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자전거 도로에서만 작년에 작년에 3명이나 사망사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야라하는데 밤에 라이트없이 다니는 학생들 자전거도로도 도로인데도 중앙선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다니는 사람들 자도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사람들 헬멧없이 다니는 절반가까운 사람들 매일 자전거 타면서 매일 봅니다. 저번주에는 목줄없는 개가 뛰어와서 부딛혀서 부상도 당했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너무나 멋진 국가정원 태화강길이 있어도 그도로에 어울리지 않는 수준의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자전거 도로에 나와서 전에는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몇번 황당한 일을 겪으니 이제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아무리 안전하고 멋진 도로를 만들어도 헬멧 안쓰면 죽을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애를 데리고 나오면서 장갑 헬멧 고글 다챙기고 계속 잔소리하고 신호를 지키고 매너를 가르칩니다. 뭐든 하루아침에 되는일이 없기에 나이많이 먹어서 누구말도 않듣는 사람들은 포기하고 자기자식이라도 매너를 가르키면 점점 자전거문화도 변해갈거라 생각됩니다. 독일처럼 자전거 도로에는 자전거만 다닐수 있도록하고 사람이 들어가면 사람이 전부 책임지게 되어 있던데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개판이더군요. 돈많이 벌어서 비싼 자전거 많이 보이니 다른건 선진국인지 몰라도 머리속엔 아직도 625를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공감드립니다 밤에는 라이트만이라도 꼭 달고 타요 특히 학생들! 밤에 투명인간처럼 스텔스모드로 쉭쉭 달리는거 개멋진게 절대 아니라구 그러다 산책하던 행인 치면 깽값 물어야되고, 자전거랑 부딪히면 당신만 손해야 제발 충전식 전조등 1만원쯤이면 사니까 그거 하나 구입해서 야라할때 켜고 다녀 건전지넣는건 약없으면 안켤테고 충전하는거로 사서 밤에 탈때만이라도 꼭 챙겨 안전라이딩합시다
집이 저곳이라 자전거로 늘 다니는 곳이라 길을 다 외울지경인데, 영상으로 보니까 길이 눈에 선~ 합니다.^^.. 강정보, 달성보, 칠곡보 등 서울에 비하면 라이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안전하게 라이딩하기 좋고, 경치도 훌륭해서 더욱 자전거 타고 싶은곳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
예전엔 집에서부터 타고 나갔지만 지금은 코스를 정해두고 차로 이동한 다음 차에서 내려서 최대한 자전거도로에서만 타고 돌아오는데 꽤 합리적이게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 없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즐겨보던 자전거 유튜버 한 분께서 최근에 퇴근길에 아주아주 큰 사고를 겪은 내용을 커뮤니티에 올린 걸 보니 너무 안타깝고 저까지 더욱이 몸도 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자라니네 자전거 배려안하네 하고 싸우지 말고 안전하게들 라이딩 마치시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자동차 둘 다 타는 입장에서 볼 때 운전자 입장에서는 종종 도로 위 라이더들 상당히 킹받습니다. 아스팔트가 확실히 승차감은 좋지만 저는 가능한 불가피한 상황(자전거 도로가 끊기거나 차도와 합류 지점 등) 아니면 절대 안타는 이유입니다. 솔직히 출퇴근 차 많을 때 가차선에서 차들 길막하며 고스트라이더 빙의해서 깔짝거리며 다니는 자전거들 위험하기도 하고 가끔 무슨 배짱인지 역주행 하는 미ㅌ럼들(위험하다고 경적 울리면 오히려 째려보면서 감) 볼때는 솔직히 GTA 마려울때도 많습니다.
@@dwh8002 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당연하죠 저도 ㄹㅇ "아... 니들이 그따구로 타니까 모든 라이더가 욕먹는거다!" 막 짜증내거든요.ㅋㅋㅋ 솔직히 아마추어 선수 팩라, 솔라인데 헬멧, 라이트 등 안하고 그냥 막 픽시에 노브렉 노헬멧?!? mtb로 느릿느릿 길막?!? 역주행 생활차 할머니?!? 개같은 상황이 더 많긴하죠ㅋㅋㅋㅋ 저도 거의 자도 이용이고 어쩔 수 없을때만 차도 이용하는데 그래도 가끔 나오는 그 아스팔트가 기분이 끝내줘서 한번 달아봤었네요ㅎㅎ
동네에서 아무때나 따릉이 빌려서 타고 다니고 싶어가지고 자전거를 혼자서 배웠는데요. 아직 동네에서는 사람한테 부딪히거나 주차된 차나 골목에서 튀어나오는 차에 갖다 박을까봐 무서워서 자꾸 멈추게 되더라구요. 공터에서 좀 더 연습하고 자전거 도로에서 익숙해지면 그때 동네에서 따릉이 타고 다녀봐야겠어요.
