어졌죠.(더구나 맛이없어졌는데 가격은 더비싸지고) 돌아와요 1기 bbq양념
예전엔 교촌을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곳 들이 너무 비싸져서 교촌이 요즘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껴진다
교촌 튀김옷도얇고 닭도 작은거써서 작아보이는거지 먹다보면 배부름 여자두명이서 한마리 다 못먹음 ㅠ
컨텐츠 재밌네요 롯데리아 맥도날드도 다뤄주세요
초딩때 미술학원 끝나고 내려왔는데 웬 아주머니가 먹어보라며 건네주던 닭다리 맛을 잊을 수가 없었음..처음엔 나쁜사람인줄 알고 긴장하다가 치킨 맛보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었지 그리고 그게 교촌일줄은 꿈에도 몰랐ㅈ
치킨업계처럼 여러 업체들이 알아서 경쟁하면 계속 성장하며 발전하는 데...
진짜 재밌다
뿌링클 순살 먹으면서 보니까 더 재밌어 ㅎㅎ
황금올리브 뿌링클 허니콤보 사랑해… 생각해보니까 일주일동안 저 세개 다 먹었네
치킨값 올리면 욕먹을거 같으니까 배달료란걸 만들기 시작한게 교촌임.
가맹점주에게 닭을 싸게 공급해서 상생하는 대신에 배달료를 만들어서 지들 이익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킴.
젤먼저 망했으면 하는 치킨임
어디였는지 잊었는데 텐더에다 코코넛가루 뿌린거 요거트 디핑에 찍어먹는
그거 이제 없나요 ㄷㄷ
비비큐였습니다만 망측한 조합으로 잘 안팔려서 망했습니당ㅋㅋㅋ
엌 이 영상보고 문득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나서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이런 ㅠ
뜨는 사업은 고객의 니즈 더 세분화 아닐까요? 통로 튀기던게 잘라서 튀기고 양념도 묻히고 간장도 묻히고... 답이 나왔네요. 미래에는 고객이 원하는 부위의 갯수와 후라이드냐냐 양념이냐 간장이냐 오븐이냐 등 디지털화된 고객의 취향 정보를 최대한 분석한 치킨업체가 치킨게임에서 승리할 듯 합니다. 취향에 따른 주문수가 많은 부위나 레시피는 자연히 가격이 올라가고 주문수가 적은 부위나 레시피는 가격을 낮춰서 그 수요를 맞추겠죠.
피자 또한 8조각 피자를 자기가 원하는 8개 토핑으로 선택 할 수 있는것. 8조각 치킨을 시켰는데 자신이 원하는 부위와 양념 또는 레시피로 선택 가능 한 것. 14에프를 쭉 봤지만 비용적으로 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해 보여도 지금까지 보여주신 기업들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한 것만 보아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김바비님 최고!
간장치킨이 먹고싶다 교촌 허니콤보.
후라이드가 먹고싶다 bbq 황금올리브.
이색치킨이 먹고싶다 bhc 뿌링클, 맛초킹.
구운치킨이 먹고싶다 굽네치킨.
군치킨은 훌랄라지 참숯바비쿠 갠적으로 굽네는 더럽게 짜고 별루
치킨 전쟁에 이런역사가 있었군요 ㅎㅎ 앞으로도 치킨은 계속 맛있을겁니다.^^
최초로 배달비를 받기 시작한것은
교촌 원래는 무료 배달 가게가 손해보고
배달하는거였는데
아 저녁 먹었는데 이거 보니까 치킨 먹고싶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bhc인성은 드러운데
솔직히 제일 맛나긴 함
깔끔함. 소스 다른 치킨 먹으면 너무 달거나 너무 양념소스를 과하게 벗어나는 맛이라 별로였는데
bhc는 본연 소스 지키면서 닭 자체도 튼실한것 같고 느끼하지 않음
특히 다들 인기 없는 커리맛 먹는데 존 맛
식을 때 진하게 묻어있어도 거부감이 들지 않을정도로 맛남
나 때는말이야. 멕시칸,페리카나,처가집 이 핫했었죠......
결론 치킨은 앞으로도 계속 맛있을겁니다 오예!!
bbq는 황올반반
bhc는 뿌링클, 맛쵸킹
교촌은 허니레드콤보
이렇게가 국룰이지
치킨 정보 좋습니다.
김바비가 누군가요 그냥 엠비씨 기자 아닌가요
지코바 먹고싶당..
치킨의 역사가 생각보다 흥미롭네요. ㅎㅎ
난 교촌 먹어본적도없고 bbq도 깊티빋아서 딱한번 먹어봣고..bhc는 그나마 뿌링클 몇번.. 내마음속 1위는 2n년평생 네네치킨이다....
후라이드 비비큐 간장치킨 교촌 시즈닝치킨 비에이치씨 각자 다른 곳은 흉내낼 수없는 독보적인 미뉴가 한개씩 있다
난 교촌 개싫어.. 지금 배달료 붙은게 교촌이 시작이잖어;;
교촌이 배달비 붙이겠다고 기사냈다가 욕 개처먹고 잠깐 꼬리내린동안 비비큐가 바로 붙여버림ㅋㅋㅋ
배달문화 다 조져놨음
역시 자본주의의 꽃은 기업의 경쟁으로인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것이지 암암 ㅎㅎ
오 콜팝ㅎㅎㅎ
지금이야 교촌이 1위지만 장래에는 모르는 거죠.
bbq를 교촌이 따라잡았듯이.
헐 저도 치킨은 저렇게 세군데서만 시켜먹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정확한 입맛 ㅠ
어릴때 학교앞에 전단지 나눠주면서 시키면 장난감이나 문상 줬는데
새로운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