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입문했을 때는 다 즐거웠습니다만 요즘 목아파서 타지도 않았는데 힘손실이다 뭐다 하면서 너무 숫자에 집착하고 속도에 집착하게 되어서 입문용 로드로 입문자 코스 가서 입문 때를 되새긴 후로 반성중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좀 멈춰도 되고 힘들면 좀 쉬어도 되고 피로할 땐 앉아서 바람이나 좀 쐬고 있으려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대출이란 말에 완전 공감합니닼 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멀리가고 경치 보는게 좋아서 60만원 짜리 자전거사서 타기 시작 했는데 몇 년 지나니까 장비는 점점 비싸지고 평균 속도, 평균 케이던스 이런 숫자에 미쳐서 자전거가 질려서 지금은 속도계 때 버리고 그냥 무조건 샤방라이딩하고 가고 싶은데 가고 하니까 다시 즐거워 졌습니다 ㅎㅎ
대구 아지아! 저도 대구랍니다. 말투가~~역시 매력덩어리네요. 모처럼 비가 아침부터 내려서 수영도 쉬고 손목 아픈 핑계대고~~ 하루종일 전부 보고 있습니다.자다가 놓친거 다시 돌리고, 또 돌리고 보고 경상도 사투리도 재밌고, 올 1월부터 로ㅡ드 시작해서 저번주 125키로 타고 다다음날 65키로 손이작은-저로서 105는 레바가 넘 크서 손목이 아파서 핸들이랑 다 기변하려고요. 듀라에이스로 키가작아서 44가 잘 없어 프랭크 그대로 두고요. 저저번주까진 50키로초심자였는데 125키로 타는데 옆에서 Di2타는거 보니까 핸들도 작고 왜?내가 굵은 핸들 잡고 고생하나 싶더라고요.오른손 손목이 꺽을때 넘 아프네요. 여기 일본은 울 나라처럼 자전거길도 잘 안 되어있지만 125키로 다녀온 茨城県 霞ヶ浦 라는덴 쭉-평지로-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엔 넘 좋았네요.자전거길표시도-잘 되어있는데 첨 봤어요. 빨리 코로나 지나가고 울 나라가서 타보고 싶어요 로ㅡ드 작은 싸이즈들은 잘 없네요.통채기변하고 싶은데 코로나땜도 있지만 잘 없네요. 한번 브랜드 뒤져서 알아봐주실순 없는지요. 다리 길이가 짧은 남,녀,노소들을 위해서 보다가 혼자서 재밌는 말투에 잘 웃기도 하고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멤버, 오래전부터-눌렀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초심. 자전거를 숫자에 의존하여 타다가 또 후회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자 하면서도 또 후회하고 누구나 다 그런가 봅니다. 70이 넘은 나이에 아직도 바쁘지만 전국 자전거길(2800킬로)을 2번이나 돌고도. 아직도 숫자에 의존하다 초심으로 돌아가자하면서도 안장에 앉았다 하면 또 후회. 영상 참 재미 있었습니다. 구수한 경상도 말씨로. 내 마음 같아서.