고인물들은 자전거도로보다 차도가 더 좋다고 하는데 자전거도로에는 일반 서행 라이더(노약자, 여성, 아이 등)가 많고 그들은 대체로 돌발행위를 잘해서 사고유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자동차는 면허 갖고 있고 상식적으로 운전? 하면 돌발상황이 없다는 착각을 가지고 타기 때문입죠. 하지만 돌발행위를 하는 자동차도 많고 일부러 단순재미로 위협운전하는 자동차 운전자도 많아서 내가 법규를 지키고 조심한다고 해서 내 생명을 지킬수없는게 또한 차도지요. 한마디로 그 사람들은 목숨걸고 자전거를 탄다 이말이죠. 단지 쭉쭉 뻗어있는 잘 닦인 자동차도로를 사십킬로대 이상의 고속으로 쏘는 쾌감 때문에요. 그들입장에서 장애물인 서행라이더나 보행자가 없으니까. 하지만 자전거도로는 개론님 말씀처럼 차도만큼 노면이 말끔한곳이 별로 없는게 현실이죠. 아.. 대구 근처는 매우 잘 되어있더군요.
자동차 타면 알겠지만 라이더는 허벅지 터져라 풀스피드 밟아야 30~40키로인데 운전자 입장에서는 가차선에서 길막하는 거북이일 뿐입니다. 속으로는 쳐박고 싶지만 법이 있기에 살려두는건데 잘만 타면 도로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고인물이라니... 그렇게 풀스피드 밟다가 무리해서 넘어지는 놈도 봤고 잘 가던 놈이 좌우 주시도 없이 언제 자동차 쪽으로 튀어나올지 모르니 솔직히 많이 불안합니다. 만약 교통사고가 나면 자동차 차주가 독박쓰는게 일반적이다보니 꼬우면 박아봐 라는 마인드로 타는 무개념 라이더들이 더 많기에 킹받쥬 ㅋㅋ 차도 달리는 라이더들 본인은 나름 개념적이고 안전운전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왕복 2차선 국도에서 마주친다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죄다 장애물입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행인이나 자전거끼리 사고나면 최대 중상이지만 차도에서 사고나면 기본 중상에 스쳐도 사망인데 차도가 더 안전하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우리동네예요! 강정보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강정마을까지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논밭따라 자전거 타러 다니곤 했어요ㅋㅋ 예전부터 자전거타기 너무 좋은 동네예요! 그런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또라이들도 한 번 씩 보이곤 하네요.. 밤에 라이트를 마주오는 사람 눈높이에다 쏘는사람, 그 눈에 쏘는 라이트를 깜빡깜빡이로 쏘는 사람.. 인도주행하면서 맞은편에 걸어오는 사람 2M 앞에서야 옆으로 비켜가는 사람(마치 알파인스키타듯이)..
자주 가는 길이네요 동구 안심쪽에서 강정보 왕복하면 대략 94~98km 정도 보통 6~80 타고 있으니 조금 더 타는 정도로 좋지요 요기서 욕심내서 강정보 거쳐 칠곡보까지 갔다오면 귀가길에 왜 갔을까 후회를 하고 또 한다만..., 자전거 본격적으로 탄지 15년이 넘은것 같은데 오래전 처음으로 100km 탈때는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ㅎㅎ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집 근처에 자전거도로가 있다는게 행운이지요.. 단, 부산의 온천천, 수영강 같이 자전거도로 구실을 못하는 곳은 제외입니다.. 가뜩이나 폭도 좁은데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단차나 맨홀, 유모차, 지팡이 든 어르신, 씽씽카를 타는 어린 아이들,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댕댕이들과 공유하는 자도입니다.. 너무 혼잡해서 잠시만 다른곳에 정신팔면 사고나는 진짜 헬코스.. ㅠ.ㅠ
자전거 도로 노면 좀 평탄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일반 도로로 나가면 자동차가 많아서 위험하지만 도로의 품질만은 좋아서 승차감이 좋더라구요. 자전거 도로는 평탄해 보이지만 만들때 롤러로 대충 눌러놨는지 품질이 엉망입니다. 초창기에 건설된 자전거 도로보다 요즘 재 포장하는 도로가 더 울퉁불퉁하고 별로입니다. 엠티비로 천천히 타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네요. 시골 국도가 오히려 승차감도 좋고 달리기 좋더라구요. 이왕 자전거 도로 포장하는거 좀 신경써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스팔트로 만든 도로가 어떻게 잘 평탄하게 닦여진 흙길보다 못하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강정보 쪽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많이 타는데 금호강쪽 가는 방향은 포장상태가 정말 맘에 안들어서 그 쪽으로는 잘 안갑니다.
