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모든 자들이 하나님 계심을 알게 되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을 믿는 자와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나눠질 것입니다. 그 때까지 단 한 명이라도 더, 하나님을 알게끔 하는 귀한 사역은 더욱 더 가열차게 계속 되어야 합니다. 변화 시키실 분은 오직 하나님, 전하는 건 우리의 몫. 창조과학 사역을 통해, 21세기 가장 강력한 사탄의 무기인 진화론이 무너지길 기도합니다.
진화론의 허구에 대해 가르치려고 마음 먹고 알아보았을때 이렇게 많은 자료와 설명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기도, 즉 창조과학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가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유신진화론자들이 한국교회를 잠식해가고 있지만 이런 노력과 헌신이 있기에 아직 교회는 성경의 권위와 창조론을 지지합니다. 저도 몇달째 청년들에게 진화론의 문제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적혈구가 세균을 잡아먹는 영상을 보고 내 몸 안에 수많은 또 다른 생명체들이 있다는데에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수만, 수억년이라는 시간만 흐른다면 무기질에서 유기질로 유기질에서 생명이 생길 것이라는 건 200년전 과학적 지식이 없을때나 있는 정말 단순한 상상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과학과는 무관한 신앙인으로서, 진화론과 창조론 간에 느껴지는 문제의 핵심은 증거주의에 입각한 과학교육 방식에의해 창조론이 "완전 배제"되었다는 것이 큰 골자인 것같습니다. 과학적 사고는 분명하다고 여겨져오거나 증명되어졌다고 여겨지는 사실을 "의심" 함으로써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추론을 키우는게 과학적 교육의 핵심인데, 사실상 진화론은 과학교육에 있어 대체불가한 이론처럼 여겨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우려하듯이, 사고능력이 아직 완전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어떠한 이론을 "세뇌"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그의 우려가, 역설적이게도 과학이라는 명분아래 본인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논문을 찾고, 비판해보고, 반론해보고, 합리적 추론을 하는 과정이 없는 소위 정해져있는대로 외우고 기억하게 하는 과학은 사실상 과학적 "지식"을 배우는 거지 진정한 "과학"은 아닙니다.
진화론이 무너져도 진화론자들이 당당한 이유: 그들에게 진화는 1+1=2 처럼 증명이 필요없을 만큼 확실한 것이기 때문. 설사 그들의 이론이 무너져도 그들이 생각했던 그 진화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설마 진화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상상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신앙이다. 그래서 자신들의 이론이 서로 싸우고 무너져도, 더 좋은 진화이론을 아직 모르는 정도로 생각한다. 그래서 틀렸다고 안하고 미스테리라고 한다. 아직 정확한 이론을 모르는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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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세계관 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하여 전세계를 대상으로 4대강 사업을 하신 분입니다. 나일강.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인더스강. 황하강에. 그니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숭고한 인격을 지닌 존재죠. 그런데 사람들 중 그 소중함을 그 값어치를 모른다는 사실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남들보다 조금 더 과학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입니다. 먼저, 창조과학과 진화론에 대한 깊은 열정과 노력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제시된 몇 가지 주장에는 과학적으로 정확하지 않은 부분과 논리적 비약이 있어, 이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진화론은 다양한 증거(화석, 유전자 분석, 형태학적 비교 등)와 이를 일관되게 설명하는 모델을 통해 학계에서 정설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믿음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관찰과 실험을 통해 검증된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밀러의 실험은 초창기 실험으로 제한적이었지만, 그 후 다양한 연구에서 원시 지구와 유사한 환경에서 유기 분자가 합성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밀러의 실험 결과를 비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후속 연구와 현대적 이해를 고려하지 않으면 논의의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인용된 논문들은 대체로 1980~90년대의 것으로, 학계의 최신 연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논문이 특정 결론을 내린다고 해서 그것이 과학적 합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논문은 연구자의 가설을 제시하고 검증의 문을 여는 첫걸음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특정한 주장을 하는 논문이 있다고 해서 그주장을 마치 사실인냥 전달하시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시조새가 새의 직접적 조상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은 일부 연구에서 논의되었지만, 새와 공룡의 진화적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와 공룡 간의 형태학적·유전적 유사성은 진화를 통해 명확히 설명됩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 여기에 인용된 논문을 전부 찾아보지는 못하였지만 여기 실려있는 주장이 학계에 주류가 되지 못한 이유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흔적기관과 핀치새, 인류의 중간단계 화석, 오래된 지질연대 등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논문이 전체적으로 무슨얘기를 하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만 인용하신 부분이 분명 저명한 논문집에 올라올 정도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했지만 분명 학계의 주류가 되지 못했습니다. 폴 슈타인하르트 박사의 빅뱅 이론 비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는 빅뱅 이론의 대안으로 순환 우주론을 제시하며, 이는 창조론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빅뱅 이론의 한계를 지적하는 연구들은 우주 초기의 미세한 특성이나 대규모 구조를 설명하는 데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과학적 이론 발전의 과정일 뿐, 창조론을 지지하는 증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제가 특히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성경은 역사책이 아니라 신앙과 도덕적 가르침을 제공하는 종교적 문서라는 점입니다. 이를 현대 과학적 기준에 따라 역사적 기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본문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창조 이야기는 당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주권과 질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길을 비유적으로 풀어놓은 신학적 서술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현대 과학의 방대한 증거와 충돌할 뿐 아니라, 성경 본래의 의도를 왜곡할 위험이 있습니다. 많은 신학자와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하나님의 창조 과정으로 이해하며, 성경과 과학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진화론은 생물학적 현상을 설명하는 과학적 모델이며, 신앙적 의미와는 다른 차원에서 작동합니다. 믿음은 진리의 영역이고, 과학은 관찰과 검증의 영역입니다. 두 영역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과학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입니다 긴 글을 쓰셨느데 몇가지 의문이 있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우선 진화론의 다양한 증거로 화석 유전자 분석 형태학적 비교를 들었는데 이는 인간의 해석으로 정황적 증거를 말하는것이지 과학적 사실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정설로 받아들여지는것이지 사실적인 증거가 아니라는 겁니다 특히나 반복적인 관찰과 실험으로 검증된 결과라고 하셨는데 저는 진화론에 관찰된 실험과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혹시 님이 말하는 반복적 관찰과 실험이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둘째 밀러의 실험은 아미노산이 만들어질수 있다는것이지 생명과는 하등 관계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생명과는 관계없는 단계이죠 이런단계인데 후속연구와 현대적 이해가 무슨말인가요? 생명과 연관이 없다면 신뢰성은 거론할 필요가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최신연구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것이 있는것처럼 쓰셨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특정한 논문이 있다고 해서 그 주장이 마치 사실인양 전달하는건 진화측도 마찬가지이고 더 심하다고 보는데요~~ 넷째 시조새는 직접적 조상이 아니라는 결론이 안나왔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언제까지 진화론측의 주장이 맞을거라는 희망에 대중들은 기다려야 하나요? 또한 형태학적 유전적 유사성은 그 기준에 따라 설명이 달리됩니다 말 그대로 기준을 엄격하게 하면 아닌것이고 넓게 보면 맞는게 되겠죠 어디까지나 정황적 증거이지 이걸가지고 맞을거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논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여기 실려있는 주장이 하계에 주류가 되니 못한 이유는 있을것입니다? 이런말은 안하니만 못해요~~ 다수가 말한다고 사실이 되는게 아닙니다 넷째 성경은 역사책이 아니라 신앙과 도덕적 가르침을 제공하는 종교적 문서라고 하셨는데 이는 성경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 성경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진리이고 사실이어야 예수그리스도의 구원까지 이어지게 되는겁니다 창세기 자체가 거짓이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또한 거짓이 되는거죠 또한 신앙과 도덕적 가르침이 아니라 이세상을 인간과 함께 창조하고 인간의 타락과 구원을 거치는 하나님의 말씀이지 그저 도덕적 가르침으로 치부한다면 님은 잘못배운겁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진화론과 조화를 이룬다고요? 엘리야가 뭐하러 바알신과 싸웠을가요? 적당히 타협하고 하나님과 같이 섬기면 될것을요 세상과의 타협이 다름아닌 우상숭배입니다 자 마지막으로 과학은 관찰과 검증의 영역이라고 하셨죠 100%동의 합니다 진화론에 관찰과 검증이 없기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창조과학회를 세우고 반발하는겁니다 부탁인데 어떤 관찰과 검증이 있는지 사례를 주시면 좋겠네요~~
진화론 자체가 성경이랑 모순입니다 신학적으로도 모순을 발견 할 수 있고요 밀러의 실험이 생명체를 만든건 아니었죠 그리고 인공적인걸 자연적으로 맞다는게 애매하네요 진화론은 과거를 추적합니다 타임머신이 없는 이상 과거를 명확히 알 수 없죠 그러니 명확한 팩트도 아닙니다 그냥 사람들이 정설이라고 하자는 거였겠죠 아담이 비유적 가상 인물이라면 예수님은 구원을 위해 오신 분이 아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문자적 그대로 봐야하는 역사적 인물입니다
과학은 인간이 진리를 밝혀 나가는 인간적인 방법이다. 인간은 증거를 좋아한다.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살펴본다(주로 실험적/통계적 방법을 쓴다). 그래서 세운 가설이 부정되면 그것 가설이 '허구'임을 증명하는 셈이고, 과학은 그 '허구'를 '참이 아닌 것'이라며 걷어낸다 (귀무가설이라고 하여, 가설을 세우는 처음부터 버려질 것을 예상한 것). 따라서, 과학인 진화론을 밝혀나가는 과정에는 수 많은 가설과 검증과정이 포함된다. 즉, 과학은 수 많은 검증을 통해서 참/거짓이 밝혀진 결론의 집대성이다. 모든 가설이 명확하게 검증되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는 부도덕한 과학자에 의해서 조작된 증거로 잘못 받아들여진 결론도 있고, 검증 과정의 문제로 인해서 잘못된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한 때 참으로 검증된 것으로 잘못 믿어졌다가 더 나중에 또 다른 증거가 발견되면서 다시 거짓으로 번복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빛은 입자다" 참으로 밝혀지는 것 같더니, "빛은 파동이다"가 참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다가, 이제는 "빛은 파동의 특성과 입자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부 기독교인의 주장 중에 나오는, 진화론이 참이 아니라는 증거는 과학의 과정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한 때 참으로 믿어졌던 잘못된 결론' 또는 '뒤늦게 발견된 기존의 결론을 뒤집는 증거'이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가리키는 방향은 '결국 진화론 자체가 틀렸음'이 아니라 '기존의 진화론을 보완할 부분이 있음'이다. 보완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과학자들은 또다시 과확을 해서 더 '그럴싸한' 결론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이런 수많은 노력의 과정 그 자체가 과학이다. 그 과학이라는 인간의 노력의 과정 중에 일부 '그럲지 않은' 부분들을 보고 일부의 신학자가 '거봐라 그게 아니고 사실은 하나님이... 또는, 성경의 기록대로...'라고 지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학자가 그러한 과학의 '착오'를 꼬집는 방법이 과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불만스럽게 생각되곤 한다. 창조과학이 비판받는 지점은 창조과학이 결론을 찾는 방식이 가설 검증을 통한 참/거짓을 가려 나가는 보편적인 과학의 방법(인간의 과학)이 아니기 때문 아닐까. 어떤 사람이 물 속의 붕어를 본다. 그 붕어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붕어를 어항에 넣어놓고 고함을 친다. "헤엄쳐". 물고기가 헤엄친다. 이번에는 조금 더 작은 소리로 말한다. "헤엄쳐'. 물고기가 헤엄친다. 다음에는 들릴락 말락 속삭인다. '헤엄쳐' 물고기가 헤엄친다. 그 사람이 결론을 내기를 - 물고기의 청각이 예민하여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을 보면 그 몸 어딘가에 분명히 귀가 있다. 다음 사람이 물고기를 샘플링을 바꿔서 다른 실험을 한다. 이번에는 붕어외에 잉어, 향어, 송사리, 갈겨니도 실험에 사용한다. 비슷한 방식으로 어항 안의 물고기들이 '헤엄쳐'라는 명령에 헤엄을 치는 모습을 확인한다. 이 사람은 물고기의 눈을 망가뜨리고 '헤엄쳐' 실험을 한다. 다음에는 비늘을 벗겨내고 '헤엄쳐' 실험을 하니 물고기들은 온전하게는 아니지만 몸을 꿈틀거리며 반응한다. 그 다음에는 물고기의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헤엄쳐' 실험을 해보니 물고기들은 헤엄을 치지 않았다. 이 사람이 결론을 내기를 - 물고기는 지느러미를 제거하면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세 번째 사람이 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는 결합하여 집대성시킨다.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귀다'. 하지만 나중에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네번째 사람이 나와서, 저런 덧없는 실험에 물고기를 희생시킨 앞사람들을 호통치면서, 물고기는 지느러미로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고 답답해 한다. 그러자 사람들이 묻는다. 그러면 물고기는 어떻게 소리를 듣느냐고. 그 사람은 위 첫째, 둘째, 셋째 사람이 낸 결론이 사실이 아님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물고기들은 헤엄치라고 명령하지 않아도 원래 해엄친다. 지느러미는 소리를 듣는 기관이 아니라 헤엄치는 기관이므로 지느러미를 제거하면 설령 소리를 듣는다 하더라도 헤엄을 칠 수 없게 되는 거라고. 사람들은 네 번째 사람 말을 듣고 놀라워했다. 이 사람의 말이 모두 맞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사람들은 해서는 안되는 질문을 하고 만다. '그럼,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물고기가 어떻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인지 아십니까?' 그러자 네 번째 사람이 거룩한 어조로 대답한다. "물고기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령한 방식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물고기에게 귀가 없이도 소리를 듣는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만드셨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서 성경을 읽으세요. 성경을 읽으시면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사람들은 과학을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물고기를 해부하여 내부 기관을 살피고, 수 많은 다른 동물들의 기관과 비교해 나가면서 사실 물고기는 물의 진동을 느껴 소리를 감지하는 것이라고. 심지어 일부 해양동물은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초음파도 듣는다고. 그리고 심지어 인간들은 생명체가 아닌, 소리를 감지해 낼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내기에까지 이른다. 소리를 듣는 기계를 만들어내는 수준에 이르자, 인간들은 이 기계와 비슷하게 인간과 동일한 작용을 할 수 있는 유기체, 즉, 생체로봇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정말로 놀라운 것은, 그 중에 '스스로 생각하는 로봇'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피조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그 생체로봇은 신---령한 방식도, 신의 놀라운 은혜도 필요 없이 순전히 인간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작용이 맞물려 돌아가는 세계와, 그들의 만들어 냈다고 믿는 생체로봇을 이루는 재료 즉 물질들, 심지어는 그 생체로봇을 만들어 낸 그들의 위대한 존재 자체도 신에 의한 것임을 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단순히 무신론적 진화론을 반박하는 것을 넘어, 원인과 결과를 심도 있게 따지는 과학적 사고 자체를 부정하는 창조론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론 자체를 비과학적이라고 일방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창조 행위는 본질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사물과 질서 안에서 이를 "재구성"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를 창조할 능력이 없기에, 논리적으로 궁극적 존재를 부여하는 신 또는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상정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타당한 접근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님이 언급하였듯이 과학은 인간이 진리를 밝혀내기 위한 훌륭한 도구입니다.