저번에 차가 인도에서 도로로 저는 인도.차가 저를 안보고 내달려 다치고나서.전 119기다렸는데 보험회사오고 가버린 새키.음주의혹 도 있는데 마스크써서?전 앞니 두개 나갔습니다.당연히 119기다린 제 잘못입니다.경찰.119다 불렀어야 하는데 앞니 피가 계속나서 앉아 있던게 잘못이죠.비싼 경험 했습니다 😁🤣
맞아요 ! 자전거 입문하게 된 계기가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맞으며, 노을도 보고 ~ 하늘에 둥실둥실 떠 있는 구름도 보고 ~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힐링 하는거였는데, 어느세... 숫자에 집착.. 초심.. 초심으로 돌아가자..! ( 하지만 숫자에 집착할때가 있지.. 빡시게 운동할떄..ㅎㅎㅎ )
진짜 자전거입문은 저가형 자전거로 허벅지만믿고 생각없이 타다가, 집에 돌아갈때 힘이안나서 가다가 쉬고 끌고가고 가다가 쉬고 끌고가고ㅋㅋㅋ 참 추억이네요. 그 당시에는 '선수할것도아닌데 뭐하러 자전거를사 집에굴러다니는거 아무거나 타면되지. 남자는 허벅지만 튼실하면 어디든가지!' 라는 마인드로 탓엇는데ㅋㅋㅋ 그런데 왠걸 로드타시는분들 슝슝가는데 난 죽어라 밟아도 못따라잡고ㅋㅋ 그거 따라잡겟다고 무리하다 허벅지 아파서 중간에 돌아오기도하고ㅋㅋ 가끔 그런생각 들어요. 아무것도모르고 아무생각없이 무식하게 자전거탓던때가 오히려 더 재밋고 낭만이잇엇던거같다고ㅋㅋ 그래서 종종 고양시에 피프틴을(서울 따릉이같은거) 일부러 타고다니기도 한답니다ㅋㅋㅋ 기어도 3단밖에없고 무게도무겁고ㅋㅋ
ㅋㅋㅋㅋㅋㅋ 천연부스터는 바로 한단털고 댄싱에 이어 바람은 대출론까지ㅋㅋ 자전거 유튜버 중에 센스가 제일 뛰어나신 듯
여보 하는줄 알았는데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선생님 고맙읍니다,, 덕분에 앞으로 굴러가기만 해도 좋았던 그때 그 시절을 잠시나마 떠올릴 수 있었읍니다,,
ㅋㅋ
3:40 좀 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도 가야지. 힘들다고 안가면 평생 못간다. 명언이내요.
ㅠㅠ
어 엄마
내가 본 라이딩 영상 중 최고의 명작. 대사, 연출, 스토리, 교훈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영상입니다..!
한번튀나 두번튀나 뭐 달라지나 는 무슨 바로우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부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개론님 말하다 중간 혹은 끝에 예.. 하는것도 개론님 매력같습니다
예..
"낯선 남자에게서 익숙한 말투가 들린다"
랄
쟈 드가쟈-
경북 랄뚜기
케이던스 1이라도 더 올리려고 안쉬는 사람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타는 랄로”
어질어질하다..그죠?
라고 할뻔
나도 딱 그생각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자~드가자
낭만만 있으면 되지... 뭘 토를달고있어...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장의 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 선정리를 하신건가요?
“힘들다고 안가면 평생 못간다.”
이 한마디가 왜 그렇게 인상적인가
대구사셨군요ㅎ
전 다사 살아요
출퇴근으로 가끔 왜관공단으로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답니다
그냥 그렇타구요ㅎ
대출이란 말에 완전 공감합니닼 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멀리가고 경치 보는게 좋아서 60만원 짜리 자전거사서 타기 시작 했는데
몇 년 지나니까 장비는 점점 비싸지고 평균 속도, 평균 케이던스 이런 숫자에 미쳐서 자전거가 질려서
지금은 속도계 때 버리고 그냥 무조건 샤방라이딩하고 가고 싶은데 가고 하니까 다시 즐거워 졌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형이랑 자전거 타는거 같네요
01:16 "2300"
1:58 랄로인줄... 그죠?
이 영상은 몇년이 지나도 스터디셀러로 남을 명작이다...
자전거 첨탈때 가다보면 너무 멀리까지 가서 하는 말.
"이래가꼬 집에 우야가노 ? " 하던 … ㅋㅋㅋ
대구식 사투리의 정수
마지막 엄마찬스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갈때 역풍 : 돌아올때 다 뒤졌다
올때도 역풍 : ????
ㄹㅇㅋㅋ 하늘이 날버림
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
가는곳마다 역풍ㅋ
자전거고 뭐고 집어던지고 택시탈까하는 생각이 가득해지는 ㅋㅋㅋ
ㄹㅇ ㅋㅋ
아니 입담이 너무 좋으신대요?ㅋㅋㅋ같은 경상도 출신으로서 맛깔나는 입담에 고향생각하고 갑니다ㅋㅋ마지막 스토리 반전까지..