자전거 도로지만 노면이 고르지 못하여 MTB는 괜찮은데, 로드는 속도를 마음대로 높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칠곡보쪽은 경치가 좋은데, 도로상태나 굴곡 등으로 로드보다는 MTB가 조금 더 타기 편하구요. 달성보 쪽은 생긴것은 로드 타기 무지 좋은데, 중간중간 파이프 깐다고 자전거도로 파고 대충 포장한곳이 있어서 심하게 튀구요. (MTB는 그냥 지나가는데, 로드는 자전거 부셔질것 같이 튀어서 속도를 낼수가 없어요. 속도 좀 올리다 브레이크~ㅠㅠ) 동촌쪽은 노면이 울퉁불퉁해서 정말 속도를 못내겠던데, 강정보에서 이동하여 아양교에서(여기까지 노면이 안 좋음) 강을 건너가서 하양방향으로 가면 그래도 도로가 괜찮아서 대구대까지 자주 갑니다. 도로에 타고 싶지만 너무 위험하고 갓길은 모래, 작은 돌맹이, 유리같은게 많고, 강변 주변 자전거 도로는 도로 상태가 너무 울퉁불퉁해서 로드로 속도내기가 힘들고, 그래서 로드는 거의 집에서 자고 있고, MTB로 주로 다니는데 MTB가 속도가 더 나오더라구요.ㅎ
한강자전거도로는 제외해주세요ㅋㅋ 한강은 초보자가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고속으로 다니는 사람, 상식이 없는 사람 등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전거 초보자들은 조용한 공원에서 최소 1년 정도는 경험을 쌓은 후에 한강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산 자전거도로는 노면이 정말 헬입니다. 분명 따로 만든 자도인데도 튀어나오거나 훅 들어가서 단차가 넘쳐나는 배전판이나 인도쪽 산책로와 비교될정도로 왠만한 골목길보다 노면이 터프합니다.
천천히 달리다보면 내 자전거에 나사나 볼트가 몇개인지 알수잇고 링벨이 손도 대지않앗는데 울리고, 클린처로 타면 튜브펑크는 예사일정도입니다.
울산 태화강 자전거 도로에서만 작년에 작년에 3명이나 사망사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야라하는데 밤에 라이트없이 다니는 학생들
자전거도로도 도로인데도 중앙선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다니는 사람들
자도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사람들
헬멧없이 다니는 절반가까운 사람들
매일 자전거 타면서 매일 봅니다.
저번주에는 목줄없는 개가 뛰어와서 부딛혀서 부상도 당했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너무나 멋진 국가정원 태화강길이 있어도
그도로에 어울리지 않는 수준의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자전거 도로에 나와서 전에는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몇번 황당한 일을 겪으니 이제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아무리 안전하고 멋진 도로를 만들어도 헬멧 안쓰면 죽을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애를 데리고 나오면서 장갑 헬멧 고글 다챙기고 계속 잔소리하고 신호를 지키고 매너를 가르칩니다.
뭐든 하루아침에 되는일이 없기에
나이많이 먹어서 누구말도 않듣는 사람들은 포기하고
자기자식이라도 매너를 가르키면 점점 자전거문화도 변해갈거라 생각됩니다.
독일처럼 자전거 도로에는 자전거만 다닐수 있도록하고 사람이 들어가면 사람이 전부 책임지게 되어 있던데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개판이더군요.
돈많이 벌어서 비싼 자전거 많이 보이니 다른건 선진국인지 몰라도
머리속엔 아직도 625를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로드를 다 까는건 아닌데 앞뒤 라이트나 등화장치 하나도 없이 야간라이딩 하는 인간들이 다 로드더라구요... 알만한 인간들이 왜그러는지 ㅉㅉ
죽어도 내가 죽는데 헬멧은 좀 안쓰는게 이렇게 무개념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물론 밤에 라이트 없이 타는 것들은 욕 처먹어야 함
공감드립니다
밤에는 라이트만이라도 꼭 달고 타요
특히 학생들! 밤에 투명인간처럼 스텔스모드로 쉭쉭 달리는거 개멋진게 절대 아니라구
그러다 산책하던 행인 치면 깽값 물어야되고, 자전거랑 부딪히면 당신만 손해야
제발 충전식 전조등 1만원쯤이면 사니까 그거 하나 구입해서 야라할때 켜고 다녀
건전지넣는건 약없으면 안켤테고 충전하는거로 사서 밤에 탈때만이라도 꼭 챙겨 안전라이딩합시다
@@민상유-n5h "죽으면 제가 죽는데 안전벨트 좀 안 하는 게 이렇게 무개념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저랑 부딪혀서 선생님이 돌아가시면 저는 살인자가 되는데요? 법적 과실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그쪽이 죽으면 똥구멍에서 똥질질셀텐데 똥구멍 막고 다니시죠 ? 헬멧쓰고 안쓰고는 내자유지
저도 자전거 도로에서 탑니다. 헬강이라고들 하지만, 속도를 줄여야 하는 곳에서는 줄이고, 낼 수 있는 곳에서만 내면 정말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어요. 라이딩하기에 너무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
입문 한달차인 자린이에요! ㅎ 주로 제가 댕기는 길들이 나오니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구수한 사투리가 매력입니다. ㅎㅎ 국종갔을 떄 구미 구간 생각나네요.