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검토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잘못된 개념을 수정하는 과정은 과학의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님이 제시한 과학과 신학의 대립적 접근은 과학적 방법론과 신앙적 관점을 근본적으로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을 들릴 지 모르겠으나 님의 견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비판이 제기 될 수 있습니다. 1. 과학의 한계를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물리적 세계에서 관찰 가능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일 뿐입니다. 과학이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데 유용한 수단인 것은 맞지만, 과학이 모든 진리를 포괄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만일 수 있습니다. 인간이 관찰 가능한 세계를 넘어선 초월적 존재나 목적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과학이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은 방법론적으로 신앙의 영역과 겹치지 않습니다. 이는 각기 다른 질문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2. 과학적 오류를 지적하는 신학자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신학자들이 과학의 오류를 꼬집는 이유는 과학을 반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과학적 탐구가 항상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하려는 것입니다. 과학적 결론이 진리의 일부만을 제공하거나, 시간이 지나며 수정되는 예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신학자들은 그러한 한계 속에서 인간이 절대적 진리에 도달할 수 없음을 상기시키며, 초월적 존재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학자가 과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그 주장이 무가치한 것은 아닙니다. 3. 창조과학의 접근을 단순화하고 있습니다. 창조과학이 모든 부분에서 진화론적 방법론을 따르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은 자연 세계를 연구하면서 초월적 설계자를 가정하는 관점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학적 사실을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발견을 초월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는 과학과 신앙이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또 다른 형태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4. '신령한 방식'에 대한 조롱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님의 예시에서 네 번째 사람이 "물고기는 신령한 방식으로 소리를 듣는다"고 주장한 것은 신학적 관점에 대한 과도한 단순화 또는 왜곡입니다. 유신론은 단순히 "모르니까 신이 했다"고 말하는 주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물리적 현상을 초월적 질서와 목적 안에서 이해하려는 것입니다. 신학적 관점은 물고기의 청각 작용 자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청각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질문합니다. 5. 과학적 발전을 신학의 부정으로 결론짓는 것은 무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인간이 과학을 통해 놀라운 발전을 이루고, 신을 망각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유신론적 관점에서는 과학적 발견과 기술 발전 자체가 인간에게 주어진 창조적 능력의 결과이며, 이는 신의 은혜의 일부로 간주됩니다. 신앙은 과학적 발견을 두려워하거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학적 발견을 통해 더 깊은 경이로움과 신의 섭리에 대한 감탄을 느낍니다. 따라서 님 글은 과학과 신학을 불필요하게 대립시키고 있으며, 신앙적 관점을 단순화하거나 왜곡할 수 있습니다. 과학이 인간에게 주어진 지적 도구라면, 신학은 그 도구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사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역입니다. 이 둘은 서로 상충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근 현대 과학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대표적인 지적 태도 중 하나는 리처드 도킨스와 그의 유전자 중심적이고 유물론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마치 초월적 진리처럼 떠받드는 경향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종교적 담론을 단순히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폄하하며, 이를 통해 지적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는 종종 오만함과 지적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처음 공론화한 찰스 다윈조차도 초기에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성공회 목사였으며, 그의 이론은 단지 자연과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틀과 시각을 제시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윈은 평생 불가지론자로서 자신의 방법론을 무신론적 관점을 옹호하는 당대 과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론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경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 자체를 무조건적 진리로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며 그 전제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모든 과학적 논의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인류 지성사를 들여다 보면 다원과 마찬가지로 근현대 과학의 발전을 이끈 많은 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보다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통찰은 과학과 신앙이 상충하지 않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우주를 창조한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만유인력 법칙 발견) “나는 신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신의 생각을 읽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발견하는 모든 것은, 신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요하네스 케플러, Johannes Kepler; 근대 천문학과 물리학의 기초를 다진 독일의 과학자, 행성의 운동 법칙을 발견) "신의 법칙을 연구하는 것이 과학이며, 이는 신의 뜻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전자기 유도 발견 및 전기화학 정립 (페러데이 법칙)) "신이 지으신 우주가 참으로 웅장하고 놀랍습니다. 과학은 그 안에서 신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우리가 비록 제한된 지성을 가졌으나, 우리의 연구가 영원한 진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 이 진리의 끝에는 진리를 사랑하시고 본질 자체가 진리이신 주님이 계십니다- 과학자들에게 주는 조언 중에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전자기파 존재 예측 및 통계적 열역학의 기초이론을 확립 ( 맥스웰-볼츠만 분포)) "과학은 신의 손길을 느끼는 방법이다....물리학이 다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과학자들은 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윌리엄 켈빈 경, Lord Kelvin, William Thomson, 열역학의 제1, 2법 정립) "과학과 종교는 진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진다" (맥스 플랑크, Max Planck; 양자역학의 아버지)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뵈르너 카알 하이젠베르크, Werner Karl Heisenberg; 아원자 세계에서의 불확정성 원리 정립)" "과학 없는 종교는 맹목이며, 종교 없는 과학은 불구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상대성이론 정립) "과학은 신의 창조물을 연구하는 길이며, 우리에게 경외심을 주는 경험을 준다" (프리츠 슈트라스만, Fritz Strassmann; 핵분열을 발견한 독일의 화학자) "우리가 아는 것은 자연에 대한 매우 얕은 지식일 뿐이며, 그 아래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한 깊이가 있다" (로버트 J. 오펜하이머, Robert J. Oppenheimer;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알려진 멘하탄 프로잭트를 주도했던 핵물리학자) “이 모든 것이 단지 우연히 발생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불가능에 가깝다” (프레드 호일, Fred Hoyle; 정상우주론을 처음 주장) “우리는 과학적 진실을 추구하고, 그것이 신학적 진리와 일치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빅뱅이론을 처음 주장했던 가톨릭 사제이자 천체물리학자) "생명의 복잡성과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지성에 의한 설계가 있었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앤서니 플루 ,Antony Flew; 원래 유명한 무신론자였다가 유신론자로 전향한 영국 분석철학자, Roy Abraham Varghese와 함께 《존재하는 신》(There is a God)을 출판) "과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신앙이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Alfred North Whitehead, 과정철학 주창한 수학자이자 물리힉자) "유전자 코드 안에 창조주의 흔적이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 Francis Collins, 유전학자, 전 미국 국립 보건원 소장, 최초 인간 게놈 프로젝트 완성, 신의 언어 (Language of God)의 저자). 물론 학자들마다 신에 대한 개념이 각자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세속적 무신론 일변도 교육은 이러한 과학적·철학적 유산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학자들의 통찰은 우리가 과학적 사고와 종교적 성찰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자세임을 일깨워줍니다. 앞서 많은 기독교 과학자들은 신앙관은 다음 성경 구절에 근거합니다.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 땅과 하늘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 어떠한 분이며 또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영원한 분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인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는커녕 날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도 감사조차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에 아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 1:22 하나님 없이도 현명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와는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대신에 나무나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 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 본뜬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로마서). 따라서, 창조주 혹은 신이라는 개념이 제거된 세속 현대 사회에서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이성, 혹은 세속적 진화론의 관점에서 "우연과 시간"이 신의 자리를 대체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의 이름 아래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세계와 존재의 궁극적 원인에 대한 질문을 단순히 다른 형태로 대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연과 시간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또 다른 형식의 "믿음"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인간 이성이 가진 한계와 우주적 질서의 본질적 신비를 간과할 위험이 있으며, 과학적 진리를 탐구함에 있어 겸허함과 열린 마음이 더욱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JackLee-cs1zl 글로 적힌 문장은 내면의 감정까지 자세히 적지 않으면 잘 전달이 안될 수도 있다고 다시 느낌니다 저는 님의 처음글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비아냥의 글로 읽혔습니다 워낙 익숙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답변이 무례하게 적은 것도 아니라고.. 제 입장에서는 생각합니다 저는 오해를 풀겠습니다~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이 맞냐 틀리냐는 물리학자들이나 화학자들에게 물어보면 간단한 일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뒤집을 센세이셔널한 새로운 연구거리들을 항상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어요. 만약 이 영상대로라면 이것을 연구한 업적의 가치는 노벨상은 우스운 수준이고 전 세계 물리교과서에 영원히 이름이 남을 것이며 머스크가 화성테라포밍에 성공하는 것보다 큰 업적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만, 당신들의 주장에 그들이 흥미를 보일지는 의문입니다. 시도는 해보십시오.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이 맞냐 틀리냐는 물리학자들이나 화학자들에게 물어보면 간단한 일입니다^^;;;". 제발 그렇게 물어보면 좋겠어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님이 옳다고 믿고 지지하는 과학자들에게 연락해서 실례로 세인트헬렌산에서 생성된 물질을 가지고 시료오염없이 객관적으로 만인이 주시하는 가운데 이왕이면 생중계로 그렇게 해달라고 하세요~ 어차피 여기서 창조과학 지지하는 분들이 반박하면 그냥 무시할거잖아요~ 스펙과 권위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닌 실험으로 입증되는 사실이 중요하니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좀 해주세요 이왕이면 공룡뼈 가지고 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Truefalse-7 과학 하는 사람들은 남이 하는 연구 틀린 거 찾아내려고 기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남이 한 거 맞다고 따라가면 나는 일평생 이름없는박사1 이지만, 나만의 독보적인 연구거리를 찾고 실행 해낼 수 있다면 나는 과학자로서 큰 영예를 얻을 확률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연대측정은 한 가지로 하지 않습니다. 어떤 물질이 처해있는 환경이 달랐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구 중 연대측정을 한다 하면 탄소뿐 아니라 아르곤 등 40여 가지 물질 중 여러 개로 측정을 해서 비슷한 결과가 얻어지는지 확인하고 그렇다면 이것을 정리하여 학술지에 발표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진화론을 마치 어떤 주장을 옹위하기 위해 결사항전하는 집단으로 여기시는데, 사실 과학자들은 평생의 숙제가 '남이 안하는, 남은 모르는 나만의 연구주제 찾기' 입니다. 남이 하는 거 따라가는 거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과학자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 보니 앞서 연구한 사람들의 말이 다 맞는 걸 어쩌겠어요. 맞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따라가야 하는 겁니다. 불확실한 증거에 기대어 5년 10년을 엉터리주제 연구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은 학자는 없을 테니까요. 여튼 동위원소측정법 자체가 틀릴 수 있고 그 근거들이 있다면 땅에서 꺼낸 뼛조각 나이가 몇이냐 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방사성원소의 반감기 메커니즘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고 그러면 그때부터 미시적세계와 원자를 연구하는 핵물리학자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이것을 연구하겠지요. 노벨상 받아보려고요 ㅎㅎ.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반감기가 틀렸다고 여길 만한 확실한 반증거리를 찾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 화산요? 정확하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으로 결과가 얻어진 거라면 재미있는 반증사례이긴 합니다만, 연구할 가치를 가지려면 전체에 대한 그 비율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론물리학이나 미시적세계를 다루는 양자역학 분야라면 0.0001% 의 반증사례조차도 유심히 주시하겠으나, 그런 곳들은 실험환경이 철저하게 통제되기 때문에 오차가 났다는 것 자체가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가 사는 거시세계는 많은 변수들이 결과값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변수들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편차를 감안하여 많은 다양한 조건에서의 실험통계를 내어 판단을 내리는 것이고 , 반증을 위해서도 역시 전체적인 평균과 반증케이스의 충분한 양이 갖춰져야 우리가 의문을 가질만한 설득력을 갖는다 여겨지는 것입니다. 가령 우리는 태양계에 태양이 하나고 늘 하나의 태양만 뜬다고 관측되고 있고 탐사선이나 전파를 가지고도 관측하여 태양계에 태양은 1개다 라는 사실을 맞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어느날 아침에 태양이 2개라는 사람을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태양은 2개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으니 전 세계 학자들이 태양이 2개임을 증명하기 위해 열성을 다해 연구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 사람의 인지체계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 질병의 징후는 아닌지 염려하여 병원을 가보게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일반사람이 보기에 이런 주제는 딱 요 정도 예시의 수준입니다. 흥미거리도 못 되고 객관적인 타당성도 부족해요. 사료라 알려진 몇 만개 중 한두개의 검사결과에 특이점이 있다는 점은 흥미로울 수 있으나, 세상에는 그보다 흥미로운 일들이 차고 넘칩니다.