목소리 말투가 중독성이 있으시네요ㅎㅎ 마지막에 점프하시는가 했는데 엄마찬스일줄이야 ㅋㅋ
자전거 유튜버 중 가장 센스가 넘치심.... 영상미도 훌륭하고!
오늘 한강에서 자전거 타면서 러닝족에 화나고, 따릉이에 화나고
그랬던 자신을 돌아보네요
자전가 타는 것 자체가 즐겁다는 그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네요
정말 좋습니다...바람소리만 들리는 그때가 젤 좋습니다..
진짜 초심자 시절 그 정신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ㅎ
진짜 목소리 사투리때문에도 보러옵니다 ㅋㅋ
기승전결에 보너스까지 완-벽 ㅋㅋ
아니 볼때마다 사투리가 너무 찰짐 ㅋㅋㅋ
"힘들다고 안가믄 평생 몬간다"!!!
결국 자전거도 등산처럼 젊은 세대 유입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면 쫄쫄이복도 사라질듯
자전거라는게 참 그런 거 같음... 처음엔 레져용으로 샀다가 여러 다른 라이더들과 함께 달리며 지나치다보면 나도모르게 속도에 집착하고 앞 사람 따야지 하는거에 목숨걸게 되는 것 같음.......ㅠㅠ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생활자전거 오래 타고 로드 입문 한지 수 년 됐는데
첫 로드 7년 정도 타니까 장비가 너무 안좋다는 말 듣고 새로 바꿨습니다.
새 자전거 타면 기뻐야 하는데 뭔가 서글퍼지더라구요...
어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아지아! 저도 대구랍니다.
말투가~~역시 매력덩어리네요.
모처럼 비가 아침부터 내려서 수영도
쉬고 손목 아픈 핑계대고~~ 하루종일 전부 보고 있습니다.자다가 놓친거 다시 돌리고, 또 돌리고 보고
경상도 사투리도 재밌고, 올 1월부터 로ㅡ드 시작해서 저번주 125키로 타고 다다음날 65키로 손이작은-저로서 105는 레바가 넘 크서 손목이 아파서
핸들이랑 다 기변하려고요. 듀라에이스로 키가작아서 44가 잘 없어 프랭크 그대로 두고요.
저저번주까진 50키로초심자였는데 125키로 타는데 옆에서 Di2타는거 보니까 핸들도 작고 왜?내가 굵은 핸들 잡고 고생하나 싶더라고요.오른손 손목이 꺽을때 넘 아프네요.
여기 일본은 울 나라처럼 자전거길도 잘 안 되어있지만 125키로 다녀온 茨城県 霞ヶ浦 라는덴 쭉-평지로-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엔 넘 좋았네요.자전거길표시도-잘 되어있는데 첨 봤어요. 빨리 코로나 지나가고 울 나라가서 타보고 싶어요
로ㅡ드 작은 싸이즈들은 잘 없네요.통채기변하고 싶은데 코로나땜도 있지만 잘 없네요.
한번 브랜드 뒤져서 알아봐주실순 없는지요.
다리 길이가 짧은 남,녀,노소들을 위해서 보다가 혼자서 재밌는 말투에 잘 웃기도 하고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멤버, 오래전부터-눌렀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콜밴부르는줄 알았는데 엄마가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엄마 내가 있잔아 하빈재왔는데 바람이 너무 부러가 ㅡ 어 ㅡ와라 ㅡ여기? ㅡ어 거기아이가 ㅡ빨리온나 ㅡ힘들고 배고프다 ㅡmtb전기자전거 타고 휴대폰으로 노새노새 절머서노새 틀면 앞에가는 자린이들 시겁하고 비켜줍니다 앞으로 휴대폰 끄고 파스1단으로 앞에가는 할마씨 위협안하고 배려하는 안전라이딩하겠습니다 ㅡ
아니 마지막이 하이라이튼데 거기서 뺵하시면 ㅋㅋㅋ
"어 엄마:" 부분에서 한수 배우고 갑니닼ㅋㅋㅋ
초심. 자전거를 숫자에 의존하여 타다가 또 후회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자 하면서도 또 후회하고 누구나 다 그런가 봅니다. 70이 넘은 나이에 아직도 바쁘지만 전국 자전거길(2800킬로)을 2번이나 돌고도. 아직도 숫자에 의존하다 초심으로 돌아가자하면서도 안장에 앉았다 하면 또 후회. 영상 참 재미 있었습니다. 구수한 경상도 말씨로. 내 마음 같아서.