집이 저곳이라 자전거로 늘 다니는 곳이라 길을 다 외울지경인데, 영상으로 보니까 길이 눈에 선~ 합니다.^^..
강정보, 달성보, 칠곡보 등 서울에 비하면 라이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안전하게 라이딩하기 좋고, 경치도 훌륭해서 더욱 자전거 타고 싶은곳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
안양천 근처 사는 사람이라 너무 부럽습니다ㅠ
저는 자전거를 오래 탔지만, 여지껏 표현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제머리속에 들어온것처럼 요점정리해 주시는데 항상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라이딩 성향이 상당히 비슷 합니다. 각시탈하고 두군데만 보고 있는데 항상 힐링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진주에 사는데 진주에도 자전거 도로가 진짜 잘되어 있습니다
부산까지도 연결되있어요(뭐 대충...)
트레일바이크 타서 자도 마니는 못타는데 자전거 도로가 타기 진짜 좋아요
와 매일 아양교에서 달서천 까지 운동합니다. 주말은 강정보나 경산 가구요. 눈에 익은 곳이 많이 나오네요. 허허
장점인지 단점인지 구역마나 냄새가 틀려집니다.
자전거개론님보면서 자전거 입문한 자린이인데 대구 다사사람이라 강정보가 나오니 새롭군요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MTB보이면 반갑겠군요ㅋㅋㅋ
00:37 에 나온거 각시탈님이랑 비슷하네
흰색 스컬트라, 각시탈님이랑 같은 옷과 클릿슈즈를 신고있으신걸 보면 각시탈님 맞는거 같아요
@@yun-vj8qo 그쵸 ㅋㅋ
근데 우연이라기엔 같은시간에 같은도로를 타는것도그렇고 같은 갤로퍼에 같은지역이면 형제사이아닌가요? 이영상찍어주신것도 각시탈님일수도있고
각탈님이랑 같이타신듯
어? 저도 곽시달님인거 같은데 생각했는데 맞나보네요 ㅎㅎ
예전엔 집에서부터 타고 나갔지만 지금은 코스를 정해두고 차로 이동한 다음 차에서 내려서 최대한 자전거도로에서만 타고 돌아오는데 꽤 합리적이게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 없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즐겨보던 자전거 유튜버 한 분께서 최근에 퇴근길에 아주아주 큰 사고를 겪은 내용을 커뮤니티에 올린 걸 보니 너무 안타깝고 저까지 더욱이 몸도 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자라니네 자전거 배려안하네 하고 싸우지 말고 안전하게들 라이딩 마치시면 좋겠습니다.
CJ PARK?
자전거타는 사람끼리의 공감 ㅋㅋㅋ
극장에서 영화보고 나올 때의 관객들의 기분 비슷한 거랄까요?
자주 다니는길인데 경치가 너무 좋아요 😍
형이런 잔잔한 분위기 너무좋아요. 친구들이랑 자전거로 낙동강 라이딩하면 부러울게 없겠네요
물론 자도가 가장 좋지만 자전거 타시다가 가끔 도로도 올라가 보세요! 아스팔트가 확실히 쭉쭉치고 나가는게 시원하고 좋습니다ㅎㅎ
자전거 자동차 둘 다 타는 입장에서 볼 때 운전자 입장에서는 종종 도로 위 라이더들 상당히 킹받습니다. 아스팔트가 확실히 승차감은 좋지만 저는 가능한 불가피한 상황(자전거 도로가 끊기거나 차도와 합류 지점 등) 아니면 절대 안타는 이유입니다. 솔직히 출퇴근 차 많을 때 가차선에서 차들 길막하며 고스트라이더 빙의해서 깔짝거리며 다니는 자전거들 위험하기도 하고 가끔 무슨 배짱인지 역주행 하는 미ㅌ럼들(위험하다고 경적 울리면 오히려 째려보면서 감) 볼때는 솔직히 GTA 마려울때도 많습니다.