연대측정에 대해서 물리학자나 화학자에게 물어보면 간단하다고 한건 님입니다. 그래서 글을 남겼고요, 대중은 쉬운 설명 쉬은 결과를 보기 원합니다. 알쏭달쏭한 뻥튀기 글 말고요... 뭐가 어렵습니까? 누구나 알고 있는 세인트 헬렌산 에서 생성된 재료를 가지고 공개실험, 측정하셔서 보여주거나 공룡뼈 가지고 측정해보면 되잖아요. 정확한데 이걸 왜 입증하지 않나요? 어설픈 그럴싸한 논리나 현실적으로 발생하지도 않는 확률의 가능성 같은거 말고 절대신뢰하는 과학적 도구로 결과를 딱 떨어지게 입증하면 간단합니다. 님 말 대로... 이런 답변 좀 구차스럽습니다.. 연구하는 과학자 입장의 고뇌를 왜 대중에게 어필하려합니까? 이미 연대측정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대중들에게 말해왔잖아요? 그러면 그 신뢰성있은 연대측정방법으로 결과를 보여주면 되는 거지 무슨 사설을.... 왜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놈의 가능성, 지금은 몰라도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희망, 진화론은 절대로 틀리지 않으니 우리는 지금 틀린 이론, 가능성이 있어도 진화의 진실을 향해 가는 것이니 과정 속에 사기나 조작이 있어도 괜찮다는 너그러운 포용성을 항상 드러내더군요? 진화론 역사를 보면 좀 웃기지 않던가요? 그냥 간단한 문제입니다 모두가 알 수 있게 확실하게 시료 오염없이해서 공개 실험을 하시면 됩니다 정확하다고 말하는 모든 연대측정 방법을 다 사용해서요. 간단하잖아요? 일반 대중은 이런 결과룰 보고싶어합니다~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이다"라는 주장은 창조과학의 본질과 과학적 활동의 정의를 잘못 이해한 것일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은 단순히 신앙적인 믿음에 머물지 않고, 과학적 방법론을 활용해 자연 세계에 나타난 질서와 구조를 탐구하는 학문적 시도입니다. 이를 단지 "신앙"으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친 이분법적 접근일 수 있습니다. 과학은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을 세우고 검증하는 활동입니다. 창조과학도 이 과정을 따르며, 자연의 법칙과 현상을 탐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창조주의 설계나 목적성을 발견하려는 것은 특정한 세계관의 차이일 뿐, 과학적 방법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과학적 연구는 연구자의 세계관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세속적 진화론 역시 "우연과 자연 선택"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반면, 창조과학은 "우주는 지적인 설계자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연구합니다. 이 두 관점은 해석의 차이일 뿐이며, 둘 다 과학적 탐구의 일환으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창조과학이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해서 과학적이지 않다고 단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이분법적인 접근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많은 과학자들은 신앙을 바탕으로 과학적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케플러, 뉴턴, 패러데이 같은 인물들은 신앙을 과학 탐구의 동기로 삼아 큰 업적을 남겼으며, 이들의 사례는 신앙과 과학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창조과학은 과학적 방법론과 신앙적 관점을 조화시키며 자연 세계를 탐구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를 단순히 "신앙"으로 간주하고 과학의 영역에서 배제하는 것은 과학적 다양성과 오하료 자유로운 탐구 정신을 해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무신론적 진화론을 반박하는 것을 넘어, 원인과 결과를 심도 있게 따지는 과학적 사고 자체를 부정하는 창조론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론 자체를 비과학적이라고 일방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창조 행위는 본질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사물과 질서 안에서 이를 "재구성"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를 창조할 능력이 없기에, 논리적으로 궁극적 존재를 부여하는 신 또는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상정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타당한 접근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님의 견해 또한 과학과 신학을 불필요하게 대립시키고 있으며, 신앙적 관점을 단순화하거나 왜곡할 수 있습니다. 과학이 인간에게 주어진 지적 도구라면, 신학은 그 도구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사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역입니다. 이 둘은 서로 상충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근 현대 과학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대표적인 지적 태도 중 하나는 리처드 도킨스와 그의 유전자 중심적이고 유물론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마치 초월적 진리처럼 떠받드는 경향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종교적 담론을 단순히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폄하하며, 이를 통해 지적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는 종종 오만함과 지적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처음 공론화한 찰스 다윈조차도 초기에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성공회 목사였으며, 그의 이론은 단지 자연과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틀과 시각을 제시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윈은 평생 불가지론자로서 자신의 방법론을 무신론적 관점을 옹호하는 당대 과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론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경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 자체를 무조건적 진리로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며 그 전제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모든 과학적 논의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인류 지성사를 들여다 보면 다원과 마찬가지로 근현대 과학의 발전을 이끈 많은 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보다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통찰은 과학과 신앙이 상충하지 않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우주를 창조한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만유인력 법칙 발견) “나는 신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신의 생각을 읽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발견하는 모든 것은, 신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요하네스 케플러, Johannes Kepler; 근대 천문학과 물리학의 기초를 다진 독일의 과학자, 행성의 운동 법칙을 발견) "신의 법칙을 연구하는 것이 과학이며, 이는 신의 뜻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전자기 유도 발견 및 전기화학 정립 (페러데이 법칙)) "신이 지으신 우주가 참으로 웅장하고 놀랍습니다. 과학은 그 안에서 신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우리가 비록 제한된 지성을 가졌으나, 우리의 연구가 영원한 진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 이 진리의 끝에는 진리를 사랑하시고 본질 자체가 진리이신 주님이 계십니다- 과학자들에게 주는 조언 중에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전자기파 존재 예측 및 통계적 열역학의 기초이론을 확립 ( 맥스웰-볼츠만 분포)) "과학은 신의 손길을 느끼는 방법이다....물리학이 다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과학자들은 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윌리엄 켈빈 경, Lord Kelvin, William Thomson, 열역학의 제1, 2법 정립) "과학과 종교는 진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진다" (맥스 플랑크, Max Planck; 양자역학의 아버지)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뵈르너 카알 하이젠베르크, Werner Karl Heisenberg; 아원자 세계에서의 불확정성 원리 정립)" "과학 없는 종교는 맹목이며, 종교 없는 과학은 불구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상대성이론 정립) "과학은 신의 창조물을 연구하는 길이며, 우리에게 경외심을 주는 경험을 준다" (프리츠 슈트라스만, Fritz Strassmann; 핵분열을 발견한 독일의 화학자) "우리가 아는 것은 자연에 대한 매우 얕은 지식일 뿐이며, 그 아래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한 깊이가 있다" (로버트 J. 오펜하이머, Robert J. Oppenheimer;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알려진 멘하탄 프로잭트를 주도했던 핵물리학자) “이 모든 것이 단지 우연히 발생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불가능에 가깝다” (프레드 호일, Fred Hoyle; 정상우주론을 처음 주장) “우리는 과학적 진실을 추구하고, 그것이 신학적 진리와 일치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빅뱅이론을 처음 주장했던 가톨릭 사제이자 천체물리학자) "생명의 복잡성과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지성에 의한 설계가 있었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앤서니 플루 ,Antony Flew; 원래 유명한 무신론자였다가 유신론자로 전향한 영국 분석철학자, Roy Abraham Varghese와 함께 《존재하는 신》(There is a God)을 출판) "과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신앙이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Alfred North Whitehead, 과정철학 주창한 수학자이자 물리힉자) "유전자 코드 안에 창조주의 흔적이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 Francis Collins, 유전학자, 전 미국 국립 보건원 소장, 최초 인간 게놈 프로젝트 완성, 신의 언어 (Language of God)의 저자). 물론 학자들마다 신에 대한 개념이 각자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세속적 무신론 일변도 교육은 이러한 과학적·철학적 유산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학자들의 통찰은 우리가 과학적 사고와 종교적 성찰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자세임을 일깨워줍니다. 앞서 많은 기독교 과학자들은 신앙관은 다음 성경 구절에 근거합니다.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 땅과 하늘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 어떠한 분이며 또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영원한 분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인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는커녕 날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도 감사조차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에 아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 1:22 하나님 없이도 현명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와는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대신에 나무나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 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 본뜬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로마서). 따라서, 창조주 혹은 신이라는 개념이 제거된 세속 현대 사회에서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이성, 혹은 세속적 진화론의 관점에서 "우연과 시간"이 신의 자리를 대체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의 이름 아래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세계와 존재의 궁극적 원인에 대한 질문을 단순히 다른 형태로 대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연과 시간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또 다른 형식의 "믿음"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인간 이성이 가진 한계와 우주적 질서의 본질적 신비를 간과할 위험이 있으며, 과학적 진리를 탐구함에 있어 겸허함과 열린 마음이 더욱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창조과학이 집중하는 것은 과학을 사용해서 (유신)진화론이 틀렸다는것을 증명하는겁니다. 그리고 수학을 이용해서 사랑, 책임감, 희생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학은 수를 다루는데 사랑, 책임감 같은건 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과학으로 하나님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은 물질을 다루는 학문인데, 하나님은 물질로 이루어진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십니다. 창조과학으로 하나님을 설명할수는 없지만 노아홍수같은 하나님이 하신일은 살펴볼수 있습니다. 과학을 이용해서 성경에 기록된 노아홍수가 과학과 잘 맞아떨어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죠.