아니..엄카를.. ㄷㄷ
택시 부를 줄 알았는데 엄마... ㅋㅋㅋㅋㅋ
그땐 소라가 지금의 듀라급이랄까요
마지막 비장의 수
어, 엄마에서 빵터집니다.
저번에 차가 인도에서 도로로
저는 인도.차가 저를 안보고 내달려
다치고나서.전 119기다렸는데 보험회사오고 가버린 새키.음주의혹
도 있는데 마스크써서?전 앞니 두개
나갔습니다.당연히 119기다린 제
잘못입니다.경찰.119다 불렀어야
하는데 앞니 피가 계속나서 앉아
있던게 잘못이죠.비싼 경험 했습니다 😁🤣
와 반대편 추월하는차랑 트럭들 너무무서워요....
입문하던시절에는 펑크마져 즐거웠죠
유튭에서보고 배운거 써볼수있다!!! 이러면서 기분좋게 펑크를
수리했던기억이...
어짜피 순풍이 좋음. 역풍갚으면서 가봤자 올때 또 역풍되는 미라클?! 띠용
가끔씩 역풍에 처맞을 때는 제갈량의 바람을 바꾸는 능력을 갖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린이는.이영상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마지막 ㅋㅋㅋㅋㅋ
어 ~ 엄마 ㅋㅋㅋㅋㅋㅋㅋ
허리 헙착증으로 건강을 위해 쉬엄쉬엄 탈려고 했는데 업힐 코스에 보이는 자존심을 건드리는 동료때문에... 지금은 에스웍에 가민, 고프로까지 갈때까지 왔어요. 골프는 접었는지 ㅠㅠ
영상 조오타~~!!!!!
길이 쪼매 무섭지만~~😂
정말 자주보는 길 반갑네요 ㅋㅋ
혼자 카메라 달고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타는 초심자라... 그것 참 기묘하군요...
그레블 한번 쫙 정리해 주세요 특히 한국의 환경상...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때는 몰랐던 “초심자의 여유” 저도 되찾으려고 폴딩하나 장만했습니다 ㅋㅋ
너무 매력 있으세요!ㅋㅋㅋ
대구살면서 하빈재라는곳이 있는걸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함 가봐야겠어용 ㅋㅎㅋㅎㅋㅎㅋ
맞아요 ! 자전거 입문하게 된 계기가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맞으며, 노을도 보고 ~ 하늘에 둥실둥실 떠 있는 구름도 보고 ~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힐링 하는거였는데, 어느세... 숫자에 집착.. 초심.. 초심으로 돌아가자..!
( 하지만 숫자에 집착할때가 있지.. 빡시게 운동할떄..ㅎㅎㅎ )
영상이 참 보기 편하고 좋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가 구성집니다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천연부스터가 생각나네요.ㅎ지나가다 소키우는 우사나 닭장이 있으면 쾌속으로 자동속도 업이 되더군요.ㅋ낙동강자전거길 밀양 수산지나면 나오는데 저도 거기지날때마다 속도가 마구 올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미친ㅋㅋㅋㅋㅋ 엄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장의 수라길래 뭐 마시나? 했는데 무적의 어머니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에... 정감...
앞은 그나마 ..뒤에서 차오는거 진짜 미쳤다.. 솔직히 3년차 정도는 되야 저런데 갈수있을것같다...
좋은 메세지가 담긴 영상이네요~
여기=> 여~, 어떻게 => 우에 , 넘 귀여우십니다. ㅎㅎㅎ
어 엄마 ㅋ ㅋ
트럭들 조심해야 될듯
비장의 수라길래 뭐지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 엄마 거리길래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대구분이셨군요.