@@dwh8002 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당연하죠 저도 ㄹㅇ "아... 니들이 그따구로 타니까 모든 라이더가 욕먹는거다!" 막 짜증내거든요.ㅋㅋㅋ 솔직히 아마추어 선수 팩라, 솔라인데 헬멧, 라이트 등 안하고 그냥 막 픽시에 노브렉 노헬멧?!? mtb로 느릿느릿 길막?!? 역주행 생활차 할머니?!? 개같은 상황이 더 많긴하죠ㅋㅋㅋㅋ 저도 거의 자도 이용이고 어쩔 수 없을때만 차도 이용하는데 그래도 가끔 나오는 그 아스팔트가 기분이 끝내줘서 한번 달아봤었네요ㅎㅎ
동네에서 아무때나 따릉이 빌려서 타고 다니고 싶어가지고 자전거를 혼자서 배웠는데요. 아직 동네에서는 사람한테 부딪히거나 주차된 차나 골목에서 튀어나오는 차에 갖다 박을까봐 무서워서 자꾸 멈추게 되더라구요. 공터에서 좀 더 연습하고 자전거 도로에서 익숙해지면 그때 동네에서 따릉이 타고 다녀봐야겠어요.
고인물들은 자전거도로보다 차도가 더 좋다고 하는데 자전거도로에는 일반 서행 라이더(노약자, 여성, 아이 등)가 많고 그들은 대체로 돌발행위를 잘해서 사고유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자동차는 면허 갖고 있고 상식적으로 운전? 하면 돌발상황이 없다는 착각을 가지고 타기 때문입죠. 하지만 돌발행위를 하는 자동차도 많고 일부러 단순재미로 위협운전하는 자동차 운전자도 많아서 내가 법규를 지키고 조심한다고 해서 내 생명을 지킬수없는게 또한 차도지요. 한마디로 그 사람들은 목숨걸고 자전거를 탄다 이말이죠. 단지 쭉쭉 뻗어있는 잘 닦인 자동차도로를 사십킬로대 이상의 고속으로 쏘는 쾌감 때문에요. 그들입장에서 장애물인 서행라이더나 보행자가 없으니까. 하지만 자전거도로는 개론님 말씀처럼 차도만큼 노면이 말끔한곳이 별로 없는게 현실이죠. 아.. 대구 근처는 매우 잘 되어있더군요.
자동차 타면 알겠지만 라이더는 허벅지 터져라 풀스피드 밟아야 30~40키로인데 운전자 입장에서는 가차선에서 길막하는 거북이일 뿐입니다. 속으로는 쳐박고 싶지만 법이 있기에 살려두는건데 잘만 타면 도로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고인물이라니... 그렇게 풀스피드 밟다가 무리해서 넘어지는 놈도 봤고 잘 가던 놈이 좌우 주시도 없이 언제 자동차 쪽으로 튀어나올지 모르니 솔직히 많이 불안합니다. 만약 교통사고가 나면 자동차 차주가 독박쓰는게 일반적이다보니 꼬우면 박아봐 라는 마인드로 타는 무개념 라이더들이 더 많기에 킹받쥬 ㅋㅋ 차도 달리는 라이더들 본인은 나름 개념적이고 안전운전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왕복 2차선 국도에서 마주친다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죄다 장애물입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행인이나 자전거끼리 사고나면 최대 중상이지만 차도에서 사고나면 기본 중상에 스쳐도 사망인데 차도가 더 안전하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형 대구 사람이었구나 괜히 더 반갑네 앞으로 좋은 영상 더 많이 부탁해
강정보가는 자전거 유튜버 유니크하네
칠곡보-강정보 이런건 흔해도 이길로 다니는거 보니깐 반갑구요
강정보 인근 자전거길 너무 좋지요 👍👍
시야가 탁 특여있어서 위험도가 현저히 적죠 저도 자전거 도로에서 사고난적 한번도 없어요 자전거 10년탔지만..
자전거 도로하면 울산이죠 ㅎㅎ 엄청길게 평지로 쭈욱 잘되어있습니다 ㅎㅎ 대구도 멋지네요!
우리동네예요! 강정보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강정마을까지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논밭따라 자전거 타러 다니곤 했어요ㅋㅋ 예전부터 자전거타기 너무 좋은 동네예요!
그런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또라이들도 한 번 씩 보이곤 하네요..
밤에 라이트를 마주오는 사람 눈높이에다 쏘는사람,
그 눈에 쏘는 라이트를 깜빡깜빡이로 쏘는 사람..
인도주행하면서 맞은편에 걸어오는 사람 2M 앞에서야 옆으로 비켜가는 사람(마치 알파인스키타듯이)..
강정보랑 칠곡보 갈려면 진천천 자전거 도로를 지나야하는데 이 구간이 좀 그렇더라구요. 서울로 치면 여의도 구간 같음 ㅋㅋ
저도 가끔 가는 곳입니다. 겁나 쾌적하고 좋아요.