보편적 과학이 아니다라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방법론이 과학이지요 그렇게 보면 진화론도 보편적 과학이 아니지요 우연히 어쩌다가 이런가설은 과학이랑은 어울리지 않죠~~~ 아니면 우연히 되는걸 검증하던가요 둘중 어느것도 아니니 진화론도 보편적과학이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신앙이지요
단순히 무신론적 진화론을 반박하는 것을 넘어, 원인과 결과를 심도 있게 따지는 과학적 사고 자체를 부정하는 창조론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론 자체를 비과학적이라고 일방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창조 행위는 본질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사물과 질서 안에서 이를 "재구성"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를 창조할 능력이 없기에, 논리적으로 궁극적 존재를 부여하는 신 또는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상정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타당한 접근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님의 견해 또한 과학과 신학을 불필요하게 대립시키고 있으며, 신앙적 관점을 단순화하거나 왜곡할 수 있습니다. 과학이 인간에게 주어진 지적 도구라면, 신학은 그 도구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사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역입니다. 이 둘은 서로 상충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근 현대 과학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대표적인 지적 태도 중 하나는 리처드 도킨스와 그의 유전자 중심적이고 유물론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마치 초월적 진리처럼 떠받드는 경향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종교적 담론을 단순히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폄하하며, 이를 통해 지적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는 종종 오만함과 지적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처음 공론화한 찰스 다윈조차도 초기에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성공회 목사였으며, 그의 이론은 단지 자연과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틀과 시각을 제시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윈은 평생 불가지론자로서 자신의 방법론을 무신론적 관점을 옹호하는 당대 과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론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경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 자체를 무조건적 진리로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며 그 전제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모든 과학적 논의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인류 지성사를 들여다 보면 다원과 마찬가지로 근현대 과학의 발전을 이끈 많은 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보다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통찰은 과학과 신앙이 상충하지 않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우주를 창조한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만유인력 법칙 발견) “나는 신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신의 생각을 읽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발견하는 모든 것은, 신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요하네스 케플러, Johannes Kepler; 근대 천문학과 물리학의 기초를 다진 독일의 과학자, 행성의 운동 법칙을 발견) "신의 법칙을 연구하는 것이 과학이며, 이는 신의 뜻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전자기 유도 발견 및 전기화학 정립 (페러데이 법칙)) "신이 지으신 우주가 참으로 웅장하고 놀랍습니다. 과학은 그 안에서 신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우리가 비록 제한된 지성을 가졌으나, 우리의 연구가 영원한 진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 이 진리의 끝에는 진리를 사랑하시고 본질 자체가 진리이신 주님이 계십니다- 과학자들에게 주는 조언 중에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전자기파 존재 예측 및 통계적 열역학의 기초이론을 확립 ( 맥스웰-볼츠만 분포)) "과학은 신의 손길을 느끼는 방법이다....물리학이 다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과학자들은 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윌리엄 켈빈 경, Lord Kelvin, William Thomson, 열역학의 제1, 2법 정립) "과학과 종교는 진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진다" (맥스 플랑크, Max Planck; 양자역학의 아버지)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뵈르너 카알 하이젠베르크, Werner Karl Heisenberg; 아원자 세계에서의 불확정성 원리 정립)" "과학 없는 종교는 맹목이며, 종교 없는 과학은 불구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상대성이론 정립) "과학은 신의 창조물을 연구하는 길이며, 우리에게 경외심을 주는 경험을 준다" (프리츠 슈트라스만, Fritz Strassmann; 핵분열을 발견한 독일의 화학자) "우리가 아는 것은 자연에 대한 매우 얕은 지식일 뿐이며, 그 아래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한 깊이가 있다" (로버트 J. 오펜하이머, Robert J. Oppenheimer;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알려진 멘하탄 프로잭트를 주도했던 핵물리학자) “이 모든 것이 단지 우연히 발생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불가능에 가깝다” (프레드 호일, Fred Hoyle; 정상우주론을 처음 주장) “우리는 과학적 진실을 추구하고, 그것이 신학적 진리와 일치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빅뱅이론을 처음 주장했던 가톨릭 사제이자 천체물리학자) "생명의 복잡성과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지성에 의한 설계가 있었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앤서니 플루 ,Antony Flew; 원래 유명한 무신론자였다가 유신론자로 전향한 영국 분석철학자, Roy Abraham Varghese와 함께 《존재하는 신》(There is a God)을 출판) "과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신앙이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Alfred North Whitehead, 과정철학 주창한 수학자이자 물리힉자) "유전자 코드 안에 창조주의 흔적이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 Francis Collins, 유전학자, 전 미국 국립 보건원 소장, 최초 인간 게놈 프로젝트 완성, 신의 언어 (Language of God)의 저자). 물론 학자들마다 신에 대한 개념이 각자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세속적 무신론 일변도 교육은 이러한 과학적·철학적 유산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학자들의 통찰은 우리가 과학적 사고와 종교적 성찰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자세임을 일깨워줍니다. 앞서 많은 기독교 과학자들은 신앙관은 다음 성경 구절에 근거합니다.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 땅과 하늘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 어떠한 분이며 또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영원한 분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인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는커녕 날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도 감사조차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에 아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 1:22 하나님 없이도 현명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와는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대신에 나무나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 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 본뜬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로마서). 따라서, 창조주 혹은 신이라는 개념이 제거된 세속 현대 사회에서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이성, 혹은 세속적 진화론의 관점에서 "우연과 시간"이 신의 자리를 대체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의 이름 아래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세계와 존재의 궁극적 원인에 대한 질문을 단순히 다른 형태로 대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연과 시간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또 다른 형식의 "믿음"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인간 이성이 가진 한계와 우주적 질서의 본질적 신비를 간과할 위험이 있으며, 과학적 진리를 탐구함에 있어 겸허함과 열린 마음이 더욱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진화론이 완전무결한 이론인줄아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을 접함으로 진화론이 인간의 상상력과 해석에 의한이론임을 깨닫고 검증또한 없다는걸 알게되죠 창조과학회의 활동은 신앙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영향을 끼칩니다~
@@lewisyun7688 하나님이 욥에게 하신 말씀은 [욥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입니다. 이건 깨달아서 알았으면 대답하라는것이 아니고, 인간이 절대 대답 할 수 없는 질문을 하셔서 욥을 책망하시는 거죠. 진화론자들은 세상의 창조를 깨달아 알려고 하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말도 안되는 결론이 마치 과학적으로 밝혀진양 사람들을 속이고 있죠. 창조과학은 이런 진화론을 깨부셔서 말씀을 못믿게 하는 장애물을 치우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앙에 도움이되죠
창조과학에 진정 (과학)을 붙이고 싶으시면 빅뱅 이론의 정론화 과정 정도는 견디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수학. '정확한' 과학적 데이터를 포함해서 성경까지 이어가시면 됩니다. 성경만으로 머물지 마시고요. 아직은 못 믿겠지만... 이전처럼 막무가내로 비난하지는 않고 지켜보겠습니다!
영상의 주 내용은 진화론자들이 막무가내로 비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무엇이 막무가내인지 스스로가 모르고 있네요 창조과학은 진정한 과학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과학적 방법론을 이용할뿐이지요 과학이 해결못하는것이 있으니 과학에 신의 섭리를 추가해 설명하는겁니다 애초에 과학이 예를든 빅뱅을 잘 설명하거나 생명을 잘 설명하면 창조과학은 나오지도 않아요 과학이 못하니까 새로운 가설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또하나 언제부터 빅뱅과 진화에 정확한 수학 정확한 과학데이터가 있습니까~~~ 빅뱅과 진화를 잘 모르시는분 같네요 아니면 과학에대해 환상을 갖고 계시거나 과학은 만능이 아닙니다 깨어나십시요~~~
영상에도 나오듯이 하나님의 일을 과학으로 풀 수 없기 때문에 논문을 쓰기 어렵다고도 하시는데 앞뒤를 바꿔 이해하시는 거 같네요. 인간히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선에서는 창조와 절대 부정되지 않습니다. 단지 탄생이 진화가 아닌 창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그렇기에 논문을 쓰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제 곧 모든 자들이 하나님 계심을 알게 되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을 믿는 자와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나눠질 것입니다.
그 때까지 단 한 명이라도 더, 하나님을 알게끔 하는 귀한 사역은 더욱 더 가열차게 계속 되어야 합니다.
변화 시키실 분은 오직 하나님, 전하는 건 우리의 몫.
창조과학 사역을 통해, 21세기 가장 강력한 사탄의 무기인 진화론이 무너지길 기도합니다.
정말 정말 귀한 사역을 하시는 창조과학회를 적극 지지합니다.
이런 귀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사역을 하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만 비밀을 알려주심을 믿습니다. 진화론은 사탄의 전형적인 미혹에 이끌리어 그 들의 도구가 됨을 믿습니다. 사람은 모르겠으나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믿음을 지키고자 노력하시는 참 과학자들을 기뻐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있는그대로 믿어지지않는 사람들과의 논쟁은 정말 어려운일인데
너무나 귀하고 지혜로운 사역 감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힘내주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에도 전교인대상으로 한번 모시고싶네요, 강의일정이 너무 바쁘시려나요
용맹정진하는 신앙의 용사들에게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진화론의 허구에 대해 가르치려고 마음 먹고 알아보았을때 이렇게 많은 자료와 설명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기도, 즉 창조과학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가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유신진화론자들이 한국교회를 잠식해가고 있지만 이런 노력과 헌신이 있기에 아직 교회는 성경의 권위와 창조론을 지지합니다. 저도 몇달째 청년들에게 진화론의 문제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번영상은 아주 칼을 가셨네요
진화론자들의 논문공격은 아주 전형적인 패턴인데 이 영상은 매우 큰 자료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굉장히 체계적, 논리적인 강의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화론의 거짓을 계속 알려주는 전도사가 되어주십시오~~
적혈구가 세균을 잡아먹는 영상을 보고 내 몸 안에 수많은 또 다른 생명체들이 있다는데에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수만, 수억년이라는 시간만 흐른다면 무기질에서 유기질로 유기질에서 생명이 생길 것이라는 건 200년전 과학적 지식이 없을때나 있는 정말 단순한 상상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진화론자들과 토론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련자료들을 모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창조과학회 화이팅입니다!
유신진화론? 그거 논리적으로 완전 틀렷지... 완전 창조론이든지 완전 진화론이든지 둘중 하나지 무슨 샛길을 찾으려 해?
@@꾀쇠아비 님이 잘 보셨네요. 신천지인들이 유신진화론으로 수많은 사람들 미혹했고, 창조과학이 안식교에서 나온거라고 말도않되는 헛소리를 합니다. 신천지 교리에 절대 빠지면 않됩니다.
네 행복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권할때 그들의 주장에 밀려 할말을 잃고 했는데 진화가 옳지 않다는 것을 이채널을 소개 해줄려 합니다.
긴 영상인데 너무 재미있게 단숨에 보았네요^^
신을 믿는 자들은 100가지 이유들을 찾고 신을 믿지 않는 자들은 100가지 핑계들을 찾는다.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은 전혀 과학이 아닙니다.
창조과학의 적은 과학이 아닌 유신진화론!
정말 후련합니다 후련해요!!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감사 드립니다~
선명하고 명확한 강의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과학과는 무관한 신앙인으로서, 진화론과 창조론 간에 느껴지는 문제의 핵심은 증거주의에 입각한 과학교육 방식에의해 창조론이 "완전 배제"되었다는 것이 큰 골자인 것같습니다.
과학적 사고는 분명하다고 여겨져오거나 증명되어졌다고 여겨지는 사실을 "의심" 함으로써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추론을 키우는게 과학적 교육의 핵심인데, 사실상 진화론은 과학교육에 있어 대체불가한 이론처럼 여겨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우려하듯이, 사고능력이 아직 완전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어떠한 이론을 "세뇌"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그의 우려가, 역설적이게도 과학이라는 명분아래 본인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논문을 찾고, 비판해보고, 반론해보고, 합리적 추론을 하는 과정이 없는 소위 정해져있는대로 외우고 기억하게 하는 과학은 사실상 과학적 "지식"을 배우는 거지 진정한 "과학"은 아닙니다.