오늘도 지나간 자전거길 보니 느낌이 이상하네요. 주말마다 역풍에 운동만큼은 최고네요
엄마ㅋㅋㅋ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삼천리 구형클라리스 여름에 탈때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흑흑.ㅜㅜ
3:37 씨이발ヲヲヲ
아니 목소리가 랄로님 같아요 ㅋㅋㅋㅋ
그게 누군데 씹덕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나게 보고 갑니다. 오늘은 현장학습 분위기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공감포인트
1. 순풍은 대출이다
2. 자전거에 뇌가 녹아가...
힘들 땐 엄마찬스
내가 매일 출퇴근 하는 길이 보이니 반갑네요.. 대구분이신가봐요..
하빈에서 박곡쪽으로 넘어오는 언덕(?)길을 하빈재라고 부르나 보군요..
악~ 마지막에 빵 터졌...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순풍 안 탐... 오늘길에 역풍 맞으려면 너무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대구 입문은 헐티재 아입니까?
(씨익)
거 대구서 올라가는 건 힘들고 청도쪽에서 올라오는 게 거저 아입니까?
(씨익)
역풍의 인간극장!
자전거를 즐기려고 시작했는데.. 숙제가 되는거 같아 고민이 많아 지기는 하네요...
하빈재는 마지막 오르막 급해서 힘듬... ㅠㅠ 신동재가 편해요
찬호야... 그렇게 밖에 나가 운동도 좀 하고 연애도 좀 하고 하라캤더만 이제 정신 차맀나
저번 실시간때 20대라고 하셨던거 해명좀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논란이 좀 있겠는데..
목소리는 동네 자전거방 운영하시는 30대 아죠시의 목소린데
13인가 14군번이랬음 ㅋ
진해 마천산 쪽이신가 길이 익숙하네 진해떠나온지 7년되서 그런가 그립네용
너무 초심으로 갔잖아영 ㅋㅋㅋ
이제 막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50대 후번 주부입니다. 동네 자전거 타다가 지금 자전거에 눈돌아 갑니다. 그냥 도로에서 적당한 속도 즐기며 탈수 있는. 적당한 가격의 mtb 입문용 추천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키가 150 정도나 됩니다.
자이언트 리브에서 보시는건 어때요?
닥터바이크 15만원선
자전길이 한산하고 풍경이 아름답군요 부럽습니다.
부산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사람,차,사람, 사람피하다 멘탈나갑니다
예전엔 아버지랑 신동재 간다고 많이 지나다니던 길인데.... 여전히 공사차량들이 많네요^^
금호강 유채꽃 필 때 디게 이쁘죠
진짜 자전거입문은 저가형 자전거로 허벅지만믿고 생각없이 타다가, 집에 돌아갈때 힘이안나서 가다가 쉬고 끌고가고 가다가 쉬고 끌고가고ㅋㅋㅋ
참 추억이네요. 그 당시에는 '선수할것도아닌데 뭐하러 자전거를사 집에굴러다니는거 아무거나 타면되지. 남자는 허벅지만 튼실하면 어디든가지!' 라는 마인드로 탓엇는데ㅋㅋㅋ
그런데 왠걸 로드타시는분들 슝슝가는데 난 죽어라 밟아도 못따라잡고ㅋㅋ 그거 따라잡겟다고 무리하다 허벅지 아파서 중간에 돌아오기도하고ㅋㅋ
가끔 그런생각 들어요. 아무것도모르고 아무생각없이 무식하게 자전거탓던때가 오히려 더 재밋고 낭만이잇엇던거같다고ㅋㅋ
그래서 종종 고양시에 피프틴을(서울 따릉이같은거) 일부러 타고다니기도 한답니다ㅋㅋㅋ 기어도 3단밖에없고 무게도무겁고ㅋㅋ
형 로드 라이딩하는 것 좀 많이 올려줘....잔잔하게 깔리는 드립이 너무 좋아
스컬트라 100하고 100 디스크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림브레이크보다 디스크의 제동이 더 강하고 안정적이고 이물질에 크게 문제없이 균일한 제동이 되지만 스컬트라100 디스크의 경우 기계식 디스크로 알고있어서 솔직히 카본휠 가실거 아니면 림브레이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