저도 대구에 살고 쌩초본데 차도는
너무 무섭고 신경쓸게 많아서 피로감이 크더라구요ㅠㅠ
자전거 타면서 알았는데
대구에 자전거도로가 굉장히 잘 되어있더라구요ㅎㅎ좋습니다👍
구구절절 정답이네요~^^
제가 여수에서 자전거도로타는데 절반이 오르막길입니다.. 그래서 전 모든 자전거 도로가 오르막길이 많은줄 알았는데 여수만 그런가 보네요
특히 자동차 없는 포장 도로라는 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죽으려고 작정하고 헬멧 벗고 타지 않는 이상 자전거도로에선 사망사고 케이스 자체가 없을듯
영상 굿이요 👍
로드 입문 3년차... 4번의 사고가 있었는데 1번은 초보때 내리막길 코너링 못해서 가드레일 부딪힌거 3번은 자도.... 사람들이 와서 받더이다.. ㅠ.ㅠ 인대 파열되고 끝낸 접었네요
00:37 이분 대구 자전거 유튜버 각시탈아님? ㅋㅋ 찬조출연한줄...
맞는거 같아요 ㅋㅋ
자주 가는 길이네요
동구 안심쪽에서 강정보 왕복하면 대략 94~98km 정도
보통 6~80 타고 있으니 조금 더 타는 정도로 좋지요
요기서 욕심내서 강정보 거쳐 칠곡보까지 갔다오면
귀가길에 왜 갔을까 후회를 하고 또 한다만...,
자전거 본격적으로 탄지 15년이 넘은것 같은데
오래전 처음으로 100km 탈때는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ㅎㅎ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좋죠 ㅋㅋㅋ
그 도로는 당연히 차도에 있어야된다고 생각하고요, 많은 문제들이 자전거 도로가 인도에 있기때문에 야기되는 부분들이 많으니깐
그리고 대한민국에 자전거 "전용"도로는 거의 없죠 대부분 혼용도로지 ㅋㅋ
헬강이라고 하지만 한강 자전거도로 없었으면 이렇게 자덕 될 일도 없었을 거 같아용
천안에서 자전거도로, 공도 둘다 못타겠어서 라딩은 앵간하면 평택쪽으로 나가는 편
진짜 자도, 공도 둘다 노면 상태가 어후
와 맨날 가는길 유튜브로 보니깐 감회가 새롭네 ㅋㅋㅋㅋ
자전거를 즐기기에는 역시 자전거도로이지만
노면이 좋아서라는 부분은 납득하기 어려운 자전거 도로가 많습니다.
국토종주 그랜드슬램만 찍어봐도 알수있는 사실...
연석과 가끔 뒤집혀있는 보도블럭, 적치물등 장애물이 있는 시내 자도 보다는 좋다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집 근처에 자전거도로가 있다는게 행운이지요.. 단, 부산의 온천천, 수영강 같이 자전거도로 구실을 못하는 곳은 제외입니다..
가뜩이나 폭도 좁은데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단차나 맨홀, 유모차, 지팡이 든 어르신, 씽씽카를 타는 어린 아이들,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댕댕이들과 공유하는 자도입니다..
너무 혼잡해서 잠시만 다른곳에 정신팔면 사고나는 진짜 헬코스.. ㅠ.ㅠ
눈에 익숙한 길입니다. ㅎㅎ
자전거도로는 어느순간 지루함이 몰려와서 반수면상태로 페달링함.
각시탈과 형제인가요?
구독 누르고 영상봅니다 같은 지역분이군요
3:15 꼭 자전거도로에서 걷는 사람있죠
각시탈님이랑 같이 탔지요?영상에 각시탈님 나오는것 같은데요?
제가 "도로 가장자리에 나있는 자전거 주행로" 타다가 자빠져서 힘줄을 포함한 허벅지 안쪽 근육이 통으로 파열됫죠... 갸아아아악
자도에서도 자라니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대구 라이딩 겁나게 땡기네요
제가 주로 다니는 자도 이네요 ^^ 자린이 5개월차이구요! 1-2시간 이내 운동겸 힐링겸해서 고민 끝에 하이브리드로 선택! 아마도 이자전거 페차때 까지 쭈욱 탈듯해요! 제목적에 너무나 부합한 녀석이라 ㅎ 그래도 자린인지라 2시간 가까이 타면 뒈지겟던데요! ㅋ
아스팔트에 빨간색 페인트칠 해놓은거
관리 제대로 안할거면서 대체 왤케 깔아놓은거
노면 좀만 젖으면 슬립 유발 개쩔어서
페인트 덧칠을 사람들 피로 대신하는듯
자전거 도로 상태가 안좋으면 국도 탈수밖에 없지요. 다깨진 도로 타다가 국도 타면 부드러운 감각에 정신 못차립니다.