훌륭하십니다
아이들은 교과서와 대중매체로 세뇌될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지요
적혈구 한개도 진화로 만들어질수 없다.
단번에 창조되어야 하고 그것이 진짜
감사합니다.
많은 논문들이 있지만 안실어 주죠. 종교적이라고.
진화론독재세상이라서요.
그렇군요 저도 변화를 진화로 착각했었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시골에서 안경원을 하고 있는데
목사님들과 자주 이야기를 합니다.
지구의 나이를 물어보면 90%의 목사님들이
45억년이라고 하시는 이야길 듣고
깜작 놀랐습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너무 슬픕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 전도사님께 지구 나이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시더군요. 그저 막연히 간격이론 그런게 있다 정도.
창조론에 대해 자신있게 대답 못하는 목회자들은 자격없다고 생각합니다.
신학교에서 @@본토-m3l 진화론을 가르치죠..
너무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너무너무너무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연신택교는 패러다임입니다.
진화론이 무너져도 진화론자들이 당당한 이유: 그들에게 진화는 1+1=2 처럼 증명이 필요없을 만큼 확실한 것이기 때문. 설사 그들의 이론이 무너져도 그들이 생각했던 그 진화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설마 진화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상상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신앙이다. 그래서 자신들의 이론이 서로 싸우고 무너져도, 더 좋은 진화이론을 아직 모르는 정도로 생각한다. 그래서 틀렸다고 안하고 미스테리라고 한다. 아직 정확한 이론을 모르는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거다
결국 그런 틀림의 검증도 소위 진화론자들이 합니다만...
@@옼케발말은 똑바로 합시다
논리적인 학자들이나 여론이 하는거죠
과학자가 전부 진화론자 인가요?
영상에서 지적하잖습니까
교과서에 진화론의 오류수정을 진화론자들이 합니까?
아전인수가 생활화가 되신듯 합니다
@@옼케발 진화론자들은 진화가 어떤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소위 진화이론은 얼마든지 수정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진화자체를 의심하는건 절대 허용하지 않죠. ㅎㅎ
항상처럼 훌륭한 콘텐츠! 간단한 질문이 있습니다: 내 OKX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는 바알 우상에게 무릎꿇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필요없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세친구만 필요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만 필요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갈렙만 필요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무릎꿇은 다수보다 하나님의 자녀 소수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반쪽세계관 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하여 전세계를 대상으로 4대강 사업을 하신 분입니다. 나일강.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인더스강. 황하강에.
그니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숭고한 인격을 지닌 존재죠. 그런데 사람들 중 그 소중함을 그 값어치를 모른다는 사실이죠.
@엘상산시리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완전히 쓸어버리셨지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고 경외하고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구 그와 함께하십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에 귀기울여보면 답 명확히 나옵니다.
@@sthwang3527 예정론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요..
@@엘상산시리즈 무슨 소리하시는지 본인도 모르시는 듯. 성경에서 답을 찾으세요. 이상한 소리 마시구요.
@@sthwang3527 성경 ? 4복음서에 뭐라하시는지 보세요 선악의 구조는 이해하겠으나 이분법적 견해는 납득불가입니다.
바울서신과 계시록으로 관통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시고 영지주의 냄새도 좀 있고 등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들보다 조금 더 과학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입니다.
먼저, 창조과학과 진화론에 대한 깊은 열정과 노력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제시된 몇 가지 주장에는 과학적으로 정확하지 않은 부분과 논리적 비약이 있어, 이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진화론은 다양한 증거(화석, 유전자 분석, 형태학적 비교 등)와 이를 일관되게 설명하는 모델을 통해 학계에서 정설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믿음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관찰과 실험을 통해 검증된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밀러의 실험은 초창기 실험으로 제한적이었지만, 그 후 다양한 연구에서 원시 지구와 유사한 환경에서 유기 분자가 합성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밀러의 실험 결과를 비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후속 연구와 현대적 이해를 고려하지 않으면 논의의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인용된 논문들은 대체로 1980~90년대의 것으로, 학계의 최신 연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논문이 특정 결론을 내린다고 해서 그것이 과학적 합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논문은 연구자의 가설을 제시하고 검증의 문을 여는 첫걸음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특정한 주장을 하는 논문이 있다고 해서 그주장을 마치 사실인냥 전달하시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시조새가 새의 직접적 조상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은 일부 연구에서 논의되었지만, 새와 공룡의 진화적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와 공룡 간의 형태학적·유전적 유사성은 진화를 통해 명확히 설명됩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 여기에 인용된 논문을 전부 찾아보지는 못하였지만 여기 실려있는 주장이 학계에 주류가 되지 못한 이유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흔적기관과 핀치새, 인류의 중간단계 화석, 오래된 지질연대 등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논문이 전체적으로 무슨얘기를 하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만 인용하신 부분이 분명 저명한 논문집에 올라올 정도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했지만 분명 학계의 주류가 되지 못했습니다.
폴 슈타인하르트 박사의 빅뱅 이론 비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는 빅뱅 이론의 대안으로 순환 우주론을 제시하며, 이는 창조론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빅뱅 이론의 한계를 지적하는 연구들은 우주 초기의 미세한 특성이나 대규모 구조를 설명하는 데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과학적 이론 발전의 과정일 뿐, 창조론을 지지하는 증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제가 특히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성경은 역사책이 아니라 신앙과 도덕적 가르침을 제공하는 종교적 문서라는 점입니다. 이를 현대 과학적 기준에 따라 역사적 기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본문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창조 이야기는 당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주권과 질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길을 비유적으로 풀어놓은 신학적 서술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현대 과학의 방대한 증거와 충돌할 뿐 아니라, 성경 본래의 의도를 왜곡할 위험이 있습니다.
많은 신학자와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하나님의 창조 과정으로 이해하며, 성경과 과학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진화론은 생물학적 현상을 설명하는 과학적 모델이며, 신앙적 의미와는 다른 차원에서 작동합니다. 믿음은 진리의 영역이고, 과학은 관찰과 검증의 영역입니다. 두 영역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과학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입니다 긴 글을 쓰셨느데 몇가지 의문이 있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우선 진화론의 다양한 증거로 화석 유전자 분석 형태학적 비교를 들었는데 이는 인간의 해석으로 정황적 증거를 말하는것이지 과학적 사실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정설로 받아들여지는것이지 사실적인 증거가 아니라는 겁니다
특히나 반복적인 관찰과 실험으로 검증된 결과라고 하셨는데 저는 진화론에 관찰된 실험과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혹시 님이 말하는 반복적 관찰과 실험이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둘째 밀러의 실험은 아미노산이 만들어질수 있다는것이지 생명과는 하등 관계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생명과는 관계없는 단계이죠 이런단계인데 후속연구와 현대적 이해가 무슨말인가요?
생명과 연관이 없다면 신뢰성은 거론할 필요가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최신연구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것이 있는것처럼 쓰셨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특정한 논문이 있다고 해서 그 주장이 마치 사실인양 전달하는건 진화측도 마찬가지이고 더 심하다고 보는데요~~
넷째 시조새는 직접적 조상이 아니라는 결론이 안나왔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언제까지 진화론측의 주장이 맞을거라는 희망에 대중들은 기다려야 하나요? 또한 형태학적 유전적 유사성은 그 기준에 따라 설명이 달리됩니다 말 그대로 기준을 엄격하게 하면 아닌것이고 넓게 보면 맞는게 되겠죠 어디까지나 정황적 증거이지 이걸가지고 맞을거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논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여기 실려있는 주장이 하계에 주류가 되니 못한 이유는 있을것입니다?
이런말은 안하니만 못해요~~ 다수가 말한다고 사실이 되는게 아닙니다
넷째 성경은 역사책이 아니라 신앙과 도덕적 가르침을 제공하는 종교적 문서라고 하셨는데 이는 성경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
성경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진리이고 사실이어야 예수그리스도의 구원까지 이어지게 되는겁니다 창세기 자체가 거짓이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또한 거짓이 되는거죠
또한 신앙과 도덕적 가르침이 아니라 이세상을 인간과 함께 창조하고 인간의 타락과 구원을 거치는 하나님의 말씀이지 그저 도덕적 가르침으로 치부한다면 님은 잘못배운겁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진화론과 조화를 이룬다고요?
엘리야가 뭐하러 바알신과 싸웠을가요? 적당히 타협하고 하나님과 같이 섬기면 될것을요 세상과의 타협이 다름아닌 우상숭배입니다
자 마지막으로 과학은 관찰과 검증의 영역이라고 하셨죠 100%동의 합니다
진화론에 관찰과 검증이 없기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창조과학회를 세우고 반발하는겁니다
부탁인데 어떤 관찰과 검증이 있는지 사례를 주시면 좋겠네요~~
진화론 자체가 성경이랑 모순입니다 신학적으로도 모순을 발견 할 수 있고요 밀러의 실험이 생명체를 만든건 아니었죠 그리고 인공적인걸 자연적으로 맞다는게 애매하네요 진화론은 과거를 추적합니다 타임머신이 없는 이상 과거를 명확히 알 수 없죠 그러니 명확한 팩트도 아닙니다 그냥 사람들이 정설이라고 하자는 거였겠죠 아담이 비유적 가상 인물이라면 예수님은 구원을 위해 오신 분이 아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문자적 그대로 봐야하는 역사적 인물입니다
창조과학이 미처버린 한국 과학교육계에서도 넓리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냥.....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후원합니다 ~
과학은 인간이 진리를 밝혀 나가는 인간적인 방법이다. 인간은 증거를 좋아한다.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살펴본다(주로 실험적/통계적 방법을 쓴다). 그래서 세운 가설이 부정되면 그것 가설이 '허구'임을 증명하는 셈이고, 과학은 그 '허구'를 '참이 아닌 것'이라며 걷어낸다 (귀무가설이라고 하여, 가설을 세우는 처음부터 버려질 것을 예상한 것). 따라서, 과학인 진화론을 밝혀나가는 과정에는 수 많은 가설과 검증과정이 포함된다. 즉, 과학은 수 많은 검증을 통해서 참/거짓이 밝혀진 결론의 집대성이다.
모든 가설이 명확하게 검증되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는 부도덕한 과학자에 의해서 조작된 증거로 잘못 받아들여진 결론도 있고, 검증 과정의 문제로 인해서 잘못된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한 때 참으로 검증된 것으로 잘못 믿어졌다가 더 나중에 또 다른 증거가 발견되면서 다시 거짓으로 번복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빛은 입자다" 참으로 밝혀지는 것 같더니, "빛은 파동이다"가 참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다가, 이제는 "빛은 파동의 특성과 입자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부 기독교인의 주장 중에 나오는, 진화론이 참이 아니라는 증거는 과학의 과정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한 때 참으로 믿어졌던 잘못된 결론' 또는 '뒤늦게 발견된 기존의 결론을 뒤집는 증거'이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가리키는 방향은 '결국 진화론 자체가 틀렸음'이 아니라 '기존의 진화론을 보완할 부분이 있음'이다. 보완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과학자들은 또다시 과확을 해서 더 '그럴싸한' 결론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이런 수많은 노력의 과정 그 자체가 과학이다. 그 과학이라는 인간의 노력의 과정 중에 일부 '그럲지 않은' 부분들을 보고 일부의 신학자가 '거봐라 그게 아니고 사실은 하나님이... 또는, 성경의 기록대로...'라고 지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학자가 그러한 과학의 '착오'를 꼬집는 방법이 과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불만스럽게 생각되곤 한다.
창조과학이 비판받는 지점은 창조과학이 결론을 찾는 방식이 가설 검증을 통한 참/거짓을 가려 나가는 보편적인 과학의 방법(인간의 과학)이 아니기 때문 아닐까.
어떤 사람이 물 속의 붕어를 본다. 그 붕어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붕어를 어항에 넣어놓고 고함을 친다. "헤엄쳐". 물고기가 헤엄친다. 이번에는 조금 더 작은 소리로 말한다. "헤엄쳐'. 물고기가 헤엄친다. 다음에는 들릴락 말락 속삭인다. '헤엄쳐' 물고기가 헤엄친다. 그 사람이 결론을 내기를 - 물고기의 청각이 예민하여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을 보면 그 몸 어딘가에 분명히 귀가 있다.
