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댓글들에도 답 한 것 처럼 그 날 리허설도 제대로 못하고 모니터링 스피커도 없고 열악한 음향세팅으로 해서 악기소리의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조금 힘들 게 했지만 일렉피아노 소리가 거의 안들리고 현악기 소리도 몇군데 빼고는 잘 안들려서 아쉽지만 그거 빼고는 크게 망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딴따라객주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것도 들어보고 싶네요.
Led Zeppelin의 기타리스트 Jimmy Page가 작곡하고 리드싱어 Robert Plant가 작사한 명곡. 팔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고 있는 여인.. 가사가 난해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 노래입니다. 원곡에서 도입부분의 아름다운 Guitar 연주, 중간부분의 폭발하는 Guitar 연주, 그리고 Robert Plant의 부드러운 Vocal에서 마지막에 고막을 찢을 듯한 Vocal이 압권이잖아요. 김천기님의 Acoustic Guitar 연주와 선글래스를 낀 기타리스트(성함은 모르지만)의 Electric Guitar 연주가 원곡을 잘 커버하셨고, Robert Plant의 Vocal은 김천기님과 여성 Vocal(서경아님인가요?)이 잘 커버하셨습니다. 또한 이 노래를 Violin, Cello 등의 악기가 혼합된 연주로 들으니까 정말 좋습니다. 이 노래를 이런 Classical 악기를 혼합해서 연주하는 밴드가 있을까요..? 좋은 연주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선글래스 낀 친구 이름은 위 동영상 바로 아래 써놨는데요.. ㅎㅎ 끝부분은 학창시절에는 되더니 성대가 늙은 후로는 잘 안되어서 아예 서경아님과 함께 한 옥타브 차이나게 유니즌으로 하는 걸 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워싱턴의 Kennedy Center에서 있었던 Led Zeppelin 헌정공연에서 Heart가 이 곡을 연주했을 때는 훨씬 많은 숫자의 현악기들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 외에는 cyberMetaTree 님 말씀대로 다른 밴드가 이 곡을 연주하면서 클래식 악기를 혼합해서 하는 것은 저도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아무튼 일렉피아노와 현악기 소리가 더 크게 들렸어야 좋은데 공연장소에 모니터링 스피커도 없고, 단 한 명 뿐인 음향기사가 악기들 간의 상대적인 음량 조절도 하지 못한 채 연주를 해서 몹시 아쉽게 되었어요. 현악기 소리는 중간에 다른 악기들 조용할 때만 살짝 들리고 그 후로는 거의 들리지 않네요. ㅠㅠ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Live at Earls Court 1975)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Ly6ZhQVnVow/mqdefault.jpg)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Live at Earls Court 1975) [Official Video]](/img/tr.png)
![KRK - ชนิสรา Ft.WanMai , N/A [Official MV] Prod. By Sakarin](http://i.ytimg.com/vi/C-WMwwYobcU/mqdefault.jpg)
와우!! 차분하면서도 열정이 느껴지는 무대네요. 감동입니다!!!
You've truly impressed me-well done!😎😎😎😎😎😎
I am glad you enjoyed it!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pliment~!!
제가 레드제플린을 안 지 25년쯤 되었는데, 지금까지 본 스테어웨이 투 헤븐 커버 중에 가장 울림이 큽니다.
다른 댓글들에도 답 한 것 처럼 그 날 리허설도 제대로 못하고 모니터링 스피커도 없고 열악한 음향세팅으로 해서 악기소리의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조금 힘들 게 했지만 일렉피아노 소리가 거의 안들리고 현악기 소리도 몇군데 빼고는 잘 안들려서 아쉽지만 그거 빼고는 크게 망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딴따라객주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것도 들어보고 싶네요.
눈물나도록 감동 입니다
명곡중의 명곡 Robert Plant의 감성과 또다른 우수의 감성을 느낍니다!
여러번 듣겠습니다 ㅎ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짝짝짝...^^
현장에서 들었다면
밴드 사운드를 감싸안은 바이올린과 첼로 소리가 훨씬 잘 들렸을텐데요..
암튼 모든 멤버분들의 호흡이 점점 쌓여가는 과정이 즐거우실거라 생각되네요..🎉
화이팅!! 😊
공연 장소에 모니터링 스피커도 없었고, 음향기사도 단 한 명 뿐이었는데 그 이가 악기들 간의 상대적인 음량을 제대로 조절도 하지 못한 채 연주를 해서 현악기 소리는 중간에 다른 악기들 조용할 때만 살짝 들리고 그 후로는 거의 들리지 않았어요. 진짜 진짜 아쉽... ㅠㅠ
오유아트쎈터 리허설없이 하게된다던
stairway ..
정말 천국켸단까지는 올라갔어요ᆢ
a nice ending !! 즉흥적인 교류 !.?
그날 셋팅한 김에 .. 앵콜 곡도 따봉입니다
그 날 그 장소에 계셨던 분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천기누설 최곱니다~
언제나 1열에서 응원합니다 ^^
- 주감독 올림 -
늘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Led Zeppelin의 기타리스트 Jimmy Page가 작곡하고 리드싱어 Robert Plant가 작사한 명곡.
팔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고 있는 여인..
가사가 난해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 노래입니다.
원곡에서 도입부분의 아름다운 Guitar 연주, 중간부분의 폭발하는 Guitar 연주,
그리고 Robert Plant의 부드러운 Vocal에서 마지막에 고막을 찢을 듯한 Vocal이 압권이잖아요.
김천기님의 Acoustic Guitar 연주와
선글래스를 낀 기타리스트(성함은 모르지만)의 Electric Guitar 연주가 원곡을 잘 커버하셨고,
Robert Plant의 Vocal은 김천기님과 여성 Vocal(서경아님인가요?)이 잘 커버하셨습니다.
또한 이 노래를 Violin, Cello 등의 악기가 혼합된 연주로 들으니까 정말 좋습니다.
이 노래를 이런 Classical 악기를 혼합해서 연주하는 밴드가 있을까요..?
좋은 연주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선글래스 낀 친구 이름은 위 동영상 바로 아래 써놨는데요.. ㅎㅎ 끝부분은 학창시절에는 되더니 성대가 늙은 후로는 잘 안되어서 아예 서경아님과 함께 한 옥타브 차이나게 유니즌으로 하는 걸 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워싱턴의 Kennedy Center에서 있었던 Led Zeppelin 헌정공연에서 Heart가 이 곡을 연주했을 때는 훨씬 많은 숫자의 현악기들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 외에는 cyberMetaTree 님 말씀대로 다른 밴드가 이 곡을 연주하면서 클래식 악기를 혼합해서 하는 것은 저도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아무튼 일렉피아노와 현악기 소리가 더 크게 들렸어야 좋은데 공연장소에 모니터링 스피커도 없고, 단 한 명 뿐인 음향기사가 악기들 간의 상대적인 음량 조절도 하지 못한 채 연주를 해서 몹시 아쉽게 되었어요. 현악기 소리는 중간에 다른 악기들 조용할 때만 살짝 들리고 그 후로는 거의 들리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