팀 포카리 로드 자전거를 조심 하세요.. 가끔 나타나는데 쇼부 걸면 참교육 당합니다... 그래블도 조심...
0:19 평지
1:01 노면
1:47 경치
2:20 안전
2:56 성취
다 좋은데 인도로 안다니고 어이없게 바로 옆 자전거도로로 걸어가면서 자전거가 옆으로 쌩 가면 욕하는사람,여러명 단체 동호회? 같은곳에서 자전거도로를 걸어다니면 화나죠..
저만그런가요..ㅠ
자전거 도로 노면 좀 평탄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일반 도로로 나가면 자동차가 많아서 위험하지만 도로의 품질만은 좋아서 승차감이 좋더라구요. 자전거 도로는 평탄해 보이지만 만들때 롤러로 대충 눌러놨는지 품질이 엉망입니다.
초창기에 건설된 자전거 도로보다 요즘 재 포장하는 도로가 더 울퉁불퉁하고 별로입니다. 엠티비로 천천히 타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네요. 시골 국도가 오히려 승차감도 좋고 달리기 좋더라구요.
이왕 자전거 도로 포장하는거 좀 신경써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스팔트로 만든 도로가 어떻게 잘 평탄하게 닦여진 흙길보다 못하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강정보 쪽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많이 타는데 금호강쪽 가는 방향은 포장상태가 정말 맘에 안들어서 그 쪽으로는 잘 안갑니다.
자전거 도로지만 노면이 고르지 못하여 MTB는 괜찮은데, 로드는 속도를 마음대로 높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칠곡보쪽은 경치가 좋은데, 도로상태나 굴곡 등으로 로드보다는 MTB가 조금 더 타기 편하구요.
달성보 쪽은 생긴것은 로드 타기 무지 좋은데, 중간중간 파이프 깐다고 자전거도로 파고 대충 포장한곳이 있어서 심하게 튀구요. (MTB는 그냥 지나가는데, 로드는 자전거 부셔질것 같이 튀어서 속도를 낼수가 없어요. 속도 좀 올리다 브레이크~ㅠㅠ)
동촌쪽은 노면이 울퉁불퉁해서 정말 속도를 못내겠던데, 강정보에서 이동하여 아양교에서(여기까지 노면이 안 좋음) 강을 건너가서 하양방향으로 가면 그래도 도로가 괜찮아서 대구대까지 자주 갑니다.
도로에 타고 싶지만 너무 위험하고 갓길은 모래, 작은 돌맹이, 유리같은게 많고, 강변 주변 자전거 도로는 도로 상태가 너무 울퉁불퉁해서 로드로 속도내기가 힘들고, 그래서 로드는 거의 집에서 자고 있고, MTB로 주로 다니는데 MTB가 속도가 더 나오더라구요.ㅎ
MTB,어디꺼 타고~
타고.대구잔차도로
경치 구경하나요 ?👍
00:37 모시모시?? 끊지말어요~ 조조조조또마떼?
자전거 도로가 좋은게 카카오지도같은걸로봐도 자전거도로 10km 랑 일반 길 8키로랑 시간이 같음 ㄹㅇ 개편하고 멀리가고 안전하고 피로도 적음
자전거 최근에 고장인데 겨울이라서 안탈레 ㅠ
저도 초창기엔 자도만 이용했었는데 점점 언덕이 덜 무서워지고 장거리가 덜 무서워 지고 동호회 분들과 팩라이딩을 하다보니 시골 국도를 더 많이 타게 되네요. 그래도 솔라는 자도입니다.
한줄 요약
좋다
겨울에 추워서 자전거 어떻게 타요?
저도 저기 자도에서 연습많이했었지요 처음에는 거리30키로 타고 갔다 빵뎅이 아파서 울면서 집에 500m 씩타면서 반 끌바하면서 왔었지요 ㅋㅋㅋ 서서탈줄모를때 지금은 대구-부산 안동댐-대구 그랜드슬램 도장깨기합니다. 점촌에서 문경불정역+이화령+오천+금강 1박2일만에 깨부심. 200키로는 부담스럽지만 150키로정도면 딱 좋은듯 만족합니다. 27.5하테!!!
개론 아저씨가 등장하다니...누가 찍어준거죠?
자전거 추월해서 지나가시는 분들...왜 깊은 침묵속에 추월을 감행하시나요?? 벨이라도 울려주면 고맙고, "지나갈께요~"라는 말
들으면 눈물날 정도임.