다음 사람이 물고기를 샘플링을 바꿔서 다른 실험을 한다. 이번에는 붕어외에 잉어, 향어, 송사리, 갈겨니도 실험에 사용한다. 비슷한 방식으로 어항 안의 물고기들이 '헤엄쳐'라는 명령에 헤엄을 치는 모습을 확인한다. 이 사람은 물고기의 눈을 망가뜨리고 '헤엄쳐' 실험을 한다. 다음에는 비늘을 벗겨내고 '헤엄쳐' 실험을 하니 물고기들은 온전하게는 아니지만 몸을 꿈틀거리며 반응한다. 그 다음에는 물고기의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헤엄쳐' 실험을 해보니 물고기들은 헤엄을 치지 않았다. 이 사람이 결론을 내기를 - 물고기는 지느러미를 제거하면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세 번째 사람이 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는 결합하여 집대성시킨다.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귀다'.
하지만 나중에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네번째 사람이 나와서, 저런 덧없는 실험에 물고기를 희생시킨 앞사람들을 호통치면서, 물고기는 지느러미로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고 답답해 한다. 그러자 사람들이 묻는다. 그러면 물고기는 어떻게 소리를 듣느냐고. 그 사람은 위 첫째, 둘째, 셋째 사람이 낸 결론이 사실이 아님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물고기들은 헤엄치라고 명령하지 않아도 원래 해엄친다. 지느러미는 소리를 듣는 기관이 아니라 헤엄치는 기관이므로 지느러미를 제거하면 설령 소리를 듣는다 하더라도 헤엄을 칠 수 없게 되는 거라고.
사람들은 네 번째 사람 말을 듣고 놀라워했다. 이 사람의 말이 모두 맞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사람들은 해서는 안되는 질문을 하고 만다. '그럼,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물고기가 어떻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인지 아십니까?'
그러자 네 번째 사람이 거룩한 어조로 대답한다. "물고기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령한 방식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물고기에게 귀가 없이도 소리를 듣는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만드셨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서 성경을 읽으세요. 성경을 읽으시면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사람들은 과학을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물고기를 해부하여 내부 기관을 살피고, 수 많은 다른 동물들의 기관과 비교해 나가면서 사실 물고기는 물의 진동을 느껴 소리를 감지하는 것이라고. 심지어 일부 해양동물은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초음파도 듣는다고. 그리고 심지어 인간들은 생명체가 아닌, 소리를 감지해 낼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내기에까지 이른다.
소리를 듣는 기계를 만들어내는 수준에 이르자, 인간들은 이 기계와 비슷하게 인간과 동일한 작용을 할 수 있는 유기체, 즉, 생체로봇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정말로 놀라운 것은, 그 중에 '스스로 생각하는 로봇'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피조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그 생체로봇은 신---령한 방식도, 신의 놀라운 은혜도 필요 없이 순전히 인간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작용이 맞물려 돌아가는 세계와, 그들의 만들어 냈다고 믿는 생체로봇을 이루는 재료 즉 물질들, 심지어는 그 생체로봇을 만들어 낸 그들의 위대한 존재 자체도 신에 의한 것임을 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단순히 무신론적 진화론을 반박하는 것을 넘어, 원인과 결과를 심도 있게 따지는 과학적 사고 자체를 부정하는 창조론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론 자체를 비과학적이라고 일방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창조 행위는 본질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사물과 질서 안에서 이를 "재구성"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를 창조할 능력이 없기에, 논리적으로 궁극적 존재를 부여하는 신 또는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상정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타당한 접근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님이 언급하였듯이 과학은 인간이 진리를 밝혀내기 위한 훌륭한 도구입니다.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검토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잘못된 개념을 수정하는 과정은 과학의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님이 제시한 과학과 신학의 대립적 접근은 과학적 방법론과 신앙적 관점을 근본적으로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을 들릴 지 모르겠으나 님의 견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비판이 제기 될 수 있습니다.
1. 과학의 한계를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물리적 세계에서 관찰 가능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일 뿐입니다. 과학이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데 유용한 수단인 것은 맞지만, 과학이 모든 진리를 포괄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만일 수 있습니다. 인간이 관찰 가능한 세계를 넘어선 초월적 존재나 목적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과학이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은 방법론적으로 신앙의 영역과 겹치지 않습니다. 이는 각기 다른 질문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2. 과학적 오류를 지적하는 신학자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신학자들이 과학의 오류를 꼬집는 이유는 과학을 반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과학적 탐구가 항상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하려는 것입니다. 과학적 결론이 진리의 일부만을 제공하거나, 시간이 지나며 수정되는 예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신학자들은 그러한 한계 속에서 인간이 절대적 진리에 도달할 수 없음을 상기시키며, 초월적 존재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학자가 과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그 주장이 무가치한 것은 아닙니다.
3. 창조과학의 접근을 단순화하고 있습니다.
창조과학이 모든 부분에서 진화론적 방법론을 따르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은 자연 세계를 연구하면서 초월적 설계자를 가정하는 관점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학적 사실을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발견을 초월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는 과학과 신앙이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또 다른 형태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4. '신령한 방식'에 대한 조롱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님의 예시에서 네 번째 사람이 "물고기는 신령한 방식으로 소리를 듣는다"고 주장한 것은 신학적 관점에 대한 과도한 단순화 또는 왜곡입니다. 유신론은 단순히 "모르니까 신이 했다"고 말하는 주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물리적 현상을 초월적 질서와 목적 안에서 이해하려는 것입니다. 신학적 관점은 물고기의 청각 작용 자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청각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질문합니다.
5. 과학적 발전을 신학의 부정으로 결론짓는 것은 무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인간이 과학을 통해 놀라운 발전을 이루고, 신을 망각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유신론적 관점에서는 과학적 발견과 기술 발전 자체가 인간에게 주어진 창조적 능력의 결과이며, 이는 신의 은혜의 일부로 간주됩니다. 신앙은 과학적 발견을 두려워하거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학적 발견을 통해 더 깊은 경이로움과 신의 섭리에 대한 감탄을 느낍니다.
따라서 님 글은 과학과 신학을 불필요하게 대립시키고 있으며, 신앙적 관점을 단순화하거나 왜곡할 수 있습니다. 과학이 인간에게 주어진 지적 도구라면, 신학은 그 도구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사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역입니다. 이 둘은 서로 상충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근 현대 과학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대표적인 지적 태도 중 하나는 리처드 도킨스와 그의 유전자 중심적이고 유물론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마치 초월적 진리처럼 떠받드는 경향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종교적 담론을 단순히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폄하하며, 이를 통해 지적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는 종종 오만함과 지적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처음 공론화한 찰스 다윈조차도 초기에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성공회 목사였으며, 그의 이론은 단지 자연과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틀과 시각을 제시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윈은 평생 불가지론자로서 자신의 방법론을 무신론적 관점을 옹호하는 당대 과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론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경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 자체를 무조건적 진리로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며 그 전제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모든 과학적 논의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인류 지성사를 들여다 보면 다원과 마찬가지로 근현대 과학의 발전을 이끈 많은 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보다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통찰은 과학과 신앙이 상충하지 않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우주를 창조한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만유인력 법칙 발견)
“나는 신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신의 생각을 읽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발견하는 모든 것은, 신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요하네스 케플러, Johannes Kepler; 근대 천문학과 물리학의 기초를 다진 독일의 과학자, 행성의 운동 법칙을 발견)
"신의 법칙을 연구하는 것이 과학이며, 이는 신의 뜻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전자기 유도 발견 및 전기화학 정립 (페러데이 법칙))
"신이 지으신 우주가 참으로 웅장하고 놀랍습니다. 과학은 그 안에서 신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우리가 비록 제한된 지성을 가졌으나, 우리의 연구가 영원한 진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 이 진리의 끝에는 진리를 사랑하시고 본질 자체가 진리이신 주님이 계십니다- 과학자들에게 주는 조언 중에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전자기파 존재 예측 및 통계적 열역학의 기초이론을 확립 ( 맥스웰-볼츠만 분포))
"과학은 신의 손길을 느끼는 방법이다....물리학이 다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과학자들은 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윌리엄 켈빈 경, Lord Kelvin, William Thomson, 열역학의 제1, 2법 정립)
"과학과 종교는 진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진다" (맥스 플랑크, Max Planck; 양자역학의 아버지)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뵈르너 카알 하이젠베르크, Werner Karl Heisenberg; 아원자 세계에서의 불확정성 원리 정립)"
"과학 없는 종교는 맹목이며, 종교 없는 과학은 불구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상대성이론 정립)
"과학은 신의 창조물을 연구하는 길이며, 우리에게 경외심을 주는 경험을 준다" (프리츠 슈트라스만, Fritz Strassmann; 핵분열을 발견한 독일의 화학자)
"우리가 아는 것은 자연에 대한 매우 얕은 지식일 뿐이며, 그 아래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한 깊이가 있다" (로버트 J. 오펜하이머, Robert J. Oppenheimer;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알려진 멘하탄 프로잭트를 주도했던 핵물리학자)
“이 모든 것이 단지 우연히 발생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불가능에 가깝다” (프레드 호일, Fred Hoyle; 정상우주론을 처음 주장)
“우리는 과학적 진실을 추구하고, 그것이 신학적 진리와 일치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빅뱅이론을 처음 주장했던 가톨릭 사제이자 천체물리학자)
"생명의 복잡성과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지성에 의한 설계가 있었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앤서니 플루 ,Antony Flew; 원래 유명한 무신론자였다가 유신론자로 전향한 영국 분석철학자, Roy Abraham Varghese와 함께 《존재하는 신》(There is a God)을 출판)
"과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신앙이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Alfred North Whitehead, 과정철학 주창한 수학자이자 물리힉자)
"유전자 코드 안에 창조주의 흔적이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 Francis Collins, 유전학자, 전 미국 국립 보건원 소장, 최초 인간 게놈 프로젝트 완성, 신의 언어 (Language of God)의 저자).
물론 학자들마다 신에 대한 개념이 각자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세속적 무신론 일변도 교육은 이러한 과학적·철학적 유산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학자들의 통찰은 우리가 과학적 사고와 종교적 성찰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자세임을 일깨워줍니다.
앞서 많은 기독교 과학자들은 신앙관은 다음 성경 구절에 근거합니다.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 땅과 하늘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 어떠한 분이며 또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영원한 분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인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는커녕 날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도 감사조차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에 아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
1:22 하나님 없이도 현명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와는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대신에 나무나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 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 본뜬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로마서).
따라서, 창조주 혹은 신이라는 개념이 제거된 세속 현대 사회에서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이성, 혹은 세속적 진화론의 관점에서 "우연과 시간"이 신의 자리를 대체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의 이름 아래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세계와 존재의 궁극적 원인에 대한 질문을 단순히 다른 형태로 대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연과 시간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또 다른 형식의 "믿음"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인간 이성이 가진 한계와 우주적 질서의 본질적 신비를 간과할 위험이 있으며, 과학적 진리를 탐구함에 있어 겸허함과 열린 마음이 더욱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지구가 태양보다 먼저 창조되었는데
왜 태양이 중심이 되었고
지구는 태양 주변을 도는 수많은 천체 중 하나가 되었을까요
아담의 타락 때문인가요?
님에겐 어려운 일이겠지요…
물질이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믿는 분들이 하나님 앞에서는 불가능도 참 많아요
우주가 얼마나 큰 지 알아보세요. 우주. 자연의 스리를 듣는데 힘을 조금만 쓰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우주. 자연이 님의 거대한 보금자리란 사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푸다닥-l3o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형제에게 함부로 대하는 자마다 지옥에 간다고 하신 말씀 아시죠? 정말 궁금해서 질문한 것이니 창조과학적 설명을 듣고싶어요
@@JackLee-cs1zl
글로 적힌 문장은 내면의 감정까지 자세히 적지 않으면 잘 전달이 안될 수도 있다고 다시 느낌니다
저는 님의 처음글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비아냥의 글로 읽혔습니다 워낙 익숙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답변이 무례하게 적은 것도 아니라고..