저같은 경우는 소리에 반응해서 비켜준다고 왼쪽으로 튀어나오는 사람들을 좀 봐서 서로를 위해 몰래 지나가는 편입니다.
로드는 참 빵빵이 없음
지나간다고 말하면 생활차 따릉이 등은 당황해서 그분이 넘어질 위험이 더커서 안하게 됩니다.
초보에게 자도도 위험해요... 별 같지않은 것들이 줄줄이 달리기 하면서 코너에서 추월하고 무대뽀로 40 50 씩 처 밟고... 제일 극혐은 쌍둥이 달리기.........
특히 아지매 할배들... 꼭 두줄로 다님..
ㅇㅈ 지나가요 ㅇㅈㄹ하면서 한 10명 지나가는데 개 ㅈ같음 트랙을 쳐 가든가 맞은 편에서 오는 자전거랑 부딫힐까바 겁남
그래도 옆에서 60 70으로 처 달리는 택시,오토바이,버스보단 양반인 색히들ㅋㅋ
@@하여-t8m 레알 개빡치죠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우리나라 경륜 미래가 밝아요 씨벙...ㅋㅋㅋㅋ
커플들 자도에서 나란히 같이달림
대구분이신지??^^;;
호일펌 느낌 나는 가제트 머리하고 계시넼😂
ㅇㅈ
각시탈 우정출연?ㅎㅎ
다리건너서 정말 맛있는 중국집있는데~~
38초에 지나간 사람은 각시탈?
각시탈 콜라보???
거 많이 보던 길이군먼...
자전거 도로 타다가 아무나 붙잡고 안녕하세요 하면 그대로 라이딩 친구
초보가 타는 자전거가 아닌데....ㅎㅎ
맞습니다. 다만 수리가 필요한 곳들 제발~~
자전거도로가 노면이 좋은건 사실이죠 그리고 자전거는 가벼워서 노면이 파일 일도 없지만
한 여름 강한 햇빛에 도로 포장길이 녹아 노면이 안좋은 곳도 많습니다 ㅎㅎ
경기도에 있는 시화방조제 자전거 도로가 대표적인 곳이죠
대~체로
왜 우리동네는 딸배가 자전거 도로로 다닐까
대체로 평지와 직진코스가 많지만 가끔 거의 90도에 가까운 코너에서 추월하는 미친놈들만 없으면 딱좋음ㅇㅇ
자전거도로 최고
장점 편하다
단점 지루하다
한강자전거도로는 제외해주세요ㅋㅋ
한강은 초보자가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고속으로 다니는 사람, 상식이 없는 사람 등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전거 초보자들은 조용한 공원에서 최소 1년 정도는 경험을 쌓은 후에 한강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동감입니다.. 심지어 역주행하여 마주 오는 자전거를 보고 멘붕이었는데, 장난으로 그러는 것 같아서 더 멘붕이었죠.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맞는 말씀입니당. 전용도로에서조차 안심하고 탈 수 없는 것이 서울의 자도인 듯...
강정보 왕발통 좀 금지 시켜라.....
금호강 자전거 도로 노면 안좋아요...ㅋㅋ왜 뻥쳐용....ㅎㅎ
5
순간.역주행인줄
알앗네여 ㅡㅡㅋ
전국 자전거길에서 담배 좀 피지말자고 캠페인 같은것좀 해주세요~!!!!애들도 많이 타는데 자전거 길 주변이나 중간 휴게공간 같은데서 담배피는 무식한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공무원들은 민원 넣어도 신경도 안써요~!!!
저는 아니고 자전거홍보대사인 유튜버분들 있습니다
응애
어디가나 복장 갖추고 왼쪽으로 추월하는 얼빵이들은 다 있구나.................
면허증은 없겠지...............
G O O D 1
부산은 자전거도로 개판입니다 다 뿌셔져있고 사람들 다 거기로 걸어다니고 차대놓고 난리도 난리도
ㅇㅈ합니다 ㅠㅠ
나무뿌리 개빡칩니다요..
@@지훈-m6d 저도 나무 무식하게 심어놓은것때문에 낙차한적있네요
광주는 자전거도로가 거지같습니다
시에서 전혀관심이 없어요
요새 핸들잡지 안고 라이딩이 유행하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뭔가 저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밑에 영상링크 입니다!
th-cam.com/video/L9dkc3LkHp0/w-d-xo.html
손놓고 타는건 장거리 탈 때 건너편 사람 안보이는 10~20초씩 스트레칭할때 제외하곤 하지마세요. 건너편 뒷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입니다.
아니 설마 곽시달님이랑 뭔가 친분이…?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이 곽시탈님이 서식하는 곳과 비슷한 곳이 많이 보이네요.ㅎ
천안특)자도짧음 개박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