제 입장에서는 생각합니다
저는 오해를 풀겠습니다~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이 맞냐 틀리냐는 물리학자들이나 화학자들에게 물어보면 간단한 일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뒤집을 센세이셔널한 새로운 연구거리들을 항상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어요. 만약 이 영상대로라면 이것을 연구한 업적의 가치는 노벨상은 우스운 수준이고 전 세계 물리교과서에 영원히 이름이 남을 것이며 머스크가 화성테라포밍에 성공하는 것보다 큰 업적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만, 당신들의 주장에 그들이 흥미를 보일지는 의문입니다. 시도는 해보십시오.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이 맞냐 틀리냐는 물리학자들이나 화학자들에게 물어보면 간단한 일입니다^^;;;".
제발 그렇게 물어보면 좋겠어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님이 옳다고 믿고 지지하는 과학자들에게 연락해서 실례로 세인트헬렌산에서 생성된 물질을 가지고 시료오염없이 객관적으로 만인이 주시하는 가운데 이왕이면 생중계로 그렇게 해달라고 하세요~
어차피 여기서 창조과학 지지하는 분들이 반박하면 그냥 무시할거잖아요~
스펙과 권위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닌 실험으로 입증되는 사실이 중요하니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좀 해주세요
이왕이면 공룡뼈 가지고 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발좀 찾아보세요 ㅎㅎㅎㅎ
동위원소 오류사례는 검색하면 줄줄이 나옵니다~~~~
안타깝네~~~
틀린걸 틀렸다고 말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Truefalse-7 과학 하는 사람들은 남이 하는 연구 틀린 거 찾아내려고 기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남이 한 거 맞다고 따라가면 나는 일평생 이름없는박사1 이지만, 나만의 독보적인 연구거리를 찾고 실행 해낼 수 있다면 나는 과학자로서 큰 영예를 얻을 확률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연대측정은 한 가지로 하지 않습니다. 어떤 물질이 처해있는 환경이 달랐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구 중 연대측정을 한다 하면 탄소뿐 아니라 아르곤 등 40여 가지 물질 중 여러 개로 측정을 해서 비슷한 결과가 얻어지는지 확인하고 그렇다면 이것을 정리하여 학술지에 발표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진화론을 마치 어떤 주장을 옹위하기 위해 결사항전하는 집단으로 여기시는데, 사실 과학자들은 평생의 숙제가 '남이 안하는, 남은 모르는 나만의 연구주제 찾기' 입니다. 남이 하는 거 따라가는 거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과학자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 보니 앞서 연구한 사람들의 말이 다 맞는 걸 어쩌겠어요. 맞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따라가야 하는 겁니다. 불확실한 증거에 기대어 5년 10년을 엉터리주제 연구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은 학자는 없을 테니까요. 여튼 동위원소측정법 자체가 틀릴 수 있고 그 근거들이 있다면 땅에서 꺼낸 뼛조각 나이가 몇이냐 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방사성원소의 반감기 메커니즘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고 그러면 그때부터 미시적세계와 원자를 연구하는 핵물리학자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이것을 연구하겠지요. 노벨상 받아보려고요 ㅎㅎ.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반감기가 틀렸다고 여길 만한 확실한 반증거리를 찾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 화산요? 정확하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으로 결과가 얻어진 거라면 재미있는 반증사례이긴 합니다만, 연구할 가치를 가지려면 전체에 대한 그 비율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론물리학이나 미시적세계를 다루는 양자역학 분야라면 0.0001% 의 반증사례조차도 유심히 주시하겠으나, 그런 곳들은 실험환경이 철저하게 통제되기 때문에 오차가 났다는 것 자체가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가 사는 거시세계는 많은 변수들이 결과값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변수들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편차를 감안하여 많은 다양한 조건에서의 실험통계를 내어 판단을 내리는 것이고 , 반증을 위해서도 역시 전체적인 평균과 반증케이스의 충분한 양이 갖춰져야 우리가 의문을 가질만한 설득력을 갖는다 여겨지는 것입니다.
가령 우리는 태양계에 태양이 하나고 늘 하나의 태양만 뜬다고 관측되고 있고 탐사선이나 전파를 가지고도 관측하여 태양계에 태양은 1개다 라는 사실을 맞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어느날 아침에 태양이 2개라는 사람을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태양은 2개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으니 전 세계 학자들이 태양이 2개임을 증명하기 위해 열성을 다해 연구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 사람의 인지체계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 질병의 징후는 아닌지 염려하여 병원을 가보게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일반사람이 보기에 이런 주제는 딱 요 정도 예시의 수준입니다. 흥미거리도 못 되고 객관적인 타당성도 부족해요. 사료라 알려진 몇 만개 중 한두개의 검사결과에 특이점이 있다는 점은 흥미로울 수 있으나, 세상에는 그보다 흥미로운 일들이 차고 넘칩니다.
연대측정에 대해서 물리학자나 화학자에게 물어보면 간단하다고 한건 님입니다. 그래서 글을 남겼고요,
대중은 쉬운 설명 쉬은 결과를 보기 원합니다. 알쏭달쏭한 뻥튀기 글 말고요...
뭐가 어렵습니까?
누구나 알고 있는 세인트 헬렌산 에서 생성된 재료를 가지고 공개실험, 측정하셔서 보여주거나 공룡뼈 가지고 측정해보면 되잖아요. 정확한데 이걸 왜 입증하지 않나요?
어설픈 그럴싸한 논리나 현실적으로 발생하지도 않는 확률의 가능성 같은거 말고 절대신뢰하는 과학적 도구로 결과를 딱 떨어지게 입증하면 간단합니다. 님 말 대로...
이런 답변 좀 구차스럽습니다..
연구하는 과학자 입장의 고뇌를 왜 대중에게 어필하려합니까? 이미 연대측정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대중들에게 말해왔잖아요? 그러면 그 신뢰성있은 연대측정방법으로 결과를 보여주면 되는 거지 무슨 사설을....
왜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놈의 가능성, 지금은 몰라도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희망, 진화론은 절대로 틀리지 않으니 우리는 지금 틀린 이론, 가능성이 있어도 진화의 진실을 향해 가는 것이니 과정 속에 사기나 조작이 있어도 괜찮다는 너그러운 포용성을 항상 드러내더군요?
진화론 역사를 보면 좀 웃기지 않던가요?
그냥 간단한 문제입니다
모두가 알 수 있게 확실하게 시료 오염없이해서 공개 실험을 하시면 됩니다
정확하다고 말하는 모든 연대측정 방법을 다 사용해서요.
간단하잖아요?
일반 대중은 이런 결과룰 보고싶어합니다~
연대 측정 하면 측정하는 기관 마다 차이가 많고 엉터리로 나오는데? 문제는 그 이후임.
자기들이 원하ㅡ는 년대가 나올 때까지 반복 측정. 거의 년대 조작 수준
창조과학은 보편적 뜻의 과학이 아닙니다
신앙이죠
과학이란 이름을 거기다 쓰는것이 아닙니다
창조신앙이라고나 할까요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이다"라는 주장은 창조과학의 본질과 과학적 활동의 정의를 잘못 이해한 것일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은 단순히 신앙적인 믿음에 머물지 않고, 과학적 방법론을 활용해 자연 세계에 나타난 질서와 구조를 탐구하는 학문적 시도입니다. 이를 단지 "신앙"으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친 이분법적 접근일 수 있습니다.
과학은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을 세우고 검증하는 활동입니다. 창조과학도 이 과정을 따르며, 자연의 법칙과 현상을 탐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창조주의 설계나 목적성을 발견하려는 것은 특정한 세계관의 차이일 뿐, 과학적 방법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과학적 연구는 연구자의 세계관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세속적 진화론 역시 "우연과 자연 선택"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반면, 창조과학은 "우주는 지적인 설계자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연구합니다. 이 두 관점은 해석의 차이일 뿐이며, 둘 다 과학적 탐구의 일환으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창조과학이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해서 과학적이지 않다고 단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이분법적인 접근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많은 과학자들은 신앙을 바탕으로 과학적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케플러, 뉴턴, 패러데이 같은 인물들은 신앙을 과학 탐구의 동기로 삼아 큰 업적을 남겼으며, 이들의 사례는 신앙과 과학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창조과학은 과학적 방법론과 신앙적 관점을 조화시키며 자연 세계를 탐구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를 단순히 "신앙"으로 간주하고 과학의 영역에서 배제하는 것은 과학적 다양성과 오하료 자유로운 탐구 정신을 해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무신론적 진화론을 반박하는 것을 넘어, 원인과 결과를 심도 있게 따지는 과학적 사고 자체를 부정하는 창조론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론 자체를 비과학적이라고 일방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창조 행위는 본질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사물과 질서 안에서 이를 "재구성"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를 창조할 능력이 없기에, 논리적으로 궁극적 존재를 부여하는 신 또는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상정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타당한 접근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님의 견해 또한 과학과 신학을 불필요하게 대립시키고 있으며, 신앙적 관점을 단순화하거나 왜곡할 수 있습니다. 과학이 인간에게 주어진 지적 도구라면, 신학은 그 도구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사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역입니다. 이 둘은 서로 상충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근 현대 과학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대표적인 지적 태도 중 하나는 리처드 도킨스와 그의 유전자 중심적이고 유물론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마치 초월적 진리처럼 떠받드는 경향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종교적 담론을 단순히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폄하하며, 이를 통해 지적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는 종종 오만함과 지적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처음 공론화한 찰스 다윈조차도 초기에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성공회 목사였으며, 그의 이론은 단지 자연과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틀과 시각을 제시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윈은 평생 불가지론자로서 자신의 방법론을 무신론적 관점을 옹호하는 당대 과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론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경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 자체를 무조건적 진리로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며 그 전제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모든 과학적 논의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인류 지성사를 들여다 보면 다원과 마찬가지로 근현대 과학의 발전을 이끈 많은 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보다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통찰은 과학과 신앙이 상충하지 않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우주를 창조한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만유인력 법칙 발견)
“나는 신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신의 생각을 읽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발견하는 모든 것은, 신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요하네스 케플러, Johannes Kepler; 근대 천문학과 물리학의 기초를 다진 독일의 과학자, 행성의 운동 법칙을 발견)
"신의 법칙을 연구하는 것이 과학이며, 이는 신의 뜻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전자기 유도 발견 및 전기화학 정립 (페러데이 법칙))
"신이 지으신 우주가 참으로 웅장하고 놀랍습니다. 과학은 그 안에서 신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우리가 비록 제한된 지성을 가졌으나, 우리의 연구가 영원한 진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 이 진리의 끝에는 진리를 사랑하시고 본질 자체가 진리이신 주님이 계십니다- 과학자들에게 주는 조언 중에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전자기파 존재 예측 및 통계적 열역학의 기초이론을 확립 ( 맥스웰-볼츠만 분포))
"과학은 신의 손길을 느끼는 방법이다....물리학이 다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과학자들은 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윌리엄 켈빈 경, Lord Kelvin, William Thomson, 열역학의 제1, 2법 정립)
"과학과 종교는 진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진다" (맥스 플랑크, Max Planck; 양자역학의 아버지)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뵈르너 카알 하이젠베르크, Werner Karl Heisenberg; 아원자 세계에서의 불확정성 원리 정립)"
"과학 없는 종교는 맹목이며, 종교 없는 과학은 불구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상대성이론 정립)
"과학은 신의 창조물을 연구하는 길이며, 우리에게 경외심을 주는 경험을 준다" (프리츠 슈트라스만, Fritz Strassmann; 핵분열을 발견한 독일의 화학자)
"우리가 아는 것은 자연에 대한 매우 얕은 지식일 뿐이며, 그 아래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한 깊이가 있다" (로버트 J. 오펜하이머, Robert J. Oppenheimer;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알려진 멘하탄 프로잭트를 주도했던 핵물리학자)
“이 모든 것이 단지 우연히 발생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불가능에 가깝다” (프레드 호일, Fred Hoyle; 정상우주론을 처음 주장)
“우리는 과학적 진실을 추구하고, 그것이 신학적 진리와 일치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빅뱅이론을 처음 주장했던 가톨릭 사제이자 천체물리학자)
"생명의 복잡성과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지성에 의한 설계가 있었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앤서니 플루 ,Antony Flew; 원래 유명한 무신론자였다가 유신론자로 전향한 영국 분석철학자, Roy Abraham Varghese와 함께 《존재하는 신》(There is a God)을 출판)
"과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신앙이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Alfred North Whitehead, 과정철학 주창한 수학자이자 물리힉자)
"유전자 코드 안에 창조주의 흔적이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 Francis Collins, 유전학자, 전 미국 국립 보건원 소장, 최초 인간 게놈 프로젝트 완성, 신의 언어 (Language of God)의 저자).
물론 학자들마다 신에 대한 개념이 각자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세속적 무신론 일변도 교육은 이러한 과학적·철학적 유산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학자들의 통찰은 우리가 과학적 사고와 종교적 성찰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자세임을 일깨워줍니다.
앞서 많은 기독교 과학자들은 신앙관은 다음 성경 구절에 근거합니다.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 땅과 하늘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 어떠한 분이며 또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영원한 분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인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는커녕 날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도 감사조차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에 아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
1:22 하나님 없이도 현명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와는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대신에 나무나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 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 본뜬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로마서).
따라서, 창조주 혹은 신이라는 개념이 제거된 세속 현대 사회에서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이성, 혹은 세속적 진화론의 관점에서 "우연과 시간"이 신의 자리를 대체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의 이름 아래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세계와 존재의 궁극적 원인에 대한 질문을 단순히 다른 형태로 대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연과 시간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또 다른 형식의 "믿음"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인간 이성이 가진 한계와 우주적 질서의 본질적 신비를 간과할 위험이 있으며, 과학적 진리를 탐구함에 있어 겸허함과 열린 마음이 더욱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창조과학이 집중하는 것은 과학을 사용해서 (유신)진화론이 틀렸다는것을 증명하는겁니다. 그리고 수학을 이용해서 사랑, 책임감, 희생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학은 수를 다루는데 사랑, 책임감 같은건 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과학으로 하나님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은 물질을 다루는 학문인데, 하나님은 물질로 이루어진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십니다.
창조과학으로 하나님을 설명할수는 없지만 노아홍수같은 하나님이 하신일은 살펴볼수 있습니다. 과학을 이용해서 성경에 기록된 노아홍수가 과학과 잘 맞아떨어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죠.
@@Adam-jl9bu 우와 말 진짜 잘하시네요...
보편적 과학이 아니다라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방법론이 과학이지요
그렇게 보면 진화론도 보편적 과학이 아니지요
우연히 어쩌다가 이런가설은 과학이랑은 어울리지 않죠~~~
아니면 우연히 되는걸 검증하던가요
둘중 어느것도 아니니 진화론도 보편적과학이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신앙이지요
걱정이 됩니다. 창조과학의 진화에 대한 설명은 신앙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신의 방식에 인간의 방식을 끼워 넣으면서, 더 큰 세상의 반발을 가져올 빌미를 제공할 뿐인 것 아닌지. 하나님이 욥에게 하신 말씀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단순히 무신론적 진화론을 반박하는 것을 넘어, 원인과 결과를 심도 있게 따지는 과학적 사고 자체를 부정하는 창조론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론 자체를 비과학적이라고 일방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창조 행위는 본질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사물과 질서 안에서 이를 "재구성"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를 창조할 능력이 없기에, 논리적으로 궁극적 존재를 부여하는 신 또는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상정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타당한 접근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님의 견해 또한 과학과 신학을 불필요하게 대립시키고 있으며, 신앙적 관점을 단순화하거나 왜곡할 수 있습니다. 과학이 인간에게 주어진 지적 도구라면, 신학은 그 도구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사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역입니다. 이 둘은 서로 상충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근 현대 과학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대표적인 지적 태도 중 하나는 리처드 도킨스와 그의 유전자 중심적이고 유물론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마치 초월적 진리처럼 떠받드는 경향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종교적 담론을 단순히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폄하하며, 이를 통해 지적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는 종종 오만함과 지적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처음 공론화한 찰스 다윈조차도 초기에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성공회 목사였으며, 그의 이론은 단지 자연과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틀과 시각을 제시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윈은 평생 불가지론자로서 자신의 방법론을 무신론적 관점을 옹호하는 당대 과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론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경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 자체를 무조건적 진리로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며 그 전제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모든 과학적 논의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인류 지성사를 들여다 보면 다원과 마찬가지로 근현대 과학의 발전을 이끈 많은 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부인하기보다는 과학적 탐구를 통해 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통찰은 과학과 신앙이 상충하지 않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우주를 창조한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만유인력 법칙 발견)
“나는 신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신의 생각을 읽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발견하는 모든 것은, 신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요하네스 케플러, Johannes Kepler; 근대 천문학과 물리학의 기초를 다진 독일의 과학자, 행성의 운동 법칙을 발견)
"신의 법칙을 연구하는 것이 과학이며, 이는 신의 뜻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전자기 유도 발견 및 전기화학 정립 (페러데이 법칙))
"신이 지으신 우주가 참으로 웅장하고 놀랍습니다. 과학은 그 안에서 신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우리가 비록 제한된 지성을 가졌으나, 우리의 연구가 영원한 진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 이 진리의 끝에는 진리를 사랑하시고 본질 자체가 진리이신 주님이 계십니다- 과학자들에게 주는 조언 중에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ames Clerk Maxwell; 전자기파 존재 예측 및 통계적 열역학의 기초이론을 확립 ( 맥스웰-볼츠만 분포))
"과학은 신의 손길을 느끼는 방법이다....물리학이 다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과학자들은 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윌리엄 켈빈 경, Lord Kelvin, William Thomson, 열역학의 제1, 2법 정립)
"과학과 종교는 진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진다" (맥스 플랑크, Max Planck; 양자역학의 아버지)
"자연과학이라는 잔을 한모금 마시면 당신은 무신론자가 될 것이지만, 그 잔 밑바닥에서 신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우리는 선하신 주 하나님이 아원자 입자의 위치를 알고 계셔서 인과관계 원리가 계속 타당성을 가지도록 하신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마직막 편지에서). (뵈르너 카알 하이젠베르크, Werner Karl Heisenberg; 아원자 세계에서의 불확정성 원리 정립)"
"과학 없는 종교는 맹목이며, 종교 없는 과학은 불구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상대성이론 정립)
"과학은 신의 창조물을 연구하는 길이며, 우리에게 경외심을 주는 경험을 준다" (프리츠 슈트라스만, Fritz Strassmann; 핵분열을 발견한 독일의 화학자)
"우리가 아는 것은 자연에 대한 매우 얕은 지식일 뿐이며, 그 아래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한 깊이가 있다" (로버트 J. 오펜하이머, Robert J. Oppenheimer;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알려진 멘하탄 프로잭트를 주도했던 핵물리학자)
“이 모든 것이 단지 우연히 발생했다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불가능에 가깝다” (프레드 호일, Fred Hoyle; 정상우주론을 처음 주장)
“우리는 과학적 진실을 추구하고, 그것이 신학적 진리와 일치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르주 르메트르, Georges Lemaître; 빅뱅이론을 처음 주장했던 가톨릭 사제이자 천체물리학자)
"생명의 복잡성과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지성에 의한 설계가 있었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앤서니 플루 ,Antony Flew; 원래 유명한 무신론자였다가 유신론자로 전향한 영국 분석철학자, Roy Abraham Varghese와 함께 《존재하는 신》(There is a God)을 출판)
"과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은 신앙이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Alfred North Whitehead, 과정철학 주창한 수학자이자 물리힉자)
"유전자 코드 안에 창조주의 흔적이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 Francis Collins, 유전학자, 전 미국 국립 보건원 소장, 최초 인간 게놈 프로젝트 완성, 신의 언어 (Language of God)의 저자).
물론 학자들마다 신에 대한 개념이 각자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세속적 무신론 일변도 교육은 이러한 과학적·철학적 유산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학자들의 통찰은 우리가 과학적 사고와 종교적 성찰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자세임을 일깨워줍니다.
앞서 많은 기독교 과학자들은 신앙관은 다음 성경 구절에 근거합니다.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 땅과 하늘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 어떠한 분이며 또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영원한 분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인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는커녕 날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도 감사조차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에 아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
1:22 하나님 없이도 현명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와는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대신에 나무나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 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 본뜬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로마서).
따라서, 창조주 혹은 신이라는 개념이 제거된 세속 현대 사회에서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이성, 혹은 세속적 진화론의 관점에서 "우연과 시간"이 신의 자리를 대체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과학적 탐구의 이름 아래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세계와 존재의 궁극적 원인에 대한 질문을 단순히 다른 형태로 대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연과 시간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또 다른 형식의 "믿음"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인간 이성이 가진 한계와 우주적 질서의 본질적 신비를 간과할 위험이 있으며, 과학적 진리를 탐구함에 있어 겸허함과 열린 마음이 더욱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진화론이 완전무결한 이론인줄아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을 접함으로 진화론이 인간의 상상력과 해석에 의한이론임을 깨닫고 검증또한 없다는걸 알게되죠
창조과학회의 활동은 신앙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영향을 끼칩니다~
@@lewisyun7688 하나님이 욥에게 하신 말씀은 [욥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입니다. 이건 깨달아서 알았으면 대답하라는것이 아니고, 인간이 절대 대답 할 수 없는 질문을 하셔서 욥을 책망하시는 거죠. 진화론자들은 세상의 창조를 깨달아 알려고 하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말도 안되는 결론이 마치 과학적으로 밝혀진양 사람들을 속이고 있죠. 창조과학은 이런 진화론을 깨부셔서 말씀을 못믿게 하는 장애물을 치우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앙에 도움이되죠
Pseudo science
진화론이 유사과학이죠~
창조과학에 진정 (과학)을 붙이고 싶으시면 빅뱅 이론의 정론화 과정 정도는 견디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수학. '정확한' 과학적 데이터를 포함해서 성경까지 이어가시면 됩니다.
성경만으로 머물지 마시고요.
아직은 못 믿겠지만...
이전처럼 막무가내로 비난하지는 않고 지켜보겠습니다!
영상의 주 내용은 진화론자들이 막무가내로 비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무엇이 막무가내인지 스스로가 모르고 있네요
창조과학은 진정한 과학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과학적 방법론을 이용할뿐이지요
과학이 해결못하는것이 있으니 과학에 신의 섭리를 추가해 설명하는겁니다
애초에 과학이 예를든 빅뱅을 잘 설명하거나
생명을 잘 설명하면 창조과학은 나오지도 않아요
과학이 못하니까 새로운 가설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또하나
언제부터 빅뱅과 진화에 정확한 수학
정확한 과학데이터가 있습니까~~~
빅뱅과 진화를 잘 모르시는분 같네요
아니면 과학에대해 환상을 갖고 계시거나
과학은 만능이 아닙니다
깨어나십시요~~~
그럴거면 과학이라는 딱지는 떼고 하시지요.
그거야말로 주님을 욕보이는 짓입니다.
왜 신께서 주관하시는 일에 인간 나부랭이의 과학을 갖다대나요?
@@옼케발 인간의 이성으로 확인가능한것까지 연구하는게 잘못인가요?
님의 생각은 왜그리 극단적이십니까?
인간에게 이성과 지혜와 자유의지를 주신건 마음껏 사용하라고 주신겁니다
신앙인들은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면 안되나요?
이상한 편견이 있으시네요~~
@@옼케발 창조과학은 진화론이 자신들이 과학적이라는 거짓말로 창조론을 공격하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하나님의 일을 과학으로 풀 수 없기 때문에 논문을 쓰기 어렵다고도 하시는데 앞뒤를 바꿔 이해하시는 거 같네요. 인간히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선에서는 창조와 절대 부정되지 않습니다. 단지 탄생이 진화가 아닌 창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그렇기에 논문을 쓰기 어렵다는 겁니다
창조과학이 신앙의 문제를 과학으로 풀려한다고 비판하는데..., 정신없는 논리지요!
창조과학은..., 성경의 사건과 내용을 오늘의 검증된 과학적 수단으로 증명하려는 것이지!
나는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논리적으로 더욱 맞다고 생각되는데?
하나님이 세우신 귀한 사람을 통해 진화의 패러다임에 갖힌 이들의 눈이 열리는 귀한 사역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참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여 진리를 알기를. . .
감사합니다